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60건
- 기업과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사회적기업쇼핑몰 ‘100%(백퍼센트)’
- [뉴미디어팀] 사회적기업 통합쇼핑몰 ‘생활충전스토어 100%(백퍼센트)’가 부산시와 협력하여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로 이목을 끌고 있다. 100%(백퍼센트)(www.store100.co.kr)는 (예비)사회적기업 ㈜엠아이비가 직접 운영을 담당하는 사회적기업몰로서, 사람과 나눔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100%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 판매한다. 현재 나누리김치, 동행과나눔, MIB, 담쟁이, BC&S, MSP, 기장사람들, 행복도시락 등 83개 업체와 입점 완료 및 입점 협의 중에 있다. 특히 100%(백퍼센트)는 현재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 등록/지식쇼핑입점/DDN(사이트 리타게팅 광고 노출) 광고 배너/바이럴(SNS, 블로그, 카페 등)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입점 시 뛰어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디자인몰, 소셜커머스 등 타 쇼핑몰과 달리 저렴한 판매 수수료로 입점 시 부담이 적으며, 2014년 내 입점한 사회적 기업에게는 1년간 6%의 입점 수수료(카드 수수료 포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쇼핑이 편리한 종합몰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모바일 쇼핑몰도 구축돼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구입 가능하다. 100%(백퍼센트) 관계자는 “100%(백퍼센트)는 좋은 품질의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일반 상품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소비자의 순수한 구매욕구에 의해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온라인 판로를 제시하고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 모두가 함께하는 보람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쇼핑몰 100%(백퍼센트)의 입점 문의는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 옐로디지털마케팅, 모바일 전문 마케팅사 앱뱅 인수합병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미디어 기업 옐로모바일이 설립한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대행사 퍼플프렌즈는 모바일 서비스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 앱뱅을 인수합병(M&A)했다고 10일 밝혔다.앱뱅은 국내 최대 개발사 넥슨과 북미 퍼블리셔 글루 등의 파트너십 마케팅 사로 2011년 설립 이래 ‘이터니티 워리어3’, ‘히어로 스카이’, ‘퍼즐앤드래곤’ 등 300여건 이상의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국내외 30여 개 사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마케팅 대행사다. 또 개발사와 퍼블리셔 사이의 네트워킹은 물론, 한국 시장에 대한 현지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해영 앱뱅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국내의 모바일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전문 마케팅 퍼블리셔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모바일 광고 시장은 퍼포먼스 중심의 솔루션 시장으로 진화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 습득이 앞으로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은 옐로모바일의 자회사로 모바일 마케팅 대행사 퍼플프렌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 비씨엔엑스 등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 기업들이 모여 설립됐다.
- 옐로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도 91억 투자유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업가 정신’ 연합체를 표방한 모바일 미디어 기업 옐로모바일이 설립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혁, 이하 YDM)이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메리츠신탁 등 주요 투자사로부터 205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9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옐로모바일의 이상혁 대표(오른쪽부터), 최성우 쿠차·쿠폰모아 대표, 임진석 최고전략책임자(CSO), 이상훈 최고재무책임자(CFO)YDM은 국내 최대의 모바일 매체를 확보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운영하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를 비롯해 국내 1위의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대표 정주형)’과 종합광고대행사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 국내 1위의 SNS 마케팅 에이전시 ‘이노버즈미디어(대표 이상석), 국내 유일 SNS 광고 플랫폼 ‘와이즈버즈(대표 김종원) 블로그마케팅 전문기업 ‘위드블로그(대표 장대규)’와 ‘리얼로거(대표 이정구)’ 등 분야별 선두기업 7개사가 뭉친 종합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이다. YDM은 옐로모바일의 성장을 통해 검증된 우량 벤처기업들의 연합모델을 통해, 이제 하나의 광고주를 대상으로 모바일앱, 웹 제작에서부터 모바일 광고, 바이럴 마케팅까지 모두 아우르는 모바일 마케팅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나아가 옐로모바일이 보유한 매체력과 빅데이터 수집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타이밍과 타겟에 차별화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으며 광고주들은 전략부터 광고 최적화를 위한 타겟 맞춤광고까지 통합적인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7월 YDM이 투자사들로부터 1,600억 이상의 회사 가치를 평가 받아 15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2,05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는 뉴미디어에 대한 종합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로써 YDM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46억원이며 YDM을 포함 옐로모바일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718억원에 달한다.