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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제이엔케이히터(126880)=GS건설과 242억6494만원 규모의 이집트 정유프로젝트용 히터(ERC Refinery Project용 Fired Heat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3% 규모.▲현대디지탈텍(035480)=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회사 에이케이벨루가가 카지노사업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또 “현대디지탈테크는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현대아이비티(048410)=자회사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미국 계열사인 현대IT아메리카의 주식 4348만6391주를 111억84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4.27%.▲솔브레인(036830)=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중앙연구소를 완공해 오는 22일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힘.▲SSCP(071660)=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영 정상화 방안 모색을 위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와이디온라인(052770)=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실리콘웍스(108320)=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17만81주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주당 처분가액은 1만218원이며 총 처분예정금액은 17억3788만7658원. 처분기간은 10월8일부터 12월31일까지.▲이화전기(024810)=287만9076주(2.75%)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521원이며 남은 행사 가능 주식수는 863만7235주.▲솔고바이오(043100) 메디칼=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규모, 방법, 일정 등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씨그널정보통신(09983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캐피탈 및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5일.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5.5% 이며 사채만기일은 2015년 9월25일. BW워런트 권리행사기간은 2013년 9월25일부터 2015년 8월 25일까지. 행사가액은 3720원.▲우양에이치씨(101970)=수주증가 및 신성장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관계사은 포승산단으로 부터 포승(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B-1 구역 토지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545억2925만5330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23.38%.▲제너시스템즈(073930)=시가하락에 따라 제 7회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1319원에서 1122원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34만8445주에서 40만9625주로 늘어남.▲오늘과내일(046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사람인에이치알(1432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한화손해보험(000370)=오는 11월24일까지 116억5056만원에 해당하는 자사주 152만8946주를 1주당 7620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힘.이번 자사주 처분은 합병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 ▲아시아퍼시픽10호 선박투자회=다음달 23일 1주당 75.6원의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공시. 분배금 총액은 1억9720만0648원.▲웅진홀딩스(016880)=유상증자 검토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고려 중”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여부, 시행시기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웅진폴리실리콘의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을 검토 중”이라며 “매각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공시.▲삼성중공업(010140)=유럽에서 드릴쉽 1척을 695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매출액 대비 5.2% 수준.▲두산중공업(034020)=자회사인 DPS S.A.에 대해 2901억5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권자는 한국수출입은행.▲진흥저축은행(007200)=“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경기저축은행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매각 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아 중단한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경기고속도로 지분 1208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726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8.42% 수준.▶ 관련기사 ◀☞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제이엔케이히터, GS건설과 24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2.09.22 I 정다슬 기자
  • 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제이엔케이히터(126880)=GS건설과 242억6494만원 규모의 이집트 정유프로젝트용 히터(ERC Refinery Project용 Fired Heat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3% 규모.▲현대디지탈텍(035480)=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회사 에이케이벨루가가 카지노사업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또 “현대디지탈테크는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현대아이비티(048410)=자회사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미국 계열사인 현대IT아메리카의 주식 4348만6391주를 111억84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4.27%.▲솔브레인(036830)=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중앙연구소를 완공해 오는 22일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힘.▲SSCP(071660)=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영 정상화 방안 모색을 위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와이디온라인(052770)=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실리콘웍스(108320)=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17만81주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주당 처분가액은 1만218원이며 총 처분예정금액은 17억3788만7658원. 처분기간은 10월8일부터 12월31일까지.▲이화전기(024810)=287만9076주(2.75%)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521원이며 남은 행사 가능 주식수는 863만7235주.▲솔고바이오(043100) 메디칼=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규모, 방법, 일정 등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씨그널정보통신(09983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캐피탈 및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5일.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5.5% 이며 사채만기일은 2015년 9월25일. BW워런트 권리행사기간은 2013년 9월25일부터 2015년 8월 25일까지. 행사가액은 3720원.▲우양에이치씨(101970)=수주증가 및 신성장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관계사은 포승산단으로 부터 포승(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B-1 구역 토지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545억2925만5330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23.38%.▲제너시스템즈(073930)=시가하락에 따라 제 7회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1319원에서 1122원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34만8445주에서 40만9625주로 늘어남.▲오늘과내일(046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사람인에이치알(1432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한화손해보험(000370)=오는 11월24일까지 116억5056만원에 해당하는 자사주 152만8946주를 1주당 7620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힘.이번 자사주 처분은 합병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 ▲아시아퍼시픽10호 선박투자회=다음달 23일 1주당 75.6원의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공시. 분배금 총액은 1억9720만0648원.▲웅진홀딩스(016880)=유상증자 검토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고려 중”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여부, 시행시기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웅진홀딩스(016880)=웅진폴리실리콘의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을 검토 중”이라며 “매각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공시.▲삼성중공업(010140)=유럽에서 드릴쉽 1척을 695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매출액 대비 5.2% 수준.▲두산중공업(034020)=자회사인 DPS S.A.에 대해 2901억5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권자는 한국수출입은행.▲진흥저축은행(007200)=“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경기저축은행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매각 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아 중단한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경기고속도로 지분 1208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726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8.42% 수준.▶ 관련기사 ◀☞제이엔케이히터, GS건설과 24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2.09.21 I 정다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산으로 가는 새누리당 금산분리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9·10대책 이후 분양시장 혼선―문재인, 안철수 앞질렀다―3중덫 걸린 한국, 일본식 불황간다―K9 253만원↓, i40 208만원↓, 개별소비세 인하 이어 車값 특별할인▲종합―30년물 국채발행 첫날, 강남 일부 큰손 주문 쏟아져―2년후 금리 0.5%P 내릴 때 팔면 8% 수익―각국 중앙은행, 한국국채 포트폴리오에 편입―이중 혜택 보는 ‘준공후 미분양’수도권에만 1만 가구▲정치-文 지지율 따라오자 ‘예고편’으로 관심끌기-朴캠프 ‘안바뀌는 朴 역사관’ 속앓이▲국제―골드만삭스 평균연봉 1억원 삭감―그라운드제로 암발병, 美 ‘테러때문’ 첫인정―美 자살방지대책 10년만에 대폭 보강―北 나선 카지노에 중국인 북적―스페인·이탈리아 은행권 65억유로 채권발행 성공―“시진핑 뇌졸중, 베이징 플랜B 검토”▲경제종합―금산분리 한발물러선 與경실모―나로호 내달 26일 3차발사―내년 ‘13월의 보너스’는 깡통―새누리 경제민주화 급제동―피치, 12개 공기업 신용등급 ‘긍정적’▲금융·재테크―농협銀 글로벌 본드 발행―“소비자 위한 법조인 봉사단 만들것” 김영선 금융소비자연맹 회장―車보험료 인하 연내 가능할듯―카드모집인 두달새 2천명 ‘뚝’―코리안리, 세계 10위 보험사 우뚝▲기업&증권―국회 앞 경일주유소 알죠? 