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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747건

  • `건축학개론` 영상보관업체 직원이 유출
  • [서울=뉴시스] 영화 `건축학 개론` 파일불법유출은 문화·복지사업 내부관계자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인에게 외부유출을 했으며 유출된 파일은 3개의 파일공유사이트를 통해 순식간에 전파됐다.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31일 문화·복지사업(콘텐츠 제공) 업체 P사 시스템 관리 팀장인 윤모(36)씨를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중간전달자 김모(34·여)씨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윤씨는 롯데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건축학 개론의 영상을 제공받아 보관하고 있던 중 지난달 5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로 영화파일을 동영상 파일로 제작하고 지인 김씨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는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 등은 현재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 중임을 알고 있음에도 지인들에게 이메일 또는 메신저 등을 통해 전송하고 일부는 파일공유사이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P사는 군 시설이나 그 인근주민 및 해외 한국문화원을 대상으로 문화·복지사업(영화상영 등)을 하는 업체다. 업체의 시스템 관리자 윤씨는 김씨에게 "너만 보고 바로 삭제하라"고 부탁한 뒤 이메일로 영화파일을 전송했다. 이후 개인간에 주고받던 영화파일은 지난 8일 이모(20·여·대학생)씨가 파일공유사이트에 업로드하면서 급속하게 유출이 확산됐다. 제작사 명필름측은 극장수익·부가판권·해외판권 등을 포함해 모두 75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다. 또 공유사이트를 통해 30만명이 영화를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예상했다.경찰 관계자는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이 아닌 개봉전 영화 스태프들에게 공개되는 기술시사회 버전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개봉영상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고 일반인들도 차이를 알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경찰은 관련부처와 웹하드 협회 등과 협조해 파일공유사이트·P2P사이트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사이버상에 범람하고 있는 불법 저작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2012.05.31 I 뉴시스 기자
"한국어 교육 자부심 생겼어요"
  • "한국어 교육 자부심 생겼어요"
  • [이데일리 온라인부] 제2회 한누리 학술문화제가 지난 1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법학관에서 개최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이 개최한 이 행사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 관한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송향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은 `세종학당의 한국어 세계화 전략과 한국어교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고, 대학원생들과 졸업생들의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이외 국내외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의 다양한 현장 모습도 소개됐다. 행사장 앞에는 한국어 수업 교안 및 우수리포트 등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은 "학술발표를 들으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면서 "한국어 교사가 된다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지형 한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글로벌한국학 전공 구성원들의 학문적 역량과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는 2006년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한국어교육 관련 학과로 개설됐고, 2011년에는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글로벌한국학 석사과정이 마련됐다. 2012학년도 글로벌한국학 석사과정 후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5월29일부터 6월13일까지, 한국어문화학과는 6월18일부터 7월10일까지 실시된다.
2012.05.16 I 김상윤 기자
  • 정부, 7월 둘째주 수요일 `정보보호의 날` 지정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정부가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 보호의 날`로 정했다.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서다. 지식경제부는 7일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보보호의 날·달 기간 다양한 범국민 행사를 개최해 국민들에게 정보보호 교육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정보보호의 달은 지난 2009년 `7.7 디도스(DDoS) 공격`의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7월로 정했다. 7.7 디도스 공격은 2009년 7월7일 해커가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PC 11만대를 좀비PC로 만들어 정부기관을 비롯한 22개 인터넷사이트를 공격해 마비시킨 사건이다. 