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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신임 축구협회장 "축구계 대통합 이루겠다"(일문일답)
  • 정몽규 신임 축구협회장 "축구계 대통합 이루겠다"(일문일답)
  • 신임 대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정몽규(51)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축구대통령’이라 불리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등극했다.정몽규 회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정몽규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야권 대표주자인 허승표(67) 피플웍스 회장에게 1표 차로 뒤졌지만 2차 투표에서 무려 15표를 얻어 극적인 역전극을 썼다.삼촌인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에 이어 정몽규 회장이 축구협회 회장을 맡게 되면서 축구협회는 ‘범현대가 수장’ 전통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새로운 축구 수장에 오른 정몽규 회장은 “온 국민이 함께하고 즐기는 생활 속의 문화를 만들겠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뜻을 받들어 축구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정몽규 회장과의 일문일답.-당선 소감을 밝혀달라.▲지금 이 기쁨은 모든 축구인과 함께 하고 싶다. 약속한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도 추진하겠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통합을 이루겠다. 온 국민이 함께하고 즐기는 생활 속의 문화를 만들겠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뜻을 받들어 축구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그 동안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간의 관계가 미흡했다. 앞으로 협회와 연맹의 관계에 대한 비전과 협력방안을 말해달라.▲프로축구연맹을 맡았기 때문에 프로축구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 A매치나 중계권료에 관심을 갖고국내 팬들을을 늘리도록 하겠다.-1차 투표에서는 2위에 그쳤다. 2차 투표 끝에 당선됐는데 역전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선거 과정에서 열심히 했다. 내 진심이 전달됐다고 생각한다-이번 선거까지 오는 동안 안 좋은 소문도 있었다. 축구계 화합을 이루기 위해 어떤 방안을 갖고 있나▲어제 네 후보가 만나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누가 당선되건 간에 화합해서 잘 지내자고 했다. 당선 후에도 만나기로 했다. 화합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대통합 이루겠다고 했는데 혹시 야권 성향 인사도 축구협회에 발탁할 생각이 있는가.▲대의원 몇 분은 그전부터 뵌 적도 있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서 처음 인사하고 얘기한 분들이 많다. 어느 분이 야권이다 여권이다 잘 모른다. 축구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어떤 것이라도 채택할 생각이 있다.-A매치도 프로축구와 중계권을 연동하겠다고 했는데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축구협회 상황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파악하고 난 뒤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유소년 리그, 중고·대학리그 경기가 중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회장 선거에 나오면서 프로연맹은 직무대행체제다. 차기 총재는 데려오는 데 역할을 할 생각이 있는가.▲지금까지 프로연맹 총재는 구단주들이 주로 맡았다. 그런 전통을 이어가고 싶다. 스폰서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을 모시려고 하고 있다. 아직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는데 조속히 프로연맹 총재를 구하도록 하겠다.-축구협회장 선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과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공감대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공감대가 형성되면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다. -현안 중에 축구국가대표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지원을 할 생각인가.▲월드컵에 진출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서 중요한 키다. 현재 기술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관리하고 있다. 기술위원회와 상의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하겠다.-축구 외교는 문제가 많다. 4년 동안 스포츠 외교를 어떻게 펼쳐나갈지 말해달라.▲한국은 AFC나 FIFA에 집행위원이 한 명도 없다. 한국 축구 위상과 비교하면 국제기구에 너무 소홀히 돼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열심히 해서 국제기구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역대 유례없이 치열한 선거였는데 한편으로는 선거 제도에 아쉬움도 있었다. 선거제도를 바꿀 어떤 생각이 있는가.▲지방 시도협회나 연맹 분들을 만났을 때 대의원 선거제도가 잘못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대의원 제도를 바꾸려면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의원들과 상의해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찾겠다.
2013.01.28 I 이석무 기자
지상파DMB QBS, 프로농구 올스타전 생중계한다
  • 지상파DMB QBS, 프로농구 올스타전 생중계한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상파 DMB-QBS가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 중인 시청자들을 위해 프로농구 올스타 전을 생중계 편성한다.이번 올스타 전은 26일 레전드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명랑운동회, 27일 유명 클럽 DJ와 함께 ‘슈퍼스타 데이 / 해피 투게더’라는 테마로 행사가 진행된다.또 ‘추억의 3점슛 대결’, ‘스피드 슛 콘테스트’, ‘덩크슛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와 가수 DJ DOC, 윤하, 노브레인 등의 초청공연, 농구 팬과 함께 하는 댄스파티가 기다리고 있다.특히 이번 2012-13 올스타 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어떤 선수가 MVP에 선정 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로는 김주성(동부, 2008년), 이동준(오리온스, 2009년), 이승준(삼성, 2010년), 문태영(LG, 2012년)까지 4명의 선수가 각각 MVP 1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역대 올스타 MVP 2관왕의 기록을 보유했던 워렌 로즈그린(전 신세기 빅스, 1999~2000년 올스타 MVP)의 기록에 누가 도전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QBS 김보민 부사장은 “QBS는 프로농구는 물론 EPL , 프로야구 등 대형 스포츠 중계방송의 편성을 통해 이동 중인 스포츠 팬을 위한 볼거리를 지속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경기를 지속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Q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농구경기의 매력은?”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SK 나이츠 홈 경기 초대권을 선물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QBS홈페이지 (www.QBSi.co.kr)를 통해 가능하다.
