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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IB·PI 수익이 위탁·자산관리 부진 만회할 것-유진
  • 증권업, IB·PI 수익이 위탁·자산관리 부진 만회할 것-유진
  • 작년 4분기 증권주 당기순이익 전망(자료=유진투자증권).[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증권업종에 대해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과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저조하겠지만 이미 충분히 인지된 사항이라며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투자(PI) 수익으로 만회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미래에셋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을 추천했다.서보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커버리지 증권주의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6.5% 감소할 것”이라며 “연환산 ROE도 4.6%로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그는 “주식 거래대금 축소와 채권 평가손실 등 증권주 실적 악화요인이 충분히 인지돼 주가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증권주 성장성을 판단하는 근거는 IB·PI의 실적 여부”라고 판단했다.지난해 4분기 주식거래대금은 일평균 7조원대로 축소되면서 위탁·자산관리 등 전통 비즈니스의 수익 개선 기여도가 약화됐다. 그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에 노출되고 파생운용으로 만회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이르러 실적 악화 요인으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IB 실적은 양호하고 PI 투자 수익이 실현되면서 전통 비즈니스의 수익감소를 만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시황적 특성보다는 합병 이후 새로 출범할 대형 증권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 IB, PI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증권주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실적 따른 차별화 장세 대비…IT·화학株에 집중"☞NH투자證, 초대형복합점포 NH금융플러스 삼성동금융센터 개점☞NH투자증권,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4호 발간
2017.01.10 I 이명철 기자
  • "실적 따른 차별화 장세 대비…IT·화학株에 집중"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지수 비중이 높은 정보기술(IT) 대형주들의 강세에도 코스피 상승폭이 저조한 모습이다. 국내 기관의 차익매물 출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코스피 등락비율, 즉 ADR의 가파른 상승 이후 단기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은 기관의 차익물량 출회와 ADR 추가 조정 가능성, 장기 박스권 상단 근접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4분기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몇 년간 4분기 실적 시즌은 일회성 비용이나 누적 손실 등을 4분기에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빅배스’로 인해 전망치를 크게 밑돈 경험이 많았다”며 “실제 과거 5년간 4분기 전망치 대비 실제 실적과의 괴리율 점검 시, 기존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은 14.7% 하회했고 순이익의 경우 무려 37.5% 밑돌았다”고 전했다.다만 지난해 4분기는 삼성전자의 빅배스가 선행된데다 연간으로 구조조정이 꾸준히 진행됐고, 금융권의 충당금 설정 이슈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빅배스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이 연구원은 “작년 연말부터 코스피200 기업들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확연한 상승세로 접어들었고 삼성전자가 이미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실적 시즌의 변동성은 다른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그는 “업종별 실적 모멘텀 점검 결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화학 등 4개 업종이 12월 중순 이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개선이 뚜렷한 상황”이라며 “당분간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장세 가능성을 고려할 때 IT와 화학 등 관련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NH투자證, 초대형복합점포 NH금융플러스 삼성동금융센터 개점☞NH투자증권,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4호 발간☞NH투자證, 100세 시대 아카데미 개최
2017.01.10 I 김기훈 기자
'음주운전' 호란, 700만원 약식기소
  • '음주운전' 호란, 700만원 약식기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9일 법조계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 호란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호란은 지난해 9월29일 오전 5시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해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호란이 사고를 내면서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이 다쳤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다.호란은 사고 직후 페이스북(SNS)에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며 “잘못을 저질러서 정말로 죄송하다. 제 죗값을 치르겠다”고 사과했다.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 대만 여행…''개코 아내 미모 눈길''☞ ''라라랜드 커플''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 74회 골든글로브 男女주연상(종합)☞ 김종국, 윤은혜 좋아해?…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역적’, 첫 티저 공개…윤균상 ''삼시세끼'' 벗을까☞ 구혜선 "결혼 후 9kg 감량…임신 오해도 받아"
2017.01.09 I 박미애 기자
  • NH투자證, 초대형복합점포 NH금융플러스 삼성동금융센터 개점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초대형복합점포인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6층에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동금융센터는 테헤란로WMC, GS타워WMC, 한티역지점 등 기존 강남지역의 3개 대형지점을 통합해 개설했다. 2월 중 NH금융지주 자회사인 농협은행도 입점해 강남지역 전체를 담당하는 초대형 거점점포 역할을 수행한다.삼성동금융센터가 위치한 파르나스타워는 작년 9월에 준공된 최신 빌딩으로 삼성동금융센터는 6층 전체를 사용하며 고객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내방할 수 있다.NH투자증권은 이번에 개점한 삼성동금융센터와 함께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와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여의도지역 위치) 총 3개의 초대형 거점점포를 갖추게 됐다. 초대형 거점점포에는 점포당 상주직원이 60명선에 이르며 고객에게 증권, 은행,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당사는 지난달 19일 세종과 순천지역에 신설한 ‘브랜치’(영업소)와 지난달 26일 복합점포로 개편한 평촌지점 등 증권과 은행 기능을 통합한 복합점포를 총 11개로 확대했고, 앞으로도 지방의 핵심 지역 위주로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NH투자증권은 올해 초부터 점포유형을 크게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금융센터, WM센터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어블루와 금융센터는 각각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WM센터는 고객에게 보다 상향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서 올해 초부터 ‘○○지점’ 또는 ‘○○WMC’ 으로 부르던 명칭을 ‘○○WM센터’ 로 변경했다.양천우 삼성동금융센터 총괄센터장은 “삼성동금융센터는 강남지역 핵심상권에 위치하는 초대형 거점 점포로서, 세무, PB, 부동산,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One-stop Total 금융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4호 발간☞NH투자證, 100세 시대 아카데미 개최☞어닝시즌 본격화…IT업종 최우선 매매대상 삼아야
2017.01.09 I 오희나 기자
최진환 ADT캡스 대표 "NO.1 보안기업 위한 성숙한 기업문화 형성"
  • 최진환 ADT캡스 대표 "NO.1 보안기업 위한 성숙한 기업문화 형성"
