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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주공 2·3단지 재건축 통과..타 단지는?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시와 소형주택공급 비율로 갈등을 빚어오던 개포주공 2, 3단지 재건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정비 계획 심의 중인 나머지 개포지구 단지(개포시영, 주공 1, 주공 4단지) 재건축 통과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 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11월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이후 7개월 여만이다. 서울시와 조합의 핵심 쟁점이었던 소형아파트 비율은 소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개포2단지는 34.2%로 결정됐다. 3단지의 경우 기존 27%에서 30%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시는 서민 주거지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소형주택을 확대를 요구해왔지만, 조합은 사업성 악화와 형평성을 들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번 결정으로 개포2, 3단지는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 인가 등을 거쳐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400가구 규모인 개포2단지는 1836가구(장기전세 106가구 포함), 3단지는 1160가구에서 1272가구(장기전세 88가구)로 건축된다.  2단지는 개포도서관과 연결되는 광장을 설치하고 인접한 근린공원과 연계해 공원을 추가확보하는 등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수정가결됐다. 3단지는 지구단위계획에서 60㎡이상 세대수의 20%를 권장했던 부분임대주택을 신청안대로 조정했다. 다만 27.4%로 신청된 소형주택을 30% 이상 확보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혼합배치 및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는 조건이 붙었다. 2,3단지 모두 미래 주거 수요 변화를 고려해 문화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을 최대한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최고 35층의 고층구간과 7층의 저층구간을 두어 다양한 높낮이의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작년 지구단위계획결정 이후 처음으로 정비구역이 지정됨으로써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개포지구가 명품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개포지구 단지 중 최대 규모인 개포 1단지는 지난 4월 정비계획안을 제출했지만 보류돼 소위원회로 위임된 상태다. 개포시영과 개포 4단지는 강남구청과 소형주택비율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개포1·4단지와 개포시영도 개포2·3단지처럼 소형주택 비율을 꼭 지켜야한다는 규정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다"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판단한 것이라 시에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개포2·3단지 안이 통과된 것은 의미 있다"고 말했다.
2012.05.17 I 류의성 기자
잠원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771가구 재건축
  • 잠원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771가구 재건축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아파트가 771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반포6차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조건부가결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용적률은 271.27%에서 299.98%로 상향조정됐다. 최고 34층으로 7개층이 높아졌고, 66가구가 추가돼 771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은 155가구(임대 54가구 포함), 60~85㎡이하 주택은 308가구, 85㎡초과 주택은 308가구다. 건물 배치는 한강 및 가로변 도시경관을 고려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법적상한용적률 변경 결정에 따라 남아 있는 재건축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아파트 위치도 (서울시 제공)성동구 금호1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도 가결됐다. 도로 높이를 고려해 주출입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물순환 대책을 관련부서와 협의한다는 조건이다. 금호2가동 280번지 일대 6만6553㎡ 부지에는 용적률 258%, 건폐율 30%가 적용돼 지상 11~21층 아파트 18개동 1320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과 임대는 각각 1193가구, 127가구다. 분양주택의 경우 60㎡ 이하 515가구, 60~85㎡ 이하 618가구, 85㎡ 이상 60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주택은 40㎡ 이하 63가구, 40~50㎡ 이하 51가구, 50~60㎡ 이하 13가구다. 분양주택 중 85㎡ 이상 20가구는 ‘가구분리형 부분임대아파트’로 계획해 세입자나 1~2인 가구 수요를 충당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중구 순화 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은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 대책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도로 우선 확보와 인접 학교 일조 영향 저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에 따라 중구 순화동 1-24번지 일대 9071㎡ 부지에 용적률 500%가 적용돼 최고 22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지어진다. 가구수는 기존 156가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296가구다. 85㎡ 초과 평형을 100가구 줄이는 대신, 60㎡ 이하는 104가구로 60~85㎡ 이하는 136가구를 각각 배정했다. 해당지역은 지난 200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2008년 3월 대부분 철거가 완료됐지만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정상화를 통해 도심에 부족한 소형 주택을 공급하고 열악한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현장 목소리 듣는다☞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승인..30층 1661가구로☞서울시, 265구역 뉴타운·재개발 수습 착수☞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 `저층주거지 보존·아파트 건립` 병행
2012.05.17 I 성문재 기자
다른 길 가는 강남 재건축 단지
  • 다른 길 가는 강남 재건축 단지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17일자 28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박종오 기자] 1대1 재건축 추진을 놓고 서울 강남권의 일부 재건축 단지들이 각각 엇갈린 행보로 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재건축을 하면 면적이 늘어나야 한다는 통념을 깬 역발상 단지가 있는가 하면 재건축 면적을 넓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1대1 재건축 추진을 안하는 단지들이 생겨나고 있다. 면적을 줄여 재건축을 추진하는 도곡삼익아파트 단지와 추가분담금을 내서라도 면적을 넓히려는 단지를 둘러봤다.    ▲서울 강남 도곡동 삼익아파트 전경 ◇도곡삼익아파트의 역발상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삼익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최근 기존 아파트보다 주택형을 줄인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전용 85㎡ 143가구와 전용 141㎡ 104가구 등 247가구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그러나 일부 대형아파트 소유주들이 면적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나타내면서 기존 141㎡ 104가구 중 48가구는 당초 계획대로 종전 면적을 유지하고, 나머지 56가구는 121㎡로 20㎡를 줄이는 계획안을 수립했다.   30년동안 이곳에서 살고 있는 권영애(58)씨는 “면적을 줄이는 재건축이야말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5~6년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고 한다. 그때는 권씨도 재건축으로 집 평수를 넓히고 재산을 불리는 것을 꿈꿨다고 했다.   