2013.01.25 I 이석무 기자
''중국 대세'' 이민호, 중국 ''싱샹대전'' 아시아 최고인기상 수상
  • ''중국 대세'' 이민호, 중국 ''싱샹대전'' 아시아 최고인기상 수상
  • 배우 이민호(사진=스타우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중국 대세’의 면모를 과시했다.이민호는 지난 18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열린 제12회 ‘싱샹대전’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상’을 받으며 대륙의 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시상식은 음악, 영화, 공익, 스포츠 패션 분야를 총망라해 인기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데 규모와 역사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이날 행사에는 장백지·관지림·황보·우종시엔 등 연예인 스타와 요트선수 쉬리지아, 패셔니스트 한훠훠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이 출동했다. 해외 스타로는 한국의 이민호가 유일하게 수상자로 뽑혔다. 모두 13개의 TV 채널을 보유한 최대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SMG(상하이 미디어그룹)가 주최한 이 행사는 당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돼 수억 명의 중국인들이 지켜봤다.배우 이민호(사진=스타우스 제공)시상식은 참석자의 레드 카펫 입장에 이어 수상자별 단독 인터뷰, 시상식, 전체 인터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호가 이동할 때마다 함성 소리가 이어져 시상식이 아니라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중국 어워즈 역사상 최고의 인기 스타여서 시상식의 분위기가 바꿨다”며 “여성 팬들의 함성소리에 사회를 맡은 오종헌이 당황했을 정도”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민호는 행사를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2013.01.21 I 고규대 기자
롯데마트 "신학기 새 가방으로 시작하세요"
  • 롯데마트 "신학기 새 가방으로 시작하세요"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며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만큼 롯데마트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학기 학생가방 기획전’을 열고, 잠실점, 중계점 등 87개 점포에서 학생 가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80여개 품목의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수납 공간이 넓어 여러 권의 책을 넣고 다녀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사각형 모양의 가방인 ‘백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잔스포츠 슈퍼브레이크’를 3만9000원에, ‘HTML 백팩’을 3만6000원에 정상가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하며, ‘키플링 첼린저’를 7만9000원에, ‘키플링 리지’를 8만9000원에 병행 수입을 통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아동용 가방으로는 자동차, 로보트, 인형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구성된 가방을 선보인다. 남아용으로는 ‘포켓 몬스터 가방’을 7만3000원에, 여아용으로는 ‘헬로 키티 가방’을 6만9000원에, ‘마이 멜로디 가방’을 6만3000원에 판매한다. 실내화 주머니 또는 준비물을 챙기는 용도로 ‘포켓 몬스터 보조 가방’을 1만9000원에, ‘마이 멜로디 보조가방’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상품도 준비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이찜 백팩’을 2만9000원에, ‘에어워크 백팩’을 1만9000원에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홍의진 롯데마트 피혁잡화 MD(상품기획자)는 “연령별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는 한편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행사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2013.01.21 I 김유정 기자
평창스페셜올림픽 성화, 17일 아테네서 채화
  • 평창스페셜올림픽 성화, 17일 아테네서 채화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29일부터 8일간 강원도 평창 설원을 밝힐 스페셜올림픽 성화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성스러운 불을 밝혔다.평창동계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스포츠 축제. 개막을 열흘 앞둔 17일 정오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 자페이언 팰리스(Zappeion Palace)에서 성화 채화식을 가졌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첫 공식일정이 막을 연 셈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성화 채화식을 위해 나경원 위원장과 봉송 선수(지적장애인 김민영), 경찰(박병현 경감, 강릉경찰서 소속) 등 채화단을 지난 15일 현지에 파견했다. 지적장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김민영 봉송 주자는 롤러스케이트와 수영 선수로 이번 동계대회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리더십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지역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다.티모시 슈라이버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과 나경원 조직위원장, 아테네 시장 등 주요 국제인사 8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화 채화식은 아테네 필하모닉의 국가 연주로 시작했다.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신전을 지키는 여사제 30명(지적장애인 15명 포함)의 화려한 군무 속에 태양열로 불씨를 만든 뒤 성화봉에 불을 붙이고 나경원 위원장을 거쳐 한국선수에게 성화봉이 전달됐다. 성화 채화식의 모든 과정은 그리스 전역에 생중계됐다. 자페이언 팰리스의 성화 채화식은 1991년 제8회 미니애폴리스 하계 스페셜올림픽 때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동계 하계 대회 성화 채화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자페이온 팰리스는 근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역사적 건물이면서 그리스 정당들이 총선 승리를 선포해온 정치적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평창 스페셜올림픽 성화 손잡이 부분에 훈민정음과 산수문전 문양을 넣어 우리 고유 문화의 우수성과 개최지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표현했다. 스페셜올림픽의 노래 연주 속에 성화는 그리스 경찰과 현지 한국 교민?학생들의 호위를 받으며 개최지 한국으로 봉송을 시작했다. 자페이언 펠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제우스 신전, 무명군인 기념비, 대통령 관저, 근대 올림픽 성지인 파나티나이콘 스타디움, 아테네 힐튼호텔, 한국대사관 등 그리스 현지에서 성화봉송을 진행한 뒤 채화단과 함께 19일 오후 1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한국에 도착한 성화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내 도착환영 및 출발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성화봉송을 시작한다.채화식에 앞서 16일 밤(현지시간) SO Hellas(그리스 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이 주최한 기념 만찬에는 200여명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김기석 아테네 교민회장은 “아테네 교민들은 평창에서 스페셜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아테네 하계 대회보다 더 멋진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을 기대한다”며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교민들의 높은 관심을 전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13.01.18 I 박은별 기자
日, 방송과 인터넷 동영상 조합 서비스..화면 직접 선택
