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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 시술 2600건 돌파
  • 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 시술 2600건 돌파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사진) 시술건수가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인보사-케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술 2600건을 달성했으며 매달 200건 이상 시술건수를 유지하고 있다.인보사-케이를 투여할 수 있는 치료기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인보사-케이 출시 전 58곳이던 유전자치료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 898곳으로 늘어 환자의 접근성이 개선됐다.인보사-케이는 일본 라이선스 및 중국 하이난성, 홍콩, 마카오,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의 수출계약을 통해 20여개국에 1조원 상당의 수출이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60여개 병원에서 10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을 시작했다.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케이는 혁신 신약에 대한 코오롱생명과학 20년 노력의 결정체”라며 “새로운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약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2017년 3월 인보사-케이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한국먼디파마는 종합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중심의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9.02.21 I 강경훈 기자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병원 챗봇 서비스 '웨저' 투자 결정
  •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병원 챗봇 서비스 '웨저' 투자 결정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는 의료 챗봇 스타트업 웨저에 투자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웨저는 병원 특화 챗봇을 개발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환자가 진료 예약이나 진료비 진료시간 등을 문의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직접 전화를 하면 병원 콜센터 직원이 응대를 한다. 하지만 챗봇을 이용하면 환자는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병원에 문의할 수 있다. 병원은 콜센터 직원의 감정노동을 완화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상담업무를 절감할 수 있다. 챗봇에 축적된 데이터로 고객관리와 마케팅 분석도 가능해진다.이를 개발한 웨저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공식 챗봇 빌더로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병의원에 특화된 챗봇 서비스 ‘케어봇’ 등을 제공한다. 케어봇을 통해 병원은 진료상담과 예약, 병원안내, 이벤트 홍보, 사전 문진 등을 할 수 있다.케어봇은 2017년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부산대병원에 도입된 후 200여 병원에 진출해 있다. 병원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친구추가, 네이버톡톡 등을 통해 서비스되는 병원 챗봇은 대부분 웨저의 솔루션이다.웨저에 따르면 지금까지 진행된 75만여건의 상담 중 병원 민원과 예약은 95% 이상 해결됐다. 챗봇을 통한 진료 예약 중 33%는 주말과 야간에 이뤄졌다.이번 투자로 웨저는 케어봇을 더 많은 병원에 진출시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보험사나 건강검진센터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와 챗봇을 결합하거나 건강관리 챗봇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박해유 웨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병원과 환자의 편의를 모두 만족시키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향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의 의료 전문성에 대한 노하우와 웨저의 기술력을 합쳐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9 I 강경훈 기자
글로벌 수술로봇 꽉 잡고 있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 [주목!e해외주식]글로벌 수술로봇 꽉 잡고 있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세계 최초 수술용 로봇 상용화 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건강관리 장비 &용품 업체로 시가총액은 618억달러(69조3000억원) 규모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수술로봇인 다빈치 시스템을 개발, 최초로 수술 로봇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의 80%를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구성은 시스템 부문 30.3%, 부품 및 악세서리부문 52.7%, 서비스부문 17.1%수준이다. 시스템 부문을 제외하고 매출의 71%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다.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수술 영역 확대, 신제품, 해외진출로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빈치 수술로봇 설치대수의 견조한 증가세 유지 △신제품 ‘다빈치 SP’ 출시국가 증가로 판매실적 점진적 증가 △중국 수출의 빠른 증가세 등으로 견조한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억5000만달러, 영업익 3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3%, 0.9% 각각 증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익은 약 22%가량 밑돌았다”며 “일회성 기부금, 인센티브 증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해외진출 비용 증가 등 영업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것은 설치대수 증가가 벌어들일 미래의 이익이 현재 비용증가보다 크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재무지표다빈치수술로봇은 기존 복강경 수술과 동일하게 환자의 몸에 3~4개의 구멍을 뚫어 수술하는 방식과 배꼽 근처 한개의 구멍만으로 수술하는 단일공 방식이 있다. 선 연구원은 “수술 로봇은 사람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기기로 유지보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빈치 수술로봇의 경우 10회 수술후 소모성 부품을 교체해주지 않으면 기기자체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수술 횟수가 늘어날수록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로 수술 1회당 700~3500달러의 소모품 매출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다빈치 수수 기기 한대당 연 8만~19만달러의 서비스 비용이 발생된다. 지난해 다빈치 로봇 수술 건수는 약 104만건으로 전년대비 18% 가량 증가했다. 정밀한 수술을 바탕으로 비뇨기과, 산부인과를 넘어 일반외과 분야로 로봇수술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다빈치 로봇 신규 설치 대수는 926대로 전년대비 35.4% 늘었다. 누적 설치 대수는 전년대비 13.1% 증가한 4986대를 기록했다. 선 연구원은 “누적설치대수 증가율 대비 로봇 수술 환자 증가율이 높아 대당 수술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어 병원입장에선 투자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단일공 로봇수술에 특화된 신규 수술로봇 다빈치 SP의 글로벌 출시가 진행되며 판매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마지막으로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중국은 연평균 대당 수술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대당 400여건의 수술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10월 2020년까지 다빈치 수술로봇 154대에 대한 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했고, 1분기부터 조인트벤처가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빠르게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2019년 매출액 컨센서스는 43억달러, 영업이익 16억8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5.4%, 40.2%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2.16 I 김재은 기자
U+tv, 이번엔 5060세대..‘아이들나라’ 만든 팀 또 성공할까
  • U+tv, 이번엔 5060세대..‘아이들나라’ 만든 팀 또 성공할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로 인기를 끌었던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에 50대 이상을 겨냥한 미디어 서비스가 출시됐다.아이들나라는 2017년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서비스인데 ‘책읽어주는 TV’ 등 새로운 서비스로 미취학 자녀를 둔 2030세대 부모를 만족시켰다. 이후 KT가 ‘키즈랜드’를, SK브로드밴드가 ‘살아있는 동화’를 출시하는 등 키즈 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것이다.그런데 LG에서 ‘아이들나라’를 만든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상무가 이번에 촌스러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액티브(active) 시니어’를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기존 실버세대 보다 노후 준비가 잘돼 있고, 젊은 세대가 즐기는 세련된 문화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싶어하며,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지속적으로 배우고 취미생활에 적극적인 55세~65세 고객이 대상이다.‘U+브라보라이프’의 첫화면. 리모콘으로 ‘브라보라이프’를 누르고 들어오면 시원하고 여유 있는 풍경에 메뉴가 나타난다. 물과 바람소리도 들린다.‘U+브라보라이프’의 건강 메뉴 화면.‘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제작 건강 프로그램 ‘우리집 주치의’와 ‘나의 두 번째 직업’ 등 자체제작물 160편과 조선헬스 등에서 신규 소싱한 2100편 등 총 1만5천개 VOD를 자랑한다. 경쟁사들은 6천개 정도의 시니어 콘텐츠가 있는데비해 훨씬 많다.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와 눈이 편한 녹색 기반의 편안한 사용자 환경(UI)도 눈에 띈다. 기존 U+tv 고객은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일부 콘텐츠는 유료다.‘U+tv브라보라이프’의 자체 제작 콘텐츠 ‘나의 두 번째 직업’정혜윤 LG유플러스 홈마케팅담당 상무. ‘아이들나라’와 ‘U+브라보라이프’의 기획과 서비스를 맡는다.◇홈상품 드림팀이 1년6개월간 만든 시니어 서비스‘U+tv브라보라이프’는 2017년 6월 출시한 아이들나라를 만든 정혜윤 상무가 만들었다. 정 상무는 책 읽어주는 TV, AR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믹스한 ‘아이들나라’ 성공으로 지난해 말 상무로 승진했다. 1972년 생인 그는 2004년 LG텔레콤에 합류한 뒤, 줄곧 고객관리마케팅과 사업마케팅을 맡았는데 2년 전 당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에게 ‘세그먼트 마케팅’을 제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든 고객을 하나로 보지 않고 자녀를 양육하는 2030세대를 위한 서비스와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5060세대를 위한 서비스 등 ‘인생TV 컨셉’의 세그먼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이것이 ‘아이들나라’와 ‘U+브라보라이프’의 탄생 배경이 됐다. 브라보라이프에는 서울대교수 등 6명의 자문위원이 1년 6개월간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정 상무는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였지만 아이들나라 업데이트도 한다”며 “2016년 유튜브채널, 2017년 아이들나라, 2018년 2030세대를 위한 넷플릭스에 이어 시니어까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는 서비스가 완성됐다. 인생 최고의 차별화된 TV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델들이 ‘U+tv브라보라이프’ 메뉴를 보는 모습이다.◇편안하고 세련된 사용자경험(UX)‘U+tv브라보라이프’의 콘텐츠 중 상당수는 유튜브에 흩어져 있는 여행이나 풍경 영상 등을 분절하고 편집한 것이고, 내 휴대폰 속 손자·손녀 사진이나 영상을 커다란 TV 화면에서 보는 서비스 역시 아주 새롭다고 볼 순 없다. 하지만 ‘우리집 주치의’나 ‘나의 두번 째 직업’ 같은 전용 콘텐츠와 함께 UX 혁신은 독보적이다. 노안이 있는 시니어들이기에 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직관에 신경 썼고, 글자도 키웠으며, 전체적으로 녹색의 편안한 느낌을 준다.김지혁 FC부문 UX담당 상무는 “시니어 세대가 TV를 보다가 모르는 게 생겨도 자녀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 여행, 취미 등 주제별로 들어가기 쉽게 했다”며 “하루 종일 TV를 켜놓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녹색을 썼고, 메뉴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여행 온 느낌이 나고 힐링할수 있도록 라운지 메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019.02.12 I 김현아 기자
강력한 처벌에도 꿈쩍않는 제약 리베이트...근절 대책은
  • 강력한 처벌에도 꿈쩍않는 제약 리베이트...근절 대책은
