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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이버대학교, 오는 21일 입학 설명회 진행
- [e-비즈니스팀]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2014학년도 하반기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를 개최한다. 신∙편입생 지원자 및 사이버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들이 사이버대 진학 및 지원 관련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이버대 소개 및 사이버대학 생활, 학습방법, 동아리 활동 등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 개인의 진학 및 진로 관련해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임교수와의 1:1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후에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인프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첨단 콘텐츠 제작 현장 및 강의 스튜디오, 국제회의실, 강의실 등을 직접 방문해 참가자들이 실제 신입생이 되어 캠퍼스 생활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서울사이버대학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최첨단 오프라인 단독 캠퍼스를 구축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만남의 날, 문화의 날 행사, 사회봉사활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학업지원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1대 1 전담 조교제 등을 운영해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사이버대 진학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결정에 보탬이 되고자 입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학교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8일(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총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이다.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확대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찾을 수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 24시간 운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동국대 평생교육원, 직장인 대상 토요일 학점은행제 과정운영.. 신입생 모집
- [e-비즈니스팀] ‘평생 직장’이 옛말이 된 지 오래다. 20대의 스펙 쌓기는 30~40대 직장인이 되어서도 지속되어 끊임없는 자기계발만이 승진과 경력 관리에 플러스 알파가 된다. 많은 직장인들이 스펙을 높이는 수단으로 ‘학점은행’을 활용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특히 일부 사립대학교에서는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어 학사편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경준) 역시 동국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직장인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5일까지는 경영학전공과 아동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각 전공당 40명 정원)동국대 학점은행제 직장인 특별과정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토요일 주 1회 수업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학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140학점, 전문대학교 졸업자는 84학점, 대학교 졸업자는 전공 48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각각 경영학사와 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나아가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하면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 등에 있어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응시자격은 고등학교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 원서접수 후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사운영실 ‘주말특별과정 담당자 앞’으로 입학지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1통, 반명함판 사진 2매를 빠른 등기우편 제출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자기계발을 위해 사이버평생교육원이나 학점은행제를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며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게 되는 타 학점은행제와 달리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동국대학교 총동문회 가입, 동국대학교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져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특별과정 입학에 대한 내용은 전화(02-2260-8801) 또는 홈페이지(http://edulife.dongguk.edu)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 국비지원 교육으로‘빅데이터’ 전문가 되어볼까
- [e-비즈니스팀]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스펙' 위주의 기존 채용방식을 벗어나 열린 채용 방식을 채택하면서 탈스펙 채용이 취업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IT업계의 경우 이러한 흐름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특성상 주변환경이 빠르게 변하다보니 천편일률적인 학벌과 학점을 내세운 인재보다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처리능력을 지닌 인재들이 선호되고 있는 것.아울러 2014년 산업 전반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기술을 얼마나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가 취업시장에서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관련 IT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 속에 빅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필수적인 자바안드로이드 전문 기술을 습득하려는 취준생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IT전문인력양성교육기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가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의 자바 안드로이드 2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자바 안드로이드 22기 과정은 '팀 티칭' 교육으로 교육생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또한 자바 기반의 웹/앱 개발과정을 통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실무 활용능력을 배울 수 있으며, 빅데이터 교육은 물론,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의 예방, 대응 가능한 개발기법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현장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고급 자바 개발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관계자는 "최근 빅데이터 전문가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며,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교육과정 수료 이후 자바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및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클라우드빅데이터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22기' 교육과정은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교육비 전액을 국비지원 받는 것은 물론, 매월 교통비, 식대, 훈련장려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교육대상자는 실업자, 미취업자, 방송통신대 재학생, 사이버대 재학생,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의 최종학년 재학생 등이다.클라우드 빅데이터시대의 자바 안드로이드 22기 교육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사이버대, SCU WAVE사회봉사단 지속적인 참여봉사 눈길
