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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가짜  음란물 유포자 5명 고소 "연예인 이전에 여자다"
  • 솔비, 가짜 음란물 유포자 5명 고소 "연예인 이전에 여자다"
  • ▲ 솔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솔비의 이름을 제목으로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네티즌들이 불구속 입건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웹하드 등에서 솔비의 가짜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피의자 5명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음란물유포)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9일 밝혔다. 피의자는 김모(18, 고등학생), 장모(23, 대학생), 양모(29, 무직), 성모(29, 보험설계사), 김모(21, 대학생) 씨다. 싸이더스HQ는 “다른 인물이 출연한 음란영상물이 솔비의 이름이 들어간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돼 솔비가 그 영상물의 주인공처럼 세상에 알려지며 대인기피증을 겪을 정도로 큰 정신적 피해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일일이 대응하면 더 큰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이미지가 훼손되더라도 영상물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닌 것을 밝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 피의자 5명이 검거됐다”고 덧붙였다. 싸이더스HQ는 또 “솔비는 유포자를 고소하지 않고 경고의 메시지만 전달하기를 원했으나 소속사는 솔비가 받은 마음의 상처를 묵과할 수 없었고 공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포자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솔비는 “연예인으로 활동 하면서 수 많은 가짜 음란물에 시달려왔지만 언제나 떳떳했고 그런 오해 역시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는커녕 마음의 상처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들이 받는 상처와 오해의 시선들은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기 전에 평범한 사람이자 여자이기에. 나와 가족들이 겪어야 할 상처와 수치심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용기를 냈다. 이러한 내 용기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악용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김승수 측 "솔비와 열애설 사실 아냐"☞[포토]솔비 `은밀한 터치(?)`☞[포토]이석준-솔비 `아름다운 커플`☞[포토]솔비 `앞 못 보는 천방지축 순수녀`☞[포토]솔비 `기습포옹에 `헉``
2011.11.09 I 김은구 기자
  • [여의도에서] 인구 70억 시대와 99%의 전쟁
  • [이데일리 조용만 기자] 1. 지구촌이 70억 인구 시대를 맞았다. 초(秒)단위로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으니 유엔(UN)에서 인구 추계를 감안, 10월 31일을 70억번째 인구의 날로 정했다. 인도 북동부에서 출생한 여자아이가 70억번째 인구가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필리핀이 선수를 쳤다. 수도 마닐라에서 태어난 아기를 70억번째 인구로 선언하면서 주요 매체에는 빨간 털실모자를 쓴 갓난아기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2. 월스트리트에서 촉발돼 전 세계를 휩쓴 점령(Occupy) 시위.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1%의 탐욕에 분노하는 99%의 혁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전례없던 저항은 소셜네트워크와 사이버 공간을 통해 전세계로 퍼질 수 있었다. 지난 수십년간 1%가 소유한 부(富)는 확대일로를 걸었고, 99%의 상대적 박탈감은 깊어졌다. 신자유주의와 양극화는 청년실업, 빈부격차 등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99%의 액션을 일궈냈다. 세계 인구는 1999년 60억명에서 12년만에 70억명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8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식량과 에너지, 환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더 큰 문제는 출생부터 짊어져야 하는 불평등이다. 70억 인구중 10~24세는 18억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들의 90%가 개발도상국에서 살고 있다. 궁핍과 질병 등 열악한 환경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인생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교통과 정보통신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지구촌이 하나로 묶이는 시대. 노동은 소득을 좇아 움직이게 마련이다. 농촌에서 도시로, 가난한 나라에서 잘사는 나라로의 이동이 활발해졌다. 개혁개방 이후 `선부론`(先富論)을 내세운 중국. 괄목할 고도성장의 그늘에는 도시로 몰려든 수많은 농민공들이 자리잡고 있다. 기업가들은 월드 리스트에 오를 정도의 부를 거머쥐었지만 농민공들은 1000위안대의 월급으로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 있다. 선진국에서 사회 기층민을 형성하고 있는 해외 이주 노동자들의 삶의 질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기존 사회 구성원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분노를 자극한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할 곳이 없고, 직장을 잡아도 주택마련과 자녀 교육에 허리가 휘는 서민들에게 1%의 탐욕은 타파해야 할 부조리다. 인구가 증가할수록 1%에 대한 99%의 압박은 거세질 수 밖에 없다. 70억 인구의 99%는 69억3000만명. 60억 때와 비교하면 9억9000만명이 추가로 99%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99% 점령시위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정치·사회 전반적으로 99%에 대한 문제의식은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복지 논쟁은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고, 부와 권력 분배를 바라보는 2040의 불만은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신자유주의의 상징인 FTA 비준을 둘러싼 갈등도 커지고 있다. 결국 가진 자에 대한 분배와 못가진 자에 대한 배려의 문제다. 70억 인구의 시대. `1% 대 99%의 전쟁`과 `양극화`는 지구촌 전체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세기적 과제가 돼 버렸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2011.11.03 I 조용만 기자
  • 사이버대학, 12월1일부터 신입생 모집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내년도 사이버대학 신입생 입학전형이 실시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대학별로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2학년도에는 지난 10월31일 신규 설립인가를 받은 건양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21개 사이버대학이 전형을 실시하게 된다.총 입학정원은 학사 2만9580명과 전문학사 3180명이다.전형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실시된다. 전형요소는 주로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 졸업생인 30~40대 직장인이 주로 입학한다는 점을 감안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교과성적 대신 논술고사나 적성검사 등의 필수전형요소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 기타전형요소를 종합해 학생을 선발한다.각 사이버대학 모집계획에 따르면 입학정원의 40% 정도는 3학년 편입학에 할당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장애 및 정신지체 특별교육요구자 등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80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2012학년도에 신규 개설되는 이색학과로는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와 한국복지사이버대 독도학과 등이 있다. 이밖에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와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글로벌사이버대 문화스토리텔링전공,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등은 꾸준히 인기를 끄는 학과들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대학별로 일정과 전형요소 등이 다르므로 입학관련 사이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 한다.
