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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정보]푸르덴셜생명보험·넥슨네트웍스 대졸공채
- [이데일리 최선 기자]이번 주에는 보험, 게임, 제약, 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개채용이 진행된다.26일 고용정보원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보험회사인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스템기획 업무지원 영업교육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이다.직무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지원자는 우대하며 토익 80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 성적을 가진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게임업체 넥슨네트웍스도 게임운영 및 게임품질관리 부문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출근이 가능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근무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다. 서류심사를 거쳐 두 차례 면접을 치른다.제약업체 종근당(001630)은 영업 부문에서 일할 대졸 인재를 구한다. 전공과 상관없이 대졸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후 전국 각지로 배치되며 희망지역을 반드시 정해야 한다. 미기재 시 서류접수가 불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1차 면접을 치른 후에 인적성 검사를 받는다.방송, 통신, 공공부문 등 정보시스템 통합업체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영업 앱개발 품질관리 제안지원 기획 인사 구매 등 7개 부문에 걸쳐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영업의 경우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앱개발 품질관리 제안지원은 이공계열, 기획 인사 구매는 상경계열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마케팅, 사회복지사 부문의 대졸 인재를 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관에서 따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자동차 타이어 제조업체인 넥센(005720), 전자정보용 소재 개발업체인 이녹스(088390)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자료=워크넷 제공)▶ 관련기사 ◀☞종근당, 자사주 13만6000주 취득 결정☞종근당, 물에 타 먹는 종합감기약 발매
- 민주 대선주자, 제주경선서 "박근혜 이길 사람은 바로 나"
- [제주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뽑는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4인의 경선 후보들은 일제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꺾을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문재인 후보는 야권 단일화 파트너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넘어 박근혜 후보를 꺾을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으며,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이변이 없는 경선은 감동을 줄 수 없다며 이변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첫 지역순회 경선 연설에서 “오늘 시작하는 경선은 넷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다. 넷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열이 되고 백이 되게 해야 한다. 자랑스런 민주당 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는 강력한 통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문 후보는 집권 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시민과 동행하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독한 대통령, 불통의 지도자, 오만과 독선의 리더십으로는 새로운 정치 이끌어갈 수 없다”며 “제가 대통령이 돼 출범할 정부, 문재인 정부가 아니다. 시민과 공동정부”라고 말했다.손학규 후보는 지역구도가 아닌 새누리당에 빼앗긴 중산층과 중간층의 표를 되돌려 올 유일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손 후보는 “손학규가 아니고 박근혜를 이기고 정권교체 할 사람 누구겠는가”라며 “지역구도로는 이기지 못한다.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구도로는 안 된다. 나라는 갈라지고 국민은 상처만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손 후보는 이어 “지금은 2002년이 아니다. 