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183건

LG유플, NICE평가정보와 신용평가모형 개발
  • LG유플, NICE평가정보와 신용평가모형 개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NICE 평가정보와 국내 최초로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텔코스코어’를 공동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텔코스코어는 LG유플러스의 통신 빅데이터와 NICE 평가정보의 금융 신용평가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이다. NICE 평가정보를 통해 금융기관들에 서비스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 요약한 통신 평가항목을 NICE 평가정보에 제공한다. NICE 평가정보는 제공 받은 통신 평가항목을 통계적으로 분석, 등급화 작업 후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기존에는 금융권의 실적정보만으로 개인의 신용을 점수와 등급으로 나누는 방식이었다. 금융거래실적이 없거나 부족한 주부, 노년층 또는 사회초년생 등은 상대적으로 대출 금리가 높아 불이익을 받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출 등의 목적으로 은행을 찾는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금융거래실적이 부족하더라도 텔코스코어를 통해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축적한 가입상품정보, 요금납부 실적 등의 통신 이용 실적으로 신용도를 합리적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텔코스코어를 KB금융그룹과 제휴해 출시한 통신·금융 융합 플랫폼 서비스 ‘리브 메이트(Liiv Mate)’의 KB국민카드 대출상품에 적용키로 했다. KB국민카드는 텔코스코어를 대출한도 우대정책에 활용해 텔코스코어 점수가 높은 LG유플러스 고객에게 금융 우대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NICE 평가정보 김종윤 상무는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 환경 속에서 텔코스코어가 많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문제우 LG유플러스 핀테크서비스 팀장은 “텔코스코어 도입 목적은 금융약자에게 신용 재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신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U+패밀리샵에서 명절 선물 이벤트☞LG유플 "케이블TV 결합상품 3월에 출시한다"☞최양희 장관, LG유플러스 해저케이블 육양국 방문
2017.01.16 I 김유성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2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사드 관련 정부 입장 및 대응화장품 사드보복 한중FTA 안건 채택 무산..‘뒷북 대응’-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무역보복 논란이 거세지는데 정부의 뒷북 대응에 수출기업만 동네북 신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 반기문 오늘 귀국반기문의 귀환...계산기 두드리는 청와대- 여권 내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청와대도 반 전 총장이 몰고 올 정치적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 연말정산서비스 15일 시작‘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막판 낭패를 피하려면 - 지난해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다음주 시작된다. 15일부터 홈택스에 개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공제 증명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어◇ 트럼프 당선인 기자회견트럼프 첫 기자회견, 58분간의 전쟁…그래도 남는 3대 쟁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트위터상에서 내뱉었던 여러 발언들과 그를 둘러싼 온갖 억측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이번 주말 촛불집회14일 집회서 故 박종철 열사·정원스님 추모촛불 밝힌다-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촛불집회에선 고(故)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식과 지난주 분신으로 숨진 고 정원스님(64·속명 서용원) 영결식이 함께 진행◇ 2017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체불임금 1.4조’ 정부 임금체불과 전쟁선포…2만개 사업장 근로감독 - 정부가 1조 4000억원을 넘어선 임금체불과의 전쟁을 선포◇ 환경부, 폭스바겐 리콜 승인리콜승인 폭스바겐, 상반기에도 판매재개 어렵다- 환경부가 폭스바겐 일부 차종에 대한 리콜을 승인하면서 1년을 넘게 끌어온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수습국면에 들어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항의 집회“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계자 엄벌해야”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출판계에선 “국가권력이 조직적으로 문화 다양성과 창작 자율성을 말살한 것”이라고 규탄◆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바다바다 측 “9세 연하 남친과 3월 23일 결혼”-가수 바다가 오는 3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임을 밝혀◇ 이재용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검 출석…“국민께 송구하다”-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 노홍철무한도전’ 숨 고르기, 노홍철 복귀설 광희 입대 7주 휴가-방송인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제기돼 ◇ 김경숙“김경숙 이대 전 학장, 인사권 쥐고 정유라 특혜 지시”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인사권을 쥐고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를 지시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이영선이영선 전 靑행정관, 朴 불리한 진술 회피…헌재 “증언하라” 질책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해 궤편을 늘어놔 재판관들을 당황하게 해◇ 행복주택오늘부터 행복주택 4972가구 청약 실시…‘프리랜서, 예술가도 가능’-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위한 ‘행복주택’ 청약접수가 12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가운데 행복주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 부산 가스냄새부산서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 당국, 출처 파악 중-지난해 원인모를 가스냄새로 소동을 겪었던 부산에서 또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
2017.01.12 I 김민정 기자
“공공임대주택 미리 체험하세요” 따복하우스 홍보관 12일 개관
  • “공공임대주택 미리 체험하세요” 따복하우스 홍보관 12일 개관
