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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끌어올린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출시...3억4500만원부터
  • 성능 끌어올린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출시...3억4500만원부터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김민영 기자=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V10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공식 출시하고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끌어올린 모델이다.우라칸 에보의 최상의 공기역학 구현을 위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그 결과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새로운 전면 범퍼는 차체를 더욱 낮고 당당하게 보이게 만들며, 윙이 통합된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여 주행성능을 개선했다. 더욱 커진 입실론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있다.또 다른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인 육각형 디자인은 측면의 윈도우, 신형 휠, 새로운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등에 적용되어 역동적인 모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후면 디자인은 우라칸 에보가 지닌 파워와 역동성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 넓고 오픈된, 네이키드 레이스 카 느낌의 후면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의 트윈 배기 파이프를 뒷범퍼 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켜 존재감이 더욱 강조됐다. 테일램프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개선시켜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우라칸 에보의 공기 역학 성능 극대화를 위한 노력은 차체 하부로까지 이어진다. 차체 하부의 형상을 새롭게 다듬어 공기흐름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우라칸 에보는 이와 같은 다양한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개선을 통해 다운포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1세대 우라칸 대비 5배나 개선시켰다.우라칸 에보에 탑재되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우라칸 에보는 최고 출력 640마력(@8000 rpm), 최대 토크 61.2kg.m(@6500 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22 kg/hp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 m 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우라칸 에보에는 바퀴까지 조향할 수 있는 후륜조향 시스템, 네바퀴 모두에서 작동하는 토크 벡터링 기능 등 최신 기술들이 탑재된다. LDVI의 가장 큰 특징은 우라칸의 움직임을 통합된 시스템 내에서 컨트롤할 뿐 아니라 차의 다음 움직임과 운전자의 니즈를 미리 예측해 주행 상황에 따른 완벽한 상태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해준다.우라칸 에보의 무게중심점에 자리잡고 있는 센서 시스템인 LPI는 2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더욱 정교해진 LPI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종횡 및 수직 가속도를 측정하고, 롤, 피칭 및 요잉 레이트를 모니터링한다.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된 마그네토 레올로직 서스펜션은 LPI의 인풋에 따라 즉각적으로 댐핑을 조절한다. 새로운 첨단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사륜구동 및 토크 벡토링 기술과 결합되어 각 휠에 필요한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한다.최소한의 스티어링 각으로 코너에서 더욱 우수한 반응성을 제공하는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 은 후륜 스티어링과 결합되어 낮은 속도에서의 민첩성을 확보하고 고속 코너링과 최극한의 조건에서 제동할 때 안정성을 극대화 시킨다.이 모든 시스템들은 람보르기니의 LDVI가 중앙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민첩하면서 반응성이 높은 차를 만들어낸다.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의 움직임, 기어 변속 정보, ANIMA 컨트롤러를 통해 선택된 주행 모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서스팬션의 조건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한편, 사륜구동 시스템의 접지력을 예측해 정확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피드-포워드 로직(feed forward logic)’이 결합되어 차가 단순히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의도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예측해 설정하게 된다.스트라다모드에서 우라칸 에보는 민첩하고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직관적이며 짜릿한 주행이 가능하다. 코르사 모드에서는 날카롭고 반응성이 높으며 레이스 트랙과 같은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짜릿한 주행을 선사한다.운전자는 스타트 버튼 위 중앙 콘솔에 위치한 새로운 8.4인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의 멀티핑거 제스쳐 컨트롤을 통해 손끝으로 커넥티비티를 제어할 수 있다. 시트, 온도와 LDVI 시스템의 현황과 같은 차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 등과 같은 모든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에는 커넥티드 네비게이션과 웹 라이도와 비디오 플레이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되어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음성인식이 가능해 운전자와 시리를 연결시켜준다.옵션인 듀얼 카메라 텔레메트리 시스템 또한 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텔레메트리 기록 및 분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용량의 통합된 하드 디스크도 선택할 수 있다.우라칸 에보에는 새로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적인 색상인 아란치오 산토가 적용된다. 그리고 피렐리 P 제로 타이어와 함께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20인치 에지르 림이 탑재된다. 실내를 보면 우라칸 에보는 럭셔리한 운전자를 위한 차이다. 실내 요소는 새로운 에보만의 에보 트림을 알칸타라와 가죽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란치오 드리오페 색상의 디테일로 차체 톤과 매칭시켰다.우라칸 에보의 실내와 실외 모두 모든 스펙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유광 블랙과 차체 색상으로 된 다양한 스타일 팩과 같은 여러 새로운 옵션뿐 아니라 오너들이 사실상 아무런 제한 없이 자신의 차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 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우라칸 에보의 공식 판매 가격은 3억4500만원에서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 중 개시된다.
2019.07.30 I 오토인 기자
대체 불가능 귀요미 오프로더..2019년형 지프 레니게이드
  • [시승기]대체 불가능 귀요미 오프로더..2019년형 지프 레니게이드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제갈원 기자=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4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식을 줄 모르는 SUV 열풍에 힘입어 적지 않은 존재감을 유지하는 FCA코리아의 효자 모델이다. ‘SUV명가’인 지프 브랜드 이미지와 소형 SUV 특유의 접근성, 귀여운 디자인을 무기로 유럽과 홈그라운드 미국에서도 인기다.꾸준한 인기로 모델 체인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일까? 출시 후 5년이 지난 지금에야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돌아온 2019년형 레니게이드를 만났다. 2.4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얹은 전륜구동 리미티드 모델이다. 범퍼와 그릴 등 외관 일부를 손봐 세련미를 더했다. 내부 편의사양도 일부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외관은 독보적이다. 누가 봐도 ‘지프’다. 윌리스 지프에서 시작되어 원형 헤드램프와 7-슬롯 그릴로 각인된 지프의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프의 상징인 랭글러의 터프함을 작은 차체에 우겨 넣은 듯 귀여운 모양새다. 생김새부터 본격적인 오프로드의 기운을 뿜어내는 랭글러와는 다르게 도심형 SUV의 형태에 가까워 부담이 훨씬 적다. 도심에서도, 자연에서도 잘 녹아드는 매력적인 외관이다. 넉넉하게 둘러진 스키드 플레이트와 각진 휠 하우스 덕에 든든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시승차의 네이비 컬러가 세련미를 더한다. 