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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요금인하 ‘데이터ON’ 돌풍..1주일만에 16만명 돌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가 지난 5월 30일 출시한 ‘데이터온(ON)’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3일 만에 1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주일 만인 6월 5일 16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KT(회장 황창규)가 지난 5월 30일 출시한 사실상의 데이터 요금 인하 요금제인 ‘데이터온(ON)’ 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3일 만에 1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주일 만인 6월 5일 16만명을 돌파했다.경쟁사인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와 비교시 같은 데이터 량을 쓸 때 데이터 요금을 1만~2만 원 정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출시 3일째인 6월 1일 기준 가입자 10만을 돌파했는데, 2015년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데이터 선택 요금제’ 가입자 10만 달성에 4일 걸렸던 데 비해 하루가 빠른 것이다.현재도 하루 2만 명 이상이 데이터ON에 가입하고 있다.◇신규가입자 중 선택 비중 50% 넘고, 20~30대에서 인기신규판매 가입자 중 데이터ON 요금 선택 비중은 50%를 넘고 20~30대가 60%이상일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다. 데이터ON 총 가입자 중 요금 변경으로 가입한 비중이 80%에 달한다. 같은 기간 ‘데이터 선택 요금제’로 변경한 가입자와 비교할 때 20%p 이상 높은 수치다.◇데이터ON비디오 인기요금제 가입 비중을 살펴보면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파격적으로 확대한 ‘데이터ON 비디오’(월 6만9000원, 100GB+5Mbps 속도제어) 요금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이 요금제는 25%요금할인(12개월·24개월 선택약정할인)으로 쓰면 월 5만1750이다.특히 20~30대 비중이 75% 이상일 정도로 인기다. 기존 요금제에 비해 제공 데이터를 매월 100GB로 대폭 늘리고 멤버십 VIP 혜택까지 제공한 게 인기비결이다.◇보편요금제보다 이익 큰 LTE베이직도 인기데이터ON 요금제와 함께 출시한 ‘LTE 베이직’(월 3만3000원, 데이터 1GB,밀당 제공)도 5일까지 2만5000명 이상이 가입했다. 이 요금제는 25%요금할인으로 쓰면 월 2만4750원만 내면 된다. 정부 추진 보편요금제는 25% 요금할인이후 월 2만원 대에서 데이터 1GB를 제공하나 음성통화는 200분으로 제한되나, LTE베이직은 음성통화 무제한이다.◇음성로밍 요금 내리니 통화량 최대 70%까지 증가해외 로밍 시 음성 통화 요금을 국내 음성 통화 요금(초당 1.98원) 수준으로 인하한 ‘로밍ON’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KT는 음성로밍 요금을 인하한지 6일만에 음성 로밍 통화량이 국가별로 최대 7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 휴가, 방학 성수기가 아닌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반응이다. 이번에 음성 로밍 요금을 인하한 중국, 미국, 일본 3개 국가의 전체 음성 통화량은 평균 60% 증가했다. 특히, 미국은 음성 로밍 이용자 수가 40%, 음성 통화량이 최대 70%까지 증가했다. KT는 전세계를 목표로 로밍ON 적용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6월내에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와 캐나다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1일 이용 요금을 57% 인하한 저용량 데이터 이용고객 대상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톡’(일 7700원→3300원, 200kbps 속도제어로 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도 일일 고객 이용건수가 기존 대비 7배 증가했다.KT 유무선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데이터ON’ 요금과 ‘로밍ON’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단순한 요금 구조와 선택약정 시 3만원대부터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 때문”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품을 설계해 가계 통신비 절감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두테르테 대통령 방한 기념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 개최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5일 오후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를 방문, 박수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마트는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 방문을 기념해 13일까지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마트는 필리핀 대표 상품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 필리핀산 열대 과일을 비롯해 건망고, 필리핀 맥주 등 다양한 필리핀 식품 행사를 준비했다.이마트는 1주차인 6일까지 필리핀 고산지 바나나 2묶음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파인애플 전품목 10% 할인 및 다바오 바나나칩(450g) 6980원, 산미구엘 맥주(320ml)는 2000원에 선보인다.이어 2주차인 7일부터 13일까지는 필리핀 바나나(1.2kg 내외) 3500원, 필리핀 카라바오 망고(4~6입/팩) 9800원, S&W 파인애플(특) 3480원, 감숙왕 파인애플(특대) 4480원, 7D망고(80g)는 3980원에 판매한다.이마트는 5일 오전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이에 대한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면서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연례화하는 등 필리핀 상품 교역을 확대할 방침이다.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 상무는 “필리핀은 이마트 과일 매출 1위인 바나나의 최대 산지로, 좋은 선도의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교역 국가”라며 “두테르테 대통령 방한을 기념, 양국간의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를 방문해 로비에서 필리핀 상품 전시관을 둘러본 후 타종, 필리핀 상품 시식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이 행사는 이마트와 주한 필리핀 대사관이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중, 마침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면서 이마트측이 방문을 제안해 성사됐다.두테르테 대통령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여러 기업이 방문 후보로 떠올랐으나, 실제 방문하는 기업은 이마트가 유일하다. 