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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종합-1] 종목을 읽어라
- ◆현대차 이틀째 하락..파업 장기화 우려 현대차(005380)가 비정규직 노조 파업에 대한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현대차는 전일보다 5500원(-3.05%) 내린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이피모건과 맥쿼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나란히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의 이같은 약세는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전일까지 파업 등으로 인한 손실액은 총 1051억원, 생산차질 대수는 9125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그룹株, 현대건설 MOU 연기소식에 상승 현대건설 인수 양해각서(MOU) 체결이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전일대비 8100원(11.16%) 급등한 8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닷새째 오름세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는 2대주주의 매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 주가 상승에 더욱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또 현대상선(011200)(0.70%)도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현대증권(003450) 역시 하락장 속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MOU 체결 시기를 자금조달 확인 이후로 늦출 방침이다. ◆KBS는 욕심쟁이..미디어주 하락세 KBS가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고, 광고수익 비중을 현행처럼 40%로 유지한다는 소식에 미디어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SBS(034120)가 950원(-3.26%) 내린 2만815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종편 사업을 준비 중인 조선일보 계열의 디지틀조선(033130)은 10.77% 급락했다. 이날 미디어주가 하락하는 이유는 KBS가 수신료를 인상하고 광고수익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 당초 증권가에선 KBS가 수신료를 5000원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고, KBS2의 광고를 폐지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제일기획, 삼성전자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제일기획(030000)이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23일 제일기획은 전일대비 450원(3.50%)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까지 닷새 연속 상승세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장기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최근 최대 광고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으로 제일기획의 투자심리가 호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쌍용차, M&A 본계약에 출렁..4.5% 하락 쌍용차(003620)가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 마힌드라와 M&A 본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쌍용차 주가가 크게 출렁해 주목된다. 23일 쌍용차는 전일대비 450원(-4.50%) 내린 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본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1만1000원(6.8%)까지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한 때 하한가인 8500원까지 빠졌지만 상당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친 것이다. 