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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잠금해제가 뭐길래..테러 예방과 사생활 보호 균형점은 없을까
  • 아이폰 잠금해제가 뭐길래..테러 예방과 사생활 보호 균형점은 없을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국 정부가 테러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이폰 잠금 해제를 요청했지만, 애플이 계속 거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연방지법까지 나서 정부에 협조하라고 했지만, 애플은 법원 명령까지 거부했다.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14명이 숨진 무슬림 부부의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이폰 보안체계를 뚫지 못했기 때문이다. LA연방지법은 LA연방지방검찰청의 요청을 받아 FBI가 샌버너디노 총기테러범인 사예드 파룩의 아이폰5c 잠금을 해제해 안에 담긴 암호화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애플이 기술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난 16일 명령했다.하지만 팀 쿡 애플 CEO는 17일 고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명령은 아이폰에 접근하는 ‘뒷문’을 만들라는 의미이며 고객의 개인정보를 위협할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는 FBI에 협조하는 일은 은행, 가게, 가정집 등의 자물쇠 수억 개를 열 수 있는 ‘마스터 키’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아이폰 잠금해제가 뭐 길래 이처럼 논란이 큰 걸까.◇‘end-to-end’ 암호 푸는 것 vs “법원 명령 거부는 충격” 미 법무부는 애플에 요청한 내용은 ‘모든 아이폰에 뒷문을 만드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해당 테러범의 스마트폰을 조사하려면 잠금을 해제해야 하는데 이에 한해 기술적 지원을 요청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하지만 국내 보안 전문가는 이 조치는 사실상 애플이 진행한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암호화)를 풀어달라는 의미로 해석했다.한 보안 전문가는 “구글이나 애플, 네이버나 카카오 등 대부분의 인터넷 기업들이 고객 사생활 보호를 위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있어 수사기관 입장에선 해당 암호를 풀어야 한다”며 “FBI의 요구는 애플의 키복구 솔루션(잠금해제 무력화기술)에 접근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번 애플 사건이 논란인 것은 정부 요청이 아니라 법원 명령을 거부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미국은 이런 논란이 생기면 정부와 정보기관, 시민단체와 기업 등 각계각층이 반응하면서 결국 타협점을 찾아온 만큼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팀 쿡 애플 CEO◇미국은 드러내 놓고 논쟁 vs 우리는 정치 이슈화이번 애플과 FBI의 암호 전쟁은 22일 열리는 법원 심리를 기점으로 다시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 논란을 법원이 아닌 의회로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상당기간 지속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미국 사회 내부의 갈등이 비생산적인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테러 예방과 사생활 보호의 균형점을 맞추려는 사회적 합의를 찾는 과정이란 의미다.클린턴 행정부 시절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암호화한 데이터를 테러 예방이나 범죄 수사를 위해 풀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을 때, 미국에서는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논문만 1400여 편 발간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사회는 당시 별도 법안을 만들지 않고, MS나 애플 등 미국 기업들이 사용자 키 분실에 대비한 키보완 기술(키복구 기술)을 제품에 집어넣는 것으로 합의했다. 최첨단 IT제품에 대한 수출 통제 정책으로 포장됐지만, 사실은 키복구 기술을 넣은 제품을 생산토록 한 것이다.하지만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테러 예방에 무게가 실렸다. 미국의 인터넷 기업들은 미 정보당국(CIA)에 협조해 인터넷 감청프로그램인 ‘프리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후 이를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뒤에는 상황이 바뀌었다. 미국의 인터넷 기업들은 이제 종단 간 암호화를 통해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에드워드 스노든(전 CIA 직원)김승주 교수는 “미국은 테러 예방이냐, 사생활보호냐를 두고 암호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모든 입장을 드러내 놓고 토론해 결국 균형을 맞춰간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카카오가 그룹 채팅도 서버의 엄청난 부하를 감내하고 종단 간 암호화를 거의 유일하게 할 만큼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쓰지만, 둘의 균형을 맞추려는 논의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199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정보원과 정보통신부가 ‘암호이용촉진법’을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좌절한 바 있다.개인 간 통신의 암호를 풀 수 있는 마스터 키를 제 3자에 위탁하되, 키를 두 개로 분리해 하나는 정부, 하나는 시민단체 등에 맡기는 방법을 검토했다. 마스터 키를 저장하되 사용자가 반대하면 무용지물로 하거나, 키를 사용자 패스워드로 암호화하는 등의 여러 가지 대안을 논의했지만, 이후 아무런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김 교수는 “국회에 계류된 사이버테러방지법만 해도 SNS를 통해 테러를 모의하는 내용은 담지 못하고 있다”며 “이념이나 정치 공방이 아니라, 테러 예방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제도적·기술적인 합의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6.02.22 I 김현아 기자
석연찮은 김정은, 사이버테러 위협 고조…북한 악성코드 10배 증가
  • 석연찮은 김정은, 사이버테러 위협 고조…북한 악성코드 10배 증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북한의 김정은이 대남 사이버 테러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3~4월 중 대규모 사이버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009년 정부기관을 상대로 한 ‘7.7 디도스 공격’이나 2013년 언론·방송·금융사를 상대로 벌어진 ‘3.20 사이버테러’가 모두 북한 핵 실험이후 1~2달 지나 발생했는데, 이번 역시 비슷하다는 의미다. 북한은 2차 핵실험(2009년 5월)과 3차 핵실험(2013년 2월) 직후 사이버테러를 감행한 바 있다.민간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북한발로 의심되는 악성코드가 최소 5배에서 10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우리 최상명 CERT 실장은 “이렇게 많이 북한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7.7이나 3.20, 소니픽처스 때 사용됐던 것과 유사한 악성코드가 발견되고 있다. 접속점을 보거나 프로파일링 해 보면 북한이 뿌린 악성코드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북한 의심 악성코드는 평상시에 비해 적어도 5배, 10배 정도 늘었다”며 “얼마 전 보안업체들이 만나 어떤 악성코드가 뿌려지고 있는지 서로 공유해 막기 위한 회의를 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빛스캔, 안랩, 이스트소프트, 잉카, 하우리, NSHC 등의 보안전문가가 만나 주요 사이버 공격 분석정보를 공유했다.북한이 만약 사이버테러를 감행한다면 국민 PC를 감염시켜 공격자인 좀비로 활용하는 7.7 디도스 때와는 다른 양상을 띨 전망이다. 또 모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가능성은 적다는 평가다. 최 실장은 “최근의 기술로는 7.7 디도스 같은 방식은 빨리 탐지돼 북한이 쓸 가능성이 낮다”면서 “국민이 타깃이 되기보다는 은행이나 항공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국민들도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안패치를 잘하고 백신을 까는 건 필수”라고 말했다.그는 “2014년인가 북한으로 의심되는 모바일 악성코드가 있었지만, 이후로는 못 봤다”고 부연했다.2013년 4월 10일 민관군 합동대응팀이 밝힌 ‘3.20 사이버 테러’가 북 소행증거 중 일부다. 북 내부에서 국내 공격경유지에 접속, 장기간 공격준비한 증거가 나타나 있다. 당시 북한은 8개월 전부터 해킹 을 준비했고 수분간 IP노출로 덜미를 잡혔다. 원격 터미널 접속 로그에서 수분간 북한 IP가노출된 것이다. 정부는 악성코드와 IP 조사 결과, 북한 정찰총국 소행으로 발표했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국정원의 이탈리아 감청 프로그램 구입 관련 ‘국민정보지키키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는 큐브피아 권석철 대표도 “최근 3.20 때와 유사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며 “위협은 분명하다”고 말했다.