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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디지털콘텐츠에 올인..자체제작 연간 4천편→1만5천편으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지상파연합 인터넷스트리밍(OTT) ‘푹’과 SK브로드밴드 ‘옥수수’의 통합을 계기로 콘텐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콘텐츠 제작집단 중 하나인 CJ ENM이 자체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4배 정도 늘리겠다고 선언했다.지난해 7월 1일 CJ E&M-CJ오쇼핑 합병법인으로 CJ ENM이 출범했을 때까지만 해도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으로 연간 4000편(하루 10편 이상)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했지만, 28일 올해 연간 1만5000여 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하루 41편 이상에 달하는 숫자로, 이를 위해 CJ ENM은 타겟/장르별로 특화된 9개의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를 만들었다.이를 통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4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연간 50억 조회수를 발생시킨다는 목표다.◇디지털 콘텐츠에 올인하는 CJCJ계열 메조미디어가 지난 해 9월, 전국 15세~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 디지털 동영상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일주일 평균 동영상 콘텐츠 시청 시간은 9.2시간이었다. 특히 10대의 시청시간은 13.2시간으로 가장 높았다. CJ ENM은 이 같은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에 따라, TV 채널 산하에 디지털 스튜디오를 신규 편제하고 2015년부터 디지털 전문 제작PD를 채용해왔다.올해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더욱 강화해, 브랜디드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일부 스튜디오를 개편해 총9개의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1만5000여 개의디지털 콘텐츠 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루 41편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는 셈이다.◇예능·드라마·뷰티·상품리뷰·광고주 맞춤형 등 다양기존 <흥베이커리>와 <스튜디오 온스타일>을 통합 개편해, 디지털 스튜디오 를 새롭게 선보인다. tvN D는 ▲디지털 예능 전문 , ▲디지털 드라마 전문 , ▲K패션, K푸드, K뮤직 등 K컬처 전반을 다루는 디지털 팩츄얼 스튜디오 , ▲뷰티, 스타일 전문 <온스타일> 4개의 하위 전문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에서는 여행,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예능 및 tvN의 스핀오프 (spin-off) 디지털 예능 콘텐츠를 제작한다.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이 출연해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한 ‘FC앙투라지’, ‘짠내투어’의 스핀오프인 ‘죽네투어’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서는 지난 해 누적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 2 등 1534 여성 타겟의 디지털 드라마를 지속 선보이게 된다. K컬쳐 기반의 팩츄얼(factual)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 2월 초 신설한다. 정창욱 셰프와 면 요리의 세계를 탐구하는 ‘면식범’, 시즌 1에서 큰 반향을 이끌어낸 ‘최자로드’, 브랜드의 A부터 Z까지 히스토리를 담은 컬쳐 다큐멘터리 ‘오리진 오브 에브리씽’, 한국 최정상 래퍼 두 명의 성장 다큐멘터리 ‘리유나이트 (가제)’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온스타일>에서는 2034 여성 타겟의 뷰티/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한다. ‘겟잇뷰티’의 스핀오프 및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해 ‘MPD직캠’으로 총 5억뷰 이상, ‘릴레이 댄스’로 2억 5천만 뷰 이상을 기록한 성과를 거둔 는 올 해도 음악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 선보인다. ‘릴레이 댄스’는 ‘2019 AVA Digital Awards’ 의 Web based production부문에서 ‘3분 이내 숏 비디오 음악’으로 Gold를 수상하며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 올 해도 는 Mnet 방송과 연계한 스핀오프 콘텐츠, 아이돌 관련 콘텐츠 등 음악 기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뭅뭅>은 최신 영화 정보 및 OCN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성광이 매주 개봉신작 영화를 솔직하게 리뷰하는 ‘개감독’, 유세윤과 장도연의 영화/드라마 레전드 패러디 ‘패러디의 제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해 400여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1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한 <스튜디오 다이알>은, 올 해 <스튜디오 다이아>로 리뉴얼한다. 1400팀의 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커머스와 융복합 시너지도 적극 추진한다.
- '바벨' 김지훈, 스윗 미소부터 섬뜩 눈빛까지..3종 세트 연기
