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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북미와 남미 공개서비스 시작
  • 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북미와 남미 공개서비스 시작
  • △ '로한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플레이위드(023770)는 4월 4일, 북미와 남미에 자사의 MMORPG '로한 오리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북미는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가, 남미는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가 서비스를 맡는다.북미와 남미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28일부터 '로한 오리진' 현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테스트 과정엣 발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을 진행했다.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는 ‘로한 오리진을 북미 유저들의 취향에 맞게 콘텐츠 수정 작업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가 몰리고 있으며, 추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을 모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여기에 플레이위드는 글로벌 파트너사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를 통해 지난 3월 28일에 '씰 온라인' 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현지에서 '씰 온라인'은 공개서비스 첫 날에 동시 접속자 9,000명을 달성했으며, 공개서비스 후 첫 주말에는 동시 접속자 15,000명을 기록했다.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페이스북, 라인 등 태국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에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었다.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현지화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략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플레이위드는 올해 초 온라인게임 '엔에이지',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 M', '전설의 여관', '그랑에이지 M' 등과 글로벌 진출 계약을 맺었다. 플레이위드는 올해 안에 해외 파트너사와 함께 각 권역별 서비스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올반, 경쟁사 유통채널 본격 확대
  • 신세계푸드 올반, 경쟁사 유통채널 본격 확대
  • (사진=신세계푸드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신세계푸드(031440)는 본격적으로 올반 가정간편식(HMR)의 유통채널 다변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육즙 가득 왕교자, 올반 우동 등을 출시하며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신세계푸드는 그 동안 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위드미, SSG닷컴, 신세계TV쇼핑 등 신세계 그룹 내 유통채널에서 올반 가정간편식을 판매해 왔다.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올반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다양한 곳에서 구입하기 원한다는 요청이 늘면서 신세계푸드는 올반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판매처를 찾아오다 최근 경쟁사인 현대홈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론칭하게 됐다.오는 29일 현대홈쇼핑(057050)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올반 데블스 치킨 윙, 봉’ 2종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의 인기 메뉴인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을 만드는 시크릿 레시피로 만들어졌다.주재료인 국내산 닭고기를 허브와 레몬라임을 이용한 특제 소스로 12시간 숙성시켜 속살은 부드럽고, 겉은 데블스도어만의 전용 튀김옷으로 만들어 바삭함이 느껴진다.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온라인을 통해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을 공략하기 위해 카카오톡 기프티콘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도 올반 가정간편식을 입점시키며 적극적인 유통채널 확대에 나섰다.
2017.03.27 I 김태현 기자
여기어때 통해 AII 스타트업 4개사 만났다
  • 여기어때 통해 AII 스타트업 4개사 만났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여기어때가 ‘AI’를 주제로 제 2회 ‘여기모임.’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데이터나다 양주동 이사,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 네오펙트 김향중 이사, 여기어때 김상헌 챗봇TF장.여기어때가 ‘AI’를 주제로 제 2회 ‘여기모임.’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데이터나다 양주동 이사, 여기어때 김상헌 챗봇TF장,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 네오펙트 김향중 이사.여기어때는 이날 숙박 AI 챗봇 ‘알프레도’에 ‘숙박 큐레이터 1급 자격증’을 수여했다.여기어때 주도의 스타트업 공동 홍보채널 ‘여기모임.’이 최근 AI(인공지능)를 도입해 서비스에 활용 중인 대표 스타트업 4개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지난 15일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 대강당에 모여 각 사 서비스에 적용된 AI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2회째를 맞은 이번 ‘여기모임.’