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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정 비스타동원’ 조합원 모집 순항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서부산권이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20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제2대티터널 사업 검토도 이뤄지고 있어 2025년 준공시 사하구 괴정교차로에서 서구 충무동까지 차량으로 5분대에 이동하게 되는 등, 동부산·서부산 간의 접근성이 강화돼 부산전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이와 함께 사하구 일대는 괴정5구역, 당리2구역 재개발 등 대대적인 도시정비사업으로 사하구는 하단에서 대티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되는 등 서부산권 개발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하구는 노후 주택이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많아 도심 속 새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좋다.업계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은 지역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 동일 지역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최근 실수요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기존 노후 아파트와의 가격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서부산권 개발 호재와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에 힘입어, 지난 4월 24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 ‘괴정솔밭지역주택조합 괴정 비스타동원’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조합원 모집 순항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택건설 45년, 부울경지역 1위 건설기업 ㈜동원개발이 시공예정이며,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290-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괴정솔밭지역주택조합 괴정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8층, 최고 22층, 8개동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A㎡ 114세대, 59B㎡ 101세대, 84㎡ 267세대 중소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단지배치는 남향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 통풍은 물론,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쾌적함에 경제성까지 더했다. 최근 아파트 평면설계의 기본 옵션이 된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지하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으며, 지상에서 차가 없어진 자리에 중앙광장, 분수광장, 단지내 산책로 등 조경공간을 설치해 쾌적한 도심 속 웰빙아파트를 조성했다.괴정생활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괴정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괴정상권과 함께 사하구 양대 상권인 하단상권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대표 의료시설도 가까워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의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과 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이를 통해 차량 이동 30분 이내 거리의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다.교육 여건도 우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승학초, 괴정초, 동주여중을 비롯해 반경 1.5km 내 장평중, 삼성여고, 동주대학교 등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인근에 밀집해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한층 안정성이 강화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도 더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만 청약 가능해 서민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또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사업절차가 간소해 사업기간이 짧다는 점도 메리트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어 토지비와 건축비를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하는 구조로 아파트의 공급가격이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한데다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반면 모든 책임과 권한이 조합원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사업이 지체될 경우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은 유의해야 한다.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괴정솔밭지역주택조합 괴정 비스타동원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신규 브랜드 아파트다”며 “인근 고급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으로 풍부한 기대수요와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일문일답] 국토부의 수도권 공급 대책, 정말 충분할까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정부는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공공형재개발 △소규모정비사업 규제 완화 △용산일대 8000가구 조성 등이 정책이 담겼다.