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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배포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로 제작한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이모티콘 2차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서울시)앞선 지난 6월 이모티콘을 선보인 결과 4시간 30분 만에 10만 개가 전량 소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2차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서울시’를 검색해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선착순 10만 명에 한해 내려받을 수 있고,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 가능하다.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이모티콘은 ‘돈 워리, 비 해치’, ‘나만 믿어’, ‘가보자고’와 같은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에 특화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와 ‘사랑해’, ‘축하해’, ‘배고파’와 같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감정 메시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뜨거웠고, 이모티콘 추가 배포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 2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삶에 재미와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스닥, 외국인·기관 ‘팔자’에 약보합세 출발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포인트(0.40%) 내린 783.2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80억원, 16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가 홀로 505억원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6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동반 강세로 마무리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살아난 매수 심리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70포인트(0.24%) 오른 4만 659.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3포인트(0.20%) 상승한 5554.25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2포인트(0.21%) 오른 1만 7631.72로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민주당 전당 대회 이후 대선 트레이드 확산 여부,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의장 발언, 7월 FOMC 의사록 및 한은 금통위 등 중앙은행 이벤트, 미국·유로존 등 주요국 제조업 PMI 등 정치 및 매크로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주 초반부터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업종별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금융(-1.17%), 비금속(-0.89%), 기계·장비(-0.59%) 등의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오락문화(1.16%), 출판·매체복제(0.42%) 등의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1.81%) 내린 17만 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과 HLB(028300)도 각각 1.83%, 0.77%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엔켐(348370)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61%) 오른 21만 6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과 휴젤(145020)도 각각 0.12%와 4.96% 강세다.
-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269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에 하락세를 보인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포인트(0.16%) 내린 2692.8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697.97로 전 거래일(2697.23)보다 상승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1억원, 28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이 669억원의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민주당 전당 대회 이후 대선 트레이드 확산 여부,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의장 발언, 7월 FOMC 의사록 및 한은 금통위 등 중앙은행 이벤트, 미국과 유로존 등 주요국 제조업 PMI 등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주 초반부터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 화학, 섬유·의복, 운수창고, 증권 등이 오르고 있으나 전기·전자, 기계, 음식료품, 제조업, 전기가스업 등이 하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신한지주(05555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이 1% 대 오르고 있고 KB금융(10556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삼성물산(028260), 셀트리온(068270)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삼성SDI(006400)는 2%대 밀리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전자(005930), POSCO홀딩스(005490) 등이 1%대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기아(000270) 등도 내림세를 보인다. 한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폭 오르며 상승 랠리를 이어나갔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4만659.76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지수는 14.8까지 내려갔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20% 오른 5554.2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21% 상승한 1만7631.7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드리핀 "장수돌 꿈… 40~50대까지 활동하고파" [인터뷰]③
- 드리핀(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40~50대가 될 때까지 드리핀 멤버이고 싶어요.”오는 10월 데뷔 4주년을 맞는 그룹 드리핀이 오랜 기간 활동하는 ‘장수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이후 4년간 탄탄한 팀워크를 다져온 만큼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오래오래 동행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차준호는 최근 진행한 싱글 5집 ‘위켄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처음 만났을 땐 10대였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건 20대였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상냥하고 다정함이 많은 편이어서 큰 문제나 트러블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같다”며 “물론 활동 초반에는 이견도 있었지만, 함께 지낸 시간이 오래된 만큼 단합도 잘 되고 팀워크도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협은 “드리핀 멤버들 모두 팀이 우선이고, 팀 활동에 주력해서인지 팀워크가 유독 남다른 것 같다”며 “멤버들이 서로 배려하고, 상대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는 편이어서 그런지 다툼도 없고 잘 지내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드리핀 멤버들은 팀의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한목소리로 답했다. 드리밍(팬덤명)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동행하고 싶다고도 했다.이협은 “구체적으로 몇 년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드리핀 멤버들은 팬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픈 마음뿐”이라며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차준호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 더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면서 “현재 20대 초중반인데, 앞으로 40~50대가 될 때까지 드리핀을 사랑해주는 팬들 앞에서 노래도 하고 공연도 하고 싶다. 