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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년 반 만에 부회장 인사..정성복·표현명 사장 승진
  • KT, 1년 반 만에 부회장 인사..정성복·표현명 사장 승진
  • [이데일리 김현아 정병묵 기자] KT(030200)가 연말 연초 인사를 통해 정성복(57) 윤리경영실장(사장)과 표현명(54) T&C부문장(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KT에 부회장단이 생기는 것은 대외협력을 총괄했던 석호익 전 부회장이 2011년 9월 한나라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뒤 처음이다.정성복 KT 사장(윤리경영실장). 내년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이석채 KT 회장은 최근 정성복 사장과 표현명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결정하고 통보했다. 서유열 커스터머 부문 사장 역시 부회장 승진 대상이 올랐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성복 사장은 2009년 이석채 당시 사장 취임과 함께 KT에 합류했다.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출신으로 누구에 대해서든지 강력한 내부감사를 진행해 윤리경영의 기틀을 잡았다는 평가다.표현명 사장은 KTF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무선사업분야에서 역량을 검증받은 뒤 2006년 말 남중수 전 사장 시절 KT에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전무)으로 합류했다. 2009년 이석채 사장 취임 이후 코퍼레이트센터장(사장)을 거쳐, 텔레콤&컨버전스(T&C) 부문장(사장)을 맡고 있다.표현명 KT 사장(T&C 부문장). 내년 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정성복 사장과 표현명 사장은 서유열 사장과 함께 대표적인 이석채 사람으로 꼽힌다. KT 관계자는 “8월 조직개편으로 유·무선 영업조직을 총괄하게 된 서유열 사장도 실적이 호전돼 승진대상이었지만 본인이 고사했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최근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대포폰 논란에 휩싸여 여론의 부담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이석채호 출범과 함께 2009년 6월 입사한 이상직 법무센터장(전무)은 법무법인 태평양으로 되돌아가며, 후임에는 산업스파이 전문 검사를 지내다 2004년 6월~2006년 6월까지 옛 정보통신부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된 바 있는 남상봉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영입 임원들 대거 승진..커뮤니케이션실장에 김은혜 전 대변인한편 KT는 12월 3일 자로 부동산, 미디어 분야 자회사 설립에 따른 임원 인사와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0년 9월 합류한 BT코리아 사장 출신인 김홍진 Global&Enterprise(G&E)운영총괄 부사장이 G&E부문장(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성만 네트워크부문장, 전인성 GSS부문장, 이길주 홍보실장(이하 부사장)이 자회사로 나간다.‘신사업본부’를 신설해 본부장에 현 오세현 전무를 임명했는데, 오 전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여동생으로 IBM에서 근무하다 2011년 1월 합류했다.이밖에 홍보실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을 합친 커뮤니케이션실장에는 김은혜 전무,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CSV단장에는 최재근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김은혜 전무는 MBC 기자와 청와대 제2대변인으로 활동하다 2010년 12월 KT에 들어왔다. 최재근 전무는 국가정보원 출신의 변호사로, 2009년 3월 상무로 입사한 뒤 윤리경영실과 홍보실에서 근무해왔다.
2012.12.03 I 김현아 기자
  • 로스쿨 특성화 강의 '유명무실'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부산대학교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34) 씨는 입학 후 한 번도 특성화 강의를 들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김씨는 로스쿨을 졸업하는데 아무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김씨가 다니고 있는 부산대 로스쿨의 경우 특성화 과목을 ‘필수 이수’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로스쿨생 사이에서 특성화 강의는 인기가 없다”며 “학생들이 변호사 시험이나 로펌 취업에 유리한 강의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특성화 교육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특성화 교육을 통해 전문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당초 설립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다.2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로스쿨 중 특성화 과목을 일정 학기 이상 이수해야 한다는 규정을 둔 대학은 6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이화여자대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제외한 23개 로스쿨에서 특성화 과목을 들어야 졸업할 수 있는 학교는 강원대학교·전남대학교(1학점), 경북대학교·동아대학교·아주대학교(2학점), 고려대학교(3학점) 뿐이다. 로스쿨 특성화 과목이란 다양한 분야의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한 강의로 건국대학교(부동산) 서울시립대학교(세무·조세) 이화여대(여성) 중앙대학교(엔터테인먼트) 한국외국어대학교(국제지역) 인하대학교(물류) 부산대(해운) 등 대학마다 특성화된 학문을 법학과 접목해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하지만 로스쿨생들은 이 같은 로스쿨 특성화가 법률시장에서 요구하는 것과 거리감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의 한 대학 로스쿨생은 “로스쿨 3년 동안 특성화 과목을 이수했다고 그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겠느냐”며 “로스쿨에서 특성화라고 내세우는 분야도 사실 법률시장에서 요구하는 분야가 아니다”고 말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난 2년간 전국 로스쿨이 개설한 특성화 강의 941개 중 18.9%(178개)는 수강신청 인원 미달 등의 이유로 폐강됐다. 특성화 과목 5개 가운데 1개 꼴로 폐강되고 있는 것. 특성화 과목의 폐강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대학교로 20개 강의 중 65.0%(13개)가 폐강됐다. 이어 ▲영남대학교 50% ▲서울시립대 46.9% ▲서강대학교 34.6% 등의 순으로 폐강률이 높았다.로스쿨 교수들은 특성화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배경으로 비법대 출신이 늘어난 점과 변호사 시험 과목을 꼽았다. A대학 로스쿨 교수는 “매년 비법대 학생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은 민법, 형법, 상법 등 주로 기초법률 강의에 몰리기 때문에 특성화 과목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B대학 로스쿨 교수는 “올 초 치러진 변호사 시험 평균 합격률이 87%로 높게 나타났지만 학생들은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며 “여기에 취업난까지 겹치면서 시험과 취업에 유리한 과목만 골라 듣는다”고 말했다.
2012.10.25 I 이정혁 기자
방치된 한글도메인, 이대로 주저앉을까?
  • 방치된 한글도메인, 이대로 주저앉을까?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야심 차게 시작된 한국도메인(한글.한국, 이하 한글도메인)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인터넷주소체계에서 우리나라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취지와 달리 방치된 도메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도종환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상위 50개의 한글도메인을 조사한 결과, 사이트와 직접 연결되는 곳은 9곳에 불과했고, 15곳은 도메인 판매사이트로 연결됐다. 나머지 도메인은 등록조차 되지 않았다. 활용되는 도메인 9곳 중 2곳은 상관없는 사이트로 연결됐다. ‘증권.한국’을 치면 속옷판매사이트로 이동된다. 한글도메인 등록추이도 작년말 21만623개에서 올해 7월 22만2734개를 정점으로 9월말 기준 14만2444개로 줄었다. 진충희 KISA 도메인 팀장은 “한글 도메인 사업을 시작할 때 6만~10만개 정도로 예측했다”면서 “단순 선점(사재기) 등 거품이 꺼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상위 50개의 한국도메인. 이중 7개만이 도메인과 연관된 홈페이지로 연결됐다. (도종환 의원실 제공)◇1년이 지나도 인지도는 12% 수준한글도메인이 일반인들로 서비스가 확대된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반응은 뜨거웠다. ‘부동산.한국’의 경우 2759명의 신청을 받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현재 인지도는 매우 낮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com’(95.4%)과 ‘.kr’(86.5%)에 비해 한국 도메인 인지도는 12.1%이다.검색에 익숙한 사람들의 습관이 걸림돌이 됐다. 주소창에 도메인을 직접 쓰기보다 검색창에 해당 기업을 넣는 게 더 편한 것이다. 실제 한글도메인을 쳐봐도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되지 않은 문제가 대중성을 떨어뜨렸다는 지적도 나온다.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실 측은 “한글 도메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처음 도입할 때 취지가 유명무실화됐다”고 말했다.이에 김정렬 방통위 인터넷정책과장은 “한국도메인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고 무조건 도메인과 연관된 홈페이지를 연결하라고 규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좋은 사례를 통해 정화작용..한글이메일 주소도 도입 필요하지만 한글도메인은 검색없이 한번에 원하는 사이트를 바로 갈 수 있어 의미가 적지 않다. 아울러 아마존 등 외국기업들이 한글로 된 최상위 도메인을 확보중이어서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복남 변호사(법무법인 한결)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도 의미 있다”면서 “특히, 우리가 주도적으로 한국도메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서 선점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전문가들은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전자민원 서비스인 ‘민원.한국’처럼 독도 관련 정보도 ‘독도.한국’ 등으로 연결하면 사람들의 인식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다.한글 이메일의 도입 필요성도 제기된다.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인 후이즈의 박충호 과장은 “기업들은 인터넷 주소와 이메일을 함께 쓰고 있다”면서 “이메일 주소에 한글을 도입하면 한글도메인이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10.15 I 김상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살릴 후보 안철수>박근혜>문재인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박근혜식 ‘목돈 안드는 전세’-애플, 中서 뺨맞고 삼성에 화풀이▲종합 -백화점 1층 ‘불황 스타일’로 변신▲정치테마주 경고등-적자기업 주가 14배 상승, ‘대선테마주’ 폭탄 곧 터진다-‘1가구 1주택’ 패러다임 폐기···다주택자 중과세 족쇄 풀어야▲박근혜 서민주택 공약-하우스푸어·렌트푸어·무주택자 껴안아 지지율 정체 정면돌파▲정치-‘스마트 뉴딜’로 일자리 만들 것-박근혜의 입, 이정현-‘호남 2030 SNS’ 선택에 달렸다-文 ‘비문·비노 끌어안기’ 용광로 선대위 촉매제로-安 정책네트워크 ‘내일’ 출범▲국제-日 기업, 중국서 이번엔 파업 태업 후폭풍-中 컨텐페어 바이어 실종▲경제종합-양적완화는 천사 아니다···러시아는 웃고 인도 울릴 것-좌초위기 멕시코 최대 구리광산 개발 한국이 단독운영권 확보 나서▲금융 재테크-대출 가산금리 심의위 거쳐야 -카드사 생산성, 작년의 반토막▲중소기업, 벤처-중고기계 대형 거래장터 생긴다-성과공유제로 일군 ‘갤럭시 신화’▲유통-일본서 잘나가는 하이트진로-코스트코 또 휴일영업 강행 ▲기업&증권-삼성의 ‘담대한 실험’은 계속된다-코오롱 아라미드 생산 가능-120개 상장사 3분기 실적 전망, 하이닉스 지고 삼성SDI 뜬다-API 수출특수, 누가 더 잘 살릴까 ▲기업 경영-인도 유화업체와 손잡은 LG-현대모비스 브라질에 물류센터▲부동산-농지, 자연녹지···국토 59% 개발가치 새로 따진다-다세대 연립주택 분양해 불황 넘을까▲사회-범죄의 유혹 빠진 ‘생활고 변호사들’-정치권, 서울 재산세 공동과세 50%-> 100% 상향 추진-강남 3구 뿔났다 “법적 대응 불사”◇서울경제▲1면-은행 돈줄 죄는 속도 너무 빠르다-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추진-10억 주택 기부하면 3억 연금 받는다-경제민주화, 기업 소유구조는 건드리지 않아-양도세 면제 주택 9억 이하로 축소▲종합-SUV 컨슈머리포트에 자동차마니아 몰린다-한중일 부도위험 급상승-서울 남는 금융위 주사보 모집에 공무원 대거 몰려-연말까지 토지보상비 6조 풀린다-애플, 삼성에 7억달러 추가 배상 요구-연말까지 토지보상비 6조 풀린다-노후준비에 나눔까지···베이비부머 기부 활성화 기대-빚더미에 앉는 청년들-내년 중기 해외유통망 진출 100억 지원-삼성전기 고강도 세무조사-자장면, 대구 가장 싸고 충북 가장 비싸-朴, 선대기구 재정비 추석 민심잡기 올인-사업체 5개 중 4개 ‘5인 미만’▲박근혜 주택종합대책-철도 위에 공공임대 짓고 주택연금 가입 50세로 낮춘다-김석동 “재정투입 할 상황은 아니다”▲금산분리 4개법안 발의-산업자본 PEF 지분축소···금융사 제조업 의결권도 5%로-대규업 신규 순환출자는 제동-정치권 방안대로 지주사 규제땐 8조 소요-文 타운홀 미팅 vs 安 전문가 네트워크원가에 한참 못 미치는 공공요금-文, 孫·丁 끌어안고 안철수 바람 차단하기-민주, 대선일 투표시간 연장 추진▲기획-시장 위에 군림·관치인사 