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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트너 "내년 스마트시티 IoT 기기 16억대 넘어설 것"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내년 스마트 시티에 쓰이는 사물인터넷 기기가 16억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조사전문업체 가트너(Gartner Inc.)에 따르면 2016년 스마트 시티에서 16억 대의 사물인터넷 기기(Connected Things)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보다 39% 증가한 수치다.스마트 시티는 여러 부문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내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도시화된 공간으로 가트너는 정의했다. 특정 분야 정보 중 공유 된 실시간 정보, 운영 기술 시스템으로 실현된다.베티나 트라츠-리안(Bettina Tratz-Ryan)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2017년까지는 상업용 스마트 빌딩이 사물인터넷(IoT)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2018년에는 스마트 홈이 10억 대 이상의 IoT 기기를 사용하면서 선두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가트너는 상업용 부동산이 IoT 도입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고 판단했다.IoT는 수 많은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정보를 기반으로 설비 관리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급 서비스 운영을 가능케 한다. 베티나 부사장은 “특히 IoT는 산업 단지, 상업 지구, 쇼핑몰, 공항이나 항구와 같은 대규모 단지에서 에너지, 공간 관리와 빌딩 유지 관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상업용 빌딩 분야의 IoT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에너지 효율성이나 사용자 중심 서비스 환경의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빌딩 정보 관리 시스템이 관리하고 있다. 2016년에는 상업용 보안 카메라와 웹캠(Webcam), 실내용 LED가 스마트 시티에서 IoT 시장의 24%를 차지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상업용 빌딩의 IoT 도입은 향후 몇 년에 걸쳐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2018년에 이르러서는 10억 대를 넘어서게 될 전망된다. 베티나 부사장은 “상업용 부동산의 IoT 도입을 주도하는 인센티브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 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건설 정보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의무 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되는 모든 공공 건설 프로젝트는 BIM 레벨 2를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IM은 미래에 상업용 부동산에서 활용될 다양한 정보 소스(IoT 포함)에서 가져온 데이터 모델을 활용한다.스마트홈 분야의 성장을 견인하는 소비자용 IoT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동 온도 조절기(Smart Thermostat), 홈 시큐리티와 시스템 주방용품과 같은 다양한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도구와 스마트 TV, 스마트 셋업 박스, 스마트 전구 등이 있다. 베티나 부사장은 “가정용품,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홈 센서 등으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홈 플랫폼이 더욱 발전하면서 2018년에는 스마트 홈 투자가 상업용 빌딩 투자 금액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내년 스마트 시티 내에서 스마트홈은 전체 IoT 이용에서 21%를 차지할 것이고 향후 5년 간 최고 성장세를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베티나 부사장은 “디바이스 및 무선 표준들이 더 많은 디바이스 내에 통합될 것”이라며 “주택들은 서로 연결되는 데에서 탈피해 정보 및 스마트 기반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발전함으로써 주택과 주변의 개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스마트 시티에서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주민이나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가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가진 사람들을 파악해 거동이 힘든 노약자들이 탑승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운전 기사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스페인의 말라가와 마드리드에서는 자전거나 유모차에 설치된 환경 센서에서 공기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일반인들도 열람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에 공유된다.베티나 부사장은 “시민들은 도시 개발과 전략적 방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며 “동시에 기업들은 이러한 센서 데이터 활용을 통한 가치 제안을 창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상업용부동산 IoT 도입 빠르게 증가.. 2018년 10억대 넘어설 것"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내년 상업용 스마트 빌딩에서 5억1800만대의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11일 글로벌 IT자문회사인 가트너는 2016년 스마트 시티에서 16억대의 사물인터넷 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9% 증가한 수치다.베티나 트라츠-리안(Bettina Tratz-Ryan) 가트너 리서치 총괄부사장은 “2017년까지는 상업용 스마트 빌딩이 IoT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2018년에는 스마트 홈이 10억대 이상의 IoT 기기를 사용하면서 선두로 올라설 것이다”라고 말했다.상업용 부동산은 IoT 도입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 IoT는 수많은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정보를 기반으로 설비 관리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급 서비스 운영을 가능케 한다.베티나 부사장은 “특히 IoT는 산업 단지, 상업 지구, 쇼핑몰, 공항이나 항구와 같은 대규모 단지에서 에너지, 공간 관리와 빌딩 유지 관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상업용 빌딩 분야의 IoT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에너지 효율성이나 사용자 중심 서비스 환경의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빌딩 정보 관리 시스템이 관리하고 있다. 내년에는 상업용 보안 카메라와 웹캠(Webcam), 실내용 LED가 스마트 시티에서 IoT 시장의 24%를 차지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상업용 빌딩의 IoT 도입은 향후 몇 년에 걸쳐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2018년에 이르러서는 1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베티나 부사장은 “상업용 부동산의 IoT 도입을 주도하는 인센티브가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건설 정보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의무 규정에 따라 2016년부터 실시되는 모든 공공 건설 프로젝트는 BIM 레벨 2를 준수해야 한다. BIM은 미래에 상업용 부동산에서 활용될 다양한 정보 소스(IoT 포함)에서 가져온 데이터 모델을 활용한다.