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미공군 맞춤 설계로 투자가치 높여…”
  •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미공군 맞춤 설계로 투자가치 높여…”
  • [온라인부] 최근 평택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고덕신도시가들어서고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가 2017년 가동 예정이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신평택역사가 공사 중이다. 이러한 개발호재는 평택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치를 상승시키며 대한민국 투자 1순위로 떠오르게 했다. 여기에 용산과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의 미군부대가 2016년 평택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군인, 군무원 등 8만 여명이 추가로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외국인 임대 렌탈하우스의 투자가치도 상승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미공군 K55 기지 옆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아리스타팰리스 분양 소식이 단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의 가장 큰 매력은 꾸준한 수요로 인한 공실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군의 주거비용은 계급에 따라 140만원부터 지급된다. 때문에 연 평균 14%~18%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노후를 위해 평생연금형 투자상품을 찾는 세대의 관심도가 높다.특히 미군기지 통합 이후에는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변모함으로써 임대수요가 변동 없는 평생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맞은편에 주상복합단지인 엠타워가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신장쇼핑몰 로데오거리 중심에 있으며 국제중앙시장이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입주민을 위한 맞춤식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어 미군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국식 스탠드 바와 피트니스, 바비큐존, 펫파크, 선텐장 등 미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구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군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방3개, 욕실2개의 평면 구성으로 설계 되며, 풀옵션 빌트인 가구로 미군 렌탈 용도로의 상품성으로 높였다. 또한, CCTV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홈비디어폰 등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도입된다.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오피스텔이 76~82㎡, 2~11F, 총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형 연립주택이 61~70㎡, 12~14F, 총 48세대로 구성되며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등급의 탄탄한 중견건설사인 대양종합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견본 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8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대표전화: 1800-2048 
연 매출 1000억 노리는 맥주 신흥 강자 '클라우드'
  • [2015 핫 아이템 상품]연 매출 1000억 노리는 맥주 신흥 강자 '클라우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의 맥주 ‘클라우드’는 신제품이 넘기 힘든 국내 맥주 시장의 높은 ‘벽’에 도전하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를 늘리며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라우드’는 한국을 의미하는 코리아(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만들겠다는 롯데주류의 의지가 담겨있다.국내 판매 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5도의 프리미엄 맥주다.롯데주류는 작년 말 맥주 1공장의 생산 규모를 연간 5만kl에서 10만kl로 2배 늘리는 증설 공사를 완료해 올 3월부터 새로운 라인에서도 클라우드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약 6000여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kl의 맥주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17년 제2공장이 완공되면 클라우드의 연간 생산량은 30만kl로 증가한다.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충주공장의 견학 방문객 수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0월까지 약 5만여명이 충주공장을 견학했다.또한 클라우드는 국제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IBC’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 ‘KCSI’ 등 각종 국내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도 맥주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롯데칠성, '밀키스'와 '망고주스' 中서 인기몰이☞롯데칠성, 경북 사과로 만든 '내몸사랑 사과사랑' 출시
2015.12.10 I 함정선 기자
  • 중국, 케냐 관통 철도건설 수주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중국이 아프리카 동부 케냐를 가로지르는 철도건설 사업 전체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중국의 주요 토건업체인 중국교통건설은 케냐 남동부 몸바사항에서 수도 나이로비를 거쳐 우간다와의 국경지대인 북서부 말라바에 이르는 총 연장 962㎞에 이르는 3건의 철도 건설 계약을 모두 따냈다.이 회사는 이달 초 케냐 측과 말라바에서 나이로비 북서부 나이바샤까지 370㎞에 이르는 철로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중국교통건설은 지난 9월에는 나이로비에서 나이바샤까지 120㎞ 노선을 연장하는 14억8000만달러(약 1조7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바 있다.중국교통건설의 자회사인 중국루차오 공정은 현재 38억 달러(약 4조5천억원)규모에 달하는 나이로비∼몸바사 구간 철도공사를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케냐 국토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철도노선 공사를 중국 업체 한곳이 모두 싹쓸이한 셈이다.이 회사가 따낸 계약 3건 중 최근 계약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총회에서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600억달러(약 70조원)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이뤄졌다.
