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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신사동에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 선보여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농심(004370)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춘식당’과 협업,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농심 짜파게티 다이닝클럽 (사진=농심)농심과 협업하는 춘식당은 서울 신사동 소재 퓨전 한식주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메뉴 등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농심은 춘식당 내외부를 짜파게티 콘셉트의 전시공간으로 꾸며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정체성을 구축하고, 춘식당은 농심과 함께 개발한 동서양 스타일의 7가지 짜파게티 응용 요리메뉴를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1개월간 운영된다.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외부 테라스 공간을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대형 짜파게티 조형물은 물론 짜파게티 캐릭터인 ‘짜스’와 ‘올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다. 식당 내부는 시대별 짜파게티 패키지와 개발노트 등 각종 자료들을 전시해 짜파게티 40년 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중식 스타일의 ‘두부 마파짜파’, ‘짜파육슬’, ‘사천 해물쟁반 짜파게티’와 양식 기반의 ‘짜파자냐’, ‘짜파게티 빵’ 그리고 온라인 인기 레시피인 ‘짜계치’, ‘짜파떡볶이’까지 총 7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SNS 방문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당에 방문해 짜파게티 응용 요리를 주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시식후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짜파게티를 재해석한 수준 높은 요리와 함께 포토존, 짜파게티 히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니 팝업스토어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짜파게티를 눈과 입으로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는 솔로' 돌싱 22기 직업 공개…마취통증→응급의학과 전문의였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돌싱남녀가 화끈한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21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날밤부터 불타오르 는 ‘솔로나라 22번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또한 22기 돌싱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역대급 스펙을 공개했다.앞서 상철이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싹쓸이한 가운데, 이날 솔로남들은 첫인상 선택을 진행한 뒤, 자신이 선택한 솔로녀와 미니 데이트에 돌입했다. 여기서 광수는 옥순, 영호는 순자, 영식은 정숙을 선택했고, 영자, 현숙, 정희는 모두 ‘0표’ 굴욕을 맛봤다. 반면, 영숙은 영수 영철 상철 경수의 표를 얻어 ‘올킬녀’에 등극했다.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솔로남녀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영호는 순자의 ‘인간 내비’가 돼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고, 광수 옥순은 여행과 사진으로 공통점을 확인한 뒤 ‘폭풍 수다’를 펼쳤다. 영식은 “내가 기가 막히게 딱 찍었네”라고 초장부터 정숙에게 칭찬을 퍼부었다. ‘올킬녀’ 영숙의 차에서는 치열한 ‘어필 전쟁’이 벌어졌다. 영숙과 첫인상 선택에서 통한 영수가 조수석을 차지한 가운데, 뒷자리에 앉은 영철, 상철, 경수가 열심히 틈새 공격을 가한 것. 그러나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이 좀 더 편안한 사람(영수)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영숙님에 대한 마음이 많이 없어졌다”고 영숙을 정리했음을 털어놨다.드디어 탁 트인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숙소에 도착한 영수는 에너지 드링크부터 멀티탭까지 구비한 개인 카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 숙소에 들어선 솔로녀들은 앞서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순자는 “상철님 선택하고 돌아오는 길에 약간 후회했다. 영호님이 생각보다 나랑 맞는 게 너무 많았다”고 고백했고, 옥순은 “(영호님이) 제일 다정해 보였는데 영상 통화를 끊으려는 액션에서 마음이 식 었다. 광수님은 웃는 게 엄청 귀엽다”라고 말했다.잠시 후, 광수 경수는 함께 장 보러 갈 솔로녀를 찾았고, 광수에게 마음이 있는 영자는 “제가 갈게요”라며 자원했다. 영자는 차안에서 광수의 안전벨트를 챙겨주며 “플러팅 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광수는 유쾌한 영자의 입담에 호감도를 높였다. 장보기 팀이 돌아오자, 모두가 공용 주방에 모여 식사를 함께 했다. 여기서 영호 순자는 ‘여사친’ 문제로 확연한 연애관 차이를 실감했다. 옥순과 경수는 세련된 외모와 반대되는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경수는 정희와 사과를 나눠먹는가 하면, 정희가 먹던 고추를 그대로 입에 넣는 ‘플러팅’을 시도했다. 현숙은 그런 경수를 독점하기 위해, “제작진이 인터뷰 하러 나오래요”라며 경수를 불러낸 뒤 “내일 ‘1:1 데이트’ 기회가 있으면 경수님하고 제일 먼저 하고 싶다”고 적극 어필했다.영자와 함께 장을 봤던 광수는 머리카락에 붙은 참외씨를 떼어 주고,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광수는 영숙과도 테라스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일본 여행 사진을 보여줬다. 영자는 말없이 뒤에서 두 사람을 지켜봤다. 영숙은 광수의 사진에 이어 안경까지 ‘폭풍 칭찬’한 뒤, 자리로 돌아와 “내일 ‘자기소개’ 할 때 짧은 워딩에 어떻게 날 다 담을 수 있겠나? 나, 보면 볼수록 진짜 괜찮거든?”이라고 셀프 칭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수, 영철은 ‘자기애 뿜뿜’한 영숙의 모습에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 “내 눈이 제대로 됐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경수에게 어필했던 현숙은 여자 숙소에서 다른 솔로녀들에게 “경수님을 처음엔 아예 배제했었는데, 그런 피지컬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더니, “이런 감정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느껴본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격한 감정을 보였다.이어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영수는 1978년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혔다. 이어 성격차이로 결혼 후 3개월 만에 사실혼을 끝내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을 즉석에서 불렀고 “자존감 높은 분,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신 분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1987년생으로, P대학교 법인팀에서 근무 중인 교직원이었다. “결혼 후, 혼인신고 없이 4개월 뒤 남남이 됐다”는 영호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싶다. 솔직히 아이가 없는 분을 선호한다”고 털어놨다. 1980년생으로,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인 영식은 “둘째를 갖고 싶다. 하지만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뒤, “여성분의 자녀도 (제가) 키울 자신 있다”고 선언했다.영철은 1981년생으로, 울산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년의 결혼 생활 후 이혼했다”는 영철은 “바닥을 친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다”고 한 뒤, 현장에서 상의를 탈의하더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럭키 세븐’ 프리즈 댄스까지 선보였다. 1988년생인 광수는 “P회사 기술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며 “요리, 사진, 스쿼시가 취미다. 자존감이 높은 분, 잘 웃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자녀가 있는 상대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상철은 1989년생으로, 현역 경륜 선수라는 직업을 공개했다. “양가가 가족처럼 함께 여행 다니는 삶을 꿈꾼다”는 상철은 “2세 생각이 있어서 연하를 선호한다. 이혼하고 나서 양육자도 만나봤는데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경수는 1988년생으로,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에서 미디어 디렉터였다. 10세 딸을 양육 중이라는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분, 감사와 사과 표현을 쑥스러워하지 않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솔로녀들을 위한 ‘로또’ 선물을 건네는 등 센스를 발휘했다. 뒤이어 22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22번지’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리얼 정체’와 러브라인에 관심이 치솟았다.‘나는 솔로’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 '아없숲' 김윤석→고민시, 본 적 없는 스릴러 온다 [종합]
