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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업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지난 25일 중견·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전략수립,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우체국공익재단, KTS글로벌, 에프앤디넷, 사회공헌정보센터, cs wind,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 불교텔레비전 관계자.(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협약식에는 주관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매일유업, 우체국공익재단,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 KTS글로벌, 불교텔레비전, 에프앤디넷, CS Wind, 골프존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기업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올해 최초로 이뤄진다.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업종·업무 영역이나 사회공헌 방향에 따라 실제로 적용해 실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전략수립, 운영체계 수립, 프로그램 개발, 파트너 연계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윤현덕 복지부 국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각 기업과 정부가 서로 잘할 수 있는 부분에서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개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가지지 못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가계빚 대책’ 분양시장만 더 달궜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 ‘가계빚 대책’ 분양시장만 더 달궜다- 협치 멀어지나…‘친박vs친문’ 대리전 된 20대 국회- 檢 롯데수사 ‘안갯속으로’△줌인- 더민주 ‘TK출신’ 첫 여성 대표 추미애..文心업고 秋風분다△종합-한진해운 청산 땐 年17조원 손실…2300여 명 일자리 잃어- 가계부채 대책 ‘풍선효과’…투자자 “대출 규제 전에 막차 타자”vs 건설사 “10월분양 일정 앞당기자”△진퇴양난 롯데수사- 극단 선택 6년간 79명…檢 ‘강압수사’ 관행 도마에- ‘辛의 오른팔’ 황각규 롯데 개혁·살림 도맡을 듯△정치- 安 “정권교체에 모든 것 바치겠다”…대권 도전 선언- 김영란법 시행 D-30…유권해석에 쩔쩔매는 권익위△경제- ‘글로벌기업 AS’에 칼빼든 공정위- 한·일 ‘통화 스와프 협정’ 이르면 연내 재발효△금융- 한도 100% 충당금 부담에…은행 계륵 된 ‘마이너스 통장’- ‘산별교섭 대신 개별협상으로’ 시중은행 ‘성과 연봉제’ 강수△산업&기업- LS전선 아시아 IPO 앞두고 베트남 공장 공개…“2021년 베트남서 1조원 캔다”- 허창수 “변화문맹 기업은 도태한다”- 피아트 CEO “삼성 잠재적 파트너”△산업- 예뻐서 산다…캐릭터 화장품 수집 붐- 종편까지 품은 ‘푹’…tvN에 러브콜- KBS ‘투자 부담’…지상파 ‘UHD방송’ 연기되나△ 중소기업·벤처- 삼익·영창 피아노 서바이벌 ‘변신 협주곡’- 한국 드론산업 주역 10인 ③ 양희철 그리폰다이나믹스 대표△증권&마켓- 연기금 7일동안 5050억 순매수- 자산 굴려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시대 성큼△마켓in- KTB PE “펀드 줄여 운용 효율성 높인다”- 추석지나면 ‘대어’ 동양매직 온다- [IPO 레이더] 자동차 부품사 유니테크노 9월 ‘코스닥 노크’△글로벌마켓- 中 최고부자 ‘할리우드 접수’ 야심- 옐런 “여건 강해졌다”…美, 9월 금리인상 방아쇠 당기나“애크먼의 매도 소문은 거짓말” 아이칸, 허벌라이프 추가 매수△문화&스포츠- 전단지 위 인간, 목판 속 도시…쓱쓱쓱…선으로 그려낸 세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둥지 30년…8개 전시실 꽉 채운 ‘예술 진수성찬’△스포츠- 생일날 생애 첫승 김예진 “캐디 아버지 덕이죠”- 6연속 줄버디 김준성 ‘나도 생애 첫승’ 4년 동안 받은 상금, 한번에 넘었다- 3번째 경기도 벤치에서 이적설 손흥민 좌불안석△화통토크-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원장 “표 잃어도 면세자 줄이고 부자증세 추진…복지재원 확충해야”- 김성식 의원의 정치 슬로건 “난 정치 의병…정치 못할 지언정 낡은 정치는 않겠다”△법조 라운지- ‘지방엔 일거리도 인맥도 없어’…변호사 넷 중 셋은 서울서 개업- “산재 사망 노조원 자녀, 우선채용 단협 무효”△피플- 한중일 문화장관 ‘제주선언문’ 채택…평창·도쿄·베이징서 ‘문화올림픽’ 열겠다△오피니언- [목멱칼럼] 의료한류, 현지화 전략이 ‘성공 열쇠’- [데스크의 눈] 임종룔의 승부수- [기자수첩] 설득력 떨어지는 한전 ‘희생·피해자론’△부동산- 1·2층은 임대, 3층은 내집…단독주택 고치니 돈되네△사회- 한강 관광자원화 7개 권역 개발…요트에 유람선, 여의도에 물위 선착장 만든다- 초등 3·4, 중등 1학년 사회·과학·영어…2018년부터 디지털교과서로 공부한다△사회- 아빠 육아휴직, 혜택 늘어도 여전히 ‘그림의 떡’- ‘독버선 사금융’ 두달 만에 4405명 덜미
- 194가지 정부 핵심 서비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에 있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민원24·워크넷 등 유용하지만 분산돼 찾기가 어려웠던 정부앱이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하나로 모두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중 생애주기별 서비스 화면 이미지행정자치부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19일부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자주 찾는 서비스 △관심분야별 서비스 △생애주기별 서비스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뉜다. 자주 찾는 서비스에는 민원24(민원신청·발급), 워크넷(공공·민간 일자리정보), 대한민국구석구석(국내지역관광정보)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정부서비스 19가지가 담겼다.