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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일보
- <취재>▲‘270억 소송사기 의혹’ 기준 전 롯데케미칼 사장, 소환(9시30분·조용석)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 롯데케미칼 사장을 소환. -검찰은 기 전 사장이 부사장과 사장으로 재직한 2006년 허위 회계자료로 270억원대 소송사기에 관여한 의혹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 -검찰은 기 사장을 상대로 일본롯데물산을 끼고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할 방침.▲(취재)제주 국제학교 ‘상류층 전유물’로 퇴색(신하영) - ‘국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취지로 2011년 개교한 제주 국제학교는 이미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퇴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번 SJA 졸속 인가의 배경에는 유치성과를 내기 위해 검증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교육당국이 있다. - 이와 함께 한편으로는 외국학교 간판만 달면 자녀를 보내겠다는 부유층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 현재 제주도에는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제주) 등 3곳의 국제학교가 들어서있음. - 이어 제주교육청은 지난 2월 4번째 국제학교로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의 설립계획을 승인함. - 설립계획 승인은 개교 2년 전에 받는 것으로 학사운영계획, 교직원확보계획. 학생모집계획, 재정계획, 교지확보계획, 시설계획 등 주로 계획을 보고 인가를 내줌. - 이어 본승인인 설립승인은 개교 6개월 전까지 받게 돼 있는데 SJA의 경우 내년 9월 개교이기 때문에 늦어도 3월까지는 인가를 받아야 함. - 문제는 SJA의 경우 함량미달의 학교란 지적이 나오고 있음. - 현재 감사원은 제주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교육청에 서명으로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 - 제주 국제학교는 ‘국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취지로 2011년 개교했지만 지금은 상류층의 전유물로 퇴색했다는 지적이 나옴. - 실제로 연간 학비가 대부분 3000만원으로 기숙사비 등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5000만원이 넘어 상류층이 아니면 자녀를 보낼 수 없는 상황. ▲(취재)정부·정치권 야합에 국가R&D 흔들린다(박진환) -정부의 광주·대구·부산 등 특구 분산 정책으로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는 껍데기만 남은 특구로 전락 -정부와 정치권, 출연연 간 야합으로 특구 분산에 전국에 분원 설치 러시 -조직과 예산 키우기 위해 영호남 정치권 비호속에 국가 R&D 경쟁력 강화 뒷전▲(취재)인천시, 1710억원 규모 송도 신도시 부지 오늘 사업 계약(허준) -상업지역에 앞으로 오피스텔 등 사업 계획 나오면 기사화 -일부 전문가들은 평당 땅값이 주변 시세보다 평당 250만원 정도 비싸 타당성이 없어 입찰 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낙찰업체 강력한 추진 의사 피력▲(취재)‘민중은 개돼지’ 망언 파문 나향욱…파면 최종 결과는(오전 11시 중앙징계위 개최 논의 예정, 기사는 회의 종료후) (이지현)-교육부는 13일 나 전 국장을 파면 조치하기로 하고 인사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인사처는 19일 오후 긴급 중앙징계위를 열고 이 안건에 대해 논의 징계수위 결정할 예정-공무원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최고수위 징계인 파면 결정을 받을 경우 고위공직자로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임-나 국장은 행정소송에 앞서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수위가 적정한지 재검토를 요구할 수도 있음<자료>▲(자료)외국인학교에 귀화자 입학 허용...