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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코스피, 외국인 8일 연속 '사자'…2040 회복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달러 강세 기조가 완화됐고,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하지만 특별히 지수를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는 시장은 수급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기관은 이날까지 5일 연속 ‘팔자’에 나섰지만, 이에 맞서는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이나마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8포인트(0.23%) 오른 2041.37을 기록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 2040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9월19일(2053.82)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내내 약보합권을 맴돌았지만 장 막판 기관이 매도 규모를 줄이면서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특별히 지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릴만한 굵직한 재료가 없는 시장이 이날도 이어졌다.간밤 미국 뉴욕증시 역시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갔다.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뉴욕경제클럽에 참석해 “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말 전에 이뤄질 것이란 것은 보증한다”고 말했다.기준금리 인상이 올해 안에는 단행될 것이라는 발언이었지만, 이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통해 전해진 내용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2.4% 하락한데 이어 이날 또 다시 1% 떨어진 96.95를 기록했다.한국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원 급락한 11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약세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88센트(1.9%) 오른 배럴당 47.45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시장 전반에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추가 하락을 점치는 목소리가 여전해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이 보다는 수급 측면에 더 크게 흔들렸다. 장 초반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이날도 624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389억원을 순매수 했다.반면 전날 100억원이 채 되지 않는 매물을 내놓으면서 잠시 매도 공세를 멈추는 듯 싶었던 기관은 이날도 805억원을 순매도 했다. 투신권에서 974억원, 금융투자권에서 592억원의 매물이 쏟아졌다.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236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종이목재가 2.78% 뛰었고, 비금속광물도 2.35% 올랐다. 의료정밀은 1.62% 올랐고, 전날 조정을 받았던 의약품도 제약주 동반 강세 영향으로 1.28% 상승했다.한미약품(128940)은 불공정거래 의혹에도 불구, 추가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2.73% 상승세를 보였고, LG생명과학(068870)은 7.63% 급등세를 타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고, 유유제약(000220)도 2.12% 뛰는 등 제약주는 동반으로 올랐다.하락 업종은 은행(1.44%), 기계(1.29%), 운수장비(1.18%), 금융업(0.92%), 섬유의복(0.5%), 보험(0.13%) 등이었다. 특히 은행주는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높은 관심에 피해가 예상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빠졌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는 0.61% 상승하면서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포스코(00549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화재(000810), LG생활건강(051900), LG디스플레이(034220) 등도 올랐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4.06%(12만8000원) 급등한 32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로, 장중에는 328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반면 현대차(005380)는 2.23% 하락하면서 17만5000원까지 미끄러졌다. USB와 BNP파리바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가 집중됐다. 이밖에 SK하이닉스(000660), 네이버(035420), 삼성SDS(018260), 제일모직(02826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KB금융(105560) 등도 내렸다.이날 거래량은 3억2435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5618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84개 종목이 올랐다. 6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315개 종목이 내렸다.▶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도에 약보합권…2030선 중반서 공방☞[특징주]한미약품, 급반등..추가 기술수출 기대☞2015년 중국 컨텐츠시장을 점령할 바로 이 종목!