여전···기업경영 자율성 보장해야-항공산업 육성 위해 만든 KAI 설립 1년 만에 빚더미 허덕▲금융-금융당국-공정위 파워게임에 애꿎은 보험사만 등골 터져-지방은행 대출 증가율도 9%서 5%로 뚝-온라인 전업보험사 입지 흔들-산와머니 오늘 영업재개-전송 이미지 보고 위조지폐 가린다▲국제-중·일, 대치-대화 모색 투 트랙 전략-“EU에 탄소세 안 내”-“중국 경기 3분기도 희생 조짐 없어”-그리스 정부 트로이카 실사단 일주일 휴전-일본 정부-기업연합 르네사스 공동 인수 추진-“피아트, 이탈리아에 남아달라” 몬티의 구애▲산업-코오롱, 듀폰에 반격 실마리 찾았다-SK하이닉스도 유리한 고지에-LG, 그룹차원 장애인 200명 뽑는다-STX다롄조선, 대형 컨선 4척 수주-삼성 ‘Paper’ 중국 판매▲정보기술-LG전자 ‘옵티머스G’ 직접 써보니-SK브로드밴드 B2B 질주 본능-출시 하자마자···아이폰5, 흠집게이트-삼성 노트북 ‘뉴 시리즈9’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KT, 연평도 어민·공무원 대상 SNS활용법 등 IT 지식나눔▲중기·벤처-월급쟁이라는 생각 버리고 회사 아닌 자신 위해 일해라-열정으로 ‘섬유 한류’ 이끈다▲생활산업-“5년내 글로벌 주류기업 도약”-스와치-국내 면세점, 수익배분 갈등-장사 할 생각 말고 ‘경영’ 하세요▲자동차-올 최고 기대작 기아차 ‘K9’ 왜 고전하나-3가지 주행모드 적용···운전하는 맛 일품▲증권-제주항공 2014년 상장-3년간 단 1건···해외DR 발행도 얼어붙었다-우등생 펀드 “환매가 미워요”-제일모직, 전자재료 호조로 영업익 30% 껑충▲사회-‘경우의 수’ 복잡해진 곽노현 재판-아토피 환자 줄었지만 ‘입원’은 오히려 늘었다-‘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밀양서 검거-분만의사 부족···갈 곳 없는 임신부-선호도 낮고 인식 나빠···남자 전공의 거의 없어▲전국-경남지역 기업 잇달아 정년 늘린다-대구 수출 증가율 4개월째 전국 최고▲부동산-시공사 지급보증 없앤 PF사업 는다-연말까지 3조6000억 공공 공사 발주-26일 세종시 유승한내들·한신휴플러스 청약-美 동부 최대 리조트단지 투자이민 모집◇한국경제▲1면-경제살릴 후보 안철수>박근혜>문재인-박근혜 주택공약 “이자만 내고 전세 마련”-크루거 “노동 유연성 있어야 성장”-LG그룹, 장애인 200명 공채▲굿모닝-한지·전통공예···‘K디자인’ 유럽 공습-日 경유 수입 20배 폭증···稅혜택의 ‘역설’▲새누리 ‘박근혜표’ 주택 대책-4억 아파트 가진 하우스푸어, 원리금 月 250만원 줄어-철도부지 위 임대주택 임대료 50~70% 인하효과-“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그대로 진행될 것”▲대선후보 여론조사-朴 50~60대·文 40대·安 20~30대서 압도-PK는 文·호남은 安 “安 완주해야” 33.3%-朴 과거인식 문제는 ▲정치-安, 즉답 피하고 SNS로 소통-재래시장 찾은 문재인···정책포럼 연 안철수-돌아온 ‘朴의입’···이정현 공보단장 임명-‘朴자매’ 어제의 동지서 오늘의 적으로▲경제-“요즘 정치권 보면서 다들 나라 걱정”-전국 사업체 10개 중 1개는 음식점-“일본술 전성시대”···맥주·사케 수입 급증-올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국제-美 대선 달구는 ‘자본이득세’ 논쟁-시진핑, 잠적 기간동안 권력기반 다졌다-美연금 8000억弗 부족-美기업, 위기에 더 강해져-“도심 속 ‘밤의 질주’ 보러가자”▲집중분석-LG옵티머스G-‘G폰’ 공개 후 LG전자 주가 10% 상승···“최강스펙에 기대 커”-“강한 하드웨어로 편의기능 차별화”-DMB 보며 친구와 ‘카톡’···영단어 카메라로 비추면 바로 번역▲금융-온라인 車보험료, 롯데·삼성이 가장 싸다-시류 타고 늘어나는 금융소비자단체-“은행평가 때 서민금융 실적 반영”-생보사 변액보험 수입 30% 급감▲산업-투박한 철을 예술쇼로 만들다-비스티온의 ‘먹튀’ 본색?-한국보시, 2000억 투자···대전공장 2배 늘린다-中 CCTV, 삼성 시안반도체 이례적 특집방송▲기업·IT-하이닉스, 12년 질긴 특허소송 4억弗 배상액 부담 덜었다-‘아라미드’ 소송 한숨 돌린 코오롱-애플, 손해배상금 7900억 추가-STX다롄조선, 中서 컨船 4척 수주▲중소기업·과학-엔화대출 후폭풍···남동공단 ‘비명’-성지전자 美에 오토바이 첫 수출-조철연·이율기 이달의 무역인상-“스마트그리드 매출 비중 40%로 높아져”-줄기세포 화장품 특허 경쟁“▲생활경제-“일본 성공 발판, 5년 내 해외매출 2배”-스와치 ”면세점 마진율 낮춰라“▲증권-빨갛게 익어가는 중소형株 ‘반란’은 계속된다-추석 앞둔 증시 반등 시도할까-‘굴욕’ 당한 새내기주들 ‘설욕’ 나섰다-“中 경기부양책 나와도 반등 폭 적을듯”▲부동산-고양·김포 등 청약부진···대단지에 1~2명 신청-“증자 통한 쌍용건설 매각 검토”▲사회-건설현장 임금체불 추석 어떻게 쇠라고-국내 최대 룸살롱 YTT ‘성매매 9만회’ 알선-양승태 대법원장 “성폭력 친고죄 폐지해야”
2012.09.23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2분기 GDP증가율 3분의 1 토막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매일경제 ▲1면-2분기 GDP증가율 3분의 1 토막-‘安 불출마 종용’ 진실게임-한미반도체 특허소송서 삼성전자 자회사 이겨▲종합-법원 “통신요금 원가 공개하라”-부동산전문 PB센터 나왔다▲정치-安, 등판 전 정면공격..유리한 고지 노린듯-기자회견 나온 486 법조4인방 누구-朴 코너 몰릴까, 安 역풍 맞을까-통합진보당, 결국 또 두동강▲국제-스페인 자금이탈 심각..전면 구제금융 임박-시진핑, 5~6일 공식일정 취소..외병설 난무-빌 클린턴, 美민주당 전대서 오바마 원군역할 톡톡-브라질 100개 수입품 관세인상▲경제전기료 폭탄 항의로 곳곳 몸살-추석 성수품 공급량 2주간 1.5배 늘린다-가격 다시 내려야 담합중단 인정-디자인권리 15년서 20년으로 늘어난다-은행권 월지급상품 개발에 올인▲금융·재테크-은행권 月지금상품 개발에 올인-쌍용건설 주채권은행 ‘떠넘기기’-자연재해도 화재보험이 맡겠다▲기업&증권-정몽구, ‘글로벌 지도’ 10년만에 완성-한화 울상..이라크 신도시 선수금 8억달러 못받았다-LG이노텍 카메라모듈 양산▲기업·경영-東아프리카 ‘선점 경쟁’ 뜨겁다-한전, 호주풍력단지 사들일 듯-KAL, 추석 임시편 공급▲모바일-김정주 NXC 대표 “모두가 NO하는 서비스해야 성공”-갤럭시S3 100일만에 2천만대 판매-이통사 LTE 제살깎기 경쟁▲중소기업·벤처-물탱크 없는 ‘다빈치 정수기’-中企, ‘취업하고 싶은 기업’ 천호식품 등 269곳 선정-송종호 중기청장 “일자리 정보 미스매치 해소”▲유통-더 치솟는 채소값..상추 150g 4500원-신라면세점, 싱가포르 공항에 2호 매장-프랜차이즈 CEO포럼, ICT도입 미래 대비해야-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진출-이마트 ‘반값 콜라’ 출시▲기업&증권-금융위 ‘ELS·DLS 규제’ 칼 빼든다-연기금 러브콜 삼성계열株로?-직원 42억 횡령에 디오텍 상장폐지 위기-실적시즌 눈앞..모래속 진주를 찾아라-회사채도 양극화▲부동산-한남2 등 39곳 재개발 찬반조사..뉴타운 해제 ‘본게임’-용인아파트 3.3㎡ 1천만원 밑으로 뚝-서울시 매몰비용 대책은 여전히 ‘깜깜’-서울서 이사 ‘남양주 1위’-소형·임대늘려 재건축 심의 넘었다-올 가을 분양물량 풍성▲사회-서울 명동전역에 車 못다닌다-모친살해 패륜 고교생에 울어버린 女재판장-문선명 총재 조문 첫날 1만명 다녀가◇한국경제▲1면-애플, 아이폰5서 삼성 부품 뺐다-안철수-새누리 충돌-법원 “통신요금 원가 밝혀라” 이통사 “경영정보 노출”반발-뉴타운 해제 요구 39곳▲정치-孫 “특정세력 당 망쳐”..文 “100만 시민 모독”-DJ 고향·태풍피해 지역간 박근혜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현영희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서향희 변호사, 법무법인 사직▲국제-드라기의 묘수..“단기국채 무제한 매입”-아마존 “사다고 할때까지”..15분마다 바뀌는 가격-“오바마에게 4년 더”-美,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공포-美슈퍼리치 62% “1년내 주식 더 사겠다”▲금융-빈곤한 5060 급증..‘실버 푸어’ 경고등-SC은행, 배당금 절반 줄인다-금감원, 은행 중도금 집단대출 전수조사-영업정지된 저축銀 예금자 보험금 등 10일부터 받는다-농협은행 친환경 예금 2300억 유치▲경제-셰일가스 개발프로젝트 가동 석유·가스公 덩치부터 키운다-“자영업자, 알바 건강보험 챙기세요”-공정委의 경고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반드시 제재”-국민연금 늦춰서 받는 사람 늘어▲산업-다음주, 이들은 모두 중국에 있다-STX팬오션, 우드펄프 운송시장 진출-‘품질 불량’ 中 바오산강철의 굴욕-1억 넘는 ‘BMW7시리즈’벌써 500대 예약▲기업&CEO-현대차·LG그룹, 추석때 5일 쉰다-아시아나 신개념 1등석 ‘고공비행’-LG전자, 태양광 발전소 모듈 공급-롤랜드 버거 “공공부문 컨설팅 시장 진출”▲IT·모바일-갤럭시S3, 출시 100일만에 2000만대 팔렸다-SKT, LTE 가입자 500만 돌파-한국, 인터넷 경쟁력 세계 13위-4배 빠른 와이파이 나온다-소프트웨어 품질협의회 발족-KT ‘유클라우드비즈’ 국제 정보보호 인증획득▲중소기업·벤처-문구업체는 지금 영토확장 전쟁-웅진코웨이, 물맛 골라 먹는 정수기-스마트폰 아이콘 디자인도 보호해준다-암 진행 촉진 시키는 단백질 찾았다▲생활경제-“파리바게뜨 2020년 해외매장 3000개”-중년 여성복 브랜드 ‘수모’-이마트, 이번엔 ‘반값 콜라’···한 캔 400원-“추석차례상 비용 30만원 예상” ▲증권-돌아온 개미들..‘왕따 株’ 담기 바쁘다 -웅진그룹, 패스원도 매각한다-“지수 떨어져도 수익내는 상품 출시”-“투자자 보호위해..” 금융위, ELS 발행 총량 제한 검토-“2년차 징크스‘없는 새내기株 비결은-LG실트론 상장한다-정치테마株 9개종목 이상급등..투자유의-‘신텍 부실감사’삼일, 유사소송서 승소-금투협도 ‘구조조정’ ···보직 절반이상 없앤다 ▲사회-정치 싸움된 ‘학교폭력 기재’..대입 혼란 가중 -성희롱 예방교육 ‘0회’수두룩..최저임금도 안 안려줘-檢, 박지원 구속영장청구 막판 고심-“어미의 심정으로 기도” 재판장의 눈물 ▲부동산-“조합· 추진위, 사업비 외부검증 받고 싶다”-개포주공 재건축 ‘탄력’..4개단지 건축계획안 통과 -수도권에 3.3㎡당 1000만원 이하 아파트 쏟아진다-김승연 회장 공백··· 이라크사업 ‘차질’-청실아파트 ‘일조권 분쟁’협상 교착 ◇서울경제▲1면-저금리 장기화···경제 패러다임이 바뀐다-“배당 절반으로”백기 든 SC銀-“새누리, 안철수 출마 땐 뇌물·여자문제 폭로”-이통사 휴대폰 요금 원가 자료 공개하라“▲종합-“100억달러 공사 잡아라” 사우디 수주 대전-3개월 미만 ELS 발행 못한다-한화 이라크사업 삐걱-청와대 ‘내곡동 특검’ 거부권 행사할듯▲종합-셰일가스 수입비중 LNG 20%로-석유공사 휘발유 직수입 추진-한전, 소송보다 대화로 문제 풀어야-“백화점 불공정행위 적발되면 대규모 유통업법 첫 적용될 것”-공기업 순자산규모 OECD 최대-쌍용건설 유동성 지원 이달 완료-신보 오늘 3640억 P-CBO 발행▲정치-安, 등판 전에 메가톤급 폭탄···朴 대선가도 타격 불가피-김빠진 경선···울고 싶은 민주-공천헌금 의혹 현영희 체포동의안 가결-박근혜는 DJ 고향 방문 ‘호남표밭 넓히기’▲금융-우리금융 카드 분사 재추진-금융사기 범죄자 통장 못 만든다-자연재해 업무영역 확대할 것-해외 프로젝트 100억달러 지원▲국제-ECB 대책도 미봉책-오바마는 ‘비밀’ 알고 연설한다-갈수록 힘 부치는 스위스 유러페그제-당대회 앞두고 시진핑에 무슨 일이···-LG전자·화학 공장서 빛 에너지 샘솟는다-삼성 “이젠 스마트 그린경영”-STX팬오션, 오픈해치 화물선 첫 인수-BMW ‘뉴 7시리즈‘출시-KOTRA, 탄자니아에 무역관▲산업(정보기술)-“영업전략 무방비 노출 우려”-“전봇대 통신선 점용료 부과안 폐기해야”-SKT, 기가 와이파이 기술 선봬-애플, 삼성 제품 판금 요청 효과 없을 듯▲산업(중기·벤처)-저장탱크 없는 정수기 나왔다-퍼스펙, 국군에 헬기 운용 패키지 지원-LS산전·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기술 개발▲산업(생활)-女心 사로잡은 아웃도어-올 추석선물 백화점서도 거품 싹~-설화수 싱가포르에 1호 매장▲증권-LG실트론 IPO 스타트-“보쉬 리스크 덜었다” 삼성SDS 주가 장밋빛-신작 흥행 타고 엔씨소프트 승승장구-단기 상품 많은 DLS 시장 위축 불가피-미래산업 이상한 급등-금투협, 부서 통합·임원 감축 등 조직 슬림화▲사회-성폭력 사건 모두 아는 사람 짓-“어미 심정으로 판결”···눈물 보인 재판장-SOS 안심서비스 초등생 가입자 급증-지하 아닌 지상으로 건넌다-방과후학교 효과 톡톡-맘대로 끊지 못하는 학습지·잡지▲부동산-인천·광주 등 선수촌아파트 인기 비결 살펴보니-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소형 비율 30%로 상향-재개발 지정 후 준공까지 10년 이상 걸린다-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앞당겨
2012.09.06 I 강경지 기자
  • 서울시, 대부업·임금체불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임금 체불, 취업사기, 대부업 등으로 피해 본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소가 생긴다.서울시는 이달부터 7대 민생침해 분야에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민생침해 무료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7대 민생침해 분야로는 ▲대부업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부동산 거래질서 ▲임금체불 및 임금착취 ▲취업사기 및 직업소개 ▲청소년 성매매 등이다. 상담을 원하면 국번없이 120번으로 예약한 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다산플라자에 있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이다.인터넷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legal.seoul.go.kr)에서 실명 인증과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여러 법률 정보도 얻을 수 있다.법률 상담은 참여연대 등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전문변호사로 구성된 ‘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무료법률지원단’이 주축이 돼 맡는다. 또 서울시는 민생침해 통합온라인 신고시스템 ‘눈물그만’(www.seoul.go.kr/tearstop)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업, 다단계 등으로 피해를 신고하면 관련 부서에서 시민을 지원하게 된다.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그동안 민생침해 피해를 입고도 하소연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온·오프라인 ‘민생침해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자치구·경찰 등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민생침해사범이 뿌리 뽑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9.03 I 경계영 기자