필리핀 대표 수출 품목인 바나나 매출이 이마트가 국내 시장의 10%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 빌딩매매 못지 않은 낡은 주택의 변신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젊은 30~40대라면 재테크에 실패하더라도 회복할 기회가 있으나 은퇴가 임박한 50~60대라면 소중한 목돈을 잃지 않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은 소액으로 강남 빌딩매매 수익률 못지 않은 성공 사례를 들었다.은평구에 거주 중인 50대 주부 A씨는 도봉구에 시세 6억원의 다세대 주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오랜 세월 자신의 명의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매할 경우 큰 액수의 양도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골머리를 앓기도 잠시, 문제 해결 방법은 간단했다. 다세대주택을 상가나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하는 것이었다. 당시 상권이 넓어져 주변에 상가와 사무실이 늘어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A씨는 1억 5천 만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하고 상가로 개조한 뒤 보증금 2억에 월세 400만원의 상가를 얻게 되었다.두 번째 사례는 잠실에 사는 중년층 부부이다. 그들은 5억 정도의 투자할 만한 부동산을 찾았고 이때 눈에 들어온 지역은 서울숲 인근의 성수동이었는데 당시 개발제한구역으로 신축이 불가했다. 대신 건축 면적을 보존한 상태에서 리모델링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부는 노후된 단독주택을 매입해 예쁜 레스토랑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전에는 월세 30만원 주택이었으나 현재는 월세 450만원을 받고 있다.이처럼 낡은 주택을 변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입 전 증축 및 신축이 가능한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박종복 원장은 “리모델링업체 3~4곳 이상을 방문하여 건물 도면을 보여주고, 최종 업체 선정 후 대금지급은 계약금부터 다섯 차례씩 나누어 지불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리모델링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 경우, 업체와 중간중간 조율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미리 완불을 하게 되면 이러한 협의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미소빌딩연구소 중개법인 박종복 원장은 올박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방송인으로 KBS,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부동산 컨설턴트다. 또한, 도서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저자로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법률전문가과정 출강 중이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수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AK플라자, 신라면세점과 고객 제휴 마케팅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AK플라자는 5일부터 7월16일까지 신라면세점과 양사 마케팅 협업을 통한 AK멤버스 회원 제휴 혜택 서비스를 진행한다.양사 간 멤버스회원 제휴 혜택은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 더AK타운,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국 5개 점포와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AK플라자 AK멤버스카드 회원에게는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와 신라면세점 골드(GOLD)등급 혜택을 제공하며, AK멤버스 중 2018년도 A클래스(A-CLASS) 고객에 한해 서울점 3만원 선불카드(2만원+주류전용 1만원) 및 인천공항점 2만원 선불카드(1만원+주류전용 1만원)를 제공한다.신라면세점 멤버십 회원에게는 AK플라자 방문시 블랙(BLACK) 등급 고객에게는 AK플라자 1만원 상품권과 식품관 전용 5000원 이용권, A클래스 라운지 1회 이용권, 당일무료주차권(3시간)을 지급하고, 골드(GOLD) 등급 고객에게 AK플라자 5000원 상품권과 식품관 전용 3000원 이용권, 커피이용권 2매, 당일 무료주차권(3시간)을 제공한다.이번 제휴 서비스는 양사의 멤버스 회원들에게 백화점과 면세점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행 성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AK플라자 회원에게는 면세점 혜택을 제공하고, AK플라자를 이용하는 신라면세점 회원에게는 백화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자는 것.AK플라자와 신라면세점은 이번 제휴 프로모션에서 회원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즌별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할 계획이다.김태범 AK플라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신라면세점과의 협업으로 AK플라자 회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쇼핑의 니즈를 찾아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트래픽, 전국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에스트래픽(234300)은 이마트 전국매장에 초급속(100kW) 집합형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연내 10개 이마트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국 140개 이마트 매장에 약 1100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이마트에 구축하는 전기차 충전소는 에스트래픽의 하이패스 및 번호인식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전기차 충전소는 회원 인증 및 카드결제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마트 충전소의 경우 충전소가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사용자는 결제 방식만 선택하면 바로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회사측 설명이다.또 이마트 전기차 충전소는 기존 표준인 급속 충전기(50kW급) 대비 충전시간을 반으로 줄인 초급속 충전기(100kW급)가 설치되며, 18대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집합형 충전소여서 다수의 전기차 이용자들이 빠르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문찬종 대표는 “전국에 사업장을 운영중인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전기차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기존 스마트톨링,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등과 함께 미래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스트래픽은 6월에 4개 매장(속초, 강릉, 검단, 구미), 11월에는 6개 매장(제주, 신제주, 서귀포, 성수, 죽전, 킨텍스)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이후 설치된 충전기 운영도 맡을 계획이다. 