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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신입생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원장 곽태기)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해 창조적이고 실천적, 전인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1993년 3월에 개원했다. 전문인력 양성과정, 세종CEO과정 등 다양한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70명(2017년 9월 기준)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1440명의 졸업생이 총장 명의 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9개 전공, 평가인정과목 3,48개)를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력을 갖춘 자들을 대상으로 학위를 취득하도록 한 제도다. 세종대학교 전경현재 모집전공으로는 △일반전공(외식, 호텔, 패션, 체육, 멀티미디어) △연극학 △실용음악 △음악(피아노, 성악, 관현악) △무용학(실용무용)이 있다. 편입생 모집은 △무용학(순수무용) △무용학(모던 & 밸리댄스) △미용학 △모델학 등이다.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전공별 주임교수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설계, 진로, 생활 지도 등을 실시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강사 평가제도인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강의평가제 △적응력 증대를 위한 학생 상담실적 평가제 △학위취득 후 대학원진학 및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성적우수, 특기, 편입학, 사회배려 등 장학금 지원 및 본교 대학원 진학 시 수강료 혜택과 최적의 강의 및 편의시설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의욕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모집 전공별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학기 개강은 3월 5일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투기vs투자…'가상화폐 전쟁'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 -법무부 “거래소는 도박장, 폐쇄할 것”…투자자 “해외 나가서 거래하라는 거냐” 투기vs투자…‘가상화폐 전쟁’-文 참여, 새 노사정 기구 만든다-부동산 자금 추적, 변칙 상속·증여 단속…정부 ‘집값 잡기’ 이번엔 성공?-코스닥 문턱 낮춰 ‘유니콘 기업’ 늘린다 △줌인&-“출시간격·브랜드명…LG폰만의 ‘룰’ 만들겠다”-파리바게뜨 사태 넉 달 만에 봉합…제빵기사 자회사 통해 전원 고용△투기vs투자…‘가상화폐 전쟁’-정부, 투기 규정 전방위 압박에…비트코이너들 “오를 때까지 버티겠다”-‘ATM 있는 홍콩 가즈아’…투자자들 ‘사이버 망명’ 움직임-오전엔 “거래소 폐쇄, 이미 합의”→오후엔 “관계부처 협의해 추진”△코스닥 활성화 대책-적자·자본잠식 기업도 상장 가능…코스닥 띄우려다 ‘거품’만 키울라-안정성 떨어지는 코스닥 종목 투자 늘릴지 의문-KRX 등 연기금 코스닥 비중 확대 유도△경제현안 간담회 부동산대책-정부 ‘투기와의 전쟁’ 선포했지만…“똘똘한 한 채, 강남 쏠림 막긴 한계”-분양가상한제 카드 2년여 만에 다시 꺼내나△정치-“북과 대회 열려있다”는 트럼프…평창 해빙무드, 북·미 대화로 이어지나 -남북, 20일 IOC 본부서 ‘평창 회의’-현역의원 속속 지방선거 출사표…판 커지는 6월 재보선 선거△경제-금리·유가·원화 ‘신 3高’…3%대 성장 경고등-공정위 ‘9인 합의제’ 대변혁…김상조 색깔 입힌다-‘제2 어금니 아빠’ 막아라…국가보조금 3중 감시체계 구축△금융-농협금융, 中 공소·화전그룹과 현지 합자은행 세운다-부동산 규제 탓 주담대 줄어드니…은행들 전세대출상품 팔기 혈안-금리 오르는데…대출이자 낮추는 방법은△지구촌 육아전쟁 탐방기⑤:노르웨이<끝>-“아빠도 애보세요…무조건” 노르웨이선 ‘육아휴직=의무’-유치원생·지역주민 아니어도 무료 이용…여기는 ‘열린 유치원’-출산 후 퇴원 때 카시트 없으면 아기 못데려가△CES 2018-“자율주행차 기술, 홀로 선도 못해…플랫폼 열고 경쟁사와도 손잡을 것”-AI 두뇌 장착한 미래車 ‘스마트시티’ 엔진 떠올라△산업&기업-현대차 ‘동남아판 우버’ 그랩에 투자…차량공유 세계 3위 시장 겨냥-유리천장 없애고 4050 젊은 인재 발탁-전자 빅2 울린 환율-포스코그룹 女風-애플, 