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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8건

오산·동탄 인프라 모두 누리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 오산·동탄 인프라 모두 누리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1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10개동 920가구(전용면적 74~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262가구, 84㎡ 658가구다.△‘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투시도. [이미지 제공=대우건설]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단지 인근에 내년 7월 동탄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시립어린이집와 운천초·중·고가 있다. 오산문화예술회관·오산스포츠센터·오산종합운동장·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오산IC가 5분 거리에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이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체 가구가 판상형으로 통풍이 우수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좋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쾌적하고 저층부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썼다. 전용 74㎡타입은 3베이로 설계됐으며 부부 침실에 드레스장이 제공된다. 84㎡타입은 4베이로 설계됐으며 부부침실에 대형 드레스룸(확장시)이 들어선다. 다용도실로 활용 가능한 보조주방과 복도 팬트리(대형 수납공간)도 설치된다.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과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있다. 문의 1800-0227
2016.08.21 I 이승현 기자
채광·통풍 우수한 오피스텔..‘신촌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 채광·통풍 우수한 오피스텔..‘신촌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도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특화 설계를 도입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최대 단점으로 꼽혀왔던 환기 등의 기능을 고려해 환기에 유리한 중정형 설계를 도입하는가 하면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높은 천장고 등의 설계도 오피스텔에 도입되고 있다. 중정형 설계는 ‘ㄴ·ㅁ·ㄷ’자의 건물 배치로 내외부의 빛을 끌어들여 채광을 높여주고 바람길을 열어 통풍을 극대화 한 설계다. 이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마곡지구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면적 19~20㎡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로 ‘ㄷ’자의 건물 배치로 중정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이 오피스텔은 단기간에 100% 계약을 완료됐다.△‘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조감도.또 경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원룸(전용 19~28㎡) 구조의 소형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 2.3~2.4m 보다 높은 2.6m로 개방감을 극대화에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 접수 당시 평균 17.5대 1의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신영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중정형 및 썬큰가든 설계가 도입된다. 건물 내부 중앙이 비어 있어 일반적인 건물에 비해 건물 내부 깊숙이까지 채광과 통풍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탁트인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로비폰, 무인택배함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지상 2~1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2016.07.25 I 이승현 기자
  • 민자 철도사업 전국 확대..2025년까지 19.8조 민간자본 유치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가 재정으로만 운영되던 철도서비스 분야에서 민자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선 특성에 따라 운임 외 열차 운영자로부터 선로사용료를 징수 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또 부가수익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와 공동으로 역사 배후지에 도시나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도 계획할 수 있게 된다. 사업기간도 단축돼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A노선(일산 킨텍스~동탄)이 당초 계획보다 착공시기가 1년 앞당겨진다. 정부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20조원에 육박하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19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상정·보고했다. 정부에 따르면 도시권 통근부담 해소, 환경문제 대처 등을 위해 철도교통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고 있으나 철도건설 예산은 감소 추세다. 