본계약 체결소식과 함께 저가 매수세와 차익매물이 동시에 유출입되면서 주가가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GS건설, 20일만에 10만원대 회복 GS건설(006360)이 지난 4일 이후 20일만에 10만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해외사업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주가 강세에 일조했다. 23일 GS건설은 전일대비 2600원(2.60%)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가 10만원대를 상회한 것은 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 부진했던 해외수주가 4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해외수주잔고가 풍부해지면서 엔지니어링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웅진에너지, 장밋빛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웅진에너지(103130)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태양광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웅진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450원(2.47%) 오른1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7일 이후 나흘만에 반등이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고효율 태양전지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데 단결정 태양전지는 태양전지 중 가장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고 주요 원재료는 모노 웨이퍼"라며 "모노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 국내외 증권사 호평에 강세 효성(004800)이 국내외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하락장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일 급락에 대한 되돌림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효성은 전일대비 4000원(3.74%)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SBC가 매수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계 매수세도 강했다. 이날 HSBC증권은 효성에 대해 "중공업과 스판덱스 분야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면서 현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저평가 매력을 높이 샀다.▶ 관련기사 ◀☞코스피, 1930선 초반 하락..프로그램 매물 확대☞"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엑센트`고객만 모셔요"☞[특징주]현대차 이틀째 하락..파업 장기화 우려에 `비틀 `
- [특징주종합-1] 종목을 읽어라
- ◆현대차 이틀째 하락..파업 장기화 우려 현대차(005380)가 비정규직 노조 파업에 대한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현대차는 전일보다 5500원(-3.05%) 내린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이피모건과 맥쿼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나란히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의 이같은 약세는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3일 회사측에 따르면 전일까지 파업 등으로 인한 손실액은 총 1051억원, 생산차질 대수는 9125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그룹株, 현대건설 MOU 연기소식에 상승 현대건설 인수 양해각서(MOU) 체결이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전일대비 8100원(11.16%) 급등한 8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닷새째 오름세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는 2대주주의 매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 주가 상승에 더욱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또 현대상선(011200)(0.70%)도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현대증권(003450) 역시 하락장 속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MOU 체결 시기를 자금조달 확인 이후로 늦출 방침이다. ◆KBS는 욕심쟁이..미디어주 하락세 KBS가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고, 광고수익 비중을 현행처럼 40%로 유지한다는 소식에 미디어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SBS(034120)가 950원(-3.26%) 내린 2만815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종편 사업을 준비 중인 조선일보 계열의 디지틀조선(033130)은 10.77% 급락했다. 