위협은 고조되지만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실제 공격 시점이나 테러 내용을 미리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대규모 공격이 있기 몇 개월 전부터 해커들은 여러 조치를 취한다”며 “평상시 해킹 공격에 쓸 정보를 빼오고, 좀비PC를 심어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 사이버 인텔리전스 쪽이 약해 사이버 테러에 어느정도 준비가 끝났는지, 얼마나 광범위할지 등을 알기 어렵다”며 “사이버 인텔리전스가 되려면 전 세계의 동향을 보고 예측해야 하는데, 데이터량이 많은 글로벌 기업이 훨씬 유리하다. 우리는 기업들간이라도 나누고 싶어도 재산권 인식이 강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안랩 사옥에서 열린 국내 사이버 보안위협 대응 유관 기관 정보공유 회의에서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의미다.김 교수는 “한수원 해킹 사건 이후 지속위협(APT)공격 대응 솔루션들이 인기를 끄는데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투자한 파이어아이 같은 회사는 사이버 인텔리전스 쪽이 뛰어나 주목받는 현실”이라고 말했다.▲사이버테러 인텔리전스 기술을 보유한 파이어아이▲2014년 1월 정부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한 신년 대북정책 설문 해킹 메일. 이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거나 내려 받으면 해당 PC에 악성코드가 심어진다. 출처: 미래부
2016.02.19 I 김현아 기자
병역 관련 내용을 한눈에..'우리 아들 군대 어떻게 보낼까' 책 출간
  • 병역 관련 내용을 한눈에..'우리 아들 군대 어떻게 보낼까' 책 출간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병무청이 17일 병역이행 과정별 맞춤식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병역설계: 우리 아들 군대 어떻게 보낼까?’ 책자 4만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자는 입영을 앞둔 병역의무자와 부모가 병역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징병검사는 어떻게 받을까?’, ‘입영 후 아들이 군사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군 생활을 사회와 연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징병검사부터 예비군훈련에 이르기까지 병역의무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담고 있다.병무청에서는 이번 책자가 부모님과 병역의무자가 군 입대 시기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본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군대를 선택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발간된 책자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징병검사장과 민원실 등에 비치된다. 각급 대학 병무상담 시 대학생 등에게도 배포할 계획이다. 또 관련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병무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병무청 소개>사이버홍보관>e-book)했다.박창명 병무청장은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활용하면 본인이 직접 입영시기를 선택하는 방법과 육·해·공군 등 각 군의 지원요령 등을 쉽게 알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병역관련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7 I 김관용 기자
정부 "2020년 보안산업 수출 4.5조월 달성하겠다"
  • 정부 "2020년 보안산업 수출 4.5조월 달성하겠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2020년까지 정보보호 산업 수출 규모 4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 정부가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 확대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정부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을 육성해 수출 규모를 4조5000억원으로 키우고 글로벌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10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K-ICT 시큐리티 해외 진출 가속화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 계획의 목적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창조경제 성장동력 확보에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보보호 해외 전략 거점 구축 및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플랫폼 구축 △정보보호기업 해외 진출 역량 강화 등을 3대 과제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미래부는 중동·아프리카·중남미·동남아 등 후발 전략국가를 중심으로 정보보호 사업을 발굴한다. 정보보호센터를 구축해 현지에서 호평 받았던 르완다·오만 등의 사례도 참고한다. 정부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현지 바이어들과 우리 정보보호 기업 간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참가 지원 대상이 되는 전시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ISC West 2016(4월), 일본 도쿄의 IST 2016(5월), 영국 런던의 Infosecurity Europe 2016(6월), 중국 베이징 Security China(10월) 등이다. 정부는 시장 개척단 파견도 추진한다. 실질적인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의 기술을 연계·지원하고 사전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투자자 1대1 상담 도 지원한다. 글로벌 선진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인 SINET(Security Innovation Network)도 활용한다. SINET는 2009년 설립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간 정보 공유, 비즈니스 협력을 한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SINET 진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미국 워싱턴(KIC)에 있는 글로벌혁신센터를 활용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들을 연결한다.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다. 국내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는 7개 대학의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석사 과정내 글로벌 과정을 신설한다. 외국어 전문대학과 정보보호과정 연계 교육 과정도 추진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들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정보보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겠다”며 “창조경제의 먹거리화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6.02.03 I 김유성 기자
경희사이버대, 경희의 특성화인 ‘호텔·관광·외식조리’의 온라인 고등교육 구현
  • 경희사이버대, 경희의 특성화인 ‘호텔·관광·외식조리’의 온라인 고등교육 구현
  • ‘호텔·관광·외식조리의 우수 교육기관’ 명성 이어 대학원 과정까지 심도 있는 전공교육우수 전임교수 및 경희대 교수, 현장 전문가의 강의·탄탄한 네트워크·특성화 프로그램 강점[온라인부] 호텔·관광·외식조리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세계의 글로벌화와 한류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제고와 경제 성장의 동력산업으로 우수한 전문인력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경희의 호텔·관광·외식조리 분야 교육노하우로 ▲호텔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왔다. 