그러나 권씨는 “그때야 그런 차익이 가능했다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큰 집을 원하는 마음이야 물론 있지만, 소형도 거래도 안 되는 판에 그런 큰 평수는 사실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큰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주민 김모씨는 “재건축으로 재산을 불리는 시대는 끝났다”며 “이번 주민들의 결정은 실거주자가 많은 좋은 입지조건, 갈수록 줄어드는 세대구성, 침체된 부동산 경기라는 세 축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치-반포동 아파트 ‘편하게 살고 싶어’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아파트 등은 1대1 재건축을 통해 면적을 줄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은마아파트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번 5ㆍ10대책에서는 1대1 재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10% 면적 넓힐 수 있도록 한 것을 20%까지 늘릴 수 있게 해줬지만 추진위에서는 1대1 재건축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곳 주민들은 돈을 더 내더라도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아파트로 재건축하기를 원한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아파트 인근 N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곳 주민들은 추가 분담금을 감수하고서라도 면적을 늘려 1대1 재건축을 진행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반포 우성아파트는 1990년 중반 재건축 조합이 설립됐지만 용적률이 230%대에 그치는 등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 이유로 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 2년전 용적률 299%를 적용받은 뒤부터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고 있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투자관점에서는 대형이 주도하는 시장은 이제 한계가 있다”며 “면적을 줄이면 사업성의 개선 효과도 있다. 재건축 사업속도를 당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2012.05.17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마트 인수전 SK·롯데·신세계 3파전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5월 16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현대車 트럭 10년내 톱2".. 정몽구 회장, 16만대 中 제2 상용차공장 내달 착공 -`벼랑 끝 그리스` 현장르포.. "긴축은 싫지만 유로존 남기 원해" -페이스북 시총 1천억弗 넘을 듯 -아마존 7월 한국 진출 -대전·광주 재건축 25층→33층.. 국토부, 지방도 땅 기부채납땐 용적률 상향 ▲종합 -中성장률 7%대 추락 위기.. 금리인하론 솔솔 -아라온호, 캐나다 EEZ 진출 -소니-파나소닉 손잡고 OLED TV 공동 개발 -이대통령-수치 "민주화·경제성장 함께 가야" -中 비자변경 韓 외교부도 몰랐다 -베이징시 불법체류 집중 단속.. 한국 교민들 주의를 ▲정치 -박근혜 비대위 끝.. 대선 체제로 -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김재연 어제 국회의원 등록 -李-朴연대 반발 사전차단 나선 이해찬 ▲경제종합 -공기업 재정 대해부.. LH, 올해 갚아야할 부채 13조 빚잔치 불가피 -직접투자 유출이 유입보다 300억달러 많아.. 더 빨라진 산업공동화 -한전, 전기료 13% 인상 요청 -일본전기초자·미쓰비시화학·도카이카본.. 한국에 1조원 투자 공장 세운다 -감사원, 공정위에 옐로카드.. 직원 향응·외유 등 지적 ▲국제 -美의회 월가개혁 청문회 연다 -롬니, 오바마 지지율 추월 -머독, 중국진출 中영화사 인수 -오바마 `러시아 APEC` 불참 -서울-제주간 항공노선 세계에서 가장 붐벼 -위구르회의 놓고 中·日 갈등 격화 ▲금융·재테크 -자고나면 바뀌는 마그네틱카드 제한 -카드론 승인후 2시간 지나야 입금..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위해 -사고 즉시통보땐 車보험 3% 할인 -신상품 쏟아내기 급급한 信保 ▲기업과증권 -CJ `바이오 지도` 확대.. 미국에 라이신 공장 -그린카 부품 `EV 릴레이`.. LS산전 전용공장 세웠다 -현대차, 일본 현지 석·박사 채용.. 태광그룹, 7개 주력사 100명 선발 -`미션임파서블4` 그차.. BMW 슈퍼카 i8 왔다 ▲기업·경영 -정몽구의 상용차 야심.. 트럭·버스라고 못할 것 없다 -드림라이너(보잉 787)의 아름다운 비행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의 현장 경영.. 강남 사옥 버리고 부천 공장으로 -현대모비스, 차량용 `액튠` 출시 ▲모바일 -사면초과 DMB.. 모바일앱 밀리고 운전중 시청금지 -SW 불법복제 피해 사상 최대 -인터넷의 미래 가늠해본다.. 17일 콘퍼런스 -살자톡으로 허영만 만화 보세요.. 윤광준 다날미디어 대표 ▲중소기업·벤처 -깊어진 불황에 발목잡힌 가구업계 -빚바랜 행남자기 70돌 은행빚 200억만 남아 -아이티센 "공공SI 시장서 일 냅니다" ▲유통 -카페베네, 이번엔 드러그스토어 사업 -다크초콜릿 사라진다.. 카카오값 오르고 소비자 `쓴맛` 외면 -이효림 홈앤쇼핑 대표 사임 왜? -65년만에 다시 등장한 `럭키 크림` -롯데면세점, 전통주 전문매장 열어 ▲기업과증권 -상장社 5곳중 1곳 주가 코스피 900 수준 -한솔케미칼 최대주주 바뀌나 -외국인 `셀 코리아` 얼마나 더 갈지 -금호산업 때문에.. PEF, 청산 못하고 발동동 -알펜시아 리조트 쪼개서 판다.. 강원도, 삼정KPMG에 정밀실사 맡겨 매각 본격시동 -前 국민연금 운용역의 쓴소리.. "3년 계약직에 장기투자 맡겨" -엔씨소프트 3분기 연속 영업익 하락 ▲부동산 -`은마재건축` 증축규제 완화땐 부담금 얼마나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만 혜택.. 기존집 2년 지나 팔면 취득세 50% 토해 내야 -수인선 오이도-송도 6월30일 우선 개통 -LH, 영종하늘도시 상업용지 매각 -"새아파트 보다 현금 달라" 재건축 인기 뚝 -판자촌 시유지 임대료 폭탄 막는다 -2천만원 명품백이 오피스텔 경품 ◇ 서울경제신문▲1면 -한류 지속 위해 글로벌 지평 넓혀라 -"그리스 불길 방화벽 뚫렸다" 글로벌 금융시장 다시 요동 -EU·中·日 수출 3각축 흔들 ▲종합 -이란산 원유 수입 급감한다 -외인 이달 2조원 매도..내달까지 이어질듯 -불공정한 공정위 ▲다시 고조되는 유로존 위기 -6개월 간격 사태 악화일로..PIIGS 줄줄이 신용 강등될 듯 -BRICs 등 `R의 공포`에 시달려..경기둔화 우려 유가·금값 급락도 ▲서울포럼 2012 -노벨상 매스킨 교수, 글로벌 위기 속 한국경제 진로 제시 -한류 4세대 도약 위해 각 분야 칸막이 허물어 시너지 키워라 ▲종합 -"미얀마 민주화·인권증진 적극 동참" -해외로 빠져나가는 투자금..국내 유입액의 3.2배 달해 -日 전자업계 "더 이상 밀리면 3류 전락"..한국 추격 몸부림 -조수인 SMD사장의 고민 ▲정치 -`박근혜 당`으로 완전 탈바꿈 -통합진보 이번엔 비대위 구성 싸고 힘겨루기 -박근혜 대선출정식 방불케 한 전대 ▲금융 -자동차 할부금융 손본다 -은행 난색에 더뎌지는 제2 외환방어선 ▲국제 -금리 내린 신흥국 다시 인플레 먹구름 -자원 부국 캐나다 중국서 길 찾는다 ▲산업 -LG, 中 세탁기공장 증설..연산 300만대로 늘린다 -빠르게 증가하는 셀프 주유소 -SKT, 비아콤과 합작사 설립 추진 -카카오톡 게 섯거라, 챗온 나가신다 -LS산전 "그린카 부품 글로벌 1위 도약" ▲증권 -외국인 공세에 우본·연기금 막판 매수 물거품 -하이마트 인수전 예상외로 뜨겁네 ▲사회 -산재 사각지대 놓인 특수형태 근로자 -경영부실 대학 올 3번째 아웃 ▲부동산 -조합원 부담금 1억원 준다 -트리플 프리미엄 아파트 잡아볼까 ◇ 한국경제신문 ▲1면 -`민주당 지자체` 4만명 정규직 전환 `선심` -민노총 "진보당 지지 불가능".. 김영훈 위원장, 마지막 경고 -애플 주식, 국내서 원화로 사고 판다.. `투자지원형 DR` 발행 추진 -하이마트 인수전 SK네트웍스도 가세.. 롯데·신세계와 3파전 ▲오늘의이슈 -코스피 1900 붕괴.. 원·달러환율 넉달만에 최고치 -감사원·공정위 `과징금 격돌` ▲뉴스포커스 -`새누리당=박근혜당` 완료 -李대통령, 미얀마 방문.. 수치와 단독 면담 ▲정치 -금배지에 목맨 `폭력 진보` -"말로만 노동자.. 진보당, 이념 투쟁만 골몰".. 지지철회 민노총, 강력 비판 -이 와중에.. 진보당, 7억 보조금 받아 -"친노 꼼수 아니냐" 민주 경선룰 신경戰 -민주 광역단체장 "MB보다 박근혜 공격해야" ▲금융 -生保 몸집 키우고 해외 사업까지 챙긴다 -은행 PB센터 끝없는 진화 -"산은 대외채무 정부 보증 절실 국회 동의 없으면 IPO 차질".. 주우식 산은지주 부사장 -권혁세 "연금저축부터 컨슈머리포트 내겠다" ▲국제 -인도·브라질 `통화 딜레마` -캐나다 "美 대신 中".. 對中무역 10년새 3배 넘어 -바람난 CEO 지켜주려다.. 베스트바이 슐츠 회장 사임 -3조 퍼부은 아르헨 국유화.. 여전히 정부에 손벌려 ▲경제 -한·일 재무 `찰떡궁합` -전경련 `전기료 현실화` 촉구 해프닝 -수입물가 상승률 25개월만에 최저 -미쓰비시화학 등 3곳서 8억7000만弗 유치.. 지경부, 日서 투자설명회 ▲산업 -OLED TV 격렬한 한일戰 예고 -SK-덴마크 톱소, 차세대 연료전지 손잡아 -삼성, 노트북 잡고 `패널` 잃고 -LS산전, 그린카 부품 전용공장 ▲기업&CEO -기아 `쏘울` 전기차 2014년 본격 시판 -BMW "SB리모티브와 계속 협력" -옥중 생일맞는 최재원 부회장, 목발 짚고 법정 출두 -SKT 투자 미국 이통업체 파산신청 ▲중소기업·벤처 -카메라 모듈로 7년만에 매출 2000억 -성일하이테크 "밸브부문 매출 늘려 제2도약" -KS인증 개선 공청회 22일 열린다.. 수수료 인하 집중 논의 ▲생활경제 -롯데백화점 "전통주 해외진출 지원" -오락가락 배춧값 -추억의 `동동구리무` 부활 -CJ "글로벌 식품바이오 시장 1위 도전".. 美라이신 공장 기공식 ▲증권 -"그리스 유로존 `퇴출`땐 1800까지 각오해야" -C&M `2조 리파이낸싱`에 국민연금 참여 -글로벌 투자자가 예상한 올 수익률 최고.. 귀금속 `반짝반짝` -`떼쓰던` 금호산업 결국.. 고속터미널 묶어 매각 연내 자본잠식 벗어날 듯 -대우증권 사장 교체?.. 산은지주 후보 물색 나서자 하마평 -과징금에.. 농심 807억 적자 -애플·구글 주식 투자지원형 DR 발행 검토 -유상증자 14곳. .주주배정 우선방식이 대세 ▲부동산 -역세권 뒷골목 `꼬마빌딩` 신축 활기 -"중학교 일조권 침해` 논란에 서초 래미안타운 조성 `발목` -코엑스몰, 10월부터 리모델링..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 -강남·상암 등 오피스텔 6500여실 `공급 러시` -하도급대금 지급 지연, 서희건설에 과징금 13억원
2012.05.15 I 김대웅 기자
서울시, 265구역 뉴타운·재개발 수습 착수
