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대우건설, 일산탄현 ‘에듀포레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대우건설, 일산탄현 ‘에듀포레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온라인부] 대우건설은 경기도 일산서구 탄현동 일대에 위치한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대우건설의 ‘일산탄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3층~지상25층 아파트 16개동 총1690세대로 구성된 아파트이다.전용면적 별로는 △59㎡ 306세대 △62㎡ 91세대 △74㎡ 367세대 △84㎡ 784세대 △99㎡ 142세대 84㎡ 이하가 전체의 92%를 차지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됐다.  ‘탄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이마트(덕이,운정), 덕이 로데오거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의 이용이 가능하며 복합단지 킨텍스와 4㎞ 거리에 위치했다. 신세계 파주 첼시 아울렛,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동을 남향 위주(남동,남서향)로 동간거리를 두어 배치되며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다.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이며 일부 세대에 한해 알파룸이 제공된다. 또한 현관신발장,신발장 통합 액세서리함, 복도팬트리, 침실붙박이장, 드레스룸 내 좌식/입식 선택 가능한 파우더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갖춰진다.   또한 소음시 외기차단 가능한 현관중문이 있으며 확장시 무상 제공된다. 이 밖에 빌트인시스템을 적용해 높낮이를 조절해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는 전동빨래건조대, 3구형 가스쿡탑,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 등이 마련된다. 중앙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계획으로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 독서실,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패밀리룸 등을 제공한다. 주차장은 가구당 1.3대의 주차대수로 구성했고 일반주차 모듈 대비 10㎝ 넓은 주차장(일부 경형 주차 제외)으로 설계했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무상옵션을 통해 확장 시 전기오븐과 현관중문 등 추가 제공 품목이 있다. 단지 바로 앞 호곡초중, 일산동고교 등의 학교가 있고 경의선 탄현역, 야당역까지 차량으로 5분(직선거리 1㎞) 거리이며, 서울까지 약 3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운정 인터체인지(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경의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의로 등 서울까지 약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이다.‘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계약조건은 전 타입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으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60만원대이다.‘일산탄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두산, 익산 연료전지 공장 10월 준공.."매출 3년내 3배 확대"
  • 두산, 익산 연료전지 공장 10월 준공.."매출 3년내 3배 확대"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두산그룹이 전북 익산에 건설중인 연료전지 공장을 연내 조기 완공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인 연료전지 사업 매출을 3년 내 3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한 전북 익산 연료전지 공장은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설비 규모는 미국 코네티컷주 공장과 비슷한 60~70㎿급 규모다. 현재 코네티컷 공장에서만 만들어지던 연료전지가 한국에서도 출하되면 ㈜두산(000150)의 연료전지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4년 미국 클리어에지파워와 국내 업체 퓨얼셀파워를 인수하며 연료전지 사업에 본격 뛰어든 두산은 첫해 매출 222억원에서 지난해 1684억원으로 1년새 7배 이상 성장시켰다. 지난해에는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두산 관계자는 “연료전지 사업 매출을 올해 4080억원에서 2019년 1조2248억원으로 3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며 “익산공장 신설 및 전기효율 개선모델, 대용량 발전모델 등 한국시장 특화모델을 개발해 2019년 한국 매출 4555억원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연료전지 분야 매출 계획(자료: 두산)▶ 관련기사 ◀☞두타면세점, 20일 1차 개장…동대문 첫 면세점☞[특징주]두산, MSCI 한국지수 제외 소식에 약세
2016.05.19 I 성문재 기자
KB손보, '희망의 집 34호' 완공식 개최
  • KB손보, '희망의 집 34호' 완공식 개최