2011.11.03 I 김혜미 기자
  • [재보선]판 컸던 10·26 보선..MB 레임덕 가속화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측근 비리와 서울 내곡동 사저 논란에 이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야권단일화 후보에게 패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임기말 권력누수) 현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보선 패배로 이 대통령은 사저 논란에 따른 ‘책임론’에 휩싸이면서 임기 말 국정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집권 4년차에 접어든 청와대가 보선 결과에 따라 국정 주도권마저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 판 컸던 10·26보선..MB 레임덕 심화 선거 규모에 비해 정치적 의미가 컸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 여야 대선 주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뛰어들면서 초반부터 여야 총력전 양상을 보였다. 단순히 서울시장 한 자리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차기 대선주자들의 대리전 성격까지 띄면서 판이 커진 것. 여권에서는 이번 선거 이후 정치 구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야권이 서울 구청장·의회를 이미 장악했는데 시장선거도 패하면서 내년 총선·대선을 치르는 여건이 여권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보선은 한나라당이 주도했다”면서 “임기 말 국정운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靑, 예상외 격차 패배 ‘최악 시나리오’ 직면 청와대는 나 후보가 박 후보에 승리하거나 지더라도 3% 이내의 표차로 석패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했던게 사실이다. 이 대통령의 임기 말 국정운영과 마무리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여당 핸디캡을 감안해 박빙 승부로 패하더라도 국정누수가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투표 당일인 26일 오후까지도 선거결과 예측과 향후 국정운영에 미칠 파급력 등을 분석하는데 분주했다. 그러나 이번 서울시장 투표에서 큰 차이로 패하면서 청와대도 선거 후폭풍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야권이 ‘정권심판론’까지 제기한 상황에서 당장 책임론에 휩싸이며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면서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 체제로 급속히 재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임태희 삼진 아웃 불가피..참모진 개편요구 대두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면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의 대대적인 인사개편론도 부상할 전망이다. 임 실장은 올해 초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낙마와 4·27 재보선 패배 때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반려됐다. 그러나 이번 패배는 잇따른 측근 비리 의혹, 사저 논란과 맞물려 교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실제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과 이동관·박형준 전 수석 등이 재보선 결과 민심이반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재오 전 특임장관도 최근 트위터에 “대통령실장이 비서실 관리를 잘못하고 대통령 보필을 잘못한 책임이 있다”며 임 실장을 정면 비판하고 청와대 개편론을 제기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학)는 “서울시장 선거에 패해 청와대 안팎에서 이 대통령 임기말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를 위해 새롭게 진용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것”이라며 “인적 쇄신 폭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했다.
2011.10.27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그리스 긴축안 의회통과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10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연임징크스 시달리는 포스코·KT -"미국·유럽 차시장 내년엔 성장 없다" -그리스 긴축안 의회통과 -국제사회 '리비아 재건' 한목소리 ▲종합 -블룸버그 뉴욕시장, 한인단체 기여도·높아진 영향력 인정 -잡스는 왜 암수술 9개월 미뤗을까 -이 대통령 "경제단체장과 고졸채용 협약" ▲공민기업 CEO 리스크 -공민기업, 정치외풍 안받고 혁신 이어갈 지배구조 갖춰야 -GE식 후계 양성해 임기보장을 -CEO들 잇단 석연찮은 낙마 ▲포스트 카다피의 리비아 -"138조 리비아 재건 선점" 이제부턴 글로벌 이권전쟁 -국내건설사 리비아 복귀 잰걸음 -누가 카다피에 방아쇠를 당겼나 -국제유가 하락 시간 걸릴듯 ▲경제·금융 -저축은행 인수전 왜 치열한가 했더니.. -매각명령후 론스타와 외환은행 가격협상 -'금배지 인생2막' 노리는 경제관료들 -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공모댄 저소득층만 참여" ▲정치·외교안보 -투표율·안철수·SNS가 승부 가른다 -한·미FTA 농업 피해보전 증액 추진 -미 "북·미 2차대화 큰 기대 안해" -홍준표 "필요하면 카드공사 설립" ▲국제 -태국 홍수피해 확산 일본 보험사 초비상 -미 고통지수 83년후 최고 -메르켈 "의회 설득할 시간 필요" -中 주택분양계약 취소사태 -올림푸스 내홍 美대주주 가세 ▲기업과 증권 -포스코 올해 2조7천억 지출 줄인다 -LCD값 바닥 뚫고 지하로 -신형 아이폰 4S도 한국 부품 천지네 -SK플래닛 동영상사이트 사업 -MSCI코리아펀드 다양해진다 -안철수 지분가치 3000억 넘었네 -카다피 제거 소식에 건설주 급등 -범양건영 채권값 반토막 -뱅가드도 두손 든 한국시장 -대우건설 3분기 흑자전환 ▲부동산 -이파트 안부러운 대단지 오피스텔 -판교·동탄신도시서 오피스텔 분양 풍년 -마곡지구 첨단 산업단지로 -고양원흥 보금자리 본청약 미달 ▲사회 -신입 대법관 2인은 누구 -CT·MRI 값 다시 오른다 -경찰은 명실상부한 수사 주체 내부개혁 추진도 중요한 과제 -건보노조, 이사장 직무대리 가두고.. ◇서울경제 ▲1면 -내전끝난 리비아 재건사업 급물살 -日 "휘발유 위탁생산" 러브콜에 국내업계 "우리도 벅찬데..." -현대차그룹 녹십자생명 인수 생보시장 진출 -G20, 신흥국 자본유출입 규제 한시 용인 -포스코 올 투자 1조3000억 줄인다 ▲종합 -등록금 무이자 대출해주겠다지만... -대형마트 "우윳값 7%만 올리겠다" -마곡지구 산업용지 3.3m2당 998만원 ▲해설 -"역내 경제 주도권 우리가"...미중일 헤게모니 전쟁 축소판 ▲리비아재건급물살(국내) -"우리기업 수주 참여 길 터주자" 과도정부 연착률 지원키로 -현장 점검반 속속 파견 공사재개 준비 발걸음 ▲리비아재건급물살(해외) -"에너지 개발권 선점하라" 강대국 벌써부터 물밑경쟁 치열 ▲정치 -나경원 수수하게 vs 박원순 화사하게 -"고졸 기술 인력 취업확대 협약 추진" ▲국제 -日, 수출기업에 4조엔 투입한다 -"잡스는 돈만 아는 경영인 경멸" -파나소닉, 태양전지 사업 백지 확대화 -그리스 의회, 추가 긴축법안 통과시켰지만... ▲산업 -LG 세탁기 냉장고 유럽 1위 가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취임 8년..리더 입지다졌지만 대북사업 등 넘어야할 산 많아 -정준양 포스코 회장 임직원들에 서신 ▲증권 -건설株 제2 중동특수 기대감 솔솔 -업황 개선, 아이폰에 칩 공급 등 겹호재 하이닉스 10%대 껑충 -STX그룹株 자금 악화설에 휘청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조870억 -중국본토펀드를 어찌할꼬 ▲사회 -구글 `개인정보 불법수집` 반쪽 수사되나 -"상가 과대광고 분양은 무효" ◇한국경제 ▲1면 -경마 넘어 승마로 '말산업'이 뛴다 -현대차그룹, 생보 진출 -CT·MRI 검사비용 5개월만에 다시 오른다 -MB "재계와 고졸채용 협약 맺을 것" ▲종합 -"나는 사이버안보 지켜낼 최고 전사다" -서울시 '글로벌 파워' 세계7위 -국내 첫 자동차 종합박물관, 송도에 건립 ▲종합·해설 -구글에 눈 뒤집힌 잡스 "애플 돈 다 모아 안드로이드 박살낼 것" -숨지기 전날까지..팀 쿡과 '아이폰5' 고민 -사진 찍을때 초점 맞출 필요없다..'카메라3.0 시대' 여나 ▲카다피 사후 -리비아 재건 '140조 특수'..석유·가스 플랜트 수주에 집중 -"리비아 수출도 활발해질것" -재건사업 놓고 주도권 다툼..