다음은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관련 일문 일답-이번 대책으로 수도권에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는지?△이번 공급대책으로 2023년 이후 수도권에서 연 최소 25만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의 신규주택 수요는 연 22만 가구로 예상되는데, 이번 대책으로 연 3만호 이상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셈이다.-서울 정비사업 중 재건축은 제외하고, 재개발에만 공공참여를 추진하는 이유는?△재개발구역은 재건축단지에 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공공이 관심을 가지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였다. 또한 재개발은 시행자에게 수용권을 부여하는 대신 원주민에게 공공임대를 공급토록 하는 공익사업으로, 재건축과 달리 공공이 주도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다만 LH와 SH는 사업 지분을 소유한다기보다는 디벨로퍼 수준이다. 여전히 재산권 중요 의사결정은 조합 총회에 따라 결정한다.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오는 2022년까지 서울 도심에 7만호 부지를 추가 확보하고 2023년 이후 수도권에 연평균 25만호+α 수준의 주택 공급이 담긴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공공 재개발이 민간 재개발 보다 사업 기간을 5년 단축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가능한가?△사업인가를 위한 각종 심의를 통합 처리하여 절차를 간소화한다. 세입자대책 강화 및 분담금 보장을 통해 정비사업의 주요 지연원인인 이주 갈등과 사업 리스크도 해소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통상 10년 걸리는 재개발 사업을 5년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공재개발 시 저소득층의 조합원 분담금 대납해준다고 했다. 조합원이 희망할 시 대납 후 10년간 주택을 공유하고 이후 처분한다고 했다. 결국 이는 10년이라는 유예기간만 줄 뿐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바로 현금 청산하고 나갈 수 밖에 없던 저소득층에게 10년의 기회를 주는 데 의의가 있다. -공공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관련해 투기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없나?△입주권 투기와 관련해 조합 정관에 규제를 명시할 것이다. 예를 들어 “조합정관 변경일 이후에 취득한 조합원 입주권에 대해서는 관리처분 시 주변 시세 수준을 적용”한다는 게 그 예다. 이렇게되면 입주권을 사서 들어온 경우, 일반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분양을 받게될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오피스나 상가 부지에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할 시 주차장 의무화 규제를 완화한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주차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주거 전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 주차장 설치를 면제하되, 1인용 주거의 임차인 자격을 차량 미소유자로 제한했다. 결론적으로 차량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만 입주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주차난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청년 행복주택(LH),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SH)도 차량의 미소유·미운행을 입주요건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해 자차 소유에 대한 필요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도권 공공택지 내 아파트 공급 관련해 사전 청약제한다고 하는데, 사전청약제 제도를 도입한 이유가 있나△정부는 일부 공공택지에 한해 9000가구 사전 청약제를 진행한다. 현재 정부가 내놓은 공급 대책의 효능감을 조기에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용산 정비창에 8000가구 공급을 한다고 했다. 이는 서울시가 앞서 추진하려던 용산 마스터플랜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용산정비창 개발 계획은 서울시와 수립하고 있다. 8000가구 공급은 2023년 이후가 될 것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부지 확보해서 발표하는 단계로, 개발 계획이 확정된 시점에 공표될 수 있다. 서울시의 용산마스터플랜은 용산정비창 공동주택 공급과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구역부터 다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양육비 떼먹는 부모에 면죄부 언제까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양육비 떼먹는 부모에 면죄부 언제까지-72일만에…국내감염 ‘0명’ 거리두기, 이대로 닷새만 더-길어지는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韓경제, 다시 불거진 北리스크 -코로나 치료제 나오나…美, 후보약 곧 긴급사용승인-재난지원금 카드 13일, 상품권 18일부터 지급 -[사설]후진국형 화재사고 언제까지 되풀이될 건가-[사설]인터넷은행법, 신산업 육성 출발점 삼아야 △줌인&-코로나 뚫고 돌아온 KBO리그…“예상 깬 반전 야구 기대하시라”-농지 공익직불제 오늘부터 시행…각 읍면동서 6월말까지 신청 접수△코로나 잊은 황금연휴-마스크 벗은 채 나들이, 다닥다닥 줄 선 놀이공원…벌써 경계심 풀렸나-변수는 주말…거리두기 연장 여부 3일 발표-“총선으로 인한 감염사례 없었다”△전국민 재난지원금 13일부터 지급-신용카드·지역상품권·선불카드 중 선택…사용기한은 아직 못 정해 -3차 추경 땐 올해 적자국채 발행만 100조 넘을 듯-공무원 “우리 연가보상비로 마련한 지원금…기부하라는 건 억지” △다시 불거진 대북리스크-금융·증시 단기충격 불가피…‘안갯속 후계구도’ 최대 변수 -38노스 “원산체류”, 태영호 “기만전술”, 폼페이오 “예의주시”-트럼프-김정은 관계 의존 ‘톱-다운 방식’ 제동 걸릴 듯△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양육비 고의 미지급은 아동학대…배드파더스 처벌 강화해야-제출서류만 20가지, 결론까지 최대 2년 “양육비 받으려다 일상생활 파괴될 정도”-“개인 간 채권·채권 아닌가요”…처벌 강화법 막는 편견 △정치-심재철 “당 진로, 새 원내대표가 결정”…‘김종인 비대위 문제’ 넘긴다-“난 사심없는 무계파 비주류 이해관계 아닌 국민 위해 정치”-개헌 군불 때는 거대여당…첫 단추는 ‘국민 개헌 발안제’?