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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0원폰 창고 대방출' 프로모션 종료..갤럭시 알파 관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1월 9일자로 10만~40만원대의 ‘순액폰 5종’을 선보이고 기존 운영중이던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 프로모션과 ‘0원폰 창고 대방출’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한시적으로 저가요금제에서 높였던 공시지원금이 다시 타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된 것이다.순액폰 5종의 대상모델은 ‘갤럭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 이며, ’갤럭시맥스‘만 신제품이고 다른 모델은 기존 제품의 출고가를 10~40만원대로 낮춘 모델이다. 특히 ’G3 Beat‘, ’F70‘은 최저요금제인 ’순 모두다올레28‘로 가입을 하더라도 10만원 이하에 구매가 가능하다. 동일요금제에서 매장지원금 15%를 적용하면 LG유플러스가 더 저렴하지만, LG유플러스는 출고가 인하가 아닌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휴대폰 구매 가격을 낮췄기 때문에 분실, 고장 등의 사유로 중도 해지를 했을 때는 KT에서 발생되는 위약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휴대폰 구매 시, 할부원금이 같다면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높은 통신사보다는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낮은 통신사로 가입을 하는 것이 향후의 위약금을 고려했을 때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특히 ’G3 Beat‘는 두 달전인 작년 11월에 3만원대 요금제로 가입 시 휴대폰 가격이 30만원을 웃돌았으나, 이제는 5만원 수준에서 구입이 가능하여 ’저렴한 휴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모델이 되었다. 스펙과 기능을 중시하는 고객보다는 청소년과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모델이다.신제품인 ’갤럭시맥스‘는 이통 3사 중, KT에서 우선 판매가 되는 모델이며 전면카메라 500만 화소로 ’셀카폰‘의 별칭을 가지고 있으나 셀카찍기를 좋아하는 고객층을 고려했을 때 향후 판매량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알파‘는 작년 9월에 출시된 모델이나, 이달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A5/A7‘ 시리즈에 앞서 조기 단종 예정으로 빠르게 출고가가 인하되고 공시지원금이 강화되었다. 순액폰중에서 스펙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이번 주말부터 많은 판매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은 “통신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출고가 인하, 공시지원금 상향조정에서 최종 저가요금제에서 가입 시 휴대폰 가격이 현실화 되는 모델은 지속적으로 발굴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1월 9일 공시지원금 변동사항 **ㅇ SK텔레콤G3 Beat 출고가인하 399,300원 → 352,000원ㅇ KT’순액폰 5종 출시‘ : ’갤럭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0원폰 창고 대방출’ 프로모션 종료 : 갤럭시노트2,갤럭시메가,갤럭시S4 LTE-A 32GB, Vu3, 베가아이언‘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 프로모션 종료 :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S5, G3 Cat.6, G3ㅇ LG유플러스 변동사항 없음ㅇ 유모비(11월 8일자)G3 Beat 출고가인하 399,300원 → 352,000원ㅇ CJ헬로모바일/SK텔링크 변동사항 없음** 모바일 App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odmobile.subsidy2** 휴대폰 보조금 보러가기 **http://www.goodmobile.kr/goodmobile/buyer/main/compare_price.jsp ▶ 관련기사 ◀☞올해 창조경제 화두는 '안전'..사회안전과 신시장 창출 노린다☞안전운전하면 보험료 깎아준다..민관이 함께 '안전시장' 육성☞KT, KT미디어허브 흡수합병
- 스파로 건강은 '기본', 여유·재미·스릴은 '덤'
-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설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겨울 여행의 꽃은 역시 ‘온천’이다. 한 겨울 온천욕을 즐기는 이유는 느긋한 휴식도 있지만 역시 건강에 좋기 때문. 겨울철에 즐기는 스파는 굳은 어깨관절을 이완해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겨울 온천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은 ‘노천욕’. 한의학에서는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갑게 다리는 따뜻하게하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리솜스파캐슬은 겨울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리조트. 최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장인 ‘캐니멀 튜브썰매’도 오픈해 가족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온천수 워터파크인 ‘천천향’에서는 걸스힙합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까지 마련돼 있으니 올 겨울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노천스파탕◇한겨울에도 물놀이가 가능한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천천향은 용출온도가 무려 49℃의 천연 게르마늄 온천이다. 일반 워터파크 시설들이 겨울에는 실내 일부만 오픈하는 것과는 달리 이 곳은 한겨울에도 야외 전시설을 오픈해 온천파도풀과 워터슬라이드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게르마늄 온천수는 특히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좋고, 신경통, 관절염, 성인병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엄마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게르마늄 온천수를 체험해보면 1~2주일은 피부가 매끄럽게 느껴진다. 