  • 한국투자證, ‘True Friend 유언대용신탁‘ 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27일 생애 자산관리와 유언상속을 결합한 ‘True Friend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True Friend 유언대용신탁‘은 생전(生前)에 본인 재산을 신탁해 관리하고 사망 후에는 신탁계약 체결 시 미리 지정한 사후 수익자에게 재산을 분배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이다.안전한 상속재산 보관 및 재산증식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별도의 유언장 필요 없이 신탁계약으로 유언을 대체할 수 있고, 피상속인이 사망할 때 제 1, 제 2의 상속인을 연속해 설정할 수 있다. 금전, 부동산, 증권 등을 수탁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억원 이상으로 신탁기간 및 신탁보수 등은 고객과 별도 협의해 결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변호사, 세무사, 신탁부 직원 등 전문가들로 유언대용신탁위원회를 구성해 발생할 수 있는 법률과 조세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전문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에는 외부 법무법인 및 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한다. 또한 ‘True Friend 유언대용신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자문컨설팅, 의료, 여행, 문화, 교육 등에서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True Friend 컨시어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신탁부 부장은 “기존 유언방식에서 자산을 신탁하는 계약만으로도 유언을 대체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은 고령화 시대에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속설계와 재산승계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유언대용신탁 가입 고객에게 컨시어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평생 동안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며 프리미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한국證, '아임유 랩-공모주펀드' 100억 돌파☞[머니팁]원금손실 가능성 대폭 줄인 '세이프존 ELS'☞한국證, ELW·ELS·ETF 재테크 특강
2012.08.27 I 증권부 기자
  • 청년들이 발굴한 미래 좋은 직업 알아보니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서울시가 대기업 위주의 취업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미래 굿잡(Good Job)’ 100개를 소개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영경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을 비롯해 구직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 70여 명이 국내 이색직업 50개와 해외 이색 직업 50개를 발굴했다.이들이 발굴한 국내 이색 직업은 ▲여성농민이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소인 ‘언니네텃밭’ ▲싱글을 위한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신자용 제품을 판매하는 ‘싱글메이트’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이 쌓이는 기부앱 개발업인 ‘빅워크’ 등이다. 해외 이색 직업은 ▲노숙자를 위한 신용공제조합인 일본 ‘반빈곤 서로돕기 네트워크’ ▲친환경으로 재배된 학내 텃밭재료들로 급식을 하는 미국의 ‘더에이블 스쿨야드‘’▲트럭덮개·폐자전거튜브·자전거안전벨트를 활용해 가방을 제작하는 스위스의 ‘프라이탁’ ▲학생들의 쉬는 시간에 전임놀이교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플레이 워커스’ 등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 등은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국내외 이색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직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일자리 100개는 다음달 ‘일, 청년을 만나다(가제)’라는 책으로 나온다.서울시 관계자는 “일자리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기 위해 굿잡 100개를 선정했다. 이미 100개의 직업들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업종들이다. 앞으로 이런 일자리에 대한 정책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청년 일 대토론회‘를 연다. 직업전문가 등이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가져야 할 직업관과 청년들의 진로 탐색 시 유의점 등을 알려주고 청년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은다. 다음은 국내외 이색직업 100개.<국내 이색직업 50개> 직업 업종 순▲품애(마을문화기획업) ▲감자꽃스튜디오(농촌문화기획업)▲아름다운마을공동체(마을창업기업)▲서촌연구소(마을컨텐츠 판매업)▲정읍밴드연합(공연기획업)▲길종상가(온라인판매업,목공업)▲성미산마을극장(공연대관업, 마을공연기획업)▲한 살림(NGO지역 활동가)▲원주의료생협(지역의료업)▲만만한카페(협동조합형 카페)▲카페 오공(협동조합형 카페)▲언니네텃밭(유기농산물 유통업)▲더푸른(도시농업컨설턴트)▲쌈지농부(농업디자이너)▲한 살림(유기농산물유통업)▲남부시장청년몰_뽕의도리(농업, 요식업)▲아름다운강산(재활용 제조업)▲더불어숲(출판업, 출판물)▲판매업 더푸른(도시농업 컨설턴트)▲피플앤피플(재활용 구조물 보수업)▲문화로놀이짱(재활용 제조업)▲공공예술가(공공미술)▲힐링모션(예술심리치료)▲노리단(예술교육업)▲타루(국악뮤지컬)▲보물찾기 아동교육업)▲부산자유학교(미술치료교육업)▲조율(넌버벌퍼포먼스 기획업)▲소셜크리에이티브(디자이너 네트워크 서비스업)▲대학내일20대연구소(청년문화기획업)▲어울러(네트워크서비스업)▲부산축제조직위원회(지역축제기획업)▲소셜콘텐츠기획자(온라인컨텐츠유통업)▲위즈돔(온라인컨텐츠유통업)▲에릭양에이전시(출판저작권관리업)▲북소사이어티(소형 출판업, 출판물 판매업)▲프로덕션매니저(방송제작매니저)▲유병서출판사(소형 출판업)▲돈워리컴퍼니(제조 및 컨텐츠 유통업)▲마이크임팩트(스토리디렉터)▲싱글메이트(1인 가정 청소업)▲애드투페이퍼(광고매체업)▲빅팜컴퍼니(친환경 식재료연구가)▲카페 동네변호사(변호사업 및 카페)▲그림집(예술품 유통판매)▲YMCA(협동조합 교육업)▲청년정치실무연구소(청년정치 교육업)▲임펙트스퀘어(사회적기업 컨설턴트)▲엔비전스(오감소통체험관)▲빅워크(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업)<해외 이색 직업 50개> 직업 국가 업종 순▲쏨넥 분사(라오스·숙박업)▲히츠지부동산(일본·부동산중개업▲어스데이머니(일본)▲지역금융업퓨처링크네트워크(일본·생활정보출판업)▲이로도리(일본·제조판매업)▲도쿄R부동산(일본·부동산중개업)▲키친코프(이탈리아·광고홍보업)▲반빈곤 서로 돕기 네트워크(일본·신용금융업)▲라 루페(이탈리아·사회서비스업)▲뵈코(독일·제과제빵업)▲윈도우팜_브리타 릴리(미국·농업)▲더 에디블 스쿨야드(미국·교육업) ▲미르와 라이비 오가닉 컴퍼니(필리핀·화장품제조업)▲군제이(인도·재활용유통업)▲피티 캄풍 케리판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식품가공유통업)▲프라이탁(스위스·재활용제조업)▲하우징웍스(미국·제조판매업)▲뉴 헤븐 다이빙 스쿨(태국·교육업)▲그린마케터(미국·유통업)▲클린 콘셉트 그룹(네팔·태양광적정기술 개발업)▲어포딩 호프 프로젝트(미국·공연기획업자)▲폴라월(미국·공연기획업)▲마디 슈츠만(미국·학술교육업)▲플레이 워커스(뉴질랜드·아동교육업)▲배드캣(미국·미디어아트교육업)▲The Thought Collective(싱가포르·교육업)▲CUP(미국·예술교육업)▲KOTO(베트남·외식교육업▲아소봇(일본·청년주체양성미디어)▲그라운드 리포트(미국·시민저널리즘)▲하누만(캄보디아·문화여행업)▲오픈 드림(태국·인터넷기술개발)▲메이크체인지TV(덴마크·방송기획업)▲테이블포2(일본·방송기획업)▲프린티드매터(미국·출판유통업) ▲출판저작권에이전트(미국·저작물관리업)▲다큐멘터리프로듀서(미국·방송제작업)▲방송프로그램 포맷개발자(일본, 영국, 네덜란드·방송제작업)▲피치포크(미국·온라인출판업)▲Better World Books(미국·온라인서점)▲그룹위드어스(미국·온라인네트워크서비스업)▲얼리에이지(일본·부동산중개업)▲아메리칸어패럴(미국·의류제조업)▲드 록(네델란드·디자인회사)▲플로렌스(일본·NPO보육업)▲테라 르네상스(일본·NPO특수 철거업)▲뉴베리(일본·교육업)▲프랜즈 인터네셔널(캄보디아·사회적기업)▲다이아몬드캡(홍콩·택시회사)▲소셜이니셔티브 프로모션센터(베트남·사회적기업)▶ 관련포토갤러리 ◀☞2013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 사진 더보기☞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제9회 중국 국제 자동차 엑스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국적 따지지 말고 전문인력 확보해라"☞SKT, 자동이체 할인 폐지로 500억원 챙겨☞전세계 슈퍼리치 해외 은닉자산 = `美+日 GDP`☞신사의 품격, 신(新) 완판녀 등극 `메아리룩`☞총기사건에 혼란빠진 워너 `충격은 크지만...`☞보험사 대출 연체율도 `심상찮네`☞'스트레스 진료 환자' 50대 여성이 가장 많아☞같은 성분의 수입 선크림 “헉, 가격은 28배 차”
2012.07.22 I 권태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박근혜"법인세 낮춰 투자 늘려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한국경제▲1면-박근혜 “법인세 낮춰 투자 늘려야”-정부, 햇반 참치캔 양념류 가격인상 제동-중, 한국산 폴리실리콘 반덤핑 조사 검토-현대차, 과잉정비 땐 3배 보상▲굿모닝-국제수학올림피아드 사상 첫 종합 우승-학력 인플레 악순환..대졸자, 갈수록 하향취업▲대선 이슈 ‘경제민주화’-박근혜 “민주, 재벌 해체 하자는데..막 나가선 안돼”-“성장 없는 복지 없다..내수산업 살려야”-박지원 “재벌이 골목상권 잠식”▲정치-“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안철수, 뭘 생각하는지..문재인, 박 때리기만”-북 ‘군부 핵심 실세’ 이영호 모든 직무 해임-김문수 “미래위해 관치보다 기업 자유 확대해야”-‘대법관 임명동의 표결’ 무산-진영 새누리당 정책의장 사퇴 ‘고수’-문-김·손 ‘경선룰’ 전면전-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19일 제명▲뉴스포커스-법정싸움 가는 기술유출 공방-콧대 낮춘 중국, 외국기업 세금 내린다-조작 스캔들 확산..석유 금값도 의혹▲국제-‘불통’ 유럽..메르켈도, ECB도 딴소리-호르무즈 우회 송유관 열렸다-“유럽 은행, 자기자본비율 9% 영구적으로 맞춰야”-중국 지도부, 불확 해법찾기 급했나-일본 지방대의 반란..도쿄대 혼쭐-미-이집트 밀월 끝?..클린턴에 토마토 신발 세례▲경제-부가세 축소 ‘차명계좌’가 주범-러시아 시장 선점 ‘신북방정책’ 편다-또 블랙아웃? 내달 전력수급 ‘빠듯’-말 산업 육성 내년 특구 지정-S&P, 한국 가계, 공기업 부채 경고▲금융-실손보험 파문..주먹구구식 선택진료비 책정부터 고쳐야-김석동 금융위원장 “오해살만한 행동 하지마라”▲해외산업-노키아 야심작..눈물의 땡처리-러시아도 성형 붐-페이스북, IT 인재만 인수합니다-거실에 딱 맞는 TV 크기는?▲산업-DHL 본사 한 달간 상하이로 옮겼다-르노삼성에 ‘인공호흡’ 카를로스 곤 한국 온다-건설영토 확장..미얀마로 날아가는 기업들-OCI, 고성능 진공단열재 유럽 수출▲기업&CEO-추락하던 낸드값 15개월만에 반등-910리터..LG 냉장고의 반격-미 상의 회장 “한국, 환태평양경제협정 가입해달라”▲IT·모바일-한국 ‘익스플로러’에 의존..모바일 환경 ‘낙후’-美 법원 “RIM, 1억4700만달러 배상하라”-200불대 7인치 태블릿PC..애플, 전자책 시장 공략▲중소기업·벤처-목재업계, 인천항 야적장 폐쇄 비상-서남표 “고위층서 사퇴압박 받았다”-중기벤처 M&A 정보센터 문 연다▲생활경제-이대앞 커트값 ‘요지경’-하이트진로, 노사대화합 선언..인금동결 합의도-고속도로휴게소 커피전문점 매출 급증-자영업단체 “처음처럼, 칠성사이다 불매”▲증권-강남 큰손들 “잡주 정리하고 전자, 차에 올인”-KT, KT캐피탈 판다-KB금융, ING 한국법인 인수 참여-웅진코웨이 매각대금 1조1500억원..6000억은 외부 차입-거래소, 자발적 해명공시 도입한다-올해 37% 뛴 빙그레, 제2의 오리온되나▲사회-덩치 커진 기상산업, 고부가 ‘컨설팅’은 제자리-정부, 지방공기업 마구잡이 설립 제동-‘공천 뒷돈’ 민주당 전부총장 징역 1년▲부동산-방학철 학군수요 ‘뚝’..대치 목동 전세시장 잠잠-삼환기업, 법정관리 전격 신청..워크아웃 5일만에 철회-청라지구 랜드마크, 법원 조정으로 돌파구 찾나-부동산 소비심리지수 2년 만에 최저◇매일경제▲1면-웅진코웨이 인수전은 ‘막장드라마’-주택가 인근도 호텔 허용, 용적률 최대 100%P높여-“경제민주화 재벌때리기 아니다”-북한 軍실세 리영호 해임▲종합-‘통신요금 절반’ 40만원대 스마트폰 나온다-한국학생들은 수학 천재▲北리영호 전격해임-北강경노선 주도 리영호, 권력투쟁서 밀려난듯-北 TV에 디즈니 만화…유화 제스처?-꽉막힌 남북관계에 변화오나▲종합-양파·배추·상추 ‘금값’…물가공포 덮치나-관광숙박시설 만성 부족엔 숨통…우후죽순 난립땐 주거환경 악화-햇반·어묵·참치캔…줄줄이 인상 대기▲원아시아 리포트-“한국 M&A시장 선점하자”클리퍼드 등 메가로펌 속속 진출-변호사 평균 1000명…매출 8억달러-“제휴 파트너 잡아라”국내로펌 생존 경쟁▲정치-주요 국책사업 차기정부로 넘겨라-민주 vs 재계‘경제 민주화 난타전’-“5·16 누가봐도 쿠데타”김태호, 연일 朴치기-“세비 반납·의원 외교 제한”-文, 안철수 추월…朴과 지지율 격차 소폭 줄여-김병화 대법관 후보 헌정사상 첫 낙마?-“孫이 당내 지배세력”文의 반격-李·金 제명 19일 의총서 결정▲국제-원자바오“중국경제 당분간 어려울 것”-美카드수수료 분쟁…이번엔 편의점협 소송-伊, 올해 28조원 공공재산 판다-호르무즈 우회 송유관 개통-美쇠고기 한국수출…광우병후 되레 증가▲경제·금융-삼환기업 법정관리 기습신청 파문-“현금내면 깎아줄께요”탈세 들통-“産銀 고금리 예금, 타은행 신용도에 부정적”-대출금리 코픽스…6개월 연속 하락-미얀마 신공항 건설…한국기업 참여 추진-안택수 신보 이사장 연임…노조“천막투쟁도 불사”▲MONEY+-‘자영업 혜택UP’맞춤 금융상품-내달부터 카드발급 제한된다는데…▲레벨업 한국금융-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사‘온렌딩’떴다…올해 12조 지원-해외 프로젝트‘금융도우미’자처-선제 구조조정 펀드로…한계몰린 기업 살릴 것▲기업과 증권-“내가 제일 커”LG 910ℓ냉장고로 반격-삼성“LG조직적 범죄행위” LG“명예훼손 법적 대응”-삼성-LG 최대용량 자존심 싸움▲기업·경영-현대車의 파격…과잉정비땐 3배 보상-다급한 르노…곤까지 한국 온다-두배 또렷한 음성통화▲중소기업·벤처-車필수품 블랙박스 실적 ‘高高’-디자인 진흥원 확 달라졌네▲과학기술/의료-서남표“사퇴 압력에 고위층 있다”-신경 줄기세포로 치매치료 가능성 제시▲유통-대형마트 영업제한…부산·창업도 풀려-롯데·신라면세점 홍콩·LA진출 무산-불황탓인가?토종닭 부활▲기업과 증권-몸사리는 상장사-개미 펀드투자‘기관의 선택’따라해볼까-외국인 ‘셀 삼성전자’무려 4조원-카지노株 3인방의 희비-KB·대한생명, ING생명 인수 나섰다-카메라모듈株가 뜬다-사전에 논의한 원칙·절차 모두 무시…M&A시장 ‘골병’-금리인하에 증권사 ‘방긋’-대기업 계열광고사 불황속 삼국지-韓펀드 1만개 ‘속빈강정’금메달-석유 전자상거래 거래시간 연장한다▲부동산-광교 오피스텔 분양 잇단 무산 왜?