은 대표 종합숙박O2O 플랫폼 여기어때와 스마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 AI 스타트업 마인즈랩, 데이터나다 등 4개 사가 함께했다.이날 국내 첫 AI 숙박챗봇 ‘알프레도’를 처음 공개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숙박컨시어지 채팅 로봇이다. 개인 맞춤 숙소추천과 숙소정보 제공, 민원 처리 등이 지원된다. 이날 ‘여기모임.’의 발표자로 나선 여기어때 김상헌 챗봇TF 장은 “5만곳 이상의 방대한 국내 숙박DB와 첨단 스테이테크를 집약해 숙박챗봇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24시간 사용자 응대가 가능한 개인화된 숙박 비서 등장으로 여행일정 설계 및 숙소예약 행태에 일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인공지능 스타트업 ‘데이터나다’는 금융시스템에 특화한 AI 챗봇 ‘에이다’를 페이스북과 연동한 배경을 설명했다. 대출과정과 필수준비서류 안내 등 일반 문의는 물론, 사용자 계좌안내, 자동투자 서비스 설정 등 개인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한 답변도 해결한다. 데이터나다 양주동 이사는 “현재는 10대 중반 청소년 수준의 지능으로 사용자 응대가 가능하다”면서도 “알파고에 활용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 학습이 누적되면 성인 수준의 응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네오펙트는 가정에서 뇌졸중 환자 스스로 재활훈련이 가능한 AI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소개했다. 병원에서 의사 및 치료사가 환자 상태와 경과에 맞는 훈련 스케줄을 제시하듯, 추천 알고리즘이 초기 평가 측정값과 재활 중 기록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훈련을 제안한다. 네오펙트 김향중 이사는 “뇌졸중 환자들이 손쉽게 재활훈련을 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마인즈랩은 챗봇 플랫폼 마인즈(MINDS)를 선보였다. 마인즈는 음성인식, 텍스트 분류, 대화 엔진, 챗봇 엔진 등 40여개의 인공지능 관련 엔진이 사용됐다. 개인이나 기업들이 새로운 챗봇을 만들어서 마인즈랩의 서비스나 자사의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비서역할 뿐 아니라 키워드 검색을 통한 경제 뉴스 브리핑과 같은 심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태준 대표는 “마인즈랩은 장학퀴즈와 같은 복잡한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자가지식학습, 검증 및 지식 베이스 자동 확장이 가능한 더 파워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스타트업의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를 발 빠르게 서비스에 도입한 것.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선제 투자를 감내한 승부수다. 여기어때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여기모임. 2탄은 국내 스타트업이 도입한 AI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여기모임’은 여기어때가 지난 1월 시작한 홍보 플래폼이다. 공동 스타트업 홍보 채널을 구축해 시장에 대한 미디어 이해를 돕고, 고민을 나누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정기행사다. 매회 다른 주제로 기획돼 다양한 스타트업 서비스와 관련 시장을 소개한다.
2017.03.16 I 김현아 기자
여기어때, AI 숙박챗봇 ‘알프레도’ 국내 첫 출시
  • 여기어때, AI 숙박챗봇 ‘알프레도’ 국내 첫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종합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인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AI(인공지능) 숙박 챗봇 ‘알프레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알프레도는 숙박 빅데이터에 기반해 24시간 사용자를 응대한다. 사용자가 숙박을 원하는 지역명, 인원수, 가격대, 시설 정보 등을 메시지 형태로 입력하면, 이를 분석해 의도에 맞는 숙소를 추천한다. 이를테면 ”강남에서 10만원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추천해 줘“라고 하면 조건에 맞는 호텔을 추천하는 식이다.테마별 숙소도 선별한다. ‘벚꽃여행 가기 좋은 숙소’, ‘여자들이 좋아하는 숙소’ 등을 물으면 조건에 부합하는 숙박시설을 제안한다. 알프레도가 보여준 숙소 링크를 따라가면 정보탐색과 예약,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은 기다림없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숙박 정보를 얻는다.알프레도에 숙소 위치와 객실 타입, 투숙 가능 인원 등을 질문하면 사진, 지도 등 미디어 요소를 포함한 답변을 보내 이해를 돕는다. 고객 민원도 해결한다. 가장 많은 사용자 문의는 예약취소(환불) 및 변경이다. 이 경우 알프레도가 ‘버튼’을 생성해 즉시 해결한다.여기어때는 알프레도를 순차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 버전은 첫 단계에 해당한다. 채팅을 통한 숙소 검색 및 추천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내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사용자 개인의 숙소 이용 및 예약 행태를 분석한 고도화된 숙박 추천이 가능해진다. 마지막 단계로 알프레도가 사용자 개개인을 인식해 먼저 질문하고, 그에 걸맞는 숙박시설을 제안하는 형식의 개인화 서비스로 진화한다. 여기어때는 상반기 중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외부 플랫폼과 연동해 고객상담 채널을 확장한다. 음성인식 기능 탑재 계획도 밝혔다.숙박 AI 챗봇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상헌 이사는 “5만곳 이상의 국내 숙소DB와 첨단 스테이테크를 집약해 숙박 컨시어지 봇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개인화된 숙박 비서 등장으로 여행일정 설계 및 숙소예약 행태에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어때의 월간 이용자수는 200만, 숙박O2O 시장점유율은 14개월 연속 50%대를 기록 중이다.챗봇명 ‘알프레도’는 영화 ‘배트맨’에서 주인공 ‘브루스 웨인’을 보좌하는 충직하고, 다재 다능한 조력자 ‘알프레도 페니워스’에서 차용했다. 여기어때 앱 내 검색 메뉴와 더보기 메뉴에서 만날 수 있다.
