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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접대요구.열정페이..공연계 ‘甲의 횡포’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접대요구.열정페이..공연계 ‘甲의 횡포’ -Car, 혁신디자인의 향연-정용진의 신세계 ‘문사철’ 둥지되다-공무원연금 개혁 마지막 ‘골든타임’△공연계 ‘甲의 횡포’-접대비 1억 써야 공연 커튼 열린다△공연계 ‘甲의 횡포’-배우는 겨우 77만원 수입-대관심사 운 좋아야 한달..선금 안내면 없던 일로-“예술 망치는 노예계약서를 찢어라”△종합-신형 K5.쏘나타.스파크..‘베스트셀링카’들의 귀환-“연금개혁 핵심은 지급률..최소 1.6%까지 낮춰야”△정치-총선 내다보는 與..재보선 급한 野-朴대통령 “위안부 해결 시급”-펠로시 “아베 총리 사과 희망”-정부, 개성공단기업에 ‘임금 동결’ 공문△경제-경제지표 죽 쑤는데..崔부총리는 “회복 조짐”-‘모바일 상품권’도 거스름돈 준다-“공무원 점심은 1시까지”..커피숍이 텅텅△금융-취약계층 대출상품 ‘햇살론’으로 통합 검토-“인증서 사용땐 핀테크 못해” 금융사 ‘규제완화 요구’ 봇물-윤종규 회장 ‘깜짝 소통’..지점 찾아 직원 격려-‘운전자 제한 특약’ 가입때 나이 꼼꼼히 살펴야△산업-“美.中 직접 챙긴다” MK부자 글로벌 경영 가속-김승연 회장 중동투자 결실 한화 사우디 IPC공장 가동-정전막고 전기료 절약 삼성 SDI 세계 첫 UES 가동-“노출 줄고 정보 늘었다” 서울 모터쇼 호평-LG.충북혁신센터 특허지원 시동△산업-NHN엔터, 모바일게임 대신 ‘핀테크’ 올인-SK텔레콤-삼성전자 ‘ICT 5대 분야’ 협력-SKT는 기기변경..LG U+은 번호이동-‘다음 검색 상품’ 카톡서 상담 받으세요△생활산업-소금 줄이고 잡곡 더하고..된장.고추장도 ‘웰빙시대’-신세계, 드림커머스 인수 재도전-빈폴아웃도어, 김수현 앞세워 중국 공략-현대홈쇼핑 ‘3500억 규모’ 태국시장 진출-오이 28%.시금치20%↑ 채소 가격 쑥쑥 자랐네-신격호 외손녀 장선윤, 경영 일선 복귀△벤처.중기-“세게최고 생체인식기술 바탕 ‘통합보안 플랫폼 기업’ 도약”-‘듀오백’ 디비케이, 헬스케어社 변신 진통-드론 운항자격증 소지자 3600명 불법 전락△재테크-비달환경 43%.중국철도 23% 수익..‘정책株’ 하이킥-“정책주는 예산 따져보고 투자해야”-中 대형증권사와 손잡는 국내 증권사 찾아라△기업현장을 가다-첨단설비.300여 손길..규격품에서 주문형까지 척척-“주방을 주부들의 ‘아틀리에’로”-“접착제까지 지정 OEM도 꼼꼼관리”△문화-母情 그리며..수북이 쌓은 연분홍 진달래-미술로 풀어낸 ‘조선족 정체성’-60대 유명작가 13인 한자리에△몸통스윙?..겨드랑이에 수건끼고 연습하세요-‘컴퓨터 세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으로-강정호 3경기 연속안타-사람피해서 연습스윙 볼 5분 이상 찾지 말라 벙커진입 낮은 쪽으로-슈퍼영웅 마크 달고..이종욱.나성범 ‘불방망이’△마켓-중국행 티켓 끊자마자 패션株 30% 뛰었다-코스닥 ‘넘버3’ 동서 왜 오르지?-화장품株 너무 올랐나..차익 실현에 ‘줄하락’△증권-경남기업 특혜?검찰 무리수에 증시 멍든다-코웨이 사상최고가 ‘눈앞’-중소형.헬스케어펀드 ‘톱10’ 싹쓸이-새 브랜드 앞세운 ‘F&F’ 주가 닷새째 고공행진△글로벌 마켓-맥도날드도 동참..美 최저임금 인상 불붙다-보코하람 퇴치 命받은 나이지리아 새 대통령-몸값 이어 수익도..화웨이 세계 1등-인도 IT혁명 최대 적 ‘원숭이’-대선 특수 앞두고 美방송사 ‘함박웃음’△오피니언-‘전세난’ 세금 손질이 대안-원숭이들의 ‘도토리 밥그릇’-중기청 창업넷 ‘속빈 강정’△피플-“한의사는 ‘대한민국 의사’의 준말”-즐기는 야구로 업무도 ‘홈런’-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구자홍 비철금속협회장 선임-삼성전자 ‘주니어 SW 아카데미’ 학생 1만1000명에 컴퓨터 교육-신보, 대구시.대구銀과 MOU 지역 유망 창업기업 금융 지원-권오준 포스코 회장, 현충원 참배 “제철보국의 초심으로 돌아가자”△사회-신림서 역삼동으로..고시생 ‘대이동’-‘박범훈 비리’ 두산그룹까지 확대되나-‘비리’ 영훈中 특성화 지정취소 위기-“내달 서울시 용역 결과따라 제2롯데월드 재개장 결정”△부동산-호재많은 수서역 주변 아파트 “앗, 뜨거워”-“반값 복비 적용되면 중개수입 年3천억 줄어”-원주 센트럴스퀘어 복합상가 이달 분양-남산아래 해방촌 도시재생 속도낸다-서울 수도권 경매 아파트 30%고가 낙찰
- "자동차로 대동단결"..XTM '더 벙커', 시즌5 론칭의 힘
- 더 벙커 시즌5[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자동차로 대동단결’.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연출 이용수)가 시즌5로 돌아온다.‘더 벙커 시즌5’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초 정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XTM의 간판 프로그램이다.‘더 벙커’는 자동차 지식창고’를 표방하며 ‘셀프 복원’ 등 자동차 관리 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 쇼로 시작했다. 30대 남성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즌3부터 변화를 시도했다. 단순 정보 제공형 프로그램에서 ‘중고차 경매’로 영역을 확장하며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남성들이 현재 열광하고 있는 ‘캠핑 카’, ‘업그레이드(튜닝)’ 등 자동차 관련 최신 트랜드는 물론 ‘광택’, ‘초기 차량 점검 노하우’, ‘중고차 구매 시 체크포인트’, ‘셀프 세차법’ 등 기본 정보까지 챙기며 폭 넓은 시청층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동차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는 MC 군단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의 입담과 케미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동차 관련 상식과 비상시 대처법이 이들의 입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전달되며 흥미를 업그레이드 한 것. 