  • 日, 방송과 인터넷 동영상 조합 서비스..화면 직접 선택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앞으로 일본 TV 시청자들은 스포츠 중계방송을 볼 때 여러 가지 카메라 영상을 골라 볼 수 있게 된다.일본 NHK와 민영 방송국들은 올 가을부터 방송과 인터넷 전송을 조합해 여러 영상을 동시에 보내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스포츠 중계시 특정선수 영상이나 지나간 하이라이트 장면을 화면에 작게 띄워 인터넷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새로운 서비스는 NHK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캐스트’ 기술을 사용한다. 시청자들은 야구나 축구 중계 방송을 보면서 일반 방송 영상 외에 인터넷을 통해 특정 선수의 클로즈업 화면 등 다른 각도의 영상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에 따른 추가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영상이 아닌 데이터 방송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행 프로그램이라면 지도를, 요리 프로그램이라면 레시피(조리법)를 띄워놓는 식이다.한편 이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TV에 튜너를 연결해야 한다. 파나소닉, 샤프, 도시바, 미쓰비시전기는 해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TV 모델 개발을 끝내고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격은 기존 TV가격과 비슷하다.신문은 “방송을 보면서 스마트폰 등으로 관련 정보를 찾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며 “방송업계와 TV제조업계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TV를 가정의 정보 단말기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스마트폰 이용자, TV 덜 본다
2013.01.14 I 성문재 기자
  • 티브로드, 초고화질 지역밀착 방송..전국으로 확대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전체 방송권역에서 초고화질(Full HD) 지역채널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직접 참여하는 HD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월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지역채널 풀HD방송을 제작·송출한 데 이어 올 들어 충남 천안·전북 전주·부산·대구 지역에 HD방송송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전체 방송권역 21개 지역에서 풀HD방송이 시작됐다.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지역 밀착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지역 보도국을 각 1,2팀으로 분리해 좀더 지역기반 정보서비스를 향상시켔다는 계획이다.특히 30여개의 고화질 풀HD지역채널 프로그램도 확대 편성했다. ‘지역이 미래다’라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지역시청자들과 쌍방향식 참여형 콘텐츠 위주로 문화·역사·인물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내놓을 예정이다.‘티브로드 스페셜’과 같은 고품격 HD다큐멘터리, 대형 빅 콘서트 형식의 ‘With You’, ‘성인가요 스페셜’등이 HD로 제작된다. 이외 지역연고팀 스포츠 경기 중계와 우레동네의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500인의 토론’도 편성될 예정이다.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본격적인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실시하는 지역채널 풀HD서비스는 지역 시청자들과 호흡하기 위해 한 발짝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콘텐츠를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3.01.14 I 김상윤 기자
CJ제일제당, 비인기종목 스키 전폭 지원한다
  • CJ제일제당, 비인기종목 스키 전폭 지원한다
  • 조인서를 들고 있는 CJ제일제당 마케팅실장 이철환 상무(왼쪽), 대한스키협회 박병돈 부회장. 사진=세마스포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CJ제일제당이 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대한스키협회와 향후 6년간 정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CJ제일제당은 2014년 소치올림픽에 이어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대한스키협회 후원을 통해 빙상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과가 더딘 동계 설상종목 저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동계 스포츠 핵심 종목임에도 상대적으로 후원이 열악했던 대한스키협회 산하 5가지 종목(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알파인,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이 후원 대상이다.CJ제일제당 측은 “많은 기업들이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높은 빙상종목이나 피겨스케이팅 등 인기 종목에 한정해 투자하는 것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이지만 2018년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저변 확대가 필수적인 설상 종목 위상 강화를 위한 의지로 본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 최초 설상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수의 국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종목별 외국인 코치 영입, 해외 전지 훈련 확대 등 질 높은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대한스키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을 부여 받았다. 후원 5개 종목에 대한 선수의류, 장비, 대회장 브랜딩을 포함해 선수 후원 및 국내, 국제 대회에 대한 방송중계 등 동계 설상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은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올림픽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김호준(23·CJ제일제당)과 최근 후원 계약을 연장했고, 올해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 국내 1인자 최재우(18·CJ제일제당)와의 후원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CJ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시점까지는 동계 스포츠 선진국수준의 위상을 설상종목에서도 확보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서는 설상종목에서도 시상대에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각오를 밝혔다.대한스키협회 박병돈 부회장은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CJ제일제당에 감사하며, 상호 발전적인 스폰서쉽 관계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한국 스키의 저력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선수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13.01.10 I 이석무 기자
한지훈, G-TOUR 윈터시즌 3차전 우승..시즌 3승 달성
  • 한지훈, G-TOUR 윈터시즌 3차전 우승..시즌 3승 달성
  • 6일 열린 G-TOUR 여자대회 3차전에서 우승을 거둔 한지훈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골프존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한지훈(24·요이치)이 G-TOUR 여자대회 시즌 3승을 달성했다.한지훈은 6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골프 프로 대회 ‘2012-13 KT금호렌터카 위민스 G-TOUR 윈터 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획득한 한지훈은 시즌 상금을 3850만원으로 늘려 김정숙(42·MFS)을 제치고 랭킹 1위로 올라섰다.섬머시즌 2차대회와 윈터시즌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한지훈은 이번 우승으로 첫 시즌 3승 기록을 달성했다.전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친 한지훈은 우승을 앞에 두고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5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린 한지훈은 16번홀에서 네 번의 퍼팅을 범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1타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그러나 극적인 역전은 없었다. 1타 차로 뒤따르던 김정숙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한지훈은 마지막 18번홀을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한지훈은 “지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오늘 우승도 간절히 원했다. 16번홀에서 지키겠다는 욕심이 너무 커서 위기가 있었지만, 우승으로 경기를 마쳐서 너무 기쁘다”며 “G-TOUR 대상과 시즌 상금왕을 목표로 남은 2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치러진 대회는 시뮬레이션 골프 대회 사상 첫 생방송으로 치러져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김명구 골프존 인터렉티브전략실 실장은 “생중계를 통해 시뮬레이션 골프가 프로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새로운 한류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3.01.06 I 김인오 기자