  • 서울시, 265구역 뉴타운·재개발 수습 착수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의 추진 여부를 조기에 결정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265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밝힌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에 따라 265개 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정보인 사업비와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주민의견을 들어 사업 추진여부를 조기에 결정한다. 실태 조사 대상은 정비예정구역 159곳과 정비구역 106곳이다. 당초 시가 실태조사 대상으로 밝힌 610곳 중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당장 조사할 수 있는 구역이다. 추진위나 조합이 이미 구성된 305곳은 토지 등 소유자의 10% 이상 동의를 받아야 실태조사를 추진할 수 있어 추후 주민요청에 따라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다. 우선해제 대상과 대안사업 추진 구역 등은 실태조사에서 제외됐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제4구역과 북가좌1구역, 금천구 독산1 정비구역 등 18개 구역은 우선 해제를 추진한다. 지난 2월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개정 이전에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 동의를 받아 해제 요청하거나 구청장이 설문조사해 주민 30% 이상이 해제를 요구한 구역이다.  ▲ 우선해제 대상구역 18개소 목록 (출처: 서울시)265개 구역 가운데 갈등과 민원이 심한 163곳을 1차로 6월부터 먼저 실태조사한다. 나머지 102곳에 대한 실태 조사는 10월 이후 이뤄진다. 시장이 정비예정구역(159곳)에 대해, 구청장은 정비구역(106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나눠 한다. 서울시는 또 전문기관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분담금을 추정하도록 한다. 실태조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의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 ’을 이용해 분담금을 객관적으로 추정하도록 한다, 정비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은 정비예정구역은 현황조사와 개략적인 건축계획 수립 후 이를 바탕으로 분담금을 추정한다. 정비계획이 수립돼 있는 정비구역은 구역결정시 건축계획을 활용해 분담금을 추정하게 된다. 특히, 일반분양가, 공사비, 용적률, 경기 등으로 인한 분담금의 증감에 따른 추정분담금의 변화도 예측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주민들이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분담금을 미리 예측하고 사업 찬반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추진위원회가 없는 정비예정구역은 개략적인 건축계획에 의해 분담금을 추정한 것이므로 표준지에 대한 개략 분담금 정보만을 제공한다. 정비구역은 이미 결정된 건축계획에 따라 분담금을 추정한 것이므로 개인별 추정분담금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청장이 정비사업 시행 찬·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실태조사 결과를 알려준다. 의견수렴 개표결과 추진위원회나 조합 등 추진주체가 없는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의 30%이상이 반대하면 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추진주체가 있는 구역은 토지등소유자의 50%이상의 동의로 추진주체를 우선 해산해야 구역해제 요건을 갖추게 된다. 서울시는 주민이 찬성하는 지역은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사업촉진을 위해 전문가 지원, 공공관리자 업무범위 및 융자지원을 확대한다. 소형평형 전환절차, 심의기간 단축, 경미한 변경 확대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다. 반대지역은 구역해제를 추진하고 필요시 대안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제되는 구역은 대단위 아파트 위주의 개발방식을 탈피, 단독 또는 소규모개발(토지합병)방식 등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비해 다양한 정비 유형의 모델개발을 추진한다. 주민의견 수렴결과, 가로변 상가 양호지역이나 일부지역만 반대가 극심하면 해당 구역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 일부지역을 해제하고 나머지는 주민의 뜻에 따라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뉴타운 지구 내 정비구역 중의 일부가 해제되더라도 당초 계획된 기반시설이 단절되지 않도록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추진여부를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기 위한 첫 단계인 실태조사가 본격화됐다”며 “주민들이 구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알고 합리적 판단으로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게 되므로 주민갈등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05.14 I 강경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갈 데까지 간 진보당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5월 1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아파트 면적 줄이는 재건축 나온다-"진보는 죽었다"-JP모건 신용 강등·주가 폭락-중국 경기부양 본격 시동▲종합 -한국의 `저커버그` 어느분야서 나올까-대법원 보수성향 짙어지나▲진보당 폭력사태 -조준호 머리채 잡히고 유시민 집단폭행 당해-당권파 일단 버티고 보자-"진보당 지지 철회 분위기"▲경제 종합 -한·중·일 FTA 협상 연내 시작-韓 기업 해외 M&A 中·日의 20% 그쳐-못믿을 대형 인터넷몰-"가짜 석유로 年1조 세금 탈루"-3國 투자보장협정 국회 비준 받는다▲종합 -반짝했던 강남재건축 된서리…거래회복 불씨마저 실종-유동인구 줄어 골목슈퍼도 울상▲정치-李·朴 연대냐…486·非盧냐-대통령 되면 6개월내 개헌-문재인 "마음의 준비 끝"-정몽준 "황우여는 친박계 환관"▲국제 -재정지출 늘리고 위안화 절상 억제할듯-"긴축 안돼" 스페인 10만명 집회-그리스 두달 내 현금 바닥-아르헨 보호무역 강화-美·英 당국, 투자책임자 조사 착수-中·比관광 자국민에 철수 지시-`페북` 창업자 美국적 포기한 까닭▲금융·재테크 -"믿을 건 한국주식…비중 늘릴 것" 54%-금융당국, 퇴출 저축銀 은행권에 떠넘기나-스마트폰 금융 모바일족 잡아라▲기업과 증권 -세단의 자존심 에쿠스 美 시장서 펄펄 날다-두산가의 짝짓기 사랑-이재용·이해욱의 야구 대결-현대상사 中사업 적자행진 언제까지▲기업·경영-기사회생 에어컨…가동률 110%-삼성, 저가 TV에 3D 입혔다-러 노키아 매장 40여곳 삼성품에-머스크서 대형선박 10척 수주-R&D 설비투자 세액공제 3년 연장을-원화 약세에 外人 매수 임박?-재차 불거진 유럽 위기 넘어설까-빙과·여행 웃고 치킨·맥주 울고-중소형주로 매수세 쏠린다-채권에 돈몰리는 지금이 경기 침체 끝자락-오래묵은 `정통펀드` 수익률도 으뜸▲CEO&CEO-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고객 감동은 높은 수익률에서 나오죠"-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직원과 하루 500통 `이메일 소통`"▲중소기업·벤처-은행잎 수출서 첨단부품 `스마트폰 中企` 도약-가구 모바일 마케팅-300만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전달 `든든한 파트너`▲유통-그릇·서재로 옮겨간 명품 바람-매일유업 사업확장 나선 까닭은-사은품 대신 럭셔리 체험▲부동산-황무지 위에 아파트만 `덜렁`-전매 완화 보금자리 노려볼까-중소형 아파트도 멀티홈으로-`천덕꾸러기` 1층도 이젠 조망권-1억원대로 강남에 오피스텔 장만-엑스포 도시 여수 분양 시장 `훈풍`▲사회-윤현수 한국저축銀 회장 日리조트 차명보유 의혹-버스·택시·화물차 운전중 DMB 못본다◇서울경제 ▲1면 -재벌총수 금융대주주 노릇 쉬워진다 -진보정치에 弔鐘 울리나-한.중.일 FTA 연내 협상 개시-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줄줄이 좌초-“대기업 3~4곳 한국항공우주산업 인수에 관심”▲종합 -삼성, 러 노키아 매장 통째로 ‘접수’-중국 지준율 또 인하 -원유 수입처 넓힌다-덴마크 왕세자 부부 대우조선에 간 이유는..-외국인 배만 불린 자본자유화-해외 부동산 투자 계속 줄어든다-도시가스료 기준 열량으로 전환 4인가구 年7000원 절약 효과▲재벌총수 금융 대주주 노릇 쉬워진다 -위법 저질러도 대주주 자격 유지..10대그룹 ‘저축銀사태’ 수혜-“19대 국회 문 열자마자 제출”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예고▲정치 -통합진보당 중앙위 아수라장-문재인 “대선출마 마음의 준비 끝냈다”-與 대선주자들 이번엔 개헌 논쟁-우상호.조정식.문용식도 당권 도전-여야 19대 원구성 협상 진용 구축 완료▲금융-LIG.동부 약진..업계 양극화 심화될 듯-미술품 커넥션 구설 하나금융 “문화마케팅 흔들지 마라”-금융위 “주민번호 활용 영업 문제없다” -주택금융 보폭 넓히는 서종대 사장-펀드, 연금처럼 받으세요-원데이 자동차보험 이달말 나온다▲국제-JP모건 후폭풍 일파만파-푸틴 “美보단 中”..G8 정상회의 불참 첫 행선지로 中 선택-그리스 2차 총선땐 급진좌파 제1당 유력-아르헨, 수입 규제 내년말까지 지속-中.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 심화 ▲산업-STX, 2조5000억 유동성 확보한다 -유럽출장 다녀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전기차 배터리 영업했어요-현대차 “에어컨 필터.와이퍼 무상교환”-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동반성장 최하등급 홈플러스 진정성 있는 보완책 내놔야”-산업계, R&D 세제지원 지속.확대 건의▲정보기술-LTE 과열 경쟁..노예계약 양산-포털.게임업계도 ‘사회적 책임’ 참여 확산-SKT, 상용차용 블랙박스 시장 진출-중소 모바일 게임사에 10억 제작 지원▲생활-불황속 진주, 화장품 시장 잡아라 -스마트 쇼핑 지고 막차 쇼핑 뜬다-윤달 끝..웨딩특수 활짝-LG패션, 대형 복합매장 문 열어▲증권-삼성SDI.LG이노텍 등 실적주 주목을-야심작 펀드 자금몰이 했지만..-삼성정밀화학, 호실적 기대로 상승행진▲사회-아프트 층간 소음 심각한데..건설사 “난 몰라”-中 밀항하려다 잡힌 김찬경 공항 출국도 시도했었다-법원 “쌍둥이 각각 호험 혜택”-DMB 있는 운전자 33% 車 몰면서 시청▲부동산 -한강 유도정비구역 줄줄이 해제 검토-‘한지붕 두가족’ 아파트 건설 탄력-구릉지역 등 특성 살린 주거지 개발◇한국경제 ▲1면 -공장 불탄 中진출 1호기업, 보험금 못받아 `생사기로`-욕설·주먹질…갈 데까지 간 진보당-中, 지준율 또 인하…4000억위안 풀릴 듯-한·중·일, FTA 협상 연내 개시▲굿모닝 -바빠도 자녀 전화 꼭 받고 책상엔 아이 교과서▲오늘의 이슈 -날아간 20억弗 어디로…`반대 베팅` 헤지펀드 10여곳 대박-JP모건 시총 하룻새 144억弗 증발-`금융 컨슈머리포트` 나온다▲글로벌 불황 확산 -산업현장 덮친 공급과잉 `쓰나미`…LGD 부장급 이상 200명 감원-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 분할…임원 17% 줄이고 독자생존 모색-상선발주 급감…조선·해운 `직격탄`-수요감소·中 덤핑…태양광 업체 `고전`▲정치 -유시민 안경 날아가고…조준호 머리채 잡혀-새누리 내일 全大…친박 우위 뚜렷▲정책 이슈 -`지주 체제` 조기 정착·시너지 극대화 첨병-한국 `자본 엑소더스` 취약-"전술 核 한반도 재배치 필요없다"▲국제-그리스 나라 곳간 7월초 텅 빈다-부양책 약발 안들어…브라질 또 감세 추진-카타르 국부펀드 `왕성한 식욕`-中 내수·무역 모두 부진…돈 풀어 경기 경착률 예방▲경제 -`공짜`가 뭐길래…0~2세 유아원생 급증-산업계 "R&D 세제지원 연장해달라"-도시가스料 부과기준…부피서 열량으로 변경-한·중·일 FTA 협상 연내 개시 합의-소비침체 장기화…매년 일자리 96만개↓▲금융 -저축銀 재무건전성 기준 더 깐깐해진다-예보 홈페이지 `기가막혀`-카드사, 또 `최고 혜택` 마케팅戰▲산업 -베끼기 제왕? 신개념 벤처 창업?-포스코-포스코건설 `5000억 집안 싸움`-호샤 한국GM사장, 축구로 소통경영-4대문 밖으로 밀려난 국내車…들어오는 수입車-LIG넥스원 지분 49% 매각 `곳곳서 입질`▲기업&IT-고재호 "공기업 문화 뿌리 뽑겠다"-휴대폰 자신감 회복했나-"CCTV 영상 클라우드에 보관하세요"▲중소기업·과학-"中企 직원 위한 재형저축 부활해야"-`박명수 탈모 치료기` 잘나가네…3년만에 수출 3배-대만 에바테크, 신안SNP 인수▲생활경제-자리 잘 뽑으면 매출 `쑥`…노량진 `운명의 날`-주머니에 쏙…`아웃도어` 식음료 뜬다-윤달 끝…백화점 `웨딩 마케팅`▲증권-증시 기술적 반등 기대감 `모락모락`-벽산건설 매각, 수의계약 전환-금호종금 인수 `2파전`-인덱스 펀드로 눈 돌리는 기관…액티브 주식형 투자 늘린다-지주사 전환 후 애경화학·제주항공 IPO추진-슬럼프 빠진 업종대표株…언제 다시 기운 차릴까-SRI펀드에 꾸준히 돈 들어오는 까닭은-16일 공개될 FOMC 의사록 `촉각`-지준율 인하 호재로 기사회생 할 듯▲부동산-단독주택 능가하는 재개발 주거단지 선보인다-고령화 시대엔 대체부동산으로 눈돌릴 때
