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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시행 6개월 앞 금투세, 혼란의 늪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시행 6개월 앞 금투세, 혼란의 늪-IT 인프라 우수, 정부 지원 탄탄 창업하러 韓 오는 외국인 2배로-리튬 배터리 1개 폭발하면서 발화 22명 목숨 앗아간 화성 공장 화재-구독 연매출 1조 눈앞…LG 미래전략 통했다-[사설]진격의 K방산…4대 강국 도약, 불가능한 꿈 안디ㅏ-[사설]대학가까지 번진 전세사기 피해, 보고만 있을 텐가△종합-‘직무급제 가속화’로 조직 혁신 전세사기·공사비 분쟁 해결사로-가슴 속에 개신 ‘스마일’ 메이저퀸·파리행티켓 품었다△금투세 시행 반년 앞 논란 가중-“채권투자 위축·펀드런 우려…금투세 도입 전 제도 보완 시급”-“금투세 도입하되 거래세는 폐지, 장기투자 인센티브도 마련해야”-‘큰손 떠날라’…1%만 내는 금투세, 폐지 청원 6만명 돌파△종합-물로는 진화 어려운 리튬배터리 3,5만개…피해 더 키웠다-중대재해법 위반했나 고용노동부 조사 착수-전통시장 카드 소득공제율 40→80%로 온누리상품권 발행량·사용처도 늘린다-‘맏형’ 현대차 노조 파업 전운에…완성차업계 도미노 파업 공포-강달러에 계속되는 엔저 리스크…“달러당 168엔까지 오를 수도” 경고△글로벌 스타트업 ‘코리암드림’ 러시-“스피드·인프라·인재 삼박자…한국의 창업환경 매력 넘쳐”-“교육점수 따지는 韓…성장성 보고 OK하는 美·英”-“수년내 외국인 창업가 유니콘 탄생 이끌 것”△정치-여야, 원 구성 합의했지만…특검법·재입법 등 곳곳에 ‘협치 암초’-“내 편 하자”…與 당권주자들, 세 불리기 경쟁-연임 위해 사퇴한 이재명 일극체제 대항마 등판설도-진화하는 ‘수리온’, 실전배치 완료…수출시장 정조준-주일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내정△경제-“최고 50% 상속세율, 밸류업 기업은 6~30%로 낮춰야”-법인세 신고 100만개 돌파 3분의 1은 적자…세액 6.2조↓-한은 “中 알리·테무 공습…韓 제조업에 부정적”-이정식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파업 만능주의 부를 것”△금융-거대 야당 입법 폭주에 금융권 ‘죽을 맛’-생명보험 불완전 판매 ‘0건’ 우수인증설계사 1.5만명 배출-“덕후 취향저격이 핵심…굿즈같은 캐릭터 카드 통했죠”-새마을금고 ‘지역상생 4대 핵심’ ESG 경영 박차△글로벌-지지율 나락인데…‘포스트 기시다’가 안보인다-‘총선 참패 위기’ 마크롱 “대통령 사임 계획 없다”-폭염 속 성지순례 1300명 이상 사망-바이든 ‘부자 증세’ 지지 나선 美 백만장자들-EU “애플, 디지털 시장법 위반”△산업-로봇으로 구독대상 넓히고…해외 신시장 뚫는다-“구독 통해 고가제품 장벽 낮출 것”-고가 수입차 개인 구입 불황 여파에 올들어 뚝-美조선소 품은 한화오션…힘 받는 방산·에너지 사업-SK하이닉스, CEO 직속 지원조직 신설-LS전선, 캐나다 배터리공장에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 공급△산업-‘선재’ 업고 뛴 가입자…티빙, 넷플릭스 턱밑 추격-“1시간 걸리던 폰 개인정보 삭제 10분 안에 무료로 지워드려요”-사조 ‘매출 1조’ 푸디스트 품었다…식품업계 3위 도약-꼼수인줄 알았던 490㎖ 콜라…500㎖보다 ㎖당 가격 싸네△제약·바이오-“유산균은 소장서만 살아…대장 개선 주역은 비피더스균”-보로노이 폐암 치료제 하반기부터 임상 속도-“mRNA 신약 개발 핵심 LNP확보…특허 추진”-메디포스트 ‘카티스템’ 투여 환자 3만명 돌파△증권-CMA·MMF서 코스피로…슬금슬금 개미 귀환-3815원 찍고 1977원 마감 상장 첫날부터 널뛰는 스펙주-“나스닥 투자하며 年15% 배당…월분배형 ETF 종지부”-“내달 식품사업 법인 설립 한류스타 2대 주주로 참여”-‘KB온국민TDF’ 디폴트옵션 클래스 수익률 1위△부동산-신생아 대출 풀리자 집값 꿈틀…‘9억 키맞추기’ 조짐-‘청담르엘’ 공사 중단 위기에…서울시, 갈등 중재 전문가 파견-‘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시작…11월 최종 발표-LH, 매입임대 전담조직 신설…1만 가구 공급 늘린다△문화-미술 경매 뜬 오피스텔 ‘예술’이면 다 판다-무서워서 ‘포기 비상벨’ 이토준지 만화 속으로△스포츠-아쉬운 연장 패배 김주형 “시즌 도약 계기로 삼겠다”-고진영도 살아났다…女골프 파리올림픽 메달 ‘청신호’-비보이 ‘홍텐’ 김홍열, 올림픽 무대 선다-전반기 20-20…훌쩍 커버린 아기호랑이 김도영-‘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세르비아 진출△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근로시간·정년제도 개편…1년 안에 노사정 합의 가능할 듯”-“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단계적 확대 논의 시작해야”△삼성 AI가전 夏夏夏-두개의 심장으로 하이브리드 쿨링…전기료까지 낮추는 냉장고-사각지대 없이 더 똑똑하게 쿨…무풍 新바람△피플-“韓 AI반도체 공급망 소외…2030년대 위기 직면할 것”-공정위 사무처장 남동일, 조사관리관에 육성권-은행연합회 “국가유공자 소원 이루어드려요”-신학철 부회장, 韓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제일기획, 세계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 두각-중기중앙회, 새만금개발 성공 뜻 모아-롯데손보, 모바일 중심 디지털 전환 시동-“매트라이프생명, 생보업계 톱5 도약할 것”△오피니언-[목멱칼럼]‘채상병 청문회’서 드러난 전략적 사유의 빈곤-[기자수첩]불법 채권 영업에 눈감은 금융당국-[생생확대경]‘체코 원전’ 수주전, 국민 응원 필요하다-[e갤러리]신영미 ‘첫 번째 개화’△전국-물놀이장 열고 도로 물청소…폭염 대응에 팔걷은 서울 자치구-‘조림왕’이 일생 바친 편백나무숲…산임경영의 기반되다-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용 2억건 눈앞-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 추진…내년 5월 준공-“교통 혁신하고…신도시·구도심 균형발전에 힘 쏠을 것”-경기도, R&D 中企에 300억원 저금리 특별금융△사회-수백억 가로채도 최대 15년형…“보이스피싱 양형 기준 세분화해야”-‘바선생’ 잡으면 5만원 드립니다-의대생까지 반수대열 합류…학원가 “올해 반수생 역대급”-넓어지는 불법 리베이트 “32건·119명 수사 진행중”-홍수기 대비…수자원공사 ‘재난안전 실전체제’ 전환
