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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엔 SUV 사세요~車 업계 할인폭 늘려
- <!-- EMBED START Custom -->싼타페. 현대자동차 제공<!-- EMBED END Custom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둔 6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할인 공세에 나섰다.현대자동차는 차령 5년 이상의 고객이 현대차의 SUV를 구매하면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는 70만원, 투싼은 50만원을 할인해둔다. 또 중고와 타사 브랜드를 포함해 레저용차량(RV)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이달 중으로 싼타페를 출고하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6월 중 SUV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에게는 하트만 25인치 여행용 가방과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LG퓨리케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 10%에 금리 2.5%, 할부 36개월을 적용하는 특별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0년 경과한 노후 경유차 교체 시 스포티지와 모하비는 50만원, 쏘렌토는 70만원을 지원해준다.기아차는 K시리즈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를 기념해 K3와 K5(하이브리드 포함), K7(하이브리드 포함)는 물론 모닝과 쏘렌토를 이달 중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SUV QM3와 중형 SUV QM6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을 해준다. 6월 한 달간 'QM3 SE 트림' 구입 시 100대 한정으로 100만원을 깎아준다. 또 'RE 트림'의 마린블루·블랙·오렌지 바디, 'RE시그니처 트림'의 쇼콜라브라운, 소닉레드 차량 구매 시 300대 한정으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QM3를 계약 및 출고하는 여성 고객에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QM6의 경우 'RE시그니처 트림' 구입 고객에게는 1500대 한정으로 전륜구동 모델은 30만원, 4륜구동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고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장 72개월(4.9~5.9%) 장기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고객에게는 이달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시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장착 가격 50%(30만원)를 지원한다. 코란도C 구입 고객에게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한국GM은 이달 스파크, 아베오, 올란도를 콤보 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신형 LG 트롬 세탁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현대차, 6월 SUV 현금할인…제네시스 G80도 저리 할부  
- 싼타페.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이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구매 고객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차령 5년 이상의 고객이 현대차의 SUV를 구매하면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는 70만원, 투싼은 50만원을 할인해둔다. 또 중고와 타사 브랜드를 포함해 레저용차량(RV)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이달 중으로 싼타페를 출고하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6월 중 SUV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에게는 하트만 25인치 여행용 가방과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LG퓨리케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 10%에 금리 2.5%, 할부 36개월을 적용하는 특별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견적·시승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i30 50만원, 벨로스터 50만원, i40 100만원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기아자동차는 K시리즈의 글로벌 500만대 판매를 기념해 K3와 K5(하이브리드 포함), K7(하이브리드 포함)는 물론 모닝과 쏘렌토를 