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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신기술 총집합’ 신한동해오픈, 미리 보는 10년 후 골프대회
-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은 올해 대회의 슬로건을 ‘Tee off into the Future’로 정하고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갤러리 서비스 및 대회운영에 적극 활용한다. 대회 주최 측은 “아직 기술이 무르익지 않아 도입하기 어려운 여러 디지털 신기술들을 과감히 적용하고 그 중 성공사례의 경우 향후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무인 버기 카메라 · 드론캠 · 액션캠 · 360도 카메라로 영상 제공공식연습일에는 멀티캠 브랜드 고프로(GoPro)와 함께 참가선수들의 부담 없는 연습라운드 모습을 선수와 캐디에 부착한 액션 카메라와 드론으로 촬영해 TV중계 및 대회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또 4라운드 특정홀에 버기 카메라를 페어웨이 위에 진입시킨 후 무인카메라로 선수들을 촬영하는 등 실감나는 영상을 촬영하고, 3라운드 마지막조와 함께 이동하는 스코어 캐디의 헬멧에는 360카메라를 부착해 실제 갤러리로 선수를 쫓아다니며 관전하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디지털 기술로 특화된 갤러리 서비스 선보일 예정대회장을 직접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대회장 곳곳에 ‘인터액티브 키오스크’를 설치해 현재 스코어는 물론 자신이 관람하고자 하는 선수의 현재 위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했으며, 18번 홀에는 대형LED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샷 궤적과 볼 스피드, 비거리 등을 3D그래픽으로 볼 수 있게 했다.갤러리플라자에 위치한 ‘신한 FAN클럽존’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VR골프온라인’ 가상현실 골프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 기기 전문업체 가민(Garmin) 역시 별도 부스에서 클럽 샤프트에 부착된 센서의 일종인 트루스윙(TruSwing™)을 통해 스윙템포, 스윙스피드, 클럽의 궤도, 페이스 각도, 로프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프레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참가선수의 모든 인터뷰를 대회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하고, 18번 홀에는 LED A보드를 설치해 기존 고정된 이미지가 아닌 움직이는 역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가족과 함께하는 대회 전통 이어가2년전 31회 대회부터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가족’이라는 테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올해도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갤러리 플라자 이벤트 존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부스에서는 드라이버, 퍼팅, 칩샷 등 다채로운 미니 골프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3라운드가 진행되는 16일에는 배상문, 김경태, 왕정훈, 송영한 등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준비될 예정이다.또한 별도로 마련된 갤러리 쉼터에는 성인 갤러리를 위해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비어파크를 운영하고, 100명 이상이 동시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구성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잔디 위에 꾸며진 키즈존에서는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골프 칩샷, 미니 축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를 준비했다.◇디지털 기기 등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 쏟아진다신한동해오픈 대회규모에 맞는 다양한 갤러리경품도 준비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대회 컨셉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경품으로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우선 희망나눔쿠폰 경품으로 스릭슨 골프모자 5000개, 젝시오 골프 양말 3000개, 골프우산 500개, 스카치글러브 양피 골프장갑 600개가 내걸렸으며, 스릭슨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세트 등도 준비된다. 가전제품 스폰서 LG전자는 와인셀러, 블루투스 이어셋, 롤리키보드, 코드제로 청소기, 블루투스 이어셋을 준비했으며, 가민에서는 S60 GPS시계 10개를, 고프로에서는 액션카메라 5개를, 세기 P&C에서는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 2개를 경품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준비했다.우승자가 결정된 직후 18번 그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입장티켓에 부여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700만원 상당의 LG전자 OLED TV, LG전자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스릭슨 아이언세트 및 드라이버 그리고 에코 골프화 등이 증정된다.