가장 비싼 주유소 오명 에쓰오일로 간판 교체―아시아 兩李의 악수…“잘해봅시다”―CO2 확 모으는 ‘대단한 기술’ 에너지 기술硏, 현대차에 이전▲기업·경영―기업 12% “한일관계 악화로 피해”―르노삼성 “추가감원 없다”―스마트폰 평결의 역풍―윤부근가전 2탄은 김치냉장고―휘는 디스플레이 삼성, 11월 생산▲중소기업·벤처―고효율 석탄 만드는 사업 나설것, 성일종 엔바이오컨스 대표―“로봇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거네”―‘행복경영’에 24년째 무분규 임금타결,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한국 대표 청년기업인 찾는다▲유통―BBQ이어 BHC도 1000호점―10·20대 에너지 음료에 빠졌다―편의점 최고 명당은 명동―홈플러스, 제수용품 가격 확 내린다―야쿠르트 누적판매량 출시 41년만에 450억병▲기업&증권―국민연금, 맥쿼리 투자로 1000억 손실―기업 신용등급 국내외 따로따로 왜?―연기금은 엔터·게임株 쇼핑중―YG엔터, 자유투어 새주인 되나―인천공항 면세점, 호텔신라·이마트 맞대결―포스코엔지니어링 외국기업에 매각 추진―현대차VS비스티온 납품가 놓고 신경전▲부동산―강원도 부동산 오지 아니네, 동계올림픽 유치 후 도로 등 대거확충―“관리비 연체율 30% 넘으면 무효”―‘네가지’ 없는 전세시장―여당도 “소급적용 바람직”◇한국경제▲1면―국민연금, 美회사채 투자 늘린다―대기업 금융계열사 의결권 축소―민주후보 선출후 안철수, 출마여부 발표―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폐지―우리금융, 하우스푸어 집 맡아준다▲뉴스&분석―가계 빚 증가 속도 둔화됐다지만…2금융권 대출 ‘위험수위’―고령자 기준 65세→70세로 높인다―진흥기업 PF지원 놓고 갈등, 채권단-信保 “법정서 보자”▲이슈 포커스―보금자리는 상한제 계속 적용, 野 반대로 국회통과 미지수―이석채, 작심하고 방통위 비판 “정보통신 전담 부처 신설해야”▲국제―“긴축 고집땐 獨도 6개월내 침체”―베트남 성장률 4%대로 반토막―스페인 “가혹한 긴축 꼬리 붙은 구제 금융 수용 못해”―“아이폰5가 美 경제성장률 0.5%P 끌어 올릴 것”―TV사업 헛방 13조원 빚…파라소닉의 추락▲경제―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서비스 좋아지겠네!―공기업 부채비율 2.7배↑…민영화 기업은 40%↓―‘일자리=복지’ 말뿐…노동부문 지출 줄어▲금융―농협 은행 출범 후 첫 5억弗 외환 채권 발행―우리금융 “독자추진”…국민銀 “함께 하자”, 하우스푸어 구제책 동상이몽―외환은행 환전실적 3년만에 1위 탈환―캠코, 쌍용건설에 700억 우선 지원▲산업―이건희, 홍콩 최고갑부와 사업 확대 합의―정몽구 재단, 저소득층에 100억 ‘통 큰’지원―“한전 물량 따내라” 해운·조선 첫 동맹―현대·기아차, 최대 150만원 추가 할인▲기업&CEO―김치냉장고 ‘대용량’전쟁 막 올랐다―독산 우시장 부지 매각, 대한전선 510억원에―모비스, 美 GM에 車부품 추가 공급―삼성전자 사장님은 과외교습 중▲IT·모바일―“운전 중에도 말로 문자 보내세요”―재판서 진 삼성, 평판에선 애플 이겼다―1300만화소 손떨림 방지…‘폰카의 진화’▲생활경제―“BHC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첫 직상장”―CJ GLS, 터키 택배시장 진출―‘야쿠르트’ 41년간 450억병 팔렸다―77사이즈 ‘눈물의 온라인 쇼핑’―홈플러스, 사과·조기 등 추석 제수용품 싸게 판다▲증권―가스公, 셰일가스 투자 위해 증자 나설까―C&S자산관리 주주 ‘함박웃음’ 올 주가 64% 상승―IPO 大魚들 상장 채비…“내년 큰장 선다”―“왕창 샀더니 급락”…개미 또 코스닥 ‘끝물’투자―HSBC “한국 신용등급 오른 뒤 채권투자 더 매력적”―LB인베스트, 에쎈테크 투자 ‘씁쓸’―자유투어 실권주 공모청약 1조7261억 몰려…경쟁률 344대1―증권사 갔더니…“보험 드세요”▲부동산―뉴타운 매몰비용 국가 부담 민주 문병호 의원 법안 추진―분양가 할인 폭 큰 파주·김포·용인 대단지 ‘주목’―분양 위약금 10% 넘으면 불공정―SK건설, 쿠웨이트 변전소 현대화 공사―MB정부 5년간 수도권 전세가격 28.6% 상승―하남 ‘만남의 광장’ 쇼핑몰로 재탄생◇서울경제▲1면―산으로 가는 새누리당 금산분리―삼성전자, 10나노 낸드 기술개발 완료―안철수, 민주 후보 선출후 입장 표명―中·日 영토갈등, 군사충돌로 가나―해도 너무한 중기청 전시행정▲종합―아시아 재계 두 거인 손잡았다(이건희 회장, 리카싱 청콩 회장)―시진핑 열흘째 공식행사 불참-의결권 5%로 제한·중간 금융지주사 도입…재계 거센 반발-정부 “선차입 후 예산 보전” 지자체 “구두약속 신뢰 못해”―재정 부담·집값 들썩 우려에 단기처방-집값 10% 더 떨어지면 시중은행 추가 자본확충 불가피▲정치-안철수 출마 가시화되자 대선정국 요동-대선후보 중심으로 인적 쇄신-박근혜 인혁당 발언 이틀째 공방▲금융―농협은행, 5억달러 외화농업금융채권 발행 성공―SPC대신 신탁계정 활용 부동산 소유권 위임 받는다(우리금융 ‘세일 앤드 리스백’)―은행 동산담보대출 인기몰이―지방은행도 이달 중 적격대출 합승―한국 신용등급 올라가자 외국 원화채 관심고조▲국제―루이비통 회장, 자신 머저리라 비꼰 언론사 고소―미국 QE3(3차 양적완화) 기대 커진다―HP, 2000명 추가 감원…코닥은 경영진 교체―중국, 경제 보복 등 전방위 압박 나설듯▲산업―삼성, 세계 첫 10나노급 낸드 기술 개발―삼성, 특허 소송전 확대하나―i40 150만원 더 깎아줘 208만원 혜택―아이폰5 상륙전에…스마트폰 가을대전―LG침구청소기 ‘앨리스’ 판매 20만대 돌파―‘윤부근 가전 2탄’ 김치냉장고 나왔다―이석채 회장 “ICT전담 부서 신설해야”―현대모비스, GM에 1800억대 車부품 공급▲산업(중기·벤처)―건자재업계, 고객과 더 가까이―“대기업-중기 동반성장 구심체 될 것”―말만 하면 문자전송 OK 다이알로드, 음성인식 문자전송 앱―삼홍테크 “중·일 비데시장 영토확장”▲산업(생활)―날개 돋힌 부스팅 에센스―BHC치킨 1000호점 찍고 업계 2위 껑충―10만원대 추석선물 대박―야쿠르트 누적판매 450억병 돌파―제수용품 홈플러스서 사세요▲증권―감사계약 실태 모니터링 강화―개인 채권 순매수 사상 최고―대상 2만원대 눈앞―30년물 국고채 첫 발행 수요 몰려 20년물과 금리 역전―아이폰5 출시 임박 불구 관련 주가는 거꾸로―웅진그룹 “웅진케미칼 지분인수 고민되네”―자사주 처분 하나투어 사흘만에 반등 성공―중국매출 증가…서울반도체 강세―지분매각 쇼크…한전KPC 7%대 급락▲부동산―송도 스마트 밸리 오피스 제조동 분양―수도권 전셋값 MB정부 5년간 28% 올랐다―부동산 투자 진입장벽 낮춰…급매물·중소형 매매 촉매제 기대―SK건설, 세계 최대 변전소 현대화 공사 수주 ―평택 집값 불황에도 끄떡없네(삼성전자 효과)
2012.09.11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KT도 870만명 개인정보 줄줄 샜다-서민엔 고금리 경찰엔 저금리-전매제한 완화 역효과-진종오 감격의 첫 金...박태환 ‘눈물의 銀’▲경제 종합-문재인 “점유율 30% 미만 업종 대기업 차단”-安보다 재벌횡령 처벌 단호, 朴보다 출자총액제한 강력-경기침체로 바짝 말라붙은 세원‥세수 확보 총력-7월 수출 마이너스로 추락▲정치-청재킷 입고 3040 소통나선 朴-安 출마반대 여론 늘었다-새누리 “주식차익 과세기준 지분 3→2%”▲국제-미-유럽 통큰 경기부양 가닥 잡는다-세계1위 시장점유율 품목수 日 9 韓 8 中 6-“일본 하수시설 반대” 中 대규모 시위▲금융·제테크-손보사 방카 판매중단-단기코픽스 대출금리 최대 0.1%P 낮아질 듯-우리금융 민영화 재검토 목소리▲기업과 증권-모습 드러낸 근육질의 K3-현대차 미국서 22만대 리콜-전차 빼면 영업익 5조8천억 줄어-외국인 중공업주 편식 이유있네-미국 경기부양책 기대에 부응할까-실적과 주가는 따로국밥?-백화점 불황 덜타는 식품관 키운다-휴가 떠나기전 묻어둘만한 종목은-KAI 인수나선 대한항공 비상하나▲부동산-불황에도 끄떡없는 목동 학원가-주택시장 대세는 오피스텔-서울시 도심호텔 용적률 확대 제한◇서울경제▲1면-애플 ‘특허괴물 본색’-KT 870만 고객정보 털렸다-“가산금리 수술” 은행 평가방식 확 바꾼다-2분기 상장사 10곳 중 4곳 어닝쇼크▲종합-미국서 특허 본안소송..삼성-이동통신 vs 애플-디자인 침해 맞서-조세피난처 케이맨 제도, 외국인에 첫 과세-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기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때와 비슷▲KT 고객정보 유출-해킹·악성코드 아닌 가입자 정보 조회하듯 한건씩 빼내▲종합-윤곽 드러나는 세제개편안..파생상품에 거래세 0.01%부과-朴 “노인돼야 노인정책 만드는것 아니다”-내년부터 비과세·감면 한도 부처별로 정한다-외국인 카지노 개설 문턱 낮아져-신규 자영업자 절반 3년도 못버텨▲금융-“고이율 일시납 저축성보험 저금리에 역마진 날라”..보험사 판매 줄줄이 중단·축소-금융노조 총파업 철회..오늘 은행 정상영업-CD금리 대체 단기 코픽스 매주 발표▲국제-슈퍼마리오, 독일 벽 넘을까-캐나다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확산-중국 최대 M&A 정보 샜다-“유로존 위기 해법 곧 나온다”..안전자산 쏠림 주춤▲산업-종편·지상파-케이블 갈등 점입가경-LG전자 ‘옵티머스 뷰’ 해외시장 뚫었다-HTC 한국사무소 폐쇄..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 악화-파리바게뜨, 종합 식품브랜드 변신▲증권-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신약 약발받네..동아제약 수익성 개선-공개매수 잇따라 성공..한빛방송 등 4개사 청약률 90% 넘어-해외 주식예탁증서, 국내 주식 전환 급증▲네오스타즈-프로야구 등 신작 잇따라 출시..게임빌, 올 영업익 54% 늘 듯-차이나킹 이달에만 중국서 1600억 수주-와이디온라인 ‘오디션’ 중국서 재계약▲사회-치매환자 53만명 요양보험 받기 쉬워진다-둘레길·올레길에 CCTV설치 가능▲부동산-올림픽 효과?..8월 첫 주 수도권 청약 제로-보금자리 의무거주기간에 해외 일시 체류는 포함 안돼-서울시 “주택가 관광호텔 반대”◇한국경제▲1면-무더위 잊은 청년창업 3000명-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금융노조, 오늘 총파업 철회-금융소득 2000만원이상 종합과세▲2면-한국 자영업 생로병사..3년내 절반 사라져-北 휴대폰 가입자 100만 돌파▲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가입일·요금제·휴대폰..영업정보 ‘족집게 해킹’-범인 못잡고 업체는 무혐의..정보유출 책임지는 곳 없어▲뉴스포커스-구글·삼성 vs 애플·MS ‘26억弗 코닥특허’쟁탈전-새누리 ‘경제민주화 법안’진통 예고-문재인 “대기업·협력사 이익공유제 시행”▲정치-진보당 유시민파 탈당 움직임▲국제- 美최대銀 JP모건체이스 세대교체 단행-“스페인 구제 불가능한 과제”-美경기회복 속도 ‘戰後 최저’-케이맨군도 외국인에 첫 과세▲경제-정부 세제개편에도 결국 ‘경제민주화’-치매, 인지능력 떨어져도 인정-‘중구난방’中企지원 창구 일원화-전력저장장치 보급확대..설치 개인·법인에 소득공제▲금융-카드 리볼빙 고객 절반 年 24% 이자 부담-산은금융, 연내 IPO 사실상 무산▲산업-LS산전, 5년 만에 전기차 부품 2위-LG전자, 스마트TV용 3D게임 업계 첫 출시▲기업&CEO-기업 체감경기는 갈수록 ‘우울’-두산重, 사우디 담수화설비 출하-삼성토탈, 대산공장 가동중단 ‘쉬쉬’▲IT·모바일-주문까지 한 번에..음식배달 앱의 진화-PC 시장 불황에도 일체형은 ‘질주’-삼성노트북 해외서 호평 잇따라 -SKT 서해 5도에서 ‘HD 보이스’-대만HTC, 한국시장서 철수▲증권-電·車 빼고 계산하니 영업익 ‘반토막’-수탁액 1조 운용사도 헤지펀드 운용-‘역대 최저금리’회사채 조달 잇따라-버냉키에 거는 기대..낙폭과대株 기지개 펼까-설비투자 끝낸 곳서 ‘열매’따볼까-토마토저축銀 “214만株 조기매각”..큐리어스 매물폭탄 ‘주의보’-증권신고서 21%급감▲부동산-답십리 재개발 35% “아파트 대신 돈 달라”-고덕시영 ‘시공사 선정무효’..사업 지연에 이주비 부담 ‘눈덩이’-상반기 오피스텔 건축허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24%증가▲사회-‘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폐막 2주 앞둔 여수 엑스포..관람객 몰리는데 수입은 글쎄
2012.07.29 I 유재희 기자