2017.03.15 I 김현아 기자
“‘까치발 소년’ 찾았다”…‘프듀101 시즌2’ 프로필 4차 공개
  • “‘까치발 소년’ 찾았다”…‘프듀101 시즌2’ 프로필 4차 공개
  • 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Mnet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이 절반 넘게 공개됐다. 제작진은 1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인의 이름과 소속사, 자기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로써 총 57명의 연습생 프로필이 공개됐다.4차 라인업에는 조진형(CS), 박성우(HIM), 김동한(OUI), 장대현(OUI), 조성욱(OUI), 이유진(나무엑터스), 김찬율(더잭키찬그룹코리아), 최하돈(더재키찬그룹코리아), 정중지(웨이즈컴퍼니), 김예현(위드메이), 정시현(지엔아이), 옹성우(판타지오), 이지한(팬), 김태민(한아름컴퍼니) 등이 포함됐다. 이중 박성우는 이른바 ‘까치발 소년’으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연습생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지난 9일 주제곡 ‘나야 나’(PICK ME) 음원을 발표하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해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한다. SG워너비 이석훈과 YG 트레이너 신유미가 보컬 트레이너로, 가희와 권재승이 댄스 트레이너로, 래퍼 치타와 던밀스이 랩 트레이너를 맡는다.방영 중인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2017.03.13 I 김윤지 기자
"BJ 편파방송"..아프리카TV, WBC 전 경기 생중계
  • "BJ 편파방송"..아프리카TV, WBC 전 경기 생중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프리카TV(067160)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7 WBC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편파방송 등 특색있는 BJ 중계방송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방송을 꾸렸다. 다양한 시청자의 기호에 맞게 채널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아프리카TV는 각 방송마다 풍부한 볼거리로 꾸몄다. 대한민국만 응원하는 BJ 캐스터안의 편파방송 채널을 필두로 BJ유준상, BJ위드옹, BJ평찡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양각색의 BJ들이 WBC 경기를 저마다의 색깔로 중계한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WBC를 위해 시청자들의 기호에 맞춘 콘텐츠를 고민하며, 다양한 컨셉의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방송을 아프리카TV를 통해 보면서, 또 한번 야구로 들썩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A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6일 이스라엘전을 시작으로 네덜란드(7일), 대만(9일)과 1라운드를 치른다. 아프리카TV는 스포츠 BJ들의 다양한 중계 이외에도 스포츠 방송을 해 본 적 없는 BJ를 대상으로 WBC 전 경기를 중계하는 BJ 중 추첨을 통해 퀵뷰 아이템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3.06 I 김유성 기자
한빛소프트, '오디션 with YG' 동남아 5개국 출시
  • 한빛소프트, '오디션 with YG' 동남아 5개국 출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빅뱅과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오디션 위드(with) YG’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에 라인 채널링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오디션 위드 YG는 한빛소프트의 인기 게임 ‘오디션’ IP(지식재산권)와 YG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해 함께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 리듬댄스 기능에 빅뱅과 위너, 아이콘(iKON), 악동뮤지션 등의 인기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은 라이브 모드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리듬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00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커플댄스 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고, 유닛모드에서는 육성한 캐릭터를 사용해 별도 유닛그룹을 결성한 후 유저간 랭킹 경쟁을 통해 매주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이용자들은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수집할 수 있으며 무대의상들을 캐릭터에 입히거나 실제 애장품을 아이템으로 활용해 능력치 버프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간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고, 팬클럽 활동을 지속할 경우 버프 혜택도 계속 누릴 수 있다.YG소속 아티스트들은 △빅뱅의 GD, 태양, TOP, 승리, 대성 △WINNER의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지누션의 지누, 션 △iKON의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2NE1의 CL, 산다라박 등이다.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동남아시아에서 팬 층이 두터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통해 오디션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디션 with YG를 출시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 캐릭터로 리듬게임을 즐기며 팬들간 교류도 하면 흥미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2 I 김혜미 기자
다이아티비 "구독자 7000만명, 월 조회수 10억회 돌파"