관심분야별 서비스에는 건강, 주거, 안전, 복지, 여가 등 12개 국민 생활 주요 영역별로 분류해 건강검진 결과조회,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생활안전지도, 스마트안전귀가 등과 같은 관심분야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생애주기별 서비스는 예방접종도우미, 학교알리미, 창업넷, 산행정보, 국민체력100 등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주요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서비스가 망라돼 있다.이 앱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ONE Store)’에서 19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19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선택앱’으로 포함돼 구매자가 내려받기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행자부는 이용 건수, 모바일 이용환경 개선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핵심서비스만 선별·제공할 계획이다. 전성태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 앱이 대국민 모바일 대표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출시 초기의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강해 국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고화질DMB 서비스 시작..갤럭시S7부터 순차 적용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로 보는 TV의 원조 지상파DMB가 1일부터 고화질(HD) 방송을 시작했다. HD방송은 지상파DMB의 숙원 사업중 하나다. 피처폰 시절 고정된 지상파DMB의 낮은 화질은 스마트폰 보급과 다양한 동영상 채널이 확산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갤럭시S7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일부터 고화질(HD) DMB 3개 채널을 추가로 볼 수 있다. LG전자의 G5와 갤럭시S6 계열 단말기는 이달 중순부터 HD DMB 방송이 적용된다.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HD DM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7으로 지상파DMB내 HD 채널이 방송되고 있다. 기존 지상파DMB와 달리 자막 글씨가 뚜렷하게 보인다.◇지상파DMB, 1일부터 HD 서비스 부분 시작 지상파DMB 방송 6개사 모임인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1일 프레스센터에서 ‘고화질DMB방송 출범식’을 열었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HD 지상파DMB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1일부터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서 HD 지상파DMB 시청이 가능하다. 단, 스마트폰 단말기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해야 YTN, 한국DMB, 유원미디어의 HD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OS 업데이트는 삼성전자에서 보낸 업데이트 메시지에 응답하거나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채널 수는 기존 지상파DMB 14개에 HD채널 3개가 추가돼 17개가 된다. 3개 채널을 통해서는 뉴스, 야구 등을 또렷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나머지 tvN, 엠넷 등 지상파DMB 입주 채널은 순차적으로 HD채널을 추가한다. 갤럭시S6 계열은 이달 18일부터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LG전자의 G5도 비슷한 시기에 OS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8월말부터 유통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따로 OS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HD 지상파DMB가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안현희 한국DMB 본부장은 “2017년말까지 신규 단말기와 기존 단말기에 고화질 DMB를 430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파 방송사 참여 안해..반쪽 서비스 우려 이번 HD 서비스 시작에 KBS, MBC, SBS 지상파 방송사 3사는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은 지상파DMB 방송 채널중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 지상파DMB 업계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조준희 YTNDMB 사장은 “시청자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야하는 사업자들이 자사 이기주의에 빠져있다”며 “공공재인 전파를 사용하는 지상파DMB의 공적 책임으로 봤을 때 (지상파 방송사들의 이탈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승엽 YTNDMB 정책사업팀 팀장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자체 OTT(인터넷TV)와 초고화질(UHD) 서비스 출시와 맞물려 상당한 거부감을 보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통위에서 UHD 모바일과 HD DMB에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협의체를 지난 7월 개최했고 이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올 연말 지상파 3사도 같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HD DMB가 잘되고 시청자들이 지상파 방송사에 질의를 한다면 이들도 합류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용어 설명 지상파DMB : 모바일 기기를 갖고 지상파 방송을 수신해 보는 매체. 화면 크기가 작았던 피처폰(스마트폰 이전 일반폰) 시절에는 위성DMB와 함께 모바일로 보는 TV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대 다른 동영상 매체에 경쟁에 밀렸다. YTNDMB, 한국DMB, 유원미디어까지 지상파DMB 방송 3사의 누적 적자는 2015년 기준 850억원이다.