-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쉬워져-전국 전세금 40개월째 상승 행진-위례·하남미사에 민간 보금자리▲사회-영남 신공항 갈등 재점화-법조계“법체계 흔드는 발상 경계”-서울의대생 인성평가로 선발-신한銀 용처불명 3억 미스터리◇서울경제▲1면-우리금융·인천공항 매각…朴“차기 정권에 넘겨야”-서울·수도권 아파트값 ‘반토막 쓰나미’-우리·하나·기업銀, 저축은행 인수 유력-ING생명 본입찰에 KB금융·대한생명 참여-北군부 최고 실세…리영호 전격 해임▲종합-백화점의 무한변신-경제단체“투자 위축” vs 민주“제도정비”-한국 수학 영재들 일냈다-오늘 당정회의…무상보육 등 논의▲또 표류하는 우리금융 매각-박근혜 입김에 유력후보 KB금융도 소극적…추진 동력 사라져-경제력 집중 폐해는 바로잡되…재벌 긍정적 측면은 적극 지원▲서울·수도권 아파트값 반토막 쓰나미-거래는 없는데 공급 과잉…8억이 4년새 4억4000만원으로-중소형 소유 1주택자“이참에 갈아타볼까”▲위기의 자영업-자영업 유입 축소-업종 다각화-안전망 강화…3단계 연착륙 유도-땜질식 자금 지원 한계…서비스산업기본법 시급▲종합-롯데마트 대대적 현장조사-S&P“가계·공기업 빚이 한국신용 위협”-이번엔 선관위 통해 필요 재원 발표-광우병 발견 후 미국 쇠고기 한국수출 더 늘어-미얀마 건설·인프라 수주 본격 나선다▲기획-펀드·ETF외엔 마땅한 투자처 없어…상품 가입장벽 확 낮춰야-자산 배분형 상품 보통 3000만원 이상…헤지펀드 5억·브라질債 수천만원 필요▲정치-박근혜 “5·16, 아버지 최선의 선택”-대기업 졸부 행태 실망…총수 의식 먼저 바꿔야-민주 대선주자 민생 현장속으로-대법관 후보 사상 첫 낙마사태 오나-강기갑, 첫 행보로 이해찬 예방…“야권연대 복권”-北, 리영호 총참모장 전격 해임▲금융-문턱 높이는 중국…녹록잖은 영토 확장-은행, 대형마트 숍인숍 지점 바람-즉시연금, 생보사 효자 상품으로▲국제I-호르무즈 우회 송유관…사우디-UAE 동시 개통-다급해진 중국, 연중경제회의 앞당겨-유럽 은행 자기자본비율 9% 영구 적용 추진-유럽 신약 관련 임상자료 전면 공개▲국제II-선심성 예산·묻지마 투자에 발목…“100여곳 디폴트 가능성”-스페인도 지방정부 퍼주기가 위기 불러▲산업-삼성-LG공방 결국 법정으로-한국 태양광산업 견제 나선 중국-현대차, 미국서 픽업트럭 출시하나▲산업(정보기술)-종이책, 모바일 만나면 성장 가능성 무궁무진-SBS, 스카이라이프에 최후통첩-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2%…기기 변경땐 갤럭시S3살 것▲산업(중기·벤처)-무림, 중동서 날개 달았다-연결음 대신 동영상 전송▲산업(생활)-호텔업계“런던 올림픽 특수 잡아라”-유통가 영계 내건 미끼마케팅 후끈-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무기한 불매”▲증권-“웅진코웨이 매각 기대 못미쳐”…웅진그룹주 동반 약세-하나금융지주 2분기 순익 반토막-대한항공 콧노래-그룹주 펀드로 꾸준히 자금 몰린다-슈퍼개미 한세희“하이트론 102만주 추가 매입”▲네오스타즈-2차전지 사업 내년부터 매출 발생할 것-유니슨, 실적 개선 청신호-로만손, 핸드백 사업 호조로 올 매출 30%성장▲사회-차고지 증명제 재추진 한다지만…-속도 못 내는 저축은행 비리수사-200억대 학교 공금 꿀꺽…류택희 극동대 명예총장 구속▲사회II-기만의 가면 쓴 유학원-서남표“내가 물러나야 할 이유 밝혀라”-토지 아래로 철도 통과…소유자 보상 길 열렸다▲전국-인천상의, 중기 애로 해결사 역할 톡톡-충남TP벤처, 빚 품은 건강제품 봇물▲부동산-민자역사 개발, 호텔·소형주택으로 눈 돌린다-전셋값 40개월째 뜀박질-연고지 대구서 재기 노리는 월드건설-상습침수·산사태 지역…방재지구 지정 의무화
2012.07.16 I 신상건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3명중 1명 지방대생 뽑는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스페인 다음은 이탈리아? -재벌개혁 법으로 강요안돼..부동산거래 활성화에 최선 -삼성, 3명중 1명 지방대생 뽑는다 ▲종합 -"독일 돈지갑 안풀면 다 죽는다" 유럽 각국 아우성 -世銀 내년 성장률 또 내려 -中 부동산 규제완화 시동거나 - 정부 실물경기 위축 집중 점검 -李대통령, 북한이 미얀마식으로 개혁개방하면 적극 돕겠다 -권도엽 국토부장관 보금자리 아파트 현장 일일체험 -“빚갚기 포기하는 하우스푸어 속출땐 나라경제 암울” ▲정치 -`대선플랜`으로 또 앞서나간 이해찬 -방어만 했던 親朴 “공세모드로” -19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비용 보전액, 통합진보당 49억 ▲국제 -IMF "엔화가치 과대평가 됐다" -ING은행 7000억원 벌금 -홍콩-美 `달러 페그` 폐지론 고개 -포클랜드제도, 영국령 잔류 국민투표 -다이먼 회장, JP모건 20억불 투자손실 공개사과 ▲경제·금융 -손보사 車보험료 추가인하 여력 -전문직의 `억` 소리나는 탈세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한국공항공사 S등급 ▲기업·증권 -`메이드 인 LG` 전기車 부품 쏟아진다 -스포츠카 연비가 무려..리터당 10km 넘네 -김정주 넥슨회장 `합병 그랜드플랜` 이미 굳힌듯 -조선 1위 현대重의 굴욕 -그리스 총선 D-3..기관 매수종목 주목 -호텔신라 이부진-컴투스 박지영, 中 덕분에 승승장구 -OCI 이제 쨍하고 해뜨나 -뉴욕상장 그리스기업, 한국 상륙한다 ▲기업경영 -獨 콘티넨탈 "현대기아차는 중요한 협력파트너" -NHN 모바일 광고 플랫폼 진출 -대한상의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인기몰이 ▲과학기술의료 -`방울물줄기` 지구촌 사막화 막을까 -이혼가족 부모 스트레스 일반인의 3배 ↑ -금니 4개중 1개는 `금부족` ▲유통 -SPA가 대세..이랜드 후아유도 합류 -CJ 프리미엄 주스 나온다 -대만 가는 대상 `옥수수 수염차` -옥션, 정보화마을 특산품 판매 ▲부동산 -2천만원이면 세컨드하우스 갖는다 -해외건설 수주 5천억弗 돌파 -신길14구역 재개발 소형 50% 짓기로 ▲사회 -`포괄수가 반대` 집단 수술거부 일파만파 -36개 시군구 통합 `제2 마창진` 나온다 -민간인 사찰 `몸통` 끝내 못밝히고 마무리 -서울시 고액체납자 금고압류..14억 징수 -허위정보로 투자자에 손해 끼친 인터넷증권방송사 첫 배상책임 -국민노총 현대차에 복수노조 설립 추진 ◇서울경제 ▲1면 -삼성, 성과보상제 확 뜯어고친다 -휴대폰·케이블TV 수신료 카드 소득공제 포함 추진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36개 시군구 통합 -해외건설 수주 5000억弗 ▲종합 -계열사·사업부간 위화감 줄여 내부 결속…최지성의 첫 작품 -공공기관장 8곳 해임 건의·경고 -재정부, 소득계층별 보육료 차등 지원 추진 -독일 등 초우량국 국채금리도 상승…꼬리가 몸통 흔든다 -잇단 대책에도 활력 못찾아…공무원 골프 금지 해제도 고민 -고소득 의사·변호사 등 기획 세무조사 -홍석우 지경부 장관, 전기요금 인상 필요하지만 한자릿수로 묶어야 ▲금융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말하는 중소기업론 -고객정보 유출 하나SK카드..금감원, 이달말 고강도 검사 ▲국제 -GM 발목잡은 연금제도 대폭 수술 -중국 본토 기업도 고임금 탓 해외로 -베트남-일본 기업 손잡고 남중국해 유전 공동개발 ▲산업 -기차표보다 싸진 항공권 -기아차, 형보다 나은 아우 -조선·車 등 대부분 부진..전자·반도체 비교적 선전 -모바일 광고 진화 어디까지 -올 여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천하 -섬유업계 FTA 효과 실종 -지독한 불황에…홈쇼핑 비상체제 ▲증권 -미국발 호재 업고 태양광주 모처럼 햇살 -자산 매각 성공한 금호산업 급등 -절대수익 낸다더니…체면 구긴 한국형 헤지펀드 -빚 못 갚는 코스닥 상장사 속출 ▲부동산 -분양보증 사고 사업장, 헐값에도 안 팔리네&nbsp;◇한국경제 ▲1면 -BMW·벤츠, 가격 또 내린다 -삼성, 지방대 채용 35%로 확대 -이건희·신격호·이용훈도 사찰 ▲종합 -취업자 2500만 돌파…청년고용은 제자리 -복지부 "의협 공정위에 고발할 것" -"유럽 재정위기 심각하게 될 확률 50%도 안된다" ▲경제 -공공기관 방만 경영…`C` 이하 늘어 -수출입은행 `통큰` 지원..防産 수출에 1조5000억 ▲금융 -변액연금 실수익률 따져보니 -국민銀, 우정본부 36조 맡는다 ▲국제 -"이탈리아도 6개월내 구제금융"…진짜 위험한 놈이 온다 -안전지대 獨·英 국채도 흔들 -월가 대표 CEO `시련의 계절` ▲산업 -전기차 배터리 인력 빼가기..현대중공업의 `은밀한 제안` -삼성 `헝그리 정신` 인재 찾는다 -현대차의 자신감…아반떼 美가격 8.4% 인상 -웅진코웨이-LG전자, 이번엔 디자인 침해 공방 -훼미리마트 `CU`로 간판 바꾼다 -김정주 "엔씨소프트 그대로 내버려둬라" -콘티넨탈-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합작한다 -네이버, 모바일 광고시장 본격 진출 ▲증권 -화학·조선·금융·건설 "新 주도주 나요나" -동부그룹 형제들, 동시다발 자금조달…어디 쓰려고? -하는 일마다 헛발질…KCC 주가 `발목` -길게보니 혼합형이 주식형 앞질렀다 ▲부동산 -해외건설 누적수주 47년만에 5000억弗 달성 -국내외 경기침체 심화…"하반기도 집값회복 어렵다" -권도엽 장관 "분양가 상한제 폐지해야"
2012.06.13 I 김미경 기자
국세청 "외국인 성형관광 탈세 꼼짝 마"
  • 국세청 "외국인 성형관광 탈세 꼼짝 마"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외국인 성형관광 전문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원장 A씨는 탈세에도 소질이 있었다. A씨는 성형관광 브로커를 통해 외국인 환자를 모집한 후 성형수술비는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로 입금받았다. 이렇게 탈루한 소득이 28억원. A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에 외국인을 숙박하게 해 현금 3억원도 탈루했다.&nbsp;이&nbsp;외에도 A씨가 탈루한 소득은&nbsp;38억원.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결국 A씨는 16억원의 소득세를 토해내야 했다. &nbsp;<자료: 국세청>&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A씨 등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한 결과 탈루세금이 무려 3632억원에 이르렀다.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해 발견하는 소득적출률(적출소득/신고소득+적출소득)도 37.5%였다. 2006년(49.7%)에 비해선 숨겨둔 소득이 감소한 편이지만 여전히 납세의식이 낮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올해도 성형외과를 비롯해 변호사·회계사 등 소득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와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기로 했다. 국세청이 이번에 조사하는 고소득자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임대료가 상승했는데도&nbsp;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임대수입을 적게 신고한 상가 임대업자 등도 포함됐다.&nbsp;심지어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직원에게 포상하는 방식으로 현금수입을 늘려 이를 빼돌리는 피부과도 있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성형외과에서 현금수입이 증가하고 이를 소득에서 누락하는 경우가 발생해 이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탈루한 소득이 발견되면&nbsp;조세범처벌법에 따라 벌금 및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2012.06.13 I 최정희 기자
  • [기자수첩] "아파트 값 떨어질라"입막는 부녀회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31일자 39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 하셨어요." 한 금융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지인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그의 부친이 목욕탕에서 다쳤다는 얘길 들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했다. 그의 부친이 동네 목욕탕에 갔다가 건물 일부가 내려앉았다고 한다. 목욕을 하는 손님이 거의 없었고, 다행히 있던 손님도 찰과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했다. 그런데 그의 가족에게 부녀회 사람이 찾아왔다. 그 사람은 대뜸 "이 사건을 인터넷 게시판이든 어디든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한다. 이유가 뭘까. 그 사건 때문에 동네 아파트 집 값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비슷한 사례는 또 있었다. 부동산 관련 회사에 다니는 S 팀장의 얘기. 산사태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어느 단지 부녀회도 각 가구에 피해 사례를 얘기하지 말아달라는 협조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똑같았다. 집 값 하락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행동은 과거 일부 부녀회들의 행태에 비하면 약과일 지도 모르겠다. 급매로 내놨다가 부녀회가 찾아와 일정 가격 밑으로 팔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거나, 협조 안하는 중개업체에 매물을 내놓지 말자며 단체 행동을 유도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행동은 지난 2006년 전후 극심했다. 실제 집 값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당시 정부는 해당 단지를 집 값 담합 아파트로 규정하고 실태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이후 부동산 경기가 바닥으로 가라앉고, 회복 신호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내 아파트, 내 재산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조금이라도 방어하겠다는 마음 자체는 이해간다. 그러나 이런 행위로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는 것은 큰 문제다. 부녀회에 대해 주택법령이 규정한 내용은 없다. 다만 주택법 시행령 제57조 제1항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사항은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부녀회를 단체를 볼 것지가 명확하지 않아 사실 법률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어느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현재 담합 행위를 규정하는 법률은 공정거래법인데, 이 법에서도 부녀회의 담합을 담합으로 볼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며 "더군다나 공정거래법 외에는 부녀회 행위를 제재할 수 있는 법률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등에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지만, 부녀회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해보인다. "많이 다쳤냐, 건강은 괜찮냐"는 질문에 앞서 "집 값 떨어지니 목욕탕 얘기는 어디에 하지 말라"고 했다는 그 부녀회 사람의 말을 직접 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씁쓸하다.