  • 삼성, 정부보유 총자산의 18.3% 차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우리나라 경제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으로 재확인됐다.2일 재벌닷컴이 발간한 ‘대한민국 100대 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자산 279조820억원, 매출 270조9550억원으로 기획재정부가 최근 ‘2011 회계연도 국가재무재표’에서 공개한 우리나라 정부 보유 총자산 1523조2000억원의 18.3%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100대 그룹 전체 자산의 19.3%와 매출의 19.6%를 각각 차지했고, 삼성의 자산과 매출 규모는 민간 100대 그룹 가운데 26위에서 100위까지 75개 그룹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았다.또 삼성, 현대차(005380), SK(003600), LG(003550) 등 4대 그룹의 보유 자산 총액이 671조원으로 정부 보유 총자산의 44.0%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 그룹의 경제력 집중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민간 100대 그룹 중 최장수 그룹은 두산(000150)이었으며, STX, NHN 등 1980년대 이후 탄생한 ‘신생 그룹’ 10곳도 100대 그룹 대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민간 100대 그룹 가운데 창업 1세가 경영하고 있는 곳은 28개인 반면 창업 2세 혹은 창업 3세가 경영을 이끌고 있는 것은 각각 59개, 13개로 나타나 대다수 민간 그룹의 경영권은 창업주 자녀에게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 4대 그룹 영향력 절대적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은 민간 100대 그룹과 비교해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보였다.민간 100대 그룹을 자산규모별 분포를 보면 ▲ 100조원 이상이 4곳 ▲ 100조원 미만~50조원 이상이 3곳 ▲ 50조원 미만~10조원 이상이 16곳 ▲ 10조원 미만~5조원 이상이 21곳 ▲ 5조원 미만이 56곳이었다.그런데 이 중 자산규모 상위 10대 그룹이 보유한 자산 총액은 763조3670억원으로 100대 그룹 전체 자산의 66.6%를 차지했으며, 특히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은 전체 자산의 46.4%인 671조380억원을 기록했다.매출과 당기순이익에서도 상위 10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69.5%(958조4330억원), 74.4%(48조8740억원)에 달했다.그룹별로 보면 삼성이 자산 279조820억원, 매출 270조9550억원으로 100대 그룹 전체 자산의 19.3%와 매출의 19.6%를 각각 차지했고, 현대차가 자산 154조7140억원, 매출 156조9610억원으로 전체의 10.7%와 11.4%를 차지했고, SK가 전체 자산의 9.4%(136조4670억원)와 전체 매출의 11.3%(155조3690억원), LG가 전체 자산의 7%(100조7750억원)와 전체 매출의 8.1%(111조7850억원)의 비중을 각각 기록했다.◇최장수 그룹은 두산민간 100대 그룹의 창업 역사는 평균 49.2년을 기록해 대부분 1960년대 초반에 탄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창업 시기별로는 7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장수 그룹’ 5개를 비롯해 ▲ 70년 미만~50년 이상의 ‘장년 그룹’이 48개 ▲ 50년 미만~30년 이상의 ‘중년 그룹’이 37개 ▲ 30년 미만의 ‘신생 그룹’이 10개였다.두산(000150)은 116년(1896년 창업)의 역사를 기록해 ‘최장수 그룹’이었고, 경방(000050)(93년), 삼양(88년), 삼성(74년), 대림(73년) 등도 창업 70년이 넘도록 한국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한진, LG, 현대, 영풍(000670), 태광(023160), 아모레, 대성, 애경, 고려제강(002240), 삼환, SPC, 선명 등도 해방 직후 출범한 뒤 창업 60년을 넘겼으며, SK, 한화(000880), CJ(001040), 코오롱, 동국제강(001230), 화승 등은 환갑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장수 그룹’이었다.◇계열분리돼 독자 출범한 곳도 23개 100대 그룹 중에는 창업 2~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과정에 계열 분리하면서 독자 출범한 곳은 23개였다.이 중 삼성에서 계열 분리한 곳이 CJ, 신세계, 한솔, 보광, 중앙일보 등 5개로 가장 많았고, 현대에서 분리한 곳이 현대자동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백화점(06996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4개, LG에서 분리한 곳이 GS(078930), LS, LIG, 희성 등 4개였다.이어 한국제강(KISCO)과 동국산업은 동국제강에서, 대한전선과 대한제당은 대한그룹에서 각각 떨어져 나왔고, 한진중공업(097230)(한진), 한국투자금융(동원), 녹십자(006280)(한일시멘트), KPX(국제) 등도 형제간 계열분리로 독자 출범한 뒤 성장한 곳이다.◇STX, NHN 등은 신생그룹 반열에이런 가운데 창업 30년 미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창업자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성장가도를 질주하며 전통 대기업 집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신생 그룹’ 10곳도 100대 그룹 대열에 올랐다.이 중 2001년 창업한 STX(011810)는 외환위기 당시 해체된 쌍용그룹 계열사 쌍용중공업을 인수한 뒤 출범 11년 만에 민간 그룹 자산 순위 11위에 올랐고, 셀트리온(068270)도 불모지였던 국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창업 11년 만에 랭킹 62위의 그룹으로 발돋움했다.NHN(035420)은 1999년 창업 이후 한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발판으로 승승장구하면서 62위에 올랐고, 1997년 창업한 미래에셋은 ‘뮤추얼펀드’라는 금융상품을 앞세워 출발한 지 15년 만에 8조원대의 자산을 가진 종합 금융그룹으로 변신하면서 29위의 그룹으로 성장했다.넥슨은 1994년 소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출발해 창업 18년 만에 자산 5조5천억원의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업체로 급성장했으며, 최근 온라인 게임업계의 강자인 엔씨소프트의 대주주로 참여함에 따라 향후 성장가도를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임대아파트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우미(1986년 창업), 학습지와 교육분야에서 급성장한 교원(1985년 창업), 유기농 식품으로 풀무원(1984년 창업), 건설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부영(1983년 창업)도 짧은 역사에도 급성장하면서 100대 그룹 대열에 들었다.◇한우물 기업도 적지 않아우리나라 100대 그룹의 전체 계열사는 2011년 말 기준으로 2천498개를 기록해 그룹당 평균 25개 가량을 거느리고 있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주력사업도 평균 5.7개 분야에 진출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전자, 금융, 건설, 석유화학, 레저, 시스템통합(SI), 식품 등의 사업에 진출한 그룹이 가장 많아 이들 업종에서 대기업 집단간의 치열한 시장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단일 업종으로 100대 그룹 대열에 오른 전문 대기업 집단도 적지 않았다.업종별 전문 금융업(미래에셋, 한국투자금융, 교보, 대신), 식품업(농심, 삼양, SPC, 풀무원), 제지업(무림), 제강업(고려제강), 온라인(넥슨, NHN), 타이어(한국타이어, 넥센), 석유화학(KPX, 대한유화), 섬유업(경방), 의류업(영원무역), 미디어업(중앙일보), 가전기기업(귀뚜라미), 제약업(동아쏘시오, 녹십자), 카지노업(파라다이스), 교육업(교원, 대교) 등이 대표적인 ‘외길 사업’의 대기업 집단이었다.
2012.07.02 I 김현아 기자
  • 도박중독에 빠지는 사람 20대가 의외로 많다
  • [서울=뉴시스] 조계사 전 주지 등 승려들이 특급호텔에서 도박판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최근 공개되면서 불교계가 시끄럽다. 또 신정환 등 유명 연예인과 사회 지도층 인사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도박에 빠졌다가 법의 심판을 받는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도박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이충기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부 교수는 '갬블러와 병적 갬블러 간 게임동기·열정·감정상태·행동의도 간 구조관계 분석'란 연구에서 이를 가늠해볼 척도를 제시했다.이 교수는 온라인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 사행성 게임 경험자 1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이중 유희적, 병적 갬블러로 각각 200명씩을 표본 추출한 후 이용객들의 태도(동기, 열정, 감정, 행동의도)를 분석했다.유희적 갬블러란 갬블링(도박)을 여가활동으로 즐기는 유형의 행위자고 병적 갬블러는 도박중독증 등 사회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유형의 행위자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유희적 갬블러는 남성이 52.0%로 여성 48.0%에 비해 다소 높은 반면 병적 갬블러는 남성이 79.5%로 여성 20.5%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연령대 분포는 유희적 갬블러는 30대가 35.0%로 가장 많고 20대(29.0%), 40대(23.5%) 등순이었다.그러나 병적 갬블러는 20대가 37.0%로 가장 많고 30대(26.5%), 40대(19.5%) 순으로 집계됐다.교육 수준은 두 집단 모두 대재 또는 졸업자가 각각 77%, 87%로 대다수였다. 또 모두 기혼자가 55.5%와 50.5%로 다소 많았다.월평균 소득은 모두 200만~399만원이 39.0%와 37.5%로 가장 많았고 100만~199만원(26.0%, 20.5%), 400만~599만원(15.5%, 23.0%) 등 순으로 나타났다.유희적 갬블러와 병적 갬블러 모두 사행성게임 종류별 이용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복수응답), 로또가 65.5%로 가장 많았다. 토토·프로토 8.9%, 온라인 토토 7.8%, 카지노 6.8%, 경마 6.5%, 경륜·경정 2.7%, 기타 인터넷배팅 1.7% 순으로 집계됐다.또 이 교수는 구조모형 분석결과 유희적 갬블러는 조화로운 열정(유흥, 즐거움 등)만이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병적 겜블러에게는 강박적인 열정(죄의식, 근심 등)도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유희적 갬블러는 게임 참여가 자신의 의지나 자아결정에 따라 이뤄지지만 병적 갬블러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이 교수는 연구에서 "돈을 따는 목적보다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팅액수의 한도를 낮춰야 한다"면서 "승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박의 환상을 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2012.06.04 I 뉴시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대통령 29년만에 미얀마 방문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5월 1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6개 공기업 이자도 못버는 `투기등급`-진보당 당권파 `막장` 중앙위 의결도 거부-이란산 원유수입 전면중단 위기-韓-미얀마 SOC 공동개발 추진▲종합 -올랑드 리스크에 원화값 내리막길-초정밀 카메라로 도로 차선도 촬영-서울 뉴타운 18곳 우선해제-獨지방선거 좌파 승리 사면초가 빠진 메르켈-자원부국 미얀마 "한국이 최적 투자파트너"▲정치 -당헌 따라 의결했지만..당권파 "날치기" 추잡한 버티기-민노총, 진보당과 결별 수순..지지철회 할수도-민주-진보연대 反 43% > 贊 30%-中 차기 영부인 또 승진▲국제 -`그리스 퇴출` 공론화 나선 ECB-中·日 총리 `센카쿠` 충돌-JP모건 오늘 주총 다이먼 책임론-中 차기 영부인 또 승진-야후 CEO 학력위조로 4개월만에 사퇴▲경제·금융 -대출찾아 삼만리 쫓겨나는 서민들-한주저축은행 `가짜통장` 예금 피해자 구제받는다-비싸게 수입·싸게 수출하는 한국-금감원 이달중 농협 종합검사 착수▲기업과 증권 -편광안경식-셔터안경식, 3D TV 대세 바뀌나-효성, LCD용 필름공장 증설-속도빠른 LTE 마케팅戰 `가속`▲기업·경영-최태원 회장 "반도체 사업은 내가 챙긴다"-실속있는 외제차들-LG, R&D인재 55명 뽑았다-실리콘밸리 갈 벤처 모여라-데이콤인터넷 새 사명 `미디어로그`▲중소기업·벤처-계양전기, 전동공구 국내1위 자존심 지칠 것-FTA 중기육성 세미나 "FTA시대 中企 보호막 강화를"-이제 노래방 대신 연주방 가세요가구 모바일 마케팅▲기업과 증권-18일 페이스북 상장으로본 韓·美 증시-맥쿼리인프라 지하철 덕에 `好好`-제주 `토종1호` 상장사 청룡수산 하반기 노크-전자랜드, 새주인 신세계 유력-추락하는 원자재펀드..바닥왔너ㅏ-KCC 영업이익 116% 올라▲부동산-매몰비용 보상기준 미비 후유증 우려-은행이 경매넘긴 아파트 1300건 금융위기 후 최대-날개 단 강남3구 오피스텔-엑스포·아시안게임·동계올림픽..아파트 분양에도 호재될까▲사회-또 불거진 KAIST총장 해임 파동-오늘 스승의 날..제자사랑 선생님들에게 박수를-학부모 울린 어린이집 원장들◇서울경제 ▲1면 -MB `아웅산 테러` 29년만에 미얀마 방문-MB 정부의 은행은 `낙하산 왕국`이었네-통합진보 "마지막 기회 달라"▲종합 -6개 대기업 재무개선 약정 대상에-서울 재개발·재건축 18곳 우선해제-이란산 원유 수입 7월부터 중단 가능성-이한구 원내대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아직 일러"-법어긴 건설업체 방치한 국토부-가계 빚 원리금 상환부담이 소비 옥좨▲정치 -통합진보 어정쩡한 동거로 가나-非朴후보 지도부 입성할까-이해찬·김한길·우상호 선두 각축-새누리 非朴 주자, 개헌 고리로 연대?