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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새는 관리비' 꽉 붙든 아파트 '나야 나'
  • '줄줄새는 관리비' 꽉 붙든 아파트 '나야 나'
  • △ 관리비 걱정을 줄인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시광선 투과율은 일반 유리와 비슷하지만, 적외선 반사율을 높여 열전달을 최소화한 로이(low-e)유리 개념도 [자료=LG 하우시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한반도를 덮으면서 겨울철 난방비 등 관리비 걱정을 줄인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파로 늘어난 관리비는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고를 때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창호를 강화한 로이(low-e)유리, 고 단열재, 전열교환환기시스템, 가구 내 실시간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의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로이(low-e)유리는 가시광선 투과율은 일반 유리와 비슷하지만, 적외선 반사율을 높여 열전달을 최소화한 기능성 유리다. 겨울철 실내에서 적외선을 반사해 실내로 되돌려 보내고 여름철에는 태양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결로방지에 효과적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연간 18만 2000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 아울러 통합형 스위치나 스마트폰 앱으로 대기전력, 조명제어, 난방제어 시스템도 눈길을 끌고 있다. SK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분양 중인 ‘휘경 SK뷰(VIEW)’ 아파트는 전 가구 외부창호에 로이(low-e)유리를 설치해 난방비 절감에 신경 썼다. 각 가구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를 적용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했다 복구시킬 수 있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를 활용해 외출 시 세대 내 조명 소등과 가스 밸브를 차단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이달 중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녹번’ 아파트는 각 가구별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 및 제어 기능을 가진 힐스테이트 앱도 제공된다. 코오롱글로벌이 천안시 쌍용동에서 8년 만에 선보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외출 시 조명과 가스 밸브를 한번에 차단하는 일괄차단시스템과 스마트폰으로 조명·난방·가스밸브 차단이 가능한 원격제어시스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월 패드로 확인하는 원격검침시스템, 주방 절수페달 및 욕실 절수형 친환경 수전, 대기전력 자동차단 스위치 등의 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했다.GS건설이 화성시 능동에서 분양 중인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빗물을 저장해 단지 내 조경수 등으로 활용하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장마철에 홍수를 예방을 할 수 있다. 주택형 내부는 xi-TEMS(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거실에 설치된 통합형 스위치로 대기전력·조명·난방제어도 가능하다. 월패드와 연계된 IHD기능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하게 해준다.
2016.02.09 I 김성훈 기자
떠오르는 삼송·원흥지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완판 임박
  • 떠오르는 삼송·원흥지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완판 임박
  •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 마감임박전용면적 72㎡ 분양마감, 91㎡ 마감임박, 84㎡ 계약포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온라인부]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와 3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450가구가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용면적 72㎡ 주택형은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 주택형도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계약을 포기한 잔여세대 물량에 한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삼송·원흥지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와 국토부가 논의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은 강남~광화문~삼송을 잇는 구간이다. 경기도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을 킨텍스까지 잇는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은 이 지역의 강남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지금도 이 지역의 교통망은 잘 갖추어져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원흥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 일대까지 약 30분, 압구정까지 40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또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삼송역 인근으로는 ‘NH 농산물 유통센터’가 지난해 11월 준공했고, ‘NH농산물유통센터’ 옆으로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이 한창이다. 2017년까지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개발호재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고양시 삼송동 아파트의 3.3㎡ 평균 매매가격은 1,343만원이다. 지난해 동기(1204만원)보다 140만원 가까이 올랐다.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 10월 입주한 삼송2차 아이파크 전용84㎡는 11월에 4억97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이 올랐다. ◆ 삼송·원흥지구의 중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2~91㎡ 450가구 규모이며 지하 2층, 지상 35~38층,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용면적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84㎡는 계약포기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어,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단지는 약 2만여세대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이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에는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다양한 주택상품이 적용된다. 편리하게 작동하면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센서식 싱크절수기’, 가스차단/조명제어/방범설정/엘리베이터 호출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하여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온도조절/조명제어가 가능하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 한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생활에 편리하면서 에너지까지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상품들이 설계된다. 이외에도 고급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실바닥난방’ 등도 적용되고, 단지 전체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도 한층 강화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중이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 분양문의 : 02-381-6722 / 상업시설 : 02-350-2600