- TV조선 ‘바벨’ 캡쳐[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김지훈이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벨’에서 숨겨놨던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악마성을 돋보이게 표현했다.27일 방송된 ‘바벨’ 1회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뒤를 궁금하게 하는 미스터리,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녹아든 배우들의 호연으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첫 장면부터 자신의 집에서 피투성이 시체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태민호(김지훈)는 이미 죽었음에도 극의 거의 모든 미스터리를 쥐고 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여심을 홀리는 달콤한 미소부터 감정을 도통 읽을 수 없는 무표정, 눈빛만 쳐다봐도 섬뜩한 악인다운 웃음까지, 태민호가 선보인 다양한 표정만으로도 ‘바벨’의 1회에 던져진 미스터리를 정리할 수 있었다. ◇여사원들의 아이돌, 스윗 미소의 사장 태민호1회 첫 장면에서 나이프에 찔린 피투성이 시체로 등장한 태민호지만, 일주일 전만 해도 그는 멀쩡히 살아 있었다. ‘거산 모터스’ 사장으로 발령이 난 거산그룹 차남 태민호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여사원들은 “저 인물, 실화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완벽한 스펙에 인성까지 훌륭하기로 소문난 태민호의 회사 내 인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태민호는 이를 듣고는 “그런 칭찬, 큰 소리로 해도 됩니다”라고 말해 위트까지 선보이며 여사원들을 한 번 더 열광하게 만들었다.주인공인 차우혁 검사(박시후)와 가족들 간의 저녁식사 자리에선 예의 바르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이런저런 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차우혁과 과거의 인연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식사 뒤에는 운전기사에게 “딸 생일인데 일찍 들어가”라며 돈 봉투를 챙겨주고, 아내 한정원(장희진)이 너무 말랐다며 걱정하며 그야말로 ‘된 사람’다운 재벌 2세 태민호의 얼굴을 보여줬다.◇내 얼굴 자체가 반전! 악마적인 웃음 ‘섬뜩’그러나 스윗한 미소는 태민호의 가면일 뿐, 그 뒤에는 악마적인 본성이 숨어 있었다. 차우혁 및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후 한정원을 태우고 가던 태민호는 승진을 축하한다는 정원을 보고 비릿한 미소를 지은 데 이어, 음악이 너무 크다는 정원의 말을 싸늘하게 무시하며 무서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봐 섬뜩함을 안겼다.이후 아버지인 태회장과 헬기를 타고 시찰에 나선 태민호는 하루 동안 실종되지만, 어머니 신현숙(김해숙)이 누워 있는 병실로 멀쩡히 살아 돌아온다. 경악하는 신현숙 앞에서 태민호는 “제가 살아 돌아온 게 처음도 아닌데 뭘 그렇게 놀라세요”라며 싸늘하게 웃음을 지어, 심상치 않은 어머니와의 과거사를 암시했다. 또 태민호는 “제가 선물 하나 가져왔는데 보실래요?”라고 말했지만,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2회에 대한 격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대체 무슨 생각을? 알 수 없는 무표정 퍼레이드웃을 상황이 아닐 때 웃거나, 상대를 비웃는 듯한 태민호의 ‘악마적 미소’보다 더욱 알 수 없는 것은 사실 그의 무표정이었다. 속을 알 수 없는 태민호의 무표정은 첫 방송부터 여러 장면에서 등장했다.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굴욕을 당한 형 태수호(송재희)를 감싸고 위로하던 어머니 신현숙은 태민호에게 “이제 만족하니?”라고 차갑게 묻지만, 그는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으며 조용히 가족 간 대립 구도를 보여줬다.태민호의 섬뜩한 무표정 중에서도 백미는 1회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다. 병원 계단 창가에서 아내 한정원과 차우혁의 키스를 목격한 태민호는 잠시 놀란 듯 눈이 커지지만, 흥분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은 채 냉정한 눈과 올라간 입꼬리로 묘한 표정을 지으며 엔딩을 장식했다.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를 벗고 ‘역대급 악역’으로 변신한 김지훈은 예고한 대로, 똑 같은 웃음이라도 다르게 보이는 태민호의 이중적인 면모를 풍부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명품 배우다운 매력을 톡톡히 뽐냈다. 복잡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태민호 캐릭터는 과연 그의 끔찍한 죽음이 과연 누구의 소행인지, 태민호-한정원-차우혁 세 사람 사이에 얽힌 과거와 거산그룹 내의 권력 다툼 구도는 어떻게 되는지, 방송 내내 드라마의 핵심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 쿠키E&M, 3월 태국서 K-POP 오디션 개최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블록체인 기반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 쿠키스타의 새로운 SPC법인인 쿠키E&M이 오는 3월부터 태국에서 K-POP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12월 15일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제1회 쿠키스타 아이돌 오디션은 수백 명의 개인과 팀이 참가하여 피아노, 댄스,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에 힘을 얻은 쿠키E&M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태국 