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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보험상품 주르륵…온라인전용 자차보험은 '달랑 하나'
  • 클릭 한 번에 보험상품 주르륵…온라인전용 자차보험은 '달랑 하나'
  • 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과 핀테크 홍보대사인 배우 임시완(오른쪽) 씨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온라인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금융위원회[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만 51세 이상의 대형 차량 운전자로 자기차량손해보험 가입경력은 3년. 35세 이상 연령 특약을 포함해 운전자 1인에 대한 자차보험상품을 검색해보니 보험료가 낮은 순서대로 11개의 상품이 주르륵 정렬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에서 열린 온라인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시연회에서 직접 본인에게 맞는 자차보험 상품을 검색한 결과이다. 다만 ‘인터넷바로가입’이 뜬 것은 삼성화재가 만든 ‘애니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하나뿐이었다. 다른 보험사 자차보험 상품은 전화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임 위원장은 “온라인전용가입 상품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보험슈퍼마켓의 오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0일 정식으로 사이트를 여는 온라인슈퍼마켓은 보장성보험 85개, 저축성보험 43개, 연금보험 36개, 실손보험 25개, 자동차보험 11개, 여행자보험 7개 등 총 207개 보험상품을 등재해 출발한다. 다만 이 중 인터넷으로 바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70개로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연금보험 등 현재도 온라인전용상품이 많이 있는 보험상품은 30일 사이트 오픈 즉시 온라인으로 바로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차보험·여행자보험 등은 다양한 온라인전용상품군이 구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온라인전용상품은 설계사·텔레마케팅(TM)으로 판매되는 상품보다 사업비가 저렴해, 동일한 보장수준을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훨씬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동훈 금융위 보험과장은 “보험소비자들이 온라인보험슈퍼마켓을 통해 보험에 많이 가입하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보험사들이 앞다퉈 온라인전용보험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이트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보 수준도 내년까지 사고율 등을 반영해 개인이 내야 할 실제 자동차보험료를 알 수 있게 되고, 보험금·보장범위 기준에 따라 암보험·어린이보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게 되는 등 정교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보험업계는 온라인보험쇼핑몰이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으리라고 봤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시연회에서 “일각에서는 보험상품·가격 자율화로 자동차보험료가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업계가 경영효율화 노력을 하고 차별화 여지가 있는 만큼 과거처럼 일률적인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현장에서 만난 한 손보회사 관계자도 “그동안 보험상품은 정보비대칭성이 심해 보험설계사나 TM이 권유하는 대로 소비자가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보험 선택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받게 되면서 적극적인 취사선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보험사가 감독당국만 쳐다봤다면 앞으로는 시장을 쳐다보게 될 것”이라며 “좀 더 경쟁적으로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테니 보험사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을 짜고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을 많이 내달라”고 강조했다.
2015.11.23 I 정다슬 기자
하나투어재팬 료칸 판매 브랜드 ‘재팬료칸넷’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 하나투어재팬 료칸 판매 브랜드 ‘재팬료칸넷’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 [온라인부] 하나투어재팬 일본 B2C 전문 료칸 판매 브랜드 ‘재팬료칸넷’ 홈페이지가 전면 리뉴얼되어 오픈했다. 기존 호텔 및 료칸 예약사이트는 숙박 중심의 사이트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재팬료칸넷은 단지 숙박만이 아닌 일일투어, 교통패스, 입장권등 여행시장 흐름에 맞춘 최초의 개별여행 통합사이트로 구성됐다.최근 항공권부터 호텔, 일정, 현지 내 교통 등을 스스로 준비하는 개별자유여행객(FIT)의 수가 증가하면서 새단장한 재팬료칸넷에서 기존 료칸 판매만이 아니라 쿠루쿠루버스, 쿠루쿠루렌트카,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등 다양한 FIT 상품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쿠루쿠루버스는 데일리 투어 버스로 한국인 전용 가이드가 동행하여 추가옵션 없이 큐슈의 주요관광지들을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지 투어 버스다. 쿠루쿠루란 뱅글뱅글을 뜻하는 일본어로, 큐슈의 유명 관광지들을 구석구석 안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비슷한 쿠루쿠루렌트카는 오키나와에서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할 때 이용가능하다. 한국인 스텝이 현지 상주하여 차량사고시 통역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며 차량 대물 사고 보상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쿠루쿠루렌트카 내에 외국어 대응 네이게이션도 장착되어 여행하는데 있어 제한없이다닐 수 있다. 이밖에도 11월 한달간 료칸 예약시 반액 세일, 매주 금요일 재팬료칸넷에서 료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만원의 혜택을 드리는 해피프라이데이, 주요 관광지를 현지인솔자와 함께 투어 가능한 일일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또한 ‘재팬료칸넷 페이스북’ 개설기념을 맞아 1000분을 추첨하여 3400엔 상당의 상품도 제공 예정이다. 재팬료칸넷 관계자는 “SNS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자 페이스북을 개설했다”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가 상품을 소개해주는 느낌으로 다가가 고객들에게 한결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재 재팬료칸넷은 B2C 판매를 넘어 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미주 등을 대상으로 B2B 판매 시스템도 동시에 개발했다. 2016년 오픈 예정으로 료칸, 개별 상품(현지투어, 입장권, 교통패스) 전문 예약 시스템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마련중이다. 재팬료칸넷 측은 “료칸과 여행을 좋아하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모션 구성으로 한층 더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팬료칸넷 홈페이지의 리뉴얼 오픈 기념을 맞아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apanryokan.net/front/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14민중총궐기' 여파 소송전으로 비화(종합)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여파가 소송전으로 번지고 있다.가톨릭농민회는 당시 대회에 나갔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69)씨를 모욕한 혐의로 일간베스트 회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회는 아이디 luck****을 사용하는 일베 회원이 사이트에 올린 ‘(속보)썰매’라는 제하의 게시물이 백씨를 모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백씨가 현장에서 쓰러진 사진과 ‘광화문 스키월드에서 난데없이 썰매를 신나게 끌어주고 있다. 친구들과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는 글이 실려 있다. 회는 “앞으로 터무니없는 모욕, 명예훼손 등 사실 왜곡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같은 날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3곳은 민중총궐총기에 참가한 한상균(53) 민주노총위원장 등 58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이날 낸 성명에서 한 위원장 등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형법상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피고발인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주어진 공권력을 무시했다”며 구속수사를 촉구했다.한 위원장은 작년 5월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에서 불법시위를 이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2015.11.17 I 전재욱 기자