2015.03.24 I 안혜신 기자
  • 우선주 20개 상한가…때아닌 이상 급등(종합)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선주가 무더기로 상한가에 올랐다. 배당투자 시기도 아닌데다 일부 종목은 올해 배당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는데도 초강세다.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상장주식수나 거래량 관리에 나설 시기도 아니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닥 강세와 맞물려 유동성이 적은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성문전자우, 깨끗한나라우, 대호피앤씨우, 흥국화재우 등 우선주 20개 종목이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상한가 45개 종목 중 절반 가까이 우선주였던 셈이다. 특히 CJ씨푸드1우는 지난 6일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지만, 이날까지 7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면 랠리를 멈추지 않았다. 남선알미우는 사흘 연속, 깨끗한나라우와 현대비앤지스틸우, 대원전선우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보였다. 최근 우선주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날 유유제약2우B, 노루홀딩스우, 흥국화재우, JW중외제약우 등 18개 우선주가 52주 신고가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올해 기업들이 배당을 확대하면서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우선주 가운데 배당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성문전자, 태양금속, SK네트웍스, 현대비앤지스틸, 노루홀딩스, 코오롱글로벌 정도다. 대부분 올해 배당계획이 없어 우선주 강세를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계절성을 들기도 어렵다. 보통 연말이나 6월 말에는 우선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관리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현재 규정상 우선주는 반기 말 기준 상장주식수가 5만주를 밑돌거나 반기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에 못 미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기 때문이다. 분기 말에는 관리할 이유가 크지 않다. 이밖에 30일 연속 시가총액 5억원 미달, 3월 말 사업보고서상 주주수 100명 미만도 관리종목 지정 사유지만, 특정 시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만큼 최근 우선주의 강세를 설명하기에 개운치 않다. 결국 유동성이 낮은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상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CJ씨푸드1우의 경우 지난 1월 월평균 거래량이 421주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2만1400여주로 늘면서 주가도 급등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대형주의 우선주들은 이상 급등하는 현상이 많지 않은데 유동주식수가 적은 종목들의 경우 조금만 매수주문을 넣어도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며 “최근 증시 상승과 맞물려 이상 급등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선주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통주와의 가격차이나 배당성향 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배당에 대한 이슈로 우선주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는 있지만 시기적으로 연속적인 급등을 만들기에는 개연성이 약해 보인다”며 “실적이나 모멘텀, 수급, 괴리율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3.09 I 권소현 기자
  • 우선주 대거 상한가 …'때아닌 이상 급등'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선주가 때아닌 이상 급등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배당투자 시기도 아닌데다 일부 종목은 올해 배당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는데도 초강세다.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상장주식수나 거래량 관리에 나설 시기도 아니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상승과 맞물려 유동성이 적은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성문전자우(014915), 깨끗한나라우(004545), 대호피앤씨우(021045), 흥국화재우(000545), 흥국화재2우B(000547), 유유제약2우B(000227), 노루홀딩스우(000325), 진흥기업우B(002785), CJ씨푸드1우(011155), 진흥기업우B(002785), 태양금속우(004105), 남선알미우(008355), SK네트웍스우(001745), 소프트센우(032685), 신원우(009275), 대원전선우(006345) 등 1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상한가 33개 종목 중 절반 가량이 우선주인 셈이다. 최근 우선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노루홀딩스우, JW중외제약우, SK증권우, 쌍용양회우, 덕성우, 남선알미우 등 52주 신고가 명단에도 우선주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CJ씨푸드1우는 이날까지 7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지난 6일 이미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고, 흥국화재우도 11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우선주가 강세를 나타내는 뚜렷한 배경이 눈에 띄는 상황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올해 기업들이 배당을 확대하면서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우선주 가운데 배당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성문전자, 태양금속, SK네트웍스 정도다. 대부분 올해 배당계획이 없어 우선주 강세를 설명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계절성을 들기도 어렵다. 