- 1강(文) 2중(安·洪 )구도 뚜렷…보수층 표심 최대 변수(종합)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5.9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추격전에 나선 양상이다. 이른바 1강(문재인) 2중(안철수·홍준표) 구도로 뚜렷이 재편되고 있는 것. 문재인 후보 측은 조심스럽게 대선승리를 전망하면서 압승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안철수·홍준표 후보 측은 “아직까지는 모른다”며 대역전극을 예고하고 있다.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역시 보수층 표심이다. TV토론이 끝난 데다 여론조사결과 공표도 금지되는 깜깜이 선거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선구도는 보수층의 움직임에 따라 ‘문재인 대세론’의 강화 또는 약화 현상이 반복됐다. 이밖에 대선 막판 예측불허의 돌발변수, 초대형 네거티브, 사전투표율 등도 대선판세를 요동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다. ◇리얼미터·갤럽·여연 여론조사, 文 40% 안팍 1위…安·洪 오차범위 속 2위 접전리얼미터, 한국갤럽, 여의도연구원 등 여론조사공표 금지 기간(5월 3∼9일)을 앞두고 진행된 대선후보 여론조사(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고)에서 문 후보는 40% 안팎의 지지율로 2위권 그룹과 더불스코어 수준의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20% 안팎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안팎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리얼미터 조사(5월 1·2일, 표본오차 95% 신뢰도에 ±3.1%p)에서는 문재인 42.4%, 홍준표 18.6%·안철수 18.6%, 심상정 7.3%, 유승민 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홍 후보는 TK,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하고 안 후보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안 후보는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2·3위로 떨어지면서 급격한 내림세를 기록했다. 갤럽 조사(5월 1·2일, 표본오차 95% 신뢰도 ±3.1%p)에서는 문재인 38%, 안철수 20%, 홍준표 16%, 심상정 8%, 유승민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월 17일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추이를 살펴보면 보수층에서 안철수 하락과 홍준표 급부상이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안 후보는 보수층(48%→20%)에서 28%p 하락한 반면 홍 후보는 22%p(21%→43%) 상승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소인 여연 조사(5월 1·2일, 표본오차 95% 신뢰도에 ±2.1%포인트)에서는 문재인 39.4%, 홍준표 24.9%, 안철수 20.1%, 심상정 6.4%, 유승민 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홍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안 후보를 소폭 앞선 게 특징이다.◇1강 2중 2약 구도 고정 vs 변동…보수결집, 사전투표, 네거티브 변수1강 2중 2약으로 굳어진 여론조사 결과는 5월 9일 선거일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1·2위 후보의 격차를 뒤집을 수 있는 변수발생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실제 선거과정에서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던 이른바 반(反)문재인 후보단일화는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가 각각 대선완주 의지를 강조하면서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다. 더구나 5월 4·5일 사전투표가 실시되면 판세를 뒤흔들 변수 발생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다. 관건은 역시 보수층의 전략적 표심이다. 아울러 초대형 네거티브와 가짜뉴스의 유통, 예측불허의 돌발변수도 대선구도를 뒤흔들 요인이다.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대선 막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많지만 1·2위 후보의 순위를 뒤바꿀 수 있는 결정적 변수의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은 게 사실”이라면서 “보수층의 전략적 표심이 관건이다. 후보 선택지가 두 세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의 선택지가 제공된다면 상황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대선 종반전이 대중의 관심이 가족, 휴가, 휴식으로 분산되는 연휴기간이라는 점에서 변수발생이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유권자 상당수가 사전투표에 참여할 경우 그 효과는 제약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바른정당 집단탈당 사태와 같은 예측불허의 변수도 선거판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윤희웅 센터장은 이와 관련, “범야권이 위기의식을 느껴 결집할 경우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유승민 후보의 경우 언더독 효과에 따른 동정론으로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여론의 추이에 따라서는 안철수·홍준표 후보의 경쟁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미녀와 야수’, 200만 돌파…‘겨울왕국’ 보다 빨라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미녀와 야수’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수입사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이날 오전 10시 누적 관객 200만85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9일)보다 하루 빠르고, 역대 국내 3월 개봉 영화 중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축학개론’(17일/최종 411만645명/2012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11일/최종 396만3220명/2014년)보다도 월등한 속도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영화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공조’가 10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미녀와 야수’의 흥행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주 주말 경에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정글북’(253만7419명)의 성적도 넘어설 전망이다. ‘미녀와 야수’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45개국에서 개봉 이후 4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미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전체 관람가 등급 중 최고 오프닝, 여성 주연 영화 최고 오프닝,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오프닝 등의 기록을 갈아치웠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정글북’ 등 디즈니 만화 원작 실사 프로젝트 중 하나다.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한다.