"모바일 대출 중개서비스로 서민금융 서비스 한단계 높일 것"
  • "모바일 대출 중개서비스로 서민금융 서비스 한단계 높일 것"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모바일서비스가 시행 이후 2주 동안 일 평균 방문객 수는 2000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전부터 하루 평균 600명 정도 늘어났고 회원가입 수도 평균 50여 명이 늘어난 겁니다.”취임 두 달을 맞은 조용흥(사진) 한국 이지론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변화하는 기술 흐름에 맞게 한국 이지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첫단추인 ‘모바일 맞춤대출 중개서비스’의 고객 반응이 예상보다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국 이지론은 지난달 12일부터 스마트폰으로도 대출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는 ‘모바일 맞춤대출 중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모바일서비스가 시행된 후 스마트폰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과 회원가입한 고객의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평가다. 이러한 반응은 기존 PC나 전화상담보다 스마트폰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젊은 고객층이 늘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의 미국 현지 법인 우리아메리카 은행장을 역임한 조 대표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 이지론의 대중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은 지역재투자법(CRA)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재투자가 법으로 정해져 있다. 금융권이 지역 사회에서 수신한 예금을 해당 지역의 발전에 투자하도록 한 법이다. 국내 금융권 중 유일한 사회적 기업인 한국 이지론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올해 상반기 중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10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45억 원보다 47%늘어난 수치다. 한국 이지론을 이용한 서민층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 상반기 한국 이지론이 대출을 중개한 서민은 1만55명으로 1인당 평균 대출 중개액은 1000만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 고객은 5879명이다.
2015.11.12 I 성선화 기자
'광군제'쇼핑 광풍에...국내 기업도 대박
  • '광군제'쇼핑 광풍에...국내 기업도 대박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기간 동안 중국 진출 국내 중견기업들이 그야말로 ‘대박’을 맞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 당일인 지난 11일 하루 매출만 전년 대비 60% 급증한 912억위안(약 16조5000억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115390)은 광군제 행사 하루만에 총 53억원(약 3000만위안)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발생했다. 락앤락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을 통해 약 47억원(2600만위안)의 판매를 달성했다. 티몰 다음으로 규모가 큰 징동몰에서도 광군제 행사 기간 중 6억원(400만위안) 이상을 판매했다. 티몰에서는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었고, 징동몰의 매출도 3배 이상이 늘었다.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밀폐용기와 보온병을 광군제 주력 상품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보온병에서 매출 절반을 거둬들였다. 밀폐용기는 매출의 30%를 차지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한류스타 이종석을 앞세워 할인 판매 등 판촉행사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것이 큰 성과를 봤다”며 “이날 하루 만에 발생한 매출(53억원)이 지난 3분기 중국의 온라인 판매 월 평균 매출(40억원)을 웃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분기 중국법인의 매출은 474억원 상당으로 이 중 25%는 온라인 판매가 차지한다. 손효동 락앤락 중국법인 부사장은 “중국 내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1·2위 온라인 몰인 티몰과 징동몰에서 모두 매출 성장을 가져와 고무적”이라며 “향후 온라인에서 지속적인 보온병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의 2015년 광군제 판촉행사 포스터 사진=락앤락주방제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주방가전 업체 휴롬은 티몰을 통해 전년 대비 9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휴롬은 이날 하루만에 주스기 5만개를 판매해 180억원(1억위안)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사실상 2초에 1대씩 제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지난해 휴롬은 같은 기간 동안 총 2만5000대의 제품을 팔아 20억원(1300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롬 관계자는 “제품판매는 2배로 늘었지만 올해는 고가의 제품군들도 함께 늘어 매출이 껑충 뛰었다”며 “중국에서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른 주방가전보다 고가 제품임에도 휴롬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게 보고 지갑을 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쿠쿠전자 역시 기대가 크다. 광군제를 앞두고 지난 1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해외직구사이트 ‘수닝몰’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 까닭이다. 광군제 기간 쿠쿠전자는 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최대 200위안(약3만6000원)까지 할인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국 법인에서 공식 집계가 되지 않아 정확한 매출확인은 어렵지만 대대적으로 행사를 벌인 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컸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유리 소재 밀폐용기를 생산하는 삼광글라스(005090)도 이번 행사로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 매출(24억원)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중국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했다.