그럴 수 있도록 음악적으로도 성장하고, 매 순간 발전하는 드리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주창욱은 “학창시절 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지 않냐”면서 “저희 노래를 들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하고, 그런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드리핀은 오는 10월 28일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주창욱은 “3주년 때는 특별한 기념 행사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 4주년 때에는 팬분들과 소통할 기회도 갖고 특별한 이벤트도 하고 싶다”며 “뜻깊고 기억에 남을 좋은 순간을 팬분들께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드리핀(황윤성·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차준호)은 19일 오후 6시 싱글 5집 ‘위켄드’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위켄드’를 비롯해 ‘플라이 하이’(Fly High), ‘타임’(TIME)까지 드리핀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여름 컴백에 걸맞은 ‘청량 끝판왕’ 콘셉트로 컴백하는 드리핀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타이틀곡 ‘위켄드’는 청량한 일렉트릭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가 되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매력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루한 일상 속 여행을 떠나 그 안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힐링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 우정사업본부, 추석 맞아 '우체국쇼핑'서 전국 특산물 할인 판매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우체국쇼핑이 ‘해피秋(추)게더’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우체국이 추석을 맞아 행사를 개최한다.(자료=우정사업본부)우체국쇼핑은 이번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전복(1㎏·5만 9,000원)을 40% 할인해 3만 5500원에 판매한다. 옥돔(1.5㎏·12만5000원)은 36% 할인된 7만 8700원에, 표고버섯도 4만 9000원(36%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인기상품인 김과 한우세트, 사과, 한과, 곶감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우체국쇼핑은 고객별 성향에 따른 ‘선택형 쿠폰팩’과 ‘등급회원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홍보모델 문세윤 특별쿠폰’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선착순으로 준다. 이와 함께 전국 85여개 공공·지자체와 협업해 가격 할인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고객 이목을 사로잡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빙고 이벤트’를 새로 선보이고, 상품평 작성 시 경품을 지급한다. ‘구매액’, ‘순위별’ 경품 지급 이벤트도 다시 진행한다.이 밖에 ‘맞춤형 기획전’을 통해 ‘고급 포장 선물전’과 ‘가격대별 선물 추천관’을 운영한다.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추석 한상을 위한 명절 밥상, 간식 기획전 도 준비됐다.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의 맛 좋고 품질 뛰어난 특산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건네고,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에서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한·미 ‘비둘기 신호’ 찾기…환율 1300원 초반대 진입 초읽기[주간외환전망]
-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이번주 미국과 한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움직임에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잭슨홀 미팅, 한국에서는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이들 이벤트에 대해 외환시장에서는 대체로 비둘기적(통화완화 선호)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이며, 연내 미국이나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발표된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의 소비력이 여전히 견고하면서도 물가상승률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경기 침체 공포를 불식시켰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할 것이란 기대를 높였고, 한 주간 환율은 종가(오후 3시반 기준) 기준으로 20원가량 떨어지며 1350원대에 안착했다. ◇잭슨홀과 9월 美금리 인하사진=AFP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이른바 ‘잭슨홀 연설’에 주목해야 한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의 연설을 통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신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이 행사는 통화정책 결정을 하는 7월과 9월 FOMC 중간 시점에 열리는 데다, 최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파월 의장의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최신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달 초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 연준이 긴축 정책을 너무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금리를 공격적으로 0.5%포인트(빅 컷)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런 가운데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매 판매 호조 등 최근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하락하고 있지만 경제가 붕괴하지 않고 있다고 시사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준이 다음 달 금리를 0.25%포인트(베이비 스텝) 인하할 것으로 전망한다.잭슨홀 미팅이 9월 금리 인하 개시 기대감에 변화를 줄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경계심리가 잔존해 환율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예상외로 고용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긴축 장기화를 시사할 경우 달러화는 다시 강세를 보이며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다. 또한 잭슨홀 미팅 주제가 ‘통화정책 효과성과 전달에 대한 재평가’인 만큼, 해당 부분에서 거론된 정책 실행 아이디어가 향후 적용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22일에는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의사록에서 연준위원들의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돼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7월 FOMC에서 성명서 문구 수정을 통해 노동시장의 둔화 징후에 좀더 관심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연준 의장 발언도 비둘기적이었기 때문이다.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많은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면 연내 금리 인하 폭 확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수 있다. ◇금통위 ‘소수 의견’ 나올까사진=연합뉴스오는 22일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기준금리는 3.5%로 동결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좀 더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 등장도 가능해 보인다. 물론 인플레이션, 은행 대출 증가 등의 부담 요인은 잔존하나 환율의 급등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내수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이 약화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할 때 한은 역시 통화 완화적인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이주원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개시 가능성도 유입돼 있으나 미국보다 선제적인 인하 개시에 대해서는 상반기부터 시장도 어느정도 인지했다고 판단한다”며 “이에 실제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더라도 관련한 환율 상승압력은 제한적일 것이고 오히려 금리를 동결할 경우 환율 하락 폭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이번주 환율은 1300원 중후반대의 박스권 이어갈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위험선호 회복과 연동된 하방 압력이 유효하나 8월 금통위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하락 압력을 제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사진=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