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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박재홍 "300-300 기록? 최정에게 기대"(일문일답)
  • '은퇴' 박재홍 "300-300 기록? 최정에게 기대"(일문일답)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박재홍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울먹이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300(홈런)-300(도루), 최정에게 기대한다.”‘리틀쿠바’ 박재홍이 17년간 정들었던 유니폼을 벗었다. 박재홍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현역 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긴 한숨을 먼저 내쉰 박재홍은 “배트를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보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고 잘할 자신은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만 두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고민 끝에 내 명예를 고려했을 때 최선의 방법은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방법으로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프로야구 선수로 30-30을 세 번 달성하고 팀 우승을 5번 이끌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드렸다고 생각한다. 비록 1년이지만 선수협 회장으로 봉사하는 기회를 맞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을 하나로 결집시켰고 10구단 창단을 이뤄낸것이 뿌듯하다. 비록 나는 10구단 수혜를 받지는 못하지만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박재홍은 앞으로 해설자로 야구 인생 2막을 연다. 그는 “하지 못한 도루 33개는 앞으로 할 순 없겠지만 방송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도록 하겠다. 팬 여러분, 야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인생과 도전에 많은 격려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재홍은 지난 11월 SK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본인은 선수생활 연장 의지가 워낙 강했지만 지나간 세월은 어쩔 수 없었던 모양. 결국 팀을 찾지 못한 박재홍은 은퇴를 선언했다. 박재홍의 17년 통산 타율은 2할8푼4리, 1732안타 300홈런 267도루. 비록 ‘300홈런과 300도루를 모두 달성한 유일한 선수’라는 마지막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그가 보여준 폭발력 있는 야구는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박재홍과 일문일답. -야구를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팀이 없어서인것도 있고 현역 연장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많이 꺾인 부분도 있다.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것도 느꼈다. 1월까지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했었지만 다른 구단에서 오던 연락도 없어졌다.-앞으로의 활동 계획은▲MBC SPORTS에서 해설을 하게 될 것 같다.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모습 등을 진실적으로 말하는 해설을 하고 싶다. 질책은 해주시되 악플은 조금 참아달라.(웃음) 관심을 많이 갖고 지켜봐달라. -선수협 회장인데 앞으로 일정은▲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나가 있기 때문에 총회를 해서 새로운 회장이 나타나면 그때 이사회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다. 일단 인수인계도 해줘야하고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정관대로 이행하겠다. -선수협 회장이라는 것 때문에 선수 은퇴까지 하게 된 건지▲그런 부분도 있었다. 주된 이유는 아니다. 이제는 야구를 그만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은퇴 결정까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SK 구단에서 코치 연수도 제안했고 많이 챙겨줬지만 뿌리치고 나온 건 300-300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조금 전에 울컥했다.-현역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96년도 잠실에서 첫 30-30을 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지도자로서의 계획은 없나▲생각은 있다. 해설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한다. 배운다는 자세로 공부해서 다시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협 회장 맡은 거 후회해 본 적은 없나▲없다. 아쉬움은 있다. -선수협 회장으로 더 해결하고 싶었던 일은▲선수들의 복지 부분에 대해 개선했다고 생각하지만 더 개선돼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구단 관계자분들을 들으면 싫어하겠지만 선수 권리 부분에 대해 더 신경써야하지 않았나 싶다. 아쉽다.-SK와 은퇴 경기, 은퇴식에 대해 협의한 부분은▲민경삼 SK 단장이 은퇴식은 성대하게 치뤄주신다고 하더라.-92학번 동기들이 은퇴하거나 세상을 떠났다. 그런 부분에 대한 감회는▲친구들도 다 떠나고 (조)성민이는 정말 멀리 떠났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든다. 마지막에 남아있는 (송)지만이가 있어서 더 기대된다. 지만이는 잘 할 것 같다.-국가대표로 기록을 많이 남겼는데. WBC에 참가하는 후배들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한국야구가 2000년대 들어 기량 등 여러 면에서 놀라운 성과가 있었다. 우리나라 야구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있는 야구라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모든 구단 관계자들이 도와줬으면 싶다. -박재홍의 뒤를 이을 호타준족은 누구? 300-300 기록을 세울만한 후배는 누구라 생각하나.▲SK 최정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신 데드볼을 줄여야 할 것 같다. -은퇴 여부 고민할 때, 주변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물러나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차기 선수협 회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줬으면 한다.-은퇴 순간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은▲김재박 감독 기억이 난다. 민경삼 단장 등이 고맙다. 많은 도움을 줬다. -지금까지 들었던 오해들 중 특히 해명하고 싶은게 있나▲‘돈 때문에 고향을 배신했다’, ‘이기적이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 돈 때문에 배신한 건 아니다. 선수가 구단을 택할 수 없는 구조 아닌다. 가장 안타까운 오해였다.-가장 기억에 남는 한 타석을 꼽자면▲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오승환이 등판했는데 주자 만루에 김성근 감독님이 대타로 기용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볼넷으로 나갔다. 나가고 싶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난다.
2013.01.25 I 박은별 기자
  • 구글, 美서 `일하기 좋은 최고 직장` 1위 선정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로 2년 연속 선정됐다.지난 2006년부터 매년 미국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하고 있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은 17일(현지시간) 올해 최고의 직장 1위에 구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8년간 모두 네 차례 1위를 차지했다. 포춘지는 “올해 종합복지관 3곳을 신설했고 롤러하키 링크와 농구코트, 보치아 구장과 셔플볼 구장 등이 들어서 있는 7에이커(약 8600평) 넓이의 스포츠 컴플렉스를 건축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복지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글에 이어 비즈니스분석 소프트웨어업체인 SAS가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네 곳의 사내 카페테리아에 공급하는 유기농 농장을 새로 짓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또한 헬스케어업체인 CHG헬스케어서비스사가 지난해 9위에서 3위로 도약했고,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슈퍼마켓 체인인 웨그먼스 푸드마켓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다만 보스턴컨설팅과 웨그먼스 푸드마켓은 지난해 각각 2위와 4위에서 조금씩 하락했다. 