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 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 [온라인부] 겨울철에는 영하권 날씨때문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숙면이 어렵다.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유난히 더 힘들다. 출근시간 또는 아이들 등교시간에 늦지 않으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욕실로 들어서지만, 시베리아 벌판같은 욕실 냉기에 샤워는 커녕 머리를 감는 것 조차 두렵다.샤워 후 부들부들 떨고, 닭살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 또는 노약자는 겨울철 샤워만 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상이다. 이는 샤워 후 피부에 붙어 있는 습기가 증발하면서 체온을 떨어뜨려서 생기는 일종의 증발잠열 현상으로 여름에 물을 뿌리면 시원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다. [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www.korcare.co.kr]최근 욕실을 1초만에 데워주는 ‘욕실 난방 기구’가 출시되어 화제다. 2015년 겨울 최고의 히트상품이라 불리는 욕실 난방 기구 ‘핫똘이’는 욕실에서 샤워나 세수를 하는 동안 체온이 떨어짐을 방지시켜 증발잠열 현상을 방지한다.욕실에서 샤워나 세수전 ‘핫똘이’ 전원만 켠다면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복사열을 발산하여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 앞부분만 따뜻한 난방이 아닌 복사열을 이용하는 핫똘이는 열기가 순환되어 욕실 전체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다.설치법 또한 간단하다. 전문가 도움 없이 벽에 간단히 걸기만 하면 된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욕실에 전기 콘센트가 없는 집이 많은데, ‘핫똘이’는 7m의 코드선을 채택하여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거실 내 콘센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난방기구는 겨울철 전기요금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핫똘이’는 500w의 놀라운 저전력을 자랑한다. 이는 헤어드라이기(평균 1,500w)보다 적은 전력소모로 평소 4~7만원 사이의 전기요금이 발생하는 가정일 경우에는 ‘핫똘이’ 10분 사용시 47원정도의 전기요금이 발생한다. 아침, 저녁 10분씩 매일 사용하더라도 한달에 전기요금이 3천원도 안나오는 셈이다. 서울 신정동 아파트에 사는 박선영씨는 겨울철 아이들 감기 예방을 위해 먼저 뜨거운 물을 바닥에 뿌려 욕실을 따뜻하게 한 후 아이들을 샤워시킨다고 한다. 물을 낭비 하는 것은 아깝지만 아이들 감기예방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핫똘이 구매후에는 샤워패턴이 달라졌다고 한다. 물낭비를 하지 않고 샤워도 시키고 머리도 핫똘이 앞에서 말리면 헤어드라이기보다 더 빨리 말릴 수 있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걸이에서 간단히 떼어내어 거실이나 안방에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1석3조라고 한다. 한편 ‘핫똘이’는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중이며, 구성은 2구짜리 ‘더블’과 3구짜리 ‘트리플’이 있다. ▶욕실난방기구 ‘핫똘이’ 자세히 보러 가기
인천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 중소형 분양 인기몰이
  • 인천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 중소형 분양 인기몰이
  • [온라인부] 사상 최저금리 시대가 열렸고 심화되는 전세난과 월세전환 속도가 빨라져 내집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눈의 띄게 늘어나고 있다.2015년 아파트 분양시장이 막바지인 가운데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호반건설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가정지구 5블록에서 "가정 호반베르디움더센트럴"을 분양중이다. 가정호반베르디움더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 24, 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3㎡A 443가구 △73㎡B 150가구 △84㎡ 387가구 등 980가구다. 가정지구는서측으로 인천 청라국제도시, 동측으로루원시티와 연접 개발된다. 인천 서부권역에서 후속 개발 호재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을 도보7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7호선 연장이 예정되있어더블역세권 단지라는 것도 큰장점이다.가정(루원시티)역이 600m, 서인천 ic 연결 도로는 300m, 인천공항 고속도로 3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뿐 아니라 광역교통망이 매우 우수하다. 서인천IC와 청라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를 이용하거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청라~서울강서간 BRT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테니스장 및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된 인천 아시아주경기장이 인접했다. 단지 옆으로 예정된 수변 공원(예정)과 축곶산 산책로가 있다. 가정지구호반베르디움은가원초등학교와어린이집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인근 학교 용지도 예정돼 있어 교육 여건은 양호할 전망이다. 단지 옆에 중심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있다. 청라신도시와가깝다보니 기존의 인프라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각 동별로 무인 택배시스템이 설치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 정원 등 다양한 휴게 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 연습장, GX룸,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가정호반베르디움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일조권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가구를 4베이(방3개·거실 전면배치)로 설계했다. 서비스면적을 넓혀서 실거주 공간을 늘렸다. 가변형 벽체가 있어 공간활용도 다양하게 가능하다.주방에터치형 수전과 욕실에 칫솔 살균기(공용, 부부욕실)가 제공된다. 주방 팬트리(pantry), 김치 냉장고장, 대형 안방 드레스 룸, 서재형 거실장(일부 타입)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호반건설은 인천권역에서 청라지구 4550가구, 송도국제도시 2987가구, 서창지구 600가구 등 8000여 가구의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했다.