군용지프의 비상용 연료통을 형상화했다는 리어램프는 볼 때마다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다만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음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찾기 쉽지 않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풀 LED헤드램프와 원형으로 빛나는 LED주간주행등이다. 아쉽게도 시승차인 리미티드 트림은 해당 옵션이 빠졌다. 바이-제논 헤드램프가 장착됐지만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블랙 원톤의 실내에서도 지프 특유의 투박함이 고스란히 이어진다. 재질도 투박하다. 단단한 플라스틱과 우레탄이 쓰였다. 팔이 닿는 도어트림에 넓은 면적의 인조가죽 마감이 들어간 게 그나마 고마울 따름이다. 원형 헤드라이트와 7-슬롯 그릴을 형상화한 로고를 실내 곳곳에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를 넣어놓고 도어 잠금 시 함께 접히는 락폴딩 기능은 빠진 게 역시 미국차답다. 시트는 좌우 볼스터가 솟아오른 세미버킷 타입이다. 지지력이 좋고 쿠션도 부드럽다. 조절은 모두 수동식이다. 투박한 모양새의 스티어링 휠은 림이 두꺼워 쥐었을 때 안정감이 느껴진다. 버튼류의 배치도 직관적이라 조작이 편리하다. 계기판은 색감과 조명이 부드러워 장시간 운전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다. 중앙의 7인치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앞서 타 본 랭글러와는 달리 한글화가 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새롭게 적용된 8.4인치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는 상위 차종에 쓰인 것과 같다. 화면비가 와이드는 아니지만 터치감이 좋고 크기가 커 사용하기 편리하다. 한글화가 완벽하다는 것 또한 장점. 내비게이션은 이전에 비해 성능이 많이 개선됐으나 지도에 없는 길이 많은 것으로 보아 정보 반영은 여전히 느린 모양이다. 지상파DMB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같은 최신 폰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는 것도 유용하다. 공조장치 또한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하단에 별도의 물리버튼이 모두 마련돼 있다. 과한 배려로 느껴질 정도다.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은 오로지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만 조작할 수 있게 만든 점은 다소 의아하다. 주행 중 자주 조작해야 하는 부분임에도 물리버튼을 마련하지 않아 어디 있나 한참 찾았다. 기어레버 디자인과 조작감은 역시나 투박하다. 랭글러의 예술적인 후방카메라 화질은 물려받지 못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갖췄으나 오토홀드는 없다. 수납공간은 평범한 수준이다. 핸드폰이나 지갑을 놓기 좋은, 가로로 긴 홈을 판 것이 인상적이다. 콘솔박스는 500ml 음료수를 세워 넣을 정도로 깊다.창문은 1열 상하향 오토, 2열은 내려가는 것만 오토다. 이전에는 랭글러처럼 부분 탈거가 가능한 루프를 장착했으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파노라마 썬루프를 기본 탑재한 것도 달라진 사양이다. 차가 작다보니 개방감이 상당하다. 차광막은 반투명 재질로 은은하게 차량 내부를 비춘다.뒷좌석은 전형적인 소형SUV 수준이다. 헤드룸은 의외로 넉넉하지만 레그룸은 좁다. 쿠션은 부드러우나 시트의 형상 때문인지 앉았을 때 감싸지는 느낌이 아닌 얹혀있다는 느낌이 든다. 등받이 각도 또한 곧추서 있는 편으로 장거리 탑승에는 불편이 따랐다. 뒷좌석 센터터널이 낮게 설계됐지만 좁은 레그룸으로 가운데 앉은 승객은 편치 않다.뒷좌석 승객을 위한 USB 포트를 1개 장착한 것과 2열 승객 머리 위까지 뻗은 파노라마 썬루프로 개방감이 상당히 좋은 것은 장점이다.트렁크 용량은 524L다. 수치상 큰 편이지만 실제 공간은 동급 소형SUV와 비슷한 수준이다. 단 트렁크 하단을 깊게 파 물건을 더욱 용이하게 적재할 수 있게 했다. 덮개를 떼어내면 긴 짐을 세로로 세워 넣을 수도 있다. 여기에 뒷좌석 6:4분할 폴딩을 지원하고 트렁크 매트의 단을 높여 풀-플랫 역시 가능하다.가까운 임도를 찾았다. 높은 차고와 넉넉히 둘러진 스키드 플레이트로 전륜구동 모델이지만 거친 길에서도 든든함이 느껴졌다. ‘키만 큰 해치백’ 느낌의 동급 소형SUV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인상이다. 아무리 작아도 출중한 오프로드 성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는 지프의 고집이 느껴진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레니게이드가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이윽고 도로에 올라 가속페달을 깊게 밟았다. 2.4L 자연흡기 엔진은 ‘타이거샤크’라는 난폭한 상어의 이름을 딴 것과는 다르게 주행감각이 부드럽다. 일상영역에서는 여유롭지만 고속 진입 시 버거워한다. 이 차급에서는 보기 드문 9단 자동변속기는 민첩함보다는 효율과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췄다. 느긋한 변속감을 선사한다.다만 가솔린 엔진임에도 소음이 다소 거세게 유입된다. 타이어나 하부소음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나 A필러 부근의 강한 풍절음은 종종 거슬렸다. 시승차에는 루프랙에 애프터마켓 가로바가 장착돼 고속영역에서 풍절음이 심하게 유입됐다. 그럼에도 지프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질감과 편안한 승차감은 레니게이드의 매력 요소다. 핸들링도 꽤나 출중하다. 코너링 시 약간의 롤은 있으나 의외로 안정감있게 돌아나간다.전륜구동임에도 복합연비는 리터 당 10km가 나온다. 사흘간 왕복 80km 가량 시내 정체구간을 다니면서 기록한 평균연비는 9.1km/L다. 시승 동안 과격한 주행이 동반됐음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한 수치다. 으레 소형차급에 기대하게되는 연비가 아닌 것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최근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첨단 주행안전장치의 부재는 레니게이드 리미티드의 약점이다. 자동긴급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가 있지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다. 최근 출시된 상위 모델인 AWD나 디젤 모델을 구매해야만 적용된다. 이런 것까지 랭글러를 닮을 필요는 없다.사흘간 함께 한 레니게이드는 편의장비와 연비가 아쉽지만 SUV가 주는 멋을 한껏 품은, 지프의 감성이 돋보이는 차였다. 레니게이드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는 대개 실용성 보다는 남다른 패션카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비슷한 차급을 고려하면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레니게이드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코나, 티볼리 등 국내 소형SUV나 비슷한 가격대의 투싼, 스포티지와도 직접 경쟁을 할 필요가 없다.수입차로 눈을 돌려도 마땅히 비교할 만한 경쟁 SUV가 사실상 전무하다. 비슷한 체급의 미니 컨트리맨은 3,940만원에서 5,900만원 대로 가격차가 큰 편이다. 푸조 2008,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가 그나마 지목되는 경쟁상대지만 두 차종 모두 레니게이드와 성향이 판이하게 다르다.특히 여성 고객의 비율이 높다. 랭글러가 의외로 여성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떠올리면 납득된다. 랭글러의 감성을 그대로 옮긴 귀여운 외관과 높은 주행편의성이 여성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았다고 할까. 레니게이드의 수요가 꾸준한 이유다.한 줄 평장점: 소형 SUV의 매력을 한껏 살린 디자인과 주행편의성단점: 급을 초월하는 연비와 가격, 최신 주행안전장치의 부재
2019.06.19 I 오토인 기자
묵직한 V8 엔진을 1억 절반값에..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 [시승기]묵직한 V8 엔진을 1억 절반값에..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제갈원 기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쉐보레 카마로'는 2011년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이후 햇수로 8년이 지났다. 아직도 본명보다 ‘범블비’라는 영화 속 캐릭터 이름으로 유명하다. 그 사이 풀 모델 체인지를 한 번 거쳤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6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카마로 SS다.영화의 영향인지 순둥순둥하고 어째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던 이전 5세대의 외관과 달리 6세대는 강력한 정통 머슬카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으로 변모했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힘을 한 겹 숨긴 듯 차분해 보이는 인상이다.전면부는 중세시대 투구를 연상시키는 범퍼가 눈길을 끈다. 전작의 과격한 인상을 숨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진다. 가운데 자리잡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은 단순히 검게 처리한 것을 넘어 아예 구멍을 뚫었다. 냉각에 도움을 주는 작은 디테일이다.측면은 커다란 엔진이 자리잡기 위해 길게 뻗은 보닛을 축으로 한, 전통적인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머슬카’라는 명칭에 걸맞게 단단하면서도 역동적인 근육질 차체를 뽐낸다. 20인치 휠은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견고한 느낌으로 머슬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스포크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도 눈에 띈다.