보통 연말이나 6월 말에는 우선주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관리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현재 규정상 우선주는 반기 말 기준 상장주식수가 5만주를 밑돌거나 반기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에 못 미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기 때문이다. 분기 말에는 관리할 이가 크지 않다. 이밖에 30일 연속 시가총액 5억원 미달, 3월 말 사업보고서상 주주수 100명 미만도 관리종목 지정 사유지만, 특정 시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만큼 최근 우선주의 강세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결국 유동성이 낮은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상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대형주의 우선주들은 이상 급등하는 현상이 많지 않은데 유동주식수가 적은 종목들의 경우 조금만 매수주문을 넣어도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며 “최근 증시 상승과 맞물려 이상 급등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선주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통주와의 가격차이나 배당성향 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배당에 대한 이슈로 우선주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는 있지만 시기적으로 연속적인 급등을 만들기에는 개연성이 약해 보인다”며 “실적이나 모멘텀, 수급, 괴리율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우선주 무더기로 상한가
2015.03.09 I 권소현 기자
  • [특징주]우선주 무더기로 상한가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선주들이 무더기 상한가에 올랐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성문전자우(014915), 깨끗한나라우(004545), 대호피앤씨우(021045), 흥국화재우(000545), 흥국화재2우B(000547), 유유제약2우B(000227), 태양금속우(004105), SK네트웍스우(001745), 남선알미우(008355), 소프트센우(032685), 대원전선우(006345), CJ씨푸드1우(011155) 등 12개 종목 우선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상한가를 기록한 24개 종목 중 절반 가량이 우선주인 셈이다. CJ씨푸드1우는 7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흥국화재우는 11일째 상승행진을 보이는 등 대부분 종목의 최근 강세를 지속하면서 이상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의 배당 증가로 배당이슈가 부각되면서 우선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이상 급등 현상인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가 뛰기 위해서는 모멘텀이 생기거나 수급이 좋아져야 한다”며 “배당에 대한 이슈가 우선주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은 되겠지만 시기적으로 연속적인 급등을 만들기에는 개연성이 약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주와의 괴리율을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03.09 I 권소현 기자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주력인 제약업을 비롯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수출길 확보에도 성공하고 있는 만큼 회사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74년 업력의 유유제약(000220)이 젊은 기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의 장남인 유원상(사진·42세) 부사장이 지난해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뒤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며 체질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유원상 부사장은 지난 4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폭넓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며 “질적으로 달라진 회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에서 근무한 유 부사장은 2008년 유유제약 상무로 입사한 뒤 지난해부터 회사 경영을 총괄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통한 회사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그가 전면에 내세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한 뒤,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는 뜻의 경영 용어다.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다.유 부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이야말로 21세기 중소 중견기업이 지향해야 할 가치”라며 “유유제약과 뜻이 맞는 외부의 전문가, 파트너, 정부 등 이해 관계자와의 밀착된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약제제, 피부성형,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같은 경영 방침이 다양한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에만 굵직한 성과를 두 건이나 올렸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노인성 치료 한약제제 핵심기술 개발의 협력을 통해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부산백병원과는 안과질환 신약개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유 부사장은 “노바티스 재직 시절 현재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된 루센티스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론칭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안과 질환 관련 신약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말 올릭스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한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멍 치료제인 ‘베노플러스겔’의 경우 빅테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이 1년 만에 두배 이상 늘기도 했다.