옐로모바일의 이상혁 대표는 “모바일 사용 시간이 점차 증가 됨에 따라 뉴미디어에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에 대해 많은 광고주들이 고심하고 있다. 이런 니즈를 해결하고자 국내 뉴미디어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과 옐로모바일은 뜻을 같이 하여 옐로모바일이 지닌 모바일 역량과 매체력, 빅데이터 수집력을 기반으로 뉴미디어상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다음 출신 안 죽었다..설립 2년 만에 29개 회사 인수한 '옐로모바일'의 비밀☞ 옐로모바일, 인니 가격 비교 사이트 인수..설립 2년 만에 29번째 기업인수☞ 옐로모바일 "직접 서비스 진출 안해..M&A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인천아시안게임 앞두고 다양한 후원활동 펼쳐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5회 연속 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Prestige Partner)인 삼성전자는 ‘삼성 미디어 라운지(Samsung Media Lounge)’와 ‘선수들을 위한 휴게공간(Samsung Athletes Meet)’을 마련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삼성 MVP 어워드’ 트로피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인천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 내에 문을 연 삼성 라운지는 국내·외 아시안게임 취재 기자들에게 쾌적한 취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커브드 UHD TV, 갤럭시 알파, 갤럭시 탭S 등 삼성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제공한다.또한, 삼성전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삼성의 다양한 첨단 제품을 체험해보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수촌 서비스 센터 내에 휴게 공간(Samsung Athletes Meet)도 오픈 했다. 선수들은 이 곳에서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탭S, 헤드셋 등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음악감상,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대여, 스마트 기기 캐리커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요르단의 5개국 26명으로 출발한 ‘팀 삼성’은 한국 대표로 수영선수 박태환과 4명의 남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가 새로 합류하면서 6개국 31명이 활동하게 됐다.‘팀 삼성’ 선수들은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을 테마로 인천 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삼성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은 오늘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아는 만큼 더 재미있어진다’라는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에 참여해 국내 스포츠팬들과 만나고 아시안게임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평소에 잘 몰랐던 아시안게임의 생소한 종목, 경기 규칙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 낸 ‘인천아시아게임, 아는 만큼 더 재미있다!’ 바이럴 영상은 온라인과 SNS로 확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경기 정보를 전달하는 이색 소셜 캠페인도 진행한다.‘팀 삼성’ 선수들이 속한 나라의 블로거들로 구성된 ‘삼성 소셜 캐스터’ 9명도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아 개막식을 시작으로 팀 삼성 멤버들의 경기 소식과 선수 인터뷰, 삼성 라운지 소식 등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써 삼성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에게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개막일인 19일에는 인공와우이식수술의 첫 번째 수혜자인 김하정(9) 어린이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삶의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다섯 명의 주인공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이영국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상무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과 스포츠 팬들이 삼성전자가 마련한 공간과 최신 기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내에 삼성전자가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선수 휴게 공간에 방문한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NX mini를 체험하고 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휴식은 물론, 갤럭시 탭 S 등 최신 삼성제품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음악감상, 스마트 TV 앱을 통한 축구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삼성전자, 아·태 지역 공급망 역량 최우수 기업 선정☞코스피, 약세..외국인 '팔자'☞코스피, 눈치보기..FOMC 선반영?