부정입학 시 모집정지 - 교육부가 외국인 학교에 귀화자 입학을 허용하고 부정입학이 드러날 경우 모집정지 등의 제재를 가하기로. - 교육부는 기 같은 내용의 ‘외국인학교 및 외국인유치원의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 개정안은 귀화자의 자녀 중 국내 학교에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 외국인학교 입학을 허용함. - 또 외국인학교가 법을 위반해 부정입학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내국인학생에 대한 모집정지 조치가 가능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함. ▲(자료)서울시, 124만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하는 자영업지원센터 문연다 -시, 소상공인 위한 생애주기별(창업?성장?퇴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 발표, 종합지원체계 가동 ▲(자료)치매 부모님 돌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걱정 뚝 -데이케어센터 설치-지원에 연간 174억8천5백만원 지원.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187개소에 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시행중▲(자료)여름철 즐겨 찾는 생과일주스, 빙수 당 섭취 주의 -생과일주스?빙수, 1회만으로도 WHO 1일 섭취 권고기준 해당 당 섭취. -시, 건강위해 당 함량 관리와 섭취에 주의 당부 ▲(자료)가족간에 소통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울시 가족 생활체육캠프장으로 -8월8일부터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생활체육캠프’ 운영. -7월19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프로그램 납품비리 사건 수사결과(엠바고 낮 12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엠바고 오전 10시) -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 ▲(자료)유도선 선원 비상훈련 의무화 등 안전관리 강화 관련법 공포 시행 ▲(자료)안전처 2016년 상반기 안전신고 조치사례 등 분석 발표 ▲(자료)저출산 고령화에 정부역량 모은다 ▲(자료)제1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자료)자카르타에서 “새마을운동 배우기” 열풍 ▲(자료)사전 컨설팅감사로 국민·기업 불편 해소 지원 ▲(자료)꼼꼼한 재정건전성 관리로 지방재정 책임성 강화된다 <일정>-사건팀▲10:00 세월호 특조위 정례브리핑(저동 9층 대회의실)-오는 20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211명 심층면접, 설문조사 결과 발표회로 관련 내용 질의 예상▲11:00 민주노총 등, 성과연봉제 및 퇴출제 저지 공공부문노조 파업 돌입 기자회견(민주노총 사무실)*주요 일정만 올립니다. 다른 발생 취재나 기사 작성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재판 ▲‘횡령배임’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 1심 21회 공판, 10:00, 311호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前총리, 2심 5차 공판, 10:20, 302호 ▲‘위장취업’ 유우성씨(서울시 간첩), 2심 6차 공판, 11:00, 312호 ▲‘맹인 놀이기구 탑승’ 삼성물산 상대 소송, 1심 6차 변론, 11:30, 561호 ▲‘가습기 연구조작’ 조명행 前서울대교수, 1심 3회 공판, 14:00, 508호 ▲‘가습기 살균제피해’ 신현우 前옥시대표, 1심 5회 공판준비, 14:00, 311호 ▲‘금지약물 투여’ 박태환 주치의 김모씨 2심 3차 공판, 17:00, 422호 ▲‘270억 소송사기 의혹’ 기준 전 롯데케미칼 사장, 소환(9시30분·조용석)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 롯데케미칼 사장을 소환. -검찰은 기 전 사장이 부사장과 사장으로 재직한 2006년 허위 회계자료로 270억원대 소송사기에 관여한 의혹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 -검찰은 기 사장을 상대로 일본롯데물산을 끼고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할 방침.