- 제조업 고용시장 급랭..조선 이어 전자업종까지↓
- 피보험자수 및 증감.(피보험자수는 연말에 계약 종료가 많아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특징을 보임). 고용노동부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선박 수주량 감소 등 경기악화로 지난 6월 조선업종의 고용악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업종도 수출부진 등의 영향으로 고용이 큰 폭으로 줄었다.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선박, 철도, 항공장비 등을 제조하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취업자)는 지난달 1만2000명 줄어 19만6000명을 기록했다. 올해 감소세로 전환한 이후 최대폭이다. 조선업 구조조정의 악영향 탓으로 분석된다.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에서 조선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가까이 된다.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는 6월 고용규모가 2만4000명 축소됐다. 2013년 9월 고용규모가 57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 6월 고용규모는 51만3000명에 그쳤다. 디스플레이 업종 등의 수출 부진에다 국내 전자업체들이 휴대폰, LCD 등의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철강 등 ‘1차 금속산업’에서도 지난달 2500명의 고용이 줄어들었다. 다만 중국의 성장과 조강량 감소 등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크게 줄어든 고용이 지난해 중반 이후부터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전체 상시근로자(일용직 제외)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250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3000명 증가했다. 업종별로 6월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제조업(356만8000명), 도소매업(142만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3만3000명) 순으로 많았다. 증가율은 대표적인 저임금 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이 13.8%로 가장 높았다. 숙박·음식점업의 월 평균 임금은 185만원(4월 기준)으로 모든 업종 중 가장 낮다. 증가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임금이 가장 많은 금융보험업으로 증가율이 0.7%에 불과했다. 금융보험업의 월 평균 임금은 522만원에 달한다. 성별로 남성은 734만5000명, 여성은 516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5만5000명, 20만9000명 증가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사업장이 908만9000명으로 32만3000명 증가했다. 노동이동의 활발한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자격의 취득자는 지난달 53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만2000명 늘었다. 상실자 역시 49만2000명으로 2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4000명으로 1.4% 줄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3000명으로 0.9% 증가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4202억원으로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세부업종별 피보험자 증감. 고용부 제공.제조업 세부업종별 피보험자.▶ 관련기사 ◀☞ 소액체당금 시행 1년, 고용부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고용부, 취성패 등 작년 추경편성 사업 모두 부실"☞ 공공기관 10곳 중 3곳, 청년고용 의무 '외면'☞ LG생활건강, 청년 구직자에 고용연계 화장품 직무교육☞ [표]LG 고용량 배터리폰 'X파워' 주요 사양☞ 고용부, 취업포털 '워크넷'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전경련 "고용형태 공시제 발표 폐지해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어떤 혜택 있을까☞ “사후약방문”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에 냉담한 조선업계☞ [이데일리N]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대기업 3사 제외 外☞ [인사]한국고용정보원☞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현대重 등 파업예고 대형 3사 제외(종합)☞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 고용진 “박근혜 정부, 지원금 상한제 폐지 입장 번복해 혼란 야기”
- 고용부, 취업포털 '워크넷'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 고용노동부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이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실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알선 서비스를 확대하고,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재취업 의지가 없는 실업자가 실업급여를 받는 일이 없도록 요건을 강화한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서비스 혁신안과 실업인정제도에 관해 설명했다.워크넷은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강소기업 등 취업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포털로 개편된다. 올해 10월부터는 워크넷, 훈련정보망(HRD-NET), 고용보험 전산망, 해외취업 전산망(월드잡) 등을 1개의 아이디(ID)로 통합 접속할 수 했다. 또 내년부터는 구직자 유형, 워크넷 이용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구직자 개인별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청년 워크넷’도 개설해 청년친화적 강소기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청년 워크넷과 각 대학의 진로 시스템을 연계해 대학 1학년부터 노동시장 변화, 학생 적성 등에 맞춰 맞춤형 진로 ·취업 지원을 한다. 아울러 고용부는 구직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실업급여를 받는 사례를 막기 위해 확인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실업급여 신청자의 3% 내외는 직접 구직활동을 확인,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삼는다. 