  • 다이아티비 "구독자 7000만명, 월 조회수 10억회 돌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CJ E&M(130960)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올해 1월 유튜브와 자사 인사이트랩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수 7000만명, 월 조회수는 10억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의 콘텐츠 1분당 시청 수는 평균 2만3148회로 집계됐다.CJ E&M이 그룹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산업화하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다이아 티비는 현재 1100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다.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들은 3세부터 63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실버세대도 속속 파트너로 합류하고 있는 추세다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에게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국어 자막 서비스 등의 지원하고 있다.최근에는 키즈 콘텐츠 분야 신인 발굴·멘토링, 뮤직 분야 크리에이터 간의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인 창작자들을 통한 디지털 한류 전파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럽 데일리모션, 미국 비키, 중국 유쿠·웨이보 등 해외 유명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했고 크리에이터들이 주가 되어 펼치는 한류 댄스페스티벌 등 별도 행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CJ E&M은 1월 1일부터 멀티플랫폼 시대를 선도하고자 아시아 최초로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도 론칭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일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시청자 참여형 라이브 방송인 △겟레디위드미 △프로입털러 △신비한 화장품 사전 △I’m 밴쯔 △씬×쑥 △다수쇼 △유라시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관련기사 ◀☞CJ E&M, 충격적인 4분기 어닝쇼크…목표가↓-이베스트☞CJ E&M, 어닝쇼크도 못 막는 콘텐츠 경쟁력…목표가↑-KB☞CJ E&M 지난해 영업익 280억원..전년比 47% 감소
2017.02.09 I 김유성 기자
‘도깨비’, 여전한 인기…식지 않은 열풍
  • ‘도깨비’, 여전한 인기…식지 않은 열풍
  • 사진=‘코미디빅리그’,‘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도깨비’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지난달 21일 종방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3,4일 방송한 ‘도깨비 소환 스페셜’의 시청률이 이를 말해준다. 1부는 시청률 3.6%, 2부는 시청률 4.6%(이상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방한 지 2주가 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스페셜 방송에는 촬영 뒷이야기와 NG 장면 등을 담겼다. 아역 배우의 연기를 지도해주는 공유, 5시간에 걸쳐 할머니로 분장한 이엘 등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종방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저승 역의 이동욱, 써니 역의 유인나가 직접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예능프로그램은 ‘도깨비’를 적극적으로 패러디하고 있다. 5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황제성과 이국주가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로 분해 웃음을 안겼다. KBS2 ‘1박2일’,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등에서도 ‘도깨비’ 속 상황을 재연했다. 4일 방송한 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에선 도깨비 신부 역 김고은 닮은꼴로 주목받은 그룹 일급비밀 경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OST도 마찬가지다. 에일리가 부른 OST Part 9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드라마 종방 후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장기집권했다. 찬열과 펀치가 부른 OST Part 1 ‘스테이 위드 미’와 소유가 부른 OST Part 7 ‘아이 미스 유’도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은 중국에서도 ‘도깨비’ OST는 중국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의 주간 및 일간차트 1위, 쿠고우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판권 판매도 활발하다. 내달 18일에는 일본 Mnet재팬 방영을 앞두고 있다. 회당 20만 달러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16부작이란 점을 감안하면 3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7억 원 상당이다. 일본 외에도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몽골·스리랑카·몰디브·파키스탄·방글라데시·태국·베트남에 수출됐다.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한한령의 여파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아직 판매 전이다. ‘도깨비’ 측 관계자는 “추가적인 판권 판매가 진행 중”이라며 “역대 tvN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2017.02.07 I 김윤지 기자
‘도깨비’, 알다가도 모를 흠집내기
  • ‘도깨비’, 알다가도 모를 흠집내기