이날 미디어주가 하락하는 이유는 KBS가 수신료를 인상하고 광고수익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 당초 증권가에선 KBS가 수신료를 5000원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고, KBS2의 광고를 폐지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제일기획, 삼성전자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제일기획(030000)이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23일 제일기획은 전일대비 450원(3.50%)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까지 닷새 연속 상승세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장기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최근 최대 광고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으로 제일기획의 투자심리가 호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쌍용차, M&A 본계약에 출렁..4.5% 하락 쌍용차(003620)가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 마힌드라와 M&A 본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쌍용차 주가가 크게 출렁해 주목된다. 23일 쌍용차는 전일대비 450원(-4.50%) 내린 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본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1만1000원(6.8%)까지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한 때 하한가인 8500원까지 빠졌지만 상당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친 것이다. 본계약 체결소식과 함께 저가 매수세와 차익매물이 동시에 유출입되면서 주가가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GS건설, 20일만에 10만원대 회복 GS건설(006360)이 지난 4일 이후 20일만에 10만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해외사업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주가 강세에 일조했다. 23일 GS건설은 전일대비 2600원(2.60%)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가 10만원대를 상회한 것은 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 부진했던 해외수주가 4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해외수주잔고가 풍부해지면서 엔지니어링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웅진에너지, 장밋빛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웅진에너지(103130)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태양광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웅진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450원(2.47%) 오른1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7일 이후 나흘만에 반등이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고효율 태양전지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데 단결정 태양전지는 태양전지 중 가장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고 주요 원재료는 모노 웨이퍼"라며 "모노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 국내외 증권사 호평에 강세 효성(004800)이 국내외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하락장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일 급락에 대한 되돌림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효성은 전일대비 4000원(3.74%)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SBC가 매수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계 매수세도 강했다. 이날 HSBC증권은 효성에 대해 "중공업과 스판덱스 분야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면서 현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저평가 매력을 높이 샀다.▶ 관련기사 ◀☞코스피, 1930선 초반 하락..프로그램 매물 확대☞"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엑센트`고객만 모셔요"☞[특징주]현대차 이틀째 하락..