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또한 2014년 주택공급순위 1위, 2014년 조경부문 1위, 2015년 시공능력평가 15위로 업계내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가정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이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부동산 투자전문가는 ‘가정 호반베르디움’의 가치에 대해 “가정지구 제일풍경채, 김포풍무푸르지오 2차, 청라에일린의 뜰, 서창 호반베르디움,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3차,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광명역파크자이 2차, 서창 푸르지오,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가좌두산위브, 송도 힐스테이트레이크, 가정 대성베르힐, 가정 시티프라디움, 한강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와 함께 넓은 평면 및 합리적인 분양가면에서 눈에 띈다”며 “인천, 부천 거주자를 비롯해 서울 전세난에 시달리는 수요층이 몰리면서 빠른시간내에 물량이 소진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는 미분양아파트를 찾아볼수없을정도로 부동산시장이 분위기가 좋고 수도권에 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청약통장없이 선점하기는 어려워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가정호반베르디움의 시행은 티에스주택(호반건설 계열사), 시공은 호반건설, 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맡고 있다.한편 가정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서는 전화로 방문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1922 / 홈페이지: www.gajeong-hoban.com
강남 아파트 뜨니 덩달아 뜨는 고급 주방가구
  • 강남 아파트 뜨니 덩달아 뜨는 고급 주방가구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최근 강남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고가의 수입 주방가구도 덩달아 확대되고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기본 사양으로 독일 등의 수입 주방가구를 설치하는 아파트가 늘어나는 추세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30평형대 독일 노빌리아를 사용한 주방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평균 평당 분양가 4040만원을 기록한 서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 평형대에 걸쳐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강남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 4000만원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되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욕실과 주방 수전 등도 외국산 제품을 사용했다. 이밖에 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 전기 오븐 등도 제공한다.시공을 맡은 대우건설(047040)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일반 푸르지오보다 수입자재 등을 사용해 고급화된 브랜드”라며 “앞서 서초,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도 수입 주방가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43대 1의 높은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대치SK뷰 역시 독일 주방가구 노빌리아를 택했다. SK(034730)건설 관계자는 “SK건설이 아파트 브랜드에서 수입가구(노빌리아)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붙박이장 손잡이, 원목마루 역시 수입산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급화된 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많고,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앞으로 이같은 고급 수입가구 선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독일 주방가구인 노빌리아(nobilia)는 SK그룹의 부동산 디벨로퍼인 SK D&D(210980)가 수입, 유통, 판매하고 있다. 노빌리아는 1945년 설립된 유럽 내 주방가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전세계 65개국, 5000여 파트너사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09년엔 독일의 가장 혁신적인 주방가구로 선정된 바 있다.노빌리아의 가격은 소재, 사양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국내산 고급 주방가구와 비슷하다. 한샘의 고가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경우 30평형대 기준 평균 1000만~2000만원 수준으로 한샘(009240) 주방가구 평균(500만~1000만원) 보다 2~4배 가량 비싸다.이달 분양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등은 아직 수입 주방가구 사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재건축 조합원들과 상의중이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까지 관련 사안에 대한 부분들은 먼저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수입가구 등을 사용한 것은 2009년 해운대 아이파크가 마지막이다. 신반포자이의 경우 평당 4000만원이상의 분양가가 예상되지만, 주방가구는 수입산을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GS건설(006360) 측은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 추세는 고급 실내가구 수요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며 “SK D&D가 수입·유통·시공하는 브랜드들이 GS건설, 대우건설, IS동서 등의 고급 아파트 내장재로 채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SK D&D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대치 SK뷰 외에도 최근 THE W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강남 효성 헤링턴 코트, 광교 e편한세상 더 테라스, 해운대 LCT더샵 등에 수입 가구를 기본으로 설치했다.SK D&D는 노빌리아를 비롯해 라이히트(LEICHT), 인터립케(interlubke), 코아(COR) 등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749억원 가운데 가구부문은 7.8%인 13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SK D&D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 현장에서 수입 가구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초고가 프리미엄 가구보다는 점차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독창적 디자인, 품질 및 기능의 우수성, 브랜드 파워 등을 갖춘 외국산 가구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다음달 말 '신반포자이'아파트 분양 예정☞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평당 0.4억에도 '최고 94대 1'로 1순위 마감☞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3만명 방문☞ SK건설 '대치 SK뷰' 평균 50.63대 1로 1순위 마감☞ SK건설 '대치 SK뷰' 39가구 분양..3.3㎡당 평균 3902만원
2015.11.09 I 김재은 기자