2012.05.31 I 류의성 기자
 재건축· 재개발 이것을 조심하라
  • [부동산 칼럼] 재건축· 재개발 이것을 조심하라
  • [김태건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최근 정부가 5·10 부동산대책을 통해 재건축 관련 규제를 상당 부분 해제했다. &nbsp;▲김태건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이에 따라 재건축 및 이와 유사한 재개발 등에 대한 재테크 역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nbsp;그러나 관련 법규정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많은 돈을 들여 투자하더라도 아파트를 취득하게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첫째, 아파트를 건축하는 정비사업인지 확인해야 한다.흔히 재건축,재개발이라고 통칭하는 정비사업 중에는 재개발, 재건축 외에 이와 유사하지만 엄연히 다른 다양한 종류의 사업이 있고, 그러한 사업들 중에는 아파트를 건축하지 않는 사업도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아파트를 건축하는 정비사업인지 여부를 행정청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아파트를 취득하는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투자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재개발의 경우에는 토지 또는 주택 중 하나만 소유하더라도 아파트를 취득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재건축의 경우에는 이와 달리 토지 및 주택을 모두 소유하여야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아파트 1채를 독자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투자인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사업은 시· 도지사 등의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의 수립에 따라 시작되는 것으로, 이후 추진위원회의 구성-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분양공고 및 분양신청-관리처분계획인가-철거-일반분양-준공인가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nbsp;그런데 위 절차 중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있은 후에는 1필지의 토지가 수개의 필지로 분할되거나, 단독 또는 다가구주택이 다세대주택으로 전환되더라도 1개의 아파트만 공급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 이같은 경우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거에 성행했던 흔히 말하는 지분쪼개기의 경우, 현재는 토지 또는 건축물이 수인의 공유에 속하더라도 그 수인을 대표하는 자 1인에 대하여만 조합원의 자격이 인정되는 것으로 관련 규정이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공유 지분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 독자적으로 아파트를 취득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넷째, 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의 부동산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비구역지정· 고시 이전에 토지가 분할된 경우라 하더라도, 너무 좁은 토지를 취득한자에 대해서는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으로 청산할 수 있도록 돼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서울시의 경우 토지면적이 90㎡ 미만인 경우). 다섯째, 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는 지위를 승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재건축사업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이후에는 조합원지위를 양도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따라서 이에 위반해 조합원지위를 양수 받는다 하더라도, 조합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는데 이렇게 되면 향후 조합원 아파트를 취득할 수 없고, 현금 청산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뿐이다. &nbsp;따라서 투자를 하려는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하는지, 조합설립인가를 곧 앞두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 서울 강남에 대해서도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했으므로 현재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nbsp;따라서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재건축재개발에 투자하는 경우 위와 같은 유의점들을 잘 살펴서 투자해야 하고, 필요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권유한다.&nbsp;<김태건 변호사는 7년간 판사로 재직하다가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끝으로 퇴직했다. 법무법인(유한) 율촌 송무그룹에서 행정분야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2.05.23 I 류의성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30~5.4)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30일(월) ▲한국은행06:00 2012년 4월 기업경기조사(BSI)▲기획재정부 08:00 2012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09:00 KOSIS,「우리집 물가 체험하기」서비스 시작 09:30 2012년 3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10:00 KDI 국제정책대학원, G20 글로벌 리더 과정 12:00 2011년&nbsp;농어가&nbsp;경제조사&nbsp;결과 12:00 KDI FOCUS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에 관한 해석 14:00 5월중 재정증권 발행계획 14:30 ‘11년 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 14:30 2011 회계연도 공기업 결산 결과 17:30 중장기전략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지식경제부 06:00 리비아&#8228;이집트 경제재건 협력 위한 사절단 파견 06:00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 개원식 12:00 지경부, 중소&#8228;중견기업 성장과 혁신 지원 정책 강화 12:00 조선IT융합 혁신센터 개소식 12:00 바이오&#8228;석유 대체연료 국제표준 한국이 주도 12:00 2012년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 ▲공정거래위원회 11:40 대변인 브리핑 12:00 착수금도 변호사 귀책사유 있을 땐 돌려받을 수 있어요! ▲금융위원회 11:00 금융위원장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방문 및 사금융 피해자 간담회 실시 12:00 전 금융권 개인정보수집실태 종합 점검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은행장과의 간담회 개최 ◇1일(화)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한중일 및 ASEAN+3 재무장관&#8228;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 ▲기획재정부 08:00 2012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09:00 201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11:00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14:00 韓中日/ASEAN+3 재무장관&#8228;중앙은행총재회의, ADB 연차총회일정 및 개요 ▲지식경제부 06:00 한국 해양플랜트산업 투자환경 설명회 11:00 ‘12년 4월 수출입동향 12:00 非전략물자 수출허가 제도완화로 수출문턱 낮춘다 12:00 2012년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할인행사 ▲공정거래위원회 06:00 2012년도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7개) 명단 공표 12:00 김동수 위원장, 현장속으로 3(광주지역 하도급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 12:00 ‘새희망홀씨’를 통한 서민금융지원 2조원 돌파 ◇2일(수) ▲기획재정부 09:00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국제회의 개최 안내 12:00 2012 청소년 통계 12:00 KDI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 게재 ‘2012년 1/4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및 정책현안 요약 12:00 한-미 FTA활용세미나 개최 14:00 ‘12년 1/4분기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현황 ▲지식경제부 06:00 스마토피아 세상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12:00 심근경색&#8228;뇌졸증, 표준데이터로 조기진단 한다 12:00 인쇄전자&#8228;스마트 물류 등 신성장산업 국제표준화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06:00 2012.4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12:00 2010~2011년 분야별 리콜실적 발표 ▲금융위원회 14:00 제9차 금융위 개최결과 ▲금융감독원 12:00 국내은행 해외진출 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 12:00 '11년중 국내은행 해외영업점 실적분석 ◇3일(목) ▲한국은행 06:00 2012년 4월말 외환보유액 10:00 해외경제포커스<2012-18호> ▲기획재정부 12:00 ‘12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입생 지급 완료를 통해 7분위 이하 기준, 등록금 부담 25%수준 경감 14:00 KSP 훈령 및 지침 제정 14:00 제5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19:00 韓中日/ASEAN+3 재무장관&#8228;중앙은행총재회의 결과 ▲지식경제부 06:00 2012년 Energy 산업 Global R&D Forum 06:00 소통과 협력으로 산업계 기후변화대응 해법 찾다 06:00 교과부-지경부, 기술인력 양성 위해 손 잡는다 12:00 글로벌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본격 지원 12:00 한미 FTA 활용, 전국 현장에서 지원 12:00 어린이용품&#8228;조명기기 등 782개 안전성 조사 ▲공정거래위원회 06:00 김동수 위원장, 현장속으로 4(중견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개최) 12:00 어린이 음료 상품 비교정보 제공 ▲금융위원회 14:00 정례기자간담회 ▲금융감독원 12:00 2012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4일(금)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BIS 총재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14:00 ‘11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실적 14:00 박재완 장관, 필리핀 지원 MOU 체결 19:00 ADB 연차총회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06:00 「더세븐스(주)의 가맹사업법위반행위 여부」 심의결과 ▲금융감독원 06:00 '12.3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2012.04.29 I 이재헌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재용 사장, 발렌베리 회장과 만나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올해 코스피 2300 갈것..변동성은 커져 -세계 채권값 약세 유동성랠리 멈칫 -KT 글로벌 미디어 유통기업 되겠다 -한국 인터넷경제비중 세계2위 ▲종합 -애플 쌓아둔 현금 100조원..어디에 쓸까 -美명문 뉴욕주립대 송도 캠퍼스 문연다 -이해찬 前총리 세종시 출마 ▲특별기획 -압구정 성형외과 223곳, 이대앞 미용실 76곳..상권 압도적 ▲종합 -정부 "北 로켓발사 중대 도발" -숨고르는 글로벌 채권시장 왜? ▲특별기획 -3명중 1명 "증시 투자 적기는 2분기" ▲정치 -진보 빅4 모두 경선승리..새누리와 맞짱 -박근혜 선대위원장·비례대표 1번 유력 -정호준·정진석 오차범위내 접전 ▲국제 -美 당장 재정지출 늘려야 '커플링‘ 경기부양책 필요 -美 휘발유값 9일연속 상승..정치쟁점 비화 -日동네상가 웃음꽃 피운 '마치콘' 열풍 -英, 인도 원조 돌연 중단 -인도,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 등극 ▲경제 종합 -홍석우 "대기업 감정적 압박땐 초가삼간 태울수 있다" -부도율 사상최저..경기 바닥쳤나 ▲금융·재테크 -은행창구서 계열저축銀 영업허용 가닥 -'론스타 9년'이 남긴 것 ▲기업과증권 -이석채 '통신 KT' 30년 역사 흔든다 -한국 도시철도사업 사우디에 수출한다 -기아차 美공장 이틀간 가동 중단 ▲기업·경영 -해운사, 5월에 운임 또 올려 -웹세상이 브릭스보다 기회 많아 ▲중소기업·벤처 -"대기업·공기업 싫다..창업이 최고" -레미콘연합회 "가격협상 진전 없으면 단체행동 불사" ▲과학기술/의료 -임의비급여 약인가 독인가 -근육 만들어내는 '열쇠' 찾았다 ▲유통 -롯데슈퍼의 '가격 약속' -백화점 매출 부진속 명품만 8.2%↑ ▲기업과 증권 -대기자금 쌓이는데..실적場은 언제? -美증시도 잘나가지만 영업이익은 별로 -KT·SK텔레콤, 이번엔 배당전쟁 -편드입김 세진 주총 ▲부동산 -자양동 한강변 초고층개발 접나 -한옥 한 채에 발목잡힌 재개발 -개포1단지 '先이주' 초강수? ▲사회 -서울성곽에 막힌 SKT프로젝트 -대교협, 가짜 계약서로 억대 연구비 횡령 -410만弗 '심지박기' 대담한 3父子 -해군기지 先검증 요구 공방 ◇서울경제 ▲1면 -M&A시장 다시 달아오른다 -곳간 빈 각국 정부 '지하경제와의 전쟁' -초고유가, 국내외 정유 비즈니스를 바꾸다 -이재용 사장, 발렌베리 회장과 만나 -이해찬 세종시 출마·이정희 경선 승리 ▲종합 -이합집산 논란에 공무원 술렁 -한국은 무기 수입 대국 -태안에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추진 -"바이오 산업의 돌아온 탕아" FT, 서정진 회장 집중조명 ▲초고유가 정유 비즈니스 바꾸다 -원유 脫이란 가시화..현대오일뱅크, 석달새 수입 10%P 줄여 ▲종합 -대우조선 경영권까지 매각 가능성 -장하준 "왜곡된 복지 개념부터 바꿔야" -윤증현 "선거 앞두고 복지천국 될 것 같다" ▲세계 각국 지하경제와 전쟁 -伊·스페인 등 지하경제 20%선.."