  •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을 미리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BABY2+ 따복하우스 홍보관’이 12일 개관했다.경기도는 이날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하우스 홍보관 개관식을 했다.홍보관은 도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BABY2+ 따복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 등 4개 지구 291호의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청약접수를 하기 위해 건립됐다.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청사 이전부지내 3800㎡ 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53㎡ 규모로 들어선 홍보관은 따복하우스에 조성될 공유공간을 미리 체험하고 사업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지상 1층은 공동주방,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입주민 공유시설을 만들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면적 44㎡ 타입인 육아형 투룸 주택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VR영상과 멀티스크린을 통해 BABY2+ 따복하우스의 추진배경과 저출산대책 등 도 고유의 3대 시책, 설계 컨셉, 사업현황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상2층에는 공동주방의 먹거리 제공을 위한 공동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의 체험교육과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따복하우스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인 주거비용 고민을 해소해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육아도 공유하는 경기도 고유의 신개념 임대주택”이라며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주거약자 등 따복하우스 입주를 계획하는 모든 도민이 홍보관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수원 광교 등 4개 지구 291호의 입주자 모집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현장 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4일 있을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인원 및 입주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따복하우스(http://ddabokhouse.c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도는 내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 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12일 오전 수원 도청사 이전부지내에서 열린 ‘따복하우스 홍보관 신축 개관식’ 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2017.01.12 I 허준 기자
LH, 서울오류·의정부민락2 등 4차 행복주택 4972가구 모집
  • LH, 서울오류·의정부민락2 등 4차 행복주택 4972가구 모집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9일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9개 지구 입주자 청약접수를 오는 12~16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 오류 △인천 서창2 △목포 용해 △익산 인화 △부산 용호 △성남 단대 △춘천 거두 △의정부 민락2 △대구 테크노 등 9개 지구 총 4972 가구 규모다. 서울 오류, 인천 서창2, 목포 용해, 익산 인화, 부산 용호, 성남 단대, 춘천 거두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의정부 민락2와 대구 테크노 행복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인근의 산업단지 입주(예정)기업과 교육·연구기관 근로자도 청약할 수 있다. 이번 모집부터는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소득 활동이나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면 행복주택에 청약해 입주할 수 있다. 이전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의 입주 자격을 ‘국민건강보험 적용사업장에 재직 중인 자’로 한정해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학원강사와 보험설계사 등 프리랜서나 청년 창업자는 입주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제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입주 대상의 폭을 확대한 것이다. 또 행복주택에 당첨되면 동일계층으로 재청약이 불가능했지만 소득 활동지역이 해당 주택건설지역과 연접지역을 벗어난 곳으로 변경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동일 계층으로 재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이직이 잦은 젊은 층의 고충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취업준비생의 경우 행복주택 소재 지역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청약은 12~16일 LH 청약센터 (http://apply.lh.or.kr)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3월 14일 발표되며 당첨자는 온라인(3월 20~22일)이나 현장(3월 23~24일)에서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세부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1600-1004)나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1.11 I 김인경 기자
테라펀딩, 최소투자금액 100만→10만원 낮춰
  • 테라펀딩, 최소투자금액 100만→10만원 낮춰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부동산P2P금융회사 테라펀딩은 소액으로도 부동산 간접투자가 가능하도록 최소투자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춘다고 10일 밝혔다.테라펀딩은 부동산을 담보로 4가지의 명확한 상환재원을 평가하는 심사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시중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주택사업자들에게는 10~13% 대 중금리 대출서비스를, 초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중수익의 투자처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현재 누적대출액 791억 원, 누적상환액 244억 원으로 P2P금융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연체율, 부도율 모두 0%다. 1월 현재 테라펀딩의 평균 수익률을 12.5%, 평균 투자기간은 8.2개월로 1년 미만이다. 여전히 리스크가 높은 후순위 대출은 취급하지 않고 1순위 권리확보가 가능한 안전한 투자 상품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테라펀딩은 건축자금대출이라는 사업의 특성상 10억 원 이상의 고액을 모집하기 위해 타 P2P금융사 대비 최소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있는 대학생들도 매달 적금처럼 소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투자금액을 1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그 동안 투자에 참여하고 싶지만 최소투자금액이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진입장벽을 낮춰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들도 안정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P2P금융의 본질을 살려 다수의 개인 투자자와 건축자금이 필요한 주택사업자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10 I 이유미 기자