전북도, 야구장 신축 계획 확정, 발표
  • 전북도, 야구장 신축 계획 확정, 발표
  • 전주 신구장 조감도[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프로야구 10구단을 추진중인 전라북도가 4일 총 1100억원이 투입되는 25000석 규모의 ‘전주 전용야구장’ 신축계획을 공식발표했다. 이와 함께 170억원 규모의 군산 월명야구장 리모델링 계획과 9억7500만원 규모의 익산야구장 개보수 계획도 발표됐다. ‘전주 전용야구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 바로 옆 총부지 60,000㎡ 위에 세워진다. 이중 야구장 부지는 23,500㎡이며, 편의시설과 주차장 부지는 36,500㎡이다. 동시주차 규모는 국내 야구장 중 최다인 3280대이다. 총 투자비 1100억원 중 민간사업자의 투자금 500억원은 이미 확보되었으며, 나머지 600억원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반반씩 부담한다. 2013년에 설계용역비 30억원, 2014년에 570억원의예산이 투입된다. 경기장은 2013년 6월에 착공하여 20개월후인 2015년 2월에 준공되며 2015 시즌부터 1군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공사방식은 공기 단축을 위해 설계와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공법이 적용된다. 전주월드컵경기장도 패스트트랙 공법을적용하여 1999년 2월 착공하여 2001년 11월에 개장한 바 있다.전주 전용야구장은 전주 도심에서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야구시즌 중에는 전주 도심과 야구장을 잇는 대중교통편을 특별 편성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주민들은 30분 이내에, 장수-진안-정읍-남원 등 전북도내 지역은 물론 광주와 대전, 서천 등에서도 자동차편으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전주 전용야구장의 시설은 선수들에게는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관중들에게는 야구관람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수년간 미국과 일본의 최첨단 전용야구장에 벤치마킹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전북도의 특성을 살려시설을 구성한다. 심판실과 중계방송실, 기자실 등도 최첨단설비로 제공한다. 선수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KBO 권장사항에 맞게 홈과 2루를 연결한 축을 동북동 방향으로 배치했으며, 홈팀과 원정팀을 위한 안락한 라커룸과 샤워실, 지하 연습시설과 웨이트트레이닝시설, 편안한 덕아웃, 안전한 펜스 등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완비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서비스 측면에서도 선진 야구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설(하드웨어)과 서비스(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KBO규정을준수하면서도 1,3루 관람석을 경기장과 4.6m까지 최대한밀착시켜 팬들이 선수들과 호흡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공한다. 경기장 디자인은 한옥 처마와 합죽선, 전통문살 이미지 등을 도입하여 전북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렸다. 외야관중석뒷 부분에는 기와지붕의 팔각정, 중간 지점에는 평상마루를 다수 배치하여 가족 및 단체 관람객들이 소풍을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배려했다. 관람거리가 먼 외야석 관중들을 위해 내야석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할계획이며, 선수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성과 어린이 팬들을 위한 배려도 추가된다. 여성용 화장실을 획기적으로늘리고, 매회 화장실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팬 전용 라커룸과 유아 돌봄시설을 설치하여 여성들이 경기에 몰입하여응원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족욕과 야구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파 관람석’을 설치한다. 어린이와 여성들을위한 미니 야구체험 테마파크를 시즌 내내 운영하며, 전북도의 빛나는 야구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야구박물관’도 설치한다. 전주 전용야구장은 구단주인 부영그룹에스포츠산업진흥법 제16조에 규정한 최장 임대기간인 25년간전액 무상으로 임대하며, 명칭사용권과 부대수익 사업권도 25년간부여한다. 한편,10구단 창단 승인 후 2014 시즌 2군리그에참가할 ‘부영·전북 구단’이홈구장으로 사용할 군산 월명야구장은 2013년 전면 리모델링을 한다. 현재 1만 좌석인 월명구장은 리모델링 후에는 12000석 규모로 확장된다. 2014 시즌 종료 후에는 2차 리모델링을 하여 15000석 규모로 증설되며, 2015년부터는 부영·전북구단의 2군 경기장으로 계속 활용된다. 국비 51억원과 지방비 119억원 등 총170억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한다. 익산야구장은 2014년 9억7500만원예산을 투입해 개보수를 한다. 익산구장은 2015년부터 10구단의 연습구장 및 3군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 전용야구장은 선수들의 꿈, 전북·전주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꿈이 함께 영글어가는 꿈의 구장이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야구팬들이최고의 즐거움을 누리며 관람할 수 있는 ‘세계최고 서비스 1등구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전용야구장을 부영 10구단의 홈구장으로 제공해준 전북도와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구단은 적극적인투자와 지원으로 최고의 경기력과 관람객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창단후 최단 시기 내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명문 흥행구단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04 I 정철우 기자
  • 30초에 43억원..美슈퍼볼 광고 하려면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30초에 43억원, 초당 1억4300만원.’ 미국 최고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 광고를 하려면 1초에 1억4300만원 정도는 되야 한다. 다음달 3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슈퍼볼을 중계하는 CBS가 올해 최소 광고 단가를 30초 기준 400만달러(약 43억원)로 잡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N머니가 3일 보도했다. 다나 맥클린톡 CBS 대변인은 CNN머니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광고료 반영에 여러 요소가 있고 광고 판매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정확히 밝힐 수는 없다”며 “그러나 작년에 30초 기준 350만달러 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최소 40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올해 광고에는 ‘펩시’, 독일 자동차 회사 ‘아우디’, 인터넷 도메인 업체 ‘고대디’ 등이 나온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현대자동차(005380)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광고를 내보낼 것으로 알려졌다.기업들이 엄청난 광고료를 슈퍼볼에 쏟아 붓는 이유는 광고 노출 효과가 다른 이벤트보다 크기 때문이다. 슈퍼볼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1억1130만명이 시청하며 역대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엔低로 투심위축..이달말까지 기간조정-한국☞현대·기아차, 작년 美판매 126만대 `사상최대`(상보)☞현대차, 작년 美서 70.3만대 판매 `사상최대`
2013.01.04 I 김유성 기자
시뮬레이션골프 프로 대회 G-TOUR, 생중계 시대 개막
  • 시뮬레이션골프 프로 대회 G-TOUR, 생중계 시대 개막