깨끗하고 깔끔한 온천수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해도 살이 불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물놀이를 하다 보면 한기를 느낄 수 있는데, 따뜻한 온천수인 이곳에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워터파크에서도 스파탕을 따로 구비해두는 경우도 있으나, 리솜스파캐슬은 모든 곳에 온천수가 솟기 때문에 감기 걱정 없이 놀 수 있다. 또한, 온천수는 수질이 생명. 리솜스파캐슬은 ‘워터키퍼’를 두어 상시적으로 수질을 관리ㆍ점검하고 있다.리솜스파캐슬 마스터블라스터◇워터파크보다 재밌는 온천천천향은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실내 외 구석구석까지 20여개의 다양한 스파탕이 있는데 이름도 재미있다. 가족과 함께라면 기와한방탕, 클래식탕, 가야금탕, 재즈탕, 유러피안스파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스파,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는 연인에게는 캔들스파, 로맨틱스파, 아쿠아바를 추천한다. 한겨울이지만 스릴 있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워터슬라이드 마스터블라스터, 튜브슬라이드, 스피드슬라이드, 그리고 1.6m가 넘는 파도를 타는 급류파도풀도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물놀이 중 편히 쉴 수 있도록 무료찜질방 ‘사랑채’를 연중 운영 중이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카페, 실내 방갈로 등 가족을 위한 쉼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밖에서 실컷 물놀이를 즐겼다면 실내로 들어가 보자. 국내 최대 수준의 ‘바데풀’은 인체 경락에 따라 11종 29가지의 다양한 수압마사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상의 피로감을 풀어준다. 또한, 다른 대형 워터파크와는 달리 깔끔한 호텔급 사우나를 구비해 ‘온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인 4만 80000원, 소인 3만원이며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다.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사우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리솜스파캐슬 가야금탕◇온천만 하면 재미없지...공연도 보고 썰매도 타고천천향에서는 겨울성수기를 맞아 신나는 공연이벤트가 준비된다. 실내스파 파라원 무대에서는 매일 공연과 즐거운 MC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야외스파 해미원에는 한방탕이 마련되는데, 진한 한방향으로 탕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오감원에는 ‘컬러나이트 야간스파’가 마련되는데,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스파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사계절 썰매장 ‘캐니멀 튜브썰매’도 개장했다. 캐니멀은 평소에는 통조림이지만, 사람이 없을 때면 귀여운 동물로 변하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눈썰매장 곳곳에는 캐니멀 캐릭터가 전시되며, 캐니멀 눈썰매 튜브도 마련되어 더욱 즐겁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 썰매이송장치가 설치돼 있어 타고 내려온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튜브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5세 이상(신장 1m이상)만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탑승 또한 금지한다.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7000원이다. (041)330-8000▶ 관련기사 ◀☞ "님아, 그 강을 걸어 건너오"…한탄강 얼음트레킹☞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뜨끈한 국물요리에 동장군도 녹네 녹아~"☞ ‘정선’품은 명품 관광열차, 22일부터 달린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관광 청년전문가'
- [CES2015]현대차, 스마트워치·증강현실 HUD 선보여
- 스마트 워치를 연결한 차세대 블루링크. 현대자동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음성으로 자동차의 시동을 거는 스마트워치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한 현대차는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손목시계를 통해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워치’ 블루링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전자는 이 기기를 통해 시동걸기, 문 여닫기, 주차장에서 자동차 찾기 기능을 목소리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공조장치나 전조등을 켜고 끄는 기능이나 경적울림, 긴급출동 서비스호출도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스마트워치용 차세대 블루링크를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워치 선행 기술도 이번 전시회에서 함께 선보인다. 앞으로 나올 스마트워치는 운전자의 건강 상태, 행동 패턴을 기록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차량용 라이프로그(개인생활 전반의 기록을 정리ㆍ보관해주는 서비스) 기능이 있으며 주행중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현대차는 미래형 스마트 워치와 함께 △별도의 접촉 없이 운전자의 손동작을 인식해 다양한 조작을 가능하게 한 3차원 모션인식 △앞좌석 뒷면에 태블릿 PC를 거치해 연결하면 이와 연동해 각종 컨텐츠 제공, 공조 기능 제어 등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뒷좌석 상태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한 뒷좌석 스마트 태블릿 거치대 등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전시물을 선보였다.또한 현대차는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공용으로 연동시켜 각종 스마트폰 기능을 가능하게 한 신기술을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에 적용해 전시한다. 주행시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에 주행 및 안전 정보를 표시해주는 증강현실 HUD 구현한 제네시스 쇼카. 현대자동차 제공.