잠실 20분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 계약금 1000만원 내 집 마련 ‘인기’
  • 잠실 20분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 계약금 1000만원 내 집 마련 ‘인기’
  •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2~3만여명 다녀가며 ‘북새통’, 인기 ‘실감’ 4베이, 가변형 벽체, 최적화된 동선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 호평[온라인부] 서울 전세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로 전세난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의도치 않게 ‘탈 서울화’를 꾀하는 인구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전세가격은 평균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말 평균 3억 3,859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3억8,875만원으로 평균 5,016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전셋값의 경우 지방 5개 광역시보다 가파르게 오르며 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 가격 비율(72.9%)이 지방 5개 광역시(72.6%)를 처음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에는 서울 강남구가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는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1,000만원(3.3㎡)을 넘는 지역도 꾸준히 늘어난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초저금리로 인해 집주인들이 집주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전세매물 자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강남 지역 재건축 영향으로 앞으로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 가운데 서울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생활 인프라를 대거 갖춘 구도심 남양주 화도읍 일대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1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3층∼지상 24층, 14개동, 808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84~111㎡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 1km 안에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이 들어서는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는 이미 창현지구와 마석지구가 형성돼 있는 지역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과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춰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올 하반기에만 총 7600여 가구 분양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서울 인접 지역이면서 오는 2022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과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 등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반응 역시 뜨겁다. 올 상반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에서 분양한 ‘자연&롯데캐슬’과 ‘자연&e편한세상’의 경우 각각 4.41대 1,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로 마감됐다. 매매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매매거래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남양주시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97건으로 고양시(9475건) 용인시(9247건) 수원시(8534건) 등에 이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많았다. 이 가운데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뛰어난 입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모델하우스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아파트다. 남양주 화도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뛰어난 상품성과 저렴한 분양가를 동시에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면적 별 세대 구성은 ▲84㎡A 30가구 ▲84㎡B 326가구 ▲84㎡C 352가구 ▲84㎡D 20가구 ▲111㎡ 80가구로 단지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84㎡로 이뤄져 있으며, 4Bay구성과 가변형 벽체, 무상확장을 제공하는 발코니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제공한다.세대별로는 초고속정보통신을 비롯해 지하주차장부터 세대 현관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최첨단 CCTV, 디지털도어록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현했으며, 스마트컨트롤 스위치, 일괄소등시스템, 절수형 양변기와 수전 등으로 전기, 수도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또 내부는 친환경벽지와 페인트로 시공하고, 신선한 외부공기를 유입하는 자연환기설비는 물론, 욕실 비데도 갖춰 쾌적하고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 아파트는 남향 위주 설계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사색의 정원, 영감의 정원, 놀이터, 진입광장 등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민이 수도권 인근으로 이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을 선호하고 있다.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한시적으로 계약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사전 문의 후 내방하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 1661-4281
이누스 전시장, 논현동 가구거리에 오픈
  • 이누스 전시장, 논현동 가구거리에 오픈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건설·건자재 종합 대표기업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이누스 브랜드 통합 전시장을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누스 전시장은 기존 이누스바스만 전시했던 청담 전시장과는 달리 이누스의 타일, 위생도기(양변기, 세면기), 수전(수도꼭지, 샤워기 등), 액세서리 류를 포함하여 비데, 토털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이누스바스 등 통합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하1층은 상공간 및 건축공간에 쓰이는 이누스의 타일과 위생도기, 악세서리 제품을 전시했으며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공공화장실, 호텔화장실, 까페, 상공간 등 신제품 테마별 시공 부스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화장실 개선사업’으로 길동초등학교에 시공한 학교화장실이 그대로 전시됐다.1층은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인 이누스 바스 상품 총 14세트가 시공돼 있으며 욕실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류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계열사인 비데 전문기업 삼홍테크의 이누스 비데 라인업과 비데 업계에 큰 이슈를 이끌고 인기리에 판매중인 방수비데 시연까지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이누스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주택공간’으로 타일, 위생도기의 신제품 및 주력상품, 더불어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존들이 배치됐다.(아이에스동서 제공)▶ 관련기사 ◀☞아이에스동서, 11년 연속 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선정☞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사재 3억 청년희망펀드 기부