  •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시뮬레이션 골프 프로 대회가 골프 방송에 생중계된다.세계 최초 시뮬레시션 골프 프로 대회인 G-TOUR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함께 오는 6일 열리는 여자대회 윈터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리는 메이저 챔피언십 등 총 6개 남녀 대회를 생중계 한다고 3일 밝혔다. G-TOUR는 지난 6월 첫 대회를 치른 이후 7개월 만에 생중계로 편성된다. 그동안 녹화 중계로 방송되던 시뮬레이션 골프가 생중계 되는 것은 새로운 ‘프로 스포츠’로 인정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김동호 SBS골프 프로듀서는 “스포츠 종목을 생중계하기 위해서는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장 중요한데, G-TOUR는 골프 시뮬레이터인 골프존 비전의 안정성, 필드에 가까운 화면 구성 등 필드 대회에서는 제공이 어려웠던 각종 데이터의 실시간 서비스도 가능해 생중계 콘텐츠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시뮬레이션 골프는 국내에서만 연인원 5000만 명이 즐기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매년 2만개 이상의 아마추어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2011년 말에 열린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에는 전국에서 2만 5천명에 가까운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새로운 생활체육 스포츠 콘텐츠로 각광을 받아왔다. 김명구 골프존 인터렉티브전략실 실장은 “골프존은 지난 7년간 라이브 토너먼트를 개최했고,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방송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많은 골프 팬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며 “생중계를 계기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한류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흥미진진한 스포츠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3.01.03 I 김인오 기자
  • SBSESPN 2012 시청률 1위...EPL+프로야구 효과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SBS ESPN이 2012년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의 원동력은 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프로야구였다. 해외 축구와 프로야구가 스포츠채널 시청률의 양대 산맥임이 증명된 셈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케이블 스포츠채널 SBS ESPN은 2012년 한 해 동안 평균 0.325%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경쟁 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는 0.293%, KBSN스포츠는 0.287%로 뒤를 이었다.박지성에 이어 기성용까지 가세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2012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상위 10개 경기 중 5경기가 랭크돼, 프리미어리그를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SBS ESPN의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는 프로야구와 야구 이벤트 경기가 차지했다. 2월 11일에 방송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는 3.213%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남기며 2012년 모든 경기를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가 됐다. 박지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출전한 스완지시티와 QPR의 경기(8월 18일)는 3.095%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SBS ESPN을 통해 전해진 한국과 일본 야구 레전드들이 총출동한 한일프로야구 레전드매치는 3.053%의 시청률로 전체 3위, 야구 1위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경기로는 5월 25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 넥센-한화전으로 2.888%의 시청률이 나왔다. SBS ESPN측은 “20대부터 50대까지의 남성 시청층을 대상으로 한 시청률에서는 타 스포츠채널과의 시청률차를 더 벌려 젊은 남성층에게 사랑받는 채널임을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와 NBA, F1 등을 단독으로 중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채널로 자리 잡은 것이 젊은 남성 타겟을 불러 모은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13.01.02 I 정철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전보 <고위공무원> ▷수원구치소장 최덕 ▷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 <서기관(4급)> ▷순천교도소장 구지서 ▷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박광채▲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전보 <3급> ▷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과장 박성용 ▷우정사업본부 홍보담당관 전성무 <4급> ▷우정사업본부 재정기획과장 송관호 ▷우정사업본부 소포사업팀장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준법위험관리팀장 김태완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하동용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철수 ▷서울중앙우체국장 최병태 ▷서대문우체국장 정인지 ▷서울은평우체국장 김영철 ▷서울강동우체국장 김성환 ▷서울용산우체국장 송세범 ▷서울노원우체국장 송청금 ▷서울중랑우체국장 정지찬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우상익 ▷안산우체국장 문희본 ▷성남우체국장 유승록 ▷성남분당우체국장 김곤배 ▷부천우체국장 이재찬 ▷용인수지우체국장 정광화 ▷평택우체국장 류웅규 ▷수원우편집중국장 유해수 ▷성남우편집중국장 배준호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경호 ▷동래우체국장 조기도 ▷북부산우체국장 이계양 ▷진주우체국장 조정근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완직 ▷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유천균 ▷서대전우체국장 오충근 ▷아산우체국장 정순영 ▷청주우편집중국장 박상태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진섭 ▷북광주우체국장 유재은 ▷ 서광주우체국장 박노직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최무열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성호 ▷대구우체국장 김용진 ▷동대구우체국장 이병학 ▷대구달서우체국장 김진우 ▷대구수성우체국장 남병호 ▷경주우체국장 윤선혁 ▷안동우체국장 허남선 ▷구미우체국장 강순철 ▷경산우체국장 김종환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중현 ▷원주우체국장 정한성▲관세청 ◇전보 <부이사관> ▷평택세관장 김광호 ▷관세청 서정일 강태일 <서기관>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손성수 ▷ 〃 국제조사팀장 최재관 ▷관세평가분류원장 이상운 ▷관세청 이근후▲기상청 ◇전보 <과장급> ▷국가태풍센터장 이종호 ▷수치자료응용과장 주상원 ▷지진감시과장 남효원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과장 조진현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최영진 ▷응용기상연구과장 정현숙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이종하 ▷대전지방기상청 수원기상대장 류상범 ▷대전지방기상청 인천기상대장 전준항▲법제처 ◇전보 <과장급>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은영 ▷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팀장 강신구 ◇파견 <과장급>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윤길준 ▷KDI 금창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승진 <1직급> ▷홍보실장 김종춘 ▷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송유황 ▷ 투자기획실 투자총괄팀장 최문석 <2직급> ▷베이징무역관 장병송 ▷방갈로르무역관장 신승훈 ▷고객미래전략실 김관묵 ▷런던무역관 박근형 ▷자그레브무역관장 한정희 ▷산토도밍고무역관장 김종원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이금하▲주택금융공사 ◇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김성수 ▷주택보증부장 이원백 ▷인천지사장 홍연식 <2급> ▷경남지사장 박성재 ▷채권관리부장 유기철 ▷교육파견 정정일 ▷비서팀장 채석 ▷고객가치혁신부 팀장 오택균 ◇전보 <영업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성영진 ▷동남권본부장 정문재 ▷서남권본부장 정진 <부장> ▷홍보실장 우병국 ▷고객가치혁신부장 김명현 ▷정보전산부장 김현수 ▷보금자리론부장 홍승도 ▷적격대출부장 정하원 ▷주택연금부장 장상인 ▷유동화자산부장 이상섭 ▷신탁자산부장 서영대 ▷재무관리부장 정재선 ▷주택금융연구소장 채재현 <영업점장> ▷영업부장 차경만 ▷서울남부지사장 류기윤 ▷서울북부지사장 박경순 ▷부산지사장 문성기 ▷광주지사장 조학현 ▷대전지사장 이무홍 ▷울산지사장 김창호 ▷경기중부지사장 유석희 ▷강원지사장 이재욱 ▷충북지사장 이관재 ▷천안지사장 장병일 ▷전북지사장 이휘▲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 김의열 ▷진흥실장 김동수▲수협중앙회 ◇승진 <부장> ▷조합감사실장 김기성 ▷유통기획부장 김삼식 ▷자재사업부장 김용식 ▷국방대 교육 장기태 ◇전보 <부서장> ▷총무부장 허은 ▷회원경영지원부장 양동욱 ▷상호금융부장 서봉춘 ▷공제보험부장 한명섭 ▷어업정보통신본부장 안재문 ▷감사실장 남상종 ▷식품사업부장 김시종 ▷홍보실장 정지열 ▷강서공판장장 이규상 ▷직판사업단장 민봉식 ▷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박현호 ▷경영정보실장 이종호 ▷연수원장 이중찬 ▷경남지역사업본부장 김병욱▲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지원 이사 윤병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할부서장>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 함호상 ▷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 남은수 ▷방송통신미디어연구부문 소장 채종석 ▷소프트웨어연구부문 소장 황승구 ▷창의미래연구소장 손승원 ▷홍보실장 한강희 <본부장> ▷융합기술연구부문 SW-SoC융합연구본부장 유현규▲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연태훈 ▷김우진 <연구위원> ▷송민규 ▷서병호▲한국기계연구원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광응용기계연구실장 손현기▲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급> ▷사회보장연구실장 겸 사회통합연구센터장 노대명 ▷통계정보연구실장 송태민 ▷인구전략연구소장 겸 저출산정책연구센터장 이삼식 <센터장급> ▷보건정책연구실장 겸 생활습관병연구센터장 정영호 ▷식·의·약안전연구센터장 정기혜 ▷건강보장연구실장 겸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장 이상영 ▷사회서비스연구실장 겸 지역복지개발평가센터장 강혜규 ▷인구전략연구소 고령사회연구센터장 정경희 ▷인구전략연구소 연금연구센터장 윤석명 ▷미래사회연구센터장 원종욱▲국토연구원 ◇승진 <책임연구원> ▷윤영모 ▷서민호 ▷이진희 ▷이승욱 ▷정소양▲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지원본부장 오혁 ▷경영지원본부장 김원기▲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게임·차세대콘텐츠본부 본부장 서병대 ▷CT개발본부 본부장 김진규 ▷인력기반본부 본부장 홍정용 ▷비즈니스지원본부 본부장 박경자 <팀장(센터장·단장)>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 곽규태 ▷˝ 경영관리팀장 최종원 ▷˝ 인사총무팀장 엄윤상 ▷˝ 지방이전추진단장 김인재 ▷정책연구실 미래전략팀장 노준석 ▷˝ 산업정책팀장 박영일 ▷˝ 통계정보팀장 홍유진 ▷인력기반본부 창의인력양성팀장 이현주 ▷비즈니스지원본부 한류수출지원팀장 탁정삼 ▷˝ 콘텐츠 종합지원센터장 전우영 ▷전략콘텐츠본부 방송영상산업팀장 성임경 ▷˝ 만화애니캐릭터팀장 박병호 ▷˝ 대중문화산업팀장 정경미 ▷게임·차세대콘텐츠본부 게임문화산업팀장 김일 ▷˝ 뉴플랫폼 콘텐츠팀장 백귀훈 ▷˝ 스마트콘텐츠센터장 강경석 ▷CT개발본부 CT전략팀장 최연철 ▷홍보협력팀장 박승룡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파견) 운영단장 정호교▲한국신용평가 <임원> ▷Ratings/PFG 총괄 조민식 상무 ▷CCG(IR본부/IS부문) 총괄 김현수 상무 ▷기업/금융평가본부장 윤기 이사 <본부장·센터장·실장> ▷IR본부장 IR센터장겸임 박상일 ▷PF평가본부장 김형수 ▷SF평가본부장 양현조 ▷기업/그룹평가본부장 문창호 ▷IR본부 IR센터장 박덕환 ▷CCG IS실장 박기철 ▷IR본부 IR실장 임선희 ▷기업/그룹평가본부 실장 박춘성 ▷기업/그룹평가본부 실장 유건 ▷기업/금융평가본부 실장 정민수 ▷기업/금융평가본부 실장 박상용▲서울시설관리공단 ◇보임 <본부장급> ▷공사관리본부장 허명선 ◇승진 <1급> ▷강남공사관리처장 이청한 ▷청계천관리처장 정용화 <2급> ▷서울월드컵경기장장 손병일 ◇전보 <처장급> ▷감사실장 전기성 ▷서울어린이대공원장 박상규 ▷서울추모공원장 고동기 ▷도로관리처장 민병찬 ▷도로환경처장 이효재 ▷강북공사관리처장 이장희 ▷상수도공사관리처장 정종석▲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승진 <지방소방준감> ▷종합방재센터 소장 윤영철 <지방소방정> ▷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권혁민 ▷동작소방서장 박세식 ◇전보 <지방소방준감>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 진준호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이상구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이종순 <지방소방정>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반장 이일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최정열 ▷종로소방서장 우병호 ▷구로소방서장 유건철 ▷관악소방서장 김선영 ▷도봉소방서장 남문현 ▷마포소방서장 조선호▲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김무환▲행정공제회 ◇전보 ▷재무팀장 이광득 ▷인사총무팀장 남영재 ▷회원지원팀장 이숙미 ▷경영정보팀장 송재명 ▷리스크관리팀장 임학규 ▷기업투자팀장 심윤호 ▷개발투자팀장 김영민 ▷사업개발팀장 서상윤 ▷감사팀장 김인태▲동아원그룹 ◇승진 <전무> ▷동아원 제분BU BU장 노동환 ▷미래전략본부 비서실장 겸 경영지원실장 오용균 ▷동아원 생산총괄관리본부장 전무 정건희 <상무> ▷동아원 제분BU 영업2본부장 김남식▲KB국민은행 ◇승진 <본부장> ▷글로벌사업 정순일 ▷강동지역 김해경 ▷서부지역 이한응 ▷경기ㆍ강원지역 오관기 ▷경서지역 안병선 ▷경남지역 한윤기 ▷동부산지역 강영호 ▷서부산지역 이원록 ▷동대구지역 이용덕 ▷서대구지역 김영두 ▷충청동지역 홍완기 ▷충청서지역 홍학기 ▷호남남지역 허정수 ▷호남북지역 오평섭 ◇전보 <본부장> ▷영업 이오성 ▷CIB 박충선 ▷중소기업영업 곽희동 ▷스마트채널 심성태 ▷HR 강진섭 ▷강남지역 전귀상 ▷강서지역 박순옥 ▷동부지역 강홍만 ▷북부지역 안경은 ▷서초지역 최명동 ▷성동지역 안병린 ▷영동지역 이장희 ▷영등포지역 이경수 ▷중부지역 조신근 ▷중앙지역 임승득 ▷경기남지역 홍석철 ▷경기중앙지역 김정기 ▷경수지역 강길성 ▷부천지역 이기범 ▷성남지역 김철홍 ▷수원지역 황석환 ▷인천남지역 김병옥 ▷인천북지역 민영현 ▷중부산지역 김영만▲신한생명 ◇승진 <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 김무하 ▷호남본부 김석호▲NH농협증권 ◇전보 ▷리스크관리본부장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정강희 ▷IB부문총괄/IB본부장 김현중 ▷종합금융본부장 김덕규 ▷SF센터장 신훈식 ▷SF팀장 신범철 ▷종합금융팀장 정찬수 ▷Multi-Strategy팀장 이일복 ▷기업금융2팀장 황진섭 ▷프로젝트금융팀장 신재욱 ▷미래전략팀장 조현탁▲미래에셋증권 ◇전보 <팀장> ▷법인영업추진팀 공승원▲현대해상 ◇승진 ▷감사실장 안경호 ▷장기손사지원부장 이경식 ▷기업보험4부장 백철현 ▷신채널영업3부장 노진용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임영수 ▷강릉사업부장 정충모 ▷인천사업부장 안효진 ▷기획실 부장 유원식 ▷보상지원부 부장 이현규 ▷마케팅기획부 부장 이정환 ▷마케팅지원부 부장 권혁준 ▷부산본부지원부 부장 손수연 ◇전보 ▷천안보상서비스센터장 심천보▲현대하이카다이렉트 ◇승진 <부장대우> ▷2콜센터장 김태우 ▷3콜센터장 이승익 ◇선임 <부서장> ▷마케팅팀장 조병상▲나라신용정보 ◇선임 <임원> ▷상무 박정완 ◇전보 <부서장(대행 포함)> ▷채권관리3부장 신영태 ▷전략채권부장 정진연 ▷경영지원실장(대행) 정찬주 ▷감사실장 김주석 ▷강남지사장 이충일 ▷광주지사장 최찬 ▷전남지사장 조성복 ▷대구지사장 김대준 ▷인천지사장(대행) 박희석 ▷대구중앙지사장 이훈▲나라대부금융 ◇선임 <임원> ▷대표이사 한택진 ▷사장 장병국 ▲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전영한 ▷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이진 ▷치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안석준 ▷관악사 교무·학생부사감 고길곤▲세명대 ▷교무연구처창 권태호 ▷학생처장 겸 학생생활관장 김기환 ▷민송도서관장 김식 ▷디지털정보원장 인치호 ▷학생생활연구소장 고숙희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박상봉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박광덕 ▷산업기술연구소장 임학상 ▷경상학부장 손평식 ▷정보통신학부장 오선진▲한국폴리텍대학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감사실장 차신태 ▷특정감사팀장 이태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Ⅴ대학 행정처장 최풍강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행정처장 시병권▲서울시 