-행정팀▲이준식 사회부총리 - 10:00 국무회의 (서울) - 14:00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서울) ▲국방부 출입기자단 방산업체 현장 견학 - 방진회 주관으로 1박 2일간 진행 - 국방부 출입기자단 21개 매체 참가 - 한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풍산 4개 업체 생산업체 방문 ▲국회, 사드 관련 현안질의 - 19일 20일 이틀간 진행▲행정자치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무회의실) 14:00 중앙-지방정책협의회(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여성가족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무회의실) 09:00 제3회 여성가족부 진로직업 체험의날(정부서울청사) 10: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국회) 15:20 청년여성 멘토링 발대식(63빌딩) ▲인사처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무회의실) ▲안전처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무회의실) <정보보고> ▲“민중은 개돼지” 동석 교육부 대변인 홍보담당관도 징계 받을 듯 (신하영)-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이 있었던 7일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했던 이승복 교육부 대변인(국장급)과 이재력 홍보담당관(과장급)도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 - 교육부 안팎에선 이 대변인의 경우 감봉, 이재력 과장은 견책 등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 - 감봉이나 견책은 경징계이지만 향후 승인이나 표창 수상 등에서 영향을 받는다고. - 한편 이재력 과장의 고향은 이번에 사드 배치가 추진되고 있는 성주로, 친구들로부터 같이 데모 하자는 얘길 듣는다고. - 이에 이 과장은 “공무원 신분이라 같이 데모할 수도 없고 친구들이 내려오라고 자꾸 하는데 곤혹스럽다”고 말함.
- 직장인 84.7% "운빨도 실력"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직장인 84.7%가 ‘운빨’도 실력이라고 입을 모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중 남성 88.5%, 여성 83.1%가 ‘운빨도 실력이라는 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5.3%에 불과했다.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운빨이 중요하게 여겨지냐고 질문한 결과 3.6%만이 ‘실력이 우선, 운빨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의 절반을 훌쩍 넘는 58.0%가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운빨’이라고 답했으며, 28.8%는 ‘운빨이 먹히는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아예 ‘실력보다 운빨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도 9.6%였다.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운빨은 무엇일까? 잡코리아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꼽은 직장 내 운빨 1위는 진상 상사는 피해가고 좋은 동료를 만나는 사람운, 즉 인복이 33.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센티브, 고액 연봉이 따라붙는 재물운이 30.1%로 바짝 뒤쫓았다. 손대는 일, 프로젝트마다 모두 잘되는 대박운도 16.2%의 높은 응답을 얻으며 직장인들이 갖고 싶어하는 직장 내 운빨 3위에 올랐다. 그밖에 잘못은 덮어지고 실수는 피해가는 행운(8.9%)이나, 정년까지 살아남는 장수운(3.8%), 동료들과의 사다리타기 등에서 이기는 내기운(2.4%), 연애운(2.0%) 등이 갖고 싶은 직장 내 운빨로 손꼽혔다. 성별로는 남성은 재물운(31.8%)을, 여성은 인복(34.8%)을 가장 갖고 싶은 운빨로 꼽았다. 사내에서 운빨이 좋다고 여겨지는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직장인 71.5%가 ‘있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이 보기에 가장 운빨이 좋다고 여겨지는 동료 1위는 가진 실력에 비해 신기하게 승승장구하는 상사나 동료(28.2%)가 차지했다.2위는 실수해도 요행히 티 안나고 넘어가는 동료(17.9%)가, 3위는 엉망진창 근태를 용케 안 들키고 번번히 지나가는 동료(15.9%)가 각각 차지했다. 또 실력도 성격도 별론데 예쁨 받고 인정 받는 동료(13.0%), 팀원이나 상사 잘 만나서 남의 성과에 묻어가는 동료(10.8%)도 운빨이 좋은 동료 5위 안에 들었다. 그밖에 사내 경품을 휩쓰는 동료(6.7%), 배우자 잘 만나 취미생활처럼 직장생활 하는 동료(2.4%), 먹을 때마다 나타나는 먹을 복 있는 동료(2.3%), 주식이나 집, 땅을 샀다 하면 값이 오르는 동료(1.9%) 등이 있었다.이런 동료들을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시선에는 부러움이 가장 컸다. 즉 직장인 44.8%가 ‘부럽다’고 밝힌 것. 이어 24.0%는 ‘조금 얄밉다’고 답했으며. ‘좀 맥 빠지고 허탈하다’는 응답도 14.9%였다. 