스마트홈 분야의 성장을 견인하는 소비자용 IoT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동 온도 조절기(Smart Thermostat), 홈 시큐리티와 시스템 주방용품과 같은 다양한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도구와 스마트 TV, 스마트 셋업 박스, 스마트 전구 등이 있다.베티나 부사장은 ”가정용품,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홈 센서 등으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홈 플랫폼이 더욱 발전하면서 2018년에는 스마트 홈 투자가 상업용 빌딩 투자 금액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내년 스마트 시티 내에서 스마트홈은 전체 IoT 이용에서 21%를 차지할 것이고 향후 5년 간 최고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베티나 부사장은 ”디바이스 및 무선 표준들이 더 많은 디바이스 내에 통합될 것“이라며 ”주택들은 서로 연결되는 데에서 탈피해 정보 및 스마트 기반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발전함으로써 주택과 주변의 개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온실 가스 배출 감소와 환경 기준 개선이라는 환경적 목표에 뜻을 모았다.베티나 부사장은 ”스마트 시티에서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주민이나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가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가진 사람들을 파악해 거동이 힘든 노약자들이 탑승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운전 기사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스페인의 말라가와 마드리드에서는 자전거나 유모차에 설치된 환경 센서에서 공기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일반인들도 열람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에 공유된다.베티나 부사장은 ”시민들은 도시 개발과 전략적 방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면서 ”동시에 기업들은 이러한 센서 데이터 활용을 통한 가치 제안을 창출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내주 경영 전략회의 개최.. 해외법인장 총집결
- 삼성 서초사옥[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사업부 임원은 물론 해외법인장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올한해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전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TV와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빠져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성장과 수익성 강화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자동차 전장사업 등 신설 조직의 사업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트(완제품) 부문은 오는 16~18일 수원디지털시티, 반도체 등 부품 부문은 22~23일 기흥·화성캠퍼스에서 전략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글로벌 전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두 차례 진행하는 워크숍이다. 전 세계 사업부문장과 산하 사업부 임원·해외법인장·마케팅·생산 책임자들이 총출동해 지역별 전략을 논의한다. 올해는 지난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터지면서 상반기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1년 만에 개최되는 데다 새로 승진한 사장과 임원, 새로 보직을 맡은 수장들이 참석하는 만큼 중요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12월 17~18일 이틀간 모든 일정이 진행됐던 것에 비춰보면 올해 회의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다.삼성전자의 10개 지역총괄과 8개 사업부가 전체 회의는 물론 개별회의를 갖는다. 개별회의 횟수만 80회, 회의 참석 인원은 약 500명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일부 회의를 참관하거나 만찬 등을 통해 임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략회의는 각 사업별로 권오현 DS(부품)부문장(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이 주재한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DS부문의 경우 권오현 부회장이 관장하게 된 전장사업팀의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삼성전자는 짧은 시간 안에 전장사업 역량을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우선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CE부문과 IM부문도 각각 신설된 AV사업팀과 모바일 인핸싱(Enhancing)팀의 내년 전략을 확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그룹도 이달 마지막주 중 사장단 세미나를 열고 내년 경영화두를 제시한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중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대한 평가와 후속 조치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SDI·전기, 車부품사업 협업 시너지 낸다☞ 삼성그룹, 4년 연속 500억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삼성물산, 호주 로이힐 철광석 첫 선적☞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100만원 싸게 판다..송년 할인☞ 삼성 SUHD TV, 美서 ‘2015 최고의 제품’ 선정☞ 수원삼성블루윙즈 대표에 김준식 부사장 선임☞ 삼성전자, 車전장사업 진출…전기·SDI 시너지 관건-KB☞ 군살 뺀 삼성전자 "車 부품 등 신사업 강화"(종합)
- 미래부, 부산 해운대서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성과발표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에서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성과 발표회 및 실증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 교통난, 에너지 부족, 환경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스마트시티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미래부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스마트시티 실증단지를 부산시(해운대)로 선정했고 시민 안전, 교통, 에너지, 생활 편의 등 4대 분야의 16개 도시 서비스를 대·중소기업과 함께 발굴하여 해운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민식의원 및 배덕광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실증단지 참여기관 및 기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발굴한 주요 도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등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확산 