2015.12.09 I 김대웅 기자
올림픽 특구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내일 본격 착공식
  • 올림픽 특구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내일 본격 착공식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오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세계가 주목하는 영종도 카지노 사업 랜드마크! 호구포역 바로 앞 인천골드코스트 호텔!
  • 세계가 주목하는 영종도 카지노 사업 랜드마크! 호구포역 바로 앞 인천골드코스트 호텔!
  • [온라인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투자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로비 및 호텔커피숍,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 고급BAR)&8203;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820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최소 5년동안 매월 연금처럼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며,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 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서비스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어 이후에 지금의 골드코스트호텔의 분양가로는 더 이상 관광호텔이 지어질 수 없다. 똑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아, 저렴한 투자 고수익 창출 안전한 호텔상품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로 하면 된다.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오는 10일 착공식 열려
  • 삼성물산시공,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오는 10일 착공식 열려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린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유럽형 스트리트몰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원스톱라이프 ‘실현’으로 계약률 수직 상승!
  • 유럽형 스트리트몰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원스톱라이프 ‘실현’으로 계약률 수직 상승!
  • 오피스텔 공급가뭄 겪는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온라인부] 1%대 저금리 기조로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에 자체적으로 상가, 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춰 ‘원스톱라이프’를 실현시키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단지 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소 규모로만 조성되던 단지 내 상가들은 최근 유럽풍의 스트리트·테라스 형식으로 설계되거나 공원이나 분수 등 아름다운 조경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 자리를 넘보고 있다.실제로 지난 11월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 오피스텔은 588실 공급에 총 1만 3,524명이 몰려 평균 23대 1을 기록하며 4개 타입 모두 순위 내 마감했다. 지금까지 삼송지역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 오피스텔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월드에비뉴’ 상업시설은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1층 중앙광장의 벽천과 2층 테라스 상가 등으로 특화돼 눈길을 끌었다.이렇게 스트리트 형식의 상업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유럽형 스트리트몰을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배곧 신도시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8228;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4㎡) 119실 △C타입(전용 26㎡) 158실 △D타입(전용 40㎡) 85실로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총 1,906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서울대, 서울대의료원 등 고급수요 ‘풍부’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은 1,906실에 이르는 대단지로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또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 평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중이며 2016년 완공이 코앞으로 다가와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8228;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224M 스트리트몰·스카이 조깅트랙 모두 누리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8228;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여성과 노약자, 대형차량을 배려한 광폭설계 주차장도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주차장 크기에서 좌우 폭을 각각 25cm, 전후 각각 5cm씩을 넓힌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의 광폭설계 배려주차장은 전체 주차대수의 30% 이상에 적용된다.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405(정왕동 177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031 -891-6900
