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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도 '스마일' 하세요
  • 캠퍼스에서도 '스마일' 하세요
  • 대학생 소국가대표들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대학교 캠퍼스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캠퍼스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은 ‘대학생 미소국가대표’가 2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캠퍼스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12기까지 900명이 활동했으며, 지난 10월부터 13기 미소국가대표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환대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 K스마일 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대학교 캠퍼스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대상 친절의식 개선 행사다.이번 캠퍼스 K스마일 캠페인은 캠퍼스 내 다양한 장소에서 외국인을 자주 접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K스마일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K스마일 포토월을 활용한 SNS 경품이벤트 등으로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3일 세종대를 시작으로 1월 둘째 주까지 가천대, 경희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 서울 및 수도권 8개 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박종욱(25, 세종대) 씨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대한민국의 친절한 미소”라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많은 대학생들에게 K스마일 캠페인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교통·음식·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고양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운동이다. 지난 8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11개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등 총 28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향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각 지점 및 거점에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12.24 I 강경록 기자
매킬로이, 유럽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통산 3번째 수상
  • 매킬로이, 유럽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통산 3번째 수상
  •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5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유럽투어는 15일(현지시간) 올해의 선수로 매킬로이가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매킬로이는 올해 3승을 올리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4시즌 동안 세 차례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매킬로이는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인데 횟수에 상관없이 내게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시즌 중반 부상이 아쉬웠지만 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매킬로이는 올시즌 세계랭킹 1위로 시작했지만 조던 스피스(미국)의 ‘돌풍’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지난 여름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다쳐 5주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하지만 매킬로이는 지난 11월 유럽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확정지었다.한편, 매킬로이는 최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1살 연상 약혼자인 에리카 스톨(미국)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약혼자에게 약 7억8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매킬로이는 불과 2년전에도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 하면서 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바 있다.
2015.12.16 I 이석무 기자
'통큰' 로리 매킬로이 "약혼자 반지는 7억원"
  • '통큰' 로리 매킬로이 "약혼자 반지는 7억원"
  • 로리 매킬로이(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억원이 넘는 반지를 약혼자에게 선물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신문들은 “11일 영국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매킬로이와 함께 참석한 에리카 스톨의 손에 약혼반지가 빛나고 있었다”며 매킬로이의 약혼 사실을 보도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약혼반지의 가격에 대해 북아일랜드 신문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보석 전문가들에게 의뢰한 결과 약혼 선물로 쓰인 반지의 가격은 약 60만 유로(약 7억7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석 전문가 시머스 페이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스톨에게 준 약혼반지는 ‘오벌 컷’에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라 60만 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여자친구인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에게 끼워줬던 약혼반지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비쌌다. 매킬로이는 2013년 12월 보즈니아키와 약혼하면서 4캐럿 정도 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가격으로 따지면 25만 유로(약 3억2000만원)라고 보석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매킬로이의 새로운(?) 피앙세가 된 스톨은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으로 2012년 10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매킬로이와 처음 알게 됐다.당시 유럽 대표로 출전한 매킬로이는 경기 시작 시간을 잘못 알았고 이를 알아챈 스톨이 매킬로이 측 관계자에게 이를 알려 실격을 면했다.