  • 경기도, 2020년까지 신혼부부 대학생 등 대상 1만가구 본격 공급
  •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경기도는 2020년까지 1만가구 이상의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를 공급하기 위해 41개 후보지를 확보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경기도는 공유지에 주택을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16∼44㎡의 원룸형, 투룸형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41개 부지는 경기남부 16개 시·군 34개 6629가구, 북부 5개 시·군 7개 3398가구로 시·군별로는 남양주 3개 3100가구, 화성 4개 1367가구, 수원 7개 1282가구등의 순이다.유형별로는 신혼부부 7000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0가구, 사회초년생·대학생·고령자 2200가구 등이다.시·군과 협의를 마친 부지가 32개 8576가구이며 기본협의에 이은 세부 추가협의가 필요한 9개 부지 1451가구는 6월까지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따복하우스 전체의 83% 36개 부지 8302가구가 전철역 반경 2㎞ 내에 있고 반경 500m내 역세권도 15개 부지 3447가구로 34%에 달한다. 또 전체 41개 부지 가운데 27개 부지 6120가구가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사업부지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올해 화성과 수원 127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 1172가구, 2019년 3054가구, 2020년 5674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현재 수원광교, 안양관양, 화성지안 1·2 등 4개 부지 291가구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가 진행 중이다.따복하우스는 국토부의 행복주택처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데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도에서 지원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용면적 44㎡의 따복하우스 표준임대보증금이 4800만원일 경우 40% 1920만원에 대한 이자를 도에서 지원하고 따복하우스 입주가구는 나머지 2880만원에 대한 이자만 내면 된다.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의 경우 1자녀를 낳으면 표준임대보증금의 60%에 대한 이자를 2자녀 이상을 낳게 되면 표준임대보증금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2017.01.09 I 허준 기자
KT그룹 신입사원들 '사랑의 연탄나눔'
  • KT그룹 신입사원들 '사랑의 연탄나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6일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이 부산시 동구 소재의 매축지 마을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312명의 KT그룹 신입사원은 총 90여 세대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쌀, 라면, 통조림 등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인근 지역인 비석문화마을 주민 150세대에 별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KT 부산고객본부가 2004년부터 10여년째 진행해온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매년 부산연탄은행을 후원하며 연탄 65만장, 쌀 3000포를 지원하고 있다.연탄봉사 활동이 진행된 부산시 동구 소재의 범일동은 영화 ‘아저씨’에도 등장한 부산의 대표 ‘매축지(埋築地)’ 마을이다. KT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최영민 원장은 “2017년 KT그룹신입사원이 KT가 지속 펼쳐온 연탄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사회와 함께하는 국민기업 KT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기본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KT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08 I 김현아 기자
예·적금 금리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 [금융꿀팁]예·적금 금리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사회초년생 30세 김 모 씨는 목돈마련을 위해 저축 상품을 찾고 있다. 저금리시대라 은행 예·적금 이자율이 너무 낮아 은행 예·적금 상품을 고른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점심시간에 직장에서 가까운 은행 점포에 들러 월 50만원씩 내는 만기 3년짜리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그런데 3년 후 만기가 돼 적금을 받아보니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금액을 저축한 직장동료 이 모 씨보다 이자수익이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 낙담했다. 이 씨는 자신의 월급 등을 이체하는 주거래은행에서 특별판매하던 정기적금을 온라인으로 가입하면서 은행이 제공하는 추가 우대금리 혜택까지 받았기 때문이다.저금리 시대에 모두가 똑같은 저금리를 받는 게 아니다. 조금만 손품과 발품을 판다면 주의 직장 동료나 친구들보다 적지 않은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생각에 따라서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푼이 아쉬운 현재에 목돈마련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한 푼이 소중한 시기다.◇내 상품을 골라라3일 금융감독원이 ‘금융꿀팁 200선’의 하나로 밝힌 예·적금 수익률 높이기 노하우를 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1000여개에 달하는 예·적금 상품 중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골라야 한다.이럴 대 필요한 것이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http://fine.fss.or.kr)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금융상품 한눈에’를 클릭하면 은행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을 금리가 높은 순서로 찾아볼 수 있다.