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도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세트, 도시락 가방 세트, 보온병 세트 등 1만세트를 마련해 판매를 진행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대리상이 위탁운용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현지 법인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판매가 분산돼 다소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티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벤처·중소기업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중진공의 지원을 받아 타오바오 티몰에 진출한 벤처·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의 수는 1500여개에 달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티몰에 입점한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광군제 기간동안의 판매금액은 평소보다 100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00만원 안팎을 기록하던 매출이 이날 행사 덕분에 1억원 수준으로 올라갔다. 특히 벤처기업 우리가제약의 애완견 영양제 제품 판매량은 150배가 늘었다. 중진공 관계자는 “독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독신 생활자들의 판매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내수 시장이 판로를 찾지 못하는 국내 벤처기업들에 좋은 판로 개척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중국 독신자의 날 행사 ‘광군제’에서 4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휴롬의 주스기 사진 사진=휴롬
2015.11.12 I 유근일 기자
⑥쇼핑의 고수? '정보'와 '노력', '타이밍'
  • [할인의 기술]⑥쇼핑의 고수? '정보'와 '노력', '타이밍'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 ‘하얏트’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여행사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찾는 것? 호텔 프로모션 기간을 기다려 이용하는 것? 둘 다 아니다. 하얏트의 BRG(Best rate guarantee)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BRG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 저렴하게 하얏트 방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으면, 그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방을 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베트남 다낭의 하얏트 호텔의 하루 숙박비가 20만원이라면, 하루 17만원인 인도의 한 호텔 예약사이트를 찾아내고 이 사이트 주소를 하얏트에 메일로 보낸다. 만약 하얏트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면, 17만원의 20% 수준인 13만~14만원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모든 소비자가 BRG에 도전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하얏트 본사에 영어로 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BRG 제도를 이용해 최대 50%까지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다. 쇼핑의 고수가 되려면 이처럼 ‘정보’에 빨라야 한다. 넘쳐나는 할인의 정보를 모두 파악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특히 자신이 구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정상가와 최저할인가를 머릿속에 넣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이를 알고 있어야만 더 저렴한 상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쇼핑의 고수들이 전하는 방법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쇼핑의 고수들이 모인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다. ‘스마트 컨슈머’들의 모임인 네이버 카페 ‘스사사’가 대표적이다. 여행 초보라 해도 카페의 할인 후기를 읽어보면 자신에게 맞는 할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단 커뮤니티에서 쇼핑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면 필요한 물품은 무엇인지, 내가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휴대폰 쇼핑에서는 커뮤니티 ‘뽐뿌’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뽐뿌에 휴대폰을 보다 저렴하게 사려는 소비자가 몰리다 보니 대리점과 판매점 등 휴대폰 판매업자들도 저렴한 제품이나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통신사 포인트를 휴대폰 구매 시 어떻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지 방법도 소개된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 공식 홈페이지나 해외 여행 시 ‘언락폰’(공기계)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등에 가입하면 SK텔레콤이나 KT 등 기존 통신사를 통해 아이폰을 사는 것보다 20%가량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쇼핑의 고수가 되려면 정보와 노력 외 ‘타이밍’도 중요하다. 항공권은 환율과 비성수기 여부, 국제유가 등에 따라 가격이 수시로 변한다. 쉽지는 않지만 환율과 유가 변동을 지켜보며 적절한 예약 시기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여행사가 패키지 여행객을 위해 확보했던 항공권 중 남는 항공권이 ‘땡처리’라는 이름으로 풀리는 경우도 많다. 과감한 소비자들은 이 땡처리 항공권을 노려 여행 날짜가 임박한 순간에 항공권 예매에 나서기도 한다. 쇼핑의 고수들은 ‘중고’ 사이트도 적극 활용한다. 중고 사이트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상품이 등록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기다림’은 필수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이 있는지 매일 살피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 특히 쇼핑의 고수들은 중고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제품을 택배 등으로 주고받지 않고 직접 돈을 건네고 물건을 받는 ‘직거래’ 방식을 이용한다. 한편에서는 “물건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사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 때문에 쇼핑의 고수들은 신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해 지출을 통합 관리하며 ‘필요없는 소비’를 막기도 한다. 외식이 많은 소비자라면 외식 할인이 큰 카드를, 쇼핑을 자주한다면 백화점이나 쇼핑몰 할인 혜택이 큰 카드 하나만을 쓰는 방식이다. 카페 스사사의 한 회원은 “하얏트 BRG만 해도 여러 번 시도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며 “할인을 받으려면 최대한 정보를 많이 모아놓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얏트 BRG 프로그램
2015.11.12 I 함정선 기자
여행가서 잘 쉬고 싶다면 '휴'에 물어봐
  • 여행가서 잘 쉬고 싶다면 '휴'에 물어봐
  • 내일투어 휴 홈페이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휴양 여행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이트가 오픈했다.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내일투어는 휴양 여행 사이트 ‘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상품구성은 지역별, 테마별로 세분화했다.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지역은 폴리네시안, 아시안, 인디안오션 등으로 구분했고, 테마별로는 여행 스타일, 동행자 등으로 나눴다. 또 물빛이 아름다운 곳. 해양 액티비티가 다양한 곳, 쇼핑과 먹거리가 유명한 곳,셀럽들이 다녀온 곳, 영화 속 촬영지 등 휴양지 별 정보도 풍성하게 구성했다.검색도 인기순, 가격순, 출발지, 가격대 별로 각 테마별로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스파시설이나 키즈클럽 등 상세한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추천여행지를 찾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하와이, 괌, 필리핀 보라카이 등 대중적인 지역부터 타히티, 베트남 푸쿠억,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등 숨겨진 명소까지 전세계 유수의 휴양 여행 개수만 총 600여개에 달한다”면서 “상품 예약 시 일대일로 지역 전문 코디네이트가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해 준다”고 덧붙였다.