2015.12.14 I 김인오 기자
지니네트웍스, 美 대학연구소와 제품 글로벌화 공동연구 진행
  • 지니네트웍스, 美 대학연구소와 제품 글로벌화 공동연구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내부보안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는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이노베이션 센터 산하 상호운용성 연구소(InterOperability Lab 이하 UNH-IOL)와 자사 네트워크 접근제어 제품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니네트웍스가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사용성(Usability) 강화를 목표로 UNH-IOL과 함께 제품 구축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기능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회사측은 글로벌 사용자가 보다 손쉽게 쉽게 ‘지니안 NAC(Genian NAC)’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성 테스트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 기반 상호운용성 테스트 △영문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제품 매뉴얼 검토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위한 IPv6 테스트등의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 연구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988년 설립된 UNH-IOL은 네트워크 및 데이터 통신 제품 테스트와 표준 네트워킹 데이터 통신에 멀티 벤더 상호 운용성과 적합성을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내 유일한 전문 산학 연구소다. UNH-IOL의 에리카 존슨(Erica Johnson) 디렉터는 “UNH-IOL이 보유한 네트워크 테스트 분야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니네트웍스와 다양한 형태의 공동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네트웍스의 김계연 연구소장은 “해외진출 시 시장을 선점한 글로벌 벤더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용자 특성에 맞춰 제품의 컨셉과 기능을 최적화하는 것은 필수”라며 “공신력있는 현지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니안 NAC’의 사용성을 강화하고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네트웍스는 올 하반기부터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지니안 NAC’ 제품을 교육청, 코워킹 스페이스, 소형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016년 1분기 미국 보스톤 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다. 뉴햄프셔 주립대학 UNH-IOL 연구원들에게 지니네트웍스 김계연 소장이 ‘지니안 NAC’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지니네트웍스 제공
2015.12.03 I 오희나 기자
투자 핫플레이스 3000만 원 대 알짜 오피스텔 특별 분양! ‘인기’
  • 투자 핫플레이스 3000만 원 대 알짜 오피스텔 특별 분양! ‘인기’
  • [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학가나 업무 밀집지역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투자의 성공 방법이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번지에 들어서는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2층으로 지상3층 부터 12층 까지 전용면적 17.90~35.11㎡의 총 398호실의 오피스텔과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안산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안산시청 바로 앞 입지에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및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인데다가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최근 시화공단 내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조기분양이 끝날 정도로 시화, 반월공단 기숙사 용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벨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 까지 포함하면 3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인근엔 도보 7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안산고대병원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안산 지역은 그동안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작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시작되고 있는데, 선부동 보광그랑베르, 안산 선부동 메이퀸 오피스텔,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가 모두 단기간에 마감된 바 있다.          안산 센터하임은 최신 오피스텔답게 풀옵션 홈 스마트리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특히,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시공을 통해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에너지 심의를 거치지 않고 건축했던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외벽과 내벽 두께를 약 30% 강화해 단열성을 높였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건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방지 시공을 통해 민원발생여지를 줄여 아파트처럼 짓는 오피스텔로 추천 할만하다. 안산 센터하임 오피스텔의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오는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청약율이 20:1을 기록하였다. 오는 10월30일부터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100만원, 상가 1000만원의 청약금을 선착순 입금순으로 동호지정 분양이 진행하게 된다. 청약금은 분양 포기시 환불된다. 안산 센터하임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수요는 많지만 주변의 공급량이 부족해 가치상승도 기대되면서 노후대비 투자처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전 청약문의가 늘고 있다.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모델하우스의 정확한 위치와 분양 상담 및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 가능하다.문의 : 031-860-9704
소액투자 가능한 시청 앞 오피스텔 특별 분양! 투자자 인기폭발!
  • 소액투자 가능한 시청 앞 오피스텔 특별 분양! 투자자 인기폭발!