- ‘비상등’ 켜진 안희정 vs ‘다크호스’ 떠오른 홍준표
- 안희정(왼쪽) 충남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여야의 차기 대선구도가 미묘하게 흔들리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던 지지율 격차가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벌어진 것. 아울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독주해온 보수진영의 차기구도 역시 홍준표 경남지사의 등장으로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상등’ 안희정, 문재인과 멀어지고 안철수·이재명과 가까워진다안 지사의 어려움은 지지율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27일 리얼미터의 2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야권 주자들의 지지율은 문재인 33.5%(1.0%p↑), 안희정 18.9%(1.5%p↓), 이재명 10.1%(2.0%p↑), 안철수 10.1%(1.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때 20%대 초반의 지지율로 문재인 전 대표를 맹추격했던 안 지사의 상승세가 멈춘 것. 지지율이 10%대 후반으로 떨어지면서 문재인 전 대표를 따라잡기가 버거워졌다. 오히려 10%대에 재진입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추격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더 큰 어려움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통과 전망이다. 리얼미터의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는 문재인 41.3% vs 안희정 33.7%로 각각 나타났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 참여 의향층을 대상 조사에서는 문재인 53.2% vs 안희정 27.1%, 민주당 지지층 조사에서는 문재인 65.9% vs 이재명 16.0% vs 안희정 15.6%로 각각 나타났다. 여론조사 수치상으로 보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통과 가능성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안 지사로서는 특단의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크호스 홍준표, 黃대행 하락과 유승민·남경필 정체 속 대안 부상한때 1강(문재인) 2중(황교안·안희정) 차기구도를 형성했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 및 기념시계 논란으로 지지율이 3.9%포인트 하락한 10.9%로 내려앉았다. 안 지사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고 안철수 전 대표 및 이재명 시장과 힘겨운 3위 싸움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활발한 대권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승민 의원은 3.5%, 남경필 지사는 1.6%에 불과한 수준이다. 자유한국당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안상수 의원, 김진 상임고문 등이 대선출마를 선언했지만 여론조사 후보군에조차 포함되지 못하는 비참한 수준이었다. 보수진영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홍준표 경남지사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무죄 판결 이후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 홍 지사는 리얼미터 조사에서 3.6%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주차(3.0%)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로 올라선 것. 부산·울산·경남(PK), 5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황교안 19.9% vs 홍준표 10.8%로 나타났다. 향후 정치적 행보를 본격화할 경우 지지율 상승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야권 우위의 대선지형을 뒤집기는 힘들지만 보수의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은 있다.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야권 지지층에 대한 문재인 전 대표의 장악력이 강하기 때문에 안희정 지사가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탄핵 인용 이후 야권 지지층에서 정권심판이 어느 정도 이뤄졌다는 인식이 형성되면 안 지사에게 추가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또 홍 지사와 관련,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춘 홍준표 지사는 뛰어난 메시지 구사력을 볼 때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선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분열된 보수층을 통합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할 경우 황교안 대체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에서 인용된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코빅' 박나래, 마동석 변신 스틸 공개..인간복제기 수준 '폭소'