  • 양종희(앞줄 왼쪽 일곱번째) KB손해보험 사장이 19일 강원도 화천 사내면에서 열린 ‘희망의 집 34호’ 완공식에서 참석자들과 희망의 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다. (사진= KB손보 제공)[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KB손해보험은 19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서 ‘희망의 집 34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 34호’는 강원도 화천군에 살고 있는 12살 김소은(가명)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김 양의 가족은 어머니 홀로 3남매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으로, 얼마 전까지 겨울철 단열이 잘되지 않는 40년된 흙 집에서 살며 수년째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지내왔다.이날 행사를 통해 KB손보 춘천지역단은 김소은 아동 가족 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증서를 전달해 지속적인 생필품 및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현판제막, 기념식수 등의 순서도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박태완 노조위원장이 직접 대형TV를 선물했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오늘 완공된 34호 희망의 집이 김 양과 가족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이 자라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6.05.19 I 박기주 기자
  • 김성주 “탄소법 통과, 새누리당은 연계전략과 방해 사과해야”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탄소산업지원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데 대해, “이 법안은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법안이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 진짜 민생법안이다. 진짜 민생법안을 위한 더민주의 끈질긴 노력이 하나의 지역을 산업적으로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키우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위 수석으로서 마지막 발언이 될 것 같다. 탄소산업지원법은 지난 2014년 5월 저를 포함한 당시 새정치연합 의원 14인의 발의로 시작됐다. 무려 2년 만에 본회의에 상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은 산자위에서는 원샷법과 연계시켜 통과를 지연시켰고, 법사위에서는 서비스발전법과 연계시켜 통과를 지연시켰다. 당시 새누리당 지도부는 저에게 서비스발전법에 동의해주면 탄소법을 통과시켜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보건의료부분이 포함되어있는 서비스발전법을 우리당 입장에서 동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마지막 본회의 직전에는 규제프리존법과 연계시키는 전략을 구사했다. 하나의 법으로 이렇게 여러 번 다른 법과 연계시켜 발목을 잡은 적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 가 없다. 제가 미워서 그런 것인지, 제가 쎄서 그런 것인지 새누리당 지도부에 묻고 싶을 정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 법은 우리당의 끈질긴 노력, 특히 산자위 홍영표 간사, 법사위 이춘석 의원, 막판에 우상호 원내대표와 박완주 수석의 노력으로 통과되게됐다. 막상 이렇게 되니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공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새누리당은 먼저 그동안 연계전략과 방해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당도 중점 법안으로 추진해온 탄소법이 통과된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민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탄소법은 미래산업 소재의 하나인 탄소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 지원토록 하는 근거법으로 그동안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전라북도가 법 제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탄소법은 여야간 합의 처리를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여야 3당 전북 의원과 당선자들이 공조함으로써 지역 협치 정치의 첫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전북 유일 與 당선인 정운천, 탄소법 통과에 ‘공’☞ 안철수 전북소홀론에 해명.."탄소법·새만금 조기 완공 앞장서겠다"
2016.05.19 I 선상원 기자
토니모리 10년, 배해동 회장의 '뷰티' 디자인
  • 토니모리 10년, 배해동 회장의 '뷰티' 디자인
