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건

박지원 만난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누구인가
  • 박지원 만난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누구인가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가 맞다.”자신을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 씨는 여의도 정치권에서 그리 낯선 인물이 아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 제보조작 사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고, 6년여 간 여권에서 범야권으로 우클릭한 청년 정치인이다.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현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은 10일 언론을 통해 자신이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라며 직접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총선 직전인 4월 3일과 8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갑 후보)으로부터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에 대한 고발장’ 두 건을 전달 받았다고 지난 2일 인터넷언론 뉴스버스를 통해 처음 알렸다.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JTBC제공/연합뉴스)1998년생 대구출신이자 연세대를 졸업한 조 전 부위원장은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업체를 운영하다가 2014년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 같은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그러나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 주류인 친문에 반대하며 탈당해 천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했다. 2017년 국민회의가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통합하면서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국민의당이 창당한지 얼마 안돼 꾸려진 비상대책위에서는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정배 전 의원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이 됐다. 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원 국정원장이었다. 이후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알게 된 조 전 부위원장은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국민에게 사과하고, 천정배·안철수 공동대표는 사퇴했다.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은 조 전 부위원장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실질적인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는데, 조 전 부위원장이 당원 이유미씨로부터 ‘녹취록은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인물로, 검찰 조사과정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조성은씨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나 식사를 한 지난달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특별한 시간,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스버스가 조씨로부터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 캡처를 제보 받았다고 밝힌 7월 21일과 첫 보도가 나온 9월 2일 사이 시점에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에서는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사진=조성은씨 페이스북 캡처).조 전 부위원장의 당적 바꾸기는 계속됐다. 2018년 박지원 원장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2018년 2월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해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당시 조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원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수차례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 한 바 있다.그러나 여기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탈당한 뒤 지난해 1월 ‘브랜드뉴파티’ 창당에 동참했다.당시 ‘브랜드뉴파티’는 자신들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사태를 거치며 부패한 진보와 뻔뻔한 보수에 환멸과 염증을 느낀 2040 모임이라고 설명했다.한 달 뒤에는 범보수 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청년 정당을 표방하는 브랜드뉴파티 대표 자격으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지만 참패하고 브랜드뉴파티 창당 과정에서 창당에 필요한 5000명을 채우기 위해 가짜당원 명부 의혹이 알려지면서 창당조차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다.조 전 부위원장은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올마이티미디어는 조 전 부위원장이 정계에 입문한 해인 2014년에 ‘더월드크리에이터스’라는 상호로 설립(설립 당시 자본금 50만원)됐다. 설립 당시 사업목적에는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 화장품 산업 관련 제품 제조, 개발 및 판매업으로 게재돼 있었다.현재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홈페이지 회사 소개란에는 제품디자인, 특허개발에 대한 자문과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서 뉴미디어에 맞는 미디어전문가 기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적혀있다. 추후 미디어콘텐츠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영화, 웹드라마 등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미디어 전문회사가 목표라고 소개하고 있다. 올마이티미디어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2021.09.11 I 김미경 기자
인류 최초 화성 탐사 헬기 '인제뉴어티' 첫 비행
  • 인류 최초 화성 탐사 헬기 '인제뉴어티' 첫 비행
  • 지구밖 행성에서 첫 동력비행을 준비중인 ‘인저뉴어티’ (사진=AFP)[이데일리 성채윤 인턴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밖 행성에서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나선다. NASA는 화성 탐사 헬리콥터 ‘인저뉴어티’(Ingenuity)가 19일 오전 3시30분(미 동부시 기준,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30분) 지구 밖 행성에서 최초의 동력 시험 비행에 나선다고 이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인저뉴어티는 중량 1.8kg의 소형 무인헬기로 머리 위에 달린 두 개의 날개를 빠르게 돌려 비행한다. 분당 2400회까지 날개를 돌릴 정도로 날개 회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는 지구에서 비행하는 헬기 회전날개 속도의 수배에 이르는데, 지구 대기 밀도의 1%에 불과한 화성 대기에서 비행을 하기 위해 날개를 빠르게 휘젓기 위함이다. 인저뉴어티는 지난 12일 첫 이륙을 하려고 했지만 점검 도중 날개 회전장치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돼 일정을 미뤘다. 14일 이후로 이륙 날짜를 연기했지만,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비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추가로 날짜를 미뤘다.인저뉴어티는 이날 시험비행에서 약 3m 높이로 날아올라 30초간 제자리 비행을 하고, 회전 기동을 한 뒤 착륙하는 것이 목표다. 비행에 성공하면 앞으로 한 달 동안 비행 범위와 고도를 확대하면서 네 차례의 추가 시험 비행을 할 계획이다. NASA는 인제뉴어티의 화성 비행에 성공하면 화성 탐사 임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화성 탐사 임무는 카메라 등 탐사 장비를 장착한 무인 차량으로 수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인저뉴어티’가 비행에 성공하면 상공에서 화성 표면을 내려다보게 돼 탐사 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이 화성에 보낸 초소형 헬리콥터 ‘인지뉴어티’의 첫 시험비행 영상은 19일 오후 7시15분(한국시각 기준) 나사 TV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된다. 영상은 인지뉴이티에서 65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는 탐사차량 퍼시비런스의 내비게이션 카메라와 마스트캠으로 촬영한 것이다.
2021.04.19 I 성채윤 기자
제네시스, 패밀리룩 입은 더 뉴 G70 출시…4035만원부터
  • 제네시스, 패밀리룩 입은 더 뉴 G70 출시…4035만원부터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0일(화)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emblem)을 형상화하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나갈 듯한 긴장감을 연출한다.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하고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듀얼 머플러(좌우 배기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Diffuser)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한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아울러 기본형 계기반의 화면(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을 3.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를 키워 각종 주행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또한 앞 유리(윈드실드 글라스)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개선했다.한편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기존 운영 중인 9가지 색상에 5 가지를 더해 총 14 가지 색상으로 운영한다.새롭게 추가되는 색상은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본드 실버를 포함해 베르비에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등 무광 색상 3가지와 세도나 브라운, 태즈먼 블루 등 유광 색상 2가지다.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분당 엔진 회전 수)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또한 정차시 ISG 시스템(정차중 엔진 정지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정차중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여기에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가속페달 컨트롤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drift)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나믹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우선 제네시스는 측면 충돌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또한 자전거 탑승자와 교차로에서 좌회전시 마주오는 차까지 인식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위험 상황에서 탑승객을 보호한다.아울러 곡선 구간 자동 감속을 추가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을 따라 주행하도록 돕는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진 가이드 램프, 레인 센서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됐다.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대리 운전주차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리모트 360°뷰(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 주변 영상 확인 기능), 홈 커넥티비티(카투홈, 홈투카)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폰 커넥티비티(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이와 더불어 근거리 무선 통신(NFC)을 통해 스마트폰을 차량 키처럼 활용 및 공유할 수 있는 ‘제네시스 디지털 키’, 전방 차량을 인지해 해당 영역만 상향등(하이빔)을 끄는 ‘지능형 헤드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방향 지시등 연동 후측방 영상 클러스터 표시 기능), 빌트인 캠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으로 판매한다.특히 모든 엔진 모델에서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컨비니언스 패키지(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컴포트 패키지1(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하이테크 패키지(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퓰러 패키지’를 해당 선택 사양을 개별적으로 적용했을 때보다 할인된 가격인 373만원으로 책정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20 I 남현수 기자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알에프텍(061040) = 대표이사가 차정운 씨에서 차정운, 이진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티비씨(033830) = 한국거래소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주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공시 규정상 중요 공시 사항이 없다”고 공시. △디엠씨(101000) = 대표이사로 김동원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2월 21일 법원의 회생절차에 따라 기존 등기 임원이 해임된 후 새로운 대표이사,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 등을 선임했다. 다만 이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쎄트렉아이(099320) = 주당 21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7억 5700만원.△뉴트리(270870) = 계열사로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가칭) 레이크우드파트너스가 신설될 예정인데 90%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주식 수는 180만주이며 취드액은 90억원. 자기자본의 19.25%. 뉴트리는 “성장동력 기술 확보, 신규 사업 진출, 전략적 M&A 등의 목적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와이오엠(066430) = 단기차입금을 20억원 가량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21.37%의 규모.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업 다각화를 위한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삼천당제약(000250) =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99억 6000만원, 159억원으로 전년보다 0.4%, 33.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 보통주 시가배당률은 0.1%.△한양디지텍(078350) =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종속회사 ‘HANYANG DGT PTE. LTD’ 지분을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540만5000주를 44억8560만원에 취득할 예정. 이에 따라 지분율은 100%가 될 전망.△하이텍팜(106190) = 충주공장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BGMP(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평가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공시△오파스넷(173130) = 상품 수입 외화지급 보증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146억7820만원에서 175억9384만원으로 19.8%(29억1564만원) 늘렸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2017년 기준 2785만원)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기존 약정 만기로 인한 재약정이다”고 밝혀.△바이오솔루션(08682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3550만원으로 전년 18억1470만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05억2540만원으로 110.1%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도 18억623만원 손실에서 13억6416만원으로 흑자 전환. 회사 측은 “의약·화장품 매출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바이오빌(065940) = 양수열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온페이스의 실질적 사주인 박경현 등이 회사 유상증자와 관련해 가장 납입과 횡령·배임 등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혐의 발생 금액은 70억원으로 2017년 말 자기자본(1055억원)의 6.6% 규모. 