- 임플란트 개당 적용 비용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지난달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와 비용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0.8%가 임플란트 적정 개당 비용이 50~60만 원이라 답했다. 이는 120~130만 원 선으로 평가되는 임플란트 치료 비용(65세 이상 건강보험수가)보다 다소 낮은 금액으로 임플란트 치료 시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하는 바람을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의 임플란트 비용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전신 상태 파악 및 구강검진, 의사의 시술 술기, 보철 재료, 사후 유지 관리비 등이 포함돼 측정되기에 비용이 높다고 생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덤핑 치과 사태로 인한 초저가 임플란트 시술이 늘어나면서 임플란트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설문 조사는 임플란트 적정 비용에 대한 논의와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는 덤핑 치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적정 임플란트 비용을 측정할 수 있는 판단 기준, 그리고 국민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치과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 ‘초고령사회, 임플란트 치료 바로알기’를 개최했다. 2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고홍섭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백세시대, 치아건강은 노쇠 관리의 열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고 교수는 “노인의 건강을 개별 질환이 아닌 기능 회복 측면에서 포괄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기에 구강기능 회복은 구강 노쇠뿐만 아니라 전신 노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고 교수는 “노쇠(frailty)는 노화로 인한 생리적 기능의 점진적 저하로 여러 질환과 사망률 증가 등의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런 개념을 구강 영역에 적용한 ‘구강 노쇠(oral frailty) 정보가 축적되고 있다”며 “구강 노쇠 상태가 되면 구강기능 장애뿐만 아니라 전신 노쇠 발생 및 사망률 증가의 위험성을 높인다”라고 설명했다. 또 “일본의 경우, 2018년부터 구강 노쇠를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하고 국가건강보험의 평가 영역에 포함시켜 조기 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구강 노쇠를 만성염증과 더불어 구강건강 및 전신건강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로 여기고, 노인건강에 있어 구강기능의 회복은 전신 노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뒤를 이어 서정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홍보이사가 ’임플란트 치료와 비용,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 이사는 “잊을만하면 치과 먹튀 사건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저렴한 임플란트 비용으로 환자를 유인하고 진료비를 받고 갑자기 폐업하는 사례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임플란트 치료가 중요하고 꼭 필요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들로 인해서 치료가 필요하지만 꺼리거나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임플란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인식도 조사는 1,2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했으며 20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응답을 담았다. 가장 먼저 임플란트 치료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67.2%에 해당하는 824명이 치과(병원)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임플란트 브랜드 응답자가 16.7%, 비용이 중요하다고 답한 사람은 15.9%였다. 