석유사업은 부족간 경쟁 치열할 듯 ▲경제·금융 -국내 2위그룹 진출에 생보업계 '초긴장' -산은, HSBC 국내 10개 점포 인수 -외환銀노조 "대학생 등록금 무이자 대출해야" -우리금융·신한금융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 나서 -김석동, 직불카드 소득공제 더 확대해야 ▲정치 -羅, 벌처럼 소아붙여..朴, 구렁이 담 넘듯 -안철수, 주말 출격하나 -'네거티브' 맛들인 두 후보..의혹제기만 40여건 -'사저 늪'에 빠진 MB 野에 FTA 말도 못 꺼내 ▲국제 -구조개혁 타이밍이 기업 운명 갈랐다 -EU, 신평사 '군기잡기' 나서 -그리스 급한 불 껐지만..트로이카 "경제전망 더 악화" -'운명의 날' 또 미룬 유럽..EU정상회의 26일 갖기로 ▲산업 -LG전자, 백색가전 유럽 1위 '스피드업' -포스코, 올 투자 1조3000억 감축 M&A·해외광산 '슬로모드'로 -아태 항공사 CEO 서울 집결.."탄소세 공동대응" -최태원 '스포츠경영'.."바쁘다 바빠" -롯데·현대百 "대상 중소업체 더 늘릴 것" -SK플래닛, 美 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HDD 가격 1주일새 20% 급등 ▲증권 -STX그룹, 7500억 패키지 자금조달 추진 -헨리 페르난데스 MSCI 최고경영자 "한국법인 설립해 지수사업 확대" -"리비아로 가자" 건설주, 제2중동붐 기대에 급등 -영미계 자금 '한국 사자' 주도 -안철수연구소, 한달새 150% 급등 -우리·신한금융지주, 대규모 회사채 발행 ▲부동산 -주변환경 꼭 닮은 '차경 건축' 잇따라 선보여 -드림허브, 용산역세권개발 본격화 -고양 원흥 본청약도 500명 이상 '포기' -마곡지구 산업용지 30% 연내분양 ▲사회 -66회 생일 맞은 경찰 "시위대, 폴리스라인 넘으면 물대포 쏜다" -'서울대 법인' 출범 두달 남았는데..학내 갈등 여전 -대법관 후보 김용덕·박보영씨 -삼성, 중동고 운영 손뗀 까닭은
2011.10.21 I 송이라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동부저축은행 인사] ◇승진▲영업1본부장부사장 윤재인 [국토해양부 인사] ◇전보▲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강인구 [강원대 인사] ▲기획부처장 김명동 [대전대 인사] ▲기획처장 안요찬 [경남매일 인사] ▲편집국장 이우홍 ▲편집부국장 류한열 [아리랑국제방송 인사] ▲방송본부장 심원필 [부음] ▲윤준병(관악구 부구청장)씨 부친상 - 일시: 19일 오전 5시 - 빈소: 전북 정읍 호남장례식장 - 발인: 21일 - 연락처: 063-533-4500 ▲윤호영(KBL 심판)씨 모친상 - 일시: 19일 오전 5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21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010-2232 ▲장순일(프로야구 SK와이번스 마케팅그룹장)씨 부친상 - 일시: 1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 - 발인: 21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4 ▲김제광(동의대총무2과장)씨 별세 - 일시: 18일 - 빈소: 동의의료원 -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51-867-5101 ▲심병택(서울가정의학과원장)·현우(호남석유화학주임)씨 부친상 - 일시: 1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0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7 ▲박두원(게임빌 경영지원팀장)씨 부친상 - 일시: 18일 오후 2시55분 -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20일 - 연락처: 031-787-1506 ▲정재훈(제주전파관리소장)씨 부친상 - 일시: 17일 오후 9시 - 빈소: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20일 오전 6시 - 연락처: 031-787-1500 ▲정윤식(KBS이사·강원대교수)씨 장모상 - 일시: 17일 오후 3시4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0일 오전 4시50분 - 연락처: 02-3010-2295 ▲곽인찬(파이낸셜뉴스논설실장)씨 부친상 - 일시: 18일 - 빈소: 인천구월동길병원 - 발인: 20일 오전 8시10분 - 연락처: 032-460-3444 ▲박노철(전교사)씨 별세, 영진(강남삼성성형외과원장)·점규(대구남부경찰서사이버수사대)씨 부친상 - 일시: 18일 오후 4시50분 - 빈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53- 655 4503 ▲신종현(사운드스케이프대표이사)·구현(SK브로드밴드매니저)씨 부친상 - 일시: 18일 오전 9시9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0일 오전 11시 - 연락처: 02-3010-2292 ▲배동호(사업)·상건(사업)·동술(진양화섬대표이사)씨 모친상, 조영수(우진상사대표이사)·강인구(사업)씨 장모상 - 일시: 18일 오전 4시3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94 ▲이용억(한국전력기술부장)씨 모친상, 김태원(부활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씨 장모상 - 일시: 18일 오전 7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30
2011.10.19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한화자산운용소 인사]◇신임 발령▲최고투자책임자(CIO) 권혁상 ▲주식운용본부장 박용명 ▲FI운용본부장 오현세 ▲퀀트운용본부장 김범희 ▲글로벌운용본부장 권혁상 ▲Wholesale영업본부장 배종진 ▲Retail영업본부장 박인호 ▲경영지원본부장 심명준 ▲리스크관리본부장 한동철 [대우증권 인사]◇신임<지점장> ▲신사지점 조두연 ▲군산지점 이현민◇전보<지점장> ▲신논현지점 신병천[TV조선 인사]<보도본부>▲취재에디터 최희준 ▲경제부장 김진우 ▲국제부장 정박문 ▲뉴스센터 부장 권혁범[경기신문 인사]▲편집국장 안병현[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 인사]▲기획처장 김광진 ▲교학처장 황찬규 ▲연구처장 변상해 ▲사무처장 강일모 ▲평생교육원장 최민섭[한국전기연구원 인사]<선임본부장급> ▲선임연구본부장 박경엽(朴敬燁) ▲선임시험본부장 박병락(朴炳樂)[대전력평가본부장 겸임][환경부 인사]◇ 국장급 승진▲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심 무 경(前 운영지원과장)[부음]▲목영동(리앤목특허법인대표)씨 별세, 선영(리앤목특허법인변리사)씨 부친상, 박의호(하나은행준법지원부변호사)씨 장인상- 일시: 1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연락처: 02-3010-2230▶홍석준(대구시의료산업팀장)씨 부친상- 일시: 17일 - 빈소: 대구의료원 - 발인: 20일 오전 6시 - 연락처: 010-5118-1549▶박완서(정신과학문화원상근부원장)씨 모친상, 이영숙(국립특수교육원기획연구과장)씨 시모상- 일시: 1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연락처: 02-3010-2295▶우철훈(경향신문사진부장)·철수(헨켈중국아시아지역기술담당매니저)·혜영(아시아나항공근무)씨 모친상- 일시: 16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18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12▲박찬경(KT 강북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상무)씨, 찬웅(현대 카네스 실장)씨 부친상 - 일시: 19일 오전 9시48분- 빈소: 수원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1일 오전7시- 연락처: 031-219-4111▲김흥민(공간사진학원부원장)·흥남(서울사이버원격교육원팀장)·흥규(성신여대정치외교학과교수)·혜숙(유한킴벌리상무)씨 모친상, 허민(문화일보사회부장)씨 장모상- 일시: 18일 오전 12시- 빈소: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62-227-4381▲최선미(문화일보제작국제작1팀)·동일(메리츠증권알파운용팀대리)씨 부친상, 문현호(CMY대표)씨 장인상, 서유정(아시아나항공)씨 시부상- 일시: 18일 오후 11시40분-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779-1924▲송태엽(YTN보도제작국제작1부부장대우)씨 장인상, 유경아(오마초교교사)·승윤(능허대초교교사)씨 부친상- 일시: 19일 오전 5시30분- 빈소: 일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 연락처: 031-900-0444▲정용상(근로복지공단차장)씨 부친상, 양덕모(소유당한의원원장)씨 시부상, 이홍재(알바트로스투자자문대표)·우선근(KT과장)씨 장인상- 일시: 18일 오후 10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31▲고영진(부영산업대표이사)·계원(아주대교수)씨 부친상, 홍성부(전신한회장)·백호정(메릴랜드주립대교수)·박진선(샘표식품대표이사)·권수종(국제영어대학원사무국장)·김동수(미국해양기상청연구원)씨 장인상- 일시: 19일 오전 1시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95 ▲강태영(연세대언론홍보영상학부교수)씨 별세, 근영(재미)·기영(ING컨설턴트)씨 형님상, 유인촌(대통령실문화특별보좌관)씨 처남상 - 일시: 17일 오후 6시7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80▲김용현(대한적십자사사무총장)·용관(인사이트파트너스대표)·용운(한국기초과학연구원행정팀장)씨 부친상- 일시: 17일 오전 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410-6917▲장영훈(부국철강공업대표)·영복(인천공장장협의회회장)·영인(상미무역대표)씨 모친상, 전한(진재미)씨 장모상, 유성호(토마틸로코리아대표)씨 조모상 - 일시: 17일 오전 1시 -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258-5951