한껏 치켜든 후면은 테일램프를 클리어 타입으로 변경하고 테두리를 둥글게 다듬어 인상이 크게 달라졌다. 한결 부드러워졌지만 왠지 스포츠카 콜벳을 닮아 더 강력해보이기도 한다.사이드 미러는 수동 접이식이다. 북미사양 차종의 경우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는 탑재했지만 도어 잠금 시 함께 접히는 ‘락폴딩’ 기능은 빠진 차종이 왕왕 있는데 이 차는 한 술 더 뜬다. 운전석이야 충분히 손으로 펼 수 있지만 접혀있는 조수석 사이드 미러는 운전자를 결국 차에서 내리게 만든다.유난히 길고 육중한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선다. 확실히 주차 공간이 좁은 국내환경에서는 타고 내리기에 다소 불편이 따른다. 낮은 시트포지션과 높게 솟아오른 내장으로 처음에는 갑갑하지만 시트 포지션을 맞추다 보면 금세 적응된다.실내는 각지고 투박했던 이전 5세대에 비해 곡선을 많이 사용해 한결 부드러워졌다. 의외로 편의사양이 만족스럽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드디어 존재 의미를 찾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과 통풍시트까지 장착됐다.쉐보레의 보타이 엠블럼 대신 ‘CAMARO’ 로고가 적힌 투박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림이 두꺼워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구멍까지 숭숭 뚫려 미끌림이 적다. 스티어링 휠 뒤편의 시프트 패들은 스포티한 주행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계기판은 이전 사각형 실린더에서 평범한 원형으로 돌아왔다. 계기판 상단에 엣지를 넣어 전작의 흔적을 남겼다. 4개의 게이지가 통합된 중앙의 8인치 LCD정보창은 쉐보레 답게 그래픽 디자인이 다소 엉망(?)이지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해준다. 한글화가 완벽한 것은 장점이다. 여러 테마를 변경할 수도 있다. 랩타임 스톱워치와 런치 컨트롤 등 트랙주행을 위한 메뉴도 정보창으로 조작할 수 있다.프레임리스 룸미러가 눈에 띄지만 차량 디자인 특성 상 후방 시야가 좋지 않다. 모양이 어째 캐딜락과 비슷하다 싶더니 그 룸미러였다. 뒤편의 레버를 당기자 고화질 후방모니터 화면이 등장한다. 화각이 넓어 일반적인 거울보다 더욱 넓은 면적을 보여준다. 움직임이 부드럽고 생각보다 이질감도 크지 않다. 다만 야간 주행 시에는 빛 번짐이 심해 종종 시야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새롭게 업데이트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 뉴 말리부에서 경험했던 것과 흡사하다.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메뉴 및 그래픽 개선으로 조작편 의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터치감도 뛰어나다. 여기에 낮은 음역대를 잘 표현해주는 9개 스피커의 BOSE 프리미엄 서라운드가 즐거움을 더한다.내비게이션도 이전의 쉐보레 순정 내비게이션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폰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다만 이 모든 좋은 기능을 다루기 어렵게 만드는, 고개 숙인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그 의도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차량 특성을 감안해도 수납공간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컵홀더를 제외하면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놓을 만 한 마땅한 공간을 찾기 힘들다.비공식 수납공간인 뒷좌석은 역시 성인이 탑승하기에는 큰 무리가 따른다. 시트포지션을 맞추다 보면 뒷좌석 승객의 레그룸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어린아이가 앉기에도 힘든 구조다. 헤드레스트 없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뒷좌석에 사람을 태우지 말라”는 제조사의 암묵적 암시인 셈이다.트렁크 공간도 기대 이하로 좁다. 무엇보다 입구와 폭이 좁고 높이도 낮다. 웬만한 짐은 제대로 넣기 힘들 정도다. 그나마 다행히 뒷좌석 폴딩을 지원해 골프백 같은 길이가 긴 짐을 적재하기 용이하다는 것이 위로가 된다.시동 버튼을 누르자 8기통 6.2L 자연흡기 엔진이 우렁찬 존재감을 내뿜는다. 시승한 날짜가 꽤나 서늘한 날씨였음에도 후드의 거대한 덕트에서는 금방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액셀레이터 페달 부근에서도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발 쪽으로 향하는 히터가 필요없을 지경이다.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 453마력, 62.9kg.m의 토크가 오롯이 뒷바퀴에 집중돼 차체를 거칠게 밀어낸다. 정지상태에서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물 만난 고기처럼 꼬리를 휘저으며 튀어나간다. 넉넉한 배기량과 묵직한 배기음을 동반하는 가속감은 터보차저를 통해 얻어지는 다운사이징 엔진의 그것과는 본질이 다른 감성을 선사한다.매끄러운 코너링도 여느 유럽 스포츠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캐딜락 등 GM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쓰이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적용된 덕분이다. 스포츠모드와 트랙모드로 드라이브 모드를 옮기자 더욱 탄탄해진 서스펜션은 램프 구간 등 깊은 코너나 반복되는 코너에서 차체를 움켜쥐며 안정적으로 돌아나간다. 미국 영화에서 흔히 보던, 낭창낭창 흔들리던 과거 머슬카의 움직임과 사뭇 다르다.편안한 주행과 과격한 주행에도 10단 자동변속기의 들락거림이 빈번하다. 촘촘해진 기어비덕에 일상에서 한결 더 부드럽고 여유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덤이다.여기에 시속 100km 정도로 항속주행을 하면 4기통만 작동시켜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는 가변 실린더 기능이 탑재됐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도 달린 기능으로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8기통의 기분 좋은 사운드를 듣기 위해 악셀을 밟는 오른발에 자꾸 힘이 실려 지속 시간은 길지 않다.거칠기 그지 없는 외관 디자인과 우렁찬 배기음에서 짐작되는 것과 달리 의외로 일상환경에서의 주행은 부드럽다. 과속방지턱 등 요철을 지날 때에도 불쾌한 충격은 느껴지지 않는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왜 고급세단과 스포츠카에 두루 쓰이는 지 납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데일리카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등 안전사양을 탑재했으나 자동긴급제동,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보다 적극적인 최신 주행안전 사양이 빠진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10단 자동변속기와 가변실린더 기술이 적용됐다고 해도 연비는 차량의 성격과 배기량을 감안해야 한다. 사흘 간 250km 가량을 주행하며 기록한 평균 연비는 6.3km/L다. 출퇴근 정체가 잦은 동부간선도로를 경유한 것과 시승 동안 여러 차례 과격한 주행이 동반 된 것을 감안하면 납득 가능한 수치다.카마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6.2L V8엔진의 강력한 파워에 6세대로 접어들며 스포츠카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주행질감과 MRC 채용으로 코너링 실력까지 갖췄다.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스포츠카라고 불릴 만 하다.비슷한 성능을 내는 유럽 브랜드 스포츠카를 타려면 1억원은 가뿐히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약 400만원 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5천만원 대를 유지한다. 비슷한 동네 친구 포드 머스탱 보다 1천만원 이상 저렴하다.조금만 용기를 내면 손에 넣을 수 있는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에 출시됐으나 6.2L 대배기량 스포츠카 유지 비용은 역시 만만치 않다. 높은 보험료도 문제지만 자동차세 역시 연간 160만원대로 엄청나다.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과 단순히 차량가만을 놓고 고민하기에는 그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다. 손에 잡힐 듯 가깝지만 정작 잡기는 어려운,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 있는 차다.한 줄 평장점: 1억원 이상의 가치를 거의 절반값에 누릴 수 있는 압도적인 가성비단점: 1억원 이상의 차와 비슷한 살인적인 유지비
2019.05.07 I 오토인 기자
기아차,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최초 공개