  • 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가 종영 후 괜한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시청률과 화제성, 완성도 등 유종의 미를 거둔 터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깨비’ OST인 ‘뷰티풀’과 ‘스테이 위드 미’는 때 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참다못한 작곡가 이승주는 30일 자신의 SNS을 통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 작곡가는 “코드 한두 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창작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며 명예훼손”이라며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고 있는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작곡가는 “최근 ‘표절헌터’라는 한 유튜버가 제가 만든 곡들에 대해 표절의혹을 제기해 이미 7주 전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흠집 내기가 도를 넘는 수준으로 지속되는 만큼 드라마와 드라마 속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구체적인 해명에 나섰다. 역시 ‘도깨비’ OST인 ‘라운드 라운드’도 엉뚱한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노출된 50초 버전은 한수지의 목소리만 있었지만, 출시된 완곡의 메인 가창자는 헤이즈였다. 50초 버전의 방송 노출 빈도가 높았기 때문에 한수지가 메인 가창자인 줄 알았던 일부 시청자들은 ‘피처링 한수지’에 고개를 갸웃했다. OST 제작사는 CJ E&M으로, 헤이즈가 CJ E&M 소속이란 점에서 일각에선 OST 제작사의 횡포가 아닌지 의구심을 표했다. 여기에 헤이즈와 한수지의 SNS 심경글이 더해져 논란을 증폭됐다.이에 CJ E&M 측은 25일 “‘라운드 라운드’는 방송 전부터 풀 버전(연주곡)으로 작곡한 곡”으로 “곡을 구상했을 때부터 한수지가 부른 도입부 외에는 다른 목소리의 가창자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서 “다만 출시된 음원과 방송용에서는 방송용 타이틀 영상 길이에 맞추느라 전주 두 마디만 조금 다를 뿐, 한수지의 가창 파트는 조금의 수정도 없이 그대로 포함했다”고 설명했다.지난 21일 방송한 ‘도깨비’ 최종화는 평균 20.5%, 최고 22.1%로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tvN 역대 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기록을 경신했다.▶ 관련기사 ◀☞ ‘역적’ 이하늬, 60초 등장에 강렬한 존재감☞ 이동휘·김동욱·호야, ‘자체발광’ 합류 확정☞ 이민호 측 “입대 시기 미정…통보 기다리는 中”☞ 아스트로·피오·루이, 설 특집 수혜자들☞ ‘도깨비’, 진한 여운… OST ‘첫눈처럼’ 여전한 1위
2017.01.31 I 김윤지 기자
카카오+로엔  ‘공연 펀딩+좌석 예매’ 서비스 순조로운 출발
  • 카카오+로엔 ‘공연 펀딩+좌석 예매’ 서비스 순조로운 출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멜론 스테이디 메이커스카카오가 멜론을 인수한 뒤 카카오의 주문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와 ‘멜론 티켓 예약’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두 회사가 함께 멜론 티켓(ticket.melon.com)에서 이달부터 선보인 신개념 예매서비스 ‘스테이지 메이커스(Stage Makers)’를 선보인 것.멜론 티켓의 스테이지 메이커스는 일정과 장소 등 상세 공연정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카오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 아티스트 이름만을 공개하여 공연을 위한 사전 펀딩을 관객들로부터 받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관객수요 예측이 힘들어 공연을 주저하던 기획사 및 아티스트들이 손쉽게 공연기획에 나설 수 있으며, 카카오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공연홍보 및 브랜딩도 할 수 있다. 펀딩 참여관객들은 멜론 티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좌석 선점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펀딩 종료 후 판매되는 일반티켓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신이 원하는 좌석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멜론에 따르면 첫 공연들을 위해 진행한 1~3차 펀딩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모두 성사됐다.1차 펀딩이었던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의 단독콘서트가 이달 4일 오전 10시 오픈 후 3시간만에 매진되었고, 6일에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의 2차 펀딩도 포크 음악 팬들의 강력한 성원으로 공연성사를 위한 수량 100장을 넘겼다. 11일 오픈한 어반팝 듀오 치즈(CHEEZE) 멤버 ‘구름’도 4시간만에 100장을 넘겨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쇼케이스를 열게 되었다.실험적 성격이 강했던 이번 시도가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며 국내 공연업계에 큰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카오와 멜론의 협업으로도 주목 받았던 이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양 플랫폼의 장점을 연결하는 시도들이 향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펀딩이 종료되어 공연 개최가 확정된 오왠은 13일(금)부터 추가 좌석에 대해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 티켓 관계자는 “멜론 티켓이 기존 공연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스테이지 메이커스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와 협력으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뎌 매우 기쁘다”며 “스테이지 메이커스는 앞으로도 국내공연시장의 양대 축인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7.01.12 I 김현아 기자
'무도'·'도깨비' 협공…2017년 초 힘겨운 신예 아이돌
  • '무도'·'도깨비' 협공…2017년 초 힘겨운 신예 아이돌
