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747건
- 솔비, 가짜 음란물 유포자 5명 고소 "연예인 이전에 여자다"
- ▲ 솔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솔비의 이름을 제목으로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네티즌들이 불구속 입건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웹하드 등에서 솔비의 가짜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피의자 5명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음란물유포)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9일 밝혔다. 피의자는 김모(18, 고등학생), 장모(23, 대학생), 양모(29, 무직), 성모(29, 보험설계사), 김모(21, 대학생) 씨다. 싸이더스HQ는 “다른 인물이 출연한 음란영상물이 솔비의 이름이 들어간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돼 솔비가 그 영상물의 주인공처럼 세상에 알려지며 대인기피증을 겪을 정도로 큰 정신적 피해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일일이 대응하면 더 큰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이미지가 훼손되더라도 영상물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닌 것을 밝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 피의자 5명이 검거됐다”고 덧붙였다. 싸이더스HQ는 또 “솔비는 유포자를 고소하지 않고 경고의 메시지만 전달하기를 원했으나 소속사는 솔비가 받은 마음의 상처를 묵과할 수 없었고 공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유포자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솔비는 “연예인으로 활동 하면서 수 많은 가짜 음란물에 시달려왔지만 언제나 떳떳했고 그런 오해 역시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아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는커녕 마음의 상처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들이 받는 상처와 오해의 시선들은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기 전에 평범한 사람이자 여자이기에. 나와 가족들이 겪어야 할 상처와 수치심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용기를 냈다. 이러한 내 용기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악용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김승수 측 "솔비와 열애설 사실 아냐"☞[포토]솔비 `은밀한 터치(?)`☞[포토]이석준-솔비 `아름다운 커플`☞[포토]솔비 `앞 못 보는 천방지축 순수녀`☞[포토]솔비 `기습포옹에 `헉``
- [미리보는 경제신문] 그리스 긴축안 의회통과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10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연임징크스 시달리는 포스코·KT -"미국·유럽 차시장 내년엔 성장 없다" -그리스 긴축안 의회통과 -국제사회 '리비아 재건' 한목소리 ▲종합 -블룸버그 뉴욕시장, 한인단체 기여도·높아진 영향력 인정 -잡스는 왜 암수술 9개월 미뤗을까 -이 대통령 "경제단체장과 고졸채용 협약" ▲공민기업 CEO 리스크 -공민기업, 정치외풍 안받고 혁신 이어갈 지배구조 갖춰야 -GE식 후계 양성해 임기보장을 -CEO들 잇단 석연찮은 낙마 ▲포스트 카다피의 리비아 -"138조 리비아 재건 선점" 이제부턴 글로벌 이권전쟁 -국내건설사 리비아 복귀 잰걸음 -누가 카다피에 방아쇠를 당겼나 -국제유가 하락 시간 걸릴듯 ▲경제·금융 -저축은행 인수전 왜 치열한가 했더니.. -매각명령후 론스타와 외환은행 가격협상 -'금배지 인생2막' 노리는 경제관료들 -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공모댄 저소득층만 참여" ▲정치·외교안보 -투표율·안철수·SNS가 승부 가른다 -한·미FTA 농업 피해보전 증액 추진 -미 "북·미 2차대화 큰 기대 안해" -홍준표 "필요하면 카드공사 설립" ▲국제 -태국 홍수피해 확산 일본 보험사 초비상 -미 고통지수 83년후 최고 -메르켈 "의회 