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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 지역별 ‘일출시간’ ‘일몰시간’ 총정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2022년 1월1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바라본 태양이 수평선 위로 뜨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31일(월) 일몰시간은 서울 17시 23분, 부산 17시 21분, 대구 17시 21분, 인천 17시 25분, 대전 17시 25분, 광주 17시 30분, 울산 17시 19분, 울산 17시 19분, 독도 17시 05분, 울릉도 17시 08분이다. 2023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2024년 새해 첫 해는 1월 1일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첫 일출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이어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주요 지역 일출 시간은 서울 오전 7시 47분, 부산·울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43분, 대전 7시 42분, 광주 7시 41분, 울산 7시 32분 등이다.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 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 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일출·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 17일 아침 체감 영하 17도…"북극 한파 영향"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번 주말 북극 한파 영향으로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요일인 17일은 체감온도가 -17도까지 떨어질 수 있어 한파에 주의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에 매서운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 영하 17도까지 뚝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 올 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를 발령한다. 동파 경계는 4단계의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루 중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경기 남서부와 충북, 경남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전날부터 이어진 눈이 계속 쌓여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서부는 전날부터 눈이 내리며 2∼7㎝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충청권의 예상 적설량은 3∼8㎝로, 많은 곳은 세종과 충남 북부 내륙 10㎝ 이상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중·남부 산지와 강원 내륙은 3∼8㎝, 강원 북부 동해안은 1㎝ 내외로 예보됐다.전라권은 전북이 5∼15㎝, 광주와 전남서부가 5∼10㎝(많은 곳 15㎝ 이상), 전남동부가 1∼5㎝다. 경상권은 울릉도와 독도가 2∼7㎝, 경남 서부 내륙이 1∼5㎝의 눈이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 1.5∼5.0m, 남해 2.0∼5.0m로 예상된다.
- 한낮 0도 안팎 한파 속 주말…눈·비도 이어진다[오늘날씨]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토요일인 16일은 한낮에도 중부 지방이 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곳곳에는 비와 눈 또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등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등 일부에서는 밤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 부산·울산·경상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5∼10㎜ 사이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는 상태로, 16일에 이어 17일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북부 산지와 제주도 산지 등은 최대 10㎝ 가까운 눈이 추가로 내릴 수 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에 살얼음이 끼거나, 빙판길이 될 수 있어 차량 운행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예상됐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은 0도 내외를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토요일 전국 한낮 0도 안팎 추위…곳곳엔 눈·비 계속[내일날씨]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토요일인 오는 16일은 한낮에도 중부 지방이 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등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등 일부에서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 부산·울산·경상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5∼10㎜ 사이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는 상태로, 오는 16일에도 눈이 내리고, 17일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에 살얼음이 끼거나, 빙판길이 될 수 있어 차량 운행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예상됐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은 0도 내외를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전국 비 또는 눈 내린다…주말 기온 급강하 '맹추위'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이번 주말 기온이 급하강하며 한파가 예상된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영향으로 결빙이 생겨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사진=연합뉴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과 15일까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 강원도에선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1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이어진다. 경상권에선 소강상태가 예상되지만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선 밤시간까지 비가 오겠다.14~15일 예상강수량은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80mm다. 강원영동은 50~100mm, 강원영서는 30~80mm가량의 비가 내리겠다.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도 30~8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강원영서 남부와 충북, 경북 북부 등 일부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도 5~40mm, 제주도에서도 20~70mm(산지 100mm 이상)의 비가 오겠다.15일 예상적설량은 경기북동부 1cm내외, 강원 중·북부산지 10~30cm다. 적설량이 많은 곳은 북부산지 50cm이상, 중부산지 40cm이상까지 오겠다.이외 강원 중북부내륙과 강원 남부산지는 2~7cm, 강원 북부동해안과 강원 남부내륙은 1~5cm, 강원 중부동해안은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주말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내려간다. 주말 아침기온은 영하 14~8도, 낮 기온은 영하 5~9도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16일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에, 17일 전라권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 오늘부터 또 겨울 폭우…주말부터 영하 10도 한파 온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오늘부터 전국에 또다시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진다. 중부 일부에서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한파가 닥치겠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이에 따라 형성된 동서로 긴 비구름대가 이날부터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연합뉴스)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에 인접하고 지형 효과가 더해지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 내외의 비가 예상되며 12월 역대 강수량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30~80mm △강원영동 50~100mm △강원영서 30~80mm △대전, 세종, 충남, 충북 30~80mm △광주, 전남, 전북 20~70mm △경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 30~80mm △대구, 경북남부내륙, 부산, 울산, 경남 20~70mm △울릉도·독도 5~40mm 등이다.강원북부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다.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시작된다. 비구름이 물러가면 북쪽에서 세력을 키운 시베리아 찬 공기가 한반도로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16일 최저기온은 -2도,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17일은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고 최고기온도 -4도에 머물겠다.다음 주까지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며 19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 비 그친 후에도 `따뜻한 12월` 이어진다…주말부터 맹추위
-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따뜻한 12월`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주 초반 내리는 비가 그친 후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다 주말께 또 한 차례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기온이 급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는 낮 최고기온이 영상 6~19도로 평년(최고기온 3~11도)보다 높게 나타나 따뜻하겠다. 기온은 11일부터 이틀간 내리는 눈·비로 한차례 떨어진 뒤 주말에 영하 10도 내외까지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영상 7~16도로 예측된 낮 최고기온은 이튿날 6~13도로 다소 떨어지겠다. 오는 13일에는 하루 전 2~11도였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7도까지 낮아지지만, 낮 기온은 영상 8~16도를 보이며 당분간 봄 같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주말에 눈·비가 한 차례 더 내린 뒤 큰 폭으로 떨어진다. 오는 16일과 17일에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3~8도, 낮 기온이 영하 4~10도까지 낮아진다. 이 추위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다음 주 초 아침 기온은 영하 11~0도, 낮 기온은 영하 2~6도로 예상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는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도 있어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며 “주말에 내린 눈·비가 얼 수 있어서 도로교통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강원 산지 낮은 고도에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면서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수 있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울산이 30~80㎜(강원 영동 일부 지역은 120㎜, 경북북부 동해안은 100㎜ 이상), 제주도는 20~70㎜(제주도 중산간 80㎜ 이상, 산지 120㎜ 이상), 전남 남해안과 대구·경북 내륙, 부산·경남은 20~60㎜, 수도권과 울릉도·독도는 10~4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지가 10~20㎝(많은 곳은 30㎝ 이상), 강원 중부 산지가 5~10㎝(많은 곳은 15㎝ 이상), 강원 남부 산지에 3~8㎝가량 내리며, 강원 북부 내륙과 동해안에는 1~3㎝, 경기 북동부에는 1㎝ 남짓 눈이 쌓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