  • [서울모터쇼]기아차,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최초 공개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000270)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 스타일을 계승하는 동시에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 가치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신차급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프리미엄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계획이다. 새로운 모하비는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 등 혁신 선행 기술을 집약해 내놓을 예정이다.모하비 마스터피스기아차는 이와 함께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SP’를 하이클래스 소형 SUV에 걸맞게 디자인을 더욱 정교화하고 고급화한 모델이다.기아차는 올 하반기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감성적 기술이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출시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루크 동커볼케 기아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SP 시그니처’가 기아자동차의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SUV라면, 플래그십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아자동차 정통 SUV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화의 폭이 고스란히 담긴 SUV 모델”이라고 말했다.SP 시그니처기아차는 또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단순하게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간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한편 기아차는 서울모터쇼에서 걸그룹 블랙핑크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2019.03.28 I 피용익 기자
단기통의 매력..BMW 스쿠터 뉴  C400 GT 출시..970만원
  • 단기통의 매력..BMW 스쿠터 뉴 C400 GT 출시..970만원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황세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뛰어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C 400 GT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활용성,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는 승차감 등 BMW 모토라드 C 패밀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심형 스쿠터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트윈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통합형 방향 지시등을 결합한 매끄럽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차체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C 400 X보다 높게 솟은 윈드스크린은 강한 바람과 악천후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하고, 두 개의 글러브 박스와 시트 하단에 위치한 플렉스케이스(flexcase)는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배기량 350cc의 단기통 엔진을 탑재한 뉴 C 400 GT는 7500rpm에서 최대출력 34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39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1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적의 클러치 체결과 역동적인 응답성을 제공하는 무단변속기(CVT)와 진동을 최소화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C 400 GT는 강철로 제작된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서스펜션과 댐핑은 전면의 텔레스코픽 포크와 후면에 위치한 두 개의 스프링 스트럿으로 구성됐다. 최적의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뒷바퀴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와 결합된 전면의 트윈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기본 장착된 ABS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해 안정성을 높여준다.뉴 C 400 GT는 주행의 편리함을 높여줄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제공한다. BMW 모토라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과 바이크를 연동해 주행 중에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6.5인치 풀-컬러 TFT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핸들바에 위치한 멀티 컨트롤러를 이용해 주행 중에도 통화, 음악감상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를 기본 제공하며 별도의 라이더용 등받이, 동승객용 풋보드(footboard)를 적용했다.BMW 뉴 C 400 GT의 색상은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와 문워크 그레이(Moonwalk Grey), 블랙스톰(Blackstorm) 메탈릭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970만 원(VAT 포함)이다.
2019.02.19 I 오토인 기자
BMW,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 출시..가격 970만원
  • BMW,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 출시..가격 970만원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도심형 스쿠터’를 모델로 뛰어난 디자인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트윈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통합형 방향 지시등을 결합한 매끄럽고 유기적인 디자인이다.기존 모델인 C 400 X보다 높게 솟은 윈드스크린은 강한 바람과 악천후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한다. 두 개의 글러브 박스 등 추가적인 수납공간도 제공한다.또 배기량 350cc의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7500rpm에서 최대출력 34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39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1초다.외관은 강철로 제작된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을 적용했다. 뒷바퀴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와 결합된 전면의 트윈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기본 장착된 ABS(Anti-lock Brake System)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해 안정성을 높여준다.이 외에도 주행의 편리함을 높여줄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제공한다. BMW 모토라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과 바이크를 연동해 주행 중에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6.5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핸들바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이용해 주행 중에도 통화, 음악감상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를 기본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라이더용 등받이·동승객용 풋 보드(footboard)를 적용해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한다.색상은 알파인 화이트·문워크 그레이·블랙스톰·메탈릭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970만원이다.
2019.02.15 I 임현영 기자
슈퍼모델 소녀시대 써니, 장신 지원자에 “남는 키 나 좀 주지”
  • 슈퍼모델 소녀시대 써니, 장신 지원자에 “남는 키 나 좀 주지”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셀프 디스 심사평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하 슈퍼모델) 촬영에서 2차 예선을 통과한 63명의 지원자들은 메이크 오버를 진행하기에 앞서 신체 사이즈 체크에 나섰다.지원자들의 신장을 체크가 시작됐고, ‘슈퍼모델’ 트윈 타워인 여자 지원자 김시인과 김희연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신장계 앞에 섰다. 실제 측정 결과, 김시인은 180.3cm, 김희연은 183cm 였다. 이에 김희연은 “말도 안돼”라고 놀라워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크게 적으면 여자 모델로 너무 키가 크다고 안 좋게 보실 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 남들은 키를 늘릴 때 나는 줄인다”고 속상해 했다. 이를 VCR로 확인한 써니는 “부럽다. 남는 키 나 좀 주지”라고 부러워했다.장윤주는 “해외에서 활동하려면 180cm 정도는 기본이다”라고 설명했고, 김원중은 “남자는 190cm을 안 넘으려 한다. 모델 분들이 실제로 속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슈퍼모델’은 티비톡을 통해 국민심사위원제의 실시간 인기 투표(드림 투표)가 가능하다. 티비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슈퍼모델’은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코리아,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제주신화월드, 뉴화청여행사, 에끌라셀, UNI&IT,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하며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Plus,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funE, 목요일 밤 8시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니의 셀프 디스 심사평은 24일 8시 SBS Plus에서 공개된다.
