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60건
- 기아차, 中 전략차 소형차 '신형 K2' 출시
- 기아자동차는 지난 7일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전략 소형차 신형 K2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 제공.[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중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내놓는 소형차 신형 K2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전일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김견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2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태어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제작했다.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한 신형 K2가 중국 소형차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내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중국에서 경쟁력 있는 신차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세대 K2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77만4027대가 판매됐다.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핵심 모델이다.신형 K2는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사양 등을 이전보다 강화시켜 최상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한 앞범퍼 디자인을 통해 강인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준 전면부와 강인한 캐릭터 라인으로 개성미를 강조한 측면부, 볼륨감 넘치는 뒷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미가 넘치는 후면부 등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넓은 공간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이전 모델과 견줘 앞뒤 길이와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간 거리)를 각각 22mm, 30mm 키워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길이x폭x높이x축거는 4400mmx1740mmx1460mmx2600mm다. 또한 저중속 실용영역에서의 동력성능 강화를 통해 보다 경쾌한 가속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주행 연비를 향상켜 경제성을 높였다.후륜 서스펜션에 직립형 완충기(쇼크 업소버)를 장착해 험로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하고,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향상하는 등 중국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전화, 음악 등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와 공기 청정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트렁크, 후방 카메라, 뒷좌석 에어벤트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기아차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신형 K2의 출시 행사를 중국 전역에 생중계했으며, 이후에도 대규모 런칭 광고와 바이럴 영상 제작 등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4도어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5도어 모델 등을 라인업에 추가해 연평균 18만대의 K2를 판매하겠다는 방침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열정적이고 트렌디한 성향의 25~35세 사이 젊은층을 신형 K2의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삼았다”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기아차의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기아차, 2016임단협 잠정합의안 통과..64.2% 찬성(상보)☞기아차, 2016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1보)☞[단독] 불치 파킨슨병 완치시대 열리나?! 국내제약사 美명문의대와 치료제개발진행!
- 아시아 뷰티 MCN 레페리, 2016년 하반기 채용 실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시아 뷰티 MCN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가 2016년 하반기 경력직/신입 채용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군으로는 브랜드 비즈니스 마케팅 AE, 미디어랩 Facebook 담당자, 미디어랩 중국 담당자, 광고마케팅기획자, PR담당자, 중국유통담당자, 패션사업팀 담당자 등이 있다.이 회사는 2015년 9월, 자신만의 화장법을 동영상으로 창작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아카데미로 시작해 2년 동안 약 200명을 유튜브에 데뷔시켰다. 그 중 80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로 거듭났다.K-Beauty 흐름에 맞추어 중국,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한국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우수한 콘텐츠에 자막번역 및 현지 플랫폼과의 제휴, 현지어 커뮤니케이션 보조를 통해 ‘한류 뷰티 스타’를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레페리의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이사로 재직 중인 ‘다또아’의 경우 한-중-동남아를 통틀어 2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상해 중심가에서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이러한 크리에이터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8월부터는 중국 Tencent와 함께 현지인 뷰티 크리에이터 88명을 육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콘텐츠 창작 및 바이럴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한국 화장품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시스템도 개발하여 중국 알리바바 타오바오몰에서 화장품 판매유통사업도 전개하고 있다.이러한 긍정적 요인들로 인하여 최근 카카오의 투자법인 케이벤처그룹, 중국 유명 VC DT캐피털, 알리바바가 주요 주주로 있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 릴리앤뷰티가 25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사업 영역이 한-중-동남아로 빠르게 확장되고 고도화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경력자들과 강인한 도전 정신을 발휘할 우수한 신입자들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K-Beauty를 전 아시아의 뷰티 기준으로 만들어낼 꿈을 함께할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채용공고는 검색 포털에서 ‘레페리 2016 하반기 채용공고’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스타트업 성공핵심은 '마케팅'…제대로 된 마케팅이 전략이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바야흐로 창업 전성시대다. 높은 청년 실업률과 조기 명예퇴직 등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벤처기업의 수도 이 같은 창업인구의 증가를 증명해준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3만1260개였다. 2010년 2만 개를 돌파한지 5년 만에 벤처기업 3만 개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여기에 점포 창업과 무점포 창업 등까지 더하면 창업인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창업이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기업, 점포가 문을 열지만 그 이상의 수가 문을 닫는 실정인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다이내믹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의 김도영 대표이사는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케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좋은 아이템과 제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해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고 조언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마케팅에 있어서는 전략수립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기업, 병원, 맛집, 쇼핑몰 등 업종에 따라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은 물론, 잠재고객의 연령이나 성별, 성향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특히 최근에는 SNS 마케팅이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광고채널만 고집하기 보다는, 새로운 채널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김도영 대표이사는 “광고전략 수립을 위해 무조건 새로운 것만 추구하기 보다는 제로섬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기존 마케팅 채널을 유지하되 그에 대한 투자비용을 줄이고, 줄인 비용을 새로운 채널에 재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기업에 맞는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구글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종합광고 전략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마케팅 에이전시다. 광고에 필요한 전략수립, 기획, 디자인부터 마케팅에 특화된 홈페이지 제작까지 기업 광고의 A to Z를 제시한다.
