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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방통위 등 14개 기관, 과천청사 입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을 대신해 정부과천청사에는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위사업청 등이 입주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 세종시특별자치시지원단은 기획재정부 등 7개 중앙행정기관이 사용하던 정부과천청사를 계속 정부청사로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 대상기관을 26일 확정했다. 과천청사에는 현재 법무부를 제외하고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가 세종시로 옮긴다. 이후 과천청사에는 장·차관급 4개 기관과 경인통계청 등 8개 특별행정기관, 정부통합콜센터 등 모두 14개 기관이 들어간다. 세종시특별자치지원단은 "정부기관 이전으로 공동화를 우려하는 과천시는 오랫동안 개발을 보류해 온 과천청사앞 유휴지(8만9120㎡) 3개 필지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 `과천청사 앞, 유휴지 개발방안` 등에 관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민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전담반을 구성해 세부사업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내년말까지 혁신도시(충북 음성)로 이전하는 과천의 지식경제부 소속 기술표준원 부지에도 민간 시험·인증기관이 입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한편 서울 광화문 중앙청사에는 국무총리실, 교육과학기술부, 법제처, 소방방재청 등이 세종시로 이전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외교통상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특임장관실 이외에 여성부와 대통령 소속 위원회(5개), 총리소속 위원회(1개), 행정안전부 소속 위원회(3개)를 새로 배치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세종시로 옮기는 중앙행정기관과 이전일정 협의에 들어갔으며, 8월말까지 구체적인 이전기본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다음은 세종시이전 이후 각 청사 입주기관. 과천청사 입주기관(14개):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위사업청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방교정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지방조달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공정거래사무소 ▲과천청사관리소 ▲정부통합콜센터.중앙청사 입주기관(14개):▲외교통상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특임장관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 ▲승강기사고조사판정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세종시 이전기관 2012년(12개):▲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조세심판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복권위원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2013년(18개):▲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무역위원회 ▲전기위원회 ▲광업등록사무소 ▲연구개발특구기획단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보훈심사위원회2014년(6개):▲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소방방재청 ▲한국정책방송원 ▲우정사업본부
- [장외]미래에셋생명 4.65%↑..상장예정 기업 `강세`
- [이데일리 증권부] 6일 코스피지수는 간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차익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0.44% 상승한 2171.1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170선을 넘은 것은 지난 5월4일 이후 처음이다. 