현대차는 증강현실 HUD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증강현실 HUD는 운전시 필요한 주요 주행정보를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에 3차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해 △속도계 △주변 위험 및 장애물 감지 △차선이탈ㆍ끼어들기 감지 △내비게이션 안내 등 각종 주행 관련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제네시스 쇼카에 구현한 증강현실 HUD는 기존 HUD보다 크기는 약 4배(57인치), 해상도는 6배(1280*540)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신호 정보 제공 시스템, 끼어들기 경보, 충돌 주의 경고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각종 시스템과 연동해 작동한다.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스마트 ADAS도 선보였다. 스마트 ADAS는 △스마트키를 통해 전자동 주차를 가능하게 해주는 원격 전자동 주차 시스템 △교차로 진입시 현재 신호등 상태 및 잔여 시간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호 정보 제공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시 차선, 차간 거리를 유지해 안전하게 자동 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운전자 비상상황 발생시 차량을 갓길에 안전하게 정차하는 응급상황 비상정지 시스템 등 종합 안전 주행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다.현대차는 이 신기술이 적용된 제네시스 실차 주행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상영함으로써 차량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현대차는 2009년 이후 올해로 4번째 CES에 참가했으며 총 17가지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형 신기술들을 통해 차량IT 기술 표준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도의 IT와 자동차와의 융합 기술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섬으로써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보다 똑똑한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정원카"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소비자 마음을 잡다
- [뉴미디어팀] 성수기를 맞아 중고차 업계에 허위, 미끼 매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지난해 약 273만 건에서 337만 여건으로 늘었다고 전하였다. 그만큼 중고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에 비해 부작용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차를 구매하는 사람을 매장으로 일단 불러들인 뒤 차 값을 흥정하거나 다른 모델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수법이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수법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지역 뿐만 아니라 인천, 부천, 안산, 안양, 천안, 청주, 일산, 평택, 광명, 시흥, 대전, 전주, 대구, 울산, 부산, 구미 등 전국각지에서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수원에 위치한 '정원카' 중고차 센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원카는 일반 중고차 센터와 다르게 카센터를 직접운영하며 중고차매매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고객에게도 신뢰를 주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전문정비사의 중고차 성능점검과 중고차 이력정보 및 중고차구입 이후 큰부담이 되는 오일교환 비용을 무료교환 쿠폰6매(엔지오일,미션오일,부동액,브레이크오일,에어컨냉매,향균필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중고차구매자들 사이에서 큰호응을 얻고 있다수원 중고차 정원카 박시우 대표는 "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루어 상담도 못 받아 보시고 기다리다 돌아가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몇 시간씩 기다리다 돌아가시는 고객님에서 죄송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 고 전하였다.수원 시에서 3년 연속 판매이후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단한건의 분쟁도 없는 모범업체로 선정된 중고차 '정원카' 의 중고차 관련 상담은 정원카 대표 홈페이지 www.jw-car.com 또는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서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 탈모샴푸 DHT-X 스칼프티로 두피 케어 가능
- 진짜 탈모 샴푸는 따로 있다! 각종 탈모 커뮤니티 상품평 1위로 호평[뉴미디어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건강관리, 공부 등 많은 계획이 있지만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는 ‘탈모 극복’이야 말로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탈모는 지속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방법이 병행되어야 극복할 수 있기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 탈모 인구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탈모의 원인을 유전적인 것으로 치부했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탈모 커뮤니티 1위인 대다모 등에서 탈모 전용 샴푸 ‘DHT-X 스칼프티’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화제다. DHT-X ScalpT는 탈모를 예방해 주는 탈모차의 성분을 함유하여 두피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탈모예방과 모발 굵기 증가를 해주는 프리미엄 샴푸이다.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노화, 두피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Kg당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 어성초 등의 탈모티(Tea) 비밀레시피 성분과 SCI 논문에 등재 될 정도로 탈모에 효과적인 카퍼펩타이드가 아낌없이 들어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또한 DHT-X 스칼프티는 본격적으로 진행된 탈모 뿐 아니라 탈모 초기 증상도 예방해준다. 