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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별 최고 의사 찾아주는 앱 나왔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덜컥, 자신이나 가족이 큰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졌다가 정신이 깨자마자 백방으로 좋은 의사를 찾아다닐 것이다. 노심초사, 안절부절, 안개 속에서 길을 찾는 기분으로 온라인을 헤맬 것이다. 이처럼 충격에 빠진 환자나 가족의 고민을 풀어주는 스마트폰 앱이 나왔다.건강 포털 코메디닷컴(이성주 대표)은 전국 의대 교수 대상의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환자들의 평판을 반영, 78개 주요 질병군 별 베스트닥터 리스트를 정리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베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성주 대표는 “베닥은 7차례에 걸쳐서 연인원 3000여 명의 의대 교수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가중치에 따라 합산했고 각종 환우회의 평가, 의사들의 학회활동, 각종 언론사의 조사결과 등을 반영한 국내 최대 규모 명의-환자 연결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설문조사에선 전국 의대 교수들에게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가족이 아프면 어떤 의사에게 맡기고 싶은가?”를 물었다. 또 최근 3년 간 진료성과, 연구결과도 반영해서 대답하되, 자신이 소속한 병원 의사는 2명 이하로 제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설문은 이 대표의 동아일보 재직 시절 세 차례, 코메디닷컴에서 네이버 중앙일보 등과 공동으로 네 차례 실시됐다. 베닥은 이에 따라 선정된 전국 명의 2400여 명의 학력, 경력, 진료시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예약까지 가능토록 했다.이 대표는 “베닥의 질환별 베스트닥터 리스트는 지금 가장 신뢰성 있는 의사 추천리스트이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들이 경륜 있는 의사들을 추천하는 경향이 있어 ‘젊은 명의들’이 빠졌을 가능성이 있고, 질병군 별로 추천을 받다보니 특정한 세부분야에서 특출한 의사가 누락됐을 수도 있다는 것. 환자와의 궁합 가능성, 의사의 친절도, 설명능력, 대기시간 등도 100% 반영할 수 없었다. 이 대표는 “이들 한계의 많은 부분은 ‘환우방’을 통해 보완했다”면서 “동병상련의 환자와 보호자가 서로 의사에 대한 여러 정보를 교류케 했으며 환자들이 베스트닥터를 직접 추천하거나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그렇지만 정보와 고객편의성 등에서 부족한 게 적지 않다”면서 “기본적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집단지성 앱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성주 대표는 “질병군을 확대하고 의사의 세세부(細細部) 전공, 대기시간, 환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고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의사들에 대한 각종 정보와 평판을 빅 데이터 분석해서 1년 내 환자 맞춤형 의사 추천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 [영상]페미니즘의 뜨거운 관심, 이데일리W페스타로 확인
- [이데일리 이준우 PD] 이데일리 W페스타는 7회째를 맞은 올해 ‘Different, Together : 다양한 시선, 하나의 공감’을 주제로 개최됐다.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여성 운동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화두를 던지고, 우리 사회가 소모적인 다툼에서 벗어나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깊이 있게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개회사에서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생각의 전환’을 강조했다. 곽 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SM타운)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여성과 남성은 구별해야 할 대상이지 차별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여성 대 남성’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에 대해, 대결이 아닌 조화를 말하려 한다”고 밝혔다.곽 회장은 차별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곽 회장은 “관습적으로 남성에게 유리했던 법과 제도의 차별이 분명히 있었다”며 “하지만 법과 제도는 양성평등을 향해 개선을 거듭하고, 관습은 교육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생각의 차이’뿐”이라며 “세상이 만든 차별의 벽을 무너뜨리는 해결책이 다시 차별이어선 안되며 세상이 만든 대결구도를 해소하는 방법이 다시 대결이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오전에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백래시’의 저자이자 퓰리처상을 받은 저널리스트 수전 팔루디가 맡았다. 수전은 1991년 출간한 ‘백래시’를 통해 미국에서 페미니즘 논의를 촉발시킨 주인공으로 이번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이번 연설을 통해 “남녀가 진정한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함께 진실하게 논의를 나누고 서로를 다독일수록 더 힘있고 건강히 저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에 시작되는 각 세션에서 사회·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관객과 공유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성공·실패·열정·도전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각 세션 패널로는 변혜정 여성인권진흥원장, 임선영 카카오 포털부문 부사장, 경제학자 우석훈,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 ‘썰전’에 출연하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혜정 중앙대 교수 등 학계 인사 외에 영화 ‘신과 함께’ 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배우 김성령·엄정화·이정진 등 문화계 셀럽 등도 무대에 오른다. 작사가 김이나·작곡가 김형석이 들려주는 2018년 노래 속 여성 이야기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연출한 배우 문소리와 영화 ‘탐정: 리턴즈’의 감독 이언희가 말하는 2018년 영화 속 여성 이야기 등 특별한 이야기도 준비됐다. 각 세션 모더레이터로 이기상·안선영 등 방송인이 나선다. 거미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W콘서트도 준비됐다.
