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376건

  • 폭풍클릭으로 본 `2014 와글와글 뉴스`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 금메달을 도둑맞다‘논란(Controversy)’.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해외 기사를 살펴보면서 가장 많이 본 단어다. ‘논란’의 사전적 정의는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툼”이다.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였고, 은메달리스트는 김연아였다. 일부에선 경기력은 물론 심판진 배정에서부터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에 이 사건을 ‘오심’이라기보다는 ‘승부조작’에 가까운 것이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은 아직 진행중이다.[소치올림픽] 김연아 은메달 판정에 국내외서 재심 청원 움직임◆ ‘별이 된 마왕’…록 음악의 대중화 이끈 신해철 사망지난 10월27일 신해철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은 연예계는 물론 그와 세대를 함께 한 팬들에게도 깊은 충격을 안겼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이유는 뮤지션으로서뿐만 아니라 담론가로서, 젊은이들의 멘토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사망원인이 석연치 않아서다. 유족들은 “본인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라며 의료사고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故 신해철 수술 S병원에서 근무했다던 간호사, 남긴 글 보니..◆ “50억 내놔”…‘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배우 이병헌이 두 여성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협박당했다. 지난 9월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면서 촬영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했다.이병헌의 빠른 신고로 덜미가 잡힌 두 여성은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현재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을 구형받고 내년 1월 15일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이민정은 자신의 SNS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이병헌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민정 반응 "오직 신만이 안다" 이병헌-이지연 관계 알았나◆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동부전선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모 병장의 자살 시도 순간 탈영병 아버지의 절규는 아직도 국민들의 귓가에 아련한 듯 하다. 이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참극이 빚어졌지만 그 여운은 우리 사회에 변화를 일으켰다.임 병장 총기난사 사고 같은 군 폭력 문제가 계속되자 정부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회는 5개월여 간의 활동 끝에 군 성실복무자 보상, 군 사법제도 개선, 국방 인권 옴부즈맨 도입 등 22개 권고안을 제시했다. 속속 드러나는 탈영병 아버지의 절규 "죽어도 아들에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중 사망…‘사망원인 확인불가’지난 8월 19일 경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사건과 관련, 타살 가능성은 없다”며 “유병언 회장이 입고 있던 옷에서 외부 충격의 흔적이 나오지 않았고, 외상과 시신을 옮긴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타살 등의 범죄가 사망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유 회장이 6월 2일 이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정확한 사망 시점을 파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생전 도피생활 당시 밀항을 하기 위해 조직폭력배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낳았다.밀항시도 딱 걸린 '유병언' 조폭 만나 꺼낸 말이..◆ ‘영원한 꽃누나’ 김자옥을 보내며…‘영원한 공주’ 배우 김자옥이 지난 11월 16일 우리의 곁을 떠났다. 향년 63세.1970년 19세 나이로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자옥의 빈소에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 및 선후배들이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특히 김자옥와 함께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김희애는 고인의 빈소를 찾아 오열해 주변을 안타깝게했다.故 김자옥 빈소 찾은 김희애, 끝내 오열…"얼마 전까지 문자 주고받았다"◆ ‘성매매 혐의’ 성현아, 항소심서도 벌금 200만원…항소 기각배우 성현아가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사업가와 세 차례 성관계하고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8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30일 성현아의 항소심을 기각하고 원심대로 벌금 200만원의 유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성현아가 재산상 이익을 목적으로 불 특정인으로 볼 수 있는 사업가 A 씨와 성관계를 가졌다”며 “만난 기간과 받은 돈의 액수, 성매수자인 A 씨의 진술 등에 비춰보면 피고인의 무죄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성현아, 항소심 2차 공판 "성매매 했다" 증언 나와 '새국면'◆ ‘이혼소송’ 김주하, 남편에 3억 승소…‘불륜 각서’ 유효‘충격(shock )’. 여대생의 롤모델로 불리던 김주하 전 MBC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을 접한 대중들의 반응이다.중저음 목소리, 카리스마 눈빛, 이지적인 매력으로 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을 것 같던 김주하의 충격적인 결혼생활 민낯이 공개됐다. 불륜과 소송.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김주하의 이혼소송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김주하 남편' 강필구가 쓴 '불륜 각서' 보니..외도에 돈까지◆ ‘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2연패 위업 달성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 국민들의 관심은 이내 금메달 연금으로 쏠렸다.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6000만원의 포상금과 월 100만원의 금메달 연금이 주어진다. 올림픽 금메달은 90점이지만 예외적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110점을 넘어가면 10점당 일시 장려금을 받는다. 10점당 150만원씩이 추가되고 올림픽 금메달은 500만원이다.금메달 연금은 월 지급 형태가 아닌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최초 20점은 2240만원, 110점은 7840만원을 받는다.이상화 올림픽 2연패로 본 금메달 연금, 2개 따면 어떻게?