그런가 하면 12.8%는 ‘별 관심이 없다’고 답했으며, 아주 소수인 2.7%만이 ‘승부욕이 불타올라 더 열심내게 된다’고 운빨이 좋은 동료를 바라보는 감정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 직장인 10명 중 6명 “우리 회사 보안에 구멍”☞ 아주대 공학대학원, 직장인 석사과정 신입생모집☞ 직장인 61% 쉬자고 만든 회식에 스트레스...이유는?☞ '경기 안좋아' 직장인 여름휴가 평균 4.4일…휴가비 59.1만원☞ 직장인 72%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회사한테 손해 본적 있어"☞ 직장인, 올 여름휴가 4.3일 동안 54만원 쓴다☞ '아, 옛날이여' 직장인, 과거 사진 볼 때 나이 실감☞ 직장인, 회사 때려치고 싶어도 참는 이유 1위는☞ "평생직장 사라진 시대..직장인 71%, 미래 불안해"
- 더민주 '국민연금 공공투자' 주장에 정부 "비현실적" 난색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민연금 공공투자 특별위원회 1차 정책협의’를 마련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양승조 의원, 유일호 경제부총리, 김종인 비대위 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박광온 의원.(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민연금의 공공투자를 주창해온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실무적인 차원에서 정부 관계자를 만나 논의를 펼쳤다. 정부와 야당이 만나 공개적인 협의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양측의 첫 만남은 이견만을 보이며 종료됐다.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저출산 해소를 위한 국민연금 공공투자 특별위원회 제 1차 정책협의’는 더민주가 지난 총선에서 내세웠던 주요 공약인 국민연금의 활용 방안을 놓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국채를 10년간 100조원 매입, 이를 임대주택·보육시설 등 공공부문에 투자하겠다는 것이 골자다.국민연금 공공투자 정책을 당 간판 정책으로 삼았던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미래의 국민연금 납부금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을 만들고 당의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추진 특위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도 “인구문제, 저출산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연금 일부를 저출산 부분에 쓴다는 것”이라며 “연금 낼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실 정부는 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마저도 인삿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 결정권자로서의 책임 있는 토론은 이뤄지지 않았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장관급 인사들도 초청 받았지만 모두 불참하고 실무진만 참석했다. 사실상 정부가 국민연금 공공투자 정책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정부 측 실무진들도 현실적인 이유로 더민주의 안을 반대했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국민연금의 평균 수익률이 작년 4.7% 되는데 만기 5년 국채 수익률이 1.4%다”면서 “연금으로 한다는 것이 재정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고 국채를 인수하면 국가 부채가 늘어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사실상 국채가 없어서 못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국민연금 공공투자 수익률이 4~6%까지 가능하다고 돼 있던데 그 전제가 됐던 땅값이 평당 300만~700만원”이라며 “수도권에서 평당 700만원으로 땅을 구할 수 있는 입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임대주택을 지으면 사후 유지관리 비용이 있는데 그부분 계산이 안돼 수익률에 포함시켜 계산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박광온 의원은 “수도권에서 평당 최소 1000만원을 놓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며 “견해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논의를 통해서 얼마든지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금연하러더니...