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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획정안] 경상남도 조정대상 선거구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8일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오전 11시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원칙은 국회의원지역선거구 수를 253개로 하고 표의 등가성 확보를 위한 인구편차 허용범위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2대 1로 하고, 예외는 인정하지 안았다. 인구 기준일은 2015년 10월 31일이다. 아울러 하나의 선거구를 구성하는 자치구·시·군 수의 한계는 5개 이상 자치구·시·군의 전부를 합하여 하나의 선거구로 할 수 없도록 했다. 다음은 경상남도 조정대상 선거구 획정안경상남도 관할구역 안의 조정대상 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획정한다.1) 김해시갑선거구와 김해시을선거구의 경계를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김해시갑선거구 :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김해시을선거구 : 주촌면, 진례면, 내외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2) 밀양시창녕군선거구, 의령군함안군합천군선거구, 산청군함양군거창군선거구를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선거구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선거구로 통합?조정한다.3) 양산시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양산시갑선거구와 양산시을선거구로 분구한다. - 양산시갑선거구 : 물금읍,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 양산시을선거구 : 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 국민체육진흥공단, SPOEX2016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이창섭)과 한국무역협회(회장·김인호)는 2월 25일(목) 10시에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2016)을 개최하였다.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SPOEX2016은 스포츠레저 관련 산업의 국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레저용품 분야 모든 것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 만족의 전시회로 매년 5만 여 명이 관람하는 스포츠?레저 전문전시회다. 2001년에 출범하여 올해 16번째로 개최되는 SPOEX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종합전시회이자 지난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 대표 국제전시회이다. 금년 SPOEX2016에는 국내기업 375개사, 해외기업 45사 등 총 420여 개 사가 참가, COEX A,B,C 3개 홀에 1,600개 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캠핑카, 아웃도어?캠핑, 자전거, 수중?수상 스포츠 및 익스트림 레저(extreme leisure) 등 다양한 분야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조성하는 캠핑카 공동관은 부스가 500개에 달하는 대규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외 기업 간의 전시 상담회 뿐만 아니라 스포츠레저 전문가 및 일반인들을 위한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2월25-26일), 서울국제스포츠산업포럼(26일), 월드피트니스연맹(NABA) 클래식 대회(27-28일), Ifit Fitness Convention(27-28일),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세미나(25-28일), 운동장체육시설 사업설명회(26일), SPOEX 카라바닝 랠리(26-28일, 미사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전시장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담부스가 운영되는데 이 부스에서는 스포츠산업 취업 및 창업 정보 제공, 비즈니스 역량강화지원, 중소스포츠기업 비즈니스 지원, 글로벌화 지원 등 총 10가지 분야의 스포츠산업 관련 상담이 현장에서 가능하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체력수준을 측정,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대국민 체력관리 프로그램 ‘국민체력100’ 홍보 부스 또한 운영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본 행사는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전시회로서 헬스?피트니스, 스포츠레저용품, 캠핑카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며, 주말에는 클라이밍 페스티벌, 피트니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며 전시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용한점집 신점 신수보기. 유명한 무속인에게 길흉(吉凶) 운세 사주 궁합 점치기
- [온라인부] 정재계 인사나 연예계 유명인들의 신년(丙申년) 신수보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해를 맞아 최근 서울점집 부산점집 대구점집 대전점집 광주점집 울산점집 인천점집등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신수보기는 인간의 길흉을 알아보고자 하는 욕망에 의한 오래된 풍속 중 하나로, 매년 음력 설이 되면 그 수요가 부쩍 늘어난다.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 이수자금휘궁김금휘 만신에 따르면, 신수보기는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에 쌀점을 치는 방식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도 삼재(三災)가 든 집안에 매 세 마리를 그려서 문 상방에 붙인다거나, 미래의 조짐을 미리 듣는 청참(廳讖), 오행점(五行占)을 쳐서 새해의 신수 점치기 등에 대한 기록이 있다. [사진 = 금휘궁김금휘]김금휘 만신은 “신수보기는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예방하는 피흉취길(避凶趣吉)을 위한 것으로, 한 해가 시작하는 정월에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 정월 초부터 정월대보름 사이에 점을 쳐 일 년 동안의 악운, 대운, 재물운 등에서 중요한 운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신수보기에 대표적인 것이 토정비결, 산통점(算筒占), 오행점(五行占)이다. 