김선엽 입학관리처장은 “호텔·관광·외식조리 전문교육이 온라인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우수한 전임교수와 경희대 교수, 현장 전문가 등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전문분야에서 활약 중인 재학생·동문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과 특성화 프로그램 또한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월 17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www.khcu.ac.kr/ipsi)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www.khcu.ac.kr/ipsi)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이와 함께 ‘입학 상담의 날’을 2월 3일과 12일에 개최해 예비 지원자들에게 입학정보·전형방법·전공·장학혜택 등의 일대일 상담과 원서접수, 스튜디오 투어, 강의 체험 등을 제공한다. ●‘전문 호텔리어·외식 전문가의 요람’, 호텔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가 학과 특성화사업으로 지난해 7월 16~1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제17회 특급호텔 현장학습&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호텔경영학과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경희의 전통을 잇는 호텔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는 최고의 전임교수진과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1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통한 질 높은 교육으로 이론과 현장경험,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와 함께 호텔·외식·서비스·창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 각기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호텔·리조트·호스피탈리티 관련 기업의 현장학습과 전문가 특강으로 취업 지원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졸업 후에는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에 진학, 온라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당수 졸업생들이 경희대 박사과정을 밟아 학업을 이어나갔다. 곽석 학우(호텔경영학과 15학번,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 “호텔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호텔위탁운영 업무 수행, 실무능력 더욱 발전시키고자 입학” “롯데호텔과 메이필드호텔 식음팀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에서 연회기획과 호텔위탁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실무능력을 발전시키고자 입학했고, 업무와 관련 깊은 강의들로 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머리로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情&FUN’ 즐겁게 일하며 공부합니다,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가 국내 관광지 개발의 실제를 경험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 6~8일까지, 전라북도 순창에서 진행했다.]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에서는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을 비롯 경희대 관광학부 교수, 현장 전문가들이 이론·현장을 접목한 관광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관광 및 다양한 관련 산업에서 활약하는 졸업생들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과는 경비행기·스쿠버다이빙·수상스키·스노우보드·윈드서핑·조종면허 등 다양한 레저실습과 라이센스 취득을 지원해 관광레저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항공사 출신 교수가 ‘항공사 취업 양성반’ 스터디를 지도, 항공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지 개발에 대한 관광지 답사 및 활성화된 오프라인 활동으로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최민철 학우(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12학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학원 진학’과 ‘레저업계 전문가’라는 새로운 목표 갖게 돼” “관광학 전공을 살려 17년간 한화리조트에서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으로 지인이 추천해준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학과생활에 있어서 활발한 오프라인 모임으로 교수님, 동문, 학우들과 교류하는 즐거움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목표인 ‘레저업계 전문가’가 되고자 대학원 입학을 준비 중입니다.”● ‘Farm to Table’ 외식조리산업·푸드시스템 전문가 양성, 외식조리경영학과[▲외식조리경영학과는 2009년부터 시행해온 학과 특성화사업으로서 지난해 11월 18~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5)’에 참가했다.] 외식조리경영학과는 ‘외식’과 ‘조리’, ‘경영’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해 외식조리산업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한다. 재학생 및 동문 대부분 외식조리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종사하고 있는 특성으로 외식조리산업과 푸드시스템 전반에 걸친 교육과 특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식·조리 관련 3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는 ‘삼품제도(三品制度)’를 비롯 관련 행사·경연대회 참가와 특강 개최, 현장경험 등으로 재학생들은 외식 및 조리 산업의 동향 파악은 물론 개인 커리어 축적과 다양한 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재학생과 동문들이 관련 대회에 수상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강민지 동문(외식조리경영학과 11학번, 마이에마스 대표)“‘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장학생 선발로 어린시절 꿈 이뤄” “레스토랑 창업을 꿈꾸며 와인·커피·칵테일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외식조리경영학과 입학 후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의 르노트르 요리 과정 장학생으로 추가 선발돼 요리를 배울 수 있게 됐고, 여러 레스토랑을 접하며, 프랑스 연수까지 마쳤습니다. 현재는 경희대 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희사이버대를 통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돼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랜드프로, 한성대학교-대학원 부동산학과와 업무협약으로 부동산 교육 활성화 기대↑
  • 랜드프로, 한성대학교-대학원 부동산학과와 업무협약으로 부동산 교육 활성화 기대↑
  • [온라인부] 부동산 실무 및 재테크 전문 교육기관 랜드프로는 부동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성대학교 및 한성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와 지난 1월 22일(금)에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랜드프로는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랜드프로 및 에듀프로 회원들에게 한성대학교 입학, 한성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입학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 및 메일로 안내한다.  랜드프로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 가입한 한성대학교 및 대학원 부동산학과 학생 전원은 부동산 입문, 부동산 중개실무, 부동산 경매투자 등 랜드프로 전 강좌 10만 원 수강 할인권과 함께 자사 브랜드인 에듀프로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V.I.P연회원반 50% 수강할인권을 제공 받게 된다.◆왼쪽부터 랜드프로 서종필 대표이사,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임병준 대학원장한성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향후 랜드프로와 에듀프로 임직원 및 회원 입학 시 학비 지원을 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랜드프로는 경매, 중개, 토지, 상가, 마케팅 등 다양한 부동산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랜드프로의 부동산 전문 교수진은 수강생이 초보 부동산 입문자에서 대한민국 No.1 부동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동산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해오고 있다.한성대학교는 2000년에 부동산대학원을 신설해 부동산 전문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대학생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성대학교는 ICCEUA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랜드프로 관계자는 “한성대학교 및 대학원 부동산학과와의 업무 제휴가 부동산 실무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의 교육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랜드프로 수강생, 한성대학교 및 대학원 부동산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의 교육에 랜드프로 인강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동산 실무 및 재테크 전문 교육기관 랜드프로는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 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 MOU를 추진 중에 있다.