  • [이데일리 류성 기자] “리베이트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의사와 제약사 영업직원간 먹이사슬인 고질적 갑을관계가 그대로인데 정부가 아무리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더라도 없어질수 있겠는가.”한 메이저 제약업체 임원은 의사를 대상으로 자사 약품을 많이 처방해달라는 의도에서 제약사 영업직원이 금품로비를 벌이는 제약 리베이트는 뽑아도 뽑아도 근절되지 않는 ‘잡초’와 같다고 진단했다.실제 정부가 아무리 강력한 처벌책을 내놓아도 리베이트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하다. 최근 들어서만 동아제약,유유제약,국제약품,동성제약 등이 제약 리베이트 혐의로 처벌을 받거나 수사를 받고있다. 한 제약사 고위 임원은 “대형 제약사나 대형 병원등에서는 리베이트 관행이 거의 사라졌다”면서도 “중소 제약사나 중소 병,의원등에서는 여전히 리베이트가 지속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상당수 중소규모 병,의원에서는 처방금액의 20% 가량이 리베이트로 상납받는 관행이 여전하다는게 제약업계의 증언이다.정부는 쉽사리 사라지지않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약가인하 연동제’라는 강력처방을 지난해 9월 전격 도입했다. 제약사 리베이트 사례가 1차 적발되면 최대 20%, 2차 위반 시 최대 40%까지 각각 약가를 깎는 처벌을 받는다. 3차 위반 시에는 급여정지나 매출의 최대 60%를 과징금으로 부과한다.4차 위반 시에는 급여정지나 매출의 최대 100% 과징금을 매기는 게 이 제도의 골자다.이런 강력한 처벌조항에도 리베이트가 여전히 끈질기게 기생하는 배경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다.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지속 배경으로 의사의 ‘처방독점권’을 첫손에 꼽는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의사가 지금처럼 환자에게 무슨약을 처방할지에 대한 결정권을 독점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제약사가 의사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 약품 판매목표 및 할당량을 어떻게든 달성해야 하는 제약사 영업직원 입장에서는 의사에게 금품로비를 벌여서라도 자사 약품의 처방을 유도하려는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는 얘기다.‘공동생동(共同 生同)’도 리베이트의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유력한 용의자로 꼽힌다.공동생동은 제약사들이 많게는 수십곳이 공동으로 개발비를 분담해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을 거쳐 복제약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공동생동 제도는 지난 2000년 정부가 의약분업을 시행하면서 약값이 뛰어 오를 것을 우려해 도입했다.공동생동으로 복제약 품목수가 많아지게 되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약가가 낮아질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공동생동으로 약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의도는 어느 정도 현실화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라는 더 큰 부작용을 낳게 됐다. 공동생동으로 약효는 똑같으면서도 브랜드만 다른 복제약들이 넘쳐나다보니 제약사간 판매경쟁이 치열해질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이 결과 약품 처방권을 독점하고 있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약사들의 과도한 로비가 결국 끊이지 않는 리베이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제약업계의 설명이다. 한 메이저 제약사 임원은 “한 질병에 대해 약효는 똑같은 제네릭 치료약이 많게는 수십가지이다 보니 의사가 어떤 약을 처방하느냐가 약품판매량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되고있다”고 귀띔했다.제약업계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일반광고를 금지하는 약사법도 리베이트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한다. 현행 약사법(68조 ⑤항)은 전문의약품에 대한 일반광고를 금지하고 의사,약사등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전문매체에 대해서만 광고를 허용하고있다. 현행법은 환자가 의사,약사가 전문의약품에 대한 약효 및 부작용 등을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를 제대로 알수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전문의약품에 대한 정보가 환자에게 사실상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보니 의사들의 처방독점권이 더욱 공고해지는 결과를 낳고있다. 한 바이오의약품 업체 관계자는 “환자가 자신이 처방받을 약에 대한 약효등 기본적 정보만이라도 손쉽게 알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지금처럼 의사가 약처방을 일방적으로 결정할수는 없게 될것이다”고 전망했다. 환자가 처방약에 대한 정보를 가지게 되는 순간 의사의 약처방 독점권은 금이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논리다.제약업계 일각에서는 지금같이 리베이트를 일방적으로 강력하게 처벌만해서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일정 부분 양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한다. 리베이트 엄벌이 기업의 존재이유인 이윤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면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게 문제라는 하소연이다. 한 제약업계 임원은 “강력하게 리베이트를 처벌하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산업분야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정부분 전문의약품 판매확대를 위한 제약사들의 기본적인 마케팅 활동은 허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시점이다”고 지적했다.이경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의사의 독점적 처방권한과 제품 성능등에서 차이가 없는 제네릭 약품이 과당경쟁하는 현 제약유통 구조가 지속되는 한 리베이트를 근절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과거 리베이트가 기승을 부렸으나 제약업계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리베이트 풍토를 없앤 일본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2.12 I 류성 기자
코웨이, CES혁신상 수상한 ‘한방온혈 안마의자’ 출시
  • 코웨이, CES혁신상 수상한 ‘한방온혈 안마의자’ 출시
  • 사진=코웨이[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웨이(021240)는 한방의학을 접목시킨 ‘한방온혈 안마의자 MC-S0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요 경혈 위치를 자극해 신체 통증 완화 및 수면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 받았다. 안마의자에 전통 한방의학을 접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이 담긴 ‘온열 테라피 툴’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테라피 볼이 사용자의 주요 경혈 자리를 움직이면서 뜸을 놓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혈을 자극한다. 한국인 신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체형을 자동 조정해 경혈 위치를 보정, 다리 길이를 최대 22cm까지 조절 가능하다.심신 안정 및 수면개선을 위한 ‘안신도면 코스’, 허리 부위 혈액 순환 및 통증 완화를 위한 ‘서근제통 코스’ 등 총 7가지 한방온혈 안마 코스를 탑재했으며 일반 안마 코스 4가지, 스트레칭 코스 2가지도 곁들여 사용자가 다양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4D 입체 마시지’도 적용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2개의 온열 안마볼과 2개의 일반 안마볼이 상하좌우는 물론 전후까지 움직여 전신을 세밀하게 안마한다. 기존 허리까지만 이어지는 I자형 프레임이 아닌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L자형 프레임을 적용해 더욱 꼼꼼한 안마가 가능하다. 더불어 등, 엉덩이, 발 등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3-존 온열 기능’도 적용했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전통 한방의학 접목이라는 차별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국내 생활가전을 이끌어가는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마의자 시장 확대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2 I 김정유 기자
  • 캔서롭, 지오영과 사업 제휴…"신약 개발사업 추진"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캔서롭(180400)은 의약품 물류업체 지오영과 신약 유통 및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캔서롭은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향후 캔서롭이 개발 또는 권리를 가지는 의약품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지오영에게 부여하기로 했다. 캔서롭은 2017년 12월 바이오시밀러 업체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에 40억원을 출자해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주요 파이프라인인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과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독점판매권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캔서롭 관계자는 “캔서롭이 HD201 및 HD204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할 경우 지오영 유통망을 활용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양사는 캔서롭의 유전체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세부적인 사업구조는 향후 1개월 이내 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지오영은 국내 600여개의 중대형병원과 전체 2만1000여개 약국 중 약 70%에 의약품을 유통하고 있는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업체다. 캔서롭 최대주주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당사가 신약 개발 회사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지오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은 향후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2.12 I 김성훈 기자
KT-KB손해보험, ‘진료비 결제후 실손보험 즉시청구’ 제휴
  • KT-KB손해보험, ‘진료비 결제후 실손보험 즉시청구’ 제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가 KB손해보험, 엔에스스마트와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11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경선 KB 손해보험 상품총괄,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KT(회장 황창규)가 KB손해보험, 엔에스스마트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김경선 KB손해보험 상품총괄,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오는 3월 선보일 계획이다.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은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엔에스스마트가 담당했다.이를 이용하면 키오스크에서 진료비 결제 후, 본인인증을 통해 암호화된 진료정보가 보험사로 즉각 전송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료 청구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병원에서 영수증을 수령하고 보험사에 다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며, 한번에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슈어테크(Insure Tech)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보험의료원이 발표한 ‘실손의료보험금 미청구 실태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피보험자는 14.6%, 약을 처방 받고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피보험자는 20.5%에 이른다. 보험금 미청구 사유로는 ‘금액이 소액이어서’가 90.6%, ‘번거로워서’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11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정옥순씨 별세, 박현숙·박성호·박은호(조선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 10일 오후 2시,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2일 오전 9시. 053-620-4241△조윤환씨 별세, 조정(SBS 경영본부 부장)·조범(MBC플러스 에브리원센터장)·조현(중앙일보마케팅 마케팅본부 차장)씨 부친상, 임희정·김주노·박민경(중앙일보마케팅 마케팅기획팀 과장)씨 시부상 = 1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 봉안당. 02-2258-5940 △장성일씨 별세, 양정숙씨 남편상, 장훈경(SBS 경제부 기자)·영심(하계중 교사)씨 부친상, 최용선(한양공고 교사)씨 장인상, 천은정(중암중 교사)씨 시부상 = 9일 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9호실, 발인 12일. 02-2227-7504△함희주씨 별세, 함승훈(거창국제학교 이사장) 은주 진숙 영옥 영숙 재병(자영업) 부친상·유선준 기자(파이낸셜뉴스) 외 조부상 = 9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녹동3길 179번지 거창국제학교 학교장, 발인 11일. 010-3548-5564, 055-943-5565△이서걸씨 별세, 이상배(머니투데이 뉴욕특파원)·원호(일심재활원 간호사)씨 부친상, 오명주(주부)·조가영(구미차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 9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명복공원. 053-940-8196
2019.02.10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유국희 △경북지방우정청장 이상학 ◇파견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부단장 강도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 단장 권현준 ◇ 교육훈련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권석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권용현 △국립외교원 강상욱 △국방대학교 홍진배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최동원 △정보보호담당관 이현정 △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 조낙현 △사이버침해대응과장 황큰별○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홍만표○국토교통부 ◇전보 <국장급> △기술안전정책관 구헌상 ◇전보 <과장급> △공공주택추진단장 김규철 △시설안전과장 김태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박세곤 △주택정비과장 이재평 △첨단자동차기술과장 이창기○보건복지부 <국·과장급> △보건복지부 의료보장심의관 최종균 △국방대(안보과정) 교육훈련 파견근무 강민규 △국방대(안보과정) 교육훈련 파견근무 이상진 △통일교육원(통일정책지도자과정) 교육훈련 파견근무 이강희○농림축산식품부 △국방대학교 교육 파견 박수진○법무부 △천안지청 사무국장 이인주 △천안지청 총무과장 이종학○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승희○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성폐기물안전과장 장인숙○관세청 ◇파견 <국장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석진 ◇전보·파견·전출 <과장급> △정보기획과장 이진희 △김포공항세관장 김수연 △감사담당관 유영한 △관세청 오상훈 △통일교육원 김완조 △세종연구소 이갑수 △외교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신재형○병무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주영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류정길○서울시교육청 <유치원 원장·원감 인사> ◇원감에서 원장 승진 △신우유 방은경 △경인유 최지영 ◇공모원장 임용 △항동유 안유정 △상도유 정혜손 ◇원장 중임·전보·유예 △노일유 김광미 △솔가람유 박영자 △명일유 백해옥 △청계숲유 여명선 △마곡유 최봉옥 △길음유 한혜일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원장 전직 △구암유 한희순 ◇교사에서 원감 승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성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고유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재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구봉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남희 △서부교육지원청 김미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승희 △남부교육지원청 김현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노유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종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상희 △북부교육지원청 박순진 △중부교육지원청 방현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백나영 △남부교육지원청 심민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원세희△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유주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육선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고미 △남부교육지원청 이미숙 △남부교육지원청 이세녕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숙열 △중부교육지원청 이윤희 △남부교육지원청 이은경 △북부교육지원청 이희영 △서부교육지원청 전향순 △남부교육지원청 진정엽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최정임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정은 ◇원감 청 간 전보 △남부교육지원청 금혜정 △북부교육지원청 박현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백정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유세경 △서부교육지원청 전은정 <유아 교육전문직원 인사> ◇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유아교육과 과장 오필순 △유아교육과 생활교육 장학관 황지현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남부교육지원청 김한나 △유아교육과 이향희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진 △유아교육과 김희선 △서부교육지원청 서유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정<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오류초 강인선 △공릉초 김순현 △동원초 김신덕 △월계초 김창희 △가락초 김하련 △항동초 김현옥 △신림초 노은주 △봉천초 류근이 △월정초 박미란 △조원초 박언화 △방학초 배철환 △길음초 심금숙 △태릉초 양동순 △목동초 이성미 △신용산초 이영희 △신학초 이은주 △중곡초 이정순 △원신초 정미자 △금천초 정민규 △종암초 정정숙 △미아초 정화순 △일원초 조미연 △공덕초 조영숙 △갈산초 차민숙 △삼일초 최갑숙 △연은초 최미경 △하늘숲초 최성희 △양동초 최옥문 △화양초 허정미 ◇공모교장 임용 △보라매초 김갑철 △노원초 김두림 △월천초 김우영 △하늘초 김재영 △양원초 김회경 △당서초 도형록 △도봉초 박지희 △천왕초 방대곤 △숭례초 안은주 △영서초 안이섭 △성서초 양재헌 △강명초 위유정 △가곡초 이태구 △신자초 임태현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동작초 강신택 △신월초 박지원 △수리초 윤성한 △신암초 조병래 △고명초 최영욱 △신목초 허선화 ◇교장 중임·전보·유예 △가인초 김동하 △문래초 김명애 △토성초 김영임 △대모초 김인숙 △등명초 김정규 △우면초 박영주 △개일초 배혜경 △대영초 오연주 △신상도초 오장길 △개화초 원용진 △방배초 유철상 △신기초 이경희 △개명초 이동재 △대신초 이만영 △중대초 이명숙 △창경초 이봉애 △도신초 정경화 △온곡초 최동렬 △장안초 탁현주 △가동초 홍주희 △신정초 홍진용 △신상계초 구태회 △신구로초 김미옥 △홍파초 민창규 △양재초 박승란 △소의초 신미애 △휘봉초 강세창 △강동초 강혜숙 △경동초 고옥순 △후암초 김연옥 △대조초 나성대 △미성초 박인숙 △화일초 서성숙 △신화초 서숙년 △한산초 성희숙 △언남초 여문옥 △덕암초 우종희 △두산초 유지영 △창도초 유춘만 △전농초 윤경희 △영림초 이선기 △고산초 이윤복 △동의초 이주원 △독립문초 이해순 △상곡초 이홍흠 △영도초 임동찬 △은명초 장명희 △반포초 최영주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가재울초 김시영 △언주초 김호산 △강솔초 이화 △동자초 홍은경 △용암초 안은숙 ◇교사에서 교감 승진 △서부교육지원청 고영주 △남부교육지원청 고웅주 △남부교육지원청 곽인희 △북부교육지원청 권명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미연 △북부교육지원청 김병효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상영 △남부교육지원청 김은영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임순 △동부교육지원청 김정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준호 △남부교육지원청 김효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남원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남정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영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류수미 △북부교육지원청 류정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민상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정래 △남부교육지원청 박춘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혜숙 △남부교육지원청 손애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손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송재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춘덕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두용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신산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신원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심미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양소영 △동부교육지원청 양은경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유연희 △남부교육지원청 이강일 △남부교육지원청 이경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명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승용 △북부교육지원청 이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옥주 △북부교육지원청 이은숙 △북부교육지원청 이일권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형숙 △서부교육지원청 이혜원 △남부교육지원청 인종복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장덕환 △서부교육지원청 장부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장은주 △남부교육지원청 전왕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조병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세현 △남부교육지원청 조용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천인숙 △남부교육지원청 최수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은실 △남부교육지원청 함명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허미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홍영선 △남부교육지원청 황미경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동수 △북부교육지원청 강지영 △남부교육지원청 김선경 △남부교육지원청 김용훈 △서부교육지원청 김정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은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한한우 ◇교육부 등 교류(교감 전입)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문성현 ◇교감 청 간 전보 △동부교육지원청 박찬익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한기현<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 백정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재준 △학생교육원 원장 손창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래준 △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민경일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심영면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순자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전직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혜자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서경수 △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 이용환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분원장 채주식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 장학관 김태식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창의예술교육기부 장학관 서형기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조현석 ◇교장·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교육혁신과 과장 이종탁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성평등 장학관 박혜경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양순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황혜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문진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규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성광모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미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윤영진 ◇교감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정책안전기획관 김은경 △노사협력담당관 안병진 △초등교육과 이경아 △동부교육지원청 강인경 △북부교육지원청 공성원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권순주 △동부교육지원청 권희은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김동균 △학교보건진흥원 김성희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미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김유진 △서부교육지원청 김은정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재성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배성호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배학진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이범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선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수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윤지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정경식 △중등교육과 정진아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정희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미연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최소영 △중부교육지원청 최승민 △남부교육지원청 최인숙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홍봉권 ◇교육부 등 교류(전출) △국립국제교육원 이순화<중등 교장·교감 인사>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 △덕산중 강병재 △장안중 김경희 △장평중 김규상 △대림중 김병국 △행당중 김상근 △삼선중 김연식 △성재중 김재민 △한강미디어고 김진태 △남성중 김천종 △남서울중 박영식 △세륜중 박종운 △월계중 서보식 △화원중 손기서 △여의도중 양승진 △등원중 양칠범 △이수중 오정훈 △잠실중 유신모 △언북중 육경신 △당곡중 이경희 △해누리중 이상일 △월촌중 이영달 △공진중 이춘근 △영동중 장학순 △상봉중 전필규 △신화중 정우섭 △중원중 조동석 △오주중 채홍녀 △자양중 최하순 △중랑중 홍애란 △광진중 황덕진 ◇공모교장 △대영고 김대원 △문래중 김찬우 △숭곡중 류현진 △영림중 박래광 △경동고 신범영 △경일고 신정록 △전일중 심지영 △가원중 전찬규 △원묵고 조재현 △오류중 홍제남 ◇교장 중임(유예포함) △송파공고 강희철 △염경중 고화순 △중계중 곽수근 △광양중 김기숙 △수송중 김승수 △서초문예정교 김정근 △신서중 김정희 △효문고 김진호 △신구중 김출배 △신서고 모상기 △가락중 박동근 △옥정중 박미연 △방배중 박미정 △수유중 박상근 △연서중 박용수 △불광중 박춘구 △월계고 심상문 △가재울고 우종선 △자운고 이광진 △석관고 이명호 △경복고 이원휘 △명일여고 임영호 △양진중 장기동 △종로산정 조중기 △원묵중 조풍호 △목일중 최진흥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으로 전직 △광장중 김병오 △수도여고 김연배 △도선고 김원균 △원촌중 박숙희 △금호고 신현명 △광남중 안재민 △서연중 양승욱 △압구정고 윤오영 △사당중 이수형 △서울공고 이재근 △반포중 이진영 △성동공고 이하교 △신림고 정연수 △송파중 최후남 ◇교장 전보(유예포함) △서울전자고 고광정 △양화중 김경호 △구암고 김대인 △가산중 김영선 △공항중 남정희 △금호여중 박명순 △서울금융고 박상철 △아현산정 방승호 △천일중 유종현 △경일중 육계원 △등명중 윤웅호 △중화고 이경희 △대방중 이병언 △진관고 최승애 △연북중 함정식 △금옥여고 홍덕표 △경인고 황원기 △혜화여고 황재인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경자 △남부교육지원청 권혁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경중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광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광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덕규 △남부교육지원청 김소영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애자 △남부교육지원청 김정리 △남부교육지원청 김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형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영준 △금호고 민병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경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종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주식 △서부교육지원청 송기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병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송병태 △미양고 송성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신경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심형보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양정모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양혜순 △은평문예정교 유순옥 △서부교육지원청 유현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윤명희 △동부교육지원청 윤성근 △구로고 이성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숙향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용균 △금옥여고 이창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흥배 △서부교육지원청 장수정 △서부교육지원청 정수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옥 △북부교육지원청 조윤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인기 △동부교육지원청 조진택 △북부교육지원청 천순희 △은평고 최부현 △중부교육지원청 최영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정환 △반포고 하화주 △당곡고 홍영택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 △무학여고 김부용 △여의도여고 