이 중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 2∼3개를 골라 해당 은행의 점포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가입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온라인 상품 금리 더 높아수익률 높이기 팁은 결국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추가 우대금리를 주는 특별판매(특판) 상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특판 상품은 은행에서 수시로 판매하는 상품이어서 금리비교 사이트에 게시되지 않는다. 은행 점포에서 문의하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야 한다.은행은 고객의 신용·체크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의 상품을 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주거래은행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확인하고 타 은행 상품의 금리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온라인 전용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들이 온라인 전용상품에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이다.은행창구에서 온라인 상품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 가입절차와 조작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준다.◇만 63세 이상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시 비과세올해 기준으로 만 63세 이상인 사람이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에 가입하면 원금 기준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자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지 않아도 ‘실질 이자’가 그만큼 더 늘어나는 셈이다.정기예금에 들 바에는 자유적립식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개 금리 수준은 정기적금, 자유적립식 적금, 정기예금 순이다.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일부 금액이라도 자유적립식 적금에 넣어두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자기가 가입한 상품을 해지하지 말자. 예·적금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금리는 예금금리에다 1.0∼1.5%포인트 더한 수준이다. 예·적금 담보 대출을 받는 것과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만기가 됐으면 돈을 바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만기가 지나면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만기 후 금리가 적용되므로 다른 상품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2017.01.03 I 문승관 기자
  • “예적금 수익률 높이려면 특판·주거래·온라인 상품 유리”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사회초년생 A씨(30세)는 목돈마련을 위해 저축을 하기로 했다. 최근 워낙 저금리라 은행 예·적금 이자율이 낮아 차이가 없을 거라 판단, 점심시간에 직장에서 가까운 은행에 들러 월50만원씩 납입하는 3년짜리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하지만 나중에 비슷한 금액을 저축한 직장동료 B씨(29세)보다 이자수익이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예·적금 수익률을 높이려면 우선 특별판매(특판) 예·적금을 노리는 게 좋다. 은행들은 유동성 관리, 신규 예·적금 고객 유치 등을 위해 기본 예·적금 금리에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수시로 판매한다. 따라서 특판 예·적금 판매여부를 은행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게 낫다. 특히 1차적으로 주거래은행의 우대금리를 알아보는 게 좋다는 조언이다. 은행은 예·적금 가입시 해당 고객의 예금, 외환, 신용·체크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전용상품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은행들은 창구 가입보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전용상품에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요건이 맞으면 비과세 상품을 노려볼만 하다. 예적금의 이자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 14.0%와 주민세 1.4% 등 15.4%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2017년 기준으로 만 63세 이상인 경우,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예적금을 가입한 후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무조건 중도해지 하기보다는 본인이 가입한 예·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하는 법도 생각해보는 게 좋다.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무조건 예·적금을 중도해지하는 것보다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와 비교해 보고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7.01.03 I 노희준 기자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작년보다 줄어들 듯
  •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작년보다 줄어들 듯
  • 연도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준공기준)(단위:만 호, 출처:국토교통부)[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올해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임대주택 7만가구와 매입·전세임대주택 5만가구 등 총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물량이다.정부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제외한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매입 ·전세 임대주택을 말한다.지난해의 경우 총 12만5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됐다. 이는 2014년 12만 4000가구를 웃도는 것은 물론 준공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기도 하다. 공공임대주택은 2012년 5만6000가구로 가장 적은 물량이 공급된 이후 △2013년 8만가구 △2014년 10만2000가구 △2015년 12만4000가구 등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 중 신규로 건설하는 건설임대주택은 7만가구였고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1만2000가구였다.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은 4만3000가구 공급됐다. 건설임대주택 7만 가구 중에는 무주택 저소득층(소득 1~4분위 계층)을 지원하는 국민임대주택이 3만1000가구,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이 4000가구, 사회보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설되는 영구임대주택이 3000가구씩 공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도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3 I 김인경 기자