부산경남에서 몇 만표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며 “중산층, 중간층, 수도권의 표를 되찾아서 잃어버릴 600만표 되찾을 유일한 후보 손학규, 박근혜를 이길 손학규가 선봉장이 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김두관 후보는 ‘뼛속까지 서민’인 가족사를 거론하면서, 박근혜 후보와 가장 대척점에 서 있는 자신의 강점을 피력했다.김 후보는 “이번 대선은 박근혜의 엉터리 큰 정부와 김두관의 국민에게 힘이 되는 진짜 큰 정부의한판 대결이라고 확신한다”며 “재벌과 특권층에 둘러싸여 있는 박근혜,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를 책임지겠다는 김두관, 이 둘이 붙어야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특정지역, 특정계파의 후보가 아니라 호남과 영남, 친노와 비노, 진보와 중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면서 친노무현 진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문 후보로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의중을 내비쳤다.정세균 후보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잇는 정통 민주세력임을 자처하면서, 박 후보와 싸워 이길 유일 후보임을 강조했다.정 후보는 “가장 민주당다운 후보라야,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며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정책과 콘텐츠가 있고 대통령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양극화와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어 “제주에서 시작해서 민주당 경선 뒤집기 한판, 박근혜 뒤집기 한판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감동승리, 정세균의 통쾌한 대역전 드라마를 이곳 제주에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 국민석유, 국민홈쇼핑 출범‥'국민주식회사'가 해결책 될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규란 기자] 국민이 직접 주주로 참여하는 국민주식회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소비자인 국민이 주주로 참여해 저렴하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받자는 취지다. 회사 설립 때부터 국민이 주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했던 한글과컴퓨터(030520)나 2003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이뤄졌던 현대엘리베이터(017800)의 국민주 갖기 운동과는 성격이 다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석유주식회사에 이어 국민홈쇼핑주식회사가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민석유회사는 1600만 명의 차량 소유주들이 최소 1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1인 1주 갖기 운동을 하고, 이를 통해 자본금 1000억 원 규모의 정유사를 만들자는 것. 김대중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이태복 씨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중동산 원유 대신 캐나다산 저유황유 등을 수입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해 기름 값을 20% 정도 내리겠다는 목표다.준비위 측은 현재 인터넷 약정 324억 원을 돌파했으며, 8월 초에는 1차 목표액인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복 전 장관은 “준비위원회는 2000명을 넘어섰고 추진위원들은 2만 명을 조금 넘는다”면서 “초기 자본금을 1000억 원에서 늘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국민홈쇼핑주식회사는 귀농사모, 콩세알나눔마을, 곧은터사람들, 가고파시골, 팜팸, 페이스북 그룹 홍대앞 등 크고 작은 네티즌 커뮤니티 10여 곳이 발기인이다. 일단 네티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홈쇼핑방송을 위한 백만 소비자네트워크(이하 백소넷)’를 만들고, 구매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농어민과 함께 쇼셜펀드를 구성해 국민홈쇼핑에 국민주주로 참여한다.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공익재단에 문호를 개방해 소비자와 농민, 지자체와 대기업 공익재단이 80~90%의 지분을 보유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경영을 담당할 유통전문조직은 10% 이하의 지분 만 보유해 기존 상업 홈쇼핑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원인성 기획위원은 “국민홈쇼핑은 40%에 달하는 홈쇼핑 유통수수료를 낮추고 농어민 실명제를 도입해 농민과 도심 소비자가 윈윈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면서 “삼성전자(005930)나 현대자동차(005380) 등 수출대기업들이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동참해 FTA로 손해를 입고 있는 농어민들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민석유주식회사와 국민홈쇼핑의 출범은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넘어야 할 장벽도 만만치 않다.