KCC건설 ‘도룡 KCC웰츠타워’ 오피스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 KCC건설 ‘도룡 KCC웰츠타워’ 오피스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 △KCC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공급하는 ‘도룡 KCC웰츠타워’ 오피스텔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CC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공급하는 도룡 KCC웰츠타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1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도룡 KCC웰츠타워는 지하 4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26~66㎡ 총 272실로 조성된다. 세부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68실 △51㎡ 68실 △62㎡ 120실 △66㎡ 16실로 구성된다. 총 19개의 타입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편의시설로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호텔식 로비로 설계했으며 세대간 커뮤니티 공간 및 비즈니스용 회의실을 별도로 제공한다.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했고, 우수한 야경 및 단지 앞에 흐르는 갑천 조망도 누릴 수 있다.또 세대별 수납공간을 지하주차장 옆에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3층에는 정원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풍부한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총 1조 3357억원이 투입되는 엑스포 과학공원(59만 2494㎡)이 2021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엑스포공원 부지에는 오는 2018년까지 신세계 컨소시엄 주도로 복합멀티플렉스 및 쇼핑시설 들어선다. 또한 2019년까지 무역 전시관 부지 2만 9195㎡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전시컨벤션센터도 건립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TBJ 대전방송국·대전 MBC·DCC 대전컨벤션센터·롯데시티호텔·ICC 컨벤션 등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2017년과 2021년에는 기초과학연구원본원이 각각 1차와 2차가 완공될 예정으로 연구원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1(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있다.문의 : 1566-5681
2015.12.09 I 이승현 기자
67% 늘어난 2016년 게임예산, 어디에 쓰이나 봤더니
  • 67% 늘어난 2016년 게임예산, 어디에 쓰이나 봤더니
  • 2016년 예산이 지난 3일 의결됐다. 내년 예산은 게임산업 육성 예산은 351억 3,400만 원으로2015년보다 67%가 늘어났다. 올해보다 15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게임 예산은 과연 어느 사업에 얼마나 투입될까? 게임메카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및 국회로부터 상세한 내역을 전달받아 2016년 게임산업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가를 조사했다.△ 게임산업 육성 예산 세부 내역왼쪽부터 2015년 예산, 2016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16년 예산이다정부안보다도 20억 원 더 배정, 지역기반게임산업 육성 (150억 원)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은 ‘지역기반게임산업’ 육성이다. 2015년에는 70억 원에 그쳤던 예산이 올해는 80억 원 늘어난 15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서울 외 지역 게임산업을 키우기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기반게임산업 육성’ 예산은 6개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30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경북권은 스마트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어서 부산, 경남권은 30억 원이 들어가며 게임과 다른 콘텐츠나 산업을 연계하는 ‘융합형 게임산업 육성’이 주요 과제다.전라도 역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나누어 예산이 배정됐다. 기능성게임 산업 육성을 내건 전북권에 20억 원, 체감형 게임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 광주·전남권에 30억 원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VR, AR과 같은 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게임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대전·충청권에 20억 원, 차세대 게임 개발과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 경기권에 20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에는 전체의 43%가 투입된다게임 과몰입 예방과 기능성게임이 핵심, 건전 게임문화 조성 (49억 원)49억 원이 배정된 ‘건전 게임문화 조성’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기능성게임이 중심을 이룬다. ‘게임 과몰입 예방’을 목적으로 한 ‘건전 게임문화 활성화’에는 25억 원이 투입된다. 게임 과몰입 실태조사 및 연구에 9억 원,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연수프로그램에 10억 원, 건전게임문화 가족캠프와 보드게임 페스티벌이 포함된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공익광고 제작 및 송출을 주로 한 ‘건전문화 확산 홍보’에 각각 3억 5,000만 원과 3억 원이 투입된다.기능성게임 활성화에는 23억 5,000만 원이 들어간다.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에 13억 원, 홍보 및 보급’에 3억 5,000만 원, 몸으로 즐기는 체감형 기능성게임 개발에 5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여기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굿게임쇼 코리아 개최에 2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5월에 열린 굿게임쇼 2015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가상현실 등 새 영역 발굴, 첨단 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지원 신설 (42억 원)이번에 신설된 ‘첨단 융복합 게임콘텐츠 활성화 지원’에는 예산 42억 원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인디게임, 스마트TV 등 새로운 시장을 먼저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새 영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관련 생태계를 꾸릴 것인지를 연구하는 ‘첨단 융복합 게임 발전 전략 및 생태계 구축 전략 연구’에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어서 가상현실, 스마트 TV 등 새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에 21억 원이 들어간다. 