전자담배 키우겠다는 기재부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6월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금연하라더니...전자담배 키우겠다는 기재부- 기껏 일구면 잠식당하는 中企 가전텃밭- 퇴로 막힌 밀양 부동산- “김영란법 시행하면 하반기 경제에 악재”△줌인- 돌아온 ‘최틀러’...회계업계 기강 다잡는다- [사설]세계가 영국의 선택을 주목한다- [사설]우려되는 ‘맞춤형 보육’ 집단 움직임- 제주에 국내 첫 ‘전기차 충전 편의점’△신공항 투기 후유증- 4년새 3배 올라 ‘황금알’기대했는데...밀양 땅 투자자 망연자실- 밀양에 땅 많은 세우글로벌 하한가 가덕도 관련주 부산산업은 상한가△중견·중소기업- 깜짝 스타 스팀청소기 기능 살짝 바꿔 뛰어든 골리앗에 ‘KO패’- 중기제품, 브랜드파워 약해 유통망 뚫기 힘들어- 가전공룡, 중소기업 일궈온 분야 ‘무임승차’- 대기업의 진입 막을 수 없다면...정책·제도적 지원 필요- 대기업 국내시장 떳다하면 ‘휘청’...중소 가전기업의 눈물△가전 잔혹사- 차부품기술+주방노하우=진공 블랜더 ‘대박’- 매출 10%를 ‘밥맛’에 투자-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 5127개 실패작이 낳아△정치- 정책 영향 큰 시민단체, 김영란법 적용해야- “김해 신공항 성공에 최선 다할 것” 박대통령, 사과없이 정면돌파- 최 “신공항 수용 유 ”납득 못한다“△정치·경제- 영세업체 난립 ‘불량전자담배’ 쏟아낼수도- 안철수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불량차 피해 아우성에 귀막은 공정위△금융- 한화생명 VS 교보생명 ‘태양광발전소 투자’ 경쟁- 휴~농협 홍보맨이 가슴 쓸어내린 까닭- 수출입은, 이달중 코코본드 발행- 노후대비 보험·연금에 돈 몰려△Industry & company-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받은 차 제값 받겠다는 BMW·도요타 - 요금 대세 ‘액션캠’ 시장 불 붙었다- LG전자, 소상공인 전용 ‘가전 온라인몰’ 오픈- 석유화학합계, 에틸렌 마진 상승에 ‘함박웃음’△산업- 지상파DMB 화질, MBC·SBS 깨끗해진다- SKT 70억 투자 ‘中 020시장’ 진출- ”IM-100“...팬택, 신기술 완전무장△소비자생활- 제주 삼다수 ‘알짜 판권’ 잡아라...식품업계 물밑 전쟁- ‘스타벅스 리저브’ 더 특별하게 바꾼다△Auto & Life- 출근할 땐 전기로, 여행갈 땐 가솔린으로...‘반반한 전기차’ 뜬다- 폭발적 가속, 부드러운 코너링 감탄 절로△여행사 직원도 떠나고 싶은 여행지- 가족여행은 ‘맘’편한 사이판...싱글은 럭셔리 마카오△Culture & Sports- 42세에 만난 ‘42번가’...주인공 마쉬처럼 연출도 욕심 나- ‘짬뽕 때문에 총 쏘나”...’광주의 5월‘ 국민 눈으로 풀어 △스포츠- 이니에스타 ’티키타카‘ VS 부폰 ’빗장수비‘...누가 웃을까- ’준우승 징크스 깨라‘...메시 ’축구神‘ 등극 1경기 남았다- 주차요원·경호원·마셜...골프대회 성공 ’숨은 조연‘- PGA 신인 자격 얻은 안병훈 퀴크론스 대회서 우승 사냥△Stock Market- ’삼성 지배구조 꼭대기‘ 삼성물산, 주가도 뛰나- 브렉시트 이후 엔화 살까 말까- 상장사들 재무정보 한번에 조회 가능△마켓in- LG그룹, 서울역 STX남산타워 품었다- S&P “한국 은행들 수익 악화, 신용도에 부담”- STX건설 재매각에 쏠린 눈- HN투자증, 헤지펀드본부 신설△글로벌마켓- 이번엔 태양광...머스크 ’종합에너지기업‘ 야심- “일, 더하고 싶어졌다” 후계자 밀어낸 손정의- EU 잔류나 탈퇴냐...’브렉시트 투표‘ 날 밝았다- 패션왕 국왕 모친이 힘썼나△People & 사람들- “국내 첫 ’포일 마스크팩‘ 선보였더니 대형 브랜들도 뒤따라 내놓던데요”- “과총 창립 50주년...과학기술 비전 제시할 것”- “산업은행은 중견기업 성장 동반자”- LG화학 ’바이오 전문가‘에 팜한농 맡긴다- 쿠팡 ’세계 50대 스마트기업‘ 뽑혀△오피니언- [목멱칼럼]잠재력을 토해 내세요- [기자수첩]2700년 로마 홀린 서번트 리더십 - [데스크의 눈]대우조선, 생명연장 꿈 버려라△사회- “종일반 신청결과 보고 휴원 결정” vs “맞춤형 보육 강행 땐 폐업 불사”- “국민 존경받는 공인 인터뷰는 저작권 보호 대상 아냐”- ’승부조작에 경주마 정보유출‘...