- 한화생명, 온라인보험 '온슈어(onsure)' 웹툰 '돌풍'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한화생명의 온라인보험 ‘온슈어(www.onsure.com)’가 2030 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온슈어’가 유명 웹툰 작가와 제작한 재난 스릴러 웹툰 ‘2024’, 춤꾼으로 유명한 박재범, NS윤지가 노인으로 분장해 비보이들과 댄스배틀을 겨루는 반전 유튜브 영상이 공개 한달여 만에 900만건에 가까운 고객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이다.한화생명은 온라인 보험의 주요 타겟층인 2030세대의 주목을 끌기 위해 보험을 직접적으로 홍보하기 보다 ‘재미’와 ‘호기심’에 중점을 두고 이번 웹툰과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했다. 유명 웹툰 작가 이종규, 서재일과 손잡고 선보인 ‘2024’는 2024년, 화산재가 대한민국을 뒤덮는다는 설정의 재난 스릴러 웹툰이다. 고립돼 있던 주인공이 ‘온슈어’로부터 문자를 받아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고 만나러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주인공을 돕는 의문의 존재인 ‘온슈어’가 고객의 오늘과 미래를 책임지는 ‘보험’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7월초 첫 연재 후 현재 6회까지 약 9만여명의 독자가 평균 9.9 이상의 별점을 메길 만큼 반응이 뜨겁다.▲한화생명 ‘온슈어’가 온라인 보험의 주요 타겟층인 2030세대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재미’와 ‘호기심’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웹툰과 유튜브 동영상이, 공개 한달여 만에 900만건에 가까운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은 유명 웹툰 작가 이종규, 서재일과 손잡고 선보인 ‘2024’의 한 장면. [사진=한화생명 제공]한화생명 ‘온슈어’가 제작한 유튜브 바이럴 영상(http://youtu.be/Gdj-DfBnVSM)도 화제다. 홍대에서 댄스 배틀하는 의문의 할아버지(‘잭슨박의 부활’편)와 클럽에서 커플 댄스를 추는 노부부(‘잭슨박의 그녀’편)로 제작된 2편의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90만건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영상 후반에 밝혀지는 의문의 노인은 춤꾼으로 알려진 박재범, NS윤지다. 노인 분장으로 독자를 감쪽같이 속인 반전 영상 속에 노출되는 ‘온슈어’의 브랜드 이미지가 고객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홍대와 클럽에서 댄스배틀을 하는 의문의 노인을 담은 ‘온슈어’ 유튜브 바이럴 영상은 유명 연예인 박재범, NS윤지가 참여해, 영상 공개 한달만에 90만건 이상 조회를 기록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한화생명 ‘온슈어’는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https://www.onsure-surprise.co.kr/season2/)도 펼친다. 다음달 19일까지 인터넷 검색창에 ‘온슈어’만 검색하면 디지털 카메라, 영화관람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웹툰 ‘2024’를 제작한 브랜드는 무엇인지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아웃도어KIT, 버거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단디웹아카데미, 온라인 사업자 위한 실무교육에 발벗고 나서
- [e-비즈니스팀] 최근 마케팅 시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블로그 마케팅은 저비용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손꼽힌다. 실시간 검색어나 마케팅 시기만 잘 맞는다면 투자한 비용의 몇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부터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까지 블로그 마케팅에 발벗고 나서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단디웹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블로그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디웹아카데미는 온라인마케팅, 온라인판매, 해외구매대행, 해외판매 등 온라인 사업 일선에 있는 실무전문가 30인의 강사진을 갖춘 부산 유일의 온라인 사업 실무교육기관이다. 2013년 9월부터 시작된 블로그 무료교육은 이미 약 3천 명에 달하는 수강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최근 아카데미를 개원하면서 블로그 무료교육뿐만 아니라 통합마케팅(IMC) 전략, 페이스북 활용사례, 무자본으로 가능한 온라인사업 특강 등 월 4~5회 가량의 재능기부 무료교육을 실시해왔다. 강사들은 현업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WEB과 관련한 모든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표방하고 나선 단디웹아카데미는 오는 9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강생과 강사와의 1:1 소주미팅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민해결 프로젝트 ▲블로그, 해외구매대행, 프레지 등 무료교육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 더불어 월 1회 진행하던 블로그 무료 교육도 9월부터 2~3회로 늘릴 계획이다. 단디웹아카데미 박창덕 원장은 “온라인 창업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실무에서 얻은 경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무료 교육을 마련했다”며 “본 원의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기법들을 습득해 온라인 사업의 방향을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디웹아카데미의 무료교육과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dandiweb.com) 또는 전화(070-4353-5882)로 가능하다.