[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01.01 I 박지혜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국무회의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오늘(30일)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린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매출 2억원의 영세상인 카드수수료 인하 등과 관련한 법안이 심의의결된다. 또 국무회의를 마친 뒤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총리 집무실에서 첫 회동을 가진다. ◇경제·금융06:00 공정거래위원회,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정보공개06:00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 양곡표시 이행실태조사 결과 08:00 한국은행, 2014년 11월 국제수지(잠정)08:00 기획재정부, 2014년 11월 산업활동동향09:00 기획재정부, 2014년 11월 산업활동동향 분석10:00 기획재정부, 국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부, 국무회의10:00 산업통상자원부, 국무회의10:00 외교부, 국무회의10:00 통일부, 국무회의 10:00 해양수산부, 국무회의10:00 공정거래위원회,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00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0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위 전체회의11:00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기준소득금액 상향12:00 공정거래위원회, 대금 미지급 등 건설사들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에 대한 건12:00 한국은행, 2014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13:00 기획재정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13:00 최경환 부총리,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 참석15:00 산업통상자원부, 싱가폴대사 면담17:00 기획재정부, 2015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과 2014년 12월 국고채 발행실적배포시 한국은행2014년 23차(12.1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정치·사회06:00 서울시, 직원들 꿈나래통장에 1억원 성금 전달09:30 서울시,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업무협약체결 09:30 서울시, ‘지하철 불안 이제 그만’ 서울시, 안심지하철 대책 발표 10:00 국토교통부, 국무회의11:15 서울시, 준공공임대주택 신축시 최대 1억5천 융자 지원 11:15 서울시, 새로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로 ‘수리비 분쟁’ 사전 예방11:15 서울시, 위법사례방지위해 대부업자 대상 준법교육 실시 11:15 서울시, 새해엔 한강 해맞이 유람선에서 소원을 말해보아요11:15 서울시,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1월 5일 10시부터 통제11:15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4분기 체감경기 ‘제자리’ 15:40 국토교통부, 도로공사 개청식
2014.12.30 I 신상건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국무회의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내일(30일)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린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매출 2억원의 영세상인 카드수수료 인하 등과 관련한 법안이 심의의결된다. 또 국무회의를 마친 뒤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총리 집무실에서 첫 회동을 가진다. ◇경제·금융06:00 공정거래위원회,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정보공개06:00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 양곡표시 이행실태조사 결과 08:00 한국은행, 2014년 11월 국제수지(잠정)08:00 기획재정부, 2014년 11월 산업활동동향09:00 기획재정부, 2014년 11월 산업활동동향 분석10:00 기획재정부, 국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부, 국무회의10:00 산업통상자원부, 국무회의10:00 외교부, 국무회의10:00 통일부, 국무회의 10:00 해양수산부, 국무회의10:00 공정거래위원회,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00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0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위 전체회의11:00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기준소득금액 상향12:00 공정거래위원회, 대금 미지급 등 건설사들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에 대한 건12:00 한국은행, 2014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13:00 기획재정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13:00 최경환 부총리,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 참석15:00 산업통상자원부, 싱가폴대사 면담17:00 기획재정부, 2015년 1월 국고채 발행계획과 2014년 12월 국고채 발행실적배포시 한국은행2014년 23차(12.1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정치·사회06:00 서울시, 직원들 꿈나래통장에 1억원 성금 전달09:30 서울시,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업무협약체결 09:30 서울시, ‘지하철 불안 이제 그만’ 서울시, 안심지하철 대책 발표 10:00 국토교통부, 국무회의11:15 서울시, 준공공임대주택 신축시 최대 1억5천 융자 지원 11:15 서울시, 새로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로 ‘수리비 분쟁’ 사전 예방11:15 서울시, 위법사례방지위해 대부업자 대상 준법교육 실시 11:15 서울시, 새해엔 한강 해맞이 유람선에서 소원을 말해보아요11:15 서울시,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1월 5일 10시부터 통제11:15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4분기 체감경기 ‘제자리’ 15:40 국토교통부, 도로공사 개청식
2014.12.29 I 신상건 기자
기차타고 해넘이·해맞이하러 가자
  • 기차타고 해넘이·해맞이하러 가자