회사 측은 “이 건과 관련해 분당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를 위해 바이오빌(065940)의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드래곤플라이(030350) = 박철우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박철승·박인찬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박철승 대표이사는 주식 283만9954주(지분율 17.74%)를 갖고 있으며 박인찬 대표는 1382주(지분율 0.01%)를 소유.△지티지웰니스(219750) = 자사의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Picoholi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약처 허가를 획득을 계기로 국내에서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회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케이씨에스(115500) = KB국민카드와 34억원 규모의 카드승인시스템 용량 증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7년 기준 293억원) 대비 11.62%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영우디에스피(143540) =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약 3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7년 기준 2580억원)대비 1.4%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덕산네오룩스(213420) = 이준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호·이수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 알에프텍 = 최대주주 차정운 대표가 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자사주식 180만주를 234억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날 93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오는 3월 잔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 잔금 지급을 마치면 차 대표와 제이준코스메틱 보유 지분은 각 198만주(10.64%)에서 제이준코스메틱 20.28%, 차 대표 0.99%로 변경. 알에프텍은 대표이사가 차정운 씨에서 차정운·이진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별도 공시.△피엠지파마(073570) = 주식회사 피엠지파마사이언스에서 주식회사 더블유아이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공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변경이다”고 설명.△지와이커머스(111820) = 지난 1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이기건씨에서 이창우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채권자가 작년 11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제기했으나 이를 취하했다고 별도 공시.△해덕파워웨이(102210) = 오는 3월 15일 부산시 강서구 미음산단로 267 대회의실 1층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의안 주요 내용은 사내·사외이사·감사 선임의 건, 정관변경의 건 등.△뉴로스(126870) =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 보통주식 62만8272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주식 가격은 주당 8028원으로 예정금액은 50억4353만원 규모. 처분예정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위탁투자중개는 NH투자증권이 할 예정으로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핸디소프트(220180) = 최대주주가 다산네트웍스 외 7인에서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것”이라며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라고 설명. 앞서 핸디소프트는 약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발행주식은 약 506만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휴온스글로벌(084110) = 21~23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실시 목적에 대해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이라고 설명. 실시방법은 현지 기관투자자 방문 1대1 미팅. 후원기관은 한국투자증권..△현대모비스(012330) =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거래 목적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라고 설명. 만기일은 오는 4월 17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 기준.△제이준코스메틱(025620) = 사업다각화를 위해 방송 및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알에프텍의 주식 180만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 금액은 약 234억 규모, 양수 후 지분율은 19.63%(378만5422주).△사조대림(003960) =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일식씨에서 김상훈씨로 변경했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종속회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을 통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비율은 96%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70억원, 주식수는 140만2119주로 축소.△해성디에스(195870) =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854억원으로 2.7% 늘었고, 순이익은 11.7% 줄어든 40억원으로 잠정 집계.△에이리츠(140910) = 관할법원인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계룡건설산업과의 공사대금 청구소송과 관련해 계룡건설산업에 약 8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판결 사유를 보면 공사항목 추가 내지 증가로 증액된 공사비가 약 8억원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서울고등법원 측의 판단. 판결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45% 규모. 에이리츠 측은 “해당 소송과 관련해 소송 대리인과 협의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사조대림(003960) = 주식회사 사조해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 회사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증대와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핵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 사조대림과 사조해표 간 합병비율은 1대 0.4475518이며 합병 완료시 사조대림이 존속회사로 남고, 사조해표는 소멸. 대주주는 사조산업 주식회사.
2019.01.21 I 정다슬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알에프텍(061040) = 대표이사가 차정운 씨에서 차정운, 이진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티비씨(033830) = 한국거래소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주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공시 규정상 중요 공시 사항이 없다”고 공시. △디엠씨(101000) = 대표이사로 김동원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2월 21일 법원의 회생절차에 따라 기존 등기 임원이 해임된 후 새로운 대표이사,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 등을 선임했다. 다만 이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쎄트렉아이(099320) = 주당 21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7억 5700만원.△뉴트리(270870) = 계열사로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가칭) 레이크우드파트너스가 신설될 예정인데 90%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 주식 수는 180만주이며 취드액은 90억원. 자기자본의 19.25%. 뉴트리는 “성장동력 기술 확보, 신규 사업 진출, 전략적 M&A 등의 목적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와이오엠(066430) = 단기차입금을 20억원 가량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21.37%의 규모.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업 다각화를 위한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삼천당제약(000250) =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99억 6000만원, 159억원으로 전년보다 0.4%, 33.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 보통주 시가배당률은 0.1%.△한양디지텍(078350) =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종속회사 ‘HANYANG DGT PTE. LTD’ 지분을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540만5000주를 44억8560만원에 취득할 예정. 이에 따라 지분율은 100%가 될 전망.△하이텍팜(106190) = 충주공장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BGMP(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평가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공시△오파스넷(173130) = 상품 수입 외화지급 보증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146억7820만원에서 175억9384만원으로 19.8%(29억1564만원) 늘렸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2017년 기준 2785만원)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기존 약정 만기로 인한 재약정이다”고 밝혀.△바이오솔루션(08682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3550만원으로 전년 18억1470만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05억2540만원으로 110.1%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도 18억623만원 손실에서 13억6416만원으로 흑자 전환. 회사 측은 “의약·화장품 매출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바이오빌(065940) = 양수열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온페이스의 실질적 사주인 박경현 등이 회사 유상증자와 관련해 가장 납입과 횡령·배임 등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혐의 발생 금액은 70억원으로 2017년 말 자기자본(1055억원)의 6.6% 규모. 회사 측은 “이 건과 관련해 분당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를 위해 바이오빌(065940)의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드래곤플라이(030350) = 박철우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박철승·박인찬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박철승 대표이사는 주식 283만9954주(지분율 17.74%)를 갖고 있으며 박인찬 대표는 1382주(지분율 0.01%)를 소유.△지티지웰니스(219750) = 자사의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Picoholi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약처 허가를 획득을 계기로 국내에서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회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케이씨에스(115500) = KB국민카드와 34억원 규모의 카드승인시스템 용량 증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7년 기준 293억원) 대비 11.62%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영우디에스피(143540) =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약 3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7년 기준 2580억원)대비 1.4%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덕산네오룩스(213420) = 이준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호·이수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 알에프텍 = 최대주주 차정운 대표가 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자사주식 180만주를 234억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날 93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지급하고 오는 3월 잔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 잔금 지급을 마치면 차 대표와 제이준코스메틱 보유 지분은 각 198만주(10.64%)에서 제이준코스메틱 20.28%, 차 대표 0.99%로 변경. 알에프텍은 대표이사가 차정운 씨에서 차정운·이진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별도 공시.△피엠지파마(073570) = 주식회사 피엠지파마사이언스에서 주식회사 더블유아이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공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변경이다”고 설명.△지와이커머스(111820) = 지난 1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이기건씨에서 이창우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채권자가 작년 11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제기했으나 이를 취하했다고 별도 공시.△해덕파워웨이(102210) = 오는 3월 15일 부산시 강서구 미음산단로 267 대회의실 1층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 의안 주요 내용은 사내·사외이사·감사 선임의 건, 정관변경의 건 등.△뉴로스(126870) =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 보통주식 62만8272주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주식 가격은 주당 8028원으로 예정금액은 50억4353만원 규모. 처분예정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위탁투자중개는 NH투자증권이 할 예정으로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핸디소프트(220180) = 최대주주가 다산네트웍스 외 7인에서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것”이라며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라고 설명. 앞서 핸디소프트는 약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발행주식은 약 506만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휴온스글로벌(084110) = 21~23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실시 목적에 대해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이라고 설명. 실시방법은 현지 기관투자자 방문 1대1 미팅. 후원기관은 한국투자증권..△현대모비스(012330) =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거래 목적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라고 설명. 만기일은 오는 4월 17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 기준.△제이준코스메틱(025620) = 사업다각화를 위해 방송 및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알에프텍의 주식 180만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 금액은 약 234억 규모, 양수 후 지분율은 19.63%(378만5422주).△사조대림(003960) =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일식씨에서 김상훈씨로 변경했다고 공시.△코오롱(002020) = 종속회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을 통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비율은 96%이며 감자 후 자본금은 70억원, 주식수는 140만2119주로 축소.△해성디에스(195870) =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854억원으로 2.7% 늘었고, 순이익은 11.7% 줄어든 40억원으로 잠정 집계.△에이리츠(140910) = 관할법원인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계룡건설산업과의 공사대금 청구소송과 관련해 계룡건설산업에 약 8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판결 사유를 보면 공사항목 추가 내지 증가로 증액된 공사비가 약 8억원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서울고등법원 측의 판단. 판결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45% 규모. 에이리츠 측은 “해당 소송과 관련해 소송 대리인과 협의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사조대림(003960) = 주식회사 사조해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 회사는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증대와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핵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 사조대림과 사조해표 간 합병비율은 1대 0.4475518이며 합병 완료시 사조대림이 존속회사로 남고, 사조해표는 소멸. 대주주는 사조산업 주식회사.