국내 첫 집단소송 직면…美·이스라엘서도 30건 법적 공방-SKT 모바일 IPTV·미디어기술, 美 안방 공략 나선다△소비자생활-인건비·배달수수료 올랐는데…외식 가맹점, 가격 못 올려 속앓이-김영란법 개정하니…설 선물 ‘신토불이’-특급호텔들 ‘혼자옵서예’△중소기업·바이오-‘인바디~ 하면’…체성분 분석기의 ‘보통명사’로 통하죠-이해선 “AI·IoT로 삶의 질 바꾼다”-대유위니아, 가정용 드럼·일반세탁기 4종 출시△증권&마켓-“연초 랠리 이어질듯…코스닥150지수 종목 담아야”-소비심리 회복에 온기 도는 유통株-IT서비스 전략사업 성장 가시화…삼성SDS ‘우상향’-IB 업은 증권사, 실적 뛰어도 신용도는 제자리 맴돌 것-김상열 회장, M&A 원칙 바꿀까-“성장·가치주 투자가 수익 비결…헬스케어 매력”-“국내 첫 약품혼합장치로 수익 탄탄…신사업 나설 것”△여행-福, 꿀꺽 하이소~△스포츠-평팡서 사고 칠래요…빙속 반란 꿈꾸는 ‘고교생 3총사’-“최고난도, 클린 연기” 차준환, 메달 꿈 영근다△부동산-서민 위한다는 전세임대…시세 비싼 서울선 집도 못구해-1분기 아파트 분양…서울·수도권 늘고 지방은 줄어-강남 재건축 집값 급등에…지난해 서울아파트 시총 1년새 100조원 불어△사회-비트코인 훔치면 절도죄?…‘혐의 적용’ 난감하네-대학등록금 10년째 ‘꽁꽁’-제천 참사, 골든타임 놓친 ‘땅 위의 세월호’
-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2018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 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2018학년도 전기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대학원은 2002년 9월 개원 이래 강도 높은 실사구시 강의 실시로 원격 대학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00%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 분포는 CEO를 포함한 중간관리자급의 직장인이며, 군장교·공무원·자영업 종사자를 비롯한 각종 자격증 소지자 등 다양하다.최근에는 각 학과분야에 관심 많은 20대 후반 지원자 및 50대 퇴직자,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 수강을 통한 석사학위 취득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산업대학원에서 제공하는 학과는 다음과 같으며 졸업 후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부동산·자산관리학과’는 부동산 부문의 세계화, 금융화, 정보화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경제체제의 정착 등 변화하는 부동산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을 기초로 한 실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유통산업학과’는 유통업태를 중심으로 한 실용적 강의와 유통기업의 취업 및 제2의 인생을 위한 창업, 프랜차이즈, 경영지도사 등 체계화된 기반을 확립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에서는 호텔·관광·외식산업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분화된 기능에 따른 제반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해 실무의사결정과 연구능력을 배양한다. 이를 통해 호텔 및 리조트, 여행·항공사, 외식업체, 테마파크, 그리고 관광분야 정부부처 등에 진출하는 인재를 배출해 국내 호텔ㆍ관광ㆍ외식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다.‘스포츠산업학과’에서는 현재 다양한 스포츠산업분야와 융합해 하위문화를 양산하면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심역할을 해내고 있고, 국민 행복지수 상승과 국가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관계자는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도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융합해가며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힌편 최근 세종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 ‘2017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88위를 기록하여 평가대상 1만1900개 대학 중에 ‘아시아 상위 1% 대학’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