- [e-비즈니스팀]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13일(금) ‘KBS 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특별생방송에 본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헌혈봉사를 실천했다.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SCU Wave 사회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별 1회 이상 학생과 교직원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김광국 학생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아진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이 외에도 서울역 환경미화 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재능 기부 활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 장기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단됐다. 기존 봉사동아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사이버대학의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21세기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덕목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목표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들을 기획하고, 국제개발 NGO인 굿피플과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8일(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총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이다.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http://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http://m.iscu.ac.kr)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확대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5th WSF]주요 참석자 명단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정관계= 박원순 서울시장,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장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대동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태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국회의원, 한광원 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고윤화 기상청장, 권문홍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최기수 교육부 서기관, 나승일 교육부 차관,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김진홍 KB생명보험 대표이사, 박병태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이사, 박주천 LIG손해보험 상무, 김정식 농림축산식품부 비서관,박현숙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정정목 한국무역보험공사 부팀장, 최상봉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장, 백승엽 경찰청 보안국장, 좌미애 방송통신위원회 비서관, 강정숙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 소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진웅 예금보험공사 차장, 박찬호 LIG손해보험 연구원, 황윤영 국회 비서관, 선학수 국회 비서관, 진명구 국회 보좌관, 서현석 국회비서관, 최혁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장, 강용문 한국주택금융공사 팀장, Ali Arabiyat 주한 요르단대사관 이등서기관, Frances Woods 주한 영국대사관 경제참사관, Laura Young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서기관, Roderico C. Atienza 주한 필리핀대사관 영사참판관, 다케우치 마이코 주한 일본대사관 1등서기관, 류연경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정치경제담당, 마르셀로 빠소스 주한 에콰도르대사관 상무관, 아미르 나지르 곤달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상무참사관, 제니홍 주한 영국대사관 공보관◇금융·증권=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허재성 한국은행 부총재보, 최운규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 하성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권태신한국경제연구원 원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 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전광우 금융위원회 초대 금융위원장 겸 연세대 석좌교수,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조기인 보험연수원 원장, 양두석 보험연수원 부원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강원 우리카드 사장, 고형석 하나SK카드 본부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김관녕 NH농협생명 부사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김인환 하나HSBC생명 사장, 문구상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 유상정 IBK연금보험 사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조강래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장,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 대표,김종선 코스닥협회 상무, 김병오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식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 은행장, 김한 전북은행 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 은행장, 서명석 동양증권 대표이사, 최동천 마스터카드 대표, 김홍무 NH농협증권 부사장,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 유구현 우리은행 부행장,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이신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최민호 대구은행 부행장, 제니스리 한국SC은행 부행장, 박상만 삼성카드 본부장, 조상훈 KB생명보험 사회협력부장 , 김옥정 우리은행 상무, 노경숙 푸르덴셜생명보험 상무, 민영창 KDB대우증권 경영지원 본부장, 안영근 하나금융그룹 상무이사, 이성한 삼성증권 