남석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노정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노혜정 △서부교육지원청 박경신 △삼각산고 선미향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성창국 △중부교육지원청 손용 △방산고 송길성 △서초고 양정순 △경일고 오성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윤금숙 △압구정고 윤정옥 △서울과학고 이건복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연정 △세종과학고 이원경 △서부교육지원청 이철희 △경기상고 이화영 △북부교육지원청 정영순 △서울전자고 조현철 △동부교육지원청 한상목 △경복고 한상준 △광남고 홍순옥 ◇교감 전보 △서울도시과학기술고 강문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순원 △서울문화고 고승우 △북부교육지원청 고임석 △남부교육지원청 구성희 △동부교육지원청 권수현 △청담고 권종원 △북부교육지원청 김기옥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상규 △월계고 김영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용완 △선사고 김춘자 △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박세란 △상암고 박정숙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배필수 △북부교육지원청 안재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진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오성근 △북부교육지원청 유강우 △동부교육지원청 유정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윤형택 △자운고 이교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근승 △남부교육지원청 이우열 △남부교육지원청 이한구 △서울방송고 이호영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임영은 △동부교육지원청 조계두 △한강미디어고 조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정기 △노원고 채현구 △한성과학고 최근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용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희경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입 △중부교육지원청 교감 하은경<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화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송재범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과장 정영철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과장 박광훈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기획운영 손동빈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 김해경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생활교육 박병용 △체육건상문화예술과 체육청소년수련 변영수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고광석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통합합지원센터장 류장경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화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윤호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호규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임유원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유대환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 김영화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 김영선 △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 최도규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박미숙 △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유대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송일민 △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조경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조현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미옥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심재헌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재효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교육연수원 김수연 △교육연수원 김정훈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지영 △서부교육지원청 박은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지혜 △진로직업교육과 배운용 △교육연구정보원 복대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심은정 △남부교육지원청 유다하리 △서부교육지원청 이경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윤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은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재흠 △중부교육지원청 이형주 △동부교육지원청 정완섭 △서부교육지원청 조경숙 △과학전시관 조성연 △서부교육지원청 조유현 △남부교육지원청 황경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성욱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과학전시관 강동희 △중등교육과 곽호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남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병호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선옥 △중부교육지원청 김수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복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유미 △중등교육과 김정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종영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김종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찬기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김찬우 △중부교육지원청 노동준 △서부교육지원청 도귀연 △교육혁신과 박기성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손의성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송미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신창애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신현주 △동부교육지원청 안미경 △중등교육과 양희경 △중등교육과 윤인호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근행 △감사관 이명숙 △과학전시관 이상철 △동부교육지원청 이세호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은영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주석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지영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훈정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임윤희 △북부교육지원청 정종호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한미정 △교육연구정보원 한정현 △중등교육과 한혜숙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입 △남부교육지원청 이지숙<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서울정애학교 조광우 ◇교감 전보 △서울정진학교 전상희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특수교육 장학관 김정선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관 홍용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연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재준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유선 △중부교육지원청 이주율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공의석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재우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재섭○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이사 김인술○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순철○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환경기술팀장 전성원 △해외사업개발팀장 송기훈 △수출기업지원팀장 양재권 △연구단지기획팀장 손동엽 △친환경생활팀장 김홍석 △제품시험분석팀장 정진환 △제품사후관리팀장 유난미 △환경피해대응팀장 권재섭 △가습기살균제종합지원센터장 임현정 △시설총무TF 이현호 △연구단지운영관리TF 조주현 △제품순환·녹색건축TF 정유경○정보통신기획평가원 <단장급> △기술정책단장 문형돈 △정보통신기술사업단장 홍승표 △인재양성단장 신준우 △기반조성단장 최령 △감사실장 김기수 <팀장급> △기술개발평가총괄팀장 장은정 △정책기획팀장 임진국 △정보통신방송평가팀장 박준범 △중소기업개발팀장 정영선 △AI 기획팀장 박상욱 △SW·AI평가팀장 김남훈 △융합서비스평가팀장 박병주 △인재기획팀장 임승호 △SW인력팀장 이승우 △기반인력팀장 김태형 △혁신인재팀장 민승현 △기반기획팀장 황호선 △기반확산팀장 송찬호 △기술사업화팀장 백혜원 △평가기획팀장 양기웅 △기획예산팀장 김상준 △총무회계팀장 박재현 △안전관리팀장 김상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남부지역과장 김종진 △세종연구소 파견 박학민○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장 김선준○서울대 △교육부총장 및 대학원장 홍기현 △연구부총장 노동영 △기획부총장 여정성 △관악학생생활관장 노유선 △경영대학 교무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박진수 △경영대학 학생부학장 오정석 △인권센터장 이상원○초당대 △교무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최현찬 △기획연구처장 겸 대학원장 박윤창 △학생복지처장 정해옥 △사무처장 채수철 △입학처장 김경조 △입학부처장 김종언 △홍보실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정행준 △평가감사실장 송명식 △법무실장 김자경 △창의인재교육원장 송희진 △국제교류교육원장 임진호 △중앙도서관장 박희관 △생활관장 김상덕 △정보전산원장 양명섭 △비행교육원장 류종현 △산학협력단장 주문기 ○산은캐피탈 △부사장 전영삼○조선일보 △디지털전략실장 우진형 △비상근논설위원 겸임 김태훈○비즈니스플러스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이웅일○KBS비즈니스 △경영기획부장 신무석 △스포츠사업부장 박종선 △기술사업부장 권오상 △대전지사장 이성태 △대구지사장 임상우 △경영기획부 차장 이지현 △스포츠사업부 차장 이정민 △시설사업부 차장 박정원○에어비앤비 △교통부문 글로벌 총괄대표 프레드 레이드○한세엠케이 △전무 김지원
2019.02.10 I 이승현 기자
한국인 효능 입증 당뇨약 ‘제미글로’…올해 1000억 노린다
  • [신약개발 돋보기]한국인 효능 입증 당뇨약 ‘제미글로’…올해 1000억 노린다
  • LG화학 제미글로(사진=LG화학)[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LG화학(051910)의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는 몸 속에서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호르몬 ‘인크레틴’의 생성을 방해하는 효소인 ‘디페비딜펩티다제-4’(DPP-4)를 억제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방식의 당뇨병 치료제입니다.LG화학은 국내 최초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2003년부터 9년간 연구역량을 집중해 2012년 12월 제미글로를 출시했습니다.◇‘DPP4 억제제’ 동양인에게 효과 우수2013년 조영민·한서경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국제논문에 발표된 54개의 임상연구에 참여한 1만8328명의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재분석한 결과 ‘DPP-4 억제제’의 치료 효과가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서 더 우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연구팀은 54개 임상연구를 동양인(13개)과 서양인(41개)으로 나눠 ‘DPP-4 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떨어지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두세달 동안의 평균 혈당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입니다.그 결과 서양인은 DPP-4 억제제 투여 후 당화혈색소 하락률이 평균 0.65%에 그친 반면 동양인은 평균 0.92%가 떨어진 것으로 관찰됐습니다.또 DPP-4 억제제를 투여한 뒤 당화혈색소 수치가 7% 미만으로 조절되는 비율도 이 약을 쓰지 않은 당뇨환자들에 비해 동양인이 3.4배 가량 높았지만 서양인은 이런 비율이 1.9배에 머물렀습니다.이 연구로 DPP-4 억제제의 효과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더 강력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입니다. ◇국내 당뇨병 환자 대상 풍부한 임상 데이터 확보DPP-4 억제제의 이 같은 효능을 기반으로 제미글로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LG화학은 제미글로 개발을 위한 임상단계부터 제품 출시 이후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습니다.국내외 임상결과 제미글로는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제품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실시한 임상 3상시험에서 단독요법으로 52주까지 우수한 혈당강하 효능을 보였을 뿐 아니라, 메트포르민만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환자에게도 메트포르민과 병용요법으로 치료시 경쟁제품 대비 빠르고 강력한 혈당강하 효능과 췌장 베타세포 기능개선 효능을 나타냈습니다.또 경쟁품 대비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우수하고 하루에 한번 복용하기 적합한 반감기(17~21시간)와 함께 뇨배설과 간대사의 균형있는 약물소실기전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제미글로는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식사유무에 관계없이 1일 1회 50㎎ 단일 용법으로 사용 가능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제품 출시 이후에는 신장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 대상 제미글로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중등도 또는 중증 신장애를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의 스터디 결과, 당화혈색소(HbA1c)가 1.2% 감소했고 위약 대비 뛰어난 혈당감소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또 단백뇨를 유효성 평가 변수로 설정해 제미글로의 신장 보호 효과를 확인했습니다.이처럼 LG화학은 제미글로의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당뇨병 환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임상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복용 편의성 높인 복합제 출시제미글로는 복합제 출시로 복용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제미글로에 또 다른 당뇨병 치료 기전 약물인 ‘메트포르민’을 합친 ‘제미메트SR’은 LG화학만의 결정화 기술을 통해 기존 메트포르민 서방정 대비 크기를 약 15% 줄여 환자들이 부담 없이 약물을 복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2017년엔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습니다. 제미로우는 저렴한 약가와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지난해 855억원 처방 기록, 국산 신약 최대 매출제미글로는 2013년 출시 당시 연 매출 57억원(원외처방 실적)을 시작으로 2016년 국산 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입니다. 출시 5년 만인 지난해엔 매출이 15배 오르며 8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약 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DPP-4억제제 시장에서 100명 중 17명이 제미글로를 복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LG화학은 올해에는 1000억원 처방 기록을 목표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2019.02.02 I 김지섭 기자