장외 주요 종목은 미래에셋생명을 필두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상장시 최대 1만7000원의 공모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래에셋생명은 전일대비 4.65% 상승하며 1만1000원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장외 동종기업인 kdb생명은 2.35% 하락하면서 4000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한편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삼성SDS는 이날도 4.49% 오르면서 14만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도 전일에 이어 5.19%의 상승세를 보이며 20만원을 단숨에 돌파했다. 현대계열 물류전문업체 현대로지엠은 4거래일 연속 보합 끝에 소폭 상승하면서 1만2000원선 돌파를 앞두고 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소폭 오른 30만5000원을 기록했다. 로또복권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4.53% 오르며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연출, 1만6000원선을 재탈환했다. SK건설은 소형아파트 위주 설계로 소비자 호평을 얻으면서 2.65% 상승했다. SK텔링크는 7거래일의 공방 끝에 2.69% 하락한 16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장외 정보보안주인 엘지씨엔에스와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0.80%, 1.28%씩 상승했다. 웅진계열사인 웅진식품은 주가 변동이 없었고, 교육부문인 웅진패스원은 전일대비 0.63% 올랐다. 이밖에 KT파워텔이 전일대비 0.83% 상승한 6050원을, LS전선은 0.79% 오른 6만4000원을, 엠에너지는 1.59% 오른 3200원을, 씨엔플러스는 1만2750원으로 0.79% 상승했다.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907.98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옵티시스는 5.56% 상승한 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공모 청약을 마감하는 나이벡(1만1500원)은 첫날에는 경쟁률 0.81대 1을 기록했지만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4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 이달 8일 상장 예정인 대양전기공업(9200원)이 소폭 올랐고, 14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9만3600원)도 7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였다. 상장예정기업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공모 예정인 삼원강재 또한 4.00% 상승한 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기업인 나노는 1.54% 상승하며 1만원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승인주인 피앤이솔루션은 6.98% 하락했지만 1만원선을 지지하는데 성공했고, 심사청구기업인 케이맥도 6.61% 하락했으나 1만2000원선을 지켜냈다. 상아프론테크(7950원), 아이씨디(3만5250원), 제닉(2만1500원), 제이씨케미칼(7500원), 화진(5250원)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PO株 등락 엇갈려..상원강재 9.65%↑☞[장외]IPO 종목 상승세..옵티시스 6.06%↑☞[장외]연이은 IPO철회..심사청구기업 약세
- "평창 유치시 삼성그룹 최대 수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번엔 성공할까. 오늘(6일) 자정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IOC총회에 온 국민의 염원이 모아지고 있다.이명박 대통령 뿐 아니라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삼성전자 회장), 조양호 유치위원장(한진그룹 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두산중공업 회장) 등 기업인들도 발벗고 나섰다. 평창 유치를 진두 지휘하는 회장들이 몸담은 회사들은 기업을 위해서도 이번 만큼은 꼭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평창 유치시 최대 수혜기업은 삼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번까지 3차례 연속 평창 유치를 위해 스포츠외교 무대의 전면에서 활동해 왔다. 게다가 이 회장은 '삼성 비자금'과 관련돼 유죄가 확정됐지만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의 핵심인 IOC 위원 자격 회복을 위해 사면·복권됐다. 책임감이 남다른 것이다.