2018.10.24 I 박현택 기자
'풀옵션' 2808만원..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 '풀옵션' 2808만원..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이병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를 선보였다.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탈바꿈한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상된 실용 성능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1.6 가솔린 1404만~2214만원, 1.6 디젤 1796만~2454만원이다. 1.6 디젤의 경우 모든 추가옵션을 더하면 차량 가격은 2808만원이 된다.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해 전면부는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후면부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을, 실내는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조형미를 갖췄다.전면부는 엠블럼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과 감각적으로 교차하여 아반떼만의 독창적인 화살모양의 ‘애로우DRL(Arrow DRL)’ 시그니처를 강조해 전면부의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범퍼 하단 삼각형 형상의 턴시그널 램프를 헤드램프와 시각적인 밸런스를 맞춰 블랙 에어커튼 가니쉬와 함께 전투기 날개 형상의 간결하고 단단함을 효과적으로 강조하면서도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만들었다.후면부는 트렁크 끝 단을 낮추고 번호판을 범퍼 하단의 새로운 블랙커버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낮추어 보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헤드램프의 ‘애로우 DRL 시그니처’와 연계해 강한 임팩트를 주는 리어콤비램프 그래픽은 간결하고 볼륨감 있는 트렁크 리드와 함께 전면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감성을 부각하는 것이 특징이다.내장은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공조 스위치부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운전석 중심의 운전 몰입감을 높였고 카본 패턴을 입혀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라인업은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차세대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LPi 모델은 LP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5.5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어 현대차는 안전하차보조(SE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특히 안전하차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 기능으로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또한 현대차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해당 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을 추가해 고객편의성을 강화했다.이에 더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공기청정모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신규 적용해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돕는다.더 뉴 아반떼의 엔진/트림별 가격은 실용성을 추구하고 자기주도적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들의 특성에 맞게 합리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그리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더 뉴 아반떼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패키지를 운영한다.먼저 ‘컴포트패키지 1’에는 앞좌석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 전동식 럼버서포트,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운전의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사양을 구성했다. ‘컴포트패키지2’에는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암레스트, 뒷좌석 6:4 분할 폴딩시트, 뒷좌석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 뒷좌석 에어벤트 등 후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사양을 모아 아반떼를 패밀리카로 활용하시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구성하였다.‘스마트초이스’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에 버튼 시동 & 스마트키, 후측방 충돌 경고, 앞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아 놓은 패키지다.더 뉴 아반떼는 다양한 장소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먼저 현대차는 오는 7일부터 약 한달 동안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에 더 뉴 아반떼 특별전시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 뉴 아반떼의 다양한 색상과 트림, 사양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어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5톤 트럭을 블록처럼 만든 이동형 전시관인 ‘블록형 무빙 쇼룸’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3개 지역을 돌며 고객들을 찾아가고 11월에는 더 뉴 아반떼가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전시관을 방문해 더 뉴 아반떼 구매 상담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아반떼 모형 블록을 선물하고 출고 고객 선착순 4천명에게는 한정판 대형 블록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오는 11월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2018.09.06 I 이병주 기자
실속형 소비 패턴 확대…성분·용량 2배 늘린 식음료 주목
  • 실속형 소비 패턴 확대…성분·용량 2배 늘린 식음료 주목
  • 왼쪽부터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얼티밋’ ‘푸룬’‘오트 파이브’,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늘봄’, 오리온 ‘아이셔 껌’. (사진=각 사)[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가성·가심비를 앞세운 ‘실속형’ 소비 패턴 확대에 따라 식음료 제품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최근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 한 ‘2배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는가하면, 1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생수 시장에서는 편의성을 앞세운 소용량 제품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풀무원다논이 최근 선보인 ‘액티비아 얼티밋’은 전세계 20개국 특허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2배 넣어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2배 제품이다.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푸룬과 오트 등을 사용해 기능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의 신선한 푸룬을 사용해 맛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액티비아 얼티밋 푸룬’과 오트를 비롯해 브라질너트, 아몬드, 통밀, 캐슈넛 등 5가지 곡물과 견과를 한 병에 담은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 파이브’ 등 2종으로 판매 중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RTD(Ready-to-Drink) 커피 제품에 비해 2배 가량 큰 용량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따져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묵직한 바디감을 가진 제품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2m가 넘는 크기에 묵직한 저음을 내는 현악기 ‘콘트라베이스’를 제품명으로 사용했다.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됐으며, 기존 콜드브루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50% 이상 높였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전했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늘봄’은 국내산 쌀 함량을 2배 가량 늘려 제품력을 높인 저온살균 막걸리다.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쌀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맛과 갓 빚은 막걸리의 상큼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성 정도에 따른 맛 차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나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0년 시장 규모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생수 시장에서는 소용량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야외 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에 맞춰 각 업체들이 용량 다변화를 꾀하면서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시장점유율 1위인 ‘제주삼다수’는 올해 330㎖와 1ℓ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제주도에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아이시스’의 주력 용량인 500㎖, 2ℓ제품뿐만 아니라 1ℓ, 300㎖, 200㎖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농심도 지난해 ‘백산수’ 300㎖용량을 선보였다. ‘지리산수’로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아워홈도 최근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20병 들이 세트를 공식 쇼핑몰에서 배송비 없이 판매하는 전략으로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업계 관계자는 “소용량 미니 생수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각 업체들이 생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8.06.15 I 이성기 기자
KT, LG ‘G7 씽큐’ 예약판매 11일부터 시작
  • KT, LG ‘G7 씽큐’ 예약판매 11일부터 시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7 ThinQ(씽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G7 씽큐는 6.1인치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는 4GB, 64GB,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총 3가지다. G7+씽큐는 동일한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는 6GB, 128GB로 뉴모로칸 블루 색상 1종이다. KT는 광화문 KT 스퀘어를 비롯 전국 L?Zone 매장에서 G7 씽큐를 전시하고 AI카메라 기능, 붐박스 사운드 감상,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등 특화된 기능을 미리 만나보는 사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과 LG가전 구입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예약 고객을 포함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악세서리 패키지 4종(BTS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프렌즈 팩) 중 1가지를 제공한다.KT로 예약하는 고객은 ‘프리디 무선충전패드’와 ‘우든 붐박스’ 중 1가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KT 고객에게 ‘지니뮤직 MP3 다운로드 30곡’ 이용권을, 선착순 3천명에게는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콘텐츠팩 3종(프라임무비팩, 프라임키즈팩, 프라임애니팩) 1개월 무료체험 쿠폰(모바일 전용)을 증정한다.KT샵의 직영 온라인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앤쓰리 사운드티비 블루투스 스피커’, ‘요이치 셀카봉’, ‘탁상용 다용도 거치대’, ‘3in1케이블’ 4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샵에서는 KT샵 상품권, 문화상품권, 포인트 파크로도 단말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다.강아지 모형에 G7 씽큐 카메라를 갖다대니 ‘반려동물’ 촬영모드를 자동으로 적용했다.◇카드 더블할인 플랜 ‘최대 103만원’ 할인, 결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 반값KT 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에서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G7 씽큐를 구매·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2년 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가입자는 LG G7 씽큐 한정 캐시백 7만원(슈퍼할부 신한카드 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익월 LG페이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3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G7 씽큐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제휴할인 카드 ‘KT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는 월 30만원 사용 시 17,000원 할인으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선택 87.8’ 요금(데이터 무제한, 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은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더해 최대 50% 할인으로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LG G7 ThinQ는 보고 듣고 찍는 기능을 한차원 높인 기본기에 충실한 단말”이라며, “KT만의 특별한 할인과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10 I 김현아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 美 AI 비주얼 이펙트 ‘어레이(Arraiy)’ 투자