- [알립니다] 제7회 이데일리W페스타, 내달 16일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려
- 제7회 이데일리W페스트종합경제 미디어 이데일리가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SM타운)에서 ‘제7회 이데일리 W 페스타’를 연다.올해 주제는 ‘Different, Together : 다양한 시선, 하나의 공감’이다.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여성 운동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화두를 던지고, 우리 사회가 소모적인 다툼에서 벗어나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깊이 있게 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오전에 열리는 기조연설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백래시’의 저자이자 퓰리처상을 받은 저널리스트 수전 팔루디가 맡았다. 수전은 1991년 출간한 ‘백래시’를 통해 미국에서 페미니즘 논의를 촉발시킨 주인공으로 이번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수전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속도를 다양한 시각과 통찰력 있는 논의로 들려줄 예정이다.오후에 시작되는 각 세션에서 사회·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관객과 공유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성공·실패·열정·도전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각 세션 패널로는 변혜정 여성인권진흥원장, 임선영 카카오 포털부문 부사장, 경제학자 우석훈,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 ‘썰전’에 출연하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혜정 중앙대 교수 등 학계 인사 외에 영화 ‘신과 함께’ 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배우 김성령·엄정화·이정진 등 문화계 셀럽 등도 무대에 오른다. 작사가 김이나·작곡가 김형석이 들려주는 2018년 노래 속 여성 이야기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연출한 배우 문소리와 영화 ‘탐정: 리턴즈’의 감독 이언희가 말하는 2018년 영화 속 여성 이야기 등 특별한 이야기도 준비됐다. 각 세션 모더레이터로 이기상·안선영 등 방송인이 나선다. 거미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W콘서트도 준비됐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데일리 W 페스타’는 이번 ‘이데일리 W 페스타’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제7회 이데일리W페스타◇ 일시: 10월16일(화) 10:00-18:20◇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SM타운) 5층◇참가 신청: 홈페이지(www.wfesta.co.kr) 통한 사전 온라인 등록. 일반 10만원, 대학(원)생 5만원(9월 30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 30% 할인)◇문의: forum@edaily.co.kr, (02)3772-0308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미래기술 알아야 대한민국 미래 보인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미래기술 알아야 대한민국 미래 보인다-대북 특사단 5명 5일 당일치기 방북-주택수요 부추긴 임대주택 정책 국토부, 9개월 만에 정책실패 자인-손성원 “美 경제 2020년 절벽 우려…내년엔 금리인상 힘들 듯”-[사설] 생산적 정기국회로 국민에게 희망 줘야-[사설] 빨간불 켜진 경제, 정부 인식 안이하다△아듀~2018 아시안게임-조연의 가치 100.000.000.000원 -24년만에 日에 밀린 韓 기초부터 튼튼히 다져라△Science&Future Tech-10억분의 1m 물질 다루는 극미세과학…꿈의 소재 만드는 ‘마법기술’이죠-나노기술, 내 스마트폰에선 이미 ‘열일’중…국내 나노기업 600개 넘어서-“AI·사물인터넷의 미래 나노기술 발전에 달려”△물가 급등에 기업들 추석맞이 비상-토종 과일값 오르자 수입 키위·멜론으로 대체…굴비 대신 갈치 선물도-유통가, 실속·저가형 선물세트 내놓고…사전판매 경쟁-정부,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특별대책반 가동 △정부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임대주택 등록 稅혜택’ 시장 안정커녕 투기 부추겨…결국 축소로 U턴-‘임대료 상한제’에 유탄…불안 커지는 세입자들-‘임대소득, 등록 안해도 