▲금융-퇴직금도 날릴 판...눈물의 저축은행원들-삼성생명, 중동·아프리카 시장 노크-"보안등 미비..생보사 온라인 판매 문제 많다"▲국제-블랙아웃 공포 확산..그리스 올스톱 위기-빅딜이냐 분열이냐 메르켈-올랑드 담판-中 경기 부양 딜레마-JP모건체이스 뿌리째 휘청▲산업-홈쇼핑에서 대박 난 포드차 `브랜드 이미지 추락` 부메랑-박용만 두산회장이 모래시계 선물한 까닭은-효성, LCD 편광판용 필름공장 증설-경제 4단체, 덴마크 왕세자부부 초청 간담-LG전자, 앱 개발자 지원 늘린다▲정보기술-이통사, 미디어·콘텐츠 유통사업 속도낸다-LG 옵티머스LTE 밀리언셀러에-베가2·옵티머스LTE2 써보니▲중기·벤처-美·中 진출 초기 창업팀 모셔요-FTA활용에 수출시장 여세요-페트트랙아시아 육성 첫 벤처 `굿닥` 런칭▲생활-세택세제 시장도 스마트 바람-커피믹스 "더이상 싸지 않아요"-롯데슈퍼, 내일 美 체리 20% 싸게 판매-CJ대한통운 김포물류센터 운영시작▲증권-넥슨 투자 지주회사 변신하나-카지노 증설 기대 강원랜드 강세-KCC, 현대重 지분매각에 순익 6배 껑충-모바일주 약세장서도 잘 나가네-힘빠진 증시..우선주만 판친다-배당주 펀드 "울고 싶어라"▲사회-가짜 교사 등록해 보조금..어린이집은 복마전-KT로 튄 민간 사찰 불똥-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토요휴무 없는 선생님들-서울시, 백화점·대형마트 음식점 위생점검▲부동산 -강남3구 6억이하 아파트 인기 끄나-천정고 높인 오피스텔 쏟아진다◇한국경제 ▲1면 -MB, 29년만에 미얀마 땅을 밟다-현대오트론 채용에 1만명 몰려 -파국 치닫는 `진보당 내분`-재개발·재건축 18곳 해제▲굿모닝 -못말리는 겜族..1600여명 날밤 샜다-제2의 비아그라 되나..美 `테스토스테론` 열풍▲정치-진보당, 사실상 분당 국면..비례대표·60억보조금 `쟁탈전`-이석기·김재연 버티기 사퇴시킬 방법이 없다-진보당 지지율 3주째 `곤두박질`▲정책이슈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 본격화-일반 주민들 "환영"..부동산 경기악화 우려도▲국제 -계산대 오른 `그리시트`-JP모건 다이먼 CEO `가시방석`-中, 기업 이익 줄여 근로자 소득 제고-사상 최악의 투자는 모건스탠리-상품 슈퍼사이클 끝나나▲경제-新금광 `셰일가스` 붐..에너지전략 재편-수출여건 갈수록 나빠져 교역조건 2008년 이후 최악-이란산 원유 7월부터 전면 수입중단 가능성-한·중 FTA 협상 `스타트`▲금융-확정고금리 보험, 고객 `웃고` 보험사 `울고`-몸사리는 금융그룹 계열 저축銀-시중銀, 후순위채 잇따라 발행-은행권 지난달 외화차입 크게 줄였다▲해외산업-노키아·소니 성공에 취해 추격자 못봤다-애플TV사업 급류타나-캐논의 도전 디카 무인생산▲산업 -"3분더 생각" 박용만, 임원들에 모래시계 선물-최태원, 떡메 치며 주민과 소통-BMW i3·i8 국내 공개..전기차 시장 달아오른다-글로벌 車업계 거센 `女風`..유리천장 깨진다-日 구로다전기, 김해에 공장 짓는다▲IT&모바일-페이팔 사칭 `피싱메일` 주의보-경찰도 112신고자 위치정보 조회한다-스마트폰 이용자 2672만명..절반 넘어▲중소기업-행남자기 "트리니체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톱3` 도전"▲생활경제-한·미 FTA 두달 호두, 11% 내려..체리는 오히려 올라-대형마트 일요 휴무했더니 토요일 매출 17~22% 늘어-CJ GLS·대한통운 `한 집` 쓴다▲증권-코스피 싸다..PER 역사점 저점 종목 속출-BS금융, 옛 부산저축銀 인수 포기-A급 회사채 수요예측 시험대에-약발없는 中 지준율 인하..`기·화·철` 동반 하락-주가급락에 ..화학株, ELS `뭇매` 맞나▲부동산-급행 늘고 전철역 개통..서울 가까워진 곳은?-강남3구 투기지역 오늘 해제-수도권 경매 아파트 급증..5년내 최대-LH, 아산배방 집단에너지 시설 판다
2012.05.14 I 정병준 기자
  • 아마존, 전자책 공략 비밀병기는 `제임스 본드`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미국 최대 전자책 판매업체 아마존닷컴이 독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 소설의 판권을 확보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은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이 쓴 제임스 본드 연작소설 14권에 대한 북미 판권을 사들였다. 아마존은 플레밍의 상속자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출판사 펭귄 그룹과 계약을 맺고 `카지노 로열` 등 소설 판권을 10년간 사용하게 됐다.이들 책은 올해 여름에 아마존닷컴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미스터리와 스릴러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토마스앤머서란 출판사가 책 제작에 참여한다. 아마존 대변인은 종이책은 일반 소매 서점에서도 살 수 있으나 전자책은 킨들 전자책 코너에서만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지난 1953년 `카지노 로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억권 이상 팔렸다. 플레밍은 영국 정보기관 M16 소속 스파이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12편의 소설을 썼으며,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007 시리즈는 20세기 첩보 스릴러 영화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아마존에게 판권을 넘긴 펭귄 그룹측은 "아마존의 온라인 도서 판매 능력을 믿고 있다"며 "전보다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2.04.18 I 임일곤 기자
  • 4.11 총선 재외투표, 28일 뉴질랜드 시작으로 107개국 실시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4.11 19대 총선 재외투표가 오는 28일(한국시각 04:00) 뉴질랜드 오클랜드 분관 재외투표소 투표를 시작으로 107개국 158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중앙선거관위원회(위원장 김능환)가 26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재외 유권자는 총 12만3571명이다. 재외투표소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의 6일 이내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선거인 규모에 따라 △ 6일간 운영하는 공관 113곳 △ 5일(3.29∼4.2)간 운영하는 공관 4곳 △ 4일(3.30∼4.2)간 운영하는 공관 41곳 등이다. 중앙선관위는 이와 관련, “공관에서 이미 재외유권자가 기입한 주소와 이메일로 재외투표 안내문을 보냈다”며 “지역별로 장소나 운영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재외유권자들이 투표 전에 송부된 안내문을 꼼꼼히 살펴보거나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k.nec.go.kr)와 각 공관의 홈페이지를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재외 유권자들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외투표는 다음달 2일 종료되면, 외교행낭이나 인편으로 국내에 회송된다. 이후 구·시·군 선관위에서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 후에 국내 개표와 함께 개표하게 된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nbsp;▶ 관련기사 ◀☞[총선 D-16]선관위, 새누리 157억·민주 123억 선거보조금 지급☞[총선 D-17] 선관위, 공천헌금 5억 수수 혐의 與의원 수사의뢰☞박영선 “선관위 디도스 공격..온라인 카지노 양성화와 연관?”☞선관위 단속 피해 투신..민주 국민경선 부작용 `심각`
2012.03.26 I 박보희 기자
  • [총선 D-16]선관위, 새누리 157억·민주 123억 선거보조금 지급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총 344억여원을 정당에 지급했다. 새누리당이 157억원으로 가장 큰 액수를 지원받았고, 민주통합당이 12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선관위는 26일 제19대 총선의 선거보조금으로 7개 정당에 총 343억9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여성추천보조금으로는 2개 정당에 총 11억3000여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선거보조금은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가 있는 연도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지급된다.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19대 국회의원 선거 910원)를 곱한 금액이 된다. 선거보조금 배분·지급기준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한정된다. 보조금 지급 당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지며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정당에는 총액의 2%씩을 각각 지급한다.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 의석 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고, 그 나머지는 지난 18대 총선의 정당별 득표수 비율에 따라 지급됐다. 새누리당(157억여원)과, 민주통합당(123억여원)에 이어 자유선진당이 24억여원, 통합진보당이 21억여원, 창조한국당이 8억여원을 지급받았다. 진보신당과 국민생각은 각각 6억여원과 2300여만원을 받았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대해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지난 18대 총선의 선거권자 총수에 100원을 곱한 금액을 해당 정당의 여성후보자 추천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됐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총선 D-17] 선관위, 공천헌금 5억 수수 혐의 與의원 수사의뢰☞박영선 “선관위 디도스 공격..온라인 카지노 양성화와 연관?”☞선관위 단속 피해 투신..민주 국민경선 부작용 `심각`
2012.03.26 I 박원익 기자
박영선 “사퇴하겠다..‘보이지 않는 손’ 이제 멈춰라”
  • 박영선 “사퇴하겠다..‘보이지 않는 손’ 이제 멈춰라”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1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통합당이 공천 과정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최고위원으로서 내부에서 봤을 때 공명정대하지 못했다. 국민에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박 최고위원은 이어 “검찰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위해 유재만 변호사, 유종일 교수 등을 모셔왔고 반드시 공천을 줘야 한다고 수차례 건의를 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제가 영입한 분들에 책임감을 느껴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 과정과 관련해서 “그간 공천 과정을 보면 기준이나 원칙에 의한 것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왔다 갔다 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최고위원들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부에서 자기 계파를 챙기려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 보이긴 했다”고 비판했다. 한명숙 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 대표가 참 안쓰럽다”며 “원칙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 하는데 민주당에 ‘보이지 않는 손’이 대표를 옆에서 흔드는 것은 보며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고 말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쯤에서 이야기를 멈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내 경고에서 멈추고 스스로 ‘보이지 않는 손’들이 대한민국의 조화로운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박영선 최고위원직 사퇴의사 밝혀.. "공천 과정에 책임"☞박영선 “박근혜, 말로만 해결하는 참 편리한 정치인”☞여야 후원금도 여소야대..박영선 1위(종합)☞박영선 “선관위 디도스 공격..온라인 카지노 양성화와 연관?”☞박영선 “박근혜, '빵집운영' 재벌가 딸들과 다를 바 없어”
2012.03.21 I 박보희 기자
