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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이하 중견그룹 일감몰아주기 심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2월부터 시행됐지만, 감시 대상에서 벗어난 하위 그룹의 일감몰아주기는 더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국내 100대 그룹 중 공정위 출자총액제한 규제를 받는 49개 그룹은 규제대상 계열사 비중이 13.4%인데 반해 하위 51개 그룹은 14.8%로 1.4%p 높았다.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도 상위 49개 기업보다 하위 그룹에서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나 하위그룹의 일감몰아주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공정위 감시대상에 묶여 있는 49개 그룹은 견제를 받지만, 이하 그룹들은 규제대상이 아니어서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자산규모 기준 국내 100대 그룹 중 출자총액제한 규제를 받는 49개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51개 그룹의 계열사간 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기준에 해당하는 계열사가 총 144곳으로 집계됐다. 51개 그룹 전체 계열사 972곳의 14.8%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는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감시를 받고 있는 상위 49개 그룹 평균 13.4%보다 1.4%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는 공정거래법상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그룹에서 총수일가 지분이 상장사 30% 이상, 비상장사는 20% 이상인 계열사다. 오뚜기(007310) 등 3개 그룹은 전체 계열사의 절반 이상이 감시 대상에 해당했고, 이외 16개 그룹도 계열사 비중이 20%를 넘었다. 오뚜기의 경우는 규제 대상 계열사 비중이 53.8%로 가장 높았다. 전체 13개 사 중 7곳이 규제 대상이었다. 주력 계열사인 오뚜기라면은 함태호 그룹 명예회장(24.7%)과 아들인 함영준 회장(10.9%) 등 총수일가 지분이 35.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716억 원 중 내부거래 금액이 4694억 원으로 그 비중이 99.5%에 달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함창호 회장이 46.4% 지분을 보유한 상미식품도 734억 원 중 98.2%인 720억 원이 내부거래였다. 성우하이텍(015750)과 희성 그룹은 전체 8개 계열사 중 4곳(50%)이 규제 대상이었고, 신안은 21개 사 중 10곳(47.6%)이 규제대상에 해당했다. 다음으로 일진(39.3%), 셀트리온(37.5%), 무림·고려제강(36.4%), 넥센·S&T(33.3%), 선명(31.6%) 순으로 규제 대상 계열사 비중이 높았다. 농심, 교원, SPC, KPX, 한일시멘트, 동서, 대상, 보광 등 8개 그룹도 규제대상 계열사 비중이 20% 이상이었다. 이 외에 이수, 사조, 경동원, KISCO, 한양, 애경, 동원, 유진, 아주, 파라다이스, 풍산, 메리츠금융, 다우, 다음카카오, 대한전선, 대명, 삼라마이다스, 삼양, 넥슨, 아세아, 하림, NHN 등 22개 그룹은 20% 미만이었지만 규제 대상 계열사를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규제 대상 계열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은 일진으로 11개 사에 달했고, 신안이 10개로 2위였다. 다음으로 오뚜기·보광은 7개, 선명·SPC·대상·KPX 6개, 농심·애경이 각각 5개로 집계됐다. 또 성우하이텍, 희성, 무림, 고려제강, 한일시멘트, 사조, 유진은 각각 4개, 셀트리온, 넥센, S&T, 경동원, 동원, 아주, 다음카카오, 삼라마이다스는 3개, 교원, 동서, 이수, KISCO, 다우, 대한전선, 대명은 각각 2개, 한양, 파라다이스, 풍산, 메리츠금융, 삼양, 넥슨, 아세아, 하림,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각각 1개씩 규제 대상 계열사를 보유했다. 반면 MBK파트너스, 한국투자금융지주, 네이버, 삼부토건, 동아쏘시오, 현대해상화재보험, 웅진, 대신, 오리온, 녹십자 등 10개 그룹은 규제 대상 계열사가 없었다. 이들의 내부거래 비중도 49개 그룹보다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51개 그룹의 규제대상기업 중 계열사간 내부거래 내역을 공개한 88개 계열사의 전체 매출은 17조9936억 원이고, 이 중 내부거래는 12.0%인 2조1592억 원이다. 이는 출총제 49개 그룹 평균 15.5%보다 낮아보인다. 하지만 상위 49개 그룹의 경우는 계열사 간 거래액을 국내 매출로 나눈 몫이고, 51개 하위 그룹은 국내/외 매출 구분이 안 돼 전체 매출로 나눈 금액 비중이다. 49개 대기업그룹의 경우 국내 매출 비중이 52.3%다. 이 수치를 하위 51개 그룹에 적용해 조건을 동일하게 한 뒤 계산해보면 계열사 간 내부 거래금액 비중이 22.9%로 뛰게 된다. 출총제 49개 그룹의 계열사간 거래비중보다 7.4%포인트 이상 높은 셈이다.