  • [온라인부] 안산 시청 앞에 위치한 안산센터하임이 분양 시작과 동시에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연일 안산 시민들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센터하임은 중앙역 인근(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에 지하5층, 지상12층 건물로 전용면적 17.90~35.11㎡ 신규 오피스텔398실과 상가26호를 분양중에 있다.주변에 안산시화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서울예술대를비롯한 4개의대학교와 안산시청, 고려대병원 등 풍부한 젊은 임대인 층을 바탕으로 “공실이 없는 지역”으로 유명한 고잔동에 위치하며, 분양을 성황리에 100% 마감하기 위하여 잔여세대 및 회사보유분에 물량에 한하여 계약금 입금 순으로 동·호실 지정 선착순 분양을 개시 한다.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보유기간 동안 꾸준한 수익을 줄 수 있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오피스텔에 투자 할 때 대학가나 관공서가 많은 업무 밀집지역,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안산시청 앞 마지막 오피스텔인 안산센터하임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이중 중앙역은 신안산선(중앙역->여의도),수인선(수원->인천) 2개의 라인을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 인근으로는 대단지 아파트의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중 이여서 앞으로의 호재 또한 기대해 볼만한 입지이다.인근에 도보 10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풍부한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세입자들의 입장에서도 여가 및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젊은 임대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 분양관계자는 “중앙역 인근 고잔동에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현재 분양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조기마감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센터하임 인근 오피스텔인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오피스텔이 모두 초단기간에 100% 분양 마감된 바 있다.분양문의 031-860-9705
노후대비 제격! 3000만 원 대로 오피스텔 소액투자 ‘인기’
  • 노후대비 제격! 3000만 원 대로 오피스텔 소액투자 ‘인기’
  • [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학가나 업무 밀집지역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투자의 성공 방법이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번지에 들어서는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2층으로 지상3층 부터 12층 까지 전용면적 17.90~35.11㎡의 총 398호실의 오피스텔과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안산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안산시청 바로 앞 입지에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및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인데다가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최근 시화공단 내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조기분양이 끝날 정도로 시화, 반월공단 기숙사 용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벨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 까지 포함하면 3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인근엔 도보 7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안산고대병원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안산 지역은 그동안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작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시작되고 있는데, 선부동 보광그랑베르, 안산 선부동 메이퀸 오피스텔,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가 모두 단기간에 마감된 바 있다.          안산 센터하임은 최신 오피스텔답게 풀옵션 홈 스마트리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특히,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시공을 통해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에너지 심의를 거치지 않고 건축했던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외벽과 내벽 두께를 약 30% 강화해 단열성을 높였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건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방지 시공을 통해 민원발생여지를 줄여 아파트처럼 짓는 오피스텔로 추천 할만하다. 안산 센터하임 오피스텔의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오는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청약율이 20:1을 기록하였다. 오는 10월30일부터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100만원, 상가 1000만원의 청약금을 선착순 입금순으로 동호지정 분양이 진행하게 된다. 청약금은 분양 포기시 환불된다. 안산 센터하임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수요는 많지만 주변의 공급량이 부족해 가치상승도 기대되면서 노후대비 투자처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전 청약문의가 늘고 있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모델하우스의 정확한 위치와 분양 상담 및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 가능하다.  문의 : 031-860-9704
초 저금리시대, 소액투자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마감 임박’
  • 초 저금리시대, 소액투자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마감 임박’
  • [온라인부] 안산 시청 앞에 위치한 안산센터하임이 분양 시작과 동시에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연일 안산 시민들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센터하임은 중앙역 인근(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에 지하5층, 지상12층 건물로 전용면적 17.90~35.11㎡ 신규 오피스텔398실과 상가26호를 분양중에 있다. 주변에 안산시화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서울예술대를비롯한 4개의대학교와 안산시청, 고려대병원 등 풍부한 젊은 임대인 층을 바탕으로 “공실이 없는 지역”으로 유명한 고잔동에 위치하며, 분양을 성황리에 100% 마감하기 위하여 잔여세대 및 회사보유분에 물량에 한하여 계약금 입금 순으로 동·호실 지정 선착순 분양을 개시 한다.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보유기간 동안 꾸준한 수익을 줄 수 있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오피스텔에 투자 할 때 대학가나 관공서가 많은 업무 밀집지역,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안산시청 앞 마지막 오피스텔인 안산센터하임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이중 중앙역은 신안산선(중앙역->여의도),수인선(수원->인천) 2개의 라인을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현장 인근으로는 대단지 아파트의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중 이여서 앞으로의 호재 또한 기대해 볼만한 입지이다.인근에 도보 10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풍부한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세입자들의 입장에서도 여가 및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젊은 임대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분양관계자는 “중앙역 인근 고잔동에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현재 분양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조기마감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센터하임 인근 오피스텔인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오피스텔이 모두 초단기간에 100% 분양 마감된 바 있다.분양문의 031-860-9705
강남사모님들이 몰린다 안산시청 앞 "센터하임"오피스텔로.
  • 강남사모님들이 몰린다 안산시청 앞 "센터하임"오피스텔로.