2015.11.11 I 강경록 기자
지상 최대 할인행사..'밤을 잊은 중국'
  • 지상 최대 할인행사..'밤을 잊은 중국'
  • 베이징에 설치된 알리바바 실시간 매출 전광판.[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두달 전부터 기다려 온 세탁기를 오늘 드디어 구입했어요. 혹시나 매진될까봐 12시전부터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3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팔더군요.”(베이징 차오양(朝陽)구에 사는 41세 중국인 장모씨)“평소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먹는데 이번 기회에 거의 1년치 먹을 GNC 제품을 잔뜩 구매했습니다. 평소보다 절반 가까이 되는 가격에 구입해 횡재했다고 생각합니다.”(베이징 펑타이(豊臺)구에 사는 28세 한국인 이모씨)‘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중국 쇼핑 시장에 난리가 났다. ‘지상 최대의 할인행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수 억명의 소비자들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온라인 쇼핑에 나섰고 일부 제품들은 순식간에 동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애를 태웠다.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량의 3분의 2 이상이 모바일에서 이뤄져 알리바바, JD닷컴 등을 앞세운 중국이 ‘모바일 쇼핑 천국’임을 과시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 억명의 중국인들이 이번 행사를 기다렸다. 행사가 11일 자정(현지시간)을 기해 시작되면서 일부 직장인들은 새벽까지 쇼핑을 즐기느라 잠을 설친 채 아침 출근길에 오르는 모습이었다. 출근 후 사무실에서도 밤사이 각자가 구입한 제품에 대해 한동안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 20대 중국인 여성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 옷이 20~30% 가량 싸게 나와 나도 모르게 자꾸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됐다”라며 “쇼핑 두시간 만에 내 옷 뿐만 아니라 가족 옷을 모두 사버렸다”고 말했다. 중국 스타들도 이번 행사를 기다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가수 천추성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기회에 온라인으로 비행기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다. 중국 아이돌 가수 훠준은 “생방송이라 시간이 없어 사이트 ID를 어머니에게 넘기고 왔다”며 “어머니가 나의 쇼핑을 도와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듯 중국 전역의 대규모 쇼핑 축제로 부상한 광군제는 ‘1’이 네 개 겹치는 11월 11일과 독신자·홀아비·싱글 등을 뜻하는 ‘광군’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탄생했다.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93년 중국 난징대 학생들이 광군제 당일에 독자적인 기념 이벤트를 가진 것이 그 시작이었다. 광군제를 본격적인 글로벌 쇼핑축제로 키운 것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2009년 광군제에 맞춰 파격적인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커져가는 온라인 쇼핑 시장과 함께 알리바바는 매년 대규모 행사를 열었고 광군제라는 새로운 쇼핑데이가 탄생하게 됐다. 올해 광군제는 ‘세계화와 모바일화’라는 테마 속에 전세계 4만개 이상의 기업과 3만여 브랜드가 참여했고 180여 나라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광군제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스마트폰 등을 통한 모바일 구매가 2700만건을 넘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주문받은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170만명의 배송원과 40만대의 차량, 200대의 화물 비행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특히 올해는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를 떠나 행사 본거지를 베이징으로 옮겼다. 블룸버그통신은 알리바바가 경쟁업체 JD닷컴을 견제하는 동시에 회사 전체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전야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에 집중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알리바바는 광군제 전야제에 미국 ‘아메리카 아이돌8’의 준우승자 아담 램퍼트와 영화 제임스본드의 주인공 대니얼 크레이그를 초청했다. 화려한 버라이어티쇼를 방불케 한 특집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온·오프 마케팅을 집중하며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산 중저가 스마트폰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메이주, 화웨이, 샤오미 등 스마트폰 제품이 판매 상위권을 휩쓸며 불티나게 팔렸고 외국산 제품 가운데는 분유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한국산 제품은 화장품 등 대부분 미용 상품이 차지했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매출 규모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자정을 기점으로 12분만에 100억위안(약 1조81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0억 위안을 달성한 37분보다 시간을 앞당겼고 이날 반나절 동안 571억위안(약10조3077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작년 전체 실적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한켠에서는 ‘빛좋은 개살구’라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인기 제품의 경우 할인폭이 미미하고 재고가 많이 쌓인 제품 위주로 할인폭이 크다는 얘기다. 한 30대 중국인 여성은 “이번 기회에 샤오미의 신제품 TV를 구입하려 했는데 평소 가격과 거의 비슷해 구매하지 않았다”며 “내가 관심있는 제품은 거의 할인폭이 없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2015.11.11 I 김대웅 기자
제3회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가담주택’ 신축빌라부동산 전문 부문 수상
  • 제3회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가담주택’ 신축빌라부동산 전문 부문 수상
  • [온라인부] ‘미래창조과학부’ 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으로 신축빌라 분양 업체중 최초로 장관상을 받은 ‘가담주택’을 집중 조명해보자.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으로 선정된 가담(家譚)주택은 다수의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보도된 바와 같이 꾸준히 업계1위를 고수해 오고 있음은 물론 업계최초의 1:1 맞춤형 컨설팅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도입 등 항상 타 기업보다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1위를 지켜오는 우수기업이다.  가담(家譚)주택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또한 투룸, 쓰리룸, 복층, 역세권빌라, 급매물, 잔여세대, 미분양빌라, 신혼집 구하기  등등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家譚)주택‘ 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축빌라 분양 정보 사이트로 어플리케이션도 같이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가담(家譚)주택은 건축, 시공, 시행, 분양 등 다른 분양업체에서 담당하는 영역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이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담당 법무팀 이 고객과의 1:1서비스를 수행하며 수수료 없이 고객의 올바른 주거문화 창달을 위한 고객만족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다.러한 투자자들이 많아서 실거주목적으로 분양 받으려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밝혔다. 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가담(家譚)주택’ 대표님들과 직원들은 이렇게 이야기기한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또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또는 고객센터 상담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제3회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가담주택’ 신축빌라부동산 전문 부문 수상