이젠 다 알아’…안면 싹 바꾼 정부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G2 무역전쟁,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韓 성장률 2% 밑돌 수도”-“소득주도성장 논란, 이미 예견됐던 결과…재검토해야”△2차 특사단 5일 방북-文, 한반도 운전자론 재가동…꽉 막힌 北美관계·비핵화 물꼬 트나-김정은 만나 ‘핵신고·종전선언 맞교환’ 설득할 듯-8월 넘긴 남북연락사무소 개소…돌파구 마련할까 △정치-손학규도 돌아왔다…“제왕적 대통령·양당제 물리칠 것”-‘기무사 대체’ 안보지원사 군인 동향 관찰 폐지한다-文 집권 2기 키워드 ‘적폐청산·경제·평화’ -규제완화 법안, 470조 슈퍼예산, 판문점선언 비준…여야 ‘강대강’ 예고 △경제·금융-與, 종부세 강화 검토…정부안 7422억원보다 증세 규모 커질 듯-브레이크 없는 트럼프…中에 2000억달러 관세 현실화하나-정부 전세대출 규제 강화 서울보증도 발맞출지 주목 -JP모건 주식 보유한 채…기준금리 두차례 결정한 임지원 금통위원-국민銀, 하반기 415명 공채…AI 면접 첫 도입 △일자리 우수기업 24 우아한 형제들-“월급 그대로 주35시간 근로에도…자율 원칙 지키니 매출 더 오르더군요”-“가족 생일엔 ‘오후4시 퇴근’ 회사가 등떠밀죠…초등생 아이가 더 좋아해요”-학생이 직접 기업 섭외, 수행과제 받아와 해결 8주과정 끝나니 ‘문송합니다’ 쏙 들어가네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모든 영상 초고화질로 보여줘’…AI품은 한국 TV, AI 끼워넣은 中 압도-“AI는 반드시 가야할 길…구글·아마존 손잡고 로봇·車로 적용 확대”△산업·기업-中서 번 돈 현지 재투자…‘최태원 뚝심’에 막혔던 협작투자 줄줄이 승인-주유소 택배 ‘홈픽’, 전국 서비스 시작-현지형 신차 통했다…현대·기아차 中시장 적자 탈출-‘갤럭시S9’…2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 -대기업 10곳 중 7곳 “대졸 신입 작년 이상 채용”-쌍용차, 예병태 前 현대차 부사장 영입 △산업·소비자생활-동의 필요없는 ‘가명정보’ 도입…빅데이터 산업엔 ‘날개’-이마트24 군포모란점 환갑 지난 어르신이 직원-‘한여름에 미리 장만’…롱패딩, 올 겨울도 대박 예고-SK브로드밴드 ‘포장이사,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세요’ △중소기업·제약-생산공장 中·동남아로…한국서 짐싸는 글로벌 제약사-동아에스티 ‘도시숲 조성’ 서울시·생명의숲과 협약-“코웨이는 웅진의 상징”…윤석금 회장, 인수 속도낸다-바디프랜드 ‘승진 자기 추천제’ 도입△증권&마켓-한투증권·미래에셋대우, 3분기 실적 기대되네-“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2400 가능성 불확실성 걷힌 바이오株 ‘투자 매력’”-강원랜드, 인력 확충돼 카지노 가동률↑…주가도 ‘꿈틀’-퇴직연금 자산 100%까지…‘타킷데이트펀드’ 투자 가능 △증권-하나금투·이지스 ‘獨 랜드마크 빌딩’ 공모펀드 내달 출시-홍콩계 운용사 ‘거 캐피털’ ‘亞 펀드Ⅵ’ 기관모집 나서-터키 發 금융위기 불안감 지속에…MMF ‘펀드런’-우정사업본부, 1000억 규모 ELF 운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화&스포츠-그림쇼핑이 별건가…옷걸이서 편하게 골라봐-셰익스피어와 판소리가 만났을 때△스포츠-“공이 날아가는 상상하며 ‘빈스윙’…저를 믿고 한 번 해보셨으면”-‘코리아’로 하나된 남북 단일팀, 잠시 안녕-“동메달 놓쳤지만 성장 밑거름될 것”-金 따고도 웃지 못한 야구대표팀 △사람&나눔-‘존경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KG그룹 창립 15주년 기념식-대진대, 군복무중 사고로 투병중인 재학생 위로-“꾸준했던 취미가 퇴사후 지금의 사업 아이템 됐죠”-고려대, 20개국 학생들과 한반도 평화 ‘고민의 장’ 마련-인베스트 코리아 대표에 코트라, 장상현씨 임명 △오피니언-저출산 시대, ‘국방개혁 2.0’ 성공하려면-국민이 주인인 돈…전문가가 지켜야-강 청장, 통계청 독립성 지켜나가야 △부동산-“공급 부족에 뛴 서울 집값, 수요억제로 못잡아…매물 없어 더 오를것”-제기동 등 서울서도 도시재생 7곳 선정 “환경개선 수준…집값 불쏘시개 안될 것”-공공분양주택에도 넓은 다이닝 공간 생겨요△사회-단속도 처벌도 실효성도 없는데…왜 쓰래-이틀간 비 150mm 더 온다는데…주민 “불안해서 집에 어찌 가나”-대학가 ‘개강여신’ 다 어디갔지…-法 “2억 주고 딸 교사로 취직시킨 교사 해임 정당”-통학버스 1.5만대 ‘슬리핑 차일드 체크’ 설치
