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017건

AI 기업 아크릴, 인하대병원과 글로벌 의료 서비스 개발
  • AI 기업 아크릴, 인하대병원과 글로벌 의료 서비스 개발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크릴은 인하대병원과 글로벌 의료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아크릴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우즈베키스탄 대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적개발원조(ODA)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구(舊) 소련에서 독립한 독립국가연합(CIS)으로 글로벌 의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박외진 아크릴 대표(왼쪽)와 김영모 인하대병원 원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크릴)이를 위해 양사는 원격의료시스템,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SaMD)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임상·시장 리서치, 마케팅 활동 등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아크릴은 이번 협약이 차세대 비전으로 제시한 ‘AI 병원’ 설립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그간 다수의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AI 기반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아크릴의 AI 기술과 역량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모 인하대병원 원장은 “의료 전문성을 보유한 인하대 병원과 AI 기업 아크릴의 협약으로 글로벌 미래 핵심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이 가속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2.02.10 I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투자
  • 하나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투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하나은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투자를 강화한다.하나은행은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을 선도하고 있는 세나클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개원의를 위한 상시적인 공동 마케팅 △EMR,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세나클소프트에 2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했다.세나클소프트는 의원급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EM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름차트’를 통하여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서류발급 등 기본적인 EMR기능을 제공한다. 또 병원 운영에 필요한 사전 심사엔진, 진료대기화면 등이 통합된 올인원 형태의 병원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이다.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 관계자는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와 SK텔레콤 등에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든 멤버들로 구성된 회사로 세나클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EMR은 기존 EMR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사업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개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위의석 세나클소프트 공동대표는 “클라우드 EMR의 성공적 출시와 중장기적으로는 PHR 서비스를 만들어 의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환자가 원하는 정보가 오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나은행은 헬스케어 업종 외에도 핀테크, 에듀테크, MZ세대 플랫폼, 부동산, 데이터 등 투자 및 업무제휴 분야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사진= 하나은행)
2022.02.10 I 박철근 기자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개발 총력'...분야별 전문가 영입
  •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개발 총력'...분야별 전문가 영입
  • (왼쪽부터) 정형남 판틸로고스 연구소장, 유틸렉스 박신후 임상개발 본부장.(사진=유틸렉스)[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유틸렉스가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하며 연구 및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유틸렉스(263050)는 자회사 판틸로고스 연구개발 총괄과 유틸렉스 임상개발 총괄에 정형남 연구소장과 박신후 본부장을 각각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정형남 연구소장은 미국 남가주대학, 위스콘신 의과대학,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다양한 암종 및 미생물 면역학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레고캠바이오 및 큐라티스 연구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유틸렉스 자회사 판틸로고스 파이프라인 기초연구부터 연구개발 전반을 담당하게 돼 회사는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임상개발을 총괄하는 박신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근무한 흉부외과 전문의이며, 필드에서 10여년 간 연구자 임상을 주도해온 임상 전문가로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여러 의학 드라마 자문에 참여한 바 있다. 제약, 의료기기 인허가 박사과정 수료 및 메디컬 마케팅 트랙을 전공한 융복합 의사 과학자의 선두 주자로서 유틸렉스 임상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연구개발 및 임상은 실제 필드 경험이 우선”이라며 “이번 인사 영입이 유틸렉스와 자회사 판틸로고스의 큰 동력이 될 것이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2022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 I 송영두 기자
뇌파가 알려주는 인간의 비밀
  • 뇌파가 알려주는 인간의 비밀 [조성진 박사의 엉뚱한 뇌 이야기]
  • 조성진 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뇌 이야기를 합니다. 뇌는 1.4 키로그램의 작은 용적이지만 나를 지배하고 완벽한 듯하나 불완전하기도 합니다. 뇌를 전공한 의사의 시각으로, 더 건강해지기 위해,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떻게 뇌를 이해해야 하고, 나와 다른 뇌를 가진 타인과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탐구해보겠습니다. 일주일 한번 토요일에 찾아뵙습니다.[조성진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우리의 신경계는 우리 주변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신경계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고, 심장 박동수을 변화 시키듯 내부 장기의 상태를 변경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정교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뉴런에 의존한다. 대뇌에는 10억개의 뉴런이 존재하는데 하나의 신경세포는 약 1000개 정도의 신경 연결인 시냅스를 형성하고 있어 실제 시냅스의 수는 수 조 개에 이른다. 뉴런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신경세포막을 통한 이온의 흐름이 전위차를 유발하고 세포 밖에서 전류의 흐름을 야기시킨다. 이런 아주 미세한 전기의 흐름이 뇌파이며 두피에서 전극을 통해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뇌파는 매우 복잡한 패턴으로 진동하는 파장 형태로 나타나며 크게 알파, 베타, 감마, 세타, 델타 파로 분류된다최근 뇌파 연구에서 알파 파가 창의력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알파 파는 사람 뇌파의 대표적인 파형으로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파 파의 활동이 높을수록 창의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력이란 여행의 예를 들면 남들이 자주 지나가는 길보다는 덜 다니는 길을 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알파 파가 기존의 습관적인 사고 방식을 억제하여 예상치 못한 독창적인 방식을 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알파 파는 통증에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 파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휴식을 취할 때 더 두드러지며 눈을 떴을 때, 졸리거나 수면 중에는 감소한다. 알파 파가 증가된 사람들은 감소한 사람들보다 통증이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의료행위를 받은 후 환자가 느낄 수 있는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 하였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어떤 사람이 통증에 더 민감한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노화로 인해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치료하는 데 뇌파를 이용하기도 한다. 기억력이 떨어진 사람들에서 전두엽과 측두엽에서 감마 파와 세타파의 분리가 발생하였고, 전기 뇌 자극을 사용하여 두가지 유형의 뇌파를 재동기화하면 노인의 작업 기억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며, 향후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 질환의 감소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우울증 환자의 뇌파를 보면 좌측 전두엽의 알파 파가 더 많이 활동적으로 발생하여 우측 전두엽과 비교하여 비대칭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진은 경두개 교류자극술이라는 일종의 전기 뇌 자극 요법을 통해 양측 전두엽의 뇌파 진동을 균등하게 만들어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였다. 뇌파 연구 중에 가장 획기적인 연구는 말을 할 수 없는 마비 환자의 뇌파를 감지하여 텍스트로 번역하는 연구인데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두뇌활동 패턴에서 단어를 인식하고 분류하여 생각하는 단어를 알 수 있게 되어 언어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뇌파는 마케팅분야에서도 적용되며 이를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이라고 한다. 뇌에서 뇌파신호의 특성을 해석하여 제품의 가격, 디자인 등에 대해 소비자의 선호도나 패턴을 파악해 판매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로 매우 유망한 뇌파 응용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뉴로마케팅 전문가는 미래의 촉망되는 직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키는 의미로 해석되는 메타 버스(metaverse)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뇌파에 관한 연구의 발전은 향후 메타버스 시대에서 실제 내 자신의 아바타가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꿈의 시대가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2022.02.05 I 노희준 기자
“성인교육 시장이 대세”…코로나에 디지털 전환 수혜 `톡톡`
  • “성인교육 시장이 대세”…코로나에 디지털 전환 수혜 `톡톡`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로나19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성인교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은행 등 금융권을 비롯해 의료·제약, 유통,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임직원 대상의 기존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언어 등에 대한 자기계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기존 교육업체들도 성인교육 시장에 관심을 높이면서 관련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데이원컴퍼니, 기업교육 매출 3배↑…프로그래밍 등 교육 열풍1일 교육 업계에 따르면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액은 995억원으로 전년(530억원)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사내독립기업(CIC)인 패스트캠퍼스의 기업교육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13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배 성장했다.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을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실제 교육을 의뢰한 기업들의 83%가 임직원 `리스킬(재교육·Reskill)`과 `업스킬(직무향상교육·Upskill)`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따라 직무 변화가 다각화되면서 임직원 재교육이 불가피해져 전문기관을 찾는 기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맞춤형 기업 교육 설계` 고객사의 경우 기존 이용기업 비율이 82%에 육박할 정도로 교육 과정 만족도가 높다. LG전자, 현대모비스, 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그룹 등이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IT 개발자 열풍으로 프로그래밍 등 자기계발 수요가 급증한 덕도 톡톡히 봤다. 패스트캠퍼스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약 50만건의 자사 데이터를 활용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학습한 분야는 `자바·스프링 웹 개발`로 패스트캠퍼스 판매 교육의 평균 거래보다 무려 37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IT·데이터에 대한 교육 수요가 몰리면서 `프론트엔드 개발` 교육의 경우 지난해 일평균 거래 수는 전년대비 151.6%나 급증했으며, 한 해 자기계발을 위해 듣는 강의 수는 평균 2개 이상으로 확인됐다. ◇휴넷, 승진자 교육도 온라인으로…“이러닝 성장속도 빨라져”성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의 지난해 매출액도 750억원으로 추정돼 전년대비 21.6% 늘어날 전망이다. 수강생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난해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된다. 