또 직접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실업인정 신청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도 확대한다.실업인정 시스템도 개편해 취업의지가 높은 사람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취업의지가 낮은 구직급여 수급자는 취업상담자, 훈련담당자, 직업지도프로그램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재취업촉진위원회’가 취업을 지원한다.고용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는 올해 하반기 30곳, 내년 30곳을 추가로 열어 총 100곳까지 확대한다. 센터장 공모제 등으로 고용복지+센터의 성과 관리도 강화한다.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거제, 창원, 목포 등에는 ‘일자리 희망센터’를 신설해 대량 실직 등에 대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제 등에는 고용복지+센터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 밖에 고용부는 또 공공고용서비스의 부족한 부분을 민간기관이 보완할 수 있도록 규제 위주의 직업안정법을 ‘고용서비스 촉진법’으로 연내 개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구직자 부담 직업소개요금 폐지 △구인자 부담 직업소개요금 자율화 △직업소개소 대표자 자격요건 폐지 및 교육 의무화 △거짓구인광고 금지 대상 확대 등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독일은 하르츠 개혁으로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혁신해 고용률을 2003년 65%에서 2012년 72%로 끌어올렸다”며 “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청년 고민 3종세트, 워크넷에서 해결하세요"☞ 고용정보원, 워크넷 '이주민 취업준비도검사' 서비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4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7월4일◇경제·금융09:00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기재부, 201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발표한국은행, 2016년 6월말 외환보유액 발표◇산업·증권09:45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국회 예결위원장 방문(국회)10:00 미래부 2차관, IoT 전용망 상용화 행사(포시즌H)산업부, 201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발표농식품부, 2014~2016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최종 역학조사결과 발표해수부, 16년산 김, 미역, 굴 생산동향 및 전망 분석◇정치·사회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10:00 국무회의(청와대)10: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국제안전전시회 개막식 및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코엑스)11:00 방문규 복지부 차관, 맞춤형 급여 유공자 공무원 포상(세종)13: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환노위 결산심사 쟁점보고(광화문)13:45 강은희 여가부 장관, 2016년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4:00 고영선 고용부 차관, 양성평등강조주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16:0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청-세종청사)복지부, 2015년 건강 보험 보험료 대 급여비 분석결과 발표◆ 현재 포털 주요이슈◇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오늘 소환“지시한 적 없다”…고재호 前 사장, 5조 회계사기 의혹 부인 5조원대 회계사기를 지시 또는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재호(61)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함.◇ IS 소행 바그다드 폭탄테러바그다드서 최악의 폭탄테러‥최소 121명 사망 212명 부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상업지구인 카라다 지역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21명이 숨지고 212명이 다침.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인터넷을 통해 이번 테러가 시아파를 겨냥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함.◇ 브렉시트 후폭풍“안심하기는 이르다‥브렉시트, 길고 힘든 과정”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이 당분간 금융시장을 압박할 것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음.◇ 보좌진 ‘친인척 채용’ 논란[갈길 먼 특권폐지]매번 ‘용두사미’...이번에는 다를까?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친인척 보좌관 채용 논란으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가 국회의원 특권폐지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음.◆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무궁화호 탈선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피해...인명 피해 없어 4일 오전 8시 30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역에서 영주역 방향 철도에서 무궁화호 열차 1량이 탈선함.◇ 한효주‘섹션’ 한효주 “이종석 첫인상? 현실감 없는 만찢남 같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는 파트너인 이종석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진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았다”고 언급.◇ 비스트‘역시 비스트표 발라드’…5인조 재편에도 1위 싹쓸이 비스트 정규 3집 타이틀 곡 ‘리본(Ribbon)’이 4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함.◇ 프랑스 아이슬란드프랑스, 아이슬란드에 5-2 대승...독일과 4강 대결 프랑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전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둠.