  • 제3회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가담주택’ 신축빌라부동산 전문 부문 수상
  • [온라인부] ‘미래창조과학부’ 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으로 신축빌라 분양 업체 중 최초로 장관상을 받은 ‘가담주택’을 집중 조명해보자.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으로 선정된 가담(家譚)주택은 다수의 매스컴에서 앞 다투어 보도된 바와 같이 꾸준히 업계1위를 고수해 오고 있음은 물론 업계최초의 1:1 맞춤형 컨설팅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도입 등 항상 타 기업보다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1위를 지켜오는 우수기업이다.  가담(家譚)주택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또한 투룸, 쓰리룸, 복층, 역세권빌라, 급매물, 잔여세대, 미분양빌라, 신혼집 구하기  등등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家譚)주택‘ 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축빌라 분양 정보 사이트로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가담(家譚)주택은 건축, 시공, 시행, 분양 등 다른 분양업체에서 담당하는 영역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이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담당 법무팀 이 고객과의 1:1서비스를 수행하며 수수료 없이 고객의 올바른 주거문화 창달을 위한 고객만족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다.이러한 투자자들이 많아서 실거주목적으로 분양 받으려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밝혔다. 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 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가담(家譚)주택’ 대표님들과 직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 있게 주장한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영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 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강서구(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성산동, 망원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구로구(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및 인천 서구(검암동, 마전동, 연희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 남동구(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고양시(내유동, 관산동), 일산(탄현동, 덕이동), 파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고객에 최적화 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신축빌라분양 전문기업이다.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및 어플리케이션서비스www.gadam-apk.com 또는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 대비 윌비스고시학원 사이트 개편! ‘윌비스의 진심’ 눈길
  • 공무원 시험 대비 윌비스고시학원 사이트 개편! ‘윌비스의 진심’ 눈길
  • [온라인부] 노량진 유일 코스피 상장 교육전문기업인 윌비스가 이번 11월 1일을 맞아 윌비스고시학원 사이트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윌비스고시학원 관계자는 “윌비스고시학원 사이트는 공무원 수험준비에 필요한 최고의 컨텐츠, 최적의 학습지원 및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개편을 단행했다.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이 한층 더 강화되어 수험생들이 보다 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온라인강의와 학원실강으로 나누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 과목별 전체 교수진 소개, 전체 개강일정, 직렬별/과목별 개설 강좌, 시험공고, 공개특강, 모의고사 안내와 원클릭 수강 접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시험대비 공부방법, 리얼 모의고사 안내/신청, 기출해설, 합격수기, 수험생활Tip, 공감게시판을 통해 합격전략도 세우고 수험생활 고민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또한, 노량진을 대표하는 최고의 과목별 교수진 소개와 강의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영상, 질답게시판 바로가기 연동 등 이러닝 수강환경 및 학습지원 서비스도 강화되었다. 덧붙여 모바일 이용자 증가추세에 따라 동영상강좌 수강시 PC+모바일(스트리밍, 다운로드) 추가 제공으로 N스크린 수강지원도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눈길을 끈다.한편 윌비스는 과열된 홍보 경쟁으로 얼룩지고 있는 수험시장에서 ‘윌비스의 진심’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윌비스 관계자는 “현재 노량진을 중심으로 한 수험가에서 과대, 과장 광고로 이름을 알리는데만 급급해하는 업체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윌비스는 박리다매 판촉이 아니라 진정으로 수험생들의 성적향상과 강사진의 강의 열정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고객친화적 UI 개편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윌비스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리뉴얼 사이트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남기기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willbesgosi.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북DB 오픈 3주년 ‘통크게 쏜다’
  • 인터파크도서 북DB 오픈 3주년 ‘통크게 쏜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터파크도서의 도서전문 컨텐츠 사이트 북DB(bookdb.co.kr)가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북DB 해당 코너에서 OX퀴즈에 참여하면 에스프레소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등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특히 만나고 싶은 작가를 댓글로 응모하면 도서상품권 2000원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북DB’는 지난 2013년 10월 23일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책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과 작가를 중심으로 도서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다. 현재 5만2471명의 작가 DB를 보유하고 있다. 신인작가부터 국내외 유명작가까지 모든 작가들의 출간작과 누적 판매량 및 관련 컨텐츠를 아우르고 있다. 또, 북DB는 이를 바탕으로 ‘작가랭킹’도 제공하고 있다. 그간 북DB가 작가 인터뷰 및 명사의 서가 컨텐츠를 통해 만난 작가만도 1182명에 이른다. 조정래, 박범신, 이외수, 은희경, 공지영, 김영하, 알랭 드 보통, 더들라스 케네디, 기욤 뮈소 등 국내외 유명작가들은 물론 만나기 힘든 신진작가와 나눈 이야기들을 북D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도서 전략컨텐츠팀장은 “북DB는 작가, 출판사, 장르 등과 더불어 책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책과 작가에 대한 단순 정보가 아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인터파크도서 ‘유홍준 교수 북잼콘서트’ 개최☞ 인터파크도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70% 할인☞ 인터파크, 모바일 쇼핑에 힘준다
2015.10.29 I 김성곤 기자
한국후지제록스, ‘스마트워크 연구소’ 사이트 오픈