이에 저금리 기조, 경기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시중의 유동자금을 국가철도망 구축에 활용하면서도 철도서비스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민간의 철도 투자기준을 정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민자철도 사업은 2001년 인천공항철도를 시작으로 9개가 시행 중이며 비용 부담 탓에 2010년 이후에는 신규 제안사업이 전무하다. 정부는 민자철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철도에 집중됐던 사업대상을 지역 간 연결 철도 등 국가철도망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재정전략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 내용은 △민자철도 대상 확대, 추진원칙 정립 △사업방식 다각화 △부가수익 창출 지원·운영비 절감 △사업추진기간 단축 △민·관 소통체계 강화 등이다.국토부는 우선 수도권 광역철도에 집중됐던 사업을 지역간 연결 철도 등으로 확대하고 민자철도 사업의 추진원칙과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처리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민자 대상으로 검토된 사업(14개)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시급성, 재정여건을 감안해 우선순위와 추진계획을 마련하다. 해당 사업은 국가철도망의 운영효율성 제고 관련 5개 사업과 대도시 교통난 해소 분야 6개 사업, 지역거점 간 고속연결 3개 사업이다. 정부는 철도 노선 특성에 따라 운임 외 열차 운영자로부터 선로사용료를 징수하는 방안 등 다각적 사업수익 모델이 도입된다. 사업 수익구조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기존 운영자로부터 시설사용료를 징수하는 방식과 민자건설 구간 직접운영에 기존 운영자와 연계운영 방식이다. 전자의 경우 민간사업자는 선로 등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를 수행하면서 기존 철도의 운영자로부터 시설사용료를 징수한다. 프랑스 민자철도 방식이다. 열차통행량이 많은 병목구간 선로확충(평택~오송) 사업구간에 적용한다. 후자는 다시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기존 운영자의 민자건설구간 진입을 허용한다. 민간사업자는 건설구간을 운영하면서 다른 철도운영자(코레일 등)에게 민자건설 구간 진입을 허용하고 해당 구간 사용료를 징수한다. 예컨대 GTX C노선(의정부∼군포)이 수서발 고속철도(SRT)와 연계해 운영하면 의정부에서 부산까지 연결되고, 민간사업자가 춘천∼속초 노선을 건설하고 ITX 청춘(청량리∼춘천)과 연계하면 청량리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민간사업자의 기존간선망 사용을 허용한다. 이는 신규노선과 기존선 연계 운행 시 시너지가 기대되는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운영자(코레일 등)와 통합법인 설립, 운영자간 협약 등을 통해 기존 운영자-신규운영자간 상생방안 마련 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철도역세권 개발 등 민간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 운임을 인하하고 국가재정부담을 경감하도록 했다. 우선 부대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도시개발사업 시행자 등과 공동으로 도시·산업단지 개발, 뉴스테이 등 부대사업에 적합한 후보지를 발굴하고 노선·정거장 계획 등도 조정한다. 발굴된 부대사업을 포함해 민자 사업자를 모집하고, 지자체는 민간에 부대사업 정보 등을 안내한다. 지자체는 부대사업의 주무관청으로 참여해 관련사업 인·허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정부는 서비스 향상과 다각화에도 나선다. 민간이 급행열차 운행, 관광·여행 등과 연계한 부가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창의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예컨대 급행철도 운영의 경우 출퇴근 시 일부역 무정차 통과 등으로 기존 광역철도 시속(50㎞) 이상의 급행서비스(70~90㎞)를 제공할 수 있다. 완행열차는 요금을 인하해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된다.국토부는 사업추진기간도 단축한다. 현재 민간제안 후 착공까지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는데 이를 1년 6개월 단축해 3년 6개월 만에 완료하도록 지원한다. 사업기간이 단축되면 GTX A노선은 1년 당겨 2018년 말 착공하고 신안산선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말 착공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이밖에 건설과 운영, 금융 등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민자철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사항 등을 논의하는 ‘민자철도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정채교 국토부 민자철도팀장은 “이번 대책으로 2025년까지 국가철도망 확충에 현재(11조 1000억원)의 1.8배 규모인 19조 8000억원의 민간 자본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며 “약 45만개의 일자리도 창출됨은 물론 민간은 저위험 투자처를 발굴하고 국민은 다양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7.06 I 박태진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23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5월23일◇경제·금융06:00 2015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 결과(금융감독원)08:30 제51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참석계획(기획재정부)09:00 KDI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 아시아 지속개발 및 기후변화 과정 개최 안내09:00 주례임원회의(금융감독원)09:30 간부회의(공정거래위원회)10:00 간부회의(금융위원회)10:00 재판매가격유지행위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공정거래위원회)11:00 경상북도·부산광역시 