이후 이마트와 공동으로 매년 30개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여 2021년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에스트래픽은 올해 환경부,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전기차 충전소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이마트 충전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월드컵·삼복 시즌…동우팜투테이블 등 육계 계열사 주목-리서치알음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오는 14일 개최하는 러시아 월드컵과 삼복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육계 계열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동우팜투테이블(088910)을 탑픽으로 제시했고 하림(136480) 체리부로(066360) 마니커(027740) 등도 추천주로 언급했다.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4일 “6~8월은 삼복과 프로야구시즌, 피서 등으로 육계업체의 최대 성수기”라며 “게다가 올해는 월드컵 특수까지 있다. 특히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경우 밤 11시~12시 경기 시작이 많아 프로야구 종료에 연이은 월드컵 시청으로 치킨수요 급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2년부터 월드컵이 없었던 해 6~7월 육계 도축량은 전년 대비 평균 2.9%증가한 반면, 월드컵이 개최된 해에는 9%에 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최 연구원은 “국내 1인당 닭고기 소비량 급증 추세에 있지만 아직 미국, 홍콩 등의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사료조달 비용 감소, 사료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30%를 넘어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그는 “6월부터 육계가격의 완만한 상승 예상돼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등 관련 업체 실적 개선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1분기 흑자 달성, 우월한 재무구조 및 안정적인 영업외손익 기록 중인 동우팜투테이블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분석했다.특히 동우팜투테이블에 대해 “닭 가공 전 과정이 계열화 돼 있는 육계 전문기업으로 1분기 기준 15.5%의 양계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2위 사업자”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지난해 실적 기준 PER 5.5, PBR 0.6로 경쟁사 중 가장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무차입 경영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1분기말 기준 65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이다”며 “지난해 OPM 7.3%로 경쟁사 중 가장 높고, 1분기 역시 유일하게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비용 등 영업외 비용은 적은 반면, 계열사인 참프레와 군산도시가스의 지분법 이익의 영향으로 통상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e주의 신제품] 세븐일레븐 월드콘컵케이크 外
- (사진=세븐일레븐)[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편의점 업계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신제품 출시도 봇물을 이뤘다. 편의점 업계는 여름 더위를 겨냥한 시원한 아이스 제품과 디저트인 컵케이크,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도시락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월드콘을 활용한 디저트 월드콘컵케이크(3000원)를 단독 출시했다.월드콘컵케이크 오리지날은 월드콘의 맛을 그대로를 구현한 디저트케이크 상품으로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달콤함을 더했다. 또한 월드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컵케익 패키지에 구현해 상품의 특징은 살리고 친근함은 더했다.이와 함께 도시락의 정석 모듬까스편(4500원)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멘치카츠(돼지고기와 야채를 곱게 다져 튀겨낸 일본식 요리)를 메인으로 갈릭치킨 가라아게, 치킨링 등 인기 있는 튀김메뉴를 푸짐하게 담은 상품이다.부반찬으로는 튀김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줄 수 있는 포테이토 콘샐러드, 피클, 산고추 절임, 볶음김치 등을 함께 담아 든든한 한 끼를 구성했다.(사진=미니스톱)편의점 미니스톱은 일본 모찌크림사의 프리미엄 디저트 ‘모찌크림 아이스’ 4종을 판매한다.모찌크림 아이스는 30년 전통의 일본 모찌 전문기업 모찌크림사의 제품으로 엄선된 재료와 기술력으로 쫀득한 느낌의 모찌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잘 조화시킨 프리미엄 디저트다.또한 모찌크림 아이스는 이미 백화점, 호텔 등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어 고객에게 맛과 품질이 검증된 디저트로 편의점업계에서는 미니스톱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 2500원이번에 출시되는모찌크림 아이스는 총 4종으로 모찌 위에 코팅된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한 바닐라&화이트초콜릿, 새콤달콤한 망고 잼과 바삭한 식감의 코코넛 플레이크가 일품인 망고&코코넛, 녹차 아이스크림에 훗카이도 산 팥알이 어우러진 녹차오레, 바나나퓌레와 초콜릿아이스크림이 잘 조화된 초콜릿바나나이다.(사진=GS25)GS25는유어스 보양 한정식 도시락과 유어스 전복장 비빔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보양 한정식 도시락은 민물장어구이와 오리고기와 함께 전복 내장을 넣어 깊은 맛을 살린 전복 볶음밥에 양념 더덕구이와 매콤한 쭈꾸미 낙지볶음, 바싹 불고기, 닭가슴살, 계란말이, 나물 등 11가지 사이드 메뉴로 구성했다. 가격은 7900원. 전복장 비빔 삼각김밥은 전복 내장소스로 만든 비빔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더해 전복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큼직한 전복 볶음을 토핑해 식감을 살려냈다. 가격은 1100원이다.CU는 즉석원두커피를 라떼로 만드는 카페 겟(Cafe GET) 라떼시럽 2종(카페라떼, 바닐라향라떼 / 각 500원)로 여름 더위 사냥에 나섰다. 해당 상품들은 스틱형 패키지에 우유와 바닐라 추출물 등을 조합한 시럽을 담은 형태로, 즉석원두커피에 부어 부드럽고 달콤한 전문점 수준의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커피머신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택해 에스프레소를 내린 후 원하는 맛의 시럽을 부어 커피와 잘 섞이도록 저어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