  • 한국후지제록스, ‘스마트워크 연구소’ 사이트 오픈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스마트워크를 구현하는 핵심 문서관리 솔루션 중심의 마이크로 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http://solution.fujixerox.co.kr)’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이트에는 기업들의 주요 경영과제인 ‘문서보안’, ‘문서중앙화’, ‘비용절감’ 등 세 가지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각 솔루션의 기능과 효과를 직관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워크 환경에서 기업과 직원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통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회사의 규모나 업종에 맞는 문서관리 솔루션과 복합기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솔루션 찾기’ 메뉴를 11월 중에 추가하고 고객 대상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의 정보 또한 공유할 예정이다.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이번 사이트는 기업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핵심 솔루션들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스마트워크 연구소가 저성장 시대에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과제 해결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대표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스마트워크 연구소 오픈을 기념해 사무실의 문서 고민을 묻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사이트(http://solution.fujixerox.co.kr/event)에 접속해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보안, 문서중앙화, 비용절담 등 기업들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 스마트워크 연구소를 오픈했다. 스마트워크 연구소 홈페이지 초기 화면. 사진= 한국후지제록스
2015.10.27 I 박철근 기자
아이폰6S 국내 예약 판매 열풍! 내일 공식 출시, 이통사 ‘가격전쟁’
  • 아이폰6S 국내 예약 판매 열풍! 내일 공식 출시, 이통사 ‘가격전쟁’
  • [온라인부] 최근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공통 관심사는 바로 아이폰6S라고 볼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이하 아이폰6S 시리즈)가 국내에서도 지난 19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시장에 불씨를 지폈다.자료제공: http://cafe.naver.com/grmoto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아이폰6S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자사 플래그십 모델들의 출고가를 일제히 낮춰 견제에 들어갔다. 이통 3사(SK, KT, LG U+)도 제조사들의 출고가 인하에 발맞춰 이들 제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상한선까지 지원하고 있다.이는 아이폰6S 시리즈와의 경쟁으로 다른 스마트폰들의 구매 가격이 더욱 저렴해진 만큼 지금이 스마트폰 교체의 최적기로 꼽힌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통 3사는 22일 자정까지 나흘간 전국의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 매장을 통해 아이폰6S 예약 판매 신청을 받은 뒤 23일 아이폰6S 시리즈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아이폰6S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6 시리즈보다 한층 더 강화된 기능을 자랑하는데, 아이폰6S 시리즈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또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강도를 인식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3D터치’ 기술과, 마치 영화 ‘해리포터’에서의 신문처럼 사진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주는 ‘라이브 포토’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현재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출고가는 아래와 같다.아이폰6S 16GB = 920,000원아이폰6S 64GB = 1,060,000원아이폰6S 128GB = 1,200,000원아이폰6S 플러스 16GB = 1,060,000원아이폰6S 플러스 64GB = 1,200,000원아이폰6S 플러스 128GB = 1,340,000원이처럼 가격이 다소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S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통 3사 모두 지난 19일 오전 9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5~10분 만에 1차 물량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현재 이통 3사 모두 추가 예약 판매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국내 제조사들은 일제히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을 낮추면서 아이폰6S 시리즈의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이달 초 갤럭시S6 출고가를 일제히 인하했는데, 갤럭시S6 32GB 모델은 858,000원에서 779,900원으로, 갤럭시S6 64GB 모델은 924,000원에서 797,000원으로 낮췄다.아이폰6S의 정식 판매가 가까워지면서 국내 제조사들의 대응이 예측되는데, 삼성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시리즈, LG G4와 V10 등의 보조금 규모를 추가로 올리는 것이다.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에 맞춰 공시지원금이 추가 상승될 확률이 높다.현재 동향을 살펴 보았을 때 먼저 LG전자는 V10을 내세우고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4,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 인하를 단행했다. 또한 최근 인기걸그룹 AOA 멤버인 설현을 앞세워 판매 진행 중인 루나스마트폰(LUNA) 등의 재고를 확보함에 따라 아이폰6S 출시에 대응하려는 모습이다.때문에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이폰6S 한국출시일을 앞두고 ‘최신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아이폰6S 싸게 사는 방법’ 등 최신 핸드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신 핸드폰을 싸게 사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대부분의 소비자들의 핸드폰 구매 패턴을 보면 지원금(단말)할인으로 구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약정을 이용하면 요금할인을 20% 받을 수 있어 대체적으로 공시지원금이 낮은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선택약정이 유리하다. 출시 예정인 아이폰6S의 경우 또한 초기 구매시에는 지원금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택약정으로 개통 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LG V10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4, LG G4 또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지원금에 비해 출고가가 높아 낮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할부원금과 출고가가 비례하다. 하지만 선택 약정으로 개통할 경우 요금에서 추가 할인을 받아볼 수 있어 월 요금에서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현금완납으로 개통을 할 경우 할부이자발생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층들은 현금완납, 선택약정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무엇이 있을까?현재 할부원금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모델의 경우, 요금제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든 가입유형(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가격이 동일하다. 대표적으로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인데, 출시 15개월이 경과할 경우 지원금 상한선(33만원)이 해제되어 출고가와 비슷한 수준의 공시지원금이 적용되기 때문이다.할부원금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스마트폰들 중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모델은 아이폰5S, 아이폰5C, 베가시크릿업, 갤럭시 줌2, 뷰3, 갤럭시메가, 갤럭시노트3 네오, G프로2(G PRO2), 갤럭시 그랜드 맥스 등이 있다.