2019.01.18 I 정다슬 기자
SK 서린사옥 20년만에 리모델링…'그랑서울'로 일부 이사
  • SK 서린사옥 20년만에 리모델링…'그랑서울'로 일부 이사
  • SK 서린빌딩 전경(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K그룹 본사인 서울 서린동 SK 서린빌딩이 17일부터 개보수(리모델링)에 들어간다. 1999년 준공된 지 20년 만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를 ‘뉴(New) SK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미국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기업인 구글이나 페이스북 사무실처럼 구성원 개인의 지정 좌석과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과 공유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최태원 SK그룹 회장16일 재계에 따르면 SK서린빌딩에 입주해 있는 SK E&S와 SK루브리컨츠, SK종합화학 직원들은 지난 14일까지 서린빌딩 맞은편 청진동 ‘그랑서울’로 짐을 옮기고 이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비어 있는 해당 3개 층은 리모데링에 들어가며, 그랑서울로 옮긴 3개 관계사는 먼저 개인 자리가 없는 공유 오피스를 도입해 시행한다. SK 관계자는 “3개 관계사끼리 섞어 앉을 수도 있고, 부서 간, 직원 간 자유롭게 업무를 공유할 수 있어 효율성은 물론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기회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원부터 팀장, 담당 임원까지 기존보다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 가능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SK는 개방적인 오피스 환경 마련을 목표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일찌감치 해외 유명기업들의 사무 공간을 연구해 왔다.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먼저 공유 좌석제를 시범 적용해 오고 있는 상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경기도 이천 본사 경영지원 부문 중 신청 부문에 한해 파일럿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미래기술연구원 등 다른 부서로도 적용 범위를 늘리고 있다. SK㈜ C&C도 지난 5월 분당 사옥(SK u-타워)의 4개 층을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전환했다. 구성원들은 본인 업무 필요에 맞춰 7층과 25~27층에 배치된 △집중존(초집중·집중·모션 데스크) △소통존 △협업존의 좌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SK의 경영 방침인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를 위해서는 업무 방식부터 혁신해야 한다는 게 최 회장 생각이다. 그는 올 초 신년사에서 일하는 공간의 ‘딥체인지’를 강조하면서 “근무시간의 80% 이상을 칸막이에서 혼자 일하고 만나는 사람도 인사만 나눈 사람을 포함해도 20명이 안 될 것이며, 이렇게 일하면 새로운 시도와 비즈니스 모델 변화는 가능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조직’이라는 벽에 갇힌 사무공간을 구성원 간의 자발적 ‘협업’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설명이다.한편 SK는 단계별로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빌딩 내 모든 공간을 뜯어고친다는 계획이다. 서린빌딩에는 최 회장 집무실(34층)을 비롯해 그룹 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및 지주사인 SK(주)와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관계사가 입주해 있다.
2018.09.16 I 김미경 기자
밤 9시 전국 동시 5분 소등...'제15회 에너지의 날' 행사 22일 개최
  • 밤 9시 전국 동시 5분 소등...'제15회 에너지의 날' 행사 22일 개최
  • (사진=에너지시민연대)[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전국 225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는 22일 ‘제15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만㎾)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지정한 날이다. 에너지시민연대는 매년 이날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에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 참여의 절전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858만 9000kwh 달하는 실질적인 전력절감과 이를 통해 398만 4344㎏의 탄소를 감축했다.제15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끄고 별을켜다-나누자! 평화의 에너지’를 주제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국 5만여 세대의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전국 주요 랜드마크, 기업 등에서 ‘전국 동시 5분 소등’에 동참할 예정이다.지난 7월부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오늘부터 1일’ 캠페인에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 등 지자체장과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가 동참했다. 또한 배우 오승아, 코미디언 홍윤화, 방송인 배칠수, 전영미, 최일구 씨 등이 홍보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제15회 에너지의 날 홍보영상은 에너지의 날 공식홈페이지와 에너지시민연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서 볼 수 있다.제15회 에너지의 날은 기존 적정온도 26도 지키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에너지의 날’ 기념 절전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한 에너지 비용만큼을 적립해서 북한에 햇빛발전소를 선물하자는 캠페인이다. 불을 끄고 별을 켜는 시민의 손길이 심각한 북한의 전력상황을 개선하는 평화의 친환경에너지를 만들자는 의미다.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5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김자혜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홍일표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 각계 주요 기관장과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는 시민 대표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한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기념식은 행사당일 서울광장에서 낮 시간 동안 생산한 전력만으로 진행하고, 홍보리플렛은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면 손수건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나눔과평화, KBS, MBC, SBS, YTN, TBS,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GS칼텍스,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린나이코리아, 광동제약,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후원한다.제15회 에너지의 날 일정표. (사진=에너지시민연대)전국 동시 소등에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다음과 같다. -정부(18) : 국회, 국가인권위원회, 국방부, 대검찰청, 경찰청 본청, 기상청, 정부청사 10개소(정부세종청사, 정부서울청사, 정부과천청사, 정부대전청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정부춘천지방합동청사,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제주지방경찰청-공공기관 및 준공공기관(106)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 박물관, 국민건강보험공단(강릉, 대구북부, 용인서부, 전주남부지사), 국민연금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재)국악방송, 국제식물검역인증원, 금융감독원,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동단, 서울도서관, 서울연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용보증기금, 안전성편가연구소, 에너지경제연구원, 연화진흥위원회, 예금보험공사, (재)우체국금융개발원(본사, 광주지사, 부산지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재단법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략물자관리원, 전력거래소, (재)정동극장, 주택관리공단(주), 축산물품질평가원, 코레일로지스(주), 한국가스공사(본사, 대전충청지역본부, 부산경남지역본부, 삼척기지본부, 서울지역본부, 인천기지본부, 전북지역본부, 통영기지본부, 평택기지본부), 한국거래소, 한국관광공사 본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기계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북부지부, 경기지부, 서울북부지부, 전북지부, 충남지부, 충북지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본사, 구로지사, 안산지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원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본사, 강원지역본부), 한국산업은행,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석유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출입은행,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에너지공단, (재)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구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본사, 제주지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특허정보원, (재)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해양환경공단, 행전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헌법제판소, 의왕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 서울특별시 노원구서비스공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공단본부, 남동소래아트홀, 소래역사관, 남동수영장, 남동국민체육샌터, 공공체육시설, 해수사업소, 주차상황실, 견인보관소), 은평구 시설관리공단, 전북개발공사, 광명도시공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속초시설관리공단, 시흥시 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지자체(64) : 서울특별시청 및 