막막한 자격증 취득,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 막막한 자격증 취득,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 [뉴미디어팀] 요즘은 자격증 시대라 불릴 만큼 자격증 한두 개쯤은 기본 스펙이 되어 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혹은 좀 더 나은 자기개발을 위해서 유망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워낙 다양한 자격증이 넘쳐나는 탓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막막한 경우가 적지 않다.여기에 전업주부, 직장인, 학생 등은 시간적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일이 쉽지가 않아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자격증 취득을 망설이게 된다.이와 같은 이유로 자격증에 도전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사이버대학은 적은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그 중에서도 서울디지털대학교(SDU, 총장 정오영)는 오프라인 못지않은 우수한 강사진과 학과, 수업의 질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대학으로써 각계각층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취업에 유리한 여러 자격증 및 수료증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는데다 오프라인 모임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관련학과 입학을 원하는 예비 복지전문가들에게 추천된다.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만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사회복지사(2급)를 비롯해 건강가정사(자격인증제), 사회복지시설경영자과정(총장명의 수료증), 노인복지지도사(총장명의 수료증) 등이 있다.사회복지사는 경제적, 심리적, 주변 환경의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 접근해 문제 해결을 돕는 일을 하며, 건강가정사는 전국에 설치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정 문제 및 건강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과 노인복지지도사 과정은 각각 사회복지시설운영 전문가와 노인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이 외에도 SDU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면 타 학과와 연계해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의 자격증도 보유할 수 있다.SDU 사회복지학과는 온라인 대학이지만 동료 학생들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MT, 체육대회, 지역모임, 동아리, 동문회 등 여러 형태의 전체 모임 외에도 인근 지역 학생들끼리의 소규모 모임도 많아 온라인 대학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 잘 만나지 못한다는 편견을 없애준다. 매달 정기적인 지역모임이 열리며 뜻이 모인 곳에서는 복지기관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펼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보람도 찾고 있다.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16년도 1학기 신입 및 편입생 2차 모집을 1월 18일(월)부터 2016년 2월 18일(목)까지 실시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모집 요강/일정 및 사회복지학과 자격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로 문의하면 된다.
부동산 실무 교육 접근성↑…랜드프로-세종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교육 콘텐츠 MOU 전격 체결
  • 부동산 실무 교육 접근성↑…랜드프로-세종사이버대학교, 온라인 교육 콘텐츠 MOU 전격 체결
  • [온라인부] 부동산분야는 용어가 딱딱해 중·장년층 혹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정보화의 발달로 부동산 교육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부동산 교육 및 재테크 전문기관 랜드프로는 온라인 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랜드프로는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랜드프로 회원들에게 세종사이버대학교 학과 입학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 및 메일로 안내한다. 또,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 가입한 세종사이버대학교 학생 전원에게 부동산 입문, 부동산 중개실무, 부동산 경매투자 등 랜드프로 전 강좌 10만 원 수강 할인권을 제공하며, 자사 브랜드인 에듀프로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V.I.P연회원 반 이용 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세종사이버대학교는 랜드프로 회원들이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입학 할 경우 전 학기 40%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왼쪽부터 랜드프로 서종필 대표이사,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규철 입학학생처장랜드프로는 경매, 중개, 토지, 상가, 마케팅 등 다양한 부동산 교육 콘텐츠를 통해 수강생들을 부동산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랜드프로의 부동산 전문 교수진은 수강생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전수해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랜드프로 관계자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제휴가 부동산 실무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랜드프로의 강좌가 랜드프로 수강생뿐만 아니라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교수진의 교육에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사이버대학교는 활발한 국제 교류 협약을 통해 해외 명문대학교와 복수학위제 및 교환학생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또, 사이버대학교 최대 장학 수혜율을 선보이는 장학제도와 1:1상담 튜터제를 운영함은 물론, 전 과목 모바일 수강이 가능한 e-러닝 시스템을 지원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이론교육과 함께 각종 자격증 및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 현장전문가의 오프라인특강을 통해 균형 있는 교육과정을 완성해나가고 있다.한편, 랜드프로는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 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 MOU를 추진 중에 있다.
  • 무역협회, 31일까지 SW분야 IT마스터 교육생 모집
  •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마트클라우드 IT마스터(이하 SC마스터)’ 31기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C마스터’ 양성과정은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SC마스터 수료생 전원은 취업에 성공했다. 이중 92%는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개념인 ‘마이넘버’를 도입한 일본은 IT시스템 개발 수요가 급증해 주요 취업 국가로 꼽힌다.그 동안 SC마스터 수료생을 채용한 일본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일본의 중견 전산시스템업체인 CEC(Computer Engineering & Consulting, Ltd),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얼라이드아케텍츠 등 50여개 업체는 해마다 SC마스터 수료생 채용 의사를 한국무역협회에 타진하고 있다.선발대상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정부로부터 총 교육비의 80%인 8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개인은 200만원만 수강료로 부담하면 된다.교육생들은 향후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 현지 채용설명회 또는 국내에서 해외 인사담당자 면접에 참가해 해외취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SC마스터 홈페이지(www.itmaster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사이버연수실(02-6000-5968) 또는 한국무역협회 ICT교육센터(02-6000-5413/7139)로 연락하면 된다.