국민주 회사로서 경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의 문제와 함께 포화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큰 수익은 바라지는 않아도 생존할 수 있을 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원 위원은 “국민주식회사가 출범하는 것은 경제민주화 분위기와도 관련 있다”면서 “회사는 상업적 목적을 가져야만 한다는 사고방식을 바꾸면 소비자와 농어민 등 주주가 윈윈하는 홈쇼핑 방송을 만들 수 있다. 통신분야 역시 국민주 방식을 검토해 볼 만 하다”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목적을 지닌 국민주식회사가 성공하려면 의지 뿐 아니라 경영상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면서 “대선 시기 정치권의 물가 안정 공약과 맞물려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결과로 나가지는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車부품업체가 복지정책 수혜? `빈수레株` 주의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유력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연이은 출마선언으로 정치테마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최근에는 특정후보와 무리하게 연관짓는 ‘사돈팔촌株’, ‘옷깃만 스쳐도 인연株’가 금융당국의 조사로 다소 수그러든 반면 정책테마주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른바 ‘복지株’, ‘일자리株’가 대표적이다.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공통분모를 가지는 정책 키워드라는 점에서 당분간 이들 종목의 주가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관련 테마주 가운데는 정책 연관성이 극히 낮거나, 매출이 미비한 곳이 태반이어서 ‘빈수레株’라는 지적도 나온다.20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부품업체 평화산업(090080)의 주가는 전날보다 14.91%(275원) 급등한 2120원으로 마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야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제약업체인 국제약품(002720)도 같은이유로 7.5%(190원) 오른 2725원을 기록, 이틀째 상승했다.하지만 실제로 이들 회사는 복지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거나, 사업비중이 낮다. 평화산업은 매출 대부분이 자동차부품업에서 발생하며, 장애인 복지와 관련한 매출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 전동휠체어보다 성능이 뛰어난 옴니 드라이버 라이더로봇(Omni Drive Rider Robot)이라는 연구개발 과제가 테마주와 연결되는 고리지만, 상업화를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국제약품은 지난해초 아큐케어와 합작으로 설립한 KJ케어(지분율 55%)라는 자회사가 휠체어와 전동침대 등을 임대·판매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그러나 KJ케어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39억5000만원, 순이익 9200만원 수준으로 아직 기여도는 미미하다.SMEC(099440)도 노약자 부축용 로봇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는 종목이다. 역시 개발 상태일 뿐 상업화 되지는 않고 있다. 대선후보들이 일자리를 강조할때마다 들썩이는 일자리주도 유사한 상황이다. 섬유업이 주력인 윌비스는 노량진경찰학원 등 취업학원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지만, 전체 매출의 10% 수준이다. 모바일부품업체 에스코넥(096630)도 취업정보업체 커리어넷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된다. 하지만 커리어넷은 2009년과 2011년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부진하다.증권업계 관계자는 “테마주는 특성상 한번 거론되면 인터넷까페 등을 통해 검증없이 무한 반복되면서 추종매매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며 “사업연관성과 실적이 검증되지 않는 곳이 많은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WSF 2012]위기에 빠진 자본주의..세계 석학들의 해법은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자본주의의 미래를 꿰뚫어 볼 전문가들의 총집합`, `글로벌 거시 경제와 유로존 위기의 해법을 모색할 석학들의 대제전`. 이데일리가 오는 6월12~13일 ‘자본주의의 재설계(Reframing Capitalism) - 한국 자본주의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세계전략포럼(WSF)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선 ‘유럽 최고의 지성’ 자크 아탈리, ‘유로화의 아버지’ 로버트 먼델, ‘자유무역의 아이콘’ 마이크 무어, ‘현대 경영의 구루 ’ 톰 피터스 등 2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집결,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인 12일 개막식에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인 자크 아탈리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 콜롬비아대 교수,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을 지낸 마이크 무어 전 뉴질랜드 총리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진행 아래 자본주의의 재설계를 주제로 세기의 토론을 펼친다. 