설득할 시간 필요" -中 주택분양계약 취소사태 -올림푸스 내홍 美대주주 가세 ▲기업과 증권 -포스코 올해 2조7천억 지출 줄인다 -LCD값 바닥 뚫고 지하로 -신형 아이폰 4S도 한국 부품 천지네 -SK플래닛 동영상사이트 사업 -MSCI코리아펀드 다양해진다 -안철수 지분가치 3000억 넘었네 -카다피 제거 소식에 건설주 급등 -범양건영 채권값 반토막 -뱅가드도 두손 든 한국시장 -대우건설 3분기 흑자전환 ▲부동산 -이파트 안부러운 대단지 오피스텔 -판교·동탄신도시서 오피스텔 분양 풍년 -마곡지구 첨단 산업단지로 -고양원흥 보금자리 본청약 미달 ▲사회 -신입 대법관 2인은 누구 -CT·MRI 값 다시 오른다 -경찰은 명실상부한 수사 주체 내부개혁 추진도 중요한 과제 -건보노조, 이사장 직무대리 가두고.. ◇서울경제 ▲1면 -내전끝난 리비아 재건사업 급물살 -日 "휘발유 위탁생산" 러브콜에 국내업계 "우리도 벅찬데..." -현대차그룹 녹십자생명 인수 생보시장 진출 -G20, 신흥국 자본유출입 규제 한시 용인 -포스코 올 투자 1조3000억 줄인다 ▲종합 -등록금 무이자 대출해주겠다지만... -대형마트 "우윳값 7%만 올리겠다" -마곡지구 산업용지 3.3m2당 998만원 ▲해설 -"역내 경제 주도권 우리가"...미중일 헤게모니 전쟁 축소판 ▲리비아재건급물살(국내) -"우리기업 수주 참여 길 터주자" 과도정부 연착률 지원키로 -현장 점검반 속속 파견 공사재개 준비 발걸음 ▲리비아재건급물살(해외) -"에너지 개발권 선점하라" 강대국 벌써부터 물밑경쟁 치열 ▲정치 -나경원 수수하게 vs 박원순 화사하게 -"고졸 기술 인력 취업확대 협약 추진" ▲국제 -日, 수출기업에 4조엔 투입한다 -"잡스는 돈만 아는 경영인 경멸" -파나소닉, 태양전지 사업 백지 확대화 -그리스 의회, 추가 긴축법안 통과시켰지만... ▲산업 -LG 세탁기 냉장고 유럽 1위 가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취임 8년..리더 입지다졌지만 대북사업 등 넘어야할 산 많아 -정준양 포스코 회장 임직원들에 서신 ▲증권 -건설株 제2 중동특수 기대감 솔솔 -업황 개선, 아이폰에 칩 공급 등 겹호재 하이닉스 10%대 껑충 -STX그룹株 자금 악화설에 휘청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조870억 -중국본토펀드를 어찌할꼬 ▲사회 -구글 `개인정보 불법수집` 반쪽 수사되나 -"상가 과대광고 분양은 무효" ◇한국경제 ▲1면 -경마 넘어 승마로 '말산업'이 뛴다 -현대차그룹, 생보 진출 -CT·MRI 검사비용 5개월만에 다시 오른다 -MB "재계와 고졸채용 협약 맺을 것" ▲종합 -"나는 사이버안보 지켜낼 최고 전사다" -서울시 '글로벌 파워' 세계7위 -국내 첫 자동차 종합박물관, 송도에 건립 ▲종합·해설 -구글에 눈 뒤집힌 잡스 "애플 돈 다 모아 안드로이드 박살낼 것" -숨지기 전날까지..팀 쿡과 '아이폰5' 고민 -사진 찍을때 초점 맞출 필요없다..'카메라3.0 시대' 여나 ▲카다피 사후 -리비아 재건 '140조 특수'..석유·가스 플랜트 수주에 집중 -"리비아 수출도 활발해질것" -재건사업 놓고 주도권 다툼..석유사업은 부족간 경쟁 치열할 듯 ▲경제·금융 -국내 2위그룹 진출에 생보업계 '초긴장' -산은, HSBC 국내 10개 점포 인수 -외환銀노조 "대학생 등록금 무이자 대출해야" -우리금융·신한금융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 나서 -김석동, 직불카드 소득공제 더 확대해야 ▲정치 -羅, 벌처럼 소아붙여..朴, 구렁이 담 넘듯 -안철수, 주말 출격하나 -'네거티브' 맛들인 두 후보..의혹제기만 40여건 -'사저 늪'에 빠진 MB 野에 FTA 말도 못 꺼내 ▲국제 -구조개혁 타이밍이 기업 운명 갈랐다 -EU, 신평사 '군기잡기' 나서 -그리스 급한 불 껐지만..트로이카 "경제전망 더 악화" -'운명의 날' 또 미룬 유럽..EU정상회의 26일 갖기로 ▲산업 -LG전자, 백색가전 유럽 1위 '스피드업' -포스코, 올 투자 1조3000억 감축 M&A·해외광산 '슬로모드'로 -아태 항공사 CEO 서울 집결.."탄소세 공동대응" -최태원 '스포츠경영'.."바쁘다 바빠" -롯데·현대百 "대상 중소업체 더 늘릴 것" -SK플래닛, 美 영상 콘텐츠 시장 진출 -HDD 가격 1주일새 20% 급등 ▲증권 -STX그룹, 7500억 패키지 자금조달 추진 -헨리 페르난데스 MSCI 최고경영자 "한국법인 설립해 지수사업 확대" -"리비아로 가자" 건설주, 제2중동붐 기대에 급등 -영미계 자금 '한국 사자' 주도 -안철수연구소, 한달새 150% 급등 -우리·신한금융지주, 대규모 회사채 발행 ▲부동산 -주변환경 꼭 닮은 '차경 건축' 잇따라 선보여 -드림허브, 용산역세권개발 본격화 -고양 원흥 본청약도 500명 이상 '포기' -마곡지구 산업용지 30% 연내분양 ▲사회 -66회 생일 맞은 경찰 "시위대, 폴리스라인 넘으면 물대포 쏜다" -'서울대 법인' 출범 두달 남았는데..