고아성, '갑'같은 '을' 된다…MBC ‘자체발광 오피스’ 발탁
  • [단독]고아성, '갑'같은 '을' 된다…MBC ‘자체발광 오피스’ 발탁
  • 고아성(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아성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2015) 이후 방영일 기준 2년 만이다.2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성은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연출 정지인·극본 정회현)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계약직 신입사원의 ‘일터 사수’ 성장기를 담는다. 고아성은 가까스로 취업한 계약직 신입사원 역을 맡았다. 거듭된 낙방으로 고통스러워 하다 한강으로 떨어지고 구조돼 실려 간 응급실에서 자신이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후 바라던 회사에 계약직으로 취업한 후 ‘갑질’하는 ‘을’로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 인물이다. 여주인공은 사회 초년생의 고충부터 사내 로맨스까지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해야 하는 인물. 영화 ‘설국열차’, ‘오피스’, ‘오빠 생각’,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서 꾸준히 호연을 보여준 고아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영 중인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작인 ‘미씽나인’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 “오빠가 돌아온다”…김재중·성민, 오늘(30일) 전역☞ [순간포착 2016]①“무고는 큰 죄”…연예계 성추문☞ [순간포착 2016]②응답하라 1997, 젝키의 컴백☞ [순간포착 2016]③공유 ‘부산행’, 올해 유일한 천만☞ [순간포착 2016]④정윤회子 정우식, MBC 특혜 논란
2016.12.30 I 김윤지 기자
  • 직장인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직장인들이 올 한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04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연봉이 인상 되었을 때가 29.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휴가 14.1% △보너스 13.1% △업무목표 달성12.6% △상사의 칭찬 및 인정 11.3% △승진 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직장인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사의 칭찬을 받았을 때 가장 기뻤다는 응답이 6.2%P나 높았으며, 남성 직장인들은 △업무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가장 기뻤다는 응답이 5.3%P 높았다.연령대별로는 30.40대 직장인들의 경우는 올 한해 직장생활 중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연봉인상을 꼽은 비율이 각각 31.6%, 28.1%로 가장 높았던 반면 20대 직장인들은 △휴가를 꼽은 비율이 24.6%로 가장 높아 차이가 있었다.이 외에도 △정규직 전환(13.1%)을 선택한 20대 직장인들도 상대적으로 많았다.이들 직장인들이 꼽은 올 한해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경제적 어려움이 27.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용불안과 △이직이 각각 16.4%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육아 및 자녀교육(14.0%)과 △노후불안(13.9%)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연령대 별로는 아직 사회 초년생인 20대 직장인들의 경우는 올 한해 △이직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는 응답이 34.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직장인은 △경제적 어려움이 30.4%로 가장 높았다. 40대 이상 직장인들의 경우는 △고용불안(22.4%) 및 △노후불안(21.4%)을 꼽은 비율이 타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
2016.12.29 I 김민정 기자
  • 경기도 신혼부부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
  •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수원광교 204호, 안양관양 56호, 화성진안 31호 등 4개 지구에서 총 291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내 13-5-1블록에 204호가 공급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전용면적 36~44㎡으로 구성되며 이 중 고령자를 위한 22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는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안양시 관양동 1498-1번지 일원에 있는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전용면적 36㎡의 단일면적으로 56호가 공급된다. 지하 1층 ~ 지상 9층 규모이며 신혼부부에게 44호, 고령자 및 취약계층에 12호를 공급한다.신혼육아형 따복하우스는 입주민 전용 공유공간과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공유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공유공간에는 입주민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오픈키친, 함께 아이를 키울수 있는 육아나눔터, 재택근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워크스테이션, 실내놀이터 등이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 따복하우스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야외놀이터, 오픈마켓, 플리마켓 등이 제공되며 입주민이 공동체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공동체활동 전문가인 따복하우스 플래너가 상주해 입주민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전 세대 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화성진안 따복하우스는 진안동에 5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31호가 공급된다. 따복하우스는 단순 공유공간 제공 뿐만 아니라 공유가치 및 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보육, 의료, 요리, 예술, 스포츠, 마을활동가 등의 재능기부자에게 우선 공급한다.29일 입주자모집공고 후 2017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청약접수하며 3월 중 계약이 진행된다. 화성 진안 아파트는 17년 12월, 수원광교 및 안양관양은 1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경우는 신혼부부 기준, 전용면적 36~44㎡으로 공급하며 임대보증금은 약 6900~8400만원에 월임대료는 약 34~39만원 선이다.선발인원 및 자격요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29일부터 경기도시공사(www.gico.or.kr) 및 따복하우스(ddabokhouse.c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따복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6.12.29 I 허준 기자