합동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기획재정부)12:00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 입장 및 향후 처리계획(금융감독원)12:00 디아지오코리아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건(공정거래위원회)12:00 Systemic risk 서베이 결과(한국은행)14:00 국고보조금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검토 워크숍(기획재정부)14:00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금융감독원)◇산업·증권06:00 국토부-스리랑카 수도권 신도시개발 협력 MOU 체결(국토교통부)06:00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산업통상자원부)10:00 이기주 위원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방송통신위원회)10:00 국장회의(농림수산식품부) 10:20 SK어드밴스드 준공식(산업통상자원부)11:00 중국 릴레이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최대 수출성과 달성(산업통상자원부) 11:00 주형환 장관, 울산상공회의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11:00 대야도 어촌마을,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해양수산자원부)11:00 뱀장어 종류(5종) 신속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기술 개발(해양수산자원부) 11:00 ‘2016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본격 시작(농림수산식품부)11:00 할랄·코셔 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농림수산식품부)11:00 ‘16.1~4월 농식품 수출 동향 및 농식품 관계기관 합동 수출 워크샵 개최(농림수산식품부) 11:00 2015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농림수산식품부)12:00 2016년 대학 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 대학 선정결과 발표(미래창조과학부)12:00 2016 한일 ICT Plaza 추진(미래창조과학부)12:00 유연한 나노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압력 센서 개발(미래창조과학부)12:40 울산지역기업인 간담회(산업통상자원부)14:00 세계수산회의 개막식(해양수산자원부)14:00 해양수산정책심의회(해양수산자원부)14:00 장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미래창조과학부)15:00 한우 수급상황 및 대책 점검회의(농림수산식품부)16:00 위원장 우크라이나 국가방송평의회 위원장 면담(방송통신위원회)◇정치·사회09:20 간부회의(환경부)12:00 수도권대기청,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미세먼지 경고 신호등 공개(환경부)12:00 201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환경부)12:00 파독간호사 50주년 행사 참석(보건복지부)12:00 알레르기성 결막염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보건복지부)12:00 아동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보건복지시설 안전대진단 마쳐(보건복지부)12:00 2016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참가 청소년 2차 모집 공고(여성가족부)12:00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만남 어울림 음악회(여성가족부)14:00 안전대진단 최종회의(환경부)14:30 정책점검회의(고용노동부)◆ 현재 포털 주요이슈◇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강남역 10번 출구 추모쪽지 밤새 철거..‘훼손 우려’ -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를 가득 메웠던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쪽지가 24일 비 예보로 훼손이 우려돼 자발적으로 철거돼.◇ 만도 테슬라에 부품 공급 및 공동 개발[특징주]만도, 강세…테슬라와 자율주행차 개발 - 만도 주식이 상한가 치고 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슬라와 손잡고 3~4단계 자율주행차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돼.◇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한 달 앞[투자의맥]브렉시트 투표 D-30…설상가상 증시 - 대신증권이 지난주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데 이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2016 미국 대선‘누가 대통령이 될까’.. 클린턴 vs트럼프 여론조사 ‘접전’ -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NBC 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보다 힐러리 클린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지만 트럼프의 지지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노무현여야 지도부, 盧 7주기 추도식 맞아 봉하마을 총출동 -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지도부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할 예정.◇ 칸영화제박찬욱 ‘아가씨’ 수상 불발…황금종려상은 켄 로치 -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수상에 실패.◇ 박한별박한별, 1살 연하 훈남 사업가와 열애설…공식입장은 아직 - 23일 익명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이와 관련 박한별 측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우리동네 음악대장‘복면가왕’, ‘음악대장’ 김경호 꺾고 ‘9연승 달성’ -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에 성공. 이를 저지하기 위해 ‘램프의 요정(김경호)’ 등 실력파 가수가 총출동했으나 연승을 막지 못해.