-與 부산시장 보선 갑론을박…“후보내선 안돼”vs“원칙대로 공천”-김무성·장제원 “재난지원금은 포퓰리즘” △정치-트럼프 “韓, 방위비 더 내기로 합의”vs 靑 “합의 안해…협상 진행중”-文대통령 “재난지원금 추경안 처리 협조해준 野에 감사”-무급휴직 주한미군 韓근로자 1인당 최대 月 198만원 지원 △국제-美 성장쇼크 날려버린 ‘렘데시비르’-IT 공룡들 ‘집콕’ 덕에 어닝서프라이즈-코로나 진정 기류에도…의료 열악한 중남미는 확산세△경제-“2분기 반등”vs“L자형 장기침체”…엇갈린 코로나 경기 전망-월급 100만원 받는 시간제 직원…겸직하면 안될까요-공정위 현장조사 때 대상업체에 ‘공문’ 제시해야△금융-인터넷은행법 통과했지만…KT, 케벵 대주주로 안 나선다-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열흘간 보릿고개 오나-P-CBO 이달 발행…비우량 등급 회사 숨통 트이나-중·고생 최소 2시간 금융교육 받는다△산업&기업-거센 코로나 난기류에…항공 M&A 불시착하나-삼성, 美생활가전 시장 독주 16분기 연속 점유율 ‘넘버원’-위기 속 기회 잡는다…조현준 닥공투자-반도체 ‘맑음’ 디스플레이 ‘흐림’…2분기 전자업계 코로나 희비-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기술 강한 회사 도약”△산업·소비자생활-LGU+ ‘인터넷 위약금 제도’ 개선 신규고객 재약정 1년 지나면 면제-토스, 인력 200명 충원 ‘테크핀 경쟁’ 판 커진다-타임딜·오픈마켓 눈길…당일배송 품목 아쉽네-편의점서 제로피에로 결제하면…캐시백·무료쿠폰 혜택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연구개발 없으면 미래없다’…‘유한맨’ 키우는 관행 깨고 인재 영입”-“코로나 치료제, 전임상 단계…아무리 빨라도 3~4년 필요”△증권&마켓-고비 맞은 5월 증시…“동학개미 덕에 버텨낼 것”-‘쪼개고 합치고’…자회사·사업부 개편 속도내는 교육株-영업익 반토막에도 아모레퍼시픽 주가↑△증권-코로나에 증시 출렁…8개 증권사 영업익 반토막-상장 앞둔 젝시믹스, VC 회수 기대감 쑥-‘덩치보다 실속’…코로나發 M&A시장 뉴노멀-노래방, 코로나 직격탄…금영엔터, 코스닥 입성 또 빨간불△여행-꼬부랑길의 가르침 ‘느릴수록 누리지요’-‘독야청청’ 푸른 벚꽃…피안으로 손짓하네-강경록의 미식로드 예산 삽교 ‘돼지곱창’△스포츠-박인비도 임성재도 ‘다시, 시작’-이경훈 “정확도 비결, 테이크어웨이”-강성훈 “앞으로 10년, 골프에 미쳐볼게요”-강정호의 KBO 복귀?…징계보다 비난 여론이 더 큰 벽△피플-평범한 일상 속 ‘노부부의 소확행’ 감동 포착-농심,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心心 키트’-원인철 공군참모총장, 20개국 공군에 코로나 대응 노하우 공개-통일연구원장 고유환…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권호열-김경규 농진청장 “UAE 사막서 우리 벼 재배 성공”△오피니언-[허영섭 칼럼]김정은의 ‘숨바꼭질’-코로나로 소중해진 ‘보건안보강국’의 꿈-[기자수첩]‘이천 참사’ 반복…소 잃고 외양간 그대로 둔 정부△부동산-“돈 되면 다 한다”…콧대 낮춘 대형 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눈독-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자산·소득’ 따라 차등-서울 장기 미집행 공원 68곳,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사회-‘화재 위험성’ 6차례 경고에도 무시…高가연성 소재 2개 이상 동시작업-檢, 2박 3일 채널A 압수수색…尹총장 ‘형평성 강조’ 논란-서울 주요대학 16곳, 학종보다 수능 본다-자원봉사하다 다치면 보험금 최대 2억 지급-환자 사망과정 유튜브 올린 응급실 의사…“의료행위 중지”
- [재송]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임원 조모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내부 검토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쌍용양회(003410)공업은 보통주·우선주 1주당 각 110원씩 분기 배당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2.4%, 우선주 1.5%이며 배당금 총액은 556억원이다. △바다로19호(155900)는 주당 29원을 수입 분배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분배금 총액은 5원이며 시가 분배율은 1.1%다.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네덜란드 국영 송전회사와 1343억원 규모의 자재 공급·전지 접속 공사 및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3년 9월30일까지다. △태양금속(004100)공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4.0%에 해당한다.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은 한국거래소에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롯데지주(004990)는 박현철 사장이 185주, 정부옥 부사장이 200주, 이종현 전무가 200주씩 각각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GS건설(006360)은 계열사인 지피씨에 1·2차에 걸쳐 토지비 등 운영자금을 위해 415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009540)은 29일 오전 10시30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27일 오후 4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TCC스틸(002710)은 주식 배당에 따라 발생한 단수주를 처리하고자 자사주 1082주를 주당 1700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184만원 규모다△한진중공업(097230)은 지난 2018년 11월 체결한 신암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금액이 2166억원에서 2360억원으로 정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에서 34개월로 정정됐다.