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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퓨즈티비, '2016년 베스트 앨범 20'에 방탄소년단 '윙스' 선정
  • 美 퓨즈티비, '2016년 베스트 앨범 20'에 방탄소년단 '윙스' 선정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퓨즈 티비(FUSE TV)가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를 ‘2016년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했다.퓨즈 티비는 6일 ‘2016년 베스트 앨범 20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윙스’를 비롯해 비욘세의 ‘레모네이드(Lemonade), 리한나의 ’안티(Anti)‘, 데이비드 보위의 유작 앨범 ’블랙 스타(Black Star)‘ 등을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해 발표했다.퓨즈 티비는 “데뷔 후 지난 3년간 방탄소년단은 7명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K-POP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신의 고민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음악으로 표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팬덤을 확보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비롯해 ‘21세기 소녀’와 ‘인터루드 : 윙스’ 등을 소개하고, 정규 2집 ‘윙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으로 멤버들의 솔로곡을 꼽았다. 퓨즈 티비는 “리더 랩몬스터의 ‘리플렉션’부터 진의 매혹적인 발라드 ‘어웨이크’까지 다양한 노래를 즐길 수 있다“며, ”15곡이 담긴 이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이 이제 막 진정한 날개를 펴고 날아가기 시작했다는 지표들로 가득 차있다“고 극찬했다.
2016.12.08 I 이정현 기자
KOTRA "예능콘텐츠 활용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공략"
  • KOTRA "예능콘텐츠 활용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공략"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코트라(KOTRA)는 국내 유아용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8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오! 마이베이비’ 베트남편에 간접광고(PPL)를 희망하는 국내기업과 SBS간의 1대1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 마이베이비’ 베트남 제작발표회 모습. KOTRA 제공.지난 8월 국내에서 종영된 ‘오! 마이베이비’는 육아예능프로그램으로 국내버전이 해외 TV방송 및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베트남편은 SBS가 베트남 전문제작사인 라임 엔터테인먼트(Lime Entertainment)와 공동제작하고 호치민 최대 지상파채널인 에치티비투(HTV2)와 하노이 브이티브이캐이블원(VTVCab1)를 통해 방영된다.베트남 방송에서는 직접적인 제품브랜드와 기능노출(PPL)이 모두 가능해 간접광고는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KOTRA는 설명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SBS와 수익배분형태로 별도의 광고비 없이 제품 간접광고를 하게 된다. KOTRA는 사전 신청한 기업의 역량과 제품경쟁력 등을 심사해 SBS와 상담을 주선했으며 프로그램 노출 후 온·오프라인 유통망 발굴 등 사후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곤 KOTRA 서비스산업실장은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기회가 확대된 가운데 이번 한류예능 간접광고 활용사업이 유아용품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류콘텐츠와 우리기업의 지속적인 매칭을 통해 콘텐츠와 결합해 제품이 수출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베트남의 유아용품시장은 20~30대 젊은 부모들로 형성된 신소비계층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향후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양국간 FTA 발효로 인해 수출문턱이 낮아진 만큼 우리 기업의 수출 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간접광고 상담회는 지난 6월 중국 청두TV에 방영한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이어 이뤄진 KOTRA와 SBS간 두번째 협력 프로젝트다. SBS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문화 확산은 물론 역량 있는 우리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2271조 시장 잡자"..KOTRA, '세계 할랄시장 진출설명회' 개최☞"내년 화두는 변화 흐름을 읽는 안목" KOTRA 리포트 발간☞KOTRA, 지방 중소기업에 '수출·기술·금융' 공동 지원
2016.11.18 I 성문재 기자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세계 첫 공개…내년 초 출시
  • [2016파리모터쇼]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세계 첫 공개…내년 초 출시
  •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이 29일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와 함께 서 있다. 기아차 제공[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디자인과 상품성을 향상한 쏘울과 카렌스의 상품성 개선모델도 유럽 소비자들에게 처음 소개했다.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는 길이 4065mm, 높이 1450mm, 너비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몸집을 키우고 높이를 낮춰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하게 협업해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리면서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을 최대한 반영코자 했다.앞모습은 큼직한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과 바이펑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 옆모습은 당당함과 안정감이 돋보이며 뒷모습은 날렵한 형상의 리어램프, 개성 있는 범퍼가 스포티함을 더했다. 실내는 수평형 대시보드와 확장형 레이아웃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센터 콘솔의 버튼 수를 줄여 정돈된 느낌을 강조했다.신형 프라이드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ℓ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밖에 1.2 MPI, 1.4 MPI 등 2종 가솔린 엔진과 1.4 디젤 엔진 등 총 4종의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또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 비율을 기존 33%에서 51%로 늘려 차체 강성을 높였다. 신형 프라이드는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최신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탑재해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연계 기능도 제공한다. 내년 초부터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신형 프라이드가 속한 B세그먼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신형 프라이드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앞으로 기아차의 유럽 시장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했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 디자인을 변경하고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와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더해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실내는 곳곳에 검은색 광택, 금속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 USB 단자도 신규 적용했다. 특히 204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가진 1.6ℓ 터보 엔진와 7단 DCT를 새롭게 장착했다. 1.6 터보 엔진을 선택하는 경우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휠 등이 함께 적용된다. 실내는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오렌지색 스티치,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된다. 별도의 T-GDI 엠블럼과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은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돼 대담하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실내는 신규 시트커버와 검은색 광택의 소재를 곳곳에 적용했다. 또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추가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연계 기능도 적용했다.기아차는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2016 파리모터쇼’에서 2100㎡(약 63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와 친환경차 등 차량 19대와 가솔린 터보 엔진 4종 등을 전시한다. 전시장 내·외부에서 쏘울 EV, K5 PHEV, 니로 등 시승차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신형 프라이드.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보합…눈치보기 장세☞기아차, 해외 우수고객 초청행사 개최