임플란트 치료를 결정한 후 치과를 선택할 때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정부나 협회 등에서 인증받은 치과라면 믿고 선택할 수 있다는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 지인 추천 치과 22.2%, 비용이 저렴한 치과를 선택한 응답자도 19.8%를 차지해 세 번째로 많았다. 임플란트 치료를 망설인 이유에 대해선 응답자 39%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국민이 생각하는 적정 임플란트 개당 가격은 50~60만 원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40.8%가 50~60만 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했고, 40만 원 이하가 적당하다는 응답자가 28.1%로 다음을 이었다. 70~90만 원이 21.8%, 1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0%가 채 되지 않아 현재 임플란트 치료 평균비용과 국민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비용에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문제가 되는 덤핑 치과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임플란트 치료 방법과 적정 비용에 대한 안내‘가 가장 필요하다는 답변이 45.7%로 가장 많았다. 또 기관 및 단체에서 인증하는 전국 ’착한 치과‘ 정보 공개도 18.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주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공보이사는 노쇠예방, 올바른 의료기관 선별법’에 대해 제언했다. 이주환 공보이사는 “바야흐로 의료광고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허위 혹은 과장 광고로 현혹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잘못된 의료 정보와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상업 광고가 횡행하고 있다”며 “의료의 특성상, 의사와 환자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근거 중심의 진료 및 사후관리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에 반하여 대부분 상업적 광고를 앞세운, 이른바 덤핑 혹은 이벤트 병원들이 치과계에도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이 공보이사는 “그동안 심심치 않게 언론이나 주변인들로부터 잘못된 치과 치료 특히, 임플란트 관련 부작용이나 무책임한 진료로 인한 분쟁 등 눈살을 찌푸리는 소식들이 들려오는 와중에, 최근 다시 한번 덤핑치과 관련 사건이 일어남으로써, 덤핑 치과의 문제점들이 누적되고 있다”며 “덤핑치과의 문제로 인한 피해는 무엇인지 파헤치고, 덤핑 치과같이 옳지 않은 의료기관을 특정할 수 있는 특징들을 살펴, 향후 일반 국민들이 해당 치과들을 피해서 올바른 의료기관에서 양질의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유태영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는 ‘불법의료광고 치과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유태영 홍보이사는 “의료광고는 의료인 등이 신문, 잡지, 인터넷, 인쇄물 등의 방법으로 의료행위와 의료기관 및 의료인 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나타내는 행위를 말하며, 광고에 앞서 사전의료광고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지만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특히 최근 저수가 임플란트를 광고하며 환자를 유인하는 불법의료광고가 증가하며 소비자 피해는 물론 치과 신뢰도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라 설명했다. 이에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불법의료광고의 단절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불법의료광고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치과에 대해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지막 발표자인 허영구 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부회장은 ‘K-Dental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제언했다. 허 부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룬 한국 치과산업은 지난해 4조 원에 이르는 수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치과 임플란트 산업은 한국 전 의료기기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며 “20여 년 전만 해도 한국 임플란트는 주로 유럽과 미국에서 수입했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제조회사들이 설립되면서 자체 기술력으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한국에는 10개 이상의 주요 임플란트 제조사가 있고 전 세계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판매 수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치과 산업계의 혁신적인 술식과 기기 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임상 교육의 결과라 밝혔다. 