△한국조선해양(009540)은 박근태씨 외 280명이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 재항고를 서울고법이 기각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건설기계(267270)는 28일 오후 2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27일 오후 2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29일 오후 3시30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심텍(222800)은 올해 1분기 잠정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2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83억37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아바코(083930)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13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5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14억5000만원으로 30.7% 늘었다. △판타지오(032800)는 기존 최대주주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지엔씨파트너스와 150억3200만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277만5800주로, 1주당 가액은 660원이다. 주식 양수도 후 최대주주는 지엔씨파트너스가 되며 소유 주식수는 양도 주식수와 동일하며, 지분율은 31.33%가 된다. △노바렉스(194700)는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88% 수준이다. 이번 단기차입금 결정으로 총 차입금액은 200억원으로 늘었다.△국영지앤엠(006050)은 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와 40억원 규모의 네이버 분당 신사옥 유리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넥스트BT(065170)는 계열사인 티씨엠생명과학과 발생주식총수인 보통주 326만6470주에 대해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넥스트BT와 티씨엠생명과학의 주식교환비율은 1대 8.0857643이며, 주식교환은 오는 7월 17일 이뤄진다. 신규 상장예정일은 8월 7일이다. 넥스트BT 측은 주식교환 목적에 대해 “티씨엠생명과학은 넥스트BT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후, 비상장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외부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솔시큐어(070300)는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9% 수준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 확보를 통한 경영 참여를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며 “취득은 다음달 15일 현금취득(구주인수)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115480)은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씨유메디칼은 엑스큐어(옛 한솔시큐어(070300))와 함께 녹원씨엔아이가 보유중인 지비홀딩스 보통주식 총 554만7424주(지분율 46.23%)를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총 매매대금의 40억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비홀딩스의 경영권확보를 통해 지비홀딩스가 최대주주(지분율 76.57%)로 있는 벤처투자 및 사모투자회사인 다담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솔시큐어도 이날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오스템(031510)은 회계감사인인 성도이현회계법인으로부터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케스텍코리아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완성차 업체 휴무 및 판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재고 조정의 사유로 자동차 부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분야의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매출액의 100%를 차지한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다음은 2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임원 조모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내부 검토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쌍용양회(003410)공업은 보통주·우선주 1주당 각 110원씩 분기 배당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2.4%, 우선주 1.5%이며 배당금 총액은 556억원이다. △바다로19호(155900)는 주당 29원을 수입 분배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분배금 총액은 5원이며 시가 분배율은 1.1%다.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네덜란드 국영 송전회사와 1343억원 규모의 자재 공급·전지 접속 공사 및 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3년 9월30일까지다. △태양금속(004100)공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4.0%에 해당한다.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은 한국거래소에 주권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롯데지주(004990)는 박현철 사장이 185주, 정부옥 부사장이 200주, 이종현 전무가 200주씩 각각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GS건설(006360)은 계열사인 지피씨에 1·2차에 걸쳐 토지비 등 운영자금을 위해 415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009540)은 29일 오전 10시30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27일 오후 4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TCC스틸(002710)은 주식 배당에 따라 발생한 단수주를 처리하고자 자사주 1082주를 주당 1700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184만원 규모다△한진중공업(097230)은 지난 2018년 11월 체결한 신암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약금액이 2166억원에서 2360억원으로 정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에서 34개월로 정정됐다.