이어서 관련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15억 원, 스타트업 및 인디게임 제작 지원을 주로 한 ‘게임산업 생태계 다양성 기반 구축 지원’에 3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게임산업 육성 (37억 5,000만 원)게임 중소 개발사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게임산업 육성에는 2015년보다 16억 4,000만 원이 감소한 37억 5,000만 원이 배정됐다. 글로벌 게임산업 육성 예산 감소에 대해 문체부는 “한정된 예산에서 우선순위에 있는 산업에 좀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기 위해 조정했다”라고 답했다.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중소 개발사 18개사가 입주해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운영에 17억 4,500만 원이 포함된다. 해당 예산에는 게임기업 인큐베이팅과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기업 경영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서 플랫폼 구분 없이 색다른 게임 발굴을 목적으로 한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에 20억 500만 원이 배정됐다.2015년보다 10억 원 이상 증액, e스포츠 활성화 지원 (26억 4,200만 원)e스포츠 활성화에도 2015년보다 10억 원 이상 늘어난 26억 4,200만 원이 투입된다.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실태조사 등이 포함된 ‘생활문화 e스포츠 육성’에 6억 5,000만 원이, 전국 및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주를 이룬 ‘장애인 e스포츠 진흥에 2억 9,000만 원이 쓰인다.이어서 국제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e스포츠 글로벌 리더쉽 육성’에 10억 원, e스포츠 종목선정기관 지원에 5,000만 원, 2016년 2월에 완공되는 상암동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 설치되는 ‘e스포츠 아카이브’ 구축에 6억 5,200만 원이 투입된다. ‘e스포츠 아카이브’는 e스포츠에 관련된 데이터 및 자료를 보관하는 별도 시설이다.△ 지난 8월에 열린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현장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실무형 인재 육성 시작, 게임 마이스터고 설립 지원 신설 (20억 원)2016년 게임 예산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게임 마이스터고 설립 지원’이 새로 생겼다는 것이다. 게임 마이스터고 설립 준비 지원에는 20억 원이 투입된다. 게임 마이스터고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실무에 뛰어들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곳이다. 따라서 교육용 PC와 실습실 구축, 개발 서버 구축 등 인프라 구축에 15억 원이 투입되며, 학생들이 바로 취업할 수 있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5억 원이 들어간다.지스타와 KGC 후원,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16억 4,200만 원)국제게임전시화와 국제게임컨퍼런스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기반 구축을 위한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에는 16억 4,200만 원이 배정됐다. 쉽게 말하자면 지스타, KGC와 같은 게임행사와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그리고 ‘게임자격증’으로 대표되는 게임 국가기술 자격검정이 주를 이룬다.우선 ‘게임 국제교류 활성화’에 7억 원이 투입되는데, 여기에는 지스타와 KGC, 한중게임문화축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와 같은 ‘행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어서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개최에 1억 원, 게임산업 현안 협의체 운영과 게임백서 발간, 게임 정책과제 연구 등이 포함된 ‘게임산업 정책정보 기능 내실화’에 3억 5,000만 원이 배정됐다. 여기에 게임 국가기술 자격검정 지원에 4억 원이, 게임산업육성을 위한 ‘경상사업비’에 9,200만 원이 마련됐다.△ 지난 11월에 열린 지스타 2015 현장중소 개발사 육성 및 수출 지원, 모바일 게임산업 육성 (10억 원)마지막으로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 육성과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 ‘모바일 게임산업 육성’에 10억 원이 배정됐다. 해당 비용은 중소업체 22개사가 입주한 ‘모바일게임센터’ 운영에 3억 원, 해외에 진출하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로컬라이징이나 테스트 장비, 버그 추적 및 수정을 지원하는 ‘현지화 지원’에 7억 원이 쓰인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바스프, 中 난징 공장 고성능 안료 생산 능력 확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는 8일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성능 디케토피롤로피롤(diketopyrrolopyrrole pigments, DPP) 안료의 생산능력을 증대했다. 