  • [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학가나 업무 밀집지역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투자의 성공 방법이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번지에 들어서는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2층으로 지상3층 부터 12층 까지 전용면적 17.90~35.11㎡의 총 398호실의 오피스텔과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안산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안산시청 바로 앞 입지에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및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인데다가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최근 시화공단 내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조기분양이 끝날 정도로 시화, 반월공단 기숙사 용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벨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 까지 포함하면 3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인근엔 도보 7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안산고대병원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안산 지역은 그동안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작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시작되고 있는데, 선부동 보광그랑베르, 안산 선부동 메이퀸 오피스텔,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가 모두 단기간에 마감된 바 있다.          안산 센터하임은 최신 오피스텔답게 풀옵션 홈 스마트리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특히,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시공을 통해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에너지 심의를 거치지 않고 건축했던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외벽과 내벽 두께를 약 30% 강화해 단열성을 높였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건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방지 시공을 통해 민원발생여지를 줄여 아파트처럼 짓는 오피스텔로 추천 할만하다.  안산 센터하임 오피스텔의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오는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청약율이 20:1을 기록하였다. 오는 10월30일부터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100만원, 상가 1000만원의 청약금을 선착순 입금순으로 동호지정 분양이 진행하게 된다. 청약금은 분양 포기시 환불된다. 안산 센터하임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수요는 많지만 주변의 공급량이 부족해 가치상승도 기대되면서 노후대비 투자처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전 청약문의가 늘고 있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 모델하우스의 정확한 위치와 분양 상담 및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 가능하다.문의 :  031-860-9704
'일본투어 상금왕' 이보미, KLPGA팀 캡틴 완장 찼다
  • '일본투어 상금왕' 이보미, KLPGA팀 캡틴 완장 찼다
  • 이보미(사진=르꼬끄골프)[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보미(27)가 12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KLPGA팀 캡틴으로 나선다.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이보미는 JLPGA투어에서 시즌 6승을 거뒀고, 상금왕과 함께 한 시즌 최다 상금액 달성(현재 상금액 약 2억700만 엔)이라는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투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보미는 “처음으로 캡틴을 맡아 책임이 막대하다. 부담이 크지만, 후배들과 잘 상의하고 전략을 의논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캡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보미는 “1, 2라운드는 포섬 플레이와 포볼 플레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 편성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싱글 매치플레이의 경우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좋아서 걱정은 안 되지만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치러진 한일전에서는 일본 선수들만 견제했다면, 이번에는 모든 투어 선수들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다른 투어에 비해 선수 연령층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젊음의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일전의 발전된 형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KLPGA에서는 캡틴 이보미를 비롯해 김세영, 전인지, 박성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됐다. JLPGA에서는 기쿠치 에리카, 우에다 모모코 등의 스타 선수가 출전하며, LET에서는 명예의 전당 입회자인 로라 데이비스가 출전해 눈길을 끈다.ALPG에서도 캐서린 커크, 사라 제인 스미스 등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각 투어의 자존심을 내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대회의 상금 총액은 1억 엔(한화 약 10억 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2015.11.18 I 이석무 기자
역세권 오피스텔 3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 역세권 오피스텔 3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 [온라인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나 미래가치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학가나 업무 밀집지역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투자의 성공 방법이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7-2번지에 들어서는 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2층으로 지상3층 부터 12층 까지 전용면적 17.90~35.11㎡의 총 398호실의 오피스텔과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안산센터하임 오피스텔은 안산시청 바로 앞 입지에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성이 좋고 인접한 중앙대로를 통해 수원 및 인천, 성남 등 외부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인데다가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최근 시화공단 내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조기분양이 끝날 정도로 시화, 반월공단 기숙사 용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벨리(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 고대안산병원(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 까지 포함하면 36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인근엔 도보 7분 거리 안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등 쇼핑 및 여가시설과 안산시청, KT, 안산우체국,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교육지원청, 안산고대병원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안산 지역은 그동안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작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시작되고 있는데, 선부동 보광그랑베르, 안산 선부동 메이퀸 오피스텔, 안산 중앙동 포스코휴지오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리베르가 모두 단기간에 마감된 바 있다.          안산 센터하임은 최신 오피스텔답게 풀옵션 홈 스마트리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특히,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시공을 통해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에너지 심의를 거치지 않고 건축했던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외벽과 내벽 두께를 약 30% 강화해 단열성을 높였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건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방지 시공을 통해 민원발생여지를 줄여 아파트처럼 짓는 오피스텔로 추천 할만하다. 안산 센터하임 오피스텔의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오는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청약율이 20:1을 기록하였다. 오는 10월30일부터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100만원, 상가 1000만원의 청약금을 선착순 입금순으로 동호지정 분양이 진행하게 된다. 청약금은 분양 포기시 환불된다. 안산 센터하임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수요는 많지만 주변의 공급량이 부족해 가치상승도 기대되면서 노후대비 투자처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전 청약문의가 늘고 있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를 내면 준공전까지 들어가는 금액은 없으며, 무이자 융자(신협)60%, 잔금 30%로 분양가는 8000만원부터이다. 모델하우스의 정확한 위치와 분양 상담 및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 가능하다.문의 : 031-860-9705
전인지, 연장 끝에 일본여자오픈 우승.."3개국 내셔널 타이틀 획득"
  • 전인지, 연장 끝에 일본여자오픈 우승.."3개국 내셔널 타이틀 획득"
  • 전인지(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3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다.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타야마스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정규 라운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이미향(22·볼빅), 기쿠치 에리카(일본)과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나갔고, 네 번째 연장전에서 기쿠치를 제압했다. 이미향은 3차 연장전에서 보기를 적어내 먼저 탈락했다.한국과 미국,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을 모두 획득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2013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는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일본여자오픈까지 정복했다. 또한 지난 5월 일본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 이어 한국의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메이저 킬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우승 상금으로 2800만엔(약 2억7600만원)을 받은 전인지는 살롱파스컵 우승 상금 2400만엔(약 2억3600만원)을 더해 올해 일본에서만 5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전인지는 일주일 휴식을 취한 후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 사냥에 나선다.
