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쩐의 전쟁, KBO 개막] 2015 프로야구 주목받는 인물
- 김성근 감독. 사진=한화[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2015 프로야구의 주인공은 감독과 선수들이다. 대기록을 앞둔 선수들도 있고 2015프로야구에 뛰어든 신·구 얼굴들도 있다. 2015시즌 프로야구 주목받는 인물들을 정리해봤다. △김성근 감독이번 시즌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은 김성근 한화 감독이다. 4년만에 다시 프로 무대로 돌아왔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관심사다. 그가 맡은 한화의 행보 역시 궁금할 수 밖에 없다. 한화는 이번 겨울 지옥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야신’이 맡은 한화는 달라질 수 있을까. 시범경기 성적은 3승9패로 최하위. 아직까지 반전은 없지만 한화의 야구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 뿐이다.이승엽. 사진=삼성△이승엽이승엽(삼성)은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최초의 통산 400홈런. 아직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고지에 이제 10개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 해 선수로 꼭 남기고 싶은 기록 중 하나로 400홈런을 꼽기도 했다. 현역 선수 중 200홈런을 넘은 선수는 5명인데 이 중 20대는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승엽이 세우게 될 400홈런은 한국 야구의 역사 그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 밖에도 통산 1203타점과 1112득점을 기록중인 이승엽은 역대 2번째 통산 1300타점과 1200득점 또한 기대하고 있다.박병호 사진=넥센△박병호 올해도 홈런왕은 박병호(넥센)가 될까. 박병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다. 지난해 2003년 이승엽, 심정수 이후 11년 만에 한 시즌 50홈런을 달성하며 3년 연속 홈런-타점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올해는 KBO 리그 최초의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도전한다.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하면 그도 최초 기록을 갖게 된다. 동시에 역대 3번째 4년 연속 30홈런, 역대 2번째 4년 연속 100타점 달성 또한 노리고 있다. 윤석민. 사진=KIA△윤석민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몸값(4년 90억원)이 비싼 선수, 윤석민(KIA)의 올해 활약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메이저리그 도전이 무산된 후 올해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덕분에 KIA의 전력도 다시 재평가 됐다. 윤석민의 영향력이다. 윤석민은 시범경기를 통해 컨디션도 바짝 끌어올렸다. KIA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뒷문을 단단히 지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민은 “시즌이 끝난 후에 정말 잘 왔다는 소리를 듣고 싶고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구자욱. 사진=삼성△구자욱 김사연2015시즌 신인왕 경쟁은 이 두 선수로 압축될 전망이다. 구자욱(삼성)과 김사연(kt)가 그 주인공이다.구자욱은 삼성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기대주다. 이미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1루와 외야가 모두 가능하다는 것은 그의 장점. 꽃미남 외모로도 벌써부터 인기가 좋다. 김사연은 만27세로 역대 최고령 신인왕에 도전한다. 방출, 신고선수 입단, 다시 2차 드래프트 이적 등 이름처럼 사연이 많은 선수다. 그 역시 시범경기를 통해 신인왕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해보였다.▶ 관련기사 ◀☞ [쩐의 전쟁, KBO 개막] 연봉 투자 대비 가장 효율적인 팀은 NC☞ [쩐의 전쟁, KBO 개막] 스폰서, 관중수입 등 역대 최고치☞ [쩐의 전쟁, KBO 개막] 고액 연봉은 공멸? 상생의 길 있다☞ [쩐의 전쟁, KBO 개막] 2015프로야구 팀별 전력 한줄평
- [창조경제 리딩기업]"한국 藥시장은 좁다"..제약사들 새 먹거리발굴 분주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약사들이 새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수 의약품 시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에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신무기 장착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강력한 리베이트 규제와 약가인하 정책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19조3472억원에서 2013년 19조3365억원으로 쪼그라들 정도로 시장 성장세가 멈춘 상태다. 한미약품 연구센터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업체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다국적제약사 일라이릴리와 6억9000만달러 규모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HM71224)의 수출 계약을 맺으며 제약업계 수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R&D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의 R&D 액수와 비중은 국내 제약업체 중 단연 1위다. 지난 4년간 신약개발에만 4400억원 이상을 쏟아부었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면역치료제 이외에도 한미약품은 현재 약효지속·투약용량 최소화 컨셉의 바이오신약 6건, 차세대 표적항암제 중심의 합성신약 8건, 치료효율을 극대화한 개량·복합신약 11건 등 총 25건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중국의 루예제약그룹과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3가지 당뇨치료 바이오신약으로 구성된 ‘퀀텀프로젝트’를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한 상태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약효를 연장시켜주는 기반기술 ‘랩스커버리’를 접목해 최장 월1회 투여 당뇨약(LAPSCA-Exendin4), 세계 최초로 주1회 제형 인슐린제제(LAPSInsulin115) 그리고 이 두 약물을 결합한 인슐린복합제(LAPS Insulin Combo)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은 바이오벤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R&D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매진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안과전문 벤처기업 알레그로와 2000만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알레그로가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신약 ‘루미네이트’의 한국·중국시장 개발·판매권을 종근당 효종연구소와 연구원들확보했다. 종근당은 2개의 신약(2003년 항암제 ‘캄토벨’, 2013년 당뇨약 ‘듀비에’)을 배출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자신한다. 지난해에는 임상비용을 늘리고 연구 인력을 대대적으로 증원하며 매출액 대비 13.7%에 달하는 747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올해는 매출액 대비 15%를 연구개발에 집중해 혁신 신약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다.종근당의 목표는 ‘세상에 없는 신약’(first-in-class) 개발이다. 