계열사간 내부거래 내역을 공개한 88개 감시 대상 계열사 중 샤니, KISCO홀딩스, 농심홀딩스는 매출 100%가 내부거래였고, S&T홀딩스(99.8%), 호남샤니(99.7%), 오뚜기라면( 99.5%)도 100%에 가까웠다. 또한 메리츠금융지주(99.3%), 세원개발(98.4%), 상미식품(98.2%), AK홀딩스(96.6%), 이수(95.7%), KPX홀딩스(94.3%)는 90%를 넘었다. 풍산홀딩스, 신안캐피탈, 넥센L&C, 알디에스, 오뚜기제유, 대한시스템즈, 일진파트너스, 대상홀딩스, 동원엔터프라이즈, 경동원, 오뚜기SF, 에이텍, 그린씨앤에프, 사조인터내셔널 등은 매출의 절반 이상이 내부거래였다. 성일화학, 농업회사법인아그로닉스, 삼양홀딩스, 대유코아, 엔디에스, 동원냉장, 삼립식품, 중원전기, 대명홀딩스 등 9개 사는 20%를 상회했다.반면 올폼, 애드리치, 건덕상사, 이머니, 홍덕, 신안, 동영콜드프라자, 이순산업, 넥센, 아주산업, 성우하이텍 등 36개사는 내부거래가 20% 미만이었다. S&T저축은행, 키스와이이어홀딩스, 넥센테크, 농심캐피탈,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 17개 사는 내부거래가 전혀 없었다.
- [이슈n뉴스] 네이버-다음, 모바일 패권 전쟁
- [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김민주 앵커가 진행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이슈n뉴스’ 코너에서 김민수 부장(SK증권 명동지점)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네이버-다음, 모바일 패권 전쟁…‘결국엔 검색’Q1. 다음카카오(035720) 주가 상승세가 최근 무섭다. 7일 연속 상승 중.. 상승 동력은? -단기 낙폭과대 -공매도 청산 -신규 사업 기대감 (인터넷은행 등)-‘’(샵)검색 서비스 Q2. 다음카카오(035720) 추가 상승 가능 한가? 시총 1위 다시 탈환할까?-단기적, 이격부담 -중기적, 신규 사업 안착시 16만원대 예상 Q3. NAVER(035420), 다음카카오 상승에 잠시 기가 죽은 건가? -시장의 대세, ‘모바일’ 초점 반증-2Q 실적 개선 기대 -66만원대 중장기 저항 극복 여부 Q4. SK컴즈(066270)나 예스24(053280)도 2~3% 상승. 이 두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SK컴즈 : 입지 약화 + 실적 부진 + 그룹중심 M&A 기대감 -예스24 : 도서정가제 이후 실적 변화 + 동아출판 지분 매각 이후 현금 활용 여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이 코너는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아침 7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1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채널안내 http://tv.edaily.co.kr/(http://tv.edaily.co.kr/)☞이데일리TV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dailytvPD (http://www.facebook.com/edailytvPD)☞이데일리TV 팟캐스트http://www.podbbang.com/ch/9347 (http://www.podbbang.com/ch/9347)▶ 관련기사 ◀☞기관투자가는 다음카카오‘검색"에 1.7조 베팅! 주식자금 마련하자☞다음카카오 ‘희망해’, 누적 모금액 100억 돌파☞다음카카오, '#검색' 등 신사업 모멘텀 풍부…목표가↑-이베스트
- [KB금융 인사]경영진 대거 교체…지점장ㆍ지역본부장 대거 승진발탁
- [이데일리 김경은 김동욱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30일 계열사 사장 7명을 포함해 경영진 54명을 대거 교체, 쇄신에 버금가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윤 회장 취임 이후 이뤄진 첫 인사로 외부 입김을 배제하고 능력이 검증된 내부출신을 대거 발탁했다. 금융계에선 윤 회장이 대대적인 인사를 통해 흐트러진 조직을 추스르면서 내부 출신 중용으로 조직 안정을 꾀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사장된 KB금융 계열사 대표는 누구?이번 인사에 따르면 국민은행을 제외한 계열사 10개사 중 7개사 수장이 바뀌었다.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한 KB자산운용, KB캐피탈 사장 3명만이 자리를 지켰다. 수장이 바뀐 7개사중 5개사는 내부 출신이 발탁됐다. 특히 김영만 전 국민은행 본부장(KB저축은행 대표), 정순일 국민은행 본부장(KB부동산신탁), 박충선 국민은행 본부장(KB인베스트먼트), 오현철 국민은행 부행장(KB신용정보)등 KB국민은행 내부 출신 4명이 대거 승진하는 등 파격인사가 이뤄졌다. LIG손해보험은 아직 KB금융 자회사 최종 편입이 완료되지 않아 이번 인사에서는 제외됐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에 오른 김영만 본부장은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입행해 금곡동지점장, 온라인채널부장을 거쳐 중부산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정순일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후보는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입행해 