학내 갈등 여전 -대법관 후보 김용덕·박보영씨 -삼성, 중동고 운영 손뗀 까닭은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한화자산운용소 인사]◇신임 발령▲최고투자책임자(CIO) 권혁상 ▲주식운용본부장 박용명 ▲FI운용본부장 오현세 ▲퀀트운용본부장 김범희 ▲글로벌운용본부장 권혁상 ▲Wholesale영업본부장 배종진 ▲Retail영업본부장 박인호 ▲경영지원본부장 심명준 ▲리스크관리본부장 한동철 [대우증권 인사]◇신임<지점장> ▲신사지점 조두연 ▲군산지점 이현민◇전보<지점장> ▲신논현지점 신병천[TV조선 인사]<보도본부>▲취재에디터 최희준 ▲경제부장 김진우 ▲국제부장 정박문 ▲뉴스센터 부장 권혁범[경기신문 인사]▲편집국장 안병현[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 인사]▲기획처장 김광진 ▲교학처장 황찬규 ▲연구처장 변상해 ▲사무처장 강일모 ▲평생교육원장 최민섭[한국전기연구원 인사]<선임본부장급> ▲선임연구본부장 박경엽(朴敬燁) ▲선임시험본부장 박병락(朴炳樂)[대전력평가본부장 겸임][환경부 인사]◇ 국장급 승진▲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심 무 경(前 운영지원과장)[부음]▲목영동(리앤목특허법인대표)씨 별세, 선영(리앤목특허법인변리사)씨 부친상, 박의호(하나은행준법지원부변호사)씨 장인상- 일시: 1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연락처: 02-3010-2230▶홍석준(대구시의료산업팀장)씨 부친상- 일시: 17일 - 빈소: 대구의료원 - 발인: 20일 오전 6시 - 연락처: 010-5118-1549▶박완서(정신과학문화원상근부원장)씨 모친상, 이영숙(국립특수교육원기획연구과장)씨 시모상- 일시: 1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연락처: 02-3010-2295▶우철훈(경향신문사진부장)·철수(헨켈중국아시아지역기술담당매니저)·혜영(아시아나항공근무)씨 모친상- 일시: 16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18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12▲박찬경(KT 강북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상무)씨, 찬웅(현대 카네스 실장)씨 부친상 - 일시: 19일 오전 9시48분- 빈소: 수원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1일 오전7시- 연락처: 031-219-4111▲김흥민(공간사진학원부원장)·흥남(서울사이버원격교육원팀장)·흥규(성신여대정치외교학과교수)·혜숙(유한킴벌리상무)씨 모친상, 허민(문화일보사회부장)씨 장모상- 일시: 18일 오전 12시- 빈소: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62-227-4381▲최선미(문화일보제작국제작1팀)·동일(메리츠증권알파운용팀대리)씨 부친상, 문현호(CMY대표)씨 장인상, 서유정(아시아나항공)씨 시부상- 일시: 18일 오후 11시40분-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779-1924▲송태엽(YTN보도제작국제작1부부장대우)씨 장인상, 유경아(오마초교교사)·승윤(능허대초교교사)씨 부친상- 일시: 19일 오전 5시30분- 빈소: 일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 연락처: 031-900-0444▲정용상(근로복지공단차장)씨 부친상, 양덕모(소유당한의원원장)씨 시부상, 이홍재(알바트로스투자자문대표)·우선근(KT과장)씨 장인상- 일시: 18일 오후 10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010-2231▲고영진(부영산업대표이사)·계원(아주대교수)씨 부친상, 홍성부(전신한회장)·백호정(메릴랜드주립대교수)·박진선(샘표식품대표이사)·권수종(국제영어대학원사무국장)·김동수(미국해양기상청연구원)씨 장인상- 일시: 19일 오전 1시 -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95 ▲강태영(연세대언론홍보영상학부교수)씨 별세, 근영(재미)·기영(ING컨설턴트)씨 형님상, 유인촌(대통령실문화특별보좌관)씨 처남상 - 일시: 17일 오후 6시7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80▲김용현(대한적십자사사무총장)·용관(인사이트파트너스대표)·용운(한국기초과학연구원행정팀장)씨 부친상- 일시: 17일 오전 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410-6917▲장영훈(부국철강공업대표)·영복(인천공장장협의회회장)·영인(상미무역대표)씨 모친상, 전한(진재미)씨 장모상, 유성호(토마틸로코리아대표)씨 조모상 - 일시: 17일 오전 1시 -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258-5951