2015.10.30 I 김영환 기자
한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 한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올해 독립유공자 및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 1월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샘과 독립기념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애국지사와 후손을 대상으로 가구 및 생활용품을 비롯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25일 임우철 애국지사(96세) 자택에서 첫 번째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 이후 총 5번의 독립유공자 및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한샘 봉사활동동아리 한울타리 회원들이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13일에는 한샘 봉사활동동아리 ‘한울타리’ 회원과 임직원들이 5번째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윤철 애국지사(89세)의 자택을 방문한다. 이윤철 애국지사(89세)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낸 성암 이광 애국지사의 아들로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에서도 항일운동을 펼쳤다. 이윤철 애국지사의 친형인 이윤장 애국지사(92세)도 독립유공자이며 외가와 친가를 포함한 사촌 23명도 모두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 집안이다.한울타리는 이윤철 애국지사의 노후한 집 내부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부엌과 침대, 책상, 신발장 등 가구물품을 비롯해 욕실에도 수전과 변기, 비데를 설치해준다. 한샘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생존 독립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샘은 지난 11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한샘 군포물류센터에서 독립유공자 후원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김덕신 한샘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과 장호권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생존 독립유공자 68명에게 총 2000원만원 상당의 여름 침구세트(이불, 베개커버, 베개솜, 패드)를 개별 배송했다. ▶ 관련기사 ◀☞ 한샘,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최양하 한샘 회장 "중국 타깃 건자재 시장 진출"☞ 이케아 메기효과? 한샘·현대리바트 사상 최대 실적☞ 한샘, 이번엔 대구…이케아와 `닮은 듯 다른` 공략법☞ [기자수첩]롯데그룹과 한샘…그 `격`의 차이
2015.08.13 I 김재은 기자
대림통상, 욕실 수납장 출시…"토탈 욕실 브랜드 사업 본격화"
  • 대림통상, 욕실 수납장 출시…"토탈 욕실 브랜드 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대림통상이 욕실 수납장을 출시해 토탈 욕실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대림통상(006570)은 수려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도비도스 욕실 수납장 6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단순 제품 라인업 확대가 아닌 토탈 욕실 브랜드 확장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이번에 출시한 욕실 수납장은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거울 겸용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는 등 최근 소비자 트렌드가 적극 반영됐다. 또한 도비도스 욕실 수납장은 주문자 상표 부착품(OEM) 방식이 아니라 인천 공장에서 국내 기술로 자체 생산된다.대림통상 관계자는 “욕실 수납장에 이어 다른 제품 출시도 기획하고 있다”며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욕실 리노베이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림통상은 이미 ‘도비도스 이노베이션’이라는 콘셉트로 토탈 욕실 브랜드 시장 진입준비를 하고 있다. 비데에 국한된 도비도스(DOBIDOS) 브랜드를 수전, 샤워부스, 위생도기 등으로 확대하고 욕실 전문 디자인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했다. ▶ 관련기사 ◀☞대림통상, 도비도스 욕실 수납장 출시..토탈 욕실 브랜드 시장 진입
2015.07.13 I 박기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공직사회 여성성공 시대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공직사회 여성성공 시대-삼성 손들어준 법원 “합병 문제없다”-조훈현의 청춘훈수 “최선 다했다면 성공한 것”-‘핀업걸’은 인스턴트 스타?△종합-이데일리 줌인 ‘민선 6기 1년 박원순 서울시장’-한국증시 ‘그리스 충격’ 일단 벗었다△정치-‘朴의 구상’ 하반기도 가시밭길-당정 “15조원 추경 20일까지 처리”.. 야 “철저 검증 자체추경안 준비”-6월 국회 ‘빈손’.. 이종걸 리더십 시험대△경제-깊어가는 불황형 흑자.. 수출감소세 ‘심각’-물가 또 0%대 라는데.. 장보기 두렵다-그리스 사태에 對EU 수출 ‘빨간불’△금융-임종룡 “우리은행 매각방안 이달중 확정”-英 핀테크 육성기관 ‘레벨39’ 10월 여의도에 둥지 튼다-“상속세 줄이려면 간병비는 부모 돈으로”-알리안츠생명 인터넷 보험 ‘올라잇’ 출시△산업-삼성SDI 통합 1년.. 배터리·소재 시너지 가시화-“2025년 매출 4조 자신” 삼성바이오 세계 1위 정조준-더 넥스트 스파크 vs 모닝 ‘경차전쟁’-조현준 효성 사장 “사내방송이 회사 소통 구심점”-KT “통신 먼저”.. SKT·LGU+ “플랫폼 먼저”-국내 1위 UI업체 투비소프트 김형곤 대표-“5년내 국내 5대 게밍퍼블리셔 될 것” SK네트웍스서비스 간담회△생활산업-면세점 ‘황금티켓’ 주인 10일 가려진다-‘허니버터 열풍’ 식었나-이마트마저.. 대형마트 매출 ‘털썩’△라이프&스타일-패션 좀 아는 오빠 ‘가죽 샌들’ 신는다△건강-물놀이 ‘화상 주의보’.. 자외선차단제 2시간마다 발라야△골프&스포츠-김세형 ‘펄펄’ 날고.. 김하늘 ‘쩔쩔’ 매고-광주U대회 D-1 알고보자-메시 3도움.. 아르헨 ‘코파 아메리카’ 결승행-“강민호 체력 대단해”.. “박병호 작년보다 더 잘쳐”△마켓-해운·조선株 ‘그리스 파고’ 넘고 순항-“하반기 주식형 랩·중소형주 펀드 유망”△증권-다음카카오 ‘검색’ 날개 달고 주가 훨훨-대림家 형제 ‘욕실전쟁’.. 시장은 동생을 택했다-신작 흥행 기대감에.. 모바일게임株 급반등△투자금융-호반건설도 ‘양재 파이시티’ 인수전 가세-금호산업 시총 반토막.. 매각가 덩달아 떨어지나-포스코 연내 1조빚 갚아도.. 신용등급 ‘변동없음’△글로벌마켓-그리스 디폴트.. 진짜 고비는 20일 ‘채무상환’-日아베노믹스 타고 M&A 큰손 부상-미국-쿠바 54년만에 국교 회복-나이키 회장 40년만에 사임△사회-임금피크제 확산.. 대기업 절반도입-“성완종 대선자금·특혜로비 사실무근”-법원 속여 빛 250억 탕감.. 신원그룹 압수수색△부동산-현대 vs 포스코 vs 중흥.. 광교신도시 ‘분양대전’-분양계약 해지때 이자 돌려받는다-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72%.. 8개월째 최고치-주택도시보증공사 출범.. 도시재생 지원