  • 소프트뱅크벤처스, 美 AI 비주얼 이펙트 ‘어레이(Arraiy)’ 투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는 인공지능 영상 제작 기술 기업 어레이(Arraiy)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약 100억 원(1천만 달러) 규모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국의 럭스캐피탈(Lux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했다.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적용한 영화나 광고 영상은 몇 초 분량일지라도 수십 명의 인력이 수작업으로 수일 간 편집해야만 하는 고가의 작업이다. 반면 어레이의 기술을 활용하면 머신 비전과 머신 러닝으로 촬영 순간 바로 사물의 움직임과 형상, 조명 등 모든 요소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헐리우드 수준의 시각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어레이 이미지 트래킹이에 스튜디오와 방송사들은 영상 프로덕션 과정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하면서 고품질 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 등 다수의 영상 서비스들에서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어레이는 영화 감독과 같은 창작자들이 손쉽게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어레이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기술 컨퍼런스인 시그래프(SIGGRAPH) 2017에서 자동차 광고 제작 과정을 선보여 ‘실시간 그래픽 인터렉티비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로 위에서 임의의 자동차를 촬영하고 그 즉시 자동차 형상, 움직임, 조명 등 모든 요소를 렌더링하여 원하는 자동차 모델의 광고를 완성했다.어레이의 기술은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최신곡 스트릿 리빙(Street Living)의 뮤직비디오에도 사용되었다. 어레이 이미지 자동차 광고 프로젝트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레다 대히(Reda Dehy) 책임은 “어레이 팀은 머신 러닝으로 영상 제작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영화와 광고뿐 아니라 게임, VR,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도 혁신을 일으키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어레이의 에단 루블리(Ethan Rublee) 대표는 “어레이 팀은 영화 제작자, 로봇 공학자, 과학자로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해 영상 프로덕션 과정을 새롭게 정의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인력을 확충하고, 영화 제작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18.03.31 I 김현아 기자
블랙야크, 기능성·디자인 연결해 新패션 제안
  • [봄 패션 트렌드]블랙야크, 기능성·디자인 연결해 新패션 제안
  • 블랙야크는 올 봄·여름 ‘연결성’이란 주제로 신제품 ‘E스텔GTX재킷’ 등을 출시했다.(사진=블랙야크)[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블랙야크는 올봄 아웃도어 패션 유행을 선도할 열쇳말로 ‘연결성(커넥티비티·Connectivity)’을 선정하고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랙야크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초연결 시대에도 ‘사람이 중심’이라는 핵심 개념을 중요하게 여겼다. 특히 소비자가 다양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변화무쌍한 자연과 아웃도어 제품을 결합했다. 블랙야크는 올 상반기 컬렉션에 접목한 기술과 아웃도어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6년 차를 맞은 자사 명산 인증 레이스 ‘명산 100’을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으로 개편했다. 블랙야크는 바람을 막는 방풍 기능부터 내부를 차갑게 유지하는 냉감 등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E스텔GTX재킷’은 ‘고어텍스® 쉐이크 드라이’ 소재를 적용했다. 이 소재는 땀 등을 빼내는 발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이 재킷을 입으면 어떤 날씨에서 운동하더라도 항상 쾌적하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한층 좋아진 자체 개발 기술 ‘에어링(Air-ing)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주머니 내부에 휴대 주머니를 결합해 휴대성을 높인 ‘팩 미(PACK ME)’ 시리즈 등도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야크 드라이(YAK DRY)’와 ‘코듀라 원단’을 접목해 신축성과 내마모성 기능 등을 강화하고 신체를 고려하고 운동성을 극대화한 ‘록 클라이밍(Rock Climbing)’ 제품이 있다. 이외에도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을 통해 여성스러운 몸매를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나크 뷰티(Nak Beauty)’ 제품군도 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야외 활동을 할 때 각기 다른 기후 변화 등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적절한 기능과 스타일을 연결지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라며 “블랙야크가 제안한 제품군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야외 활동을 지원하고 그에 맞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8 I 성세희 기자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렉스턴 스포츠’ 유럽 출시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렉스턴 스포츠’ 유럽 출시
  • 유럽형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Musso)’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오픈형 렉스턴’으로서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판매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의 현지 판매는 2분기 중 시작한다.아울러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혁신적 디자인 DNA를 계승, 발전시켰으며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New Horizon, Smart Dynam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쿠페 스타일의 외관은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aerodynamic) 성능은 물론 SUV로서 기존 EV들과 활용성과 편의성 면에서도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실버 색상의 차체와 블랙 그릴의 조화, 커다란 에이인테이크홀과 슬릭(sleek)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 등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사용자의 즐거운 운전 환경에 초점을 맞춘 실내공간은 커넥티드카 서비스, 자율주행기술 등 첨단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차량과 차선을 인식하고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스스로 유지하는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우수한 커넥티비티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를 원격에서 관리하고 조종할 수 있다. 시동 온·오프를 포함해 공조장치 제어, 차량 진단, 소모품 체크 등 전반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높은 수준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머신러닝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풍성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을 통해 친환경 파워트레인과 커넥티드카·자율주행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e-SIV를 통해 쌍용차의 미래 모빌리티(Mobility)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3.06 I 노재웅 기자
"컵라면 먹다 바퀴벌레 씹었다"..'곤충탕면' 논란
  • "컵라면 먹다 바퀴벌레 씹었다"..'곤충탕면' 논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지난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컵라면을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었다고 주장하며 해당 기업의 위생관리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힌 A씨는 글에서 “주말 아침에 라면 먹다가 테러를 당했다”며 “국물을 마시면서 조금 남은 면을 먹는 순간 ‘담배 꽁초를 씹어먹는 맛’이 나서 뱉으니 성인남자 손가락 한마디 만한 바퀴벌레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금 바퀴벌레탕을 먹은 건가 싶은 생각에 정말 속이 매스껍고 더러웠다. 양치하고 가글을 해도 입속에서 담배 썩은 냄새가 나는 것만 같다”며 “가끔씩 라면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이게 내 일이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분개했다.A씨는 “(해당 기업은) 소비자를 기만하지 말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야한다”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식품기업에서 이런 식으로 밖에 위생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게 어이가 없고 말이 안된다”고 성토했다.이어 “나는 블랙컨슈머도 아니고, 일요일에 일어나서 라면 먹으며 티비 보는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직장인일 뿐”이라며 “글을 올려도 거대한 식품 대기업 앞에 저는 아무런 힘이 없겠지만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글을 올려본다”고 덧붙였다.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는 진상조사에 나섰다. 업체 측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샘플을 수거해 식약처 규정에 따라 고객 상담 처리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식약처의 제조 공정 분석·점검에도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제조 공장 전체에 방제·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살아 있는 곤충이 제조 공정에 날아들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해명했다. 또 “제조 공정상 증숙과 유탕과정을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사진처럼 곤충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17.11.07 I 이재길 기자
재규어 E-페이스 리뷰 - 재규어의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완성하는 존재