또한 최근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이슈가 된 모델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시리즈, 갤럭시S6 시리즈, LG G3, 갤럭시 A5, 와인스마트 등이 있다.■ 스마트폰 구매 시 알아두면 좋은 점최근 SK텔레콤의 영업정지 이후 인기 스마트폰들의 출고가 인하, 또는 공시지원금이 상승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의 큰 변화가 찾아왔다. 때문에 인기가 좋은 스마트폰의 경우 재고 부족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공짜폰이나 인기 모델은 소비자들이 구매 신청을 해도 재고가 여의치 않아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지난 9월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때문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로 옮겨가는 추세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의 경우 버스폰 카페나 핸드폰 쇼핑몰 등이 있는데, 최근 고객 선호도 및 인지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트는 네이버 버스폰 카페인 ‘폰의달인’이다.네이버 버스폰 카페 중 ‘공짜폰 재고 많은 곳’으로 알려진 폰의달인의 경우 지난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S5 광대역 LTE-A" 판매 당시 가장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빠른 개통과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후원하는 ‘달빛 프로젝트’를 첫 기획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폰의달인 사이트 http://cafe.naver.com/grmoto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푸드앤잡만 알면 외식업 구인구직 걱정은 끝
  • 푸드앤잡만 알면 외식업 구인구직 걱정은 끝
  • 외식업 구인 구직 1위 사이트 ‘푸드앤잡’ 새 TV 광고 선보여.[온라인부] 최근 들어 여가 증대와 함께 외식업 규모 또한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힐링 푸드를 비롯해 전문직으로 외식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외식업계의 인력난은 해결할 수 없는 난제로 꼽힌다. 외식업의 규모는 날로 성장하는 반면, 인재 발굴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더욱이 일반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외식업 관련 인재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이런 가운데 외식업 구인 구직자들을 위한 외식업 구인·구직 사이트 "푸드앤잡"이 주목을 받고 있다. 푸드앤잡은 브랜드화, 정확성 및 신뢰성 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푸드앤잡은 기업회원 11만1천명, 구직 회원 7만7천명, 1일 방문자 3만명을 기록할 만큼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드앤잡은 인재 데이터 규모와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관련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푸드앤잡은 외식업이라는 한 분야를 타깃(target)으로 하여 구직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채용자에겐 인재정보를, 구직자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또한 푸드앤잡은 실업난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을 위해 전문화된 구인구직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기적인 데이터베이스 점검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모니터링 및 구인구직 문자 전송으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특히 푸드앤잡은 최근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여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푸드앤잡이 공개한 새로운 TV 광고의 주제는 "주방장, 조리사, 주방보조, 홀서빙, 홀알바, 식당알바, 아르바이트, 바리스타, 영양사, 제과제빵, 단체급식, 매니저 등 외식업 구인구직 사이트는 역시 푸드앤잡"으로 외식업 구인구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푸드앤잡은 사이트도 새롭게 리뉴얼하여 더욱 깔끔하고 편리한 접근 방식으로 바뀌었다.푸드앤잡 최영일 대표는 “외식업 구인구직 사이트에 대한 구인구직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우리 사이트의 매력을 보다 잘 보여 줄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이 트렌드에 맞게 구인구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방장, 조리사, 주방보조, 홀서빙, 홀알바, 식당알바, 아르바이트, 바리스타, 영양사, 제과제빵, 단체급식,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구직에 최적화된 외식업 구인구직 사이트 푸드앤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oodnjo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②수수료 3분의1로도 `훌륭`…자산관리 맡겨봤더니
  • [로봇투자 시대]②수수료 3분의1로도 `훌륭`…자산관리 맡겨봤더니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최재용(가명·37)씨는 올 4월말부터 로보 어드바이저를 활용해 500만원의 자금을 운용해왔다. 4월말 위험자산(ETF) 75%, 안정자산(해외채권 등) 25%의 비중으로 투자자금을 굴렸는데, 로봇이 제안한대로 7월초 그리스발 유럽 금융위기 이후 위험자산(ETF) 50%, 안정자산(해외채권 등) 50%로 각각 조정했다. 이후 9월 중순 중국 증시 폭락이 있었고 9월말 기준 최종 수익률은 3%였다. 같은 기간 유사한 구성의 한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수익률은 -3%였다. 기존 상품 수익률보다 6%포인트 더 높은 수익을 거뒀다. 이는 로보 어드바이저 업체 AIM이 실제 사례를 통해 모의투자를 실시한 결과다. 오인대 KDB대우증권 파트장은 “고객마다 성향과 자산이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 다양한 자문사의 상품을 구축해 놓는 것이 핵심”이라며 “어떤 고객은 고위험 고수익 상품을, 어떤 고객은 은행 이자보다 높은 5% 정도의 수익만 원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네이버(035420), 다음 등 인터넷 포털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G마켓, 옥션같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이 다양하게 제시된다. 고객은 포털을 통해 어느 사이트의 상품이 저렴한지 한 눈에 비교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쇼핑을 할 수 있다. 소위 `지식쇼핑`이라는 개념이다.국내 증권사들이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에 도입하려는 모델도 바로 이처럼 인터넷 포털과 유사한 `플랫폼`이다. 증권사는 고객에게 계좌를 개설해 주고 소형 자문사 여럿이 입점한 투자 장터를 만들어 고객의 입맛에 맞는 투자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국내 증권사 가운데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가장 이른 시기인 연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KDB대우증권(006800)에 계좌 개설과 상품 이용에 대해 도움을 구해 간접 체험해 봤다. 다시 설명하면 증권사는 플랫폼 역할만 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우선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몇 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목표수익률, 투자자산 배분에 대해 일일이 입력한다. 이를 통해 어떤 자산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개인 포트폴리오를 짜 준다.그 다음은 자산 선택이다. 자문사에 따라 투자 자산이 다양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국내 투자자산과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선택해도 되고 아예 귀찮으니 어떤 상품으로 운영하든 상관없이 매달 10% 정도 수익률만 내 달라고 설정해도 된다.가장 큰 강점은 증권사의 기존 서비스 대비 3분의 1 가량 낮은 수수료율이다. 국내 A증권사의 P상품의 경우 채권혼합형과 적극투자형에 따라 0.8~1.5%의 수수료를 받는다. 아직 서비스 출시 전이라 확정은 아니지만 국내 로보 어드바이저 업체들은 수수료율을 0.5% 내외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의 경우 베터먼트는 0.15~0.35%, 뱅가드는 0.3%를 받고 있다. 찰스 슈왑은 전용계좌를 활용할 경우 아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이후 계좌에 입금하면 개인이 짠 포트폴리오대로 주문이 개시된다. 자문사는 우선 포트폴리오대로 상품을 운용하되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라 필요한 변수를 설정해 투자 위험에 대비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투자 현황을 PC와 모바일로 매달 한 번 가량 받아볼 수 있다. 자문사에 따라서는 통장처럼 수시 입출금도 할 수 있다.해외 업체와 달리 국내 증권사들이 플랫폼 모델로 우선 시작하는 것은 일단 생소한 서비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시장이 성숙할 경우 해외처럼 증권사가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시나리오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오 파트장은 “은행 이자로 여윳돈을 만들기 힘든 저금리 시대에 직접 투자에 위험을 느끼는 소액 투자자를 겨냥한 상품”이라며 “퀀트처럼 특정 대상을 위해 알고리즘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고객을 특화했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0.14 I 정병묵 기자