2011.09.19 I 편집부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9.19~9.23)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 19일(월) ▲기획재정부 11:00 KDI국제정책대학원, 쿠웨이트 차관 그룹 초청연수사업 11:40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 개최결과&nbsp;&nbsp;<!--StartFragment-->▲공정거래위원회06:00 엘에스전선(주) 및 롯데건설(주)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StartFragment-->▲금융감독원09:00 서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담 및 강연행사 개최▲지식경제부06:00 클라우드 컴퓨팅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추진09:00 ‘11년 8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20일(화) ▲기획재정부14:00 박재완장관,&nbsp; IMF/WB 연차총회&#8228;G20장관회의 참석차 출국22:00 2011년 9월 IMF 세계경제전망&nbsp;<!--StartFragment-->▲공정거래위원회09:00 (주)더존비즈온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심의결과&nbsp;▲지식경제부06:00 한-광동성 경제무역발전 포럼06:00 ‘11년 8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09:00 우정사업본부 주식 장기투자형 신설&nbsp;▲한국은행09:00 2011년 8월중 어음부도율 동향09:00 2011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배포시)◇ 21일(수)&nbsp;&nbsp;<!--StartFragment-->▲기획재정부08:00 2011년 8월 고용동향09:00 2011년 8월 고용동향 분석09:00 제24차 경제정책조정회의09:00 ADB 공공부문 성과관리 국제포럼 개최14:00 찾아가는 성과관리 교육실시 15:00 2012년 국세 세입예산안&nbsp;<!--StartFragment-->▲공정거래위원회06:00 공정위 사이버홍보관 개편09:00 5개 여행사 국외여행 약관상 과도한 위약금 부과규정 시정▲금융위원회14:00 일반기업회계기준 개정▲지식경제부06:00 스마트카 기술·전략 심포지움09:00 기술평가 실무에 적용하는 평가기준지침 제정·시행▲한국은행09:00&nbsp; 2011년 2/4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09:00&nbsp; 김중수 한은 총재,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등 참석차 출국◇ 22일(목)&nbsp;&nbsp;<!--StartFragment-->▲기획재정부04:45 WB 졸릭 총재 면담 및 녹색성장기금 설치04:45 World Bank와 KSP 공동컨설팅 MOU 체결14:00 제12차 광역두만개발계획(GTI) 총회 개최15:00 2010년 경제백서 발간▲공정거래위원회09:00 이달의 공정인 선정▲금융위원회16:30 한국신문방송편입인협회 포럼 기조연설▲지식경제부06:00 KAIST 국내 대학 최초 전략기술 관리체제 구축06:00 레이저프린터 감광드럼 특허권 침해 최종판정09:00 제5회 전시산업발전 심의회09:00 제34차 ISO 총회·이사회, 산업 표준 논의09:00 제8회 조선·해양의 날&nbsp;▲한국은행해외경제포커스 2011-37,38호(배포시)◇ 23일(금) <!--StartFragment-->▲기획재정부09:00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09:00 2011년 상반기 어류양식동향 조사 23:00 IMF/WB 연차총회 연설문▲금융위원회10:00 회계산업 선진화방안 마련을 위한 제4차 민관합동위원회 개최▲지식경제부06:00 도시광산 활성화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06:00 제19차 REACH 대응 엑스포09:00 ‘11년 2/4분기 제조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 동향09:00 우체국에서 가입즉시 연금 받으세요!▲한국은행09:00&nbsp; 은행권 청결도 수준에 대한 조사결과&nbsp;&nbsp;&nbsp;
2011.09.18 I 신상건 기자
주요대학 수시 원서접수 마감..고려대 40.69대 1
  • 주요대학 수시 원서접수 마감..고려대 40.69대 1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의 대학입학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16일 오후 마감됐다. 올해 대입수능시험이 쉬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이 늘어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 경쟁률을 웃돌았다. 이날 마감한 대학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158.05대 1, 한양대학교 의예과가 30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의대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입시학원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고려대학교는 총 1966명 모집에 8만1명이 지원, 평균 40.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37.14대 1을 넘어선 수치다. 전형별로는 1386명을 모집하는 수시 2차 일반전형에 7만4354명이 지원해 5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의과대학은 총 21명 모집에 3319명이 지원, 158.0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전형 심리학과가 104.29대 1, 미디어학부가 94.7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설된 사이버국방학과는 2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 11.65대 1을 기록했다. 서강대학교는 전체 812명 모집에 4만3043명이 지원, 5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54.73대 1과 비슷한 수준. 수시 2차 일반전형은 560명 모집에 3만9721명이 지원해 70.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두 917명을 모집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만8637명이 지원해 평균 31.2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5.3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이 437명 모집에 2만3753명이 지원, 54.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1649명을 모집하는 성균관대학교는 7만7234명이 지원해 4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1093명 모집에 7만1667명이 지원, 65.57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수치인 54.57대 1을 넘어섰다. 동국대학교는 총 629명 모집에 3만773명이 지원, 48.9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 전형 가운데 광고홍보학과 경쟁률이 113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 전형도 103.79대 1로 높았다. 한양대학교는 1766명 모집에 총 8만6182명이 지원, 평균 4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인 37.66대 1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수시 2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86.91대 1로 지난해 수치인 59.65대 1을 앞섰고, 12명을 모집하는 의예과는 3621명이 지원해 301.75대 1을 기록했다. 건국대학교는 784명 모집에 3만7830명이 지원, 48.25대 1의 평균경쟁률로 전년도 경쟁률인 30.38대 1을 크게 넘어섰다. 연기전공일반전형이 196.8대 로 가장 높았고 논술우수자전형도 74.18대 1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5일 갑작스레 발생한 정전 사태로 15일 마감 예정이었던 가천대와 가톨릭대, 강원대, 경기대, 경북대, 국민대, 부산대, 홍익대 등도 16일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국민대는 평균 28.98대 1, 홍익대는 평균 2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톨릭대는 평균 50.32대 1을 나타내며 전년도 수치보다 상승했다.&nbsp;▲ 16일 대입 수시 원서접수 마감 대학 경쟁률(출처 : 이투스청솔)