유 부사장은 “베노플러스겔은 과거 유아 대상의 치료제였지만 빅데이터 연구 결과 성형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더욱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했고 이후 마케팅 전략을 바꾼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원상 부사장 프로필-1974년 미국 뉴욕 출생-1993년 미국 Kent High School 졸업-1998년 미국 Trinity college(경제학/일본어학) 졸업-2004년 미국 Columbia Univ.(MBA) 졸업-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제약산업학 박사 과정 중-1999~2001년 미국 Merrill Lynch 뉴욕에서 컨설턴트로 근무-2004~2006년 미국 Novartis 뉴욕에서 근무-2006~2008년 싱가포르 Novartis 동남아시아 Training Manager로 근무-2008년 유유제약 상무이사로 입사-2014년 유유제악 부사장 승진▶ 관련기사 ◀☞유유제약, 연구소장에 백태곤 박사 영입
2015.03.08 I 김대웅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실장급> △통상차관보 우태희 <국장급>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정승일 ◇승진 <실장급> △통상교섭실장 김학도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현환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김현모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장 강병구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박명순 ○문화재청 ◇임용 <고위공무원> △문화재정책국장 이경훈 △국립무형유산원장 최맹식 ◇전보 <과장급>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홍창남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이향수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연웅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 김덕문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윤광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심영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장 최병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이만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차금용○국가인권위원회 ◇전보 <과장급> △장애차별조사2과장 황정모 △광주인권사무소장 이용근 ○중소기업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이태원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 서기관 위성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유환철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기술서기관 정원탁○한국천문연구원 △행정부장 윤영재 △우주위험감시센터장 박장현○산업연구원 ◇전보 △산업통계분석센터 소장 오영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총무복지팀장 김동현 ○한국콘텐츠진흥원 △감사실장 이영재 △홍보협력팀장 박승룡 △융합전략기획실 실장 이준근 △융합전략기획실 융합전략팀장 이양환 △융합전략기획실 사업기획조정팀장 김인재 △경영지원단장 이현주 △경영지원단 경영기획팀장 김혁수 △경영지원단 인재개발팀장 이원희 △경영지원단 재무/관리팀장 유윤옥 △경영지원단 경영혁신TF팀장 이지환 △산업정책개발실장 이기현 △산업정책개발실 미래정책개발팀장 윤호진 △산업정책개발실 산업정보팀장 윤재식 △산업정책개발실 해외시장조사팀장 김영덕 △산업정책개발실 콘텐츠가치평가TF팀장 탁정삼 △CT개발사업실장 김진규 △CT개발사업실 CT사업화팀장 조현훈 △CT개발사업실 CT개발지원팀장 백귀훈 △글로벌사업본부장 강만석 △글로벌사업본부 수출금융지원단장 김락균 △글로벌사업본부 지역콘텐츠지원팀장 김경석 △글로벌사업본부 콘텐츠해외진출지원센터장 지경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정경미 △심사평가관리팀장 최종원 △콘텐츠코리아랩본부장 박경자 △콘텐츠코리아랩본부 랩기획팀장 구경본 △콘텐츠코리아랩본부 스토리창작기반팀장 변미영 △콘텐츠코리아랩본부 융합창업팀장 박승준 △콘텐츠코리아랩본부 창의인재양성팀장 전우영 △방송/게임산업실장 김상현 △방송/게임산업실 방송인프라지원단장(빛마루운영단) 정호교 △방송/게임산업실 방송산업팀장 강익희 △방송/게임산업실 게임산업팀장 김일 △방송/게임산업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엄윤상 △대중문화산업실장 홍정용 △대중문화산업실 만화애니캐릭터팀장 이도형 △대중문화산업실 음악패션산업팀장 성임경 △대중문화산업실 대중문화예술지원센터장 정태성○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 △김현근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서울시 SH공사 <본부장> 기획경영본부장 김우진 ○신한금융지주 ◇전보 △리스크관리 담당 상무 김임근 ○에쓰오일 ◇승진 <부사장> △신현욱 RUC(잔사유고도화설비)본부장 <전무> △방주완 TREASURER(자금부문) <상무> △한주현 안전환경부문 담당 △안종필 수급부문 담당 <상무보> △김호정 홍보팀장 △이동언 소매관리팀장 △신관배 CEO실 팀장○한화손해보험 ◇승격 <부장> △울산지역단 이재우 △강동지역단 이진천 △마산지역단 정상금 △기업영업2부 하재현 △중부GA영업부 하헌용 △호남보상센터 김문수 △부산지역본부마케팅파트 김경곤 △경인지역본부마케팅파트 이택기 △호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 박윤수 △소비자보호파트 문수진 △기업금융파트 손두호 △메디컬지원파트 안종구 △일반업무기획파트 하진동 △경영관리파트 하진안 △인사파트 홍상기 △장기계약관리파트 황정연○메트라이프생명 ◇선임 <임원> △재무담당 전무 송영록 △상품담당 전무 정의선 △컨트롤러담당 상무보 이수현 △리스크매니지먼트담당 상무보 장우용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 백태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박양균 △회원사업본부 홍보팀 차장 김영숙 △기획관리팀 과장 진호경 △정책본부 정책통계팀 선임연구원 박미진○한국철강협회 ◇승진 △전무이사 이병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 김선희 △음악원 성악과장 송광선 △음악원 기악과장 김대진 △음악원 음악학과장 박상민 △영상원 방송영상과장 