  • 인천대교가 보이는 서해 해넘이[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서해 해넘이와 동해 해돋이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해넘이·해돋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인천 정서진에서 2014년 마지막 해넘이를 감상하고 정동진으로 이동하여 2015년 첫 해돋이를 감상하는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운영된다.일정은 31일 서울역에서 전용버스로 인천을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15시 30분경 크루즈(유람선)에 승선한다.선상 내에서는 35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선상뷔페와 마술, K-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2014년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18시경 인천의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에 도착하여 2시간 가까이 펼쳐지는 해넘이 축제를 관람하고 전용차량을 이용해 청량리역으로 이동한다.23시 25분경 청량리역을 출발해 2015년 1월 1일 4시 28분경에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해변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고 다양한 해맞이 축제 프로그램도 관람해보자.정동진 해돋이를 뒤로하고 태백으로 이동하여 태백산 눈꽃 자유트레킹을 즐긴 후, 동양 최대의 석탄 박물관 관람과 아름다운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모든 일정을 마치고 태백역으로 이동하여 16시 39분경 태백역을 출발하는 열차에 오르면 2014년의 마지막과 2015년 첫 출발을 함께 할 수 있는 해넘이·해돋이 패키지여행이 마무리된다.이건태 대표이사는 “기차여행의 낭만과 크루즈(유람선)의 화려함을 더한 해넘이?해돋이 패키지 여행상품은 서해와 동해의 명소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앞으로도 기차는 물론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한 여행 상품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12.27 I 강경록 기자
오사카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곳은?
  • 오사카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곳은?
  •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엔저의 영향으로 지금 일본은 수많은 여행지들 중에서 단연 ‘핫’한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연말ㆍ연초 일본 여행 상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특히 일본 오사카 여행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 3박4일 일정에 50~60만원 대에 불과한 여행경비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오사카의 인기 원인이다. 트래블패스 전문몰 소쿠리패스 관계자는 “엔저 효과로 인해 일본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이라며 “특히, 쇼핑과 먹거리로 유명하고 대도시 도쿄와는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사카가 유독 인기”라고 전했다. 볼거리와 먹을 거리, 놀 거리가 많은 오사카이기에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여행기간으로는 오사카의 모든 관광지를 둘러보기가 쉽지 않다. 짧은 여행기간 동안 제대로 오사카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오사카의 반드시 들러야 할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오사카 도톤보리 거리▲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 천국 ‘도톤보리 거리’오사카의 도톤보리 거리는 남바역에서 신사이바시, 혼마치역까지 이어지는 거리다. 이 거리는 쇼핑과 먹거리로 유명해 밤낮으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도톤보리 거리에 들어서게 되면 먼저 음식점의 크고 화려한 간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간판들로 인해 거리를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간판을 구경하며 거리를 걷다 보면 일본 방송 혹은 드라마에서 본 듯한 맛집들이 눈에 띈다. 큰 게가 떡 하니 간판을 차지하고 있는 카니도라쿠 게 구이 집, 귀여운 용이 지붕을 지키는 긴류 라면 가게, 커다랗고 빨간 문어가 반겨주는 앗찌찌 타코야키 가게 등 도톤보리의 가게들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이 때문에 도톤보리 거리의 맛집들은 늘 여행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잡화점 돈키호테 앞에서는 도톤보리 거리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유람선 위에서 보는 도톤보리 거리는 우리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오사카성 야경▲낮과 밤이 다른 색다른 매력 ‘오사카성’오사카성은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했다. 지어진 시기가 오래된 곳이니만큼 일본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사카 성은 그 규모가 상당해서 관람하는 데에만 1시간이 넘게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오사카성의 주유열차를 타면 보다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주유열차를 시작으로 사쿠라 문, 구 오사카 시립 박물관, 타임캡슐, 천수각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입장료는 천수각이 600엔, 주유열차 이용료가 200엔인데 두 곳 다 오사카 주유패스 쿠폰을 사용하면 무료 입장 및 탑승이 가능하다. 오사카 성의 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매년 12월경부터 이듬해 3월까지 펼쳐지는 ‘오사카성 3D 맵핑 슈퍼 일루미네이션’ 행사는 천수각을 스크린으로 하여 최신 입체 영상 기술을 구현한다. 일본의 역사를 대표하는 천수각을 배경으로 3D 맵핑 영상이 투영되고 오사카 성의 정원이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이는 등 다채로운 빛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소쿠리패스(www.socuripass.co.kr)에서 오사카 주유패스와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 티켓을 구매하면 대기 없이 천수각 및 일루미네이션이 열리는 니시노마루 정원에 입장이 가능하다.오사카 린쿠타운 아울렛▲오사카 최대 아울렛 ‘린쿠타운 아울렛’린쿠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사카 최대 아울렛이다. 간사이 공항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하면 명품 브랜드 매장만 모여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갭 등 가격대가 다양한 브랜드 매장도 자리하고 있어서 쇼핑을 즐기기엔 제격인 곳이다. 또한 브랜드의 전 상품을 25%에서 6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매력적인 쇼핑 플레이스다. 매장에 따라서는 특별 세일을 하는 곳도 있으니 잘 살펴본다면 더 저렴한 쇼핑도 가능하다. 린쿠타운 아울렛은 미국의 항구도시 찰스턴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 린쿠타운 아울렛 안에 들어서면 마치 미국에 와 있는 듯한 또 다른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린쿠타운 아울렛은 오전 10시에 오픈 해서 저녁 8시까지 영업한다.▶ 관련기사 ◀☞ 온가족과 떠나는 한국고대사 시간여행☞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한국관광공사,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뽑혀☞ 외국인관광객 4000명, 한국 스키 체험한다☞ 올 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95만영에 이를 듯☞ [기자수첩] 이제는 '관광'을 놓아줄 때