상무,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상무, 조경순 대신증권 상무, 최기훈 SC은행 상무, 황성철 한화투자증권 상무, 황해동 SK증권 상무, 조용욱 한국투자증권 지점장, 박강식 우리은행 센터장, 박장근 우리은행 기업지점장, 정충교 부산은행 본부장, 정환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조옥래 교보증권 상무, 채광석 SGI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 최광석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 정충교 부산은행 본부장,임명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주명진 우리투자증권 홍보실장, 권용관 우리투자증권 전무, 김병영 현대증권 전무, 김기홍 삼성카드 상무, 최성원 현대카드 이사, 최종호 HMC투자증권 이사, 이원진 금융위원회 주임, 배진호 한국증권금융 실장, 유강오 키움증권 상무, 양진규 신한은행 상무, 김수광 메리츠종금증권 상무,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주영하 롯데손해보험 이사, 강일호 기술보증기금 차장, 여강훈 SK증권 홍보팀장, 고정진 유진투자증권 홍보팀장, 권용욱 현대증권 홍보실장, 김강일 외환은행 홍보차장, 김동기 농협은행 홍보팀장,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홍보팀장, 김상경 하이투자증권 홍보팀장,김선오 농협은행 홍보부장, 김은정 IBK투자증권 홍보팀장, 김재화 외환은행 홍보부장,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홍보실장, 김정훈 신한금융지주 팀장, 김종극 롯데카드 이사, 김정국 저축은행중앙회 과장, 김병수 저축은행중앙회 부장, 김철우 교보증권 홍보팀장, 김지선 현대카드 과장, 김태석 한국은행 공보실장, 노재원 롯데손해보험 팀장, 문익환 KB금융지주 홍보부장, 문춘근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 민운식 현대카드 부장, 박상운 하나대투증권 대리, 박승배 동양증권 홍보실장, 박준호 동부증권 팀장, 강명수 대구은행 실장, 강민지 비엔피파리바은행 과장, 김규태 삼성카드 직원, 서동혁 현대카드 과장, 안수일 부산은행 부장, 안현주 삼성카드직원, 오영란 한국씨티은행 부장, 원태홍 HMC투자증권 홍보팀장, 양재선 씨티은행 상임변호사, 오율하 한국씨티은행 부부장, 이경탑 아이엠투자증권 홍보부장, 이균장 한화투자증권 홍보팀장,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이사, 이남주 KDB대우증권 홍보실장,이가화 삼성카드 직원, 이계희 삼성카드 직원, 이용혁 메리츠종금증권 팀장, 이석호 현대카드 부장, 임병익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장, 이희연 한국씨티은행 부부장, 임영택 LIG손해보험 선임연구원, 정용진 부산은행 차장, 장은영 씨티은행 부부장, 전진휘 현대카드 대리, 정규황 우리은행 부장, 조성현 하이투자증권 홍보차장, 정규황 부산은행 부장, 채미경 SC은행 부장, 하중석 삼성증권 홍보실장, 한승훈 더케이손해보험 팀장, 허백 부산은행 차장, 황대윤 하나대투증권 팀장, 황성훈 하나금융그룹 팀장, 손현상 IBK기업은행 부장, 홍형기 우리은행 부부장, 김동선 현대증권 팀장, 조수연 하나대투증권 실장, 임규목 대신증권 실장, 고강인 키움증권 팀장, 이동현 KB투자증권 부장, 김진숙 한국씨티은행 부장, 이태영 삼성카드 차장, 조성찬 삼성카드 부장, 조봉규 전국은행연합회 홍보실장,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홍보부장, 김천식 전북은행 실장, 장낙도 신한은행 부장, 구현재 예탁결제원 홍보부장, 박영철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팀장, 이동준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 이종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보팀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홍보실장, 황성민 삼성자산운용 홍보팀장, ◇재계=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임상혁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데이비드 리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회장, 김 제니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 제임스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다이아나 언더우드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사외이사, 스콧워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관광청 한국지사장, 오예선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실장, 피터 펠티스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바바라 졸만 주한 독이랑공회의소 사무총장, 정구용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정기옥 서울상공회의소 경제위원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사장, 권기찬 웨어펀인터내셔널 회장, 권민 모라디안 유니타스 대표이사, 김광호 조인주식회사 사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김화선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사장, 박구서 JW홀딩스 사장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 박준규 하바드월드와이드 코리아 사장, 변보경 코엑스 사장, 신동욱 동아제약 사장, 유석형 지에스이 사장, 윤병은 아주산업 사장, 이동주 현대C&R 사장, 이상몽 CJ시스템즈 대표, 전한석 IGMGlobal CEO, 조순태 녹십자 사장, 이재흥 에코밸리 대표, 이태용 인터베스트주식회사 사장, 최귀만 염색사업협동조합 사장,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남희 돌실나이 대표이사, 정대길 삼정KPMG전무, 남대희 삼성 미래전략실 상무, 곽봉군 KT본부장,김영길 한국주택협회 상무, 김경묵 KG케미칼 상무, 김기현 빙그레 상무, 김규형 사멍화재 상무, 백승훈 CJ제일제당 상무, 백영란 LG 유플러스 상무,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권용석 조인주식회사 상무, 권혁언 현대산업개발 상무, 금석호 현대오일뱅크 상무, 김범성 SPC 상무, 김병도 코맥스 상무, 김상수 LG유플러스 상무, 김석수 씨제이대한통운 상무, 김승일 코오롱전무, 김승호 현대 C&R상무, 김승일 코오롱 전무, 김성훈 KT 상무, 김진만 한솔기업 상무, 김철기 KT 상무보, 남봉진 티맥스 소프트 상무, 류만하 조인주식회사 상무, 박선정 대한제분 상무, 신권식 삼성에버랜드 상무,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송경섭SK하이테크 CTO, 심재부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노승만 삼성 미래전략실 전무, 류해필 SK경영경제연구소 전무, 박치수 교보생명 상무, 박정은 삼원프린테크 상무, 박혜영 BMW그룹 코리아 홍보총괄 매니저, 박종철 한라그룹 상무,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서병운 대우건설 상무, 서재원 시큐브 상무, 서지훈 한화생명 상무, 성기현 티브로드 홀딩스 전무, 김기홍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김인재 현대중공업 전무,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박현정 베스트푸드 전무, 안경호 동서식품 상무, 안원형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전무, 안홍진 효성 전무, 양율모 팬텍 상무, 안종일 베스트푸드 전무, 원승관 동부화재 상무, 유원LG전무, 우서진 올림푸스코리아 상무, 윤상우 삼성SDS 전무, 윤용철 SK텔레콤 상무, 이광석 SK건설 상무, 이병무 GS칼텍스 상무, 이성재 현대해상화재 상무,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 ,이성화 KCC정보통신 상무, 이정원 효성 상무, 이준 삼성미래전략실 전무, 이창원 롯데그룹 전무, 이태석 현대건설 상무, 이화원 현대기아차 상무, 임봉규 삼성테크윈 상무,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 전명우 LG전자 전무,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상무, 정무영 쌍용차 상무, 임수길 SK상무,정장환 인지컨트롤스 전무, 정창화 포스코 상무, 조상제 KT ETS 상무, 조일래 삼성생명 상무,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주명규 메리츠화재 상무, 정헌구 아라 COO, 