파업 장기화 우려에 `비틀 `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 양적완화, G20 새 이슈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다음은 11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초읽기 - 돈폭탄에 글로벌증시 랠리 - 김천·구미~거제철도 2026년 착수 ▲美 양적완화 이후 - 미국유럽증시 리먼사태前 수준으로 회복 - 日, 5조엔 투입 국채 매입 착수 - 中 "유동성 유입 막아라" - 코스피 2000 턱밑까지 왔지만 `흥분`하기엔 이르다 - 외국인 원화강세 배팅 ▲경제·금융 - `G20 선언문 초안` 경상수지 불균형 조기경보 핫이슈로 - 폴 볼커, "美 2차 양적완화 효과 제한적" - 한미FTA 8일 막판조율 - 웨커 의장 "외환銀 매각 순조롭게 진행" ▲G20 서울정상회의 D-5 - 美 돈풀기 맞선 獨·佛·브라질 반격카드는··· - SNS 최고스타 정상은 `오바마` ▲정치·외교안보 - 청목회 로비관련 의원사무실 11곳 압수수색 - "SSM법, 직권상정으로 내주 처리" - 기약없는 이별···남북 이산상봉 종료 ▲국제 - 오바마 `反중국 동맹구축` 아시아 勢몰이 - 美민주·공화 相生정치 - 전세계 항공기 사고 초비상 ▲기업과 증권 - 반도체 한국, 점유율 60% 첫돌파..4Q는 어려울듯 - 美포드, 난데없는 한국차 공격 - "고맙다 버냉키" 외국인 바이코리아 - 돈쌓이는 카지노 영업이익 급증 - LG유플러스 영업이익 77% 감소 ▲증권·코스닥 - 태블릿PC 테마주 탄력받을까 - 펀드정보도 스마트폰으로 얻는다 ▲부동산 - 세종시 분양성패 `공무원 손안에` - 서울 전세금, 신혼부부 수요 많은 강서구 최대폭 증가 -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 주춤? ▲사회 - 10년간 지금의 2배로···기찻길 확 뚫린다 - C& 로비 리스트 검찰에 넘어갔다 - 7개대학 학자금대출 제한 풀려 ▲전국 - 지자체 `내년예산 비상` SOC사업 위기 ◇ 서울경제 ▲1면 - 美양적완화, 서울G20 새 이슈로 - MB, 11일 美·中과 `환율담판` - 볼커 "FRB 통화정책 바람직 안해" - 한·미FTA 최종타결 임박 ▲종합 - 에너지효율 확 높인 태양전지 나왔다..LG전자 - 반기문 "美 공화당 의회 장악으로 기후변화 입장 바뀔까 우려" - LGU+도 갤럭시탭 연내 출시 - 美 2차 양적완화에도 주가 주춤 왜? - 규제 리스크에 채권시장도 약세 - 반발 큰 개도국 달래기?···美 환율문제 한발 양보 가능성 - 볼커, "G20 성공여부 합의사항 실천에 달려" - 외환당국 환율 방어 나서나 - 한미FTA, `재협상 논란` 뜨거워질듯 - 부속협정문 고쳐도 국회 재검토는 어려워 - 웨커 이사회의장 "외환銀 매각작업 순조롭게 진행중" ▲서울 G20 정상회의 D-5 - 갤럭시탭 제공···방송통신 체험전···IT코리아 신기술 뽐낸다 - 11일 오후9시~12일 새벽까지 역사적 `서울선언` 최종안 결정 ▲정치 - 친박계 의원들, 4대강 사업 엇갈린 입장속 감세는 철회에 무게 - 유통법 처리, 내주 정면충돌 위기 - 김황식 총리 "경제적 여유 있으면 무상급식 불필요" ▲국제 - 각국 경제정책은 `트라우마` 산물..니혼게이자이신문 분석 - "中 압박" 오바마는 아시아로 - "美 견제" 후진타오는 유럽으로 ▲산업 - 수입차 파상공세 내년 더 거세진다 - 한국 반도체 세계 점유율 60% 넘어 - 대우인터, 자동차용 배터리 광주공장 준공 ▲증권 - 1,2위 삼성전자·포스코 빼곤 모두 자리바뀜..2007년 比 시총 10위 종목 - 크레듀, 지난달 27일 이후 147% 폭등 - `1464대 1` 코프라 공모주 청약 올들어 최고 경쟁률 - 잘나가는 새내기주 "이유있었네" - "신작게임 기대" 엔씨소프트 강세 ▲사회 - 휴대폰만 놔두고 환자는 거리 활보 - 청목회 입법 로비 관련 국회의원 11명 압수수색 - C&그룹 로비명단 찾았다 - 서울시, SSM 피해 소상공인 지원 늘린다 ◇ 한국경제 ▲1면 - "양적완화 해명하라" 中, 미국 향해 포문 - 볼커 "더이상의 양적완화 없을 것" - `청목회` 의원 10여명 사무실 압수수색 ▲종합 - 한은·금감원, 외국계銀 자본 유출입 추가점검 - "한국증시 버블 가능성 낮다" - 與 "유통법, 다음주 직권상정해서라도 처리" - 외국인들 채권시장서 발 빼나 - 車 연비규제 완화 의견접근···관세환급 난항 - 한미FTA 협상내용 중간 발표도 없이 "노코멘트" ▲美 2차 양적완화 후폭풍 - 불붙은 유동성 장세···자산버블 조짐에 신흥국 `부글부글` - 中 "경상수지 관리제는 계획경제..美 양적완화야말로 환율조작" ▲G20 서울정상회의 D-5 - 11일 韓美, 韓中, 美中 정상회담 `빅데이`···환율전쟁 분수령 - 반기문 "한국, G20 개최는 국제사회서 위상 인증" ▲경제금융 - "외환은행 매각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 - 은행들 저신용자 대출 줄였다 - 국민연금, 서울 쌍림동 오피스빌딩 매입 ▲폴 볼커 美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장 방한 - "美 6000억달러 푼다고 불황흐름 못바꿔···인플레만 부추길 것" - 상업은행의 자기자본 거래는 고객이익 무시한 투기" ▲정치 - 司正태풍 여의도 강타···정치인 줄소환 예고 - 金총리 "무상급식은 포퓰리즘 성격 있어" ▲국제 - 유럽중앙銀 마이웨이···"우린 출구로 간다" - 신흥국과 따로 가는 베트남 - 英 BBC 연금파업···방송뉴스 파행 - 中 견제하는 獨 "희토류 국제조달기구 만들자" - 부자감세 `타협모드` 오바마, 의보·월가 