오랜 시간을 들여 신약을 개발해도 기존의 약효와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종근당은 해외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고도비만치료제 ‘CKD-732’를 차기 신약 후보로 꼽는다. CKD-732는 종근당이 신생혈관억제효과를 갖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항비만 효과를 추가적으로 확인해 2009년 미국 자프겐사에 기술 수출한 약물이다. 고도비만치료제를 목표로 2011년 호주에서 임상 1상과 2013년 2a상(초기 임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말 임상 2b상(후기임상)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유전성 비만 질환인 ‘프래더-윌리 증후군’ 치료제로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올해 1월에는 시상하부 손상으로 인한 비만에도 치료 효과가 확인돼 모두 세 가지의 적응증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CKD-732는 2011년 3월 미국 제약 연구저널인 ‘R&D Direction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적 신약에 선정되는 등 향후 기대가 큰 세계적인 신약으로 평가 받고 있다. 종근당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이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했다. 2세대 빈혈치료제로 평가받는 ‘CKD-11101’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지속적인 약효를 나타내고 주 1회 투여로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녹십자 R&D센터 전경녹십자는 차별화된 혈액제제·백신 개발 기술을 토대로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수출실적 2억달러를 돌파했다. 독감백신과 수두백신 등 백신 부문의 지난해 수출액은 약 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60% 성장률을 기록했다.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를 방지하는 ‘알부민’과 면역결핍치료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등의 혈액분획제제도 중국, 인도, 중동 등 이머징 마켓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다. 녹십자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플랜트 단위 수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태국 적십자로부터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를 수주하고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국내 제약기업 중 해외에 생물학적제제 플랜트를 수출하는 첫 사례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도 플랜트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녹십자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캐나다에 혈액분획제제 생산시설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캐나다 현지법인 GCBT를 설립하고 캐나다 퀘벡 주 정부 및 관련기관과 재정지원·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까지 퀘백 주 몬트리올에 연간 최대 100만 리터의 혈장 처리 능력을 갖춘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녹십자가 개발한 면역결핍 치료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은 미국 진출을 예약한 상태다. 지난 2013년 말 북미 임상 3상 시험을 마쳤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창공장이 국제적인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cGMP 인증 및 품목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전경허가를 준비 중이다. 일동제약은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정조준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유산균 배양에 성공했고 최초의 국산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를 발매한 ‘유산균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일동제약은 별도의 유산균 연구조직과 제조시설을 운영 중이며 유산균과 관련한 연구개발에서부터 원료의 생산 및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을 활용한 위 건강, 장 건강, 뇌 건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다. 장-뇌축 이론(Gut-Brain Axis)과 같이 장과 뇌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 만성장질환 치료 유산균 ACT-3302,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 유산균 IDCC 3201, 치매예방물질 생성 유산균 IDCC 3801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또 장내 특정 미생물이 인체의 만성적 질환을 유발시킨다는 마이크로비옴(microbiome) 이론에 기반해 유산균테라피 연구를 진행, 항아토피성피부염 프로바이오틱스 ‘RHT-3201’, 항류마티스관절염 프로바이오틱스 ‘CBT-5101’ 등을 개발하고 있다.일동제약은 바이오 원료 공장인 포승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인 50t급 발효기를 갖추고 유산균 제품 등에 사용하는 원료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최근 발매된 ‘하이락토’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하이락토’는 자체 배양한 일동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일동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일동 엔테로코커스페시움 등 양질의 유산균을 100억CFU 이상 함유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보령제약 중앙연구소 전경보령제약의 기대주는 자체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다. 카나브는 1988년부터 12년간 총 500억원 규모가 투입돼 지난 2011년 국산신약 15호로 발매됐다. 카나브는 발매 첫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고 지난해 3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국산신약 매출 신기록을 바꾸고 있다. 의약품 통계정보 데이터인 유비스트자료에 따르면, 카나브는 지난달 24억7000만원의 처방실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체 고혈압 단일제 중 처방실적 1위에 올라섰다. 카나브의 해외시장 진출도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카나브는 발매 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총 17개국에 약 2억달러의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맥시코와 에콰도르에서 시판허가도 받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처방이 시작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카나브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복합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또 다른 고혈압약 ‘암로디핀’과 섞어 만든 복합제를 비롯해 카나브와 고지혈증약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도 개발중이다.