- '스타트업 성공핵심' 제대로 된 마케팅이 전략이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바야흐로 창업 전성시대다. 높은 청년 실업률과 조기 명예퇴직 등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벤처기업의 수도 이 같은 창업인구의 증가를 증명해준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3만1260개였다. 2010년 2만 개를 돌파한지 5년 만에 벤처기업 3만 개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여기에 점포 창업과 무점포 창업 등까지 더하면 창업인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창업이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기업, 점포가 문을 열지만 그 이상의 수가 문을 닫는 실정인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다이내믹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의 김도영 대표이사는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케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좋은 아이템과 제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해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고 조언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마케팅에 있어서는 전략수립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기업, 병원, 맛집, 쇼핑몰 등 업종에 따라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은 물론, 잠재고객의 연령이나 성별, 성향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특히 최근에는 SNS 마케팅이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광고채널만 고집하기 보다는, 새로운 채널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김도영 대표이사는 “광고전략 수립을 위해 무조건 새로운 것만 추구하기 보다는 제로섬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기존 마케팅 채널을 유지하되 그에 대한 투자비용을 줄이고, 줄인 비용을 새로운 채널에 재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기업에 맞는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구글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종합광고 전략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마케팅 에이전시다. 광고에 필요한 전략수립, 기획, 디자인부터 마케팅에 특화된 홈페이지 제작까지 기업 광고의 A to Z를 제시한다.
- 유니드컴즈, 부산국제광고제서 페북 광고 솔루션 `타겟북` 선보인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국내 광고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지난 6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발표한 광고경기예측지수(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고 경기는 온라인 및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기존 참여형 광고나 바이럴 마케팅을 뛰어넘는 선진 기술 바탕의 광고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같은 예측과 흐름 속에서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Ad:Tech@AD STARS)’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중·일 디지털 신 삼국지’를 주제로 하는 이번 애드테크에서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출품한 2만여점의 광고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알맞은 미디어, 마케팅,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콘퍼런스, 워크숍,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GA(Google Analytics) 시스템 기반 ‘스마트 스킨’으로 설립 3년 만에 국내 1000여 고객사에 SMB(online ecommerce) 모바일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니드컴즈’도 이번 광고제에 참가한다. 유니드컴즈는 이 자리에서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페이스북 광고 솔루션 ‘타겟북’을 소개할 계획이다.타겟북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분석 알고리즘을 구축해 구매전환이 가능한 잠재고객에게만 광고가 송출되도록 하고 있다. 신규고객 3그룹, 리드고객 7그룹, 휴면고객 2그룹으로 고객을 정의하고 가장 효율적인 광고 노출 방식을 설계한 뒤 12가지 다이내믹 랜딩페이지로 이어지게 한다. 랜딩페이지의 경우 동영상, 상품 카탈로그, 캔버스 등을 통해 신규고객을 위한 이상적인 브랜딩을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리드고객을 위한 리타게팅 광고, 리마케팅 배너를 핵심적으로 노출하고 설명하기도 한다. 휴면고객 랜딩페이지에는 신상품 소개, 쿠폰, 프로모션 등이 노출된다.