오클랜드지점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호남남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박충선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및 샌디에고대학원 경영을 수료했으며, 국민은행에 입행해 투자금융부, 홍콩현지법인장, CIB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부천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오현철 KB신용정보 대표이사 후보는 한양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국제금융을 수료하고, 국민은행에 입행해 개인여신심사부, 경수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은행 부행장(여신본부장)을 맡고 있다.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후보에 오른 전병조 KB증권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행정학과, 아이오와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행정고시 29회에 합격 후 기획재정부 국장을 거쳐 NH투자증권 IB부문총괄 전무, KDB대우증권 IB부문대표 부사장을 지냈다. 외부 출신 중 KB생명보험과 KB테이타시스템 사장직에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과 김윤태 현 산업은행 부행장이 임명된 점이 눈에 띈다. 신용길 KB생명보험 대표이사 후보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조지아주립대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교보생명 투자사업담당, 재무총괄 , 보험영업담당 등을 두루거쳐 교보생명 사장에 올랐다. 김윤태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는 서강대 경영학과와 플로리다대학원 경영학을 수료했고,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M&A실장, 리스크관리 부행장 등을 거쳐 산업은행 투자금융부행장을 맡고 있다. ◇국민은행 임원도 대폭 물갈이국민은행 임원도 대폭 물갈이 됐다. 지난 29일 단행한 조직개편에 따라 임원수는 17명(17본부)에서 20명(11개 그룹, 9본부)으로 늘어났는데, 이 중 16명의 본부임원이 신규 선임됐다. 부행장은 7명 중 이홍, 박정림 부행장을 제외한 5명이 교체됐다.오는 31일 임기만료하는 홍완기 부행장을 포함, 박지우, 민영현, 백인기 부행장이 물러났고, 오현철 부행장은 계열사 사장으로 이동했다. 이홍 부행장은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에서 영업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신임 부행장에는 강문호 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 전무, 이오성 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장이 승진했다. IT그룹 담당 부행장으로 김기현 삼성SDS금융사업부 전문위원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이에 따라 부행장은 7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이번 인사는 현장 위주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본부장, 지점장 출신이 대거 기용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신규 선임된 은행의 본부임원 16명 중 11명이 지역본부장과 지점장 출신이다. 철저히 영업 위주로 경영전략을 짜겠다던 윤 회장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KB사태’로 경징계를 처분을 받은 윤웅원 부사장은 박지우 국민은행 부행장과 함께 물러났다. 윤웅원 부사장 후임에는 양종희 전략담당 상무가 경영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이와 함께 KB금융은 계열사 간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지주와 은행의 리스크 관리, IT, 홍보담당 임원을 겸임토록 했다. 국민은행장을 겸임하는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더는 청탁으로 인사를 해결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대우받도록 평가와 인사제도를 바꾸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과거처럼 외부 입김에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내부에서 최고 경영자를 배출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핵심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이라며 “KB금융이 다시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되찾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금융 인사] 이번에 사장된 KB금융 계열사 대표는 누구?