  • 1월 첫주 연이어 컴백한 우주소녀와 에이프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연초 컴백 및 데뷔를 한 아이돌 그룹들이 방송 음원들의 협공에 힘을 못쓰고 있다.지난 2일부터 연일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및 데뷔가 매일 이어졌을 만큼 2017년 대중음악 시장은 초반부터 아이돌 그룹들의 경쟁으로 뜨겁게 달궈지는 듯했다. 그러나 신인은 물론 이미 몇차례 활동을 한 뒤 2017년 본격적인 도약을 노렸던 아이돌 그룹들도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선배 가수들과의 경쟁도 버거운데 프로그램의 인기를 등에 업은 방송 음원들까지 신인들의 기를 죽이고 있는 형국이다.6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1, 2위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의 실시간 차트 1위는 황광희와 개코의 ‘당신의 밤’이 차지하고 있다. ‘당신의 밤’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에서 선보인 노래다. 이를 비롯해 두 음원사이트 차트 톱10에는 예능과 드라마 등 방송 음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음원과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음원이 멜론 실시간 차트 톱10 중 5자리, 지니에서는 7자리를 각각 장악했다.지난해 말 컴백한 빅뱅, 독특한 음악성으로 ‘음원강자’로 떠오른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도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신인들이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신곡이 발표와 함께 차트 정상권에 랭크되려면 가장 필요한 건 인기다. 아직 인지도가 충분하지 못한 그룹이나 아예 인지도가 없는 신인이라면 정상권으로 차트에 진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음악으로 승부를 걸어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계기가 필요하다. 음악이 좋은 것만으로는 승부수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결국 차트에서 신인이나 비인기 가수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2017년 초반 음원 시장은 드라마 ‘도깨비’의 OST와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음원까지 쏟아져 나왔다. ‘무한도전’의 음원들은 이미 시장에서 수차례 롱런을 해왔다. ‘도깨비’는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하지만 체감 인기는 지상파를 포함해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OST 역시 크러쉬(‘뷰티풀’), 엑소 찬열과 펀치(‘스테이 위드 미’), 에디킴(‘이쁘다니까’), 샘김(‘후 아 유’), 소유(‘아이 미스 유’), 정준일(‘첫눈’) 등 음원 강자들이 가창을 맡았다.우주소녀는 지난해 연이은 활동으로 인지도를 상당히 끌어올렸고 에이프릴은 ‘프로듀스101’ 출신 윤채경 등 새 멤버를 영입한 데다 멤버 진솔은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를 맡아 컴백 전 입지를 쌓았지만 차트 상위권에 잠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그나마 우주소녀와 에이프릴은 톱100에 턱걸이는 하고 있다. 올해 데뷔를 한 신인들은 아예 차트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다.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연초에 음원을 발매를 했다는 건 그 만큼 기획을 철저히 했다는 의미와 함께 올해 각오까지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기획사들이 음원 발매시기를 정할 때 다른 가수들의 음원 발매시점도 감안을 하는데 드라마 OST의 경우 언제 인기를 끌지 예측할 수 없다. 방송 음원에 밀리는 것은 운이 없다고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7.01.07 I 김은구 기자
MMORPG 게임 `다크에덴`, 신규 월드 오픈.. 전원 3차 승직
  • MMORPG 게임 `다크에덴`, 신규 월드 오픈.. 전원 3차 승직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정통 호러 MMORPG 게임 ‘다크에덴’이 점핑 신규 서버 바토리 오픈을 기념해 3차 승직 캐릭터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오 오픈하는 바토리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레벨에 관계없이 3차 승직 캐릭터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3차 승직 캐릭터는 아우스터즈를 제외한 비승직 스킬 전체를 습득한 캐릭터로 게임 시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PK 재미 극대화를 위해 동족 간 PK가 전격 허용되는 것도 특징이다.이 밖에도 신규 월드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100만원 가치의 캐릭터와 아이템들이 쏟아진다. 페로나 마을의 도우미 NPC를 찾아가면 버프와 1일 보상 지원을 해 준다. 다크에덴 제작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크에덴이 대한민국 2D MMORPG 시장에서 2위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게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다크에덴에서 제공한 적이 없던 3차 승직 캐릭터로 게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벤트 기간 안에 20명 이상 가입한 길드의 길드원 전체에게는 ‘경험치 증가 아이템’이 매일 지급되며, 성서전과 필드전에 참여할 경우에는 획득 기여도가 10배 이상 오른다. 아울러 월드 별 계급 경험치는 신규 월드 3배, 기타 월드 2배가 증가된다. 신규 바토리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는 28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온라인 최초의 온라인 호러 RPG다. 전쟁모드가 다양하고 조작이 간편해 폭넓은 계층의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장수 인기 게임이다. 다크에덴 이벤트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 피카온 채널링, 다음 채널링, 플레이위드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2.28 I 박지혜 기자