성북구 ◇승진 <4급>▷건설교통국장 김재춘 <5급>▷청소행정과장 홍동석 ▷보건위생과장 김송열 ▷길음제1동장 유종기 ▷종암동장 이복재 ◇전보 <4급>▷행정국장 김석진 ▷교육문화복지국장 채갑석 <5급>▷홍보담당관 권용대 ▷복지정책과장 도일환 ▷노령사회복지과장 최준해 ▷주택관리과장 손정수 ▷교통지도과장 이상수 ▷기획예산과장 이용식 ▷세무1과장신득진 ▷세무2과장 류장환 ▷자치행정과장 이준기 ▷동선동장 서강덕 ▷안암동장 손형사 ▷정릉제1동장 이승복▲서울시 노원구 ◇승진 <4급> ▷기획재정국장 왕난옥 ▷교통환경국장 김용강 ▷구의회사무국장 이영환 <5급>▷교육지원과장 장세창 ▷장애인지원과장 이대수 ▷보건위생과장 박화순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권명심 ▷월계2동장 김재원 ▷중계본동장 이광모 ▷상계1동장 유일남 ◇전보 <5급> ▷민원여권과장 류인철 ▷부과과장 이창호 ▷교통지도과장 한성운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진만 ▷하계2동장 이준승 ▷중계2·3동장 정명채 ▷상계2동장 김영희▲서울시 용산구 ◇승진 <5급>▷지역경제과장 성낙식 ▷세무2과장 강명원 ▷주민생활지원과장 송수호 ▷용문동장 김종석 ▷구의회전문위원 박재은 허봉애 ◇전보 <5급>▷홍보담당관 신태경 ▷총무과장 윤배 ▷교육지원과장 백명호 ▷전산정보과장 한호수 ▷가정복지과장 이종오 ▷문화체육과장 전안수 ▷청소행정과장 최혁균 ▷주택과장 천제연 ▷도시디자인과장 조용출 ▷환경과장 차광성 ▷건설관리과장 김상부 ▷교통행정과장 박만교 ▷교통지도과장 설동한 ▷보건위생과장 최원훈 ▷용산2가동장 남준우 ▷남영동장 강남석 ▷원효로제2동장 허동길 ▷효창동장 고재흥 ▷한강로동장 임득재 ▷이촌제1동장 나학균 ▷이태원제1동장 정인철 ▷이태원제2동장 이재환 ▷한남동장 유승재▲서울시 성동구 ◇승진 <4급> ▷주민생활국장 김영갑 ▷건설교통국장 유정섭 ◇전보 <4급> ▷행정관리국장 최윤선 ▷구의회 사무국장 박기준 <5급> ▷총무과장 김준곤 ▷재무과장 홍성범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장완수▲서울시 강서구 ◇승진 <4급> ▷기획재정국장 정영숙 ▷생활복지국장 이종석 <5급> ▷사회복지과장 김미영 ▷화곡제2동장 이승완 ▷화곡제3동장 한민섭 ▷우장산동장 손귀숙 ▷가양제3동장 조영길 ▷공항동장 손기익 ▷방화제2동장 정한조 ▷방화제3동장 유태곤 ◇전보 <4급> ▷행정지원국장 최병주 <5급>▷교육지원과장 이은영 ▷공보전산과장 박관숙 ▷기획예산과장 백상신 ▷징수과장 권중대 ▷지역경제과장 유승득 ▷복지지원과장 임호빈 ▷여성가족과장 정재봉 ▷어르신청소년과장 강희순 ▷청소자원과장 최혁 ▷건설관리과장 최남덕 ▷교통행정과장 구교덕 ▷위생관리과장 송병열 ▷염창동장 송권식 ▷등촌제1동장 최삼석 ▷화곡제4동장 구자찬▲KBS ▷감사실 기획·경영감사부장 서병용 ▷˝ 기술감사부장 이재관 ▷비서실장 김서호 ▷인적자원실 인재개발원장 박혜령 ▷시청자본부 시청자권익보호국 사회공헌부장 하석봉 ▷˝ ˝ KBS홀운영부장 조진익 ▷˝ 수신료정책국 수신료정책기획부장 김창규 ▷˝ ˝난시청서비스부장 김용환 ▷˝ ˝ 강북사업지사장 김행영 ▷˝ ˝ 강남사업지사장 김광일 ▷˝ ˝경기남부사업지사장 박연 ▷˝ ˝ 경기동부사업지사장 성원경 ▷편성센터 편성국 1TV편성부장 김석희 ▷˝ ˝ 2TV편성부장 김영식 ▷˝ ˝ 라디오편성부장 이경우 ▷˝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부장 강성곤 ▷˝ ˝한국어연구부장 성기영 ▷˝ 영상제작국 총감독 노영국 ▷보도본부 보도국[편집] 뉴스제작1부장 이준희 ▷˝ ˝ 뉴스제작2부장 곽우신 ▷˝ ˝ 뉴스제작3부장 김형덕 ▷˝ 보도국[취재] 정치외교부장 김환주 ▷˝ ˝ 경제부장 이현주 ▷˝ ˝ 사회1부장 황상무 ▷˝ ˝ 과학·재난부장 신춘범 ▷˝ ˝ 네트워크부장 김진업 ▷˝ ˝ 국제부장 김종명 ▷˝ 시사제작국 탐사제작부장 감일상 ▷˝ ˝ 시사제작2부장 조재익 ▷˝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장 박현철 ▷˝ ˝ 스포츠제작부장 조해달 ▷콘텐츠본부 교양국 EP 정재학 ▷˝ ˝ EP 조성만 ▷˝ 다큐멘터리국 EP 신재국 ▷˝ 예능국 EP 김충 ▷˝ 외주제작국 EP 김찬규 ▷˝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 EP 이상호 ▷˝ ˝ 라디오2국 EP 김혁동 ▷˝ 라디오운영부장 박범서 ▷제작리소스센터 TV기술국 총감독 김남수 ▷˝ ˝ TV송출부장 심도섭 ▷˝ 보도기술국 총감독 김용문 ▷˝ ˝ 총감독 신상식 ▷˝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유재복 ▷˝ 제작리소스운영부장 배관태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 기술전략국 기술기획부장 서흥수 ▷˝ ˝ 기술운영부장 양창근 ▷˝ 뉴미디어센터 플랫폼개발부장 김한태 ▷˝ ˝ 정보인프라부장 문정철 ▷정책기획본부 기획국 계열사정책부장 조현인 ▷˝ 남북협력기획단장 정은창 ▷˝ 법무실장 김정훈 ▷부산방송총국 기술국장 박광덕 ▷창원방송총국 기술국장 박치흠 ▷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김진봉 ▷˝ 보도국장 주경애 ▷˝ 시청자서비스국장 장재두 ▷안동방송국장 오헌주 ▷광주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조창선 ▷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심상구 ▷˝ 보도국장 김명성 ▷˝ 시청자서비스국장 박태진 ▷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박형노 ▷˝ 시청자서비스국장 엄태규 ▷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최국만 ▷강릉방송국장 이석래 ▷글로벌전략센터 콘텐츠사업국 지적재산권부장 김우성 ▷시청자본부 경영관리국 총무부장 마기현 ▷정책기획본부 기획국 대외정책실장 최재현▲KBS N ▷부사장 배재성▲동아일보 ◇승진·승격 ▷AD본부장부국장급 허엽 ▷마케팅본부장 부국장급 전종현 ▷ 문화사업본부장 부국장급 이인철 ▷편집국 부국장 부국장급 박제균 ▷편집국 문화부장 부장급 이철희 ▷경영지원국 총무팀 과장 과장급 이임우 ◇승진 ▷출판국 신동아팀장 부장급 이형삼 ▷편집국 정치부 차장 차장급 조수진 ▷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차장급(채널A 역량강화팀장 겸직)윤종구 ◇승격 <부장급> ▷논설위원 송평인 ▷논설위원 최영해 ▷편집국 산업부 차장 정경준 ▷편집국 교육복지부 차장 이 진 ▷출판국 출판팀장 이기숙 ▷AD본부 영업1팀 산업파트장 김의섭 ▷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장 박해기 ▷경영지원국 건설팀 최종진 <차장급> ▷논설위원 박용 ▷편집국 편집2부 박광민 ▷편집국 국제부 장택동 ▷편집국 국제부 허진석 ▷편집국 사회부 이인모 ▷편집국 사회부 이상록 ▷편집국 사회부 차지완 ▷편집국 스포츠부 이승건 ▷편집국 사진부 전영한 ▷출판국 디자인팀 김영화 ▷경영지원국 총무팀 정소림 ▷경영지원국 인사팀 이정우 ▷재경국 구매관재팀 윤장범 ◇전보 ▷편집국 산업부 전문기자 부국장급 조성하 ▷편집국 편집1부 선임기자 부장급 조창래 ▷편집국 정치부 선임기자 부장급 김창혁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 부장급 유윤종 ▷편집국 산업부 차장급 문권모 ▷편집국 사회부 차장급 황태훈 ▷편집국 스포츠부 차장 이현두 ▷편집국 오피니언팀 차장급 박재훈 ▷ 편집국 오피니언팀 차장급 이진구 ▷출판국 전략기획팀 기획위원 부장급 안영배 ▷출판국 주간동아팀 차장급 김진수 ▷출판국 신동아팀 차장급 최호열 ▷미디어연구소 차장급 배태악 ◇겸직해제 및 전보 ▷편집국 정치부 차장<채널A 역량강화팀장 겸직> 부형권 ◇파견해제 및 전보 ▷논설위원 부국장급 신연수 ▷편집국 정치부장 박성원 ▷편집국 경제부 차장 하임숙 ▷편집국 사회부 차장 서정보▲채널A ◇승진·승격 ▷AD본부장 부국장급 이강운 ▷AD본부 마케팅전략팀장 부국장급 김재현 ▷보도본부 정치부장 정연욱 ▷보도본부 정치부 차장 김기현 ▷보도본부 스포츠부 차장 정일동 ▷AD본부 마케팅전략팀 차장급 김상윤 ▷보도본부 사회부 차장급 정원수 ▷제작본부 프로그램기획개발팀장 조천우 ◇전보 ▷경영전략실 미디어전략팀 차장급 기국간 ▷편성본부 편성기획팀장 차장급 신정호 ▷보도본부 보도제작팀 차장급 엄상현 ◇겸직 ▷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차장급(동아일보 역량강화팀장 겸직) 윤종구 ▷보도본부 보도제작팀장 부국장급 서영아 ▷미디어기술연구소 차장급 김한종 ◇파견 ▷보도본부 부본부장 부국장급 권순활 ▷보도본부 경제부 차장 황재성 ▷보도본부 산업부 차장 석동빈▲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교열부장 홍성호
2012.12.31 I 최승진 기자
SBSESPN 뱀띠 스포츠 스타 특집 방영
  • SBSESPN 뱀띠 스포츠 스타 특집 방영
  • 박태환[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이 2013년 뱀띠해를 맞아 뱀띠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을 다시 볼 수 있는 신년 특집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박태환, 구자철, 김보경, 이상화, 곽윤기, 이정수 등 뱀띠 스타들의 활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월 1일 오전 9시부터는 ‘나는 뱀띠다-구자철, 김보경’이 방송된다. 동갑내기 두 스타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보여준 활약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라이트로 시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는 ‘나는 뱀띠다-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편성돼 있다. 오후 9시에는 ‘나는 뱀띠다-이상화, 곽윤기, 이정수’ 를 통해 빙상 3인방의 레이스가 펼쳐진다.구자철과 김보경은 지난 런던월드컵 동메달의 신화를 이끌었던 주역들이며, 이상화와 곽윤기는 2012년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과 쇼트트랙 월드컵 등에서 금메달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줬다. 2012년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뱀띠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박태환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선언한 상태며, 이상화, 곽윤기 등도 시즌 대회를 남겨둬 뱀띠 스타들은 2013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같은날 밤 12시부터는 12-13 EPL 스완지시티와 아스톤빌라의 경기가 생중계로 편성돼 있다. 이 경기를 통해 축구팬들은 새해 첫 날부터 기성용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2012.12.26 I 정철우 기자