주요 6개 도시인 매솟, 방콕, 아유타야, 치앙마이, 빳따야, 푸껫 등에서 노래, 댄스 등을 중심으로 한 K-POP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12월 방콕에서 최종 왕중왕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힙합 페스티벌(일정 미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디션을 통해 신인발굴부터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쿠키코인(KUKY COIN)으로 진행 참가비를 받을 예정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직접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쿠키코인 판매가 더욱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임성준 광림아트센터(BBCH홀, 장천홀) 관장이 쿠키E&M의 신임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고, 취임사에서 “태국 K-POP 오디션은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태국시장에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힙합 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페스티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쿠키E&M은 지난 2018년 12월 25일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를 통해 성공적으로 쿠키코인(KUKY COIN) 상장을 한 쿠키스타의 새로운 SPC법인으로, 쿠키스타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문화 -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두주자인 쿠키스타는 전 세계 아티스트의 블록체인 기반 이미지 권리증을 생성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하고, 일정량을 발급한 후 희소성의 가치를 가지고 전세계 팬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 아티스트, 제작자, 소비자(팬덤), 투자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여 K-POP, 뮤지컬, 클래식, 인디밴드, 영화, 웹드라마, 웹툰, 게임 등의 주관ㆍ주최 및 후원사로서 국내외 공연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고부가가치의 아이템과 공연 및 국제 콘서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모바일 영상플랫폼 대폭 개선…U+모바일tv로 명칭 변경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이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꿨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고객 맞춤 추천 기능도 적용해 선보였다.기존 U+비디오포털은 20여만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서비스로 이번 명칭 변경은 고객이 서비스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우선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UI로 탈바꿈했다. 시청 중인 콘텐츠 이어보기, 찜한 콘텐츠 찾기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했다. U+모바일tv 앱을 실행하자마자 이전에 보던 영상을 바로 이어보거나 찜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 등 시리즈물 시청할 경우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화 바로보기’ 버튼이 함께 나타나 보다 편리한 시청이 가능해졌다. 영화나 VOD의 경우 장면 이미지를 찾아 원하는 장면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또 세로 화면 재생 기능을 추가했다. 폰을 가로로 눕히지 않고 영상을 시청하며 화면 하단부 제공되는 세부 정보, 관련 영상을 확인하고 채팅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아울러 차세대 5G 상용화를 앞두고 대용량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스포츠, 공연 미디어 서비스인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를 특별관에 배치해 U+모바일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팟빵 인기 팟캐스트, 아프리카tv 개인방송까지 특별관에서 시청이 가능하다.고객 맞춤 기능도 향상됐다. 고객 시청 기록과 ‘찜’, ‘좋아요’, ‘싫어요’ 등 고객 관심·평가가 적용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한다. 여기에 더해 요일·시간대 등 시청 경험을 종합 반영해 추천 콘텐츠가 보이도록 했다. 정교화된 추천으로 U+모바일tv 내 20여만 편 중 고객은 더 이상 볼만한 콘텐츠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IPTV 서비스 U+tv와의 연계성도 한층 높아졌다. U+tv 내 콘텐츠와의 구매 연동, 상호 이어보기가 가능하며 통일된 UI로 고객이 집 안팎에서 일관된 콘텐츠 시청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U+비디오포털이 이름부터 생김새까지 모두 바꿔 새롭게 U+모바일tv로 태어났다”며 “고객 편리한 모바일 시청 환경을 고려한 기능 발굴로 고객가치를 높여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BTS 동생 그룹' TXT, 최종 데뷔 멤버 5인 공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완전체를 공개했다. 