앞서 두차례의 특별세션에선 이데일리와 이번 포럼의 제휴를 맺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예측기관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존 워커 회장과 중국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의 경제ㆍ경영학자들이 세계경제와 중국경제를 주제로 각각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13일은 오프닝 플래너리와 다섯 차례의 본 세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자본주의의 미래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한다. 오프닝 플래너리에서 마이크 무어는 경제 불균형과 세계무역질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연설을 한다. 미래의 글로벌 경제환경을 그리는 제1 세션에선 자크 아탈리가 더 나은 미래와 자본주의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장관을 역임한 아넷 니츠 CEIBS 국제협력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제 2세션부터 4세션까진 복지 딜레마에 빠진 한국 정부, 투자 좌표를 잃은 개인, 새로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들의 구체적인 대응전략이 제시된다. 제2세션(국가전략)에선 리차드 돕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장과 케리 브라운 영국 왕립국제관계연구소(채텀하우스) 아시아 담당 수석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한다. 제 3세션(투자전략)에선 중국 최고의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의 하이쯔 후앙 최고투자전략책임자와 니콜라스 질라니 아부 다비국립은행 투자은행그룹 공동대표가 시장질서 변화와 투자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제 4세션(기업전략)에선 ‘초우량기업의 조건’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베스트셀러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 톰 피터스가 상생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대미를 장식할 제 5세션은 이번 세계전략포럼의 종합 결정판이다. `한국 자본주의의 재설계`를 주제로 로버트 먼델이 특별강연을 한 후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리차드 돕스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자본주의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다. ☞ 불확실성의 시대를 관통하는 필승해법, `세계전략포럼(www.wsf.or.kr)`에서 찾으세요. 오는 6월12~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전략포럼에는 '유럽 최고의 지성' 자크 아탈리, '현대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 '유로화의 아버지' 로버트 먼델 등 각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참석해 독창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포토]한화, 여수엑스포에 `코엑스 3배 아쿠아리움` 선보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화(000880)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을 선보인다. 아쿠아 플라넷은 지상 4층 높이에 연면적 16,400㎡, 6,000t급 수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서울 63 씨월드(1000t)의 6배, 서울 코엑스(2300t)와 부산 아쿠아리움(3500t)의 약 2~3배 규모다. 박람회 행사 종료 후 남게 되는 시설물 중 하나로, 입장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메인수조 "딥 블루 씨"를 통과하던 관람객들이 하늘을 날듯 수조위를 지나는 아쿠아리스트를 보며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딥 블루 씨"는 수조용적량 3,000톤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수조로 관람객이 수조의 정중앙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쿠아 플라넷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부합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설계가 눈에 띈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을 건물 옥상에 설치해 아쿠아 플라넷에 살고 있는 해양 생물들이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생명유지장치((Life support system)를 통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해양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빛을 태양으로부터 얻는 ‘태양광 채광존’및 닥터피쉬가 살 수 있는 적절한 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동력을 태양에너지로부터 얻는 친화경수조인 ‘닥터피쉬존’도 아쿠아플라넷에 설치됐다. 