- 코빅 박나래 마동석[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간복사기 박나래가 이번에는 마동석으로 변신해 핵폭탄급 웃음을 안긴다.13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매회 핫한 스타들을 완벽 모사해 큰웃음을 안기고 있는 박나래가 마동석으로 변신한다. 마동석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조직 폭력배이지만 경찰과 연합해 범인을 검거하는 박웅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달앱 광고 출연에 이어, 영화 ‘베테랑’에서 특별 출연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박나래는 마동석 특유의 건장한 몸집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그대로 모사해 큰 웃음을 전할 예정. 중독성 짙은 배달앱 광고음악을 따라 부르는가 하면, 남성인듯 하지만 남성은 아닌 남성미를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서게 된다.그간 박나래는 ‘코빅’의 공식 ‘인간 복사기’로 불리며 이번 3쿼터에서 첫 선을 보인 코너 ‘중고&나라’에서 수많은 TV 속 핫스타를 모사해 인기를 끌었다. ‘통아저씨’ 이양승,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등을 훙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든 바 있다.이번 주 ‘코빅’에는 ‘야구 여신’ 박기량을 비롯한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등장으로도 눈길을 끌 예정. ‘갑과 을’ 코너에 등장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걸그룹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진상 야구 손님으로 등장하는 미키광수에 시원한 따귀 세례를 날리며 시원한 재미를 안긴다.2015년 3쿼터를 단 2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스코어로는 ‘깽스맨’, ‘직업의 정석’, ‘깝스’의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부터 승점이 2배 부여됨에 따라 막판 반전 결과가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번 쿼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순위권 변동이 치열했던 만큼 최종 우승은 어떤 팀이 가져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 엑소, 中 충칭도 달궜다..28곡 논스톱 라이브에 ''관객 매료''☞ ''카피 프린스의 미소''..윤은혜, 타이밍도 그의 편이 아니다☞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슬럼프 눈물 고백..딸 이지현도 ''뭉클''☞ ''무한도전'', 韓안방에 배달된 하시마섬의 진실..''여전한 비극''☞ ''그것이 알고싶다'', 2015 정의의 민낯..''베테랑''은 약과였다
- 국내유일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유용한 정보로 인기몰이
- [온라인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다양하고 알찬 서비스로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토토/프로토 상품 정보뿐만 아니라 각 대상리그의 팀과 선수 기록, 상대 전적, 평균 득,실점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느 스포츠전문 사이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기 일정부터 실시간 라이브 스코어까지… 생생한 정보로 스포츠 팬 사로잡아 베트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는 경기를 치르는 상대팀간의 맞대결 정보다. 베트맨의 경기정보 코너의 맞대결 전적을 보면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별로 원하는 팀간의 최근 성적은 물론, 시즌별 맞대결 등의 기록을 자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다. 게다가 토토와 프로토 게임의 대상경기로 지정됐을 당시의 맞대결 정보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토토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코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경기정보 코너에서는 종목별 선수는 물론 팀의 상세정보와 순위, 역대 성적까지 다양한 경기정보와 분석정보를 제공해 스포츠의 숨겨진 재미를 발견 할 수 있다. 경기분석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위너클럽(Winner club)’도 눈 여겨 볼만하다. ‘위너클럽’의 ‘토론방’에서는 토토/프로토 구매 및 적중내역을 공유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스포츠팬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비교 분석하며 스포츠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유용한 창구가 되고 있다. 이밖에,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는 ‘LIVE센터’는 생생하고 신뢰 높은 정보로 스포츠팬들의 필수 방문 코너로 활약하고 있다. 셀프진단평가, 셀프휴식 계획 등 건전화 서비스로 건강하고 즐거운 베팅문화에 앞장서 한편, 베트맨은 스포츠토토의 올바른 구매와 건전한 베팅문화에 앞장서고자 건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하고 평가하여 몰입도를 체크 할 수 있는 ‘셀프진단평가’와 스스로 구매 계획을 세우거나 일정기간 사이트 출입을 제한하여 게임 구매를 쉬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셀프구매/휴식계획’ 등 건전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포츠팬들이 더욱 건강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토토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로 스포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스포츠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로 스포츠팬들에게 다가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