- 홈플러스 "주요 생필품·신선식품을 반값에"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2주간 전국 점포와 홈플러스 몰에서 500여가지 생필품, 신선식품을 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우선 오뚜기, 청정원, 샘표 등 18대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샘표 연두순·연두 7300원(320g*2개입),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 7000원에 구매시 폰테알레그라 탄산수(1L) 증정,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5400원 1+1 행사를 진행한다.신선식품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26일부터 나흘간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1350원(100g)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씨 없는 청·적포도 40% 할인 6540원(1.3kg,3대 카드), 참외 5개 구매 시 9000원(특·국내산)에 선보인다.또 창립 특가로 요일별 행사를 실시한다. 26일부터 이틀간 생닭 1800원(600g),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양념 소불고기 3대 카드로 50% 할인된 950원(100g, 호주산)에 판매한다.봄을 맞아 집단장 용품도 할인한다. 다음달 1일까지 수납 리빙박스 베스트 상품과 오스람 LED·콤팩트램프, 이관형광등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다음달 8일까지는 수납 용품 전 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단 신발정리수납과 행거는 제외)하고 코아리버, 프리즘 LED 스탠드는 50% 할인해 2만9900원에 선보인다.홈플러스 몰에서도 다음달 30일까지 위시키즈, 폴앤폴리, JCB에서 아동 바람막이를 1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알로앤루에서는 아동 유모차 기획상품을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유아동복 대표 브랜드 트윈키즈는 최대 70% 할인해준다.
- 두산, 개막 2연전 팬서비스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두산베어스는 28일(토)과 29일(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 개막 2연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실시한다.SBS 김환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되는 2015년 개막전 행사는 오후 1시 부터 비보이 및 마스코트 철웅이, 치어리더의 개막 축하 공연으로 그 막을 올린다. 이날 행사에는 SNS 신청을 통해 선발된 서울시 25개구의 대표 팬들이 선수단에 ‘V4 기원’ 대형볼을 전달, 2015시즌 두산베어스의 선전을 기원한다.이어 양팀 선수단 소개 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걸그룹 ‘AOA’가 그라운드에서 개막 축하 특별 공연을 통해 그라운드의 열기를 한껏 띄운다. 2015년 개막전 시구와 시타는 이날 축하 공연을 펼치는 ‘AOA’의 멤버 지민과 창민이 맡아 준비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애국가 역시 ‘AOA’의 멤버인 초아가 부른다.특히 이번 개막전에서는 경기 시작 직전 선수 입장시 9명의 두산 팬으로 구성된 한가족 팬이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2015시즌 두산베어스의 캐치프레이즈 문구인 ‘Team Doosan’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개막 2차전인 29일에는 경기 전 오재원, 유희관 선수의 개막 특별 팬사인회가 중앙 출입 현관에서 진행되고, 이날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탤런트 김수미씨가 마운드에 오른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번 개막 2연전 동안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베어스여권을 지급하고, 월간 구단 소식지인 ‘베어스타임’ 개막호를 배포한다.베어스여권 이벤트는 두산 팬이 잠실 홈경기 입장시 베어스여권에 직관 도장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야구장을 많이 찾은 팬들에게 다승왕 이벤트 등을 통해 혜택을 주는 두산베어스만의 경기 관람 촉진 팬서비스로 2013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베어스여권은 개막전인 28일부터 잠실야구장 1루 내야 광장에서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또한 지난해부터 발행한 월간 구단 소식지인 ‘베어스타임’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경기 시작 전 대기 시간 동안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특별 팬서비스이다. 개막전 부터 잠실야구장 1루 내,외야 광장에서 선착순 3만명에게 배포하는 ‘베어스타임’ 개막호에는 2015년 선수단 프로필과 홈경기 일정 등의 경기 정보와 선수 인터뷰 기사 등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들이 수록되어 있다.마지막으로 개막2연전 팬서비스로 차이나팩토리에서 제공하는 식사권(3인 이상 식사시 사용가능)을 양일간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하고,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롯데월드 2인 자유이용권,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VIPS 스테이크 식사권, KFC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입장권 추첨 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