2012.05.13 I 박형수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강남3구 9년만에 투기지역 풀린다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5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강남3구 9년만에 투기지역 풀린다 -레이크사이드에 쇼핑아웃렛 추진 -효성·LG유플러스..7社 동반성장 '최하' -"車 반도체 3년내 100% 국산화' ▲5·10 부동산 대책 -10억 아파트 살 때 대출 상한선 4억→5억원으로 -"큰것 한방이 없다" 강남재건축 호가 1500만원 '뚝' -아직 뽑지못한 부동산 규제 대못은.. -양도세 얼마나 줄어들까 ▲종합 -"구제금융 다 못준다" 그리스에 경고 -스페인, 3위 은행 결국 국유화 -56개 기업 동반성장지수 발표..기업 벌주기 아니라지만 ▲정치 -‘아수라장’ 통합진보당 -김두관, "부정선거 통합진보당 국민에 석고대죄해야" ▲국제 -중국, 남중국해 갈등 필리핀 관광 중단 -페이스북 직원들 4조원 세금 폭탄 -동성결혼 美대선 핫이슈 부상 -중국 4월 수입 ‘제로 성장’ ▲경제·금융 -물갈이한 금통위 경제시각은 그대로 -자산 5000억 미만으로 저축은행 몸집 줄인다 ▲기업과증권 -동국제강, 치솟는 원가에 결국.. -르노삼성·포스코ICT '전기차' 손잡았다 -베일벗은 삼성 55인치 OLED TV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기름값 상승 기업탓으로 돌리지 말라" ▲모바일 -사진SNS 인기에 카메라앱도 '김치' -승승장구 中 이통산업 ▲유통 -도매가격 내렸는데 소비자가격 왜 오르지 -노출의 계절..다이어트 식품 쏟아져 -대형마트 13일 153곳 휴무 ▲기업과 증권 -이랜드 중국사업 탈세 논란 -電車에 깔렸던 코스닥 상위주 기지개 -웅진코웨이, 中 가전업체에 팔리나 -회계처리위반 쌍용양회 매각 흥행 걸림돌 될까 ▲사회 -조계종 승려도박 파문 -이종환 前이사장의 통큰 기부 ◇서울경제▲1면 -강남3구 규제 빗장 모두 풀렸다 -동반성장지수, 결국 재계 줄세우기 -중기중앙회 하반기 뉴욕사무소 개설 ▲종합 -때이른 더위에 전력수급 비상 -은마 등 면적 30% 늘어 중층 재건축 탄력 -김포한강·동탄2 등 6만여 가구 혜택 -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무력화 -평가 기준 획일적.."자율 아닌 또다른 규제로 전락" 논란 -김중수 "금리 정상화 기조 변함없다" -영업정지 학습효과 "만기 채우겠다" 차분 ▲5·10 부동산대책 -양도세 2550만원 줄어 -대출 8000만원 늘어나 -우대형Ⅱ 보금자리론 소득요건 5000만원 이하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 창립50돌 -`99-88` 중기의 땀과 눈물, 대한민국號 압축 서장 이끌다 -14일 창립 기념식·17일 청와대서 전국중기인대회 -상생법 등 정책 건의에서 기술·경영 지원까지 300만 중기 든든한 파트너 ▲정치 -당권파 회의장 점령..곳곳 욕설·몸싸움 -여야, 권력형 비리 의혹규명 합의 -진보인사들 "막장도 이런 막장이.." -킹 메이커의 도전 -보폭 넓히는 리틀 노무현 ▲금융 -예금 수개월간 꽁꽁 묶여.."정상영업 병행을" -대부업 성장률 소수점 이하로 서민들 불법 사금융 내몰린다 -조계종 주거래 은행 자리 놓고 농협·국민은행 자존심 싸움 ▲국제 -글로벌 자금 유럽 엑소더스 -EU, 그리스 구제금융 일부 지급 유보 -긴축 전도사 독일, 결국 유럽 달래기 ▲산업 -`스마트 듀얼 뷰`로 채널 쟁탈전 해결 -한국, 스마트카 주도권 잡아라 -기아차-SKT, 차-통신 제휴 더 가까이.. -르노삼성-포스코ICT는 전기차 손잡고.. -해외 패션·잡화 "한국서 직접 뛰자" -때이른 불볕 더위..쿨 패션 마케팅 후끈 ▲증권 -"3분기까지 무기력 증시 이어질 듯" -건설주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도 무덤덤 -수익성 개선 삼성테크윈 사흘째 올라 -약발 안 받는 자사주 매입 -특허 효과 ELS에만 통하네 ▲사회 -행사장·시내는 공사중..미완의 손님맞이 -포털서 아이를 사고 팔다니.. -울릉도·독도서 한반도 기후변화 살핀다 ▲부동산 -`스몰볼 대책..집값 더 떨어질 것" -대우·포스코건설 내달 송도 2차전 -사우디 국민주택사업 참여 빗장 풀렸다 ◇한국경제 ▲1면 -막오른 엑스포 기업총수 총출동 -규제 풀어 '부동산 살리기' 끝났나 -동국제강, 포항 후판공장 폐쇄 -이한구 "일자리 늘리기 최우선 과제로" ▲5·10 부동산 대책 -서초동 8억 주택 살 때 담보대출 최대 3억2천만원→4억 ▲종합 -삼성전자·현대차 등 상생 '우수' -내달 조세불복 심판청구 제기..재계-국세청 공방 3대 관전포인트 ▲정치 -갈데까지 간 '막장 진보' 계파 싸움 -이재오 대선 출사표 ▲정책 이슈 -홍릉, 녹색성장 메카 된다 -손정의 "신재생에너지 갈수록 싸져" ▲국제 -정부 구성도 하세월..대책없는 그리스 -獨·英도 경제 성장카드 만지작 -소니 6조4천억원 적자 ▲경제 -한은,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 -영세업자 스마트폰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휴가 8월말로 옮기는 기업에 ‘절전 인센티브’ ▲금융 -금감원 압박에..보험사 대출금리 줄줄이 인하 -대우증권, 127억 '편법 돈잔치'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 교체 ▲산업 -권오현 "메모리 반도체 시대 끝났다" -1000억 투입한 '예울마루'..허동수의 '여수사랑' -예상가 1000만원..삼성 55인치 OLED TV 공개 ▲기업&IT -"HP 성장 원동력은 하드웨어 PC·프린터더 강하게 키울 것" -LG전자 스마트TV 다음달 일본상륙 ▲중소기업·벤처 -"중기정책 정밀타격형으로 바꿔야" -빚더미 소상공인..평균부채 1억1364만원 ▲생활경제 -더운날엔 시원한 코디, 비즈니스 캐주얼 뜬다 -이마트, 美슈즈멀티슙 '페이리스' 들여온다 ▲증권 -화학·증권주 공매도 급증..하락에 베팅? -불황엔 더 짙게..중저가 립스틱株 후끈 ▲부동산 -강남3구 6억초과 아파트 20만가구 혜택 ▲사회 -檢, 윤현수 회장 6개월치 통화내역 확보 -9호선 요금논란 사과하던 날.."요금인상은 자율" 市상대 소송
2012.05.10 I 송이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가지급금 지급 시작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다음은 5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하반기가 부동산 전환점…지금 준비하라 -삼성 "고졸 능력에 깜짝 놀라" -저축은행 대수술..명칭 `상호신용금고` 복귀 검토 -새누리 원내대표에 이한구 ▲종합 -"운전자없이 씽씽" 구글차 美 면허 땄다 -세계 정상들 초청 국빈만찬 어떻게 될까 -콧대꺾인 애플 리퍼아닌 새제품으로 AS…한국이 유일 ▲수술대 오른 저축은행 -금융혼란 부른 저축銀 `예금보장 한도` 2천만원으로 낮춰야 -명칭 변경 등 저축銀법 국회서 낮잠 -솔로몬 수상한 전산시스템 교체 ▲경제·금융 -잔칫상 차려놓고 우는 LH -오늘 나오는 주택거래대책 맹물? -해양플랜트 수주 2020년 800억달러로 ▲국제 -그리스 `국가부도` 담보로 민심선동 -中 공산당대회 올해 못열수도 ▲정치 -`朴의 사람들` 앞세워 대선 체제로 -여야 원내협상 가시밭길 예상 -조준호 "입장불변" 반박에 김선동 재반박 -`지방재정 파탄` 해법 찾는다 ▲기업과 증권 -`꿈의 55인치 OLED TV` 삼성, LG보다 먼저 내놔 -STX, 브라질에 곡물 터미널 -삼성·애플 `으르렁 -쌍용 렉스턴 렌더링 나왔다 -바닥 쳤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 엇갈린 운명 -코스피 장중 1950선 붕괴 -증시 변동성 커지니…야간시장 다시 `북적` -증권사 ELS 특허전쟁 -"중국 명품株에 투자하라" -영업 현장으로 나온 애널리스트 ▲부동산 -`박원순 8만호 임대주택` 베일 벗었다 -인천~당진·韓~中 해저터널 추진 ▲사회 -`양파같은` 김찬경 골프장 매각설 -檢 출두 조현오 "유족에 죄송" -부산 노래주점 CCTV 공개…졸업원이 불 끄려다 피해 키워 ▲기업·경영 -`세계 최고 에너지효율` 지멘스 獨 이싱발전소 가보니 -인천공항의 `꼼수` 제2터미널 입찰은 3년후에나 ▲유통 -백화점 1층 명당에 저가의류 넣었더니 -"대기업 홈쇼핑보다 수수료 확 내렸어요" ◇서울경제신문 ▲1면 -글로벌 경제 `P의 공포`에 떤다 -새누리 새 원내대표에 친박 이한구 -호텔신라 34년만에 대대적 리모델링 나서 -저축은행 대주주 신불자 전면조사 ▲종합 -연예기획사 옥석가린다…대대적 전수조사 부적격업체 퇴출 -부동산대책, 발표도 전에 약발 사라진 4가지 이유 -오늘 첫 회의 `2기 금통위` 선택은 -저축은행 퇴출 이후 증권사까지 불똥…유진證, 300억 투자손실로 적자전환 -저축은행 가지급금 지급..인터넷으로 7시부터 신청 가능 -해양플랜트, 제2조선산업 육성방안 마련 ▲저축은행 퇴출 이후 -명칭 상호신용금고로 전환 검토 -권혁세 금감원장 "200억 인출 우리은행 검사할 것" -미래·솔로몬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 5000만원 이상자에 "돈 빼라" 전화 ▲정치 -친박계가 당 지도부 장악했지만… -"오늘 회의 직접 진행"…말 바꾼 이정희 ▲금융 -홈쇼핑 보험 판매 녹화로 바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매각에 집착 까닭은 ▲국제 -남남 자본교류 급물살 -中 차기권력 뽑는 당대회 연기하나 -호주 42년만에 긴축…재정위기 대응 ▲산업 -삼성전자 원기찬 부사장 "학력 파괴 희망 보여…고졸 100명 더 뽑았죠" -신차도 다 나왔고…"이젠 마케팅이다" -게임 강국 코리아 안방 흔들린다 -지경부, 와이브로 어드밴스드 상용화 추진하지만… -중기전용 `홈앤쇼핑` 성공 예감 -초기 창업 올 80개팀 키운다 ▲증권 -되살아난 그리스 악재…외국인 조선·화학 대거 매도 -아모레퍼시픽 1분기 매출 ·영업익 사상 최대 -숨죽였던 중소형주 기지개켠다 -"삼성전자 없이도 잘 나가요" -셀트리온, 자사주 매입으로 공매도 세력에 반격 ▲사회 -9호선 해프닝…재협상 난항 예고 -盧 전 대통령 차명계좌 진위 밝혀지나 -이번엔 한국저축은행 압수수색 -ADHD 앓는 청소년 80%는 남학생 ▲부동산 -장기전세주택 중대형 안 짓는다 ◇한국경제신문 ▲1면 -포스코센터, 국민연금에 매각 -ECB, 그리스 퇴출 첫 언급 -진보당 경선 25%가 `무효표` ▲뉴스포커스 -확 바뀐 국세청 세무조사…떨고 있는 기업들 -"건보 재정파탄 막으려면 보험료율 3년내 7% 넘어야" ▲정치 -박근혜 경제교사 `원내 사령탑`으로 -"온라인투표 데이터까지 조작" 진보 당권파 억지에 추가 폭로 ▲기업은 리모델링 중 -"뼈대만 남기고 다 바꿔라"…비주력 가지치고 핵심사업 `올인` -"금리 1%P라도 낮게…" 자금조달 방식도 구조조정 ▲경제 -정부 `기름값 잡기` 제2탄…이번엔 주유소다 -그룹사옥 파는 포스코 "우선 현금부터 확보하자" -해양플랜트 