사이버연수원, 학습관리시스템(LMS), 라이브 강의 솔루션 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병원협회, 기술협회, 보건교육원 등에서 지난해 본격적으로 이러닝을 시작하면서 휴넷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미 이러닝을 도입해 운영하던 기업들은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인 온라인 라이브 강의도 검토하고 있다. 라이브 강의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강사와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화상 수업하는 형태를 의미한다.전통적인 오프라인 교육 영역들의 온라인 전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은행, 식품·유통 대기업, 생명보험, 대학병원 등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승진자 교육,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지난해 이러닝으로 대체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코로나로 인해 10배 이상 속도가 빨라졌다”며 “비대면 이러닝 교육이 오프라인 교육을 넘어섰고,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육을 미뤘던 기업들도 빠르게 비대면 교육을 도입하고 있어 이러닝의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성인교육 시장 잡아라”…웅진씽크빅, `유데미 비즈니스` 출시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업체들도 성인교육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웅진씽크빅(095720)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성인교육 온라인 플랫폼 `유데미`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성인대상 온라인교육 플랫폼 `유데미코리아`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직무교육 서비스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를 선보였다. 유데미 비즈니스는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17만5000개의 강의 중 수강생 만족도, 강사 평판, 콘텐츠 신선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검증된 학습강좌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기업들은 IT개발, 데이터분석, 재무회계, 리더십, 마케팅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 6만5000여개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기업 비즈니스 목표와 부서, 직급, 그룹별 맞춤 강의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22.02.01 I 이후섭 기자
희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상
  • 희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상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건축디자인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각 부문별로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희림은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세계 주요도시의 수많은 건축물을 설계하며 한국 건축기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림은 197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세계적인 건축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거시설, 업무시설, 경기장, 공항, 호텔, 산업시설, 복합시설 등 건축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공항, 경기장, 병원, 호텔, 초고층빌딩, 하이테크시설, 스마트시티,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희림의 손을 거쳐 탄생한 건축물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설계로 다양한 수상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제2여객터미널, 포시즌스호텔 서울,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강릉 아이스아레나, 판교 알파돔시티 등 국내 곳곳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등이 대표적이다. 희림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I 신수정 기자
인천세종병원, 인천광역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지정
  • 인천세종병원, 인천광역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지정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코로나19 시기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세계에 인천 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9년 이후, 올해로 2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인천시가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의료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시행했다.인천세종병원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외국인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문성을 갖춘 외국인 환자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어 1:1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해외 의료 홍보 활동 및 해외 현지 마케팅, 해외 의료진 연수, 국제 의료 교육 및 국내/외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인천세종병원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인천시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한다.세종병원 박경서 국제진료센터장 겸 인천국제의료연합회 회장은 “환자 입국 전 케어부터 진료, 검사, 입원, 퇴원,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며, “40여 년 간의 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환자까지 진료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나눔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을 기반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I 이순용 기자
젠큐릭스, 진단장비 업체 바이오라드와 판권 계약
  • 젠큐릭스, 진단장비 업체 바이오라드와 판권 계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229000)는 27일 글로벌 진단장비 기업 바이오라드(Bio-Rad)와 디지털 PCR(유전자증폭) 장비 및 관련 소모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젠큐릭스는 국내 종합병원들에 동반진단 드롭플렉스 제품, 바이오라드의 디지털 PCR 진단장비와 소모품, 동반진단 풀패키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미 다양한 디지털 PCR 기반 진단제품들을 개발해 판매 중인 젠큐릭스는 향후 디지털 PCR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바이오라드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이 가능할 전망이다.젠큐릭스 관계자는 “바이오라드는 디지털 PCR 장비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검사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가 필요한데, 해당 분야에서 오랜기간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온 젠큐릭스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바이오라드는 최고의 진단장비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젠큐릭스는 디지털 PCR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검사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디지털 PCR은 코로나19 진단방법으로 잘 알려진 RT-PCR(실시간 유전자증폭) 대비 민감도(양성 판별률)가 월등해 미량의 조직 검사나 액체생검 진단검사에 강점이 있다.바이오라드는 작년과 올해 아시아 주요 국가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젠큐릭스의 디지털 PCR 진단제품 교육을 진행했다. 바이오라드는 글로벌 판매에서도 협력 의지와 관심이 높은 상황이며 이번 판권 계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글로벌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지난 1952년 설립된 바이오라드는 분자진단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진단기업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장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CFX96’를 개발했으며 디지털 PCR 분야에서도 독보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은 약 20조원에 달한다.
2022.01.27 I 안혜신 기자
대학병원·은행 등…서울 곳곳, 혁신기술 실증위한 '테스트베드' 된다
  • 대학병원·은행 등…서울 곳곳, 혁신기술 실증위한 '테스트베드' 된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는 혁신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화와 시장 선점을 위한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서울 전역을 테스트베드로 빌려주고, 최대 4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포장 상태 및 지하공동 자동분석시스템 실증 모습(사진=서울시)시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분야와 가장 근접한 환경에서 최대 1년 간 실증하며 결과 데이터를 축적해 기술력을 보완·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4년 간 지하철, 한강교량, 시립병원, 터널 등 서울 전역의 공공 공간과 인프라가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활용됐다.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총 104개 혁신기술이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서 최대 1년 동안 성능을 테스트하고, 시장에 출시됐을 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사업화를 위한 전초전을 치렀다.실증을 우수하게 마친 기업엔 서울시 명의의 국·영문 ‘실증확인서’를 발급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일종의 인증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산업진흥원 ‘혁신기술 지원단’의 지식재산권, 마케팅, 투자 컨설팅 등 후속지원도 이뤄진다. 서울시 지원으로 지난 4년 간 참여기업들은 총 887억 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163억 8000만 원의 공공구매, 346억8000만 원의 해외수출(수출예정액 포함)과 376억7000만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서울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증장소를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뿐 아니라 대학병원, 금융기관 같은 민간 영역과 25개 자치구 시설까지 대폭 확대한다. 민간 영역은 신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민간기업·기관의 수요 등을 파악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AI양재허브, 여의도 서울핀테크랩 같이 시가 운영 중인 산업거점과도 협력한다. 시는 올해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분기별로(1~3분기) 모집한다.첫 참여자 모집을 1월 25~3월 4일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기술)에는 최대 1년 간 실증장소를 제공하고, 기술당 최대 4억 원(총 10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테스트베드 사업은 기술 실증을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력과 판로개척 두 가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창구”라며 “올해부터는 자치구, 민간기업과 협력해 실증장소를 다양하게 확대하는 만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I 김은비 기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美친 변신…뽀글펌에 양갈래 머리까지
  •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美친 변신…뽀글펌에 양갈래 머리까지
  • ‘내과 박원장’(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이 셋째 낳기 프로젝트로 폭소를 유발했다.지난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 3, 4회에서는 병원을 일으키기 위한 박원장(이서진 분)의 마케팅 도전기가 펼쳐졌다. 여기에 딸을 원하는 사모림(라미란 분)은 새로운 가족계획을 세웠고, 박원장과 함께 셋째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3, 4회에서는 ‘폭망’ 직전의 병원을 어떻게든 일으켜 세우려는 박원장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동네 카페에 올라온 악플 걱정에 밥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던 박원장. 그는 병원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댓글 정화를 시작했다. 직접 손가락을 움직여 ‘로컬 커뮤니티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한 것. 제대로 여론 조작(?)에 나선 그는 박원장 내과만 칭찬하면 정체를 들킬까 봐 지민지(김광규 분) 산부인과 욕을 슬쩍 더하는 치밀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렇게 박원장은 위험한 악플의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지민지가 고소하겠다고 나서면서 박원장은 위기에 빠졌다. 잘못된 마케팅에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된 박원장의 상황은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사모림은 자신을 꼭 닮은 귀여운 딸을 원했다. 하지만 개원 빚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박원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럼에도 사모림을 실망시킬 수 없었던 박원장은 얼떨결에 ‘셋째 낳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장이 소중한 그곳을 다치고 만 것. 생명을 만드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 박원장은 사모림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를 영원히 속일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이 직접 사모림의 ‘딸’이 되겠다는 말과 함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이날 뽀글펌부터 양갈래 머리까지 완벽 소화한 이서진의 코믹 하드캐리가 화제를 모았다. 4회에서는 ‘야인시대’ 속 전설의 명장면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라미란 역시 매 순간 웃음 명장면을 쏟아내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짠내 나는 일상 속에 공감과 소소한 감동 한 스푼을 첨가해 신선한 코미디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내과 박원장’. 슬기도 낭만도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점점 더 기대를 높인다.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5, 6회는 오는 28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2022.01.24 I 김가영 기자