25구청, 부산광역시청, 대구광역시청, 인천광역시청, 대전광역시청, 울산광역시청, 경기도청, 강원도청, 충청북도청, 충청남도청, 전라북도청, 경상북도청, 경상남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청, 경기도 과천시청, 경기도 구리시청, 경기도 남양주시(풍양보건소,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 상하수도관리센터, 오남읍 사무소), 경기도 안산시청, 경기도 안양시청, 경기도 양주시청, 경기도 이천시청, 경기도 하남시청, 강원도 원주시청, 충청북도 영동군청, 충청북도 진천군청, 전라북도 완주군청, 전라북도 전주시청, 전라남도 강진군청, 전라남도 해남군청, 경상북도 경산시청, 경상북도 봉화군청, 경상북도 영주시청, 경상북도 예천군청, 경상북도 의성군청, 경상북도 포항시청, 경상남도 양산시청, 경상남도 창녕군청, 경상남도 창원시청, 경상남도 통영시청-대학교(19) :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목포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운정그린캠퍼스), 울산과학기술원, 이화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전주캠퍼스), 제주대학교(아라캠퍼스, 사라캠퍼스), 진주교육대학교, 충남대학교(대덕캠퍼스),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 한국예술종합학교(석관동캠퍼스, 서초동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밭대학교(유성덕명캠퍼스), 한양대학교-랜드마크(30) : N서울타워, 한국무역협회WTC서울(코엑스), 강남GS타워, LG트원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롯데월드, 에버랜드, 예술의전당,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하남, 전주 한옥마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벡스코, 경방 타임스퀘어, 덕수궁,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 부산광안대교, 한가람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국립민속박물관, 종로타워,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광장, (주)세빛섬-기업(75) : KBS, (주)MBC, ㈜SBS, 한국교육방송공사, YTN, JTBC, (재)불교방송, 부산문화방송(주), 원주문화방송(주), CJ헬로(강원방송, 영동방송, 영서방송), (주)SPC삼립 본사, 광동제약(주), 러쉬코리아 본사, 롯데지알에스(주) 엔제리너스커피(본사, 전국 45개 직영점), (주)오뚜기, (주)유한양행, 커피빈코리아, 투썸플레이스(종로구청, 종로3가역, 종로5가역, 광화문, 광화문역, LG광화문빌딩점), 파리크라상(양재사옥, 파리크라상 광화문키친점, 리나스 광화문점, 파리바게뜨 서소문점·서소문중앙점·시청역점,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파스쿠찌 서울시청점, 라브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주) 수원, 삼성카드(주) 삼성본관, 삼성화재 삼성빌딩, ㈜SK 텔레콤, SK텔레콤 분당사옥, SK명동빌딩, SK네트웍스, KT광화문사옥, 엘지 유플러스 본사, 한국씨티은행(다동본점, 씨티뱅크센터, 인천빌딩), 부영(을지빌딩, 태평빌딩), 주식회사 하나은행 본사, ㈜DB 동부다동빌딩, 신한은행 광교빌딩 본관,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 교원(내외빌딩, 명동빌딩), 유안타증권, 중소기업은행(본관, IBK파이낸스 타워, 무교지점), ㈜우리은행(본점, 16개 영업점), 부산은행(서울업무부), 신한은행 본점 ,㈜재능교육 을지사업장, ㈜우리두리 보물섬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 LG광화문빌딩, 교보생명빌딩,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한화생명, ㈜한화 한화빌딩, ㈜한화생명 남대문사옥, 흥국생명보험(주) 흥국생명빌딩, 흥국파이낸스그룹, KT&G, OCI(주) 본사, 포스코타워 송도, 지에스칼텍스(주), ㈜와이비엠개발 인현사업소, ㈜디오트,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한화역사(주), 신세계백화점 본점, SC제일은행(주) 제일지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마트(본사, 주엽점), 홈플러스(금천점, 장림점, 김해점, 청주점, 원천점, 고양터미널점, 부산정관점, 분당오리점, 경산점, 천안신방점, 화성동탄점, 부천소사점, 대구스타디움점, 세종점, 영통점, 광주하남점, 인천숭의점 조치원점 평택안중점, 영주점, 진해점, 부산연산점, 성서점, 부산감만점, 순천풍덕점, 울산점, 울산동구점, 중계점), 홈플러스 스토어즈(본사, 안양점, 내당점), ㈜한화 갤러리아 명품관, 동대문 밀리오레, ㈜디오트, 아이즈빌 씨지브이 부평, AK플라자 구로점, 평화시장(주), ㈜이마트 24시(서울시청점, 중구소공점)-병원(5) : 강북삼성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동아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호텔(22) : 뉴국제호텔, 뉴서울호텔, 더 플라자 호텔, 더케이호텔 앤 리조트 주식회사, 롯데호텔 본점, 밀레니엄 서울 힐튼, 백남관광(주) 프레지던트호텔, (주)서한사 그랜드 엠버서더 서울, 신라스테이, (주)신세계조선호텔, (주)앰배텔&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에이케이 노보텔 수원,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오일관광(주) PJ호텔, (주)칼로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 인천),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남대문, 포시즌즈 호텔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남대문호텔, 한무컨벤션(주), 호텔 아로파, 호텔 에이치디씨-기타(14) : 강원연구원, 광주YWCA, 국회기후변화포럼, 군인공제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남부도로사업소(한강대교),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안양YWCA, 에너지나눔과평화,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농업기술원, 한국보건의료재단, 한국천문연구원
2018.08.21 I 김일중 기자
네이버 “수사 결과 기다린다..매크로 프로그램 대책 마련 중”
  • 네이버 “수사 결과 기다린다..매크로 프로그램 대책 마련 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글청와대가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수사를 촉구한 국민청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어서 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힌데 대해, 네이버는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별도로 댓글 조작 프로그램 차단 보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1월 분당경찰서에 수사 의뢰했고, 이게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이첩돼 지켜봐야 한다”며 “(댓글을 조작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것들은 잡는데, 가상사설망(VPN)을 우회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 로그들도 있어 기술팀에서 수사 의뢰를 제안했다”고 말했다.네이버의 댓글 시스템에도 검색 광고 어뷰징을 거르는 것처럼 차단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마치 해킹처럼 누군가 집단적으로 조작을 시도할 경우 100% 차단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인터넷 포털의 댓글 조작여부가 이슈화되면서 인터넷 업계는 수사 의뢰와 함께 댓글 정책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이날 청와대는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이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나와 “네이버도 직접 해명하는 것보다 객관적 수사를 자처했다”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포털에서 ‘댓글 조작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 ‘문제가 있다면 밝혀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수사팀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고, 회사가 수사까지 의뢰한 상황이라면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이버가 댓글정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편을 준비한다는 점을 알리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네이버가 댓글 정책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것도 국민들의 관심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덧붙였다.한편 이 청원에는 21만2992명이 참여했다. 청원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사에 달린 댓글 중 매크로라는 자동프로그램을 사용해 상당수가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이 너무나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법적 조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청원인은 특히 “네이버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 중 하나”라면서 “그만큼 네이버가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여기에서 조작이 이뤄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2018.03.08 I 김현아 기자
페북, 생각하면 문장 입력되는 기술 개발중..1분당 100단어 목표
  • 페북, 생각하면 문장 입력되는 기술 개발중..1분당 100단어 목표