개혁도 수정할까 ▲사회 - 고용부 이어 환경부도 `공직 철밥통 깨기` - 檢, 한화 유통협력사 압수수색 - C& 로비접촉 정관계 리스트 확보 ▲산업 - 현대기아차, 일본車가 잃은 시장 고스란히 삼켰다 - 두산重, 獨지멘스서 수주 1000억원 규모 발전설비 - 러 대기업 총수 등 120명 방한···SOC·자원개발 한국에 `러브콜` - STX유럽, 싱가포르 증시 상장 - 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 1년 표류 끝 이달 중 재개 ▲부동산 - 분당·용인 중대형도 매수세···강남 재건축 2000만원 올라 - `청약열풍` 오피스텔, 계약률도 100% 육박 ▲증권 - 외국인, 나홀로 8000억원 샀지만··· - LG유플러스, 합병효과로 매출 늘었다 - `G20 만찬주` 제공 동아원, 주가는 비틀 - 옵션 야간시장 1만계약 주문에 `깜짝`
- (미리보는 경제신문)황장엽 전 북 노동당 비서 사망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다음은 10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항공화물 13개월만에 감소 이젠 트랜스미디어시대 황장엽씨 사망 욕조소 숨진채 발견 2면-금통위 전문가 4명 중 3명 `금리동결` 3면-글로벌 수요 위축에 원고 겹쳐 수출기업 줄줄이 비틀 한국 GDP`성장률도 내리막길 4면-IMF도 중국 환율압박 실패 주석단에 오른 김정은 차기지도자 지위 굳혀 6면-황장엽은 누구 7면-세계지식포럼 9면-검증안된 중국식 스탠더드 밀여붙여 갈등 잦아 정치개혁 사상다양성 수용 못한다 11면-중국 지식인 `노벨평화상` 논쟁 봇물 BOA 미 전역 주택 압류 절차 중단 미일 재무회담 가이트너 묵인에 일시장 개입 탄력 12면-차보험 혼란부른 졸속 할증기준 인상 저축은행 비과세예금 서민 우선 허용 KB 우리금융지주 3분기 흑자 전환 15면-5사5색 종합상사 키워드는 자원개발 빌게이츠 한국온다 현대중, 막박태양전지 합작공장 건설 16면-한국을 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만들어야 대우조선 3020 매출 40조 17면-인터뷰 LG전자 권희원 HE사업본부장, 박종석 MC사업본부장 19면-LED조명등 왜 보급 안되나 했더니 키코 피해기업, 은행에 공개토론 제안 20면-중국산 배추 예상만큼 뜨겁지 않네 백화점 중국 국경절 특수로 `대박` 22면-돈의 힘VS 실적둔화 어느쪽이 더 셀까 3년이상 선두권 가치주 펀드는 23면-100% 무상증자 첫 배당 검토 CEO들 자사주 투자로 대박 26면- 수익률 만족한다면 `목표전환형펀드` 어때요 28면-광양 이순신대교 주탑 위용 드러내다 강남에 I'PARK 오피스텔 첫 분양 29면 증시덕에 부동산시장 온기돌까 30면-제주서 열리던 유채권축제 경기도까지 북상 취임 100일 김두관 도지사 인터뷰 31면-경찰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 타살의혹 없어 과태료도 `공정한 사회룰` 따른다 33면-양용은 10타차 뒤집기쇼 양수진도 역전우승--상금랭킹 1위 ◇한국경제 1면-IMF, 환율전쟁 중재 실패 서울 B20에 빌게이츠 온다 2면-한경 모바일신문 시대 열었다 3면-미 지지세 모으는데 실패..브라질 빼고 위안화 언급도 안해 4~5면-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글로발대표 CEO 112명 방한 6면-환율가 물가..14일 금통위의 선택은 위안화 절상되면 미 무역수지 개선될까 8면-김정은, 김정일과 주석단서 군부대 열병 11면-사채이자도 30% 제한 논란 도공, 10년후 `제2의 LH 된다` 13면-장부도 확인 안하는 농협..79억 횡령 사고 글로벌 유동성 5년만에 2배..10조 달러 14면-환율, 인권 협공받는 중국..돈보따리 풀어 `우방 찾기` 양적완화부푼 기대..고용지표 나빠졌는데 다우 급등 영 노동당 `긴출안 대처 때보다 심해..더블딥 우려 15면-노무라증권 회장 인터뷰 환율전쟁, 세계경제 위기올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돼야 해결 16면-서울서 2시간..울산,경주 `KTX 효과` 설렌다 똑같은 상업위반 대기업엔 과태료 더 물린다니 17면-환율,경기전망 `캄캄`..대기업, 내년사업전략 `위기돌파형`으로 포스코, 자원전쟁 격전지 호주서 이사회 연다 18면-현대건설 채권단 `매각휴유증 대소화` 구글, 무안자동차개발..도심주행 성공 20면-하루한알 `자이데나` 출시 발기부전치료제 `판도변화` 키코가입 60% 대규모 손실로 고통 21면-백화점 지하에 이마트 신세계 천안점의 `실험` 23면-전세값 치솟는데 차라리..주말 모델하우스 북적 26면-다시 뛰는 상하이 증시..중 본토펀드 없어 못판다 현대차그룹 신용등급, 올들어 동반상승 27면-막오른 어닝시즌-4분기 실적둔화 `촉각` 환율전쟁에 `FX마진거래`후끈 28면-제2 유동성장세..금리인상으로 기대 꺽이나 ◇서울경제 1면-서울G20, 환율전쟁 조율 시험대 북 3대 세습 놀고도 미묘한 대립각 미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달러화 급락 2면-갤러시S, 아이폰4 눌렀다 KT, 고객정보 불법이용 1위 `불명예` 3~4면-서울 G20 올래끌면 세계경제 위협..글로벌 공조 5면-미중, 남북관계서도 갈등..한반도 불확실성 커질수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사망 6면-한전 임직원 정치후원금 조직적 제공 캐피털사 신용대출 금리인하 생색만 7면-김신종 한국광물공사 사장 인터뷰 8면-금통위 14일 금리 인상 여부 주목 미 양적완화 수위 최대 관심으로 9면-한국의 신인맥 이재오 특임장관 10면-전세값 급등에 전세금 대출 규모 급증 `희망홀씨대출` 연체율 가파른 상승 12면-일 자만심이 반도체산업 몰락 자초 13면-삼성 계열사 `성과 높으면 연봉 더 준다` 현대중, 국내 최대 CIGS 공장 건립 14면-갤럭시탭 보조금 규모 싸고 삼성전자-SKT `막판 줄다리기` 15면-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인터뷰 16면-막걸리 열풍 시들..날씨 탓? 19면-증권사들 `강남부자 유치경쟁` 후끈 21면-상장사 탐방 신텍 조용수 대표 25면-긴 악몽서 깨어난 건설주, 기지개 켠다 26면-매출 13배 성장..커지는 도박중독자 한숨 31면-남산보다 높은 270m 주탑 웅장한 자태