평소 정수리와 앞머리, 가르마 등에 악취 및 볼륨 꺼짐 현상, 두피 가려움, 비듬이 발생하는 사람은 DHT-X 스칼프티를 사용해 탈모를 초기에 잡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덕분에 DHT-X 스칼프티는 한 번 사용해 본 사람의 71%가 다시 구매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샴푸로 유명하다. 두피 관리 전용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도 8,000여 건에 달한다. DHT-X 스칼프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판매사는 “DHT-X ScalpT는 식약청으로부터 탈모 방지 및 양모효과를 인증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FDA에서 OTC(일반 의약 외품)으로 정식 등록을 마친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두피, 탈모 관리 전문점에서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받아야 하는 두피 전문 케어를 집에서 매일 간단한 샴푸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 DX power 두피 마사지기와 함께 DHT-X 스칼프 티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 '2015★예감' 최우식, "내 인생을 바꾼 2014년..자신감 생겼다"
- 최우식.(사진=JYPE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최우식. 1990년생으로 말띠인 그에게 2014년은 장애물 없는 평원과 같았다. 그와 함께 작업한 드라마, 영화, 예능 제작진은 2015년이 기대되는 배우로 최우식을 꼽는데 망설임이 없다.최우식은 2011년 MBC 사극 ‘짝패’로 데뷔했다. 배우 이상윤의 극 중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스물의 나이로 10대 꽃 도령의 이미지를 소화해 누나 팬을 양산했다.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뿌리 깊은 나무’에서 얼굴을 비췄다. 박유천, 정석원, 이민호와 출연한 ‘옥탑방 왕세자’로 인지도를 높였다.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1,2에서의 활약은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높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그를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 만들었다. 지난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시작으로 2014년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까지 흥행에 성공한 작품마다 최우식이 있었다.최우식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올해는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갔다”며 한해를 돌아봤다. 이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 그리고 지금 촬영 중인 ‘호구의 사랑’까지 많은 작품을 찍으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내가 참여한 작품들이 끝까지 반응이 좋아서 정말 행복하고 그냥 바쁘다고만 느껴지게 지냈다면 너무 시간이 아까웠을 텐데 2014년은 나한테 너무나 뜻깊고 소중한 한해였다”고 말했다.최우식의 ‘스타예감’을 강력하게 만드는 힘은 스크린에서도 나온다. 2014년 11월 개봉된 독립영화 ‘거인’은 그를 배우로 인정한 첫 작품이었다. 지난 10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배우 겸 감독으로 심사위원에 나선 유지태는 최우식을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이자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표현했다. 최근엔 영화 ‘빅매치’에서 배우 신하균과 함께 일하는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구루 역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최우식.최우식은 “‘거인’으로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아마 내가 이뤄낸 것들 중 가장 큰 성과를 느끼게 해준 것 아닐까 싶다”며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함으로 인해서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연기자에 대한 길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거인’은 내 인생을 바꾼 작품이고 함께한 김태용 감독님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는 강조도 더했다.최우식의 2015년은 이미 바쁘게 시작됐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와 ‘직장의 신’의 윤난중 작가가 손잡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극 중 강호구 역으로 사랑에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男)’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감각적인 연출로 칸 국제영화제의 사랑을 받는 싱가포르 감독 에릭 쿠의 신작 ‘인 더 룸(In the Room)’에 캐스팅돼 관객과 만난다. 이번 작품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최우식은 “아직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특정 장르나 역할을 하고 싶다기보다는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준비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다”며 “‘호구의 사랑’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릴 텐데 주인공인 만큼 너무나 긴장되고 부담도 있지만, 정말 좋은 감독님, 스태프와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서 자신 있게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최우식.▶ 관련기사 ◀☞ '2015★예감' YG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 '2015★예감' 조현아도 '개그 재물' 삼은 개그우먼 이현정☞ 이정재 임세령, 사랑의 속도 '초속 2km'.."5분 거리예요"☞ '열애인정' 이정재·임세령 타고다닌 데이트카는☞ '썰전' 김범수 "'님과함께' 시즌2 안문숙과 하겠다" 의리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