아울러 독일 루드빅스하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성능 알파 블루 안료에 대한 생산능력도 내년 가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중국 난징 공장에서 ‘이가진(Irgazin®)’ 이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되고 있는 DPP안료는 강렬한 색채와 탁월한 내광성, 우수한 내후성이 특징이며, 자동차, 파우더 코팅, 페인트, 잉크, 플라스틱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바스프는 이번 난징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 DPP 안료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제프 나이트 바스프 디스퍼젼 및 안료 사업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DPP안료는 전세계적으로 점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크롬산납 기반의 안료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안료”라며 “DPP 안료와 같이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바스프는 고객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2013년 가동을 시작한 난징 공장에서는 그 동안 아시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DPP 안료를 생산해왔다. 전 세계적인 DPP안료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바스프는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표준화된 규격을 준수하는 고품질의 안료를 전 세계 시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한편, 바스프는 독일 루드빅스하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알파 블루 안료에 대한 생산능력도 내년 가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할리오겐(Heliogen®) 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알파 프탈로시아닌(alpha copper phthalocyanine: 붉은 빛을 띄는 프탈로시아닌 블루) 안료는 외부 영향에 대한 우수한 내성, 즉 견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알파 블루 안료는 플라스틱 컬러링, 인쇄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산업 및 자동차 코팅, 페인트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알렉산더 하운실드 바스프 디스퍼젼 및 안료 사업부문 유럽지역 수석 부사장은 “이번 생산능력의 확대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대응 하는 한편, 바스프의 공급 신뢰도 증가에도 일조한다”며 “최신 컬러 트렌드를 감안해 바스프는 알파 블루 안료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계속해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두 가지 신규 투자를 통해 바스프는 자사의 글로벌 안료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 [포토]바스프, 충남 예산 고성능 플라스틱 공장 완공☞ 바스프, 충남 예산에 고기능 플라스틱 공장 완공☞ 한화케미칼, 한국바스프와 1.9조 규모 염소·가성소다 매매 계약☞ 바스프 “내년 亞 車색상 트렌드는 파랑·주황·보라”☞ 바스프, 여수에 730억원 투자협약..제2공장 증설☞ 바스프, 프라운호퍼 IPMS硏과 전자소재 공동개발☞ 獨 바스프, SKC 울산 PO공장 증설 합작투자 검토중☞ 바스프-한화, TDI 시장서 신경전☞ 바스프, 새로운 펄 안료로 플라스틱 디자인에 '활력'
2015.12.08 I 정태선 기자
코웨이, WWF 한국본부와 파트너십 체결
  • 코웨이, WWF 한국본부와 파트너십 체결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코웨이(021240)는 환경보전기구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코웨이는 자연환경보존 및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뜻에 동참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후원을 비롯해 환경보전 인식 제고와 친환경제품 확산 등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다양한 활동을 2016년부터 5년간 지원한다.우선 코웨이에서 생산하는 리퍼브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기부해 캄보디아 우물 후속관리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은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반환된 제품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제품분해·세척·부품교환·품질검사 등 새 제품과 동일한 과정으로 재생산한 제품이다. 리퍼브 제품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되는 후원기금은 캄보디아 식수문제 해결을 위한 우물 유지보수에 기부될 예정이다. 코웨이가 지난 2006년부터 캄보디아의 열악한 수질환경과 식수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약 100개씩 지원하여 올해 1000개 완공을 달성한 ‘캄보디아 우물파기’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코웨이와 세계자연기금이 1000개 우물에 대한 후속관리를 공동추진한다. 우물 후속관리는 △수질 정기조사 △간이정수장치 보급 △우물 노후부품 교체 등으로 완공된 우물이 방치되지 않고 캄보디아 주민들의 생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는 제품개발부터 폐기까지 사업활동과 제품사용 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의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인증 받고 있다”며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과 물·공기 등 생활환경을 케어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와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대표이사(사진 우측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코웨이 및 세계자연기금 관계자들이 캄보디아에서 파트너십 체결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2015.12.08 I 유근일 기자
삼성물산 시공! 사계절관광특구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객실가동률 90%!
  • 삼성물산 시공! 사계절관광특구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객실가동률 90%!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마곡2차 오드카운티’, 더블역세권으로 임대걱정 제로!
  •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마곡2차 오드카운티’, 더블역세권으로 임대걱정 제로!