방안 등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성과발표회와 함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증단지에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IoT Smartcity Campus)’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현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실증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IoT 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과제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Io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해운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범 적용해볼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 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스마트시티를 한국의 미래 먹거리이자 창조경제의 대표 사례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림산업 대표단지 답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스마트한 설계
- 건설업계, 최첨단 주거시스템 도입 통한 단지 차별화 업그레이드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입주민 편리성 높여[온라인부] “영하의 날씨에 외출 후 귀가했는데 집안이 훈훈하네~” “가스불을 켜놓고 나갔는데 스마트폰으로 가스불을 껐다“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신 시스템을 도입, 주거편의성을 높여 타 단지와의 차별성을 부여해 단지가치를 올리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의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시스템은 추후 단지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아 시세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대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역시 대림산업의 대표단지인 만큼 최첨단 설계가 적용돼 가성비를 극대화하고 있다.우선, 월패드 없이 100% 앱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스마트 홈‘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 홈’ 시스템은 대림산업이 올 초 자체 개발해 선보인 것으로 벽면에 부착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인 월패드와 달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건물 입구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데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된다.대림산업은 이 아파트를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주변 환경도 쾌적해서 여유를 즐기면서 단지 내에는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림산업의 모든 건설 노하우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집약 시킬 예정이다.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주거 편의를 높인 설계 외에도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중·고교, 공원,문화체육&8729;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 파크’,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이 꾸며진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 미래개발유망도시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스마트빌포레 문의 폭발!
- [온라인부] 평택항과 포승국가산업단지 270여 기업, 3만여 산업인구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는 평택스마트빌포레 앞에는 20,534㎡ 규모의 여술근린공원이 있어 서해와 푸르름이 어우러진 조망권 프리미엄이 장점이며 옥상 1,800㎡ 규모의 정원과 파티 가든, 1층 정원과 5층 테라스정원 등의 힐링 어라운드 건물로 쾌적한 주거와 업무 공간이 특징이다.대기업들의 평택 사랑은 부동산 비수기인 12월에도 변함없이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와 LG전자의 진위2산업단지를 비롯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KDB Utoplex 산업단지, 청북물류단지, 송탄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포승국가산업단지 등에 글로벌 기업들의 끊임없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대기업의 투자 행렬이 끊임 없이 들어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평택은 동북아 물류의 랜드브릿지로서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데, 한중 FTA 실표에 따른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미8군을 비롯한 평택으로 미군기지가 이전되면 관련 업체까지 입주할 예정이어서 산업인구는 물론 평택 인구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평택스마트빌포레의 특장점은 12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와 오피스텔 입주자를 위한 업무용 회의실, 각종 주방시설이 갖춰진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 룸, 각 층별 자전거 전용 주차장, 무인택배함, 무인관리 주차 시스템, 브랜드 빌트인으로 완성된 고품격 인테리어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것이다.부동산 전문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의 투자목적이 수익률을 내는데 있는 만큼 대3원칙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익형부동산의 3대원칙은 첫째, 총 분양가는 1억원 내외로 저렴한 곳 둘째, 향후 개발가치가 있고 적정임대수요가 있는 곳 셋째, 분양보증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평택 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강남역에 비해 약 30% 수준이며 임대수요는 270여 기업체가 약3만여명의 산업인구가 몰려있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저평가된 지역으로 향후 상승여력 또한 높다는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이 때문에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에 구름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어 화제다. 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로 인근 부동산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세대의 대단지와 1층의 근린상가 등 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서해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전호실이 산업단지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이 가장선호 하는 계약면적 59 ~ 87㎡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투자금기준 1채당 3천 만원 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전방 진흥아파트사거리에 있으며 홍보관람및 자세한 분양상담은1577-4140로 하면 된다.