2016.05.23 I 김병준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2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한다.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금융감독원원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브리핑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류회사인 디아지아코리아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처리의건을 논의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국가방송평의회 위원장과 면담한다. 다음은 23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6:00 2015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 결과(금융감독원)08:30 제51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참석계획(기획재정부)09:00 KDI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 아시아 지속개발 및 기후변화 과정 개최 안내09:00 주례임원회의(금융감독원)09:30 간부회의(공정거래위원회)10:00 간부회의(금융위원회)10:00 재판매가격유지행위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공정거래위원회)11:00 경상북도·부산광역시 합동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기획재정부)12:00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 입장 및 향후 처리계획(금융감독원)12:00 디아지오코리아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건(공정거래위원회)12:00 Systemic risk 서베이 결과(한국은행)14:00 국고보조금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검토 워크숍(기획재정부)14:00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금융감독원)◇산업·증권06:00 국토부-스리랑카 수도권 신도시개발 협력 MOU 체결(국토교통부)06:00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산업통상자원부)10:00 이기주 위원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방송통신위원회)10:00 국장회의(농림수산식품부) 10:20 SK어드밴스드 준공식(산업통상자원부)11:00 중국 릴레이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최대 수출성과 달성(산업통상자원부) 11:00 주형환 장관, 울산상공회의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11:00 대야도 어촌마을,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해양수산자원부)11:00 뱀장어 종류(5종) 신속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기술 개발(해양수산자원부) 11:00 ‘2016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본격 시작(농림수산식품부)11:00 할랄·코셔 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농림수산식품부)11:00 ‘16.1~4월 농식품 수출 동향 및 농식품 관계기관 합동 수출 워크샵 개최(농림수산식품부) 11:00 2015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농림수산식품부)12:00 2016년 대학 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 대학 선정결과 발표(미래창조과학부)12:00 2016 한일 ICT Plaza 추진(미래창조과학부)12:00 유연한 나노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압력 센서 개발(미래창조과학부)12:40 울산지역기업인 간담회(산업통상자원부)14:00 세계수산회의 개막식(해양수산자원부)14:00 해양수산정책심의회(해양수산자원부)14:00 장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미래창조과학부)15:00 한우 수급상황 및 대책 점검회의(농림수산식품부)16:00 위원장 우크라이나 국가방송평의회 위원장 면담(방송통신위원회)◇정치·사회09:20 간부회의(환경부)12:00 수도권대기청,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미세먼지 경고 신호등 공개(환경부)12:00 201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환경부)12:00 파독간호사 50주년 행사 참석(보건복지부)12:00 알레르기성 결막염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보건복지부)12:00 아동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보건복지시설 안전대진단 마쳐(보건복지부)12:00 2016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참가 청소년 2차 모집 공고(여성가족부)12:00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만남 어울림 음악회(여성가족부)14:00 안전대진단 최종회의(환경부)14:30 정책점검회의(고용노동부)
2016.05.23 I 문승관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2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한다.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금융감독원원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브리핑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류회사인 디아지아코리아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처리의건을 논의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국가방송평의회 위원장과 면담한다. 다음은 23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6:00 2015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 결과(금융감독원)08:30 제51차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참석계획(기획재정부)09:00 KDI국제정책대학원-아시아개발은행 공동 아시아 지속개발 및 기후변화 과정 개최 안내09:00 주례임원회의(금융감독원)09:30 간부회의(공정거래위원회)10:00 간부회의(금융위원회)10:00 재판매가격유지행위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공정거래위원회)11:00 경상북도·부산광역시 합동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기획재정부)12:00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 입장 및 향후 처리계획(금융감독원)12:00 디아지오코리아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건(공정거래위원회)12:00 Systemic risk 서베이 결과(한국은행)14:00 국고보조금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검토 워크숍(기획재정부)14:00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금융감독원)◇산업·증권06:00 국토부-스리랑카 수도권 신도시개발 협력 MOU 체결(국토교통부)06:00 한국-쿠웨이트-사우디 3국간 투자협력 확대(산업통상자원부)10:00 이기주 위원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방송통신위원회)10:00 국장회의(농림수산식품부) 10:20 SK어드밴스드 준공식(산업통상자원부)11:00 중국 릴레이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최대 수출성과 달성(산업통상자원부) 11:00 주형환 장관, 울산상공회의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11:00 대야도 어촌마을,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해양수산자원부)11:00 뱀장어 종류(5종) 신속 판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기술 개발(해양수산자원부) 11:00 ‘2016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본격 