정부는 해당 기간에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와 기업의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를 연다. 또 정보보안 인력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해킹방어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학생 대상 토론대회나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 공모전, 초중고생을 위한 캠프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과 홍보도 강화한다. 국방 금융 외교 지경 교과 등 부문별로 캠프, 캠페인, 컨퍼런스 등 자체 정보보호 행사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매년 정보보호의 달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정보보호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1회 정보보호의 날인 7월11일에는 관련부처 장·차관, 정부 포상 수상자 및 정보보호업무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2012.05.07 I 황수연 기자
케이티스 "기업 맞춤형 인재 키웁니다"
  • 케이티스 "기업 맞춤형 인재 키웁니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 그룹 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058860)(ktis)가 영진사이버대학과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력을 고등학교에서부터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취업 교육 과정을 전문계 고등학교(마이스터고, 특성화고)때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학생들은 해당 산업체에 선취업하게 되고 이후 대학에까지 진학한다. 선취업 후진학의 교육 모델인 셈이다. 케이티스와 영진사이버대학은 기업들의 요구에 따른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개발된 교육 과정은 전문계고 3학년 2학기 학생들에게 방과후 선행학습(Pre-School) 방식으로 적용된다. 케이티스는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으로 올해 처음 배출되는 학생을 우선적으로 자사에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유·무선 상품 인바운드 고객상담, 114전화번호 안내, 공공·민간 분야와 관련된 고객 서비스 업무 등이다. 교육 시작 시점은 올해 2학기부터로 배출인원은 20~30명 사이다.  ▲유남열 케이티스 사업지원단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 부총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관련기사 ◀☞[포토]"KT유클라우드 가입하고 책도 기부하고"☞KT "5월 한 달간 갤럭시노트 드려요"☞SKT "비싼 통신비.. 원인은 휴대폰 가격"
2012.05.03 I 김유성 기자
  • 포스코, 다문화가정 온라인 교육 지원으로 ‘감사패’ 받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포스코(005490)가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포스코는 최근(4월 24일)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한 ‘다문화 캠페인 론칭’ 행사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 구축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려사이버대학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포스코가 후원한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http://ecamp.cyberkorea.ac.kr)’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강의를 한국어·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영어·몽골어·태국어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생활회화뿐 아니라 자녀 교육문제, 직장생활, 귀화과정 등을 에피소드로 엮어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한다. 한국인 배우자가 결혼이민자 모국의 문화를 배우는 코너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국어·영어·수학·논술 강의도 마련했다.포스코는 2007년부터 3년 동안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의 인프라 구축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7년 3억 원을 시작으로 2008년 7억 원, 2009년 5억 원 등 총 15억 원을 지원했다. 2012년 4월 현재까지 총 9만 7628명의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e-배움 캠페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이명호 포스코 사회공헌실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과 진정한 한국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문화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스코는 지난 2010년 여성가족부와 MOU를 체결하고 다문화 인식개선, 결혼이주민의 취업 및 창업, 아동의 이중언어 역량강화 프로그램, 다누리 콜센터 및 국제 다문화학교 설립 등을 하고 있다. ▶ 관련기사 ◀☞포스코 계열사, LG화학에 2차전지 소재 공급☞`재료값 오르고 수요 줄고`..현대제철, 이익률 4%대 추락(상보)☞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협의회 2차 협력사로 확대
2012.05.01 I 김현아 기자
타블로 의혹 `타진요`의 실체? "증거 매수·조작"
  • 타블로 의혹 `타진요`의 실체? "증거 매수·조작"