- 주요대학 수시 원서접수 마감..고려대 40.69대 1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의 대학입학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16일 오후 마감됐다. 올해 대입수능시험이 쉬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이 늘어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 경쟁률을 웃돌았다. 이날 마감한 대학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158.05대 1, 한양대학교 의예과가 30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의대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입시학원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고려대학교는 총 1966명 모집에 8만1명이 지원, 평균 40.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37.14대 1을 넘어선 수치다. 전형별로는 1386명을 모집하는 수시 2차 일반전형에 7만4354명이 지원해 5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의과대학은 총 21명 모집에 3319명이 지원, 158.0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전형 심리학과가 104.29대 1, 미디어학부가 94.7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설된 사이버국방학과는 2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 11.65대 1을 기록했다. 서강대학교는 전체 812명 모집에 4만3043명이 지원, 5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54.73대 1과 비슷한 수준. 수시 2차 일반전형은 560명 모집에 3만9721명이 지원해 70.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두 917명을 모집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만8637명이 지원해 평균 31.2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35.3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이 437명 모집에 2만3753명이 지원, 54.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1649명을 모집하는 성균관대학교는 7만7234명이 지원해 4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1093명 모집에 7만1667명이 지원, 65.57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수치인 54.57대 1을 넘어섰다. 동국대학교는 총 629명 모집에 3만773명이 지원, 48.9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 전형 가운데 광고홍보학과 경쟁률이 113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 전형도 103.79대 1로 높았다. 한양대학교는 1766명 모집에 총 8만6182명이 지원, 평균 4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인 37.66대 1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수시 2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86.91대 1로 지난해 수치인 59.65대 1을 앞섰고, 12명을 모집하는 의예과는 3621명이 지원해 301.75대 1을 기록했다. 건국대학교는 784명 모집에 3만7830명이 지원, 48.25대 1의 평균경쟁률로 전년도 경쟁률인 30.38대 1을 크게 넘어섰다. 연기전공일반전형이 196.8대 로 가장 높았고 논술우수자전형도 74.18대 1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5일 갑작스레 발생한 정전 사태로 15일 마감 예정이었던 가천대와 가톨릭대, 강원대, 경기대, 경북대, 국민대, 부산대, 홍익대 등도 16일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국민대는 평균 28.98대 1, 홍익대는 평균 2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톨릭대는 평균 50.32대 1을 나타내며 전년도 수치보다 상승했다. ▲ 16일 대입 수시 원서접수 마감 대학 경쟁률(출처 : 이투스청솔)