바다동물관, 생태관, 체험관 등 3개 관으로 나눠 운영되며 흰고래(벨루가), 바이칼 물범, 남미물개, 해룡 등 280여종 3만 3천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전시돼, 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멸종위기 직면종인 흰고래는 국내 최초로 공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쿠아플라넷 전경 ◇솔라맨과 사진촬영 이벤트도 열려 한화는 박람회 기간 동안 ‘친환경 아쿠아리움’의 특징을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먼저, 아쿠아플라넷 입구로 들어가기 전 솔라트리(Solar Tree)를 만나게 된다. 발전과 차양막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이 조형물은 하단부에 벤치와 휴대기기 충전 등의 기능을 갖춘 미디어 키오스크가 설치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웃는 태양 에코백과 티셔츠를 나눠주고, 행운의 솔라맨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쿠아플라넷은 한화건설에서 시공해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운영 사업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을 맡아 수준 높은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한화,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 기술교류 협력☞한화, 日소프트뱅크에 태양광 모듈 공급☞한화, 30개 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 무료지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세 안하고 복지사각 없애겠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일자리·가계빚·물가 잡는 국회돼야-한·중·일 LNG 합작생산 나선다-"불법사찰방지법 제정 모든계층 안고 가겠다" ▲4·11 총선 이후-새장속에 갇힌 트위터..4050세대 역결집 불렀다-정당투표는 `여소야대`-평창효과에 野공천 실망감 커-`朴독주` 與흥행은 불리..野는 `춘추전국` 가능성-여의도 권력 잡은 친박 `박근혜 대통령 프로젝트` 가동-당선자들 이념투장 접고 `목민심서`부터 읽어라-"대선앞둔 무리한 경기부영 말라"-초선 148명..현역의원 절반 물갈이됐다-韓, 사퇴 초읽기..계파갈등 재연 조짐 ▲경제종합-`양` 많고 `맛` 없어진 일자리-단시간 근로자 90만명 돌파-韓銀, 스웨덴식 소통법 들여온다-원화값 어느새 1140원 ▲국제-애플, 출판사와 담합해 전자책값 폭리-스페인 총리 화났다-노키아 시가총액 하루 3조원 증발-美해군 무인헬기 실전배치 중단 ▲금융·재테크-연 10%대 대출 `품귀`-`펀드 변경`으로 수익률 높여라 ▲기업과 증권-사흘만에 무려 2000대나 계약 K9-"유류할증료 차별" 뿔난 저가항공사 ▲기업·경영-LG본사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왜?-LG상사 中 네이멍구서 자원개발-후판값 놓고 철강-조선 줄다리기-BMW 2만대 리콜된다-현대차 보니 벤츠인줄 알았다 ▲모바일-쓰던 유심만 바꿔도 통신비 50% `뚝`-위기의 와이브로 속도로 승부 ▲유통-"패션男 모셔라" 남성전문숍 줄이어-목걸이가 24억..브러치는 25억..-홈쇼핑서 대박난 립스틱 ▲기업과 증권-총선 후폭풍! 정치테마주 급등락 조심-IT株 역시 `쑥` 교육·엔터株는 `쏙`-글로벌 IT株 조정 기미 외국인 `팔자` 이어질 듯-金 랠리 끝 Vs 저가매수 기회-유가흐름에 업종별 희비-대한생명, 보고펀드와 막판담판 ▲부동산-"선거 끝" 미뤘던 아파트 분양 재개-경매시장 땅도 인기 시들-세종시 투기 잡는다-중개업소 개설 간편해진다 ▲사회-`野 공천헌금` 심상대 추가진술 압박-부산실종 여대생 8일만에 시신으로-총선당선자 입건 18대의 2배◇ 서울경제▲1면-막오른 대선레이스..승부는 이제부터-적자터널 LCD 출구가 보인다-야 "한명숙 사퇴하라" 거센 후폭풍▲종합-아직도 이런 파렴치한 은행이..-휴대폰 범죄 꼼짝마..SKT CIA팀 맹활약-가스공사, 캐나다 LNG 생산 막바지 협상▲4·11 총선 이후-더 강해진 선거의 여왕..젊은층·수도권 열세 극복이 과제-순탄치 않은 안철수 대안론-힘 받은 새누리, 대선몰이..힘 빠진 민주, 내부 추스르기-대선 정국에 치여 약사법 등 현안 처리 안갯속-여 과반에도 독주 힘들고..진보 약진 불구 교섭단체 안돼-지경부 출신 7명 금배지..재계선 건설업계 강세 돋보여-이현재 "중기 현장 목소리 제도화 힘쓰겠다"-여, 정부와 거리두기..당정협력 힘들어 '정책 레임덕' 우려▲종합-지난달 20대 신규 취업자 수 10면만에 최고..착시효과?-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8곳 추가-북, 최룡해 핵심 실세로 떠올라-일, 한중일 FTA → 일중 FTA로 선회▲금융-말 많은 차 정비요금 수술대에-금융사 대출모집인에 목매는 까닭은?-한은·금감원 공동검사..보는 곳은 서로 달라-개인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한다▲국제-노키아..악!