-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방과후지도사·아동·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 [온라인부] 통계청의 ‘2015년 가계 금융, 복지 조사’ 결과, 노후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가구는 8.8%에 불과했다. 반면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가구는 55.4%로 절반이 넘었으며,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가구도 17.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확실한 노후대비를 하지 못했고, 이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격증이 노후대비 솔루션 중 하나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평생직업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자격증이 취업 및 노후대비, 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에 유용한 솔루션으로 부각되자 각종 자격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주택관리사 자격증 등의 노후대비 자격증을 비롯해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불리는 워드프로세서·포토샵·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컴퓨터 자격증이 꾸준히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피부미용사 자격증·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등의 미용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의 민간자격증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교육진흥협회의 ‘선착순 5000명 무료수강 이벤트’가 각광받고 있다.이 이벤트는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총 42종의 민간자격증 전 강의를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가정주부 등 누구나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국교육진흥협회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과정인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직장인환급과정으로 취득하기 어려운 다양한 민간자격증(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손유희지도사 자격증 등) 강의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미래유망 자격증으로 꼽히는 상담사 자격증(심리상담사 자격증·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등)·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등의 각종 사회교육분야 자격증 강의와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인성지도사 자격증 등의 유아교육분야 자격증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민간자격증이 전망 좋은 자격증으로 인식되며 그 수요가 높아지자 동화구연지도사, 공부습관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강의를 제공하는 한국교육진흥협회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100% 온라인 강의 및 온라인 시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 수강료와 시험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는 점 등이 수험생들의 방문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덧붙여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원격평생교육원 시설인가를 받은 한국교육진흥협회가 선보이는 자격증들은 국가지정 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신뢰도가 높다. 또한 1급을 바로 취득할 수 있어 최단기간 동안 따기 쉬운 자격증으로 인기를 얻으며 요즘 뜨는 자격증으로 부각되고 있다.한국교육진흥협회 관계자는 “자격증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공무원시험·보육교사 자격증·공인회계사 자격증 등 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의 국가공인자격증이 있다. MOS자격증·외국어능력시험·유통관리사 등 대한상공회의소 대표 유망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외에도 캘라그라피 자격증·베이비시터 자격증·간호조무사자격증 등 여성유망 자격증이 주목 받고 있으며, 방과후지도사·미술심리치료상담사·언어치료사 자격증 등의 아동 교육관련 자격증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인기자격증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민간자격증의 인기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민간자격증 추천을 받거나, 민간자격정보서비스 등을 통해 스스로 민간 자격증 정보를 찾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민간자격증으로는 요양보호사자격증·베이비시터자격증·병원코디네이터자격증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 ‘국가 유망 민간자격증‘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관심
- [온라인부] 통계청의 "2016년 가계 금융, 복지 조사" 결과, 노후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가구는 8.8%에 불과했다. 이에 반해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가구는 55.4%로 절반이 넘었으며,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가구도 17.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조사결과는 우리나라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확실한 노후대비를 하지 못했고, 이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격증이 노후대비 솔루션 중 하나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평생직업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자격증이 취업 및 노후대비, 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에 유용한 솔루션으로 부각되자 각종 자격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 등의 노후대비 자격증을 비롯해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불리는 워드프로세서 및 포토샵,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컴퓨터 자격증이 꾸준히 대중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또한 피부미용사 자격증,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등의 미용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의 민간자격증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교육진흥협회의 "선착순 5000명 무료수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총42종의 민간자격증 전 강의를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대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 가정주부 등 누구나 가능하다.