이밖에도 스토리지 솔루션업체인 넷앱, 에너지업체인 힐코프 에너지컴퍼니, 금융회사인 에드워드 존스, 인적자원관리 소프트웨어업체인 얼티미트 소프트웨어, 부동산투자업체인 캠든 프로퍼티 트러스트 등이 10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2013.01.18 I 이정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서울특별시 부교육감 김관복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이승복 ▷교육과학기술부 이지한 <장학관> ▷교육과학기술부 이대영 ▲행정안전부 ◇전보 <고위공무원> ▷정부청사관리소 과천청사관리소장 이종성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김하균 ▷교육훈련과장 서주현 ▷균형인사정보과장 이은영 ▷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총괄과장 문금주▲방송통신위원회 ▷감사담당관 정창림 ▲한국자산평가 <본부장> ▷S&S본부 백일현 ▷대체투자자산평가본부 이진영 ▷IT본부 최재혁 ◇부장 ▷S&S본부 김정기 ▷일반채권평가본부 김도영▲KDB캐피탈 ◇선임 <상무> ▷리테일금융본부 구정용 ▷기획관리본부 장석준 ◇보임 <본부장> ▷기업금융1본부 고덕진 ◇승진 <부장> ▷기업금융3실 이명준 ▷기획실 정지영 ◇이동 <부장> ▷벤처금융실 김인중 ▷기업금융4실 박만수 ▷업무지원실 김진호 ▷여신관리실 손장욱 ▷기업금융2실 이충근 ▲한국IBM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본부 총괄 부사장 이장석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본부 총괄 부사장 박원섭 ▷영업 혁신 총괄 부사장 김용욱 ▷클라우드 영업 총괄 상무 정진국 ▲한국화이자제약 ◇승진 <상무>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사업부(EPBU) 김가현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사업부(EPBU) 최치환 ▷스페셜티케어사업부(SCBU) 유영식 <이사>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김창규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신정탁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사업부(EPBU) 박형철 ▷스페셜티케어사업부(SCBU) 송찬우 ▲MDS테크놀로지 ◇승진 <전무> ▷CFO 방병일 <상무> ▷COO 우준석 ▷MDS아카데미 오형관 <신규 임용> <상무> ▷싱가폴법인 노윤선▲한국고용정보원 ▷정보화사업본부장 박건욱 ▷기획조정실장 조인호 ▷인력수급전망센터장 김준영 ▷워크넷기획팀장 조윤주 ▷워크넷개발팀장 강양수 ▷정보화운영팀장 임채환 ▷능력개발팀장 이종선 ▷경영관리팀장 김영훤 ▷운영지원팀장 안홍균 ▲우송대 ▷행정부총장보·디지털미디어대학장(겸직) 진고환 ▷학사부총장보·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장(겸직) 김홍기 ▷철도물류대학장 정찬묵 ▷보건복지대학장 이현주 ▷호텔외식조리대학장 신명곤 ▷대학원장 조원권 ▷교양교육원장·홍보위원장(겸직) 이달영 ▷기획처장 김학만 ▷교무처장 성원경 ▷입학취업처장 이용상
2013.01.07 I 문정태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넥슨네트웍스 대졸공채
  • [채용정보]푸르덴셜생명보험·넥슨네트웍스 대졸공채
  • [이데일리 최선 기자]이번 주에는 보험, 게임, 제약, 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개채용이 진행된다.26일 고용정보원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보험회사인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스템기획 업무지원 영업교육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이다.직무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지원자는 우대하며 토익 80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 성적을 가진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게임업체 넥슨네트웍스도 게임운영 및 게임품질관리 부문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출근이 가능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근무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다. 서류심사를 거쳐 두 차례 면접을 치른다.제약업체 종근당(001630)은 영업 부문에서 일할 대졸 인재를 구한다. 전공과 상관없이 대졸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후 전국 각지로 배치되며 희망지역을 반드시 정해야 한다. 미기재 시 서류접수가 불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1차 면접을 치른 후에 인적성 검사를 받는다.방송, 통신, 공공부문 등 정보시스템 통합업체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영업 앱개발 품질관리 제안지원 기획 인사 구매 등 7개 부문에 걸쳐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영업의 경우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앱개발 품질관리 제안지원은 이공계열, 기획 인사 구매는 상경계열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마케팅, 사회복지사 부문의 대졸 인재를 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관에서 따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자동차 타이어 제조업체인 넥센(005720), 전자정보용 소재 개발업체인 이녹스(088390)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자료=워크넷 제공)▶ 관련기사 ◀☞종근당, 자사주 13만6000주 취득 결정☞종근당, 물에 타 먹는 종합감기약 발매
2012.12.26 I 최선 기자
가요계 대관 전쟁..CJ '싹쓸이'에 중소사 '울상'
  • 가요계 대관 전쟁..CJ '싹쓸이'에 중소사 '울상'
  • 올 연말 CJ 주최 공연 가수들의 포스터 이미지[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연말 가요계는 ‘대관 전쟁’이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 특수를 노리는 가수들의 공연 일정이 몰려서다. 중소 공연기획사(가수)들에게 대관은 ‘하늘의 별 따기’다. 탄탄한 자본력과 인프라를 내세운 대기업 계열사가 웬만한 공연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은 “가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펜싱·핸드볼 경기장을 CJ E&M 주최 공연이 3년째 싹쓸이하고 있다”며 “할 수만 있다면 웃돈이라도 줘 이곳들을 대관하고 싶지만 불가능해서 지방 투어부터 시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올해 12월 열리는 CJ E&M 주최 공연 11개 중 8개가 유력 실내체육관을 점령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스팅(STING)과 김범수·박정현,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슈퍼스타K4·신승훈·박진영·씨엔블루가 그 주인공이 됐다. 그 외 포맨·YB&리쌍·엠씨더맥스·뜨거운감자·성시경도 경희대 평화의전당과 이화여대 삼성홀 등 전문 공연장을 차지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내 실내체육관 대관 조건은 누구나 동일하다. 다만 아티스트의 이름값, 기획 의도와 계획, 공헌·기여도, 후광 효과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주최사의 제안서를 검토해 대관자를 선정한다.가요계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김범수·박정현) 체조경기장 입찰에서는 이승철·김장훈을 비롯해 ‘빅3’ 아이돌 등 공연계 티켓파워 1·2위를 다투는 이들도 탈락했다”며 “심사 기준이 무엇인지 모호하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또 다른 관계자들은 “자본력을 갖춘 대규모 공연 기획사가 심지어 1년여 전에 대관을 해놓으니 중소 공연기획사로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다”고 털어놨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한 지 한 달 하고도 보름이 넘었지만 380개 남짓한 스크린에서 상영 중(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일 기준)이다. 이는 전체 스크린의 1/5에 육박한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투자배급 영화인 ‘용의자X’의 상영 스크린(316개)까지 더하면 CJ E&M 영화에 할당된 스크린 수는 700여 개.불만을 토로한 이들은 모두 익명을 요구했다. 케이블채널 Mnet을 비롯해 엠넷닷컴 등 음원 유통·플랫폼사까지 겸하고 있는 거대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다. 또 월드 스타 반열에 올라서며 국내 연말 투어 일정을 취소한 싸이 덕에 단 한자리 빈 체조경기장 입찰이 아직 남아있다.어느 정도 티켓 판매가 보장된 가수라면 공연장 대관은 규모나 수익적인 측면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가수의 자존심 문제다. 결국 대관 능력에서 탁월한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CJ E&M에만 대형 가수들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 이는 공연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CJ E&M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관련 비판에 대해 “가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연기획사가 대체 얼마나 있느냐”고 반문했다. 공연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획·연출부터 티켓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노하우가 필요하다. CJ E&M은 그간 15년 가까이 엄청난 투자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국내 공연계 발전에 이바지해온 게 폄훼된다고 볼멘소리다. 이 관계자는 “오히려 눈앞의 수익만 바라보고 뛰어드는 일부 몰지각한 자본과 이 자본에 기생하는 인물들이 문제”라고 말했다. CJ E&M은 현재 아레나급 공연장 건립을 검토 중이다. 공연인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복지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고무적인 밑거름이 되겠다는 게 CJ E&M이 내건 기치다.
2012.11.02 I 조우영 기자
알짜 중소기업 지원해볼까