2016.09.29 I 신정은 기자
고은아 "최근 대본 리딩까지 마친 작품 무산돼..마음 고생 심했다"
  • 고은아 "최근 대본 리딩까지 마친 작품 무산돼..마음 고생 심했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고은아는 심플하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깨끗하고 수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담았다.두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블랙 플라워 쉬폰 드레스로 고독하면서도 차분한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마지막은 매니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 카리스마 있는 성숙한 여인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의 근황과 연기에 대한 고충,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먼저 최근 갑자기 무산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은아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렇게 대본 리딩까지 마치고 촬영에 임박해서 무산된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지닌 다른 배우들의 마음고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실 그가 출연한 영화 출연작 개수에 비해 흥행을 크게 일으킨 작품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물론 잘 되면 좋겠지만 대중적인 영화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내 몫인 것 같다. 흥행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로지 역할과 대본, 스토리만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무겁고 우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 영화계에서는 실제 그도 어두운 성격일 것이란 선입견이 깊게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그동안 해왔던 어두운 역할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실제 내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웃기고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그를 따라 다니는 이슈 중 한 가지는 영화 ‘스케치’의 베드신이다. 여배우에게 있어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을 꼬리표 아닌 꼬리표인 셈.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감독님이 수위도 많이 낮췄고 꼭 필요한 장면이기도 했다. 저예산 영화였는데 오히려 그게 이슈가 돼서 영화에 도움이 됐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한편으로는 이슈만 접하고 기대를 많이 했다가 실제 영화를 보고 수위가 낮아 실망한 팬도 많다”고 웃어넘기는 그에게서 어느덧 여유로움과 성숙함이 묻어났다. 영화에서는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티비에서는 얼굴을 자주 볼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은퇴한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다들 영화만 찍는 줄 알고 있더라. 그저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의 고은아, 영화 속이 아닌 실제 그의 성격은 어떨까. “도도하고 여우같은 성격은 절대 아니다. 친한 지인들은 호탕하다 못해 산적 같다고도 하더라”며 무거운 영화 캐릭터와 상반되는 자신의 성격을 말했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렇듯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에 고민도 많이 하는 게 배우의 숙명이기도 할 것. 하지만 낙천적인 성격의 고은아는 고민을 떠안고 있기보다 재빨리 털어버린다. “예전에는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나한테 맞는 작품이 없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좌절보다는 나에 대한 선입견을 어떻게 깰 지에 대한 고민 중이다”고 어른스러운 생각을 덧붙였다. 그의 남동생인 미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었다. “남동생과 친한 부분에 대해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언니와 남동생, 세 남매가 떨어져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돈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우리 셋이 멀어진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라며 세간의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무산된 영화를 뒤로하고 그는 새로운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세 시간에 가까운 코스를 돌며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렇듯 고은아에게 연기는 늘 갈고 닦으며 고민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감당하기 벅찰 때면 포기하고 싶다가도 연기를 하지 않는 내 모습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 고은아로 시작했으니 끝까지 고은아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또 다른 설렘, 새로 시작될 청춘에 대한 기대가 보였다.
2016.05.16 I 김민정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2차 티저 영상 공개 '설레임 UP'
  •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2차 티저 영상 공개 '설레임 UP'
  • 사진=MBC ‘운빨로맨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2일 운빨로맨스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에서 황정음이 양초에 촛불을 켜둔 채 두 손을 모아 간절히 소원을 빌고 있는 도중 류준열이 다가와 어깨에 손을 올리자 수줍어하는 황정음의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유발하고 있다.이후 촛불을 꺼버리고 살며시 미소를 짓는 류준열의 모습과 당황한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미신 퇴치법’ 문구가 등장해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한층 돋워주고 있다.이처럼 사랑스러운 황정음의 모습과 심쿵 매력을 선사하는 류준열 모습이 벌써부터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귀여운 커플 케미를 발산해 티저 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운명극복 청춘로맨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6.04.22 I 김민정 기자
신혼가전 혼수장만, 티비직구로 알뜰하게
  • 신혼가전 혼수장만, 티비직구로 알뜰하게
  • [온라인부] 해외직구로 가장 사랑 받는 아이템은 단연 가전분야다. 실제로 직구족들은 삼성티비직구, 다이슨직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똑똑한 직구 쇼핑을 즐긴다.그러나 가전의 경우 배송비 부담이 적지 않고, 해외직구의 특성상 파손 및 불량 시 교환이나 환불이 까다롭다는 점 등의 단점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가전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해외직구 전문업체 ‘꿀직구(대표 배준철)’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꿀직구’는 제주도 및 섬지역 등을 제외한 지방배송비가 무료이며, 미국 현지에 Yes Appliance라는 가전 도/소매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4~7일 정도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출고 전 외관 및 패널 불량 검수, 파손 위험 없는 포장, 초기 불량 및 파손 시 100% 보상 등은 꿀직구의 고객 중심 서비스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업체이기에 전화, 메일, 카카오톡으로 한국어 상담이 이뤄진다.물량 확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삼성티비의 경우 매월 500대 이상을 확보, 대형창고를 통한 안전한 보관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12월 말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한 꿀직구는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SNS(블로그/카페/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현금을 지급하는 SNS후기이벤트를 비롯해 한정 수량의 이벤트 제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신혼 혼수 가전이 필요한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등록하면 $2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신혼부부 청첩장 이벤트 등이 그것이다. 이 밖에 삼성티비와 다이슨 무선청소기 구매 고객에게 씨즈 캔디를 증정한다.한정 시간, 한정 수량의 브랜드 제품을 원가로 판매하는 ‘개꿀찬스’는 상시적으로 실시되며 365일 블랙프라이데이 가격으로 한정수량의 삼성 TV와 명품청소기 다이슨을 선보인다. 티비직구, 다이슨직구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neybuy.kr)를 참조하면 된다.