- 오픈프레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아우르는 종합광고대행사로 역량 강화"
- [e-비즈니스팀] 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의 사업영역 중 하나인 뉴스캐스트는 21일, 신문과 잡지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뉴스캐스트는 국내외 언론홍보 및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업계1위의 홍보대행사다. 금번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 런칭을 계기로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아우르는 종합광고대행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다. 뉴스캐스트의 이대연 총괄팀장은 “뉴스캐스트는 대기업 뿐 아니라 홍보력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홍보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런칭한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는 기존의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서비스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는 4개 광고 영역으로 구성됐다고 밝히고 ▲신문에 대한 신뢰가 광고에 대한 신뢰로 연결되는 ‘신문광고’ ▲회독률과 보관률이 높아 광고 노출기간이 긴 ‘잡지광고’ ▲서울시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전광판에 광고를 노출시키는 ‘국내 전광판 광고’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해외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기업 브랜드 및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 www.openpress.co.kr)는 ‘언론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뉴스캐스트와 프레스랩, 카피폴리스 등 다양한 언론연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캐스트는 15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 3,000개 기업의 국내 및 해외언론홍보를 담당하는 시장점유율 1위의 홍보대행사다. 프레스랩은 홍보대행사 및 광고대행사가 자신의 광고주에게 효과적인 온라인 PR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PR전략 연구소’이며, 카피폴리스는 무단으로 사용된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 관리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현재 100여개 언론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보험사기 부메랑… 한집당 20만원 뜯겼다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보험사기 부메랑… 한집당 20만원 뜯겼다-위안화 하루 변동폭, 1%→2%로 확대-‘튼튼한 금융’ 만리장성 쌓는다-‘죽느냐, 사느냐’ 규제와의 전면전△종합-사설-이데일리 Zoom 人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北, 개성공단 임금 ‘10% 인상’ 통보-中석학 오샤오추, 금융연구원장 대담△이것이 ‘癌덩어리’ 규제-화평법·탄소세·적합업종… “레드카드, 너 나가”-“3만원 넘는 식사비는 보고하라”-집권초엔 ‘대못’ 뽑다 말기엔 흐지부지, MB정권 1만개… 5년만에 두배로 늘어△정치-韓·日 다음주 헤이그서 정상회담 가능성-野신당 ‘새정치민주연합’ 확정, 상징색도 ‘바다파랑’으로 타협-김황식·원희룡 출사표… 여야 예선 대진표 확정△경제·금융-카드·계좌 비밀번호 물어오면 무조건 사기-“北 GDP, 남한의 3.6%”-정보유출 후폭풍… 중소 대부중개업체들 문 닫을 판-“글로벌인재 모십니다”-자금관리인에 퇴직 임박 임원 은행, 구조조정 관리 ‘엉터리’-이주열 “가계부채, 대규모 부실 이어질 가능성 낮다”-수은, 선박금융 등 5개 ‘2013 올해의 거래’ 선정△Build-Up 보험산업 -‘다섯 시어머니’ 따로 노는 정책에… 보험사만 ‘골병’-곰두리보험 아시나요△산업-LG전자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 2배 높인다”-“포스코 적자산업 퇴출, 철강名家 다시 세운다”-주총으로 살펴본 화학업체 新사업-숨막히던 종합상사, 해외발전시장서 ‘숨통’-태광 ‘친환경 섬유’ 뽑는다△산업-영업정지 기간 ‘입소문’ 마케팅 중단없다-“고객 만족으로 1등 KT 만들자”-윤자영 대표 “스타일쉐어는 패션 바이럴 시작점”△산업-‘적자늪 탈출’ 중견기업 늘고 있다-‘AI 후폭풍’ 계란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미세먼지에… 때아닌 선글라스 열풍-‘양념된장’ 파인애플·잣 넣어 싱겁게△자동차-하이브리드, 편의성 ‘업’ 가격 ‘다운’-시동 걸렸어요?