  • 알짜 중소기업 지원해볼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취업난이 가중되며 눈높이를 낮추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24일 채용정보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정한 취업준비생 비율이 13.6%로 지난 2010년(3.6%)보다 10%포인트 늘었다. 중견기업 지원자도 18.7%에서 19.9%로 1.2%포인트 늘었다. 대기업과 공기업의 신입 공채 선발이 점점 줄어듦에 따라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여기에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의 증가도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옮겨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 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에서 10여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진크라운(HJC)은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의 전형이다. 연매출이 1100억원을 달하지만 직원은 300명이 채 되지 않아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같은 우수 중소기업은 3만7000여개에 이른다. 기업정보를 충분히 살핀 뒤 지원한다면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다. ◇ 강소기업..아는 만큼 보인다그렇다면 우수 중소기업은 어떻게 찾을까.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300만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 중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브랜드화하고 있는데 여기에 속한 기업을 선택하면 손쉽다. 고용노동부 ‘열린고용리더’, 지식경제부 ‘월드클래스300’, 서울시 ‘하이서울 브랜드’,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등이 대표적이다.또 한국수출입은행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내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50~100개 기업이 해마다 선정된다.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에서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업체 정보를 미리 살펴본 후 지원하는 것도 성공취업의 지름길이다.고용노동부에서 운영 중인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해도 좋다. 지난 8일 고용부는 우수기업으로 뽑힌 이력이 있는 3만8000여개의 중소기업 중 임금체불이력 평균산업재해율 고용유지율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1만5000여 곳을 최종 선정했다. 300만여개에 이르는 중소기업 중 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여러차례 공공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아 선정된 업체가 대다수인 만큼 정보 신뢰도가 높아 참고하면 좋다. 특히 지역별 강소기업 현황과 채용정보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강소기업 채용 정보는 어디서중소기업청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좋다. 현재 우수 중소기업 3만7363개 중 5147개사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만 595개 기업이 인재를 찾아 나선 상태다. 부산에서도 376개 기업이 채용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몇 곳을 소개하면,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업체 케이맥(연매출액 256억원)은 의료기기 평가 관리자 1명을 선발 중이다. 연봉은 3400만~3600만원이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회사 진영공업(136억원)은 사무원 1명을 찾고 있는데 연봉은 2800만원 이상이다. 기계 및 장비제조업체 오인테크(46억원)는 금형설계분야에서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봉은 2600만~2800만원이다.김동혁 커리어넷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수시모집이 많아지는 추세여서 관심 기업을 꾸준하게 살펴보는 게 지름길”이라며 “만약 특별한 기준 없이 대기업과 비슷한 급여 및 복지 수준의 기업을 찾는다면 체계가 비슷한 대기업 협력사 위주로 골라 보는 것이 좋다”이라고 조언했다.(워크넷 제공)
2012.10.24 I 이지현 기자
  • 민주 대선주자, 제주경선서 "박근혜 이길 사람은 바로 나"
  • [제주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를 뽑는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4인의 경선 후보들은 일제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꺾을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문재인 후보는 야권 단일화 파트너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넘어 박근혜 후보를 꺾을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으며,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이변이 없는 경선은 감동을 줄 수 없다며 이변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첫 지역순회 경선 연설에서 “오늘 시작하는 경선은 넷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다. 넷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열이 되고 백이 되게 해야 한다. 자랑스런 민주당 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는 강력한 통합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문 후보는 집권 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시민과 동행하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독한 대통령, 불통의 지도자, 오만과 독선의 리더십으로는 새로운 정치 이끌어갈 수 없다”며 “제가 대통령이 돼 출범할 정부, 문재인 정부가 아니다. 시민과 공동정부”라고 말했다.손학규 후보는 지역구도가 아닌 새누리당에 빼앗긴 중산층과 중간층의 표를 되돌려 올 유일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손 후보는 “손학규가 아니고 박근혜를 이기고 정권교체 할 사람 누구겠는가”라며 “지역구도로는 이기지 못한다.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구도로는 안 된다. 나라는 갈라지고 국민은 상처만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손 후보는 이어 “지금은 2002년이 아니다. 부산경남에서 몇 만표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며 “중산층, 중간층, 수도권의 표를 되찾아서 잃어버릴 600만표 되찾을 유일한 후보 손학규, 박근혜를 이길 손학규가 선봉장이 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김두관 후보는 ‘뼛속까지 서민’인 가족사를 거론하면서, 박근혜 후보와 가장 대척점에 서 있는 자신의 강점을 피력했다.김 후보는 “이번 대선은 박근혜의 엉터리 큰 정부와 김두관의 국민에게 힘이 되는 진짜 큰 정부의한판 대결이라고 확신한다”며 “재벌과 특권층에 둘러싸여 있는 박근혜,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를 책임지겠다는 김두관, 이 둘이 붙어야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특정지역, 특정계파의 후보가 아니라 호남과 영남, 친노와 비노, 진보와 중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면서 친노무현 진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문 후보로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의중을 내비쳤다.정세균 후보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잇는 정통 민주세력임을 자처하면서, 박 후보와 싸워 이길 유일 후보임을 강조했다.정 후보는 “가장 민주당다운 후보라야,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며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정책과 콘텐츠가 있고 대통령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양극화와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어 “제주에서 시작해서 민주당 경선 뒤집기 한판, 박근혜 뒤집기 한판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감동승리, 정세균의 통쾌한 대역전 드라마를 이곳 제주에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2012.08.25 I 김진우 기자
  • 국민석유, 국민홈쇼핑 출범‥'국민주식회사'가 해결책 될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규란 기자] 국민이 직접 주주로 참여하는 국민주식회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소비자인 국민이 주주로 참여해 저렴하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받자는 취지다. 회사 설립 때부터 국민이 주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했던 한글과컴퓨터(030520)나 2003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이뤄졌던 현대엘리베이터(017800)의 국민주 갖기 운동과는 성격이 다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석유주식회사에 이어 국민홈쇼핑주식회사가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민석유회사는 1600만 명의 차량 소유주들이 최소 1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1인 1주 갖기 운동을 하고, 이를 통해 자본금 1000억 원 규모의 정유사를 만들자는 것. 김대중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이태복 씨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중동산 원유 대신 캐나다산 저유황유 등을 수입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해 기름 값을 20% 정도 내리겠다는 목표다.준비위 측은 현재 인터넷 약정 324억 원을 돌파했으며, 8월 초에는 1차 목표액인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복 전 장관은 “준비위원회는 2000명을 넘어섰고 추진위원들은 2만 명을 조금 넘는다”면서 “초기 자본금을 1000억 원에서 늘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국민홈쇼핑주식회사는 귀농사모, 콩세알나눔마을, 곧은터사람들, 가고파시골, 팜팸, 페이스북 그룹 홍대앞 등 크고 작은 네티즌 커뮤니티 10여 곳이 발기인이다. 