- △왼쪽부터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김영만 KB저축은행 사장, 박충선 KB인베스트먼트 사장, 오현철 KB신용정보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정순일 KB부동산신탁 사장, 김윤태 KB데이터시스템 사장[이데일리 김경은 김동욱 기자]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이사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행정학과, 아이오와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행정고시 29회에 합격 후 기획재정부 국장을 거쳐 NH투자증권 IB부문총괄 전무, KDB대우증권 IB부문대표 부사장을 지냈다. 신용길 KB생명보험 대표이사 후보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조지아주립대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교보생명 투자사업담당, 재무총괄 , 보험영업담당 등을 두루거쳐 교보생명 사장에 올랐다. 김영만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는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입행해 금곡동지점장, 온라인채널부장을 거쳐 중부산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정순일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후보는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입행GO 오클랜드지점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호남남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박충선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및 샌디에고대학원 경영을 수료했으며, 국민은행에 입행해 투자금융부, 홍콩현지법인장, CIB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부천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오현철 KB신용정보 대표이사 후보는 한양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국제금융을 수료하고, 국민은행에 입행해 개인여신심사부, 경수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은행 부행장(여신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윤태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는 서강대 경영학과와 플로리다대학원 경영학을 수료했고,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M&A실장, 리스크관리 부행장 등을 거쳐 투자금융부행장을 맡고 있다.
- 네오 트리오, 두 번째 앨범 발매기념 공연 연다
- [e-비즈니스팀] 포멀함과 옴므파탈의 경계를 오가는 셔츠 한 장을 닮은 재즈공연이 찾아온다. 네오트레디셔널 재즈 트리오(이하 네오 트리오)의 두 번째 앨범 발매기념 공연 ‘Ms 클래식 재즈셔츠를 입다’(기획/연출 권준원)가 오는 6월 13일 저녁 8시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지난 20년 간 굵직한 대중음악 공연에 참여해 온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권준원 교수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 ‘말하는 드럼’의 진행자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네오 트리오의 멤버 오종대가 해설자로 나선다.2008년 결성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명품 재즈 트리오로 자리잡은 네오 트리오는 드러머 오종대, 베이시스트 김창현,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 3인으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이다. 재즈의 정통성, 음악의 독창성과 함께 청중과의 소통에 대한 진지한 문제의식을 담아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재즈 음악을 선보여 왔다.오종대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컨서버토리에서 공부했다. 한국대중음악상 두 개 부문 수상을 수상하고 2007, 2008년 2회 연속 재즈피플이 선정한 ‘베스트 재즈드러머’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버클리음대와 웨스턴미시건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인디아나 음대 대학원에서 재즈로 석사학위를 받 은 김창현은 귀국 후 트리오로그, C2K 트리오, 솔로 활동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2년 앨범 ‘잔향’을 발표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유승호는 프랑스 몬테리올 국립음악원 재즈 수페리어 과정을 졸업하고 프랑스의 여러 재즈 페스티벌과 재즈 클럽에서 살사 그룹과 보컬, 빅밴드 반주자로 연주생활을 하였다. 귀국 후 유승호 트리오와 보사노바 프로젝트 그룹 아우끼미스타 등으로 활동하였다.한편 이번 공연은 ‘소통’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앨범에 담긴 창작곡과 클래식 명곡을 재즈로 편곡,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클래식의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그에 반비례하는 편안함은 초여름밤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공연문의: ㈜웨이즈비(031-670-6814)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화승인더(006060)스트리=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5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 증가. 매출은 130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09% 늘어났지만 전분기대비 9.05% 감소. △골든브릿지투자증권=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추진과 관련해 예비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003540)=지난 1분기에 79억8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지난분기 흑자로 전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억43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은 33.3% 감소한 4972억2400만원을 기록. △윌비스(008600)=지난 1분기에 38억3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5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은 13.45% 늘어난 672억1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8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삼부토건(001470)=콩코드호텔 및 신라밀레니엄파크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공시.