잇다른 연휴에 신축빌라매매 열기 주춤, 다시 가열되는 신축빌라매매 시장
  • 잇다른 연휴에 신축빌라매매 열기 주춤, 다시 가열되는 신축빌라매매 시장
  • [온라인부] 유례없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시장이 추석 연휴 이후 더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www.gadamvilla.com부동산시장에서 추석 연휴는 분양시장의 비수기인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실수요자 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로 여겨진다. 연휴 동안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동산 얘기가 오가다보면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건설사들도 이를 염두에 두고 추석 연휴 전후로 분양물량을 대거 공급하기도 한다.실제로 부동산 매매시장의 흐름은 추석 이후 달라진 경우가 많았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있었던 9월이후 0.05%에서 0.20%로 상승폭이 0.15%p 증가한 바 있다. 올해 추석 연휴 이후 역시 신축빌라 분양시장에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세물량의 월세전환과 전세매물의 품귀현상, 7.22주택담보대출규제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이 대거 시장으로 쏟아져나올것이라 예상된다. 2015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가담(家譚)주택 역시 시장상황에 맞게 철저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신축빌라부분 1위 전문기업 답게 매일매일 공급되고있는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물을 꾸준히 업데이트함은 물론 기존고객들이 어려워하는 법률서비스,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담(家譚)주택을 창업한 이래 최대실적을 기대하고있으며 이는 이후에도 유례없을 최고의 실적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고 전했다.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영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 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강서구(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성산동, 망원동), 금천구(독산동, 시흥동), 구로구(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및 인천 서구(검암동, 마전동, 연희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 남동구(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고양시(내유동, 관산동), 일산(탄현동, 덕이동), 파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고객에 최적화 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신축빌라분양 전문기업이다.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家譚)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 www.gadamvilla.com 및 어플리케이션서비스www.gadam-apk.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원조' 미국과 비교해보니..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에서 유학 중인 박모씨(32)는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에 인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다. 당장 어제까지 정가에 팔았던 물건을 반값 이하에 살 수 있어서다. 박씨는 “늦게 가면 물건이 다 팔리기도 해서 문을 여는 자정에 맞춰 미리 줄을 선 뒤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매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10월1일부터 2주 동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겠다고 나섰지만, 미국의 ‘원조’ 블랙프라이데이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11월 넷째주 금요일이다. 원래는 하루 행사여서 할인 폭도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 가장 크다. 하지만 업체별로 행사 기간을 늘리거나, 연말 행사 시기와 겹쳐 사실상 연말까지 세일이 진행된다. 가전제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80% 싸게 판매되며,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이 기간에 발생한다. 물건을 파는 곳은 월마트, 아마존, 타깃, 메이시스, 베스트바이 등 많은 유통업체들이지만, 사실상 제조업체가 할인을 주도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재고 처분 등을 위해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내려 제품을 팔겠다고 하면, 유통업체에서 할인율을 조정해 소매 가격을 정하는 방식이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롯데, 신세계(004170),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71곳,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98개 점포,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2만5400여개가 참여해 1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최대 할인율은 70%지만, 정가를 기준으로 한 할인율인지 미끼 상품만 크게 할인하는지는 불명확하다. 기존 가을 정기세일를 그럴싸 하게 포장한 수준에 그친 것이어서, 미국처럼 어제까지 100만원이던 물건을 오늘 30만원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특히 유통업체가 물건을 납품하는 제조업체에게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니 가격을 절반 이하로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사실상 어렵다. 한편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물건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사이버먼데이’라는 온라인 할인행사가 열린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 행사장을 찾으면 온라인 쇼핑을 홍보하는 팜플릿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어디가 가장 저렴한지 비교하는 사이트(slickdeals.net)도 있다. ▶ 관련기사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힘낸 화장품株…유통株는 `시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D-1, 편의점 할인율은?☞ 인터파크도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70% 할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자들 지갑 열까☞ [이데일리N] 기재부, '블랙프라이데이' 적극 참여 요청 外☞ 추석 지낸 쇼핑株,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성수기 이어갈까
2015.09.30 I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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