  • 재규어 E-페이스 리뷰 - 재규어의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완성하는 존재
  •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지난해 8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F-페이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8만대의 실적을 올린 재규어가 새로운 크로스오버 E-페이스를 선보였다.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 F-페이스와 크로스오버 EV인 I-페이스와 함께 재규어의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채우는 모델로서 보다 젊고 역동적인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다.F-타입에서 이어 받은 디자인재규어 E-페이스는 콤팩트 SUV를 지향하는 4,395mm의 짧은 전장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1,984mm의 전폭 그리고 1,649mm의 전고를 갖춰 탄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2,681mm의 휠 베이스를 갖춰 콤팩트 SUV로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암시한다.기존의 모든 재규어, 그리고 재규어의 크로스오버 모델들이 그랬던 것처럼 E-페이스 역시 재규어 F-타입에 선보인 디자인을 반영하여 재규어 고유의 그릴과 드라마틱한 실루엣 등을 통해 스포츠카 브랜드의 DNA를 명확히 드러낸다.특히 전면 디자인은 F-타입의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난다. 프론트 그릴 외에도 헤드라이트 역시 F-타입을 떠올리게 하며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된 전면 범퍼 역시 F-타입의 감성이 더해진다. 측면은 크로스오버 특유의 두터운 느낌도 돋보이지만 스포츠카의 실루엣을 느낄 수 있다.날렵한 루프 라인과 강렬하게 디자인된 C 필러 그리고 재규어 고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더한 후면 디자인 역시 재규어다운 모습이다. 한편 차체에는 검은색 혹은 고정형 파노라마 루프 및 스포티한 감성의 머플러 팁을 적용했다.한편 재규어의 디자이너들은 퍼스트 에디션에 적용되는 칼데라 레드를 시작으로 후지 화이트, 보라스코 그레이, 피렌체 레드, 세슘 블루, 유롱 화이트, 인더스 실버, 산토리니 블랙 및 코리스 그레이 등 총 11개의 외장 컬러 팔레트를 마련해 재규어 E-페이스의 고급스럴운 감성을 강조했다.역동적인 콤팩트 SUV의 실내 공간재규어 E-페이스는 F-타입에게 영감을 얻은 외형에 이어 실내 공간 역시 F-타입의 요소를 빌려왔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하는 손잡이의 디자인이 적용된 센터페시아를 적용하고 재규어 고유의 수평적인 대시보드를 적용했다. 이 위에는 재규어 고유의 고급스러운 터치가 더해진 소재가 더해져 고급감을 강조했다.고급스러운 공간 안에는 차가운 감각이 느껴지는 새틴 크롬 도어 핸들을 시작으로 도어 트림과 시트에는 스티치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콤팩트 SUV 모델에 어울리도록 우드 트림 대신 크롬 피니시가 더해진 패널을 더해 시각적인 완성도와 만족감을 높였다.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해 주행 중 시인성을 높였다. 센터페시아에는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로 간결한 사용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한 덕에 물리 버튼의 수를 최소로 줄이고 만족감을 높인다.한편 재규어 E-페이스는 577L의 적재 공간을 갖췄으며 여유로운 패키징을 바탕으로 6개의 캐리어 등을 적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스페어 휠을 탑재하지 않을 경우 93L의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끝으로 60:40 비율로 폴딩이 되는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때에는 1,234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파워트레인E-페이스의 보닛 아래에는 총 다섯 개의 엔진이 마련된다. 먼저 249마력과 300마력을 내는 2.0L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과 150마력, 180마력 그리고 240마력으로 차등 세팅된 2.0L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ZF 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9단 자동 변속기가 마련됐다.특히 최고 출력 300마력의 2.0L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E-페이스는 정지 상태에서 단 6.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240마력의 디젤 모델의 경우에도 50.9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단 7.4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한편 효율성을 위한 엔진도 이목을 끈다. 150마력으로 세팅된 디젤 모델은 km 당 124g에 불과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보다 친환경적인 성격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 E-페이스는 사양에 따라 최대 1,800kg의 견인력을 갖춰 다양한 활용성을 높였다.첨단 기술이 더해진 E-페이스새로운 기술과 첨단의 감각을 이어오던 재규어는 E-페이스에서도 다시 한번 진보를 경험하게 만든다. 손쉬운 조작으로 테일 게이트를 조작할 수 있는 제스처 테일 게이트를 적용하고 재규어 최초의 액티브 키 시스템을 탑재해 아웃도어 및 액티브한 레저 활동 중에도 차량 조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E-페이스의 센터페시아에 자리한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은 재규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터치 프로를 적용하여 내비게이션과 라디오, 블루투스 오디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해상도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또한 15개의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역시 더해져 듣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재규어 E-페이스의 소유자는 커넥티비티 솔루션인 인컨트롤을 통해 차량 외부에서 차량의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공조 및 시동 등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통신망의 연결을 통해 실시간 주행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 및 메일링, 응급 구조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진보한 안전 및 편의사양재규어 E-페이스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첨단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주행 주 사각 지대를 감지하는 블라인드 스팟 어시스트 기능을 시작으로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를 보호하는 액티브 보닛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롤링 안정성 제어,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재규어 E-페이스는 내년에 출시를 예고했으며 2만8500파운드(한화 약 4200만원)의 가격을 밝혔다. 한편 재규어 E-페이스의 생산은 자동차 위탁 생산 업체인 마그나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과 중국 체리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2017.08.28 I 김하은 기자
안철수 국민께 쓰는 편지.."미래를 선택해달라"
  • [전문]안철수 국민께 쓰는 편지.."미래를 선택해달라"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9대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가 8일 공식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면서 국민들께 쓰는 편지를 공개했다.다음은 안 후보가 국민께 쓰는 편지의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난 5일동안 대구 부산 광주 서울 대전 청주 천안 거치면서 많은 시민 만났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받았습니다. 이 자리 빌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치가 있어야 할 자리를 일깨워줬습니다. 국민 삶과 동떨어진 정치권 패거리 싸움이 얼마나 나쁜지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정치는 꿈과 희망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아이와 청년에게 미래를 선물해야 합니다. 많은 분 만나뵀고 많이 기뻤고 보람됐습니다. 변화와 미래를 향한 제 마음도 더 간절해졌습니다. 거리에서 시장에서 골목에서 광장에서 직접 만난 시민 모습 평생 간직하겠습니다.제 뚜벅이 유세 전국에서 해외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하면서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백만명이 시청했고 수천만명 국민께 전달됐습니다. 제가 지방의 한 골목을 걷고 있을 때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나 카카오티비를 통해 전국에 계신 국민들이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도 그랬습니다. 수많은 응원 댓글, 안철수 찍으면 낡은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간다는 믿음들. 안철수 찍으면 분열과 패권을 넘어서 통합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들, 안철수 찍으면 유능한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믿음들, 그 믿음들이 제가 걷는 거리, 그리고 온라인에 가득했습니다.뚜벅이 유세가 제2의 안풍이 됐습니다. 전국의 산과 들을 가득 물들인 초록빛처럼 뚜벅이 유세가 이번 대선의 녹색 태풍이 될 것입니다. 녹색 혁명, 정치혁명이 대한민국을 새로운 미래로 이끌 것입니다. 미국에서 뚜벅이 유세를 보던 분께서 지지선언도 해주셨습니다. 미국 예일대 수학과 오희 교수님입니다. 오희 교수님은 예일대에서 312년동안 깨지지 않았던 금녀의 벽을 깨고 종신 교수로 임명된 세계적인 수학자십니다. 정말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제 방송을 보시다가 페북에 지지의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언제 연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을 가르치는 분으로 오 교수가 제가 주장했던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3대 혁명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또 상대방 존중하며 합리적이고 차분한 대화 통해서 국정을 이끌어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지지 이유도 밝혀주셨습니다. 이 자리 빌어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제 딸처럼 수학 전공이라서 친밀감을 느낍니다.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탄핵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이 그 어느때보다 국민주권주의의 소중함 일깨웁니다. 우리는 이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를 세울 때가 됐습니다. 보수의 정부나 진보의 정부가 아니라 국민의 정부를 세울 때가 된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낡은 이념에 갇혀서 보수냐 진보냐 선택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선거인 것입니다. 1번과 2번은 과거입니다. 이 나라를 분열과 패권의 위기에 빠트린 장본인입니다. 자신들 정치적 이익을 위한 계파싸움에만 유능하고 안보, 경제 위기에는 한없이 무능합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흑색선전, 거짓말에는 유능하고 고단한 국민의 삶 돌보는데는 한없이 무능합니다. 이 과거 세력에게 또다시 나라 맡기면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질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호소드립니다. 내일 선거에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분열이 아닌 통합을 선택해 달라고 말입니다. 경제와 안보와 민생, 두루 잘 챙길 수 있는 유능한 대통령 뽑아 주십시오.고맙습니다.그리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할 대통령 뽑아주십시오.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미래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7가지 약속 드리겠습니다.첫째, 제가 소리통 유세 때마다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청년 꿈 빼앗는 3대 비리, 입학비리, 병역비리, 취업 비리는 더 이상 발 못 붙이게 하겠습니다. 둘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갈취하는 방산비리 완전히 뿌리 뽑겠습니다. 셋째, 기득권양당 저항에 막혀서 풀지 못한 3대 개혁 즉 정치개혁, 검찰개혁, 재벌 개혁 완전히 실현하겠습니다.넷째, 청와대 권력을 축소하고 제왕적 대통령 나오지 않도록 제도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분권 개헌도 반드시 실시하겠습니다.