  •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거품을 완전 뺀 분양가에 투자자들 몰려···[온라인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가 가기 전 오피스텔 분양 막차를 잡으려는 투자자라면 대기업 투자가 활발한 택지지구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대기업의 상업시설이나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한 지역은 꾸준한 인구 유입과 소득수준이 높은 전문직들이 몰리며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인기에 공급량이 늘고 있지만 공실 발생과 수익률 저하를 최소화시켜줄 안정적인 알짜물량은 많지 않다며”며 “이럴 때 일수록 지역 호재로 꾸준하고 장기적인 인구 유입이 활발한 수도권의 택지지구나 신도시를 고르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R&D산업단지로 개발돼 대기업 투자가 붐인 마곡지구에서 지난달 10~11일 진행된 한 오피스텔의 경우도 2천여명 몰려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마곡지구는 2017년 3월에 LG R&D센타가 1차로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주변 집값 및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이 예상 되고 있다.마곡지구 M 벨리 주공아파트는 3년전에 3.3㎡당 1,200 만원대 분양 했던 109㎡ 가 3.3㎡ 현재 시세가 2,300 만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기존 분양가격이 4억2천만원~5천만원대에서 현재시세가 7억6천만원~최고가 8억대까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중에 하나는 업무단지에 연구센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연구센타에 입주할 연구원들은 최소연봉 4,000 만원에서 ~ 최고1억8천만원대의 고액 연봉자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업무단지에 입주 시 향후 집값 및 오피스텔 가격은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서울 마곡지구는 넘쳐나는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집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관기업들의 이전과 국내 최대 연구시설로 조성되는 LG R&D타운을 비롯해 롯데, 코오롱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약 55개 기업도 입주한다. 그리하여 풍부하고 끊이지 않는 임대수요가 전망된다. 이와 같이 16만명의 상주인구와 40만 유동 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에는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택지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차 조기 완판으로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은 입지에 후속 오피스텔이 공급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마곡 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되어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가 크다. 마곡 동광 오드카운티 2차 입주시점은 LG R&D 센타가 입주하는 2017년 3월보다 4개월 늦은 2017년 7월 이어서 향후 임대료 상승 및 매매가격 상승이 예상된다.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가격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마곡 2차 오드카운티"의 분양가는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뺀 3.3㎡당 700만원(vat별도)대부터 시작이다. 마곡역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는 오드카운티보다 호실당 분양가격이 2,500만원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다.한편,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지녔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사업지 주변으로는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쇼핑시설이 생기고, 2018년에는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전 타입이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었다. 원룸형(전용면적 17.36~20.82㎡)과 투룸형(30.37㎡)으로 구성하여 투자와 실거주 모두 가능해 눈길을 끈다.내부에는 빌트인 가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졌고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2.7m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개방감과 높은 층고에 따른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예정이다."마곡2차 오드카운티" 단지 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휴게공간과 옥상 하늘정원이 생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최근 분양한 상암 푸르지오시티 같은 경우 2014년에 MBC 입주이후 3.3㎡당 1,400만원대에 분양하여 100% 분양을 마친 상황이다. 상암지구 같은경우  업무단지에 방송관련업체가 4만5천명이지만, 향후 마곡지구는 LG, 코오롱, 이랜드, S-OIL, 이화의료원등 16만5천명의 IT, BT, GT, 의료관련 종사자 및 연구원들이 입주하므로 마곡2차 오드카운티 같은 경우 향후 매매차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에 분양을 받아야 향후 임대료 상승과 매매차익을 볼 수 있는데 ‘마곡 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로서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대표전화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 및 방문이 가능하다. 대표전화 : 02-3664-5308
호구포역 바로 앞 인천골드코스트호텔!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매월 90만원 꼬박꼬박!
  • 호구포역 바로 앞 인천골드코스트호텔!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매월 90만원 꼬박꼬박!