2014.12.14 I 강경록 기자
제주 분양형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12월 11일(목) CJ오쇼핑 통해 방영
  • 제주 분양형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12월 11일(목) CJ오쇼핑 통해 방영
  • [e-비즈니스팀] ◇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11일 저녁 9시 40분 홈쇼핑 방영, 투자자들의 관심집중안방에서 편하게 누워 TV를 시청하며 수익형부동산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미래자산개발은 제주시 탑동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분양형 호텔 상품을 11일 저녁 9시 40분부터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최근 제주 관광객 증가로 숙박시설이 활기를 띠고 있는 분양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홈쇼핑을 통해 분양형호텔 판촉 홍보에 나선 것이다.이 분향형 호텔은 상품 정보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투자자들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했을 때 가질 수 있는 모든 궁금점을 TV화면을 통해 자세히 풀어 나갈 전망이다. 또한 계약자의 입장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혜택과 수익률 보장까지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이한신 호텔영업 본부장은 “제주 분양형호텔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모델하우스를 직접 찾아가기엔 번거로움을 느끼는 투자자분들을 위해 홈쇼핑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보다 편안하게 집에서 TV로 입지와 상품성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회사측도 긴 시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께 장점들을 설명할 수 있어 모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 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 마감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2차 349실 총 676실의 제주도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KB부동산신탁(주)이 시행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주)서한건설이 시공해 안정성을 더했다. 위탁 운영은 호텔 운영에 노하우를 갖춘 (주)미래자산개발,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호텔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 (주)의종이 맡았다. 호텔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입지한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통한다. 차량 이용 시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대,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관강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도 있다.또한전 객실 테라스를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바다까지 불과 약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미래자산개발이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최초 1년간 확정 수익률을 위탁운영사가 지급한다”고 밝혔다.한편,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2002년 월드컵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히딩크 감독이 리젠트마린의 전속 모델로 나선다. 호텔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지역의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천만 관광객 시대의 ‘제주’, 고효율 분양형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 1천만 관광객 시대의 ‘제주’, 고효율 분양형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 공실 걱정 적고, 구분 등기 되는 특별한 호텔 분양 여기[e-비즈니스팀]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주도는 분양형 호텔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열기로 뜨겁다. 최근 제주를 중심으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수요 확대와 저금리 기조로 인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미래자산개발은 제주시 탑동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지역에 개관하고 객실 등기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 속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마감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제주도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KB부동산신탁(주)이 시행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주)서한건설이 시공해 안정성을 더했다. 위탁 운영은 호텔 운영에 노하우를 갖춘 (주)미래자산개발,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호텔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 (주)의종이 맡았다. 시행사의 안정성, 시공사의 높은 완성도와 신뢰도, 위탁과 운영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객실관리와 고객관리, 운영자문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1차 327실 2차 349실 대규모 총 676실의 제주 호텔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주역이 되고 있다.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11일 홈쇼핑 방영, 투자자들의 관심집중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분양형 호텔이 홈쇼핑에서 선을 보인다. KB부동산신탁(주)에서 시행하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오는 11일 프라임 시간대인 저녁 9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을 진행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제주 분양형호텔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모델하우스를 직접 찾아가기엔 번거로움을 느끼는 투자자분들을 위해 홈쇼핑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보다 편안하게 집에서 TV로 입지와 상품성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회사측도 긴 시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께 장점들을 설명할 수 있어 모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탑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여객선 터미널이 가까워 고급호텔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곳으로,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가깝고,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 등도 인근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제주도에서도 가장 가동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탑동 지역 호텔은 80%를 넘나든다.