  • 최진환 ADT캡스 대표(가운데)와 임직원은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신년식을 갖고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ADT캡스[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국내 1위 보안전문기업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 과제를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한 성숙한 기업문화 형성 △‘서비스 No.1’ 지속 강화 △열정과 응집력을 기반으로 한 성장엔진 재가동 △본격적인 신제품 론칭으로 삼고, 2018년 ‘No.1 보안전문기업’을 위한 기업 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대표는 먼저 전문성, 열정, 협력, 정직과 투명성의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성숙한 기업문화 형성을 약속했다. 그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고민하는 동시에 동료들을 존중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매사에 정직하고 투명하게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한 ‘고객 서비스 No.1’을 실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 대표는 “최고의 보안 서비스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자 임직원들의 자부심이라는 신념 하에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세스 개선을 약속한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 엔진을 극대화해 매출 성장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며 성장을 위한 추가적인 엔진으로서 본격적인 신상품 론칭 계획을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고객가치 극대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목표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 편의 기반의 신규 서비스 및 잠재 시장이 큰 공동주택시장을 위한 상품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3 I 채상우 기자
E1, 22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 E1, 22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
  • 2일 삼성동 아셈타워 13층 E1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자용(왼쪽) E1 회장과 김종민 E1 노조위원장이 2017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1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 E1(017940)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7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2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이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인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간담회, 노경협의회 등을 지속 실시해 상호 신뢰를 구축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고경영자(CEO)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열린 경영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회사의 비전 달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구자용 E1 회장은 이에 “22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동조합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라고 전했다. 구 회장은 또 “국내외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E1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2017.01.02 I 최선 기자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새 가치 창출로 변혁의 해 만들자"
  • [신년사]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새 가치 창출로 변혁의 해 만들자"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2017년을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핵심 역량 심화를 통한 확고한 경쟁우위 창출 △창조적 연결을 통한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신성장 포트폴리오 구축 △가치 창출을 위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 실행, 혁신, 독창성, 고객 중심, 통찰, 열정을 내재화하고 모두가 합심해 오늘의 핵심 과제를 달성해 나간다면 2017년은 현대산업개발(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의 고요함을 깨우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의 태양이 우리에게 힘찬 기운을 전해 줍니다.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해는 우리의 펀더멘털을 굳건히 다지는 특별한 해였습니다.2016년 우리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건전성으로 신용등급을 상향하였습니다. 아울러, 뉴스테이, 정선리조트, 몰증축 등 그룹의 전략사업들을 실행하며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HDC 가치체계 재정립을 통해 그룹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HDC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그룹이 비약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큰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HDC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지금 세계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격변하고 있고, 국내 경제의 3대 축인 가계, 기업, 정부도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더욱 불확실해져 가고 있으며, 인구구조 및 사회가치 변화, 4차 산업혁명은 기존 핵심 사업들을 레드 오션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그널을 정확하게 읽고 사업모델, 시스템, 일하는 방식까지 혁신하는 것을 더이상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을 지속해야하며, 동시에 모든 임직원이 관성에서 벗어나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가치를 만드는 기획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그룹차원의 협업을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면, 2017년은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어야 합니다. 2017년, HDC만의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변혁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첫째, HDC의 핵심역량을 심화하여 확고한 경쟁우위를 창출해야 합니다.주택공급 과잉, 부동산 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어려울 때가 오히려 우량사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의 핵심 경쟁력인 개발역량과 리스크 관리역량을 더욱 심화한다면 어떠한 위기환경에서도 시장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창의적 생각으로 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역 도시기획 관점에서 주택, 건축, 인프라, 운영사업의 상호 연계된 배후수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융합적 개발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주택 사업은 지역을 세분화하여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용도변경 등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용지를 전략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지역밀착형 사업개발을 위해 지사 역할을 판매에서 사업발굴 중심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거점을 발굴해야 합니다.아울러 다양한 각도에서 리스크 시나리오를 분석할 수 있도록 투자심사는 적극적인 의사 개진이 가능한 토론의 장으로 바꿀 것입니다. 시장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외주구매, 현장운영 등 프로젝트 관리방식을 기능수행 중심에서 기획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겠습니다. 또한, 핵심감사제 등 정책변화에 맞추어 원가관리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캐쉬 플로우 중심 목표관리를 통해 건실한 재무구조를 지속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둘째, 창조적 연결을 통해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해야 합니다.HDC그룹은 경쟁사들과 달리 부동산사업의 전후방 밸류 체인을 체계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룹사 간 시너지를 통해 HDC만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 및 운영관리, IT, 문화, 금융 컨텐츠 등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산업·기업 간 경계를 넘어 국내외 선도기업들과도 협력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주택사업의 남다른 개발역량을 에프터 마켓까지 확장하여 파생사업을 창출하면 HDC만의 독창적인 사업모델이 될 것입니다.