  • ▲ 와이어드 인터넷 홈페이지 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미국의 한 잡지가 타블로와 `타진요`(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밀착 취재한 장문의 기사를 게재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해당 기사는 `타진요`가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매수, 조작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월간지 와이어드(WIRED) 인터넷판은 24일(현지 시각) `다니엘 리(타블로), 한국의 힙합 슈퍼스타가 스토킹 당하다`는 제목의 보도를 메인 기사로 내걸었다. 와이어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IT·문화 월간지다. 정보 기술이 삶,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기사를 심층 보도하는 매체로 영국 이탈리아 일본 독일 에디션이 발행되고 있다. 기사를 작성한 조슈아 데이비스 기자는 이라크 전쟁, 에스토니아와 러시아의 사이버 전쟁 등을 파헤친 명 기자로 공신력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모교인 스탠퍼드 동문 잡지를 위해 이 사건을 다루면서 더 깊은 관심을 두게 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데이비스 기자는 기사에서 "리(타블로)는 정말 스탠퍼드에서 3년 6개월 만에 두 개의 학위를 수료하며 졸업했다. 학점은 전교에서 톱 15% 중 한 명이었다"며 "리가 학력에 대해서 거짓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팩트(fact)"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내세우던 다양한 증거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이 일은 온라인 마녀사냥이었고 지난봄 나는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발견하려고 나섰다"고 전했다. 그가 타블로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스탠퍼드 동문회가 출판하는 `스탠퍼드 매거진`의 편집장들이 타블로 곤경을 얘기해줬을 때라고 했다. 그 역시 스탠퍼드를 다녔다. 그는 타블로의 동창이 없다는 `타진요`의 주장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논란이 불거진 후 가장 확인하기 쉬운 문제였음에도 그간 타블로의 동창이라고 명확히 나선 이가 없어 대중의 궁금증과 의구심을 자아낸 부분이다. 그는 우선 샌프란시스코 주변에 사는 타블로의 스탠퍼드를 동창 네 명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들은 타블로가 똑똑하다는 건 모두 동감했고 무엇보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를 남다른 존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졸업하고 법대나 컨설팅 일처럼 인습적인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타블로가 한국으로 돌아가 힙합 그룹을 하겠다고 한 게 어려움의 시작이었다는 전언이다. 그는 학창시절 타블로와 같은 기숙사 친구였고 현재는 구글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콘래드 로의 말을 빌렸다. 그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주장하는 글들이 그럴싸하다"고 했다. 학사와 석사를 수료하려면 원래 각각 4년과 1, 2년이 걸리는데 타블로는 이 모든 걸 4년보다 짧은 시간에 해냈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석사 과정은 논문을 써야 하는데 타블로는 논문을 쓰지 않았다. 그는 이에 대해 "타블로의 석사 프로그램은 논문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타진요` 멤버들이 과거 종교재판을 즐기듯 게임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여기에 왓비컴즈는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에 충실했다는 것. 그는 타진요가 `댄 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찾아 공격적인 메일을 보냈고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게 협박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타진요`가 내세우는 증거들이 오히려 조작됐다는 주장이다. 그는 "(`타진요`)의 또 다른 선동자들이 베벌리 힐스에 사는 변호사 존 생크에게 접근(생크의 홈페이지에는 자신이 스탠퍼드에서 영문학 전공을 해 2001년에 졸업했다는 내용이 있다)해 그를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타진요 멤버들이 생크에게 1만 달러를 주겠다고 하며 `타블로를 캠퍼스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증언하는 문서에 서명해달라고 했다는 것. 생크는 처음에 "그가 타블로와 다른 학년이라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닌 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생크는 그 돈을 받았고 문서에 서명해줬다는 게 그의 취재 결과다. 그는 "`타진요`는 이 문서가 타블로가 거짓말했다는 증거인 것처럼 내세운다"며 "타진요는 그것을 돈을 주고 샀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왓비컴즈 역시 타블로가 스탠퍼드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4월 말 왓비컴즈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자신이 확인 결과 타블로의 학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왓비컴즈에게 타블로의 한 친척 A로부터 기인한 온라인 게시물이 그가 제기한 논란에 한몫했는지 물었다. 왓비컴즈는 당시 회신 메일에서 "그는 스탠퍼드 졸업생으로서 마케팅도 굉장히 효과적으로 됐고 유명해지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며 "A는 타블로가 학업 성과를 과장했다고 주장했지만 타블로가 스탠퍼드에 재학했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마쳤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빨랐다"고 답했다. 