가치로 규제혁신…혁신 플레이어들에 투자 봇물
  • [VC's Pick]가치로 규제혁신…혁신 플레이어들에 투자 봇물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이번 주(1월 17일~21일)에는 디지털치료제 스타트업부터 법률 서비스 대중화 플랫폼, 공유킥보드, 메타버스, 데이터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들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가치’를 내세워 규제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행보가 돋보였다.(사진=이미지투데이)◇ 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로앤컴퍼니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30억원 규모의 기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로톡은 법률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VC들은 로톡이 법률 시장의 고질적인 정보 비대칭을 해소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로앤컴퍼니는 수십만 건의 판례와 법률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법률 리서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다.◇ 공유킥보드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올룰로는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로부터 40억원을 투자 받았다. 올룰로는 공유 킥보드 ‘킥고잉’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도심 내 중단거리 이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자사는 올룰로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킥고잉 운영으로 축적한 올룰로의 공유 모빌리티 노하우와 삼천리자전거의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AI 수술 플랫폼 ‘휴톰’AI 플랫폼 기업 휴톰은 IMM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나우IB,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휴톰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서지컬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통합 수술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VC들은 휴톰이 수술 전부터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 까지 전 단계에 걸쳐 환자 상태를 맞춤형으로 관리·점검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 유일의 서지컬 데이터 AI 기업으로서 수술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론픽’론픽은 ES인베스터, 중소기업은행, 롯데벤처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김기사랩 등으로부터 41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론픽은 로봇공학기술(로보틱스)을 바탕으로 운동 훈련 기구를 개발하는 곳으로, 이용자의 신체 균형과 근력 등을 측정해 알맞은 운동 강도를 추천한다.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 KB여자농구팀, KT야구단, 부산대병원 등이 론픽의 제품을 도입해 쓰고 있다.투자사들은 론픽의 기술력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론픽은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운동 목표별로 달성 보상 체계를 마련해 이용자가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하듯 운동을 할 수 있게 돕겠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웰트’웰트는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웰트는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확증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투자사는 웰트가 개발 중인 디지털 치료제의 완성도와 글로벌 확장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웰트는 이번 투자로 국내 허가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한편, 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확장과 연구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급여 선지급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워치’페이워치는 미국 벤처캐피털사 서드프라임을 비롯한 해외 투자사와 국내 스파크랩스, 원앤파트너스, CTK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3억원 규모의 시드 펀딩을 완료했다. 페이워치는 은행사와 협력해 근로자에게 급여일 이전에 실시간으로 급여 지급을 돕는 국내 최초 선급여 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중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긱워커(아르바이트,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비정규직)들의 경우, 급여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일한 시간 만큼의 급여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VC들은 시중 은행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금융환경 문제점을 타파하려는 페이워치 취지에 공감하고 투자를 단행했다. 페이워치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금융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메타버스 스타트업 ‘엔닷라이트’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엔닷라이트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D2 스타트업 팩토리(네이버 D2SF)로부터 전략적 투자(시리즈A 이후 브릿지 라운드)를 유치했다. 규모는 비공개다. 엔닷라이트는 유니티, 로블록스,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3D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엔닷캐드’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투자사들은 엔닷라이트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대기업 등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만큼, 메타버스 시장에서 고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다. ◇ 넥스트유니콘 운영사 ‘하프스’하프스는 해시드와 동훈 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8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9000여개 스타트업 및 800여개의 투자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VC들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넥스트유니콘이 초기 스타트업들에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하프스에 따르면 스타트업 뿐 아니라 국내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의 50% 이상이 넥스트유니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 메타버스 스타트업 ‘라이프페스타’라이프페스타는 코나벤처파트너스와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프페스타는 지난 2018년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노스파크의 대표를 역임한 신재찬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일상의 게임화’를 목표로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현실과 가상의 행동 및 공간 경험이 상호 작용하는 메타버스를 개발 중이다.투자사들은 창업자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고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그린랩스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SK스퀘어, 스카이레이크 등으로부터 17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그린랩스는 농장 경영에 데이터를 접목한 서비스 솔루션 팜모닝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물 재배 컨설팅을 제공하고 농장 환경 정밀제어를 통해 작물 생육관리를 돕는다. 투자사들은 그린랩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 혁신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그린랩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는 50만곳 이상이다.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4배 뛴 1000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컴퍼니빌더 ‘콘텐츠테크놀로지스’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SV인베스트먼트와 뮤렉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메이븐그로쓰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등으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콘텐츠 IP 기반의 신생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사업 구성, 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하고 서로 이익을 공유한다. 콘텐츠 IP 기반 기업들은 콘텐츠테크놀로지스를 통해 자금 조달은 물론, 높은 IP 접근성과 산업 네트워크, 콘텐츠 업계 타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2022.01.22 I 김연지 기자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의료로봇, 수출 주문 쇄도...美시장 공략 자신있다"
  •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의료로봇, 수출 주문 쇄도...美시장 공략 자신있다"
  • 이재준 큐렉소 대표이사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지완 기자)[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수출 주문을 소화하기 벅차다”.큐렉소(060280)의 현 상황을 묻자 이재준 큐렉소 대표에게서 돌아온 답변이다. 큐렉소는 예상을 초과하는 자사 의료로봇 수요를 맞추느라 그야말로 조직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대표는 “해외에서 의료로봇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유럽 내 사정으로 로봇 핵심부품인 모터 수급이 원활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 국내 의료로봇 영업 속도 조절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큐렉소는 지난해 모두 30대의 의료로봇을 판매했다. 특히 해외 판매는 7대로 직전년도 5대를 넘어 꾸준한 증가세다. 국내 수술로봇기업 최초로 의료로봇 본고장인 미국에 척추수술로봇 2대를 수출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이데일리는 18일 의료로봇 수출이 국내 의료로봇 산업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큐렉소가 그리는 의료로봇 청사진을 듣기 위해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본사를 찾았다.큐렉소는 올해 내수 30대, 수출 20대 등 총 50대의 의료로봇 판매 계획을 세웠다. 이 대표는 “현재 의료로봇 수출 수주잔고만 12대”라면서 “이 중 10대는 1분기에 납품이 이뤄져 1분기 실적에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매출처인 호주가 코로나로 락다운(봉쇄) 된 상황이지만, 현재 주문 추이를 봤을 때 수주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큐렉소가 실적 목표 달성을 장담하는 것은 무엇보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확신 때문이다.이 대표는 “주력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가 나오면 곧바로 매출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면서 “미국 유명 무릎 인공관절 임플란트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주요 병원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큐렉소는 미국 현지 임플란트 기업과 판매 금융 프로그램 등도 개발해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는 복안이다. 큐렉소는 올해 미국에서 5대의 큐비스 조인트 수출 목표를 설정했다.‘큐비스-조인트’는 오는 3분기 FDA 품목허가 승인이 기대된다. 큐렉소는 지난해 9월 FDA에 ‘큐비스-조인트’ 인·허가 서류를 제출했다. FDA는 지난해 12월 정식 서류 접수를 통보했다. 기존 인허가 절차 시일을 고려하면 오는 3분기 중 ‘큐비스-조인트’ FDA 품목허가 승인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큐비스 조인트는 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 병원에 13대, 인도 병원에 5대가 각각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수술 케이스는 국내 586례, 인도 183례 등으로 FDA 승인에 충분한 임상 사례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큐렉소는 지난해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과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가 FDA 승인을 받았다.그는 현재 글로벌 인공관절 수술로봇은 대부분 인공관절 임플란트 회사에서 나온다. 