전규찬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장 장윤희 △영상원 애니메이션과장 박세형 △미술원 디자인과장 김경균 △미술원 미술이론과 진휘연 △한국예술연구소장 양정무 △음악극창작협동과정 주임교수 남긍호 ○중앙대병원 <진료과장> △병리과 김희성 △영상의학과 박성빈 <실장> △홍보 송정수 △통증클리닉 정용훈○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JSR) 연구소장 하인혁○국민대 <교무위원> △자동차산업대학원장 허승진○한양대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회율 △경영부총장 이승철 △법학전문대학원장 이형규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최경현 △국제관광대학원장 조민호 △입학처장 오성근 △정보통신처장 차재혁 △경영감사실장 정현철 △ERICA부총장 이재성 △공학기술대학원장 문영식 △문화산업대학원장 배기동 △예술디자인대학원장 김경숙 △교무처장 백동현 △산학협력단장 겸 학술연구처장 이기형 △학술연구부처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좌용호 ○홍익대 △학사담당 부총장 겸 대학교원인사 위원장 정은수 △관리담당 부총장 김홍택 △중앙도서관장 겸 법학도서관장 정준기 △경영대학원장 겸 세무대학원장 정태영 △교육대학원장 겸 교육경영관리대학원장 김태식 △미술대학원장 신종식 △경영대학장 김종석 △취업진로지원센터 소장 윤나라 △현대미술관장 문봉선 △기획처 국제교류·홍보실장 이철영 △건강진료센터 소장 이정교 △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임종태 △교학관리처 교무연구담당 부처장 겸 세종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부소장 박범순 △교학관리처 학생담당 부처장 이상훈 △학생상담센터 소장 송인숙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장 이은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대학장 송화철 △해양금융·물류대학원장 권문규 △해사산업연구소장 이상태 ○이데일리 △편집보도국 사회부문에디터 김정민 ○OBS △보도국 편집제작팀장 김미애 △보도국 취재팀1팀장 김용주 ○한국스포츠경제 △대표이사 발행인 이현우 △편집국 국장 박준철 △디지털뉴스&마케팅국 국장 김의성 △경영지원국 국장 조민수 △편집팀 부장 석호경 △스포츠팀 부장 신화섭 △엔터팀 부장 유아정 △포토팀 부장 이호형 △디지털뉴스 팀장 김종일 △광고 팀장 최영승 △총무 팀장 권창균○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 배성한(전 한국일보 사업본부장)○폴리뉴스 △경제부장 김종화○쿠키뉴스 <취재본부> △본부장 이영수 △건강생활팀장 송병기 △생활경제팀장 박주호 △산업팀장 조규봉 △콘텐츠기획팀장 정힘찬 △기획취재팀장 김현섭 △대중문화팀장 조현우 <방송제작본부> △영상팀장 김태훈○뉴스핌 <전산부> △부장 홍정환 △과장 송병주
2015.03.02 I 최선 기자
  • [재송]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평산차업=본국인 홍콩에서 킹윈 캐피탈 그룹과 22억7844만3162주의 신주인수권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SK증권(001510)=이강모 감사위원이 지난 1일 장내매수를 통해 2만1000주의 보통주를 취득했다고 공시△인천도시가스(034590)=37만4754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삼호(001880)=서울시 중구 회현동 인송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코크렙십오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유유제약(000220)=유승필 대표의 어머니인 고희주 씨가 지난 1일 종류주 100주, 3일 보통주 5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롯데손해보험(000400)=캡스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자산운용 목적으로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GS(078930)=자회사인 GS E&R가 계열사 E&R솔라에 23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공시△삼성테크윈(012450)=방위사업청과 7374억6000만원 규모의 자주포 외 21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경농(002100)=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휴켐스(069260)=한화화인케미칼과 3조530억원 규모의 디니트로톨루엔(DNT)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정섭 상근감사(대영회계법인 감사본부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JW홀딩스(096760)=박구서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1만8034주의 보통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공시△LG유플러스(032640)=LG(003550)와 217억원의 브랜드 사용료 지불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LG유플러스(032640)는 알뜰폰(MVNO)사업운영을 위해 계열사 미디어로그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코스맥스(192820)=거대 다공성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지분율 감소에 따라 시흥에코피아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보루네오(004740)가구=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안섭·송달석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는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투명경영계획의 일환으로 3일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주요주주,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들의 보유 지분변동과 관련한 지분공시제도 및 관련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이강모 SK증권 감사위원 2만1000주 취득
2014.12.04 I 김형욱 기자