다섯째, 교육혁명, 경제구조혁신, 과학기술혁명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 창업국가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20년간 먹고 살 수 있는 미래먹거리, 미래의 일자리 만들겠습니다.여섯째, 블랙리스트 제로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블랙리스트도 문제지만 화이트리스트도 문제입니다. 블랙리스트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화이트리스트는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둘 다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이미 지금 기득권정당들은 블랙, 화이트리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 리스트를 만들겠습니다. 일곱번째, 이 같은 일 잘 실천할 개혁공동정부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합리적, 개혁적인 유능한 인재로 정부를 구성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부 드림팀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사실 모두 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 일은 이미 했어야 되는 일입니다. 1번과 2번이 지난 수십년간 정권 맡으면서 했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수십년간 국민 위해 일하지 않고 선거 때만 그럴듯하게 공약 내걸고 표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바로 적대적 공생관계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또 속아서는 안됩니다. 오늘 프랑스에서 중도신당 젊은 마크롱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선거 혁명이 일어난 겁니다. 프랑스는 지난 60년간 기득권 양당이 속된 표현으로 모두 해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랑스가 이번에 과거가 아닌 미래를 택한 것입니다. 수구가 아니라 변화를 택한 것입니다. 의석이 한 석도 없는 정당 후보 당선은 전 세계가 변화를 위한 정치 혁명 와중에 있음을 보여줍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 선거에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내일 선거에서 수구 기득권이 아니라 변화를 선택해주십시오.저 안철수를 뽑아주시면 새롭고 유능한 세력이 낡은 정치 세력을 대체할 것입니다. 국민께만 신세진 안철수가 우리가 절실한 개혁 과제를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강력하게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특정한 계파 이익을 대변할 일 없는 저 안철수는 국민 이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통합정부 운영해나갈 것입니다. 아이들 청년들, 다시 꿈꾸게 하겠습니다. 우리 소중한 국민들 다시 희망 가지고 살게 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자부심 넘치는 혁신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공정한 나라 당당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오직 국민만을 믿기에 저 안철수 자신있습니다.걸어서 국민속으로는 그 시작입니다. 걸어서 국민속으로는 그 목표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들 정말 위대합니다. 항상 국민 속에서 국민 삶 걱정하고 돌보는 대통령 가질 때가 됐습니다. 청년들과 소통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해서 결론을 내는 그런 대통령 가질 때가 됐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미 대참사가 예고된 여론조사 믿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 세력들은 심지어 가짜 여론조사까지 퍼 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심의 바다가 이미 틀린 여론조사, 가짜 여론조사 뒤덮고 있습니다. 안철수를 찍으면 안철수가 이깁니다. 안철수를 찍으면 국민이 이깁니다. 안철수를 찍으면 미래가 과거를 이깁니다. 제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대한민국 과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투표해주십시오. 내일의 소중한 한표가 우리 대한민국의 앞으로 20년을 결정합니다.그동안 안철수 국민속으로 120시간 뚜벅이 유세에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월의 바람과 4월 비가 5월의 꽃을 가져옵니다. 고맙습니다.
2017.05.09 I 하지나 기자
  • 엔지스테크, 삼성-하만 전장 사업 수혜 기대…'OTA 기술력 인정'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해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와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등 커넥티드카 기술력을 확보한 업체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달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로 공모가 대비 137% 올랐다.최근 전장 관련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상장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국내 3위의 내비게이션 제조자개발생산(ODM)업체”라며 “독일 BMW, 아우디에 반순정품으로 블랙박스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솔루션 개발에 대한 경쟁력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엔지스테크널러지도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하만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1~2위를 다투는 전장사업 업체다. 삼성전자는 전장사업을 미래 신성장 분야로 판단했다. 특히 무선통신을 이용한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기술인 OTA(Over The Air)솔루션은 삼성전자가 주목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차량용 OTA솔루션 기술은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뢰성부터 확보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시장 진입장벽이 높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차량의 내ㆍ외부 통신망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을 확보해 자동차 업체에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공급한다. 현재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구동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엔지스테크널러지의 기술은 현재 제너럴 모터스(GM)가 생산하는 스파크, 소닉, 트랙스 등에 적용되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브링고(BringGo)는 애플과 구글 기반의 대다수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엔지스테크널러지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수준의 기술을 확보했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엔지스테크널러지만의 델타패치 기술은 차량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SW의 데이터를 압축하여 경량화시켜 짧은 시간에 업데이트 하는 강점이 있다.특히 오는 2018년부터 유럽의 전 차종에 이머전시콜이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엔지스테크널러지의 OTA솔루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엔지스테크널러지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통해 BMW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장치(HUD)를 확대 공급한다. 올해 출시하는 BMW 엔트리 모델에 적용될 HUD용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은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 관계자는 “글로벌 GM에 이어 BMW까지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공급을 확대한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02 I 박형수 기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스마트·자율주행車 솔루션사업 확대"
  • [IPO출사표]모바일어플라이언스 "스마트·자율주행車 솔루션사업 확대"
  • 이재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표.(사진=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블랙박스 제작에서 시작해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꾀하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본격 확대에 나선다. 해외 글로벌 기업에 직접 제품을 납품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함으로써 4차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2004년 설립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임베디드·영상처리·센서응용 같은 보유기술을 통해 운전보조 핵심 디바이스와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있다. 2009년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해 4년간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HUD, ADAS 분야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진출해 내수시장 뿐 아니라 독일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했다. 10일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후 지속 성장하면서 기업공개(IPO)를 준비했지만 2008년 ‘키코 사태’로 발생한 손실을 극복해왔다”며 “2013년부터 다시 수출을 시작하면서 실적이 개선돼 다시 상장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고도화를 추진 중으로 차세대 제품을 BMW와 아우디 등에 공급하거나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다임러 벤츠, 포드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제품도 수주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에는 GM 등 미국 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겠다는 복안이다.주요 제품(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HUD).(사진=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제공)차경환 부사장은 “BMW와 아우디, 하만 등의 국내 지사가 아닌 글로벌 본사에 직접 제품을 수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컨소시엄을 형성해 총괄하는 다국적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통해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수출을 통해 자동차 출고 후 완성차 브랜드 책임 아래 제품이 장착되는 반순성(PDIO)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시판시장보다 안정적으로 장기간 공급이 가능한 PDIO 시장 특성상 실적 성장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주차 카 파인더, 교통표지판 인식, 카 커넥티비티 등 핵심기술을 통해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T와 사물인터넷(IoT) 블랙박스 개발협약을 맺고 IoT 단말기 개발 솔루션 사업도 시작했다. 현재 운전 중 사고 발생 시 SMS로 알리는 이콜(E-call)이 적용된 로라(LoRa) 블랙박스를 개발 중으로 오는 4월 출시할 계획이다.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4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으로 전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이번 IPO를 통해 총 376만6285주를 공모한다. 희망공모가는 3000~3500원으로 총 113억~132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향후 일정은 오는 13~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6~17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27일이며 NH투자증권(005940)이 주관사다.▶ 관련기사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15일 개최☞물가상승 압력은 1분기에 최고조에 이른 뒤 점차 둔화 예상☞NH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3019억원..전년比 3.9%↓
2017.02.10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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