△동양(001520)=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동양파워 지분매각과 관련 인수후보자로 선정된 7개 기업이 예비실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다”며 “향후 본입찰제안서 접수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본계약 체결을 위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명문제약(017180)=지난 1분기에 5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2.3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240억4300만원으로 8.9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2억4200만원을 기록. △범양건영(002410)=성우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강병주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전환. △LG(003550)=지난 1분기에 1954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1.6% 감소한 2조824억1500만원을, 당기순이익도 7.4% 감소한 1646억9600만원으로 잠정 집계. △STX(011810)·STX엔진(07797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다음달 9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기준 해당 여부를 심의할 예정. △우리투자증권(005940)=2014회계연도 1분기(1~3월) 연결기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111억4000만원을 기록. 이는 2013회계연도 1분기(4~6월) 대비 525.1%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7.8% 늘어난 259억3900만원, 매출액은 26.8% 감소한 1조1502억원으로 잠정 집계. △지에스인스트루(007630)=1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18% 증가. 이 기간 매출은 19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며 887% 증가. △미래에셋증권(037620)=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이 445억2300만원을 기록. 이는 작년 1분기의 62억원 대비 618%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78.8% 늘어났고, 매출액은 7165억7700만원으로, 26.9% 감소. △와이즈파워(04067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해 12월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영업양수도 관련 그동안 미지급된 주식매수청구권 대금을 19일 지급할 예정”이라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취득한 자사주는 앞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 △오성엘에스티(0524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성엘에스티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 이는 오성엘에스티가 3월31일 자본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한 데 따른 것으로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 △디지텍시스템(091690)스=인가전 인수합병(M&A) 조기 추진과 주관사 선정 허가 신청에 대한 법원 허가를 받음. M&A 주관사는 안진 회계법인. △SGA(049470)=국군재정관리단과 8억6400만원 규모의 데이터관리체계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15일까지. △웰크론강원(114190)=에스알이투에 대해 11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5.5%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18년 5월15일까지. △케이엘티(053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엘티가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 취득함에 따라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를 변경.△영진코퍼레이션(0533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15일이다. 표면이자율은 8%, 만기이자율은 12%다.△셀루메드(049180)=37만2439주(지분 1.46%)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상장예정일은 28일이며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30억원. △CJ E&M(130960)=방송·영화·공연사업(CJ E&M)과 게임사업(CJ넷마블)으로 물적분할키로 결정. CJ E&M이 신설회사 CJ넷마블 주식 모두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이며 CJ E&M은 상장 유지. 분할기일은 8월1일. △ 포인트아이=운영·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38만314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610원. 일반 공모 청약은 19~20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2일임. △웰크론한텍(076080)=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 감소한 292억6500만원,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3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 △비엠티(086670)=유통주식 물량 증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9만9929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처분 예정금액은 7억4947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트레이스(052290)=운영·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17년 6월2일이며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7.0%다. 전환가액은 2640원으로 전환 청구기간은 7월2일부터 2017년 5월2일까지. △삼지전자(037460)=박만수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기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리노스(039980)=재무건전성 강화와 주식 유동성 확대를 위해 자사주 11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 처분 예정금액은 37억7850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16~23일.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이 각각 155억원,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25억원 110억원을 기록. △디지틀조선(033130)일보=조선일보사와 80억8952만원 규모의 조선닷컴(chosun.com) 및 뉴미디어 뉴스서비스 운영계약을 체결.