또한, 내년 사업이 본격화되는 수원상업시설, 정선리조트 등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복합개발에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성공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행동과 동기, 추구하는 가치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초기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중소형 근린쇼핑센터 등 차별화된 상업부동산 운영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면 이는 기존사업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아울러, 용산, 삼성동, 수원 등 우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거점지역의 타운 매니지먼트를 통해 HDC그룹의 사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아이파크몰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셋째, 미래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신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합니다.세계는 지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 변화를 명확히 인지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혁신의 씨앗이 되는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등 미래 성장사업 개발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실력과 노하우가 쌓이면 이 또한 HDC의 핵심역량이 될 것입니다.부동산 금융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합니다. 부동산 금융은 HDC자산운용의 새로운 수익창출과 더불어 외부 자본을 활용해 부동산, 인프라 등 운영자산의 규모를 확대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몰과 호텔의 사업확장, 주택임대사업 확대 등 계열사들의 신규사업을 키워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전략적 M&A도 활성화하여 비건설 부문의 한 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존 사업영역을 뛰어넘는 신사업뿐만 아니라 계열사의 사업확장과 연계된 크고 작은 M&A를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시장재편과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도래하기에 앞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로 M&A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정보를 선점해 시장에 선행하는 투자전략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넷째, 가치창출의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달리해야 합니다.HDC만의 기업문화를 혁신하여 미래를 리드하는 소프트한 기업으로 진화해 나갑시다. 기업의 경쟁력은 창조적 인적자원과 조직역량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가에 달려있으며, 개인·팀·그룹사간 협력을 통해 조직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때 보다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혁은 사람에서 시작합니다.관성에 빠져 자신의 업무에만 몰입되어서는 HDC인이 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에 만족해서도 안 됩니다. 높은 전문성을 갖춰야 하며, 그룹의 가치창출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사업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가 고객에게까지 감동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신과 책임감으로 열정과 끈기를 다해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도록 회사의 시스템도 관리의 차원을 넘어 미래지향적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전문인력 채용과 다양한 교육체계로 역량을 높이고, 석세션 플랜을 통해 핵심인재를 육성하여 HDC를 이끌도록 할 것입니다. 코칭과 육성 중심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평적 소통 중심 회의와 보고문화를 통해 의사결정체계를 혁신하겠습니다. 정보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보다 강하고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지난 40년간 우리는 국내 최고의 디벨로퍼로서 도시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와 미래 또한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룹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 실행, 혁신, 독창성, 고객중심, 통찰, 열정을 내재화하고 모두가 합심해 오늘의 핵심과제를 달성해 나간다면, 2017년은 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40년을 넘어 100년 기업, 나아가 지속성장하며 영속하는 기업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2017.01.02 I 원다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중소기업중앙회 ◇임명 △상임감사 지철호 ◇전보 <본부장> △공제사업본부장 조진형 <부서장> △조합정책실장 이창호 △산업정책실장 신상홍 △공제기금실장 이찬민 △감사실장 강지용 △회원진흥부장 임춘호 △사회공헌부장 김기훈 △유통서비스산업부장 김형락 △노란우산공제지원부장 임승종 △보증공제부장 이기중 △법무지원부장 윤현욱 △정보시스템부장 이수희 △글로벌지원부장 권영근 △무역촉진부장 최경영 △경기지역본부장 김정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조동석 <팀장> △회원진흥부 공동브랜드추진팀장 조준호 △정보시스템부 공제IT팀장 김관식 △인력정책실 HRD센터장 박완신 △보증공제부 보증심사팀장 이광민 △감사실 청렴문화팀장 전혜숙 △경기지역본부 안산지부장 최병긍 △강원지역본부 부장 장영호○공무원연금공단 ◇전보 <임원> △연금본부장 권홍집 <부서장> △감사실장 송도영 △은퇴설계지원실장 김성우 △기획조정실장 송진호 △총무인사실장 박중관 △리스크관리실장 정지도 ◇승진 <이사대우> △지부총괄본부장 이준 <1급> △복지사업실장 박인선 △전략홍보실장 김춘형 △서울지부장 심재월 △창조혁신팀장 여환희○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해사연구본부장 김범중 △항만·물류연구본부 연구감리위원 김형태○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행복주택본부장 홍성덕 <부서장> △비서실장 김경철 △홍보실장 이치영 △미래전략실장 이용범 △사업계획실장 장충모 △판매보상기획처장 서기식 △총무고객처장 임정수 △인사관리처장 이재혁 △법무실장 원명희 △경영정보처장 최화묵 △인재개발원장 신숙진 △계약단장 이형우 △주거복지사업처장 홍현식 △주거복지지원처장 이문영 △주거자산관리처장 오주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김선미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용민 △도시계획처장 윤상용 △단지사업처장 안병구 △공간정보처장 류동춘 △환경교통단장 김욱환 △도시경관단장 이강문 △주택시설처장 조휘만 △주택원가관리처장 김사한 △수도권주택센터장 방정민 △산업단지처장 김원태 △뉴스테이사업처장 김희수 △남북협력처장 오채영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장 곽학순 △행복주택계획처장 선병채 △도시재생계획처장 김형준 △도시건축사업단장 강동렬 △단지기술처장 고권흥 △건설안전처장 이규호 △중소기업협력단장 서제우 △연구지원처장 전해승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용구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수철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장가익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장 박계완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서희석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조부영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박성옥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소승영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권욱 △인천지역본부장 김수종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강준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허준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영인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성광식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추교영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권창호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경식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정원용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박광식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유효열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백인철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정식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송창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옥희석 △강원지역본부장 심종래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혁례 △충북지역본부장 윤석총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종성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진태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주인돈 △전북지역본부장 김완희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황정섭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정기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한병호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양경모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위성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상기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권대혁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배호용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송준경 △제주지역본부장 안근 △세종특별본부장 조성순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유영래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심형석 △미군기지본부장 조병일 △미군기지본부 용산사업단장 남기호○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제지본부장 김기동 ◇전보 <1급> △보안제품사업단장 이건철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영석 △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강병욱 <2급> △미래전략실장 목진관 △기술처장 장광호 △관리처장 이한빈 △비서실장 서정한 △화폐본부 생산조정실장 박명순 △화폐본부 검사실장 이칠홍 △ID본부 관리처장 추성열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홍창석 <3급> △창조전략팀장 류병옥 △경영관리팀장 박재성 △사이버안전센터장 신언구 △ID사업팀장 김태완 △기술사업화팀장 최순용 △귀금속사업인증팀장 배수현 △해외사업2팀장 이응규 △스마트워크추진팀장 이정훈 △시설공사팀장 임재식 △인력관리팀장 서동일 △급여복지팀장 곽인구 △조달전략팀장 정철용 △화폐본부 관리부장 김백락 △화폐본부 인쇄생산관리부장 이원재 △화폐본부 공무부장 유재만 △화폐본부 잉크부장 채종훈 △화폐본부 완공부장 유만재 △ID본부 생산관리부장 채희수 △ID본부 여권발급부장 김응구 <직무대행> △재무팀장 구본창 △미래전략팀장 한원석 △화폐본부 주화생산부장 정윤철 △ID본부 품질관리부장 김영식○한국무역협회 <임원> ◇신규보임 △e-Biz지원본부장 조학희 상무보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강호연 상무보 △MICE추진본부장(직무대리) 허인규 ◇전보 △경영관리본부장 김정수 상무보 △무역정책지원본부장 안근배 상무보 △국제사업본부장 김극수 상무보 △회원지원본부장 김학준 상무보 △국제무역연구원장 신승관 상무보 ◇1직급 승진 △재무관리실장 배길수 △인사총무실장 박연우 △B2C지원실장 김기현 △사이버연수실장 홍사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일 ◇2직급 승진 △감사실 이명자 △회원지원실 이동원 △충북지역본부 김남기 △뉴욕지부 박성환 △상해지부 고범서 ◇3직급 승진 △전시컨벤션확충추진실 백지민 △현장지원실 장동숙 △회원서비스실 김선정 △광주전남지역본부 오문경 △광주전남지역본부 이승준 △대전충남지역본부 홍승범 ◇4직급 승진 △정책협력실 손창우 △중국실 박소영 △무역연수실 이혜연 △현장지원실 이재탁 △동향분석실 심혜정 △기업경쟁력실 김정덕 <실장> ◇신규보임 △통상협력실장 이미현 △유라시아실장 정희철 △B2C지원실장 신선영 △MICE전략실장 이영호 △MICE추진실장 이상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주동필 ◇전보 △비서실장 김기현 △센터경영실장 박용규 △비상계획실장 이상해 △정책협력실장 심준석 △국제협력실장 이동기 △미주실장 장상식 △중국실장 이상일 △현장지원실장 박철용 △회원서비스실장 고재수 △서울사무소장 한창회 △e-Biz전략실장 김현철 △정보지원실장 이강일 △동향분석실장 최용민 △기업경쟁력실장 김고현 △통상연구실장 이동복 △무역연수실장 조윤재 △사이버연수실장 윤신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경용 △강원지역본부장 홍사교 △뉴욕지부장 장석민 △북경지부장 김병유 △호치민지부장 김일산 ○BNK금융그룹 △전략재무본부장 박영봉 △IT본부장 오남환 △경영지원본부장 황윤철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지원본부장 박연섭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 박재경 △미래채널본부장 빈대인 △IT본부장 오남환 △마케팅본부장 홍성표 △업무지원본부장 성동화 △여신운영본부장 이기봉 △경영기획본부장 안감찬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본부장 박연섭 △준법감시인 권미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안병택 △경남·울산/서울영업본부장 이형호 △영업본부장 이동현 △“ 명형국 △” 김영문 <경남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철수 △미래채널본부장 김석규 △자금시장본부장 박재경 △경영기획본부장 구삼조 △업무지원본부장 김형동 △마케팅본부장 서재석 △여신운영본부장 이진관 △IT본부장 심재곤 △IB사업본부장 이창우 △준법감시인 김영모 △울산/서울영업본부장 최홍영 △창원영업본부장 유충렬 △서부영업본부장 김세준 △동부영업본부장 박진옥○하나금융투자 ◇신규 선임 △리테일그룹장(부사장) 박석훈 △홀세일본부장(전무) 강민선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이하 상무) 양일남 △준법감시인 이철호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및 CIO(전무) 이상훈 △S&T그룹장 직무대행(이하 상무) 홍용재 △IB그룹장 직무대행 편충현 △서부지역본부장 하승호 △Club1본부장 및 청담금융센터장 전병국 ◇전보 △상품전략본부장(이하 상무) 변재연 △동부지역본부장 김대영○KEB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개인영업그룹 장경훈 △기업영업그룹 정정희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전무> △충청영업그룹 민인홍 △IB사업단 박승길 △기업사업본부 박승오 △여신그룹 박지환 △HR본부 오태균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기관사업본부 이태수 <본부장> △업무지원본부 강이순 △강남서초영업본부 강효창 △리테일사업본부 고태진 △강남영업본부 권호상 △서초영업본부 김기석 △분당성남영업본부 김남희 △안양안산영업본부 김원형 △종로영업본부 김지성 △서북영업본부 박경호 △대구울산영업본부 서이덕 △용산마포영업본부 윤원로 △외환사업단 이문성 △광주전북영업본부 이용원 △글로벌영업1본부 이종승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정민식 △북부영업본부 최사동 ◇전보 <전무> △신탁사업단 김재영 △중앙영업본부 이호성 <본부장> △부산영업본부 강대영 △충남북영업본부 강태희 △영등포영업본부 김선규 △WM사업단 김성엽 △대전중앙영업본부 김인석 △부산경남영업본부 김화식 △경기남부영업본부 성만용 △강서영업본부 송여익 △영업지원본부 정석화 △동부영업본부 정성철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선임 <상무> △준법감시인 강동훈 △정보보호본부 박근영 △경영기획그룹 이승열○KB증권 ◇신규 <부서장> △준법지원부 김승국 ◇전보 <부서장> △ECM2부장 이상오 △ECM3부장 이경수 △ECM1부장 신정목 △신기술사업금융부장 강석원 △SF3부장 원병훈 △SF1부장 문성철 △SF2부장 문민호 △기업금융2부장 주태영 △기업금융3부장 김민수 △IB솔루션부장 직무대리 박성준 △투자금융부장 안병래 △인프라금융부장 김병용 △금융상품영업1부장 이우억 △주식영업1부장 이주성 △패시브영업부장 장승호 △FICC파생영업부장 박경수 △Equity파생운용부장 강승희 △선물영업부장 유선 △채권영업부장 이상희 △디지털전략부장 엄윤섭 △트레이딩시스템부장 이상락 △해외사업추진부장 오철우 △Wholesale기획부장 장동건 △기업분석부장 허문욱 △리서치기획부장 직무대리 서경희 △리스크심사부장 이종철 △투자솔루션부장 유무상 △결제업무부장 김치수 △PB지원부장 김상혁 △PB추진부장 임휘열 △디지털솔루션부장 이재용 △디지털자산관리센터장 송상현 △고객센터장 권용욱 △고객CRM센터장 김성규 △해외상품지원부장 배영식 △신용공여부장 김국년 △WM리서치부장 이상화 △포트폴리오관리부장 이석형 △상품기획부장 류재동 △Wrap운용부장 직무대리 양재석 △Equity파생영업부장 김도엽 △채권상품부장 김종길 △채권운용부장 이병희 △파생채권운용부장 이철진 △비즈니스시스템부장 김영학 △스마트시스템부장 손호영 △시스템운영부장 박현철 △인사부장 최원찬 △인재개발부장 임경식 △총무부장 배인수 △정보보호부장 김도경 △홍보부장 장기수 △PCG부장 신진택 △신사업추진부장 양창호 △투자관리부장 김성현 △통합사후관리팀장 김유진 △법무부장 조용원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호택 △QMR부장 최한진 △감사부장 허강 △기업금융1부장 강진두 △신디케이션부장 김경헌 △ECM4부장 신재화 △SME금융부장 김기성 △M&A부장 직무대리 이성욱 △인수금융부장 양현종 △AI구조화부장 김경식 △프로젝트금융1부장 박연규 △프로젝트금융2부장 장호석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진행 △부동산금융1부장 고영우 △부동산금융2부장 송현석 △부동산금융3부장 안효재 △부동산금융4부장 김영진 △주식영업2부장 박정우 △법인글로벌영업부장 김진태 △금융상품영업2부장 박근수 △금융상품서비스부장 김부용 △국제파생영업부장 박건상 △해외사업지원부장 박종건 <지점장> △강남스타PB센터장 김희석 △도곡스타PB센터장 정대영 △압구정PB센터장 이환희 △잠실중앙지점장 정민창 △청담PB센터장 김태우 △판교지점장 장홍탁 △노원지점장 윤철수 △명동스타PB센터장 유승연 △양천지점장 정경화 △여의도지점장 신동성 △일산PB센터장 한창호 △평촌지점장 박상용 △부산중앙지점장 김재곤 △울산중앙지점장 안은경 △창원중앙지점장 박지범 △대구PB센터장 장성일 △신설동지점장 신종근 △동교동지점장 박정신 △구로지점장 김효봉 △목동지점장 문경훈 △광화문지점장 박영기 △불광지점장 이진영 △구리지점장 이금정 △분당PB센터장 박승권 △용인지점장 송상은 △반포지점장 박미숙 △도곡지점장 김종국 △방배지점장 신영기 △원주지점장 황영택 △판교역지점장 조관희 △부천지점장 김임규 △일산지점장 정명환 △영통지점장 박민배 △안양지점장 강성훈 △과천지점장 김정환 △김포지점장 윤현숙 △연수지점장 황영주 △천안지점장 김정현 △화정지점장 강병철 △산본지점장 정대모 △남울산지점장 김종기 △동울산지점장 이강수 △전하동지점장 김삼교 △방어진지점장 정운길 △부산지점장 김봉준 △무거동지점장 설형준 △김해지점장 박용진 △대구지점장 박성준 △구미지점장 정동규 △김천지점장 홍성인 △대구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하재준 △경주지점장 정정욱 △광주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박근창 △신탄진지점장 김석균 △대전지점장 금기선 △광산지점장 김광동 △군산지점장 서삼렬 △익산지점장 정현○유진자산운용 △AI본부장 진영재 △마케팅본부장 오춘식 △AI팀장 박태원 △부동산투자팀장 남민정 △경영관리본부장 이상식○유진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IB부문장 염호 <전무> △Wholesale본부장 최현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철은 <상무보> △IT본부장 박은성 △3지역본부장 홍인표 <이사대우> △인사팀 이상식 △파생법인영업1팀장 박민성 △천안지점장 서일원 <부장> △대치지점장 이효진 △전주지점장 박한수 △광주북지점 한경욱 ◇발령 △인사팀장 임성식 △총무팀장 정현술 △CapitalMarket팀장 이병인 △광화문지점장 김대중 △울산지점장 박상현 △부전지점장 김태욱○유진투자선물 △국내선물2팀장 박기철○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장 정우현○배재대 △대학원장 곽한식 △대학원 부원장 강철구 △교수학습원 부원장 이현주 △국제교류처장 박원규 △국제교류처 부처장 이병엽 △총무처장 이재복 △시설처장 안중원