이 호텔은 입지 뿐 아니라 특화 설계를 통해 유럽식의 명품 객실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바다까지 불과 약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미래자산개발이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최초 1년간 확정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밝혔다.분양관계자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다.”며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 내 우수한 입지와 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2002년 월드컵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히딩크 감독이 리젠트마린의 전속 모델로 나선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지역의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주에 '호텔 리젠트 마린 2차 더테라스'분양
  • 제주에 '호텔 리젠트 마린 2차 더테라스'분양
  •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327실)에 이은 2차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KB부동산신탁은 오는 21일 제주시 탑동에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호텔 리젠트마린2차 더테라스는 총 349실(전용면적 24~117㎡)규모로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풍 고급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로얄스위트룸인 전용 117㎡형은 욕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를 실현해 고급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호텔이 들어설 탑동은 객실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는 곳으로 제주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이다. 호텔 바로 앞에는 탑동광장이 있고 바다까지 불과 70m거리에 위치해 테라스를 통한 바다 조망이 탁월하다.계약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년에 7일간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이 제공되고 제주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유람선·잠수함·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 운영 계약을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각 객실은 등기분양 형식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5,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400-10번지, 제주시 서부두2길 18 등 4곳에서 동시에 문을 연다. (02)583-4300
2014.12.03 I 양희동 기자
676실(1차+2차) 객실파워에 바닷가 테라스호텔의 놀라운 가치!
  • 676실(1차+2차) 객실파워에 바닷가 테라스호텔의 놀라운 가치!
  •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지중해풍 테라스 구성2018년 제주 관광객 1500만 명 예상, 질좋은 ‘잠자리’ 부족해[e-비즈니스팀] 제주도 수익형호텔 리젠트마린의 두 번째 작품이 공개돼 화제다. 제주시 탑동 지역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분양하는 호텔은 349실로 구성돼 기존에 성공적으로 분양됐던 ‘호텔 리젠트마린은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지중해 고급 호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명품 공간을 선보인다. 24㎡부터 117㎡까지 전 객실을 테라스로 구성해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에서 불과 70m 거리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했다. 호텔 전문가들이 설계한 로비도 눈에 띈다. 외관은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꾸며져 투자자들은 물론 투숙객들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제주시 탑동은 교통의 요지로 제주국제공항이 차량 이용 시 10분대, 제주여객터미널까지 5분대에 가능하다. 특히 탑동은 라마다프라자, 팔레스, 오리엔탈 등 다수의 호텔이 밀집돼 있고, 골프는 물론 요트, 낚시,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용두암∙목관아∙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주변에 분포돼 있다. 먹거리와 면세점∙쇼핑∙문화시설 등이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내외국인 구분 없이 관광객들의 높은 체류비율을 자랑한다. 탑동 내 기존 특급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나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연 7일의 호텔 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미래자산개발이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최초 1년간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관광수요 급증, 숙박난 예고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관광휴양섬 제주도가 올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현재까지 1085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 한해 제주도의 유치목표인 1150만 명도 이달(11월) 말쯤에는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18년에는 관광객이 1500만 명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빠른 관광객 증가로 제주도 내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항과 쇼핑, 숙박시설 등은 정작 제주도 내에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빠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공급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질좋은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크다. 게다가 변변치 못한 숙박시설들도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고급 호텔에 대한 시장의 Needs는 매우 커지고 있는 상태다.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제주 호텔 중 질좋은 고급숙박 수요를 확보하기 좋은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호텔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으며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의 우수한 입지와 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그 두 번째 날개짓…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21일 분양