경기도시공사, 사회초년생을 위한 따복하우스 공급
  • 경기도시공사, 사회초년생을 위한 따복하우스 공급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따복하우스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형 외에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청년 따복하우스(화성진안1,2 총 31호)도 포함됐다. 외관보다는 내부공간이 개성있는 청년 맞춤주택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이 함께 만들었다.공유주택의 개념을 도입해 오픈키친(공동주방), 오픈리빙(공동거실), 공유세탁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는데 각각 핑크색과 블루톤의 테마 실내 공간으로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공간으로 완성됐다.관계자는 “1인 가구의 생활특성을 고려해 함께 식사하고 가끔식 모임이나 입주민 파티 등을 가질 수 있는 오픈키친(공동주방)을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실내공간으로 계획했다”며, “지붕층 천장까지 닿는 계단실의 높은 벽면과 핸드레일의 강결한 색깔은 하나의 공간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각 층의 작은 공용공간들의 집의 거실, 부엌, 세탁실,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아늑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독립된 공간을 중요시 하지만, 때때로 함께 모일 수 있는 감각적인 공유공간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공급가격은 전용 20㎡의 경우, 보증금 2200만원대에 월세 18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입주자모집공고는 29일부터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와 따복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2.29 I 박지혜 기자
직장생활하면서 이보다 더 기쁜 순간 있을까?.."`휴가` 보다 더 좋아"
  • 직장생활하면서 이보다 더 기쁜 순간 있을까?.."`휴가` 보다 더 좋아"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보다’ 더 기쁜 순간이 있을까?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04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연봉이 인상 되었을 때가 29.8%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 △휴가 14.1% △보너스 13.1% △업무목표 달성12.6% △상사의 칭찬 및 인정 11.3% △승진 7.0% 등의 순이었다.특히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직장인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사의 칭찬을 받았을 때 가장 기뻤다는 응답이 6.2%P나 높았으며, 남성 직장인들은 △업무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가장 기뻤다는 응답이 5.3%P 높았다.연령대별로는 30.40대 직장인들의 경우는 올 한해 직장생활 중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연봉인상을 꼽은 비율이 각각 31.6%, 28.1%로 가장 높았던 반면 20대 직장인들은 △휴가를 꼽은 비율이 24.6%로 가장 높아 차이가 있었다. 이 외에도 △정규직 전환(13.1%)을 선택한 20대 직장인들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이 꼽은 올 한해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경제적 어려움이 27.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용불안과 △이직이 각각 16.4%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육아 및 자녀교육(14.0%)과 △노후불안(13.9%)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연령대 별로는 아직 사회 초년생인 20대 직장인들의 경우는 올 한해 △이직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는 응답이 34.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직장인은 △경제적 어려움이 30.4%로 가장 높았다. 40대 이상 직장인들의 경우는 △고용불안(22.4%) 및 △노후불안(21.4%)을 꼽은 비율이 타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가 있었다.
2016.12.29 I 박지혜 기자
  • 경기도형 ‘베이비2+ 따복하우스’ 첫 삽
  •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경기도가 27일 수원 광교에서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의 첫 삽을 떴다.경기도는 이날 오전 광교 따복하우스 사업부지 현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도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 등 4개 지구에 대해 추진하는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 사업의 일환이다.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84번지 3692㎡ 부지에 지상 12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신혼부부 182호, 고령자 등 주거약자 22호 등 총 204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07억원이며 2018년 3월 준공과 같은 해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주변 시세대비 40~64%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며 신혼부부의 자녀출산을 고려해 전국 최초로 표준임대보증금의 4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자녀를 1명 낳으면 60%, 2명 이상 낳으면 100%까지 지원한다.또 전용면적 36㎡인 현행 행복주택보다 22% 넓은 44㎡ 크기의 육아형 투룸을 포함해 36·38㎡ 규모를 공급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육아나눔터와 어린이 도서관, 실내어린이놀이터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공간을 함께 계획했다.이 외에도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식사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오픈키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 국공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지역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조성지역은 광교역, 영동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대형판매시설, 종합병원 등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요건이 우수하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5월 따복하우스 1만호 건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7개월 만에 첫 삽을 뜨는 현장을 찾게 돼 매우 뜻깊다”며 “2020년까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주거약자 등이 따뜻하고 복된 안식처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는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 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2016.12.27 I 허준 기자