새 성장동력 육성 800억弗 수주·10만명에 일자리 ▲금융 -`영업정지` 미래저축은행 제주 본점 가보니…"김찬경, 증자때 직원 퇴직연금 해지 강요했다" -저축은행 4곳 매각작업 착수 -가계대출 다시 증가…4월 1조3000억↑ -김석동 김융위원장 "저축銀 구조조정 재원 확충" ▲국제 -`자살폭탄` 휘두르는 그리스 -美 기름값 하락…부담 던 오바마 -中 당 대회 연기설 확산 -도요타, 핵심부품도 해외서 생산 -뉴욕, 경제영향력 1위 도시…서울 11위 ▲해외산업 -엑슨모빌, 포천 500대 기업 1위 탈환 -HP, 저가브랜드 `컴팩` 버린다 -IT기업 이사회 남성천지 …"여성 없으면 성장도 없다" ▲산업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멋모르고 간 공군장교…그 덕에 삼성카드 사장까지" -현대차, 7단 듀얼 클러치 개발…"폭스바겐 긴장해" -기아차 K9 타보니… -320억 쏟아부은 신세계 `유통달인 양성소` ▲기업 & IT -`블레이드앤소울` 내달 정식 서비스…`디아블로3`는 15일 출시 -`타이젠 연합군`에 스프린트 가세 -SKT,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중소기업·벤처 -한국벤처투자, M&A 매칭펀드 조성 -약값 인하 파장 제약사 구조조정 1년된 신입사원도 퇴직 대상 ▲생활경제 -2030男 사로잡은 티쏘 -"한국 섬유업체, FTA로 글로벌기업 도약할 것" ▲증권 -안갯속 장세 3인3색 투자전략 -웅진코웨이 인수 5파전…교원-KTB도 참여 -박건현 신세계 사장 "3분기 소비회복…두자릿수 매출 증가 기대" -`빨간 국물` 라면의 반격 -돌아온 하이마트, 6만원대 `터치` -삼성증권 `굴욕` 순이익 5위로 미끄럼 -"NCR 끌어올리자" 교보증권, 1000억 후순위채 발행 ▲부동산 -"더 작고 다양하게"…`박원순식 임대` 8만가구 -강남 개포지구 재건축, 2단지만 사업계획 통과 ▲사회 -檢, 한주저축銀 김임순 대표 수백억 횡령·불법대출 확인 -여론에 밀린 9호선 인상 철회…서울시 "재협상 할 것" -검찰, 조현오 소환조사
2012.05.09 I 김유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4시간 근무` 첫 도입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은 5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삼성전자 `4시간 근무` 첫 도입-"전자랜드·하이마트 인수하겠다"..롯데-신세계 격돌-솔로몬 회장, 선박회사 차명 소유▲종합-한옥의 재발견-미국행 항공기 `속옷폭탄` 테러 시도-美·IMF, 올랑드에 `제3의 길 ` 훈수▲정치-오늘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후보 3인에게 들어보니-당권파 그들만의 변명공청회▲국제-그리스1당 연립정부 구성 실패-美재정 금융위기후 첫 흑자전환▲경제 종합-국내 농식품산업 5년내 245조로 확대▲금융·재테크-KDB다이렉트 1조 돌파▲기업과 증권-배는 죽어서 고철을 남긴다더니-구본무 `뇌구조`▲기업·경영-석유화학 물량공세에 코리아 입지 흔들▲모바일-LTE 뜨자 N스크린도 떴다▲중소기업·과학기술-풍력 中企 "바람아 불어다오"▲유통-톨사이즈가 음료 용량 표준?-면세점 쇼핑시간 앞다퉈 늘린다▲기업과 증권-현대오일뱅크의 IPO 고민-주먹구구식 稅혜택에 펀드환매 `부메랑`▲부동산-오피스텔 열기에 분양가 껑충-시간이 멈춘 인천 루원시티◇서울경제신문▲1면-"돈되는 부동산 다 팝니다"..건설사, 눈물의 구조조정-쌍벌제로도 못잡은 의료계 리베이트-당국 허술한 규제에 내부 통제시스템 엉망..저축銀 대주주 `나만의 왕국` 만들어▲종합-빼돌린 재산 딱 걸렸네..전 사주 등 1,159억 추징-상시 세일에 사은품 고급화·매장 통합까지..백화점 불황탈출에 사활-한국공항공사 등 4곳..공공기관장 연임가능-믿지 못할 소비자물가지수▲정치-새누리 총선공약 실천 지지부진▲금융-퇴직연금 가입후 6개월 대출 금지..은행은 반발▲국제-中권력교체 앞두고 계파간 군부 지분싸움-기대 컸던 페이스북 로드쇼, 실망도 컸다▲사업-"시장 선도하려면 체질부터 바꿔라"..구본무 LG회장, 임원들에 혁신·인적쇄신 거듭 주문-네이버판 앱스토어 나온다-삼성전자, 스마트기기 무선충전 주도▲산업-하나로클럽 중소기업 매장 농협 반대로 무산-노출의 계절..다이어트 식품 시장 달아오른다▲증권-하이마트 인수전 `전자랜드 복병`-LCD 부품업계 해외 설비 투자 잇단 철회▲부동산-강남권 재건축..소형 비중 갈수록 커진다◇한국경제신문▲1면 -"재정건전성 훼손하는 복지확대 안된다" 67%-김찬경의 수상한 `그림커넥션`-리베이트 의약품 건강보험서 퇴출▲다시커지는 유럽위기-급진 좌파 손에 그리스 연정 구성권..`그리시티` 쇼크 오나▲정치-귀막은 진보 당권파 `그들만의 공청회`▲금융-우리금융그룹..위기극복·체질개선 `선봉`..자산 400조 일궜다▲저축은행 영업정지 파장-김찬경의 전횡..담보로 잡은 그림까지 유용▲경제-해외에 1000억 빼돌려 관리한 前대기업 오너-갈수록 교묘해지는 의약품 리베이트▲국제-후진 정치에 성장 발목..휘청거리는 인도 경제 -미·중전략대화 끝나자마자..위안화 다시 약세로▲기업은 리모델링 중-오너 지분 평균 26%P 상승..투명성 높이고 지배력 강화 `양손의 떡`▲산업-시들어가는 신재생에너지..접느냐 버티느냐 `딜레마`▲기업&CEO-삼성전기, 고화질 카메라 모듈 증설▲IT&모바일-삼성 "무선 충전기술 주도권 잡겠다"-개발형 멀티플랫폼 `타이젠`폰 공개▲중소기업·과학-인터플렉스 "연성기판 세계 1위 잡겠다"▲생활경제-중국· 일본 관광객이 명동서 쇼핑하는 법▲증권-中펀드 `만만디` 회복-비아트론 효과..장외시장 `숨은 진주찾기`▲부동산-옥인동 재개발, 한옥 보전하며 아파트 짓는다
2012.05.08 I 임일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찰청] ◇승진 <치안정감>▲경찰청 차장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용판 <치안감>▲경찰청 보안국장 전석종 ▲경찰청 경무과(치안비서관) 백승엽 ◇전보 <치안정감>▲경찰대학장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 걍경량 <치안감>▲경찰청 기획조정관 최동해 ▲경찰청 수사국장 김학배 ▲경찰청 정보국장 강신명 ▲경찰교육원장 김성근 [광주은행] ◇전보 <부장·지점장>▲여신심사부장 최영수 ▲목포지점장 박순종 ▲서동지점장 고운석 [국토해양부] ◇전보 <과장급>▲지적재조사기획단부단장 양근우 ▲지적기획과장 문용현 ▲국가공간정보센터장 이재송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박순호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운영지원과장 박종원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안완수 ▲국토지리정보원 측지과장 고영진 [매일방송(MBN)] <보도국>▲보도제작부장 겸 국제부장 성태환 ▲사회1부장 라호일 ▲문화부장 김종철 <미디어사업국>▲미디어사업부장 문영기 [문경시] ◇승진 <6급>▲전상일 건설방재과 ▲김재선 건설방재과 ▲권혁호 건축과 ▲이영자 보건소 ▲김원기 수도사업소 ▲문학배 호계면 ◇전보 <6급>▲여상준 기획감사담당관 ▲황식 기획감사담당관 ▲김윤수 정책기획단 ▲박애주 정책기획단 ▲박시복 정책기획단 ▲박순진 정책기획단 ▲백성흠 총무과 ▲김정환 총무과 ▲이용복 총무과 ▲신동렬 회계과 ▲김희현 회계과 ▲남경수 도시과 ▲장동근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남규형 문경읍 <7급>▲임기홍 정책기획단 ▲윤상혁 정책기획단 ▲조태수 정책기획단 ▲김순섭 정책기획단 ▲황광석 새마을체육과 ▲신선이 주민생활복지과 <9급>▲김규동 세무과 ▲김창훈 수도사업소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 이기수 [지식경제부] ◇전보 <고위공무원>▲산업경제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정재훈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별정직고위공무원 권오봉 (방위사업청 차장)
2012.05.08 I 편집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솔로몬·미래저축銀 100억대 편법 증자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5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현대車 보쉬와 결별 車 반도체 기술 독립-`올랑드 리스크`에 세계금융 쇼크-솔로몬·미래저축銀 `짜고치기 증자`-주택대책 10일 발표 취득세 감면은 빠져▲종합 -네이버에 무슨일이-CJ그룹 `통큰 결단`-대형마트 영업규제후 `외국인 도·소매 투자` 54% 줄어▲저축은행 4곳 퇴출 이후-작년 퇴출땐 500억씩 인출..이번엔 5곳 합쳐 300억-김찬경, 알고보니 신용불량 금융회사 대주주 자격 논란-비리 감독은 뒷전..단물만 빨아먹은 금융당국-현대 스위스,300억 증자 계약..진흥,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프랑스 올랑드 시대-급조된 `메르콜랑드`..유럽 성장정책 통할까-한국계 입양인 2명 프랑스 장관 되나▲국제 -유로존 부채증가 우려로 유로화 급락-구제금융 재협상 논란-푸틴 `러` 대통령 취임▲금융·재테크 -영업정지 저축銀 새주인 찾기도 힘들듯-가계대출 부실 5년내 최악-독립경영 놓고 외환은행 노조-하나금융 갈등▲기업과 증권-"충분히 배웠다..직접 만들겠다"-LGD 어쩌다가..그룹서 "계륵" 신세-이재용, 폭스바겐 회장과 무슨 얘기?-포스코 선두 질수..SK·LG도 올인-삼성 SW부문 3대 전략-LTE 확산네 무선충전 인기-대한항공·한전·호남석유 `된서리`-KT 1분기 영업이익 20% `뚝` -10대그룹 시총비중 60% 육박-대한전선 유상증자 검토-`펀드 슈퍼마켓` 도입 목소리 -"500억 안팍 M&A 적극 추진" (사조산업 대표)▲유통 -미스터피자 "중국에 3년내 1000개 매장"-백화점 명품 매출도 `마이너스`-카페베네 창업비용 2억3천만원▲부동산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눈길-6월 전국 2만5000가구 집들이-6천가구 가락시영 先 이주 모험?◇서울경제신문▲1면 -백화점에 "중기매장 줘라"..공정위의 월권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폭스바겐 회장과 회동-저축은행 뱅크런은 없었다▲종합 -외국항공사가 몰려온다-한국 배스킨라빈스가 LCD도 수출한다고?-스타벅스 가격인상 적정성 조사-적자에 시달리는 한전 에너지 개발 몸사리기-수입와인 인터넷 판매 싸고 충돌-고객들 차분.."더 지켜보자" 발길 돌려&nbsp;▲공정위, 백화점에 중기 매장 요구-동반성장 조급증에 기업 옥죄고 시장질서 파괴 `관치의 전형`&nbsp;▲저축은행 퇴출 이후-더 심해진 중기 돈맥경화..당국은 "큰 문제 없을 것" 낙관만-보험·캐피털 등 반사이익 기대-소액주주 130억 날릴 위기▲유럽선거 후폭풍-독일식 긴축 정책에 반기..유로존 위기 해법 다시 미궁속으로-또 디폴트 불거진 그리스▲금융 -우리·국민 "합병 반대" 외환 "독립 경영" 압박-가계대출 연체율 5년만에 최고-이르면 내달말 매물 줄줄이 금융지주선 추가 인수 난색▲국제 -경제난에..집권당 수난시대-中 증시 상장기업 퇴출 공포-브라질 기준금리 7%대로 낮추기로▲산업-삼성 스마트TV 글로벌 강자 굳힌다-SK 수출주도형 기업 우뚝-삼성테크윈, 고속 칩우터 국산화-중동에 IT 한류 심는다-마트폰·장롱폰도 요금 할인▲생활 -패션·뷰티, 토종 아티스트와 협업 줄잇는다-CJ, 협력업체 택배기사 자녀에 학자금-식품업계 해외수출 열올려▲증권 -경기방어주 하락장서 웃었다-웅진코웨이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중소 투자자문사 "돈줄을 찾아라"▲부동산 -퇴출?회생? 워크아웃 건설사 기로에-공공사업 토지보상비 크게 늘 듯◇한국경제신문▲1면 -그룹 리모델링..