조갑호 LG화학 전무, 최정윤 KT상무, 최진호 동부그룹 상무, 주상범 한세실업 전무, 이주희 신세계 그룹 상무, 박찬영 신세계 그룹 상무, 김영무 선주협회 전무, 박용범 한화갤러리아 상무,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박영석 아주그룹 상무, 서장원 CJ오쇼핑 상무, 박용만 한화 상무,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상무, 권봉수 조인주식회사 상무, 김경환 대아티아이 이사, 김교문 조인주식회사 전무, 신상린 희림 종합건축사무소 전무, 이홍기 조인주식회사 전무, 구남주 코카콜라 이사, 구자민 종근당 이사, 권동현 동화기업 이사, 남보람 서울프린스호텔 이사, 김주열 두산건설 홍보부장, 박성수 SK네트웍스 홍보실장, 채묵호 한세실업 상무, 한광섭 삼성물산 전무, 한덕수 티에스케이 상무, 한백수 CJ대한통운 상무, 최필규 메가넥스트 상무, 황순현 엔씨소프트 전무, 황윤하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하주호 호텔신라 상무, 김홍인 현대그룹 상무, 신무철 대한항공 전무, 이기광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원경민 신한생명 홍보부장, 이승민 기술보증기금 실장, 허태열 GS건설 상무, 탁용석 CJ헬로비전 상무, 김영란 CJ헬로비전 홍보팀장, 이선대 롯데백화점 홍보실장, 강영길 대한건설협회 홍보실장, 권순욱 커핀그룬나루 팀장, 김권수 SK건설 부장, 김청수 CJ시스템즈 실장, 김기범 CJ시스템즈 부장, 손영준 LG디스플레이 홍보담당, 정영백 시흥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임진택 유진기업 홍보팀장, 장규성 LS전선 과장, 최호민 농심 홍보부장, 변형섭 오비맥주 이사, 홍성철 CJ시스템즈 부장, 강지원 현대엔지니어링 과장, 최창석 신용보증보험 실장, 우제광 국민연금공단 홍보부장, 오승현 한국환경공단 홍보 비서실장, 김태엽 한국환경공단 과장, 김형진 한국과학창의재단 팀장, 박찬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장,이현실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 박현 SK하이닉스 홍보팀장, 정은경 한국가스공사 홍보팀장, 홍성무 한국환경공단 홍보팀장, ◇문화·학계= 김경환 국토연구원 원장, 김대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 윤진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수, 이상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교수, 강명옥 사단법인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병택 전남대 대학원장,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정혜진 서울예술단 감독, 강명옥 서울대 교수, 김재민 세종대 교수, 김정희 단국대 교수, 김민선 국민대 교수, 김성길, 광운대 교수, 김용민 Astply 미디어감독, 김진성 솔브리지 국제대학 교수, 류창완 한양대 교수, 박정희 경희대 교수, 배성미 수원과학대 교수, 신백훈 농협대 교수, 유지수 국민대 교수, 유성기 총신대 명예교수, 유승현 아주대 교수, 이광윤 성균관대 교수, 이승종 서울대 교수, 이무근 서울대 명예교수,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 임지향 대구 사이버대 학과장, 최현주 상명대 교수, 한희 한독미디어대 교수, 홍창기 한신대 교수, 김성옥 미래의창 에디터, 김정원 Atti 편집장, 강경욱 교수, 노범석 교수, 박지나 교수, 이준모 교수, 조남규 상명대 교수,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
- '최대 450만원'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자격 기준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국가장학금 I·II’ 유형이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한국장학재단은 9일 국가장학금 I·II 유형은 소득 8분위(연 환산소득 6931만원)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 대학생으로 최소한의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성적기준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점 만점의 80점 이상 성적을 획득해야 한다.국가장학금의 지원 금액은 유형별로 다르다. 먼저 유형 I은 소득 분위별로 연간 최대지원 금액이 기초생활수급권자·1분위·2분위 450만원이며 3분위 337만5000원, 4분위 247만5000원, 5분위 157만5000원, 6분위 112만5000원, 7분위·8분위 67만5000원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유형 II는 대학별 자체 노력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한다.국가장학금 I·II 유형을 접수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본인 명의 가족관계증명서, 경우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장애인 증명서, 다자녀(3자녀 이상) 증명서 등이다.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기간 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제출기간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관련기사 ◀☞ 정몽구재단,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 450명 장학금☞ 장학금 많고 해외연수 기회 주고…신설학과 어때?☞ 외환은행, 2014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장학금으로 학위취득까지…☞ 쌍용차,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HSBC은행, 저소득층 청소년 '희망 장학금' 전달
- 서울사이버대학교, 장학금으로 학위취득까지…
- [e-비즈니스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6월 2일(월)부터 7월 8일(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생, 편입생 등 총 1,800명(정원내 기준)으로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 3학년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모집학과는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전공, 복지시설경영 전공, 아동복지 전공, 청소년복지 전공, 노인복지 전공) ▲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등 총 6개 학부 18개 학과(전공)이다.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확대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교외장학 포함 연간 75억원, 2013년 정보공시 기준/재학생 장학금 수혜율 66.4%, 2013년 기준)을 지급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은 사회배려대상자 등에게 학비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전형도 마련했다.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지역인재개발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등을 통해 정원 외 전형 지원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가는 학업계획서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하여 진행하며, 학업계획서는 학과 및 학교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 및 진로계획에 대해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학업준비도검사는 학습방식부문과 학업잠재력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수리와 탐구, 사고력, 대학교 수학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1년 2학기라는 기존 학사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하계∙동계 방학동안 6주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형 학기를 설계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자의 목표에 따라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이 가능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생중심의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며 “교육 콘텐츠 향상은 물론, 사이버대 최초 1년 4학기제 시행, 다양한 입학전형제도 확대, 높은 장학금 수혜율 등 차별화 된 학사 운영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이번 하반기 입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6월 16일(월)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 석사과정 신입생 30명(정원 외 13명)으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성민 SKT 사장 "속도 넘는 착한 ICT세상 만들겠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이 오랜 만에 공개 강연에 나섰다. 