더불어 광고 집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광고 마스터 어드민, 광고 소재 자동화 제작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오토 빌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광고 ROI와 안정적인 CTR, 편리한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타겟북의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황윤식 유니드컴즈 이사는 “타겟북은 광고 운영과 효과 분석에 어려움을 겪던 기존의 참여형 광고와 다르다”면서 “실제로 판매되는 상품을 광고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구매를 일으키기에 용이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광고 시장의 빠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타겟북이 향후 국내외 온라인 광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유니드컴즈는 부산국제광고제 참여를 기념해 전문적인 광고 기술과 분석을 통한 모바일 사이트 구축 컨설팅, 운영 수수료를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유니드컴즈는 최근 스마트 스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밀한 오디언스 타게팅이 가능한 광고 솔루션을 출시하며 전문 분야를 확장해가고 있다.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6년도 K-글로벌 기업가정신 해외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 병원통합마케팅패키지 출시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가 효과적인 병원 마케팅을 위한 신규 서비스 ‘병원통합마케팅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뉴스캐스트에 따르면 병원통합마케팅패키지는 급성장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블로그, 언론홍보, 유튜브 광고 등 모든 마케팅 플랫폼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병원 통합 마케팅 서비스다.가시성이 뛰어난 온라인 광고와 신뢰도 높은 언론홍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병원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의료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컨설팅부터 광고 배너 기획, 제작, 운영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가 처음인 병원도 쉽고 빠르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뉴스캐스트 관계자는 “병원 마케팅 시장이 병원 간 과도한 경쟁, 까다로운 의료광고법 등으로 위축된 흐름 속에서 병원통합마케팅패키지 서비스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의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정착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뉴스캐스트는 국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상품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다. 최근 마케팅 채널 다수를 합친 통합 마케팅 상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1개월 마케팅 패키지` 신규 론칭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가 ‘1개월 마케팅 패키지’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오픈프레스는 “새로 론칭된 1개월 마케팅 패키지는 블로그 마케팅, 페이스북 광고, 구글 GDN 광고, 포탈 보도자료 노출, 카드뉴스 등 각각 집행하기 어려웠던 광고상품들을 한 번에 1개월 동안 끊이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패키지 서비스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포탈 네이버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타겟팅 된 대중들에게 광고가 노출 되기 때문에 다양한 업종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정교하게 타게팅 그룹을 설정하는 페이스북 광고나, 리마케팅 문맥 타게팅을 통해 웹사이트에 관심을 보였거나 관심을 보일만한 잠재고객을 공략하는 구글 GDN 광고 등을 통해 광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오픈프레스는 전했다.또 광고주의 특성에 맞는 기획 콘텐츠로 광고가 진행됨은 물론, 지속적이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맞춤 진행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이에 따라 광고주는 한달간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며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해 나갈 수 있다.오픈프레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1개월 마케팅 패키지는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에 자동적으로 광고가 재집행되기를 원하는 광고주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기획상품”이라며, “세밀하고 정확한 타게팅 광고가 집행되며 매월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고 전했다.한편, 오픈프레스는 170여 개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로 5,000여 곳의 고객사에 국내외 언론홍보와 바이럴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등을 제공해왔다.