한편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2010년 초 한 네티즌이 "스탠퍼드대 졸업자 명단에 타블로의 이름(Daniel Armand Lee)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타블로는 2010년 8월 명예훼손 혐의로 논란을 주도한 `타진요` 일부 회원들을 고소했고 경찰이 그해 10월,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당시 의혹을 제기한 이들은 불구속 기소돼 재판 중이다. 재판부는 현재 피고인 측(`타진요` 11명)이 한국 법원이 직접 발급 받아 줄 것을 요청한 타블로의 스탠퍼드대학 입학허가서와 졸업증명서 등 관련 서류 원본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5월1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 타블로(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2012.04.25 I 조우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선레이스 스타트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경남·전남북·충북 `눈덩이 빚` -강남재건축 급매물 팔린다 -대선레이스 스타트 -준비안된 유통업체 휴무…마트 문 닫고 시장은 쉬고 ▲종합 -`동해표기` 백악관 청원 7만명 서명 -한국물 채권 봄날 왔다…"BB등급이라도 사겠다" ▲정치 -오늘 강원 모레 충청…박근혜 다시 현장으로 -김문수 대권 출사표…새누리 대선레이스 시작 -우물쭈물하다 `선수` 뺏긴 김두관 -민주 민생공약실천특위…文·丁 등 잠룡 대거 포진 ▲국제 -`올랑드 리스크`에 유로존이 떤다 -中 인민망 IPO 대성공 -오바마 대선자금 롬니의 10배 -그리스 은행권 46조원 손실 `밑빠진 독` -보시라이 연루 軍장성 숙청바람 -`미녀 사형수` 살려낸 중국 여론 -일본, 메콩강 개발에 8조원 지원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127명 사망 ▲경제종합 -구제금융 받던 나라서 글로벌위기 구원투수로 -한국 총부채 2519조 GDP의 2배 -소비자 속이면 과태료 최고 1000만원 -동반성장위원장 인선 골머리 -성과공유제 오늘부터 시행 ▲금융·재테크 -변액보험 실제수익률 알려준다 -저축銀 구조조정 5월초 결론 -농협 "하이마트 분쟁 유진기업 지원" ▲기업과 증권 -구본무, 인재 찾아 17년만에 미국行 -엘피다 인수가 2조원? -베이징모터쇼 오늘 개막 -글로벌 자동차 CEO 총출동 -타이어株, 자동차 잇는다 -애플發 어닝서프라이즈 나올가 -통신주에 볕들날은 언제 -IT·車 부품사 "일할 맛 납니다" -불붙은 ETF랩 출시 ▲기업·경영 -다음 스마트TV 출시 "구글·애플 기다려" -현대차그룹 협력사 지원 50% 확대 -미래성장동력은 `그린텔리전스` -삼성TV 북미시장 독주 ▲중소기업·벤처 -"FTA 덕분에 EU수출 7배 늘었죠" -화천, IT기술 융합 공작기계 호평 -번개표 형광등 국내생산 중단 ▲유통 -현대百-신세계, 자존심 건 패션전쟁 -가전렌탈 롯데마트·하이마트도 노크 -치솟는 참치원어가격 46%↑ ▲부동산 -"강남 집값 바닥쳤나" 실거래가 2천만원↑ -LH 작년 5천억 흑자 공기업 최고 -아파트 안부러운 대학가 오피스텔 -땅만 있으면 대출 `팍팍` -총선 끝! 분양 빅위크 ◇ 서울경제 ▲1면 -있으나마나한 석유 전자상거래 -디아지오 배당소득 탈세 의혹 -집값하락 후폭풍…집단대출 부실 심화 -김문수 경기지사 첫 대선 출사표 ▲종합 -"양보없다"…IT업계 5월 대회전 -대기업 동반성장 2·3차 협력사로 확산 -SK하이닉스 등 3사 엘피다 인수에 최대 2조 베팅 -의원 임기 한달이나 남았는데 민생법안 처리 왜 못하나 -유로존 방화벽 높였지만…불안감은 여전 -한국, IMF에 150억달러 지원 -"분양 비싸게 받아 대출이자 못 내겠다" 은행 몰려가 항의 -한은, 가계·정부부채 동시 경고 ▲정치 -박근혜 독주 체제 누가 깨뜨릴까 -김문수 조기 등판 왜 "지금 바람몰이 나서야 승산" 판단 -여야 유력 주자들 대선행보 본격화 ▲기획 -"권력 잡을 수만 있다면…"비방·흑색 선전으로 얼룩진 총선 -서경이 만난사람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 ▲금융 -은행 명당 입점 하늘의 별따기 -농협 금융지주 출범 50일…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보험사 지방에 TM센터 설립 붐 ▲국제 -日 車업계, 핵심기술까지 이전 -장쩌민, 실각설 나돈 저우융캉 비호? -日 미얀마에 뜨거운 러브콜 -네덜란드 긴축 예산안 합의 실패 -EU, 이란산 석유 금수 재검토 시사 ▲산업 -구본무 LG 회장, 글로벌 인재 유치 나섰다 -북미 TV시장 삼성 천하 -진화하는 베이징모터쇼 -하이마트 경영 정상화 가속도 -"다음TV는 신성장동력" -배너광고 클릭만해도 바이러스가 활개 -일요일 강제 휴무에 토요 쇼핑족 늘었다 -이지웨어 눈에 띄네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높여라 타이어 `녹색 전쟁` ▲증권 -현대차 등 이번주 줄줄이 실적발표…증시 구원투수 될까 -"글로벌 공략" 10대 그룹 해외법인 급증 -선물·옵션 총호가 잔량 비공개 놓고 시끌 ▲네오스타즈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중동 등 방산시장 공략 시동…올 영업익 8배로 -디아이씨,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LCD·OLED 등 사업 다각화 솔브레인, 1분기 실적 호전 ▲사회 -정부 "우려수준 아니다" 수수방관 -불법 저작물 유통 웹하드업체 20곳 적발 -이슈인사이드, 계륵 된 민자SOC 비상구는 ▲전국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충북, 日서 1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5년간 6300억 투입 ▲부동산 -강남 재건축시장 기지개 켜나◇ 한국경제 ▲1면 -`최고등급` 네덜란드도 흔들 -삼성전자, 담배 안피우면 입사때 가산점 -대한제분·매일유업, 아티제 인수戰 -김문수 "대선 출마" ▲굿모닝 -유럽 토크쇼 필수품 된 한국산 `개똥주걱` -대기업 "고졸채용 늘린다" ▲뉴스분석 -가계부채 소비위축은 `벌써` 경제위기는 `아직` -2030년 나랏빚 `재정위험국 수준` -전국 대형마트 114곳 강제 휴업하던 날 ▲종합 -M&A·해외 투자 자금조달…롯데 급성장의 `숨은 공신` -"근로시간 단축해 청년실업 해소해야" ▲D-240 대선 레이스 막 올라 -與 시작부터 `경선 룰` 氣싸움…非朴 "국민경선 도입해야" -"박근혜 대세론은 양날의 칼"…잠룡들 뭉쳐 -野 `원샷 경선` 가능성 낮아…막판 `단일화 드라마` 만드나 ▲유럽 위기 2년…끝나지 않는 악몽 -"이번엔 네덜란드"…공포의 그림자, 북유럽 `위기 면역국`까지▲경제 -靑, 총선 승리 후 서민대책 `올인` -팝송으로 IMF 재원 늘린 `엘비스 朴` -"유류세 인하·보조금 정책 안쓴다" ▲국제 -보시라이 사태 `교통정리` 나선 장쩌민 -M&A 하자는 AMR 노조 -모범생 vs 독불장군…엘리제궁 주인 누가될까 -오바마 1억弗 vs 롬니 1000만弗 ▲금융 -위기의 보험산업 ③끝. 해법은 없나 -"수수료 총액은 美·英과 비슷…수익률 한눈에 알게 해줘야" ▲산업 -이건희·정몽구 `새벽출근`엔 `극한의 긴장` 메시지 담겼다 -구본무, R&D 인재 찾아 美 채용설명회 직접 참석 -글로벌 철강 CEO, 7년만에 서울 `총집결` -현대차, 동반성장 위해 6190억 투입 -LG상사, 中 석탄사업 확대 속도낸다 -SKT "7만원 이상 요금제만 인터넷전화" -"선종구 내부지지 못받아…혼자 물러나야" ▲증권 -`어닝 지뢰밭` 피하려면 IT·車 안전지대로 대피 -SM그룹, 대우일렉 인수 검토 -증권·선물업계 "부산 `라우터` 이용 않겠다" -ELS 투자 열풍 타고 펀드시장, ELF가 `접수` ▲부동산 -경매는 한 겨울…고가주택 10억원 낮게 낙찰 -`양재 파이시티` 정상화 발판 1조3700억 자산 매각 성공 -LH, 1분기 8000억 자금수지 흑자 기록 ▲사회 -`동해 vs 일본해` 한·일 사이버 전쟁 -서울시,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절차 밟는다