  • /페이스북[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페이스북이 머리에 떠올리는 것만으로 문장을 쓰는 컴퓨터 입력 기술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뇌에서 컴퓨터를 조작하는 기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연구중이라 주목된다.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언젠가는 마음만을 사용해 서로 소통할 날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저커버그는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수 년 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페이스북의 방법은 테슬라처럼 수술로 특수 센서를 뇌에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광학 영상 장비를 사용하여 외부에서 뇌의 움직임을 읽고 단어로 변환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다.‘빌딩8’의 레지나 두간 최고책임자는 “60명의 과학자가 뇌파만을 사용해 분당 100단어를 입력할 수 있는 비침투적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훨씬 더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는 인간의 피부를 통해 언어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구글 AI 팀에서 일하다 지난해 페이스북으로 이직한 두간은 “현재 목표는 중국어로 생각하고 스페인어로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저커버그는 “궁극적으로 이 기술을 대량 제조가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로 바꾸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두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침묵의 언어 인터페이스’라고 이름붙였다. 그는 “최근 뇌 기술을 둘러싼 많은 과장된 발표들이 있었다”면서 “이들과 달리 비침투적이며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두간은 “우리 방식은 머릿속 생각을 뇌파를 이용해 텍스트 문자 메시지로 바꾸는 작업”이라며 “1분에 100자의 단어를 입력하는 것은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보다 5배 빠르다”고 설명했다.앞서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인간의 뇌에 초소형 칩을 심어 컴퓨터와 연결하는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한 뉴럴링크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04.20 I 차예지 기자
겉이 같다고 속까지 같을소냐 "심장 '파워'는 세졌다"
  • 겉이 같다고 속까지 같을소냐 "심장 '파워'는 세졌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겉만 빼고 다 바꿨다.’ 디자인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새 엔진과 변속기 탑재로 성능을 바꾼 신차(풀체인지)급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쏟아지고 있다.자동차 회사가 12월부터 의무화하는 강화된 환경기준 유로6에 맞춰 연비를 높이는 김에 상품성을 높이며 실속파 고객을 유혹하는 것이다.◇‘다운사이징’ 속 눈길 끄는 ‘업사이징’도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쌍용자동차(003620)의 SUV 모델이다. 최근 출시한 코란도C LET 2.2와 뉴 파워 렉스턴,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 3종은 엔진 배기량을 낮춰 연비를 높이는 다운사이징 추세 속에서 오히려 ‘업사이징’을 택했다. 전 모델의 엔진 배기량을 기존 2.0리터에서 2.2리터로 높였다.배기량이 커진 만큼 성능도 강해졌다. 새 e-XDi220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m다. 마력 기준으로 기존 149마력에서 20% 남짓 올랐다. 또 1400rpm(분당 엔진회전수)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변속기도 코란도C는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도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로이 조합했다. 새 변속기 덕분에 출력을 큰 폭 높였지만 연비는 오히려 조금 늘거나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다.좀 더 강한 힘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코자 업사이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쌍용차의 엔진 개발 철학도 ‘일상에서 체험하는 파워 드라이빙’이다.그러나 대세는 여전히 다운사이징이다. 쉐보레의 인기 소형 다목적차(MPV) 올란도 2016년형은 배기량을 2.0리터에서 1.6리터로 줄였다. 쌍용차 SUV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지만 독일 오펠의 4기통 1.6 CTDI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로이 적용됐다.약해졌다. 최고출력은 기존 163마력에서 134마력으로, 최대토크는 36.7에서 32.6kg.m으로 줄었다. 그러나 연비가 12.0㎞/ℓ에서 13.5㎞/ℓ로 약 13% 늘었다. 새 엔진은 ‘속삭이는 디젤(Whisper Diesel)’이라고 불릴 만큼 정숙성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프랑스 소형차 뉴 푸조 308도 다운사이징(2.0→1.6ℓ)했다. 유로 6를 만족하는 새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그 결과 복합연비는 16.2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9g/㎞로 낮아졌다. 뉴 푸조 308은 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제19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기술상을 받기도 했다.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뉴 푸조 308쉐보레 2016년형 올란도.◇안전성 대폭 강화·엔진 다변화 트렌드현대자동차(005380)가 6월 국내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 싼타페 더 프라임도 보이지 않는 성능과 안전·편의성을 개선해 성공한 사례다.친환경 e-VGT R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높였다. 또 국산 SUV 최초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앞차 속도 변화에 맞춰 거리와 속도 자동 조절)과 어드밴스트 에어백(외부충격 정도에 따라 에어백 전개), 100만 화소 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도 개선해 안전성도 높였다.싼타페 더 프라임은 외관상 큰 변화가 없음에도 신모델 출시 이후 월 평균 판매량이 8665대로 이전보다 3000대 남짓 늘었다. 1~5월 월 평균 판매량은 5706대였다.BMW 3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도 외관상 변화는 크지 않다. 그러나 파워트레인은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및 가솔린을 장착한 ‘모듈형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로 교체했다. 최고 인기모델인 320d의 경우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 kg.m로 기존 보다 힘을 키웠다.디자인 변화 없이 엔진 다변화를 시도한 차종도 눈길을 끈다.쉐보레 트랙스 디젤과 쌍용차 티볼리 디젤은 기존 가솔린 모델에 디젤엔진을 얹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랙스 디젤은 올란도에 적용된 1.6 CDTI 엔진이, 티볼리 디젤에는 e-XDi160 엔진이 각각 적용됐다.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CVVL, 2.0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에 더해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추가해 7개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차(000270)도 신형 K5는 기존 2.0 CVVL, 2.0 가솔린 터보, 2.0 LPi 모델에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를 더해 5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달 중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한다.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개발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중 브랜드도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과 옵션 면에서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BMW 뉴 3시리즈.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추가한 2016년형 쏘나타.▶ 관련기사 ◀☞쌍용차, 3Q 영업손 36억..티볼리 판매확대에 적자폭 줄어(상보)☞쌍용차, 3Q 영업손 36억.. 적자폭 줄어☞쌍용차, 전시장 방문고객에게 뮤지션 콘서트 티켓 증정
2015.11.05 I 이승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내년 상반기 재규어 신형 XF·F페이스 출시”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내년 상반기 재규어 신형 XF·F페이스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재규어 신형 XF와 신모델 F-페이스(F-FACE)를 국내 출시한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XE 발표회에서 신차 출시를 비롯한 앞으로의 경영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XE 신차발표회에서 “XE 9월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 올 뉴 XF와 F페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XF는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동급인 준대형 세단, F-페이스는 재규어의 첫 SUV 모델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를 필두로 앞으로 5년 동안 엔진 변화 등 세부 모델을 포함해 총 50여종의 신차를 선보이기로 했다. 구체적인 모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하반기 레인지로버 신모델 2종도 올 하반기 내놓는다.판매모델 확대와 함께 서비스 부문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백 대표는 “우리는 최근 5년 연평균 40% 성장하며 본사가 가장 주목하는 법인이 됐다”며 “2017년까지 27개 공식 정비점을 확보하고 연내 분당에 정비사를 위한 트레이닝 센터를 열어 고객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중고차 가격(잔존가치)을 높이기 위해 2017년까지 중고차 전시장도 3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공개한 XE는 BMW 3시리즈와 동급인 고급 중형 세단으로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4760만~6900만원이다.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하는 재규어 F-페이스 시험주행 모습. 출처=재규어 페이스북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하는 재규어 올 뉴 XF. 출처=재규어 페이스북
2015.08.06 I 김형욱 기자
제주 서귀포 특급 강정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등기로 투자자 각광
  • 제주 서귀포 특급 강정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등기로 투자자 각광