2011.09.16 I 김혜미 기자
추석선물 '온라인상품권' 어때요
  • 추석선물 '온라인상품권' 어때요
  • [이데일리 권태욱 기자] 모바일기기를 통해 선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이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종류도 교육에서부터 문화&#8226;레저 상품, 백화점 상품권까지&nbsp;다양하다.&#61550;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을 앞둔 초&#8226;중&#8226;고생부터 취업이나 승진 시험을 위해 오픽(OPIc) 등 공인 말하기 시험을 치러야 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이 있다면&nbsp;&nbsp;온라인 영어 학습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어학교육전문기업 스픽케어가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회화 학습 사이트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는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학습코스를 제공하고 있다.&nbsp;뉴욕, LA, 아이비리그 등에서 만난 500여명의 현지인들을 직접 인터뷰한 영상을 바탕으로 학습과정을 구성한 스피킹맥스는 단순한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미국 각 지역의 문화까지 체험 할 수 있는 ‘생생한 언어’를 담았다.&nbsp;&nbsp;각 단계를 끝낼 때마다 뱃지가 주어지는 등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공부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이나 학원에 가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부모들에게&nbsp;온라인 학습권을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락원(www.darakwon.co.kr)의 사이버 어학원은 &nbsp;비즈니스 회화와 자격증 시험, 여행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2외국어 온라인 강의를 서비스 하고 있다. 각 목적에 맞는 강의를 개별로 구매하거나 학습자료와 함께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 온라인 기프트 전문 스토어를 이용하면 문화&#8226;레저 상품에서부터 쇼핑권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nbsp;&nbsp;KT의 온라인상품권 '기프티쇼'는&nbsp;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뮤지컬 '온에어'를 30~40%, 27일까지 관람이 가능한 뮤지컬 '늑대의 유혹'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세트와 부천워터조이 입장권도 간편하게 구매, 선물 할 수 있다. 삼성 모바일 기프트카드 M Gift에서는 휘닉스파크 이용권과 롯데시네마 예매권뿐만 아니라 CJ오쇼핑이나 G마켓 혹은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권도 다양한 금액대별로 구매가 가능해 실속있는 선물 쇼핑이 가능하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모바일 상품권’도 각광을 받고 있다.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은 문화상품권 업계 최초로 상품권 이미지와 텍스트를 내 맘대로 디자인하여 전송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권이다.&nbsp; 생일, 기념일, 축하 등 선물 목적에 맞게 기업 로고 및 문구를 선물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다. 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은 3000~5만 원까지 권종이 다양하며 해피머니상품권의 600여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nbsp;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은 매장에 바로 실물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기존 유통업계 모바일 상품권이 상품권판매 데스크에서 인증절차를 거친 후 실물 상품권으로 교환하던 번거로움을 없앴다.&nbs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nbsp;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은 훼미리마트와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에서 각각 판매 중이며 편의점의 서비스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nbsp;&nbsp;
2011.09.09 I 권태욱 기자
  • 교총,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운동 본격 돌입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 발표와 관련, 제정 반대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교총은 이날 "학생인권조례는 학교가 시위장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집회 허용과 학생들의 수업권 및 교사 교수권 훼손, 학생과 교사간 갈등분쟁의 큰 요소인 휴대폰 사용 허용 등 많은 문제점이 담겨있다"며 "학생인권조례 추진에 대해 유치원 및 초중등, 대학 관련 교육단체 등과 함께 본격 반대운동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교총은 이에 따라 8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서울시교육연수원 공청회에서 서울교총과 공동항의 운동을 벌인 뒤 광주와 전북, 전남 등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지역에서도 반대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전국 교원대상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한편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이버 시위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교총은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과 광주, 전북 등 진보 교육감 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시행·추진함에 따라 학교의 본질적 기능이 위축되고, 많은 학생의 학습권 침해와 교사 교권이 훼손되고 있다"며 "반대운동은 이같은 상황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2011.09.08 I 김혜미 기자
  • [막오른 경제유니버시아드]①모의투자게임 `수익률 진검 승부`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제13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막이 올랐다. 1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5주동안 약 1만5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모의투자게임을 비롯해 경제정책논술, 앱(APP)기획 공모전, 잉글리쉬 경제퀴즈, 창직아이디어 공모전, 공정거래슬로건 공모전 등 6개부문에서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각 부문의 진행방식을 차례로 소개한다.[편집자]&nbsp;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문은&nbsp;`모의투자게임`이다.&nbsp;모의투자게임은&nbsp;대회참가자가 사이버머니 5000만원을 가지고 누가 더 건전한 방법과 전략으로 최고 수익률을 내는지를 겨루는 게임이다. 증권 교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투자방법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인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5000만원을 받게 되며 미래에셋증권 HTS인 `F1`을 이용해 직접 10종목 이상을 매매, 운용하게 된다. 이들은 대회기간 중 2억원 이상, 5일 이상 매매를 해야 하고 이 중 누적 수익률 상위 20명에게는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는 오는 10월27일 여의도에서 투자 시 시장상황분석, 운용전략, 종목선정 및 DATA분석, 매매결정기준 등이 담긴 투자리포트를 제출하고 전문가들 앞에서 이를 발표해야 한다. 본선과 결선의 성적을 50%씩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고 우승자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상과 선진금융시장(해외)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참가 신청만으로도 인턴쉽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희망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univ.edaily.co.kr/)와 네이버(http://euniv.finance.naver.com/)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 대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한국경제교육협회, NHN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