- 미래부, 9일부터 사흘간 'K-ICT 차세대 미디어 대전'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방송을 이끌어갈 UHD, 1인 크리에이터와 스마트 미디어 등 우리 미디어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2015 K-ICT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소재 누리꿈스퀘어, ㈜문화방송, CJ E&M 등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올 한 해 차세대 미디어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이 마련되며,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인사 및 바이어, 크리에이터를 초청, 국제공동제작 논의와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아시아 데이(방송콘텐츠교류회 및 비즈니스 상담), MCN 데이(1인 크리에이터 공모전 성과 공유회 및 MCN협의회 출범식, 글로벌 컨퍼런스),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성과발표회, 스마트미디어 전시회 및 세미나 등이 날짜별로 열린다. 코리아 UHD 페스티벌(개막식)과 우수프로그램 시사회 이상(MBC 골든마우스홀), ‘영국 남자’ 등 유명 크리에이터 팬 미팅 행사(CJ E&M 문화창조융합센터)도 동시에 열리는데 이는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첫 날인 9일 개막식(코리아 UHD 페스티벌)에선 우수작과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UHD 어워즈, 1인 크리에이터, 스마트미디어 등 각 분야별 대상 및 표창을 최양희 장관이 수여하며, UHD 홍보대사로 위촉될 걸그룹 ‘EXID’의 기념 공연과 팬 사인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일반인들이 참석 가능한 행사는 인터넷(www.nextmedia.or.kr)으로 원하는 행사별로 신청접수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된다.마지막 날(11일)에는 오후 4시부터 2016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설명회(UHD 포함)가 방송사, 제작사 및 독립PD, 1인 크리에이터(MCN)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데, 내년 미래부 소관 제작지원 방향과 지원내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이정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이번 통합행사가 차세대 미디어 분야의 올해 성과 및 미래 비전 공유를 통해 우리 미디어 산업이 진일보했음을 확인하고, 또한 새로운 도약을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미래부에서 발표한 K-ICT 9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차세대 방송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6일 개관…총 430실 규모
- 2016년 1월 6일 개관하는 롯데시티호텔명동.[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호텔이 내년 1월 6일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개관한다. 서울 중구에 자리한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하여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온 !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 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했다.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총 100석 규모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12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 패키지를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10% 저렴한 14만 4000원이다. 세금은 별도다. 02-6112-1000.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 비즈니스 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개관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호텔이 내년 1월6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브랜드(가격 대비 효율성을 높인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다.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해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로 걸어갈 수 있다. 또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롯데시티호텔명동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로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해 가족 여행객들의 수요를 고려했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 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하여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한편 롯데시티호텔 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12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The New)’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14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 미래부, 아세안공동체와 디지털경제 협력 나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정보통신기술 발전전략 수립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ASEAN TELMIN)’가 26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한·중·일 등)의 정보통신기술 주무부처 장·차관이 참가해 아세안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체다.이번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는 올해 말 출범할 아세안공동체로 하나 되는 아세안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아세안 정보통신기술 마스터플랜(AIM) 2020’을 발표했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ICT 분야에서의 한-아세안 협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체인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도 개최됐다.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이 회의에서 △정보통신기술 정책사례로 K-ICT전략 소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협력 현황 설명 △ 향후 아세안공동체와의 정보통신(ICT) 분야 중점협력방향 등을 제시했다.