- [마켓인][오늘의M&A공시]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지니뮤직(043610)은 “CJ디지털뮤직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에코럭스로 변경디지탈옵틱(106520)은 최대주주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가 에코럭스에 디지탈옵틱 주식 292만8257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54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에코럭스(지분율 8.53%)로 변경될 예정이다. ◇알비케이엠디, 최대주주 지투코리아로 변경알비케이이엠디(106080)는 최대주주 알비케이엔컴퍼니외 1인이 지투코리아외 1인에게 알비케이이엠디 주식 1264만8199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200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지투코리아(지분율 13.59%)로 변경된다. 또한 알비케이이엠디는 지투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KB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동아건설산업, 도아에이스홀딩스 흡수합병SM그룹의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동아에이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뿌리깊은나무들, 사월이일 인수 뿌리깊은나무들은 사업다각화 등을 고려해 광고영화제작업체 사월이일의 지분 50.1%를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억5000만원이다. ◇이엘케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이엘케이(094190)는 중국 당국의 통제로 종속회사인 두모전자에 대한 SIPE fund의 지분 투자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리드, 최대주주 에프앤앰으로 변경리드(197210)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스팩투자조합에서 에프앤앰으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솔시큐어, 다날 지분 4.14% 취득한솔시큐어(070300)는 휴대폰 인증 서비스 업체 다날(DANAL,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14%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2억원이다.
- [마켓인][오늘의M&A공시]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27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 인수 검토 중”지니뮤직(043610)은 “CJ디지털뮤직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에코럭스로 변경디지탈옵틱(106520)은 최대주주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가 에코럭스에 디지탈옵틱 주식 292만8257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54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에코럭스(지분율 8.53%)로 변경될 예정이다. ◇알비케이엠디, 최대주주 지투코리아로 변경알비케이이엠디(106080)는 최대주주 알비케이엔컴퍼니외 1인이 지투코리아외 1인에게 알비케이이엠디 주식 1264만8199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200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지투코리아(지분율 13.59%)로 변경된다. 또한 알비케이이엠디는 지투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KB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동아건설산업, 도아에이스홀딩스 흡수합병SM그룹의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 동아에이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뿌리깊은나무들, 사월이일 인수 뿌리깊은나무들은 사업다각화 등을 고려해 광고영화제작업체 사월이일의 지분 50.1%를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억5000만원이다. ◇이엘케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이엘케이(094190)는 중국 당국의 통제로 종속회사인 두모전자에 대한 SIPE fund의 지분 투자가 실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리드, 최대주주 에프앤앰으로 변경리드(197210)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스팩투자조합에서 에프앤앰으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솔시큐어, 다날 지분 4.14% 취득한솔시큐어(070300)는 휴대폰 인증 서비스 업체 다날(DANAL,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14%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2억원이다.