시작(농림수산식품부)11:00 할랄·코셔 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농림수산식품부)11:00 ‘16.1~4월 농식품 수출 동향 및 농식품 관계기관 합동 수출 워크샵 개최(농림수산식품부) 11:00 2015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농림수산식품부)12:00 2016년 대학 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 대학 선정결과 발표(미래창조과학부)12:00 2016 한일 ICT Plaza 추진(미래창조과학부)12:00 유연한 나노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압력 센서 개발(미래창조과학부)12:40 울산지역기업인 간담회(산업통상자원부)14:00 세계수산회의 개막식(해양수산자원부)14:00 해양수산정책심의회(해양수산자원부)14:00 장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미래창조과학부)15:00 한우 수급상황 및 대책 점검회의(농림수산식품부)16:00 위원장 우크라이나 국가방송평의회 위원장 면담(방송통신위원회)◇정치·사회09:20 간부회의(환경부)12:00 수도권대기청,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미세먼지 경고 신호등 공개(환경부)12:00 201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환경부)12:00 파독간호사 50주년 행사 참석(보건복지부)12:00 알레르기성 결막염 최근 6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보건복지부)12:00 아동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보건복지부)12:00 보건복지시설 안전대진단 마쳐(보건복지부)12:00 2016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참가 청소년 2차 모집 공고(여성가족부)12:00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봄·만남 어울림 음악회(여성가족부)14:00 안전대진단 최종회의(환경부)14:30 정책점검회의(고용노동부)
2016.05.22 I 문승관 기자
송추 포레스트 힐, 생활은 "쾌적", 교통은 "쾌속"
  • 송추 포레스트 힐, 생활은 "쾌적", 교통은 "쾌속"
  •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로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접근 용이사통팔달 뛰어난 교통망으로 업무는 서울에서, 휴식은 자연속에서.. [온라인부] 최근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다. 층간소음으로 대표되는 아파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전원 속 주거공간에서 여유를 찾고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단독주택 분양시장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으로 정착하기는 쉽지 않다. 전원주택은 대체적으로 불편한 교통, 열악한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부족 등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 사례로 대표되는 전원주택의 단점을 해소한다면 전원주택은 아파트 못지 않게 살기 좋은 주거공간이다.특히 전원주택이면서도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면 열악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부족은 일정부분 채울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전원주택 구입을 고려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교통여건이다. 지난 가을 이후 수도권에서 분양을 시작한 전원주택단지 중 교통이 편리한 단지로는 "송추 포레스트 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수도권 최대규모 단독주택 단지인 송추 포레스트 힐은 단지면적 6만9074㎡ 규모의 대단지로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로 공급된다. 분양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격도 200~300만원 사이에서 필지 별로 세분화되어 수요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송추 포레스트 힐은 주거와 힐링과 투자를 다 만족시켜주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는 단지이다. 첫째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편리한 교통에 있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는 수도권 순환광역 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2분 거리에 있다. 송추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북3구와 은평구 그리고 의정부와 고양시 모두 10~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서울북부와 의정부와 고양시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송추IC를 이용해 잠실, 삼성역,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권역 및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독주택 단지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차량으로 10분대면 이용 가능하다. 둘째는 뛰어난 전망과 입지여건이다, 단지는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도봉 오봉과 북한산 상장능선과 백운대로 이어지는 북한산국립공원의 파노라마를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일영봉, 앞쪽으로는 공릉천을 끼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터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하늘이 내린 자리라고 불려지고 있다. 셋째는 단지 주변에 각종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송추초등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일영.장흥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전원 속에 살면서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다.넷째는 단지내에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수도권 최대규모인 만큼 송추 포레스트 힐은 기존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시가스를 비롯해 상수도가 연결되며, 전기.통신을 지중화하여 쾌적한 단지환경을 갖추고, 단지 유일의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에는 경비실이 있어서 단지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보안을 엄격히 관리할 수 있도록 조성 된다. 또한, 아파트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 센터를 별도의 부지에 건축하여 북 카페와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고 미니공연장을 겸한 소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외부에는 약수터, 퍼팅그린, 야외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추 포레스트 힐은 교통환경이 우수해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고, 전원주택의 장점인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단지 내에는 도심 아파트처럼 각종 편리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하고 단지 주변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공원이자 레저공간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단지에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이 7백만원대에 분양완료 되어서 송추포레스트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제로 휴일에도 운영한다.