하 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ICT 발전 대토론회’ 기조발표를 통해, 과거 30년의 ICT는 속도가 중심이었다면 미래 30년은 빠른 변화를 넘는 올바른 변화, 착한 ICT가 화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얼마전 경쟁사인 KT의 황창규 회장이 기가토피아(속도)로 창조하는 미래 세상을 강조한 것과 온도 차가 난다.하성민 사장은 먼저 향후 ICT가 삶의 전반에서 혁명적 변화를 촉발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경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ICT노믹스’로 정의했다. 미래30년의 I.C.T.는 ‘정보통신기술’의 뜻을 넘 어 ‘혁신(Innovation), 협력(Cooperation), 새로운 전환(Transformation)’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하 사장은 “ICT노믹스 시대에는 지금까지 속도에만 매몰돼 놓치고 있었던 변화 방향성에 대한 성찰이 더 중요하다”면서 “빠른 변화를 넘어선 바른 방향으로의 변화가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회전반의 혁명적 변화를 촉발하는 ICT노믹스그가 미래 30년의 화두로 제시한 ‘ICT노믹스’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모든 사물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디지털화된 산업들이 ICT를 바탕으로 융합·재편돼 ICT가 생산과 소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혁명적 변화의 촉매로 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다.구체적으로는 ▲인간을 이해하고 닮아가는 기술의 성숙 ▲사람과 기기, 가상과 현실을 포함한 모든 것의 연결로 요약된다.ICT노믹스 시대에는 스마트폰을 넘어선 스마트사물(Smart Things)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3D프린터, 스마트홈, 무인 물류운송수단 등 산업과 생활 전반의 효율화를 촉진하는 스마트사물의 등장은 기존의 제품 제조 및 사용 방식의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SK텔레콤 ‘ICT노믹스 3대 추진방향’◇SK텔레콤 ‘ICT 코리아’의 경쟁력 토대 만들 것하 사장은 빠른 속도로 현실화 되고 있는 ‘ICT노믹스’ 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이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R&D 역량을 기반으로 ‘ICT 코리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미래 지향점으로는 ▲새로운 가치 창출(Value Creation)▲최적화된 가치 전달(Value Delivery) ▲사회와 함께 나누는 가치 공유(Value Sharing) 등 ‘ICT노믹스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첫 번째 과제로 초고속, 초연결적인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본격적인 5G 이동통신 시대를 여는 세계 최초의 이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5G 이동통신은 4세대(4G)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의 1000배 이상 속도를 기대하는 기술이다. 100Gbps 속도가 목표다. 미래부는 5G가 상용화되면 장비 및 서비스 부문에서 이후 7년간 국내에서만 552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44조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생기고 58만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아울러 SK텔레콤은 ‘ICT 노믹스’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IoT에 기반한 새로운 솔루션들을 조기에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헬스케어 및 보안 분야와 비콘 등 근거리 네트워크 기술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지난해 선포한 ‘행복동행’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ICT노믹스’ 생태계 전체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과 더불어, 조류 독감이나 구제역 확산과 같은 사회적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ICT 기술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바른 변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착한 ICT노믹스’ 프로젝트하성민 사장은 “ICT 노믹스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변화는 ‘더 빠른 변화’가 아닌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라고 설명하며, “맹목적 성장을 위한 기술 발전 보다는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한 기술 발전, 곧 ‘착한 ICT노믹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K텔레콤의 ‘착한 ICT노믹스’ 프로젝트는 크게 ▲‘ICT노믹스’의 부작용 연구와 대안 마련을 위한 ‘착한 ICT 연구소’ 설립 ▲ICT 부작용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착한 ICT 캠페인’ 전개 ▲‘전통산업 스마트화’의 3가지로 구성된다.‘착한 ICT 연구소’는 ‘ICT노믹스’의 부작용 해결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대학, 기관과 연계해 사이버 중독, 개인정보보호 등 ‘ICT노믹스’의 부작용과 대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착한 ICT 전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운영하고, ‘착한 스마트폰 사용’ 앱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스마트폰 사용 절제를 유도하는 한편, 절제 시간에 상당하는 금액 또는 혜택을 SK텔레콤이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SK텔레콤은 농수산업 등 1차 산업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ICT를 활용한 Smart 농장/양식장 등 ‘전통산업 스마트화’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하 사장은 “무엇을 새롭게 바라볼 것인지, 어떤 협력 체계가 필요한지, 나아가 무엇을 바꾸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물이 99.9도까지 변화가 없다 100도에 이르러서야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당장 효과로 나타나지는 않더라도 ‘ICT노믹스’를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방송학자 232명 "KBS, MBC의 정상화" 촉구 성명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학회(회장 유의선) 소속 방송학자 232명이 KBS와 MBC의 세월호 관련보도를 비판하고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학자들은 KBS와 MBC의 세월호 보도는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준 사례였으며, 방송사 간부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청와대의 보도 개입 의혹까지 더해져 ‘한국 공영방송의 존립 이유’에 대한 회의로 치닫고 있다고 진단했다.