  • 3년치 대출이자 즉시지급, 연 10일 무료이용 혜택까지!!5년 환매안심보장제,수익률 +a 보장[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의 합리적 분양가와 안정성있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 수익형 호텔에 대한 공급과잉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는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더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비즈니스형 호텔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단기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위주의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관광객 감소 등의 다양한 여건에 따른 리스크가 없다.일반호텔과 달리 연화장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최소화 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비즈니스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지하3층~지상15층, 호텔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관광객 수요는 물론 인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카지노 고객 및 송도국제도시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 골드코스트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수요로 객실가동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TG가 인접해 도심으로의 연계가 가능하며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다.특히 약 11㎞거리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관광레저단지인 미단시티까지 차량으로 40여분(약 34㎞)이 소요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매월 9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5년동안 수익률 지급 법적공증서 발급으로 안정성까지 더하고 수익 외 별도로 매년 일부수익을 추가 배당한다. 또한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더불어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인천골드코스트(www.hotel1234.co.kr)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갖춘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계약자에게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한다.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032-505-1040으로 하면 된다.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2015년 12월 31일 종료! 개인호텔소유의 마지막 기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
  •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2015년 12월 31일 종료! 개인호텔소유의 마지막 기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
  • 해외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크루즈스카이풀 야외수영장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P2P대출 테라펀딩, 성남 단대오거리 15세대 빌라 20억 펀딩 개시
  • P2P대출 테라펀딩, 성남 단대오거리 15세대 빌라 20억 펀딩 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최초 부동산 담보 P2P 대출 전문기업인 테라펀딩(대표이사 양태영)은 성남 단대공원15세대 건축자금 조달을 위한 제 30차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펀딩을 신청한 대출자는 약 30여 년의 다양한 부동산 시공 및 시행사업 노하우를 지닌 사업자로, 용인, 수지 등지에 오피스텔과 빌라 등을 신축해 분양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강남대학교 앞 10층 규모(203세대)의 오피스텔을 신축 후 분양 완료했다.테라펀딩은 이 대출자가 현재 성남 단대오거리역 근처 15세대 빌라 신축에 필요한 자금 20억 원을 신청함에 따라 대출자에 대한 자체 심사 등을 거쳐 우선 12억 원에 대한 펀딩을 진행 중이며, 향후 2차로 8억 원 펀딩도 진행할 예정이다.본건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기간은 9개월이며, 예상 수익률은 연 12.32%다.투자 참여는 테라펀딩 사이트에서 (http://terafunding.com/Invest/Detail/15-LN-0042) 가능하다.테라펀딩은 최근 충남 당진 12세대 신축빌라 건축자금 7억 원에 대해 펀딩(제 17차)을 진행해 투자기간 4개월, 연 15%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에 대한 원금 상환까지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 했다. 수원 정자동의 10세대 빌라 분양을 위한 제 28차 핀딩은 투자기간 8개월, 연 수익률 11.41%를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테라펀딩의 12월 현재까지 총 펀딩금액은 56억 원에 이르며, 연평균 수익률 12%, 부도율 0%를 실현 중이다.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테라펀딩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이 연 10~15%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건축물이 완공되면 담보대출로 채권을 상환하는 구조로, 위험부담이 높지 않다”며 “부동산을 담보로 한 P2P 대출 투자상품이라는 점에서 주식보다 안전하고 은행권 예금보다 이율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15.12.08 I 김현아 기자
광양항, 국내 최대 '산업 클러스터항'으로 키운다
  • 광양항, 국내 최대 '산업 클러스터항'으로 키운다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819만㎡규모의 율촌매립지가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또, 312만㎡ 면적의 묘도 준설토 매립지는 신성장산업업단지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광양항은 배후단지에 총 22조원 규모의 산업시설이 투자돼 국내 최대 ‘물류·산업 클로스터 거점’으로 육성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광양항의 총물동량과 컨테이너는 각각 2억5000만톤, 234만TEU에서 2025년쯤 4억톤, 315만TEU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100조원대인 광양항 배후산업단지의 연간 생산액은 2025년에는 200조원으로 늘어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벤치마킹.. 국내 최대 산업항만으로지난 1986년 12월 5일 문을 연 광양항은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포스코(005490) 광양제철소 등 배후산업단지와 함께 국내 대표 항만으로 성장했다. 지난해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화물을 처리한 항만이지만, 최근 경제 여건 악화로 배후산업단지의 성장은 둔화되고, 항만 이용실적도 정체된 실정이다.해수부가 광양항 개항 30주년이 되는 2016년을 광양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중장기 발전방을 내놓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해수부는 유럽의 허브항만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벤치마킹, 광양항을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항만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이다. 발전방안을 보면 내년부터 민간투자를 유치해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819만㎡ 규모의 율촌매립지를 국가기간산업과 항만 물류기능이 융복합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312만㎡ 면적의 묘도 준설토 매립지에는 신성장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0년도부터 신소재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 등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된 묘도 진입도로는 2017년 완공된다. 