- [재송]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가스공사(036460)=2017회계연도 결산 업무 수행 과정에서 2015~2016년 재무제표 회계처리 오류 사실을 발견. 2016년 영업이익은 9176억원에서 9982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은 6736억원에서 6125억원으로 각각 정정. 2015년 영업이익은 1조78억원에서 971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192억원에서 2920억원으로 각각 정정.△태양금속(004100)=보통주 1주당 5원, 우선주 1주당 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각 0.3%씩이며 배당금 총액은 2억원. △동아에스티(17090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 총액은 42억원.△유성기업(0029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줄어든 2517억원, 당기순이익은 32.8% 감소한 73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메리츠화재(000060)=1월 영업이익이 31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 증가한 57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227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61억원. △롯데손해보험(000400)=수익성을 제고하고자 미국 투자운용업체 ARES 캐피탈 코퍼레이션 주식 110만주를 190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취득 후 지분율은 3.49%(170만주).△한화손해보험(00037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8%이며 배당금 총액은 175억원.△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87억원. △삼성물산(028260)=자회사인 삼성C&T 등 10개 해외 법인에 대해 574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2016년 말 자기자본 대비 2.7%에 해당. △DSR(1556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8억원. △AJ네트웍스(0955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 늘어난 1조4310억원, 당기순이익은 21.8% 증가한 20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명문제약(017180)=바이오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 명문제약이 분할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며 분할 기일은 5월 1일. △DSR제강(06973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원. △티에이치엔(01918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9%이며 배당금 총액은 9억원. △에스엘(0058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 줄어든 1조4855억원, 당기순이익은 12.9% 감소한 95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세원정공(021820)=계열사인 세진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키로. 지난해 6월 말 자기자본 대비 5.4%에 해당. △세화아이엠씨(1452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4% 감소한 1663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한 13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이수페타시스(0076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감소한 5313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149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한국타이어(161390)=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74%이며 배당금 총액은 495억원. △대웅제약(06962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4%이며 배당금 총액은 62억원.△큐브엔터(18236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44억1600만원으로 25.4% 증가. 영업이익은 2억1110만원으로 흑자 전환. △현대통신(03901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173억5400만원으로 33.6% 증가. 영업이익은 176억2900만원으로 65.1% 증가. △현성바이탈(20499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56억5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34% 하락. 영업이익은 49.84% 감소.△토박스코리아(215480)=사외이사 우용상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데코앤이(017680)=뉴텍 인베스트 1호 조합과 에스디피코리아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17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3%씩. △갤럭시아컴즈(094480)=44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할 예정. △JYP Ent.(03590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22억4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8.8% 증가. 영업이익은 194억6200만원으로 40.9% 증가. △차이나그레이트(90004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5103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7% 감소. 영업이익은 185억1900만원으로 적자 전환. △KNN(058400)=대표이사가 강병중, 이성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병근으로 변경. △아프리카TV(067160)=주당 3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
-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가스공사(036460)=2017회계연도 결산 업무 수행 과정에서 2015~2016년 재무제표 회계처리 오류 사실을 발견. 2016년 영업이익은 9176억원에서 9982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은 6736억원에서 6125억원으로 각각 정정. 2015년 영업이익은 1조78억원에서 971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192억원에서 2920억원으로 각각 정정.△태양금속(004100)=보통주 1주당 5원, 우선주 1주당 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각 0.3%씩이며 배당금 총액은 2억원. △동아에스티(17090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5%이며 배당금 총액은 42억원.△유성기업(0029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줄어든 2517억원, 당기순이익은 32.8% 감소한 73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메리츠화재(000060)=1월 영업이익이 31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 증가한 57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227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61억원. △롯데손해보험(000400)=수익성을 제고하고자 미국 투자운용업체 ARES 캐피탈 코퍼레이션 주식 110만주를 190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취득 후 지분율은 3.49%(170만주).△한화손해보험(00037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8%이며 배당금 총액은 175억원.△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87억원. △삼성물산(028260)=자회사인 삼성C&T 등 10개 해외 법인에 대해 574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2016년 말 자기자본 대비 2.7%에 해당. △DSR(15566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8억원. △AJ네트웍스(0955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 늘어난 1조4310억원, 당기순이익은 21.8% 증가한 20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명문제약(017180)=바이오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 명문제약이 분할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며 분할 기일은 5월 1일. △DSR제강(069730)=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원. △티에이치엔(01918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9%이며 배당금 총액은 9억원. △에스엘(0058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 줄어든 1조4855억원, 당기순이익은 12.9% 감소한 958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세원정공(021820)=계열사인 세진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키키로. 지난해 6월 말 자기자본 대비 5.4%에 해당. △세화아이엠씨(1452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4% 감소한 1663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지속한 13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이수페타시스(0076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감소한 5313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149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한국타이어(161390)=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74%이며 배당금 총액은 495억원. △대웅제약(06962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4%이며 배당금 총액은 62억원.△큐브엔터(18236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44억1600만원으로 25.4% 증가. 영업이익은 2억1110만원으로 흑자 전환. △현대통신(03901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173억5400만원으로 33.6% 증가. 영업이익은 176억2900만원으로 65.1% 증가. △현성바이탈(20499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56억5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34% 하락. 영업이익은 49.84% 감소.△토박스코리아(215480)=사외이사 우용상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데코앤이(017680)=뉴텍 인베스트 1호 조합과 에스디피코리아를 상대로 2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17일이며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3%씩. △갤럭시아컴즈(094480)=44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할 예정. △JYP Ent.(03590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22억4100만원으로 전년보다 38.8% 증가. 영업이익은 194억6200만원으로 40.9% 증가. △차이나그레이트(900040)=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5103억78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7% 감소. 영업이익은 185억1900만원으로 적자 전환. △KNN(058400)=대표이사가 강병중, 이성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병근으로 변경. △아프리카TV(067160)=주당 3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