2011.09.02 I 황수연 기자
경희사이버대 첫 몽골인 졸업생 배출
  • 경희사이버대 첫 몽골인 졸업생 배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위를 취득한 첫 졸업생이 나왔다. 울란바타르 대학 소속으로 경희사이버대학의 학사를 처음으로 취득한 학생은 출템잠츠 델게르마(Chultemjamts Delgermaa)다. 그는 울란바타르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던 중 2008년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 ▲ 츨템잠츠 델게르마(왼쪽)와 강윤주 학생지원처장한 주에 12시간 정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었고 3년만인 올해 가을학기 졸업을 하게 됐다. 때마침 몽골 현지 봉사활동을 떠난 경희사이버대학교 임직원과 학생들이 그를 만나 조촐한 학위 전달식을 23일 열었다. 델게르마는 “한국 유학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한국행을 하지 못했다”면서 “사이버대학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한국에 유학을 가 공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렸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란바타르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자매 대학교로 2004년부터 학생·교원 교류를 하고 있다. 현재는 16명의 학생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등록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은 앞으로도 울란바타르대학과의 교류를 강화해 제2, 제3의 델게르마를 배출할 예정이다.
2011.08.31 I 김유성 기자
`브레인 엘프` 이종석 "차세대 금융 리더 뽑아요"
  • `브레인 엘프` 이종석 "차세대 금융 리더 뽑아요"
  • ▲ 이종석(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배우 이종석(22)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찾기에 나섰다.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의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 경제유니버시아드는 대학생들의 경제, 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지난 2003년 첫 대회를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학교와 참가인원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537개 대학에서 1만 4420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사이버 머니를 통해 주식투자를 해보는 `모의투자게임`, 간단한 경제 상식을 영어 게임으로 풀어보는 `잉글리시 경제 퀴즈`, 주어진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는 `경제정책논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창직 아이디어를 겨루는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6명에게는 외국탐방의 기회를 주며, 상위 입상자 54명에게는 푸짐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 수상자 면접을 통해 선발된 4명에게는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이어 MBC 인기 시트콤 시리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도 발탁,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홍보대사로 나서 대학생들의 더 큰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총 10명에게는 이종석의 친필사인이 담긴 모자도 선물로 주어진다.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데일리(http://univ.edaily.co.kr)와 네이버(http://euniv.finance.naver.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올해 대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한국경제교육협회, NHN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nbsp; ▶ 관련기사 ◀☞이종석, 영화 `코리아`서 하지원·배두나와 호흡☞[포토]`시가` 이종석 `우월한 기럭지`☞[포토]이종석 `스타일 달라졌네?`☞제아 황광희-`시가` 이종석, 다정한 사진 `눈길`…무슨 관계?☞이종석, 벗었다..반라 화보 `몽환적`
2011.08.03 I 최은영 기자
  • 3500만 명 개인정보 유출…보안 투자 `절실`[TV]
  •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SK컴즈의 해킹사고는 전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여기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악용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성문재입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국내 3대 포털인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해킹 사고로 모두 3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800만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옥션 해킹 사태보다 2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어제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원인 규명에 나선 가운데 아직까지 누가, 왜 해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입 고객의 이름과 ID, 이메일, 전화번호, 그리고 암호화된 주민번호와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 대해 주민번호와 비밀번호가 암호화돼 해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녹취] 임종인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자물쇠가 강해도 열쇠 보관을 제대로 안하면 바로 풀리잖아요. 암호, 키 값이 유출됐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옥션 사태때도 처음에는 암호화 됐기 때문에 문제없다 큰 소리 쳤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것이 다 풀렸거든요."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주소가 그대로 노출된 만큼 보이스피싱과 스팸메일 등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가 유출된 누리꾼들은 가장 먼저 네이트와 싸이월드는 물론이고 다른 포털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보이스피싱이나 스팸메일 등에 이미 노출됐을 경우에는 개인정보 침해신고 전화를 통해 신고해야 추가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학계와 보안업계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와 기업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데일리 성문재입니다.