  • 박영선 “선관위 디도스 공격..온라인 카지노 양성화와 연관?”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7일 지난 10·2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의 피의자와 정치인이 교감이 있었고, 온라인 사행 사업 합법화를 준비해온 것과 연관된 것처럼 보인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아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성명서를 건네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법사위에 상정이 예정된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 개정법률안 심의를 디도스 특검법 이후로 미뤄달라는 촉구 성명서였다”면서 성명서 내용을 설명했다.박 최고위원은 “(성명서에는) 사행성 온라인 도박사업에 대한 허가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해당 사업이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일부 정치권과 치밀하게 협력한 정황이 있다면 사행산업을 합법화해 정치자금을 조성하려는 대국민 음모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이들은) 서류를 보내오기도 했다”면서 “지금까지 검찰수사에선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서류들이 봉투 안에 들어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류를 검토하고 이들과 접촉해 온라인 카지노를 양성화하는 법안과 10·26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밝혀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2012.02.27 I 나원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李 대통령 "물가 3% 초반서 잡겠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1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强小기업 300개 키워 무역2조弗 연다-방통위원 ‘헛방’ 해외출장 세금낭비·외교결례 논란-이건희 “기존 틀 깨고 오직 새것만 생각”-李 대통령 “남북 상생의 길로 가자”▲종합-“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희망” 한국인 체감 행복지수 68점-美 대표 경제학자가 말하는 세계경제 해법-李 대통령 천안함·연평도 도발 거론 안 해..측근·사저비리에 “송구스럽다”▲정치·외교안보-박근혜 vs 안철수 예측불허 접전 예상-“당지지율보다 5%P 낮으면 현역의원 공천서 배제한다”-“중국이 통일에 도움” 3년새 2배 늘어 35%-민주당 전대 ‘선거인단 급증’이 변수?▲국제-인도, 외국인에 증시 개방-이란 “핵연료봉 생산 성공”-美 공화당 롬니, 대세론 도전-전투기가 美경기 되살린다?-유로존 1분기 국채만기 60% 이탈리아 몫▲경제·금융-카드단말기서 세금 줄줄 새네-금융업 모델 송두리째 바뀔 것-박재완 장관 “소득세 최고세율 신설 논의 부족”-농산물값 10% 이상 하락땐 손실 90% 정부가 메워준다▲기업과 증권-구본무 회장 반성-최태원 회장 침묵-주요 기업 신년사 메시지..올해는 위기, 그래서 더 투자한다-중견그룹 화두는 ‘과감한 도전’▲기업·경영-KT LTE 가입자끼리 음성통화 공짜-2011년 자동차시장 수출 17% 달렸고 내수는 정체-방통위원 해외출장..시장개척한다며 사실상 외유-카카오톡, 하루 10억건 돌파 ▲중소기업·과학기술-베트남에 1만t 내열유리공장 완공-“가업승계 1세대 위한 모임 발족”-본인 줄기세포로 무릎 연골손상 치료-중기정책자금 녹색 등 7대 전략산업에 75% 투입▲유통-아울렛 전쟁 충청·부산으로 확산-롯데·신세계 “인터넷몰 강화하겠다”-패션브랜드 48개 새로 나온다-설 차례상 비용 20만원 넘을 듯▲기업과 증권-자문사發 삼성전자 대량 매물 주의보-증권사 CEO 신년사 “올해 수익 위주 내실 강화할 것”-매매차익 과세說 증권주 추풍낙엽-작년 회사채 30조8천억 발행-올해 중소형株 내수·IT 유망-대한통운株 매각에 대우건설 신용 올라-“코스피 1800선은 기존악재 반영한 수준”-가구株 아케아 진출영향 미미▲부동산-아파트 닮아가는 ‘실속형’ 주상복합-부동산 시장에 연기금 끌어들인다-GS건설 “M&A에 5조 투자”-하남 감북 보금자리사업 재개▲사회-등록금 최대 126만원 줄어든다-로스쿨생 오늘부터 첫 辯試-경기 17개 시·군서 중학교 무상급식-좁은 골목길 화재 걱정마세요-동대문시장 “새벽에도 찾아오는 외국손님 덕에 힘 솟아요-룸살롱으로 돈벌어 ‘양은이파’ 재건? ◇서울경제 ▲1면 -한류를 지구촌으로..`K로드` 열린다-올해도..심상찮은 물가-김석동 "올해 더 어렵지만 위기 선제대응"-이건희 "삼성이 기업 적극 투자 유도하자"-李 대통령 "남북관계 기회의 창 열어두겠다"▲종합-"자율좌석제로 직원간 소통의 벽 허물었어요"-삼성 `교토삼굴` 현대차 `절차탁마`..-기업들 올해 채용 줄인다-"성장 대신 물가"..현실론으로 U턴-정권말만 되면 '물가 신드롬'-외국계 IB "한국 올 3.4% 성장"▲2012 신년기획-열도는 지금 '슈주 홀릭'-年 경제효과 5조원-아이돌스타 지구촌 곳곳서 러브콜.토종 브랜드 위상 '쑥쑥'-라구람 라잔 교수 "美 등 권력 교체기..불확실성 되레 줄고 변화 기회 될수도"-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개성공단 일손 부족상태 투자 동결조치 풀고 통관 절차완화 나서야"-"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흔들림 없다" 흑룡의 기상으로 도전하고 비상한다-"40~50년 재정계획 안에서 한국형 복지 정책 찾아야"▲종합-박재완 "소득세율 최고구간 신설은 땜질처방"-"금융안정 역할 강화" 한은 조직 확 바꿨다-한미FTA 피해 농어업·소상공인 지원 2조 증액-`모자형 리츠 펀드` 이달부터 도입▲정치-`與 쇄신` 김종인 끌고 이준석 밀고-불합리하다면서..법 통과시긴 與-적극적 새 對北 제안 피한채..한반도 안보 안정적 관리에 초점-여야, 지역현안에 1조4000억 끼어넣기▲금융-"정치권 외풍에 `CEO 리스크` 불거지나"-저축銀 다시 흔들린다-코리안리 "올 세계 재보험 톱10 진입"-輸銀 새해벽두부터 여신한도 벽에▲국제-전통 당원 지지 업은 롬니, 대세 굳히나-獨·佛 정부 관료 2명 ECB 이사로-이란 핵개발 불똥..`블랙스완` 온다?-외국인 개인 증시 직접투자 인도, 15일부터 허용하기로▲산업-"내실...도전...투자...위기를 기회로"-車업계 작년 판매 776만대 사상 최대-대우건설, 대한통운 지분 매각 완료-신년사도 시무식도 없이..침통한 SK▲산업(정보기술)-KT도 LTE 개시.."최고 서비스로 승부"-국내외 선거 줄줄이..올 핵티비즘 주의보-LG유플러스 "혁신적 단말기·요금제로 LTE 1등 할 것"▲산업(생활)-저가TV 등으로 재미 톡톡.."제조업체와 제대로 붙는다"-"외형 키우면서 상생도 챙겨야"▲산업(중기·벤처)-벤처캐피털, 신생기업 투자 불붙었다-휴대폰결제 생활속으로-"올 경영환경 불투명..새로운 시각·사고 필요"▲증권-코스닥 "1월 효과 기대하라"-박현주회장 신년 화두는 `유연성`-코스피, 4년 연속 새해 첫 거래일 상승-IT株 산뜻한 출발-"흑룡 기운 받아 3000 가자"-"이케아 진출 타격 크지 않다" 한샘, 부진 털고 7.6% 급등-`AIG 건물 인수 펀드` 투자자 25% 수익-코스닥 단주매매 금지 검토-파생상품 규제 불구 외국인 비중 더 늘어▲네오스타즈(Neo Stars)-"메탈 PCB(인쇄회로기판) 신규사업등 올 매출 1000억 자신"-강원비앤이, 스팀보일러 잇단 납품 계약-제닉, 논산 2공장 가동 시작▲사회-쉼없는 전시행보..박원순은 쇼맨십 행정가?-로스쿨생 오늘 첫 변호사 시험 합격해도 1000여명 갈 곳 없네▲사회Ⅱ-서울시,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 궤도수정 "인건비 지원 벗고 성장 환경 조성"-등록금 부담 완화에 2500억 추가 투입-어린이 필수 예방접종비 정부 지원 확대▲부동산-뉴타운 출구전략 방식 등 초미 관심-생애 첫 주택 대출 연말까지 가능-대형건설사 CEO들 "내실 다지고 해외서 승부 건다"-하남 감북 보금자리 사업 재개◇한국경제 ▲1면 -[신년기획] “금융영토 넓혀라” 다시 해외로-이건희 “일자리 늘리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네트워크 병원’ 직격탄-李 대통령 "물가 3% 초반서 잡겠다"▲종합-노숙인 저축왕 통장에 쌓은건 희망…“이젠 너무 살고 싶어”-금값 떨어진다고? 황당 예측 10가지▲경제-‘경제적 행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韓·美 FTA 피해보전 2조 증액-광어·우럭 4월부터 원산지 표시-韓銀, 금융시장 ‘조기경보지표’ 만든다-12세 이하 필수 예방접종 민간 병·의원에서도 무료▲금융-조준희 “中企위해 4000억 이익감소 감수”-금융지주 회장들 “올해는 위험관리에 역점”-삼성생명 부장급 3500만원..삼성화재는 연봉의 40% 받을 듯▲국제-빗장 여는 인도, 외국인 개인투자도 허용-이란, 미사일 시험발사..美 “공습 카드 꺼낼 수 있다”-롬니 아슬아슬한 선두…지지율 2%P 뒤진 폴 ‘맹추격’-엑슨모빌의 굴욕..베네수엘라 석유사업 소송 70억弗 배상요구에 10% 건져-부동산 큰손들 브라질에 눈독-올 美기술주 IPO, 닷컴버블 이후 최대▲해외산업-도요타, 세계1위 탈환 타깃은 ‘신흥시장’-전자지갑·음성인식·특허전쟁…-파나소닉 “환경혁신 기업 재도약”-웬디스, 日 재진출무기는 프리미엄 ‘푸아그라 버거’-여전한 윈도XP 파워..OS시장 점유율 46.5% 1위▲정치-與 “당보다 지지율 5%P 낮은 현역 물갈이”-부모-자식 ‘투표 딴판’..뭉친 野, 지지율 상승▲산업-“청년 희망 갖도록 일자리 확대…글로벌 경쟁서도 앞서 가겠다”-신격호 “동전할 때 기회 온다”..정준양 “경쟁사와 격차 확대”-이재용, 李 회장과 한차 타고 동행-대한항공, 인천~영국 개트윅 4월 취항▲산업·IT-LTE폰 공짜 음성통화시대 열린다-“우리가 제일 빨라” 이통 3사 LTE ‘신경전’-연비 14.1㎞ ‘SM5’ 나왔다-안철수硏 “올 정치관련 해킹 급증”-카카오톡 하루메시지 전송 10억건 돌파▲중소기업·의료산업-‘반값 임플란트’ 유디치과 해체 위기-中企 “상반기 최소 3명이상 채용”-“청년 창업 시작하세요”-中 시안·옌안서 “아케아 타도” 외친 한샘▲생활경제-고물가시대…온라인몰 식품 장터 ‘북적’-노스페이스 ‘소시모 재킷 조사’ 반박-리즈의 ‘루비 반지’ 50억에 낙찰-과일값↑·한우값↓…올 차례상 비용 20만원▲증권-“올해의 테마는 헬스케어·무상교육·LTE株”-삼성전자 好실적 기대…IT주 동반급등-흑룡의 해 첫 증시 ‘강보합’-금호산업·타이어, 3000억 증자 추진-카지노·복지관련株 “국회야 고맙다”-NHN, 美게임사 지분 비싸게 사들인 까닭-9월 결산 상장사 실적 좋아졌다▲부동산-은평뉴타운 전세 넘쳐 한달새 2000만원↓-부쩍 높아진 김포한강신도시 계약률-GS건설 “플랜트·환경사업 강화…해외비중 70%로”-수도권 집값, 60㎡ 이하 소형만 올랐다-하남 감북 8개월 만에 사업재개▲사회-헌법재판소 특허법 몰랐나…황당한 결정-“인문계 학생 더 많이 창업해야…돈·기술은 구할 수 있어”-‘마포 여고생 성폭행’ 美軍 한국 배심원 심판 받아-학자금 대출금리 1%P 인하..‘든든학자금’ 신청 학점 낮춰-일선 경찰서 수사과장 “조현오 사퇴” 논란-횡령 의혹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2.01.02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노조 가입자 10명중 1명도 안된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nbsp;◇매일경제 ▲1면 -국가원수 약속도 못믿겠다는 民-中 위안화 환율 WTO 도마위에-안철수 자서전 두달뒤 나온다-노조 가입률 첫 한자리수-유럽 재정공포 급속 확산&nbsp;▲종합 -한국 저출산 극복하려면 미혼여성 눈높이 낮춰야-법고창신이 한류 밑거름 메세나법 통과에 최선-국내 크루즈선도 카지노 허용-"한국 미래 중요한 갈림길..이제 FTA비준 마무리 할 때"-개방경제 거부 `민노당 2중대`, 결국 강행처리 수순 밟나&nbsp;▲안철수 신드롬-300여 멘토 `안철수 사단` 그들은?-서울대 융대원도 인기 급상승-안철수연구소 주가 장중 한때 10만원▲정치·외교안보-FTA 정계개편 오나-김문수 "박근혜, 친박 공천권 포기를"-김두관 연일 서울 오는 까닭&nbsp;▲경제·금융-팬택,워크아웃 졸업 5000억 조달추진-금감원,`준독립`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우리銀. 시티·메릴린치 등 손배소&nbsp;▲국제 -ECB 아니면 유럽국채 사줄 곳 없다니-신평사 상대 소송 길열려-`위안화 환율` WTO협상 테이블 오른다&nbsp;▲기업과 증권 -내년 CES에서 떠오를 TV 3大 트렌드는-포스코, 유럽車에 첫 강판 공급-삼성, 美 의료기업체 `넥서스` 인수-태광그룹 베트남에 발전소-한전 3분기 영업이익 18% 감소-리먼때 구원 등판한 `증안펀드` 승리투수로 -삼성LED, 삼성전자 품에 안기나-운용사 9곳 내달 첫 헤지펀드&nbsp;▲기업·경영 -STX 컨테이너선 16억弗 수주-현대차 임원들 "GM의 실패서 배우자"-LG화학 올 영업이익 3조 도전-줄기세포약 개발 뜨겁긴한데..-"농협이 김장·기름값 낮추기 적극 나서겠다"-대형마트서 소형 가구 불티▲부동산 -"있을 건 다 있다" 소형 아파트의 변신-저가·고가 아파트 줄고 2억~4억원대 늘어&nbsp;▲ 사회 -"가입 안할래요" 노조 기피현상 뚜렷-서울 수도원 무상급식 확대 논란-생활고 대학생 울린 다단계-女 72% "수명 늘면 부부갈등" 걱정◇서울경제 ▲1면 -제왕적 권력 행사 농협회장 힘 뺀다-또 딴죽거는 민주당-학자금 대출도 연대보증 족쇄-은행연합회장에 박병원 수석 유력▲종합 -안硏 주가 두달새 280% 껑충-"韓 등 아시아국채 새 안전자산 부상"-청소년 휴대폰 `요금폭탄` 막는다-문화1차관 곽영진씨 내정▲농협 회장 제왕적 권력 제동-농협, 혈세 수兆 쏟아붓는데 자금흐름 몰라서야" 돈줄 감독 의지-"4兆냐 6兆냐" 지원규모 오늘 결판날듯-농협 은행부문은 비대한 부실 공룡&nbsp;▲기로에 선 한미FTA 비준-"당론 비밀투표" 주장도 강영파 기세에 묻혀..MB 재협상 거부-이달 중 비준땐 내년 3월 첫 협상 열릴 듯&nbsp;▲정치-정치적 대安인가 신기루인가-끼워팔기 예산편성 빈축-박근혜 "복지 청년 소통부터"&nbsp;▲금융-7년전 데자뷔일까..中企 `돈맥` 구축할까-내일 론스타에 외환銀 지분처분 강제명령&nbsp;▲국제-'유로존 마지막 안전판' 獨마저 흔들-신평사 등급 조정 아무&#46468;나 못한다▲산업 -삼성, 의료·헬스케어 사업 속도낸다-삼성LED 액면분할..전자·전기에 흡수합병 수순?-초대형 컨선 2척 수주 STX 조선, 3491억에-국내 게임업체만 봉?-안드로이드, 스마트폰OS 점유율 50% 돌파-美에 이베이 전용 물류창고 만든다-`온라인 슈퍼` 주도권 잡아라▲증권 -코스닥 우량기업 실적은 `열등`-또..