이 때문에 여타 제품과 호환이 안된다. 병원에서 특정 회사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구매하면, 쓸 수 있는 인공관절 임플란트도 그 회사 제품을 써야 한다. 반면 큐렉소는 오픈 플랫폼으로 다양한 회사의 인공관절 임플란트와 호환된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제조하지 않는 임플란트 회사 입장에선 큐렉소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우리가 일일이 미국 현지 병원 관계자를 만나 영업할 수 없다”며 “임플란트 회사가 자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의료로봇 영업을 대신해 주는 구조”라고 부연했다.이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실적이 기업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란 계산이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로봇을 50대 이상 판매했단 의미는 환자, 의사, 병원 등 임상적인 측면은 물론 마케팅·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단 의미”라면서 “다만 한국에서 50대 팔았냐, 미국에서 50대 팔았냐는 전혀 다른 얘기다. 미국 현지에서 20대가량 의료로봇을 판매하면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큐렉소가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큐렉소는 미국 의료로봇 시장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는 “큐렉소 조인트는 국내 시장에서 치열하게 글로벌 의료로봇들과 판매 경쟁에서 편의성, 사용성, 정확성 등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의료로봇은 연구개발(R&D)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내수로는 도저히 ‘손익분기점’(BEP)를 맞출 수 없다. 미국에서 무조건 승부를 봐야 한다. 우리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2022.01.19 I 김지완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직급)△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손홍배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헌수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권오복 △충정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정훈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류정희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준영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홍우미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달수 △미금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성은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기흥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영선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봉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배현재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민 △구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국환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겸 진해지점장 손성대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하영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형환 △제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우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용훈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영준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광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하순호 △삼성역지점장 이준열 △봉은사로지점장 임현정 △상봉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영주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성렬 △동대문지점장 박기두 △김포공항지점장 류지우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경선 △광주지점장 김훈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박용권 △신한PWM분당센터장 박선하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신상일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이재구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구형준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종구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재현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서정운 △FI영업3부장겸 SRM 정상진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호현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승호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윤근혁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금순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수 △대기업고객부장 김완택 △WM사업부장 이한석 △소비자보호부장 류동우 △소비자지원부장 조범철 △특화상품부장 정형동 △투자자산수탁부장 서정석 △금융개발부장 박범준 △기관개발부장 김남중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총무부장 김홍식 △비서실장 이원태 △준법감시부장 이영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 김영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김남수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성환◇부서장 승진(Mb직급)△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성권모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명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세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초구청지점장 임채훈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미정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근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부덕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최자영 △효자동지점장 정경선 △상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명구 △홍제동지점장 이판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선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학돈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종준 △돈암동지점장 이정복 △고읍지점장 나영세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유숙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근이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권혁성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원석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해두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보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형열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일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형진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송근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창진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주경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원경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응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태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관영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용성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경임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윤석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붕래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백년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규종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기범 △남동공단지점장 허용철 △인천중구청지점장 조우형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김태복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문형석 △연산동지점장 김경모 △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선상 △울산SK지점장 임경찬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선화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유선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정철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재일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수철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정섭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익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동주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배진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호준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정훈 △군산지점장 강내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준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상진 △청주대학교지점장 이병헌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상길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형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계원 △태백지점장 변진선 △신한PWM한남동센터장 박영란 △신한PWM인천센터장 심재경 △신한PWM대구센터장 김영웅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남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재휘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정훈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정범채 △충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유신 △데이터플랫폼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강철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기우석 △O2O추진단 팀장(부서장대우) 곽동수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유건준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대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연수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찬희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제은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병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현정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태운 △리스크공학부장 김경태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경원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병길 △금융결제부장 윤영운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호림 △홍콩IB센터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계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지점) 조병주 △신한카드(인력교류) 정동진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김형경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안융일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김종호◇부서장 신규임명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훈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택 △역삼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민호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윤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성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현대모터타운지점장 안현경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이규섭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종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춘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문 △홍익대학교지점장 정우룡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윤식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치욱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석필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경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주혁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진용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대진 △충무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수연 △동국대학교지점장 김용환 △서울롯데지점장 손영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정훈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희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재서 △동부법원지점장 이경재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대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행호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훈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완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채곤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명준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영환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용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근식 △시화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묵 △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훈 △안산법원지점장 배준희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모 △영통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선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옥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창서 △인천주안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훈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곽장현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춘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용명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원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경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광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정훈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소갑석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보현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윤성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용호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재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기환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희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철회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근석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중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정미 △나주빛가람지점장 송희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찬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희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은상 △대전법원지점장 성진모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봉기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남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지상호 △대산지점장 이후종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은섭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원식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한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일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승호 △서소문지점장 이남규 △디지털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성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정성희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이미정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조윤석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윤석미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임춘홍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임성용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유주영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일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만구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배승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원 △데이터기획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봉구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명진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엄정길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창균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준재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글로벌IB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봉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선일 △에너지금융부장 박정원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희진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경빈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지영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병길 △리스크모형검증실장 서인희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연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택우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선형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동진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용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현우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은미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우상수 △자금세탁방지부장 정해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주동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종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성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준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김영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허지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김동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본점) 정찬혁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안영준 △신한라이프(인력교류) 안세훈◇부서장 이동 △도곡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손석호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래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기복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박종길 △상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현경만 △서울대역센터 커뮤니티장 이우일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성일 △영업부 커뮤니티장 김동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정상원 △충무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호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당산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윤재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인선 △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혁 △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오민철 △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윤보경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영한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위규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군길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동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지원석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경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수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동철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진철 △온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범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일훈 △음성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순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진영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장인태 △압구정역지점장 한상언 △학동지점장 노화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휘진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미수 △선릉중앙지점장 노동근 △역삼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인호 △GS타워지점장 임윤정 △대치동지점장 박우석 △일원역지점장 지영민 △도곡역지점장 김진웅 △개포동지점장 신승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건웅 △논현동지점장 하익준 △신사동지점장 김양래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천수명 △반포중앙지점장 이현종 △반포서래지점장 윤희숙 △남부터미널지점장 김호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식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강동한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흥섭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광식 △이수역지점장 윤문식 △방배중앙지점장겸 방배동지점장 이덕천 △법조타운지점장 최진회 △제기동역지점장 강현우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호 △장안동지점장 이승원 △행당동지점장 이남수 △성수동지점장 이희정 △군자역지점장 박만홍 △자양동지점장 이재환 △사가정역지점장 천춘봉 △화도 금융센터장겸 SRM 전선우 △덕소지점장 장경수 △도농지점장 최낙주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호 △용산전자지점장 김동수 △마포지점장 김성렬 △경희궁지점장 김용범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한준호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한서 △서교중앙지점장 김경희 △남가좌동지점장 김동근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한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성대 △신촌지점장 김인용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한유경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도병록 △노량진역지점장 김희준 △서울대학교지점장 한상전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하양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원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방창용 △시흥동지점장 최기식 △개봉동지점장 김형철 △구로동지점장 김승희 △하안동지점장 하일규 △디지털중앙지점장 구현자 △부천역지점장 오철 △부천시청역지점장 김창근 △부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세 △부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인호 △보문동지점장 홍성규 △길음동지점장 윤용민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이창석 △장위동지점장겸 월계동지점장 송태수 △쌍문역지점장 박태윤 △수락산역지점장 최은심 △의정부지점장겸 장암지점장 전영철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재원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자 △민락동지점장겸 금오지점장 최종국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남대문지점장 이관희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상진 △종로지점장 박성준 △현대계동지점장 유유정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하성주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박춘호 △연지동지점장 신영재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을지로5가지점장 최영택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정찬헌 △을지로지점장 서영균 △명동지점장 김관동 △소공중앙지점장 육근록 △서잠실지점장 서대원 △롯데월드지점장 