-안전자산 품귀, 금융시장 뇌관으로-"애플·5개 출판사 전자책 가격 담합"-파생시장 큰 손 런던고래 돌연 매매 중단▲산업-포스코, 스마트 철강사 도약 속도낸다-수입차 덕에 잘 나가는 수입타이어-두산인프라, 건설기계 월 생산량 또 경신-LG상사 중국 네이멍구 자원개발 확대▲산업(정보기술)-LG U+, LTE시대 우리가 글로벌 스탠더드-KT, 전국 1100개 노선에 이동 와이파이 구축-와이파이 데이터 속도 3G보다 6배 이상 빨라▲산업(중기·벤처)-중소업계, 원천기술로 성장 불씨 지핀다-대기업 납품 중소기업 절반 이상, 원자재가격 인상분 납품단가 반영 못해-LS전선, 고속철 전동기 고내열 권선 개발-대원미디어 애니매이션 한류 이끈다▲산업(생활)-식품업계, 2PM·카라 등 모델발탁 해외서 한류마케팅-남자의 물건-켓잇뷰티 PPL 단가, 공중파의 최고 6배▲증권-박근혜주 훨훨 날고 문재인주 곤두박질-기관 이어 개인도 회사채 투자바람-금호석유,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증시 주춤하자 레버리지 펀드서 자금 썰물-투자자, 중기 채권형 펀드로 발길 돌린다-우투설문, "한국인 은퇴 생활 자금 75.5세에 소진"▲네오스타즈-신사업·유통채널 다각화로 수익성 강화..풀무원홀딩스-윈스테크넷, 디도스 관련 특허에 상승 반전▲사회-속도 내던 민간인 사찰 수사 삐끗-대법 "정기 상여금은 통상 임금"-총선사범, 당선자도 79명 입건-인천서 걸린 가짜 비아그라 2000억원대-서울시, 석면과의 전쟁-고졸 공직자 문 넓어진다-농축산물 대량 생산길 열려▲부동산 -작지만 알찬 재건축이 뜬다-총선후 주택시장..대선까지 거래 위축 이어질 듯-경인아라뱃길 수혜단지 잡아라◇한국경제 ▲1명 -"증세 안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애겠다"-檢, 원혜영 선거캠프 압수수색-"가족행복 약속 19대 국회 100일내 실현"-공기업 부채증가 민간기업보다 빨라-신규취업자 증가 6개월째 40만명 이상▲4·11 총선 이후-박근혜 `맞춤형 복지` 강한 드라이브..현 정부와 마찰 불가피-`親李`의 몰락..새누리 이제 `親朴당`-보수 Vs 진보 56여만표 차이..`박빙` 가능성-"국민 뜻 무겁게"..거취 고심하는 한명숙-문재인 "지역주의 벽 절감..가능성은 확인"-요동치는 야권 잠룡들 위상-"증세 마지막 수단·대기업 규제 반대..DTI폐지엔 신중해야"-"정부 예산평성, 깐깐한 시어머니 만났네"-여야 충돌 불보듯..약사법 등 처리 물건너가나-최다선 정몽준·최연소 문대성..평균재산 28억4675만원-"민주, 야권연대에 발목..한·미 FTA 폐기 주장에 중도층 등돌려"▲경제-한라·한국타이어·태영·이랜드 등 9곳 신규지정-주 36시간 미만 근로자 91만명 증가-농어촌 기업, 백화점 입점길 열린다▲금융·재테크-"은퇴설계·재테크 노하우 알려드려요"-60세 5억짜리 집 맡기면 평생 120만원 연금-김석동 "생보협회 너나 잘해라"▲국제-佛 대선 D-10..`좌파` 올랑드도 성장 외치다-천연가스값 1달러대로 추락-스티글리츠 "美 통화정책 헛발질 하고 있다"-소로스 "ECB저리 대출이 유럽위기 더 키워"-등록금 본전 뽑는 대학 1위 `하비머드大`▲산업-한국기자 앞에서 실패 고백.."소니 재건 지켜봐달라"-이건희 "금융 성장동력 확보하라"-가스公, 캐나다서 LNG합작 생산-GM전기차 배터리 테스트 중 폭발-`12년 제휴` 신일본제철 "포스코에 특허소송"▲기업&CEO-"한국기업 강점은 오너경영서 나오는 속도·집중력"-LG상사, 中 석탄사업 `가속`-벤츠 "B클래스 타깃은 20~30대 여성"▲IT·모바일-삼성, 저가 태블릿으로 아마존에 맞불-추락하는 노키아..`1분기 적자쇼크`-원자재가격 아무리 뛰어도 中企 56% "납품가 못올려"-시멘트 절반만 쓰는 친환경 콘크리트 나왔다-유나이티드제약 "3년내 개량신약 10개 개발"▲증권-일자리·저출산·신공항..새누리 공약株 `펄펄`-검철 고발된 정치테마주, 김앤장 선임해 반격-70개 ELS에 분산투자..강남 부자가 째째하게 왜?-먹구름 낀 브릭스펀드, 해뜰날 올까-실적 전망 낮아지는데..소재株반등 왜?-현대엘리 2대주주 쉰들러 M&A 시도 정황 드러났다-한앤컴퍼니, 대한시멘트 우선협상자로-미래에셋PEF, 투자 성장표 공개 겁나네-기관투자가 러비콜..구조화 채권시장 `기지개`▲부동산-재건출 규제 완화 등 활성화 대책 `탄력`-우림건설, 법정관리 들어가나-"부실 건설사 몸값, 지금이 바닥"-서울시, 단독주택 `석면 지붕` 없앤다-세종시 일대 난개발·투기 막는다-"7명이나 국회의원 당선" 흐뭇한 국토부▲사회-총선 끝났지만..대학가 `폴리페서 후유증`-세종시 초대시장에 유한식-"스마트 세종교육 구현에 최선"-檢, 불법사찰 증거인멸 지시 진경락 지명수배-외국인 용의자 지문 즉시 조회 안돼 놓치는 일 다반사
- [미리보는 경제신문]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새누리, 사업성 없는 신공항 재탕..민주당, 인기 영합한 취업준비금-공정위-프랜차이즈 합의..가맹점 난립 막는다-여야 주요 지역 공천 발표 -中 올해 성장률 7.5%로 낮춰..8년만에 처음 ▲종합 -수입車값 줄줄이 인하..3월15일 기다려진다-5월 `비아그라 복제약` 대전-중국, 권력이양기에 내수 키워 서민 끌어안기-본죽 "수도권에 점포 더 안내"-편의점은 50m내 신규점포 금지 ▲정치-친이 10여명 탈락..새누리 계파갈등 커질듯-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나설 것"-손수조 최대 이슈로-호남 46% 현역 물갈이..민주, 격랑속으로 -탈락 관료4인방 강력 반발.."친노세력의 옛민주계 학살"-민주, 야권연대 `8+1` 제시 ▲국제 -`돌아온 차르` 푸틴 공격적인 당선소감 "러시아 파괴음모 몰아낼 것"-미얀마 `고정환율` 35년만에 포기 -오늘 美 `슈퍼 화요일`-美 교내폭력 방관 교사 철창행 -홍콩 직선제 요구 시위 -대만 AI발생 두달간 은폐 의혹▲경제·금융-UAE에 한국유전 생겼다 -하나은행장 김종준·하나금융 사장 최흥식씨 내정 -한-터키 FTA 이르면 이달 타결 -보험처리 수입차 부품값 최대 19%↓ ▲기업과 증권-반도체 지난해 하반기 수출..비메모리>메모리 -리튬이온전지..한국39% 일본 35% -LG전자 옵티머스 뷰 "갤노트 잡으러 왔다"-한컴, 모바일·전자책 키운다 ▲기업·경영 -괴력·미니·변신..톡톡 튀는 컨셉트카 -SK직영주유소 왜 안보이지?