바빠진 대기업-솔로몬·미래저축銀 100억대 편법 증자-유럽 불확실성 속으로▲굿모닝 -"입양은 행운..버려진 아이란 상처가 날 키웠다"▲프랑스 `좌파` 올랑드 시대-세금 더 거둬 성장에 쓰겠다지만..`멜랑드` 파열음 예고-그리스 재정 개혁 좌초 위기▲저축은행 4곳 영업정지 파장-퇴출 피하려고..솔로몬·미래, 우회증자로 BIS비율 `뻥튀기` 공조-김찬경 미래저축銀회장은 신용불량자-세운상가 재개발·경기 광주 도시개발 PF표류 위기-저축은행 뱅크런 없었다-후순위채 피해자 상당수는 노인들▲기업은 리모델링 중-"대선 전에 바꿔야"..삼양·넥센·애경 등 `지주사 막차` 오른다-양도차익 과세 유예 올해 폐지..한국타이어 "5천억 세금폭탄 피하자"▲경제-전기료 인상 머리싸맨 정부..산업용 6~8% 올릴 듯-"커피전문점 불공정거래 점검"▲금융 -저축銀서 빠진 `뭉칫돈` 산은 예금에 몰린다-무역보험公도 `수쿠크` 발행 참여▲국제-"일자리 내놔" 성난 美 청년들-프랑스·그리스 집권당 몰락에 엔화 불똥▲산업-삼성"TV 사면 한대 더"..LG "우린 노트북이 덤"-SK수출 사상최대-일감 목마른 조선업계 `바다 속으로`-LG디스플레이 고강도 구조조정▲기업 IT-다음 스마트TV, 출발은 `합격점`-마트폰·중고폰도 할인 요금제-IT 한국의 힘..중동사업 잇따라 수주&nbsp;▲중소기업·과학-`스트롱 코리아` 이끌 스타 10인 떴다-"LG화학 공장 증설 못하게 막아달라"▲생활경제 -딴 백화점엔 있기? 없기!-몰블랑 도네이션 만년필 이번엔 `브람스`▲증권 -작전명 `투트랙` 암호명 `분할 매수`-외국인 강한 매수 기대는 이르다?-현대상선 `어닝 쇼크` 영업적자 2008억-은행株 `저축銀 사태` 영향 제한적-KT, 2G 서비스 종료..LTE 관련주 주목-여의도 메신저 달군 동양·솔로몬 증권-회계법인 이젠 `빅3` 시대?▲부동산 -"틈새 아닌 대세" 소형주택 이젠 `레벨업` 경쟁-다음달 전국 2만5000가구 입주..상반기 최대 물량&nbsp;
2012.05.07 I 신혜리 기자
  • [지금은 분양중] 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 [이데일리TV 안성종 PD] 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개봉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 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목적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0개 동, 총 978가구 규모다.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형 514가구(전용면적 기준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는 일반 분양한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특히 일반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85㎡ 이하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중심이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 이용 등 입지여건도 양호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nbsp; 개봉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인근 영등포교도소가 구로구 고척동에서 천왕동으로 이전을 완료하면서 그 자리에 다목적 복합단지 `네오컬쳐시티`(2013년 착공 예정)가 조성되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구로구 개봉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85㎡형 기준으로 3.3㎡당 최저 1,27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는 1588-0257
2012.05.07 I 안성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은행 4곳 퇴출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예보기금 바닥..또 혈세로 부실 메울판 -적립식펀드 환매몸살..4년새 계좌수 반토막 -삼성전자 엠스팟 인수 -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사퇴 거부 ▲종합 -청약통장 꺼내고..큰손 투자문의 늘고… -유럽 왕족들 한국 나들이 -박재완 "DTI 완화는 좀 더 신중하게" -`5중털`로 하반기 MB정부 리셋 -北 김정은 연내 中 방문 타진 ▲저축은행 4곳 퇴출 -저축銀 상위 10곳중 6곳 문 닫아도..금융당국은 나몰라라 -솔로몬·한국 2분기 흑자라더니… -檢, 밀항시도 김찬경 미래회장 곧 영장 -대형저축은행 계열사 대규모 인출 여부 촉각 ▲정치 -`총사퇴vs분당` 기로에 선 진보당 -새누리 원내대표 3파전 -도지사·대권주자..김문수·김두관 회동 ▲국제 -유럽의 선택 "긴축은 그만! 이젠 성장으로 돌아서라" -미국 4월중 34만명 취업 포기 -ADB `일본독식` 지배구조 개혁 목소리 -천광청 피신 적극도운 美 -베트남 1조6000억원 경기부양 ▲금융·재테크 -은행 車대출 2년 초라한 성적 -금감원, KDB 다이렉트 덤핑 조사 -금융위, 은행 경영평가 새기준 내놔 -현대카드 "화장품 회사 닮고 싶다" ▲기업과 증권 -LG그룹 `시너지 특공대` 만든다 -삼성-첼시 `블루동맹` 2015년까지? -엘피다, 美 마이크론 손에 -GS글로벌 첫 해외자원 개발..美 석유광구 지분 20% 인수 -솔로몬투자증권 새주인은 누구? -장기소외된 철강·화학주 이젠 뜰까 -부실기업 주주배정 유상증자 주의보 ▲유통 -백화점 워터바·강남엔 물카페 -홈플러스, 런던서 한국식품전 -코리아나 중국서 화장품 OEM사업 ▲부동산 -속도내던 일원현대 재건축..이번엔 서울시의회가 발목 -BH·LH·SH 수장이 모두 현대 출신 -경기 뉴타운 해제속도 빨라진다 ◇서울경제신문▲1면 -솔로몬·한국·한주 영업정지..저축은행 구조조정 사실상 끝났다 -LG디스플레이, 신화 다시 쓴다..3D LCD용 TV패널 출하 15개월만에 1000만대 돌파 -佛 17년만에 좌파정권 탄생 -박재완 재정 장관 "부동산 대책은 스몰볼..DTI 완화 없어" -美 마이크론, 日 엘피다 인수 우선협상자에 ▲저축은행 4곳 퇴출 -김찬경 미래 회장, 예금 200억 인출해 밀항 시도하다 적발 -타고난 장사꾼·M&A 전문가로 금융업 일궜지만 PF에 스러지다 -檢 영업정지 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수사 속도낼듯 -대마불사·고객신뢰 함께 사라져..퇴출기준 논란은 지속될 듯 -5000만원 순초과 예금 169억 달해, 후순위채 투자자 7026명 2067억 -솔로몬·한국저축 계열 은행 뱅크런 규모가 생사 가른다 -장관·금감원·감사원 출신 낙하산 수두룩..방패막이 역할 의혹 -종편에 수십억 보험용 투자 언론사 압박 때문일 수도 -구조조정 재원 바닥..자금회수도 쉽지 않아 ▲종합 -버핏 "애플·구글 꼭 사야 할 주식 아니다" -출산·양육 중장기전략 7월 발표 -장영철 캠코 사장 "쌍용건설 매각 자신" -금융위 `은행업 감독규정` 변경 예고..배당 수준 적절성·사회공헌 평가한다 -계파갈등 해법 못찾는 통합진보당 -새누리 정책위의장 선거 3파전 -중국산 `인육캡슐` 밀반입 꼼짝마! ▲경제전망 -금통위 금리 11개월째 동결할 듯 -美 신규고용 저조..버냉키의 입 주목 ▲기획 -이두형 여전협회장 "중소 슈퍼마켓·편의점 카드 수수료 개편돼도 부담 늘지 않을 것" ▲금융 -퇴직연금 30%룰 도입했지만..실익은 커녕 "탁상행정" 반발만 불러 -KB 체크카드 1위 굳히나 -ING생명 인수전 어떻게 돼가고 있나 -"보험·여신 등 전문가 모십니다"..한국은행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 ▲국제 -올랑드 리스크에 세계 금융시장 요동 -EU 중심축 성장으로 -세계최대 국부펀드 GPFG PIIGS 국채시장서 대거 탈출 -아사 직전 日 조선업체 해외서 활로 개척 -LGD 3D LCD TV용 패널 1000만대 돌파..연말까지 3000만대 출하로 적자 탈출 날갯짓 -대우조선 11억달러 반잠수식 시추선 2기 수주 ▲정보기술 -SK브로드밴드 모바일 TV시장 가세..손안의 TV 쟁탈전 후끈 -트로이 멀론 에버노트 아·태사장 "한국인 이젠 미국보다 더 창의적" -삼성 디자인특허 애플에 패소 ▲생활 -식품업계 임직원 기살리기 바람 -초여름 날씨에 빙과·음료업계 스마일 -홈플러스 英서 한국 식품 알리기 나선다 ▲증권 -이벤트 많은데 호재는 없고..멀기만 한 투자심리 회복 -어닝쇼크 대한항공 주가는 고공비행 -테마주 최대주주 얌체 행보 -할인율 높은 유상증자 투자 주의보 ▲부동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서부이촌동 주민 동상이몽 -17㎡짜리 초소&#54973; 아파트 청약 대박 ◇한국경제신문▲1면 -`막장` 저축은행장..김찬경 미래회장 회삿돈 200억 빼돌려 밀항시도 -EU 성장으로 U턴 -美 마이크론, 日 엘피다 인수 -진보당, 지도부·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굿모닝 -STX, 수도군단 장병에 해외 크루즈 여행 -42년 한결같이..신격호의 `둔기리 사랑` ▲오늘의 이슈 -버핏 "구글·애플 투자하기엔 리스크 너무 커" -"2분기 성장률 다소 하락" -세무사회, 5만명 개인정보 무단 수집 "버핏룰 때문에 주식 보유 꺼려" VS "그럼 폭스TV 사라" ▲저축은행 4곳 영업정지 -솔로몬·한국 `PF 한탕주의`에 발목..손놓은 금융당국 화 키워 -밀항시도 김찬경은..80년대 초 서울대 법대생 행세 고객돈 203억 먹튀하려다 덜미 -이번주 대주주·경영진 압수수색..정관계 로비 의혹 `후폭풍` 예고 -보호 못 받는 예금 121억..`학습효과`로 예상보다 피해 적어 -후순위책 투기?..대박 노린 투기세력 초고금리에 매집 -부산솔로몬·경기 등 계열사 5곳 정상영업 ▲정치 -이석기 `묵묵부답`..김재연 "깨끗한 선거였다" -민주 `박지원 비대위` 체제로 -여 원내대표, 친박-쇄신-중도 `삼각 레이스` ▲뉴스 포커스 -CFO는 `헬스 트레이너`..KB 체질개선 이끌어 -유동자산 줄이고 금리체계 바꿔..카자흐 BCC 흑자전환 기여 -김문수 "청와대 수석제 폐지"..정몽준 "한미 연합사 해체 연기" ▲월요 인터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용 위원장 "지식은 소멸되지 않는 자원" ▲국제 -"佛 17년만에 좌파정권" 소용돌이 치는 유럽 -헤지·사모펀드, 中 A주 투자 허용될 듯 -방사성 물질 불안..외국쌀 먹는 日 -美 무급 인턴 증가 노동력 착취 논란 -42년만에 원전없는 日의 여름..재계 "재가동 늦추면 경제 붕괴" ▲경제·금융 -베이비부머들 "우리는 지금 농촌으로 간다" -대기업 친족도 공공사업 입찰 배제 ▲산업 -몸무게 확 뺀 녀석들 `S라인` 슈퍼카 몰려온다 -권오갑 사장 "유쾌한` 소통경영 -`파이시티 괴담`에 안절부절 포스코 -대우조선, 노조도 나서 11억달러 수주 ▲기업&CEO -GS 美 원유·가스 광구 지분 인수 -D램시장 3강체제 재편..치킨게임 재연 우려 -박삼구 회장의 각별한 베트남 사랑 ▲중소기업·벤처 -"어? 인터넷에 사진·자료 올리니 책이 나오네" -스마트폰 NFC 안테나 첫 양산 -`비데 원조` 삼홍테크, 유럽서 돌풍 -성창 250도 견디는 막음재 개발 ▲생활경제 -푸드코트 `음식 테마파크`로 변신 -도상철 NS홈쇼핑 대표 "해외서도 국산 농축산물 적극 알릴 것" -고앙이 캐릭터 `또마` 가방 나왔다 -코리아나 中화장품 OEM·ODM사업 진출 ▲증권 -포스트 電·車?..헐값 `명품조연株` 아직 많다 -자금조달<배당·자사주 매입 -ING그룹 아·태사업부 매각 18일 예비입찰 -솔로몬·한국, 오늘 거래정지..퇴출 수순 밟나 -금감원 "저축은행 부실감사 발견땐 회계법인 징계" -해외서도 `갤럭시효과`..와콤·퀄컴 주가 급등 -펀드도 `수급`..설정액 증가할수록 수익률도 높아 -LG생활건강 `조용한 질주` ▲부동산 -파주 운정·청라 등 공모형 PF계약 해지되나 -알짜 아파트 용지 쏟아진다 -강남3구 투기구역 해제..거래세도 인하될 듯