  • 토니모리 바나나 핸드 밀크[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바나나 핸드크림, 토마토 마사지 크림.’단지 과일 추출물을 넣은 화장품이 아니다. 용기까지 과일과 똑같은 콘셉트로 세계 41개국, 7700여개 매장에 입점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로드숍 화장품 토니모리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언론 컨퍼런스를 진행 중이다.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열린 언론 컨퍼런스에서 “2025년까지 매출 2조원, 그 중 55%를 해외에서 거두는 진정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10년간 토니모리를 이끌 브랜드 슬로건으로 ‘위티뷰티(재미있는 아름다움)’을 꼽았다. 톡톡 튀는 용기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브랜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겠다는 의도다. 배 회장은 “향후 중국 내 뷰티 리더십을 강화해 70여개인 중국 내 직영 매장을 올해 안으로 100여개로 늘릴 것”이라며 “10년간의 역사를 정비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엄청난 매출과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토니모리의 모태는 화장품 용기 제작 업체인 태성산업이다. 배 회장은 1994년 태성산업을 세워 톡톡 튀는 용기를 선보였고, 2006년 7월 100% 지분을 투자해 화장품 업체인 ‘토니모리’를 선보였다. 토니모리는 지난 2010년 매출액 567억원에서 지난해 연 매출 2199억원을 기록해 연 평균 30%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엔 기업공개(IPO)도 단행했다. 특히 토니모리는 해외 시장 진출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그룹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 편집숍 세포라의 유럽매장에 입점했다. 그것도 14개국, 825개 매장에 동시에 입점한 것은 토니모리가 국내 업계 처음이다. 지난해 말엔 사우디아라비아에 1호점을 내는 등 중동 시장에도 첫 선을 보였다. 현재 북미, 남미, 러시아, 동남아, 중국, 일본 등 세계 41개국 7700여개 매장에 진출했다. 이날 언론 컨퍼런스에 동석한 양창수 사장은 “명품 화장품들의 고향인 유럽, 그것도 세포라에서 토니모리에 대한 반응이 대단하다”며 “벌써 초도 물량 100억원이 거의 완판됐다. 톡톡 튀는 용기,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품질 등에 유럽인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토니모리는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중국에 먼저 진출한 뒤 세계로 뻗어나가는 다른 화장품 회사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이다. 지난 2년간 중국 유통총판업체와의 소송 문제로 중국 진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올해 초 토니모리가 총판업체를 상대로 승소하면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위생허가’ 취득이다. 양 사장은 “정식으로 중국 진출을 하기 위해선 중국 정부의유럽 세포라에 진출한 토니모리 매장 위생허가가 필수”라며 “현재까지 400여개의 제품에 위생허가를 받았고, 연말까지 650개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에 건립 중인 토니모리 메가코스 공장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완공하기 위해 속도를 내는 중이다. 메가코스 공장은 연간 5억개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공장으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유통까지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2016.05.19 I 염지현 기자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 기공식…'정밀화학소재 신사업'
  •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 기공식…'정밀화학소재 신사업'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성코퍼레이션(102260)이 정밀화학소재 공장을 건립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8일 여수공장에서 다산화디큐밀(DCP) 생산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7월 사업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정밀화학소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영빈 부회장, 박충열 동성코퍼레이션 사장, 여수공장 임직원 등 내·외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박충열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불안정한 경영환경에서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도전의식과 열정의 산물”이며 “정밀화학분야에서 수십년간 쌓아온 동성그룹만의 생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성코퍼레이션이 생산하는 DCP와 큐멘 과산화수소(CHP)는 전선피복과 난연보조제(EPS),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고부가 합성수지(ABS) 등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소재다. 일본 정밀화학제조업체와 기술을 제휴해 공장 설비를 갖췄다.동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내년에 완공해 약 6000톤 규모로 생산한다”며 “정밀화학 분야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성코퍼레이션은 여수공장 건립을 계기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소재의 국산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6.05.19 I 박형수 기자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시민 편의시설 조성