  • 객실 개별등기 외 호텔부대시설 등기로 추가 수익률 보전에 차별화    [뉴미디어팀] 현재 국내 부동산 이슈지역 하면 마곡지구, 판교지구, 문정지구의 수도권 신도시 3대 특구를 말하고 국가 미래 먹을거리 관광산업 육성지구하면 제주도와 영종도를 떠올린다.마곡지구하면 주거타운, 행정타운, 업무타운으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까지 대기업 33개, 중소기업 25개 총 58개 기업입주와 이화여대병원(마곡 제2부속병원) 12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건립이 추진 중이다.판교지구하면 수도권 거대 소비 시장이라는 광역적 입지 혜택과 광교테크노밸리, 분당IT밸리, 파주LCD 단지 등 인접 클러스터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의 IT, BT, CT, NT 및 첨단 융합 기술관련 첨단 기술의 국가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지식 산업 기반 조성 , 용지 규모는 전체 454,964㎡이다.글로벌 R&D 등 연구 용지가 48,417㎡이고, 연구 집적 시설, 연구 개발 시설, 산학 공동 연구 센터 등의 시설이 있는 일반 연구 용지가 267,450㎡,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 교류 지원 시설, 게스트 하우스, 기숙사, 연구 시설, 첨단 산업 관련 전문 대학원, 직업 훈련소, 교육 연구 센터 등의 주요 시설이 있는 연구 지원 용지가 117,651㎡, 주차장 용지가 21,716㎡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아이리버컨소시엄, (주)이노밸리, (사)한국바이오벤처협회, 네오웨이브컨소시엄, 아름방송네트워크컨소시엄, 삼성테크원(주), LIG넥스원, 차그룹컨소시엄, (주)넥슨컨소시엄, 미래비아이(주), 유라코퍼레이션컨소시엄, SK케미칼(주), SK텔레시스(주), 씨트론(주), 안철수연구소컨소시엄 등 24개 업체가 계약하였으며, 연구 지원 용지는 (주)유스페이스, 판교SD2(주), 심환컨소시엄(주) 등 5개 업체이다.문정지구하면-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호남고속철도가 2일 개통되면서 완공을 1년 남짓 앞둔 KTX 수서역 거점 미래형 복합도시는 2016년 2월까지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종합관리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수서·문정 종합관리 대상지는 수서 역사 부지와 역사 남측 부지, 수서차량기지를 포함하는 약 60만㎡ 규모다. 문정지구와 세곡 2보금자리 등 주변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수서역이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체계적인 개발 가이드라인을 설립중이다.영종도하면-국책사업 영종도의 복합개발도시로 미단시티 카지노와 세계 한상 드림아일랜드 여의도 면적 1.1배의 부지에 총 2조 4천억 원을 투입되고, 2020년까지 카지노,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골프장등 영종공항 업무단지에 파라다이스 카지노시티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개장을 하게 된다. ◆제주도는 국내 부동산 투자가치를 넘어 글로벌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카지노 산업 육성, 한라산 케이블카, 투자이민제도 규제완화,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유치 추진 등 개방화와 규제완화 측면에서 제주도가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관광인프라 확대를 강구 관광분야에선 복합리조트와 카지노시설에 대한 긍정적 접근과 신속한 인허가 절차, 친환경 한라산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전향적 검토, 투자 이민제 경쟁력 강화, 해외 투자개방형 병원 유치, 야외형 쇼핑아웃렛 쇼핑몰 사업추진을 모색 중이다.더불어 민간투자사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관광산업의 핵심인 특급호텔에 관한 개발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제주 서귀포 글로벌 특급 강정호텔 조감도제주도에서 최근 2~3년 동안 준공을 하였거나 시행중인 호텔은 줄잡아 20여 곳이 넘는다. 이처럼 가능하게 된 것은 2007년부터 특급호텔에 관한 허가와 규제가 조정 되였기 때문이다.물론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었다는 것만으로 호텔이 새로운 부동산투자 상품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것은 아니다. 국내 특급관광호텔의 브랜드와 운영기술력을 겸비하지 못하였다면 투자자로부터 외면 받았을 것이다.국내 수익호텔분양을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역에는 세계적인 호텔그룹 브랜드 호텔들이 중심에 서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와 같은 가족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호텔 체인브랜드는 현재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존재하게 한 선진유통기술 산업의 브랜드 월마트와 까르프와 같은 산파역할로 국내 새로운 숙박레저산업을 개척하였다고 생각하여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서귀포시 강정동173-3번지에 제주향토 건설업체인 일호종합건설(주)책임시공, 코람코 자산신탁이 관리하는 제주 서귀포 강정 글로벌특급호텔은 글로벌 직영 네트윅 온라인 브랜드로 세계 방방곡곡 어디서나 24시간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호텔분양에 있어서도 개별 객실분양 뿐만 아니라 부대시설도 함께 투자자에게 등기하여 주어 호텔로 이루어진 모든 수익률이 분양투자자에게 혜택이 갈수 있도록 등기명부상 명기하였다는 점이 호텔객실분양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하겠다.서귀포 특급강정호텔은 실투자금액의 연 11%수익과 대출금에 대한 5% 이자지원을 하고 호텔숙박권 연 10일 사용을 비롯 ,체인을 맺은 속초, 제주 함덕호텔, 제주 성산리조트, 청평 퍼핀스, 강원리조트 호텔 통합 연간 60일 사용 할 수 있으며, 제주 아덴힐 골프장을 연7회 이용 할 수 있다.제주 강정 특급호텔은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총 16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개 타입으로 기본객실이 27.59㎡대의 A타입이 주 평형대 이고 오션 뷰가 가능하며, B타입은 한라산 뷰가 가능하다. 9층에 바비큐 존이 있고 10층에는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이 있다.향후 강정은 15만톤급 크루즈유람선 2척 입항이 예정되어 크루즈 관광객 증가와 중저가 항공인 이스타 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진 에어, 부산 에어 등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왕복가능하며, 2025년 해저고속철도로 연결 될 경우 관광객 수요는 급속히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이상씩 증가추세로 향후 서귀포 특급강정호텔은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는 곳에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 호텔 운영시 제주공항에서 셔틀버스로 중문 관광단지, 여미지 식물원, 천지연, 쇠소깍 잠수함, 용머리해안, 이중섭거리(미술관,) 서귀포항구, 외돌개, 정방폭포, 주상절리, 마라도, 제주민속촌, 새연교 올레길7~8코스, 세계 조가비 박물관, 강정유원지 등과 함께 글로벌 체인호텔인 성산, 함덕 특급호텔에도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또한 강정혁신도시 개발지구내 9개 정부기관 한국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토해양 인재개발원 국세청 공무원 교육원,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국립기상연구소,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등의 이전 확정으로 비즈니스와 관광을 겸한 필수 숙박시설로써 호텔 가동률 증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문의 :1800-5153
분당서울대병원-SKT, 중동에 병원시스템 수출..700억 원
  • 분당서울대병원-SKT, 중동에 병원시스템 수출..700억 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SK텔레콤(017670) 컨소시엄이 사우디 국가방위부 (Ministry of National Guard, 이하 MNG)와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수출 계약 및 합작회사 설립 기본 협약에 6월 29일 서명했다고 양측이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간 사우디 내 5개 지역의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 총 3000여 병상 규모의 병원에 순수 소프트웨어만 700억원 규모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과 국가방위부가 설립하는 합작회사를 통해 사우디 및 중동 지역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사업 계약에도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 간 최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6월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시 국가방위군병원(HA-MNG; Health Affairs, Ministry of National Guard)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및 합작회사 설립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참석자 : 좌로부터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반다르 알크나위[Dr. Bandar Al Knawy] HA-MNG CEO,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금번 계약은 제안 단계에서부터 병원의 적극적인 제안 참여와 지식 전수, 이지케어텍과 헬스커넥트 등 서울대학교병원과 관련된 IT 구축 업체의 역량, 그리고 세계 유수의 통신사로 사우디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SK 텔레콤과의 협업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존에 이미 물망에 올라있던 유수의 미국?