… 소음·떨림 ‘제로’-‘전기차엑스포’ 글로벌 모델 한눈에△Culture-박칼린, 여자만을 위한 ‘미스터 쇼’ 연출-집에서 연극하는 세 부자, 가면 쓴 현대인의 삶 풍자-곱고 여린 ‘은언니’… 진짜 괴물같은 미친 고음△Culture-‘무용 전설’ 바우슈의 불꽃같은 몸짓-바구니탑 무너뜨리며 ‘전통의 속박’ 벗어나-무대로 뛰어든 馬… 인간을 파헤치다△Golf & Sports-박승희 세계선수권 500m 우승 ‘소치 한풀이’-윤석민 ML 첫 등판 일단 합격-‘탄탄대로’ 인비… ‘살얼음판’ 우즈-“원더스서의 1년 원더풀… 감사합니다”-조성민 19점 폭발… KT “4강이 보인다”△마켓-옐런 FOMC회의 첫 주재… 선제안내 변경하나-국내주식형 5주만에 뒷걸음-우크라이나에 신경 쏠린 코스피△증권-중견·중기 CEO ‘연봉 5억 이상’ 꽤 많네-동양證 정상화 8부 능선 넘었다-대상, 나홀로 ‘최고가 행진’-한미약품 등 실적개선株 ‘주목’-맥주·라면도 오른다-소장펀드 ‘가치주 vs 성장주’ 뭘 고르지△글로벌 마켓-러시아 기업들 서구은행서 예금 인출 ‘러시’-크림공 독립 긴장감… NATO “주민투표 정통성 없다”-中 경제운용·개혁 자신감-오바마, 시간외수당 확대 서명… 美재계 반발-U턴하는 中유학파… 첫 월급 52만원-뉴욕, 런던 꺾고 ‘글로벌 금융중심지 1위’△대학·교육-인터뷰/ ‘서울교육감 후보 출마’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입학정원 감축, 대학엔 ‘양날의 칼’△피플-“고객 전화상담 10초 안에 답해드려요”-“나무 만질때 섬세함, 업무와 닮았죠”-“여직원 퇴근 후 안전까지 책임지겠다”-이봉조 前 통일부 차관 별세-이부연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장-대한항공, 필리핀서 집 수리 봉사-오늘의 한마디-인사/부고△오피니언-목멱칼럼/ 모두에게 이로운 보험이란-데스크 칼럼/ 진격의 청와대, 무기력 관료들-기자수첩/ 월세 시대의 정치-렌즈로 본 세상-말말말△사회·부동산-집값 얼어붙는데 거래는 늘어… 따로 노는 부동산 지표-성범죄 교수, 10년 강의 금지-담배소송 늦춰진다-소변이 괴로운 노년男, 70%가 전립선 비대증-주택임대관리업 한달만에 19개 업체 신청-오늘도 포근한 봄날씨… 밤엔 비-동탄2신도시 등 모델하우스 10곳 문열어
- 카카오사단 케이큐브벤처스, '미스터쿤'에 10억 투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해외 직구 큐레이션 커머스인 ‘미스터쿤’을 서비스하는 바이어스코리아(대표 황현승)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미스터쿤은 재미난 디지털/디자인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커머스로,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천 원대 앱세서리, 아이디어 용품부터 시작해 다양한 가격대의 해외 IT 상품, 캠핑/레저/생활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이 해외 상품을 구매 시, 국내 쇼핑몰처럼 편리하게 주문·교환·반품을 할 수 있어 배송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타 해외 직구, 구매대행 사이트와 차별화된다.미스터쿤은 첫 구매 고객 50%가 다시 재구매를 하고 있으며, 재구매 고객이 신규고객보다 객단가가 더 높다. 이를 기반으로 시작한 지 1년 3개월 만에 월 거래액 6억을 돌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바이럴을 통한 신규고객 유입도 눈에 띈다. 기 사용자들이 만족한 상품에 대해 소셜 채널에 상품 정보를 공유하면, 리워드(적립금)을 제공하는 ‘용돈모으기’라는 자체 소셜마케팅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전체 방문자 4명 중 한 명이 기존 유저의 SNS링크를 타고 미스터쿤을 방문한다.미스터쿤 로고투자를 이끈 케이큐브벤처스 이동표 투자팀장은 “미스터쿤은 지난 15개월 동안 재구매율, 건별 주문액, 월 순 매출액 등 모든 핵심 지표에서 가파른 S 커브를 그리며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왔다”며 “남성을 주축으로 한 다양한 카테고리로 빠른 확장 및 경쟁력 있는 해외 직접 구매 프로세스를 구축해 ‘해외 독특한 신상품, 특히 남성을 위한 쇼핑몰’하면 미스터쿤을 바로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어스 황현승 대표는 “해외를 둘러보면 우리 일상생활에 유익하면서도 근사한 디지털/디자인 상품들이 많지만 국내에서 구매하기는 어렵고 복잡했다”며 “미스터쿤의 목표는 소비자가 갖고 싶은 전 세계의 상품을 콕 찍어 큐레이션해서 선보이고 7일 내 배송하는 새로운 형태의 물류 시스템 회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미스터쿤은 현재 윈도우 태블릿 특가 기획전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돼 총 500여 대 이상의 태블릿을 판매했으며, 해외에서 인기 캠핑용품을선보이는 캠핑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사단 케이큐브벤처스, 스타트업 미스터쿤에 투자케이큐브벤처스는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국민게임 애니팡 등 다수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큰 성공으로 이끈 임지훈 대표가 의기투합해 2012년 4월 설립한 인터넷/모바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다.작년 케이큐브 1호 펀드(115억)와 올해 카카오 청년창업펀드(300억)를 조성, 인터넷, 모바일, 커머스, 게임, 기술기반 등 관련 초기기업 20개사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다.바이어스코리아의 황현승 대표는 경북대학교 공간정보학부 박사과정을 휴학 중이며, 윤명기 CDO(디자인이사)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석사과정 휴학 중이다. 황성원 재무실장(CFO)은 연세대학교산업공학과 학사와 현대건설 대리를 거쳤으며, 조승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경북대학교 건축공학부 학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