아세안 10개국 정보통신 담당부처와 미래부는 그간의 협력 실적과 향후 중점 협력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최 차관은 아세안 3개국(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자면담과 함께, 다낭시에 위치한 ‘한국·베트남 친선IT대학’을 둘러보고 다낭시청에서 현재 진행 중인 ‘다낭첨단산업기술단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최 차관과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7월 체결한 ICT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ICT 실무협의회’를 개최키로 하고, 베트남이 추진하고 있는 LTE망 구축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설립된 다낭의 ‘한국·베트남 친선IT대학’이 베트남 중부지역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고, 현재 3년제에서 4년제로 승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태국은 중진국 탈피를 위한 국가 정책으로 ‘디지털경제’를 목표로 푸켓, 치앙마이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라오스는 아세안의 지리적 중심지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국가 주도의 브로드밴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국가정보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국가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협력하고, 협력 분야와 범위 등을 협의해 ICT MOU를 체결키로 했다. 최 차관은 “아세안 국가들은 아세안공동체 출범으로 브로드밴드 등 ICT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며 “ICT인프라 구축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삼을 수 있고, 새롭게 늘어나는 아세안 중산층을 겨냥한 ICT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평택 역세권 소형주택 ‘꿈의 도시 두드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
- [온라인부] 현재 평택지역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규모 투자뿐만 아니라 타기업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유치되었기 때문에 덩달아 부동산 투자가치는 타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주거를 위한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약 100조 투자 중 올 5월 조기투자 15조 6000억 원을 들여 평택시에 반도체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 201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현재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고용 창출과 생산 유발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 또한 평택 진위에 약 60조를 투자하여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입주 공사가 진행 중이다.그밖에 경기 평택의 개발은 상당하다. 미군기지 이전 및 확장으로 인한 외국인 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수서-평택 간 KTX 노선과 경기도 평택의 포승과 평택 간 철도,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 개발, 황해 경제 자유 구역, 브레인 시티, 포승 국가 산업단지 등 각종 초대형 호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이처럼 향후 높은 미래가치와 투자가 보장된 경기 평택, 평택에 관심과 주목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메이저 생활주택이 탄생을 앞두고 있는데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이 바로 그 곳이다.두드림은 꼼꼼한 디테일과 시대를 앞지르는 경쟁력을 가진 대도산업건설과 최고의 품질을 가진 한화L&C가 합심하여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 브랜드 메이저 소형주택 1호이며 ‘꿈의 도시 두드림’은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들은 투자자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다. 친환경 가구의 대명사 ‘한화L&C’의 기술력이 집약된 소형주택으로 탄생 할 것이며 창호부터 가구, 마감재, 욕실타일, 상판, 등 거의 모든 자재들을 한화L&C에서 도맡아 진행할 계획이다.전 세대에 제공되는 냉장고, 세탁기, 쿡탑, 후드 등 빌트인 품목들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럭셔리하고 스마트한 생활공간이 마련되는 것이다. 내부자재는 한화L&C의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가 사용될 예정이며 기존의 소형주택과 차별화된 대형 평형대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인 금고’가 제공되고 시대에 발 맞춰 나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제공된다. 획기적으로 수도세 절감에 도움이 되는 ‘센서형 절수페달’까지 갖춰져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덕삼성전자의 대규모 고용창출에 따른 삼성직원들에게 안성맞춤 시스템이 갖춰져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평택역, AK플라자와 로데오거리 앞에 위치한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각종 금융기관, 영화관, 의료시설, 관공서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하며 지하4층 ~ 지상 18층 규모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평택역은 올 1월 31일 기준 일평균 기차여객까지 포함하여 4만 1000명이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만큼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AK플라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로데오거리 內 상업지역의 직원들까지 감안한다면 입주 후 임대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다. 이처럼 입지적 장점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층은 ‘꿈의 도시 두드림’의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전 세대가 계약면적 기준 44.20㎡ ~ 44.49㎡로 예정, 1인이 살기에는 넉넉한 2인 거주에 안성맞춤 공간으로 설계 되었으며 올 11월 10일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추가적으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어려워지며 공사비까지 증가하여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경기 평택 역세권 명품 브랜드 소형주택의 저렴한 분양가는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충족시켜 줄 것이며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3천만 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며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877-9990