광양항 내 유휴항만시설은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하고, 낙포석유화학부두 등 노후화된 석유화학·제철산업 관련 물류시설의 정비도 추진된다. ◇여수신북항은 광양항 해상서비스 공급기지로 개발일부 컨테이너 부두는 자동차 전용부두로 전환, 동북아의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광양항은 지리적으로나 시설 면에서 자동차 환적의 최적지라는 것이 해수부 평가다. 이미 광양항은 울산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위의 자동차 처리 항만으로 올라섰다. 자동차 부두 배후부지에는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선박의 입출항 안전을 위해 항만 입구 암초 제거, 항로 준설 등이 추진되고,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용을 위한 대형크레인 확보 방안도 마련된다. 또, 항만시설 사용료 면제 정책은 300만 TEU 달성 시까지 연장된다. 여수신북항은 오는 2020년까지 광양항의 해상서비스 공급기지로 개발된다. 이곳에는 총 2880억원을 투입해 각종 역무선, 관공선 등이 통합 수용된다. 접안시설 공사는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간다. 그간 광양항 지원 항만 역할을 해온 여수항은 카페리·크루즈 동시 접안 시설 정비 등을 통해 남해안권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물류와 배후산업, 관광 등이 상호 연계된 융복합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총 22조원 규모의 민간투자와 서비스·기간산업을 통한 청년 일차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광양항의 재도약이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광양항 항만·산업기능 연계 클러스터 추진 대상지역
2015.12.08 I 윤종성 기자
  • [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급등…이재용 부회장 실권주 공모 참여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급등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권주 발생시 일반공모 청약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2.90%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1조201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7700원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1억5600만주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주가 아니었던 이재용 부회장의 등판이다. 삼성은 이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최대 3000억원을 들여 일반공모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이번 발표에 대해 매각 우려가 높았던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지금 발행 주식 수의 3.7배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데다 삼성그룹의 건설부문 매각 등을 걱정했다”며 “삼성그룹 대주주가 적극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공표해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삼성엔지니어링의 그룹 내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상증자 이후 재무구조가 안정을 찾아 영업력이 강해지고 실적 개선을 위해 상대적으로 그룹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BNK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증자 전 3만원, 증자 후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구조적으로도 그룹 내 삼성엔지니어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이 집중하는 사업인 바이오로직스 1·2차 플랜트를 완공하고 곧 3차 플랜트 기공식을 연다”며 “영업기밀과 기술력을 고려하면 삼성엔지니어링 외 대안이 없는 만큼 환경·바이오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이 2조원가량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높아진 유증 성공 가능성…"그룹 지원 기대"☞삼성엔지니어링, 높아진 유증 성공 가능성…정상화가 관건-한국☞삼성엔지니어링, 이재용 구원투수로..유상증자 최대 3000억 참여
2015.12.08 I 경계영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 높아진 유증 성공 가능성…"그룹 지원 기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유상증자에 삼성그룹이 적극 의지를 보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대 3000억원을 들여 일반공모에도 참여키로 한 것. 증권가도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7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1조201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7700원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1억5600만주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주가 아니었던 이재용 부회장의 등판이다. 삼성은 이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최대 3000억원을 들여 일반공모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이번 발표에 대해 매각 우려가 높았던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지금 발행 주식 수의 3.7배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데다 삼성그룹의 건설부문 매각 등을 걱정했다”며 “삼성그룹 대주주가 적극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공표해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삼성엔지니어링의 그룹 내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상증자 이후 재무구조가 안정을 찾아 영업력이 강해지고 실적 개선을 위해 상대적으로 그룹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BNK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증자 전 3만원, 증자 후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구조적으로도 그룹 내 삼성엔지니어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이 집중하는 사업인 바이오로직스 1·2차 플랜트를 완공하고 곧 3차 플랜트 기공식을 연다”며 “영업기밀과 기술력을 고려하면 삼성엔지니어링 외 대안이 없는 만큼 환경·바이오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이 2조원가량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요 주주인 삼성SDI(006400)와 삼성물산(028260)에 대한 과도한 자금 소요 우려도 대폭 불식시켰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SDI와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은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각각 13.1%, 7.81%, 1.09% 등을 보유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는 기존 지분율 외에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참여 의지를 표명해 다른 삼성그룹 계열사의 대규모 자금 소요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높아진 유증 성공 가능성…정상화가 관건-한국☞삼성엔지니어링, 이재용 구원투수로..유상증자 최대 3000억 참여☞이재용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상보)
2015.12.08 I 경계영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