이달 중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K시리즈를 출고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K시리즈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세계여행 상품권(3명), 강릉 씨마크호텔 2박3일 숙박권(30명), 5만원 주유상품권(100명)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독립·참전·518 민주유공자, 경찰, 군인 등이 모닝,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를 출고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달 중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추첨을 거쳐 LG 휘센 듀얼 프리미엄 에어컨(1명), 백화점 상품권 50만원(5명)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쇼핑은 엄지로"…모바일쇼핑 비중 60% 첫 돌파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돌파했다. 모바일쇼핑 업계가 '간편결제' 등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75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1.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6819억원으로 같은 기간 42.2% 늘었다.이로써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배중은 사상최고치인 60.6%를 기록했다.모바일쇼핑 비중은 2014년 5월 30.4%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뒤 급격히 상승했다. 2014년 12월 40.4%를 기록했고, 2015년 11월에는 50.0%까지 치솟았다.통계청 관계자는 "모바일쇼핑은 간편한 결제 방식 도입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모바일쇼핑으로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하는 속도는 앞으로 더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소프트웨어(-2.7%), 음반·비디오·악기(-0.5%) 등이 감소했으나, 음·식료품(42.2%), 가전·전자·통신기기(32.7%), 여행 및 예약서비스(18.5%), 의복(16.5%)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이에 따라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전년동월 대비 음식료품(1.9%p), 가전·전자·통신기기(1.0%p), 가방(0.4%p) 등은 확대된 반면, 아동·유아용품(-0.8%p), 컴퓨터 및 주변기기(-0.5%p), 화장품(-0.5%p) 등은 축소됐다.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아동·유아용품(74.1%), 신발(73.8%), 음·식료품(73.5%), 가방(72.4%)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가방(23.2%p), 가구(18.0%p), 신발(12.7%p), 사무·문구(11.8%p), 의복(11.8%p), 음·식료품(11.6%p), 아동·유아용품(11.6%p),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10.8%p) 등에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한편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월에 비해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신학기 소비와 5월 가정의 달 소비가 많은 반면, 중간에 낀 4월에는 상대적으로 거래액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文 정부 “정규직 써라” 대기업 “올 것이 왔다”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주요 신문 기사다.△1면-文 정부 “정규직 써라” 대기업 “올 것이 왔다” -[커버스토리]산소·공간 팝니다 -“국내 기관출입, 국정원 안한다” -미세먼지 ‘나쁨’ 날 대중교통 공짜 -[사설]내년에는 국가경쟁력 순위 올라갈까 -[사설]새만금 사업, 이젠 정말 제대로 할때다 △줌인&-세상이 힘들고 어지러우니… ‘인간 노무현’이 그립더라 -文, 가야사 복원 주문 “영·호남벽 허물 사업” -美 “한국, 사드 원치 않으면 예산 뺄 수 있다” △일자리委 100일 플랜 -비정규직 고용비율 정해 초과땐 부담금… 한국노총 아이디어와 비슷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한칼에… 文 ‘전격작전’ -육아휴직급여 2배 올리면 연 1.6兆… 쥐꼬리만한 정부 예산지원 어쩌나 △일자리委 100일 플랜 -“정규직은 커녕 비정규직도 안 뽑을 판” 기업들 부글부글 -文 대통령 “일자리 추경, 국회서 직접 설명하겠다” -7일 11조 추경案 제출… 野3당, 벌써부터 반대 △정치 -90도 숙인 이낙연 총리 “협치” 강조… 한국당은 만남 거부 -국정원 발전위원회 출범 특수활동비 손질 ‘주목’ -靑 “민간 방북, 유연 검토”… 6·15 공동행사에 쏠린 눈 -안현호 전 차관, 일자리 수석 내정됐다 취소-국정원 1차장 서동구·2차장 