루머에 춤춘 증시-`우윳값 인상`에 빙그레 웃은 빙그레-`MSCI 편입` 약발받네-주가조작 범법자 정부기관 취업 제한&nbsp;▲사회 -박원순 시장, 지자체와 연대 행보-사립대 도서관, 고사장으로 변질-주요 사립대 "2013년 수시 올 수준 유지"&nbsp;▲부동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명무실`-인사동 `쌈지길` 캡스톤서 인수&nbsp;◇한국경제 ▲1면 -노조 가입자 10명중 1명도 안된다-美도 ISD 재협의한다는데..민주 `FTA 생떼`-사업영역 침범 자제 대기업 `묵계` 깨진다&nbsp;▲종합 -딱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앞뒤로 쫙 늘려-SK,삼성과 반도체 전쟁..현대차 보험 진출 `금융영토` 확장-신규 크루즈도 카지노 허용-"4대강 공사대금 23억 반납하라"&nbsp;▲정면충돌로 가는 FTA-'國益' 내팽개친 민주…그들 앞엔 '黨利' 밖에 없었다 -한나라 "24일 단독처리" 목소리 커져-ISD폐지는 불가..일부 보완 가능▲경제 -"동사무소가 통합서비스 주체로 나서야"-中企 R&D예산 2015년 40%로 확대-노인장기요양보험도 2.8% 인상-어정쩡한 금융소비자보호원&nbsp;▲금융 -우리銀, 씨티 등 3곳에 국제소송-금융위, 내일 론스타에 강제 매각명령-캠코, 교보생명 지분 9.9% 매각 착수&nbsp;▲정치 -박근혜 "자영업자 보험료 지원"-안철수 "21세기 리더십은 대중이 주는 것"-`한반도 평화지수` 다소 높아졌다▲국제 -사채 끌어 볼보 인수..中 지리차 `펑크`위기-유로존 `AAA` 국채까지 투매 FT "다음 희생양은 벨기에"-IMF "중국 금융시스템 무너질 위험"-르노·닛산-다임러, 승용차 공동 생산&nbsp;▲산업 -"기계밥 먹다보니 손톱 닳아 없어져..제겐 훈장입니다"-삼성, 태양전지 이어 LED도 `궤도수정`-현대차 `AAA 등급` 눈앞-GS건설, 세계 10위권 水처리업체 이니마 인수-철강ㆍ유화 등 주력산업 年 18조 부담 늘어 ▲중소기업·생활경제-중기청·KT, 전통시장에 IT 인프라 지원-LED TV 가격표 606만원..흥정하자 320만원 판매-신세계 인천점 매출, 전국 빅5 `눈앞`&nbsp;▲증권 -유상증자 쇼크 일단락…LG그룹株 힘내나-선물시장 `슈퍼메기` 선경래가 돌아왔다?-현대로지엠, 내년 상장 추진-"S&T대우, 필린핀에 車부품공장 추진"-한국형 헤지펀드 내달 무더기 출범▲부동산 -전세매물 쌓인 대치·중계..수능 끝나도 `잠잠`-하남 미사 본청약 다음달로 연기-수도권 `청약가점` 물량, 지자체장이 탄력 조정-`5공 실세` 이학봉씨 역삼동 집 경매 나온 사연▲사회 -"복지는 시혜 아닌 시민권리..복지시장 될 것"-내년 상반기 `택시 월급제` `티코·리무진택시`도 도입&nbsp;
2011.11.16 I 신혜리 기자
잡스, 죽기 전 생부와의 조우 결국 `없었다`
  • 잡스, 죽기 전 생부와의 조우 결국 `없었다`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사망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그의 생부인 압둘파타 존 잔달리와 결국 조우하지 않고 생을 마감했다. 잔달리는 잡스의 죽음을 다른 사람한테서 들었고, 결국 부자 상봉을 바랐던 간절한 소망도 이루지 못했다. 다만 잡스 가족 측의 주장과는 달리 잡스로부터 이메일 답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 잡스의 생부 압둘파타 존 잔달리(좌)와 스티브 잡스10일 존 잔달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1년간 주기적으로 잡스에 단순한 메일을 보냈으며 2번의 짧은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잔달리는 잡스가 죽기 6주 전에 마지막 메일을 받았으며 메일 내용은 단순히 `고맙다(Thank you)`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WSJ는 실제로 잡스가 답장을 했는지는 불명확하며 잡스의 가족과 친한 측근들은 잡스가 메일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혀 진위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잔달리는 잡스의 생부로 알려진 후 줄곧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지만, 직접적인 인터뷰는 고사해 WSJ 의 인터뷰 내용은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존 잔달리는 그의 얘기가 남들의 주목을 받을 만큼 흥미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뒤 인터뷰에 응했다.잔달리는 이미 알려진 대로 현재 네바다주 리노의 붐타운 호텔의 카지노 총지배인을 지내고 있으며 직원들 사이에서 조용한 리더십과 마케팅 재능을 인정받는 편이다. 또 그는 유명한 소설가인 모나 심슨의 아버지기도 하지만 스스로 자녀의 성공을 공치사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잔달리는 지난 2005년에서야 자신이 잡스의 생물학적 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그는 "어떻게 듣게 됐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상당한 충격이었다"고 회고했다. 잔달리는 이후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잡스의 애플 제품 시연 연설을 보기 시작했고 잡스가 투병 중이란 것을 안 뒤에는 몇 차례 메일도 보냈다. 그는 "메일을 왜 보냈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면서도 "잡스의 건강에 대해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잔달리는 잡스의 사망 소식을 잡스 가족들에게서 듣지 못했고 위로를 전하려는 낯선 이로부터 전해들었다. 이후 그의 딸 심슨에게 전화를 했지만, 통화하지는 못했으며 곧바로 온라인 뉴스 등을 통해 잡스의 20대와 30대 사진을 응시했다고 설명했다. 잔달리를 잘 알고 있는 일부에선 잡스가 소비자 욕구를 이해하는 본능과 지적인 능력을 갖춘 잔달리의 재능을 이어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잔달리는 기술적인 지식은 전혀 없다면서도 그 스스로 제품이 출시될 때 가장 먼저 구입해 평가를 하는 이른바 `얼리 어답터`라고 자평했다. 또 애플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모두 구매했고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델이 나올 때마다 즉시 이를 구입하고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잔달리는 세 아들 중 막내로 자랐고 그의 아버지가 항상 교육을 강조하셨다고 그의 자란 환경을 설명했다. 잔달리는 네바다 대학에서 정치학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의를 하면서도 이미 리노 등에서 음식점 등을 소유하며 사업에 뛰어드는데 현재의 붐타운 호텔 등이 한동안 손실을 보지만 지난 2000년 바닷가재 뷔페를 카지노에 들여오면서 대성공을 거둔다. WSJ는 잔달리와 한 중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인터뷰를 했고 인터뷰 장소를 떠나면서 손에 쥔 아이폰을 흔들었다. WSJ는 그가 "그들이(애플이)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있고, 스티브 잡스는 천재였다"고 조용히 말했다고 전했다.
2011.10.10 I 양미영 기자
`앞이 안보일땐 안전운행을`..대형주에 투자하라
  • `앞이 안보일땐 안전운행을`..대형주에 투자하라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지난 한 주간 우리 증시는 불안함의 연속이었다.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많았고 위축된 투자심리는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nbsp;오를 때는 전일대비 28.09포인트까지 올랐다가 떨어질때는 39.9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등&nbsp;예측불가의 시간들을 보냈다.&nbsp;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2200을 넘나들던 코스피 지수는 최근 간신히 2000대를 지탱하고 있고 코스닥 지수도 약 한달 가까이 5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nbsp;그래서일까? &nbsp;이번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코스피 추천 종목으로 자동차, 화학, 건설, 증권, 보험 등 각 분야의 대형주들을 위주로 추천했다. 코스닥 종목도 플랜트에서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종목을 골랐다. ◇코스피, OCI·대림산업·현대글로비스 `복수 추천` 이번주 증권사들의 복수 추천종목은 OCI, 대림산업, 현대글로비스였다.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OCI(010060)를 복수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원가절감과 판매증가로 하반기 견조한 이익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미·중·일의 시장확대 본격화에 따른 수요증가로 향후 태양광 업황 호전이 예상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nbsp;대림산업(000210)은 대신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복수 추천했다. 두 증권사 모두 대림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사우디아라비아 쥬베일2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동양종금증권도 필리핀 정유 프로젝트와 사우디 석유화학 콤플렉스 등 대규모 수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냈다.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이 복수 추천한 곳은 현대글로비스(086280)였다.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발맞춰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는 이유다. 자동차 분야에 대한 증권사들의 추천도 이어졌다.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美 판매차급 상향, HEV 시장안착, 경쟁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S&T대우(064960)를 꼽았다. 현대증권도 한일이화(007860)를 주간 추천종목에 올렸다. 대림산업에 이어 GS건설과 현대건설도 추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GS건설(006360)에 대해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 부각으로 이에 따른 업종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증권은 "올해부터 가시화 되는 실적 안정 및 해외 수주 증가가 돋보인다"며 현대건설(000720)을 추천했다. 동부화재, 현대해상, 미래에셋증권 등 보험·증권 종목도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은 동부화재(005830)에 대해 보장성 보험 계약 비중 증가로 안정된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SK증권이 주간 추천주로 꼽았고 한화증권은 현대해상(001450)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대규모 게임아이템 유료화에 따라 전분기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우리투자증권은 강원랜드(035250)를 꼽으며 "카지노 영업장의 시스템 개선과 영업장 효율성 상승은 향후 VIP 매출회복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SK증권은 동아제약(000640)을, 하나대투증권은 한화케미칼(009830)을, 대우증권은 녹십자(006280)를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세아베스틸(001430)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 철강·기계 업종의 종목을 주간추천종목으로 내세웠다. ◇코스닥, 플랜트에서 화학까지..성광벤드 `복수 추천` 증권사들의 코스닥 추천 종목도 코스피 종목 못지 않게 다양했다. 우선 복수추천을 받은 종목은 성광벤드(014620)였다. 현대증권은 성광벤드에 대해 "하반기 수주증가 및 가스, 발전, 플랜트 등 제품믹스 확대와 선별적 수주에 따른 실적개선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와 함께 프로덕트 믹스 개선 등으로 수익성도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온라인 광고 성수기 효과에 따른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면서 다음(035720)을 추천했고 신한금융투자는 JCE(067000)를 꼽으며 "프리스타일풋볼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에스앤에스텍을 추천하며 "하이엔드 제품 매출 증가와 신규 고객들의 매출 증가로 2009년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한국알콜(017890)에 대해 "안정적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주정 사업부에서 최근 소주 판매량 회복에 따라 지속 성장중"이라고 분석했다.