- 인천관광 아름다움 알릴 '미인 서포터즈' 출범해
- 지난 1일 공식출범한 2016 인천관광 SNS 기자단 ‘미인 서포터즈’(사진=인천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천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미인 서포터즈’가 출범했다.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인천관광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릴 2016 인천관광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 ‘미인(美仁) 서포터즈‘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인원은 총 30명. 총 12개 국가의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됐다. 서류면접과 함께 인천 관광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미션과 최종 전화 인터뷰까지 총 세차례에 걸쳐 선발했다. 이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인천관광 5대 거점인 ’송도, 개항장, 경인아라뱃길, 강화도, 인천 섬‘ 등을 중심으로 팸투어와 주요 축제에 참가하고 인천관광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을 수행하는 SNS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개별적으로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인천 주요 여행지를 답사하고 SNS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홍보 활동이 주요 임무다. 공사는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팸투어 기회와 미션을 제공하고, 서포터즈들이 발굴한 콘텐츠를 개인 SNS 및 해당 국가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리게 함으로써 인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한 나라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발대식과 1차 팸투어에 참가한 신소영 서포터즈는 “대학 생활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봤지만, 인천관광 ‘미인(美仁) 서포터즈‘와 같이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인천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며 내외국인,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발굴하고,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은 융합의 산물이다. 인천이 가진 역사, 한류, 의료, MICE, 먹거리 등을 매력을 입혀 관광으로 빛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미인(美仁) 서포터즈‘ 가 그 역할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 1일 공식출범한 2016 인천관광 SNS 기자단 ‘미인 서포터즈’(사진=인천관광공사)지난 1일 공식출범한 2016 인천관광 SNS 기자단 ‘미인 서포터즈’(사진=인천관광공사)▶ 관련기사 ◀☞ 문체부 ‘가상현실 기기·드론 활용 여행영상 공모전’ 개최☞ [여행] 흙담길 걷고 '氣센 돌' 기운받고…산청을 품는 법☞ [여행] 외국인 가득 태우고 자갈치시장으로 순천만으로☞ 문체부·전경련 업무협약…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협력☞ 관광공사, 체코 국대 태권도팀 하계 전지훈련 유치
- 한국마케팅협회, 유통채널교육의 정석 '제4기 채널마케팅 경영자과정'개설
- [이데일리TV]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는 현직에 있는 유통채널 담당자들이 직접 강연하여 현실에 최적화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제5기 채널마케팅 경영자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제4기 채널마케팅 경영자과정은 총 12주차 교육과정으로 프로그램은 1)신유통전략 2)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미래 유통방향 3)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이해 4)CVS 산업의 이해 5)MLM채널,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관계 6)유통의 변화와 홈쇼핑의 혁신 7)오픈마켓 비즈니스 이해와 해외 온라인 진출 8)소셜커머스시대, 채널플랫폼 고도화 대응전략 9)소셜미디어 기반의 바이럴마케팅 전략 10)스마트 시대, 모바일커머스 진화 11)유통채널 특성에 따른 맞춤상품 기획시대 12)잘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핵심 비결 노하우로 진행 된다.주요 강사진으로는 백인수 롯데쇼핑 자문, 신승현 한국암웨이 부장, 신상엽 (전)티켓몬스터 본부장, 이마트 , CU, 신세계 그리고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등 현직 유통채널 책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교육과정은 총 12주 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포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 언니왕, 레일리 오프라인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 [온라인부] 뷰티 미디어커머스 기업 ‘언니왕’이 중국 국영 패션 잡지사 ‘Rayli’가 주최한 오프라인 행사 "It Girl Things"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 K-beauty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봄의 향연, 생기 발랄’이라는 주제로 북경 789예술구에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고품격 생활을 추구하는 중국 여성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뷰티, 패션, 액세서리, 푸드, 헬스 등 라이프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선을 보인 가운데, 언니왕은 국내 8개의 화장품 브랜드(잇츠스킨, BRTC, 스킨79, 어퓨, 레시피, 다이아포스, 클리오, 닥터 자르트)를 중국 여성들에게 소개했다. 1:1 제품 테스팅을 통해 친밀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포토툴로 인증샷을 남기며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약 1만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이루어진 가운데 중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언니왕 영상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이 밖에도 많은 중국 여성들이 언니왕 부스에 대거 몰려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인기와 함께 최근 새로운 한류로 떠오른 K-뷰티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언니왕 관계자는 "이번 It Girl Things 행사를 통해 중국 내 K-뷰티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중국 내 최대 영상 플랫폼인 유쿠(&20248;酷, youku), 투도우(土豆, tudou)를 비롯해 및 잡지사 마리끌레르, 키미스, 셀프닷컴, 트렌즈 등과 영상 제휴를 맺은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매체의 오프라인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오프라인-모바일을 아울러 K-beauty를 널리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언니왕이 함께한 레일리 오프라인 행사 영상은 언니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