2016.12.28 I 이승현 기자
  • [인사]BNK금융그룹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BNK금융지주-전략재무본부장 부사장 박영봉-IT본부장 : 상무 오남환-경영지원본부장 : 상무 황윤철(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 상무보 신덕수-IB사업지원본부장 : 상무보 박연섭(승진)◇부산은행△사업본부-자금시장본부장 : 부행장 박재경(양행 겸직)-미래채널본부장 : 부행장 빈대인-IT본부장 : 부행장 오남환-마케팅본부장 : 부행장보 홍성표-업무지원본부장 : 부행장보 성동화-여신운영본부장 : 부행장보 이기봉(승진)-경영기획본부장 : 부행장보 안감찬(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 본부장 신덕수-IB사업본부장 : 본부장 박연섭(승진)△독립조직 -준법감시인 : 부행장보 권미희(승진)-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 본부장 안병택(양행 겸직)(승진)△영업본부 -경남·울산/서울영업본부장 : 부행장보 이형호-영업본부장 : 본부장 이동현-영업본부장 : 본부장 명형국-영업본부장 : 본부장 김영문(승진)△경남은행 전적 : 부행장 김석규△퇴임 : 부행장 이두호, 부행장 정충교, 부행장 강동주, 부행장 박양기◇경남은행△사업본부-리스크관리본부장 : 수석부행장 이철수-미래채널본부장 : 부행장 김석규-자금시장본부장 : 부행장 박재경(양행 겸직)-경영기획본부장 : 부행장 구삼조-업무지원본부장 : 부행장 김형동(승진)-마케팅본부장 : 부행장보 서재석(승진)-여신운영본부장 : 부행장보 이진관(승진)-IT본부장 : 부행장보 심재곤(승진)-IB사업본부장 : 본부장 이창우(승진)△독립조직-준법감시인 : 본부장 김영모(승진)-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 본부장 안병택(양행 겸직)(승진)△영업본부 -울산/서울영업본부장 : 본부장 최홍영-창원영업본부장 : 본부장 유충렬(승진)-서부영업본부장 : 본부장 김세준(승진)-동부영업본부장 : 본부장 박진옥(승진) △퇴임 : 부행장 김순식, 부행장보 문선철, 부행장보 조국제, 본부장 이진효, 본부장 김창구
2016.12.28 I 김경은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승진>◇영업본부장▲광진성동 박완식 ▲구로금천 원종래 ▲서대문 정석영 ▲영등포 조광희 ▲용산 신영재 ▲종로 김정록 ▲중랑노원 구본신 ▲중부 강성모 ▲경기남부 이기범 ▲부산중부 이현식 ▲부산경남동부 서동립 ▲삼성기업 김왕수 ▲트윈타워기업 정동운 ▲중앙기업 신광춘 ▲미래기업 심상형 ◇영업본부장대우▲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글로벌사업본부 김인식 ▲ICT지원센터 김종윤 ▲경영기획단 이석태 ▲베트남우리은행 권혁태◇부장대우▲국내그룹 허시영 ▲개인고객본부 김성중 ▲기업영업전략부 김호은 ▲기관영업전략부 김희동 ▲부동산금융부 이상도 ▲주택기금부 박문환 ▲글로벌전략부 김홍주 ▲투자금융부 김태훈 ▲자금부 곽용섭 ▲외환업무센터 오세윤 ▲스마트금융부 박준용 ▲ICT지원센터 한재철 ▲차세대ICT마케팅부 김지환 ▲리스크총괄부 장인호 ▲여신감리부 유치복 ▲총무부 이호현 ▲중기업심사부 한장환 ▲중기업심사부 김찬종 ▲대기업심사부 김상섭 ▲대기업심사부 강영호 ▲여신관리부 조동식 ▲기술금융센터 서한태 ▲기업개선부 김영섭 ▲기업개선부 정현배 ▲기업금융부 박경래 ▲회계부 김유재 ▲미래전략부 양기현 ▲IR부 곽성민 ▲검사실 성병규 ▲서초영업본부 김동경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장재호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삼성 조규대 ▲트윈타워 이상규 ▲강남 나성문 ▲종로 임정섭 ◇금융센터장▲반월중앙 이용우 ▲한전빛가람 조영직◇금융센터 기업지점장▲본점 김성중 ▲가락중앙 김광석 ▲가산IT 유영호 ▲도산대로 권홍덕 ▲둔촌역 정승수 ▲서초 이현규 ▲선릉 박기수 ▲양재중앙 유기덕 ▲역삼역 임채영 ▲잠실나루역 육병수 ▲테헤란로 손철수 ▲남동공단 조병산 ▲부천내동 최수봉 ▲분당중앙 한민수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개인지점장▲강남교보타워 김춘대 ▲남역삼동 이양범 ▲동여의도 강용재 ▲서울시청 박두환 ▲신사동 이지수 ▲삼성반도체 김영조 ▲수원 이명란 ▲안양 김애자 ▲안양중앙 김정기 ▲코오롱타워 김형수 ◇영업지점장▲국내그룹 윤종백 ▲국내그룹 이준형 ▲국내그룹 김종수 ▲국내그룹 안광수 ▲국내그룹 황덕진 ▲국내그룹 백인근 ▲국내그룹 신상갑 ▲국내그룹 임채석 ▲국내그룹 함병수 ▲국내그룹 박종욱 ◇지점장▲광진구청 황필기 ▲금천구청 심원섭 ▲까치산역 양대열 ▲노원구청 김순기 ▲둔촌남 김진성 ▲마포구청 오현석 ▲방학동 민영인 ▲삼성엔지니어링 황영근 ▲삼성SDS 김영봉 ▲상계역 정준환 ▲서울시설공단 박영주 ▲성동구청 김행옥 ▲성북구청 이대열 ▲송파구청 구무효 ▲숭실대학교 이광배 ▲아시아선수촌 박국재 ▲여의도광장 김용기 ▲역촌동 이상협 ▲영등포유통상가 문오수 ▲용산전자랜드 최종일 ▲우면동 주영웅 ▲원남동 함동수 ▲원효로 최정복 ▲원효중앙 최은진 ▲자하문 강부원 ▲종암 김행식 ▲중구청 오영진 ▲중랑구청 전재화 ▲중화동 박종민 ▲창동역 강우삼 ▲풍납동 김동우 ▲한남빌리지 전현주 ▲연수동 이경성 ▲인하대학교 오병학 ▲고강동 김미숙 ▲곤지암 권태운 ▲광교신도시 심창호 ▲교하 홍종봉 ▲구리 조병삼 ▲김포양촌 김동국 ▲남양주 이학주 ▲동백역 임창혁 ▲동탄산단 김재식 ▲모란역 양일영 ▲문산 장효정 ▲분당차병원 이옥자 ▲서판교 이상헌 ▲수지성복 김명희 ▲수지신정 이진욱 ▲시화센트럴 이용건 ▲시화스틸랜드 임홍빈 ▲역곡 김중호 ▲중동중앙 최진영 ▲파주남 인상후 ▲행신동 배동욱 ▲화성봉담 이승우 ▲화성정남 서영탁 ▲화성팔탄 강래만 ▲노은 송용섭 ▲논산 강진호 ▲신부동 김만배 ▲아산배방 민사제 ▲천안산단 박한수 ▲천안청수 오완식 ▲제천 함근석 ▲충북혁신도시 권혁수 ▲속초 권용섭 ▲구서동 하연식 ▲기장 김지정 ▲반여동 김용표 ▲센텀파크 김연숙 ▲온천남 곽병준 ▲화전공단 이수근 ▲울산북 전해열 ▲밀양 이광수 ▲양산신도시 고재성 ▲진영 류원청 ▲창원테크노파크 서도영 ▲다사 임남균 ▲대구용산동 남춘섭 ▲범물동 장규철 ▲상인동 박상형 ▲성당동 김용한 ▲영주 류경호 ▲외동산단 이승혁 ▲신창 김용태 ▲영등동 박본수 ▲전주송천동 최원 ▲전주효자동 박길옥 ◇지점장대우▲당산동 송원규 ▲대방동 임동범 ▲여의도중앙 조홍찬 ▲은평구청 장덕훈 ▲청계8가 서정빈 ▲청파동 윤명희 ▲포이동 박종혁 ▲한남동 박용선 ▲화곡동 최대희 ▲동두천 임기원 ▲안성 정동진 ▲정왕동 고봉덕 ▲대전 신근석 ▲영도 한상훈 ▲홍콩 권용규<이동>◇영업본부장▲강남1 한미숙 ▲강남2 정종숙 ▲강동강원 신명혁 ▲강서양천 김호정 ▲관악동작 도충호 ▲서초 박화재 ▲부산서부 이낙준 ▲경남 박인좌 ▲본점1기업 하태중 ▲종로기업 송한영 ▲여의도기업 조수형◇영업본부장대우▲개인고객본부 강병모 ▲개인고객본부 김동기 ▲개인고객본부 김봉기 ▲개인고객본부 김원배 ▲개인고객본부 김정기 ▲개인고객본부 김진우 ▲개인고객본부 배인환 ▲개인고객본부 이경복 ▲개인고객본부 이기회 ▲개인고객본부 이상채 ▲개인고객본부 이종인 ▲개인고객본부 이진희 ▲개인고객본부 이창재 ▲개인고객본부 이해만 ▲개인고객본부 조철제 ▲개인고객본부 허연욱 ▲WM사업단 정채봉 ▲여신업무센터 노상주 ▲수신업무센터 황규목◇부장▲영업지원부 성시천 ▲WM전략부 이남구 ▲WM추진부 허욱 ▲WM자문센터 정병민 ▲기업영업전략부 이기조 ▲글로벌영업지원부 임경천 ▲프로젝트금융부 김만호 ▲트레이딩부 박형우 ▲외국인영업부 김광섭 ▲신탁부 전성찬 ▲리스크총괄부 박장근 ▲인사부 조진양 ▲인재개발부 이동은 ▲개인심사부 전주이 ▲대기업심사부 한경식 ▲전략기획부 조병규 ▲IR부 이정수◇부장대우▲국내그룹 강석철 ▲개인고객본부 김정천 ▲개인고객본부 김월성 ▲개인고객본부 전명하 ▲개인고객본부 남성진 ▲개인고객본부 김상록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기업개선부 최기용 ▲기업개선부 김경수 ▲기업개선부 한용호 ▲검사실 박순길 ▲검사실 오우섭 ▲검사실 김동현 ▲검사실 오갑록 ▲준법지원부 황선배 ▲준법지원부 김재만 ▲준법지원부 최갑철 ▲준법지원부 이화용 ▲준법지원부 임영학 ▲준법지원부 이상도 ▲준법지원부 정진백 ▲준법지원부 유덕조 ▲준법지원부 김종목 ▲준법지원부 김충식 ▲준법지원부 박병원 ▲준법지원부 원점연 ▲준법지원부 이종원 ▲준법지원부 이길훈 ▲준법지원부 신제호 ▲준법지원부 송호석 ▲준법지원부 신상원 ▲준법지원부 정상수 ▲준법지원부 장재영 ▲준법지원부 오승욱 ▲준법지원부 이석종 ▲준법지원부 김연식 ▲준법지원부 박영진 ▲준법지원부 오태항 ▲준법지원부 최승래 ▲준법지원부 최우영 ▲준법지원부 한주용 ▲준법지원부 한영찬 ▲준법지원부 이인호 ▲준법지원부 최상민 ▲준법지원부 임영호 ▲준법지원부 임태훈 ▲준법지원부 나근영 ▲준법지원부 홍정호 ▲준법지원부 박화춘 ▲준법지원부 이종근 ▲준법지원부 김종혁 ▲준법지원부 유태환 ▲준법지원부 유정현 ▲준법지원부 주형권 ▲준법지원부 홍성식 ▲준법지원부 김근식 ▲준법지원부 지해엽 ▲준법지원부 조경우 ▲준법지원부 이진섭 ▲준법지원부 노태용 ▲준법지원부 서동출 ▲준법지원부 조남덕 ▲준법지원부 안영진 ▲러시아우리은행 김광현 ▲베트남우리은행 박해철 ▲베트남우리은행 김규백 ▲독일우리은행 구본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삼성 차재헌 ▲중앙 권진완 ▲중앙 허기철 ▲남대문 박상범 ▲여의도 양대익 ▲여의도 한승철 ▲미래 이상열 ▲미래 송경빈◇금융센터장▲동역삼동 기동호 ▲마포 김한모 ▲서울스퀘어 김제수 ▲신대방동 도호근 ▲여의도 김철수 ▲CJ 이성호 ▲코오롱타워 문윤석 ▲가락중앙 형영진 ▲강남교보타워 한봉희 ▲구로디지털산단 양성우 ▲논현역 양영석 ▲도곡동 김성주 ▲둔촌역 구찬림 ▲명동 조병열 ▲서울디지털 유병규 ▲서초 이용택 ▲선릉 전우탁 ▲선릉역 김수정 ▲성수동 윤동현 ▲송파 조상완 ▲양재남 김기정 ▲양재동 문세영 ▲역삼역 안용훈 ▲연세 정연기 ▲잠실나루역 박윤수 ▲장한평 김원태 ▲중랑교 박형진 ▲중부 정우진 ▲충정로 강재원 ▲테헤란로 김인응 ▲한남동 김동현 ▲화곡동 김경오 ▲부평 이종근 ▲주안서 이동영 ▲경기광주 정재경 ▲동수원 김영태 ▲반월공단 이우근 ▲부천 조성관 ▲부천내동 송재덕 ▲분당중앙 김수철 ▲삼성반도체 최연국 ▲성남 김정열 ▲파주 박공재 ▲판교벤처밸리 이재복 ▲평촌 박판수 ▲평택 윤기원 ▲화정역 박승재 ▲대전 이재후 ▲엑스포 변재경 ▲녹산공단 윤진구 ▲부전동 김두찬 ▲신평동 이상진 ▲BIFC 김태안 ▲울산중앙 박형근 ▲김해 허은 ▲양산 고석휴 ▲경주 김헌수 ▲포항POSCO 이재동 ▲광양POSCO 김재중 ▲목포 현병수 ▲여천 이정인 ▲전주 이순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송파 신호원 ▲반월공단 홍성진 ▲신평동 김병호 ◇금융센터 개인지점장▲서초 김선 ▲CJ 박영하 ◇영업지점장▲국내그룹 나대석 ▲국내그룹 박용부 ▲국내그룹 정인호 ▲국내그룹 이승호 ▲국내그룹 양하모 ▲국내그룹 이강수 ▲국내그룹 주영수 ▲국내그룹 이창호 ◇지점장▲가든파이브 정재철 ▲가락남부 정현기 ▲강남역 정찬호 ▲개봉동 김승화 ▲개포동 이원철 ▲개포중앙 김국병 ▲거여동 박상복 ▲건대역 전경주 ▲고덕 정공흠 ▲공릉역 방석진 ▲공항동 방기정 ▲관악구청 송유수 ▲광화문 임구영 ▲광희동 박구진 ▲교대역 양경웅 ▲구로구청 이대연 ▲구의동 김용호 ▲구일 차철웅 ▲군자역 