10년간 월세 인상 '걱정 뚝'..신혼부부 임대주택 나온다
  • 10년간 월세 인상 '걱정 뚝'..신혼부부 임대주택 나온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신혼부부가 최장 1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주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주택기금과 임차인 보증금을 출자한 ‘신혼부부 매입임대 리츠’를 만들어 시범사업으로 100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주택도시기금이 리츠를 설립해 보증금과 기금 각각 50%씩 투자한 뒤 기존 주택을 매입한 후 LH에 위탁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의 무주택인 신혼부부가 70%, 나머지 30%는 소득 2분위 이하 계층이다. △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개념도. [자료=국토교통부]임차인은 보증금과 기금 출자·융자에 대한 이자 등을 임대료로 납부하면서 안정적인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매 시세 3억원 주택에 입주시 임대료는 보증금 1억 5000만원에 월세 25만원이 된다. 나머지 1억 5000만원은 기금이 3000만원 출자하고, 1억 2000만원은 융자를 받는 형태다. 임차인은 보증금 1억 5000만원에 기금 출자 이자(금리 1.6%) 4만원, 융자액 1억 2000만원(금리 1.5%)에 대한 이자 15만원에 재산세 및 주택관리수수료 6만원를 합한 25만원 정도를 매달 임대료로 내면 된다. 이렇게 되면 재정 투입 없이 기금 출·융자만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10만 이상 시(市) 지역 △150가구 이상 단지 △주택가격 3억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다. 매입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격을 갖춘 입주 희망자가 매물을 찾아오는 방식이다. 공모 기간 중 입주 희망자가 집주인의 동의를 얻어 거주 희망주택 매물을 찾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LH는 대상 주택 중 조건에 맞는 주택을 선착순으로 매입해 임대한다. 두번째 방법은 LH가 직접 매물을 발굴해 주택을 매입한 후 임차인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기존 다가구 매입임대와 공공임대리츠를 섞어 놓은 개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LH는 임대주택공급에 따른 부채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신혼부부는 공공임대주택보다 저렴한 월세를 내고 거주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8 I 정수영 기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해 지난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지난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인구·산업 분포의 광역화 추세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적 도시관리의 필요성과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정희윤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종현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은 각각 서울·경기·인천에서의 광역적 관리의 경험을 공유했다. 또 김태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광역적 도시계획수립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소장,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 백운수 미래E&D 대표, 서순탁 서울시립대 교수, 오용준 충남연구원 지역도시부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 학회 부회장인 김현수 단국대 교수와 손동욱 홍익대 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자문위원,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고문, 장태일 건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윤주선 국토부 중도위위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대도시권의 중심도시 인구가 감소하고 주변도시의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도시광역철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행정구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광역적 도시 관리, 지자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향후 광역도시 계획 수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2016.03.31 I 양희동 기자
  • 국가철도로 대전 지하철 달린다..대전시 FT 출범
  • [대전·충청=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청권을 관통하는 국가철도망을 활용해 도시철도로 활용한다는 내용의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점차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이 사업 시행을 사전 협의·검토할 수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테스크포스(TF팀)’를 구성,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TF팀 구성은 첨단교통과장을 팀장으로 국토교통부,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철도공사 등 철도 및 도로 관련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공사와 관련해 행정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철도시설물 자료 지원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간 교차지점인 환승(용두)역 기본계획 수립 △광역·도시철도 통합 시스템운영 분석 등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시 사안별 문제점에 대해 해결 방안을 지원한다. 노수협 대전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TF팀은 충청권 광역철도 기본계획부터 참여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 중심의 광역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8 I 박진환 기자
연말정산 카드공제 올해 종료…’수익형 부동산’이 되려 뜬다?