현대차그룹, LG그룹, SK그룹 등은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외에 다른 그룹들은 당장 어떤 영향을 받진 않지만 국내 기업들은 평창유치시 스폰서로 참여해 국제적 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평창은 ‘동계올림픽 강국’으로의 회귀를 내걸은 뮌헨과 달리 ‘새로운 동계스포츠 시장으로의 개척’을 내세운 만큼 차량이나 통신지원 등 분야별 스폰서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산업연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시 20조5000억원의 총생산액을 유발하고 23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장의 평창 수혜주로는 강원랜드, 쌍용정보통신, 희림 등이 꼽힌다. 강원랜드는 평창 유치시 도로환경 개선으로 통행시간이 줄어들고 카지노 관련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쌍용정보통신은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때 시스템통합(SI)을 맡아온 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 건축설계업체 희림은 지난해 7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경기장 기본설계를 맡은 기업으로, 평창 선정시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자로는 아토스 오리진, MSL 등이 있지만, 대규모 국제대회에서 대회관리시스템, 경기관리시스템, 인터넷정보시스템 등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을 대회별로 최적화해 구축한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 오늘 두 사람은 `20년 동안 노후가 보장된다`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매달 500만원씩 꼬박꼬박 통장에 돈이 들어온다면...이만한 노후 보장이 또 있을까? 다달이 일정금액의 당첨금을 지불하는 연금식 복권 `연금복권 520`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늘 첫 당첨자를 결정한다. 6일 한국연합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 520’ 판매량은 기존의 추첨식 복권(‘팝콘’ 복권) 판매량의 10배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1회차(6일 추첨) 인터넷 배정분 35만장은 이미 매진됐다. 이미 지난 주말부터 1회차 복권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고, 일부 매장에서는 1회차를 대신해 2회차를 미리 판매하고 있다. ‘연금복권 520’은 1~7조까지 조당 90만장씩 총 630만장이 발행되는데 595만장이 오프라인에서, 35만장은 온라인 전자복권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연금식 복권의 인기 비결은 뭘까? 한국연합복권측은 기존의 `도박형 복권`과 다른 `재테크 개념의 복권`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복권구매계층도 기존 40~50대 남성 위주가 아니다. 20~30대 사회 초년생과 고령화에 대비하려는 60대 이상 노년층의 관심이 늘었다. 연금복권 520은 1장에 1000원이며 당첨금은 1등 12억원(500만원 ×240개월, 세후 약 390만원), 2등 1억원, 3등 1000만원, 4등 100만원, 5등 20만원, 6등 2000원, 7등 1000원 등이다. 1등 당첨금은 일시불로 받을 수 없고 분할지급만 가능하다. 상속할 수는 있으나 제3자에게 양도 및 담보로 제공할 수는 없다. 통상 3억원 이상 당첨금의 세율은 33%이지만 연금식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나눠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22%(소득세 20%, 주민세 2%)가 적용되며 매월 지급 시점에 원천징수 된다. 기존의 추첨식 복권인 `팝콘` 복권과 비교하면 1등 당첨자를 2명으로 늘렸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315만분의 1로 로또에 비해 높은 편이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겐 판매할 수 없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에 YT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연합복권 홈페이지와 전자복권 사이트, 일간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외]IPO株 등락 엇갈려..상원강재 9.65%↑