2015.10.04 I 김인오 기자
'칸'이 알아본 한국무용의 위엄…국립무용단 '회오리'
  • '칸'이 알아본 한국무용의 위엄…국립무용단 '회오리'
  • 국립무용단 ‘회오리’의 한 장면(사진=국립극장).[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무용단의 화제작 ‘회오리’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이어 오는 11월 20일에는 세계무용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 받아 무대에 오른다. 단순한 국가 간 교류 행사가 아닌 국제적인 무용 축제에 공식 초청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회오리’는 국립무용단이 1962년 창단 이래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와 협업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작품. 핀란드 출신의 안무가 테로 사리넨은 사람간의 만남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형상화했다. 음악과 조명, 춤과 무대를 채우는 요소들을 활용해 무대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신체표현을 더욱 섬세하게 다듬었고 기존 27명에서 20명으로 무용수를 축소하는 등 칸 댄스 페스티벌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초연 때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영화 ‘암살’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장영규가 이끄는 비빙이 맡아 라이브로 연주할 예정. 미키 쿤투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대디자인과 조명, 한국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에리카 투루넨의 의상도 다시금 주목할 만한 요소다.
2015.09.27 I 이윤정 기자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안산 엔즈타워’ 오피스텔
  •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안산 엔즈타워’ 오피스텔
  • 에어컨, 세탁기, 쿡탑 등 풀옵션,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온라인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송산그린시티 개발로 인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인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USKPH 등 4개 업체는 지난 달 한국수자원공사에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관련 사업콘셉트제안(RFC)관련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수자원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리조트 사업대상지에서 제외여부와 상관 없이 송산그린시티 내 국제테마파크 공모를 진행, 이번 달 중에 RFC 1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산 엔즈타워, 송산그린시티 등 다양하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로 투자자들 관심송산그린시티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는 안산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투자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공급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공급된 신길동 위너스타워(224실), 초지동 스타캐슬(280실), 선부동 메이퀸 오피스텔(180실) 등도 모두 분양을 마쳤다. ㈜엔즈빌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분양하는 ‘안산 엔즈타워’는 송산그린시티와 1km이내에 인접해있어 신도시&8729;국제테마파크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지하1층~지상18층 규모, 전용면적 22.14~37.84㎡형 오피스텔 264실과 근린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변 교통개선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사업지 인근에는 반월산업단지(15만여명), 시화산업단지(10만여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7만여명)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있으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1만3304명), 신안산대(4422명), 서울예술대(4621명), 안산시청(1768명)의 학생 및 교직원, 공무원들까지 포함하면 약 3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뛰어난 교통환경에 더해 주변에 이어지고 있는 교통망 확충도 이 오피스텔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안산 엔즈타워’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이 2k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신안산선 한양대역과 원시소사선 원시역이 인근에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서울역~여의도~안산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신안산선 사업을 최근 정부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해,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17년 착공될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전철은 다음해에 개통될 예정이다. 한양대앞역에서 연결되는 수인선(오는 2017년 예정)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의 이마트 및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CGV, 롯데시네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산시청, 주민센터, 안산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 단지 건너 원포근린공원, 안산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인천발 KTX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천발 KTX는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수인선을 이용해 경기도 안산시 초지역에 한번 정차하고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사업으로 지난달 건설교통부 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인천발 KTX를 정부의 3차 철도망 계획에 포함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천시는 다음해 착공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인천발 KTX가 엔즈타워 인근 초지역에 정차하면 입주민들이 수도권 서남부를 비롯해 서울 및 전국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안산 엔즈타워’ 오피스텔은 투자가치 높은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있으며 빌트인시설로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쿡탑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분양홍보관은 이번 달 중순에 안산 중앙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1577-3306