박세용 ▲금호동 이재곤 ▲길동역 김성춘 ▲길동 강완구 ▲내발산동 박정국 ▲노량진 김남영 ▲노원 김진홍 ▲논현동 손덕환 ▲당산동 배한두 ▲대방동 김건민 ▲대치남 정현옥 ▲대치동 이재수 ▲대치역 김영숙 ▲도곡렉슬 박미화 ▲도곡스위트 조영수 ▲도봉구청 양선 ▲도봉 김경진 ▲독립문 이기원 ▲돈암동 권종국 ▲동대문구청 최야수 ▲동소문 김용수 ▲동작구청 김병규 ▲등촌역 박승범 ▲마들역 이주식 ▲명동역 이병수 ▲목동 방경희 ▲무악재 홍경현 ▲문정동 정종만 ▲미아동 이장희 ▲미아역 현애영 ▲반포 정운형 ▲방배본동 김일구 ▲방이동 권기동 ▲보문동 김운곤 ▲봉천중앙 문수경 ▲삼성동 임윤균 ▲상계동 정진영 ▲상봉동 이기열 ▲상암동 황은주 ▲서강대 이원재 ▲서대문구청 박일수 ▲서울디지털3단지 박정혜 ▲서초역 최재필 ▲숭실대역 고승범 ▲시흥동 이종현 ▲신길서 이영석 ▲신길중앙 박태홍 ▲신림2동 이용봉 ▲신림역 김영회 ▲신월동 김기현 ▲신청담 마덕환 ▲압구정동 권경희 ▲압구정로데오 김정우 ▲압구정현대 이재완 ▲약수역 안재환 ▲양평동 이명주 ▲언주로 곽우철 ▲여의도북 안홍주 ▲역삼동 김용식 ▲영동 김정민 ▲영등포 이도영 ▲오장동 김동현 ▲우이동 윤태석 ▲워커힐 이승철 ▲은평구청 최상광 ▲은평뉴타운 성병용 ▲자양동 서승종 ▲잠원동 변의갑 ▲장위동 권기현 ▲종로6가 김용태 ▲중계동 정원민 ▲중앙대학교 전덕수 ▲창동 김병두 ▲청구역 신영균 ▲청량리중앙 김신흥 ▲코엑스사거리 윤성현 ▲코엑스 민경열 ▲학동 김영덕 ▲한경미디어 이재영 ▲홍은동 김지일 ▲홍제동 김현창 ▲회기동 박정호 ▲SH공사 송태정 ▲가좌공단 조혁 ▲구월타운 정종석 ▲부평중앙 허재민 ▲석남동 안우영 ▲옥련동 권유성 ▲작전역 육영진 ▲구리역 이경무 ▲구성역 정홍곤 ▲구성 송동길 ▲군포 최재환 ▲권선 하영수 ▲김포 윤권일 ▲대화역 김용진 ▲덕계 송준규 ▲동평택 최근관 ▲미금역 홍형기 ▲분당금곡 권오일 ▲분당시범단지 김재구 ▲분당정자 주은화 ▲분당테크노파크 어옥 ▲삼송 박헌우 ▲상동역 김남민 ▲상록수 정득수 ▲서현남 정말모 ▲석수동 노욱진 ▲수내역 최은희 ▲수원시청역 심기우 ▲수지상현 안병창 ▲시흥 김정현 ▲신봉 권정옥 ▲신영통 이정상 ▲신장 이진욱 ▲신중동역 홍성문 ▲안산남 최은식 ▲안성 윤성호 ▲영통 원세훈 ▲오리역 박기완 ▲용인보라 이강영 ▲원당 박재근 ▲월피동 배성한 ▲은행동 문보영 ▲의왕 김영철 ▲의정부금오 김원기 ▲이매동 허승원 ▲이천 유항기 ▲인덕원 김경수 ▲일산중앙 명삼진 ▲일산 박동우 ▲정왕동 고동욱 ▲죽전역 남혜원 ▲죽전 안석종 ▲중산 이명화 ▲진접 김진광 ▲탄현 유철재 ▲토평 박봉섭 ▲판교역 이찬행 ▲평촌스마트스퀘어 노진규 ▲포천 황성준 ▲호계동 이한덕 ▲화성남양 박창운 ▲회룡역 김상훈 ▲대덕테크노밸리 이원제 ▲대전북 박병태 ▲신방동 윤각순 ▲온양 신승은 ▲천안아산역 한상범 ▲서청주 박전수 ▲강릉 박정수 ▲춘천 황규영 ▲거제동 박종춘 ▲괴정동 박충근 ▲대연동 여태욱 ▲덕천동 박종규 ▲르네시떼 구본열 ▲부산 허종민 ▲센텀시티 김상수 ▲수영역 최민찬 ▲하단동 박재홍 ▲해운대 이청수 ▲공업탑 박명훈 ▲동울산 김창현 ▲동평 홍칠식 ▲사천 장영주 ▲진주 박막숙 ▲창원반송 하영란 ▲대구 이철규 ▲동산동 김병도 ▲반야월 권오수 ▲성서공단 신영근 ▲신용보증기금 김보선 ▲김천 이성희 ▲인동 류태구 ▲POSCO타운 권혁찬 ▲광주첨단 이영인 ▲금남로 최연철 ▲순천 박병주 ▲나운동 김태운 ▲익산 정기성 ▲뉴욕 이기수 ▲홍콩 이명수 ▲다카 최정호 ▲뭄바이 최병헌
2016.12.20 I 권소현 기자
SKT, 연말 로밍 이벤트..데이터·선물 등 증정
  • SKT, 연말 로밍 이벤트..데이터·선물 등 증정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T로밍을 이용해 해외 여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추가 데이터와 갤럭시S7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T로밍 선물드림윈터’ 이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SK텔레콤은 오는 1월 31일까지 ‘T로밍 통합 원패스250’ 이용 고객에게 하루 50M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T로밍 통합 원패스250’은 하루 16500원(VAT 포함)에 150여개 이상 국가에서 LTE·3G 데이터 250MB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일 정액 상품이다. 이벤트 동안 고객은 하루 30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용량 한도 소진 후에도 200Kbps 이하 속도로 지속해서 데이터를 쓸 수 있어 메신저 이용이 가능하다.SK텔레콤은 T로밍 고객 약 1만명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T로밍 통합 원패스250’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7, VIPS 외식상품권, T로밍카드 등을 선물한다. 지난 1년 동안 T로밍을 이용한 적 없는 고객이 ‘T로밍 데이터 원패스’ · ‘T로밍 통합 원패스250’ · ‘T로밍 롱패스’ 등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추첨해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 T로밍카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벤트 기간은 12월 19일부터 1월 9일까지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http://troaming.tworld.co.kr) · 모바일 T로밍 홈페이지(http://m.troaming.co.kr) · 인천국제공항 및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로밍 부스 등에서 해당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고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troamingevent.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월 17일 이후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SK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 및 인천국제공항역 로밍 홍보 부스에서 T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내 스카이허브라운지 · 풀무원 식당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4종과 물티슈를 증정한다.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SK텔레콤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적인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 “SKT 동등결합 유명무실하면 재판매 금지 운동할 것”☞미래부 “케이블TV 전국사업자 신규허가안은 관계부처 협의안"☞SKT "액션캠 연동"..T뷰라이브 '샤오이'로 확대
2016.12.18 I 김유성 기자
  • [재송] 1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중공업(009540)=지난 11월 매출이 1조3845억원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8.3% 감소. 1~11월 누적 매출은 17조8023억원으로 전년보다 20.46% 줄어. 같은 기간 수주실적은 70억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83% 감소.△CJ대한통운(000120)=오는 16일 오전 8시30분에 서울·경기도 소재 당사 사업장에서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 CJ대한통운 측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기반의 첨단 물류 자동화 설비 운영 현장 방문을 통한 당사의 미래 핵심 역량 공유를 위해 IR을 개최한다”고 설명.△삼호(001880)=MS종합건설, 하마시티빌, 피앤씨의 채무 193억원 어치를 인수. 삼호 측은 “제1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제3호 의안: 보증채무 이행청구권 처리방안’ 결의에 따라 광주 태전, 춘천, 강원 횡성 등 PF사업장의 예상손실액 20%를 당사의 주채무로 전환했다”며 “채무인수금액은 2년 거치 후 4년간 분할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 나머지 80%에 해당하는 잔여 보증채무는 소멸처리. △성보화학(003080)=성보장학회가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KT&G(033780)=손태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대신증권(003540)=대신송촌문화재단이 보통주 12만5036주를 장내매수.△두산(000150)=계열회사인 두타몰 주식회사와 63억원 규모 건물 임대차 계약을 맺어.△엔씨소프트(036570)=서울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2 매각 보도와 관련해 “당사가 소유한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2의 매각 등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 △SK가스(018670)=해외 계열사인 SK GAS INTERNATIONAL PTE. LTD.(SKGI)에 대해 1236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SK가스 측은 “이번 채무보증내역은 SKGI가 채권자인 아람코(ARAMCO), 스타토일(STATOIL)로부터 LPG를 구매함에 따라 당사가 지급보증하는 금액”이라며 “국제 LPG가격과 환율의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SK가스(018670)=보통주 1주당 0.01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제32기 정기주주총회의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 SK가스 측은 “주식배당과 함께 현금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현금배당에 관한 사항은 제3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 차입 약정 한도를 300억원 상향 설정.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단기차입금 한도는 4985억원에서 5285억원으로 늘어. 현재 실차입금은 금융기관 3051억원, 사모사채 800억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주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요 자회사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사업연도말 재무제표상 자산총액 대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장부가액 비중은 80.7%.▶ 관련기사 ◀☞현대重 노조 대의원, 금속노조 가입 '만장일치' 결의..20~22일 총투표☞1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현대重, 11월 매출 1조3845억..전년比 28.3% 감소