- 주요 개발 사업을 통해 바라본 평택의 미래, 인기 치솟는 평택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
- [온라인부]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평택의 주요 개발 사업을 통해 평택의 미래 가치를 살펴 봤다.먼저 철도 사업은 수서~평택(61km)KTX 고속철도 연결 공사는 2016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되면 강남에서 평택까지 단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평택~포승 철도(30.4km)구간은 2019년 완공되며 서해선 복선 전철은 홍성~송산(90km) 구간이 2018년까지 완공된다.택지 조성은 고덕 국제신도시(규모 1,342㎡) 건설이 2020년 까지 진행되고 송담지구(66만㎡)는 2015년 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평택항 일대는 2020년까지 62선 석에서 79선 석까지 늘어날 전망이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207만㎡, 현덕지구 231만㎡ 또한 2020년까지 완공된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274만㎡ 규모로 2019년 완공된다.산업단지 조성은 고덕 삼성전자 산단이 총 규모 395만㎡ 면적에 전자부품, 컴퓨터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설 중에 있으며 첨단산업,교육,주거 복합 브레인 시티가 483만㎡ 규모로 건설 중이다.전자부품,컴퓨터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KDB Utoplex 83만㎡, 진위 2지구에 LG가 디지털파크 조성을 위해 13만㎡, 신재생 산업단지가 135만㎡면적에 들어선다.부동산 경기는 주거 시장은 위축되고 있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지역이나 착한 가격에 한해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평형의 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임대수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진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지역별,상품별 투자 포인트 3가지만 명심하면 가장 효율적이며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첫째,총 분양가격은 1억 원 내외로 저렴한 곳이어야 한다.둘째,향후 개발 가치가 많고 적정한 임대수요가 있는 곳이어야 하며 셋째,도시주택보증공사 등의 분양보증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곳에 투자해야 한다.한편, 최근에 분양중인 평택스마트빌포레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3대원칙에 딱 맞아 떨어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평택스마트빌포레는 분양가격이 3.3 ㎡ 당 400만 원대로 인근에 있는 부동산과 비교할 때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 세대 대단지와 1층 근린상가 등 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빌 포레는 서해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전호실이 산업단지 엔지니어 및 바이어들이 가장선호 하는 계약면적 59 ~ 87㎡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 또한 3.3㎡당 400만원대로 낮게 책정돼 실투자금기준 1채당 3천만원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수원신갈 IC 바로 앞에 있으며 홍보관 관람 및 자세한 분양 상담은 문의 1877-5522로 하면 된다.
- 미래부 "국내 유망 IoT기업 해외 진출 가시화"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전시를 지원해 총 13건의 사업 협약·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는 올해 5회째로,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사물인터넷(IoT) 기업 10개사는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시티 관제시스템 등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여 각국의 관련 기업 및 정부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참가 기업 달리웍스, 이도링크, 코너스톤즈 테크놀러지, 플럭시티, 나무아이앤씨 5개사는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으로, 실증사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유망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전시했다.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IoT 기업들은 계약 1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9건, 판매총판계약 1건, 기밀유지협약(MCU) 1건, 연구 협력 의향서(LoI) 1건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구체적으로 ‘달리웍스’사는 스페인 현지 센서플랫폼 기업의 제품에 달리웍스 솔루션을 활용하는 독점 계약을 맺고 내년 초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블락스톤의 경우 현지 스페인 빌딩 관리 기업과 2017년까지 40억 규모의 판매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브라질 컨설팅 기업과 제품 판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또한 이도링크는 위치 측위 관제 관련 네덜란드 기업, 스페인 산업용 로봇 제작 기업 및 스페인의 RFID 관련 기업과 마케팅 등 사업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소형 칩에 상품정보를 저장하고 안테나를 달아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다.코너스톤즈 테크놀로지는 프랑스의 3차원 사진 시뮬레이션 기업, 스페인의 시스템통합(SI)기업, 스위스의 스마트폰 이용자 피플 카운팅 시스템 관련 기업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플럭시티는 스페인 데이터센터 및 빌딩ㆍ도시 관제 솔루션 전문기업과 솔루션 라이센스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무아이엔씨는 룩셈부르크와 핀란드의 지자체 시범사업에 자사의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스코와는 기술협력을 통한 유럽·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참가를 통해 다시금 국내 사물인터넷(IoT)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향후 꾸준히 해외시장 진출의 실질적 성과가 창출 되도록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블랙야크의 변화가 곧 트렌드다