유럽 업체를 제치고 단기간에 계약을 성사했다는 점에서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컨소시움이 일반적인 업체와 고객의 관점이 아니라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제안했고, 사우디 국가방위부에서도 장기적인 파트너로 중동 시장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대상으로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컨소시움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우디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은 국내 대형 병원정보 시스템의 최초 해외 수출 사례로, 한국 의료정보 시스템의 우수성이 증명된 것이며, 이후 중동지역 이외에 다른 국가로도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무 총괄 책임을 맡은 황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금번 계약은 단순히 병원과 SK 텔레콤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라며 “미래부의 WBS(World Best Software)사업의 산출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에 구현했으며, 보건복지부와 산하 기관, KOTRA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우디 의료 시장에 병원정보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사우디 의료정보 시장에서 뉴페이스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본 계약은 처음 논의 단계부터 마지막 서명까지 KOTRA 지식서비스 사업단과 긴밀한 협력하에 모범적인 민관 합동 사례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정부 부처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계약 체결 후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컨소시움 관계자들이 국가방위군병원(HA-MNG; Health Affairs, Ministry of National Guard)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병원 내 시설을 투어하고 있다. (참석자 : 좌로부터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위원량 이지케어텍 사장,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 반다르 알크나위[Dr. Bandar Al Knawy] HA-MNG CEO, 압둘라 알 아마리[Dr. Abdullah Al-Ammari] HA-MNG COO)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세계 최초로 2003년 페이퍼리스 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의료정보의 선두 병원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특히 2013년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 2.0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바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은 2013년 미국의료 정보경영 시스템학회 - 엘스비어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병원정보시스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4년 가트너 리포트에 의료정보 모범사례 등재, 2014년 SAP 빅데이터 소셜히어로 수상 등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한편 SK텔레콤은 헬스케어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병의원 대상 스마트병원(Smart Hospital) 솔루션, 의료용 체외진단기기 개발,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병원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중동은 전세계 IT 업체의 각축장으로 이곳에 레퍼런스 병원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병원정보시스템 하나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의미로 병원의 장기적인 관점에 공감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준 SK텔레콤과 이지케어텍 등 컨소시움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국내 최고의 병원과 국내 최고의 이동통신사 그리고 정부의 노력이 합쳐 이루어진 것으로 이러한 성과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이 보유한 ICT기술과 해외 마케팅 경험 등 다양한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30 I 김현아 기자
 루멘스(038060) (영상)
  • [한민엽의 5% 공략주] 루멘스(038060) (영상)
  • [이데일리TV 안정은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한민엽의 5%공략주’에서는 매일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한민엽 차장으로부터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주와 주간 5% 수익에 도전하는 관심 종목을 들어봅니다.▶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는?-외국인: 전기전자, 제조, 금융, 건설, 화학업종 매수-기관: 대부분 업종 매도**전기전자업종-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삼성전자(005930) 1,307,000원 회복 확인, 약세 예상-SK하이닉스(000660),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서울반도체(046890), 외국인 매수 지속-루멘스(038060), 기관 매수 지속**운송장비업종-자동차, 조선주 약세-대우조선해양(042660), 장 초반 외국인 매도-현대중공업(009540)·삼성중공업(010140), 저점 구간 수급 개선 미비**AI관련 백신/수산주-국내 조류독감 발생 소식-파루(043200), 이-글벳, 제일바이오(052670), 대한뉴팜(054670), 중앙백신(072020)-동원수산(030720), 신라에스지(025870), 사조대림(003960)▶ Today 5% 공략주!**5% 공략주: 루멘스(038060)-2014년 LED 조명 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정부 공공기관 시설 LED 조명 교체 본격화-TV BLU분야 실적 부진: UHD TV 비중 확대, 실적 커버-글로벌 LED 조명 수요 증가세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20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관련기사 ◀☞코스피, 中 GDP 발표 앞두고 관망세..등락 거듭☞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등 KAIST 자랑스런 동문 선정☞"삼성맨의 생생한 모습, SNS로 감상하세요"
2014.01.20 I 안정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누리 공천 후유증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선거 리스크가 재테크 지형바꾼다 -"역외탈세 꼼짝마" 22國과 조세 공조 -네이버, 부동산 골목상권 점령 -"새누리, 안철수 영입해야" -"위안화 변동폭 확대 검토" ▲종합 -사시합격자들의 굴욕 -일본 국회의원 세비 14% 삭감 -선거리스크 재테크 어떻게 즉시연금·국내외 절세채권에 분산투자 -부동산 선거경기는 이젠 옛말 -위안화 `소폭 절상땐` 한국수출 유리 -지멘스처럼 대기업 분사해 해외로 가라 -히든챔피언 되려면 CEO 큰 꿈 가져라 ▲국제 -들쭉날쭉 국제특허 표준화 한다 -탈북자 모녀 美의회 청문회서 충격 증언 -이란 해결책 평행선 -인도, 면화 수출금지 ▲경제종합 -"盧가 韓美FTA 후회? 뭘 모르고 하는 말" -中企임금 대기업의 63% 수준 -韓銀 선·후임 임원 `불편한 동거` -KDI "부채 연착륙 위해 금리 올려야" ▲정치 -총선 최대이슈`부산사상` 손수조-문재인 동행 르포 -민주 김진표 공천 확정 -홀로 남은 이재오 "현역 컷오프 자료 공개해라" -압박받는 임종석 공천 반납 임박? -공천해어도 야권연대가 최우선 ▲금융·재테크 -삼성생명 미래 키워드는 `소비자` -기존 IC카드도 현금인출 안돼? -삼성화재 화두는 `글로벌` -금융연구원장 휸창현씨 내정 -외한銀·하나카드 가맹점망 같이 쓴다 ▲기업과 증권 -"폭스바겐을 깨자" 유럽원정 나선 정몽구 -두산인프라 중국에 첫 R&D 센터 -경총 "올해 임금인상 2.9%이내로" -뉴캠리 돌풍..2월 수입차 1위 ▲기업·경영 -삼성, 베트남에 병원패키지 수출 -한국GM 신임사장 호샤의 일성은 "직원 이탈부터 막겠다" ▲중소기업·제약 -`싱글족` 1인용 가구 인기몰이 -녹십자, 혈우병약 美서 임상 3상 -주방용품 전문 락앤락이 가구를? ▲유통 -제주삼다수 새 유통업자 입찰 강행 -창업 200개 브랜드 多 모였다 -치솟는 대게 값 채소 실속 있네 ▲기업과 증권 -한솔, 삼성重이 포기한 신텍 인수 왜? -네마녀의 날 앞두고 몸사렸나 코스피 場막판 2000선 턱걸이 -스마트폰으로 테마株 투기 극성 -이름 때문에...한국석유 상한가 해프닝 -외국인 "제과株 좋아" -대교회장의 자사주 사랑 -정몽구회장 배당 1위 456억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 -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 ▲부동산 -분양시장 지방은 봄바람 분양시장 수도권 찬바람 -2兆 규모 여의도 파크원 `집안 싸움`에 오리무중 -텃밭없는 아파트·빌딩 동대문구엔 못 짓는다 -개포 아파트값 `박원순 쇼크` 현실화 ◇서울경제 ▲1면 -삼성 "금융도 글로벌 시장으로" -권혁세 "기업 구조조정 앞당길 것" -"분당도 불사"..새누리 공천 후유증 -이란 민간銀 3곳 원화 전신송금 중단 ▲종합 -`짝퉁 中企` 조달 독식에 중소가구업체 다 죽는다 -`착한` `통큰` PB상품 해외시장서도 쑥쑥 -경총 "올 임금 인상 2.9% 이내로" -국민연금, 애플 이사회 개혁 "찬성" ▲종합 -수도권 주택시장 춘래불사춘 `착한 분양가`도 안통했다 -근로자 긴급 생활자금 100만원 융자 소형차 구입땐 700만원까지 빌려준다 -한꺼번에 4명이나 바뀌는데..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금통위원 선임 -롬니 굳히기? 샌토럼 반격? 오하이오·테네시서 판가름 -金 밀수입 대신 밀수출 크게 늘어 -리베이트 준 제약사 2곳에 과징금 ▲정치 -홍준표·이혜훈 안상수·나경원 탈락? -`김근태 후광` 업고 인기 급상승 새누리는 전략공천으로 맞대결 -끝내...정체성 논란 뒤로하고 김진표 공천 -"기소 독점권 견제"...檢에 칼 빼든 민주 -"北, 얻는 것 없이 6자회담 안갈 것" ▲금융 -삼성생명 "고객 이익 중심 라이프 파트너로" -삼성화재 "2020년까지 글로벌 톱10 진입" -소액대출, 대부업계 `주춤` 저축銀 `껑충` -대출 조건 비교해 골라 받는다 ▲국제 -특허제도 글로벌스탠더드 만든다 -美 제조업체 속속 본국 U턴 불구 숙련공 못구해 발동동 -치솟는 기름값 어쩔수없어...美서도 소형차 판매 급증 -"위안화 환율변동폭 확대할 수도" -인도 면화 수출 중단에 가격 급등 ▲산업 -MK "유럽 전략 새로 짜라" 제네바 특명 -토요타, 뉴 캠리로 화려한 부활 -한덕수의 `스피드 리더십` ▲산업(정보기술) -이통·포털업계도 표심잡기 경쟁 -줌닷컴, 포털시장서 돌풍 예고 -"국내 기업 올 IT 투자 주춤" ▲산업(중기·벤처) -한솔그룹 발전플랜트 뛰어든다 -웰크론 "2015년까지 매출 1조 달성" -LS전선 美 출자사 SPSX 전력케이블 생산 스타트 ▲산업(생활) -편의점택배 1000만 상자 시대 성큼 -`로티보이` 국내법인 부도후 사업권 싸고 법정분쟁 시끌 -대한통운 `CJ 식구` 체질 개선 잰걸음 ▲증권 -철강·화학·기계 등 中 관련주 `전인대 쇼크` -"1분기 흑자전환" 삼성테크윈 급등 -금감원 조사 발표 임박 정치 테마株 `와르르` -"외환銀 편입으로 수익 증가"...하나금융 이틀째 가세 -"주주 마음 잡자"...유상증자·액면분할 잇달아 -중소형 운용사들 신바람 -"자본시장법 개정안 18대 국회서 통과 노력" ▲부동산 -공모형 PF 조정대상 오늘 결정 "판교 알파돔시티처럼 정상화 되나" 촉각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연내 4만가구 집들이 -LH "상반기 공공주택 3만2552가구 공급" ◇ 한국경제 ▲1면 -FTA `순풍`...현대·기아차 유럽질주 -창업사관학교 5대1 `입학 열기` -與 영남 親朴 오늘 운명의 날 -일본 국회의원 세비 14% 줄인다 ▲굿모닝 -구자용, 철인 3종으로 다진 체력...KLPGA 새로 이끈다 -옥스퍼드大에 첫 한국인 학생회장 나왔다 ▲핫 이슈 -서울시 "마트 女직원 2시간 서 있으면 과태료" -현대·기아차 유럽 점유율 5% 넘어 수입차 국내 등록도 35% 급증 -물가 안잡혀 속타는 청와대 ▲뉴스 투데이 -재정부 `한·미 FTA로 달라지는 우리 생활` 발간 -말 뿐인 공천 혁명...`뉴페이스` 어디갔나 -신각수 주일대사, 日언론과 첫 트위터 인터뷰 -무소속 연대, 총선 새 변수로 떠오르나 ▲정치 -홍준표, 동대문行 막차..김무성 `생사기로`..