2012.04.22 I 김기훈 기자
`이런 아르바이트 조심하세요`
  • `이런 아르바이트 조심하세요`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캠퍼스 생활에 적응을 마치고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을 노리는 각종 불량한 정보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20일 `주의가 필요한 채용공고 유형 10선`을 발표했다. ◆ 선입금형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 먼저 일정 금액(회원가입비, 소개비, 물품비, 재료비)의 돈을 내놓으라는 경우 돈을 벌기보단 자칫 돈을 떼이는 사기만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수익 강조형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아르바이트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급여다. 이 때문에`고 수입`의 유혹은 알바 구직자들이 그냥 넘기기가 어렵다.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지나치게 높은 급여를 제시하는 경우 이에 상응하는 다른 속셈이 있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자주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같은 직무의 다른 채용공고보다 지나치게 급여가 높은 경우 한 번쯤 의심해보아야 한다.◆ 최저임금 무시형 알바 구직자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깔끔히 매듭짓지 못한 채로 시작해 피해를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이 바로 급여다.급여가 아무리 적어도 법정 최저임금(2012년 기준 4580원)만큼은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시작하기 전 최저임금이 보장되는지부터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얼버무림형 급여는 얼마나 되는지, 대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채용공고도 주의해야 한다.`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쉬운 일`이라며 정확하게 할 일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은 공고 중 일부에서는 다단계성 업무도 발견된 바 있다.◆ 내가 누구게형 안전한 구직활동을 위해서는 담당자의 신원이나 회사의 연락처, 직무 내용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두고 안심할 수 있는 채용정보에만 응하는 게 좋다.채용담당자와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가 1개에 불과하거나, 연락처가 휴대전화나 이메일과 같이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거머리형 집요하게 개인의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공고는 알바생 채용이 아닌 개인정보 자체에 목적을 둔 공고일 수 있다.그 때문에 통장 사본과 비밀번호, 신분증 등 중요한 개인 신상정보나 신용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어디에 필요한지 확인해봐야 한다.특정 상품이나 제품의 이용을 통해서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며 금액을 지급하게 하는 경우 분명하게 거절의사를 밝히고 바로 그만두는 것이 좋다.◆ 바다이야기형 성인오락실, 게임장 등 사행성 게임장에서 일하는 경우 단순 업무를 한다 해도 알바생 역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 제1항 제7조)◆ 첩보영화형 면접 시 특정 건물이 아닌 야외, 지하철역 몇 번 출구에서 만나자, 차를 타고 이동하자 등은 근무지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여성은 신변의 문제가 연결될 수 있으니 절대 요구에 응하면 안 된다.◆ 청소년이라면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 청소년을 고용하는 경우 고용주는 보호자의 동의서를 받아 사업장에 상시 비치해야 한다.  특히 13~14세의 청소년은 지방고용 노동관에서 발급하는 취직인허증이 있어야 한다. ◆ 선배들의 `비추` 공고 이미 상당한 알바 경력과 내공을 보유한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비추` 하는 업체나 공고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임금체납 등 주요 부당대우를 당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공고를 꼼꼼히 살피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곳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만약 근무 중 부당대우를 받으면 노동부가 운영하는 종합상담센터(국번 없이 1350번)나 연소근로자 사이버신고센터를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 관련기사 ◀☞알바생도 사장님도..거짓말 순간 1위 “면접 볼 때?”☞日 대졸자 `대기업 못가느니 알바`..청년실업 심각☞청소년..지난 겨울 알바에 울고, 월급 못받아 울고.☞"나 대신 알바 좀 뛰지"..후배 돈 갈취한 고교생☞알바생 68%, 알바 중 `왕따`경험☞`치명적 실수` 알바생이 꼽은 실수 1위는?