'고품격 키스신'..정일우X진세연, '1초전야' 스틸 공개
  • '고품격 키스신'..정일우X진세연, '1초전야' 스틸 공개
  •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진세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정일우와 진세연의 초 밀착 키스 1초전 눈맞춤 스틸이 공개됐다.‘고품격 짝사랑’이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정일우와 진세연이 야릇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와 진세연은 채 한 뼘이 되지 않는 거리로 마주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블랙홀에 빠져든 듯 진세연을 뜨거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나아가 정일우는 진세연의 팔을 있는 힘껏 낚아채고 있는 모습. 진세연을 향해 저돌적으로 구애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절로 요동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놀란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눈빛에서 당혹스러움과 함께 묘한 설렘이 묻어나는 듯하다. 이처럼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듯한 정일우와 진세연의 아찔한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인천광역시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정일우와 진세연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남다른 ‘커플 케미’를 뽐내 현장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관계자는 “정일우와 진세연이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본 촬영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 가슴 설레는 로맨스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힌 뒤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로맨스가 펼쳐질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2016.01.13 I 강민정 기자
NS스튜디오, Letv와 한국게임 독점 공급계약 체결
  • NS스튜디오, Letv와 한국게임 독점 공급계약 체결
  • [온라인부] (주)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 www.nsstudio.co.kr)가 중국 스마트TV 제조사인 ‘Letv’와 한국에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센터(SDGC)를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SDGC(Smart Device Game Center)에서는 향후 한국 게임의 스마트TV 탑재를 지원하며 Letv (르티비)의 게임 테스트 센터 역할도 진행하게 된다. SDGC는 ‘NS스튜디오’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양사는 한국산 게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이번 공급 계약은 NS스튜디오를 통해 한국의 게임업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과 PC게임을 스마트TV게임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인 Letv에 공급하게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NS스튜디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 Letv를 통하여 중국 내 한국산 게임컨텐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NS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온라인 PC FPS 게임인 ‘블랙스쿼드’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NS스튜디오 측은 Letv의 스마트TV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모바일 게임의 포팅이 더욱 빠르고 쉽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S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는 “Letv는 현재 중국 스마트 TV사업자 가운데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며 “Letv와 NS스튜디오의 SDGC 공동설립 및 한국게임 독점 공급계약 체결은 한국의 많은 모바일 게임컨텐츠 개발사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Letv는 중국 인터넷 콘텐츠 산업 최초의 상장기업으로 2004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중국 내 IPTV 선두주자이자 중국 시장 3위에 달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윤하 "현재 남자친구 없어, 이상형은 송중기"
  • 윤하 "현재 남자친구 없어, 이상형은 송중기"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윤하가 bnt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르샵, 레미떼, 츄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윤하는 2년만의 화보 촬영이 재미있는 듯 카메라 앞에서 그의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첫 번째 콘셉트서 윤하는 크림색의 니트와 데님 스커트, 레드 컬러의 오버 사이즈 코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어진 촬영에서도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와이드 팬츠, 파스텔 컬러의 롱 코트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줬다.세 번째 촬영에서는 소매가 긴 루즈한 타입의 브라운 터틀넥과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크 재킷을 걸쳐 세련미는 물론 빈티지 무드를 풍기기도.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골드 컬러의 A라인 스커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냈다. 음악에 맞춰 자연스러운 표정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를 구사하며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를 띄운 채 편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윤하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의 콜라보레이션 한 앨범에 대해 “내가 많이 졸랐다. ‘K팝스타’ 때부터 좋아했었고 언젠가 한 번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쭉 했었다. 같은 멤버인 수현의 목소리와 내 목소리의 주파수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찬혁의 곡이 잘 맞을 것이라는 확신도 있었다”고 말했다.덧붙여 “11년 동안 작업하면서 가장 성실했던 작곡가이고 어린 친구가 깊은 생각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해석과 가이드 라인을 정확하게 짚어주더라. 