한국교육진흥협회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과정인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직장인환급과정으로 취득하기 어려운 다양한 민간자격증(스피치지도사 자격증, 이미지메이킹지도사 자격증 등) 강의를 진행중인 협회이다. 미래유망 자격증으로 꼽히는 상담사 자격증(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음악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등), 방과후지도사 1급 자격증 등의 각종 사회교육분야 자격증 강의와 아동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인성지도사 자격증 등의 유아교육분야 자격증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민간자격증이 전망 좋은 자격증으로 인식되며 그 수요가 높아지자 안전교육지도사1급,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등의 민간자격증 강의를 제공하는 한국교육진흥협회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 또한 100% 온라인 강의 및 온라인 시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 수강료와 시험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는 점 등이 수험생들의 방문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아울러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원격평생교육원 시설인가를 받은 한국교육진흥협회가 선보이는 자격증들은 국가지정 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신뢰도가 높다. 또한 1급을 바로 취득할 수 있어 최단기간 동안 따기 쉬운 자격증으로 인기를 얻으며 요즘 뜨는 자격증으로 부각되고 있다.한국교육진흥협회 관계자는 "자격증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비롯해 공무원시험 및 보육교사 자격증, 공인회계사 자격증 등 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의 국가공인자격증이 있다.MOS자격증 및 외국어능력시험, 유통관리사 등 대한상공회의소 대표 유망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외에도 캘라그라피 자격증 및 베이비시터 자격증, 간호조무사자격증 등 여성유망 자격증이 주목 받고 있으며, 방과후지도사 및 미술심리치료상담사, 독서지도사 자격증 등의 아동 교육관련 자격증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기존 인기자격증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민간자격증의 인기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민간자격증 추천을 받거나, 민간자격정보서비스 등을 통해 스스로 민간 자격증 정보를 찾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민간자격증으로는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 방과후지도사 1급 자격증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민간자격증에 대한 무료수강 과정은 자격증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코드 기재란에 "무료수강‘ 만 입력하면 전 과정 무료 혜택이 가능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내일을 바꿀 '내 표' 챙기세요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4월 13일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내일을 바꿀 ‘내 표’ 챙기세요-‘비행기 1등석’ 고속버스, 추석 시동-‘한국형 알파고’ 초석다진다△줌인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LG전자 조성진 사장-사설오늘 선택이 4년의 운명을 결정한다북 엘리트 탈출 도미노 ‘급변’ 대비해야1~2월 국세, 작년보다 11조원 더 걷혔다△선택 4·13-김무성 “여당 압승” 김종인 “경제 심판” 안철수 “미래 준비”-청년일자리 대책, 제정개혁안 발표 총선에 밀려났던 경제정책 쏟아진다-국민의당 30석 넘으면 安대권가도 청신호 …밑돌면 야권분열 책임론-與 이정현 · 정운천 野 김부겸 ·홍의락 적지서 생환하나-여성의원 잘해야 10% 안팎 …20대 국회는 남성천하-승천이냐 추락이냐 …기로에 선 여야 잠룡들-선관위 “오후 10시쯤 당선자 윤곽”-“새누리 과반 넘겠지만 …국민의당 최대 40석 선전-투표소 가는 길 ‘앱’으로 찾으세요-“막중한 책임감에 잠 못 이룬 날 많아”△금융-우리·하나銀 ‘한·중 무역결재 67조원 시장’ 선점-속도내는 은행 ATM 수수료 인상-보험사, 보험금 지급능력 ‘뚝’△Industly&Company-“실패해도 괜찮아” 고동진 ‘인사이트 발굴단’ 승부수-고용없는 투자 현실화 …30대 그룹 고용 4959명 줄어-통신장비 1위 다산네트웍스 美 나스닥 상장사 인수·합병△소비자생활-원단이 다르다 …신사복의 품격-농심, 라면 종주국 일본 입맛 잡았다-롯데면세점, 한류 앞세워 관광객 4만명 유치△파워인터뷰-취임 석달 첫 기업인 출신 주영섭 중기청장△Culture&Sports-명사의 서가 권선택 대전시장 “경청·소통 …행복한 사회 어렵지 않아요”△스포츠-KLPGA 첫 출격 박성현 ”상금왕 욕심나요“-“1996년 조던이 2016년 커리 이길 것”-‘볼넷 획득 1위’ 넥센 어느새 단독 선두로△Stock&Market-벌크선 운임지수 꿈틀 …해운株 ‘불황의 해협’ 통과하나-답답한 박스피에는 ‘톡 쏘는 우선 株’-포스코家 코스닥 형제 전기차 모멘텀에 ‘쌩쌩’△마켓in-남다른 ‘M&A 먹성’ 로하튼, 외식업계 큰손 등극-VIG파트너스, 버거킹 수익률 30% 확정-한전 ‘에너지펀드’ 놓고 린드면 ·유큐아이 경합△글로벌마켓-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앞두고 미 ·일 환율놓고 ‘눈치작전’-동남아로 발 넓히는 알리바바-브렉시트 최대 피해자는 ‘골드만삭스’△People&사람들-첫 투표 나선 ‘푸른 눈’ 한국인 “내가 던진 한표, 세상을 바꾸죠”-“밴처투자업계 1년 후 불황? 이미 추워”-“올해 코스피에 20여개사 상장할 것”-조양호 회장 장남 원태 씨, 대한항공 이어 진에어 대표로-“미셸과 힐러리는 앙숙”△오피니언-인사평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특파원의 눈 돌맹이 투척 사건과 폭력 둔감증-전자업계 ‘깜짝실적’의 이면△사회-복지부vs공정위 “네탓” 공방에 진단서 발급 비용 기준 표류-투표 인증샷 남기면 커피 한잔 드려요-정부 청사침입 공시생 ‘불법행위 백화점’△부동산-지하철 7호선 들어온다…양주신도시 부동산 봄바람-원룸 공급과잉 지방 산업단지 중개업자 ‘甲질’에 임대사업자 울상-‘SH공사→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명 변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