  •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시민 편의시설 조성
  • 잠실종합운동장 손기정 동상.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잠실종합운동장의 시민 편의 시설이 새롭게 정비됐다.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 실내체육관과 제1수영장 주변의 녹지 공간을 활용해 쉼터 2곳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2억원을 투입해 681㎡(약 200평) 규모로 조성한 쉼터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앞으로 작은 음악회, 시 낭송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올림픽의 역사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녹지공간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스타의 길, 호돌이상, 손기정 동상, 웅비상 등을 보면서 서울올림픽 당시의 생생한 감동을 추억하고,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서울올림픽의 상징물인 호돌이상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했다.이구석 사업소 이구석 소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은 서울올림픽의 성지로서 그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며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면서 “이번에 조성한 쉼터, 포토존 등을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이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추억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아우디, 잠실 전시장 신규 오픈☞ [포토]잠실 롯데월드몰, '생맥주에 감자칩 파티 즐겨요'☞ 프로야구 잠실-수원 경기 우천 취소☞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건설…2021년 복합환승센터(종합)☞ 30일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잠실·성남 부분통제☞ 가수 김현정, 28일 잠실 두산-SK전 시구☞ 잠실운동장 일대 2025년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 잠실운동장 일대 전시· 컨벤션 메카로 변신…2025년 완공
2016.05.19 I 정태선 기자
서울시, 연트럴파크로 유명한 '경의선숲길' 6.3㎞ 전 구간 완공
  • 서울시, 연트럴파크로 유명한 '경의선숲길' 6.3㎞ 전 구간 완공
  • △서울시가 ‘경의선숲길 도시재생사업’ 총 6.3㎞에 대한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연트럴파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남동 구간. [사진=서울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의선 철도 폐선 부지를 녹색의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경의선숲길 도시재생사업’ 총 6.3㎞(용산구 문화센터~마포구 가좌역)구간의 조성 공사가 마무리 됐다.서울시는 경의선숲길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3단계 구간인 ‘와우교·신수동·원효로’(1446m) 조성 공사를 끝내고 오는 21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방되는 경의선숲길 3단계 구간은 △와우교 구간(366m) △신수동 구간(390m) △원효로 구간(690m) 등 3곳으로 시는 각 구간별 특징과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와우교 구간은 신촌과 홍대 사이에 있으며 옛 철길을 따라 기차가 지날 때마다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지고 ‘땡땡’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일명 ‘땡땡거리’로 불린다. 지금도 주변에는 가난한 예술가와 학생들이 술잔을 기울이던 고깃집 등이 남아있다. 시는 이 구간에 홍대 문화와 연계된 공연마당과 다목적 소광장을 별도로 조성하고, 추억을 간직한 기찻길과 역무원, 아기를 등에 업은 엄마 등을 형성화한 조형물를 설치했다. 신수동 구간은 서강대 맞은 편에 있어 학생들이 지역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도록 넓은 잔디마당이 만들어진다. 또 2012년 개장한 대흥동 구간과 연계해 레일가든과 소광장, 다목적 광장 등이 들어섰다. 경의·중앙선 1번 출구와 연결돼 접근성도 좋다. 원효로 구간은 경의선 철도 지하화가 시작됐다는 상징성을 살려 옛 화차와 1906년 개통된 옛 경의선에 대한 설명을 담은 ‘히스토리 월’(History Wall) 등이 설치됐다. 경의·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와 이어진다.경의선숲길은 지난 2005년 지하화를 시작한 경의선 상부 유휴부지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무상 제공, 시가 공사비 총 457억 원을 투입해 10만 2008㎡규모 녹지 공간으로 변신시킨 프로젝트다. 