일단 네티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홈쇼핑방송을 위한 백만 소비자네트워크(이하 백소넷)’를 만들고, 구매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농어민과 함께 쇼셜펀드를 구성해 국민홈쇼핑에 국민주주로 참여한다.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공익재단에 문호를 개방해 소비자와 농민, 지자체와 대기업 공익재단이 80~90%의 지분을 보유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경영을 담당할 유통전문조직은 10% 이하의 지분 만 보유해 기존 상업 홈쇼핑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원인성 기획위원은 “국민홈쇼핑은 40%에 달하는 홈쇼핑 유통수수료를 낮추고 농어민 실명제를 도입해 농민과 도심 소비자가 윈윈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면서 “삼성전자(005930)나 현대자동차(005380) 등 수출대기업들이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동참해 FTA로 손해를 입고 있는 농어민들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민석유주식회사와 국민홈쇼핑의 출범은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넘어야 할 장벽도 만만치 않다.국민주 회사로서 경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의 문제와 함께 포화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큰 수익은 바라지는 않아도 생존할 수 있을 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원 위원은 “국민주식회사가 출범하는 것은 경제민주화 분위기와도 관련 있다”면서 “회사는 상업적 목적을 가져야만 한다는 사고방식을 바꾸면 소비자와 농어민 등 주주가 윈윈하는 홈쇼핑 방송을 만들 수 있다. 통신분야 역시 국민주 방식을 검토해 볼 만 하다”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목적을 지닌 국민주식회사가 성공하려면 의지 뿐 아니라 경영상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면서 “대선 시기 정치권의 물가 안정 공약과 맞물려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결과로 나가지는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07.22 I 김현아 기자
  • 車부품업체가 복지정책 수혜? `빈수레株` 주의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유력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연이은 출마선언으로 정치테마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최근에는 특정후보와 무리하게 연관짓는 ‘사돈팔촌株’, ‘옷깃만 스쳐도 인연株’가 금융당국의 조사로 다소 수그러든 반면 정책테마주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른바 ‘복지株’, ‘일자리株’가 대표적이다.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공통분모를 가지는 정책 키워드라는 점에서 당분간 이들 종목의 주가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관련 테마주 가운데는 정책 연관성이 극히 낮거나, 매출이 미비한 곳이 태반이어서 ‘빈수레株’라는 지적도 나온다.20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부품업체 평화산업(090080)의 주가는 전날보다 14.91%(275원) 급등한 2120원으로 마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야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제약업체인 국제약품(002720)도 같은이유로 7.5%(190원) 오른 2725원을 기록, 이틀째 상승했다.하지만 실제로 이들 회사는 복지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거나, 사업비중이 낮다. 평화산업은 매출 대부분이 자동차부품업에서 발생하며, 장애인 복지와 관련한 매출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 전동휠체어보다 성능이 뛰어난 옴니 드라이버 라이더로봇(Omni Drive Rider Robot)이라는 연구개발 과제가 테마주와 연결되는 고리지만, 상업화를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국제약품은 지난해초 아큐케어와 합작으로 설립한 KJ케어(지분율 55%)라는 자회사가 휠체어와 전동침대 등을 임대·판매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그러나 KJ케어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39억5000만원, 순이익 9200만원 수준으로 아직 기여도는 미미하다.SMEC(099440)도 노약자 부축용 로봇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는 종목이다. 역시 개발 상태일 뿐 상업화 되지는 않고 있다. 대선후보들이 일자리를 강조할때마다 들썩이는 일자리주도 유사한 상황이다. 섬유업이 주력인 윌비스는 노량진경찰학원 등 취업학원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지만, 전체 매출의 10% 수준이다. 모바일부품업체 에스코넥(096630)도 취업정보업체 커리어넷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된다. 하지만 커리어넷은 2009년과 2011년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부진하다.증권업계 관계자는 “테마주는 특성상 한번 거론되면 인터넷까페 등을 통해 검증없이 무한 반복되면서 추종매매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며 “사업연관성과 실적이 검증되지 않는 곳이 많은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2.07.22 I 박수익 기자
  • 하나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하나은행은 3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에서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복지정보시스템 프로세스 개선, 복지재단 및 산하기관에 대한 자금관리 컨설팅 제공,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기타 협력사업 등에 대해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하나은행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홈페이지 개선 및 복지재단과 산하기관의 후원금관리시스템, 그룹웨어(Groupware) 시스템 및 하나은행의 종합자금관리서비스인 ‘빅넷(BiCNET)’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전산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후원자 모집 및 관리, 수납 및 회계 처리, 각종 금융거래 등 업무의 분산으로 발생되었던 조회 및 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사무업무가 자동화되고 정확한 자금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의 협약은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전파에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복지 관련 단체들의 금융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여 모범적인 재능기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7.03 I 이현정 기자
  • [WSF 2012]위기에 빠진 자본주의..세계 석학들의 해법은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자본주의의 미래를 꿰뚫어 볼 전문가들의 총집합`, `글로벌 거시 경제와 유로존 위기의 해법을 모색할 석학들의 대제전`.   이데일리가 오는 6월12~13일 ‘자본주의의 재설계(Reframing Capitalism) - 한국 자본주의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세계전략포럼(WSF)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선 ‘유럽 최고의 지성’ 자크 아탈리, ‘유로화의 아버지’ 로버트 먼델, ‘자유무역의 아이콘’ 마이크 무어, ‘현대 경영의 구루 ’ 톰 피터스 등 2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집결,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인 12일 개막식에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인 자크 아탈리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 콜롬비아대 교수,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을 지낸 마이크 무어 전 뉴질랜드 총리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진행 아래 자본주의의 재설계를 주제로 세기의 토론을 펼친다.   앞서 두차례의 특별세션에선 이데일리와 이번 포럼의 제휴를 맺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예측기관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존 워커 회장과 중국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의 경제ㆍ경영학자들이 세계경제와 중국경제를 주제로 각각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13일은 오프닝 플래너리와 다섯 차례의 본 세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자본주의의 미래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한다.   오프닝 플래너리에서 마이크 무어는 경제 불균형과 세계무역질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연설을 한다.   미래의 글로벌 경제환경을 그리는 제1 세션에선 자크 아탈리가 더 나은 미래와 자본주의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장관을 역임한 아넷 니츠 CEIBS 국제협력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제 2세션부터 4세션까진 복지 딜레마에 빠진 한국 정부, 투자 좌표를 잃은 개인, 새로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기업 등 개별 경제주체들의 구체적인 대응전략이 제시된다.   