- [막오른 경제유니버시아드]①모의투자게임 `수익률 진검 승부`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제13회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막이 올랐다. 1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5주동안 약 1만5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모의투자게임을 비롯해 경제정책논술, 앱(APP)기획 공모전, 잉글리쉬 경제퀴즈, 창직아이디어 공모전, 공정거래슬로건 공모전 등 6개부문에서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각 부문의 진행방식을 차례로 소개한다.[편집자]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문은 `모의투자게임`이다. 모의투자게임은 대회참가자가 사이버머니 5000만원을 가지고 누가 더 건전한 방법과 전략으로 최고 수익률을 내는지를 겨루는 게임이다. 증권 교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투자방법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인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5000만원을 받게 되며 미래에셋증권 HTS인 `F1`을 이용해 직접 10종목 이상을 매매, 운용하게 된다. 이들은 대회기간 중 2억원 이상, 5일 이상 매매를 해야 하고 이 중 누적 수익률 상위 20명에게는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는 오는 10월27일 여의도에서 투자 시 시장상황분석, 운용전략, 종목선정 및 DATA분석, 매매결정기준 등이 담긴 투자리포트를 제출하고 전문가들 앞에서 이를 발표해야 한다. 본선과 결선의 성적을 50%씩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고 우승자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상과 선진금융시장(해외)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참가 신청만으로도 인턴쉽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희망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univ.edaily.co.kr/)와 네이버(http://euniv.finance.naver.com/)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 대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한국경제교육협회, NHN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
- `브레인 엘프` 이종석 "차세대 금융 리더 뽑아요"
- ▲ 이종석(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배우 이종석(22)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찾기에 나섰다.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의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 경제유니버시아드는 대학생들의 경제, 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지난 2003년 첫 대회를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학교와 참가인원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537개 대학에서 1만 4420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사이버 머니를 통해 주식투자를 해보는 `모의투자게임`, 간단한 경제 상식을 영어 게임으로 풀어보는 `잉글리시 경제 퀴즈`, 주어진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는 `경제정책논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창직 아이디어를 겨루는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6명에게는 외국탐방의 기회를 주며, 상위 입상자 54명에게는 푸짐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 수상자 면접을 통해 선발된 4명에게는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이어 MBC 인기 시트콤 시리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도 발탁,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홍보대사로 나서 대학생들의 더 큰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총 10명에게는 이종석의 친필사인이 담긴 모자도 선물로 주어진다. 