- 입는 것만으로도 심박 측정 가능한 스마트웨어 <야크온P>티셔츠세계 최초 스마트폰으로 온도/습도 조절하는 <야크온H>발열자켓 [온라인부]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에서 브랜드 역시 변하지 않는다면 도태되기 싶다. 철저한 시장조사는 물론 소비자들이 원할 수 있는 제품을 한 발 앞서 개발해 트렌드를 만드는 것. 그것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길이자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랙야크는 다양한 세대와 고객층을 위해 제품의 기능성은 높이고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다. 젊은 여성층을 겨냥하고 아웃도어 업계의 파격적인 변신을 해보고자 진행했던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 아웃도어 고객층이 늘면서 간편히 집에서도 세탁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CJ라이온과의 아웃도어세제 개발 등 전문사와 협업에서부터 소재와 기능성을 높인 자체개발소재와 기술, 시스템에 계속된 연구와 개발비를 투자하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5월, 입는 것만으로도 심박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웨어 ‘야크온P’ 출시로 아웃도어 업계에 한 획을 그으며 트렌드를 만들어 아웃도어 업계를 이끌고 있다. 블랙야크 야크온P, 내 몸을 지켜주고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IT기술 도입블랙야크는 5월 13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Smart Wear), ‘야크온P(YAK ON P)’를 출시했다. ‘야크온P’는 기존에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Smart Wearable) 기기와는 달리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은사 섬유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웨어라는 점이 특징이다. 야크온P의 ‘P’는 Pulse의 약자로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인 심전도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측정해 더욱 정확하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 높은 소재가 적용되어 밀착감이 우수하기 때문에 측정부위에서 흘러내릴 염려 없이 격렬한 운동이나 장시간 착용도 가능하다.은사 섬유 소재를 통해 측정된 심박수는 야크온 펄스(전용 블루투스 심박 측정 송수신기)를 거쳐 스마트폰의 ‘야크온(YAK ON) 앱’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심박수 체크가 가능하며 직접 운동 종류와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 GPS를 기반으로 한 운동거리 측정, 칼로리 소모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일 단위부터 주간, 월간 단위까지 누적된 운동 정보를 통해 체계적인 운동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야크온 앱은 안드로이드 OS 4.3 이상 버전에서 지원되며 6월 말부터 애플의 iOS용 공식버전이 출시된다. 또, LG전자와 공동 개발해 출시된 "스마트워치" 전용 앱은 스마트워치 사용자는 스마트폰이나 시계로, 야크온P 착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실시간 심박수와 각종 운동기록을 볼 수 있다. 특히 LG스마트워치는 기존의 스마트시계와는 다르게 야크온P를 통해 보다 더 정확한 심박수 측정이 가능해, 보다 더 정확한 측정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야크온P’의 또 다른 장점은 섬유기반으로 만들어진 ‘스마트웨어’이기 때문에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심박 측정기만 분리하면 기존 의류들과 같은 방법으로 세탁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야크온P’의 가격은 티셔츠 72,000원, 야크온 펄스(전용 블루투스 심박 측정 송수신기) 158,000원 이며, 세트 구매 시 19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블랙야크는 2010년부터 스마트웨어 관련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2012년부터 기술과 시장 분석 등을 실질적으로 진행, 2014년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야크온P를 출시하게 됐다. 전자 및 심박 측정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업무를 진행 하다 보니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고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비용도 많이 들어가 중간에 사업성 또한 재검토도 필요했다. 하지만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미래 가치 창출과 리딩 브랜드로써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했고 지금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신개념 스마트웨어 야크온, 세계최초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다최근 헬스케어와 핀테크 시장이 커지면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스마트 웨어러블을 다루던 기존 IT 등 관련 산업을 넘어 섬유기반의 업종에서도 스마트 기술과 이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야크온H(YAK ON H, Heating)’ 발열 자켓을 출시했다. ‘야크온H’ 발열 자켓은 등판 안쪽에 블랙야크가 개발한 발열 섬유와 함께 전원을 공급하고 의류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휴대용 장치(Heating Control)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GPS 기반의 휴대용 장치는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자켓의 온도를 컨트롤 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용 방법은 자켓 안쪽의 마그네틱 커넥터에 휴대용 장치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야크온H’와 휴대용 장치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면 휴대용 장치의 버튼으로 4단계의 발열 기능을 직접 조절할 수도 있다.스마트폰 앱 ‘야크온H’에서는 사용자에게 ‘스마트제어’, ‘온도제어’, ‘습도제어’ 등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스마트제어 모드는 절전·쾌적·따뜻·파워의 4가지 모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며, 온도제어와 습도제어 모드는 화면의 조그셔틀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온도와 습도 값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야크온H’ 발열 자켓은 자켓에 공기를 가둬 온기를 살리고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에어탱크(AIR TANK)’ 기술도 함께 적용돼 ‘야크온H’로 발열시킨 온도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세탁 시 발열 섬유 부분을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자켓은 P5XP1(580,000원), B5XP5(689,000원)자켓 2가지 주력제품과 원정대용의 B5XP9(1,500,000원)으로 총 3가지 스타일이며, 휴대용 장치(120,000원)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일상생활과 시티용 스타일의 P5XP1자켓은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과 벌키성이 우수한 중형 다운자켓이다. 