특히 지난해 6월 개장한 연남동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시는 경의숲길을 지역 최초로 시민 주도로 운영되는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운영을 담당할 ‘경의선숲길 지역 협의체’가 시민 개방에 맞춰 21일 발족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지역 주민과 상인, 문화·예술가, 관련 전문가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됐다. 공무원은 행정 지원만 맡게 된다.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경의선 100년의 역사 위에 만들어진 경의선숲길은 시민과 함께 완성해 가는 공원”이라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 과거와 현재를 한 길에서 만나는 시민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와우교 구간. [사진=서울시]△신수동 구간. [사진=서울시]△원효로 구간. [사진=서울시]
2016.05.19 I 양희동 기자
"한강 가는 길 쉬워진다"..당산~여의샛강 보행육교 개통
  • "한강 가는 길 쉬워진다"..당산~여의샛강 보행육교 개통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강 가는 길이 쉬워졌다. 당산동 ~ 여의 샛강생태공원을 바로 연결하는 쾌적한 보행 육교가 완공됐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당산동과 여의 샛강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영등포구 당산2동 일대와 여의 샛강생태공원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보행 육교의 준공으로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샛강 생태공원이나 한강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량 통행이 잦은 여의2교를 지나거나 당산역 육교로 돌아서 갈 수밖에 없어 이용이 불편했다. 신설되는 보행 육교는 2011년 현상공모를 거쳐 시공했다. 폭 5m, 연장 139m, 엘리베이터(20인승, 2개소)를 설치해 생태공원 탐방객뿐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하는데도 불편이 없도록 준공했다.보행 육교는 간결함이 강조된 아치형 트러스(하로판 형교)형태로 설치했다. 난간은 유리를 사용해 시야를 확보했고, 바닥은 자연 친환경 소재인 브라질산 ‘이페’를 사용,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었다. 야간 통행을 위해 LED 보도 등을 설치했으며, 엘리베이터는 범죄 예방을 위해 투명한 유리를 사용해 개방감을 강조했다. 샛강 생태공원 종점 측 교각에서는 국회의사당을 조망하면서 탁 트인 한강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한강사업본부는 신설 육교를 연계하는 여의 샛강에서 국회까지 보행 연결로를 검토하고 있다.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설치된 보행 육교로 누구나 한강에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한강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제공.▶ 관련기사 ◀☞ 63아트 어린이 미술대회, 28일 한강시민공원서 열려☞ [포토]브레이브걸스 혜란 "3년 공백기 동안 한강서 맥주 마셔"☞ 김포 사우 아이파크, 김포 한강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문의 이어져☞ 서울시, 한강서 키운 친환경미나리 기부☞ 박지성·김민지 부부, `한강 치킨 데이트` 진실 공개☞ [사설]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축하한다☞ 더민주, 한국문학 위상 높인 한강씨 맨부커상 수상 축하☞ 한강父 소설가 한승원 "딸의 맨부커상, `교통정리` 하지 않은 아내 덕분"
2016.05.19 I 정태선 기자
롯데물산, 초고층 건물 관심많은 어린이의 美방문 지원
  • 롯데물산, 초고층 건물 관심많은 어린이의 美방문 지원
  •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120층에서 서울 전경을 바라보는 이창섭 군(왼쪽)(사진=롯데물산)[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서울 잠실에 123층 국내 최고층 건물을 짓고 있는 롯데가 초고층빌딩 설계 미래 꿈나무를 지원한다. 롯데물산은 초고층건물에 관심이 많은 이창섭 군(10)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초고층 전문 설계회사인 KPF(Kohn Pedersen Fox)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창섭 군을 영재 발굴 프로그램인 SBS ‘영재발굴단’에서 소개받아 롯데월드타워로 초대해 함께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롯데물산은 이창섭 군을 올 하반기 미국 뉴욕에 위치한 KPF본사와 KPF가 설계한 초고층 건물을 돌아볼 수 있도록 왕복 항공편·숙박·현지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식에도 초청할 예정이다.노 대표는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미래 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선물”이라면서 “KPF 방문을 통해 이창섭 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고층 전문 설계사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PF는 중국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 홍콩 국제금융센터, 아부다비 국제공항 등 전 세계 주요 초고층 건물과 랜드마크를 설계한 회사다.