-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재정위기가 한풀 꺾인데다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전날보다 16.45포인트(0.77%) 상승한 2161.75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07포인트(0.63%) 오른 492.37에 장을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상장설이 또다시 부각되면서 전일보다 1.14% 상승한 13만3500원으로 올라섰고, LG CNS(3만1250원)는 가격변동 없이 마감됐다. 로또복권 수수료 분쟁 패소로 급락세를 보였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내년도 배당계획 발표로 반등에 성공, 전일보다 4.75% 오른 1만5450원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0% 상승한 30만2500원으로 나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30만원선 재진입에 성공했다. 4억 달러 규모의 LNG선을 수주한 현대삼호중공업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동안 보합권에 머물렀고, 현대로지엠도 관망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일대비 1.38% 내린 1만750원으로 1만1000원을 넘지 못한 채 약세로 돌아섰다. KDB생명(4250원)과 교보생명(24만50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포스코건설(8만원), SK건설(5만6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등은 가격변동이 없었던 반면, 동아건설은 2억달러의 방글라데시 주택건설 공사 수주 소식과 함께 전일대비 4.35% 오른 1만2000원으로 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엘피온은 0.83% 빠진 2975원을 기록한 반면 500억 규모의 태양전지를 공급하기로 한 미리넷솔라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세미머티리얼즈는 전일대비 2.38% 내린 1만2300원으로 마감됐다. 스팩 합병이 결정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엠에너지는 5.00% 급등한 31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메디슨이 6675원, 하이투자증권은 1475원, 포스코티엠씨는 1만8500원, IBK투자증권은 5350원, 동부메탈은 2만1500원 등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세메스는 19만2500원으로 전일대비 1.85% 올랐고, KT파워텔은 1.69% 오른 6000원을, 알티캐스트는 3.45% 상승한 4500원을, 웅진패스원은 8000원으로 4.58%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종목별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상원강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스프링용 철강제품 생산업체 삼원강재는 9.65% 급등하며 6250원을 나타냈다. 삼원강재의 공모희망가밴드는 3700원~4200원이며, 내주 11일~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현재 공모 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옵티시스(9000원)와 나이벡(1만1500원)은 각각 2.86%, 2.22% 상승했다. 특히 옵티시스는 청약 첫날 0.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오늘 907.98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전일대비 1.44% 오른 3만5250원으로 5거래일 연속 올랐다. 공모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한 테스나(1만원)는 무려 10.31% 급락했고, 속개판정을 받은 빛샘전자는 6.40% 내리며 5850원으로 밀려났다. 공업용 사파이어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0.61% 상승한 8만2500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PO 종목 상승세..옵티시스 6.06%↑☞[장외]연이은 IPO철회..심사청구기업 약세☞[장외]공모일정 연기한 테스나 8.98%↓
- "연금복권" 열풍 이어 "연금형부동산" 인기몰이
- [이데일리]1등 당첨자에게 매월 500만원씩 20년동안 지급되는 ‘연금복권520’의 인기가 뜨겁다. 이 인기 열풍 뒤엔 30, 40, 50의 광범위한 세대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현실적 걱정거리로 안고 생활한다는 것이다. 퇴직 후 노후자금 또는 생계형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젊었을 때 자신의 사업이나 꿈을 위해 투자해보고자 30대, 40대, 50대 모두 안정되고 향상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노후를 목표로 하는 것은 동일하다. 