최근에는 타로카드(taro card)나, 인터넷, 전화운세상담 등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토정비결과 사주(四柱)이며, 신점(神占), 척미점(擲米占), 전점(錢占), 육효점(六爻占), 오행점(五行占), 새점 등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윷점, 청참(廳讖) 등도 민간에서 손쉽게 점치는 방식이다. 또 전문적으로 점을 치는 사람들은 대개 점받이, 명도점쟁이, 무당 등 전문적인 복술가를 찾아가서 한 해 신수를 묻기도 한다. 금휘궁김금휘 만신은 “이 때가 되면 으레 신수가 나빠 액막이굿을 권하거나 부적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처방에는 크게 굿에서부터 치성·예방 등의 방식이 있으나 무조건 굿을 강요하는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처지를 살피고, 믿을 만한 점집을 다시 찾아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신수점을 보는 구체적인 사례에는 토정비결, 산통점, 육효점, 오행점, 팔랑개비점, 윷점, 청참, 집불이, 얼음점, 식구불켜기가 있다. 산통점(算筒占)은 8개의 산가지가 들어 있는 산통을 흔들면서 한 개씩 뽑아낸 뒤 그 산가지 몸에 새겨진 눈금의 수로 괘를 만들어 치는 점이며, 주로 병점(病占), 실물점(失物占), 일 년의 운수를 보는 신수점(身數占)이 많다. 오행점(五行占)은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오행(五行)을 가지고 점을 치는 음양설에 근거를 둔 점술로, 오행의 글자에 의하여 상괘/중괘/하괘를 정하고 길흉을 알아보는 것이다. 또 민간에서는 구체적인 점을 치는 형태 외에도 정월에는 다가올 지도 모를 액(厄)을 방지하고 복을 빌기 위한 다양한 민속과 기원 의례가 발달하였다. 복조리 걸기, 성주상 차리기, 대문 열기, 토정비결 보기, 액막이, 대장군 방향보기, 입춘첩(立春帖) 붙이기, 산제(山祭) 지내기, 용왕제, 지신밟기, 부럼 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조리밥 얻어먹기, 엄나무 걸기, 달집태우기 등은 모두 이러한 성격의 민속 행사다.대개 민간에서는 운수가 좋지 않은 경우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예방책들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신굿. 내림굿. 조상굿. 합의굿. 신년운세, 띠별운세, 사주, 궁합, 운세, 부적. 이사날짜. 이사방향, 한해 운세, 액막이 등에 대해 믿을 만 한 용한점집, 사주상담 잘 하는 신점잘보는 점집을 찾는다면 유명한점집 ‘금휘궁’을 우선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믿을 수 있는 점집 금휘궁김금휘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 이수자로, 신점잘보는곳 성남점집, 분당점집, 판교점집으로 잘 알려진곳이며 서울시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용산구, 성동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강남구 경기도 수원, 용인, 수지, 죽전, 동백, 안양, 군포, 과천, 하남, 이천, 남양주등지에 사주, 운세, 궁합 등에 점 잘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해외거주자나 지방, 제주도 거주자들의 경우 전화사주상담과 전화운세상담, 전화궁합상담, 신수보기 상담도 진행하며, 재물운, 사업운, 직장운, 승진운, 매매운, 결혼운, 애정운, 재회부적, 사랑부적, 삼재부적, 궁합, 꿈해몽, 띠별운세, 오늘의운세등에 대한 상담에서 국내 탑 중에서도 상급에 해당하는 점사를 보여준다.
- 안전보건공단, 14만여 중소사업장 산재예방 기술지원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14만 6000개 사업장을 선정해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를 활용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대부분 중소규모인 50인 미만 사업장은 유해 화학물질이나, 위험 기계기구류의 사용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돕기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재해발생현황과 발생주기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노후 산업단지 및 재해다발 기계기구 등을 보유한 사업장도 대상이다.올해 건설업은 6만개소, 제조업은 4만 6000개소, 근로자 건강분야는 3만개소, 화학업종은 1만개소 사업장에 대하여 연말까지 기술지원이 실시된다.이들 사업장에는 민간 재해예방 전문기관 219곳의 업종별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보건전문가 900여명이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 평가기법 등을 활용하해 위험요인을 점검 및 발굴하고, 예방대책을 제시한다.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들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산업안전보건법상 지켜야할 사항도 제시한다. 안전보건표지 부착, 교육실시에 대한 사항을 점검해 주고,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에는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비치와 근로자 건강진단 실시 등을 알려주며, 재해다발 기계기구에 대해서는 안전한 작업 방법을 지원한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는 전체 산업재해의 80%정도를 차지, 재해자 10명중 8명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실제, 2014년 산업재해자는 연간 9만 909명이 발생했고 이중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7만 3599명이 발생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정부에서는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에 산재보험료 감면, 작업환경개선 비용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에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동네방네]성동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점검☞ 선주협회, 선박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항공분야 노하우 접목 모색☞ 화보협회, 고용노동부 '안전진단기관' 지정☞ 어린이 안전사고 10명 중 6명이 초등학생☞ 원유철 “핵무장 미국반대? 국민안전이 최우선적 가치”☞ 해양안전 新 기술 개발 253억원 투입☞ [인사]국민안전처 국장급 등 전보☞ 벤츠 ‘더 뉴 GLC’,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朴대통령 "국민 안전 귀환 위해 개성공단 가동중단 긴급조치 불가피"☞ 비에비스 나무병원, 안전서약 후 안전강화 캠페인 전개☞ [투자의맥]위안화 추가 약세 가능성…안전자산 선택해야☞ [포토]성산대교 상판 안전점검 나선 박인용 안전처 장관☞ 해양경비안전본부 중부특공대·항공단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시작..안전불량 노량진삼거리시장 돋보기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