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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 M 고객 대상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실시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내달 11일까지 M 퍼포먼스 개러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연다.BMW 코리아, M 고객 대상 M 퍼포먼스 게러지 카본 캠페인 실시. (사진=BMW 코리아)22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M 퍼포먼스 개러지는 BMW 고성능 브랜드인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라운지 형태 독립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용 고객은 M 전용 워크 베이에 직접 들어가 차량 정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M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정비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작업 진행 상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BMW 코리아는 M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개러지 방문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현재 군포, 수원오토월드, 일산 자유로, 부산 해운대 등 총 4곳의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운영 중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M 퍼포먼스 카본 파츠를 구매하는 고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 퍼포먼스 파츠와 휠·타이어 세트는 25%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또 방문 고객 대상으로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차량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할인한다.타이어 교체 고객이라면 BMW 오리지널 타이어를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교체까지 진행할 경우 최대 50%의 공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타이어 2본 교체 시 M 세차 버킷 및 세차 타월을, 4본 교체 시 M 보드 케이스를 증정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합산 이용 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한 고객에게는 M 세차 타월을, 100만원을 초과한 고객에게는 M 도어핀을 증정한다. 합산 300만원 초과 구매 고객에게는 BMW 보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단, 타이어 교체 시 주어지는 사은품과 합산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BMW 코리아는 향후 한층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M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 금결원, NH투자증권 금융인증서 이벤트 시행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결제원은 22일부터 13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금융인증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금융인증서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증권 분야에서 금융인증서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증권사이용 고객이 금융인증서의 편리하고 안전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최하였으며, NH투자증권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 또는 이용한 고객이 인증 화면에서 이벤트 참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프로(2명) △에어팟 맥스(10명) △신라호텔 식사권(40명, 1인 2매) △스타벅스 기프티콘(120명)을 제공한다.금융인증서는 20개 은행·하나증권, NH투자증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에서도 발급될 예정이다.금융인증서는 기존 공동인증서와 달리 하나의 인증서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전 금융회사에서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 교보증권, iM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에서도 금융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1개 금융회사를 비롯하여 청약홈, 정부24, 홈택스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이용되고 있다.금융결제원은 금융권 인증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 다우존스, ‘AI 기반 뉴스와이어 번역 서비스’ 한국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우존스 뉴스와이어(Dow Jones Newswires)는 최초의 AI 기반 뉴스와이어 번역 서비스를 한국에서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일레인 간(Elayne Gan) 다우존스 아태 지역 사장. 사진=다우존스‘다우존스 한국어 서비스’는 한국의 비즈니스 및 금융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금융 뉴스를 제공하며, 다우존스의 125년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서비스는 다우존스가 축적한 오랜 저널리즘 경험과 최첨단 AI 번역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뉴스,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다우존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비영어권 지역인 한국을 포함한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 뉴스를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다우존스 뉴스와이어 총괄 사장인 조 카피텔리(Joe Cappitelli)는 “이번 서비스 출시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비영어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거래량 증가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글로벌 뉴스를 한국어로 접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우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일레인 간(Elayne Gan)은 “한국의 트레이더, 투자자, 금융 전문가들이 다우존스의 시의성 있고 정확한 뉴스, 분석, 인사이트에 모국어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시장에서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다우존스는 뉴스 및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면, 디지털, 모바일, 라이브 이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우존스는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마켓워치, 맨션 글로벌, 파이낸셜 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와 서비스를 통해 영향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