지금도 훌륭하지만 음악 역사에 획을 그을 수 있는 프로듀서가 될 것이다”며 함께 작업했던 이찬혁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또한 지금까지의 앨범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에 대한 질문에 “모든 곡에 애정이 가지만 오랜만에 컴백했던 4집이 의미도 있고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기다리다’는 곡은 어떠한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희한하게 잘 된 케이스”라고 말했다.뮤지컬 ‘신데렐라’와 연말 콘서트에 대한 질문에 “바쁜 연말이라서 좋다. 대신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고 있다. 나에게 홍보는 그 다음이다. 그래도 티비에 얼굴 많이 안 나온 것 치고는 ‘복면가왕’의 파급력이 워낙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웃음)”라며 솔직하게 답했다.‘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별로 생각이 없었다. 여타 많은 대결 프로그램을 하면서 솔직히 싫증도 나고 힘들기도 하고 회의감 아닌 회의감이 들기도 했었다. 최근에 무대를 겪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가지고 왔던 심리적 압박감이 터지는 시점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는데 ‘복면가왕’이 많은 것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송중기다. 365일 말하고 다니는데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답하며 마지막으로 연말 공연에 대해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이 평생 한으로 남을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12.07 I 김민정 기자
황석정 "가장 모스트스러웠던 캐릭터는 최시원이 연기했던 '텐'"
  • 황석정 "가장 모스트스러웠던 캐릭터는 최시원이 연기했던 '텐'"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황석정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레미떼, 딘트, 바이가미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수트로 매니시한 분위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어진 촬영에서는 시스루 원피스와 퍼 베스트로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 어색하다고 했지만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면 다른 설명 없이도 충분의 그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마지막 촬영에서는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그린 컬러의 원피스와 프레임 선글라스, 화려한 액세서리로 모던한 분위기까지 전했다.황석정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라라 편집장에 대해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시끄럽고 화려하지만 그 속에는 여러 생각이 있고 삶이 있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해왔던 소박하고 털털한 역할이 아닌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에 끌렸다. 나 스스로가 해보지 않은 역할에 대한 갈증이 심하기 때문에 듣자마자 하고 싶은 배역이었다”고 답했다.또한 화려한 외국어 대사에 대해 “불어는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이라서 수월하게 했다.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몇 개를 더했었는데 아쉽게 편집됐다”고 말했다.주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정음이랑은 드라마 ‘비밀’ 때 두 번째로 만나서 좋았다. 변한 게 없고 여전히 배우려고 하고 잘 받아들이는 친구다. 시원이는 열정이 있고 따뜻한 사람이다.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다들 현장에서 너무 열심히 해줬다. 얼굴만 봐도 즐거운데 같이 연기를 하니 나까지 덩달아 즐거워지더라”고 답했다.가장 ‘모스트스러웠던’ 캐릭터에 대해 “텐, 극 중 김혜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접는 판단력과 용기도 모스트스럽고 누군가를 돕기 위해 마지막에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용기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모스트스럽다’는 뜻은 판단,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칭찬과 같은 말 같다”고 말했다.고정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 대해서 “한 번 출연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진짜 내가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준 것밖에 없는데 그 모습이 충격이었나 보다. 이렇게 오래 할지 몰랐다”고 말하며 “회원들과 다 친하다. 강남이도 예쁘고 동완이는 특히 나랑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티비에 나오는 것 보다 더 좋은 관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이어 방송을 앞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대해 “내가 맡은 강교수는 원래 웹툰에는 없는 캐릭터다. 강교수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갈등을 이겨내는지 보여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고 전했다.또한 음악극 ‘천변살롱’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1930년대 모던 예술이 꽃피던 시기에 대한 관심이 워낙 컸다. 당시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음악을 느껴보고 싶었고 나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차승원, 예전에 차승원 씨랑 작업을 했었는데 서로 보기만 하면 웃었던 기억이 있다. 설경구 씨랑도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같이 하고 있다. 내가 유혹하는 역인데 너무 괴로워한다(웃음)”고 답했다.
2015.11.26 I 김민정 기자
블랙프라이데이 티비 직구, 꿀직구로 해결
  • 블랙프라이데이 티비 직구, 꿀직구로 해결
  • [뉴미디어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평소 눈여겨봤던 물품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 초보자에게 배송대행지(배대지) 선택, 결제절차 등은 너무 복잡하기만 하다.이러한 이유로 해외 직구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면 ‘꿀직구’(대표 배준철, www.honeybuy.co.kr)를 찾아보자. 꿀직구는 스마트/UHD/CURVED/SUHD TV 등 삼성티비를 다량 보유한 해외티비직구 전문 사이트로  기존 해외 직구에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해소함으로써 블랙프라이데이 티비 상품을 노리는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꿀직구는 미국 캘리포니어 현지에서 Yes Appliance이라는 가전 전문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다 대형 물류 창고를 보유 있어 재고율이 업계에서 가장 높다(매월 평균 500대). 또한 매장과 창고 덕에 배대지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며, 자사에서 바로 배송되므로 물건을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도 4~7일 정도로 빠르다.