새는 세금 막자" 규제 잇달아 ▲종합 -고리원전 사고 은폐 이유..내부인사·비전문가 이사회 포진 -종교인 과세 논란 수면위로 ▲정치 -친박·친노의 귀환..대선 전략 틀까지 짰다 -새누리 정치인·민주는 법조인 가장 많아 -총선 체제 선거대책위..새누리 '원톱'vs민주 '매머드' -"北 광명성 3호 발사는 중대 도발" -경선이 본선보다 혼탁하네 ▲금융 -현대vs삼성카드 결국 법정으로 가나 -1년 임기 고문 자리 하나금융 신설 검토 -미소금융, 청년창업자들에 긴급자금 지원 -금융지주사 CRO 임기내 해임 못한다 ▲국제 -브라질 '자원의 저주?' -獨 "재생에너지에 300조원 투자" -캄보디아 40년만에 증시 문연다 -골드만삭스, 채권보증사업 도전장 -美 UPS, 유럽2위 택배업체 68억弗에 인수 ▲산업 -현대·기아차 질주에 협력사 웃음꽃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정동화씨 -대우일렉, 美 백색가전 시장 공략 재시동 ▲산업(정보기술) -이석채 "콘텐츠·서비스 제공하는 글로벌 미디어 유통기업 변신" -넥슨,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마케팅 ▲중기·벤처 -LS엠트론 "2015년 車 호스 글로벌 넘버원 될 것" -제품 디자인도 한류 열풍 ▲산업(생활) -롯데슈퍼 "채소, 대형마트보다 1년 내내 싸게" -반값 3D TV 출시 경쟁 -"처음처럼 악의적 루머에 법적 대응" ▲증권 -LG상사 보유 GS리테일 지분 보호예수 해제.."주가 영향 제한적" -'北 미사일'에 방산주 또 들썩 -대량 환매속에도 신생펀드엔 돈 몰린다 -상장사,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 ▲사회 -케이투코리아 정리해고 추진 논란 -대검,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소환 -대교협, 수당 6억4000만원 부당 지급 -에르키 아호 "학교폭력, 처벌보단 대화로 풀어야" ▲전국 -경기도 중복 일자리 정책 대폭 손질한다 -인천시, 대기업 미납 등록세 6억8000만원 징수 ▲부동산 -가산디지털단지에 아파트 2294가구 -2월 주택거래 1개월새 2배 늘었지만.. ◇한국경제 ▲1면 -SNS 루머에 기업 멍든다 -애플, 보유현금 100조 푼다 -첫 '좌파 원내교섭단체' 나오나 -정부 "北 미사일 발사는 중대도발" ▲뉴스포커스 -이재용 사장, 삼성의 롤모델 스웨덴 발렌베리家 만나다 ▲총선 D-22 -10명중 4명 전·현직 돌려막기..여성 10% 그쳐 -이해찬, 결국 세종시 출마 -박근혜, 공천 탈락한 김무성과 손 잡는다 -야권연대 유탄맞은 '유력 후보들' ▲경제 -경영평가 스타트..공공기관 '초긴장' -윤증현 "인구청 설립 필요" ▲금융 -"노점상 전용 대출상품 따로 마련하겠다" -아이사랑카드 '불법영업' -우리銀 임금 17% 올리고 발표는 4.1% ▲국제 -리커창 "中 시장경제 장애물 제거하겠다" -美국채 30년 랠리 '종착역' 왔나 -빚더미 영국, 공무원 임금 깎고 고속道 운영권 판다 ▲해외산업 -폭스바겐 "플랫폼 대신 레고방식으로 車 생산" ▲산업 -이석채 '올레 2기' 스타트.."콘텐츠·IT 솔루션 유통사 변신" -현대차·폭스바겐·닛산 '글로벌 질주' 비결은.. -삼성重, 브라질 조선소 손 떼나 -현대모비스, 델리에 영업사무소..인도 공략 가속 ▲기업&CEO -포스코 계열사 CEO 진용 재편 ▲IT·모바일 -최신폰 20% 싸게?..부가 요금 '덤터기' ▲중소기업·과학 -대성하이텍, 밀봉용기로 주목바든 사연 -NVH, 車 소음잡아 연매출 7000억 ▲생활경제 -백화점 '안경 매장' 귀환 -대형마트보다 20% 싼 롯데슈퍼 신선식품 ▲증권 -차이나머니, 보름새 한국채권 1400억 샀다 -코스닥 10곳중 4곳 "이사 책임 줄이자" -샘표식품-마르스 6년분쟁 마침표 -코스피 11% 올랐는데 내 펀드는 왜? ▲부동산 -얼어붙었던 수도권 분양시장 '봄기운' -지하철역 가깝다고..같은 단지에 집값 5000만원 차이 ▲사회 -조현오 또 직격탄..검·경 갈등 '2라운드' -장진수 추가 폭로.."靑 공직기강비서관이 5천만원 건넸다" -기업들 "우리사건. 로스쿨 변호사는 빼 달라"
2012.03.19 I 천승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농협 `신용·경제 2지주 체제` 출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3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계는 물산업 전쟁 중 "8600억弗 시장 잡아라" -여야 "MB 대북정책 수정하라" -농협 `신용·경제 2지주 체제`출범 -1회 300만원씩 쇼핑 `유커의 힘` ▲종합 -오케스트라 오디션의 두 얼굴 -통화정책이 만병통치약 아냐...버냉키 "고용시장은 아직 비정상" ▲세계는 물산업 전쟁중① -사우디 오지에 담수플랜트 `뚝딱`...수도 리야드 젖줄로 ▲경제종합 -`高유가 몸살` 美·中·日 비교해보니...日, 엔高에 소비 줄어 유가 내렸다 -무역수지 한달만에 다시 흑자 -미국은 원유유통 감독, 日도 `에코카`보조금, 한국대책은? ▲정치 -민주 "햇볕정책 계승 금강산을 평화특구로", 새누리 "先신뢰 後경협...상시 대화채널 구축" -MB, 강경한 원칙론이 남북경색 불러 ▲정치 -`공천 보이콧` 강철규 위원장 연일 쓴소리 -전문가가 본 경기남부 총선 票心...민주 20석 새누리 10석 안팎 예상 ▲국제 -ECB 두달새 1530조원 방출 -유럽노조 동시다발 시위 -`골드만`조직적 내부자거래? ▲금융·재테크 -女心을 사로잡는 보험 -제주·대구銀 이체 수수료 내린다 ▲기업과 증권 -아내의 그림속 TV가 현실로 -하노이 대우호텔 팔렸다 -삼성-MS 20나노급 반도체 공동개발 -LS그룹 독립연구소 차린다 ▲기업·경영 -`디젤+배터리` 최강 연비로 유혹한다 -허동수의 `에너지` 의욕 ▲모바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폐막 "우리는 하이퍼커넥티드로 이동중" -LG전자·구글 동맹 초읽기 -정부 IT조직 시장간섭 줄여야..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중소기업·벤처 -노란우산공제 5년만에 1조 -"코치가방·현대차카시트 원단 납품" 심양보 유니켐 회장 ▲유통 -백화점 화장품·시계매장 늘린다 -다시 시작된 대형마트 가격전쟁 -귤값 오르자 수입포도 품귀현상 ▲농협새출발 -유통업계 격변예고 `유통거인`농협 "긴장해라, 이마트·홈플러스" ▲농협새출발 -은행 점포수 1위...금융권 떨고 소비자는 기대 ▲기업과 증권 -일본 카지노 합법화하는데..주가하락 불구 큰 영향 없을 듯 -삼성엔지니어링 오너 오니 실적 `쑥` -상승 잠재력 가장 큰 증시는 중국 ▲기업과 증권 -올들어 잘나가는 해외펀드 성적 살펴보니 해외6% 수익률...국내보다 실속있네 -배보다 배꼽이 큰 코리아써키트 ▲부동산 -오피스텔 `강남보금자리 상륙작전` -3억아파트 최고 400만원 오른다 ▲부동산 -판교 노른자위 주상복합 나온다 -미국가는 孟母들, 걱정 덜겠네 ▲사회 -호주를 물들인 일곱빛깔 `아리랑` -주5일제 시작...개학식도 정상수업 ▲사회 -초임 변호사들 `닥치고 취업` -곽노현 "특채강행". 교과부 "채용취소", 교총은 "형사고발", 정면충돌 -특성화 高 취업률 2배의 비밀 ◇ 서울경제 ▲1면 -삼성 `2차전지 코리아` 시대 열었다 -대통령 불호령에도..대책없는 기름값 대책 -韓-日 카드사 `3·1절 정면충돌` -QE3 입 다문 버냉키 ▲종합 -새학기 평균 지출비용 보니..초등생 2만·중학생 65만원 -`겉 다르고 속 다른` 정부 배당정책 -시멘트값 톤당 6100원 인상 합의 -세종시 공무원 이주비 지원 논란 ▲2차전지 코리아시대 -10년 시간의 벽 뛰어넘어..세계가 놀란 `日추월 드라마` ▲종합 -정유사 지원받는 주유소들 "혼합판매 왜 하나" -하도급 구두 발주 여전 ▲기획 -7.0 강진 견디게..해안방벽 높이고..안전성 업그레이드 ▲정치 -MB "위안부 문제 빨리 풀어야 할 현안" -美·北 우라늄농축프로그램 중단 합의 "6자회담 재개, 첫 문 반쯤 열었다" ▲기획 -"보험금 못 타 먹으면 바보" 인식 만연..피해액 최대 年5조 -민간 전문가 참여 `조사관제도`도입, 처벌규정 강화해 업격한 법 적용을 ▲농협 지주회사 체제 출범 -신용-경제 51년만에 완전 분리..佛CA가 궁극적 롤모델 -"대형마트 게 섰거라" 유통강자 거듭난다 ▲농협 지주회사 체제 출범 -은행·보험·증권 등 7개 자회사 보유..업계 빅5로 부상 -보험업계도 지각변동 예고 ▲금융 -신한 등 6개 카드사, JCB수수료 1%부과 요구 거부..국내 점유율 10%도 안돼 "각 세워도 타격 미미" 강공 -위기의 그린손보..매각으로 돌파구 찾나 , 신안·알리안츠·농협 동시다발 러브콜 -카드사 레버리지 규제, 캐피털로 `불똥` ▲국제 -부동산업계 거인 정위퉁 NWD 회장 경영서 손 떼기로 홍콩 경제 이끈 老 창업주들 은퇴 신호탄? -3차 양전완화 입 다문 버냉키, 고용개선 기대 못 미쳐 美 경기 낙관론에 제동 -지구촌 곳곳에 부는 정년 연장 바람 ▲산업 -"쪼개니 더 커졌네" 최태원의 역발상 경영 통했다 ▲산업 -`유선망 필수설비 제공` 논쟁 격화 -끈질긴 생명력 이어가는 PDP TV ▲산업(중기·벤처) -벤처투자 비과세 연말 종료 앞두고.."3년 시한 일몰제 보단 세제혜택 상설화해야" -韓-中 특허심사 `고속도로` 열렸다 ▲산업(생활) -육아용품 시장 `흑룡의 봄기운` 받나 -백화점 계산원이라도..40대 여성들 몰려온다 ▲증권 -오너가 계열사 직접 챙기니 주가도 '쑥쑥' -"中 양회 최대 수혜주는 소비株" -신고서도 제출안한 웅진홀딩스 회사채 증권사 사전판매 물의 ▲사회 -`일하는 복지`로 저소득층 자활 돕는다 -미취업·실직 중장년층에 구직수당·훈련장려금 지급 ▲사회 -인터넷게임·IT기기가 틱 증상 악화시킨다 -학생 소통비 30만원..꿈 키움 교실.. -제과·과일류 `뻥튀기 포장` 바람 뺀다 ▲부동산 -판교 알파돔시티 5년만에 본궤도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절반이상 1년새 5000만원 넘게 떨어졌다 ◇한국경제 ▲1면 -농협금융지주, 업계판도 흔든다 -버냉키, 美경제 낙관론에 `태클` -美GM-佛푸조 손잡아 ▲굿모닝 -윤부근 삼성전자의 `도전인생` ▲뉴스포커스 -정치테마株 `게릴라식 작전` 덜미 잡았다 -2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美경제 낙관론에 태클 건 버냉키 달러 살포 침묵에 시장 `화들짝` ▲이슈포커스 -④ 김석동 금융위원장 "시장경제와 개방은 양보할 수 없는 절대가치" -북미 `비핵화` 합의했지만..경수로 건설 등 `산넘어 산` ▲정치 -강철규 "민주, 국민 가볍게 봐"...이틀째 공천 표류 -"북한은 대화하려 했는데 MB정부가 우발사태 키워" 이해찬 "천안함 자료 공개해야" -새누리, 영남 70% 물갈이? 민주, 호남 10여명 교체 예고 ▲경제 -복지부, 자활사업 10만명 늘린다지만...민간부문 `일하는 빈곤층`엔 혜택 全無 -대형 광구개발에 6000억 투자, 김신종 광물자원公 사장 -국세청"스위스 비밀계좌 뒤진다" ▲금융 -사실상 실패로 끝난 퇴직연금 `30%룰` -저축銀 예금금리 `추풍낙엽` ▲국제 -단 한명의 `게임체인저`가 기업 운명 바꾼다 -中 경쟁력 1위 지역은 장쑤성 -"유럽 은행들 ECB 값싼 대출에 중독위험" ▲개도국을 &#44704;우는 ODA 전도사들 -졸업생 90% 이상 취업·진학...팔레스타인에 부는 `교육 한류` ▲산업 -삼성, OLED TV 속도전 "런던올림픽前 출시" -GM-푸조 동맹...글로벌 車시장 지각변동 예고 ▲IT·모바일 -SK·LG "KT는 약속대로 케이블·전봇대 내놔라" -창업오디세이 ④1인 창업, 말처럼 쉽지 않다..개발·회계·마케팅, 혼자 도맡아 하다 곳곳 `구멍` ▲중소기업·과학 -삼우금속공업 "아버지 도금 기술 살려 항공기 부품 만들죠" -나무 활용한 車부품 소재 나온다 ▲유통·원자재 -'패션의 완성'...액세서리 잘 나가네 -`써니텐` 美코카콜라에 팔려 -홈플러스 "400개 생필품 1년간 할인" ▲증권 -春삼월vs추운 삼월 -정책리스크 `덫`걸린 롯데쇼핑 -주가 오르니 채권 열기 `시들` ▲증권 -갤럭시S3 나오면...삼성전기·인터플렉스 `덩실` -웅진코웨이, 화장품·수처리 부문도 함께 판다 -동원 `대한은박지 인수` 실사 착수 ▲농협 경제·금융지주 출범 -자산 240조·생산자 245만명 `금융·유통 대기업` 등장 -농축산물 유통 3단계로 축소...`판매 농협`거듭나 ▲농협 경제·금융지주 출범 -`족쇄` 풀린 금융 영업...수도권 점포 확대·해외진출 박차 -생보 `빅3` 위협...손보는 중소업체 M&A設 ▲부동산 -"4월 총선 피하자"...지방분양 `봇물` -상한제 아파트, 분양가 1% 가량 오른다 -알파돔시티 내달 착공...7월 주상복합 분양 ▲사회 -어리다고 보호처분 남발...청소년 범죄 부추겨 -"미등기 전매차익도 세금안내면 조세포탈죄" -국장만 5명...교과부 거센 `女風'
2012.03.01 I 하지나 기자
  • 국세청, 부유층 체납자 끝까지 ''무한추적''
  • [노컷뉴스 제공] 사채업자 A씨는 종합소득세 등 15억을 체납해 명단공개까지 됐지만 실제 자녀는 해외유학 중이며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국세청은 지난해 A씨가 부동산투자개발회사에 투자한 30억에 대해 압류금 지급청구소송을 내고 15억원의 국세채권을 확보했다. 45억원 상당의 건물을 양도하고 매각대금을 배우자가 경영하는 부동산업체로 빼돌린 B씨.그러나 B씨도 고급 빌라에 살면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국세청은 1억원의 국세채권을 확보하고 B씨와 배우자를 체납처분면탈범으로 고발했다.이처럼 고액의 세금을 체납했으면서도 국내외에 재산을 숨겨놓고 호화생활을 하는 '부유층 체납자'를 색출하기 위해 국세청이 본격 나섰다.국세청은 2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전국의 징세분야 간부와 소속직원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발대식을 하고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체납 근절을 다짐했다.이현동 청장은 격려사에서 "'아무리 교묘하게 재산을 숨겨도 국세청이 반드시 찾아내어 끝까지 징수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소속직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존의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을 17개팀 192명으로 확대 개편해 만든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은 전국에서 체납정리와 은닉재산 추적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우수 인력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지방청 징세법무국장 직속의 별도 조직으로 운영되며 서울청과 중부청에는 전담 변호사도 배치된다.무한추적팀은 숨긴 재산으로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체납자, 신종 수법 등을 동원한 지능형 체납자, 통상적인 추적조사로 대응하기 어려운 초고액 체납자, 역외 탈세 관련 고액 체납자의 재산추적 등을 집중 추적할 방침이다.부동산 투기자,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대기업 사주로 호화·사치 생활을 누리는 반사회적 고액 체납자에게는 서면분석과 금융조회, 현장 추적활동을 다각적으로 벌일 예정이다.동거가족, 친인척 등 재산은닉 방조자의 주소지·사업장 등에 대한 재산수색과 자금출처조사가 함께 진행된다.특수관계법인과의 가장거래, 주식 명의신탁 등 지능적·악의적 체납자를 상대로는 엄중한 법의 잣대를 적용키로 했다.체납처분 회피행위는 고발하고 전담 변호사를 배치해 민사소송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재산의 차명소유, 거짓 증여 등이 적발됐을 경우 이를 취소해달라는 사해행위 취소소송과 체납자의 숨겨진 채권에 대해 국가가 체납자인 채권자를 대신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채권자 대위소송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국외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국적 세탁 등을 이용해 재산을 국외로 불법 반출한 체납자를 상대로는 숨긴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체납자의 배우자 등 동거가족의 출입국 내역을 분석하고 국외 파견요원을 통한 재산현황, 현지 생활실태를 감시하기로 했다. 국외에서 발견된 재산은 국가 간 징수공조와 법적 대응 통해 징수하기로 했다.