로킷헬스케어, 3D 바이오프린터 ‘인비보’ 렌탈 시작
  • 로킷헬스케어, 3D 바이오프린터 ‘인비보’ 렌탈 시작
  • 로킷헬스케어 3D바이오프린터 인비보(사진=로킷헬스케어)[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로킷헬스케어는 유통 렌탈 전문기업 인터파크비즈마켓과 협업해 3D 바이오 프린터 ‘인비보’의 렌탈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 회사는 렌탈 서비스가 사용기간의 유연성과 다양한 제품 제공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3D 바이오 프린터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3D 바이오 프린터 판로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3D 바이오 프린터 시장은 의료분야와 산업용 장비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렌탈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장의 가격 안정화와 보급률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로킷헬스케어와 인터파크비즈마켓은 맞춤형 인공장기 플랫폼 관련 사업도 협업할 계획이다. 인공장기 산업 발전을 목표로 3D 바이오 프린터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인비보를 이용한 자가줄기세포 시술법에 대한 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렌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연구 활동을 하는 대학내 연구소, 바이오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1 I 김지섭 기자
‘SKY캐슬’PD "씁쓸했던 대치동 풍경, 책임감으로 연출"(일문일답)
  • ‘SKY캐슬’PD "씁쓸했던 대치동 풍경, 책임감으로 연출"(일문일답)
  • 조현탁 PD(사진=JTB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거울을 이용해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손을 클로즈업해 인물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오는 2월 1일 종영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의 한 장면이다.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이 작품의 성공 비결은 단 한 가지로 꼽을 수 없다. 유현미 작가의 빠르면서도 탄탄한 대본, 염정아·김서형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조현탁 PD의 섬세한 연출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다.조 PD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교육이란 소재가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종회에 대한 질문에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이하 일문일답이다. ―성공 비결을 자체적으로 분석해보자면.△20부작 촬영한 연출 입장에선 엄청난 시청률이 나온다는 걸 체감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부터 촬영을 하러가면 사람들이 좋아해주더라. 촬영 중 점심을 먹고 있으면 옆자리 아주머니들이 이야기를 하시더라. 보지 않는 아주머니를 설득하고 있더라. 감동했다. 일어나서 절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사람들에게 반응을 얻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지금 표현하지 못했지만 관심이 높은 이슈가 아닐까 싶었다. 교육 문제에 대해선 어떤 부모든 고충이 있다. 입밖으로 꺼내기 힘들고,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나눌 수 없는 문제 아닌가. 드라마가 그 부분을 건드려서 반응을 보여주신 게 아닐까 싶었다. 평범하지만 큰 것 같다.―1회 1.7% 시청률에서 출발했다. 당시 심정은.△연출로서 괴로운 게 있다. 그런 성적을 받고도 촬영을 해야 한다. 사람들을 다독이면서 열심히 촬영했는데 시청률이 1.7% 나온 거다. 촬영기사가 저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하더라. 큰 힘이 됐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 척 했는데 그건 아니었구나 싶었다. 그날 작가님과 통화를 했는데 작가님도 비슷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 농담처럼 4% 시청률이 나올거라고 농담을 했다. 작가님이 저에게 ‘그런 사례가 있느냐’고 되물었다. 그렇게 되면 저에게 밥을 사겠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시청률 회사에 불이 나서 한동안 시청률을 알 수 없었다. 다행이다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행복했다.―캐스팅 디렉터 없이 아역들까지 섬세하게 섭외했다고 들었다. 아역 배우들 섭외 과정도 궁금하다. △캐디 없이 조연출과 이정아 조감독과 신인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오디션을 시작했다. 오디션은 그날 참석할 수 있는 스태프들이 다 모여 함께 이야기했다. 무기명으로 의견을 제출해서 취합했다. 큰 흐름이 보이더라. 재능 있는 친구들이 선별됐다. 촬영 전에 빡센 일정인데 잘 임해줬다. ―대본 준비 과정이 궁금하다. △유현미 작가님의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앞서 밝혔다. 그렇지만 특정 인물과 닿아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입시를 겪었던 학부모였다는 의미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극적인 요소는 작가님과 이야기하면서 있음직한 설정을 가져온 거다. 작가님은 아이를 대학에 보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잘되기 위해서 강압적으로 대학 입시의 과정을 강요하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결과적으로 무엇이 남는지,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평생의 행복을 담보하는지 묻고 싶었던 것 같다. 교육이란 소재를 두고 부모 자식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영재(송건희 분)가 대학을 쭉 다녔다면 이명주(김정란 분)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아이를 가만뒀을까. 대학을 다니는 동안 좋은 성적을 위해, 졸업을 할 때는 대학병원에 남기 위해 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계속 이어졌다면 강준상 모녀의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취재 과정을 말해달라.△작가님이 워낙 꼼꼼하게 취재를 했다. 교육에 대한 책도 많이 권해주셨다. 대치동에 가서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 어린 아이가 큰 가방을 들고 신용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더라. 카드로 뭔가 사먹으면서 학원을 이동하는 아이들을 봤다. 밤 12시가 넘었는데 아이들이 식당에 우글우글하더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을 기획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현실이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굴러가고 있더라. 좀 더 진심으로 작품을 임해야 하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20회까지 긴장감이 지속된 비결이 있나.△한 스태프가 한 말이 있다. 색 보정을 하는 스태프가 완성된 편집본을 가장 먼저 보는데 이런 말을 했다. ‘일을 해야 하는데 자꾸 놓친다’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 배우들의 열연, 좋은 대본에서 출발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헌신적으로 드라마를 위해 노력했다.―엔딩신이 매번 화제를 모았다.△대본에 촘촘히 나와 있다. 대본을 읽으면 다음 회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편집 기사님과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고민했다. 촬영 시작할 때 대본을 10부 정도 가지고 있었다. 짐작이 가능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고민할 수 있어 그 부분이 주효했다. 대본의 힘이 컸던 것 같다. ―죽음, 음모 등 극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연출에 신경쓴 부분은.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게 많아서 표정에 집중하려고 애초 계획했다. 미세한 표정, 겉과 속이 다른 상황 등 두 가지 얼굴을 표현하려고 작전을 많이 썼다. 갑자기 상이 나뉘는 신들이 있다. 실망하고 돌아선 사람들의 뒷모습은 거짓말을 못 한다. 또 손동작도 있다.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속일 수 있지만 손은 속이지 못한다. 미술감독, 촬영감독과 처음부터 그런 부분을 준비했다. 시청자들이 알아봐주셔서 보람된 기분을 느꼈다. ―여성의 역할을 너무 가족에 국한했다는 지적이 있다.△뒤늦게 그런 말씀들을 들었다. 교육 이야기에 집중해서 유현미 작가와 출발했다. 교육은 대부분 엄마로부터 비롯된다. 그렇다보니 그런 해석이 나온 것 같다. 시청자들이 그리 느낀다면 죄송하다. 혜나의 죽음도 다양한 말이 나오던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17회 대본이 유출됐다. △편집실에 있다가 뒤늦게 17부 대본 유출을 접했다. 당황스러웠다. 17부 편집 마무리를 하고 있을 때였다. 치열하게 고민하는 순간에 대본이 유출돼 밖으로 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굉장히 분노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저작권도 그렇고, 현장에서 피고름을 짜면서 일을 하는데 손쉽게 밖으로 유출되지 않았나. 엄격한 범죄 행위라고 생각했다. 수사 진행 중으로 안다. 이것이 유명세라는 일부 의견도 있다. 새로운 마케팅 효과라는 말씀이 있는 것도 안다. 제 생각은 다르다.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여 쓴 대본이다.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애쓰겠다. 적절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스포도 난무했는데.△현장에서 접한 스포들이 일부 있다. 제가 접한 스포에 한해 다 틀렸다. (웃음) 틀린 스포가 이렇게 구체적이면서 덩치를 불려가는지 궁금했다. 그로인해 좌지우지 되지 않았다. ‘SKY캐슬’ 포스터(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OST 표절 논란도 있다.△뒤늦게 소식을 들었다.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이 남아 있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 ―드라마의 주제와 달리 오히려 입시 코디네이터를 찾는 부모들이 있다고 한다. △교육 현실의 맨 얼굴이란 생각이 들어 아쉽고 답답했다.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다양하다 생각한다. ‘SKY캐슬’이 이야기하는 것은 코디가 있다는 정보가 아니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다. 20부까지 이야기가 끝나면 그 의도가 전달될거라 생각한다. ―6회 병원신을 두고 의협의 지적이 있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일말의 피해를 드렸다면 죄송하다. 당초 의도한 부분은 강준상(정준호 분)이란 캐릭터를 집중한 것이지 의사에 대한 메시지를 드린 것은 아니다. 해당 신은 캐릭터의 반응을 집중한 거다. 커다란 문제가 닥쳤을 때 강준상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보여주는 신이다. 부모의 권유로 의대에 들어간 사람이다. 책임감 있는 의사로서 행동하는가 보여주는 거다. 전혀 존경스럽지 않고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혜나(김보라 분)란 캐릭터가 특이하다.△사람들이 느끼고 원하고 있다. 혜나는 지고지순해야 하고, 그런 사람이 불행을 당해야 파장이 크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설명 되지 않는 게 많다. 내 옆에 있는 사람도 파악이 안되지 않나. 그런 현실감 반영이 인물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다. 현실감 있게 캐릭터를 만들어보자는 의도에서 캐릭터가 완성된 것 같다.―동명의 납골당과 관련이 있나.△촬영이 임박해서 알았다. 전혀 관계 없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혜나가 죽은 후 나온 납골당이 그곳이다. 그렇게 됐다. ―고마운 배우를 꼽자면. △모든 배우 분들에게 고맙다. 혼신의 힘을 다해줬다. 그중에서 이 작품을 출발할 수 있게 해준 분이 염정아다.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 윤세아도 그렇다. 조금 과장하자면, ‘SKY캐슬’에서 예술적 동반자인 염정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혜나의 죽음을 앞두고 죽은 잠자리가 클로즈업됐다. △현장에 도착하면 꼼꼼히 준비하려고 한다. 현장의 기세라는 게 있다. 그런 것들을 둘러보는데 한겨울 고등학교 교실에 잠자리가 있더라. 혜나랑 우주랑 리허설을 하다가 잠자리를 봤다. 전개를 알고 있어서 그 잠자리가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게 사람들이 해석해주실 줄 몰랐다. ―이수임(이태란 분) 캐릭터가 초반 욕을 먹었다.△고통스러웠다. 이태란도 현장에서 상처 받았다. 부정적인 반응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느낀 점이 있다. 꿋꿋하게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했다. 본인도 그런 반응을 알고 있다. 인간적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빛수임’으로 변하더라. 한 번 눈밖에 나면 시선이 달라지기 어려운데 시청자들이 알아주시더라. ―혼외 자식, 패륜 등 막장이란 지적도 있다. △막장은 죄가 없다고 본다. 개연성이 없고 설득력이 없을 때 문제지, 막장은 죄가 없다. 악의적으로 사용되고, 시청자에게 자극을 위해 남용될 때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자극적인 요소가 작품 안에 있긴 하다. 우리가 하려는 이야기를 풍부하게 운반하고자 가져온 설정이다. ―명장면을 꼽자면.△한서진(염정아 분)이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무릎을 꿇는 신이 문득 생각난다. 그 장면을 촬영하면서 입시 드라마 이상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한서진이란 캐릭터는 악당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주인공과 달리 호감을 가지기에 불편한 지점이 있다. 이런 것들을 엄마의 입장으로 진심을 담해 연기해버리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했다. 그 장면을 찍으면서 이것이 방송이 되면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했다. 가장 공들인 신은 ‘단체 싸움’신이다. 모여 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서로 배려하면서 촬영했다. 모여서 하는 장면을 찍으면서 배우들이 캐릭터에 점점 몰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9.01.31 I 김윤지 기자
스팬더 코리아, MLB매장과 ‘비콘 서비스’ 계약 체결
  • 스팬더 코리아, MLB매장과 ‘비콘 서비스’ 계약 체결