  •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평산차업=본국인 홍콩에서 킹윈 캐피탈 그룹과 22억7844만3162주의 신주인수권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SK증권(001510)=이강모 감사위원이 지난 1일 장내매수를 통해 2만1000주의 보통주를 취득했다고 공시△인천도시가스(034590)=37만4754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삼호(001880)=서울시 중구 회현동 인송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코크렙십오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유유제약(000220)=유승필 대표의 어머니인 고희주 씨가 지난 1일 종류주 100주, 3일 보통주 5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롯데손해보험(000400)=캡스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자산운용 목적으로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GS(078930)=자회사인 GS E&R가 계열사 E&R솔라에 23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공시△삼성테크윈(012450)=방위사업청과 7374억6000만원 규모의 자주포 외 21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경농(002100)=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휴켐스(069260)=한화화인케미칼과 3조530억원 규모의 디니트로톨루엔(DNT)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일성건설(013360)=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정섭 상근감사(대영회계법인 감사본부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JW홀딩스(096760)=박구서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1만8034주의 보통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공시△LG유플러스(032640)=LG(003550)와 217억원의 브랜드 사용료 지불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LG유플러스(032640)는 알뜰폰(MVNO)사업운영을 위해 계열사 미디어로그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코스맥스(192820)=거대 다공성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대림산업(000210)=지분율 감소에 따라 시흥에코피아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보루네오(004740)가구=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안섭·송달석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는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투명경영계획의 일환으로 3일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주요주주,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들의 보유 지분변동과 관련한 지분공시제도 및 관련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이강모 SK증권 감사위원 2만1000주 취득☞[머니팁]SK증권, ELB·ELS 등 3종
2014.12.03 I 김형욱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승화프리텍(111610)=10회차 전환사채 중 11억원 규모 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유유제약(000220)=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고희주 씨와 유승지 씨가 각각 보통주 1937주,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롯데손해보험(000400)=부동산 신축을 위해 계열사인 은평PFV에 300억 원을 이달 중 대출할 예정이라고 공시. 이자율은 연 4.86%. △인트론바이오(048530)=3분기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만2072.4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4억원으로 5.43% 증가. △롯데손해보험(000400)=총 500억 원을 투자해 계열사인 은평PFV로부터 서울 은평구 진관동 79-15번지 일원의 신축예정 부동산을 다음 달 중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경원산업(043220)=제이앤리더스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7%, 만기는 2017년 11월7일까지.△풍산(103140)=최대주주인 풍산홀딩스가 보통주 13만219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휴바이론(064090)=최대주주가 제이제이투자 외 2인에서 에스에스모터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이스타코(01502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스타코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 시한은 오는 6일 18시.△파인테크닉스(106240)=26억원 규모 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 △레고켐바이오(141080)=에이티넘팬아시아조합 등을 대상으로 7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미글로벌(053690)=최대주주 김종훈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재단 따뜻한동행과 계열사 임원인 은종환 씨가 각각 보통주 3만4561주, 3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트레이스(052290)=27회차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이 기존 2330원에서 196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 △금성테크(058370)=6회차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이 기존 61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됐다고 공시. △코오롱글로벌(003070)=법원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한국토지신탁(034830)=3분기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1.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2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 ▶ 관련기사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승화프리텍, 11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2014.11.06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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