아울러 한국 업체와의 협력은 기본이고 한국말이 가능한 재미교포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 제품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교환/환불이 쉽다.삼성티비직구가 쉬운 꿀직구는 유통마진을 최소화 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제품가격에 관세와 부가세가 포함돼 있어 추가로 금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지방배송비도 무료(제주도 및 섬지역 제외)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피해가 없도록 출고 전 외관 및 패널을 꼼꼼히 검수하며 간혹 배송사고 또는 초기 불량 제품이 발견됐을 경우는 100% 교환/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꿀직구는 티비직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수시로 운영 중이다. 현재는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현금을 주는 이벤트와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한정수량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2월 초로 예정돼있는 홈페이지 개편이 마무리 되면 고객들에게 감사의마음을 담은 사은품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스마트카 진출..현대차 계열 현대엠엔소프트와 제휴
  • 네이버, 스마트카 진출..현대차 계열 현대엠엔소프트와 제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구글의 무인카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가 스마트카 시장에 진출한다.일단은 차량용 지도나 부가서비스 개발이지만, 국내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 계열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과 제휴한 만큼 협력 범위를 한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네이버(035420)㈜(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 www.hyundai-mnsoft.com)와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 기술) 솔루션 및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이라는 큰 방향에 의견을 같이 하고 세부적인 실무 협의는 추가로 진행키로 했다. 양사는 지도 등 콘텐츠 공동 활용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서비스 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양사는 네이버의 거리뷰, 지역검색 등의 풍부한 콘텐츠 역량과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다 경쟁력 높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량용 커넥티비티 솔루션 기반 모바일 서비스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첨단 기능을 접목한 각종 서비스 개발 등 커넥티비티 분야 기술력 제고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나설 수 있게 된 셈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에 대해 IT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기업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자동차 환경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현대엠엔소프트가 융합해, 이종 산업간 협력체제 구축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네이버와 현대엠엔소프트는 급변하는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시장 환경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8.18 I 김현아 기자
LG '올레드TV' 인기몰이.. 상반기 국내 1만5000대 판매돌파
  • LG '올레드TV' 인기몰이.. 상반기 국내 1만5000대 판매돌파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1만5000대의 올레드TV를 판매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LG전자(066570)는 올 상반기 올레드 TV의 국내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올레드 TV의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최고 프리미엄 TV인 울트라 올레드 TV의 월평균 증가율은 150%를 웃돌았다. 5월과 6월에는 울트라 올레드 TV의 판매량이 올레드 TV 전체 판매량의 25%에 달했다.올레드 TV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검증받았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울트라 올레드 TV를 ‘뛰어난 화질, 블랙 컬러, 시야각 등 올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라고 극찬하며 평점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미국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Value Electronics)가 6월 진행한 TV 화질 비교 평가에서는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1위를 차지하며 ‘킹오브티비(King of TV)’에 선정됐다. 유럽의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 77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홈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든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는 평가받는다. 측면 두께가 5mm대에 불과한 올레드 TV의 아트 슬림 디자인은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받았다.LG전자는 하반기 다양한 디자인과 해상도를 갖춘 올레드 TV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을 갖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상반기 LG전자의 올레드TV 국내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넘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 'G4', 드론 공중촬영 성공..이스라엘·호주 등서 호평☞LG전자 무선오디오 美-英서 잇단 호평☞"LG 세탁기 대포물살 눈으로 확인하세요"
2015.07.19 I 김자영 기자
LG, 울트라 올레드TV 美·유럽서 '최고' 이름 올리다