  • (사진=스팬더 코리아)[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스팬더 코리아는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모다아웃렛 내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MLB 매장과 스팬더 비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스팬더 코리아의 비콘 서비스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로, 반경 50~70m 안에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거나 무선 결제가 가능하다. 할인 쿠폰, 행사 정보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스팬더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매장 내 여러 대의 비콘을 설치해 고객의 동선과 체류 시간 등을 측정하고 결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율이 높은 상품을 시각적으로 배치하는 비주얼 머천다이징(VMD)과 관심도 분석으로 잠재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스팬더 코리아의 태도건 CEO와 구본석 대표이사는 “스팬더 비콘 서비스를 통해 선택의 다양성과 편의성 높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팬더 코리아의 비콘 서비스는 백화점, 아웃렛, 병원 등 건물 전체에 비콘을 설치해 건물 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분석하고 안내하는 길 찾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9.01.31 I 장구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신규임명 △헌법연구관 박혜연 △헌법연구관 황정현○조달청 ◇전보 국장급 △시설사업국장 정재은◇전보 과장급 △청장실 비서관 이주현 △기획조정관 조달회계팀장 노배성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장 이기헌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이형식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 문경례 △구매사업국 쇼핑몰기획과장 김지욱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과장 김종열 △구매사업국 쇼핑몰구매과장 신종석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이진규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전태원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장 김응걸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정현수 △시설사업국 시설사업기획과장 김용환 △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장 박영근 △공공물자국 원자재비축과장 여인욱 △공공물자국 해외물자과장 연창흠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박양호 △조달품질원 품질점검과장 양재규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이인호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이호주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빛나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황광하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홍기수 △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한을석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박수천 △부산지방조달청장 권혁재 △대구지방조달청장 박준훈 △대전지방조달청장 김일수 △충북지방조달청장 윤희경○ 기상청 ◇ 고위공무원단 전보 △지진화산국장 장동언◇ 3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박훈 △대전지방기상청장 손승희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현경◇ 3급 승진 △연구개발담당관 정현숙◇ 4급 전보 △대변인 임덕빈 △국제협력담당관 이용섭 △총괄예보관 조남산 △국가태풍센터장 정종운 △지진화산감시과장 홍성대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정식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전재목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병춘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한윤덕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과장 유민수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충렬 △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장 강신증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예보연구과장 김승범 △국립기상과학원 미래전략연구팀장 이희춘◇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회철 △운영지원과 도민구 △관측정책과 김성진 △지진화산감시과 조익현○코트라 ◇ 간부 보임 △ ICT 프로젝트실장 양국보 △ 경제협력실장 이종건 △ 중견기업실장 나창엽 △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 김두희 △ 인재경영실장 김승욱 △ 투자기획실장 이영선 △ 개발협력실장 최현필 △ 글로벌일자리실장 최정석 △ 서비스산업실장 김삼식 △ 전시컨벤션실장 홍창표 △ 고객서비스실장 박성호 △ 정부간거래관리실장 김명수 △ 외투기업고충처리실장 임성환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석호 △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장 허진학 △ 중소기업실 수출첫걸음팀장 안재용 △ 홍보실장 김동현 △ 통상협력실 무역분석팀장 전우형 △ 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장 김형일 △ 투자유치실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이기석 △ 서비스산업실 지식서비스팀장 김태현 △ 해외투자·유턴지원실 투자·M&A팀장 김주철 △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소비재마케팅PM 윤여필 △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장 김준규 △ 전시컨벤션실 세계엑스포팀장 홍두영 △ 글로벌일자리실 해외취업팀장 장상해 △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정덕래 △ 통상협력실 통상지원팀 통상교섭PM 김성재 △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 공공조달PM 김윤희 △ 해외투자·유턴지원실 유턴지원팀장 박병국 △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최규철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서울식품전PM 남우석 △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 시장정보PM 조은범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이성훈 △ 경제협력실 신북방팀 중국PM 이준호 △ 중소기업실 수출첫걸음팀 지방지원PM 최원석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외투현금지원PM 박영환 △ 감사실 검사역 고성민 △ 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 ICT대외협력PM 김하민○예금보험공사 ◇ 1급 승진 △ 홍보실장 유대일 △ 은행금투관리부장 이병재 △ 자산회수부장 신형구 △ 기금정책부장 심재만◇ 2급 승진 △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김장수 △ 기획조정부 팀장 윤재호 △ 리스크총괄부 팀장 김재영 △ 회수총괄부 팀장 임상옥 △ 자산회수부 팀장 한창남 △ 기금정책부 팀장 박병한◇ 3급 승진 △ 강봉준 △ 곽상일 △ 김민경 △ 김효근 △ 오영일 △ 윤성현 △ 이수경◇ 4급 승진 △ 곽규택 △ 김철현 △ 김태균 △ 박경식 △ 신주용 △ 안세진 △ 안주희 △ 정성훈 △ 조민석 △ 조환서 △ 최윤원○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손명목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1급 이동 △박영웅 전북지역본부장 ◇2급(갑) 승진 이동 △임형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남부지사장 △김용혁 기술지원처 기술총괄부장 ◇2급(을) 승진 이동 △석익기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김종서 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부장 △고병찬 검사점검처 신재생에너지부장 △박명수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오치영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장 △정순홍 검사점검처 검사부장 ◇3급 승진 이동 △김동욱 대전충남지역본부 차장급 △신봉우 인천지역본부 차장급 ◇3급 이동 △박재민 경기지역본부 차장급 △백용진 전북지역본부 차장급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신재생연구부 책임연구원 △김 훈 경영지원처 건축자산관리부 차장 △남궁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급 △이재희 인천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나헌영 기술지원처 기술진단부 차장 △유종천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 차장 △김재열 정보운영처 ICT 융합부 차장 △임상욱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신용보증기금 <승진> ◇ 본부장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형석◇ 본사 부서장 △ 리스크관리실 황경룡 △ 비서실 이대성 △ 플랫폼금융부 문영표 △ 4.0창업부 유광희◇ 영업점장 △ 강남 김태형 △ 광주 심중무 △ 대구혁신 김성윤 △ 동래 김영수 △ 반월 이주영 △ 사하 배상완 △ 서울동부스타트업 김동신 △ 원주 육미숙 △ 정읍 김덕희 △ 평택 한종률 △ 고양재기지원단 이중식 △ 영등포재기지원단 이영석 △ 전문심사센터 이건수<전보> ◇ 본부장 △ 경기영업본부 김창현 △ 서울동부영업본부 조일환 △ 서울서부영업본부 김충배 △ 인천영업본부 전성배 △ 호남영업본부 송동근◇ 본사 부서장 △ 경영기획부 이성주 △ 고객지원부 권원정 △ 기업개선부 최우식 △ 기업컨설팅부 염정원 △ 미래전략실 채병호 (일자리추진단장 겸임) △ 신용보증부 한영찬 △ 신용보험부 이헌두 △ 업무지원부 이인수 △ 인재경영부 심현구 △ 인프라보증부 김승환 △ 자본시장부 장재준 △ 홍보실 강신철 △ ICT전략부 황인덕 △ 감사실 감사반장 김진도 △ 감사실 감사반장 서주호 △ 감사실 감사반장 송완진◇ 영업점장 △ 가산디지털 박성근 △ 강북 장기현 △ 경기스타트업 차재성 △ 경주 이정윤 △ 광주스타트업 윤창일 △ 광화문 장왕순 △ 군포 김선호 △ 김포 박찬기 △ 남대문 강성천 △ 남동 인양수 △ 남양주 김계호 △ 녹산 문병권 △ 달성 나재연 △ 당진 이종곤 △ 대구서 김영호 △ 대구스타트업 권홍만 △ 동대문 이태용 △ 마포 송원영 △ 마포청년스타트업 김재화 △ 목포 한기봉 △ 보령 정우성 △ 부산스타트업 정동일 △ 부천 김종인 △ 서귀포 정가회 △ 서울서부스타트업 이인수 △ 성서 정순교 △ 시화 박종범 △ 아산 왕성철 △ 안동 류영식 △ 양산 전철현 △ 양재 곽도훈 △ 여수 김현수 △ 용인 심보건 △ 울산 조성각 △ 울산북 손봉일 △ 울산스타트업 김성원 △ 의정부 문장혁 △ 인천중앙 길병권 △ 제천 김신동 △ 진천 김영선 △ 청라 김혁 △ 춘천 진용주 △ 테헤란로 송동석 △ 통영 최한중 △ 파주 문수찬 △ 포천 장기수 △ 포항 강기철 △ 하남 박상우 △ 경남재기지원단 김태용 △ 광주재기지원단 강경탁 △ 부산재기지원단 김홍기 △ 인천재기지원단 정용진 △ 부산신용보험센터 정충구 △ 인천신용보험센터 김상철 △ 유동화보증센터 김성헌 △ 투자금융센터 김양래○한국천문연구원 △감사부장 지용구○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전보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장 서상윤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 총괄본부장 송재명 △판교6-1블록 개발사업단 김상백 △드림테크개발주식회사 노재민 △중원골프클럽유한회사 정원환 △재무팀장 장신종 △인사총무팀장 이광득 △복지홍보팀장 김영민 △사업개발팀장 안창진 △리스크관리팀장 신유신 △투자심사팀장 유영재 △개발투자팀장 송창은 △자산관리팀장 이기섭◇신규임용 △주식팀장 이돈규○대림산업 ◇승진 △부회장 김상우 ○삼호 ◇승진 △사장 조남창○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 △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임상과장 최유원 △외과 임상과장 이현국 △흉부외과 임상과장 김관창 △정형외과 임상과장 신상진 △신경외과 임상과장 서의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박보영 △산부인과 임상과장 문혜성 △비뇨의학과 임상과장 윤하나 △안과 임상과장 전루민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배정호 △가정의학과 임상과장 심경원 △응급의학과 임상과장 한철 △치과 임상과장 김선종△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임수미 △진단검사의학과 임상과장 정혜선 △병리과 임상과장 조민선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김윤진 △핵의학과 임상과장 김범산 △소화기내과분과장 김태헌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진화 △내분비내과분과장 송도경 △신장내과분과장 강덕희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남은미 △알레르기내과분과장 김민혜 △감염내과분과장 김충종 ○국민대 △ 경상대학장 김재준 △ 창의공과대학장 강동욱 ○배재대학교 △ 대학원장·국제통상대학원장 김택남 △ 주시경교양대학장 김상욱 △ 대덕밸리캠퍼스장·IPP사업단장 이상수 △ 대학발전추진본부장 박인규 △ 기획처장 이창훈 △ 교무처장 이병엽 △ 입학학생처장 서병기 △ 국제교류처장 최호택 △ 대학일자리본부장 강호정 △ 교수학습원장·ACE+사업단장 이현주 △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LINC+사업단장 최창원 △ 중앙도서관장 김수균 △ 평생교육원장 송경헌 △ 대학원 부원장 양리나 △ 주시경교양대학 부학장 송학준 △ 기획부처장 조영우 △ 교무부처장 이정언 △ 입학학생부처장 이준원 △ 국제교류부처장 이혁구 △ 총무처장 김용주 △ 생활관장 이재복