檢, 조폭 낀 경마비리 적발 △부동산 - 뒷골목 부활 꿈꾸는 이대 높음 임대료 몸살 앓는 홍대- ’대학생·취준생‘ 청년전세임대 내달 11~13일 입주 신청받아- 40년 방치된 노들섬 ’음악의 섬‘으로 거듭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으로 마침표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6월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으로 마침표-5년 일한 공무원에 장기휴가 허용 중징계 받으면 월급 전액 삭감키로-소로스 “브렉시트 땐 英국민 대부분 가난뱅이 될 것”-당정, 추경 필요성 공감… “최대 20兆 가능성”△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PK·TK 갈등 폭발 직전…제3 카드로 종식-“기존 활주로 서쪽 40도 방향에 새 활주로 건설, 안전성 확보”-[사설]첫단추부터 잘못 꿰어진 신공항 계획-[사설]공수부대에 ‘학살부대’ 딱지 온당치 않다△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밀양 683점>가덕도 635점… 김해공항 확장은 818점-선거 단골 공약 ‘영남 신공항’ 10년 돌고 돌아 ‘없던 일로’△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집값 뜬다” 기대감… 부산 강서구, 공항 발표 당일 문의 빗발쳐-“360만 부산시민 무시한 처사”… “밀양, 두 번이나 농락당했다”-제주2공항 선정후 개발 호재에 ‘들썩’ 서귀포 땅값 3배↑△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김해공항 확장은 국익 위한 판단… 늦었지만 다행”-與 “최선의 결과”…野 “갈등 부추겨”-신공항의 ‘新’자도 안 꺼낸 朴대통령△정치-“재벌 개혁‘… 칼빼든 김종인-사무총장 사퇴 하든 안하든… 새누리 ‘계파갈등’ 불씨 여전-여야, 국회 내 ‘경제재정연구포럼’ 만든다△정치·경제-수출 최장 ‘18개월 마이너스 성장’… 유일호 ‘식은 땀’-집단탈북 13명, 하나원 아닌 국정원서 정착 교육-공정위, 이르면 내달 폭스바겐에 과징금△금융-일용직·외국인 근로자 대출상품 첫선-내년까지 주택대출 만기 86조원 몰려온다-[금융인사이드]당국·산은, 한진해운에 ‘경고장’… 왜△Industry&Company-실리콘밸리에 1조4000억원 투자… 삼성전자 “IoT 주도권 잡겠다”-줄 돈 다 주는데… 용선료 ‘인하 아닌 조정’-임팔라 이어 말리부까지… 한국GM 출고지연에 ‘울상’-뭉쳐야 산다… 현대·기아차, 중국 조직 통합-테슬라, 홈페이지에 서울 근무 직원 채용공고-스마트에너지 아파트 LG전자·LH 공동 구축△산업-법정관리·철수 위기 극복… 팬택·소니 스마트폰 컴백-“데이터 무제한요금제 가입자 전체 20~30%는 데이터 남아”-“CJ헬로비전 SKT와 합병 실패 땐 신용등급 하락”△소비자생활-롯세면세점 월드타워점 ‘눈물의 27년 마감세일’-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퇴장-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미백 신소재 ‘카지놀 F’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중소기업·벤처-완제품 무관세… 年 2조원 중국산 가구 쓰나미에 중소업계 아우성-‘오리무중’ 차기 동반위원장-락앤락, 새둥지 판교서 ‘제2도약’ 시동△Culture&Sports-[名士의 서가]전략 없으면 백전백패… 예측할 수 없는 인생 지침서-잘사는 나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Book-묘지 관까지 파내 땔감으로… 伊 못말리는 요리 열정-공룡 멸종은 우주의 암흑 물질 탓?-비틀스가 1963년에 나온 까닭-하버드대 석학들이 보는 ‘미래경제’-200자 책꽂이△스포츠-‘가방 스캔들’ 잊고… 장하나 다시 웃을 준비하나-베일 있으매… 웨일스, 조1위로 16강 돌풍-오승환 ‘제자리’ 찾나-뒤로 갈수록 무서운 NC… 7~9회 팀타율 4할 육박△Stock Market-삼성전자 주가 날아도… 맥못추는 삼성그룹株 펀드-신한금융투자, 전단채랩·원유ETN ‘훨훨’-전기차 배터리株 中규제에 ‘방전’△마켓in-연기금·공제회, PDF로 안전한 고수익 노린다-회사채 찍는 LS산전… 모그룹이 발목 잡나-GS글로벌, 증자로 한숨돌렸는데… ‘이중고’ 왜-미래에셋캐피탈 신용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으로 하향△글로벌마켓-“<영국>떠나지마세요” 유럽 정상들 호소-‘인공지능으로, 전기차로’ 기술개혁 나서는 일본車-드론왕국 야심… 中, 135조원 시장 키운다-‘오른팔’ 자른 트럼프△People&사람들-면세점이 관광산업에 기여할 방안 찾겠다-정용진 “서울 면세점 추가 진출 관심 많아”-박지성, 에어아시아 방콕행 비행기에 깜짝 등장-마윈 “알리바바 창업, 인생 최대 실수”-국립암센터, 개원 15주년 기념식-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오피니언-[목멱칼럼]바이오에 묻힌 제약산업을 키우자-[특파원의 눈]에어비엔비, 왜 나를 거부했나-[기자수첩]예탁원 사장님은 해외 출장중-[e갤러리]황종하 ‘소무목양도’△사회-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 4년 후에는 반값에 먹겠네-올해 7급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 76.7대 1-‘증거인멸’ 롯데케미칼 전 임원에 구속영장 청구-‘정운호 로비 의혹’ 현직검사 자택·사무실 압수수색△부동산-전세→월세 전환 탓… 2030 月실질주거비 1년새 26.6% 껑충-서울 30대 ‘월세살이’ 2배 급증-국토부, 분양권 불법전매 집중 단속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