  • LG, 울트라 올레드TV 美·유럽서 '최고' 이름 올리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미국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가 주관하는 TV 화질 비교 평가에서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1위를 차지하며 ‘킹오브티비(King of TV)’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 TV(55EC9300)로 1위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영상 전문가, 기자, 소비자 대표로 이뤄진 80명의 평가단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최고 프리미엄 TV 4개 모델을 비교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블랙 명암비 색 정확성 시야각 화면 균일성 자연스러운 움직임 주변광에 따른 시청환경 등 7개 항목에 걸쳐 꼼꼼히 이뤄졌다. 평가과정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LG 울트라 올레드 TV는 7개 평가 항목 가운데 소비자 평가에서는 5개 분야, 전문가 평가 3개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질의 기본이 되는 블랙과 명암비 분야에서는 평가 모델들 가운데 유일하게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소비자와 전문가 각각으로부터 9점대를 받았다.밸류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뉴욕 소재 매장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만들어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King of TV’라 소개하며 1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에 대한 호평은 유럽에서도 이어졌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LG전자는 77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홈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로 선정됐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기술,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등 27개 산업 분야의 세계 최고권위 전문가들과 언론인들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LG 울트라 올레드 TV는 화질 기술과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백라이트가 없고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만들면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 무한대의 명암비 등은 혁신적인 화질기술로 평가를 받았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사업부장 전무는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재확인한 계기”라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은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가 미국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가 주관하는 TV 화질 비교 평가에서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1위를 차지하며 ‘킹오브티비(King of TV)’에 선정됐다. 팀 알레시 LG전자 미국법인 신상품 개발 담당(왼쪽)과 로버트 존 밸류 일렉트로닉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 접수 시작☞[특징주]LG전자 끝없는 하락세, 52주 신저가 연속 경신☞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세척해 쓰세요"…냉난방 27% 향상
2015.07.01 I 김자영 기자
전소민, 블랙 시크룩 '명품 각선미' 뽐내
  • 전소민, 블랙 시크룩 '명품 각선미' 뽐내
  • 배우 전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여성동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전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전소민은 ‘여성동아’ 7월호를 통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블랙 썸머룩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전소민은 보브 헤어와 눈매를 강조한 세미스모키로 기존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눈매만 골드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줘 깊이감 있게 표현했다.또 블랙 재킷에 골드 뱅글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잠시 벗어두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완성도 높은 출발과 함께 주말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스토리티비)의 ‘김세경’ 역으로 캐스팅 된 전소민은 정경호(한광철 역)의 여인으로 이번 주에 첫 등장 한다고 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전소민, 서효림, 김준,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에프엑스 티저 사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유나의 거리’ 김옥빈, 상처투성이에도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 비비안 수, 2살 연하 돌싱 재벌남과 극비리 결혼☞ [포토] 에프엑스 루나, 6번째 티저.. 짙은 스모키 ''퇴폐미 발산''☞ [포토] 에프엑스 루나, 5번째 티저 공개 ''오묘한 눈빛''☞ 에프엑스 루나, 흑백 티저 공개 ''망사 스타킹.. 파격 패션''
2014.07.01 I 정시내 기자
  • [내일의 한방] 젬백스, 가비아, 인터플렉스, 미동전자통신(영상)
  • 이데일리TV 의 프리미엄 증권 프로그램 코너 `내일의 한방`은 월~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불티비 전문가들이 출연해 체계화 된 투자 시스템 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그리고 투자자를 위해 사회ㆍ경제적 트렌드에 맞는 유망주와 선도주를 파악하고 발빠른 대응을 위한 기법과 전략을 구축한다.☞이 코너는 4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 이데일리TV 프로그램 코너 <내일의 한방>에서 방송됐습니다.▶불TV 바로가기☞ 불TV 이재식 전문가의 내일의 한방①: 젬백스(082270): GV1001, 췌장암 임상 3상 시험 진행: 줄기세포? IT사업 등 다양한 시장 진출, 성장성 확보: 황금도끼 시스템 포착: 120일선 돌파직전 추세 전환모형: 4박자 시그널 강력발생: 목표가 18,000원 / 손절가 13,700원 ☞ 불TV 이재식 전문가의 내일의 한방②: 인터플렉스(051370)-PCB 대표업체, 삼성전자·애플 주 협력사-기관?외국인 쌍끌이 매수세 유입국면-120일선 돌파 패턴기대-4박자 시그널 강력 발생 -목표가 30,000원 / 손절가 20,500원 ☞ 불TV 서호만 전문가의 내일의 한방①: 가비아(079940): 레드맵시스템 - F전략: 대표적인 호스팅·네트워크 인프라 업체: 케이아이엔엑스 등 탄탄한 자회사 보유: 사물인터넷 기반 동영상 업체 : 에버뷰 지분 보유 이슈 부각: 목표가 7,500원 / 손절가 6,050원☞ 불TV 서호만 전문가의 내일의 한방②: 미동전자통신(161570):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 업체: 블랙박스 제품 KS인증 획득, 이미지 제고: 신차 효과 및 블랙박스 시장 확대 수혜: 목표가 7,300원 / 손절가 : 5,650원☞이데일리TV <최고의한방>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ba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데일리TV 채널안내 <a href="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target=_blank>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2014.04.10 I 김명훈 기자