  • [국세청 업무보고]주식·부동산 부자 친인척 회사도 세무조사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주식과 부동산 부자는 친인척 사업체까지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반면 연 수입이 1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세무조사 대상에서 빼기로 했다.3일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우선 국세청은 그간 재산보다 세금부담이 적었던 주식·부동산부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지를 철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인뿐 아니라 친척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까지 소득과 재산변동내용을 종합 관리할 방침이다. 대기업은 5년 주기로 순환조사를 하되 조사대상 사업연도를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대주주나 계열기업 같은 관련인도 동시 조사를 활성화하게 된다. 계열사 간 부당 내부거래와 하도급업체를 통한 탈세나 비용을 허위로 만들어 기업자금을 빼돌리는 행위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변호사나 한의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이나 대형 유흥업소나 예식장, 장례식장 같이 무자료나 변칙거래가 많은 업종은 현장정보를 토대로 사후 검증체계를 구축해 성실한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해외에서 생긴 소득을 신고하지 않거나 국내 소득을 해외로 빼돌리지 못하도록 세무조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역외 탈세를 막기 위해서 미국과 일본과 조사협력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신고를 이끌어 내기 위해 탈루소득 가산세를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자식 명의신탁이나 우회증여를 통해 편법으로 경영권을 넘겨주는 행위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특수관계법인을 이용한 일감 몰아주기 과세도 치밀하게 준비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이나 지방기업은 세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입이 1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원칙적으로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지방기업은 조사선정 비율을 줄인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체납자의 개별형편에 따라 체납처분을 유예해주는 새출발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통시장 납세자에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2.01.03 I 장순원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중도일보 인사] ◇전보<부국장>▲정치부장 겸 도청팀장 김대중 ▲지방부장 겸 충청리서치팀장 김형중 ▲서울주재 박기성 ▲경제부장 겸 건설금융팀장 백운석 ▲사회부장 겸 시청팀장 이승규 <부장> ▲문화부장 겸 교육문화팀장 오주영 ▲사회단체부장 한성일 ▲사진부장 김상구 ▲편집부장 겸 온라인뉴스팀장 김의화 ▲교열부장 우난순 ▲정치팀장 최재헌 ▲기업유통팀장 권은남 <차장>▲온라인뉴스팀 고미선 ▲체육팀장 이영록 ▲법조팀장 최두선 ▲도청팀 박태구 ▲자료실팀장 김은주 ▲경영관리국 판매부 오희세 ◇승진<부국장>▲편집부국장 김덕기 ▲광고국 부국장 고중선 <부장>▲금산주재 송오용 ◇승진 및 전보<차장>▲정치팀 오희룡 ▲시청팀 김민영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인사] ▲천안지사장 민정현 ▲아산지사장 김광식 ▲서산·태안지사장 김일구 ▲연기대금지사장 김용섭 ▲부여지사장 배홍봉 ▲서천지사장 정규상 ▲청양지사장 박성철 [충남발전연구원 인사] ▲환경생태연구부장 겸 물환경연구센터장 이인희 ▲상생협력·갈등관리 플러스 충남정책포럼 사무국장 정종관 ▲충남경제교육센터장 임형빈 ▲기획조정연구팀장 임준홍 [한국 지멘스 인사] ◇승진<전무>▲발전사업본부 최병대 ▲석유 및 가스사업본부 김현석 ▲헬스케어 부문 유종기 ▲헬스케어 부문 황규의 ▲산업자동화사업본부 김상설 <상무>▲초음파사업본부 권혁근 ▲초음파사업본부 김근수 ▲헬스케어 부문 남궁수 ▲산업 부문 조성국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김성렬 <이사>▲빌딩자동화사업본부 안영근 ▲기업고객영업부 배종흔 ▲헬스케어 부문 정관식 ▲헬스케어 부문 이우곤 ▲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 ▲헬스케어 부문 문창균 ▲헬스케어 부문 최재영 ▲헬스케어 부문 한희철 ▲헬스케어 부문 김성오 ▲헬스케어 부문 손완수 ▲산업 부문 김신겸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크나우프 유르겐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준래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상진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고세진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승우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최의중 ▲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종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인사] ◇승진<수석급>▲선임연구부장 이준석 ▲기술전력실 조용현 ▲고속철도인터페이스연구실 유원희 <책임급>▲기술마케팅지원실 김정국 ▲교통체계분석연구단 엄진기 ▲고속철도연구본부 권혁빈 김성일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 최성훈 ▲고속철도인프라시스템연구단 강윤석 ▲시험인증안전센터 박성혁 ▲행정부 안수근 <선임급>▲융복합연구단 이인묵 김경민 ▲지능형도시철도제어연구실 이강미 ▲시험인증안전센터 배영훈 ▲행정부 이동규 이은옥 <주임급>▲융복합연구단 이영호 [우리금융지주 인사] ◇승진<상무대우>▲재무회계부 김희봉 <부장대우>▲재무회계부 오종근 <수석부부장>▲홍보실 정준범 ▲미래전략부 이석태 ▲경영감사실 오세현 [한화손해보험 인사] ◇승진▲경영관리팀장 정연묵 ▲자동차보험팀장 이평복 ▲법인영업3부장 조소항 ▲법인영업7부장 전승원 ▲수도지역본부 지원팀장 신인숙 ▲강서 지역단장 김명식 ▲강원 지역단장 정주교 ▲전남 지역단장 정호석 ▲중부산 지역단장 김경곤 ▲동대구 지역단장 임정만 ▲경남 지역단장 조성룡 ▲GA영업4부장 강성식 ◇전보▲자동차보상지원팀장 김종권 ▲강남보상센터장 전광석 ▲마케팅전략팀장 서준호 ▲개인영업지원팀장 이선기 ▲준법감시팀장 안광진 ▲중부지역본부 지원팀장 정종민 ▲강남 지역단장 김용운 ▲강동 지역단장 남윤왕 ▲일산 지역단장 김용현 ▲부천 지역단장 권양훈 ▲인천 지역단장 우용호 ▲안양 지역단장 박병진 ▲경기 지역단장 이창수 ▲충북 지역단장 박찬량 ▲전북 지역단장 김정운 ▲무등 지역단장 이영식 ▲대구 지역단장 박영이 ▲창원 지역단장 김남옥 [한국감정원 인사] ◇전보▲기획본부장 김학규 ▲경영관리본부장 이원민 ▲조사본부장 김상권 ▲사업본부장 이승재 ▲한국감정원 선진화추진본부장 김종해 ▲부동산연구원장 장현범 [광해관리공단 인사] ▲감사실장 김선규 ▲기획조정실장 류광열 ▲생태복원실장 김규원 ▲정책지원실장 정동교 ▲석연탄지원실장 김기명 ▲해외협력사업단장 김봉섭 ▲강원지사장 이경진 ▲충청지사장 김윤상 ▲영남지사장 강철준 ▲경인지사장 황규영 ▲호남지사장 박철량 ▲자격검정센터장 남광수 ▲지역사업팀장 최상욱 ▲해외협력팀장 최승진 ▲지역·법제연구팀장 이낙운 ▲암반공학연구팀장 김태혁 ▲강원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박종선 ▲강원지사 운영팀장 서영택 ▲충청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함주익 ▲영남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김대기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승진<본부장>▲투자서비스본부장 박영호 ◇전보<본부장>▲국제서비스본부장 장해일 <부서장>▲경영전략부장 민관래 ▲인사부장 김수영 ▲국제서비스부장 최경렬 ▲파생서비스부장 조보행 ▲신사업추진부장 정해근 ▲비즈니스지원부장 박용유 <팀장>▲안전관리부 선임안전관리역 이승현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고창섭 ▲리스크관리부 컴플라이언스팀장 정종문 ▲전주고객지원센터 선임조사역 이종인 ▲증권대행부 대행업무2팀장 함영대 [동부증권 인사] ◇보임▲영업팀장 유용상 ▲파생영업팀장 신동철 ▲Coverage3팀장 이경재 ▲SF2팀장 오규철 ▲PM팀장 박정훈 ▲e-Biz마케팅팀장 박상열 ▲e-Biz지원팀장 심성열 [JW홀딩스 인사] ◇승진<이사대우>▲강현필 재무기획본부 자금팀장 ▲최지우 재무기획본부 회계팀장 ▲안상순 유통관리실장 ▲나숙희 글로벌사업본부 BD사업부장 [JW중외제약 인사] ◇승진<상무>▲정경윤 신약연구센터장 <이사대우>▲추주호 헬스케어사업부장 ▲이준호 마케팅1실 마케팅 1팀장 ▲구자억 종병사업부 종병 1지점장 [JW중외신약 인사] ◇승진<이사대우>▲전영철 영업본부장 ▲김용관 개발마케팅본부장 [JW중외메디칼 인사] ◇승진<상무>▲김성구 경영지원부장 겸 경영기획실장·해외영업부장 <이사대우>▲강현승 생산기술부장 겸 생산기술팀장 [유진자산운용 인사] ◇신규채용▲김종협 인덱스운용팀장 [참엔지니어링 인사] ◇승진<부사장>▲김성록 경영본부장 ▲조국형 반도체영업본부장 <상무이사>▲김광무 뉴프로젝트본부장 <이사>▲이태영 FPD CS 팀장 ▲이상택 FPD 자재품질팀장 [국방기술품질원 인사] ◇보직임명▲행정지원부장 최석구▲인사교육팀장 김효배▲재무관리팀장 유기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인사] <단장>▲경영관리 김치용<본부장> ▲미래전략 손병호 ▲정책기획 오동훈 ▲평가분석 이상엽 <실장>▲글로벌협력 이상현 ▲미래기획 손석호 ▲기술예측 최문정 ▲공공복지사업 유승준 ▲성장동력사업 고용수 ▲사업평가 류영수 ▲성과확산 이길우 ▲조사분석 도계훈 <팀장>▲ODA사업 남상성 ▲기획예산 김병수 ▲공공기술조사 이윤빈 ▲산업기술조사 강현규 ▲기술성평가 김홍범 [방위사업청 인사] ◇전보<국장급>▲기획조정관 이정용 ▲유도무기사업부장 강은호 ▲외교안보연구원(교육훈련파견) 김영산 <과장급>▲고객지원센터장 최병휘 ▲전자전사업팀장 강정훈 ▲기동장비사업팀장 정상구 ▲노무비검증팀장 전영복 ▲지상유도무기원가분석팀장 김창환 ▲회계팀장 전규일 ▲국제가격검증팀장 엄주명 ▲급식유류계약팀장 윤여철 ▲통일교육원(교육훈련파견) 민장근 [경향신문 인사] ◇승진<부국장>▲사장실장 박종성 ▲편집부편집2팀 최영배 ▲전국부 김영이 ▲체육1부장 배병문 ▲체육부선임기자 하재천 ▲교열팀장 오세윤 ▲디지털뉴스편집장 박래용 ▲전략기획실장 박구재 ▲경영지원국장 이익승 ▲독자서비스국지방부장 안형기 ▲문화사업국장 윤석원 <부장>▲편집국전국부 박태우 최슬기 경태영 ▲엔터테인먼트부 엄민용 ▲정보기술팀 이종필 강무성 김선중 ▲총무팀 노병철 ▲제작2팀 구자훈 ▲기술관리팀 민병억 ▲윤전1팀 김광만 최형운 ▲광고관리팀장 최정운 ▲광고2팀장 이종욱 ▲광고3팀장 박인수 ▲레이디경향부장 경영오 ▲스포츠경향광고국 황재무 ◇승진전보<부국장>▲논설위원 김진호 ▲정치·국제에디터 양권모 ▲기획에디터 이중근 ▲편집부편집2팀장 이재석 <부장>▲엔터테인먼트1부장 최병준 ◇전보▲논설위원 유인화 김민아 ▲스포츠경향편집국장 겸 문화·체육에디터 이기환 ▲경제에디터 겸 산업부장 박용채 ▲국제부장 홍인표 ▲사회부장 박문규 ▲전국부장 박성진 ▲문화부장 조운찬 ▲편집부편집1팀장 최진원 ▲스포츠경향편집부장 김만석 ▲엔터테인먼트부선임기자 오광수 ▲모바일팀장 김세구 ▲모바일팀선임기자 심인석 유병선 ▲온라인운영팀장 이기자 [금천구청 인사] ◇전보<3급>▲부구청장 김용복 <5급>▲여성보육과장 홍훈기 ▲문화체육과장 김영동 ▲일자리정책과장 양현화 ▲세무1과장 박철수 ▲세무2과장 정경표 ▲환경과장 김택영 ▲교통행정과장 최선호 ▲주차관리과장 권태선 ▲건설행정과장 유창기 ▲행정지원과장 이미숙 ▲민원여권과장 김용호 ▲독산4동장 황선규 ▲시흥1동장 한승민 ▲시흥2동장 김수철 ▲시흥3동장 노성호 ▲시흥4동장 김근태 ▲시흥5동장 전중식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최봉주 ◇승진<4급>▲기획경제국장문길수 ▲건설교통국장 이태형 <5급>▲교육담당관 이성재 ▲지역경제과장 유병관 ▲독산1동장 임병호 ▲독산2동장 조경호 [포항시 인사] <4급>▲국제화전략부장 김완용 ▲자치행정국장 방진모 ▲경제산업국장 이병기 ▲복지환경국장 안상찬 ▲건설도시국장 정기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도진 ▲건설환경사업소장 장화식 ▲상수도사업소장 김홍중 ▲남구청장 손수익 ▲북구청장 배달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이환진 [명문제약 인사] <전보>▲부사장 ▲박명래 관리총괄본부장 ▲하재건 영업총괄본부장 ▲상무 ▲김홍년 관리총괄본부 해외사업부문장 ▲기민호 영업총괄본부 항암사업본부장 ▲성용경 관리총괄본부 개발본부장 ▲이사 ▲서원상 영업총괄본부 충청호남본부장 [신성그룹 인사] <승진>◎신성솔라에너지<부회장>▲김균섭 ◎신성이엔지<부사장>▲안윤수 <상무보>▲정동억 ▲손근태 [대한생명 인사] ◇본사 임원▲자산운용본부장 김희석 ▲전략기획실장 김현우 ◇지역단장▲동수원 조인연 ▲경주 심재읍 ▲울산 박순갑 ▲신울산 윤재수 [종근당 인사] ◇승진<상무>▲권도선 영업기획 담당 <이사>▲박정우 병원5사업부장 ▲고여욱 바이오연구소장 ▲김달현 약리안전실장 ▲구자민 재경팀장 [대교그룹 인사] ◇승진<임원>▲송근만 경기사업본부장 ◇신임▲김삼규 경기사업본부 NBM ▲최득희 경영관리팀장 ▲김미희 미디어사업전략실장 ◇전임▲서근석 ㈜DK에듀캠프 학교사업본부장 ▲임영주 부경서사업본부장 ▲박병철 경북사업본부장 ▲김상현 눈높이혁신추진실 눈높이마케팅팀장 ▲김현근 경인사업본부장 [종로구 인사] ◇승진<4급>▲이성호 문화관광국장 ▲박경서 도시관리국장 <5급>▲김영신 청소행정과장 ▲김기선 사직동장 ▲남준현 삼청동장 ▲이시창 숭인제2동장 ◇전보<4급>▲선규경 행정지원국장 <5급>▲송윤섭 문화공보과장 [용산구 인사] ◇승진<4급>▲강재수 도시관리국장 ▲황종만 구의회사무국장 ◇전보<4급>▲신동국 행정지원국장 <5급>▲서동기 자치행정과장 ▲이택 민원여권과장 ▲유승재 지역경제과장 ▲김호권 세무2과장 ▲임득재 주택과장 ▲안춘복 보건위생과장 ▲김종선 효창동장 ▲최혁균 한강로동장 [마포구 인사] ◇승진<4급>▲김정호 주민생활국장 <5급>▲이기락 건설관리과장 ◇전보<4급>▲황중익 행정관리국장 ▲정상택 기획재정국장 ▲이관재 구의회사무국장 <5급>▲선우근 총무과장 [뉴스1 인사] ◇광주·전남지사 ▲국장 서순규 ◇부산취재본부 ▲국장 강진권 ▲부장 남성봉 ◇대전·충남지사 ▲부장 박찬수 [충남도 인사] ◇승진<3급>▲지방공무원교육원장 공범석(직무대리) <4급>▲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정진영▲도청이전정책과장 김석필 ▲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김승호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송석권 ▲총무과 홍성목(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최문락 ▲축산기술연구소장 김종상 ▲도로교통과장 조은하 <승진·직무대리>▲기업지원과장 서종호 ▲산림녹지과장 이용열 ▲건축도시과장 이홍규 ◇전보<3급>▲당진시 이용석 ▲총무과 조이현(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4급>▲공주시 윤석규 ▲보령시 전윤수 ▲논산시 유병운 ▲계룡시 최원영 ▲금산군 이상성 ▲홍성군 염창선 ▲예산군 윤영우 ▲정책기획관 김영인 ▲예산담당관 강익재 ▲세정과장 오일교 ▲혁신관리담당관 김갑연 ▲교육법무담당관 송태화 ▲체육진흥과장 명규식 ▲재난민방위과장 현달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맹부영 ▲사회복지과장 손권배 ▲자치행정과장 정송 ▲관광산업과장 이윤선 ▲농업정책과장 박범인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이상준 ▲장애인복지과장 김의영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홍석우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장두환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한만덕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운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단장 한금동 ▲총무과 김상기(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총무과 하광학(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총무과 장영수(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강경원(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친환경농산과장 