제2세션(국가전략)에선 리차드 돕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장과 케리 브라운 영국 왕립국제관계연구소(채텀하우스) 아시아 담당 수석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한다.   제 3세션(투자전략)에선 중국 최고의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의 하이쯔 후앙 최고투자전략책임자와 니콜라스 질라니 아부 다비국립은행 투자은행그룹 공동대표가 시장질서 변화와 투자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제 4세션(기업전략)에선 ‘초우량기업의 조건’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베스트셀러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 톰 피터스가 상생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대미를 장식할 제 5세션은 이번 세계전략포럼의 종합 결정판이다. `한국 자본주의의 재설계`를 주제로 로버트 먼델이 특별강연을 한 후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리차드 돕스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자본주의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다. ☞ 불확실성의 시대를 관통하는 필승해법, `세계전략포럼(www.wsf.or.kr)`에서 찾으세요. 오는 6월12~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전략포럼에는 '유럽 최고의 지성' 자크 아탈리, '현대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 '유로화의 아버지' 로버트 먼델 등 각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참석해 독창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화, 여수엑스포에 `코엑스 3배 아쿠아리움` 선보여
  • [포토]한화, 여수엑스포에 `코엑스 3배 아쿠아리움` 선보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화(000880)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을 선보인다. 아쿠아 플라넷은 지상 4층 높이에 연면적 16,400㎡, 6,000t급 수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서울 63 씨월드(1000t)의 6배, 서울 코엑스(2300t)와 부산 아쿠아리움(3500t)의 약 2~3배 규모다. 박람회 행사 종료 후 남게 되는 시설물 중 하나로, 입장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메인수조 "딥 블루 씨"를 통과하던 관람객들이 하늘을 날듯 수조위를 지나는 아쿠아리스트를 보며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딥 블루 씨"는 수조용적량 3,000톤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수조로 관람객이 수조의 정중앙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아쿠아 플라넷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부합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설계가 눈에 띈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을 건물 옥상에 설치해 아쿠아 플라넷에 살고 있는 해양 생물들이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생명유지장치((Life support system)를 통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해양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빛을 태양으로부터 얻는 ‘태양광 채광존’및 닥터피쉬가 살 수 있는 적절한 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동력을 태양에너지로부터 얻는 친화경수조인 ‘닥터피쉬존’도 아쿠아플라넷에 설치됐다. 바다동물관, 생태관, 체험관 등 3개 관으로 나눠 운영되며 흰고래(벨루가), 바이칼 물범, 남미물개, 해룡 등 280여종 3만 3천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전시돼, 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멸종위기 직면종인 흰고래는 국내 최초로 공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쿠아플라넷 전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솔라맨과 사진촬영 이벤트도 열려 한화는 박람회 기간 동안 ‘친환경 아쿠아리움’의 특징을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먼저, 아쿠아플라넷 입구로 들어가기 전 솔라트리(Solar Tree)를 만나게 된다. 발전과 차양막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이 조형물은 하단부에 벤치와 휴대기기 충전 등의 기능을 갖춘 미디어 키오스크가 설치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웃는 태양 에코백과 티셔츠를 나눠주고, 행운의 솔라맨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쿠아플라넷은 한화건설에서 시공해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운영 사업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을 맡아 수준 높은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한화,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 기술교류 협력☞한화, 日소프트뱅크에 태양광 모듈 공급☞한화, 30개 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 무료지원
2012.05.04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세 안하고 복지사각 없애겠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일자리·가계빚·물가 잡는 국회돼야-한·중·일 LNG 합작생산 나선다-"불법사찰방지법 제정 모든계층 안고 가겠다"&nbsp;▲4·11 총선 이후-새장속에 갇힌 트위터..4050세대 역결집 불렀다-정당투표는 `여소야대`-평창효과에 野공천 실망감 커-`朴독주` 與흥행은 불리..野는 `춘추전국` 가능성-여의도 권력 잡은 친박 `박근혜 대통령 프로젝트` 가동-당선자들 이념투장 접고 `목민심서`부터 읽어라-"대선앞둔 무리한 경기부영 말라"-초선 148명..현역의원 절반 물갈이됐다-韓, 사퇴 초읽기..계파갈등 재연 조짐&nbsp;▲경제종합-`양` 많고 `맛` 없어진 일자리-단시간 근로자 90만명 돌파-韓銀, 스웨덴식 소통법 들여온다-원화값 어느새 1140원&nbsp;▲국제-애플, 출판사와 담합해 전자책값 폭리-스페인 총리 화났다-노키아 시가총액 하루 3조원 증발-美해군 무인헬기 실전배치 중단&nbsp;▲금융·재테크-연 10%대 대출 `품귀`-`펀드 변경`으로 수익률 높여라&nbsp;▲기업과 증권-사흘만에 무려 2000대나 계약 K9-"유류할증료 차별" 뿔난 저가항공사&nbsp;▲기업·경영-LG본사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왜?-LG상사 中 네이멍구서 자원개발-후판값 놓고 철강-조선 줄다리기-BMW 2만대 리콜된다-현대차 보니 벤츠인줄 알았다&nbsp;▲모바일-쓰던 유심만 바꿔도 통신비 50% `뚝`-위기의 와이브로 속도로 승부&nbsp;▲유통-"패션男 모셔라" 남성전문숍 줄이어-목걸이가 24억..브러치는 25억..-홈쇼핑서 대박난 립스틱&nbsp;▲기업과 증권-총선 후폭풍! 정치테마주 급등락 조심-IT株 역시 `쑥` 교육·엔터株는 `쏙`-글로벌 IT株 조정 기미 외국인 `팔자` 이어질 듯-金 랠리 끝 Vs 저가매수 기회-유가흐름에 업종별 희비-대한생명, 보고펀드와 막판담판&nbsp;▲부동산-"선거 끝" 미뤘던 아파트 분양 재개-경매시장 땅도 인기 시들-세종시 투기 잡는다-중개업소 개설 간편해진다&nbsp;▲사회-`野 공천헌금` 심상대 추가진술 압박-부산실종 여대생 8일만에 시신으로-총선당선자 입건 18대의 2배◇ 서울경제▲1면-막오른 대선레이스..승부는 이제부터-적자터널 LCD 출구가 보인다-야 "한명숙 사퇴하라" 거센 후폭풍▲종합-아직도 이런 파렴치한 은행이..-휴대폰 범죄 꼼짝마..SKT CIA팀 맹활약-가스공사, 캐나다 LNG 생산 막바지 협상▲4·11 총선 이후-더 강해진 선거의 여왕..젊은층·수도권 열세 극복이 과제-순탄치 않은 안철수 대안론-힘 받은 새누리, 대선몰이..힘 빠진 민주, 내부 추스르기-대선 정국에 치여 약사법 등 현안 처리 안갯속-여 과반에도 독주 힘들고..진보 약진 불구 교섭단체 안돼-지경부 출신 7명 금배지..재계선 건설업계 강세 돋보여-이현재 "중기 현장 목소리 제도화 힘쓰겠다"-여, 정부와 거리두기..당정협력 힘들어 '정책 레임덕' 우려▲종합-지난달 20대 신규 취업자 수 10면만에 최고..착시효과?-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8곳 추가-북, 최룡해 핵심 실세로 떠올라-일, 한중일 FTA → 일중 FTA로 선회▲금융-말 많은 차 정비요금 수술대에-금융사 대출모집인에 목매는 까닭은?-한은·금감원 공동검사..보는 곳은 서로 달라-개인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한다▲국제-노키아..악!-안전자산 품귀, 금융시장 뇌관으로-"애플·5개 출판사 전자책 가격 담합"-파생시장 큰 손 런던고래 돌연 매매 중단▲산업-포스코, 스마트 철강사 도약 속도낸다-수입차 덕에 잘 나가는 수입타이어-두산인프라, 건설기계 월 생산량 또 경신-LG상사 중국 네이멍구 자원개발 확대▲산업(정보기술)-LG U+, LTE시대 우리가 글로벌 스탠더드-KT, 전국 1100개 노선에 이동 와이파이 구축-와이파이 데이터 속도 3G보다 6배 이상 빨라▲산업(중기·벤처)-중소업계, 원천기술로 성장 불씨 지핀다-대기업 납품 중소기업 절반 이상, 원자재가격 인상분 납품단가 반영 못해-LS전선, 고속철 전동기 고내열 권선 개발-대원미디어 애니매이션 한류 이끈다▲산업(생활)-식품업계, 2PM·카라 등 모델발탁 해외서 한류마케팅-남자의 물건-켓잇뷰티 PPL 단가, 공중파의 최고 6배▲증권-박근혜주 훨훨 날고 문재인주 곤두박질-기관 이어 개인도 회사채 투자바람-금호석유,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증시 주춤하자 레버리지 펀드서 자금 썰물-투자자, 중기 채권형 펀드로 발길 돌린다-우투설문, "한국인 은퇴 생활 자금 75.5세에 소진"▲네오스타즈-신사업·유통채널 다각화로 수익성 강화..풀무원홀딩스-윈스테크넷, 디도스 관련 특허에 상승 반전▲사회-속도 내던 민간인 사찰 수사 삐끗-대법 "정기 상여금은 통상 임금"-총선사범, 당선자도 79명 입건-인천서 걸린 가짜 비아그라 2000억원대-서울시, 석면과의 전쟁-고졸 공직자 문 넓어진다-농축산물 대량 생산길 열려▲부동산 -작지만 알찬 재건축이 뜬다-총선후 주택시장..