정하영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홍성화 △길동지점장 오승택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허화자 △고덕동지점장 이재용 △명일역지점장 서은영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최성진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동 △여의도지점장 김만수 △영등포지점장 이상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정 △당산동지점장 이경아 △목동중앙지점장 정의석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이상휘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미정 △목동지점장 소승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화곡역지점장 문상신 △방화역지점장 조현철 △성남지점장 신진명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장연태 △야탑역지점장 천승용 △분당지점장 이기형 △수지성복지점장 김정석 △수지신봉지점장 권혁창 △용인동백지점장 황성구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구성지점장 남승한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이혜영 △서현역지점장 이계웅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종오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김규대 △상록수지점장 오세문 △월피동지점장 신용욱 △호계동지점장 한재우 △산본래미안지점장 장보영 △평촌역지점장 정우삼 △과천지점장 한상훈 △안양비산동지점장 안준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수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봉균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세영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규 △시흥능곡지점장 김병수 △수원역지점장 정재형 △매탄동지점장 장인규 △수원법원지점장 송석민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한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종훈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정학재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목 △송탄 금융센터장겸 SRM 김주호 △수원시청역지점장 김진철 △광교타운지점장 황호문 △주안남지점장 윤정원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심규철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양정식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연수구청지점장 최병도 △산곡중앙지점장 정환주 △계산동지점장 양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강석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중 △인천터미널지점장 김경윤 △간석동지점장 최인경 △인천논현역지점장 고영석 △인천국제공항지점장 김회상 △운정지점장 유성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예상욱 △일산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일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승권 △국립암센터지점장 문봉식 △일산위시티지점장 정준희 △김포장기지점장 신종호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나병철 △강화지점장 이경범 △검단지점장 박명원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진승월 △해운대지점장 김수근 △해운대백병원지점장 김정훈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윤영 △부산서면지점장 김태형 △개금동지점장 한복순 △부산법조타운지점장 문성욱 △울산지점장 남옥향 △울산북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중 △약사동지점장 이상무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홍종열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일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부산역지점장 김정미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오세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승국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봉건 △율하지점장 김옥태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창원기업금융센터장겸 SRM겸 창원지점장 최한희 △대신동지점장 김용기 △대구죽전역지점장 이승준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세웅 △영주지점장 우순범 △포항지점장 양정일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SRM 성정환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철민 △목포대학교지점장 이창석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선욱희 △여수지점장 김삼진 △순천법원지점장 신향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황성범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박승운 △신제주지점장 문명길 △대전지점장 임재왕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원규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전병상 △서대전지점장 전광조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이효영 △노은지점장 김진식 △도안지점장 유봉춘 △천안중앙지점장 유영상 △세종지점장 심윤보 △세종중앙지점장 양진혁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왕규천 △진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증평지점장 연호석 △강원도청지점장 최제순 △남원주지점장 한상호 △동해지점장겸 삼척지점장 박재환 △영월지점장 심동교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윤상규 △신한PWM도곡센터장 안원걸 △신한PWM목동센터장 곽종성 △신한PWM반포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방배센터장 김정애 △신한PWM서초센터장 홍태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윤미영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유성옥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일산센터장 정현학 △신한PWM부산센터 지점장겸 PB 이승은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원기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최준정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FI영업2부장겸 SRM 윤말한 △대기업강북센터장 김재훈 △대기업FI센터장 김희진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태헌 △서초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재우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제창길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영만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완철 △북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장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시복 △강동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나호진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상래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영수 △일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윤상현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현우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근효 △대구경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무희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승일 △대전충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병기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동영 △외환사업부장 고영석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외환투자전략부장 한창용 △혁신금융부장 김동국 △종합금융부장 이성훈 △WM기획실장 정문호 △WM컨설팅센터장 정택수 △구조화금융부장 정용호 △인프라금융부장 배두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재구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도지정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조민성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영준 △투자상품부장 이재규 △신탁부장 박주한 △ICT운영부장 송영신 △디지털개발부장 하옥상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성본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상경 △자금부장 박현식 △준법감시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석규 △홍콩IB센터장 장래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한별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정경원 △신한인도 칸치푸람지점장 김병규 △신한인도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2022.01.17 I 김정현 기자
중국향 통합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이콘차이나, 104억 투자 유치
  • 중국향 통합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이콘차이나, 104억 투자 유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중국향 통합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이콘차이나가 최근 104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콘차이나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브랜딩부터 마케팅, 세일즈 등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국 통합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앞서 아이콘차이나는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의 흐름을 명확히 분석하고 그에 최적화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일즈 방안 등을 제시, 현재까지 10여개의 국내 기업들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이번 투자에는 토종 보톡스 신화를 쓴 휴젤의 창업자 홍성범 상하이 서울리거병원장 등 2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투자로 홍성범 원장은 아이콘차이나의 2대 주주가 됐다.2007년 설립 이후 아이콘차이나가 이뤄낸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 사례를 고려, 향후에도 이 같은 성공모델을 이끌어 낼 기업이라는 판단에서 이뤄진 투자다.아이콘차이나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중국향 쇼트클립 커머스 사업과 중국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상품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더우인(Douyin, 중국 틱톡) 등 SNS와 커머스의 연동성이 깊어진 중국 현실을 반영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라이브 커머스 운영에 투자하겠다는 목표다.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 중국 마켓 최적화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현주 아이콘차이나 대표는 “이번 투자로 아이콘차이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 아이콘차이나는 지난해 10월 이미 국내 빅 브랜드와 협업해 더우인 내 역직구 샵을 오픈하고 피드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영상 콘텐츠 제작, 브랜드 라이브 방송 등을 세팅해 공식 운영 중”이라며 “아이콘차이나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해주신 만큼 2022년에는 보다 많은 국내 브랜드들이 보다 경쟁력 있게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5 I 김현아 기자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국제의료사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국제의료사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심장전문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이명묵 원장이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 및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기도지사 표창은 국제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포상하는 상이다. 이명묵 원장은 해외 의료홍보 활동 및 해외 현지 마케팅, 해외 의료진 연수 등 국제의료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외국인 환자를 적극 유치하였으며, 해외 국가와의 협약은 물론 심혈관질환 분야 우수 의료기술을 보급하고, 의료나눔을 통한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앞장서는 등 경기도 내 국제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뿐만 아니라 2021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부천시와 함께‘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개최해 강연은 물론 의료관광설명회를 통해 잠재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시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 의료나눔도 지난 12월 재개한 바 있다.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다년간의 심혈관질환 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국인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와 함께 해외 의료진 연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전파하여 국내 의료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1.05 I 이순용 기자
닥터나우, 쿠팡·배달의민족 출신 신규 임원 영입