나경원 `기소청탁 의혹` 덫에 -정체성 시비 김진표 `살았네~` -광주서도 한명숙 `梨大라인` 공천 갈등 -`검찰개혁` 칼 뽑은 민주 "중수부 폐지" ▲경제 -中企설비투자, 금융위기 때보다 위축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뚝` -"가계부채 연착륙 위해선 금리 올려야" -농협 1조 현물출자 道公·産銀지주 절반씩 -10개 부처 행정재산 59% 놀리고 있다 ▲금융 -삼성생명 "매출 100조...세계 15위 도약" -금융연구원장에 윤창현 교수 "경제성장 지원이 금융역할" -산은 다이렉트 뱅킹에 뭉칫돈 ▲국제 -포악해지는 `특허 괴물` 금융·유통업까지 무차별 소송 -러시아 `反푸틴 시위` 550명 체포 `생산 2위국 인도 수출 중단..면화값 폭등 조짐 -휘발유값 `갤런당 5달러`의 재앙 -中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하겠다" ▲산업 -삼성·LG 수십개 쏟아낼 때 다이슨은 1개 만드는데 3년 -현대차, 전기차 컨셉트카 `아이오닉` 첫 공개 -광양선박 인수전 `3파전` 압축 대한통운 600억 최고가 베팅 -미국서 들여온 뉴캠리 질주 `수입차 제왕 ` BMW 520d 추월 -삼성 "中 반도체 투자 서둘지 않겠다" ▲산업·IT -高유가의 그늘...문닫는 주유소 속출 -경총 "올 임금인상 2.9% 권고" -LS전선, 美공장 전력선 양산 돌입 -中, 한국산광섬유 추가 반덤핑 조사 착수 ▲중소기업·벤처 -씨앤씨 `티슈업계의 락앤락` 부상 -"이란 제재에"..중소 車부품업체들 시름 -한솔그룹, 산업용 보일러 시장 진출 -녹십자, 혈우병치료제 美FDA 임상 3상 승인 ▲생활경제 -웅진식품 `음료 대기업` 승부수 -온라인 컨슈머리포트 19일 나온다 -오늘 `참치데이`...백화점·마트서 최대 30%↓▲증권 -2000턱걸이...영원한 테마 `실적`을 봐라-정치테마株 `대학살의 날`-정몽구 회장, 올 배당 456억 1위...이건희 회장 3위-이마트·한국항공우주, 대형주 편입-헬스케어는 대세...씨젠·인포피아·뷰웍스 `튼튼`-증권사 빅5, IB수익 `쑥쑥`-"美 비스티온, 한라공조 100% 매입 시간 걸릴것"-돈 넘칠때 확보...회사채 발행 `러시`-금감원 "외부감사인 선임절차 위반땐 엄중 조치" ▲부동산 -LH, 상반기 3만가구..강남 도시형주택 첫선-지구단위계획 공공성 강화-대학기숙사도 주택기금 지원-강남 재건축 3.3m²당 3000만원 무너지나-용산역세권, 8500억 자금조달
2012.03.06 I 정병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나라 홍준표체제 붕괴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강남 재건축 급매물 거둬들인다-한나라 홍준표체제 붕괴-중국경제 `안개` 경착륙 우려 커져-권오현·정연주씨 부회장 승진▲종합-부정선거에 성난 러시아..50개도시 시위-우리나라 인구 2030년 `정점`<삼성 사장단 인사>-삼성전자 `崔-權 쌍두마차 체제`...부품부문 독립선언-삼성 금융부문 `박근희 원톱체제`<12·7 부동산대책>-다주택자 세금 부담 얼마나 줄어드나-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폐지-개포주공 호가 2천만원 올린 매물도-발묶인 120조 공모형 PF `숨통`?▲정치·외교안보-재창당·분당·탈당설 난무..한치앞 안보인다-박근혜 과연 나설까-野통합정당 `9부 능선` 넘었다▲국제-中수출, 유럽 경제위기로 직격탄-"루스벨트 新국가주의 부활시켜야"-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 강화지시▲경제·금융-카드사, 되로 주고 말로 뜯어가네-산업단지 또 정전..전력후진국 전락-기업銀, 中企 대출금리 2%P 내린다▲기업과 증권-전기 첫 내부승진..휴대폰 개발담당 발탁-GS 허진수·나완배 부회장 승진-삼성, 美 LCD담합 8천만 달러 배상▲기업·경영-`死卽生` 박병엽 승부수 통했다-정준양의 브랜드 야심▲유통-김포공항에 복합쇼핑공간 `롯데몰` 내일 오픈-올해 가장 잘 팔린 와인은?-베지밀 정식품, 커피사업 나선다▲기업과 증권-외국인 단기반등 기대 8일째 선물 베팅-내년 유망업종은 IT·보험·건설-스타株 자동차 `덜컹`-세금 한푼 안내는 외국펀드 급증-증권사 단기차입 20조원 아래로▲부동산-투기과열지구 해제..강남 재건축 수혜단지는-서울·수도권 경매시장은 여전히 찬바람-`성냥갑 아파트`의 진화&nbsp;◇서울경제▲1면-`부실과의 전쟁`-부동산규제 금융 빼고 다 풀었다-3년 뒤엔 `중년의 나라` 20년 뒤엔 `노년의 나라`&nbsp;▲종합-한나라, 무이자 학자금 대출 추진-무관세 수입품 방출 늦출땐 관세 물린다-올해 최고 히트상품 `꼬꼬면`&nbsp;<12·7 부동산대책>-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거래 회복 장담 못해" 시큰둥&nbsp;<삼성 사장단 인사>-시니어 리더십 강화하며 뉴리더 발탁..`안정속 혁신` 추구-부품·세트 `뉴 투톱` 체제 가동..소재사업도 적극 육성할 듯&nbsp;▲종합-국민 절반이 일해 절반 먹여살려야-박병엽 `사퇴 배수진` 통했지만..채권단과 주도권 다툼 예고&nbsp;▲정치-등 떠밀린 박근혜 전면에 나서나&nbsp;▲금융-카드사·저축銀도 `발등의 불`..돈맥경화 불가피&nbsp;▲국제-오바마, 루즈벨트로 `페이스 오프`?&nbsp;▲산업-재계 3세들 경영일선에 더 가까이-허진수 GS칼텍스 사장, 부회장 승진-SKT도 "700만 가입자 어떻게.." 고민-국내 최대 친환경 복합쇼핑몰 우뚝&nbsp;▲증권-열흘째 순매수..기관, 연말랠리 감 잡았나-건설주 `12·7 부동산대책` 타고 훨훨-"투자확대 수혜" 장비株 일제히 웃음꽃&nbsp;▲사회-전국민 해양레저스포츠 시대 열린다-SK에너지 정유·석화공장 정상 가동&nbsp;▲부동산-틈새 수익형 부동산 찜해 볼까-강남3구 경매 낙찰률 3년來 최저◇한국경제 ▲1면-고령화의 늪..다가오는 `부양대란`-한나라 지도부 붕괴..박근혜 나서나-삼성 사장단 17명 인사 권오현·정연주 부회장 승진▲종합-野도 칭찬한 `김황식式 소통`..어디가든 "들르러 왔다"-"물어보고 싶어, 최고 제품 만들려고 피 토하고 울어봤느냐고..."-외국인 통계오류 수정했더니 총인구 감소시기 12년 늦춰져<삼성 사장단 인사>-50代 `젊은 피` 대거 발탁..글로벌시장 성적 낸 `야전 CEO` 중용<新청년리포트>-"왜 모두 똑같아지려 애쓰나..조금 더 멀리보고 자기길 찾아라"-"창업자금 바닥나고 첫 제품은 혹평..꿈이 있기에 버텼다"▲경제-성동조선 존속가치 2200억 vs 1조9200억-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공제▲금융-하나銀 `새희망홀씨` 11월 두 배 늘려-기업銀, 中企 대출금리 최고 2%P 인하▲정치-쇄신이냐 해체냐..170명 각자도생-결국 해법은 박근혜 뿐? 5년만에 전면 등판하나▲국제-두달새 빚 10배..프랑스 중앙은행도 `휘청`-S&P 경고장에 뿔난 EU "신평사, 영업정지 각오해"▲산업-KT, 4G LTE 음성통화 파격 제공..가입자끼리 무제한 통화-GS, 사상최대 임원인사..허진수, 부회장 승진▲증권-"대체 왜 오르지?" 묻지마 급등株 속출-"참 좋은레져, 자전거 매출 20~30% 증가"▲부동산-강남 재건축 `물꼬`..초과이익 환수제 2년간 중지-분양가에 공사비 반영 현실화..PF 정상화 조정委 설치
2011.12.07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기업 올해 신규 채용 3.7% 줄인다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다음은 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극일 넘어 이젠 극중으로 새동아시아 시대를 연다-x+세대 80% `이미 한번 이상 이직`-부동산 올해 2분기부터 상승세트렌드-중 명문가 자제들 성균관대로-`외국인에 반 값` 코리아 그랜드 세일뉴아시아&코리아-일 `한국과 FTA` 미 `일자리 창출` 중 `민생안정`-MB 신년사 `안보·경제` 2대 키워드-구제역 브레이크 파열됐나-동아시아시대 7대 전략 `아시아 드림프로젝트`를 한국판 중심 모델로-일자리 영토 넓히자 `한국인 한번 써보면 돈 더 주고 다시 채용`-인생 최고의 가치는 `내가정 행복`-10대엔 PC통심, 서태지 요즘은 페이스북, 동호회-검색 1위 구글 에릭 슈밋 CEO `올해 IT키워드는 인공지능검색, 모바일 광고`-마에하라 세이지 일본외무상 인터뷰 `한일경제협력 확대 위해 FTA협상 진전 기대`경제종합-저축은행, 현대건설 처리 속도 빨라질 듯-백화점 납품계약 서면으로-500대 기업 올 채용 3.7% 줄인다정치 외교안보-북 결국 `대결`에서 `대화` 방향 틀었나-박 `통큰행보` 잠룡들도 깜짝국제-유가 100달러 금값 1690달러 상승 가능성-이집트 폭탄 테러 21명 사망-중 제조업지수 5개월만에 내림세기업과증권-두산중공업 500톤 원자로 두드리고 용접하고-이건희 회장 지시했던 `3D 안경`-현대기아차 작년 중국판매 2위 올라-두산그룹 올해 매출 목표 27조-갤린더로 보는 2011년 증시기상도-최태원,구본준,김택진,정용진 등 주식 1조클럽에 가입-산타랠리 1월 효과로 이어질까-중 연내 3차례 금리 올릴것부동산 전망-2분기에 상승세로 들어설 가능성 크다-강남재건축 오른다..신도시 분당이 가장 유망-수도권 미분양 올해는 줄어들 것사회-`법무법인 바른` 로펌계의 타크호스로-가출청소년 피자가게 부점장됐죠-타임오프 위반 노조 첫 형사 입건<한국경제>1면-손 놓은 전세대책 속 터지는 서민들-신흥시장국 `E10`에 길이 있다-올해 환율·글로벌 경기 악화 가장 우려`종합-500대 기업, 올해 신규 채용 3.7% 줄인다-신흥국 수출비중 72%로 높아져-치솟는 겨울물가..난방비,옷값 부담 더 커져-3000여 대단지에 전세 고작 10건..월세 전환에 서민 `허덕`-정부 `심각한 상황 아니다` 재개발 쏠림 분산도 실패이머징파워-자원부국 인구대국..중산층 늘면서 소비시장 급팽창-남미맹주 브라질 상파울루 곳곳에 대형 타워크레인-중 심기 건드리면 미 혼자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다인터뷰-에드먼드 펠프스 컴럼비아대 교수`한국 10년뒤 내다보는 신산업, 혁신 노력 보이지 않아`정치-의욕 앞세운 `5% 성장, 3% 물가`..두 토끼 쫓다 다 놓칠수도-청문회 한미 FTA비준..이 대통령 국정 운영 새해 출발부터 곳곳에 지뢰밭-북 핵카드 쥔 채로 대화 압박..6자 회담 동력 찾기-박근혜 독주 속 유시민,오세훈 2위 싸움경제금융-`내실 다지기 주력`..M&A는 4분기 이후 모색-은행세 위기때는 0.5% 초과 가능-금융소득 년4000만원 이상 5만명 넘어-농협,신협 7조 상조시장 진출 채비국제-성장, 일자리, 민생 그리고 개혁..정상들의 키워드는 단연 경제-닛산 사장 `한국기업 벤치 마킹`-채권, 금융주, 일증시..`미운 오리새끼`에 투자하라-위안화가치 연일 사장 최고 `1불=6.589위안`사회-무역 1조불 시대 열 수출전사 자부심 느끼죠-타임오프 위한 노조 첫 사법 처리-구제역 인근지역도 예방 접종-신분당선 정자~광교 이르면 이달중 착공산업-원자재, 원화, 금리 `신3고`가 올해 기업경영 `최대 복병`-막오른 3세경영 미래사업 기선잡기..재계 `지각변동`예고-조선 빅 4 `올 500억달러` 수주-두산그룹 올 매출 27조 목표-무선 충전기술 첫 적용 `이건희 3D 안경`부동산-공덕,신림..오피스텔 올해 3400실 나온다-수도권 리모델링 절반 사업 중단-천호~하남 BRT 이달 개통..DTI규제 완화 3월 끝나증권-연초부터 공모주 큰 장..1월에만 13곳 창약-대형주 장세..2100 넘어설 듯-삼성카드, 대우건설, SK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아르헨 51% 올라 1위..한국 톱5 중국 꼴치-올 한국증시 최대변수는 `외국자금 엑소더스` &nbsp;<서울경제>1면-과학입국 다시 불 지피자-저축은행 PE부실 털기 고삐죈다-작년 무역흑자 417억불 사상 최대&nbsp;종합-인천공항에 출국,탑승 무인시스템-여야의원들 통일세 첫 입법 발의-은행부과금 요율, 위기땐 0.5% 이상 될수도 &nbsp;신년기획-부처파워게임서 생존 의문..부총리급 과기부 부활시켜야-과기정책 쓴소리 15조 투자 등 겉은 화려 실속 없어-과기,정통부 폐지 잘못 90%-과학기술 미래가 있다.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장-한국, 정부주도 성장 한계. 로버트 루카스 시카고대 교수-복수노조, 기업절반이상 `준비 미흡`-노조 건전한 경쟁구도로 가면 `약`-환란후 내실 다져 10년 잘 버텨-서비스업도 고부가산업..개방,선진화로 적극 육성&nbsp;금융-저축은 부실,규제,자금난 `3중고`-대기업 2~3곳 대한통운 인수 타진&nbsp;산업-사자성어로 풀어본 주요 그룹 새해 전략삼성 `교병필패` 현대차 `주마가편` LG전자 `와신상담` 포스코 `장풍파랑`-LG `스마트 가전 글로벌시장 잡자`-문 걸어 잠그는 글로벌 IT업체&nbsp;증권-증권사 `성장동력 확충, 수익성 제고 두토끼 잡는다`-IPO 3배 이상 급증..한국투자증권 `넘버원`&nbsp;사회-타임오프 위반 7개 노조 첫 사법처리-동국제강 이행보증금 날렸다-4대 사회보험료 건보공단에 낸다
2011.01.02 I 이성재 기자
1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