또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에 청와대 개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혁을 강력히 요구했다. KBS와 MBC의 구성원들에게는 공정함과 불편부당함이 우선시되는 정상적인 보도관습 정착을 요청했고, KBS 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들에게도 ‘보도와 편성의 자유를 훼손한 경영진’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촉구했다.한국방송학회는 방송에 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회원의 대다수가 현직 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성명서는 한국방송학회 산하 방송저널리즘 연구회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회 소속이 아닌 외국 대학의 한인 교수 일부도 함께 참여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공영방송의 총체적 위기 상황에 대한 방송학자들의 의견지난 4월의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충격과 고통, 그리고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 불행한 사고를 함께 애통해하면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조속한 귀환을 간절히 소망합니다.방송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저희들은 참사의 발생과 전개, 그리고 수습과정에서 우리나라 공영방송이 드러낸 총체적 난맥상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일반 방송과 확연히 구별되지 않는 공영방송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나 KBS는 국가기간방송이자 재난주관방송사로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MBC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게을리했고, 취재윤리를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분노와 조롱을 샀으며, 기자들이 ‘보도참사’를 자기비판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KBS와 MBC의 간부들은 사회적 비극에 대해 최소한의 공감도 찾아볼 수 없는 부적절하고 몰지각한 언행으로 내외부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KBS의 보도에 사장과 청와대가 개입해 보도국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침해했다는 증언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떤 언론사보다도 신뢰받아야 할 공영방송사들이 가장 큰 불신을 사고 지탄을 받는 상황입니다. 저널리즘의 위기가 신뢰의 위기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공영방송의 존립 이유에 대한 회의로까지 치닫고 있습니다.이런 사태가 빚어진 데에 저희 방송학자들도 큰 책임을 느낍니다. 저희는 미래의 훌륭한 방송인들을 양성하고 현업 종사자들과 힘을 합쳐 방송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 소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커리큘럼에서 <저널리즘 윤리> 과목을 홀대하기도 했습니다. 국민 앞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우리 사회의 공영방송은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가꾸고 지켜온 소중한 역사적 자산입니다. KBS와 MBC의 공공성과 창의성, 그리고 정치적 독립성을 유지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공영방송체제가 정파 싸움과 이해 다툼의 한가운데서 여러 문제점들을 촉발하고 누적시켜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의 온갖 문제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듯, 오늘날 공영방송의 심대한 위기 또한 오랜 기간 쌓여온 구조적 모순과 부조리한 관행들이 이제야 비로소 가시화되어 드러난 것일 뿐입니다. 이는 또한 저희 방송학자들이 그간 공영방송의 문제를 지적만 하고 본질적인 위기 진단과 처방을 외면한 결과이기도 합니다.KBS와 MBC의 구성원들이 뒤늦게나마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한 자기반성과 더불어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나선 것은 불행 중 다행한 일입니다. 저희 방송학자들은 그러한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또 응원합니다. 실용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더 나은 보도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함께 찾고 실행하는 것으로 돕겠습니다. 나아가 지금의 위기를 우리 사회 방송의 공영성을 바로 세우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합니다.1. KBS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개입과 통제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고 관련자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1.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혁 작업에 조속히 착수하여, 정파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공공만을 위한 공영방송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더불어 KBS와 MBC의 구성원들에게 요청합니다.1. 보도의 공정함과 불편부당함을 지키려는 상식적인 구성원들이 중용되고, 사욕을 우선해 정치권과 줄을 대는 구성원들이 경원시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1. 그동안 반복되어온 잘못된 보도관습을 반성하고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수립해야 한다.KBS 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들에게도 부탁합니다.1. 보도와 편성의 자유를 훼손한 경영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1. 여권이사, 야권이사로 나뉘어 추천받은 정치권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명망가로서 지니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1. 방송 종사자들의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보장해 한국 방송문화의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저희 방송학자들은 공영방송 내부에서 자율성과 독립성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수의 구성원들, 그리고 일말의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그들의 힘겨운 싸움을 지원하는 국민들과 더불어 공영방송의 자율성과 공공성 구현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이루어나가고자 합니다.2014. 5. 25.