2015.07.01 I 이진철 기자
대림家 형제간 '욕실전쟁'..시장은 동생을 선택했다
  • 대림家 형제간 '욕실전쟁'..시장은 동생을 선택했다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욕실 자재 시장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대림가(家) 형제간 싸움에서 동생이 경영하는 대림B&Co(005750)가 승기를 잡았다. 반면 기존 욕실 자재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던 형의 대림통상(006570)은 성장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정체를 거듭하고 있다. 사실 대림B&Co는 대림통상의 계열사였다. 지난 2007년 당시 대림B&Co의 최대주주였던 이재우 대림통상 회장과 이부용 전 대림산업 부회장, 이 전 부회장의 장남인 이해영 현 대림B&Co 부회장 등이 경영권 다툼을 벌여 현재는 동생인 이부용 전 부회장 측이 경영권을 확보했다.당시 대림통상은 수전금구(수도꼭지 등 제품), 대림B&Co는 위생도기(변기) 제품을 판매하는 등 고유의 사업영역을 갖고 있었고, 이는 당분간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이해영 대림B&Co 부회장이 대림통상이 맡았던 수전금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후 두 업체는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현재까지의 실적만 비교해 보면 대림B&Co가 여러 면에서 우세한 모습이다. 지난 2010년 345억원 수준이었던 대림B&Co의 수전금구과 비데의 매출은 지난해 933억원을 기록하며 3배 가까운 성장을 이뤘다. 여기에 위생도기 매출까지 더해져 총 매출은 80.6% 급증했다. 반면 대림통상의 주력인 수전금구와 비데 매출은 2010년 1330억원에서 2014년 1248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실적 차이는 주가로 뚜렷하게 명암이 나뉘어진다. 대림B&Co 주가는 최근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서 올들어 371.3% 급등했다. 반면 대림통상 주가는 41.5% 증가하는 데 그쳤다.증권가에서는 대림통상과 대림B&Co의 대조적인 실적이 B2C사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주택이 투자의 대상에서 주거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리모델링 수요가 늘고 있는데, 대림B&Co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놓으면 이런 흐름에 적절하게 대처했다는 것이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림B&Co는 B2C를 겨냥한 설치시공서비스에 대한 홍보 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케아를 통해서도 양변기, 수전기 등 건자재를 판매하는 등 B2C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물론 대림통상도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분위기다. 최근 대림통상은 각종 편의 기능을 강화한 신규 비데 시리즈 도비도스 ‘DB-4000’을 출시했다. 주력이던 B2B 시장 뿐 아니라 B2C 시장 강화하겠다는 선언이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 쪽으로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우리도 그 쪽 시장에 들어갈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대리점 뿐만 아니라 온라인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접촉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7.01 I 박기주 기자
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29일 분양
  • 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29일 분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29일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83㎡ A타입 593가구와 전용 83㎡B타입 27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있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 등 개발 호재도 많다. 모든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일조권도 확보했다. 1층 필로티와 단지 북측의 창곡천을 연계한 조경공간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스트리트몰과 아파트의 출입구를 구분해 입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무량판 구조로 설계했다. 욕실에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실 바닥 난방, 칫솔살균기 등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욕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 일괄소등스위치 등을 설치해 냉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또 복도 팬트리(전용 83㎡A타입 확장 때) 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부를 위한 맘스오피스(전용 83㎡A타입 확장 때) 공간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730만원대이며 다음 달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561-7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됐다. 02-402-5506△‘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 관련기사 ◀☞부동산시장 新주류 에코세대…눈여겨볼만한 수익형부동산은?☞[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후끈'… 청약접수 20곳
2015.05.26 I 신상건 기자
신세계百 "전문가와 인테리어 컨설팅 받으세요"
  • 신세계百 "전문가와 인테리어 컨설팅 받으세요"
  • 하농에서 출시된 가구로 진열한 방.[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인테리어 제품 판매 및 상담을 제공하는 `하농 라이프 대전`을 실시한다.판매되는 제품은 1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주방가구 ‘라꼬르뉴’, 이태리 모던 주방가구 ‘모듈노바’, 그리스 천연소재 매트리스 침대 ‘코코맡’ 등 총 5개 유럽 명품 브랜드다.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사장에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1대1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 배치에서부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 디자인, 고객의 거주지 평형에 맞는 가구 배치 등을 안내해 준다.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있다. 모듈노바 주방 리뉴얼 고객에게 20% 할인 제공을 시작으로 코코맡 매트리스 10% 할인, 제씨 욕실세트 20% 할인과 욕실 수전, 샤워기를 10% 할인해 선보인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생활담당 상무는 “단순히 생활소품만을 판매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집을 꾸밀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생활장르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행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하겠다.▶ 관련기사 ◀☞신세계, 전통시장 상품 발굴해 `★`로 키운다☞장기 불황..대용량 화장품 `불티`난다☞정용진의 인문학 사랑..갈 곳 없는 `文史哲` 둥지되다