- 배우 윤계상(왼쪽부터)과 이정은, 고민시, 김윤석이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몸에 한기가 돌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배우 고민시와 김윤석, 윤계상, 이정은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새로운 스릴러를 예고했다.고민시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이하 ‘아없숲’)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었을 때 활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늘해졌다”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아없숲’은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미스티’,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과 신예 손호영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민시는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극의 흐름과 캐릭터들의 관계성, 무엇보다 좋은 글과 연출 속에서 선배님들과 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고 전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배우 김윤석이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배우 고민시가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김윤석은 숲속에 있는 펜션 주인 영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특히 ‘아없숲’은 17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OTT 시리즈 데뷔작으로 이목을 모았다.그는“배우한테는 대본이 러브레터”라며 모 감독과의 20여년 인연을 전했다. 김윤석은 “제가 연극만 하다가 카메라에 얼굴을 비춘 게 KBS 미니시리즈 ‘부활’이었다. 그때 감독님도 입사한지 얼마 안 됐을 때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이어 “그때의 ‘부활’ 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잊지 못하고 지금도 만나면 반갑고 그리운데, 그 감독이 저에게 대본을 보냈다는 거에 대해 굉장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 또 함께한 배우들과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윤계상은 “시나리오가 주는 힘이 너무 셌다. 감독님을 뵀는데, 감독님의 말들이 너무 좋았다. 저를 왜 캐스팅하려고 하시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착하게 생겨서’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그 말이 너무 담백했고, 배우로서 저에게 확실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호수 뷰 모텔 주인 상준 역을 연기한다.이정은은 파출소장 보민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작품 끝내고 나서 어떤 역을 하고 싶냐고 질문을 받으면 좋은 작품, 어떤 역할도 안 가린다고 했었는데 사실은 오래 전부터 순경 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년이 된 순경이 파출소에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감독님이 제안해 주셨다. 작품을 보는데 너무 재밌었다. 분량과 상관 없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나왔다. 그때 느꼈었던 기분 그대로 지금도 떨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배우 윤계상이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배우 이정은이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모완일 감독은 작품에 대해 “처음에 대본 접했을 때 너무 특이한 이야기여서 드라마로 나오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나고 미련이 남았던 것 같다. 잘 만들면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제목의 뜻에 대해서는 “철학적인 의미를 떠나서 아름답고 한적한 숲 속을 걸어가면 기분이 좋지 않나. 그런데 저 앞에 원치 않는 인물이 나타나면 그 공간이 평화에서 공포로 바뀐다. 그 이중성의 매력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김윤석은 ‘아없숲’의 외국 제목이 ‘개구리’라며, 돌을 던진 사람과 맞은 사람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저를 끌어당겼던 매력은 당한 사람들이 어떻게까지 가는가였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보여주면서 우리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이 굉장히 저를 감동시켰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전하며 관심을 당부했다.‘아없숲’은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스포츠토토, 청주야구장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한화이글스-NC다이노스전이 열리는 청주야구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잠실야구장(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전)에서 열린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행사장 전경올해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총 20회(K리그 12회, KBO 8회)의 행사를 진행하며,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K리그가 열린 울산문수, 전주월드컵 경기장 등 총 7곳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8월 2일부터는 국내 프로야구(KBO) 종목을 옮겨 프로야구가 열리는 잠실 및 청주야구장, SSG랜더스필드 경기장 등 3곳을 찾는다.지난 잠실야구장(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전)에서 열린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또한, 야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야구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치열한 경기가 거듭되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방예담, 컴백 타이틀곡은 '오해'… 29일 발매
- 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 타이틀곡 ‘오해’(O-HE)로 컴백한다.방예담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2집 ‘굿 바이브즈’(GOOD VIBE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해’를 비롯해 ‘애써’, ‘위 굿’(We Good), ‘러빈 야’(Lovin’ Ya), ‘폴린’(Fallin), ‘T.M.B’(자기소개)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굿 바이브즈’에는 세븐틴, NCT 드림, 르세라핌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Niklas Jarelius Persson, William Segerdah, Chris Collins를 비롯해 유명 힙합 프로듀서 우기, 그레이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앞서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미니 1집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낸 방예담은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자신의 색깔을 한층 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올해 초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을 발매,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9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