  • ‘호텔 리젠트마린’ 그 두 번째 날개짓…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21일 분양
  • [e-비즈니스팀] ㈜미래자산개발은 제주시에 공급하는 수익형 부동산인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를 21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호텔은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여객선터미널과 인접한 분양형 호텔로, 호텔 전면은 제주바다와 연접해 있어 탁 트인 최상의 바다조망을 객실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1차 327실과 더불어 2차 349실 총 676 대규모전용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호텔 리젠트마린은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 진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는 2007년 542만 명에 불과했던 관광객이 2014년에는 1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만큼 관광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데에 비해, 호텔 객실의 증가 곡선은 이에 크게 못 미쳐 새로운 호텔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제주도에서도 가장 많은 유동 인구가 몰리는 탑동 입지에, 1차 상품과 함께 총 676실의 대규모 객실을 갖추게 될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공급은 가뭄에 단비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탑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여객선 터미널이 가까워 고급 호텔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곳으로,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가깝고, 호텔 타운답게 주변에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 등도 인근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제주도에서도 가장 호텔 가동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인근에 위치한 타 호텔들의 가동률이 약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80%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제주도 타 지역 평균 호텔 가동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 호텔은 입지뿐 아니라 특화 설계를 통해 유럽식의 명품 객실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바다까지 불과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 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다.”며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와 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미래자산개발이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최초 1년간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견본주택은 21일(금) 서울과 대구, 부산, 제주 등에 동시 오픈한다. 서초구 강남대로 385(서울),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대구), 해운대구 중동 1400-10(부산), 제주시 서부두2길 18(제주)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 우수한 상품구성 및 투자 안전성까지 겸비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세빛섬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 사진전 열려
  • 세빛섬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 사진전 열려
  •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 포스터. 효성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004800)이 운영하는 세빛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인류의 개발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구촌 곳곳의 풍경을 담은 사진 총 47점이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의 테마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위기에 처한 동식물 및 자연의 모습을 담은 ‘더워지는 지구’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자연을 담은 ‘위기의 생태계’ △아름다운 지구촌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 속 세상’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세빛섬 관계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숨겨진 지구촌 곳곳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생태계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려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다.이번 사진전은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한강유람선·세빛섬 레스토랑이 공짜"☞ [사설] 세빛섬, ‘한강 르네상스’ 이끌어가기를☞ [포토]아름다운 한강 세빛섬☞ [포토]8년만에 개장한 '세빛섬' 야경☞ [포토]세빛섬 전면 개장☞ [포토]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 개장☞ [포토]세계 최대 인공섬 세빛섬 개장
2014.11.13 I 성문재 기자
"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한강유람선·세빛섬 레스토랑이 공짜"