2015.04.08 I 임현영 기자
타일 교체 없이도 리모델링 효과 내기
  • [셀프인테리어]타일 교체 없이도 리모델링 효과 내기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살다 보면 계속 고치고 싶은 곳이 눈에 띈다면, 당신은 셀프인테리어 중독에 이미 빠져든 것이다. 싱크대 문짝 페인트칠로 급하게 칙칙한 주방 분위기만 없애고 살았는데, 살다 보니 주방 벽에 타일도 새로 바르고 싶고 싱크볼도 교체하고 싶고 손댈 곳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욕실을 리모델링 하면서 타일 바르고 몸살 날뻔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이제 무턱대고 덤비지는 못하겠다. 게다가 욕실은 바닥에 까는 것이었지만 주방은 벽에 발라야 한다. 아무래도 중력이 아래로 향하니 줄간격 맞추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안 하느니만 못할 듯 해서 대안을 찾기로 했다. 가만히 보니 타일 자체는 깨끗하다. 무난한 흰색에 타일 크기도 커서 다른 타일로 덧방하기 보다 보존하는게 낫다 싶었다. 일단 철 수세미로 닦아보기로 했다. 닦기만 했는데도 좀 달라 보인다. 그런데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바로 타일과 타일 사이 때 탄 줄눈 때문이다. 줄눈제를 새로 사다 바를까 하다가 욕실 벽에 칠하고 남은 초강력 방수페인트를 줄눈에 발라보자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고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잡아봤던 미술용 얇은 붓을 사서 줄눈 하나하나에 꼼꼼하게 바르기 시작했다. 타일에 페인트 묻지 않게 줄눈을 그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아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벽화 그릴때 이렇게 진지했을까 싶을 정도로 초집중해서 작업했다. 어깨와 팔이 아파 올수록 주방도 점점 환해졌다. 이제 싱크볼 교체할 차례. 인터넷에서 미리 싱크대에 맞는 싱크볼을 주문했다. 대부분 규격이 정해져 있어서 사이즈를 재고 주문하면 된다. 수전을 부착할 위치에 미리 타공을 부탁하면 구멍을 뚫어 배송해준다. 참 편한 세상이다. 싱크대 아래 수도꼭지를 모두 잠그고 수전과 연결된 호스와 하수구를 분리한다. 싱크볼을 빙 둘러 실리콘을 제거하고 여기저기 못을 제거하니 분리됐다. 새 싱크볼을 넣고 조리대와 연결부위에 실리콘을 쏴준다. 타공된 공간에 수전을 올리고 아래 호스를 연결하니 새 싱크대 탄생. △줄눈 페인트칠만으로 타일 교체한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싱크볼과 수전만 바꿔도 새 싱크대 같은 느낌이 난다.
2015.03.14 I 권소현 기자
11번가, 한샘 주방시공 패키지 판매..오픈마켓 최초
  • 11번가, 한샘 주방시공 패키지 판매..오픈마켓 최초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11번가는 한샘과 손잡고 방문상담부터 실측견적,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포함된 ‘주방 시공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판매를 기념해 오는 4일 하루동안 선착순 100가구에게 한샘 ‘EURO 8000’ 주방 시공 패키지를 149만9000원(1.7m 이하 시공)에 선보인다. 기존가격(184만9000원)보다 22% 할인된 금액이다. 4일 이후에는 정상가로 판매될 예정이다.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일자형부터 ㄱ자형까지 주방의 크기와 형태를 결정한 뒤 상·하부 수납장, 싱크대 등으로 주방 전체를 시공해준다. 구매자 전 고객에게는 11번가 단독 사은품인 LED 행거봉 조명과 세제 수전을 증정한다.시공은 1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며 실측 상담 이후 취소가 가능하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11번가 포인트(5만원)도 적립해준다.그 외 브랜드 별 시공패키지도 선보인다. 오는 12일에는 ‘리바트 주방시공패키지’를, 17일에는 ‘대림바스 욕실시공 패키지’를 판매한다.김나진 11번가 인테리어 담당 MD는 “봄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세련된 주방을 만드려는 수요가 느는만큼 한샘과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번가 내 시공서비스 매출은 전년보다 120% 늘었다. ‘주방시공’(6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어 ’욕실시공’(25%), ‘창문시공’(5%), ‘마루시공’(5%)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2015.03.03 I 임현영 기자
대림바스, 업계 최초 양변기·세면기 홈쇼핑 '판매'
  • 대림바스, 업계 최초 양변기·세면기 홈쇼핑 '판매'
  • 업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대림바스의 양변기와 세면기. 사진=대림바스 제공.[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대림바스가 이사·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양변기, 세면기 등 위생도기를 판매한다. 대림바스는 오는 4일 23시 50분에서 01시까지 현대홈쇼핑을 통해 시공서비스를 포함한 위생도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홈쇼핑 방송에 구성된 단품은 ‘절수형 양변기 PC-765’, ‘세면기 PL-323 및 원홀 세면수전 DL-L1110 세트’, ‘양변기+세면기+수전 혼합세트’다. 각 제품마다 배송, 시공, 철거, 폐기물 수거가 포함된 4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구매에서 교체까지 편리하다.가격은 ‘양변기’, ‘세면기+수전 세트’, ‘양변기+세면기 수전 혼합세트’ 각각 23만9000원, 29만9000원, 49만8000원이다. 자동주문으로 무이자 8개월을 적용하면 월 2만9750원에 양변기를 교체할 수 있다. ‘양변기+세면기+수전 혼합세트’는 3만90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대림바스의 기능형 샤워헤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이번에 방송되는 양변기는 최신 레버형 양부속을 적용한 2015년 투피스형 신제품으로 절수는 물론이고 수압이 약한 가구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세면기는 원터치 자동 폽업을 적용한 2015년 신제품으로 배관을 가려주는 긴다리 적용 제품이다. 방송에서는 현대 H몰 판매가 7만1000원 상당의 ‘원홀 세면수전 DL-L1110’을 포함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대림바스 관계자는 “집안 리모델링에 위생을 고려해 위생도기를 교체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며 “이사철을 맞아 위생도기를 교체 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좋은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림바스, 홈페이지 전면 개편..28일까지 이벤트☞ 대림바스, '이토록 따뜻한 북유럽 욕실' 이벤트
2015.03.02 I 김재은 기자