2012.04.20 I 김민정 기자
  • CJ대한통운, 교과부와 고졸 채용 MOU 체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CJ대한통운이 고졸인력 채용과 소외계층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채용 MOU 체결` 행사를 했다.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외에 특성화고와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CJ대한통운이 처음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CJ대한통운은 각 고교와 협의해 올해부터 1학년 지원자 가운데 우수한 학생 30명을 선발해 물류실무, 물류현장과 해외법인 견학 등 실습 위주 맞춤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졸업 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인턴십 교육 기간은 경력으로 인정되며 병역의무 대상자는 군 복무 이후에도 복직해 계속 근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어민 교사 학교 파견과 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온라인 과정 운영도 지원하기로 했으며, 학생들에게 학업보조금 지급 외에 도서 구매 및 영화관람을 지원해 정서 함양도 돕기로 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일반적인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선발시 기초생활수급가정 자녀와 장애인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전체 선발인원의 절반을 이들로 채우기로 하는 등 소외계층 자녀의 취업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또 입사자 중 의지와 열정이 있는 우수 인재들은 사이버 대학이나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를 비롯한 4년제 대학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물류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젊은 인재와 소외계층 자녀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인으로 뿌리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과거 자체 공채 선발시 각각 10% 가량을 2년제 대졸, 고졸 인원으로 충원하는 등 학력 외에 개인의 열정과 능력을 고려하는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2.04.09 I 정태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기 이천시] ◇승진 <서기관>▲지역개발국장 이종원 ◇전보 <서기관>▲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5급>▲건설과장 유문선 ▲재난안전과장 이건만 ▲도시사업과장 김기창 ▲개발사업과장 김인호 ▲산업건설전문위원 최재한 ▲백사면장 한영희 ▲모가면장 이주복 ▲설성면장 송병문 [경북 문경시] ▲종합민원실장 강경완 ▲세무과장 장병전 ▲경제교통과장 박희일 [경북도] ◇승진 <4급>▲해양개발과장 노순홍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영수 ▲신도시조성과장 김성현 ▲토지정보과장 김천태 <5급>▲정책기획관실 이상관 ▲산림녹지과 김학서 ▲정보통신담당관실 홍정우 ▲경마장건설지원단 장성준 ▲토지정보과 김범식 ◇전보 <4급>▲자치행정과 이영석 ▲새마을봉사과장 박영수 ◇전보&#8729;파견 <5급>▲미래전략기획단 손병하 ▲사회복지과 권오길 ▲새마을봉사과 추교훈 ▲세정과 이성해 ▲문화예술과 윤영함 ▲도시계획과 박재민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 김일진 ▲가축위생시험소 가축질병진단과장 김상윤 ▲체육진흥과 진원식 ▲해양개발과 이규수 ▲치수방재과 백승걸 ▲낙동강새물결팀 한상호 ▲새마을봉사과 강종규 ▲도로철도과 박동엽 ▲회계계약심사과 김정수 ▲종합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현기백 ▲문경시 강경완 ▲포항시 정상국 ▲울진군 박인하 ▲김천시 신동보 ▲구미시 이성수 ▲구미시 윤홍일 ▲울진군 권기일 ▲칠곡군 권중기 ▲상주시 이용구 ▲상주시 이영호 ▲지식경제부 송홍식 ▲KOICA 조현애 ▲(재)경북행복재단 이종천 ▲농촌개발과 김주태 ▲균형개발과 성충재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이경구 [금융결제원] ◇신규 임명 ▲감사 원중희 [금융위원회] ◇전보 <과장급>▲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인 ▲공정시장과장 최유삼 ▲글로벌금융과장 박정훈 ▲공자위 운용기획팀장 박민우 ▲공자위 회수관리팀장 이윤재 ▲의사운영정보팀장 성기철 ◇승진 <부이사관>▲김학수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장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서기관>▲선욱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 ▲김연준 금융서비스국 중소금융과 ▲박주영 금융서비스국 서민금융과 ▲이한진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동대문구] <사무관 승진 예정자>▲차원선 총무팀장 ▲최창범 자치행정팀장 ▲정대승 세무행정팀장 ▲박주환 청소작업팀장 [동덕여대] ▲기획처장 황용일 ▲IT지원센터소장 이완연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구본현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김성(소화기외과) ▲기획실장 고광철(소화기내과) ▲변화지원팀장 오세열(안과) ▲적정진료운영실장 박승우(순환기내과) ▲대외협력실장 방사익(성형외과) 연구협력팀장 안강모(소아청소년과) 국제협력팀장 이준혁(소화기내과) 병원발전후원회사무국장 서정민(소아외과) ▲외과장 이석구 교수 ▲장기이식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이식외과) ▲교육수련부 실차장(국제업무담당) 김진용(소화기내과) [선문대] ▲교목실장 이재영 ▲대학원장 임기욱 ▲신학순결대학장 오규영 ▲인문외국어대학장 윤성규 ▲사회과학대학장 겸 법과대학장 김종희 ▲국제평화대학장 장민수 ▲건강보건대학장 이희찬 ▲공과대학장 조남인 ▲교양대학장 조인희 ▲기획처장 이정배 ▲교무처장 김수민 ▲학생지원처장 윤운성 ▲입학관리처장 정영근 ▲홍보대외협력처장 황근 ▲국제교류교육처장 하재룡 ▲사무처장 정세근 ▲산학협력단장 장태석 [조달청] ◇승진 <부이사관>▲광주지방조달청장 고임세 <4급>▲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이기제 ▲국제물자국 원자재총괄과 전태원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 박철웅 ◇전보 <과장급>▲강원지방조달청장 김광성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과장 박대석 <4급>▲전자조달국 이하균 [조선영상비전] ▲멀티미디어영상부장 겸 영상기획팀장 최순호 ▲멀티미디어영상부 전문기자(부장급) 이명원 이덕훈 ▲영상취재팀장 정경열 [한국수력원자력] ▲감사총괄팀장 이인식 ▲청렴정책팀장 박시용 ▲조사팀장 윤유영 ▲일상감사팀장 남요식 ▲품질기술팀장 김범수 ▲발전품질팀장 이용준 ▲건설품질팀장 하진관 ▲제작품질팀장 안규일 ▲품질협력팀장 김행진 ▲총괄파트장 고양석 ▲6시그마파트장 김진수 ▲기획팀장 이형구 ▲기획팀기획담당 전대욱 ▲예산팀장 하재곤 ▲경영평가팀장 박철호 ▲조직개발팀장 고병양 ▲전력거래팀장 이인호 ▲총무인사팀장 박동원 ▲총무인사팀 인력개발담당 윤상조 ▲본사이전추진실장 김상조 ▲본사이전추진실 건설지원담당 김병화 ▲사옥관리담당 윤재준 ▲건설담당 김현철 ▲회계팀장 이형송 ▲세무관제팀장 이명수 ▲가격조사팀장 박인봉 ▲설비자재팀장 공영택 ▲신규사업계약팀장 손태경 ▲홍보기술역 백훈 ▲정보계획팀장 최정원 ▲사이버보안팀장 박상형 ▲기술정보팀장 손수덕 ▲발전운영팀부장 최남우 이세용 ▲안전설비보강팀장 이병식 ▲설비기술팀부장 장영진 최헌규 ▲계통성능팀장 공승주 ▲가동사업팀부장 박승철 ▲안전설비보강팀장 정병호 ▲연료수급팀장 김한성 ▲자원재발팀장 김대환 ▲노심관리팀장 강신섭 ▲건설계획팀장 원재연 ▲신월성1/2사업팀부장 이형범 ▲신고리5/6사업팀부장 정종현 ▲설계기술팀부장 박기승 김경현 ▲구조기술팀장 유준상 ▲구조기술팀부장 권택규 ▲신규부지추진팀부장 이형남 ▲인천만조력사업팀기술역 정영환 ▲인천만조력사업팀부장 최규은 ▲사업추진팀장 안재민 ▲사업개발팀장 강승복 ▲UAE사업팀부장 윤여용 김형준 노희상 도병임 류만열 문윤성 ▲핀란드사업팀부장 하덕상 장정일 김상돈 윤용우 ▲안전계획팀장 고영우 ▲방사선안전팀장 김경덕 ▲방사선안전팀부장 이희환 ▲민원환경팀장 김예중 ▲재난안전팀장 김한목 ▲방재대책팀장 최기섭 ▲원자력기획팀장 김형섭 ▲APR+사업준비팀장 인석련 ▲원자력산업계회의준비팀부장 김기영 ▲녹색산업팀장 이춘우 ▲녹색산업팀부장 최승규
2012.03.14 I 편집부 기자
  • CJ, 계열사 사업장 우수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001040)그룹이 계열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장기 우수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그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우수 아르바이트생 95명으로, 100만원씩 지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빕스 등 CJ푸드빌 사업장에서 서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직원 56명, CJ CGV에서 고객응대서비스를 맡고 있는 미소지기 27명, CJ 올리브영과 CJ 엔시티 매장 관리 직원 12명이다. 이 가운데 청각장애를 가진 유성숙씨(여, 32세, 서울사이버대학교 2학년, 빕스사당역점 근무) 등 장애우 3명과 최저생계비 지원을 받는 박준원씨(남, 27세, 경기대학교 3학년, 차이나팩토리 수원인계점 근무) 등 10명은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난 해 말 이재현 회장이 직접 취약계층 학비지원 등 청년층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관훈 CJ 대표는 "청년 실업 문제로 희망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성실하게 일해 학비를 스스로 버는 그룹 내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싶었다" 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봄·가을 학기마다 우수 아르바이트생을 100명씩 선정해 젊은이들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정 CJ CGV 대표와 허민회 CJ푸드빌 운영총괄, 허민호 CJ 올리브영 대표, 김흥기 CJ NCITY 대표 등 경영진들은 이날 장학금 대상자들을 명동CGV로 초청해 영화 `하울링`을 관람하고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에서 식사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관련기사 ◀☞CJ헬로비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대화 생중계