2016.05.19 I 임현영 기자
美8군사령부, 서울 용산기지 떠나 평택기지 이전 시작
  • 美8군사령부, 서울 용산기지 떠나 평택기지 이전 시작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이 평택기지 내 미8군사령부 신축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용산기지 내 미8군사령부 병력의 선발대 이전을 지원한다.지난 2013년부터 미94헌병대대, 미501통신중대 등 중·대대급 규모 병력의 이동은 있었지만 주한미군의 핵심 지휘시설인 미8군사령부 참모부 인원의 이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용산기지 내 미군의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선발대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약 300여명이 평택기지로 이동해 경계임무와 함께 키리졸브(KR)·독수리연습(FE) 등 한미 연합훈련 준비 후 내년 전반기 이전하게 될 본대를 맞이하게 된다.주한미군사령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대도 201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사업단은 현재 병력과 물자의 수송을 위해 서울과 평택현장에 이전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이전 상황에 대한 확인 감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평택 기지건설 사업진도는 5월 현재 89%로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560여개의 건설사와 1일 8000여 명 수준의 공사인력이 투입됐다. 사업단 관계자는 “올해를 ‘평택기지 건설 완성의 해’로 설정하고 국가이익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품질과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기지 내 완공된 미8군사령부 전경 [국방부 제공]
2016.05.19 I 김관용 기자
서울 역사 한 곳에… 서울기록원, 20일 '첫 삽'
  • 서울 역사 한 곳에… 서울기록원, 20일 '첫 삽'
  • 서울기록원 조감도 ⓒ서울시[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서울의 역사가 담긴 주요 기록물을 관리하는 ‘서울기록원’이 들어서게 된다. 지자체가 아카이브(Archive)를 설립하는 것은 최초이다. 서울시는 서울기록원을 통해 역사성을 인정받는 기록물들을 관리·보존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열람을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19일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기록원 부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기록원은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 50004㎡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2018년 6월 완공을 목표한다고 밝혔다.지하1~2층은 기록물을 영구보존하는 전문 보존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1910년대 토지 관련 기록부터 2000년대 생산된 전자문서에 이르기까지 시의 역사를 증명하는 중요 문서, 사진, 영상, 물건 등과 앞으로 30년간 생산될 기록물의 예측분까지 포함한 100만여점이 관리된다. 서울시는 시정활동뿐만 아니라 민간 기록물 역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전문 보존공간에 보관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상 1~3층은 시민들이 기록물을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는 열람실과 보존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서고, 기록보존관리 체험실,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상 4층은 훼손된 기록물을 전문가들이 복원 작업하는 기록물 복원처리실과 문서, 시청각 자료를 영구보존하도록 하는 전자자기매체작업실 등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온라인상에서도 시민들이 기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브 환경 구축사업’도 올해부터 병행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기록원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정책과정을 기록한 문서들이 담고 있는 노력과 경험이 이제 우리 후배와 후손들에게 훌륭한 기록유산으로 전달·공유될 것”이라며 “서울의 천 년 역사와 시민들의 기억을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아카이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5.19 I 정다슬 기자
김포 사우 아이파크, 김포 한강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문의 이어져
  • 김포 사우 아이파크, 김포 한강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문의 이어져
  • [온라인부]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인근 김포 한강신도시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에서 현대아이파크 두 개 단지를 통합 분양하고 있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 김포 사우아이파크와 김포 한강아이파크다. 이 두 개 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브랜드 신규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포는 최근 국민대학교 김포캠퍼스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동안 김포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4년제 대학 유치를 통해 교육·연구 자족도시로 발돋움함은 물론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고등교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여건에 맞는 산업 육성, 교육여건 개선, 지식사회 건설, 지역인재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학과 6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것을 골자로 하는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일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주변 88만3000㎡에 대해 김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2020년까지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학부지는 9만㎡ 면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김포는 교육, 연구 자족도시 외 대기업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들어서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75A㎡ 273세대, 75B㎡ 150세대, 84㎡ 807세대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평당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5·9·공항철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는 M버스(광역급행버스) 환승센터가 있어 서울역 등 강북권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이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많은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김포한강 스포츠센터가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앞으로 호수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도보통학 거리에 있다. 