2016.01.25 I 최선 기자
北 도발 대비,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 주력
  • [국방부 업무보고]北 도발 대비,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 주력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외교부 및 통일부와 합동으로 2016년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015년 주요성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남북 군사 관계 주도권 확보, 최상의 한미 동맹 유지와 연합 방위능력 강화, 국방외교의 지평 확대 및 세계평화에 기여, 창조국방의 기반을 구축하고 독자적 방위역량 확충, 선진병영 기반확충 및 복무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또 방위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국방부는 2016년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 지속 개발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미사일 발사, 국지도발 및 사이버 공격, 테러 가능성,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성 내재 등 북한 위협이 상존하고 아태지역 국가간 갈등과 경쟁의 심화, 국내외 테러 위협의 확산 등의 잠재적 도전요인을 전망했다.◇전방위 국방태세 확립우선 국방부는 북한의 도발 및 테러를 억제해 대북 군사주도권을 장악한다는 구상이다. 비무장지대(DMZ)·전방부대일반전초(GOP) 과학화 감시 경계 체계를 구축해 북한의 군사도발 뿐 아니라 테러와 생물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다.또 북한의 핵·미사일 등 비대칭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과 4D 작전개념 이행지침을 토대로 작전수행 체계를 정립한다. 한미 연합연습 시행 등을 통해 이행 체제를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대북 정보수집능력 확충과 한미간 정보공유 체제도 강화하고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배치, 군 정찰위성 사업 착수 등 ‘킬 체인’(Kill Chain)과 KAMD 체계 구축 사업도 시행한다.북한의 화생무기 위협에 대비한 한미 생물방어연습과 화·생 위협 대응 종합 발전 계획을 보완해 대응체계를 확충한다. 점증하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국방 사이버전 수행 기반을 토대로 한미 국방사이버 정책실무협의회의 개최, 국방 사이버 기술 연구센터 설립 등도 추진한다.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국방 우주협력을 심화해 올 9월 최초로 우주위협 대응 토의식 연습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예 장병 육성을 위해 정신전력 강화, 교육기관의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정예화된 간부를 육성한다. 특히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군 활용 확대를 위해 2020년까지 달성하고자 했던 여군 확대목표를 2017년까지 앞당겨 달성토록 추진한다. 여자대학 1개 학군단을 추가 선발해 여성 ROTC 선발인원을 확대하는 등 기강과 보안의식이 충만한 국방인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올해 국방부는 체공형 스텔스 무인 타격 체계와 초고속 수중 운동체 기술 등 신개념 기술을 연구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자원 및 부대관리 혁신, 드론 이용 무인감시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전력 증강과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성실 수행 인정 제도와 같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국방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F-X와 차기 잠수함 개발 착수, 대형공격 헬기와 차기호위함을 실전 배치하는 등 합동 전력 증강을 꾸준히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국방협의체를 활용해 방산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정부기관 통합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 T-X사업을 적극 지원 하는 등의 독자적 방위역량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방위사업 혁신도 추진한다. 2016년에는 방산비리 종합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실시해 방위사업 혁신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방위사업 비리를 제로(ZERO)화하고 전문형 인재 육성과 소요 기획 체계를 개선해 부실을 방지한다. 획득조직과 기능을 보강 하고 성능우선낙찰제도를 도입해 방위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선진 국방환경 조성국민이 신뢰하는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병영문화 혁신 체계를 제도화한다. 또한 병영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자율형 병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 성과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장병 복지와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2013~2017년 군인복지 기본 계획’에 반영돼 있는 목표를 적극 추진한다. 일반 병사 봉급은 2016년에 15% 인상하고 2017년에 10%를 인상해 2012년 대비 2배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장병들의 의식주 개선을 위해 병 1일 기본급식비 6155원(2012년)에서 7481원(2017년 목표)까지 늘린다. 건조기도 2012년 57% 수준에서 100% 수준으로 보급한다.이와 함께 장병들의 군 복무에 대한 보상 강화를 위해 희망준비금을 2015년 32% 수준에서 2016년 50%, 2017년 60%까지 단계적으로 가입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2015년 최초 도입된 전우사랑보험도 적용대상을 병 뿐 아니라 생도와 간부후보생으로까지 확대한다. 보장항목도 당초 ‘사망’에서 사망 및 후유장애까지로 넓혔다.군가족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현재 107개 수준의 어린이집을 올해 125개소로 확대하며 2020년에는 172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도 현재 12개소에서 2020년 42개소까지 확대한다.
2016.01.22 I 김관용 기자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지난 15일 사이버공간에서 키운 농작물 유통 아이디어로 제1회 대학(원)생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탄 주장원(사진 왼쪽부터), 문희아, 김영훈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학(원)생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결선심사에서 총 4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등과 함께 작년 12월1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물류 신기술·신사업 관련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71건의 아이디어가 1차 예선에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받아 총 8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진출 8팀은 비공개 경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치뤄, 최종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에는 사이버공간에서 키운 농작물 유통 아이디어를 낸 순천대학교 ‘흥청망청’팀의 주장원, 문희아, 김영훈씨가 사업의 활용성,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수상팀은 상금과 함께 올해 7월 진행되는 아이디어 시연행사(Demo Day) ,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정태영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원장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신기술간 융·복합 촉진을 통해 새로운 사업이 가능하도록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겠다”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의 사업모델이 실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포토]메릴랜드대 학생들, CJ대한통운 물류센터 견학☞[포토]美 대학원생들, "한국 물류 견학 왔어요"