2011.07.29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기료 내달 4.9% 인상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서울 70곳에 호텔 짓는다 -전기료 내달 4.9% 인상 -D램 반도체값 또 사상 최저 -자본시장 10대 빅뱅 ▲종합 -MB發 `고졸채용` 공무원 선발까지 이어질까 -하림, 美닭고기업체 샀다 -과천청사에 14개 기관 입주 ▲한국은 호텔 전쟁중 -서울 거점마다 특급호텔 들어선다 ▲자본시장 빅뱅 -날개 단 한국형 헤지펀드 수익률 무한경쟁 -투자은행 자본금 3조로..M&A때 직접대출 가능 ▲전기요금 4.9% 인상 -물가 감안해 소폭 인상..전기료 현실화 당분간 힘들듯 -제품 가격 인하하면 담합과징금 깎아준다 ▲정치·외교안보 -국민 3명중 2명 "대기업 개혁 필요" -"통일비용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야권통합` 門 여는 文 ▲경제종합 -70원 싼 `대안주유소` 만들어 기름값 잡는다 -농수산물유통公 미국이어 브라질에 곡물유통社 설립 ▲국제 -"소리나는 깡통 계속 발로 차며 갈 수 없다" -엔高 저지 G7 또한번 나서달라 -中고속철 사고원인 의혹투성이 -美, 야쿠자 등 국제 조폭과 전쟁 ▲금융·재테크 -치솟는 원화값, 속도 더 빨라지나 -김석동, 김병기에 `옐로카드` -금융당국, 외환銀 인수 승인 새국면 ▲기업과 증권 -삼성물산, 자원개발에 매년3000억 쏟아붓는다 -연봉10% 떼뒀다 지급 왜? -D램값 0.8달러마저 무너져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점입가경 -박스카 경쟁 불붙었다 -하이닉스·LG전자 탄소경영 잰걸음 ▲중소기업·벤처 -모바일 속에 들어간 종이책 -전자문서 위변조 잡는 솔루션 수출 ▲유통 -김홍국회장의 글로벌경영 시동 -걱정되는 추석 제수물가 ▲기업과 증권 -헤지펀드發 자금 대이동..랩시장엔 강풍 -삼성생명 10만원 회복 공모가 탈환은 언제? -유행 잘타는 한국..공모펀드 더 육성해야 -삼성TV 판매 줄자 삼성전기 `쇼크` -웃는지 우는지..헷갈리는 美 경제 -한국타이어 매출 `씽씽` 영업이익 `미끌` ▲부동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아파트 잇달아 분양 -삼성물산, 용산역세권 사업 다시 참여? ◇ 서울경제 ▲1면 -증권사도 M&A자금 대출해준다 -`애플 따라하기`는 이제 그만 -부산·대구銀,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 -4인 가구 전기료 月 800원 올라 ▲종합 -외국관광객 국내 백화점 쇼핑 스타일 살펴보니.. -풍림산업 워크아웃 2년 연장 -터키 원전 수주 길 다시 열리나 -과천청사 입주..금융위는 빠져 형평성 논란 -기름값 싼 `대안 주유소` 1300개 도입 -기대 인플레이션율 다시 4%대 진입 -中企 특별세액 감면 2년 연장 -전기요금 내달부터 평균 4.9% 인상 ▲기획 -"M2M은 제2의 모바일 혁명..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자본시장법개정안 -실권주 새 공모절차 규정..3자 배정 통한 편법상속 차단 -부실기업 자금조달 주선한 증권사도 손배 책임 -대안거래소 설립 위한 짝짓기 활발해질듯 -내년 6월엔 5개 IB 탄생 가능성..기업금융 등 활성화 기대 -한국투신·삼성자산운용 등 헤지펀드 연내 첫선 보일 듯 -"프라임브로커, 업계 불만 커 유예기간 검토" ▲정치 -부산·경남 총선에 눈독 들이는 野 -문재인, 대권행보 시동 거나 -"연기금 운용社 선정 기준 공개" -"총리 한 명 위해 예산 편성하나" 논란 ▲금융 -롯데, BS금융 최대주주 된다 -은행권 `신시장 印尼` 탐은 나지만.. -생계형 채무감면 조치..금융위 뿔났다 -은행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받는다 ▲국제 -美채무협상 기싸움에..글로벌 금융시장 멍든다 -美보육 자산들 내다 팔아 디폴트 파장 최소화 할듯 -"고물가 잡자" 印 또 금리 인상 ▲산업 -금융 논리 아닌 `산업강국 만들기`로 가야 -LG화학 1000만弗 수주 -전기료 인상..연간 수백억 추가 부담 -LBS활용으로 서비스 진화 -토종 IT업체 신규 사업 타고 `好好` -웰크론, 내년 그룹체제로 거듭난다 -中·日 관광객, 한국 백화점에 꽂혔다 ▲증권 -GS건설·두산엔진 영업이익 30%대 증가 -투자자들 "美펀드 어떡하나" -원高업고 내수주 `훨훨` -IB활성화 추진, 대형 증권주 날았다 -건설주, 이익률 둔화 우려로 와르르 -호서텔레콤 내년 1분기 코스닥 노크 ▲부동산 -강동구 노후 중층 재건축 탄력붙나 -전세난, 입주 2년차 단지가 주도 -`40% 기부채납`싸고 갈등..사업 지지부진 ◇한국경제 ▲1면 -정부 기름값 압박..사실상 `국영 주유소` 운영한다 -전기료 4.9% 인상..물가 초비상 -대형투자銀 4개 내년 6월 출범한다 -美부채협상 난항..달러 벼랑끝으로 ▲종합 -韓銀엔 직원보다 미술품이 더 많다 -"신생 독립 남수단에 한국軍 파견해 달라" -눈먼 교과부, 사립대 퇴직수당 2조5천억 `헛돈` ▲종합·해설 -세종시 이전 후에도 `공무원 4300명` 행정타운 -대형마트·백화점, 납품가 후려치면 1억5000만원 벌금 -MB "공직도 고졸채용 늘려라" -허창수 회장 내달 국회 출석 -`전관예우 금지법` 11월 시행 ▲`대안 주유소` 만든다 -"문닫는 주유소 속출하는데..이미 실패한 카드 왜 또 꺼내드나" ▲전기料 내달 인상..물가 초비상 -산업용 전기료 4년간 28% 올라..삼성전자 年 560억 추가 부담 ▲자본시장 `빅뱅` -IB경쟁 치열..대우·삼성 등 `빅5` 증자, 중소형사는 M&A 나설 듯 ▲경제 -달러 신뢰도 추락..글로벌 경제 최대 위협 요인 -오바마-베이너 디폴트 위기속 `난타전` -"농수산물 제외한 `제한적 FTA` 형태로 추진돼야" ▲금융 -0.5%P 높은 금리로 고객 흡수 `산은 경계령` -"사모펀드에 배당계획 받아야 단기수익 집착하는 행태 예방" -김석동 "은행들 외화 유동성 챙겨라" ▲국제 -아테테 곳곳 `눈물의 땡처리`..은행·공항·올림픽경기장도 매물로 -뇌물 40%·딴주머니로 40%·납세는 고작 20% `그리스식 4-4-2룰` -나라는 디폴트 걱정해도..美기업은 `깜짝실적 행진` -FBI "IMF 해킹 배후는 중국" -안전자산 `金보다 애플` ▲정치 -"총선·대선 판도 바뀐다" 속앓는 여야 -"野 통합 없는 당대표 선거 반대" -與 시·도당위원장은 공천 인증서? -손학규·천정배·박지원 모두 "내가 DJ계승자" ▲교육·대학 -자기소개서에 학업능력 부각시켜라 -"UST는 이공계 인재 육성의 모범적인 모델" -사이버大서 전문지식 쌓고 `인생2모작` 준비하세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5회만 지원` 가능 ▲사회 -화학업체 1만여곳 "화평법 도입되면 다 죽는다" -무상급식 `전면·단계` 중 택일 서울시 주민투표안 요지 공표 -"한진重사태에 제3자 개입 말라" -현대차 임단협 휴가전 타결 어려울 듯 -성북구엔 37mm `집중호우`..서초구는 1.5mm `찔끔` ▲산업 -`고유가 격랑` 만난 해운업..중소형 船社 `줄도산` 우려 -금호, 대우건설 지분 팔아 2730억 추가 확보 -日 자동차, 亞 투자 앞다퉈 확대 ▲산업종합 -만도 브레이크 부품, 벤츠까지 뚫었다 -머리 맞댄 韓·日 상의 회장단 "투자·기술협력 힘 합쳐야" -LG화학, 1000만弗 美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수주 -금호석유, 여수에 8800억 투자 ▲IT·모바일 -3주 만에 2천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해외로밍중 MMS 수신 무료 ▲중소기업·과학 -반월 20개社 뭉쳐 500만弗 수출 `홈런` -미생물로 바이오연료 생산 방법 찾았다 ▲유통·원자재 -와인 속 `숫자의 비밀` -신세계몰 `수산물 전문관` 열어 ▲건설산업 -부영, 개발용지 1兆 매입..승부수 vs 자충수? -건설사 `공동의 적` S은행 경계령 ▲부동산 -집값 반등 기대했지만..보금자리 이어 `찬물` -도시면적, 1년새 여의도의 24배 증가 -아현·왕십리..도심 대단지 노려볼까 ▲증권 -실적 우량아 덕에..`지주사 5인방` 잘 나가네 -GS건설 영업익 2768억..40% 증가 -"美 변수 해소땐 8월 2300 간다" -中 `국제판` 상장하려면 시총 5조 넘어야 -대형 증권사 `IB 기대감` 일제히 급등 -파트론, 실적 돋보이는 휴대폰 부품株 -랩 `필살기` 조정 조정장선 작동 불능?