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 △엠게임(058630)=25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금액은 26억6892만원이며 취득 후 사채 권면잔액은 75억원임. △아이앤씨(052860)테크놀로지=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5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 감소한 13억2000만원,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14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 △CS(065770)=2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금액은 20억6362만원이며 취득 후 사채 권면잔액은 70억원임. △삼일기업공사(002290)=액면분할 기준가격을 1825원으로 결정. △네오위즈게임즈(095660)=2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취득 금액은 202억9370만원.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인베스트먼트=스포츠용 신발과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동아(중국)혜복유한공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동원개발(013120)=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과 681억8363만원 규모의 ‘부산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31일까지. ▶ 관련기사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화승인더, 1Q 영업익 -5.4억…적자전환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화승인더(006060)스트리=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5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 증가. 매출은 130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09% 늘어났지만 전분기대비 9.05% 감소. △골든브릿지투자증권=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추진과 관련해 예비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003540)=지난 1분기에 79억8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지난분기 흑자로 전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9억43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은 33.3% 감소한 4972억2400만원을 기록. △윌비스(008600)=지난 1분기에 38억3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5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은 13.45% 늘어난 672억1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8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삼부토건(001470)=콩코드호텔 및 신라밀레니엄파크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공시.△동양(001520)=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동양파워 지분매각과 관련 인수후보자로 선정된 7개 기업이 예비실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다”며 “향후 본입찰제안서 접수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본계약 체결을 위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명문제약(017180)=지난 1분기에 5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2.3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240억4300만원으로 8.9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2억4200만원을 기록. △범양건영(002410)=성우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강병주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전환. △LG(003550)=지난 1분기에 1954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은 1.6% 감소한 2조824억1500만원을, 당기순이익도 7.4% 감소한 1646억9600만원으로 잠정 집계. △STX(011810)·STX엔진(07797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다음달 9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기준 해당 여부를 심의할 예정. △우리투자증권(005940)=2014회계연도 1분기(1~3월) 연결기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111억4000만원을 기록. 이는 2013회계연도 1분기(4~6월) 대비 525.1%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7.8% 늘어난 259억3900만원, 매출액은 26.8% 감소한 1조1502억원으로 잠정 집계. △지에스인스트루(007630)=1분기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18% 증가. 이 기간 매출은 19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며 887% 증가. △미래에셋증권(037620)=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이 445억2300만원을 기록. 이는 작년 1분기의 62억원 대비 618% 증가한 수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78.8% 늘어났고, 매출액은 7165억7700만원으로, 26.9% 감소. △와이즈파워(04067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해 12월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영업양수도 관련 그동안 미지급된 주식매수청구권 대금을 19일 지급할 예정”이라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취득한 자사주는 앞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 △오성엘에스티(0524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성엘에스티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 이는 오성엘에스티가 3월31일 자본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한 데 따른 것으로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 △디지텍시스템(091690)스=인가전 인수합병(M&A) 조기 추진과 주관사 선정 허가 신청에 대한 법원 허가를 받음. M&A 주관사는 안진 회계법인. △SGA(049470)=국군재정관리단과 8억6400만원 규모의 데이터관리체계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15일까지. △웰크론강원(114190)=에스알이투에 대해 11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5.5%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2018년 5월15일까지. △케이엘티(053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엘티가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 취득함에 따라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를 변경.