2016.01.18 I 임현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4급 과장급> △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고용정책실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철 △직업능력정책국 일학습병행정책과장 박종환 ◇파견 <4급 과장급>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실 이병성○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 △국회사무처 유상조 △국회사무처 지동하 △국회사무처 천우정 △국회사무처 정영진 △경호기획관 장종완 ◇전보 <이사관> △의정연수원 교수 이정화 △감사관 채수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건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상규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용수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고상근 △국회사무처 최시억 △국회사무처 이정득 △국회사무처 정연호 △국회사무처 조기열 △국회사무처 홍형선 <부이사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신우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송기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신항진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박종희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조영기 △국회사무처 박재훈○국회 예산정책처 ◇전보 <이사관> △기획관리관 박장호 <부이사관> △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정문종○국회입법조사처 ◇승진 <관리관> △경제산업조사실장 이인섭 ◇전보 <이사관> △사회문화조사실장 정성희○경찰청 ◇전보 <총경> △본청 홍보담당관 윤명성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김학관 △본청 재정담당관 서연식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동흠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최인석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권혁준 △본청 재정담당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홍명곤 △본청 감사담당관 손장목 △본청 인권보호담당관 김성섭 △본청 피해자보호담당관 박지영 △본청 인사담당관 조지호 △본청 교육정책담당관 한형우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박채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도형 △본청 장비담당관 이연태 △본청 생활안전과장 김항곤 △본청 생활질서과장 류영만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우현 △본청 성폭력대책과장 이충호 △본청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본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본청 형사과장 남구준 △본청 수사2과장 최승렬 △본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 △본청 수사연구관실 최종상 △본청 사이버안전과장 윤성혜 △본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재승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박정보 △본청 범죄분석담당관 박성주 △본청 교통안전과장 윤소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임정주 △본청 경호과장 변관수 △본청 정보1과장 이상률 △본청 정보4과장 이용배 △본청 보안1과장 김원환 △본청 보안2과장 김순호 △본청 보안3과장 임성덕 △본청 보안4과장 정훈도 △본청 외사정보과장 한종욱 △본청 외사수사과장 최호열 △본청 외사기획과(뉴욕주재관) 윤후의 △본청 외사기획과(상하이주재관) 박영대 △경대 교무과장 이명훈 △경대 기획협력과장 차경택 △경대 학생과장 송준섭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정영오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맹훈재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박상진 △경대 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 △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중앙 운영지원과장 김상진 △중앙 교무과장 윤규근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조성호 △수사원 교무과장 정채민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김형기 △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 홍보담당관 유진규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이규문 △서울 정보화장비과장 고진태 △서울 경무과(BH기획비서) 정용근 △서울 경무과(BH위기관리) 황창선 △서울 경무과(국무총리실) 박성민 △서울 경무과(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박명수 △서울 생활질서과장 이지춘 △서울 112종합상황실장 김상우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박창호 △서울 수사과장 김갑식 △서울 형사과장 반기수 △서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청수 △서울 사이버안전과장 김성종 △서울 수사과(형사사법) 나영민 △서울 수사과(FIU) 이병우 △서울 교통관리과장 한창훈 △서울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서울 경비1과장 허찬 △서울 정보1과장 윤희근 △서울 보안2과장 이원영 △서울 제1기동대장 최성영 △서울 제2기동대장 김병찬 △서울 제4기동대장 이수경 △서울 제5기동대장 강언식 △서울 국회경비대장 조병노 △서울 청사경비대장 진종근 △서울 22경찰경호대장 김준영 △서울 202경비대장 김수환 △서울 중부서장 박기태 △서울 종로서장 홍완선 △서울 남대문서장 임종하 △서울 서대문서장 강대일 △서울 혜화서장 박형길 △서울 용산서장 김경원 △서울 동대문서장 김진홍 △서울 마포서장 강신걸 △서울 영등포서장 신윤균 △서울 성동서장 이동환 △서울 광진서장 김광호 △서울 서부서장 김용종 △서울 강남서장 정태진 △서울 관악서장 최종문 △서울 강서서장 윤동춘 △서울 강동서장 김성용 △서울 종암서장 임홍기 △서울 구로서장 홍기현 △서울 서초서장 우철문 △서울 양천서장 이형세 △서울 방배서장 이원희 △서울 은평서장 곽순기 △서울 도봉서장 이대형 △서울 수서서장 최주원△부산 홍보담당관 박중희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김해주 △부산 경무과장 박경수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조성환 △부산 교통과장 박도영 △부산 생활안전과장 최영철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정창옥 △부산 수사2과장 류삼영 △부산 사이버안전과장 권창만 △부산 정보과장 류해국 △부산 보안과장 정재화 △부산 외사과장 양명욱 △부산 동래서장 감기대 △부산 영도서장 윤영진 △부산 동부서장 정규열 △부산 서부서장 신영대 △부산 남부서장 김형철 △부산 사상서장 윤경돈 △부산 강서서장 이승재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 △대구 정보과장 정상진 △대구 보안과장 김영환 △대구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대구 수사과장 이상탁 △대구 형사과장 박종문 △대구 경비교통과장 김영수 △대구 중부서장 박희룡 △대구 동부서장 김봉식 △대구 북부서장 최석환 △대구 수성서장 손영진 △대구 달서서장 이갑수 △대구 성서서장 정동식 △인천 홍보담당관 이창수 △인천 청문감사담당관 조종림 △인천 정보화장비과장 최삼동 △인천 경비교통과장 안정균 △인천 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 △인천 생활안전과장 김봉운 △인천 형사과장 조은수 △인천 정보과장 이상훈 △인천 보안과장 안영수 △인천 외사과장 배영철 △인천 중부서장 김상철 △인천 남부서장 박달서 △인천 부평서장 이기주 △인천 삼산서장 정지용 △인천 서부서장 반병욱 △인천 강화서장 하용철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 △광주 정보화장비과장 김종화 △광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 △광주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덕 △광주 수사과장 서병률 △광주 형사과장 김영창 △광주 경비교통과장 정경채 △광주 북부서장 이성순 △광주 광산서장 장효식 △대전 경무과장 장창우△대전 정보과장 심은석 △대전 보안과장 유희정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김종범 △대전 경비교통과장 류재화 △대전 동부서장 박종민 △대전 둔산서장 김재훈 △울산 홍보담당관 황재규 △울산 경무과장 김균 △울산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 △울산 생활안전과장 강기택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심태환 △울산 수사과장 전오성 △울산 형사과장 조정재 △울산 경비교통과장 양영석 △울산 중부서장 정명시 △울산 울주서장 최익수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조법형 △경기 교통과장 오문교 △경기 경비과장 안기남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 △경기 생활안전과장 정방원 △경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규호 △경기 수사과장 김기동 △경기 사이버안전과장 이석 △경기 정보과장 권기섭 △경기 보안과장 김광식 △경기 외사과장 유충호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 △경기 제2청 경무과장 최재천 △경기 제2청 생활안전과장 전병용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 △경기 제2청 수사과장 송병선 △경기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전재희 △경기 기동대장 이석권 △경기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춘섭 △경기 수원중부서장 김태수 △경기 수원서부서장 이화선 △경기 안양동안서장 노규호 △경기 안양만안서장 박근주 △경기 군포서장 조희련 △경기 성남수정서장 곽경호 △경기 성남중원서장 김영배 △경기 부천오정서장 박동수 △경기 안산단원서장 이재홍 △경기 안산상록서장 이재술 △경기 시흥서장 장우성 △경기 평택서장 심헌규 △경기 화성동부서장 김석열 △경기 화성서부서장 곽생근 △경기 용인동부서장 이왕민 △경기 과천서장 이승협 △경기 의왕서장 윤치원 △경기 하남서장 정경택 △경기 고양서장 김광석 △경기 일산서장 손제한 △경기 양주서장 이범규 △경기 구리서장 박영진 △경기 연천서장 유제열 △강원 홍보담당관 임춘석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강원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강원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강원 수사1과장 이혁 △강원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인제서장 송민주 △강원 철원서장 이화섭 △강원 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양구서장 박상경 △충북 홍보담당관 이길상 △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충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구본숙 △충북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충북 수사과장 연명흠 △충북 경비교통과장 정희영 △충북 정보과장 최기영 △충북 청주상당서장 오원심 △충북 청주청원서장 신희웅 △충북 충주서장 홍석기 △충북 제천서장 김두련 △충북 영동서장 황천성 △충북 괴산서장 오승진 △충북 단양서장 오지용 △충북 보은서장 김형섭 △충북 음성서장 엄성규 △충북 진천서장 남정현 △충남 홍보담당관 박달순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충남 정보화장비과장 조기연 △충남 정보과장 박희용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 △충남 형사과장 박종식 △충남 당진서장 위득량 △충남 예산서장 김황구 △충남 서천서장 전준열 △충남 청양서장 홍덕기 △전북 홍보담당관 남기재 △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중 △전북 경무과장 안상엽 △전북 보안과장 황종택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 △전북 생활안전과장 신일섭 △전북 형사과장 이상주 △전북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북 전주덕진서장 박성구 △전북 군산서장 김동봉 △전북 정읍서장 김주원 △전북 완주서장 이승길 △전북 고창서장 전순홍 △전북 부안서장 강현신 △전북 임실서장 이후신 △전북 순창서장 최규운 △전북 진안서장 박정근 △전북 장수서장 윤중섭 △전남 정보화장비과장 김광호 △전남 정보과장 전준호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 △전남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전남 순천서장 이명호 △전남 나주서장 김학남 △전남 광양서장 양우천 △전남 무안서장 이삼호 △전남 영광서장 김상철 △전남 화순서장 박종열 △전남 장성서장 백혜웅 △전남 곡성서장 오상택 △전남 진도서장 이유진 △전남 구례서장 김낙동 △경북 경무과장 김한섭 △경북 정보화장비과장 이준식 △경북 보안과장 김훈찬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 △경북 생활안전과장 양우철 △경북 수사과장 김우락 △경북 형사과장 정지천 △경북 구미서장 김대현 △경북 김천서장 이창록 △경북 영주서장 김국선 △경북 상주서장 김환권 △경북 문경서장 권태민 △경북 청도서장 양시창 △경북 영덕서장 경성호 △경북 성주서장 김종구 △경북 청송서장 김원범 △경북 고령서장 여경동 △경남 홍보담당관 김명일 △경남 경무과장 김상구 △경남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 보안과장 김한수 △경남 외사과장 이정동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경남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경남 마산중부서장 이병진 △경남 진주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중부서장 전병현 △경남 김해서부서장 김항규 △경남 통영서장 박금룡 △경남 합천서장 진상도 △경남 하동서장 박창식 △경남 함양서장 김성철 △경남 산청서장 황철환 △경남 의령서장 김성종 △제주 홍보담당관 김상문 △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진우 △제주 경무과장 양태언 △제주 수사1과장 이민수 △제주 형사과장 진희섭 △서울 경무과(대기) 오성환 △부산 경무과(대기) 최영철 △대구 경무과(대기) 김용주 △광주 경무과(대기) 안병호 △대전 경무과(대기) 김기용 △울산 경무과(대기) 유윤근 △경기 경무과(대기) 김균철 △경기 경무과(대기) 이창무 △경기 경무과(대기) 김학중 △경기 경무과(대기) 정수상 △강원 경무과(대기) 윤원욱 △충북 경무과(대기) 강병로 △충북 경무과(대기) 임국빈 △충북 경무과(대기) 신현옥 △경북 경무과(대기) 김용현 △제주 경무과(대기) 강호준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두연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선권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오녕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서호갑 △인천 경무과(치안지도관) 남경순 △경기 2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천 △서울 경무과(교육) 김기영 △서울 경무과(교육) 박영수 △서울 경무과(교육) 이하배 △서울 경무과(교육) 최용석 △서울 경무과(교육) 이을신 △서울 경무과(교육) 김동권 △서울 경무과(교육) 박경정 △서울 경무과(교육) 이정철 △서울 경무과(교육) 허명구 △서울 경무과(교육) 심한철 △서울 경무과(교육) 정광복 △서울 경무과(교육) 임만석 △서울 경무과(교육) 임병숙 △서울 경무과(교육) 신기선 △서울 경무과(교육) 박현수 △서울 경무과(교육) 박종혁 △서울 경무과(교육) 이상국 △서울 경무과(교육) 도준수 △서울 경무과(교육) 주진우 △서울 경무과(교육) 김성재 △서울 경무과(교육) 박규석 △부산 경무과(교육) 조중혁 △부산 경무과(교육) 이봉균 △부산 경무과(교육) 소진기 △대구 경무과(교육) 안정민 △대구 경무과(교육) 강영우 △대구 경무과(교육) 박만우 △인천 경무과(교육) 강헌수 △광주 경무과(교육) 장익기 △대전 경무과(교육) 강복순 △대전 경무과(교육) 육종명 △대전 경무과(교육) 안태정 △울산 경무과(교육) 김준식 △경기 경무과(교육) 박정웅 △경기 경무과(교육) 이동원 △경기 경무과(교육) 김영진 △경기 경무과(교육) 김대기 △강원 경무과(교육) 김동혁 △충북 경무과(교육) 김철문 △충남 경무과(교육) 최정우 △충남 경무과(교육) 김영일 △전북 경무과(교육) 정재봉 △전북 경무과(교육) 김태형 △전남 경무과(교육) 백형석 △경북 경무과(교육) 박찬영 △경북 경무과(교육) 배기환 △경남 경무과(교육) 한흥수 △경남 경무과(교육) 박병기 △경남 경무과(교육) 공용기 △제주 경무과(교육) 오충익○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유병직○중소기업유통센터 ◇승진 △마케팅지원실장 윤재복 △백화점영업팀장 진재천 ◇전보 △유통플랫폼실장 김주환 △백화점전략팀장 김만환 △온라인지원팀장 이동우○KB금융지주 ◇승진 <부장> △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 <부서장 대우> △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 조현기○KB국민은행 ◇승진 <부장> △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 <실장> △나라사랑금융 정민식 <부점장 대우> △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수석전문역> △구조화금융부 김대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 <지점장> △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 <리테일지점장>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 <부장> △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 <부점장 대우>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 <영업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 <지점장> △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
2016.01.14 I 한정선 기자
"北, 100발 이상 핵무기 개발 목표..美 선제공격 대비"
  • "北, 100발 이상 핵무기 개발 목표..美 선제공격 대비"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북한이 미국의 선제공격에 맞서기 위해 최저 100발 이상의 핵무기 확보를 목표로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일본경제연구센터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리스크와 한일협력’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핵무기 10개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농축우라늄 방식의 핵무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이어 보고서는 북한이 매년 1~2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며,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비해 최저 100발 이상을 목표로 개발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규모는 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해 5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 시험 때에 비해 비행거리가 월등히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SLBM 사출 시험 영상을 지난 8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일의 ‘수소탄’ 실험에 이어 핵 무기 개발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추측된다 (사진=연합뉴스)보고서는 또 북한이 개방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한 한국과 일본, 미국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일간의 방위정보 공유가 긴요하며, 현재 미국을 통해 이뤄지는 대북 정보 공유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이 보고서는 오구라 가즈오 전 주한 일본대사와 히라이와 순지 간사이가쿠인 대학 교수, 강인 덕 전 통일부장관 등 한일 양국 전문가 12명이 작성했다.▶ 관련기사 ◀☞ "필리핀 무장단체, 한국인 등 외국인 납치시도 정보 입수"☞ 김정민 "중학교 1학년때 학업 중단..새아버지 고마워"☞ 허경환, 오나미에 "JTBC 사장 딸이야?" 물은 이유☞ 박근혜 대통령 "머리 좋으니까 기억하지" 농담..국회 이야기엔 "어휴"☞ 즉석복권 1200장 훔쳐 긁어보니 당첨금 고작..
2016.01.13 I 박지혜 기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1학사 2자격증" 제도 운영
  • 부동산금융자산학과 "1학사 2자격증" 제도 운영
  • 부동산학사, 상가분석사, 풍수지리지도사를 동시에 취득하자![온라인부]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는 "1학사+2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부동산학사, 상가분석사, 풍수지리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nbsp;먼저, 수익형 부동산시대를 맞이하여 수요가 많은 상가전문가를 특성화 시키고 있다. 상가분석사협회와 산학협력을 통해 상가전문가에게 필요한 "상가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고 있다.&nbsp;교과과정에 개설되어 있는 입지 및 상권분석론, 점포개발론, 상가투자론, 상가관리론 4과목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열린사이대학교 부동산학과 풍수지리 현장 견학또한 퇴직자 및 중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풍수지리분야를 특화시키고 있다. 풍수지리지도사협회와 산학협약을 통해 "풍수지리지도사"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nbsp;그리고 시장수요가 많은 경매분야를 특성화시켜 기초과정인 부동산경매론, 중급과정인 부동산경매실전사례, 고급과정인 경매물건특수권리분석, NPL 등 경매분야를 특성화 시키고 있다.&nbsp;뿐만아니라 자격증 과목을 집중 교육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부동산분야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와 금융자산분야의 AFPK(재무설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FP(자산관리사)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nbsp;부동산금융자산학과 졸업 후에는 일반 기업체, 부동산개발회사, 건설회사, 컨설팅회사, 마케팅회사, 금융 기관, 증권회사, 보험회사, 투자신탁기관, 자산관리회사, 리츠회사, 공무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다.&nbsp;또한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면, 부동산중개, 주택관리, 감정평가, 경매, 창업, 벤처, 소호 등 전문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과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도 있다.&nbsp;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는 2016년 1월 21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DGB금융그룹, '제7기 DGB대학생녹색기자단' 모집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DGB금융그룹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7기 DGB대학생녹색기자단’으로 활동할 지역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은 약 8개월 동안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대구·경산지역 소재 4년제 대학교 1~3학년 대학생들은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나 DGB사이버그린지점(green.dgb.c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지정 이메일(greendgb@dgbfn.com)로 접수하면 된다.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다음달 25일 최종 합격자 8명이 발표되며, 최종 선발된 제7기 DGB대학생녹색기자단은 오는 3월 초 발대식을 가진다. 이후 4월에서 11월까지 매달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지역 환경보존 활동 및 환경 리포트 작성, 초·중·고 친환경 교육활동, 환경관련 UCC제작 및 콘테스트 참가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DGB금융그룹 관계자는 “DGB대학생녹색기자단 활동우수자에 대해 표창 수여 및 대구은행 입행 지원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DGB금융그룹을 대표해 지역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열정과 적극성을 갖춘 지역 대학생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6.01.11 I 박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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