△한국조선해양(009540)은 박근태씨 외 280명이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 재항고를 서울고법이 기각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건설기계(267270)는 28일 오후 2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27일 오후 2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29일 오후 3시30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심텍(222800)은 올해 1분기 잠정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2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83억37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아바코(083930)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13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5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14억5000만원으로 30.7% 늘었다. △판타지오(032800)는 기존 최대주주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가 지엔씨파트너스와 150억3200만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277만5800주로, 1주당 가액은 660원이다. 주식 양수도 후 최대주주는 지엔씨파트너스가 되며 소유 주식수는 양도 주식수와 동일하며, 지분율은 31.33%가 된다. △노바렉스(194700)는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88% 수준이다. 이번 단기차입금 결정으로 총 차입금액은 200억원으로 늘었다.△국영지앤엠(006050)은 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와 40억원 규모의 네이버 분당 신사옥 유리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넥스트BT(065170)는 계열사인 티씨엠생명과학과 발생주식총수인 보통주 326만6470주에 대해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넥스트BT와 티씨엠생명과학의 주식교환비율은 1대 8.0857643이며, 주식교환은 오는 7월 17일 이뤄진다. 신규 상장예정일은 8월 7일이다. 넥스트BT 측은 주식교환 목적에 대해 “티씨엠생명과학은 넥스트BT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후, 비상장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외부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솔시큐어(070300)는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9% 수준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 확보를 통한 경영 참여를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며 “취득은 다음달 15일 현금취득(구주인수)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115480)은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씨유메디칼은 엑스큐어(옛 한솔시큐어(070300))와 함께 녹원씨엔아이가 보유중인 지비홀딩스 보통주식 총 554만7424주(지분율 46.23%)를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총 매매대금의 40억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비홀딩스의 경영권확보를 통해 지비홀딩스가 최대주주(지분율 76.57%)로 있는 벤처투자 및 사모투자회사인 다담 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솔시큐어도 이날 지비홀딩스의 주식 277만3712주를 20억25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오스템(031510)은 회계감사인인 성도이현회계법인으로부터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케스텍코리아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완성차 업체 휴무 및 판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재고 조정의 사유로 자동차 부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분야의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매출액의 100%를 차지한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 감정원, 올해 자율주택정비사업에 700억 지원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한국감정원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신규 사업지 발굴을 위해 설계 공모 및 사업성 분석 지원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목표치는 신규 주민합의체 구성 70곳, 사업시행인가 50곳, 착공 35곳, 준공 30곳이다. 기금 700억원을 연 1.5% 금리로 총사업비의 50~70%에서 지원한다.이번 조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한 지 2주년을 맞은 데 따른 것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화된 단독·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소유자 2명 이상이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감정원은 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사업을 지원 중이다.센터는 비전문가인 주민들을 위해 상담, 사업신청, 주민합의체 구성, 사업시행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인허가 지원 등 사업 전 과정을 모두 컨설팅한다. 현재 전국 약 100여곳의 주민합의체를 지원하고 있다.센터는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자체 및 현장지원센터와 협력해 초기사업성분석 지원과 소유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으로 주차구역 확보, 무인 택배함 설치, 골목길 개선 사업 등 생활SOC 확충이 이뤄진다.김학규 감정원장은 “자율주택정비사업 지원으로 낙후된 노후저층 주거지 개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국민 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