스윙스 "사이먼디, 우정 팔지마" 도발.."제3자 입장일 뿐" 지적도
  • 스윙스 "사이먼디, 우정 팔지마" 도발.."제3자 입장일 뿐" 지적도
  • 레퍼 스윙스.(사진=스윙스 트위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26일 3차 디스곡 ‘신세계 (King Swings Part 3)’를 공개했다.스윙스는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King Swings Part 3 기다려요”라는 글을 올린 지 이틀이 지난 다음에야 이번 노래를 올렸다. 스윙스는 그간 이센스의 ‘트루 스토리’, 일명 쌈디로 불리는 사이먼디의 ‘콘트롤’ 등을 접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래에는 그의 랩을 놓고 일부 팬들이 지적하던 “발음이 잘 안들린다” “영어가 너무 많다” “욕설이 난무한다” 등을 받아들인 듯 자신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전하는 데 집중했다. 영화 ‘신세계’에서 사용된 음원을 써 제목대로 또 다른 신세계를 꿈꾸는 속마음도 드러냈다. 스윙스는 이번 노래의 말미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어. 난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어. 나를 포함한 모둔 그저 도구일 뿐. 다들 뭐라 하든 이제 난 그저 내 갈길을 쭉 갈게”라고 말했다. 노래의 전체 내용은 이센스, 제이통, 사이먼디 등과의 관계 설정에 집중했다. 특히 이센스가 전 소속사를 나오는 과정에 사이먼디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신세계’에서 주장한 내용 역시 쌈디와 이센스, 슈프림팀과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처의 내막을 제대로 알지 못한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한 게 명확하게 드러났다. 앞서 사이먼디는 이에 대해 “관심병자. 잘 모르면 깝치지 말라”고 스윙스에게 경고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센스와 사이먼디의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다음은 스윙스의 ‘신세계’ 라임 전문.나는 두렵지 않아 이건 그냥 기회지계속 밟히고 뒤집힐 딱진가 내 인생이성공의 예고 뒤에 실패 뒤 수 많은 실패 뒤갑툭튀 한 기석양 덕에 없었던 미소가 씩너는 나의 energy, 얼굴에 뽀뽀할까 봐아냐 아냐 미스 정, 그 하이힐이나 살까아니면 예쁜 귀걸이, 아니면 핑크 목돌이밍크나 황정음 틴트 이건 이미 아냐 디스난 여유 부리며 whistle하고 내 여자와 kisses.내가 널 왜 디스해? 넌 내 사랑스러운 mistress한국말로 해석해? 토나오지만 내연녀난 널 거세했거든 불알 이리 내봐라 어서이건 압수야, 아냐 그냥 니 입에다가 넣어내가 잔인하다고? 난 이제야 노트를 폈어원래 널 깔 생각 없었어 진짜로 전혀근데 씹창오리한테 헛소리하고 그래 어덕거기다 twitter에 날 까며 얘넬 응원해?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너가 너를 묻었네너가 나를 배신했을 때 내 친구나 가족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나를 병신 바보로 만들고 근데 이제는 내가 술래라고모든건 돌고 도는거 인과응보 문제야 또you see.. 난 충견이나 다름 없었어 man너가 겁쟁이였어도 이해했지 처음엔이제 facts 거론하자, 제이통 얘기부터내가 운영하는 JM에 들어왔지? 눈떠니가 얘기한 계약 얘기, 물론 사실이야근데 둘이 만나 바로 풀었어 잡혔지 갈피가그 이후가 문제, 왜냐면 너, 통, 또 나는 같은 Crew였다는 것 이름 IK 였으나넌 내게 불만 얘기한 적 한 번 없이 뒤에서이미 잘 지내는 두 사람 관계를 씹 냈어회사 한개 소개하더라, 그리고 한개난 듣자마자 울면서 너에게 전화할 때당황해하며 미안하다 한 마디 못하더라그 뒤로 너랑 만나자고 두 번 맘을 전한뒤, 넌 한 번은 바쁘다, 또 한 번은 아프다고핑계대고 하이에나처럼 스케쥴 뒤에 숨었지바로 IK 탈퇴하고 복수심에 굶었지두더지. 인정하기 싫지만 멘탈 부서짐fact 2, 며칠전 통 보고, 또 봤지 그저께그 자리엔 센스도. 함께 우린 잔 부딪혔네내가 회사 퇴출당할까봐 걱정하더라고과건 잊고 자기 회사랑 다시 함께 하자고진짜 운도 없다 man, 혼자 된 것 같지그게 3년전 내 기분 이젠 새로운 아침주요 point 다시 check: 통이 과걸 후회한다고?그게 사실이면 넌 얠 까는거야 병신아 닥쳐shut the fuck up. 우정 팔지마 형넌 필요없는 사람 너무 쉽게 날리잖아센스가 그랬지, 나한테 니 얘기 한 적 없어센스 퇴출, 뒷통수 얘긴 통이 말해준 것완전 틀어졌다고, 얘 말 믿을만하잖어묻자 나 나간 IK 왜 센스도 나갔냐 형?사건 터지자마자. 넌 가만 있잖아.썰리니까 어제 센스한테 전화했나봐?이건 아예 센스한테 들었지 직접니가 낸 논문 헛점투성뿐.. 대충 D+he said: 기석이형 난 이해해, 원래 기집애난 화난것보다 서운한 맘, 내게 이랬네한 마디로 너는 bitch, 근데 얘는 너를 감싸이 정도 얘기했으니 난 채울게 탄창쇼미더 머니 내가 나가서 한 뻘짓?이 가사 보자마자 크게 웃으면서 멈칫나 몇년전에 당구치다 티비를 봤지핑크색 발레리나 복 입고 있던 건 쌈디난 나가서 보여줬지, 순도 백퍼 힙합모두 자신에게 물어봐 뭐가 뻘짓인가?넌 매일 스키니 바질 침대 위서 쑤셔 넣지낑낑대면서. 여전히 듣고 싶은 말은 형님?니 꼬추 안 뜯어, 이미 가랭이 사이에쪼이고 다니는데.. 너? Real MC? 아..예..아 맞다 그거 있지? 너 팔아 네이버 1위넌 블랙 스완 2가 나오면 조연 계약이지계약 얘기 나왔으니 이제 슬슬 얘기하자나 요즘 살만해, 너보다 행사 많아어제 니 고향에서 랩했어 “ FUCK 쌈디! ”하니까 다 박지성 골처럼 소리 질렀어. 봤지?모두가 진짜를 알아봐, they recognize real이제 내가 Big Mac, 넌 요염한 happy meal너 랩 진짜 구려, 이건 세번째 fact그리고 니 손가방에 있는게 팩트 네번째날 살려줘서 고마워, 화해하고 안고 자자담날 아침 일어나면 넌 눌려서 압사야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난 돼지 맞아맨날 입버릇처럼 언더 힙합 깠었던 자가젖 보러 왔다는 Just Jam 공연너 방금 실수로 남자 젖 좋아하는거 가사에 넣었어센스랑 잘 풀었음 해, 이건 오직 나대 너가사 100번 찢고 겨우 냈지 너는 밤새서난 벌써 세번째 diss track fuck fuckin respect과장없이 말해 IK 사랑했지 dick head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 마 너였어 leader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스윙스를 잃었어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 마 너였어 leader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스윙스를 잃었어황정민 선생님 전 존경해요 당신정청이라는 character로 나는 단지곡 안에서 스스로의 감독과 배우역할 맡아 지은 ‘황.정.민’이라는 제목기분 상하신 분들 오해는 하지 말길난 천사는 아니지만, 절대 사탄도 아님이어서 대중들에게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힙합에 관해서 얘기할게요 언제부터이 문화가 오해 받기 시작했지 슬프지피카손 멀쩡해도 그의 그림이 그렇듯이나도 내 삐딱한 감성, 시각과, 감정,분노와, 외로움, 편집없이 촬영무섭고 더러워 보인다고? 그게 내 목적이미 들었잖아 완전히 맛 가버린 목청모든 영화에는 장르가,내 음악엔 암흑과, 또 아예 반대의 괴리감을 느끼게 해줄 따듯함이 동시에 존재해. 난 나를 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내 파도 속에선 순수한 아이들도 헤엄치지만기후에 따라 누굴 익사 시킨다는 말야모두가 주목하고 있어아까 말했지만 난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어내가 여기서 실패를 하면 이 문화는 또악순환을 돌거고 우린 거리 양아치로전락하게 돼. 내 자존심이 그건 허락 못해어떤 음악가든 나와 동의하면 전화 꼭해나를 포함한 모둔 그저 도구일 뿐다들 뭐라 하든 이제 난 그저 내 갈길을 쭉 갈게
2013.08.26 I 고규대 기자
BMW 5시리즈 vs 벤츠 E클래스, 수입차 지존은 누구?