2011.07.26 I 김상윤 기자
  • 교육업계, 장학금 내건 공모전 풍성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좋은책신사고, JC정철 등 교육업체에서 대규모 장학금을 내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각 교육업체에서는 수학 학습 수기에서부터 아이디어, 방송대본까지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을 마련하고 장학금에 상장, 도서 등 풍성한 부상을 증정해 각 공모전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눈여겨볼 만 하다. 좋은책신사고가 운영하는 수학 전문 인강 신사고피클은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참가자 전원에게 신사고 도서를 증정하는 `수학 극~뽁! 수기 공모전`을 오는 8월 21일(일)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수학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신사고피클 인강 공부법`, `인강에 집중하는 나만의 노하우` 등 신사고피클을 통한 수학성적 향상 수기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신사고피클 강좌를 수강한 초중고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 300자 이상의 수기를 작성하고 오답노트 등의 공부한 기록이 나타난 이미지와 본인의 수기를 공유한 다른 사이트 주소를 첨부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일)까지이며, 수상자는 8월 31일(수)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등 `수학의 신`(3명)에게는 장학금 30만원을, 2등 `수학의 왕`(5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을, 3등 `수학의 고수`(22명)에게는 장학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공비, 쎈 등의 신사고 도서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대표 정학영)은 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오는 8월 15일까지 `JC정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학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33년 교육기업의 새로운 혁신 방향에 젊은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수렴, 반영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JC정철` 기업 또는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정철어학원`, `정철 온라인강좌`(정철사이버) 등 개별 사업 분야 중 하나를 택해 UCC(동영상, 플래시), `인쇄광고`, `마케팅 기획서` 형식으로 출품하면 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출품할 수 있다. 정철닷컴 홈페이지(www.jungchu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ontest@jungchul.com)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금과 상장, 입사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JC정철 수강권 및 영어도서를 증정한다. 플랜티어학원은 오는 8월 12일(금)까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전에 관한 자신의 경험, 소개하고 싶은 주변 사람들의 도전 이야기를 UCC, 에세이, 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면 된다. 참가는 오는 8월 1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plantomorrow.co.kr)에 참가 신청서와 함께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며, 1차 심사, 2차 누리꾼 투표를 통해 9월 9일(금) 입상자가 발표된다. 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은 `창조적인 당신의 젊은 작가정신을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방송대본·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방송 및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드라마, 시트콤, 방송프로그램 총 3분야 모집한다. 드라마 부문은 60분물 단막극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를, 시트콤 부문은 10~15분짜리 시트콤 대본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방송프로그램 부문은 라디오 오프닝, 예능프로 대본,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일)까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8월 12일(금) 진행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은 상장 및 입학장학금 200만원, 금상은 상장 및 입학장학금 100만원을 비롯해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례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또한 대회 입상자 전원에게는 실기시험면제 및 가산점부여 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특례 입학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파고다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토익, 토플 등 외국어인증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하면 장학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매월 실시한다. 파고다어학원에서 5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이 토익 만점 (990점)을 받으면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신청은 파고다월드 홈페이지(www.pagodaworld.com)에서 성적 발표일로부터 일주일간 가능하며, 신청자 본인의 사진과 수강 전ㆍ후 성적표, 수강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2011.07.25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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