그 결과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한국 치과의사의 비율이 10%에서 80%로 증가하여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허 부회장은 “한국은 국제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해외에서도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용자 수를 늘리고 수출을 확대하는 중이며, 머지않은 미래에는 디지털 AI 및 로봇의 도입과 일반화를 통해 다시 한번 치과 산업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부에서는 치과 의료계 및 언론인, 시민 소비자 단체, 정부 부처 관계자를 모시고 60분간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백상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부회장과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부회장(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이 공동 좌장을 맡았고 ▲이금숙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부회장(헬스조선 의학전문기자) ▲김종엽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차기회장 ▲이강운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우보환 대한노인회 제1사무부총장 ▲전은정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허영구 한국임플란트산업협의회장 ▲윤병기 후생신보 부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 비용 제시에 공감하고, 덤핑치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과 올바른 치과 선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소비·투자 살릴때"vs"물가·환율 또 불안"
-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소비·투자 살릴때”vs“물가·환율 또 불안”-카톡으로 불법 투자 권유·모집 채권개미 노리는 수상한 증권사-입주 10년 지나도 월급 받는 조합장들-실리콘밸리 AI혁명 올라타자…이재용·최태원·구광모, 연달아 美 출장-[사설]또 밀어붙인 노란봉투법…巨野, 기업 비명이 엄살인가-[사설]악화일로의 고급 두뇌 해외유출, 이대로 미래 있나△AI변호사 시대-판례 분석에 계약서 검토까지…“AI는 단순업무, 변호사는 전문업무 윈윈”-“건강검진하듯 기업 리스크 사전진단…AI가 강력한 무기 될 것”△선제적 금리인하 논쟁-“금리 내려도 물가 둔화 지속될 것”vs“유가·환율 불확실성 먼저 없애야”-美보다 먼저 금리인하 나선 주요국 달러당 1300원대 당분간 유지 전망△종합-매출 감소에도 R&D투자 역대 최대…3분의 1은 삼성전자-정부 “러 대응에 따라 우크라 무기지원”…“신중해야” 우려도-AI 밸류체인 구상 구광모 HBM 생태계 확장 최태원-준공 후에도 조합장 연봉이 1억…‘늑장 청산’ 단속 나선다△채권시장 불법 영업 몸살“3년물 수요예측 10억 선착순 모집” 솔깃한 유혹…불법 자행하는 증권사-“채권 불법영업, 들어본 적 없다”…뒷짐 진 당국-‘고금리 막차 타자’…올들어 회사채 4.8조 사들인 개인투자자들△정치-나경원 “이길 줄 안다” 한동훈 “민심 부응” 원희룡 “尹과 신뢰”-여야 ‘원 구성’ 마지막 회동도 결렬…오늘 與의총 분수령-“징벌적 손해배상 언론중재 부적절 사회보험 형태 보상장치 만들어야”-삶이 팍팍한 국민에게 희망을…‘국민제안’ 94% 답변·조치△경제-빚 쌓이는 가스公…“내달 가스요금 인상 고심”-‘그냥 쉬는’ 청년 40만…다시 늘었다-공정위, 쿠팡 과징금 내달 확정…최대 1600억대-최상목 “전기차 투자 인센티브 검토…경쟁력 높인다”△금융-2%대로 떨어진 주담대 금리…가계대출 급증할라-보험사, ‘배타적 사용권’ 출시 경쟁 치열-‘카드 돌려막기’ 대환대출 잔액 2兆 육박-금감원, 농협금융 검사 마무리…‘내부통제·지배구조’ 살펴△글로벌-두리안 中 수출에도 웃지 못하는 동남아…“여차하면 제재수단 둔갑”-‘중국산 전기차 관세’ 대화 나선 中·EU…이견은 여전-“우수한 인프라·숙련된 노동력 독일 기업들, 中 대신 韓 주목”-“금리 내린다” 기대감…세계 부자들, 현금 줄이고 채권 늘려△산업-지금이 골든타임…SK 오너家 사업재편 이끈다-‘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론칭-현대글로비스, 자체 LNG 운반선 첫 도입-신차용 수요 뚝…하반기 불확실성 커진 타이어업계-삼성전자 AI 에어컨 1분에 7대씩 팔렸다△ICT-통신사 가입·휴대폰 판매 분리…‘절충형 완자제’ 급부상-IP강자 네이버웹툰 27일 나스닥 상장-“안전한 ‘월드 ID’로 전세계 금융거래 자유롭게”-EU 규제 문턱에…메타·애플 AI 서비스 출시 제동△중소기업-페이트업계 ‘덧칠 전쟁’-중진공 ‘IR마트’ 개최-“시작은 늦었지만 기술은 선두주자 한국식 공유창고, 美日 안착 자신”-자체 IP도 없는데…바비인형 못 팔게 된 손오공 어쩌나△소비자생활-‘AI 기술 도입 서둘러라’…홈쇼핑업계 특명-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트렌디한 한국시장, 첫 오프라인 매장 꾸려 공략”-“가성비에 집중한 PB시장…고부가 상품 개발로 진화해야”△증권-돌고 도는 주도주…반도체 다음 타자는-AI 이어 조선·방산 ETF 시장도 순환매-정상 찍고 주춤한 엔비디아…“단기 