대선까지 거래 위축 이어질 듯-경인아라뱃길 수혜단지 잡아라◇한국경제 ▲1명 -"증세 안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애겠다"-檢, 원혜영 선거캠프 압수수색-"가족행복 약속 19대 국회 100일내 실현"-공기업 부채증가 민간기업보다 빨라-신규취업자 증가 6개월째 40만명 이상▲4·11 총선 이후-박근혜 `맞춤형 복지` 강한 드라이브..현 정부와 마찰 불가피-`親李`의 몰락..새누리 이제 `親朴당`-보수 Vs 진보 56여만표 차이..`박빙` 가능성-"국민 뜻 무겁게"..거취 고심하는 한명숙-문재인 "지역주의 벽 절감..가능성은 확인"-요동치는 야권 잠룡들 위상-"증세 마지막 수단·대기업 규제 반대..DTI폐지엔 신중해야"-"정부 예산평성, 깐깐한 시어머니 만났네"-여야 충돌 불보듯..약사법 등 처리 물건너가나-최다선 정몽준·최연소 문대성..평균재산 28억4675만원-"민주, 야권연대에 발목..한·미 FTA 폐기 주장에 중도층 등돌려"▲경제-한라·한국타이어·태영·이랜드 등 9곳 신규지정-주 36시간 미만 근로자 91만명 증가-농어촌 기업, 백화점 입점길 열린다▲금융·재테크-"은퇴설계·재테크 노하우 알려드려요"-60세 5억짜리 집 맡기면 평생 120만원 연금-김석동 "생보협회 너나 잘해라"▲국제-佛 대선 D-10..`좌파` 올랑드도 성장 외치다-천연가스값 1달러대로 추락-스티글리츠 "美 통화정책 헛발질 하고 있다"-소로스 "ECB저리 대출이 유럽위기 더 키워"-등록금 본전 뽑는 대학 1위 `하비머드大`▲산업-한국기자 앞에서 실패 고백.."소니 재건 지켜봐달라"-이건희 "금융 성장동력 확보하라"-가스公, 캐나다서 LNG합작 생산-GM전기차 배터리 테스트 중 폭발-`12년 제휴` 신일본제철 "포스코에 특허소송"▲기업&CEO-"한국기업 강점은 오너경영서 나오는 속도·집중력"-LG상사, 中 석탄사업 `가속`-벤츠 "B클래스 타깃은 20~30대 여성"▲IT·모바일-삼성, 저가 태블릿으로 아마존에 맞불-추락하는 노키아..`1분기 적자쇼크`-원자재가격 아무리 뛰어도 中企 56% "납품가 못올려"-시멘트 절반만 쓰는 친환경 콘크리트 나왔다-유나이티드제약 "3년내 개량신약 10개 개발"▲증권-일자리·저출산·신공항..새누리 공약株 `펄펄`-검철 고발된 정치테마주, 김앤장 선임해 반격-70개 ELS에 분산투자..강남 부자가 째째하게 왜?-먹구름 낀 브릭스펀드, 해뜰날 올까-실적 전망 낮아지는데..소재株반등 왜?-현대엘리 2대주주 쉰들러 M&A 시도 정황 드러났다-한앤컴퍼니, 대한시멘트 우선협상자로-미래에셋PEF, 투자 성장표 공개 겁나네-기관투자가 러비콜..구조화 채권시장 `기지개`▲부동산-재건출 규제 완화 등 활성화 대책 `탄력`-우림건설, 법정관리 들어가나-"부실 건설사 몸값, 지금이 바닥"-서울시, 단독주택 `석면 지붕` 없앤다-세종시 일대 난개발·투기 막는다-"7명이나 국회의원 당선" 흐뭇한 국토부▲사회-총선 끝났지만..대학가 `폴리페서 후유증`-세종시 초대시장에 유한식-"스마트 세종교육 구현에 최선"-檢, 불법사찰 증거인멸 지시 진경락 지명수배-외국인 용의자 지문 즉시 조회 안돼 놓치는 일 다반사
2012.04.12 I 임성영 기자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권기정(경향신문전국부 부산주재차장)씨 부친상 - 일시: 9일 오후 4시- 빈소: 경기안성성요셉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연락처: 031-671-7000▲김동배(TJB대전방송신사옥 건설단장)씨 빙부상- 일시: 9일 오후- 빈소: 충남대병원 특 2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연락처: 042-280-8181▲김정운(기린건축 회장)·정구(씨엠브라이트 회장)씨 모친상- 일시: 8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16▲김진명(금산지역자활센터근무)·진선(사업)·진호(사업)씨 부친상, 김동배(TJB신사옥건설단장)씨 장인상 - 일시: 9일 오후 5시- 빈소: 충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 연락처: 042-257-6944▲박성호(인천중구공무원)·재용(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차장)씨 부친상, 이두식(법무사)·김형주(전광주영어방송방송 본부장)·임채일(서울동부지원 집행관)·서화식(청암마이닝 대표)·김현철(새에덴교회 장로)·이숭(서남대의대 교수)·김인석(쌍용양회 차장)씨 장인상 - 일시: 8일- 빈소: 광주보훈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 연락처: 062-973-9166 ▲신창동(변호사)씨 별세, 의철(가톨릭대의대 교수)·용철(SBS아나운서팀 차장)씨 부친상, 조용현(가톨릭대의대 교수)·권오곤(유고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정광원(한국은행통화정책국 부국장)·장의관(경기대정치전문대학원 교수)씨 장인상 - 일시: 9일 오후 8시35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연락처: 010-5229-6693▲이재권(전포천시소흘면장)씨 별세, 형구(전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사무총장)·경구(재호주)씨 부친상- 일시: 9일 오후 12시40분- 빈소: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1일 오후 12시 - 연락처: 02-923-4442▲이재영(미국텍사스대 박사)·재숙(다산복지재단 사회복지사)·재필(기성엔지니어링 주임)씨 부친상 - 일시: 8일 오후 9시 - 빈소: 강릉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연락처: 033-610-5986 ▲이형구(전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사무총장)씨 부친상- 일시: 9일- 빈소: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1일 오후 12시- 연락처: 010-9955-3158 ▲임수경(국세청전산정보관리관실 국장)씨 시부상 - 일시: 10일 오전 3시-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정완섭(전경주 역장)씨 별세, 재훈(삼성서울병원인사팀 책임)·혜경(서울신기초 교사)씨 부친상, 이대연(서울신강초 교사)씨 장인상 - 일시: 9일 오전 12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02 ▲주승돈(디유넷경영관리 팀장)씨 부친상 - 일시: 9일- 빈소: 서울보라매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연락처: 02-870-2977▲최종원(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 일시: 9일 오후 5시15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연락처: 02-2258-5965
2012.04.10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교보증권] ◇승진 <전무>▲리테일본부장 박창주 <상무>▲종합기획실장 김대중 ▲법인금융본부장 박성진 ◇신규선임 <임원보>▲준법감시인 장승호 ◇이동 <부서장>▲경영기획팀장 이종계 ▲마케팅전략팀장 최민 ▲업무개발팀장 김산호 ▲영업지원팀장 이지훈 ▲인사팀장 박현수 ▲기업금융팀장 홍윤기 <지점장>▲시흥시지점장 강정근 ▲양평동지점장 유성진 ▲여의도PB센터장 신기환 ▲교보타워지점장 조기형 ▲삼성타운지점장 김덕영 ▲강남PB센터장 이선주 ▲전주지점장 김순애 ▲청주지점장 김웅규 ▲서문지점장 김광수 [기상청] ◇전보 <과장급>▲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정관영 [데일리안·EBN] ▲부국장·경제에디터 송남석 ▲산업1부장 김민철 ▲산업2부장 이강미 [서울경제SEN-TV] ▲부사장 이용웅 ▲이사 노승관 [우정사업본부] ◇전보 <4급 공무원>▲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신동민 ▲경인지방우정청 인천계양우체국장 독고무 ▲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체국장 오충근 ▲경인지방우정청 부평우체국장 정연석 ▲부산지방우정청 창원우체국장 박기섭 ▲부산지방우정청 김해우체국장 조대찬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체국장 고용석 ▲충청지방우정청 동천안우체국장 이상명 ▲전남지방우정청 광주광산우체국장 한병수 [유한양행] ◇승진 <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 이정희 ▲약품사업본부장 오도환 <상무>▲경영기획·IR·법무담당 김상철 ▲홍보 담당 하정만 ▲생활건강사업부장 강덕현 ▲ETC영업2부장 신현윤 ▲개발실장 사철기 ▲생산 담당 이영래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 박옥식 [충남 천안시] <주사>▲자치행정국총무과 서정곤 ▲서북구성환읍 김대식 ▲서북구성거읍 김용경 ▲산업환경국농업정책과 박송규 ▲자치행정국총무과 홍승주 ▲복지문화국자원정책과 정진환 ▲건설국건축과 염혜숙 <주사보>▲자치행정국총무과 지세현 김창민 ▲복지문화국자원정책과 노경남 ▲복지문화국노인장애과 강영석 ▲동남구 이종수 ▲서북구 서효정 <서기>▲차량등록사업소 김기범 ▲서북구 손성우 ▲동남구 김수희 백금이 ▲서북구 반수현▲계룡시 김용기(전출) ▲자치행정국정보통신과 전석수 <서기보>▲동남구 정혜영 권경문 ▲농업기술센터 김명옥 <기능6급>▲시민문화여성회관 맹미희 ▲자치행정국정보통신과 윤송자 ▲시민문화여성회관 박문서 <기능8급>▲서북구 김동환 <서기보시보>▲동남구 이소명 안성수 홍유진 이종혁 김향미 강보미 ▲서북구 서금옥 안경식 이향정 이주영 [코레일](4월1일자) <본사 본부장·단장>▲기획조정본부장 유재영 ▲사업개발본부장 송득범 ▲해외사업단장(직무대리) 강규현 <처장>▲사업개발전문위원실(TF) 손우화 ▲사업개발전문위원실(TF 김종일 ▲언론홍보처장 박진홍 ▲문화홍보처장 김양숙 ▲고객서비스처장 최경수 ▲행정감사처장 노춘호 ▲경영감사처장 김호순 ▲감찰조사처장 이재성 ▲자재관리처장 김진준 ▲인사기획처장 서병섭 ▲경영관리처장 권영석 ▲여객계획처장 조형익 ▲광역계획처장 박진성 ▲물류수송차량처장 오진호 ▲사업기획처장 하권찬 ▲신사업개발처장 허철수 ▲역사개발처장 김천수 ▲역세권개발처장 한광덕 ▲선로관리처장 이방우 ▲토목시설처장 이상대 ▲건축시설처장 김상욱 ▲차량사업개발팀장 김현구 <부속기관>▲철도교통관제센터장 전우상 ▲연구원 기술연구처장 임오진 ▲정보기술단 경영정보처장 이창남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처장 김순철 ▲대전철도차량정비단 기술계획처장 봉만길 <지역본부 본부장> ▲대전충남본부장 한문희 ▲강원본부장 정해범 ▲전남본부장 손영수 ▲대구본부장 하승열 <처장 소속장>▲서울본부 경영인사처장 이강봉 ▲서울본부 안전환경처장 김진수 ▲서울본부 승무처장 이상헌 ▲서울역장 박철환 ▲용산역장 심치호 ▲서울기관차승무사업소장 서헌규 ▲용산기관차승무사업소장 강영원 ▲서울차량사업소장 최장근 ▲수도권서부본부 경영인사처장 남기종 ▲수도권서부본부 안전환경처장 유홍천 ▲수도권서부본부 승무처장 이종후 ▲영등포역장 박종승 ▲광명역장 임석규 ▲구로역장 곽웅구 ▲인천역장 정정래 ▲오봉역장 조영해 ▲안산승무사업소장 최해근 ▲구로차량사업소장 박상일 ▲병점차량사업소장 정대영 ▲부곡차량사업소장 이영철 ▲수원시설사업소장 조임구 ▲영등포전기사업소장 윤명규 ▲수도권동부본부 경영인사처장 김명열 ▲수도권동부본부 안전환경처장 김윤수 ▲수도권동부본부 영업처장 박형태 ▲수도권동부본부 