공영방송의 공공성과 창의성, 그리고 독립성을 촉구하는 방송학자 일동강상현(연세대) 강진숙(중앙대) 강태완(경희대) 강형철(숙명여대) 고선희(서울예대) 고영철(제주대) 권장원(대구가톨릭대) 권재웅(한림대) 김경모(연세대) 김경호(제주대) 김경환(상지대) 김경희(한림대) 김관호(오산대) 김광호(서울과기대) 김균(서강대) 김균수(전남대) 김기태(세명대) 김기태(호남대) 김도연(국민대) 김명혜(동의대) 김미경(청운대) 김민기(숭실대) 김민선(한국비디오저널리스트협회) 김민정(한국외대) 김병길(건국대) 김병선(계명대) 김서중(성공회대) 김상호(경북대) 김설아(고려대) 김성욱(서울여대) 김성재(조선대) 김성중(서울대) 김성철(고려대) 김세은(강원대) 김소정(홍콩중문대) 김수미(인하대) 김수아(서울대) 김수정(충남대) 김수철(한양대) 김숙(이화여대) 김승수(전북대) 김신동(한림대) 김연식(경북대) 김영욱(이화여대) 김영주(경남대) 김영찬(한국외대) 김예란(광운대) 김용찬(연세대) 김은규(우석대) 김재영(충남대) 김정(성균관대) 김진웅(선문대) 김채환(세명대) 김춘식(한국외대) 김태용(경희대) 김평호(단국대) 김학천(건국대) 김해원(이화여대) 김혁조(강원대) 김현주(광운대) 김형곤(동명대) 김훈순(이화여대) 김희경(미디어전략연구소) 나낙균(인제대) 나미수(전북대) 남인용(부경대) 노광우(고려대) 도준호(숙명여대) 류웅재(한양대) 류한호(호남대) 마동훈(고려대) 문상현(광운대) 문종대(동의대) 박경우(동아대) 박근표(캘리포니아주립대) 박동진(한림대) 박선희(조선대) 박성우(성균관대) 박신영(대구가톨릭대) 박용규(상지대) 박인규(인하대) 박재진(부산대) 박조원(한양대) 박주연(한국외대) 박지영(서울대) 박지훈(고려대) 박진규(서울여대) 박진우(건국대) 박태순(미디어로드) 박홍원(부산대) 배정근(숙명여대) 배진아(공주대) 백미숙(서울대) 봉미선(EBS) 서원태(공주대)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성민규(울산과기대) 손동영(한양대) 손병우(충남대) 손승혜(세종대) 송인덕(중부대) 송진(EBS) 송해룡(성균관대) 송현주(한림대) 신선호(조선대) 신태섭(동의대) 심두보(성신여대) 심미선(순천향대) 심석태(SBS) 심영섭(한국외대) 심재웅(숙명여대) 심훈(한림대) 안민호(숙명여대) 안병규(인제대) 안차수(경남대) 양승목(서울대) 양승찬(숙명여대) 양정애(이화여대) 양혜승(경성대) 엄남현(위스콘신대) 오미영(가천대) 오창호(부경대) 오태돈(동아방송예술대) 우지숙(서울대) 우지운(고려대) 유선영(성공회대) 유승관(동명대) 유홍식(중앙대) 윤상길(신한대) 윤영태(동의대) 윤태진(연세대) 이경숙(고려사이버대) 이근용(영산대) 이기형(경희대) 이만제(원광대) 이미나(숙명여대) 이민규(중앙대) 이병남(강원대) 이봉현(저널리즘학연구소) 이상기(부경대) 이상길(연세대) 이상식(계명대) 이상운(남서울대) 이상훈(전북대) 이설희(용인대) 이성욱(한라대) 이소현(한양대) 이숙정(중앙대) 이승선(충남대) 이승조(중앙대) 이영음(한국방송통신대) 이영주(MyOn정치미학연구소) 이오현(전남대) 이은택(한국방송통신대) 이재경(이화여대) 이재진(한양대) 이재호(동아방송예술대) 이정기(한양대) 이정훈(서강대) 이종관(미디어미래연구소) 이종숙(고려대) 이종혁(경희대) 이준웅(서울대) 이진로(영산대) 이헌율(고려대) 이호규(동국대) 이화진(연세대) 이희승(동명대) 이희은(조선대) 임이천(캐니시어스대) 임정수(서울여대) 장석준(중앙대) 장윤재(서울여대) 장하용(동국대) 전규찬(한예종) 전범수(한양대) 정낙원(서울여대) 정동훈(광운대) 정미정(공공미디어연구소) 정상윤(경남대) 정성은(성균관대) 정수영(성균관대) 정연구(한림대) 정연우(세명대) 정영희(고려대) 정용국(동국대) 정의철(상지대) 정일권(광운대) 정일형(경성대) 정재민(카이스트) 정재선(이화여대) 정재철(단국대) 정준희(중앙대) 정필모(KBS) 조연하(이화여대) 조영한(한국외대) 조진희(숙명여대) 조창환(연세대) 조항제(부산대) 주민욱(제주대) 주재원(동의대) 주창윤(서울여대) 차영란(수원대) 차재영(충남대) 채영길(한국외대) 채정화(이화여대) 최경진(대구가톨릭대) 최낙진(제주대) 최선욱(KBS) 최숙(한국외대) 최영(한국외대) 최영재(한림대) 최용준(전북대) 최윤정(이화여대) 최은희(인하대) 최이숙(동아대) 최진봉(성공회대) 최현주(계명대) 하승태(동아대)한동섭(한양대) 한선(전남대) 한혜경(부경대) 한희정(국민대) 허진(창원대) 허찬행(건국대) 홍경수(순천향대) 홍석경(서울대) 홍성구(강원대) 홍원식(동덕여대) 홍종윤(서울대) 황상재(한양대) 황인성(서강대) ▶ 관련기사 ◀☞ KBS 새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찬성 가결☞ 김재홍 위원 "KBS간부와 청와대, 방송법 위반..시정명령 필요"☞ KBS PD협회 하루 제작거부..방통위도 현안으로 논의☞ [기자수첩]19분 만에 끝난 KBS뉴스
- 한미 사이버보안 첫 공동연구..제8차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미 양국 장관이 참석하는 제8차 한미과학기술공동위원회가 19~20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에서 열렸다. 한국 측은 미래부 최문기 장관이, 미국 측은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실장(장관급)이 참석했다.양국은 ▲ 보건·의료, ▲ 첨단 제조, ▲ 연구 교류 ▲ IT R&D, ▲ 중이온 가속기 구축, ▲ 나노 및 표준 등 분야별 협력의제에 대해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했다.ICT R&D 분야의 경우 양국의 협력 분야를 △기존 미래 인터넷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분야와 △양자정보통신 분야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미국의 국토안보부(DHS), 과학연구재단(NSF), 국가표준연구소(NIST) 등과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IoT/CPS, 네트워크, 모바일기기 등의 보안연구에 집중하기로 했다. CPS(Cyber Physical System)란 물리적 개체를 제어하는 컴퓨팅 요소들의 협력 시스템이다.양자정보통신 분야에서는 △도감청의 위험이 없는 양자암호기술과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 분야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국가안전관리 체계구축도 연구미국 측 수석대표인 홀드렌 실장은 최근 한국의 여객선 참사 등 안전사고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의 애도를 전달하며, ’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12년 허리케인 샌디 등을 언급하면서 이를 거치면서 정부의 재난안전관리체제에 문제점이 드러나 수 년에 걸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최문기 장관은 미국 측의 호의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이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한미 과기공동위 후속조치 일환으로 금년 8월경 백악관 고위급 인사가 한국을 방문 시,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구축, 대응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추진키로 했다.또한 지난 4월 오바마 대통령 방한시 양 측이 합의한 우주 분야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금년 7월 우주분야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보건, 연구교류, 중이온가속기 등도 관심보건 분야는 미래부와 미 국립보건원(NIH)이 지난 14.2월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 연구자가 보유한 기술 보완 및 가치 향상(value up)을 지원하여 기술이전 또는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연구 추진을 빠른시일내 세부적인 이행약정을 체결하기로했다. 미래부는 금년 7월중 20억원 규모로 공동연구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생명(연)은 NIH 산하 국립암연구소 및 국립노화연구소와 함께 NIH가 보유한 임상시험 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작용없는 항암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노인성 근골격 질환제어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첨단 제조 분야는 4개 분야(산업로봇, 제조수학, 재료공정, 나노기술)의 중견 규모 연구과제에 대해 국제협력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향후, 대규모 R&D 공동연구를 위해 GRL (Global Research Lab)사업(1개)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연구교류 분야는 미 우수대학원생 지원사업(GROW)을 강화해 지원대상을 늘리고, 미국과학재단(NSF)의 국제연구교류파트너쉽(PIRE) 프로그램에 신규로 참여(심사위원 추천 방식)하는 것을 합의했다.중이온 가속기 구축과 관련해선 정보·인력교류 등 개인소규모 협력에서 벗어나 양국에서 새롭게 구축 중인 차세대 대형가속기의 핵심장치 개발과 이와 관련된 핵물리 분야 연구 협력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미래부와 미 에너지부는 6월 말까지 양국의 협력 활동을 계획·조정·감독할 협력조정관을 지명하고, 10월 말까지 실무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미국 국가측정표준연구소(NIST)는 양 기관 간 기 체결된 협력약정의 부속합의서(ANNEX)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합의서를 통해 나노 물질의 안전성 검증관련 표준화기술 및 차세대 전기측정표준(조셉슨 양자소자)관련 공동연구를 금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 장학금 많고 해외연수 기회 주고…신설학과 어때?