대학생,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데일리(http://univ.edaily.co.kr)와 네이버(http://euniv.finance.naver.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올해 대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한국경제교육협회, NHN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 ▶ 관련기사 ◀☞이종석, 영화 `코리아`서 하지원·배두나와 호흡☞[포토]`시가` 이종석 `우월한 기럭지`☞[포토]이종석 `스타일 달라졌네?`☞제아 황광희-`시가` 이종석, 다정한 사진 `눈길`…무슨 관계?☞이종석, 벗었다..반라 화보 `몽환적`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기료 내달 4.9% 인상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서울 70곳에 호텔 짓는다 -전기료 내달 4.9% 인상 -D램 반도체값 또 사상 최저 -자본시장 10대 빅뱅 ▲종합 -MB發 `고졸채용` 공무원 선발까지 이어질까 -하림, 美닭고기업체 샀다 -과천청사에 14개 기관 입주 ▲한국은 호텔 전쟁중 -서울 거점마다 특급호텔 들어선다 ▲자본시장 빅뱅 -날개 단 한국형 헤지펀드 수익률 무한경쟁 -투자은행 자본금 3조로..M&A때 직접대출 가능 ▲전기요금 4.9% 인상 -물가 감안해 소폭 인상..전기료 현실화 당분간 힘들듯 -제품 가격 인하하면 담합과징금 깎아준다 ▲정치·외교안보 -국민 3명중 2명 "대기업 개혁 필요" -"통일비용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야권통합` 門 여는 文 ▲경제종합 -70원 싼 `대안주유소` 만들어 기름값 잡는다 -농수산물유통公 미국이어 브라질에 곡물유통社 설립 ▲국제 -"소리나는 깡통 계속 발로 차며 갈 수 없다" -엔高 저지 G7 또한번 나서달라 -中고속철 사고원인 의혹투성이 -美, 야쿠자 등 국제 조폭과 전쟁 ▲금융·재테크 -치솟는 원화값, 속도 더 빨라지나 -김석동, 김병기에 `옐로카드` -금융당국, 외환銀 인수 승인 새국면 ▲기업과 증권 -삼성물산, 자원개발에 매년3000억 쏟아붓는다 -연봉10% 떼뒀다 지급 왜? -D램값 0.8달러마저 무너져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점입가경 -박스카 경쟁 불붙었다 -하이닉스·LG전자 탄소경영 잰걸음 ▲중소기업·벤처 -모바일 속에 들어간 종이책 -전자문서 위변조 잡는 솔루션 수출 ▲유통 -김홍국회장의 글로벌경영 시동 -걱정되는 추석 제수물가 ▲기업과 증권 -헤지펀드發 자금 대이동..랩시장엔 강풍 -삼성생명 10만원 회복 공모가 탈환은 언제? -유행 잘타는 한국..공모펀드 더 육성해야 -삼성TV 판매 줄자 삼성전기 `쇼크` -웃는지 우는지..헷갈리는 美 경제 -한국타이어 매출 `씽씽` 영업이익 `미끌` ▲부동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아파트 잇달아 분양 -삼성물산, 용산역세권 사업 다시 참여? ◇ 서울경제 ▲1면 -증권사도 M&A자금 대출해준다 -`애플 따라하기`는 이제 그만 -부산·대구銀,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 -4인 가구 전기료 月 800원 올라 ▲종합 -외국관광객 국내 백화점 쇼핑 스타일 살펴보니.. -풍림산업 워크아웃 2년 연장 -터키 원전 수주 길 다시 열리나 -과천청사 입주..금융위는 빠져 형평성 논란 -기름값 싼 `대안 주유소` 1300개 도입 -기대 인플레이션율 다시 4%대 진입 -中企 특별세액 감면 2년 연장 -전기요금 내달부터 평균 4.9% 인상 ▲기획 -"M2M은 제2의 모바일 혁명..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자본시장법개정안 -실권주 새 공모절차 규정..3자 배정 통한 편법상속 차단 -부실기업 자금조달 주선한 증권사도 손배 책임 -대안거래소 설립 위한 짝짓기 활발해질듯 -내년 6월엔 5개 IB 탄생 가능성..