△영진코퍼레이션(05333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15일이다. 표면이자율은 8%, 만기이자율은 12%다.△셀루메드(049180)=37만2439주(지분 1.46%)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 상장예정일은 28일이며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30억원. △CJ E&M(130960)=방송·영화·공연사업(CJ E&M)과 게임사업(CJ넷마블)으로 물적분할키로 결정. CJ E&M이 신설회사 CJ넷마블 주식 모두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이며 CJ E&M은 상장 유지. 분할기일은 8월1일. △ 포인트아이=운영·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는 38만314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610원. 일반 공모 청약은 19~20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2일임. △웰크론한텍(076080)=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 감소한 292억6500만원,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3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 △비엠티(086670)=유통주식 물량 증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9만9929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처분 예정금액은 7억4947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트레이스(052290)=운영·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 사채 만기일은 2017년 6월2일이며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7.0%다. 전환가액은 2640원으로 전환 청구기간은 7월2일부터 2017년 5월2일까지. △삼지전자(037460)=박만수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기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리노스(039980)=재무건전성 강화와 주식 유동성 확대를 위해 자사주 11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 처분 예정금액은 37억7850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16~23일.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이 각각 155억원,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25억원 110억원을 기록. △디지틀조선(033130)일보=조선일보사와 80억8952만원 규모의 조선닷컴(chosun.com) 및 뉴미디어 뉴스서비스 운영계약을 체결.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 △엠게임(058630)=25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금액은 26억6892만원이며 취득 후 사채 권면잔액은 75억원임. △아이앤씨(052860)테크놀로지=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5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6% 감소한 13억2000만원, 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14억1700만원으로 잠정 집계. △CS(065770)=2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 취득금액은 20억6362만원이며 취득 후 사채 권면잔액은 70억원임. △삼일기업공사(002290)=액면분할 기준가격을 1825원으로 결정. △네오위즈게임즈(095660)=2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 취득. 사채취득 금액은 202억9370만원.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인베스트먼트=스포츠용 신발과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동아(중국)혜복유한공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동원개발(013120)=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과 681억8363만원 규모의 ‘부산 센텀 민락 지역주택조합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31일까지. ▶ 관련기사 ◀☞화승인더, 1Q 영업익 -5.4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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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이슈 정리, 하이(High)전략에서는 포스원 하창봉 팀장과 리인베스트 이성수 대표와 함께 주간 이슈를 정리해 보고, 그에 따른 앞으로의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슈1. 출구전략 연기, 호재? vs. 악재? ■이성수 대표의 전략-미국 경기회복속도 긍정적, 주택시장 회복세 확연-실업률 하락추세…7.3%까지 하락-테이퍼링 시행이 일정부분 부담할 듯…증시, ‘내성’ 쌓이고 있다-최대한 테이퍼링 연기…차기 연준의장을 위한 배려-9~10월에 진행되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여부 ■하창봉 팀장의 전략-3분기 실적시즌 기대 vs. 선반영 공존-환율 강세, 주식시장 영향력 우려 이슈2. 펀드 환매 ‘복병’…이번에도 증시 발목 잡나? ■이성수 대표의 전략-9월 들어 연일 주식형펀드 환매 이어져-투신권, 9월간 2조9천억원대 순매도-종합주가지수 2,000p에서의 차익실현심리 때문-과거 2005년 종합주가지수 1,000p 돌파시 비슷한 현상 발생-펀드자금흐름, 결국 일반투자자들의 심리 반영-“투신을 믿지마라”■하창봉 팀장의 전략-연기금 기금운용 수익률제고 시급-13조원 규모 연기금 투자풀 선정은 긍정적-연기금 운용, 보수적인 위탁 계장 vs 액티브한 고유 계정이슈3. 세계 OLED 시장 합종연횡 가시화…한국은? ■이성수 대표의 전략-삼성의 “정통성”을 에버랜드에 넘긴 것으로도 해석-패션분야 매각함에 따라 매출규모 30%감소-1조 5천억원대 자금 유입 예정…순이익에 큰 악영향 없을 듯-제일모직(001300), 패션분야 매출액규모 30%, 순이익 비중 12%에 불과: 새로운 사업영역에 집중함으로써 레벨업 가능성-에버랜드 실질적인 지주회사가 될 가능성 높아■하창봉 팀장의 전략-中 패널업체 정부 지원 확대…국내 업체 수혜주는?→동아엘텍(088130), LIG에이디피(079950)☞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구호'입은 여배우 3人, 장미희·최지우·차예련☞[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LG디스플레이(034220)☞제일모직 에잇세컨즈, 새 얼굴에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