2016.12.16 I 장병호 기자
  • 1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현대중공업(009540)=지난 11월 매출이 1조3845억원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8.3% 감소. 1~11월 누적 매출은 17조8023억원으로 전년보다 20.46% 줄어. 같은 기간 수주실적은 70억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83% 감소.△CJ대한통운(000120)=오는 16일 오전 8시30분에 서울·경기도 소재 당사 사업장에서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 CJ대한통운 측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기반의 첨단 물류 자동화 설비 운영 현장 방문을 통한 당사의 미래 핵심 역량 공유를 위해 IR을 개최한다”고 설명.△삼호(001880)=MS종합건설, 하마시티빌, 피앤씨의 채무 193억원 어치를 인수. 삼호 측은 “제1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제3호 의안: 보증채무 이행청구권 처리방안’ 결의에 따라 광주 태전, 춘천, 강원 횡성 등 PF사업장의 예상손실액 20%를 당사의 주채무로 전환했다”며 “채무인수금액은 2년 거치 후 4년간 분할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 나머지 80%에 해당하는 잔여 보증채무는 소멸처리. △성보화학(003080)=성보장학회가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KT&G(033780)=손태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대신증권(003540)=대신송촌문화재단이 보통주 12만5036주를 장내매수.△두산(000150)=계열회사인 두타몰 주식회사와 63억원 규모 건물 임대차 계약을 맺어.△엔씨소프트(036570)=서울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2 매각 보도와 관련해 “당사가 소유한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2의 매각 등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 △SK가스(018670)=해외 계열사인 SK GAS INTERNATIONAL PTE. LTD.(SKGI)에 대해 1236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SK가스 측은 “이번 채무보증내역은 SKGI가 채권자인 아람코(ARAMCO), 스타토일(STATOIL)로부터 LPG를 구매함에 따라 당사가 지급보증하는 금액”이라며 “국제 LPG가격과 환율의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SK가스(018670)=보통주 1주당 0.01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제32기 정기주주총회의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 SK가스 측은 “주식배당과 함께 현금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현금배당에 관한 사항은 제3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 차입 약정 한도를 300억원 상향 설정.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단기차입금 한도는 4985억원에서 5285억원으로 늘어. 현재 실차입금은 금융기관 3051억원, 사모사채 800억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주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요 자회사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사업연도말 재무제표상 자산총액 대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장부가액 비중은 80.7%.▶ 관련기사 ◀☞현대重, 11월 매출 1조3845억..전년比 28.3% 감소☞현대重 “기술이 최우선 가치”..기술 중심 경영혁신 선언☞현대重, 2.1조원 규모 FPSO 프로젝트 해지 통보받아
2016.12.15 I 장병호 기자
동부간선 2026년까지 지하화…'강남~의정부' 40분 단축된다(종합)
  • 동부간선 2026년까지 지하화…'강남~의정부' 40분 단축된다(종합)
  •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대의 동부간선도로 모습. 중랑천을 가운데로 끼고 각각 3차선 도로가 들어서 있어 소음은 물론이고, 이 일대 아파트 주민들이 중랑천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 일대는 우이천·묵동천이 합류되는 구간으로 서울시는 15일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이 위에 중랑포 나루터를 복원해 역사적 상징성을 높이고 물소리를 즐기수 있는 조형 낙차공간을 만드는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글·사진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오는 2026년까지 지하화된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크기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지하화되면 강남∼의정부(26.7㎞) 이동시간이 현재 64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된다.◇10년동안 총 사업비 2조 4000여억원 투입서울시는 15일 성북구 석관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320만명이 거주하는 노원·중랑·성북 등 동북권 일대를 서울의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이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강남과 강북의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면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동북권 지역의 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 일대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비전을 수립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것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임에도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24km에 불과해 사실상 유명무실했다는 것이 서울시 판단이다. 이에 서울시를 동부간선도로를 도시고속화도로(삼성~월계1교, 4~6차로, 총연장 13.9㎞)와 지역간선도로(성동~월릉교, 4차로, 총연장 8㎞)로 이원화해 2026년 지하화할 방침이다. 장거리 차량과 단거리 차량을 분리해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차량 정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시고속도로는 2018년 착공,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동과 군자 나들목(IC)·월릉IC·월계 1교를 연결하며 소형차(15인승 이하, 3.5톤 이하) 전용차로로 운영된다. 월계1교와 의정부 경계점을 연결하는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평균 한 시간 남짓 걸리던 의정부~강남 이동시간이 24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도시고속화도로는 민자사업으로 만들어져 통행요금이 부과된다. 사업제안자인 대우건설이 주간사로 나선 동서울지하도로주식회사(가칭)은 군자와 성수 게이트에서 각각 1200원, 1500원의 통행료를 제안했다.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통행료를 너무 비싸게 책정하면 이용편의성이 떨어지는 만큼 시에서 적극적으로 재원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하화 과정에서 동부간선도로는 삼성~학여울역(2.4km)를 추가연장할 예정인데 이 부분에는 현대자동차가 한전부지를 개발하면서 낸 공공기여금이 일부 투입될 예정이다. 성동∼군자∼장안IC∼중랑IC∼월릉교를 잇는 지역간선도로는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이 목표다. 전액 시비로 건설되며 전 차종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간선 일대 아파트 수혜받을 듯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전(위)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후(아래) 이화교 상류 비교 조감도.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콘크리트 인공호안 대신 물의 흐름에 순응하는 자연형 호안을 조성하고 갈대숲 등 20곳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해 물 흐르는 소리, 새우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 계획이다.현재는 동부간선도로가 중랑천과 그 일대 아파트 사이를 가로지르며 중랑천 주민들의 접근이 제한됐다. 그러나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고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면 주민들이 이곳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만성적인 차량소음 역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수변공간 조성사업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권역인 성동·동대문 구간은 현재 2018년 착공을 앞두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광진·중랑·성북 구간)·3(도봉·노원 구간)권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연계할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단계별로 추진된다. 집중호우시 침수에 취약했던 중랑천의 치수기능도 100년 빈도(시간당 최대 강수량 110㎜)에서 같은 국가하천인 한강, 안양천과 동일한 200년(시간당 최대 강수량 121mm까지 처리)으로 향상된다. 치수성능향상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서울시는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통해 교통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5만명의 고용효과와 5조 255억원의 생산유발효과, 7조원 경제효과(연간 2030억원)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박 시장은 임기 말에 왜 이런 공사를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5년 전 처음 시장이 될 때부터 구청장 여러분이 요청해 온 사항”이라며 “누군가는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본격적으로는 2013년부터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협의해 검토해 온 사안”이라고 말했다.