- 국내연구진, 꿈의 신소재 `그라핀` 대량생산 눈 앞에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라핀`을 상온에서 대량 생산할 방법을 개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성균관대 이효영 교수가 고품질의 그라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 플라스틱판 위에 그라핀을 올려놓고 구부린 모습그라핀은 셀로판지처럼 얇은 두께의 컴퓨터 모니터, 손목시계처럼 손목에 찰 수 있는 휴대폰, 종이처럼 접어 지갑에 휴대할 수 있는 컴퓨터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다. 그라핀은 육각형의 탄소화합물로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빨리 이동시키며, 휘거나 비틀어도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는다. 또한 구리보다 100배 더 많은 전류가 흐르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단단해 지금보다 수백 배 이상 빠른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차세대 전자소재다. 이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환원제를 이용, 상온공정으로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의 그라핀을 대량 생산할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 방법은 실리콘 등 딱딱한 재질의 기판뿐 아니라 휘어지는 플라스틱 기판에도 활용될 수 있다. 그라핀을 생산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스카치테이프 방법, 화학증착법(CVD), 실리콘 카바이드 절연체를 이용한 에피택셜(Epitaxial) 방법 및 환원제를 통한 화학적 방법 등이다. 이 가운데 환원제를 이용한 방법이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법으로 손꼽히지만 나머지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교수 연구팀의 신기술은 이같은 품질저하를 극복,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도 품질 좋은 그라핀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학계는 이번 연구결과로 미국 일부 회사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품질 좋은 그라핀을 우리나라에서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현재 국내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국외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이효영 교수는 "그라핀은 실리콘으로는 더는 진척이 없던 반도체 정보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초고속반도체나 고성능 태양전지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는 그라핀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돼 차세대 전자재료산업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과학 전문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속보(9월 22일자)에 게재됐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버냉키 "美 경제전망 불확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7월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빚더미 LH, 4조원 채권 발행-버냉키 "美 경제전망 불확실"-하이닉스 영업이익 1조 사상최대-美, 2주내 북 패키지제재 단행▲종합 -20만원대 올레패드 나온다-페이스북 10월께 한국 진출-"대책 내겠다 말이나 말지" 재건축 실망매물 쌓여-전경련 "낡은 도심공장 재개발땐 일자리 13만여개 생긴다"-10년전 다운계약서도 稅추진▲국제 -백악관 "저소득자 비싼집 살 생각 말아라"-중국 임금협상 기준 만든다-미, 금융개혁법에 불만 3대 신용평가사 업무거부▲금융·재테크 -"대기업 금융사 이자가 40-50%라니..."