오류역 초역세권에 신혼부부 특화 행복주택 들어선다
  • 오류역 초역세권에 신혼부부 특화 행복주택 들어선다
  • △현재 공정률 54%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 건설현장 전경.[사진=국토교통부 제공][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지난 2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역 3번 출구 일대.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역사 주변에서는 행복주택 건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곳은 가좌지구와 함께 철도부지를 활용한 대표 행복주택 건설현장인데다 처음으로 신혼부부 특화 설계가 도입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공급규모도 800여 가구로 400여 가구 남짓이었던 기존 행복주택보다는 크고 평면도 넓게 설계돼 구로는 물론 목동, 여의도 등 서울 남서권 일대 직장을 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역 초역세권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체 시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평면을 내세운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이 선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오류역 일대 8만 3806㎡ 부지에 89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입주자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행복주택 4차 입주자모집 공고에 따른 것이다. ◇신혼부부 특화단지 첫 공급..보육시설·공연장 설계오류동 행복주택은 주택형(전용면적)별로 △16㎡ 188가구 △29㎡ 336가구 △36㎡ 232가구 △44㎡ 13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16㎡형과 29㎡형은 대학생특화형 및 사회초년생 맞춤형 평면이다. 전용 16㎡는 원룸형으로 꾸며지며 전용 29㎡형은 거실 및 침실과 주방이 분리돼 있다. 이 단지는 행복주택 중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지정된 10개 단지 중 첫 번째로 공급되는 물량으로 2개 평면(전용 36·44㎡)을 신혼부부형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용 36㎡와 44㎡는 각각 방2개와 방3개로 설계되며 주방과 거실이 따로 분리돼 있고 발코니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멀티수납신발장과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오류동 행복주택 전 평면에는 가스레인지와 냉장고 등 빌트인 주방시설 및 가전제품이 제공되며 에어컨 설치도 가능하다.공급조건은 같은 면적대라도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대학생 대상의 경우 전용 16㎡형은 보증금 2689만원에 월 임대료 9만 6000원이다. 단 보증금을 489만원으로 낮추고 월세를 16만 9000원으로 올릴 수도 있다. 전용 29㎡형은 보증금 4753만원에 월세 17만원이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전용 16㎡형은 보증금 2847만원에 월 임대료 10만 2000원, 전용 29㎡는 보증금 5032만원에 월세 18만원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전용 36㎡형은 보증금 6856만원에 임대료 24만 5000원, 전용 44㎡는 보증금 8340만원에 월세 29만 8000원이다. 아울러 주거급여 수급자(전용 29㎡)와 고령자(전용 29·36㎡)에게도 공급된다. 이 행복주택은 지난 2013년 8월 행복주택 지구로 지정된 후 이듬해11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현재 54%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 3월 철길 위 인공지반을 토대로 한 조경시설이 준공되고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공사비용은 1200억원 수준이다. 이 행복주택은 철길과 인접한 지역에 지어지는 만큼 철도진동에 대한 대책도 수립했다. 두께 50T, 발포폴리우레탄재잴의 성형품으로 구성된 방진매트와 폭 100m, 깊이 10m 기포 콘크리트로 만든 방진벽과 공기층도 형성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주택 주차장 상부에 높이 8~14m, 길이 334m짜리 방음벽을 설치하고 인공데크 구조물 설치로 인한 소음도 차단했다. 발코니 유리두께도 16㎜에서 22㎜로 변경했다.오류동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특화 단지인 만큼 철도상부에 공원을 조성하고 단지 내 공동체 시설에 보육시설과 장남감 나라(실내 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도 지을 계획이다. 이밖에 공동체시설로는 무인택배 보관소와 사회적기업, 주민카페, 문화공연장 등도 건립할 예정이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은 지난 23일 오류동 행복주택 현장을 찾아 “오류지구는 철도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의 대표 모델이면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인 만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평면설계와 다양항 공동체 시설을 만드는 등 품질향상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제4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지구 현황 및 서울 가양, 부산 용호 지구 투시도.[자료=국토교통부]◇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전국 13곳 5293가구국토부는 올해 마지막으로 오류지구를 포함한 전국 13곳 5293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서울 오류 890가구 △서울 가양 30가구 △인천 서창2 678가구 △의정부 민락2 812가구 △성남 단대 16가구 △수원 광교 204가구 △안양 관양 56가구 △화성 진안 31가구 등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 지방에서는 △대구 테크노 1020가구 △부산 용호 14가구 △목포 용해 450가구 △익산 인화 612가구 △춘천 거두 2480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지하철역,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자는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입주자 모집부터는 청년 창업인과 프리랜서, 예술인도 청약할 수 있다.접수는 내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온라인(앱)·우편·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이며, 입주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또는 행복주택 블로그(http://blog.naver.com/happyhouse2u) 참고하면 된다.