  • 닥터나우, 쿠팡·배달의민족 출신 신규 임원 영입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를 핵심 임원진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이번 신년 인사를 통해 쿠팡, 카카오 출신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이하 CTO)와 넥슨, 배달의민족, 블랭크코퍼레이션 출신 안영모 최고마케팅책임자(이하 CMO)를 선임했다. (왼쪽부터)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안영모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닥터나우)이현석 신임 CTO는 쿠팡, 카카오스타일 등에서 사용자 경험에 최적화된 주문 및 배송 시스템을 설계하고 서비스 확장에 기여한 베테랑 엔지니어 출신이다. 닥터나우는 이현석 CTO를 주축으로 플랫폼 서비스 기능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매진할 계획이다.이현석 CTO는 “비대면 진료를 포함해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압도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뤄내고자 한다”며 “최고의 인재들이 닥터나우에 꾸준히 합류하고 있는 만큼 이들과 함께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넥슨과 배달의민족, 블랭크코퍼레이션을 거친 안영모 신임 CMO는 테크·플랫폼·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을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성과 중심의 과감한 콘텐츠 마케팅을 운영하며 고객 공감과 유입을 이끌어 낸 바 있다.안영모 CMO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인지와 고객 경험 확장은 이제 시작으로, 닥터나우를 연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하며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에서 다소 소외됐던 이용자의 스토리에 주목하고 혜택을 고루 제공할 수 있는 저변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닥터나우는 이번 신규 임원 선임과 더불어 위메이드, 엔픽셀 출신의 장하늘 프로덕트 오너를 비롯해 존슨앤존슨, 한국콜마 출신의 김태환 세일즈총괄이사, SKT와 클래스101 출신의 CX전문가 및 네이버, 카카오, 쿠팡, 삼성SDS 등 출신의 다수 개발자와 함께 서비스 역량 제고에 전폭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또 연내 엘리트 인재 추가영입을 위한 노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프로덕트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자 연봉의 경우 최대 1.5배 인상, 최대 1억 원의 스톡옵션과 채용 시 1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 즉시 지급 등 파격적인 처우를 내걸었다. 인재를 추천해준 내외부 인력에게도 큰 보상금을 지급한다.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을 선보이며 자가격리, 재택치료, 잦은 병원 방문이 버거운 만성질환자나 경증 환자 등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10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2022.01.05 I 이광수 기자
송중기·김태리 등…'임인년' 중기 광고모델 선정 '후끈'
  • 송중기·김태리 등…'임인년' 중기 광고모델 선정 '후끈'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제품과 브랜드 모델 배우 송중기 (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중견기업 사이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광고모델을 선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새로운 광고모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신축년’을 잊고 임인년 새해에 새롭게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스타를 발탁,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에 주력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배우 송중기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배우 송중기와 함께 피부 수분·진정 라인인 ‘레드 블레미쉬’를 비롯해 누적 판매 2500만개 이상을 기록한 탄력 솔루션 라인 ‘블랙 스네일’ 등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내수시장에서 자리 잡은 닥터지 브랜드를 앞세워 일본과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배우 송중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기능성 차(茶) 브랜드 티젠은 배우 김태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티젠 콤부차’ 방송광고 송출에 착수했다. 티젠이 광고모델을 선정한 뒤 방송광고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다.티젠은 배우 김태리를 앞세워 이미 8000만 스틱 판매량을 기록한 간판 제품 티젠 콤부차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티젠 관계자는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태리 이미지와 기능성 차에 주력하는 티젠 이미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 김태리와 방송광고 등 기능성 차를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브랜드 시노텍스는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쯔양은 시노텍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취약계층을 비롯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병원에 시노텍스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시노텍스는 인공혈관에 사용하는 신소재인 ‘ePTFE’를 사용한 ‘시노텍스 95 마스크’와 KF94 인증을 마친 ‘앱솔루트MB KF94 마스크’ 등을 판매한다. 시노텍스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선한 쯔양 이미지는 회사가 추구하는 ‘필터 기술로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쯔양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상당수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며 “이들 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이에 적합한 광고모델을 선정하면서 임인년 새해에 다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시노텍스 광고모델 쯔양 (제공=시노텍스)
2022.01.04 I 강경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법무부 ◇3급(부이사관) 임용 △인권정책과장 정소연○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장 김형준 △연구전략실장 이계주 △경영기획실장 민병철 △뇌연구정책센터장 정윤하 △대외협력센터장 하창만○과학기술정책연구원 ◇승진 △부원장 양승우 △전략기획경영본부장 정장훈 △연구개발전략연구본부장 홍성주 △미래혁신전략연구본부장 최종화 △R&D재정사업평가센터장 최이중 △경영지원실장 홍정임 △미래사회연구단장 오윤환 △과학기술외교정책연구단 백서인 △미래전략팀장 진성만 ◇전보 △아태첨단기술전략연구센터장 송치웅 △혁신법제도연구단장 신은정○국방기술진흥연구소 ◇보직임명 △감사실장 심현호 △기획조정부장 이상용 △경영관리부장 손승현 △기술정책연구부장 전상배 △체계기술연구부장 송유하 △혁신기술연구부장 정현수 △획득연구부장 김성근 △방산조사분석부장 양경우 △방산육성사업부장 최재원 △방산수출사업부장 한승재 △기술평가관리센터장 박경진○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송인호○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연구위원 박춘성 ◇보직 발령 △감사실장 이경형○한국고전번역원 △번역사업본부장 김성애 △기획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 권경열 △고전번역연구소장 박재영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장 공근식 △고전문헌번역실장 권헌준 △고전정보센터장 이정욱○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장 박선미 △한중관계사연구소장 김인희 △출판팀장 김경재○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발령 △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국승용 △농업관측센터장 정민국○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본부장급(신규보임) △감사부장 문종수 ◇실·센터장·단장급(신규보임)△국제표준화지원단장 장태헌 △운영지원실장 김병옥 △안전관리실장 양재웅 △경기분원경영지원실장 박승찬 △영업·마케팅지원총괄센터장 이형준 △인증지원센터장 이용노 △K마크인증센터장 김정환 △소프트웨어기술센터장 곽필근 △바이오의료연구센터장 김기영 △의료기기평가센터장 윤주신 △환경사업개발센터장 차재두 △대기환경센터장 박진홍 △환경평가센터장 임은주 △실내환경센터장 김덕승 ◇실·센터장·단장급(전보)△고객지원총괄센터장 최문석 △바이오의료사업화지원센터장 유우진 △탄소중립대응센터장 전용우○한국가스공사 ◇보임 △공급본부 본부장 양진열 △도입영업본부 본부장 신국철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 정운호 △안전관리본부 본부장 김기수 △수소사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정광재 △전략재무처 처장 심규헌 △가스연구원 원장 박영권 △커뮤니케이션처 처장 정준 △인재개발원 원장 김경희 △감사실 실장 박성수 △해외사업단 단장 권우식 △해외사업지원처 처장 안준영 △경영관리처 처장 최수진 △신성장사업처 처장 윤현식 △디지털뉴딜처 처장 주권욱 △수소유통센터 센터장 김정제 △도입처 처장 남미정 △안전총괄처 처장 남미정 △남부안전건설단 단장 김종성 △당진기지안전건설단 단장 정철수 △공급운영처 처장 문용섭 △건설설계처 처장 장종일 △삼척기지본부 기지본부장 김환용 △대전충청지역본부 지역본부장 김훤 △비서실 실장 한용운 △감사실 감사총괄부 부장 정용섭 △감사실 사무감사부 부장 주현철 △전략재무처 사업합리화부 부장 서민수 △전략재무처 요금전략부 부장 배창호 △전략재무처 자금부 부장 한성희 △인사조직처 조직경영부 부장 강호판 △기술협력처 기술전략부 부장 박기춘 △기술협력처 기술평가부 부장 강일엽 △기술협력처 품질표준부 부장 한영철 △준법인권경영처 법무지원부 부장 김홍대 △커뮤니케이션처 대외협력부 부장 이승훈 △해외사업지원처 투자사업개발부 부장 윤우진 △해외사업지원처 해외사업기술부 부장 사배경 △해외사업지원처 해외사업지원부 부장 권기홍 △해외사업지원처 해외사업총괄부 부장 문청아 △해외사업운영처 미주사업부 부장 황규범 △해외사업운영처 아프리카사업부 부장 김진구 △경영관리처 기획예산부 부장 최혜경 △경영관리처 성과평가부 부장 이은상 △총무처 급여복지부 부장 서용원 △총무처 사옥관리부 부장 박철효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 부장 조학래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 부장 이재훈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 부장 윤상학 △상생협력처 자재계약부 부장 서안석 △신성장사업처 냉방사업부 부장 정상훈 △신성장사업처 냉열사업부 부장 소민규 △신성장사업처 수송LNG사업부 부장 임병철 △신성장사업처 신성장사업개발부 부장 박철모 △신성장사업처 에너지효율사업부 부장 최권 △융복합사업처 복합사업개발부 부장 송학린 △디지털뉴딜처 디지털시스템부 부장 김영혁 △디지털뉴딜처 디지털인프라부 부장 이정실 △수소안전부 부장 박해암 △수소유통센터 시장운영부 부장 안광민 △수소사업개발처 수소사업개발부 부장 이재훈 △수소사업개발처 수소에너지사업부 부장 최선환 △수소사업개발처 해외수소사업부 부장 이혁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배관사업부 부장 최일중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사업운영부 부장 주문성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공사부 부장 이용명 △수소사업운영처 수소인프라설계부 부장 손재익 △마케팅기획처 도시가스영업부 부장 정영란 △마케팅기획처 발전영업부 부장 이인근 △개별요금처 개별요금운영1부 부장 김차환 △도입처 LNG수송부 부장 주연종 △안전총괄처 건설안전총괄부 부장 조기섭 △안전총괄처 산업안전총괄부 부장 한호성 △안전총괄처 재난관리부 부장 마지운 △중부안전건설단 강원안전공사부 부장 심재준 △중부안전건설단 인재개발원 건립부 부장 황인영 △중부안전건설단 중부건설관리부 부장 이과형 △중부안전건설단 중부안전공무부 부장 윤용태 △중부안전건설단 경기안전건설사무소 소장 홍충곤 △중부안전건설단 서울안전건설사무소 소장 정현길 △중부안전건설단 충남안전건설사무소 소장 김선근 △중부안전건설단 충북안전건설사무소 소장 김선근 △남부안전건설단 남부건설관리부 부장 오진형 △남부안전건설단 남부안전공무부 부장 박숭구 △남부안전건설단 경남안전건설사무소 소장 곽규영석 △남부안전건설단 경북안전건설사무소 소장 백승기 △남부안전건설단 전남안전건설사무소 소장 김정훈 △남부안전건설단 전북안전건설사무소 소장 정병용 △남부안전건설단 제주안전건설사무소 소장 한만우 △당진기지안전건설단 공무부 부장 이진형 △당진기지안전건설단 관리부 부장 이학수 △당진기지안전건설단 기전부 부장 김동범 △당진기지안전건설단 안전부 부장 이성동 △당진기지안전건설단 토건부 부장 성석경 △생산안전부 부장 전진주 △생산운영처 생산개선부 부장 정기태 △생산운영처 생산운영부 부장 이영재 △생산운영처 생산진단부 부장 김기호 △공급안전부 부장 윤억현 △공급운영처 공급개선부 부장 최남식 △공급운영처 공급운영부 부장 문재홍 △공급운영처 공급진단부 부장 한동욱 △건설설계처 건설공무부 부장 곽명섭 △건설설계처 기계설계부 부장 이규선 △건설설계처 토건설계부 부장 이용창 △비상계획처 비상안전부 부장 정은경 △중앙통제소 소장 김상수 △중앙통제소 계통안전운영부 부장 김무현 △중앙통제소 정보보안부 부장 김경선 △평택기지본부 안전공사부 부장 정수근 △평택기지본부 안전부 부장 곽필성 △인천기지본부 계전보전부 부장 최덕봉 △인천기지본부 안전공사부 부장 전영길 △인천기지본부 안전부 부장 이창우 △통영기지본부 관리부 부장 신경일 △통영기지본부 안전부 부장 강경구 △삼척기지본부 기계보전부 부장 강경구 △삼척기지본부 안전부 부장 최상만 △제주LNG본부 설비보전부 부장 김형만 △제주LNG본부 설비운영부 부장 김용희 △제주LNG본부 안전부 부장 박성모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 부장 이동진 △서울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엄윤상 △서울지역본부 양주지사 지사장 엄윤상 △인천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박정규 △경기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이정은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 지사장 서명희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 부장 정현상 △강원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이승준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 지사장 강권철 △대전충청지역본부 관리부 부장 심승기 △대전충청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심승기 △전북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양승복 △광주전남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김수만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사 지사장 송춘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송춘현 △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부 부장 박일규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보전부 부장 구자남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 