  • 호텔타임 대규모 업데이트…종합숙박 O2O로 진화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타임’이 호텔, 리조트 외에 펜션, 부티크호텔 등 숙박시설을 더해 대표 숙박 예약 채널로 진화할 준비를 마쳤다.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의 ‘호텔타임’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숙소 카테고리 세분화와 제휴점 검색 강화, 캘린더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이번 개편으로 호텔타임은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한 숙박 데이터를 부티크호텔, 펜션으로 확장했다. 기존 호텔 및 리조트 1200여곳에 더해, 부티크호텔 300곳, 펜션 2500곳을 확보해 총 4000개 이상의 숙박제휴점을 확보했다. 메인 화면 상단에는 ‘호텔’, ‘부티크(호텔)’ 그리고 ‘펜션’ 카테고리가 신설돼 사용자는 원하는 유형의 숙박시설을 손쉽게 찾도록 했다.검색 기능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판매 가능한 객실 보유 숙소만 검색 가능했지만, 만실이 된 숙박시설도 노출된다. 그래서 직접 예약할 수 없어도 풍부한 숙박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숙소 상세페이지에서 입·퇴실 날짜를 설정하는 ‘캘린더’를 클릭하면, ‘오늘’부터 숙박 가능한 날짜가 굵게 강조, 표시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호텔타임은 당일 남은 객실만 판매하던 타임커머스 채널에서 시작해 호텔 사전예약, 리조트와 펜션, 부띠끄까지 제휴숙박시설 확장, 카테고리 세분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올 연말 등장할 ‘종합숙박O2O’ 채널 출시를 위한 중대한 초석 작업”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호텔타임은 대림그룹의 호텔브랜드 ‘글래드’ 기획전을 실시한다. 호텔타임 이벤트 페이지에서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호텔 여의도’, ‘메종글래드 제주’ 등 3종의 프리미엄 바우처(각 1만원 할인권)가 지급된다. 바우처는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해당 호텔 결제 시 즉시 할인된다. ▶ 관련기사 ◀☞ [여행팁] 겨울호텔 알찬 이용…·눈풍경·미식·파티까지☞ [여행] '늦가을 용인' 즐기는 세 가지 여행방법☞ "내가 갈게 하와이"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 "국민, 가을여행주간에 여행 더 갔다"☞ [여행] 가을路 물들다…대전·세종 3색 가을길
2016.11.14 I 강경록 기자
최여진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한국 뮤즈
  • 최여진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한국 뮤즈
  • 최여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의 HA 필로 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의 한국 뮤즈로 선정됐다.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20일 “최여진의 표정에는 아름다움과 함게 자신만의 개성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다”며 “이런 팔색조 같은 매력과 벨로테로 캠페인의 주제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의 주제는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이다. 자신이 가진 자연스러운 표정을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매력적인 싱글녀로 출연하며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여진은 MBC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프로 같은 춤 실력을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정한 언니의 모습에서부터 강한 ‘걸크러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보람 멀츠코리아 과장은 “벨로테로는 타인의 시선이나 노화를 의식해 솔직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짓지 못하고 때로는 자연스럽지 않은 시술 결과로 자신만의 표정을 잃은 여성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유투브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최여진은 ‘행복(Happy)’, ‘즐거움(Funny)’, ‘매혹(Sensual)’, ‘활기(Lively)’, ‘강인함(Strong)’ 등 5가지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성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영상은 10월 중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K팝스타3'' 알맹, 1년8개월 만에 신곡 컴백☞ 미디어 아트팀 태싯그룹-록밴드 이디오테잎 ''콜래보 공연''☞ 하이포투엔티, ''훅(HOOK)가'' 할로윈 안무영상 제작☞ 하이틴 은진, 어쿠스틱 버전 블랙핑크 ''휘파람''으로 버스킹☞ 엑소 카이 ''K팝 최고의 매력'' 발산
2016.10.20 I 김은구 기자
한류와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만남, 'Kreator 2016' 성료
  • 한류와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만남, 'Kreator 2016' 성료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한국으로 초청해 뉴미디어 한류 콘텐츠 플랫폼을 제작하는 ‘Kreator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뉴미디어 한류 콘텐츠 제작 기반을 구축하고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확대를 위해 기획된 Kreator 2016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 GTW(굿타임위드미)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먼저 굿타임위드미는 한국의 문화를 콘텐츠로 제작해 인기를 얻고 있는 6인을 선정, 이들을 10월 초 한국으로 초청했다.