신혼집, 이젠 오피스텔로 시작해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신혼집, 이젠 오피스텔로 시작해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 총 6가지 타입에 원룸·투룸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도심에 위치하며 쿼드러플 역세권, 출퇴근이 편리한 오피스텔로 눈길[뉴미디어팀] 요즘 신규 분양하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젊은 커플들이 눈에 띈다. 대부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다. 이들에게 물어보면 처음엔 신혼집으로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너무 비싼 집값과, 전셋값 때문에 도저히 집을 구할 수 없어 교통이 편리하거나 도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렸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도심에서는 엄두조차 낼 수 없어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을 찾아봤지만 그 역시 무리인 경우가 많아 차라리 직장과 가까운 서울 내 오피스텔로 신혼집 마련을 결정한 경우가 많았다.면적 구성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원룸형은 물론 투룸·쓰리룸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에 실속 있는 옵션까지 제공되는 오피스텔이 많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혼살림을 꾸리려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5가에서 분양중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총 6개의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원룸형은 물론 투룸형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투룸형은 거실, 방,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넓게 활용이 가능해 신혼부부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여기에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하며,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출퇴근 쉽고, 주거환경도 뛰어나‘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4개노선 4개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쉽다.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남산 및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에 건물이 없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측으로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단지 내 공원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셀프는 보수공사를 부르고
  • [셀프인테리어]셀프는 보수공사를 부르고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욕실 셀프 시공을 마음먹었을 때부터 전문가가 아닌 만큼 어디 한군데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건 1년 정도가 지나서부터였다. 세면장에 방수처리를 여러 번 하긴 했지만, 워낙 늘 물이 튀기고 고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나무 곳곳이 들뜨기 시작한 것이다. 세면볼이 깊지 않은데다 수전은 높이 달아서 물을 틀기만 해도 곳곳에 물이 튀었다. 간단한 세수만 했는데도 세면장은 아쿠아쇼를 방금 마친 듯 물에 흠뻑 젖었다. 물은 줄기를 이뤄 세면장을 타고 내려갔고 앞 문짝을 고정한 경첩이 녹슬기에 이르렀다. 문을 열고 닫는 게 뻑뻑해졌다. 그래서 보수공사를 결심했다. 세면장 윗부분만 타일시공을 해주고 실리콘으로 물길을 만들어주기로 한 것이다. 타일 절단은 자신이 없어서 이번에도 모자이크 타일을 주문했다. 자잘한 모자이크 타일이라 줄간격만 잘 맞추면 절단 없이도 타일시공이 가능할 듯했다. 두 번째 타일시공인데다 면적이 넓지 않아 그런지 반나절 만에 마무리했다. 흰색 세면볼을 받치고 있었던 나무무늬는 사라졌지만, 하얀색 타일을 깔아놓으니 더욱 깔끔해진 느낌이다. 문짝은 떼어냈다. 하도 녹이 슬어서 나사 하나는 떼어내는 과정에서 반으로 뚝 잘라질 정도였다. 새 경첩으로 다시 문짝을 달아주니 열고 닫는 게 부드럽다. 이렇게 짧은 보수공사를 마쳤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오래 버텼지만, 보수공사를 통해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욕실에 가구를 들인다는 것은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구나. 그래도 늘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다음 인테리어 시공 땐 더 세련된 방법으로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모자이클 타일을 덧씌운 세면장
2015.02.21 I 권소현 기자
투룸까지 갖췄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인기
  • 투룸까지 갖췄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인기
  •  -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 인기인 투룸형도 제공 - 지하철 4개역 4개노선 이용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환경 자랑 - 인근 임대수요 풍부해 공실 걱정도 없어[뉴미디어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분양하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1~2인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역세권&8729;도심권 등 입지적인 강점 외에도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의 폭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대부분 원룸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원룸형은 물론 투룸형까지 갖췄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투룸형은 거실, 방,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수납공간이 넓다. ◆ 인근 한류관광객 증가로 인한 임대수요도 풍부‘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동대문쇼핑센터,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이 연계된 한류관광도 인기를 얻고 있어, 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문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인접해 있어 영화예술과 관련된 관광이 특화돼 있고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 북촌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산한옥마을과 명동쇼핑센터 등이 차량 5분 이면 이동이 가능해, 관련 산업에 종사자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남산 및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남측으로 1km 내 남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 방산시장이 위치해 있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측으로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도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 지하철 4개노선 4개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하철 4개노선 4개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3&8729;4호선 충무로역과 2&8729;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8729;4&8729;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2&8729;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쉽다.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동대문과 명동 등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또 충무초, 덕수중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 총 총380실‘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각 세대별로는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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