  • "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한강유람선·세빛섬 레스토랑이 공짜"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오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수험표만 가지고 가면 세빛섬 뷔페 레스토랑과 한강 유람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수험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은 수능 당일인 13일 4명 이상 방문자에 한해 수험표를 가져온 수험생 1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단, 4명 모두 수험생인 경우는 1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크루즈는 수능 다음날인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서 수능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일반 유람선 △야경유람선 △라이브유람선 승선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과 함께 온 동반 3명까지는 30% 할인해주며, 4명 모두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인 경우 모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람선 승선권은 여의도·잠실 선착장에서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이랜드크루즈는 또, 수험생이 수험표를 기증하면 수험표 1매당 소외이웃 1명에게 유람선 무료 승선권을 선물하는 ‘사랑의 유람선 이벤트’를 내년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했을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빛섬 채빛퀴진 (사진=세빛섬)
2014.11.11 I 채상우 기자
동양의 나폴리 "통영베이 웨딩홀" 특급호텔수준의 서비스 제공
  • 동양의 나폴리 "통영베이 웨딩홀" 특급호텔수준의 서비스 제공
  • [e-비즈니스팀]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처럼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이곳에 위치한 호텔들은 뛰어난 경관을 편히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통영여행코스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통영을 비롯 김해, 밀양, 창원, 진주, 마산 등 경남지역에서 대표호텔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면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특급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다전망이 좋아 경남 대표호텔 타이틀을 얻은 호텔이 있다. 경남 통영베이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남 통영베이호텔은 120객실과 3개의 세미나실 및 연회장, 각종 편의시설들을 갖췄으며 호텔 앞에는 유람선 터미널이, 옆에는 미륵산 케이블카가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주위에 분수공원과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가 마련돼 로얄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화제가 된 곳이다.특히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이 있는 통영베이웨딩홀은 고품격 호텔 뷔페레스토랑에서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호텔웨딩으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웨딩홀 내부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까지 고급스럽고 우아한 럭셔리 웨딩의 품격을 갖춰 예비부부들은 물론 결혼식에 초청 받은 하객들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통영베이웨딩홀의 인기 요인에 대해 이성우 대표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의 특별한 웨딩을 선사해드리고자 다른 예식장에서 접하기 힘든 특급 호텔 수준의 최첨단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통영베이웨딩홀은 볼 것 없는 예식이 얼마나 허무한 예식인지,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이를 잘 살려 기존 웨딩홀의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특급호텔 수준의 최고급 서비스, 경관이 아름다운 예식장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통영베이 웨딩홀은 이미 웨딩업계에서 파란을 일으켰으며, 앞으로도 통영대표웨딩홀, 경남대표웨딩홀로서 무궁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지역의 웨딩의 품격을 선두하고 있는 통영베이 웨딩홀의 상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http://tongyeong-bay.co.kr)와 대표전화(055-645-0102)를 통해 가능하다.
  • 서울시, 한강서 사상 최대규모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대형 복합 재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한강 진성나루 및 노들나루 일대에서 ‘한강 미래형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공조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훈련은 긴밀한 공조를 통한 인명구조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유관기관 33개, 참여인원 1000여 명, 장비 139점 등 1997년 훈련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는 것이다.주요 참여 유관기관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119특수구조단과 영등포소방서, 이랜드크루즈, 한강관리사업소,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다. 올해는 재난 현장 가까이 있음에도 그동안 훈련에서 제외됐던 한강레포츠, 한국수상레저협회 등 17개 민간 보트운영업체가 처음으로 참여한다. 훈련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시행된다. 1단계는 △유람선 화재 발생 직후 119신고와 초기 진화 △사고 인근 수상레저 민간 보트 50척 현장 도착 및 인명구조 △서울시 한강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수도방위사령부 투입 △한강관리사업소 도강선 유람선에 남은 잔여 승객 구출로 이뤄진다. 2단계 훈련은 △노들나루 1층 화재 발생 직후 소방헬기로 구조대 투입 △경찰헬기로 특공대 8명 투입 화재 진압 △군부대 헬기로 특수요원 4명 진입 인명 구조로 진행된다.서울시는 1, 2단계 모두 합쳐 재난발생 21분 만에 한강으로 뛰어든 시민 100여 명과 노들나루 옥상으로 대피한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사고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최대 규모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의 공조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14.10.16 I 채상우 기자
  • [사설] 세빛섬, ‘한강 르네상스’ 이끌어가기를