김준환·3차장 김상균 △봄바람 부는 한국 경제 -믿을 건 수출뿐… 한국 1분기 성장률, OECD 평균 2배 웃돌아 -日평균 수출액 31개월 만에 20억 달러 넘어 -샌프란 연방은행 총재 “美 연내 3~4회 금리인상 가능” △[커버스토리]新 봉이 김선달 -심부름 대행·가방 렌탈… ‘역발상’ 김선달의 후예들 -‘귀차니스트’ 손·발 돼 드릴게요 -황사 노린 공기캔, 취준생 위한 룸… ‘타깃설정’이 생명 △[커버스토리]新 봉이 김선달 -모으거나 쪼개거나 -남기열 넥사 대표 “코스트코 제품 쪼개 파는 ‘코인몰’… 창고형마트·1인가구 잇는 다리 될 것” △파리기후협정, 美 탈퇴로 와해 위기 -‘Save US’에 ‘Save Earth’는 뒷전… 또 분란 일으킨 트럼프 -中-EU ‘녹색 동맹’… 파리협정 지켜낼까 -머스크 “파리협정 탈퇴 땐 트럼프 떠날 것” △금융-‘가계빚’ 물려받은 새 정부… 부동산 대출 정조준하나 -보험사 제식구에겐 금리 1.5% ‘황제대출’-현금 쌓아둔 기업들 대출받고, 회사채 발행… 왜 △산업&기업 -전세계 발주 유조선 절반 ‘찜’… 순풍에 돛 단 ‘현대重’-LG전자 창원공장, 의료건조기 11초에 1대 뚝딱… 생산라인 가동률 140% -여성경력단절 막는다… SKT ‘입학자녀 휴직제’ -복수 노조 공동대응에… 한화테크윈 분할 ‘가시밭길’-오래가는 사드 여파… 국산차 5월 판매량 두자릿수 후진 △산업 -리지니부터 음양사까지… 여름 대목 ‘게임셋’ 노린다 -LGU+ “새 아이폰6 알뜰폰으로 쓰세요‘ -SK텔레콤, IoT 차량 관리 서비스 나선다 -“영수증 풀칠, 이제 그만” 경비 관리 솔루션 ‘컨커’ △소비자생활 -흔들리는 쿠팡… ‘이참에’ 시장 쟁탈전 나선 티몬·위메프 -CJ제일제당, 라비올리 인수…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 진출 -롯데 ‘식품 개발센터’ 가동 -美브랜드 ‘노스페이스’… 韓 자본으로 평창올림픽 후원? △중소기업·벤처 -지인 추천해 채용땐 100만원 보상… 日기업도 반한 토종앱 -대웅제약 ‘6.7조원 印尼 시장 잡아라’ -코웨이 ‘남녀평등 우수기업’ 장관 표창-현대리바트 인기상품 최대 40% 싸게 팔아요 △증권&마켓 -‘J노믹스’ 등에 탄 유통株… 쇼핑몰 규제 등 복병에 움찔 -평창올림칙 업고… 용평리조트 날다 -‘초과수익’ 챙겨주는 착한 펀드 납시오 -무늬만 사모펀드 NO ‘미래에셋 방지법’ 발의 △문화&스포츠 -한복 벗으니… ‘화랑 4인방’ 승승장구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유작 ‘미망인’ 특별 상영 -인기 日 애니 ‘너의 이름은’ 7월 전시회로 다시 만난다 △여행 -사람이 곧… 역사고 풍경이다 -도자기 빚고, 도깨비 만나고 봄 여행주간에 전국이 북적 △스포츠 -‘LPGA 꽃길’ 버리고 U턴한 장하나, 오늘 ‘컴백쇼’ -‘첫승 퍼터’ 꺼내온 김준성, 한국오픈 첫날 단독선두 -니퍼트·임찬규… KBO리그 5월 MVP 후보 -박지성, 맨유 유니폼 다시 입는다 -한 판에 57억원 왔다갔다… 내일 UEFA 챔스전 △People&-세계 최초 ‘플렉시블 AMOLED 개발’ 장진 교수, 공학상 -오야마 겐타로 회장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성장 비결” -알감디 에쓰오일 CEO 대학 특강 “열정 넘치는 인재가 기업 성장 에너지” -박병대 대법관 퇴임식 “사법권 독립, 이기주의로 비치지 않도록 살펴야” -김청환 HDC신라면세점 대표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서영준 동부메탈 대표 -김태현 서울과학종합大 총장 △오피니언 -[이익원 칼럼]김상조 후보자 취임 누가 결정하나 -[기자수첩] 개미만 몰리는 코넥스 ’위태위태‘ -[목멱칼럼] ‘공개사과’ 강요하는 사회 △부동산 -재건축 속도에 자족기능까지… 강동구 집값 상승세, 강남구 뺨치네 -5월 법원 경매 낙찰가율 78.8% ’역대 최고‘ -미세먼지 스스로 막는 ‘스마트 환기시스템’ △사회 -종묘~세운상가~남산 지상·공중보행길 연결 -“자해병사 월급 되돌려달라”… 유가족 두번 울리는 국방부 -MB 청계재단 장학금 해마다 줄어, 왜 -범인 오인하고 시민 폭행… 갈길 먼 ‘인권 경찰’ -외박 나온 의경, 성매매하다 경찰에 덜미 -YG “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 인정”-내일부터 신용·직불카드로 과태료 편하게 납부하세요
- 지컷, 휴양지서 멋좀 내볼까…리조트 컬렉션 선봬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은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컷의 리조트 컬렉션은 ‘여름의 조각들(A Summer’s Tale)’을 주제로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와 원피스, 이국적인 프린트가 인상적인 스커트와 파자마 팬츠, 밀짚 모자까지 여행의 설렘이 가득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지컷은 이번 시즌 브랜드 최초로 수영복 라인을 출시한다. 비키니 스타일로 총 세 종류로 체크무늬, 러플 장식, 하이 웨이스트 등 복고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휴양지 패션을 완성시켜줄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챙이 넓고 독특한 디자인의 밀짚모자와 다채로운 색상의 모칠라백(콜롬비아 전통 가방), 선글라스 브랜드 피에스메르시(ps.merci)와 협업한 선글라스 등을 출시한다.이번 리조트 컬렉션의 가격은 블라우스 10~30만원대, 원피스 30~40만원대, 스커트 및 팬츠 10~20만원대, 수영복 9~16만원대, 모자 10만원대다.