이런 사회분위기는 부동산 투자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일명 ‘연금형부동산’이라 불리우며 인기몰이가 거센 부동산 상품은 대기업에서 임대료를 지급하며, 장기임대계약조건이 체결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매달 안정적인 월세를 받는다는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등기이전받고,10년이상 뉴코아에서 월세받고,3년간 18% 확정수익 또 받고부천터미널 ‘소풍’은 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와 이랜드 그룹 뉴코아, 킴스클럽이 10년 임대(임대계약기간 2009.9 ~ 2019.9)에 5년단위 연장의 장기 계약조건으로 입점영업함으로써, 공실과 건물관리 걱정없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수령할 수 있고, 초기 확정수익율 보장지급까지되어 있어 임대수익의 기간은 물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도를 유지하기 위한 부분까지 체계화되어 있다. ‘월급이외에 월세받는 통장하나쯤 있어야’10년간 공실염려 없이 대기업에서 월세받으니 든든해요”롯데백화점 본점 약 7.8배의 국내최대 유통센터로 알려진 이곳은 현재 부천종합터미널과 경인 지역 최대관객석을 보유한 프리머스(11개관), 사계절물놀이 시설 워터조이, 컨벤션웨딩홀, 스포츠 센터 단일건물 내 입점하여 집객파워 및 매출 시너지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이중 1층부터 5층 까지 도심형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인 뉴코아와 킴스클럽이 입점한 매장을 등기분양 한다. 7천만원대 투자시 기다릴 필요없이 등기이전 후 바로 보증금과 익월 최저 75만원~120만원의 임대수익이 지급된다. 가장 큰 장점은 3년간 최저 18%수익보장이 되며 장기적으로 공실염려 없이 대기업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랜드가 선점한 이곳은 200만 배후 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이며 지하철1호선과 2012년 개통예정인 7호선 상동역의 더블역세권형성으로 상권성장 잠재력과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현재 완공 후 성업중인 것을 분양 받으므로 투자 후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소유권 이전 받기 전까지 분양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 해준다는 것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다. 분양문의 1588-7110신청접수 방법신청금 100만원신청계좌 : 하나은행 100-910026-09904예금주 : 한국자산신탁회사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CJ, 삼성에 일격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대기업, SI계열사에 일감 몰빵- 日도레이소재, 한국에 1조 투자- 학원수강료 내달 전액 공개- CJ, 대한통운 우선협상자▲종합- 베세토 `1일 생활권`..김포~베이징 셔틀 내달 뜬다- `연금복권` 내달 첫 추첨- 부산 `동북아 데이터 허브`로 국내최대 클라우드센터 조성- CJ, 인수가 2조원대 무모한 베팅.. `승자의 저주`되나- 삼성SDS 일감 63% 계열사서 나와- 공무원 외부청탁 신고 의무화 학파라치 도입 불법과외 단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눈가리고 아웅`-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오른다- 수출대금 원화결제 첫 `1%` 넘어- 국내 `매출 1조클럽`중 외국기업수 10년새 2.9%->13.4%로▲정치·외교안보-與선거인단 대선후보지지도 박근혜 58% 압도적-대권행보 해외로 넓힌 손학▲금융·재테크- 문턱 낮춘 `바꿔드림론` 인기좋네- 수출입銀, 연1%대 800억엔 채권 발행- 요일제車보험 1만건..저축銀 인수 안해▲국제 - 미국 기업들 소셜네트워크 붐- 새 IMF 총재에 라가르드- EU, 그리스 긴축안 부결 대비책 준비- 아시아증시 `퍼팩트스톰` 충격- 페이스북 가치 700억달러- 英디아지오, 中수정방 인수- 금값 5주만에 1500달러 붕괴▲기업과 증권- 용광로없는 세계최대 쇳물공장- 美3D TV 2대중 1대 삼성- LS전선, 美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현대기아차 축구마케팅 20배 대박- 쏟아지는 스마트폰 출시주기도 퀵퀵-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사전심사제- 나는 글로벌쇼퍼.. 해외사이트서 산다- 외로운 신라면세점- 롯데百-CJ CGV `적과의 동침`- 외국인 선물로 쥐락펴락 기관 개인 힘못쓰는 증시- 불안한 D램값에 하이닉스↓- ELS 때문에 주가 급락할라- JP모간 간판펀드 3조되면 판매중단- 증권社 지분 매각나선 SK- 혜택기업 적어 사실상 무용지물- 우리證, 메릴린치 PB사업 인수- 대형IB 인가 ELW에 발목잡히나▲부동산- 올 청약열풍 이끈 양산신도시 하반기 5100가구 분양 나선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결국 철회- 6차 보금자리 1만2천가구 공급- 경매 올 최고 입찰률 82대 1▲사회- 전기 전자업종 온실가스 10년내 62% 감축- 산업銀 사학연금 주식거래 차단- 수십억 증권사 손실 막으려 폐장 직전 주가 떨어뜨렸다- 檢, 서울신용평가 본사 압수수색◇ 서울경제신문 ▲1면- CJ, 파격 베팅 대한통운 품다- 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 뜬다- 올 신규주택 40만가구 공급- `은행 금리장사` 실태조사 착수- "올 물가 4% 갈것 가격인상 요인 등 면밀히 분석하라"▲종합- 한나라 `대기업 때리기` 도 넘었다- 美 경제실세 서머스 김석동 만났다는데...