뿐만 아니라 이상민과 김재우가 경쟁구도로 각각 직접 중고차를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옥션까지 진행하는 대결을 펼치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청자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몰래 시청자의 차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물론, ‘더 벙커 시즌5’ 첫 방송에서는 집에서도 옥션에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시청자 옥션’을 진행하며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더 벙커 시즌5’ 첫 방송날인 29일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드라이브M에서 ‘더 벙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더 벙커 시즌5’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고 ‘업그레이드 카 옥션’, ‘중고차 믿음 직거래’, ‘튜닝킷 체험’, ‘자동차 극장에서의 영화관람’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돼 있다.
- [창조경제 리딩기업]에쓰오일, 울산공장 2천억 투자.. 고부가제품 증산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은 최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미래를 주도하는 정유사로서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에쓰오일은 정유, 석유화학 분야의 운영비용 절감과 효율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능력을 증대해 수익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달 시작한 울산공장 시설개선 사업이다. 오는 2017년 5월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정유시설에서는 벙커-C 등 저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줄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 경유(ULSD)의 생산을 약 10% 늘리게 돼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동시에 석유화학시설은 신규 설비투자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으로 생산능력을 늘리고 원료의 유연성과 열 효율을 확대하는 설비개선을 추진하므로 생산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게 된다. 파라자일렌은 5%, 벤젠은 8% 이상 생산량이 늘어난다. 이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되는 2018년에는 약 1000억원의 연간 수익이 예상된다.에쓰오일은 또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온산공단에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Residue Upgrading Complex)와 올레핀 계열의 석유화학 하류부문으로 진출하기 위한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Olefin Downstream Complex)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지난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울산 석유비축기지 내 토지 92만㎡를 낙찰받았으며 면밀한 경제성 검토와 총 투자 소요자금 산정을 위한 기초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를 통해 값싼 잔사유를 고가의 올레핀 다운스트림 제품과 휘발유로 전환함으로써 정유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올레핀 다운스트림 사업 진출을 통한 석유화학사업과의 통합을 꾀하고 있다. 중질유로부터 생산되는 원가 경쟁력 높은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원료로 투입해 새롭게 진출하는 올레핀 하류 부문 사업에서 확고한 경쟁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도 세웠다.에쓰오일은 올레핀 하류부문 사업에 필수적인 제품개발, 신사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센터를 새로 건립해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한다.지난해 2월 마곡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통해 약 2만9099㎡ 규모의 연구소 부지를 확보했다. 마곡산업단지는 경제, 학문,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R&D 활동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오일 TS&D 센터는 우수한 연구인력 유치와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의 석유화학 생산시설인 제2아로마틱 콤플렉스 전경. 에쓰오일 제공.▶ 관련기사 ◀☞ S-OIL, 지역 주민 '문화 힐링' 2억원 후원☞ [특징주]S-OIL 나흘만의 강세..1Q 실적 기대☞ S-OIL, 1Q 어닝서프라이즈 기대…투자의견·목표가↑-신한☞ S-Oil, 1Q 실적 호전 기대…'매수'-하이☞ 에쓰오일, 사외이사에 김철수·홍석우 前 장관 등 선임.."독립·전문성 강화"☞ S-OIL, 20일 주주총회 소집☞ [인사]S-OIL 임원 승진☞ [특징주]S-Oil, 신고가…외국인 매수세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