빅히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5인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이로써 빅히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로 리더 수빈을 비롯해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총 5명을 확정했다.인트로덕션 필름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꾸밈 없는 활기찬 소년의 매력을 보여준다. 지하철과 학교, 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박자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거나 게임을 하고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단체 사진은 서로에게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연출해 훈훈한 5인의 케미를 완성했다.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했다. 한 명씩 소개될 때마다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을 장식했다.공개된 5명 개인의 인트로덕션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뷰를 돌파했다. 또, 24일 개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트위터 멤버 계정은 오픈 직후 30여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넘겨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바이오 새싹 뭉개는 질병관리본부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바이오 새싹 뭉개는 질병관리본부-물고 헐뜯을 거리만 찾나…툭하면 일손 놓는 ‘좀비 국회’-“프로야근러, 그만두렵니다” 사표 쓰는 2030-증시 활성화 위해…6兆 증권거래세 없앤다-[사설]한·미 방위비 협상, 갈등 확대는 곤란하다-잇단 가계부채 경고, 뒷짐지고 있을 텐가△줌인&-자유무역 수호의 장…트럼프 자국우선주의에 가치 퇴색-지난해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갈등 해결 매뉴얼 없는 국회-의혹 현안마다 ‘특검·국정조사’ 타령…민생은 안중에도 없나-與, 속시원한 해명 없이 뭉개기만… 사태 더 키워-“與, 국정조사 수용하고…野 특검 요구는 檢 조사 뒤에 해야”△바이오 새싹 뭉개는 ‘정부 입찰’-질본·병무청, 외국산 유리한 ‘입찰 기준’ 고집…바이오벤처 ‘화병’ 불러-文 약속 ‘체외진단기기 규제 완화법’…국회서 표류-국산도 있는데…北 지원 독감치료제, 외국산만 보내는 정부△경기부양 팔 걷어붙인 정부-“필요성 입증 못한 규제 철폐”…국회·지자체와 소통해야 개혁 성공 가능-놀고 있는 나라 땅 11곳 주택·창업공간으로 조성-산업·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15조원 지원△퇴사가 희망이라니-부장 안마하려고 입사했나…자괴감에 사표 던져-“기업구성원 인권 인식 개선하고…신고 쉽게 감독 강화해야”-“겉보기 좋은 직장만 따지고, 헝그리 정신 없어”△정치-日, 또 위협비행¨정경두 “정치적 의도 있는 것 아니겠나” 작심발언-美 “방위비 1년마다 계약” 소모적 협상 반복 우려돼-손혜원 “유물·박물관 국가 기부할 것…왜 이해충돌이냐”-한국당 전당대회 장외전쟁…후보들 전략은△경제-덜 자란 총알오징어뿐…큰놈은 여전히 안 잡혀-文대통령 “공공기관 불공정관행 철저히 감독해야”-‘고용보험 사각지대’ 저소득층 실직자에 현금지원 추진△금융-‘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금감원 ‘고립무원’-네이버 빠진 ‘제3 인터넷은행’ 흥행 부진-가계대출 억제 영향…올들어 은행채 발행 확 줄었다△산업&기업-“생존 위해선 기존 틀도 파괴”…辛 화두 ‘대상무형’-구자균 회장 “새 길 만드는 ‘경로개척자’ 돼 달라”-제주항공 국제선 여객 지방 출발 20% 돌파△산업-‘손짓으로 화면 작동’…LG 스마트폰 ‘적자 탈출’ 이끌까-삼성D ‘노트북용 초고해상도 OLED’ 세계 첫 개발-LCC 기내서도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 쇼핑도 즐기세요△소비자생활-군살 빼기 끝낸 대형마트 ‘스마트 점포’ 덩치 키운다-누가 ‘아재’ 같다고 했어?…코듀로이 화려한 부활-높은 인건비·재료값에…‘2000원 김밥’ 찾기도 힘드네△중소기업·바이오-더마 화장품 ‘닥터지’ 1년 만에 3.5배 쑥…유통 일원화의 힘-한미약품, 릴리와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 해지-소상공인 96.8% “주휴수당 지급 부담스러워”△식품박물관⑭서울우유 ‘치즈’-1등 우유가 만드니…44년간 ‘치~즈’이색 치즈의 무한변신△증권&마켓-“애들아 믿는다”…신인 아이돌 ‘승부수’ 던진 엔터 빅3-e현장 속으로 반도체 소재·부품 만드는 ‘하나머티리얼즈’△증권-국민연금 수탁자委 ‘한진그룹 주주권 행사 반대’ 다수-군인공제회, 주식 위탁운용사 5곳 새로 선정-“유리천장 깨면 기업 경영성과 더 높아진다”-최저임금 인상에…법원가는 ‘셰프의 국수전’ 바인에프씨△문화-차이와 차별은 다르다…‘혐오의 시작’을 파헤치다-세계 20개 도시 돌며 관객과 소통…K팝 새 역사 쓰다△스포츠-프로야구 FA 시장에도 ‘고용 한파’-연장 혙투 벤투호 ‘체력관리 경보’-박세리 “도쿄올림픽 금·은·동 휩쓸겠다‘-’양키스 수호신‘ 리베라…사상 첫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피플-’한국판 슈바이처‘ 고 장기려 원장, 과학기술유공자 됐다-현대차 정몽구 재단,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앞장-’대학생들 지식향연의 장‘…김나영씨 기재부 장관상 수상-이랜드 ”에너지빈곤층에 연탄 10만장 배달해요“△오피니언-[김지현의 IT 세상 읽기]CES 2019…자동차·TV, 껍데기는 가라-[생생확대경]’극한직업‘ 靑 일자리수석△부동산-”생활유산 보존“vs”비 새서 장사 못해“…세운지구 철거중단 갈등 깊어져-’분양 불패‘ 춘천, 올해도 흥행 잇나-지난해 매매값 전국 1위는 ’개포주공 1단지‘△사회-미세먼지 저감정책 ’낙제점‘ 받은 환경부…中과 협상도 쉽지 않네-몸짱 헬스 선수 90%는 약물복용자-”연탄값 올라 시커멓게 탄 가슴“…달동네 노인들, 가격 동결 호소-’서지현 검사 인사불이익‘ 안태근 징역 2년-정규직 시험문제 유출…국립암센터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