2011.06.19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스트로스칸, IMF 총재직 사임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5월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경제정책 한류` 급물살 탄다-일본 GDP 대지진 쇼크-슈퍼스타M 나왔다-팬택, 초고속 스마트폰-빚내서 주식투자 고강도 규제&nbsp;▲종합-KDI "한국 잠재성장률 年4.3%"-日 지진發 리세션…전력대란 반영되는 2분기 더 걱정-27개 저축銀 사외이사·감사 전수조사해보니-전관예우 전문가 긴급진단-`7월 물가 폭등설` 현실화 되나▲금융 -"새 암보장 상품 출시"…20개 보험사 동참 -암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금감원, 이르면 내주 카드사 `스트레스 테스트` ▲국제 -스트로스 칸, IMF 총재 결국 사퇴 -오바마 `중동판 마셜플랜` 내놨다 -반기문 UN사무총장, 국가원수 취임식 첫 참석 -일본 주식 팔고, 신흥국 투자 확대 ▲산업 -워크아웃 배수진…팬택 박병엽 뚝심 통했다 -삼성·LG, 해외 LED 조명시장 출사표 -韓·美 벤처캐피털 "미래투자 협력" ▲증권 -"와타나베부인 한국주식 좋아해요" -외국인 매도공세…하루만에 급락 -신용1등급 투자자도 5억 못빌려 -ELW시장 대폭 손질한다 ▲부동산 -건설사들 분양 기지개? 재고 밀어내기? -아파트에 동네 역사와 문화를 담는다 -하도급 건설사 자금조달 숨통 ◇서울경제 ▲1면 -"공직·기관장 특정大 편중..관료사회 학맥 벗어나야" -스트로스칸, IMF 총재직 사임 -외국인 "팔자" 코스피 2100선 붕괴 -소비시장엔 업종도 업태도 없다 -"유럽 국가들 재정위기 극복 한국서 배워라" ▲종합 -도시개발公 빚내서 빚 갚기 바쁘다 -`황제 골프장` 남부CC의 망신살 -국민 80% "軍가산점제 부활 찬성" -100억대 재산가 149명..건보료는 고작 2만원 -LPG 올 말까지 무관세 수입 -"MB정부 출범 초부터 연금플랜 검토..삼성은 아예 없었다" -`대기업 때리기`에 웅크린 재계 -환율 하락기조 다소 완화될듯 -건설하도급 부당특약 뿌리 뽑는다 -"잠재 성장률보다 높은 목표, 경제 안정성 해칠것" -野4당, 노조관계법 개정안 발의 -금통위원 이번엔 채울까 -부처간 갈등·업무 혼선만 부른 `崔지경의 오버?` -5000억원짜리 황당 백지어음 때문에.. -6월1일까지 사업자 등록해야..임대주택 종부세 비과세 혜택 ▲금융 -농협·새마을금고·신협, 공제사업 확대 꿈틀 -금감원 대대적 쇄신인사 나섰다 -농협 또 전산장애 -체크카드론 판매 못한다 ▲국제 -대지진 여파..빈사 상태 빠진 日 경제 -日 외국인 인력 이탈에 가장 심각 -국제 신용평가기관 도덕적 해이 막는다 -유나이티드 항공 `끔찍한 실수` -식음료·의약품 허위 광고땐..중, 출연 연예인도 처벌 추진 -美, 시리아 대통령·측근 독자 제재 ▲산업 -`쉐보레` 한국GM, 시장 확대 심상찮네 -3조원 디젤발전플랜트 STX重, 이라크서 수주 -"기술은 포스코의 정체성" -삼성전자 "내년 중남미 매출 100억불" -팬택 1.5GHz `베가 레이서` 공개..초고속 스마트폰 3파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구형제품은 왜 안해주나" -SKT `T와이파이` 자사 가입자만 쓴다 -전동차 도어시스템 수출길 열렸다 -"올 가을 믹스매치 구두가 거리 활보" -항공기 전원 공급용 케이블 개발 -태양광 충전 하이패스 나왔다 ▲증권 -골드만삭스 통해 PR매물 폭탄 왜? -카지노株도 주가 차별화 진행중 -증권주 "상승 모멘텀이 없네" -태광산업 목표주가 228만원 `사상 최고` -`개미들 무덤` ELW 진입장벽 높인다 -제일모직, 글로벌 소재기업 도약 기대로 강세 ◇한국경제 ▲1면 -`국민복`된 아웃도어..올해도 50% 초고속 성장 -ELW 거래 때 1500만원 예탁금 -인천 `자동차산업 종합기지` 만든다 ▲종합 -14개 도시개발公 이자도 못낸다 -국민 10명 중 8명 "군 가산점 찬성" -北中 국경 경비 강화..김정은 방중설 확산 -한국 찾는 中관광객 올 25만명..19% 늘어 -곽승준 "연기금 주주권, 삼성 등 경영권 간섭 목적아니다" -"한나라 親서민노선은 기회주의" -최중경 "공기업 CEO 가급저 새인물로" -국회복지위 연기그 주주권 찬반 `팽팽` ▲경제 금융 -잠재성장률 4% 지켰지만..앞으로가 문제 -하나금융-론스타 계약 연장..김승유 "잘될 것..조건이 중요" -예보, `부산`만 빼고 저축銀 매각 추진 -외국계銀 선물환거래 한도 200%로 축소 -영업창구조차 없어..이상한 삼보저축銀 ▲정치 -당권 대권 통합? ..與 잠룡들의 `동상이몽` -"윤여준, 당 대표로 온다면 환영" -"저축銀 철저 단죄..국정조사해야" -소망교회 거액 헌금·건보료 미납..장관 후보자, 꼬리를 무는 의혹들 ▲국제 -유럽은 佛재무 밀고..신흥국은 후보 난립..캐스팅보트 美는 침묵 -오바마 `중동판 마셜플랜` -日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美 SNS업계 첫 상장 `링크드인` 시총 42억불 ▲사회 -"주한미군, 경북 왜관에 고엽제 50t 묻었다" -지하철 요금 100~200원 올린다 -저축銀 비리 `정관계 게이트` 비화 조짐 ▲산업 -정부 행사 `들러리`..대기업 CEO "1분 1초가 아까운데" -STX, 3조 디젤발전플랜트 수주 -중고차 산다면..현대차-BMW -박병엽의 반란.."갤럭시S2 나와라" -통신요금 인하 `감놔라 배놔라` ..정치논리 판친다 -3D패널 들고 美中서 공격 마케팅 -실리콘밸리 "韓온라인게임·헬스산업 뜬다" -"전통의맛·주물기술로 100년기업 키울 것" -한미약품, 고혈압 신약 30개국 수출 -시폰 덧대고 각 살리고..올 가을 `볼륨`을 입는다 -CJ제일제당, 필리핀서 자일로스 본격 생산 ▲부동산 -다목적룸·옥상정원..아파트 분양 `+a` 마케팅 -위례신도시 시프트 공급 난항 -LH, 충북 ㅔ천 지역종합개발 사업도 포기 -공사대금 떼이는 하도급업체 크게줄듯 ▲증권 -외국인 6일간 3조매도..`bye 코리아` 언제까지 -작년 외국인 배당금 4조3000억 -건설사 증자주의보..母기업 주가 `발목` 잡나 -NHN `검색광고` 효과..영업익 18% 늘어 -ELW 장벽 높였지만..`스캘퍼 잡기` 역부족 -대신스팩, 합병 주총 앞두고 `쎈텔 고평가` 논란
2011.05.19 I 유환구 기자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알앤엘바이오(003190)= 유가증권 시장본부는 알앤엘바이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따라 16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한국유리(002000)= `케이블을 이용한 건물 외벽용 외장유리의 지지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한화케미칼(009830)= 보통주 1주당 450원, 우선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실시. ▲GS글로벌(001250)= 해외 현지법인 GS글로벌 싱가포르에 대한 112억3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중앙디자인(0300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앙디자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이 189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현대중공업(009540)= 10억달러 선박 수주를 했다는 내용의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시. ▲한국전기초자=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래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9만4292주(지분율 1.17%)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전기초자에 대한 아사히글래스의 지분율은 99.34%까지 상승. ▲SK텔레콤(017670)= SKC&C는 계열사인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식 205만주(지분율 4.10%)전량을 시간외거래를 통해 매각했다고 공시.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캠브리지코오롱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 공시에 따르면 합병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존속되나 캠브리지코오롱은 소멸. ▲대주산업(003310)= 지난해 매출액은 86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7600만원, 4억120만원으로 전년대비 60%, 70% 감소했다고 공시. ▲아세아페이퍼텍(009380)= 경영참여를 위해 경산제지 주식회사의 주식 30만주(지분율 75%)를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22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 수준. ▲티엘씨레저(014590)= 지난해 9월 17일 횡령혐의로 고소한 박제원(카지노본부장)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가 제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각하 처분됐다고 공시. ▲피에스텍=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텍이 감사중도퇴임에 대해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 ▲보루네오(004740)가구= 지난해 매출액은 1527억6983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억714만2000원, 5억7896만8000원으로 62.06%, 57.84% 감소. ▲풍산홀딩스(005810)=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7%이며 배당총금액은 80억3033만4000원. ▲엠엔에프씨(048640)= 엔씨비네트웍스가 신청한 8억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서울 중앙지법이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별지기재채권을 가압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중외제약(001060)= 지난해 매출액이 4432억7567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억6333만2000원으로 21.6%, 당기순이익은 56억27만2000원으로 48.7% 각각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25원으로 현금배당 결정. ▲중외신약(067290)= 지난해 매출액은 688억원으로 5%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4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87% 감소.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 실시. ▲천일고속(000650)=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총액은 5억7082만2000원이라고 공시. ▲신세계(004170)= 회사분할로 16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일시 정지한다고 공시. 신세계는 이날 경영이사회에서 백화점 사업부문의 (주)신세계와 가칭 대형마트 사업부문의 (주)이마트로 회사 분할을 결정. ▲유진테크(084370)=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50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6875만원. ▲액토즈소프트(052790)= 지난해 매출액이 1037억원으로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3% 증가. ▲확인영어사(034010)= 선택과집중을 상대로 낸 영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공급계약 해지 및 부당이득 반환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공시. 서울중앙지법은 선택과집중이 확인영어사에 4148만3211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결정.▶ 관련기사 ◀☞알앤엘바이오, 임상정지 처분 집행정지 인용
2011.02.16 I 최정희 기자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알앤엘바이오(003190)= 유가증권 시장본부는 알앤엘바이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따라 16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한국유리(002000)= `케이블을 이용한 건물 외벽용 외장유리의 지지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한화케미칼(009830)= 보통주 1주당 450원, 우선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실시. ▲GS글로벌(001250)= 해외 현지법인 GS글로벌 싱가포르에 대한 112억3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중앙디자인(0300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앙디자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이 189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현대중공업(009540)= 10억달러 선박 수주를 했다는 내용의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시. ▲한국전기초자= 최대주주인 아사히글래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9만4292주(지분율 1.17%)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전기초자에 대한 아사히글래스의 지분율은 99.34%까지 상승. ▲SK텔레콤(017670)= SKC&C는 계열사인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식 205만주(지분율 4.10%)전량을 시간외거래를 통해 매각했다고 공시.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캠브리지코오롱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 공시에 따르면 합병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존속되나 캠브리지코오롱은 소멸. ▲대주산업(003310)= 지난해 매출액은 86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7600만원, 4억120만원으로 전년대비 60%, 70% 감소했다고 공시. ▲아세아페이퍼텍(009380)= 경영참여를 위해 경산제지 주식회사의 주식 30만주(지분율 75%)를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22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 수준. ▲티엘씨레저(014590)= 지난해 9월 17일 횡령혐의로 고소한 박제원(카지노본부장)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가 제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각하 처분됐다고 공시. ▲피에스텍(0022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텍이 감사중도퇴임에 대해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 ▲보루네오(004740)가구= 지난해 매출액은 1527억6983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했다고 공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억714만2000원, 5억7896만8000원으로 62.06%, 57.84% 감소. ▲풍산홀딩스(005810)=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7%이며 배당총금액은 80억3033만4000원. ▲엠엔에프씨(048640)= 엔씨비네트웍스가 신청한 8억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서울 중앙지법이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별지기재채권을 가압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중외제약(001060)= 지난해 매출액이 4432억7567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억6333만2000원으로 21.6%, 당기순이익은 56억27만2000원으로 48.7% 각각 감소.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25원으로 현금배당 결정. ▲중외신약(067290)= 지난해 매출액은 688억원으로 5% 증가했다고 공시.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4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87% 감소.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 실시. ▲천일고속(000650)=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총액은 5억7082만2000원이라고 공시. ▲신세계(004170)= 회사분할로 16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일시 정지한다고 공시. 신세계는 이날 경영이사회에서 백화점 사업부문의 (주)신세계와 가칭 대형마트 사업부문의 (주)이마트로 회사 분할을 결정. ▲유진테크(084370)=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50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6875만원. ▲액토즈소프트(052790)= 지난해 매출액이 1037억원으로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줄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43% 증가. ▲확인영어사(034010)= 선택과집중을 상대로 낸 영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공급계약 해지 및 부당이득 반환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공시. 서울중앙지법은 선택과집중이 확인영어사에 4148만3211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결정.