안산 주거중심지에 들어서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영상)
  • [지금은 분양중]안산 주거중심지에 들어서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 주공 2단지’를 허물고 다시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37층 7개동에 총 990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540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84㎡A 59가구 ▲84㎡B 215가구 ▲84㎡C 17가구 ▲99㎡A 154가구 ▲99㎡B 43가구 ▲115㎡ 52가구로 구성된다.이 아파트의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단지와 도보 5분 거리다. 여기에 고잔로와 중앙대로, 수인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출입도 용이하다. 향후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생활편의시설로는 백화점 2곳과 아울렛,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이 단지와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중앙초와 중앙중, 단원중, 경안고, 단원고,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서울예술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녹지공간은 성어공원, 성포공원, 안산중앙공원, 노적봉공원, 광덕공원, 안산천 등이 단지와 가깝다.견본주택은 안산 상록구 이동 72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406-4446)▶ 관련기사 ◀☞대우건설,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 효력 정지☞대우건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540가구 일반분양
2015.08.10 I 김성권 기자
  • 모유 수유 여성, 중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젊어서 모유 수유가 나중에 중년이 된 이후에 동맥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노선 캘리포니아 헬스케어의 에리카 건더슨 박사는 젊었을 때의 모유 수유가 중년의 동맥경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8일 보도했다.18~30세 사이에 최소한 한 번 이상 출산한 여성 846명을 대상으로 20년 후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시행한 결과 젊었을 때 아기에 모유를 먹인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경동맥 건강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건더슨 박사는 밝혔다.경동맥은 심장에서 목(경부)을 통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으로 이 혈관이 두꺼워지면 뇌 혈류량이 줄어 뇌경색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모유를 먹인 기간이 1개월밖에 안 되거나 모유를 전혀 먹이지 않은 여성은 1개월 이상 모유를 먹인 여성에 비해 경동맥 벽이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모유를 10개월 이상 먹인 여성은 경동맥이 가장 깨끗했다. 이는 모유 수유가 체중과 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건더슨 박사는 설명했다.실제로 모유 수유와 경동맥 건강 사이의 연관성 중 상당 부분이 체중, 혈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는 지적했다. 아기에 모유를 먹이면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임신은 스트레스가 엄청난 생리학적 과정으로 심혈관계와 대사 시스템에 큰 부담을 안겨주지만 출산 후 모유 수유는 이러한 시스템을 정상으로 “리셋(reset)”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건더슨 박사는 말했다.이같은 연구결과는 ‘산부인과학’ 최근호에 발표됐다.
2015.07.09 I 이순용 기자
로리 매킬로이 "새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골프장 동행
  • 로리 매킬로이 "새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골프장 동행
  •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고향에서 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매킬로이는 1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일랜드오픈 4라운드가 열린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을 여자친구인 에리카 스톨과 함께 찾았다.이 대회는 매킬로이 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대회로 매킬로이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회장을 방문했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컷 기준을 넘지 못하고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4월에 알려졌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 4월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를 찾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직원인 에리카 스톨을 만났다”고 전했다. 당시 로체스터의 한 지역 신문도 “매킬로이와 스톨이 지난 주말 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매킬로이와 스톨의 관계는 2012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은 미국 시카고 외곽의 메디나CC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유럽 대표로 출전한 매킬로이는 경기 시작 시간을 착각해 대회장에 도착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아챈 스톨은 매킬로이 측 관계자에게 연락해 티타임에 늦지 않도록 도와줬다.이 인연으로 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은밀한 만남을 이어왔다. 1월1일에도 둘은 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영국 일간지 벨파스트 텔레그래프는 “매킬로이가 2살 연상의 스톨과 3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둘은 연말 연시를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한 호텔에서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매킬로이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6∼7개월은 매우 행복했고 내 인생이 아주 훌륭해졌다”며 스톨과의 만남을 만족스러워했다.
2015.06.01 I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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