2016.12.27 I 박태진 기자
서울시, 내년 청년안전망에 1805억 투자..203% 확대
  • 서울시, 내년 청년안전망에 1805억 투자..203% 확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올해 891억원 보다 203% 증가한 1805억원을 내년 청년들의 일자리나 소득·생활 보장에 집중 투자한다.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수립한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인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의 내년도 실행계획을 26일 발표했다. 기존 4대 분야인 설자리·일자리·살자리·놀자리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에게 가장 절실한 △시간 △공간 △기회를 보장해주는 정책으로 접근해 청년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했다. 우선 청년들이 학업, 취업준비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앙정부의 직권취소 등으로 중지한 청년활동지원사업을 내년 1월 중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시작으로 다시 추진한다. 대상자를 3000명에서 5500명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75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렸다.청년활동지원사업은 매월 50만원, 최대 6개월간 금전적 지원과 함께 현장연계, 그룹스터디,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금전적 지원 외에도 청년활동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안정, 인문교육, 영어시험 응시 등 기본 스펙 지원, 커리어컨설팅 등도 지원한다.올해 6억500만원을 투입해 학자금 대출로 신용유의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사회초년생 등 2000명의 신용회복도 지원한다. 대상자를 기존 신용회복 중인 자(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서 →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전환대출 및 이자지원) → 신용유의자 진입 전(부채관리 등 금융교육 및 전환대출)으로 단계별 확대하고 맞춤지원한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지원 대상도 기존 재학생에서 미취업 졸업생, 상환유예 청년으로 단계별 확대한다. 총 14억3200만원을 지원한다.서울시 제공.청년들의 주거와 활동을 위한 공간 확대한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비롯해 7개 청년공공임대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청년 주거공간을 올해보다 3배 이상 확대한 2만350호를 공급한다. 1인 주거공간을 확대해 청년 주거빈곤율을 낮추려는 노력이다. 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대출금 이자 일부를 보전해주는 ‘청년주택보증금’ 제도도 추진한다. 내년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사업으로, 8억원 규모로 추진한다.주거와 함께 활동공간으로 업무회의부터 휴식까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유공간인 ’무중력지대‘를 양재 R&D, 서대문 등 현재 4곳에서 4곳을 더 늘린다. 가능성과 열정은 있지만 사회진출의 벽 앞에 높인 청년들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공모를 통해 사회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기업과 단체에 시가 최대 5억 원(총 50억 원)을 투자한다. 시는 2년 연속사업으로 추진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청년 뉴딜일자리는 5500여 명(5개 유형 27개 직업군) 규모로 올해 2000명보다 3배 가까이 늘리고, 임금도 서울형 생활임금 8200원을 적용한다. 1월부터 293개 사업, 5500여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다.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 소재 청년 실업자가 대상이며, 전일근무뿐만 아니라 파트타임으로도 일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사상 최악을 기록한 청년실업률은 기존 정책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는 만큼, 새로운 우물을 파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서울형 청년보장을 통해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1대 99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로 고통 받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청년안전망을 촘촘히,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청년의 목소리, 정책이 됩니다"☞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2년 연장☞ 서울시 "대학가, 청년 창업·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 청년기업가 09기 데모데이 성료
2016.12.26 I 정태선 기자
시디즈, 맞춤형 의자 'T40' 시리즈 출시
  • 시디즈, 맞춤형 의자 'T40' 시리즈 출시
  • 사진제공=시디즈[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시디즈는 기호에 맞게 나만의 맞춤형 의자를 만들 수 있는 ‘T4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40 시리즈는 의자의 중심이 되는 틸트부터 헤드레스트, 등·좌판, 팔걸이 등 여러 기능과 소재를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했다. 20만원 중반부터 30만원대 후반까지 폭넓은 범위의 가격대에서 제품 구성이 가능하며 완제품 구매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헤드레스트, 럼버서포트, 팔걸이 등을 추가 구매해 조립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푹신한 스폰지의 쿠션감이 편안함을 제공하면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디즈는 ‘스텝 싱크(Step Sync)’ 틸트를 적용해 등판이 젖혀진 상태로 고정되는 T40 기본 라인을 시작으로 ‘스마트 싱크(Smart Sync)’ 틸트가 적용된 프리미엄 라인을 다음달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싱크 틸트는 국내 최초로 틸트강도 조절 레버의 동작 범위를 최소화하는 퀵텐션 기능이 적용, 최소 강도부터 최대 강도까지 3.5회전 이내에 조작 가능하다. 등판 기울기 각도를 조작하는 방식에도 다이얼이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시디즈 관계자는 “T40은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개개인의 옵션 구성에 따른 편안한 착좌감으로 사회 초년생, 학생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이들이 사용하기에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시디즈는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좋은 의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캠페인 활동 및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2.26 I 김정유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