-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 제2터미널에 올인 -삼성전자 LTE폰, 2월 80만대 판매 ▲중소기업·벤처-가업승계 성공다짐 CEO 총출동 -8년 열정 쏟아부은 조리기구 `리한`-유진, 완전밀폐 친환경공장 완공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 출시 ▲과학기술·의료-베올리아 "매년 20개 특허로 1위 유지"-뿔난 제약업계 "이번주 약값인하 소송"-포도추출물이 기억력 높인다▲유통-화장품 브랜드숍 할인경쟁 시작-"가격 싸다" 수산물 오픈마켓 인기 -오뚜기·삼양제넥스 화장품 사업 -GS샵, 베트남 홈쇼핑시장 진출 ▲기업과 증권-삼성-CJ 오너 고래싸움에 대한통운·에스원 등터지네-의류OEM `빅2` 진검승부 -배당 안하고 현금만 움켜쥔 한국기업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부동산-영등포 뉴타운 해제 수순 밟나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낫네-11개 부동산 증명서를 하나로-LH, 올해 주택 8만 가구 공급 ◇ 서울경제신문 ▲1면 -손수조·홍사덕·문대성 공천 낙점 -`오일머니 뱅크` 국내 들어온다-진화하는 동반성장-中 `바오바 정책` 포기 선언 -"하나금융 글로벌 50위 금융사 만들 것"▲종합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셔틀경영` 막 내리나 -美 최대은행 웰스파고, 한국 시장 눈독-"01X 버텨봤자 돈 안돼요"-수입차 사고 수리비 최고 20% 싸진다 -수출입·우리銀, 성동조선 前대표 고소 파장 확산 -2025년 미래사회 모습은?-석면 폐기물 처리 사업주 분진방지·샤워실 등 의무화-보유 외환 사상 최대 -국내 진출 아부다비 은행은?-민원 많은 쇼핑몰 명단 네이버에 공개 ▲정치-與 현역 30여명 공천 탈락 `피의 월요일`-靑 출신 사실상 전멸-"내가 왜..결과 승복 못해"..무소속·제3당 출마 태세 -민주, 강봉균·김영진 등 현역 6명 쓴맛 ▲금융-농협보험 차질 불가피-하나금융 인사로 본 경영 구도는-하나저축銀 시작부터 삐걱?-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 `이중행보`▲국제-푸틴 3기 체제 전망..국가통제 강조속 점진개혁 나설 듯 -겉으론 화려한 트위터 `속빈 강정`-JP모건 트레이더 속속 독립 -세계 최고 부자 변동 상황 매일 공개 -전력·재정난에 생산차질까지 곳곳 여진..살얼음판 日경제 ▲산업-아우디는 찬밥 신세 -할리데이비슨 `한미FTA 효과`-정상들은 에쿠스·배우자는 BMW7 시리즈 탄다 -한진重, 필리핀 정유공장에 철골 공급 ▲산업(정보기술) -KT "허리띠 더 조인다"-한컴 "새 성장동력은 클라우드·모바일"-막오른 스마트폰 5인치 전쟁▲산업(중기·벤처)-창립 35주년 삼우이엠씨 가보니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기중앙회 "문화활동비 50% 지원"▲산업(생활) -히트상품의 힘 -국내 홈쇼핑 동남아·中 시장서 날개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 뉴욕 이어 파리 진출 ▲증권-8일 올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프로그램 매물 주의보-엔씨소프트 연일 상승 행진 -겹호재 맞은 철강주, 상승 모멘텀 커진다 -넷웨이브 `신임 감사 선임` 갈등 심화-美·英 투자가, 지난달 3조 가까이 샀다 -LG유플러스, LTE 효과에 고공행진 ▲부동산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좌초 위기-LH, 올 26조 들여 8만 가구 공급 -현대건설, 12년만에 남미 재진출 ◇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UAE와 3개 유전개발 본계약-"스웨덴, 1970년대 복지실험하다 혼쭐"-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굿모닝 -국세청, 성실 납세자 570명 선정 -고혈압·당뇨, 동네의원 진료비 내린다 ▲뉴스 포커스 -`박원순표 뉴타운` 5곳 올해 조성 -"아파트 공급 절반 줄어들 것"-`성직자 과세` 국민 65% 찬성 ▲뉴스 투데이 -홍사덕vs 정세균- 손수조vs 문재인 -이석행 전 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민주 최규식·강성종 의원 불출마▲정치-종로에 친박 홍사덕·부산 사상 손수조..친이는 줄줄이 퇴출 -호남 현역 절반 물갈이..박지원·이용섭 `휴~`-"내가 왜"..탈락 의원들 거센 반발 ▲경제 -납세협력비용 7조원..GDP의 0.78%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2월말 기준 3158억불 -한-터키 FTA 이달 타결될 듯 ▲금융-김정태와 호흡·조직안정 고려 CEO 발탁 -채권단, 성동조선 전 대표 고소 -소비자 불만 1위는 신한카드 ▲국제-中, 8년만에 `바오바` 포기..성장목표 7.5%로 낮춰 -야후 `핵심 브레인` 구글로 자리 옮긴다 -MS-GE-미쉐린, 앞다퉈 유럽 투자 -오바마 "이란 핵개발 포기안하면 무력 사용" 경고 ▲산업-고화질·절전..LED, 4년만에 TV시장 평정 -FPR 3D패널 `귀하신 몸`-"현대차, MK리더십에 이익률 질주..BMW·벤츠 따라잡는 것 농담 아니다"-핵안보회의 정상들 현대차 탄다 ▲IT·모바일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돌파..NHN, 국내보단 해외공략 통했다-어린이 인터넷 중독, 성인보다 심각 -한컴 "씽크프리로 올 매출 634억"▲중소기업·과학-웃는만큼 매출도 쑥..`웃음경영` 확산-포도껍질·씨까지 먹으면 치매예방 효과 -방귀냄새 독하면 장 건강 이상?▲생활경제-일본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뷰티 한류`-GS샵,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가전제품 `고무줄 가격` 옛말..백화점·전문점까지 정찰제 ▲증권-강남 부자들 `시스템 트레이딩`에 꽂혔다-`급락장서 수익` 입소문..개미도 시스템 트레이딩 열공중-서서히 조여오는 프로그램 매물 -"삼성家 상속 소송, 물산·전자 수혜"-현대차 中증설 후광효과..만도·에스엘·성우하이텍 `동반질주`-동남합성 `자매 경영권 분쟁` 재점화 -대웅제약, 약가 인하하면 가장 큰 `상처`▲부동산-서울 가까워졌네?..경춘선 따라 8000가구-여의도 서울아파트 시공사 선정..67층 재건축 성공할 수 있을까-낙후된 지방 중소도시, 주거 정비 활성책 찾는다-지난달 서울 전세가, 집값의 `절반`