  • 한강의 수상 컨벤션 시설로 건설된 반포대교 남단의 세빛섬이 어제 개장식을 갖고 일반에 전면 공개됐다. 3개의 인공섬을 다리로 연결함으로써 축구장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갖추고 국제 콘퍼런스와 공연, 전시회, 리셉션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돼있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하나 추가된 셈이다. 세빛섬은 비슷한 유형의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강의 자랑거리로 내세우기에 충분하다. 외국에도 독일 하노버와 로스톡, 오스트리아 그라츠 등에 유사 사례가 있다고 하지만 세빛섬은 일단 시설과 규모에서부터 남다르다. 3개의 섬을 연결한 설계구조에서부터 아트갤러리의 초대형 수상 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그러나 세빛섬이 ‘한강 르네상스’를 제대로 이끌어가려면 외형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세심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도 운영에서 차질을 빚는다면 공연히 웃음거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콘퍼런스나 전시회 등의 행사 유치와 진행과정에서 스스로 질서와 권위를 세워가야 한다. 서울시가 세빛섬 내의 전시회나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공공성 심의절차를 거치기로 방침을 세운 것도 거기에 이유가 있다. 주변도로의 교통 혼잡과 집중호우 등 긴급시의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한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세빛섬의 개장을 계기로 한강 주변의 시민 편의시설을 서로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처의 노들섬에 대해서도 조속히 개발계획을 짜야 한다. 한강이 둔치의 체육시설이나 유람선 관광을 즐기던 차원에서 한층 수준높은 문화·예술 및 자연학습의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래야만 시민들만이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순례 코스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세빛섬이 서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2014.10.16 I 허영섭 기자
  • '세월호 국감' 총체적 부실 질타.. 이준석 선장 동행명령
  • [이데일리 박수익 김정남 강신우 기자] 15일 국회 본청 501호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대상 국정감사장에는 세월호 사고 책임에 직접 관련 있는 피감 기관장 6명이 나란히 증언대에 앉았다. 통상 당일 피감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장 한두명이 증언대에 앉고 나머지는 뒷줄 방청석에서 대기하는 것과 사뭇 다른 풍경이다. 세월호 사고가 어느 한 곳·누구 한 명의 책임이 아닌 대한민국 사회의 총체적부실임을 상징이라도 하는 듯 했다. 수 십대의 카메라, 책상마다 50센티미터 이상 쌓인 수북한 자료 더미 속에서 이른바 ‘세월호 국감’이 시작됐다.검정색 양복상의에 노란 리본을 달고 출석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아직까지도 실종자 열 분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지 못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돌이켜 보면 업무처리 과정에서 좋지 않은 관행도 있었고 타성에 젖어 허점을 미리 짚어보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해경청장 “대형선박 구조훈련 부족”본 질의가 시작되자, 여야의원을 막론하고 세월호 사고 원인과 구조 실패에 대한 추궁이 쏟아졌다. 해경은 애초 세월호와 같은 대형선박 사고에 대비할 능력이 애초에 없었다는 점도 새삼 드러났다.김석균 해경청장은 ‘여객선 침몰 같은 대형사고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했나’는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표류자 중심 구조에 집중되다보니 (세월호같은) 대형선박 조난 대비 훈련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몇 백명 태우고 가는 여객선이 바다에 운항하는데 그런 훈련을 안 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거듭 지적했고, 김 청장은 “지금은 매월 서(署)단위로 분기·반기별 대형인명사고 훈련을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예고된 참사였고 총체적 부실이었다는 지적도 여야를 막론하고 끊이질 않았다.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해경이 사고 50일전 시행한 특별안전점검에서 세월호가 모든 항목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했고,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은 “최대 화물 적재량의 2배에 달하는 과적과 평형수 감축 등은 그야말로 구조적 비리, 무사안일의 극치”라고 했다.◇“세월호 비리혐의자가 회장직무대행”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여전히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비판도 집중됐다. 무소속 유승우 의원은 “해피아 집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크다”며 “홍도 유람선 좌초도 선박안전기술공단 안전 검사를 통과했음에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이는 해피아 관행과 ‘끼리끼리 문화’에 따른 정부 안전불감증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김승남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기관증인으로 출석한 정영준 한국선급 전무가 세월호 사고 관련 뇌물공여 및 배임으로 불구속 재판 중임에도 회장직무대행을 맡으며 차기 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정 전무는 “차기 선거 출마계획이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이밖에 검찰수사결과 드러난 해경과 민간 구난업체 ‘언딘’과의 유착 관계에 대해서는 김석균 해경청장이 “검찰 수사 발표대로 (유착관계가) 있었다면 저의 불찰이고 그 부분은 아주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여야가 해양경찰청 해체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이달 말까지 합의키로 한 가운데 이주영 장관은 “여러 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해경을 발전적으로 역할을 확대 재편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준석 선장 동행명령…16일 국감출석 여부 관심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이준석 전 세월호 선장과 박기호 기관장 등 선원 7명, 김형준 해양경찰청 전 진도VTS센터장에게 16일 오후 2시까지 국감장에 출석할 것을 명령하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들은 오는 16일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감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재판 중’ 등의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동행명령 제도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이 국정감사나 국정조사에 불출석하는 증인에게 지정장소에 동행할 것을 요구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국감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하면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에 처하지만, 동행명령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국회 모욕죄’가 추가돼 징역 5년 이하로 처벌이 강화된다.
2014.10.15 I 박수익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