일반방풍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몸의 라인을 고려한 입체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솜털과 깃털이 9대1 비율로 만들어졌다. 또, 일상과 아웃도어활동 시 입을 수 있는 B5XP5자켓은 야크온H과 야크히팅(자체개발, 광발열기능) 기술이 적용된 구스다운자켓으로 최고의 방풍성과 투습성을 유지하는 고어텍스사 윈드스타퍼소재로 만들어졌다. 블랙야크 에어탱크 기술이 적용돼 가볍지만 벌키감을 유지해 더욱 보온력을 강화했다. 라쿤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특히 여성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더했다. 원정대용 B5XP9자켓은 기존 다운에 비해 중량을 2배 늘렸으며 솜털과 깃털이 93대7 비율로 만들어져 히말라야를 포함한 극한의 상황에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최적의 제품이다. 제품은 야크온H 전체물량의 3%를 차지하며 블랙야크 기술이 총집한 된 전문가용 자켓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스마트웨어 ‘야크온P’와 같은 제품을 상용화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뚝심을 가지고 유지해 온 블랙야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연구 인력을 보강하고 별도의 스마트 연구 센터를 구축하며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으로, R&D 역량을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기술 개발과 투자, 그리고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제 블랙야크는 단순히 등산복브랜드,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때, 모든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시장의 트렌드로 재탄생 되는 블랙야크의 변화가 주목 받는 이유다.
- 부평산단에 첫 '융복합센터' 건립 추진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부평국가산단의 주요 혁신 프로젝트로 선정된 부평테크시티 건립 사업, 부평 정보통신기술(ICT)비즈니스센터 구축 사업 등 2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6일 부평관광호텔에서 관계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바꾼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부평테크시티는 부평산단 내 첨단·정보기술(IT) 산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형 기업들을 유치, 산업 시설과 편의 기능이 결합된 융복합센터를 건립된다. 산단환경개선펀드 자금(85억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5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1400여평 부지에 지하 2층~지상8층 규모로 추진된다.특히 산업시설구역을 산업·지원·공공시설 등이 통합 입주되는 ‘복합구역’으로 변경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산업부 설명이다. 그간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구역, 지원시설구역, 공공시설구역, 녹지구역으로 구분돼 시설간 융복합 입주가 어렵고 작업장과 생활편의시설 간 격리로 불편함이 있었다. 부평ICT비즈니스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부평테크시티 건물의 일부 공간을 활용, 입주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및 혁신 관련 지원 기관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국비(40억원) 등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인천테크노파`크 모터시험인증센터·인하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부평구청 일자리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협약식에서 “부평산단 혁신 프로젝트의 선도적인 모델을 15개 혁신산단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부평테크시티 조감도
- 미래부, 유망 중소 IoT기업 해외시장 개척 나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Io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르셀로나(Gran Via Exhibition Centre)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 관련 컨퍼런스, 전시회, 어워즈 및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한국관의 주제는 ‘IoT Solutions for Smarter & Safer Life’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관 기업 간 글로벌 시장 정보를 교환하고 바이어를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국내 참가 기업 10개사는 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 온습도 관리를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 IoT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스마트 가로등, IoT 게이트웨이 등 한국관의 주제에 부합하는 IoT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기술ㆍ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참가 기업 중 4개사는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참여중인 기업으로 이번 사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삼아 유망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전시할 계획이다.또한 22@바르셀로나 핵심 지구를 방문해 스마트 버스 정류장, 주차장, 가로등, 쓰레기 처리 시스템, 멀티센서(소음, 열, 공해 센서 등) 등이 적용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2@바르셀로나는 주거, 문화, 과학, 교육 등 균형 잡힌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식집약형 첨단산업지역이다이 밖에도 카탈루냐정부 무역투자청(ACCIO)에 방문해 현지 IoT 유관기관 및 기업과 만나 양국의 IoT 산업 동향 및 추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성주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5’를 계기로 국내 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들이 전략적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진출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