2019.01.30 I 손의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대법원 ◇고등법원장 전보 △사법연수원장 김문석 △서울고등법원장 김창보 △대구고등법원장 조영철 △부산고등법원장 이강원 ◇고등법원장 보임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 ◇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 전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인겸 △서울가정법원장 김용대 △서울회생법원장 정형식 △서울남부지법원장 김흥준 △서울북부지법원장 권기훈 △의정부지법원장 장준현 △인천지법원장 윤성원 △춘천지법원장 이승훈 △대구지법원장 손봉기 △부산지법원장 정용달 △부산가정법원장 이일주 △울산지법원장 구남수 △창원지법원장 김형천 △광주지법원장 박병칠 △제주지법원장 이창한 ◇가정법원장 보임 △대구가정법원장 이윤직(2월25일자) △수원가정법원장 박종택(3월1일자)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균용(사법연구) 노태악 정종관 김용빈 이광만(사법연구) △대구고법 부장판사 김찬돈(사법연구) △부산고법 부장판사 박효관 ◇원로법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황한식 성백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최완주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 △부산지법 부장판사 박민수 ◇법원장 겸임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성원 ◇법원장 퇴직 △성낙송 사법연수원장 △사공영진 대구고법원장 △이경춘 서울회생법원장 △최인석 울산지법원장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판사 임상기 손지호 노경필 구회근 김종호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강동명 △대구고법 부장판사 진성철 김연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문형배 △부산고법 부장판사 박준용 △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최인규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이승련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오영준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태환 △수원고법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수원고법 부장판사 노경필 손지호 임상기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홍동기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최수환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우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우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윤성근 △부산지법 부장판사 박종훈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해임 △김환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대법원장 비서실장) △이승한 서울고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강영수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천대엽 서울고법 부장판사(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성지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주호 부산고법 부장판사(부산지법 부장판사) ◇고등법원 부장판사 직무대리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서경환 ◇고등법원 부장판사 직무대리 해제(2월14일자) △정준영 서울고법 부장판사(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서태환 서울고법 부장판사(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서울고법 부장판사(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고등법원 부장판사 퇴직 △김현석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여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 △최창영 대전고법 부장판사 △호제훈 대전고법 부장판사 ◇지방법원 부장판사 퇴직 △김상동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언학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병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성우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현용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동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심규홍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상호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이재근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김성환 춘천지법 부장판사 △권순탁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김기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장 △김동윤 부산지법 서부지원장 △김강산 광주지법 부장판사 ◇고등법원 판사 퇴직 △최영락 대구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퇴직 △고범석 사법연수원 교수○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국장 김종운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민원조사단장 이수연 △국장 김상문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홍성재 ◇과장 신규 보임 △과장 박성만 ○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박성희 △공개채용2과장 이경한 △경력채용과장 김수란 △시험출제과장 이광열○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 △무역투자실장 박태성 <전보> ◇국장 △에너지자원정책관 김정회○방위사업청 ◇고위공무원 승진 △장비물자계약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영일○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복지국장 이미라 ◇고위공무원 승진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산림청 진선필 ◇과장급 전보 △대변인 박동희 △해외자원담당관 안병기 △운영지원과장 심상택△목재산업과장 이종수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조영희 △산림교육치유과장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 이광호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김원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현재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경목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남성○근로복지공단 ◇승진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박치홍 ◇전보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정호 △광주지역본부장 이길수 △대전지역본부장 이상만 △의료사업본부장 정광엄○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 △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이승훈 ◇서기관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 김성년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 이은숙 ◇전산서기관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 서연주 <전보> ◇부이사관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장 김무동 △법률정보실 외국법률정보과장 이진경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장 김준임 △의회정보실 정치행정정보과장 박미향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장 김정혜 ◇서기관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장 고영숙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장 신경숙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한재구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 장지은 △법률정보실 국내법률정보과장 이흥용 △정보관리국 데이터융합분석과장 송미경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 김미연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 기호선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 오현숙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 송선하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마을순 <파견> ◇부이사관 △한국도서관협회 최영나 △통일교육원 통일정책지도자과정 교육훈련현은희 ◇서기관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김남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 조영란○새마을금고중앙회 ◇부장 승진 △계약부 박윤선 △관재부 남재영 △IT기획부 장석문 △주식운용부 전상환 △경영컨설팅부 박진오 △IT운영부 정석화 △보안운영부 이희영 △법규제도부 김만호 △여신전략부 신종학 △정보보호부 김검수 △인사부 박동수 △검사감독본부 부산검사부 조덕호 △검사감독본부 대구검사부 한동길 △검사감독본부 울산경남검사부 김달영 △검사감독본부 광주전남검사부 박문규 △검사감독본부 제주검사부 박병하 △검사감독본부 충북검사부 이제화 △검사감독본부 경기검사부 강호경 △검사감독본부 경북검사부 전상우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 안택권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부 김정조 △강원지역본부 사업관리부 정우철 △인천지역본부 경영지원부 박동혁 △대구지역본부 사업관리부 곽동호 △울산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구찬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김보육 △울산경남지역본부 사업관리부 김태영○KB생명 ◇임원 선임 △디지털지원본부 전무 김영호○인제대백병원 ◇백중앙의료원 △정주영 기획실장 △박현아 홍보실장○전문건설공제조합 ◇임명 <임원급>△기술교육원장 이재택 ◇전보·보직 <1급>△감사실장 최대웅 △잠실지점장 노봉일 △양재지점장 김준태 △부산지점장 이현문 △부산북지점장 김태구 △서대구지점장 하상우 △인천지점장 김종식 △동광주지점장 조원근 △대전지점장 김태섭 △일산지점장 이윤식 △포항지점장 정무영 △항석개발㈜ 대표이사(파견) 김보현 <2급>△리스크관리팀장 최명욱 △신용심사팀장 이동헌 △공제보상팀장 이상윤 △부동산운용팀장 홍성준 △영업기획팀 오우석 △신용심사팀 양동균 △정보지원팀 정원희 △창원지점장 이두희 △진주지점장 김대환 △제주지점장 이래진 △중앙부지점장 성차중 △중앙부지점장 박주환 △영등포부지점장 김재환 △잠실부지점장 정경수 △강남부지점장 박성택 △대전부지점장 안광인 △부천부지점장 채기수 △예산부지점장 고종명○디지털타임스 △마케팅담당 이사 이성희○서울경제TV △사업본부장 박진관○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사외이사 신창범○스포츠한국 △부회장 이세준 ○IT조선 △경영총괄이사 김윤곤
2019.01.29 I 신중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전보 <고위공무원> △법무부(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백운기 △대구고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강성식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유승준 △인천지검 사무국장 이성범 △수원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청주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부산지검 사무국장 신현성 △울산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창원지검 사무국장(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강진구 △광주지검 사무국장 김정옥 △제주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승진 <검찰부이사관> △대검찰청 집행과장 박원길 △대구고검 총무과장 김태경 ◇전보 <검찰부이사관> △법무부(대통령비서실) 강갑진 △〃 (세종연구소) 노희동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곽명규 △서울고검 총무과장(창원지검 사무국장 직무대리) 박공우 △대전고검 총무과장(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김근모 △광주고검 총무과장 윤권호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권영준 △고양지청 사무국장 박귀원 △부천지청 사무국장 곽대규 △안양지청 사무국장 박순우 △순천지청 사무국장 위형량 ◇승진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 법무과 강재성 △국가송무과 김재일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한광익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정해영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병민 △인천지검 사건과장 서상국 △〃 마약수사과장 신동일 △수원지검 사건과장 현문정 △춘천지검 사건과장 조민호 △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용대 △〃 수사과장 양인식 △서산지청 사무과장 백상홍 △안동지청 사무과장 김재홍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철중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남우채 △창원지검 총무과장 김명규 △통영지청 사무과장 하재근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전귀현 △정읍지청 사무과장 김승호 △제주지검 총무과장 정희섭 ◇전보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국무조정실) 김동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실 이은상 △〃 수사지원과 박치활 △〃 감찰1과 문명호 △〃 감찰2과 신범수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이호열 △대전고검 사건과장(대전고검 총무과장 직무대리) 이운연 △대구고검 사건과장 한상임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장병인 △〃 공판과장 조동규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최대진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김승현 △〃 수사과장 강신광 △〃 검사직무대리 류재섭 △〃 검사직무대리 양기용 △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박상락 △〃 조사과장 송영근 △〃 검사직무대리 하영식 △〃 검사직무대리 김영일 △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이재호 △〃 사건과장 박순주 △〃 수사과장 서진학 △인천지검 수사과장 박시중 △〃 검사직무대리 이 헌 △〃 검사직무대리 장문옥 △수원지검 수사과장 박영범 △수원지검 조사과장 최원서 △〃 검사직무대리(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이영철 △성남지청 총무과장 김용관 △〃 검사직무대리 김용욱 △안양지청 총무과장 이대열 △원주지청 사무과장 유광복 △대전지검 집행과장 이승재 △〃 조사과장 조연기 △천안지청 사무과장 이인주 △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창희 △ 〃 집행과장 홍흥표 △충주지청 사무과장 강종식 △대구지검 총무과장 임경진 △ 〃 사건과장 강태수 △〃 조사과장 이창우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금광식 △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주영호 △김천지청 사무과장 김윤기 △부산지검 사건과장 이의열 △〃 조사과장 유동호 △〃 마약수사과장(서울고검 총무과장 직무대리) 이홍룡 △〃 공판과장 조재화 △〃 검사직무대리 최환경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정병옥 △창원지검 집행과장 김호성 △〃 검사직무대리 김영진 △진주지청 사무과장 노행수 △광주지검 총무과장 윤성진 △〃 사건과장 김중근 △〃 수사과장 주기환 △광주지검 조사과장 서창수 △〃 검사직무대리 박종섭 △목포지청 사무과장 김상철 △순천지청 총무과장 신승휴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동현 △제주지검 사건과장 이원형 △〃 집행과장 정남수 ◇승진 <검찰(수사)사무관> △서울중앙지검 강영선 <마약수사사무관> △대구지검 양상주 ○통일부 ◇승진 <고위공무원>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황정주 ○국회 <국회사무처> ◇승진 <부이사관> △인사과장 전완희 △국회사무처 김용우 △국회사무처 김화중 △국회사무처 이건국 ◇전보 <부이사관>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노형래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상지원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서덕교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세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문성환 △국제국 의전과장 주성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완 △국회사무처 정진철 △국회사무처 김종화 △국회사무처 김현중 △국회사무처 오웅 △국회사무처 이강근 △국회사무처 박혜진 △국회사무처 양성선 ◇승진 <서기관> △국제국 국제회의과 권순조 △의정연수원 고성분원 여정빈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윤나나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소영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이영은 △관리국 관리과 정용제 △의사국 의정기록2과 장미경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장수곤 △관리국 관리과 류진희 ◇전보 <서기관>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준희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남영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한길수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신애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민병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재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현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한성진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백장운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준화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건식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주현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 남시준 △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장 오명희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김용성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부길환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임금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김수진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정종운 △의정연수원 고성분원 최근성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박용학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윤동한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 김준형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주태근 △홍보기획관 홍보담당관실 김민주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실 정정일 △의사국 의안과 김양혜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김현식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이정윤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 백호열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실 이수진 △운영지원과 김미량 △국회사무처 전태희 △국회사무처 정진욱 △국회사무처 최길남 △국회사무처 박제성 △국회사무처 서호진 △국회사무처 이현경 △국회사무처 이향준 △국회사무처 김진홍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부이사관>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장 이동훈 ◇전보 <부이사관>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 임명현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박철호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장 공춘택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김정규 ◇승진 <서기관>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동한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은영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이택균 ◇전보 <서기관> △기획관리관 정책총괄담당관 권순영 △기획관리관 정책총괄담당관실 조흥연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황준연 △추계세제분석실 행정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이상홍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최성민 <국회입법조사처> ◇승진 <부이사관>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이재윤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장 장영환 ◇전보 <부이사관>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유인규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김세현 ◇승진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임한규 ◇전보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이정미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서은철○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태현 <국장급> △금융정책국장 최훈 △금융산업국장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이명순○산림청 ◇전보 <고위공무원> △산림복지국장 이미라 ◇승진 <고위공무원>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전보 <과장급> △대변인 박동희 △해외자원담당관 안병기 △운영지원과장 심상택 △목재산업과장 이종수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조영희 △산림교육치유과장 이용권 △산사태방 지과장 이광호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김원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현재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경목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남성 ○관세청 ◇전보 <과장급> △포항세관장 강성철 △관세청 김완조 ○주택금융공사 ◇승진 <1급> △경영혁신부장 우병국 △업무지원부장 채석 <2급> △유동화증권부 팀장 김성수 △주택보증부 팀장 최혁신 △주택연금부 팀장 김윤수 △정보전산부 팀장 명성용 △감사실 팀장 송문석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정주 ◇전보 △수도권동부지역본부장 장우철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 박종철 △동남권지역본부장 김익수 △서남권지역본부장 정정일 △재무관리부장 박창모 △고객만족부장 오혜숙 △유동화자산부장 임수현 △주택연금부장 박형규 △ICT운영부장 임태완 △홍보실장 전철홍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용배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서정훈 △서울남부지사장 김남혁 △서울북부지사장 김형목 △서울동부지사장 이관재 △부산지사장 정훈모 △인천지사장 최상철 △광주지사장 정종태 △울산지사장 김형대 △강원서부지사장 서원준 △전북지사장 한명호 △경남동부지사장 김윤수 △제주지사장 박광길 △채권관리센터장 주창로 ○KEB하나은행 ◇전보 <부장> △외환파생상품영업부 강영수 △종합리스크관리부 권순목 △손님행복센터 김리진 △연금사업부 김미숙 △콜센터금융부 김상철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디지털개발부 김재원 △글로벌IB금융부 김재호 △자금부 김지수 △기관사업부 김창근 △자금결제실 김현수 △업무프로세스혁신부 류승기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문영선 △업무지원센터 문일식 △투자상품부 박근보 △신탁부 박상빈 △금융기관영업부 박준석 △채널전략부 박지훈 △프로젝트금융부 백승훈 △고객관리지원부 서유석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인사부 유병현 △리테일마케팅부 윤미애 △중소벤처금융부 이동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직원행복센터 이상희 △영업지원부 이용현 △PB사업부 이재철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정현 △사회공헌부 이조영 △은퇴설계센터 이종면 △투자금융부 전호진 △증권대행부 정서현 △생활금융R&D센터 정윤재 △총무부 정필호 △수탁영업부 주종안 △증권운용부 최영권 △디지털마케팅부 최용균 △포항 강석구 △분당중앙 구희동 △구미 권기범 △미아사거리역 김광식 △강서 김성숙 △화곡역 김학석 △목동 남중섭 △동래 류각준 △울산 류철수 △약수역 문기영 △신촌 문성혁 △의정부 민명기 △노원역 박성숙 △녹산공단 박태규 △수원 변병천 △면목동 서태석 △성수역 양근섭 △부천 유창윤 △합정역 윤종선 △평촌범계역 이경태 △장한평 이규태 △주엽역 이병승 △천안두정금융센터 이병식 △보라매 이성재 △해운대동백 이완식 △관저동 이인혁 △대전 이택호 △파주 이한우 △방배동 이현숙 △구로동 인용한 △전주금융센터 전용민 △평택 정병현 △둔촌역 정재훈 △대구중앙 조상래 △둔산 주영신 △가산디지털 차태근 △고덕역 채영배 △철산동 최선종 △광안동 최양호 △서면역 최용석 △수지 한병철 <지점장> △역삼역금융센터 가만호 △서초 감승권 △테크노마트 강경옥 △역삼동 강귀섭 △센텀시티 강동욱 △동대신역 강동일 △일산백마 강석민 △대연동 강인길 △목동역 고설중 △영업2부 고영렬 △온천장역 곽동수 △부천상동역 곽희진 △인동 권조순 △경산공단 권호경 △광장동 금준동 △동울산 금호석 △시지 김강석 △금남로 김경현 △마두역 김광우 △범일동 김기호 △낙성대역 김덕순 △굽은다리역 김미경 △메트로자이 김범석 △압구정역PB센터 김봉수 △부전동 김봉수 △중산 김삼환 △성산동 김상덕 △논현동 김상철 △오목교역 김선종 △영등포 김선태 △신목동 김성복 △강남대로 김성호 △방학동 김순철 △삼양동 김순태 △길동사거리 김순호 △약수 김시정 △평창동 김연옥 △광산 김연희 △청주지웰시티 김영수 △산곡동 김영주 △인사동 김영준 △영통 김영호 △둔산뉴타운 김영환 △연희동 김예호 △법조타운 김완호 △장충동 김용기 △삼성중앙역 김용석 △수원정자동 김원호 △대전시청 김유정 △효자촌 김유희 △반포타운 김은숙 △송촌중앙 김은숙 △대치사거리 김은정 △강릉 김인철 △하안동 김일배 △대림역 김정훈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서강 김준기 △퇴계로 김진수 △무역센터 김찬식 △가능동 김창국 △도안 겸 도안신도시 김창근 △방배금융센터 김창현 △반포자이 김천욱 △휘경동 김철홍 △신정동 김태겸 △교하 김태경 △사직중앙 김태민 △신대방동 김태우 △서울대입구역 김태협 △서신동 김학훈 △다대동 김해용 △성남북 김혜영 △구포 김혜정 △가경동 김환섭 △비래동 김희수 △하계역 나미란 △해운대 노익재 △삼산 모종민 △성동 민병덕 △남가좌동 민혜련 △천안불당 민홍기 △본리동 박경희 △등촌파크 박대영 △중계동 박만영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박미경 △문정동 박상연 △황금동 박영하 △구리역 박용관 △부천중앙 박유진 △도로공사 박의열 △침산동 박이훈 △달성 박일원 △창동 박재수 △수서역 박재순 △대신동 박정진 △구리 박정춘 △한남1동 박종림 △서청주 박종배 △신사역 박종서 △사직동 박주연 △신천역 박지성 △시흥동 박지훈 △울산중앙 박진홍 △양정동 배국희 △김해 배상용 △노원동 배창욱 △구미인동 백영미 △충남대병원 백운석 △대구혁신도시 백인용 △안성금융센터 변진호 △정림동 겸 도마동 서명진 △여의도금융센터 서문기 △행당역 서연숙 △을지로기업센터 서영주 △구월로 서예원 △천안역 성남경 △태평동 성노태 △양산 손진 △오류동 송성규 △작전동 송성산 △순천신대 신권수 △광주 신기창 △제천 신대인 △선릉역 신동열 △상인동 신명호 △주례동 신승욱 △반월기업센터 신이철 △판교중앙 신정식 △남압구정 안경희 △반월공단 안민제 △하단 안상원 △청담사거리 안석중 △유성 안창혁 △이수역 안창환 △연산동 양건용 △대림동 양동춘 △광양 양우근 △반포남 양우천 △별내신도시 양재윤 △대화역 양주열 △김포신도시 오세훈 △경기광주 오승건 △충무로 오용진 △매탄 오인자 △흑석뉴타운 오인철 △양재역 오현종 △동광동 우기상 △Club1PB센터 원상연 △장승배기역 유경희 △주안 유남수 △공릉동 유병창 △구로디지털단지 유승엽 △한남동 유승오 △국제전자센터 유용무 △잠실트리지움 윤인섭 △태안 윤재문 △대덕특구 윤준상 △강남역 윤진현 △유성구청 윤현자 △대동 이광현 △삼성전자 이규열 △양정역 이금돈 △본오동 이길남 △강남구청역 이동원 △대화동 이병규 △수내역 이생호 △청파동 이성곤 △오정동 이성복 △목동방송타운 이성제 △충주 이신희 △가오동 이영필 △전민동 이용록 △강동구청역 이용배 △세류동 이용석 △방배힐 이용호 △강남 이용훈 △공주 이원석 △서초동 이은배 △잠실레이크팰리스 이은희 △포항북 이이섭 △남영동 이장우 △칠곡 이재국 △수지동천 이재원 △삼성1동 이종택 △원곡동외국인센터 이종훈 △개포동 이준규 △서천 이준희 △대전법조센터 겸 둔산크로바 이지준 △정자동 이찬행 △포항오거리 이창근 △상계보람 이철수 △봉선동 이충현 △당진 이해수 △삼성센터 이혁 △노은 이현철 △충무동 이형진 △천안공단 이훈근 △범어역 이흥식 △풍암동 임대식 △산본역 임성은 △논산 겸 논산지원 임영진 △용인동백 임정균 △금산 임창묵 △잠원역 임현주 △혜화동 장만규 △법동 장미 △반포중앙 장석현 △우만동 장혜순 △서교동 전경표 △가좌 전광식 △성남공단 전기승 △대천 전동일 △북울산 전명철 △명일동 전병구 △서울숲 전종섭 △워커힐 정명훈 △대흥동 정무영 △독산동 정민구 △화명동 정순부 △이매동 정애현 △양재중앙 정영규 △권선동 정옥희 △대치역 정원기 △용두동 정익현 △오산 정인호 △미사강변도시 정재우 △수지신봉 정재훈 △올림픽선수촌PB센터 정준환 △송이 정진근 △대덕테크노밸리 정진수 △도곡역 정천석 △서초슈퍼빌 정현숙 △강동역 정희균 △구의역 조병현 △시화 조영복 △노량진 조용진 △신영통 조웅제 △호수마을 조재한 △상암DMC 조홍재 △공덕역 주건영 △경복궁역 주대성 △신갈 주은찬 △운정 주진숙 △판교 진건창 △하나금융투자센터 차광희 △음성 천용암 △문정법조타운 최규원 △포승공단 최금수 △문화동 최명선 △동소문 최승남 △신내동 최용훈 △안국동 최원호 △중촌동 최장희 △창신동 최정복 △물금신도시 최정식 △역촌동 최준휴 △안산법조타운 최창운 △영통중앙 최현수 △상무 최홍길 △삼성역금융센터 하병호 △옥수역 한옥수 △구로디지털 한일석 △우이동 한충완 △오창 함종덕 △평촌스마트 허대원 △분당시범단지 홍광수 △갈마동 홍종만 △신설동 홍한상 △김포구래 황성훈 △문정래미안 황소희 △김해중앙 황원국 <센터장> △Club1PB센터 김영호 △평창동골드클럽 문은진 △여의도골드클럽 이호재 △서압구정골드클럽 정시은 <개설준비위원장> △다산신도시 선정규 <현지법인장> △브라질KEB하나은행 고종광○DGB금융지주·대구은행 ◇승진 <1급> △HR기업문화부 조사역 정광석 △경영지원실장 황병우 <2급> △HR기업문화부장 장태기 △미래전략부장 강정훈 <3급> △경영지원실 부실장 안상덕 <4급> △DGB경영연구소 과장 김재환 △디지털금융부 과장 김석현 ◇승진 <1급> △노변지점장 김원재 △월배영업부장 박성하 △팔달영업부장 서정오 △대구2본부 센터장 성태문 △계명대지점장 윤종권 △용산동지점장 이상근 △구미영업부장 이석근 △대구2본부 센터장 이재철 △대구1본부 센터장 최상수 ◇승진 <2급> △준법감시부장 김경봉 △세천지점장 김근철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영삼 △상인지점장 박은숙 △성명지점장 사공욱 △침산동지점장 서봉석 △서부산지점장 송용래 △노원동지점장 안영읍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예병대 △남문시장지점장 유현호 △동성로지점장 윤윤섭 △울산영업부장 이상만 ◇승진 <3급> △중동지점 부지점장 강경원 △죽전PB센터 프라이빗뱅커 고경미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고민식 △와룡지점 부지점장 고철민 △경산영업부 부지점장 김광삼 △마케팅부 부부장 김동주 △상인역지점 부지점장 김원렬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김위숙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김은숙 △3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김은현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김정인 △시지지점 부지점장 류수빈 △여신심사부 심사역 박동락 △만촌동지점 부지점장 박정환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박진호 △IT기획부 부부장 박철우 △범어4동지점 부지점장 박태원 △효목동지점 부지점장 배병목 △인재개발부 부부장겸 교수 배주연 △본리동지점 부지점장 백외정 △대구2본부 부부장 서민지 △여신심사부 심사역 손삼호 △투자금융부 부부장 오주환 △대천로지점 부지점장 윤영민 △여신심사부 심사역 윤장한 △기업윤리센터 부부장 이승엽 △침산동지점 부지점장 이임수 △성당동지점 부지점장 이정미 △월성동지점 부지점장 이종혁 △형곡동지점 부지점장 이창기 △북비산지점 부지점장 이창용 △대천로지점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이현정 △검사부 선임검사역 임재훈 △금융개발부 부부장 장대성 △IT기획부 부부장 전정미 △동구청지점 부지점장 조한천 △BPR지원부 부부장 채종훈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최혁진 ◇승진 <4급> △여신관리부 과장 김민재 △구암동지점 과장 김선영 △본점영업부 과장 김성진 △성서공단영업부 과장 김성훈 △3공단영업부 과장 김소희 △금융소비자보호부 과장 김충희 △여신기획부 과장 김태진 △서대구지점 삼익뉴타운점 과장 김현정 △투자금융부 과장 류성우 △신암동지점 과장 박상현 △디지털금융부 과장 박선영 △영천영업부 과장 박윤재 △만촌역지점 과장 박지훈 △삼덕동지점 과장 박현주 △수성구청지점 과장 서정원 △신탁연금부 과장 석대진 △칠곡지점 과장 석명옥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과장 안형주 △수신기획부 과장 이도희 △삼덕동지점 과장 이민수 △노변지점 과장 이윤석 △금융개발부 과장 이진호 이찬원 △경산공단영업부 과장 장기철 △여신관리부 과장 최경욱 △디지털개발부 과장 최종수
2019.01.27 I 송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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