- 국민銀 금리 연4%대 주택대출 나온다- 공공기관 자율경영평가 `입맛대로`- "포스트 PC시대 승자는 우리".. IT공룡들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정부 이번엔 외식비 손보나- 상습적 부당 광고에 과징금 50% 가중- 극소수 당첨자만 `로또 행운`.. 대다수 서민엔 `희망 고문`- "하반기 재테크 주식·펀드 가장 유망"- 작년 내국인 해외이동 순유출로 돌아서- 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배출 62% 감축 추진- "먹을거리도 웰빙이 대세"... 식품업계 새 캐시카우로 떠올라▲정치- 政爭 탓 손도 못댄 민생법안 산더미- MB "기초의회 정당공천 필요없어"- 與후보들 `세종시` 싸고 티격태격▲금융- 저축銀 인수 "또 호남이야?"- 輸銀, 1조원 유치했다- 기존보다 1%P 낮아 최소 수백만원 이득- 메리츠금융 "저축銀 부실 생각보다 커 인수 중단"▲국제- 미국 車업계 노사 `밀월시대` 열린다- 佛 "차세대 원전 개발에 14억弗 투자"- 유럽계 보험사, 유럽 재정위기 희생양 되나▲산업- "한국을 탄소섬유 생산거점으로"- 현대차, 유럽 사용차 시장서 `부릉`- 지펠 냉장고,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포스코, 세계 첫 200만톤급 파이넥스 공장 착공- 롤스로이스 "올 30대 이상 판매"- D램 가격 추락 다시 1弗 이하로- KT `와이브로 띄우기`- 국내 태블릿PC시장 전운 감돈다- LG전자 LTE 전용 모뎀 국내 첫선- 내달부터 재창업 기업에도 돈 푼다- 이르면 9월게 줄기세포치료제 첫 시술-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내림세- 비티씨, 지하주차장 LED조명시스템 진출- `장마 마케팅` 후끈- 풀무원, 하반기 中에 공장 짓는다▲증권-녹색기업, IPO 시장 새 활력소 될까- SK증권 10% 곤두박질- 하반기 실적 우려 하이닉스 연이틀 급락- "가전시장 포화..당분간 강세 힘들 듯"- 원전주, 佛 대규모 투자소식에 껑충- 증권사 VVIP 모시기 경쟁 강북으로 확산- 코스닥 기업 단기차입금 크게 늘어- "한국형 헤지펀드, 큰 기대는 금물"- "태양광 장비 호조.. 올 매출 1100억 자신"- 유진테크 34억 규모 반도체장비 또 수주▲사회- ELS 주가조작 증권사 직원 4명 불구속-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 내년부터 모든 만 5세 아동 학비 지원- 학원비 정보 공개 국회 통과 초읽기▲부동산- 청라지구 마이너스 분양권 매물 봇물- 외국인 플랜트 인력 국내업체로 몰려온다◇한국경제 ▲1면-CJ, 삼성에 일격-애플 반값 아이폰 내놓는다-전월세 상한제 與, 당론 반대-서민은 고물가·전세난 허덕..정치권은 내년 선거 표 계산만-업종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쇼크 ▲종합-지경부 여직원 "저 대신 세종시 가실 분?"-월 500만원씩 20년동안 받는다..'연금복권520' 내달부터 판매 ▲경제-정부, 30% 감축 짜맞추기..기업 현실 외면-석유공사 예산성과 엉터리 채점..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료 엉망-직장 고소득자 건보료 상한액 220만원으로 인상-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금융-SC제일은행 파업 장기화 조짐-"저축은행 명칭 상호신용금고로 환원하자"-메리츠금융지주 "저축은행 인수 안한다"-부당영업 은행원, 성과급 포상금 토해내야 ▲정치-손학규 "내년 대선결과 51대49 될 것"-방사청 인사 태풍..고위직 40% 명퇴-2천만원 급전 빌린 이재오 특임장관 ▲국제-英디아지오, 중국 백주 '수정방' 들이켰다-빚에 허덕이는 中지자체-독일 채권단 "그리스 뭘 믿고 30년간 돈 빌려주나"-세계 경제 지휘할 슈퍼우먼..리가르드, IMF총재 사실상 확정-글로벌 헤지펀드, 日기업연금 공략-지갑 얄팍..日 샐러리맨 한숨 팍팍 ▲사회-檢 'ELS 주가 조작' 국내외 4개사 기소-1분기 고용지표, 금융위기 이전 수준-재정부 前과장 수뢰혐의 구속-만5세 유치원 어린이집 비용 정부 지원-'부산저축은행 비리'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들어간다 ▲산업-이재현의 물류 야망 시동.."2015년까지 亞톱5로 키울 것"-난감한 삼성, CJ 자극만 하고 상처만..-앞서가던 포스코, 삼성 손잡은 게 패착-LS전선, 美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무늬만 타임오프"..