2012.05.06 I 김도년 기자
서울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서울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는 서울시 뉴타운 및 재개발 수습방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도시 및 건축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아카데미는 지난 1일 양천구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내달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주요 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무료며 1회당 교육 인원은 200명 내외다. 서울시는 작년&nbsp;재개발 및 재건축 시민 아카데미를 열어, 1000여 명의&nbsp;시민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nbsp;▲서울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 개최 일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서울시의 주거재생사업 정책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시민들이 정비사업에 대해 진정한 권리주체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정책관은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뉴타운&#8228;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nbsp;한편 참가자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nbsp;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우측 하단 주거재생 시민아카데미 배너창을 클릭하면 된다.
2012.05.06 I 류의성 기자
한국바스프 사장 "자동차론 목마르다..반도체로 협력확대"
  • 한국바스프 사장 "자동차론 목마르다..반도체로 협력확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올해에는 자동차 뿐 아니라 전자산업 쪽에서도 정기적인 기술협력 논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사장신우성 한국바스프 사장(55)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취임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뿐 아니라 국내 전자업체와도 기술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bsp;바스프는 독일계 종합화학회사로, 유럽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735억 유로(한화 110조원)을 올려 전년대비 15.1% 성장했다.&nbsp;임직원 수 11만1141명에, 지난해 신규 특허 출원만 1050건에 달할 정도. &nbsp;지난 2010년 현대차와 경량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콘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를 공동개발해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하기도 했다.&nbsp;&nbsp;◇반도체, 디스플레이&nbsp;국내 전자업체 공략이 올해 목표그는 "자동차의 경우 산업목표그룹으로 지정돼 엔진, 코팅, 촉매 등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독일의 기술자들과 현대기아의 연구소 인력들이 테크니컬 미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전자쪽에서도 이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신 사장은 "바스프는 이미 백색가전, 냉장고 단열재쪽에서 전자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해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까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전자업체들과 킥오프 미팅을 시작했으며, 반도체는 도금, 디스플레이는 액정화면(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품에 관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한국바스프는 국내 대기업과의 제휴 와중에 고객의 사업영역을 침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LG화학과 배터리 공동 개발..직접 진출 안해신우성 사장은 "LG화학(051910)과 배터리 관련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직접 2차 전지(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은 없으며, 우리의 원칙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바스프는 지난 1월 미국법인에 배터리 담당 사업부를 만들고, 리튬 이온 배터리 전해액 등을 생산하는 노볼라이트 테크놀로지(Novolyte Technologies)를 인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바스프가 직접 2차 전지 생산에 나설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신 사장은 "업체 인수 등으로 바스프가 LG화학 처럼 배터리 직접 만드는 것 아니냐 의혹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여수 울트라손 프로젝트 본격가동한국바스프는 올해 '여수 울트라손(고기능 열가소성 플라스틱 제품)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약 900억원을 투자, 여수에 오는 6월 관련 설비를 짓기 시작해 2014년 연산 6000톤 규모로 상업생산을 할 계획이다. 또 여수 폴리우레탄 원료(MDI) 증설도 시작해 하반기에는 생산규모를 현재 연산 19만톤에서 25만톤까지 늘린다.신 사장은 "한국은 작은 시장규모와 높은 인건비와 임대료, 시설유지비용 등으로 이제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 대상국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사람의 경쟁력이 가장 앞서 있어 굉장히 복잡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bsp;실제로 바스프코리아의 생산직을 뺀 연봉직이 약 500명인데 이중 10%인 50명이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5개 공장의 3개 공장장이 한국인일 정도로&nbsp;업무역량을 인정받고 있다.한편 한국바스프는 지난해&nbsp;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익은 1590억원이었다. 신우성 사장은 "지난 해 4분기부터 국내 경기가 급속히 냉각돼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서 "바스프는 배터리 부문, 차량 경량화 및 열관리, 건축 열관리, 정보소재&nbsp;등을 신성장 분야로 보고 계속 투자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nbsp;▶ 관련기사 ◀☞봄 옷 갈아입은 車, 아스팔트 형형색색 물들인다☞[시승기]신형 싼타페, SUV에서 느끼는 고급세단의 가치☞현대차, 쏘나타 튜닝 패키지 `2차 튜익스 팩` 출시
2012.05.05 I 김현아 기자
"학생에겐 대학가 소형주택이 그저 그림의 떡"
  • "학생에겐 대학가 소형주택이 그저 그림의 떡"
  • [이데일리 류의성 성문재 기자] "신촌 대학가에 고급 도시형생활주택만 벌써 4개가 들어섭니다. 대학생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예요. 기숙사가 들어서도 부족할 지역에.." "민간 자본으로 지은 기숙사요? 시설 좋죠. 그런데 월 기숙사비만 월 45만원입니다. 학교 앞 원룸도 45만원이예요. 이게 누구를 위한 기숙사인가요?" 지난 3일 오후 홍익대학교. 대학생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책 워크숍이 열렸다. 홍익대와 서강대, 연세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신촌 홍대지역 대학생 주거네트워크`에서 마련한 행사였다. 이 자리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택정책 관계자들, 정부 및 대학교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지방 유학생 약 90%, 기숙사 입주 못해"홍익대에 재학 중인 박하영 씨는 "서울서 유학한 지 3년이 넘었는데 4번 이사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nbsp;가장 좁다. 비용 때문에 갈수록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대의 박준석 씨도 "부모님께 등록금을&nbsp;기대는데,&nbsp;살 집까지&nbsp;손을 벌리기 죄송했다. 잠만 자는 곳이라도 들어가자&nbsp;싶어 고시원에 있다. 잠 잘때 팔도 마음놓고 못휘두를 정도로 좁다"고 털어놨다. 기숙사가 너무&nbsp;부족해 매학기때마다&nbsp;살 집을 찾아&nbsp;전전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 학생들의 하소연이다. &nbsp;주거네크워크에 따르면 서울 지역 대학생의 40%인 15만6000여명이 지방 학생이다. 그러나 기숙사 수용 가능 학생은 2만7000여명 수준.&nbsp;이화여대와 서강대, 연세대의 경우 지방 출신 학생 중 7~12% 가량만 기숙사에 들어가는 실정이다. 지방 학생 중 90%정도는 하숙이나 자취, 고시원을 찾아야한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학교 주변 재건축 및 재개발시 보완점과 민자 유치 기숙사의 문제점, 국가 공공기관 이전시 부지 활용 기숙사 건축 등&nbsp;방안을 제안했다. 고명우 서강대 총학생회장은 "마포구와 서대문구는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상당지역이 재개발 대상이고 저소득 다가구가 밀집해 있다"고 말했다. 고 총학생회장은 "그러나 재개발시&nbsp;새로 들어오는 건물은&nbsp;비싼 오피스텔이나 고급 빌라가&nbsp;대부분인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대학생 주거나 여건에는 전혀 맞지 않는 주택들이 들어오면서 학생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고 총학생회장은 "대학교 주변에 재건축, 재개발시 저렴한 1인 가구나 다가구 주택, 기숙사 등을 의무화하고 사업자에게 일정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공공기관 이전시 비는 부지를 이용해 국가나 서울시가 기숙사를 짓고, 서울시내 버스종점 인근 저렴한 부지를 매입해 교통과 연계한 기숙사 건립도 제안했다. 