  • 연말정산 카드공제 올해 종료…’수익형 부동산’이 되려 뜬다?
  • [온라인부]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한 만큼 일정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카드 공제 관련 법 조항이 일몰제에 따라 올해 말로 폐지될 예정이다. 오제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드공제를 비롯해 모두 25개의 비과세·감면 조항이 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말로 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공제 규모 2조 8천여억원에서 카드 공제가 1조 8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은 63%를 차지했다.카드 공제는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항목에서 비중이 큰 만큼 13월의 보너스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처럼 연말정산의 보너스(?) 조차 기대하기 힘들어지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추가 수익이라도 얻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주거와 직접임대, 위탁운영까지 3가지 옵션이 모두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알려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 지역에 따라 공실우려가 크고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처럼 주거와 투자, 임대. 이 3가지 중 투자자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분양형호텔에는 대표적으로 김포 마리나 베이 호텔, 제주 윈테라 호텔,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등이 있다. 특히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투자자가 직접 장기간 주거하거나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를 할 수 있고 법인 전문 운영사에 위탁운영까지 가능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호텔 계약자는 월 관리비 수준의 비용만 내면 세컨드하우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롱텀스테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직접 입주할 경우 조식 서비스는 물론 수건과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린넨 서비스, 피트니스 이용 등 호텔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롱텀스테이 서비스는 호텔이 위치한 지역으로 장기간 출장오는 비즈니스맨이나 해외 바이어들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도 가능하다. 호텔 운영업체에 임대를 일임하지 않고 분양 받은 호텔 호수를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도 있다.물론, 호텔 운영사에 맡겨 운영 수익률에 따라 수익률을 배분 받는 기존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 전문 운영업체와 계약해 일임하기 때문에 임대 관리나 공실 우려, 중개료,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이 맡아 안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 SBS CNBC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외국인 바이어를 위한 특화된 시설도 차별화 포인트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격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싱가폴 마리나 샌즈베이 호텔처럼 만(베이)에 위치하여 전망이 탁월하다.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부동산 투자개발사인 메리트플러스자산개발은 계약즉시 은행 예금이자 보다 높은 계약금의 5%를 수익금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10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준공 후 수익 연 8% 월세 보장, 1년치 운영 수익금 선지급(잔금에서 제함, 선택사항), 중도금 50% 무이자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호텔 분양 최초로 계약금 500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부담을 최소화했다.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당 호텔 7일, RCI 제휴 호텔 7일)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면광고, 잡지, 세일즈피치북 및 여행지 책자 등 RCI의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포트로웨스턴베이마리나의 해외 인지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74~84㎡ 총913세대 ‘모델하우스’ 문의↑동호수 지정! 삼성반도체 인근!