▲기업과 증권 -SK, 2차전지 현대차와 손잡아-삼성, 종이처럼 접는 스마트폰 5년안에 내놓는다-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3조 넘을 듯-LG디스플레이, 6천억 투자 LCD라인 증설-모닝글로리, 스포츠용품 진출-중기전용 홈쇼핑 채널 사업권 9월께 선정-9월 문여는 모스크바 6성급 호텔 가보니-호텔신라, 면세점덕에 사상최대 이익-국내 첫 공모형 선박펀드 나온다▲부동산 -흔들리는 초고층 PF사업-안팔리는 미분양아파트 임대로 바꿔 입주 늘린다◇서울경제▲1면 - MB, 캐피털社 고금리 맹비난- 한국, SNS 추종국 전락하나 - 엔 초강세.. 회복 日 경제 타격 클 듯- "현대그룹 '상선' 경영권 보장하겠다"▲종합 - 줄줄이 리콜.. 잘 나가던 수입차 '덜컹' - 대북 패키지 제재 조치.. 美 "2주일내 단행할 것"- MS '윈도폰7' 올해 국내엔 출시 안해 - 반기문 총장 가까스로 테러 모면 - 이재현 CJ 회장 "물고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 가르쳐 줘야" - 노동계 올 하투 "사실상 끝났다"- 李대통령 '친서민' 행보.. 국정 '중도실용'에 무게 - 부동산 이중계약서 "10년까지 과세 가능"- 로봇기업 260곳 매출 1조 넘었다 ▲정치 - 與野 또 '强 대 强' .. 상생정치 뒷전 -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 점입가경 - 아세안+3 "유엔 '천안함' 성명 지지"- 박근혜, 기습시위에 손목 찰과상▲금융 - 산은 "내달까지 대우건설 단독 인수"- 삼성생명 200번째 '여성가장의 꿈'- 저축銀 대주주 무분별한 지분 담보 도마에 - 은행권 ELD로 고객 유혹 ▲국제 - 美 주택시장 다시 침체 수렁으로 - 이스라엘, 첨단산업 전방위 지원 - 中 폭우 확산.. 채소값 '껑충' ▲산업 - 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조 시대 - LGD 2분기 매출 6조4542억 - STX그룹, 창원 종합기술원 준공- SK배터리, 현대·기아 전기차에 단다 ▲산업(정보기술) - SKT '과감한 1등전략' 시장 주도 - 홍원표 부사장 "삼성 휴대폰 안테나 문제 없다"- SK C&C 시스템즈, 국제 보안관련인증 획득 ▲산업(정보기술)- '노란우산공제' 가입 5만명 돌파 - LG하우시스 "인테리어 마감재 디자인 세계화"▲산업(생활) - "화장도 패션도 원터치로"- 홈쇼핑 바캉스 마케팅 열전 - 출하량 속속 늘자 채소값 내림세 ▲증권- KT, 아이폰 악재에 '비틀 비틀' - "中 소비 늘어 내수주 주목을"- 실적· 수주 훈풍에 조선주 순항 - "화장품 업종 호황 2년은 지속될 것"- 국내 첫 '공모형 선박펀드' 내달 선봬 - '101억 유상증자' 잘만테크 하한가 - 코스닥 프리미어 지수 "괜찮네"▲산업(정보기술)- 실업급여, 내년부터 온라인신청 가능 - 140억대 사기 골프 - "바지사장도 허위공시땐 처벌 대상"- 진보-보수 자리싸움 치달아 - 치매 완치 길 열리나 ▲부동산 - 1억 미만 소액경매 시장도 '썰렁'- 지방 주상복합 '천덕꾸러기' 신세 - 경·공매 전문 자산운용사 나온다 ◇한국경제▲1면 - '집값 하락' 부처간 시각차.. 부동산 정책 표류- 볼커 "월가 개혁법, 국제공조 절실"- S&P도 '中 은행 부실대출' 경고 - 최종태 사장 "포스코, 해외자원개발 12건 진행"▲종합 - "22개 도심공장 재개발하면 13만7000개 일자리 창출"- 버냉키 "美 경제 불확실.. 상당기간 제로금리"- 현대硏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 '국가 R&D 사업' 2개 구조조정 - 독거노인 100만명 넘었다 ▲ 경제·금융- 은행, 랩어카운트시장 진입 서둘러 - 李 대통령 "캐피탈 회사 금리가 일수보다 비싸서야"- 신용카드사 실적 호조.. 작년 영업이익 2조 넘어 ▲정치 - 鄭 총리, 현장행보 늘고 국정 목소리 커지는데.. - 與 은평을 등 2곳, 野 원주 등 4곳 강세 - 박근혜도 테러 악몽.. 기습시위에 찰과상 - 北 황강댐 또 방류 ▲국제 - 파워 세지는 中 노조.. 30년 만에 '단체 행동권' 부활 조짐- 일본계 공장이 中파업 주무대.. 도마에 오른 '일본식 폐쇄 경영'- 35도 폭염이 日지갑 열었다- 러·브라질, 중소항공기 수주시장 선점 ▲재테크- 대출요건 '햇살론' 금리는 '미소금융' 유리 - 공동구매 정기예금 쏟아지네 ▲사회 - 여름 항공여행 잘하려면 이렇게 - 한 게임에 7억짜리 사기골프 조직 적발 - 법원 "경영학 교수와 경험자에는 펀드 설명 안해도 돼"- 한국선급 '풍력산업 프로젝트' 인증기관에 선정 ▲산업 - 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1조 돌파.. 하반기도 '맑음' - LGD, 모바일LCD에 6180억 추가 투자 - SK에너지, 현대·기아차에 2차전지 공급 - 페이스북 사용자 5억 돌파.. 한국 공략 본격화 - WSJ "갤럭시S, 아이폰에 필적할 상대"- 삼성에버랜드, 황산 코발트 공장 수주 ▲ 유통· 패션산업- '보석계 황제; 리치몬트그룹, 한국 매출 25% 늘어 - CJ해찬들- 대상 순창 '고추장 전쟁' 맵다 매워 ▲ 상품·원자재- 국제 펄프값 상승세 꺾여.. 중국 가격은 이미 하락 - '월드컵 특수 기대 이하' LCD패널값 떨어져 - 金 도매가격 6주만에 3.75g당 19만원 아래로 ▲부동산 - '청약불패' 광교 신도시, 하반기 분양 스타트- 5호선 강동역 앞에 41층 주상복합 - 코레일·삼성물산 "용산개발 중재안 긍정적 검토"▲ 증권- 연기금 '굴뚝 트로이카株'에 집중 러브콜 - 한전, 고가연료 부담에 3분기 연속 적자 - 금감원- 거래소 '시간차 공시' 논란 - 유상증자 목적· 규모 따라 주가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