2016.12.15 I 정다슬 기자
동부간선도로 2026년까지 지하화..중랑천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 동부간선도로 2026년까지 지하화..중랑천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전(위)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후(아래)의 비교 조감도.[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오는 2026년까지 도시고속화도로와 지역간선도로 나눠 지하화된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크기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지하화되면 강남∼의정부(26.7㎞) 이동시간이 현재 64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15일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2026년까지 총 2조 3971억원 가량(공공재정 50%, 민자 29%, 공공기여 21%)이 투입된다.동북권 미래비전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치수 성능 향상 △친수공간 조성 및 생태하천 복원 등 3대 실천계획으로 구성됐다.우선 동부간선도로는 도시고속화도로(삼성~월계1교, 4~6차로, 총연장 13.9㎞)와 지역간선도로(성동~월릉교, 4차로, 총연장 8㎞)로 이원화해 지하화할 방침이다. 장거리 차량과 단거리 차량을 분리해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차량 정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시고속도로는 삼성동과 군자 나들목(IC)·월릉IC·월계 1교를 연결하며 소형차(15인승 이하, 3.5톤 이하) 전용차로로 운영된다. 월계1교와 의정부 경계점을 연결하는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평균 한 시간 남짓 걸리던 의정부~강남 이동시간이 24분으로 줄이들 전망이다. 도시고속화도로는 민자사업으로 만들어져 통행요금이 부과된다. 2018년 하반기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동∼군자∼장안IC∼중랑IC∼월릉교를 잇는 지역간선도로는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이 목표다. 전액 시비로 건설되며 전 차종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콘크리트 인공호안 대신 물의 흐름에 순응하는 자연형 호안을 조성하고 갈대숲 등 20곳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해 물 흐르는 소리, 새 우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 계획이다.수변공간 조성사업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권역인 성동·동대문 구간은 현재 2018년 착공을 앞두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광진·중랑·성북 구간)·3(도봉·노원 구간)권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연계할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단계별로 추진된다.아울러 집중호우시 침수에 취약했던 중랑천의 치수기능을 100년 빈도(시간당 최대 강수량 110㎜)에서 같은 국가하천인 한강, 안양천과 동일한 200년(시간당 최대 강수량 121mm까지 처리)으로 높인다. 치수성능향상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서울시는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통해 교통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5만명의 고용효과와 5조 255억원의 생산유발효과, 7조원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박 시장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동북권 지역의 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 일대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비전을 수립할 적기”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상습정체, 침수 등 당면문제를 해결하고 중랑천의 자연성과 생태성을 회복해 중랑천 일대를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16.12.15 I 정다슬 기자
"위반건축물 이력 지워주자"…강남구, 국토부에 관련법령 개정 건의
  • "위반건축물 이력 지워주자"…강남구, 국토부에 관련법령 개정 건의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강남구는 건축물대장에 건물의 모든 변동 이력이 드러나면 건물주의 재산권 침해와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관계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현행법상 건축물이 건축법, 주차장법 등을 위반해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되고 위반일자, 내용 등이 한번 기재되면 그 위반사항을 해결하거나 관계법령 변경으로 적법해져도 위반내용은 그대로 건축물대장의 변동사항란에 남는다. 강남구는 건물을 임대차하거나 매매할 경우 건축물 소유주도 모르게 건축물대장에 기재돼 있는 건축물 위반사항 이력 때문에 새로운 임차인이나 매매인이 계약을 꺼려 재산권의 피해를 본 소유주들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삼성동 소재 A 오피스텔 소유주는 임차인이 몰래 성매매업소로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해 적발된 것을 사후에 인지하고 시정조치 완료했으나 건축물대장 변동사항란에 ‘성매매업소 불법영업’이라고 계속 남아있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강남구는 “착오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삭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소유주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법령 개정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2016.12.14 I 정다슬 기자
`최태민 폭로` 김해호 목사 "진실 은폐하는 허위사실공표 폐지"
  • `최태민 폭로` 김해호 목사 "진실 은폐하는 허위사실공표 폐지"
  • (사진=뉴시스)[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2007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가족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뒤 유죄 판결을 받았던 김해호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었다.김해호 목사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는 나 같은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며 “공인의 명예훼손이나 비방만을 보호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수단으로 전락한 허위사실공표죄는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공직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해 개인이 특정 문제를 제기할 경우 명예훼손 등으로 불합리한 처벌을 받게 될 우려가 있다며 법과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김해호 목사는 “만약 2007년 제2의 김해호가 나타나 사실을 알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최태민의 아들, 최순실의 지인, 또 다른 고영태 등이 두려움에 숨지 말고 나와 증언을 했다면 헌정사에 치욕으로 기록될 정도의 대통령을 우리가 선출했을까”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내가 의혹을 제기했을 당시 최순실 씨는 아버지 최태민 씨 문제를 두고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2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결국 1000만원을 받아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의혹에 대해 ‘없는 사실을 있다고 말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만 했다. 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고도 했다”고 설명했다.김해호 목사는 “내가 최태민을 모른다면서 왜 성북동 집을 버리고 삼성동으로 이사를 갔느냐고 수차례 물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모른다는 대답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회견 중 눈물을 흘리기도 한 그는 “법을 잘 알지도 못하는 초라한 늙은이에 불과하지만,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을 마쳤다.한편 김해호 목사는 17대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7년 6월 ‘박근혜의 육영재단 비리, 최태민·최순실 부녀와의 관계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바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당시 그는 최태민 씨 부녀가 육영재단의 운영에 관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비호했다고 주장했다가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6.12.13 I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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