- [미리보는 경제신문]"DTI 상향조정" 새누리 당론 검토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당신 모르게 치러진 `SNS 면접` -`北원전 폭발` 대기업 직원 낀 작전 -"복지포퓰리즘에 빠진 한국 미래위한 자립정신 사라져" ▲종합 -유럽 명품 가격인상 도미노 -세운상가 녹지축 개발 서울시 원점서 재검토 -한·중 금융협력 위해 中 규제 풀어야 -"유럽 곧 성장정책으로 선회" ▲정치·외교안보 -野 "대형마트 4일 휴무" -선거구 획정 또 파행 실무작업 시작도 못해 -朴, 양극화 해결의지 내비쳐 ▲경제 종합 -기름값 활활…달아오른 유류세 인하론 -한국인 노후준비 겨우 63점 -글로벌 정치 리스크가 경제회복의 최대 복병 ▲국제 -그리스 민간채권단 75% 손실부담 -아리랑 3호가 첫 외국승객 -중국 아이패드 판매금지 지역 확산 -푸틴 "10년간 국방비 867조원" ▲금융·재테크 -하나금융, 청라에 대규모 `금융타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금융권 女직원 10명중 8명 마흔 전에 퇴사 ▲기업과 증권 -`하이브리드의 사무라이` 도요타, 칼 제대로 뽑다 -최태원 현장경영…이번엔 중국 -대형IT株 희비 엇갈려 -ELS 투자, 지수형보다 종목형 -유가 고공행진에 항공·해운株 추락 ▲부동산 -`소형비율 35%` 개포주공의 묘안? -부동산 중개사고 1억까지 배상 -"서울 아파트 잠재수요 120만가구" -뉴타운 해제 후보지에 갈등조정관 ▲사회 -경기 나빠도 年2천명 인턴 포기안해 -검찰, 박희태·김효재·조정만씨 불구속기소 -법원장들, 인사제도 개선 나선다 ▲기업·경영 -리우 카니발 3D로 볼까 -일본차 프리미엄은 옛말 -효성·코오롱 "수입차 포기없다" -현대상선 "올 매출 7조7647억원" ▲모바일 -앱 개발사 26%가 매출 `제로` -정몽준·황정음 `한글트위터` 등록 ▲중소기업·벤처 -中企, 공동브랜드로 불황 탈출 -한지가구로 美·中 수출 뚫는다 -삼성重·대우조선에도 납품 ▲유통 -이서현의 야심작 `에잇세컨즈` 스타트 -가격 올린 `말보로` 판매량 뚝 ◇서울경제 ▲1면 -부동산 부양대책 내달 나온다 -새누리, 기업 정년 60세 연장 추진 -의결권 없는 보통주 발행한다 ▲종합 -"우리도 일하고 싶다" -스커트 경제학의 역설 -"은행, 근저당설정비 전액 환급해야" -김치, 한중 FTA `뜨거운 감자` ▲정치 -정치권-정부 `복지공약 340조` 싸고 공방 -"與 텃밭서 文風 몰아칠까" 촉각 ▲금융 -KB금융 다시 나선다 -금융맨 10명중 1명 억대 연봉 ▲국제 -4월엔 원전 올스톱…日 전력 수급 비상등 -日, 이란 원유 수입량 줄여 -`월가 전설` 슐로스 타계 ▲산업 -"한·미·일 車값·품질 차이 사라졌다" -최태원, 하이닉스 경영 글로벌 행보 -구본준, "혁신 지속해 5년 대계 달성하자" -삼성, LTE 특허 경쟁력 글로벌 `톱3` ▲산업(중기벤처) -청호컴넷, 노틸러스 효성 등 제소 -레미콘업계, 조업중단 강행할 듯 ▲산업(생활) -베일 벗은 에잇세컨즈 "SPA 한류 주도" -사무실 茶도 건강 바람 -"바카디, 한국 白酒 시장 선도할 것" ▲증권 -바우포스트, 삼천리 경영권 분쟁 틈타 대량 매도 -뭉칫돈, 비우량사 소액 공모에 몰린다 ▲사회 -박희태 의장 현직으론 첫 사법처리 -부산저축銀 비리 임직원 중형 -버려진 하수, 지역난방에 이용한다 ▲부동산 -은평 기자촌, 명품 저층 주거지 된다 -거여·마천 "주민 동의율 높아 차질없이 진행될 것" 확신 ◇한국경제 ▲1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그리스에 194조원 다시 수혈 -`돈봉투` 박희태·김효재 불구속 기속 ▲핫이슈 -13월의 세금폭탄…연말정산 토해내는 사람 `수두룩` -`적합업종` 위반땐 처벌한다는 민주 -쌍용車 기술유출, 결국 `無罪` ▲정치 -보수 대통합 `시동`…민주, 진보에 20곳 양보? -류우익 "통일항아리 방치 유감" ▲경제 -40~50대 노후준비율 45% 불과 -농협 금융지주회장 막판 `기싸움` -10억 넘는 해외계좌 미신고 과태료 높여 ▲금융 -하나금융, 인천 청라에 금융타운 만든다 -하춘수 대구은행장 연임 -비슷한 여러 보험 가입 어려워진다 ▲국제 -마침표 없는 그리스 위기…"3차 구제금융 요청할 수도" -"긴축 끝내고 `성장` 좀 하자" 영국 등 EU 12개국 공동서한 -중국 땅이 꺼지고 있다 ▲산업 -업종 단체장 `세대교체`…신종균·조수인·김상열 새 수장 맡아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3파전` 압축 -구본준 "5년 大計 초석 놓자" ▲산업종합 -"사내하도급 정규직 전환땐 일자리 크게 줄 것" -도요타 "올해 한국서 2만700대 판매" -사공일 "한덕수 대사에 후임자리 내가 권유" ▲IT·모바일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L` 띄운다 -삼성 LTE 기술, 노키아·퀄컴과 `3강` -초등생 절반 "악성댓글 재미로 단다" ▲중소기업·벤처 -中企가 요구하는 `기술 명장` 3800명 키운다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유럽승인` -코아스, 한지 활용 맞춤가구 출시 ▲생활경제 -이서현의 `에잇세컨즈` 유니클로와 맞붙는다 -담뱃값 올린 필립모리스 `혼쭐`…판매량 16%↓ ▲증권 -코스피, 기름과 씨름중 -외국인 `영양가` 입증된 주식만 골라 먹는다 -상장사 순이익, 지난해 20% 줄었다 -건설株 `해외수주 지연`에 비실 -금융당국 `CJ 자통법 위반` 조사 착수 ▲부동산 -개포3, 소형 35% 절충안…주민들 "NO" -황우여 "보금자리 재검토·DTI규제 폐지해야" ▲사회 -9조 경제범죄 부산저축銀 회장 징역 7년 -태광그룹 母子 중형 선고 -강남대로 흡연 과태료 다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