또, 인근에 가마지천이 흐르고 대규모 호수공원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김포한강 스포츠센터까지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59㎡ 361세대, 75㎡ 325세대, 84㎡ 472세대, 103㎡ 142세대로 구성되며, 89%에 해당하는 1158세대가 중소형이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으로 통풍을 가능하게 했으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0분대로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도보 거리에 혁신학교인 사우초등학교와 금파초, 금파중, 사우고교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인근에 김포시청과 법원, 멀티플렉스, 사우문화체육광장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단지 옆으로는 소공원(예정)과 인근에 걸포하천이 있고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2018년 LG를 비롯한 롯데, 코오롱, 넥센타이어와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대기업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마곡지구 인근에 있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 호텔&오피스텔 라르파크 3차 송도 분양
  • 인천 호텔&오피스텔 라르파크 3차 송도 분양
  • [온라인부] 인천 남동구 논현동 호텔&오피스텔인 ‘라르파크 3차 송도’가 분양한다고 발혔다. 라르파크 3차 송도는 지난 2014년 분양이 완료된 라르시티 1차와 트윈설계로 설계되어 있다. 지하 3층 ~ 지상 15층 규모, 호텔 162실, 오피스텔 68실로 라르시티 1차와 객실을 포함하면 총 437실로 구성된다. 객실마다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으며 복층구조의 스카이라운지와 옥상 스카이정원을 설치했다. 호텔&오피스텔은 시행사가 전 사업 시행, 시공 및 호텔 운영관리을 한다. 현재 송도국제신도시에는 코오롱글로벌,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A&C, 셀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과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포함한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고, 올림푸스 한국, 미쓰비시 등 글로벌 기업들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호텔에서 도보 1분거리에 지하철 4호선을 잇는 수인선 호구포역이 위치해 있고,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 송도 삼성바이오단지 5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송도와 강남을 잇는 GTX B라인(2025년 운행 목표)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완공시 송도에서 강남까지 단 23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호텔&오피스텔 라르파크 3차 송도 분양 관계자는 “이미 하나투어, 롯데관광 등 국내 대표 여행사 및 중국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와 MOU 체결을 완료하였고, 계약자에게는 연 15일 무료숙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5호선 연장 및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 상승..."e편한세상 시티 미사
  • 5호선 연장 및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 상승..."e편한세상 시티 미사
  • 오피스텔 수변공원 조망 가능, 미사역 도보권 강동첨단업무지구, 스타필드퍼스트하남 등 직장인 배후수요 풍부 [온라인부] 대림산업이 미사강변도시에 e편한세상 브랜드를 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분양 한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2월에 분양해 3일만에 100% 분양 완판된 ‘e편한세상 미사’에 이은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로 다시 한번 찾아올 예정이다.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9-1, 9-2블록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0~84㎡, 554실, 근린생활시설, 총 7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도시에서 브랜드와 수변공원 조망, 역세권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변공원 조망 및 5호선 미사역세권,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서 현재 조성 중인 망월천 수변공원(가칭)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일부 호실 제외) 조망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여기에 미사강변도시 주변에는 검단산과 예봉산이 자리잡고 있고 동쪽으로는 한강도 흐르고 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에 조성된 조정카누경기장 인근에는 가야공원 캠핑장도 있어 나들이 및 여가 휴식 등도 취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세권(2018년 개통 예정) 단지이다. 단지에서 역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강동구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5호선 라인인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원스톱 출퇴근도 가능해지며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 될 경우 강남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 질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이 편리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화도-양평고속도로를 비롯해 지난해 완공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지방으로 이동도 편리하다.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중심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하남국민체육센터, 미사주민센터,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깝다. 또 이마트 하남점과 이마트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도 인근에 위치해 자가용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 강동첨단업무지구, 스타필드퍼스트하남 등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입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 인접지역으로 사실상 강동구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시내버스를 이용해 15분 가량 이동하면 강동구로 진입가능하며 미사역을 이용 시에는 5분 내로 도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강동구에 조성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수요 수혜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 유명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약 1만 여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들어서 있다. 