車업계, 올 임단협 최대 복병-현대차, 유럽 상용차 공략 시동-"구미에 세계최대 탄소섬유 단지" 도레이, 10년간 1조3000억 투자-포스코, 세계 최대 200만톤 파이넥스 짓는다 ▲IT 모바일-LG CNS, 부산에 국내최대 데이터센터-삼성 3D TV, 북미 점유율 58% 1위-컴투스, 모바일 쇼셜 플랫폼으로 해외 공략-안철수硏, 글라우드 보안기술 특허 취득-SK C&C, 북미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중소기업 제약산업-"코다코가 멈추면 세계 자동차 회사 스톱"-"줄기세포치료제 1800만원에 내달 판매" 에프씨비투웰브-재창업 7년미만 새내기 기업에 정책자금 더준다 ▲생활경제-토즈는 환율 맞춰 내리는데 루이비통 또 인상-이랜드, 이번엔 중국 로드숍 공략-STS스크랩가 넉달째 하락..톤당 210만원-폴리염화비닐 가격 이달 5.4% 떨어져 ▲건설산업-삼부토건 "헌인마을 민영 보금자리로 개발"-조합아파트·장기임대 운영·리츠..시행사, PF 부담 피해 틈새 발굴-대우건설, 도곡동에 사옥 추진-제일·우림건설..다음 워크아웃 졸업생 될까 ▲부동산-'다가구 vs 도시형 주택' 자투리땅에 뭐 짓지?-하남 미사 보금자리 11월 본청약-2층형 상업용 미래형 한옥 개발-아파트 단지내 텃밭 의무화 추진-주택경매 가장 치열한 곳은 부산-"압구정 여의도 재건축 용적률 안올린다" ▲증권-'차이나리스크' 완화..亞증시 상승기류 타나-대한통운 인수 유력 CJ그룹주 장중 하한가로-잠자는 올빼미 투자자-금 투자 심봤다-증권사 ELW 기소 반박..법리공방 예고-KT 엠텍비젼..근거리통신 결제 수혜주 관심-한전기술 LG전자 두산중..ELS향방 보면 주가 보인다-견미리, 줄기세포주 대박 해프닝
- [장외]코리아로터리 19.51%↓..`로또 판결에 따른 실망`
-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474.65를 기록했다. 장외 주요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로또복권 서비스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6500원, -19.51%)는 크게 하락했다. 지난 주말 정부와 로또복권사업자간 수수료 소송 대법원판결에서 정부가 최종 승소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포스코와 대한통운 인수전에 나선 삼성SDS는 0.39% 오르며 12만8500원을 기록했지만 삼성그룹의 서울통신기술은 5만8500원으로 1.10% 하락했다. 반면, 세메스(18만9000원)와 세크론(5만5500원)은 보합세로 마감됐다. 시큐아이닷컴(8000원, -1.23%)은 반등하지 못한 채 3거래일 동안 약세를 보였다.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1만1250원)은 횡보세에서 벗어나 1.35%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소폭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28만7500원)과 현대카드(1만6350원), 현대캐피탈(4만8500원) 등은 보합세다. 보험주에서는 KDB생명이 홀로 1.22% 상승했다. 최근 상장 호재로 오름세를 보인 미래에셋생명(1만1100원)과 교보생명(24만5000원)은 주가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하이투자증권(1450원, +1.75%)과 세미머티리얼즈(1만2350원, +0.82%) 피케이밸브(9250원, +2.78%) 등은 상승했고, 엘피온(2700원, -2.70%) 윈디소프트(4200원, -3.45%) 마이다스아이티(1만2500원, -1.96%) 등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된 신세계인터내셔날(8만3500원)은 1.21% 상승했다. 오늘부터 청약을 받은 선박조명업체 대양전기공업은 9500원을 기록하며 5%의 조정을 받았다. 이번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하이마트(29일 상장)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30일 상장)은 1만6400원(+0.31%)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AMOLED 부품업체 아이씨디는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3만1250원(-5.02%)을 기록했다. 사파이어잉곳을 생산하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4000원)는 2주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0.6% 상승했다. 디지털 광링크 제조업체 옵티시스(8250원, +3.13%)와 메모리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1만8100원, +0.56%) 등은 상승했고,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1만2250원)와 커넥터 전문기업 씨엔플러스(1만2750원)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2만150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T株 등락 엇갈려..시큐아이닷컴 5.81%↓☞[장외]`코스피는 달렸는데`..주요종목 하락☞[장외]미래에셋생명 강세..`상장 이슈 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