부장 이재훈 △전략재무처 요금운영부 부장 이재훈 △준법인권경영처 준법인권경영부 부장 박효훈 △해외사업운영처 호주아시아사업부 부장 김종원○코엑스 ◇임원 승진 △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 김한주 △베뉴사업본부장 김동욱 ◇팀장 승진 및 이동 △감사팀장 김대연 △인사총무팀장 윤선중 △IT운영팀장 정재수 △전시2팀장 신지항 △전시3팀장 황진욱 △전시기획팀장 김성원 △베뉴마케팅팀장 전미령 △경영전략팀장 조도성 △전시1팀장 이계성 △컨벤션팀장 노은영○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 기관설립팀장 최태선 △투자분석센터 신규투자팀장 정성환 △경영평가실 평가운영팀장 장석준 △경영평가실 평가제도팀장 김영단 △인재개발센터 인재역량팀장 최현애○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단장·부장급 △원자력검사단장 이정재 △안전평가단장 김민철 △안전연구단장 신안동 △방사선규제단장 이복형 △폐기물해체규제단장 박진용 △비상대책단장 김동일 △생활방사선안전센터장 유송재 △경영관리부장 이제항 ◇실장·팀장급 △처분규제실장 서은진 △해체규제실장 육대식 △원자력비상대책실장 권정완○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직속 단급 △심권용 해외사업관리단장 ◇처·실장·지사장급 △황주기 감사실장 △원철희 비상안전실장 △박용하 인사노무처장 △서경환 핵심광물대응처장 △김량희 탐사지원처장 △김영석 개발지원처장 △이종기 사업관리실장 △이지영 볼레오사업실장 △하원종 충청지사장 △주상돈 호남지사장 ◇팀장급 △최충래 안전보건팀장 △허태혁 예산팀장 △김재덕 인사팀장 △단희혁 노무팀장 △이준용 안전사업팀장 △김주환 핵심광물기획팀장 △전상세 재자원화사업팀장 △정연호 탐사1팀장 △김용국 탐사2팀장 △김애정 연탄지원팀장 △정종희 출자관리팀장 △김충렬 개발기획팀장 △선승대 개발사업팀장 △이승호 광물분석팀장 △허준 에너지금속팀장 △권순동 사업1팀장 직무대리○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 △뇌과학연구소장 김진현 △기술사업전략본부장 임환 △뇌과학융합연구단장 박기덕 △글로벌전략실장 염기홍 △경영관리실장 유희준 △정보경영실장 최연호 △원장실(팀장급) 김성현 △연구성과확산팀장 배영심 △데이터정보팀장 정은동◇전보 △윤리경영실장 윤승 △기술사업화실장 정현진 △혁신기업협력센터장 안성진△경영기획실장 박병수 △홍릉강소특구사업단 강소특구기획실장 강대신 △전북분원 연구지원부장 문영호 △수탁사업운영팀장 전서훈 △기획예산팀장 서노엘○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권숙인 △사회과학대 교무부학장 이은주 △사회과학대 학생부학장 이정민 △사회과학대 기획부학장 김용균 △의과대학장 김정은△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김홍빈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정호경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신현우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이규언 △보건대학원장 정효지 △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고광표 △보건대학원 학생부원장 조영태○강릉원주대 ◇과장급 △기획협력처 대외협력과 함종석 △사무국 재무과 김동수 △교육혁신원 이선주 △학생성공지원본부 이흥제 △부속시설통합행정실 박경일 △학생생활관 배상철 △대학원통합행정실 김무덕 △교무처 학사운영과 이은선 △도서관 학술정보과 김형각○동아대학교 △교학부총장 강대성 △대학원장 박상원 △법학전문대학원장 송관호 △인문과학대학장 전효정 △사회과학대학장 윤은기 △자연과학대학장 고상석 △법무·감사실장 정해영○건국대 ◇교무위원 △건축전문대학원장 겸 건축대학장 주범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이미영 △산업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김두현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박재민 ◇팀·실장 △상허기념도서관 부관장 이윤상 △교무팀장(부처장) 김신동 △평가·성과관리팀장 손대중 △학생지원팀장 안형렬 △총무·구매팀장 이한세 △재무팀장 권기정 △산업대학원 행정실장 김성호 △언론홍보대학원 행정실장 전영국 △수의방역대학원 행정실장 박정호 △수의과대학 행정실장 이미숙 △상허기념도서관 학술지원팀장 이영일 △법학전문도서관 법학학술정보팀장 정백교 △KU:L HOUSE 행정실장 민선기 △일우헌 행정실장 박우준 △미래지식교육원 행정실장 이인천 △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장 장성수 △산학협력단 산학기획감사팀장 김은성 △캠퍼스타운사업센터장 강우종○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건혁 △경영대학장 백자욱 △예술대학장 한세준 △교무부처장 김은하 △학생부처장 안미강○선문대 △교무·행정부총장 김대욱 △대외협력(산학)부총장 최창하 △신학대학장·신학대학원장 주재완 △정영근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건강보건대학장 이형일 △공과대학장 윤기용 △SW융합대학장 박윤용 △이니티움교양대학장 여영현 △IR센터장 유지현 △홍보·대외협력실장 추욱 △입학처장 박영석 △선학평화연구원장 김민지 △IPP사업단장 백광현 △대학교육혁신원장·원격교육지원센터장 임형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유정원 △LINC+사업단 부단장·산학협력교육센터장 서희재 △장영실과학관장 오경식 △건강보건대 교학팀장 신녕목 △성화학숙 부관장·이니티움RC센터장 박주신 △박물관 부관장·50주년준비위원회 간사 전희영 △홍보·대외협력국장 김남호 △공과대 교학팀장 조성문 △기획예산팀장·대학혁신지원사업팀장 이종완 △신학대 교학팀장·인문사회대 교학팀장·글로벌비즈니스대 교학팀장 이상진 △전산기획팀장 송진원○중앙대학교병원 ◇진료과장 △내과 도재혁 △흉부외과 박병준 △성형외과 김한구 △비뇨의학과 장인호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병리과 홍순억 ◇분과장 △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신장내과 신정호 ◇센터장 △척추센터 송광섭○건양대학교의료원 △의생명연구원장 이남섭 △암센터 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김훈 △대외협력실장 김광균 △진료부부장 김금원 △대외협력부실장 이재광 △적정진료관리2부실장 김연수○DB금융투자 ◇보임 △FAS본부장 김대용 △FAS2팀장 전정우 △전주지점장 윤성욱 ◇전보 △1지역본부장 이병진 △2지역본부장 김태수 △WM지원팀장 민경준 △WM전략팀장 도형호○KR투자증권 ◇이사 승진 △매크로투자본부 매크로투자2팀 이준우 △투자금융팀 박시영○메트라이프생명 ◇부사장 승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정의선 △CA채널 담당 김성환 ◇전무 승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원태 ◇상무 승진 △CA채널 사업운영 담당 최기철 △Risk Management 담당 김원일 ◇이사 선임 △경영지원 담당 김준호○코웨이 ◇부회장 승진 △대표이사 이해선 ◇사장 승진 △대표이사 서장원 ◇전무 승진 △DX센터장 김동현 △글로벌상품전략본부장 이지훈 ◇상무 승진 △기술서비스본부장 강영섭 △1사업본부장 김형권 ◇상무보 선임 △IT인프라실장 김기배 △경영관리실장 김성록 △S&H개발실장 이현희 △CL사업기획실장 정은식○중흥그룹 ◇전무이사(대우)△개발영업부 임성묵 ◇상무이사(대우)△안전부 류재우 △토목부 임은수 유승규 △경리부 심영기 △총무부 윤학선 △기획부 오해종 △기획부(홍보) 김영진 △도시정비사업부 박민수○풀무원 ◇선임 △풀무원식품 일본법인 대표 조현근 △풀무원샘물 대표 정희련 △풀무원녹즙 대표 박성후 △풀무원다논 대표 임광세 △풀무원식품 식품영업 대표 천영훈◇임원 직급 승진 △풀무원 GFR센터장 조상우 △풀무원 SRM PTC센터장 황보학 △풀무원식품 영업기획담당 손재석 △풀무원식품 사업기획담당 권혁태 △푸드머스 소재2사업부장 정재헌 △푸드머스 PBPF DM 황호성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대표 두진우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영업본부장 윤성원 △풀무원식품 중국법인 마케팅본부장 박태준 △풀무원푸드앤컬처 중부지사장 김봉구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 조태현○동국제약 △회장 권기범 △부회장 오흥주 △총괄 사장 전세일 이종진 △부사장 이근영 △전무보 강수연 △상무보 이계완 유규원 강성오 함명진 △이사보 황은성○골든블루 △B&S 사업본부 사업본부장 전무이사 장용진 △운영관리본부 본부장 상무이사 정병선 △영업3권역본부 권역본부장 상무보 오용봉○아시아경제 △애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 이학인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강윤구○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이대혁 △영업관리팀장(광고데스크) 이제환 △공공비즈팀장 윤영원○EBS △이사회 사무국장 최남숙 △미래교육기획부장 이상호 △교재기획출판부장 장대성 △대외협력부장 최권용○BBS불교방송 △대외협력국장 박호창 △대구지방사 총괄국장 박치민
2022.01.03 I 박경훈 기자
현대바이오, CMG제약과 '바르는 비타민C' 독점판매·마케팅 계약 체결
  • 현대바이오, CMG제약과 '바르는 비타민C' 독점판매·마케팅 계약 체결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현대바이오(048410)가 차바이오텍 계열 CMG제약(058820)과 손잡고 세계 최초 바르는 비타민C ‘비타브리드’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CMG제약이 구축해 온 국내 종합병원, 클리닉, 약국,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국내 유통망에 비타브리드 제품을 공급하게 돼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바이오는 비타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링클 크림, 세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샴푸, 린스, 헤어토닉 등 탈모 관리 제품을 국내에서는 CMG제약에 독점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주목, 산후조리원과 병의원, 약국 등을 통해 여성 탈모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CMG제약’은 차바이오그룹(CHA Bio Group) 계열사로, 자체 개발한 필름형 발기 부전 치료제를 바탕으로 매년 급속히 성장해 온 제약회사다. 차바이오그룹은 산하에 차병원 5개, 연구검진센터 5개, 의과 및 일반대학 4개, 연구소 15개, 제약 관련 계열사 7개, 투자사 등을 거느리고 바이오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종합 메디컬 그룹이다.현대바이오는 CMG가 차바이오 연구진을 통해 ‘비타브리드’ 제품을 검증한 결과, 피부질 개선도, 피부 미백, 피부 탄력 등에서 제품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시장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돼 독점공급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비타브리드’는 비타민C의 낮은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특허받은 기술을 사용해 비타민C를 피부 깊숙히 전달하고 12시간 동안 살아있게 만든게 특징이다. 미국재료학회(MRS)와 미국화학협회(C&EN)가 세계 8대 기술로 선정했고, 네이처紙에도 소개된 前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의 ‘유무기 전달체 기술’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비타브리드’ 브랜드는 국내 화장품 기업 최초로 세계 최고급 백화점 美 바니스뉴욕과 브랜드독점계약을 체결해 명품화장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 3대 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최고 금상 수상, 美 ‘뉴욕타임즈’와 ‘보그’誌로부터 최고의 비타민C 화장품, K뷰티의 기적이란 극찬을 받은 바 있다.현대바이오 일본 합작사 ‘비타브리드재팬’은 2019년 84억엔(한화 약 960억)의 매출을 비롯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2년연속 100억엔(한화 약 110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탈모분야 브랜드 1위와 화장품 매출 일본 전체 20위권 내에 들어갈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피부 비타민C 성공을 확신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화장품 분야를 넘어 의약품, 의료기기 공동개발 등 다각도로 협력을 확대하면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비타브리드는 일본에서 지난 해 1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려 바르는 피부 비타민C 시대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명품 화장품”이라며 “CMG제약과 손잡고 의사와 약사가 추천하는 ‘바르는 피부 비타민C 화장품’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I 김지완 기자
현대바이오, CMG제약 바르는 비타민C 독점 판매 계약
  • 현대바이오, CMG제약 바르는 비타민C 독점 판매 계약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현대바이오가 차바이오텍 계열사와 함께 국내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현대바이오(048410)는 차바이오텍 계열 CMG제약과 손잡고 바르는 비타민C ‘비타브리드’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와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CMG제약이 구축해 온 국내 종합병원, 클리닉, 약국,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국내 유통망에 링클 크림, 세럼 등 스킨케어와 샴푸, 린스, 헤어토닉 등 탈모 관리 등 비타브리드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특히 여성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주목, 산후조리원과 병의원, 약국 등을 통해 여성 탈모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CMG제약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다. 자체 개발한 필름형 발기 부전 치료제를 바탕으로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산하에 차병원 5개, 연구검진센터 5개, 의과 및 일반대학 4개, 연구소 15개, 제약 관련 계열사 7개, 투자사 등을 거느리고 있다.비타브리드는 비타민C의 낮은 흡수율을 개선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받은 기술을 사용해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미국재료학회(MRS)와 미국화학협회(C&EN)가 세계 8대 기술로 선정했고, 네이처에도 소개된 최진호 전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유무기 전달체 기술’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현대바이오 일본 합작사 비타브리드재팬은 2019년 84억엔(한화 960억원)의 매출을 비롯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년연속 100억엔(한화 110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피부 비타민C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화장품 분야를 넘어 의약품, 의료기기 공동개발 등 다각도로 협력을 확대하면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비타브리드는 일본에서 지난 해 1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려 바르는 피부 비타민C 시대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명품 화장품”이라며 “CMG제약과 손잡고 의사와 약사가 추천하는 ‘바르는 피부 비타민C 화장품’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I 양지윤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