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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4시 12.60%...서울 104만명 투표완료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12.6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557만 8006명이 투표했다.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4.11%(623만6909명)를 기록했다. 현재 사전투표율은 이보다 1.5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직전 21대 총선 당시에는 동 시간대 사전투표율은 9.74%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은 사전투표율은 총 26.7%를 기록해 유권자 4명 중 1명이 참여했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9.85%), 전북(17.63%), 광주(16.10%) 등으로 호남권이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강원(14.67%), 경북(13.52%), 세종(13.23%), 충북(12.94%), 충남(12.84%) 등의 순이다. 반면 보수 텃밭인 대구는 9.86%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낮다. 서울(12.58%), 경기(11.21%), 인천(11.62%) 등 수도권 지역은 11~12%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한 5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컨벤션 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트렌드지, 소중한 한 표 선사… 오후 2시 사전투표율 9.57%
- 트렌드지(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동참했다.트렌드지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훈훈한 투표 인증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트렌드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사전투표소에 방문한 모습이다. 트렌드지는 입구에 설치된 표지판 앞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선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특히 트렌드지는 힙한 무드가 느껴지는 데일리 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꽃 미모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트렌드지는 “사전투표는 지역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며, 4월 10일 선거 당일은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 함께 투표해요!”라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트렌드지는 최근 월드투어 유럽 1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랑스, 영국, 튀르키예, 헝가리, 조지아 등 수많은 국가에서 트렌드지를 향해 콘서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avex)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트렌드지는 에이벡스 트랙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올여름,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9.57%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423만 6336명이 투표했다.
-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2시 9.57%...전남 15.4% 돌파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9.57%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423만 6336명이 투표했다.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0.48%(463만2876명)를 기록했다. 현재 사전투표율은 이보다 0.9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직전 21대 총선 당시에는 동 시간대 사전투표율은 7.19%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은 사전투표율은 총 26.7%를 기록해 유권자 4명 중 1명이 참여했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5.40%), 전북(13.53%), 광주(12.17%) 등으로 호남권이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강원(11.24%), 경북(10.37%), 세종(10.02%), 충북(9.93%), 충남(9.89%) 등의 순이다. 반면 보수 텃밭인 대구는 7.43%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낮다. 서울(9.48%), 경기(8.48%), 인천(8.78%) 등 수도권 지역은 8~9%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연제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1시 8%...역대 최대 20대 대선과 비슷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8.0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354만 1778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8.75%(386만5243명)를 기록했다. 현재 사전투표율은 이보다 0.7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직전 21대 총선 당시에는 동 시간대 사전투표율은 5.98%를 기록했다. 21대 총선은 사전투표율은 총 26.7%를 기록해 유권자 4명 중 1명이 참여했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 전북(11.25%), 광주(10.10%) 등으로 호남권이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강원(9.39%), 경북(8.65%), 세종(8.39%), 충북(8.31%), 충남(8.31%) 등의 순이다. 반면 보수 텃밭인 대구는 6.17%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낮다. 서울(7.93%), 경기(7.11%), 인천(7.36%) 등 수도권 지역은 7%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한 5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