승무처장 이원순 ▲망우역장 우태영 ▲원주역장 우순종 ▲춘천역장 원종구 ▲수서역장 한기복 ▲청량리열차승무사업소장 신원식 ▲성북승무사업소장 김홍재 ▲청량리차량사업소장 이경일 ▲성북시설사업소장 한두섭 ▲강릉역장 강영복 ▲도계역장 김성특 ▲태백역장 이경환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장 최봉근 ▲동해차량사업소장 천춘규 ▲충북본부 안전환경처장 배진호 ▲충북본부 차량처장 윤중하 ▲제천조차장역장 이혁구 ▲도담역장 노병옥 ▲영월역장 김진석 ▲제천기관차승무사업소장 김연부 ▲대전충남본부 경영인사처장 이규영 ▲대전충남본부 안전환경처장 김봉회 ▲대전충남본부 영업처장 윤병용 ▲대전충남본부 승무처장 최종일 ▲대전충남본부 차량처장 전성수 ▲대전역장 이우현 ▲대전역 부역장 정병준 ▲오송역장 박정호 ▲조치원역장 이대수 ▲천안아산역장 고경희 ▲홍성역장 정창윤 ▲영동역장 김영수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장 이성원 ▲천안시설사업소장 김해곤 ▲천안전기사업소장 장영오 ▲전북본부 차량처장 양진우 ▲익산역장 황준연 ▲익산열차승무사업소장 신문규 ▲익산전기사업소장 주재영 ▲광주본부 시설처장 김관형 ▲광주송정역장 유광룡 ▲광주기관차승무사업소장 곽범신 ▲전남본부 차량처장 김만재 ▲광양역장 소순성 ▲경북본부 안전환경처장 방기석 ▲춘양역장 김창민 ▲영주차량사업소장(겸직) 정영찬 ▲대구본부 경영인사처장 박인석 ▲대구본부 안전환경처장 우진환 ▲대구본부 승무처장 최영덕 ▲ " 전기처장 안종백 ▲구미역장 김홍식 ▲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장 유종복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장 김태길 ▲대구차량사업소장 박종근 ▲부산경남본부 경영인사처장 권성중 ▲ 부산경남본부 안전환경처장 김영복 ▲부산경남본부 영업처장 이범주 ▲부산경남본부 승무처장 윤봉근 ▲울산역장 윤중한 ▲태화강역장 조인식 ▲구포역장 김성길 ▲부전역장 김동석 ▲마산역장 허인수 ▲진주역장 박상민 ▲부산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장 이근상 ▲마산차량사업소장 김용한 ▲마산시설사업소장 배석복 [코엑스] <임원>▲감사 남진우 ▲MICE사업본부장 김형보 ▲경영지원본부장 전동석 [하나대투증권] ◇선임 <전무>▲강남지역본부장 오빈영 <이사>▲Sector Coverage 4실 임성주 ◇전보 <전무>▲파생총괄 이용철 <상무보>▲주식파생본부장 홍용재 [한가람투자자문] ◇승진 <전무>▲마케팅 및 경영지원본부장 조문성 [한국감정평가협회] <임원>▲상근부회장 박종두 ▲선임부회장 김종범 ▲기획이사 김준옥 ▲정책연구이사 박병우 ▲업무이사 장충용 ▲부동산이사 조현진 [한국특허정보원] ▲특허넷 운영본부장 최종인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이진철 <헌법연구관보>▲송창성 [S-Oil] ◇승진 <부사장>▲신동열 생산지원본부장 ▲이민호 해외영업본부장 <상무>▲서민석 아로마틱생산부문 담당 ▲홍융표 구매부문 담당 ▲강민수 경영기획부문 담당 ▲배중호 정유해외마케팅부문 담당 ▲김형배 기술부문 담당 ▲서정규 영업전략부문 담당 ▲유성학 분해생산부문 담당 ▲강기태 윤활부문 담당
2012.03.29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북외국어대학교] ▲부총장 정모세 ▲교무처장 박노보 ▲학생처장 겸 글로벌비즈니스학부장 이철인 ▲복지상담대학원 겸 다문화문화원 원장 정은재 ▲평생교육원장 겸 글로벌연구원 원장 한상우 ▲출판부 부장 김용락 ▲취업창업지원센터 소장 겸 국제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 기화서 [국립환경과학원] ◇전보 <과장급>▲국립환경과학원 수질총량연구과장 이재관(前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 천세억(前 국립환경과학원 수질총량연구과장) ◇직위승진 <과장급>▲국립환경과학원 자연자원연구과장 김명진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장 이우석▲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장 양형재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장 김종민 [대한생명] ◇전보 <본부장>▲투자전략본부장 김희석 ▲전속채널본부장 김관영 ▲퇴직연금사업본부장 한인권 ▲제휴채널본부장 이수균 ▲은퇴연구소장 최성환 ▲전략기획실장 김현우 ▲고객지원실장 兼 보험RM팀장 김기주 ▲상품개발실장 兼 상품개발1팀장 김운환 ▲강남지역본부장 지대찬 ▲경인지역본부장 박상빈 ▲호남지역본부장 김선구 <사업부장>▲퇴직연금1사업부장 조훈제 ▲AM사업부장 김용태 ▲KLD사업부장 강태규 ▲증권운용사업부장 송달선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조중욱 <팀장>▲보험심사팀장 윤성원 ▲연수팀장 김경호 ▲고객서비스팀장 손철수 ▲투자전략팀장 남창경 ▲계리팀장 정용호 ▲제휴채널지원팀장 신의식 ▲리스크관리팀장 노석균 ▲변화혁신팀장 박호진 ▲상품개발2팀장 최성균 ▲언더라이팅센터장 정철우 ▲퇴직연금기획팀장 하성태 ▲상품지원팀장 남광현 ▲감사팀장 이헌철 ▲미래기획팀장 홍정표 ▲경영기획팀장 김기남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교무부학장 임경훈 ▲학생부학장 박순영 ▲기획부학장 이철희 <중앙도서관분관>▲사회과학도서관장 한신갑 [신영증권] ◇부서장 보직 ▲IT운영팀 이민규 ▲영업전략부 노형식 ▲Service Innovation팀 정하재 ▲PI부 이승환 ▲리스크관리팀 이시복 ▲IT기획팀 최승호 ▲IPO부 이재연 ▲주식파생운용부 최진호 ▲IT개발팀 장영석 ▲경영기획팀 김동현 ▲재무관리팀 김욱중 ▲인사팀 박용훈 ▲준법감시팀 김정일 ◇전보 <부장>▲멀티채널영업부 황용철 ▲금융자산영업부 윤재평 <차장>▲Service Innovation팀 원창선 ▲M&A부 이정필 ▲감사실 오세진 ▲김해지점 김종명 [아이앤비넷] ◇승진 ▲이사 박상선 ▲제휴사업부 팀장 김예진 ◇전보 ▲솔루션개발 1본부장 천승영 ▲솔루션개발 2본부장 정철우 [여성가족부] ◇승진 <서기관>▲권익지원과 박노경 ▲가족지원과 이명은 <기술서기관>▲법무감사정보화담당관실 김경희 [외환은행] <감사위원 대행>▲신언성(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 [지식경제부] ◇승진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동욱(성장동력정책과장 부이사관) [하나금융지주] ◇승진 <전무>▲글로벌전략실 방기석 ▲미래발전기획단 배문환 ◇위촉 <상무>▲준법감시인 정진용 ◇임원 직급 체계 변경에 따라 아래와 같이 임원 직급 변경 시행 ▲전무 임영호 ▲전무 강승원 ▲전무 안병현 ▲상무 권길주 ▲상무 윤건인 [하나은행] ◇전보 <본부장>▲준법감시인 박주열 [한국경제신문] ◇승진 및 전보 ▲논설위원실 부국장대우 논설위원 문희수 ▲편집국 문화부 부국장대우 편집위원 김경갑 ▲광고국 부국장대우 광고마케팅총괄부국장 겸 광고마케팅1부장 박준형 ▲관리국 부국장대우 총무부장 김영민 ▲편집국 경제부장 조일훈 ▲편집국 금융부장 이익원 ▲편집국 IT모바일부장 현승윤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박영신 ▲편집국 국제부장 최명수 ▲편집국 오피니언부장 김철수 ▲편집국 영상정보부장 김영우 ▲편집국 영상정보부 편집위원 정동헌 ▲편집국 편집부 디자인팀장 추덕영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조주현 ▲광고국(파견) 광고마케팅3부장 박기호 ▲광고국(파견) 광고기획부장 김수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대우 독자지원부장 겸 지방독자부장 한규완 ▲독자서비스국 부국장대우 발송부장 송재근 ▲독자서비스국 CS팀장 김민호 ▲독자서비스국 지방독자부 부산지사장 신민홍 ▲독자서비스국 독자개발부장 이상렬 ▲독자서비스국 수도권독자1부장 최홍균 ▲독자서비스국 수도권독자2부장 송주현 ▲독자서비스국 지방독자부 대구지사장 박용균 [한국씨티은행] <지점장>▲송탄 전중문 ▲올림픽훼미리 겸 가락중앙 박태현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종화 [한화투자증권] <실장>▲인사총무실 겸 전략기획실장 김정민 ◇전보 <본부장>▲경인지역영업본부장 박용만 상무 ▲강북지역영업본부장 양준성 상무 ▲강남지역영업본부장 박경수 상무 ▲충호지역영업본부장 유명규 상무 ▲영남지역영업본부 대구&#8729;경북지역 박종철 부장 ◇선임 <본부장>▲마케팅담당 박용욱 상무 ▲상품담당 정기왕 상무 [한화증권] <총괄>▲IB총괄 오희열 <본부장>▲강북지역본부 임찬익 ▲Global FICC본부 이용제 ▲리더스라운지본부 정영훈 ▲고객가치본부 홍승우 ▲상품전략연구소 이종우 ▲강남지역본부 강태국 ▲영업추진본부 황성철 ▲마케팅본부 박미경 <팀장>▲AI팀 백병목 ▲인재개발팀 한석희 ▲경영혁신팀 강도현 ▲경영기획팀 신충섭 ▲채권전략팀 이종명 ▲마케팅팀 홍성민 ▲CS팀 전연하 ▲리테일정보팀 변동환 <지점장>▲신갈지점 김회만 ▲금융프라자서초지점 박병기 [환경부] ◇승진 <과장>▲전라남도 환경협력관 김진명 ▲경기도 환경협력관 이인기 ◇전보 <과장급>▲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남병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팀장 박웅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이학구
2012.03.26 I 편집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새누리, 사업성 없는 신공항 재탕..민주당, 인기 영합한 취업준비금-공정위-프랜차이즈 합의..가맹점 난립 막는다-여야 주요 지역 공천 발표 -中 올해 성장률 7.5%로 낮춰..8년만에 처음 ▲종합 -수입車값 줄줄이 인하..3월15일 기다려진다-5월 `비아그라 복제약` 대전-중국, 권력이양기에 내수 키워 서민 끌어안기-본죽 "수도권에 점포 더 안내"-편의점은 50m내 신규점포 금지 ▲정치-친이 10여명 탈락..새누리 계파갈등 커질듯-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나설 것"-손수조 최대 이슈로-호남 46% 현역 물갈이..민주, 격랑속으로 -탈락 관료4인방 강력 반발.."친노세력의 옛민주계 학살"-민주, 야권연대 `8+1` 제시 ▲국제 -`돌아온 차르` 푸틴 공격적인 당선소감 "러시아 파괴음모 몰아낼 것"-미얀마 `고정환율` 35년만에 포기 -오늘 美 `슈퍼 화요일`-美 교내폭력 방관 교사 철창행 -홍콩 직선제 요구 시위 -대만 AI발생 두달간 은폐 의혹▲경제·금융-UAE에 한국유전 생겼다 -하나은행장 김종준·하나금융 사장 최흥식씨 내정 -한-터키 FTA 이르면 이달 타결 -보험처리 수입차 부품값 최대 19%↓ ▲기업과 증권-반도체 지난해 하반기 수출..비메모리>메모리 -리튬이온전지..한국39% 일본 35% -LG전자 옵티머스 뷰 "갤노트 잡으러 왔다"-한컴, 모바일·전자책 키운다 ▲기업·경영 -괴력·미니·변신..톡톡 튀는 컨셉트카 -SK직영주유소 왜 안보이지?