  • BMW 5시리즈 vs 벤츠 E클래스, 수입차 지존은 누구?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의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E클래스가 수입차 ‘지존’의 자리를 두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상품성개선 모델 출시를 전후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7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5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520d(디젤)는 지난 4월 792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벤츠의 대표 모델인 E300(가솔린)은 616대, 디젤 모델인 E220 CDI 527대가 각각 팔려 2~3위를 차지했다.BMW 5시리즈는 520d에 가솔린 모델인 528(884대·10위)를 더하면 4309대가 팔렸다. 벤츠 E클래스(3336대)를 앞섰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는 지난 2009년 이래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경합을 벌여 왔다. 2009년까지는 528이 E클래스를 압도했으나 2009년 벤츠 E클래스 신모델이 출시로 대표 모델인 E300이 2010~2011년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디젤세단 인기에 힘입어 520d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MW 5시리즈하지만 벤츠도 반격도 만만치 않다. 벤츠가 디젤 모델인 BMW 520d를 잡기 위해 지난 2011년 내놓은 신형 E220 CDI는 그해 1093대, 지난해 2106대로 꾸준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4월까지 판매대수는 1704대로 전통적인 인기 모델 E300의 판매량을 넘어서기 시작했다.BMW코리아는 2010년 이후 복합연비 16.4㎞/ℓ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배기량 2.0ℓ 디젤 엔진의 520d를 내세워 ‘디젤 세단’이라는 새 시장의 개척해 왔다. 반면 벤츠코리아는 힘이 좋은 배기량 3.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300의 안정성을 계속 내세워 왔다. 하지만 수입차 시장의 60% 이상이 디젤 세단으로 기울자 벤츠 역시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가격 면에서도 벤츠가 조금씩 높았으나 하반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판매 딜러 사이의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며 사실상 가격격차도 사라진 상황이다. 더욱이 벤츠코리아는 올 3월부터 E클래스 전 모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는 올 하반기 나란히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벌인다. 추격하는 입장이 된 벤츠는 디젤 모델에 친환경성을 더욱 높인 디젤 블루텍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또 BMW도 그에 맞설 상품성으로 무장한다는 계획이다.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동급이라고 해도 고객 연령대에서 벤츠가 BMW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요즘 들어선 30~40대 전문직·직장인으로 큰 차이가 없다”면서 “차의 스타일과 성능이 직접 승부를 가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올 1~4월 수입차 등록 대수는 4만828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늘었다. 이 중 5시리즈와 E클래스 2개 차종의 판매 비중은 16%에 달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BMW X4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사진 더보기☞ 2013 BMW `그란 투리스모` 사진 더보기☞ 벤츠 `스프린터 밴` 출시 사진 더보기☞ 벤츠 A45 AMG 사진 더보기☞ 벤츠 스페셜 에디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시승차량은 영업용”..벤츠코리아, 행정소송서 일부승소☞ [시승기]연비·힘 강해진 E-클래스..‘벤츠 E250 CDI 4MATIC’☞ [시승기]벤츠 최고급 트럭 ‘악트로스 블랙라이너' 타 봤더니☞ '6시리즈와 예술의 만남'.. BMW코리아, 아트 콜라보레이션☞ SK엔카 “중고차 조회 1위는 BMW520d”☞ BMW, 스포츠 액티비 쿠페 `X4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2013.05.07 I 김형욱 기자
소니코리아, `웹툰 디카` 출시
  • 소니코리아, `웹툰 디카` 출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소니코리아가 웹툰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모드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으로 중무장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신제품(모델명: DSC-WX50)을 26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이 눈에 띈다. &nbsp;이외 `HDR 그림` `리치톤 모노크롬` `미니어처` `토이카메라` `팝 컬러` `컬러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엑스트라 하이 센서티비티(Extra High Sensitivity)` 기술을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162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두 배 더 향상된 감도의 엑스모어(Exmor) R 시모스(CMOS) 센서를 탑재했다. 그밖에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 촬영이 가능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120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16:9 비율)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nbsp;카메라 색상은 실버와 블랙, 블루, 핑크, 골드 등 총 5가지. ▲ 소니 사이버샷 WX50▶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구글·페이스북 데이터센터 한국에 짓자☞스마트TV `오해와 진실`☞[세계앱大戰]아이패드 TV광고에 나오는 앱들이 궁금하다☞`헤드폰계 페라리`...첫 하이엔드·오픈형 슈어를 만난다☞뉴 아이패드 `기대감 과했나`
2012.03.26 I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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