- 롯데면세점, 여름휴가 이벤트..최대 80% 할인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면세점은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름휴가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블루 판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다낭과 호이안으로 떠나는 여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지점별·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장마철을 대비한 자연제습기, 최대 28만원의 선불카드, 뮤지컬 티켓 등 증정품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롯데면세점에서는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가장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총 3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하는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며 여름 필수품인 선글라스 일부 브랜드는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팔찌, 선글라스, 파우치, 손거울 등 여름을 즐기기 위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롯데면세점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상의 휴양지 베트남 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 응모 후 당첨된 10명(동반 1인)은 신비로운 자연 풍광과 이국적인 항구 도시로 유명한 다낭과 호이안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롯데면세점 전점(공항점 제외)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제습기를 제공하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0 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을 증정한다.선불카드 혜택도 있다.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쇼핑을 하면 구매금액 및 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2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하며, 김포공항점과 인천공항점은 롯데 및 신한카드 사용 시 각각 최대 24만원, 최대 16만원에 이르는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혜택은 해외점에서도 누릴 수 있다.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도쿄행 항공권을 제시한 고객에게 긴자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3만원을 증정한다.
-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 6월 8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2017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내달 8~11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온 240여개 출품작을 만날 수 있는 출품관과 국내 여성발명인이 참가하는 기업관 및 생활발명홍보관, 사업화 지원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여성발명품박람회’는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여성발명·기업인의 발명품을 위한 전시 및 홍보의 장이다.올해는 데이터 영구삭제 소프트웨어, 터널 진입 차단시설, 자전거용 방향지시장치, 패치형 청소시트, 모듈형 여행가방 등 스마트한 첨단기술부터 실용성과 환경친화적인 기능을 갖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만날 수 있다.또한 생활발명홍보관에서는 여성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인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수상한 발명품도 전시된다.‘세계여성발명대회’는 전 세계 여성발명인의 특허기술과 발명품을 심사·시상하는 대회로 중국과 터키, 베트남,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24개국에서 24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순위별 시상도 진행된다.8일에는 다국적 여성 발명가 및 기업인이 모여 각국의 IP전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포럼’이, 12~13일에는 여성 기업인의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여성IP 리더십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 4050男 '여행홀릭'에 관련 상품 매출도 '껑충'
- (사진=AK몰)[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중년 남성이 유통업계 핵심 소비자로 부상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40~50대 남성들이 늘면서, 패키지여행 상품과 드론 카메라 등 여행 관련 상품군에서 중년 남성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AK몰에서 판매하는 패키지여행 상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40대 남성 판매량 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1%, 50대 남성은 8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남성의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량은 최근 2년간(2014~2016년) 역신장을 기록하다가 올해 다시 급상승했다. 특히 6월에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얼리버드 휴가족의 증가로 4~5월에 올해 전체 판매량의 79%가 집중됐다. 같은 기간 동안 40~50대 남성들이 예약한 패키지여행 여행지는 주로 싱가포르, 마카오, 홍콩 등이었다.중년남성이 사들이는 여행 관련 상품도 많아졌다. 40대 남성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드론 카메라 716%, 보스턴백 127% , 기내용캐리어 24%로 집계됐다. 50대 남성 판매량은 전년보다 각각 액션캠 261%, 셀카봉 361%, 보스턴백 746%, 중대형캐리어 14% 씩 늘었다.항공권 판매 현황에서도 4050세대 남성의 패키지여행 선호현상이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30대 젊은 세대는 자유여행 위주의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 패턴이 두드러지지만, 40대로 넘어가면서부터는 혼행족 비율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 중에서도 여성(7~13.1%)보다 남성(3.2~7.2%)들의 혼행족 비율이 월등히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AK몰 관계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유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잠시 주춤했던 패키지여행이 최근 TV예능 등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면서 “취미생활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삶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는 중년 남성들의 영향으로 드론, 액션캠 등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AK몰은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여행가방 상품전 ‘트래블 리포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연다.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리뽀, 빈폴ACC, 만다리나덕 등의 여행용 캐리어와 각종 정리백, 파우치, 여권지갑 등 여행관련 상품을 신상품 포함 10~15%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