-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 제2터미널에 올인 -삼성전자 LTE폰, 2월 80만대 판매 ▲중소기업·벤처-가업승계 성공다짐 CEO 총출동 -8년 열정 쏟아부은 조리기구 `리한`-유진, 완전밀폐 친환경공장 완공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 출시 ▲과학기술·의료-베올리아 "매년 20개 특허로 1위 유지"-뿔난 제약업계 "이번주 약값인하 소송"-포도추출물이 기억력 높인다▲유통-화장품 브랜드숍 할인경쟁 시작-"가격 싸다" 수산물 오픈마켓 인기 -오뚜기·삼양제넥스 화장품 사업 -GS샵, 베트남 홈쇼핑시장 진출 ▲기업과 증권-삼성-CJ 오너 고래싸움에 대한통운·에스원 등터지네-의류OEM `빅2` 진검승부 -배당 안하고 현금만 움켜쥔 한국기업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부동산-영등포 뉴타운 해제 수순 밟나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낫네-11개 부동산 증명서를 하나로-LH, 올해 주택 8만 가구 공급 ◇ 서울경제신문 ▲1면 -손수조·홍사덕·문대성 공천 낙점 -`오일머니 뱅크` 국내 들어온다-진화하는 동반성장-中 `바오바 정책` 포기 선언 -"하나금융 글로벌 50위 금융사 만들 것"▲종합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셔틀경영` 막 내리나 -美 최대은행 웰스파고, 한국 시장 눈독-"01X 버텨봤자 돈 안돼요"-수입차 사고 수리비 최고 20% 싸진다 -수출입·우리銀, 성동조선 前대표 고소 파장 확산 -2025년 미래사회 모습은?-석면 폐기물 처리 사업주 분진방지·샤워실 등 의무화-보유 외환 사상 최대 -국내 진출 아부다비 은행은?-민원 많은 쇼핑몰 명단 네이버에 공개 ▲정치-與 현역 30여명 공천 탈락 `피의 월요일`-靑 출신 사실상 전멸-"내가 왜..결과 승복 못해"..무소속·제3당 출마 태세 -민주, 강봉균·김영진 등 현역 6명 쓴맛 ▲금융-농협보험 차질 불가피-하나금융 인사로 본 경영 구도는-하나저축銀 시작부터 삐걱?-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 `이중행보`▲국제-푸틴 3기 체제 전망..국가통제 강조속 점진개혁 나설 듯 -겉으론 화려한 트위터 `속빈 강정`-JP모건 트레이더 속속 독립 -세계 최고 부자 변동 상황 매일 공개 -전력·재정난에 생산차질까지 곳곳 여진..살얼음판 日경제 ▲산업-아우디는 찬밥 신세 -할리데이비슨 `한미FTA 효과`-정상들은 에쿠스·배우자는 BMW7 시리즈 탄다 -한진重, 필리핀 정유공장에 철골 공급 ▲산업(정보기술) -KT "허리띠 더 조인다"-한컴 "새 성장동력은 클라우드·모바일"-막오른 스마트폰 5인치 전쟁▲산업(중기·벤처)-창립 35주년 삼우이엠씨 가보니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기중앙회 "문화활동비 50% 지원"▲산업(생활) -히트상품의 힘 -국내 홈쇼핑 동남아·中 시장서 날개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 뉴욕 이어 파리 진출 ▲증권-8일 올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프로그램 매물 주의보-엔씨소프트 연일 상승 행진 -겹호재 맞은 철강주, 상승 모멘텀 커진다 -넷웨이브 `신임 감사 선임` 갈등 심화-美·英 투자가, 지난달 3조 가까이 샀다 -LG유플러스, LTE 효과에 고공행진 ▲부동산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좌초 위기-LH, 올 26조 들여 8만 가구 공급 -현대건설, 12년만에 남미 재진출 ◇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UAE와 3개 유전개발 본계약-"스웨덴, 1970년대 복지실험하다 혼쭐"-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굿모닝 -국세청, 성실 납세자 570명 선정 -고혈압·당뇨, 동네의원 진료비 내린다 ▲뉴스 포커스 -`박원순표 뉴타운` 5곳 올해 조성 -"아파트 공급 절반 줄어들 것"-`성직자 과세` 국민 65% 찬성 ▲뉴스 투데이 -홍사덕vs 정세균- 손수조vs 문재인 -이석행 전 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민주 최규식·강성종 의원 불출마▲정치-종로에 친박 홍사덕·부산 사상 손수조..친이는 줄줄이 퇴출 -호남 현역 절반 물갈이..박지원·이용섭 `휴~`-"내가 왜"..탈락 의원들 거센 반발 ▲경제 -납세협력비용 7조원..GDP의 0.78%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2월말 기준 3158억불 -한-터키 FTA 이달 타결될 듯 ▲금융-김정태와 호흡·조직안정 고려 CEO 발탁 -채권단, 성동조선 전 대표 고소 -소비자 불만 1위는 신한카드 ▲국제-中, 8년만에 `바오바` 포기..성장목표 7.5%로 낮춰 -야후 `핵심 브레인` 구글로 자리 옮긴다 -MS-GE-미쉐린, 앞다퉈 유럽 투자 -오바마 "이란 핵개발 포기안하면 무력 사용" 경고 ▲산업-고화질·절전..LED, 4년만에 TV시장 평정 -FPR 3D패널 `귀하신 몸`-"현대차, MK리더십에 이익률 질주..BMW·벤츠 따라잡는 것 농담 아니다"-핵안보회의 정상들 현대차 탄다 ▲IT·모바일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돌파..NHN, 국내보단 해외공략 통했다-어린이 인터넷 중독, 성인보다 심각 -한컴 "씽크프리로 올 매출 634억"▲중소기업·과학-웃는만큼 매출도 쑥..`웃음경영` 확산-포도껍질·씨까지 먹으면 치매예방 효과 -방귀냄새 독하면 장 건강 이상?▲생활경제-일본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뷰티 한류`-GS샵,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가전제품 `고무줄 가격` 옛말..백화점·전문점까지 정찰제 ▲증권-강남 부자들 `시스템 트레이딩`에 꽂혔다-`급락장서 수익` 입소문..개미도 시스템 트레이딩 열공중-서서히 조여오는 프로그램 매물 -"삼성家 상속 소송, 물산·전자 수혜"-현대차 中증설 후광효과..만도·에스엘·성우하이텍 `동반질주`-동남합성 `자매 경영권 분쟁` 재점화 -대웅제약, 약가 인하하면 가장 큰 `상처`▲부동산-서울 가까워졌네?..경춘선 따라 8000가구-여의도 서울아파트 시공사 선정..67층 재건축 성공할 수 있을까-낙후된 지방 중소도시, 주거 정비 활성책 찾는다-지난달 서울 전세가, 집값의 `절반`
2012.03.05 I 윤종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DTI 상향조정" 새누리 당론 검토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당신 모르게 치러진 `SNS 면접` -`北원전 폭발` 대기업 직원 낀 작전 -"복지포퓰리즘에 빠진 한국 미래위한 자립정신 사라져" ▲종합 -유럽 명품 가격인상 도미노 -세운상가 녹지축 개발 서울시 원점서 재검토 -한·중 금융협력 위해 中 규제 풀어야 -"유럽 곧 성장정책으로 선회" ▲정치·외교안보 -野 "대형마트 4일 휴무" -선거구 획정 또 파행 실무작업 시작도 못해 -朴, 양극화 해결의지 내비쳐 ▲경제 종합 -기름값 활활…달아오른 유류세 인하론 -한국인 노후준비 겨우 63점 -글로벌 정치 리스크가 경제회복의 최대 복병 ▲국제 -그리스 민간채권단 75% 손실부담 -아리랑 3호가 첫 외국승객 -중국 아이패드 판매금지 지역 확산 -푸틴 "10년간 국방비 867조원" ▲금융·재테크 -하나금융, 청라에 대규모 `금융타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금융권 女직원 10명중 8명 마흔 전에 퇴사 ▲기업과 증권 -`하이브리드의 사무라이` 도요타, 칼 제대로 뽑다 -최태원 현장경영…이번엔 중국 -대형IT株 희비 엇갈려 -ELS 투자, 지수형보다 종목형 -유가 고공행진에 항공·해운株 추락 ▲부동산 -`소형비율 35%` 개포주공의 묘안? -부동산 중개사고 1억까지 배상 -"서울 아파트 잠재수요 120만가구" -뉴타운 해제 후보지에 갈등조정관 ▲사회 -경기 나빠도 年2천명 인턴 포기안해 -검찰, 박희태·김효재·조정만씨 불구속기소 -법원장들, 인사제도 개선 나선다 ▲기업·경영 -리우 카니발 3D로 볼까 -일본차 프리미엄은 옛말 -효성·코오롱 "수입차 포기없다" -현대상선 "올 매출 7조7647억원" ▲모바일 -앱 개발사 26%가 매출 `제로` -정몽준·황정음 `한글트위터` 등록 ▲중소기업·벤처 -中企, 공동브랜드로 불황 탈출 -한지가구로 美·中 수출 뚫는다 -삼성重·대우조선에도 납품 ▲유통 -이서현의 야심작 `에잇세컨즈` 스타트 -가격 올린 `말보로` 판매량 뚝 ◇서울경제 ▲1면 -부동산 부양대책 내달 나온다 -새누리, 기업 정년 60세 연장 추진 -의결권 없는 보통주 발행한다 ▲종합 -"우리도 일하고 싶다" -스커트 경제학의 역설 -"은행, 근저당설정비 전액 환급해야" -김치, 한중 FTA `뜨거운 감자` ▲정치 -정치권-정부 `복지공약 340조` 싸고 공방 -"與 텃밭서 文風 몰아칠까" 촉각 ▲금융 -KB금융 다시 나선다 -금융맨 10명중 1명 억대 연봉 ▲국제 -4월엔 원전 올스톱…日 전력 수급 비상등 -日, 이란 원유 수입량 줄여 -`월가 전설` 슐로스 타계 ▲산업 -"한·미·일 車값·품질 차이 사라졌다" -최태원, 하이닉스 경영 글로벌 행보 -구본준, "혁신 지속해 5년 대계 달성하자" -삼성, LTE 특허 경쟁력 글로벌 `톱3` ▲산업(중기벤처) -청호컴넷, 노틸러스 효성 등 제소 -레미콘업계, 조업중단 강행할 듯 ▲산업(생활) -베일 벗은 에잇세컨즈 "SPA 한류 주도" -사무실 茶도 건강 바람 -"바카디, 한국 白酒 시장 선도할 것" ▲증권 -바우포스트, 삼천리 경영권 분쟁 틈타 대량 매도 -뭉칫돈, 비우량사 소액 공모에 몰린다 ▲사회 -박희태 의장 현직으론 첫 사법처리 -부산저축銀 비리 임직원 중형 -버려진 하수, 지역난방에 이용한다 ▲부동산 -은평 기자촌, 명품 저층 주거지 된다 -거여·마천 "주민 동의율 높아 차질없이 진행될 것" 확신 ◇한국경제 ▲1면 -車보험료 4월부터 내린다 -그리스에 194조원 다시 수혈 -`돈봉투` 박희태·김효재 불구속 기속 ▲핫이슈 -13월의 세금폭탄…연말정산 토해내는 사람 `수두룩` -`적합업종` 위반땐 처벌한다는 민주 -쌍용車 기술유출, 결국 `無罪` ▲정치 -보수 대통합 `시동`…민주, 진보에 20곳 양보? -류우익 "통일항아리 방치 유감" ▲경제 -40~50대 노후준비율 45% 불과 -농협 금융지주회장 막판 `기싸움` -10억 넘는 해외계좌 미신고 과태료 높여 ▲금융 -하나금융, 인천 청라에 금융타운 만든다 -하춘수 대구은행장 연임 -비슷한 여러 보험 가입 어려워진다 ▲국제 -마침표 없는 그리스 위기…"3차 구제금융 요청할 수도" -"긴축 끝내고 `성장` 좀 하자" 영국 등 EU 12개국 공동서한 -중국 땅이 꺼지고 있다 ▲산업 -업종 단체장 `세대교체`…신종균·조수인·김상열 새 수장 맡아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3파전` 압축 -구본준 "5년 大計 초석 놓자" ▲산업종합 -"사내하도급 정규직 전환땐 일자리 크게 줄 것" -도요타 "올해 한국서 2만700대 판매" -사공일 "한덕수 대사에 후임자리 내가 권유" ▲IT·모바일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L` 띄운다 -삼성 LTE 기술, 노키아·퀄컴과 `3강` -초등생 절반 "악성댓글 재미로 단다" ▲중소기업·벤처 -中企가 요구하는 `기술 명장` 3800명 키운다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유럽승인` -코아스, 한지 활용 맞춤가구 출시 ▲생활경제 -이서현의 `에잇세컨즈` 유니클로와 맞붙는다 -담뱃값 올린 필립모리스 `혼쭐`…판매량 16%↓ ▲증권 -코스피, 기름과 씨름중 -외국인 `영양가` 입증된 주식만 골라 먹는다 -상장사 순이익, 지난해 20% 줄었다 -건설株 `해외수주 지연`에 비실 -금융당국 `CJ 자통법 위반` 조사 착수 ▲부동산 -개포3, 소형 35% 절충안…주민들 "NO" -황우여 "보금자리 재검토·DTI규제 폐지해야" ▲사회 -9조 경제범죄 부산저축銀 회장 징역 7년 -태광그룹 母子 중형 선고 -강남대로 흡연 과태료 다른 이유는
2012.02.21 I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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