기업금융 등 활성화 기대 -한국투신·삼성자산운용 등 헤지펀드 연내 첫선 보일 듯 -"프라임브로커, 업계 불만 커 유예기간 검토" ▲정치 -부산·경남 총선에 눈독 들이는 野 -문재인, 대권행보 시동 거나 -"연기금 운용社 선정 기준 공개" -"총리 한 명 위해 예산 편성하나" 논란 ▲금융 -롯데, BS금융 최대주주 된다 -은행권 `신시장 印尼` 탐은 나지만.. -생계형 채무감면 조치..금융위 뿔났다 -은행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받는다 ▲국제 -美채무협상 기싸움에..글로벌 금융시장 멍든다 -美보육 자산들 내다 팔아 디폴트 파장 최소화 할듯 -"고물가 잡자" 印 또 금리 인상 ▲산업 -금융 논리 아닌 `산업강국 만들기`로 가야 -LG화학 1000만弗 수주 -전기료 인상..연간 수백억 추가 부담 -LBS활용으로 서비스 진화 -토종 IT업체 신규 사업 타고 `好好` -웰크론, 내년 그룹체제로 거듭난다 -中·日 관광객, 한국 백화점에 꽂혔다 ▲증권 -GS건설·두산엔진 영업이익 30%대 증가 -투자자들 "美펀드 어떡하나" -원高업고 내수주 `훨훨` -IB활성화 추진, 대형 증권주 날았다 -건설주, 이익률 둔화 우려로 와르르 -호서텔레콤 내년 1분기 코스닥 노크 ▲부동산 -강동구 노후 중층 재건축 탄력붙나 -전세난, 입주 2년차 단지가 주도 -`40% 기부채납`싸고 갈등..사업 지지부진 ◇한국경제 ▲1면 -정부 기름값 압박..사실상 `국영 주유소` 운영한다 -전기료 4.9% 인상..물가 초비상 -대형투자銀 4개 내년 6월 출범한다 -美부채협상 난항..달러 벼랑끝으로 ▲종합 -韓銀엔 직원보다 미술품이 더 많다 -"신생 독립 남수단에 한국軍 파견해 달라" -눈먼 교과부, 사립대 퇴직수당 2조5천억 `헛돈` ▲종합·해설 -세종시 이전 후에도 `공무원 4300명` 행정타운 -대형마트·백화점, 납품가 후려치면 1억5000만원 벌금 -MB "공직도 고졸채용 늘려라" -허창수 회장 내달 국회 출석 -`전관예우 금지법` 11월 시행 ▲`대안 주유소` 만든다 -"문닫는 주유소 속출하는데..이미 실패한 카드 왜 또 꺼내드나" ▲전기料 내달 인상..물가 초비상 -산업용 전기료 4년간 28% 올라..삼성전자 年 560억 추가 부담 ▲자본시장 `빅뱅` -IB경쟁 치열..대우·삼성 등 `빅5` 증자, 중소형사는 M&A 나설 듯 ▲경제 -달러 신뢰도 추락..글로벌 경제 최대 위협 요인 -오바마-베이너 디폴트 위기속 `난타전` -"농수산물 제외한 `제한적 FTA` 형태로 추진돼야" ▲금융 -0.5%P 높은 금리로 고객 흡수 `산은 경계령` -"사모펀드에 배당계획 받아야 단기수익 집착하는 행태 예방" -김석동 "은행들 외화 유동성 챙겨라" ▲국제 -아테테 곳곳 `눈물의 땡처리`..은행·공항·올림픽경기장도 매물로 -뇌물 40%·딴주머니로 40%·납세는 고작 20% `그리스식 4-4-2룰` -나라는 디폴트 걱정해도..美기업은 `깜짝실적 행진` -FBI "IMF 해킹 배후는 중국" -안전자산 `金보다 애플` ▲정치 -"총선·대선 판도 바뀐다" 속앓는 여야 -"野 통합 없는 당대표 선거 반대" -與 시·도당위원장은 공천 인증서? -손학규·천정배·박지원 모두 "내가 DJ계승자" ▲교육·대학 -자기소개서에 학업능력 부각시켜라 -"UST는 이공계 인재 육성의 모범적인 모델" -사이버大서 전문지식 쌓고 `인생2모작` 준비하세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5회만 지원` 가능 ▲사회 -화학업체 1만여곳 "화평법 도입되면 다 죽는다" -무상급식 `전면·단계` 중 택일 서울시 주민투표안 요지 공표 -"한진重사태에 제3자 개입 말라" -현대차 임단협 휴가전 타결 어려울 듯 -성북구엔 37mm `집중호우`..서초구는 1.5mm `찔끔` ▲산업 -`고유가 격랑` 만난 해운업..중소형 船社 `줄도산` 우려 -금호, 대우건설 지분 팔아 2730억 추가 확보 -日 자동차, 亞 투자 앞다퉈 확대 ▲산업종합 -만도 브레이크 부품, 벤츠까지 뚫었다 -머리 맞댄 韓·日 상의 회장단 "투자·기술협력 힘 합쳐야" -LG화학, 1000만弗 美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수주 -금호석유, 여수에 8800억 투자 ▲IT·모바일 -3주 만에 2천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해외로밍중 MMS 수신 무료 ▲중소기업·과학 -반월 20개社 뭉쳐 500만弗 수출 `홈런` -미생물로 바이오연료 생산 방법 찾았다 ▲유통·원자재 -와인 속 `숫자의 비밀` -신세계몰 `수산물 전문관` 열어 ▲건설산업 -부영, 개발용지 1兆 매입..승부수 vs 자충수? -건설사 `공동의 적` S은행 경계령 ▲부동산 -집값 반등 기대했지만..보금자리 이어 `찬물` -도시면적, 1년새 여의도의 24배 증가 -아현·왕십리..도심 대단지 노려볼까 ▲증권 -실적 우량아 덕에..`지주사 5인방` 잘 나가네 -GS건설 영업익 2768억..40% 증가 -"美 변수 해소땐 8월 2300 간다" -中 `국제판` 상장하려면 시총 5조 넘어야 -대형 증권사 `IB 기대감` 일제히 급등 -파트론, 실적 돋보이는 휴대폰 부품株 -랩 `필살기` 조정 조정장선 작동 불능?