조정”vs“기대치 낮춰야”△증권-시세차익 얻고 배당수익도…‘여름보너스’ 쏠쏠-해외부동산펀드, 손실 우려 커져-코스피 2800선 재탈환…반도체에 달렸다-가스전·저출생 등 정책테마주 뜨자…‘반대매매’ 주의보△부동산-리모델링 유지냐, 재건축 선회냐…노후단지 술렁-서울 아파트 1채, 지방 3채보다 비싸-서울 아파트 거래 훈풍…비수기에도 이어질까-부산에 69층 랜드마크…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분양△문화-“한일 배우가 함께 ‘평화’ 노래해 더 특별”-휴머노이드와의 교감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결핍 위로-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 가득…‘더 머니 북’ 베스트셀러 5위로 쑥△스포츠-“두 번째 디오픈…이번엔 좋은 기억으로”-‘그린 스피드 4.2m’ 위해…토양 수분량 8%까지 맞춘다-축구대표팀 사령탑 찾기…돌고 돌아 국내 감독으로 무게-‘인종차별’ 대응 늦은 토트넘, 방한 앞두고 악재△오피니언-[이희용의 세계시민]동포청·이민청, 통합부처로 만들자-[한반도24시]북·러조약과 또 하나의 질서충돌-[생생확대경]관광세 도입이 필요한 이유△오피니언-[목멱칼럼]세대담론 유감-[데스크의 눈]허준과 의사의 난-[e갤러리]이정은 ‘평안의 계절’-[기자수첩] 겉보기만 요란했던 ‘채해병특검법 맹탕 청문회’△피플-‘국가 석학’ 이기명 中 연구기관 간다-“궁극의 아웃도어는 자연을 지키는 것…바이오 소재 첫 적용”-“韓 플랫폼 시장, 족쇄 채울 이유 없다”-호주서 IR 개최한 함영주 회장…“K금융 밸류업 모델 제시”-올해의 여성 발명왕에 정윤영 워터베이션 대표△사회-분노한 환자 1천명, 땡볕거리 나선다는데…출구 못찾는 의·정 갈등-초등생 유입 늘어난 충청권…의대 ‘지방 유학’ 막올랐다-직장갑질 피해자 열에 아홉은 묵인-비 안오고 연일 찜통…폭염 속 과열 화재 주의보-“진로도 결혼 계획도 깜깜” ‘전세사기’ 청년들의 눈물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6월23일~29일)
-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내주(6월23일~2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이다.◇주요일정△23일(일)-△24일(월)10:00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장관, 서울)10:30 동물복지위원회(차관, 세종)△25일(화)09:00 국무회의(장관, 서울)14: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장관, 인천)△26일(수)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10:00 가공식품·외식 물가 점검회의(차관, 세종)14:00 2024년 제2차 FTA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차관, 세종)14:30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4주년 기념행사(장관, 서울)△27일(목)09:00 차관회의(차관, 서울)15:40 제14차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 협의회(장관, 전남 함평)△28일(금)09:30 업무점검회의(장관, 세종)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차관, 세종)△29일-◇보도자료△23일(일)11:00 2024년 벼 재배면적 당초 계획보다 1만ha 이상 추가감축 예상11:00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점검 추진11:00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 미래식품 산업 온라인세미나 개최△24일(월)11:00 공익직불금 100% 받으려면, 의무사항 실천은 필수 11:00 절임염수 재활용으로 국산김치 경쟁력 강화 12:00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첫 출발, 농업·농촌의 든든한 지원군을 응원한다 (잠정)△25일(화)11:00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11:00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결과 공표12:00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 발표16:00 농식품부, 물가안정을 위해 제당업계에 설탕 가격 인하 협조 당부△26일(수)11:00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시작11:00 농식품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 정보가 한곳에11:00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11:00 토종 유산균 활용 쌀 유산발효물에서 과민성장증후군 개선 효과 확인!12:00 가공식품·외식 물가 점검회의 개최△27일(목)06:00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2024년 지원대상 품목 한우·육우·한우송아지·녹두11:00 가루쌀 신제품 본격 출시11:00 제62호 ‘이달의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11:00 국립종자원, 중남미 4개국에 ‘식물 신품종보호제도’ 전수11:00 한농대 재학생, 창의적 농업 문제해결법(TRIZ) 교육 실시17:30 전국의 군(郡)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잠정)△28일(금)06:00 고병원성 AI 평시방역 체계로 전환(잠정)△29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