2011.02.15 I 최정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건설 매각 원점으로 가나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2월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貨, 수출입 결제통화로 뜬다 -은행세 내년 하반기 부과 -현대건설 매각 원점으로 가나 ▲종합 -아파트 실거래 1년2개월만에 최고 -한미FTA 美비준 늦어지나 -전력사용 `여름피크` 추월 -美연준 "양적완화 계속 추진" -진동수 금융위원장 "현대건설 갈곳이 없다" 작심발언 -현대차·현대그룹 양측 `당혹` -구제역, 수도권도 뚫렸다 ▲경제종합 -은행세 도입안, 부과율 단계별로 높여 충격 최소화 -하도급업체에 납품단가 조정권 부여 -11월 취업자 30만명 늘었지만.. ▲국제 -美FRB-월가 경기전망 `따로노네` -中 내년 물가방어선 4%로 후퇴 -오바마 경제브레인 월가 親시장파 유력 -강한 남자 푸틴의 연인 ▲정치·외교안보 -"북, 영변外 우라늄시설 더 있다" -김상기 내정자 55세때 고공낙하 시범 -박근혜가 움직인다 -형님예산 공세에 반박나선 청와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 Go? Stop? -미소금융 1주년..1만2천명에 882억 빌려줘 -부산은행, 지방銀 첫 금융지주 예비인가 -저소득층·장애인에겐 보험료 깎아드려요 ▲기업과증권 -3D TV가격 내년 20~30% 내려간다 -대만 도넘은 `삼성때리기` 왜? ▲기업·경영 -화승그룹 2020년 매출 20조 -LG유플러스 4세대이통 내년 서비스 -STX, 아프리카 주택·도시건설 길열어 -아우디코리아 내년 1만대 판매 ▲유통 -롯데의 또다른 실험 `마켓 999` 소리없이 확장 -소매시장 내년 211조 -설화수 중국 백화점서 뜬다 ▲기업과 증권 -꿈틀대는 `증시 거함` 은행주 -이틀째 급등 조선주에 무슨일이.. -내년 코스닥 이끌 유망 테마는 -외국인 3429억 순매수..또 8P 올라 ▲부동산 -치솟는 전셋값에 "차라리 사자" 늘어 -"내년 주택가격 회복세 진입할 것" -지하에 호텔식로비 꾸민 아파트 -경제위기로 엇갈리는 랜드마크의 꿈 ◇서울경제 ▲1면 -수익률 급등..국고채시장 심상찮다 -녹십자, 수출 대박 -우리금융 예비입찰 사실상 내년초 연기 ▲종합 -시범·중산아파트, 용산 개발 새 변수로 -전국 아파트 거래시장 회복세 -"부패 유발 주체는 정치인" ▲해설 -美FRB, 양적완화정책 유지 "경기회복 느려 실업 딜레마" -"2차 자본유출입 규제는 은행세" ▲종합 -원자재값 15% 오르면 中企조합이 협상 -車 부품원가 5% 변동땐 납품단가 즉시 조정키로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국회 검증 추진 -세계적 중견기업 2020년까지 300개 육성 ▲정치 -육참총장에 김상기 대장 내정..영남 지역편중 인사 후폭풍 일듯 -與 예산 강행처리 책임·쇄신론 고개 -거리 나선 野..`헛발질 투쟁`되나 -예비타당성 무시하는 국회 깎아야 할 예산 되레 늘려 ▲현대그룹 MOU 자격 이번주내 판가름 난다 -유동성 위기 겪는 건설사에 단비 -소득 없는 1인 가구에도 전세자금 대출 -車보험 손해율 급등에 에르고다음 증자 연기 ▲국제 -亞 투자자, 日 부동산시장 큰손으로 -中, 내년 경제성장률 8% 목표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위키리크스 어산지 유력 -"만년 3등 꼬리표 떼자"..리오틴토, M&A 등 공격경영 잰걸음 ▲산업 -철강업계 "아이苦 머리야" -LGD, 차세대 3D패널 中서 공개 -GE "한국 LED 조명시장 잡자" -KT 친환경 통신기술 CCC 도입 -`슈퍼스타K2` 검색 순위서도 스타 -中企 전용 TV홈쇼핑 사업 뛰어든다 -백화점 편집매장 전성시대 활짝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中 런칭 ▲증권 -대형주場 지속..정통 가치주 펀드 체명 구겨 -2000 넘자 개인자금 증시 기웃 -성장성·배당 매력 카지노주 일제히 상승 -"원스톱 생상체제로 2012년 매출 1조" -급등하는 구리값..증시도 덩달아 오르나 -자산운용사 수익성 악화 -창업주 복귀 못한 엑큐리스 급락 ▲사회 -중동 나들목 구간 완전목구 3개월 이상 걸려 -김승연 회장 "너무한 것 아닙니까" -삼성자동차 9000억 부채 상고심 내달 11일로 연기 -영어 내신 평균 155.4점 달해 ▲전국 -中企·개인 우수특허 사업화 지원 큰 성과 -반쪽으로 줄어든 `대구 R&D 특구` ▲부동산 -급매물 소진되며 집값 상승도 두드러져 -내년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 올해의 2배 -신설 전철·도로는 고작 두곳뿐 -"내년 집값 실질 상승률 마이너스" -디자인따라 블록별 계약률 천차만별 ◇한국경제 ▲1면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불충분" -은행세 도입 확정..환율·금리 급등 -美FRB "양적완화 계속 유지" -녹십자, 의약품 美수출 제약업계 최대 4.8억불 -외곽순환 사고구간 5~6개월 통행 중단 ▲종합 -올해 최고 히트상품은 '스마트폰' -"북 우라늄 농축시설 1곳 더 있다" -국민 58% "정치분야 부패 가장 심하다" -채권단 80% 동의하면 현대그룹 우선협상 자격 없어 -외국인 자금 유입 멈칫..채권 금리 급반등 ▲2011 부처별 업무보고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내년 11월 발표..'월드 중기' 300개 육성 -온라인 소비자 종합정보망 구축 -중기용 회계기준 마련..자생력 강화 ▲美FRB 양적완화 유지 -버냉키 "9.8% 실업률 잡기엔 경기회복 속도 아직도 느리다" -서머스 NEC위원장 사임..오바마 새 경제참모 누구 ▲경제 -은행, 단기 외화차입 크게 줄어들듯 -청년실업률 6%대로 하락 -윤증현 "규제 풀어 서비스산업 키워야" -전력수요 사상 최대..한때 7100kW 넘어 ▲금융 -보고펀드 "우리금융 지분 35~40% 사겠다" -신보, 건설사 지원 CBO 4020억 발행 -MB, 캐피털 고금리 오해 풀었나 ▲국제 -'미디어 재벌' 伊총리, 비리·추문에도 질긴 생명력 -위기에 빠진 벨기에..S&P, 등급전망 하향 -日체감경기 싸늘..단칸지수 7분기만에 꺾여 -피카소 小品 14억원..현대미술 경매도 '온도' ▲해외산업 -차이나모바일, 브랜드 가치 561억불 중국 1위 -야후, 또 600여명 감원 -애플 "모바일 광고시장 구글과 한판붙자" ▲교육산업 -'학습지 라이벌' 대교·웅진, 이번엔 수학 대결 -"약대 좋은문"..바빠진 입시업체 -50만원대 아동용 전집, 직영 온라인몰선 반값 ▲산업 -세불린 LG..3D TV '표준전쟁' 삼성·소니에 선전포고 -녹십자, 철옹성 美시장 단숨에 뚫어..글로벌 제약사 도약 발판 -SK 예비 CEO 최대 관문은 '회장님 앞 20분 PT' -기아차, 창사 첫 연 200만대 판매..세계 톱10 진입 -혹한속 쪽방 찾은 최지성 부회장 "제조업 키워 일자리 늘리겠습니다" ▲IT -포털도 털렸다.."이상한 사이트에선 패스워드 입력마라" -IBM 슈퍼컴-퀴즈우승자, 누가 이길까 -LG유플러스, LTE장비사 3곳 선정..4G 선점 나섰다 ▲중소기업·과학 -"버려진 헌옷이 보물" 20국에 1200만불 수출 -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라인 증설 -한미약품, B형간염치료제 기술 이전 ▲생활경제 -강남에 창고형 아울렛 오렌지팩토리, 대박 행진 -길게 늘어선 줄.."5000원 치킨 없어져 아쉽네요" -15도, 20도, 25도 소주..1주일새 줄줄이 등장 ▲부동산 -지난달 5만건 거래..DTI강화 이전수준 회복 -취등록세 감면 종료, 강남보금자리..내년 부동산 변수 -"서울·수도권 내년 집값 2.5% 오를 것" -고덕주공7단지, 16-8채로 재건축 ▲증권 -'자문형 랩' 전성시대..이틀새 5000억 뭉칫돈 -코스피 장 막판 뒷심..왜? -호남석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현금만 늘리는 개미들..CMA 잔액 사상최대 -운용사, 동시호가 주문량 제한 -미래에셋-키움 '스마트폰 거래' 혈투 -펀드환매에..운용사 10곳 중 4곳 적자 -지수 뛰자 레버리지 펀드 '이름값'
2010.12.15 I 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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