- 교육업계, 장학금 내건 공모전 풍성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좋은책신사고, JC정철 등 교육업체에서 대규모 장학금을 내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각 교육업체에서는 수학 학습 수기에서부터 아이디어, 방송대본까지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을 마련하고 장학금에 상장, 도서 등 풍성한 부상을 증정해 각 공모전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눈여겨볼 만 하다. 좋은책신사고가 운영하는 수학 전문 인강 신사고피클은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참가자 전원에게 신사고 도서를 증정하는 `수학 극~뽁! 수기 공모전`을 오는 8월 21일(일)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수학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신사고피클 인강 공부법`, `인강에 집중하는 나만의 노하우` 등 신사고피클을 통한 수학성적 향상 수기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신사고피클 강좌를 수강한 초중고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 300자 이상의 수기를 작성하고 오답노트 등의 공부한 기록이 나타난 이미지와 본인의 수기를 공유한 다른 사이트 주소를 첨부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일)까지이며, 수상자는 8월 31일(수)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등 `수학의 신`(3명)에게는 장학금 30만원을, 2등 `수학의 왕`(5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을, 3등 `수학의 고수`(22명)에게는 장학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공비, 쎈 등의 신사고 도서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대표 정학영)은 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오는 8월 15일까지 `JC정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학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33년 교육기업의 새로운 혁신 방향에 젊은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수렴, 반영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JC정철` 기업 또는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정철어학원`, `정철 온라인강좌`(정철사이버) 등 개별 사업 분야 중 하나를 택해 UCC(동영상, 플래시), `인쇄광고`, `마케팅 기획서` 형식으로 출품하면 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출품할 수 있다. 정철닷컴 홈페이지(www.jungchu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ontest@jungchul.com)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금과 상장, 입사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JC정철 수강권 및 영어도서를 증정한다. 플랜티어학원은 오는 8월 12일(금)까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전에 관한 자신의 경험, 소개하고 싶은 주변 사람들의 도전 이야기를 UCC, 에세이, 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면 된다. 참가는 오는 8월 1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plantomorrow.co.kr)에 참가 신청서와 함께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며, 1차 심사, 2차 누리꾼 투표를 통해 9월 9일(금) 입상자가 발표된다. 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은 `창조적인 당신의 젊은 작가정신을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방송대본·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방송 및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드라마, 시트콤, 방송프로그램 총 3분야 모집한다. 드라마 부문은 60분물 단막극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를, 시트콤 부문은 10~15분짜리 시트콤 대본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방송프로그램 부문은 라디오 오프닝, 예능프로 대본,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일)까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8월 12일(금) 진행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은 상장 및 입학장학금 200만원, 금상은 상장 및 입학장학금 100만원을 비롯해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례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또한 대회 입상자 전원에게는 실기시험면제 및 가산점부여 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특례 입학 혜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파고다아카데미에서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토익, 토플 등 외국어인증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하면 장학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매월 실시한다. 파고다어학원에서 5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이 토익 만점 (990점)을 받으면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신청은 파고다월드 홈페이지(www.pagodaworld.com)에서 성적 발표일로부터 일주일간 가능하며, 신청자 본인의 사진과 수강 전ㆍ후 성적표, 수강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