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50만명의 영미권 구독자를 보유 중인 메건보웬, 한류 콘텐츠를 스페인어로 제공하는 남미권의 독보적인 한류 전도사 나르디 산타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밥먹자와 해피(Bapmokja &Happy) 등을 포함해 영어권, 스페인어권, 동남아권, 중화권 크리에이터가 Kreator 2016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한국(Korea)과 1인 콘텐츠 창작자(Creator)의 합성어 ’Kreator 2016‘에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행사 첫날인 10월 6일에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한국 홍보대사 위촉식, 크리에이터별 팬미팅 행사 등을 위해 ’Kreator Award(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진행했다. CJ E&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어워즈에는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참석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또한 위시컴퍼니, 트래지, 게스트하우스 소풍, 컴앤스테이, 러닝베리스, 어썸브로스 등 한류기반의 스타트업 기업이 각사의 서비스 및 제품을 설명하는 등 중소기업과 크리에이터 산업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이어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Kreator Week(크리에이터 위크)가 진행됐다. ’글로벌‘ 크리에이터팀과 ’중화권‘ 크리에이터팀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했다.글로벌팀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한국지역 문화 축제와 문화체험 모습을 전세계 팬들에게 소개하고자 대전 보문사길, 진주의 남강유등축제, 부산의 광안대교, 강원도 정선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체험 등 강행군 일정을 이어 나갔다. 중화권 크리에이터팀은 △KBeat중한형제’의 메인 MC이자 한국 아이돌 그룹 ‘탑독’ 출신의 래퍼인 앤디 A47 △웨이보에서 팔로워 200만을 확보한 양아얀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엄마 어디가’의 MC 타오렌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대구 서문시장, 동성로, 안지랑 곱창골목 등 대구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는 “글로벌팀과 중화권팀이 제작한 ‘Kreator 2016’ 영상들은 10월 2째주부터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각자의 채널(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올해 처음 시작된 Kreator 2016은 언어, 분야별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진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국(한류)을 매개로 새롭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0.14 I 정시내 기자
편의점이나 마트 계산대서 10만원까지 현금 인출(종합)
  • 편의점이나 마트 계산대서 10만원까지 현금 인출(종합)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이달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카드로 결제할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일단 이달 편의점 체인인 신세계 계열의 위드미가 서울과 지방 20곳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제공하며, 다음달 GS25도 동참한다. 위드미는 국민·신한·우리 등 3개 은행과 제휴협약을 맺고 있어 일단 이들 은행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들만 캐시백을 이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분기(1∼3월) 중 은행권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체크카드만 가능하지만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신용카드, 선불전자지급수단(모바일 교통카드 등)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캐시백 서비스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최대 10만원까지 계산대에서 돈을 직접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금액엔 제한이 없으며 현금인출시에는 비밀번호 네자리만 입력하면 된다. 계산대가 소액 현금인출기(ATM)가 되는 셈이다. 편의점이나 마트는 결제단말기(Pos)를 설치해 은행거래망과 연계가 가능하고 CCTV 같은 내부통제 장치도 촘촘해 서비스 제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기존 ATM은 교통요지나 도심지에 집중돼 주택가나 소도시에서는 이용이힘들었다. 게다가 은행권 ATM을 이용할 수 없는 밤시간대에는 편의점 등에 설치된 공용ATM을 써야하는데, 수수료가 최대 1300원 수준으로 비싼 편이다. 금감원은 일단 수수료는 시장 자율에 맡길 방침이다. 현재 편의점에 설치된 공용ATM(1300원 수준) 보다는 싼 900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금인출채널간 경쟁이 확대되면 수수료 부담이 더 줄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으로서도 수천만원이나 하는 ATM을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돈을 찾으려는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가맹점의 보유 현금이 떨어지면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현재 편의점 기준으로 한 점포당 현금잔고는 100만원에서 200만원 수준이다. 금감원도 현금도난사고 등에 대비해 업체가 CCTV설치, 보안업체 출동서비스, 책임보험 가입 같은 예방대책을 충분히 마련토록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범서비스 운영결과를 토대로 보완책을 마련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03 I 장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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