2012.03.07 I 이승현 기자
  • 조영식 경희대학교 설립자 겸 학교법인 경희학원 학원장 별세
  • [이데일리] 조영식(趙永植) 경희대학교 설립자 겸 학교법인 경희학원 학원장이 2월 18일(日) 오후 5시 13분 경희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故 미원 조영식 학원장은 1921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명예법학박사 등 34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한 고인은 창학이념 &apos;문화세계의 창조’와 함께 경희대학교를 &apos;학문과 평화&apos;의 요람으로 성장시켜왔다.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일관된 교육체제를 갖췄고, 한의학을 부활시켜 현대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시켰다. 고인은 대학다운 대학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대학의 공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1950년대 중반, 전쟁의 폐허 위에서 농촌계몽운동, 잘살기운동 등을 펼쳤고, 시야를 한반도 너머로 확장시켜, 대학과 UN, 세계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세계평화운동에 매진해왔다. 고인은 교육과 평화를 동일시한 20세기 최초의 학자이자 평화운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고인은 1965년 세계대학총장회(IAUP)를 창설하고 동 총장회의 회장과 영구명예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세계대학총장회 산하 평화협의회(HCP) 의장, 밝은사회국제클럽(GCS International) 국제본부 총재,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총재, 오토피아평화재단 총재, 통일고문회의 의장으로 활동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세계인류학자대회에서 ‘인류 최고영예의 장’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함마슐트상, 세계대학총장회 세계평화대상, UN 평화훈장, 아인쉬타인 평화상, 비폭력을 위한 마하트마 간디상, 대한민국 정부 국민훈장 무궁화장, 만해평화상 등 67개 상훈을 수상했다. 고인은 1981년 UN 세계평화의 날과 해를 제정하는 데 발의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고, 일천만이산가족 재회 촉구를 위한 범세계서명운동을 펼치며 한반도 평화와 공영을 위해 헌신했다. 고인은 한&nbsp;ㆍ 미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했다. 1978년 미국 몬타나 주정부는 고인의 제안으로 ‘한국 우정의 주간’을 선포했다. 1989년 8월 미국 국회의사당은 세계평화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조영식 학원장의 이름으로 성조기를 게양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빨레르모대학은 &apos;조영식 평화강좌&apos; 개설과 함께 &apos;조영식 평화전당&apos;을 헌당했고,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에서도 &apos;조영식 평화강당&apos;을 헌당했다. 독립국가연합(CIS) 학술원은 "제3 민주혁명" 이론을 창시한 공을 인정하여 고인을 정회원으로 선정했다. 저서로는 <민주주의 자유론> <문화세계의 창조> <교육을 통한 세계평화> <인류사회의 재건> <오토피아> <세계평화: 그 위대한 소명> <팩스유엔을 통한 세계평화> <세계평화대백과사전> <지구촌의 평화> <동양의학대사전>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연설문집, 전 5권)를 비롯 51권이 있다. 장례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학원장으로 치러지며, 빈소 및 분향소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로비, 광릉캠퍼스 대회의실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2월 23일(木) 오전 9시에 거행되고,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영이다. 유족으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인원 경희대학교ㆍ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등 2남과 조여원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조미연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 등 2녀, 사위 독고윤 아주대 경영학부 교수,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회장이 있다. * 문 의 : 경희학원 학원장실(☎ +82-2-961-0002~3)
2012.02.20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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