- 지난 11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사설교육기관의 대학입시 설명회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지난달 말 각 대학들은 일제히 201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각 대학들은 오는 9월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에 들어간다. 전문가들은 미리 자신의 진로와 적성 등을 고려해 미리 희망 학교와 전공을 정해 맞춤형 준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학교와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학과나 신설 학과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희망 학과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 선택 기준에 적성과 흥미가 필수로 고려돼야 입학 후 후회나 중도 탈락을 피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대학에서 해당 학과를 얼마나 지원하는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대·중대, 바이오메디컬·정보보안학과 신설 성균관대는 2015학년도부터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을 신설해 신입생을 뽑는다. 성균관대는 해당 학과에 대해 ‘생물의과학 및 임상을 공학과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를 목표로 하는 특성화학과’로 소개했다. 기존의 생명공학 관련 전공보다 바이오의학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신설했다는 설명이다.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 입학생들은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또 매주 20시간 이상 연구활동에 참여하면 매달 50만원까지 연구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학업우수자에게는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과학인재전형으로 10명, 논술위주 논술우수전형으로 15명 등 수시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로 컴퓨터공학·법학·심리학·경영학 등을 가르친다. 정보 보안 관련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충당하기 위해 신설됐다. 산업보안학과 수시모집 합격자들 중 수능성적이 상위 50%이내에 들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또 정시모집 합격자는 전원 4년 전액 학비가 면제된다. 경영경제대에 속한 산업보안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7명, 학생부종합 일반형 5명, 학생부종합 심화형 10명, 논술전형 10명 등 수시모집으로 32명을 선발한다.◇고려대·외대 학교 특성 살려 전문인력 양성 주력고려대는 지난 2012년 국방부 후원 아래 사이버국방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의 위협을 방어할 사이버보안 전문장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다. 학교를 다니는 4년간 등록금 등 학비가 전액 면제된다. 또 졸업 후에는 사이버사령부 등 국방 유관 기관에서 7년간 장교로 복무하게 된다. 의무 복역 이후에는 정보보완전문가로 국방부나 국정원 등 정부기관, 국내외 보안업체, 연구소, 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는 수시모집에서 과학인재 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육군과의 협약에 따라 여학생은 모집인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한다. 입학 전형에 신원조회와 신체검사, 체력 검정, 군 면접평가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Language & Diplomacy’(LD) 학부를 개설해 올해 첫 입학생을 선발했다. 외교부, 국제기구 고위 공직자 출신의 교수진을 통해 국제관계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후 외교관, 국제기구, 국제교류기관, 국가정보기관, 통역사, 다국적기업 등 국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만 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초 합격생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졸업 후에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이나 국제지역대학원을 진학하면 2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원 입학 시험도 일부 면제된다. 또 해외교류프로그램이나 해외인턴십프로그램도 우선 제공된다. 다만 재학생 전원은 졸업 전 국립외교원 입학시험과 국가고시에 1회 이상 응시해야 한다.
- 한국의 인터넷 거버넌스 워크숍, 15일 열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터넷 거버넌스의 원칙과 향후 방향을 논의한 국제 회의인 ‘넷문디알‘(NETmundial - ’네트워크 세계‘라는 의미)이 성공적으로 열린 가운데, 한국의 인터넷 거버넌스를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15일 오후 2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선릉역, http://startupall.kr/location/)에서 열린다.전응휘 (오픈넷, KIGA 주소인프라분과 위원)씨 사회로 ▲NETmunidal 회의 평가 ▲국내 인터넷거버넌스의 구조적 투명성과 안정성 확립방안 ▲국내외 인터넷 거버넌스 현안 및 대응방안 등이 논의된다.이동만(KAIST 문화기술대학원 원장, 넷문디알 EMC 위원), 김보라미(변호사, 망중립성이용자포럼), 박재천(인하대 교수,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위원장) 씨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이 토론회는 경실련, 사이버커먼즈, 오픈넷,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주소인프라분과 등이 공동주최하며,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