김삼열 연세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 근처 자취방과 하숙집을 다니며 가격과 교통, 주거환경 정보를 수집해 공개하는 주거정보조사단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학부모들이 학생회에 전화해서 집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할 정도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총학생회장은 서울시에도 조사단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웅재 홍익대 총학생회장은 홍익대 학생회도 주거정보조사단을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생 봉사활동을 기업 문화사업이나 서울시 사회공헌프로젝트와 연계해 대학생 주거를 지원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nbsp;▲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학생 주거문제 청책워크숍에 참석해 학생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교내 기숙사 건축시 관련법 완화 필요"행사에 참석한 대학교 관계자들은 건물 관리나 학생 안전 면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교내 기숙사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다만 기숙사 건축 추진시 정부나 서울시 지원, 건축기금 사용 및 건축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봉수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기숙사 신축이나 증축, 개축시 관련법이 완화됐으면 한다"며 "학교 내에선 가용부지가 별로 없는만큼 교내에서 기숙사를 지으려면 용적률이나 건폐율, 법정주차대수 등 많은 부분에서 제약요건이 있다"고 말했다. 외부가 아닌 교내 기숙사 확충일 경우 서울시가 관련 심의 허가 규정을 과감하게 완화해달라는 요청이다. 그는 "연대 주변 하숙집, 고시원이 매우 열악하다"며 "치안에 무방비인 곳이 너무 많다. 서울시 뿐 아니라 경찰청과도 연계해 학생들의 주거 뿐 아니라 안전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조일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시설담당관은 "대학 소유 부지에 기숙사 건설시 국민주택기금을 지원하기로 최근 발표했다"며 "이 제도로 민자 유치 기숙사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 담당관은 "대학교 밀집 지역에 대학 연합 기숙사를 추진하고, 폐교되는 초등학교 등 학교를 기숙사 건립이 가능하도록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bsp;장래황&nbsp;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은 "학생들의 주거문제가 정말 심각한 것을 느꼈다"며 "기숙사 층수나 녹지 활용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해서 좋은 방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 "학생들 주거 고통 해결해야..충분히 검토하겠다"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한 박 시장은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학생시절 돈이 없어 독서실에서 몇년을 살았고, 3달 동안 양말을 벗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박 시장은 "어느날 목욕탕에 갔는데 돈이 부족해 돈만큼만 목욕하면 안되냐고 통사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게 70년대 일인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자식과 학생들의 상황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기성세대를 대신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 예산 19조원 쓸 곳을 정하다보면 막상 돈이 없다"며 "시립 조폐장을 만들어 밤새 지폐를 찍어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꿈을 꿀 정도"라고 털어놨다. 기성세대가 힘들더라도 젊은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서울이 워낙 과밀지역이고, 도시계획이나 생태 이런 걸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학생들이 이렇게 어려워하는데 해결하지 않을&nbsp;수가 없다"며 "충분히 검토하고 학교 안에서 기숙사를 많이 지을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생 여러분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있어서 물리적인 부분이 장애가 돼선 안된다"며 "나와 서울시가 힘을 합쳐 고민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계속 얘기를 나누자"고 덧붙였다.&nbsp;▲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학생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nbsp;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bsp;▶ 관련기사 ◀☞GS건설, 2분기 강한 주가회복..`매수`-한국☞GS건설, 해외수주가 시작됐다..`매수` -KTB☞GS건설, 10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2.05.04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중 FTA 협상 개시 선언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5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이랜드, CBI인수 불발 -휴대폰 빼면 韓-中 `IT-기술격차`는 한달 -노르웨이 국부펀드 한국에 4억弗 투자 -한·중 FTA 협상 개시 선언 ▲종합 -불붙은 `반값 이동통신`…알뜰족이 움직인다 -이건희 삼성회장 "소송 관여 않겠다" ▲정치 -진보 최악 계파갈등…다시 깨지나 -"수도권·젊은층 포용할 인물 필요" -`서울 정치` 시작하는 김두관 -18대 마지막 본회의 끝까지 파행 ▲국제 -뉴욕 연기금 "월마트 경영진 물러나야" -천광청 자진해 美대사관 떠나 -北-中-러 무비자 관광 -오바마 아프간 방문, 中신화통신 먼저 보도 ▲경제·금융 -"구조조정기준 오락가락" 저축銀 반발 -아파트 주차장 전등 LED로 무상교체 -홍콩부자의 비법은… ▲기업과 증권 -K9 드디어 나왔다…"벤츠·BMW 다 덤벼라" -에버랜드 최대 40만주 자사주 매입 결의 -포스코, 호주 로이힐광산 지분 12.5% 인수 -삼성전자 신고가 행진…200만원 꿈 아니다? -큰형님 덕에…`삼성後子`는 더 올랐네 -G2發…코스피 2000턱밑 -`PF부실` 금호종금 인수전 차질 -외국인 `될성부른 내수株`에 꽂혔다 -SK텔레콤 영업익 26% 줄어 ▲기업·경영 -`PC두뇌`로 진검승부 겨룬다 -화학 미래는 바이오폴리머? -현대엘리베이터, 中시장서 첫 수주 ▲유통 -이마트엔 왜 큰 생고등어가 많지? -밀리오레호텔 日 `로와지르` 간판단다 -한국이 김치 종주국 확인 ▲부동산 -박원순 `재건축 완화` 실행 옮기나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새누리당 "반대 안한다" -분당 옛 토공사옥 3800억에 판다 ▲사회 -"100억짜리 희귀고래 신기해요" -檢, 한수원 전현직임원에 칼끝 -청소년 10% "자살 생각한다" -검찰출두 박영준 前차관, 파이시티 혐의 부인 ◇서울경제 ▲1면 -IPO시장 대어급 기업 몰려온다 -111층 620m 용산 랜드마크 베일 벗다 -풍림산업 법정관리 -국회선진화법 진통 끝 법사위 통과 ▲종합 -한류, K푸드도 있다 -작년 외국인관광객 20억弗 넘게 썼다 -증시 안정…공모주 인기…너도나도 상장 노크 -KDI "다주택 중과세 폐지해야" -건설업계 "또 구조조정 광풍 부나" 초긴장 ▲정치 -18대 국회 마지막까지 우왕좌왕 -진보 "비례대표 경선 총체적 부실·부정" -與 새 지도체제 지역조합이 변수로 ▲금융 -무리한 퇴출 잣대…감독 당국 보신론 비판 일어 -수익 줄어든 카드사 결국 신규 카드 발급 중단 -"무분별한 해외 진출보다 내실 다질 때" ▲국제 -도요타가 돌아왔다 -사르코지 잇단 악재..멀어지는 재선 꿈 애플은 `잡스 브레이커` ▲산업 -"기아차 이미지 업 선도역할 할 것" -자동차 판매 성장세 꺾이나 -현대엘리, 중국 초고속 엘리베이터 수주 ▲정보기술 -불뿜는 IT 빅4 개인용 클라우드 경쟁 -작년 사이버 공격 81% 증가 ▲중기벤처 -대출액 줄면 보증 채무도 준다 -파주적성 중기 전용 산업단지 첫 삽 ▲생활 -거품 빠진 명품 유모차 -가두점 대형매장, 총성없는 자리 쟁탈전 ▲증권 -설움 받던 건설·화학 모처럼 활짝 -하이마트 거래 재개됐지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투자주의 환기 종목 무더기 하한가 ▲사회 -檢에 불려나온 박영준..이르면 주내 영장 -보이스피싱으로 34억 꿀꺽 -출퇴근 광역버스 `내자리` 찜한다 -어린이날 어덜키드 선물 피하세요 ▲부동산 -엑스포 열리는 여수 부동산시장 돌아보니.. -고덕 주공6단지 재건축안 통과 -지방 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매각 속도 낸다 ◇한국경제 ▲1면 -숨통은 조여오고…중견건설사의 몰락 -개성공단 제품도 한·중 FTA 적용 -`몸싸움 방지법` 마지막날 국회 통과 ▲정치 -마지막날까지 늑장…`역대최악` 18대 국회 -朴 눈치보기 끝났나..새누리 뒤늦은 당권 경쟁 ▲경제 -실제 물가와 따로 노는 `기대인플레` 손질한다 -MB "불법 사금융 피해 정부가 대리소송" -공정위, 증권업계 담합 조사 ▲금융 -운전자보험 미가입땐 형사합의금 직접 부담 -초임 지점장 "새 점포가 좋아" ▲국제 -남미 좌파 국유화에 지갑 또 털린 스페인 -르펜, 사르코지 걷어찼다 -"세금내느니 미국인 안해" -中 경상흑자 급감..美 위안화 절상 요구 `무색` ▲산업 -정몽구의 자신감.."K9에 세계 최고 기술 담았다" -에버랜드, 자사주 7300억 매입 -현대·기아차 美서 없어 못팔았다 -포스코, 호주 로이힐 광산 지분 인수 ▲기업&IT -제주항공, 칭다오 취항..中 하늘 누빈다 -삼성전자 핵심인력 5%, 최대 1억까지 추가 인센티브 -현대엘리베이터, 중국시장 진출 -온세텔레콤, 기본료 반값 이동통신 서비스 ▲중소기업·과학 -"수처리사업 본격 궤도…제2도약" -파주 中企전용 산업단지 첫 삽 ▲생활경제 -"대기업과 협업…한국패션 글로벌화 이끌 것" -현대百 "한섬 브랜드 지원" ▲증권 -우리로광통신 장외서 460% 대박 -신한지주·SKT, 1분기 순이익 두자릿수 감소 -투자주의 환기종목 무더기 하한가 -성장해야 하는데…경쟁사 주가하락에 울상 -범양건영 회생계획안 회사채 투자자들 반발 -피델리티·미래에셋 간판펀드 `이름값` ▲부동산 -강남보금자리 민간 아파트·오피스텔 쏟아진다 -주상복합 관리비 `다이어트` -풍림산업 법정관리 검토…분양단지 공사 한달이상 지연될 듯 -고덕주공6 재건축·노량진2 재개발 사업 속도 ▲사회 -박영준 소환…검찰이 규명할 4대 의혹 -서울대 시험 부정행위 `파문` -檢, 국내파 보이스피싱 사기단 적발
2012.05.02 I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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