SBS-ESPN, 기성용-카가와 맞대결 생중계한다
  • SBS-ESPN, 기성용-카가와 맞대결 생중계한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중인 기성용(오른쪽). 사진=AP/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열리는 2012~2013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박싱 데이(Boxing Day) 경기가 스포츠 대표채널 SBS ESPN을 통해 연속으로 생중계된다.SBS ESPN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영국 현지에서 성탄절 전후에 대거 치러지는 EPL 경기들을 이어서 중계한다. 특히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와 한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크리스마스 선물을 풀어본다는 의미의 ‘박싱데이’ 기간은 이변이 속출하고 순위 변동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SBS ESPN은 밤 10시 20분부터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카가와 신지는 부상 이후 현재 회복중에 있지만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어 기성용과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SBS ESPN은 기성용과 카가와 신지의 맞대결 외에도 박싱 데이의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스완지시티는 이후 리그 최하위팀인 레딩 등과 일전이 예정돼 있으며, 박지성의 소속팀 QPR은 뉴캐슬, 웨스트브롬위치, 리버풀 등의 강팀과 연달아 경기가 예정돼 있다.한편, 크리스마스에 SBS ESPN은 그동안의 스포츠 빅이벤트를 온 가족이 다시 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성탄특집으로 ‘2010 밴쿠버 올림픽 결산’, ‘런던의 추억’,‘베이징 올림픽 야구 하이라이트’ 등이 방송된다.
2012.12.20 I 이석무 기자
희한한 개표방송..2원 중계, 캐스터 중계 등 다양
  • 희한한 개표방송..2원 중계, 캐스터 중계 등 다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18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있지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간 지지율이 박빙을 기록하면서, 개표 방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다음 대선 내투표소 찾기&다음앱 알림이에 따라 올해 미디어 업계는 희한하고 독창적인 개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KBS가 광화문 광장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KT(030200) 광화문 사옥 외벽을 활용한 2원 중계를 준비했고, MBC는 광화문 시청에 스튜디오를 열었고 카카오톡 등 모바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한 색다른 개표 중계를 한다.KBS는 선거 방송 선점을 위해 오후 4시로 앞당겨 편성했으며, 개표방송 사상 최초로 후보자를 3D 그래픽으로 재현해 유권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역시 대선 당일 오전부터 대선 특집 페이지(http://media.daum.net/election2012/)에서 SBS 개표 방송을 실시간 생중계한다.특히 ▲후보의 득표수를 속도계로 표현한 ‘시간별 득표 속도계’,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우세·경합 지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박근혜vs문재인 상황판’, ▲당선이 확실시 되려면 몇 표가 필요한지 이미지로 알려주는 ‘당선까지 남은표’ 등 차별화된 정보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여준다.스포츠 캐스터 중계 방식으로 개표 주요 상황을 문자로 중계하는 ‘캐스터 중계’도 준비했다. ‘캐스터 중계’는 개표 생중계를 보면서 네티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응원하는 남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다음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대선 소식을 잊지 않고 챙겨볼 수 있다. 다음앱에서 ‘2012 대선’ 알림을 설정하면 투표율, 출구조사 등 대선 세부 소식을 푸쉬 알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관련기사 ◀☞이용경 전 의원, UC버클리 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내년부터 초고속인터넷서 IPv6 연동☞"통신요금 추천받고, 상품권도 확인하고"..정부포털 등장
2012.12.18 I 김현아 기자
  • [토토]축구토토, 팀의 경기력 파악이 필수 요소
  • [스타in 스포츠팀] 유럽프로축구리그들이 중반기 레이스에 접어 들면서 축구팬들의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전통의 강호, 이른바 ‘빅4’로 불렸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 리버풀의 경우 새롭게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시티가 가세하고 아스널, 리버풀이 중위권으로 떨어지면서 더욱 추구팬들을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축구팬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점들을 유의하여야 하는 지 살펴본다. ▶ 축구토토, 우선 경기력 파악이 기본이다경기력은 수치로 나오는 순위 또는 전력과는 차이가 있다. 순위는 과거에 누적된 결과물이지만, 경기력은 수시로 변하는 유동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경기력을 구성하는 5대 요소는 스쿼드(squad : 운동을 하거나 경기에 참여할 때 하나의 유닛이 되는 선수 그룹), 조직력, 공격력, 수비력, 용병술(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스쿼드는 일반적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전력과 일맥상통한다. 전력이 좋다고 승리를 이끌어 내고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아스널, 리버풀의 경우 다른 중위권팀들에 선수 개개인들의 연봉만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쿼드는 뛰어난 편이다. 그러나 스타플레이어들을 융합한 조직력과 수비력, 용병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스쿼드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감독들은 끊임없는 비난여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단체경기이므로 조직력이 매우 중요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에버튼, 웨스트브로미치, 노리치시티와 같은 팀들이 좋은 예다. ▶ 경기 관전은 필수… 하이라이트도 꼼꼼히 챙길 것경기력을 필수 요소들이 경기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경기를 관전하는 것을 필수다. 경기 관전은 스코어에 없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승리했더라도, 경기 내용은 거꾸로 2-0으로 패배할 수 있는 경기도 있기때문이다. 경기를 보면서 경기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서말한 경기력의 5대요소를 기본 바탕으로 팀의 장단점과 특징, 색깔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경기를 관전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이 있다. 공격과 수비, 공수 전환 속도, 공격의 다양한 전개, 압박의 강도, 전술 변화 같은 요소들이다. 만일 경기를 관전하지 못하거나 중계를 보지 못할 경우, 경기 주요 장면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나 각종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경기의 종합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경기력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고 이것이 바로 축구토토 승무패게임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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