또한 2017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남시 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퍼스트하남이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백화점과 영화관, 쇼핑몰, 문화센터 등이 조성되는 이 쇼핑몰은 7000여 명의 직접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인 미사 센텀비즈도 2018년 들어설 예정으로 하남시 내에서도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 수변공원과 인접… 지역 명물로 자리잡을 e편한세상 시티 근린생활시설 e편한세상 시티 미사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총 74개 점포가 분양된다. 특히 최근 트랜드인 스트리트몰형 상가로 조성되어 가시성 확보는 물론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미사강변도시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인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계획 가구수만 3만8315가구, 9만5000여 명에 달하며 주거지와 상업지가 계획적으로 나눠져 있는 계획 도시이기 때문에 상권 이용을 위해서는 중심상업지역을 찾을 수 밖에 없다.특히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망월천 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수변공원을 방문하는 나들이객 유동인구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554실의 오피스텔 고정 배후수요를 비롯해 주변 단지 입주민의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브랜드와 역세권, 수변공원 조망을 다 갖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로 분양 전부터 이미 계약문의를 하는 투자수요자들이 상당해 조기 분양 완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동차 산업의 메카 서산시 점차 크기 늘린다
  • 자동차 산업의 메카 서산시 점차 크기 늘린다
  • [온라인부] 서산시는 최근 자동차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성연 지곡면에 서산 오토벨리, 서산인더스벨리, 서산테크노 벨리 등 산업단지를 조성, 자동차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다.  서산시는 최근 3년 연속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을 중심으로 3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중심으로 3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여 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산바이오, 웰빙연구특구에는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시설이 건립되고 있어 2만 명에 달하는 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 석유화학단지도 서산의 성장 동력이다. 국내 간판 대기업 5개사와 함께 계열사 등 60여 개 기업이 몰려있고 근처로 관련 산업단지들 또한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 고급 중소형 아파트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특구들과 산업단지들로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산으로의 인구 유입속도가 앞으로 더 빨라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들로 주택홍보관을 진행중인 서산 쌍용 예가 웨스트팰리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 975-4번지 일대에 짓는 이 아파트는 4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완공하며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사를 맡는다. 사업주체는 (가칭)동문동 지역주택조합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는다.서산의 첫 번째 초고층 아파트가 되는 ‘쌍용 예가 웨스트팰리스’는 단지 외관에서 내부 시설과 시스템, 평면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높은 첨단기술로 미래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예로 기존 초고층 아파트와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제성과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통경길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전 세대 조망을 고려한 타워형 배치 및 지상부와 옥상층에 조경공간을 특화할 예정이며 어린이공원, 중앙공원, 옥상공원을 조성하여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서산시의 중심인 동문동에 들어설 쌍용 예가 웨스트팰리스는 서산시청, 대형마트, 동부시장, 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하여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서산 도심과 서산테크노밸리, 석문, 송산, 부곡 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및 수도권과 서울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국도 29/32호선, 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요지다. 또한 오랜 노력으로 미국의 명문 사립대인 리버터주립대학교 부설 국제영어학교를 유치함으로써 단지 내 국제학교 설립과 함께 미취학 아동부터 초, 중고생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다. 본 사업 관계자는 “서산 유일 초고층 아파트로서 희소성과 랜드마크 대단지를 합리적인 공급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어 입주 후 시세차익에 대한 문의가 잇따른다”고 말했다.쌍용예가 웨스트팰리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료, 시스템에어컨, 빨래건조대,인덕션 등 풍부한 빌트인 옵션,등의 파격적인 혜택 상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신한銀-KOICA, 인니 취약계층 지원 위한 직업자립센터 건립
  • 신한銀-KOICA, 인니 취약계층 지원 위한 직업자립센터 건립
  • 조용병(왼쪽 두번째) 신한은행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신한인도네시아 출범식에서 현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직업자립센터 현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식에서 길거리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LBKP(Living Bandung Korean Project) 직업자립센터 완공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업자립센터가 건립된 반둥지역은 관광단지 조성과 산업발전으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 농촌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단법인 팀앤팀, 인도네시아 반둥 시 및 서부 자바 주정부 등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직업자립센터를 건립 사업을 진행했다.직업자립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아버지의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어머니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협동조합 운영 △아동의 학업을 위한 교육지원 등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출범과 함께 본 직업자립센터가 완공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글로벌 은행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5.18 I 박기주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