김시형 ▲농촌개발과장 안병량 ▲항만물류과장 박종구 ▲수산과장 조한중 ▲수산연구소장 강선율 ▲수산관리소장 이홍집 ▲환경관리과장 신동헌 ▲수질관리과장 김종인 ▲산림환경연구소장 김영명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남윤규 ▲총무과 이재중(충남발전연구원 파견) ▲총무과 김정호(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김창헌(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이건호(KDI 교육파견) ▲총무과 이두훈(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송석오(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박종문(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송진호(공로연수 파견) ▲총무과 양의석(공로연수 파견) [국회사무처(차관보급) 인사] ◇임명▲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탁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진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사] ◇승진▲학술진흥본부장 윤호식 ▲경영기획실장 강문석 ▲연구지원팀장 김현 ◇전보▲검사역 김종윤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사무국 임형주 [서울시설공단 인사] ◇보임<본부장>▲사업운영본부장 송득범 ▲ 공사관리본부장 백동현 ◇전보<처장급>▲감사실장 이순형 ▲교통정보처장 홍동빈 ▲공동구관리처장 이청한 ▲교통시설관리처장 우선근 ▲강남공사관리처장 허명선 ▲강북공사관리처장 김창헌 ▲상수도관리처장 이정엽 [풀무원 인사] ◇승진▲부사장 김도석 풀무원홀딩스 재무관리실장 ▲상무 이창원 풀무원홀딩스 전략기획담당 [계룡건설 인사] ◇승진<상무>▲관리본부 황태주 ▲건축본부 박상혁 ▲토목본부 안태호 ▲개발본부 김택중 <상무보>▲관리본부 한종구 안석준 ▲건축본부 정한영 임재석 ▲토목본부 권호남 박현종 ◇ 전보▲관리본부 임원 강범석 상무보 ▲개발본부 임원 한종구 상무보 ▲경영정보실장 안석준 상무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인사] <본부장>▲산업진흥본부장 정필만 [아리랑국제방송인사] <경영본부장>▲김명진 [부음] ▲이명섭(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영자·영옥·분남씨 부친상, 송학남씨 장인상, 김현숙씨 시부상, 이소연·이소정씨 조부상 - 일시 : 1일 오후 6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12호실 - 발인 :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 02-3410-6922 ▲서성환(변호사)·지환(출판업)·성희씨 부친상, 추미애(국회의원)씨 시부상, 조방연(전 세종대 박물관 부관장)·김진홍(중앙대 교수)씨 빙부상 - 일시: 1일 오전 3시 -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 발인: 4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030-7901 ▲신율(명지대 교수)·이나(재미)·이렌·미레(화가)씨 모친상, 김영봉(세종대 석좌교수)·연하청(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 일시: 1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08 ▲황종철(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종영(구미시청 정책담당)·영상(철도공사대구본부 경영인사처)·진하(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권혁순(사업)·이기섭(대구 서부경찰서 서부지구대)씨 빙부상 - 일시: 1일 오후 7시 - 빈소: 구미시 아성병원 장례식장 101호 -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4-442-5555 ▲홍진수(남양인터내셔날사장)씨 장인상 - 일시: 31일 - 빈소: 부산동래광혜병원 - 발인: 3일 오전 8시 - 연락처: 051-506-0516 ▲이병선(대림 I&S 부사장)씨 부친상 - 일시: 2일 -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4일 오전 8시 - 연락처: 02-923-4442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상근부회장)씨 부친상 - 일시: 1일 오전 2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3410-6916 ▲박정철(농업·복선연합뉴스전사진부부국장)씨 모친상, 진명화(전여수예총회장)·여문(초등학교교장)씨 장모상 - 일시: 2일 오전 2시 - 빈소: 전남 여수제일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61-692-4444 ▲유재운(에어프러덕트부사장)·재훈(한나라당정무위수석전문위원)·혜경(인천대교수)·혜원(안양과학대교수)씨 모친상, 이채성(국민대교수)·최석민(봄빛병원소아과장)씨 장모상, 이주형(액쎈추어컨설턴트)씨 외조모상 - 일시: 30일 오전 11시20분 - 빈소: 강남성모병원 - 발인: 3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58-8979 ▲이희운(전울산해운항만청장)씨 별세, 김경자(전한국꽃예술작가협회이사장)씨 남편상, 승관(재미렉서스자동차딜러)·승준(이수아이에이대표이사)·승현(사업)씨 부친상 - 일시: 31일 - 빈소: 고대구로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 - 연락처: 011-324-9784 ▲고영수(방송인·영선원건설이사)씨 부친상, 황선문씨 장인상, 힘찬(SK네트웍스대리)씨 조부상 - 일시: 1일 오전 11시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227-7580 ▲변희(재미디어워치대표)·준희(샌프란시스코어카운터근무)·주연(한국여성인권진흥원근무)씨 부친상, IanKing(블룸버그기자)·김태형(기술신용보증기금차장)씨 장인상 - 일시: 1일 오후 8시20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66 ▲임인규(대한항공차장)·윤규(디지털타임스정보미디어부장)씨 부친상 - 일시: 1일 오전 11시 - 빈소: 전남 여천전남병원 - 발인: 3일 오전 9시 - 연락처: 061-691-4444 ▲김양규(헤럴드경제기자)·양선(전철도청승무원)·두환(회사원)씨 부친상, 조인영(전KTF고객상담실장)씨 시부상 - 일시: 30일 오후 9시 - 빈소: 부천순천향대병원 -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32-327-3010 ▲문종박(현대오일뱅크전무)·종은(전현대자동차부장)씨 모친상, 이형근(전HJC사장)씨 장모상 - 일시: 31일 오후 6시5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95 ▲김대성(현대하이스코 전무)·진성(사업)씨 모친상, 권선홍(부산외대교수)·서기정(오산성모의원원장)씨 장모상 - 일시: 2일 오전 1시3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4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010-2232
2012.01.02 I 편집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12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외국인 코스피서 340조 벌었다-LGD 中 공장 1만4천명 파업-삼성생명, 헤지펀드에 300억 투자-이란, 호르무즈 봉쇄 위협▲종합 -단호해진 박근혜 "패션으로 말해요"-2012 시무식은 `만남과 소통`▲신년기획-선제적 고용확대 효과는 놀라웠다..1.7조 매출이 7조로-기업 10명 뽑을 때 1명 더 뽑자-10대그룹 한곳 빼고 채용 확대·유지▲증시개방 20년-외국인, 한국증시 키운 일등공신..높아진 변동성은 부담-고배당·시세차익·탈세 국부유출 논란 이어져▲K-POP을 넘어 한류3.0-"한국 홈쇼핑은 K팝쇼를 보는 느낌" 동남아 베끼기 열풍-롯데마트, 印尼선 백화점 `대우`▲정치·외교안보 -한나라 비대위 좌장격 김종인 정책은 先 복지확대 `朴心`과 일치-민주 `국민참여경선` 흥행할까-반값등록금 예산 4000억 증액▲김정일 장례식-17년 철권통치 김정일 역사 뒤안길로-오열하는 평양..고요한 판문점-영구차 호위한 北 실세는▲환율전망-원화값 `上低下高`..3·6월 유럽위기 수습이 분수령-엔화값 고공행진 언제까지▲국제 -유럽 은행권에만 뭉칫돈 `유동성 함정`-미국은 돈 돌기 시작-金 대신 다이아몬드 투자시대 온다-푸틴, 최측근 경질-美 연준 6년만에 이사진 구성 완료할듯▲경제·금융-성동조선, 위탁경영으로 정상화-제조업 경기실사지수 3년만에 최저-김석동 "연대보증제도 반드시 철폐"-신한銀 年 6% 서민적금 내놔▲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세계점유율 `마의 9%` 뚫는다-1조2천억 필리핀 지하철사업 현대로템-건설이 공동 수주 ▲기업·경영 -CES `최종병기 TV`는?-CJ헬로비전, CGV폰 내놓는다-올해 키워드 `생존·자존·공존`▲과학기술/의료-두가지 성분 합친 복합약이 대세-뚱뚱하면 백신 약발 안받는다?-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물질 개발 ▲유통-롯데百 잠실점 1조클럽 대열에-설탕은 더 보호돼야 할 산업...-백화점 검색어 1위는 `시계`▲기업과 증권 -배당락에도 KT·전북銀·아시아나 `꿋꿋`-공모주 첫날 수익률 30%-인버스ETF 先투자는 무모-효성, 한국타이어 팔아 자금난 숨통-GS·포스코·한진·금호아시아나..계열사 161곳 공시의무 위반-`분식회계 의혹` CT&T는 어디로▲부동산-지방 부산연지동 자이 50% 뛰었는데 서울 분양가 40% 깎아줘도 안팔려-왕십리 아파트에 펜트하우스까지-리모델링 증축 분당 3만가구 수혜-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속속 매각-은마재건축 또 오리무중동심잡는 장난감 불황 몰라요 ▲사회 -생사기로에 선 중소로펌-근로복지공단은 비리공단?-초1부터 `왕따 역할극`..그 고통 아는데 누가-고졸출신 공직자 늘린다-경찰 "보복폭력 학생 구속도 불사"◇서울경제 ▲1면 -동반성장 강행이어 준법지원인 의무화 `기업 옥죄기 어디까지`-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가동-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이란 "원유수출 제재땐 호르무즈해협 봉쇄"-보험사 가계대출 연대보증제 폐지▲종합 -김석동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창업 中企 지원, 헤지펀드 육성"-박재완 장관 "유럽 위기에 선거·北 변수까지 내년 우리 경제 상황 녹록치 않다"-가장 비싼 상가는 청평화시장-롯데호텔, 7620만원짜리 설 선물 상품 선봬▲해설-삼성전자, 스마트폰·TV가 실적 쌍끌이..내년 영업익 20조 넘어선다 -이란,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험 현실화땐 `3차 오일쇼크`▲종합-준법지원인 의무화 "정부가 기업에 변호사 강매하는 꼴"-`나홀로 세입자`도 월세 소득공제-도로 결빙·침수 실시간으로 알려준다-北 관련 루머·테마주 금융당국 "집중감시"-실물자산 규모 10년새 2배로▲우울한 새해 경기 전망-제조업 BSI·자금사정 먹구름.."금융위기 이후 최악 될수도"-올 가계고통 역대 세번째 악화 내년엔 고용·물가 등 더 `깜깜`▲北 `김정은 시대`-北 경제난 해소 급하고 南은 유연대처..관계개선 나설듯-영결식 예상깨고 TV 생중계..체제안정 대내외 과시-北 원로·지도층 김정은에 충성 잇따라▲北 `김정은 시대`-내년초 대화 재개 가능성.."주도권 잡자" 美·中-일부 세력 `무단 조문 방북` 남남갈등 불씨만 키운다▲정치 -與비대위, MB와 선긋기 나섰다-민주통합 지도부 최종 6명은 누구-"朴쇄신안 깜짝쇼"vs"폄하는 당리당략"-미디어렙법안 연내 처리 가능성-MB "공직사회 청렴잣대 굉장히 엄격해야"-대형마트 SSM 영업시간 제한 상생법 개정 사실상 무산▲금융 -"은행 부실채권 물량 잡아라" 후끈-"보험료 비싸 상인들 엄두도 못내"-투르크메니스탄 가스 설비 건설 輸銀, 4억弗 지원-성동조선 대주주 지분 100대1 감자-하나銀 , 지점평가 방식 개선 추진▲국제 -막대한 보유외환 장착 日 금융시장 영향력 확대 노려-"伊를 어쩌나"..국채금리 또 7%대로 치솟아-그리스 총선 내년 4월말로 늦춰-美 `환율조작국` 명단엔 中이 없었다-내년 희토류 수출물량 中, 올해 수준으로 유지-오바마, FRB 이사 후보에 금융전문가 2명 지명▲산업 -이건희 "공격경영" 정몽구 "내실강화" 최태원 "위기관리"-특수맞은 항공업계 전세기 운항 늘린다-태광산업, 국내 첫 탄소섬유 상업생산-LGD 中 난징공장 사흘째 파업-北 조문 때문에 현정은 회장 `그림자 수행女` 누구?-내년 LTE 진검승부 펼친다- CJ헬로비전 "싼 요즘제로 가입자 30만 확보할 것"-국산 LTE폰 쾌속질주..국내시장 점유율 95%▲기획-창의성 높이는 `생활속 공작실` 필수...전사회적 관심과 투자를▲산업-상생네트워크 통해 경쟁력·매출 "UP"-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신년사 "내년 `3불` 타파에 온몸 불사를 것"-올 소비시장 핵심 키워드는 `삼存시대`-같은 레스토랑 상권따라 `천차만별`▲증권 -"메리트 사라졌다" 고배당주 줄줄이 급락-실적악화 장기화 우려 LG패션 5일째 뒷걸음-넥센타이어 120% 올라 `올해의 스타주`-"고수익 가능" 보험사·기금 헤지펀드 입질 시작-해외투자자산 급감▲사회 -시행 2년째 교원능력개발평가 `도마에`-`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 명예훼손 추가 기소-SOS 국민 안심서비스 전국 확대▲부동산 -지방 "훨훨" 수도권 "쩔쩔"..분양시장 희비-영등포역 쪽방·집장촌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못말리는 직원 사랑` ▲과학기술-정부 기초연구 투자 늘렸더니 속속 성과-`연료전지 심장 양산` 성공-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효율 1.4배 높아진다▲교육-"등장인물에게 상장 주는 이유 표현 유도를"-"중국어 배우자" 열풍 확산◇한국경제 ▲1면 -金勞 눈치보는 민주..금융현안 역주행-"일감몰아주기 과세" 애꿎은 中企 날벼락-내년 5월 `여수엑스포` 바다의 미래 보여줄 것-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7.45% 오른다▲종합 -`뽀통령` 자리 넘보는 `폴총리`-中, 하이브리드車용 희토류 수출 제한-"준법지원인 1명 뽑을 돈이면 청년일자리 6개 만드는데.."-신문·방송 광고 `크로스판매` 금지-`모럴해저드` 저축銀 피해 구제법도 부활 조짐▲김정일 영결식-장의위원 19번 장성택, 김정은 바로 뒤에서 영구차 호위-김정은 영구차 따라가며 `눈물`..효심 부각-`홀로서기` 김정은 3대 난관 뚫을까▲정치-박근혜 비대위, 쇄신책 매주 내놓는다-두 사람 손에 넘어간 예산안-"`나꼼수` 제기 의혹까지 조사하겠다"▲소셜 3.0시대-"SNS로 뭉친 고객은 막강 왕국"..대기업도 `벌벌`-"트위터 왜곡 심하네"..정용진·김수현·장근석 줄줄이 탈퇴 ▲국제 -獨, EU서 `나홀로 호황`..수출 첫 1조유로-퍼거슨 감독 소통하며 강점을 무기화하라 -돈 굴릴 곳 못 찾는 유로존 은행들-오바마, 美 중앙은행 이사 2명 지명-이란, 원유수송로 봉쇄 압박..유가 상승▲경제 -누더기 세법..기업 稅부담 늘었는데 세수 감소-기업체감경기 급속 악화-공공기관 유연근무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가계고통, 외환위기 이후 `최고`..역대 세번째▲금융 -정책금융공사, 내년 20억弗 조달-진영욱 사장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 다할 것"-우리銀 CD 대체지표로 `코리보` 쏜다▲산업 -풍력·태양광 `잔인한 연말` 해외 수주계약 줄줄이 깨져-흑룡의 해...대기업 시무식 미리보니-LG유플러스, 전국 84개 市에 LTE망 구축▲산업·IT-CJ "헬로모바일 2년내 100만명 유치"-삼성·샤프 등 美서 5억3900만弗 배상-내년부터 `공인인증서 보안` 대폭 강화▲중소기업·과학-무역협회 중견인력센터 "중년층 500여명에 제2삶 찾아줬죠"-中企 40% "빈번한 세법개정 혼란 가중"▲생활경제 -GS-CJ홈쇼핑, 1위 놓고 `연말 전쟁`-내년 커피 전문점 `맑음`·문구 `흐림`▲증권 -헬스케어펀드 수익률 선방..브릭스 -20% `최악` -버핏, 동양생명 노린다-미래에셋운용 빛 바랜 순익 1위..350억으로 반토막-코스피 1825...사흘째 미끄럼-상장 진입로 넓혔지만 `무용지물`-전기차 테마株 `LG 진출 검토`에 꿈틀 ▲부동산 -"LH가 미분양 사주는 아파트 용지 팝니다"-법무연수원 부지 등 11곳 관리 공공기관 이전계획도 모두 마무리-청평화시장 상가 `최고가`..오피스텔 1위 `청담피엔폴루스`-분당 매화마을 1단지 등 3만가구 `리모델링 수혜`▲사회-`노블레스 오블리주` 확산..`통큰 기부` 확 늘어-경찰, 학교폭력 전담팀 가동 서장이 총괄 지휘한다-100억대 보험료 횡령 첫 적발-인천~김포 민자도로 내년 3월 착공
2011.12.28 I 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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