  •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74~84㎡ 총913세대 ‘모델하우스’ 문의↑동호수 지정! 삼성반도체 인근!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서울인근, 직주근접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 이들 단지들은 직주근접 아파트로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는 광화문,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지역을 말한다. 수도권에서 이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서울과 접점에 위치한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해당 지역으로는 하남,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실제 접점지역에 있는 단지들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도 강세다.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인기리에 분양을 마쳤다. 청약경쟁률은 38.9대 1, 최고 경쟁률은 무려 539대 1(84㎡ A 기타경기)을 기록했다.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  ◆ 서울 인근, 강남 30분 이동 가능한 거리 가장 선호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ㆍ잠실을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는 하남시도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해 5월 분양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경우 평균 6.81대 1의 우수한 청약을 거뒀다. 계약도 정당 계약기간 내에 끝났다.직장인 임차수요가 많은 오피스텔도 청약 결과가 좋았다. 특히 5월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수혜지로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 가능한 광명의 오피스텔 분양 성적이 좋았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광명역파크자이 2차’의 경우 평균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과 계약을 조기에 마감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와 ‘광명역 호반메트로 큐브’도 모두 조기 완판됐다. 올해도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3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는 지역의 주요단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2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잠실을 2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다.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 교육, 교통, 공원 등 주거 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 미분양 아파트 문의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내 이편한세상 동탄, e편한세상 용인한숲 등 대림산업의 브랜드 아파트 또한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다.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 인근, 중소형으로 관리비 부담 적어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 총 913세대 대단지, 전 세대 남향 위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눈길’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삼성반도체 인근! 판교 이후 테크노밸리 최대 수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문의 ‘급증’
  • 삼성반도체 인근! 판교 이후 테크노밸리 최대 수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문의 ‘급증’
  • 최고입지 북동탄 프리미엄! 로얄층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문의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동탄2신도시가 KTX, GTX, 트램 등 교통호재와 동탄테크밸리 개발호재로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되었으며,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다. 또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북동탄 지역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가깝고,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동탄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직주근접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의 선호도 또한 커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 미분양 아파트도 눈길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3차 선착순 동호수 지정!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3차)’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 서울 접근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 ‘급증’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 녹지 공간 풍부, KTX 동탄역으로 교통편의성 U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3차)’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상가투자 성공 주차장 확보여부,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지젤엠청라" 스트리트형 상가 선보여
  • 상가투자 성공 주차장 확보여부,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지젤엠청라" 스트리트형 상가 선보여
  • [온라인부] 배우 김희애 씨가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반건물이 아닌 주차장을 매입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차장이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조명받고 있다. 바야흐로 "집 없이는 살아도 차 없이는 못사는 시대"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4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11만 7955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71만 7000대(3.7%) 늘어난 수치로 한가구당 1~2대의 자가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다.최근 주차장을 확보한 상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차 수용능력이 상가의 매출과 직결되고 늘어난 매출은 상가투자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차여건이 상가투자에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차장 확보 여부가 중요한 사항으로 등장하고 있다. 상가의 경우 넉넉한 주차여건 확보 여부에 따라 입점한 점포의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에 분양업체들은 주차장 확보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 대도시 도심의 있는 경우 지하철&8228;버스 등이 교통 인프프라가 발달해 주차여건의 중요성이 덜 하지만 신도시나 택지지구, 혁신&8228;기업단지처럼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의 경우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아예 주차장 용지를 매입해 주차장 전용 상가를 지어 분양에 나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으며, 법정 주차대수보다 훨씬 많은 주차장을 늘리거나 인근에 별도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수익형 상품도 늘고 있다.또한 주차공간 폭을 일반 주차장보다 넓혀 고령층 운전미숙자나 여성운전자를 배려토록 설계하고, 넉넉한 주차장 공간을 외부인에게 개방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입점한 임차인에 관리비를 면제해주는 상가도 있다. 대규모 외식업체나 프랜차이즈, 대형 마트, 은행 등 금융권, 병·의원, 학원 등 우량 임차인 입장에서도 주차장 전용상가나 법정대수 이상 주차장을 확보한 상가들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용고객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갖춰져 있어야 편리하고 여유있는 쇼핑과 소비활동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투자대상 물건이 주차여건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이용 고객 유입이 현저히 떨어지는 입지에 위치한 수익형 상가에 투자할 경우 추후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인지 배후 및 외부수요 등의 동선상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가구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됐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 개통 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 예정)를 비롯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 개발도 완성 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5000여 ㎡ 규모에 이르는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의 의료복합타운·시티타워·로봇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서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강호인 장관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하겠다”
  • [일문일답]강호인 장관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하겠다”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관리 업종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사진=국토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세난 해결에 뾰족한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전세가 소멸하는 과정에서 전세가 제일 싼 주거 수단이다보니 전세 수요는 계속돼 주택시장 가격 안정과 상관없이 전세난은 계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양질의 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수급 불일치를) 해결하고 저소득층에 대해선 주거 급여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또 올해 임대주택 공급을 추가로 늘리고 관련 부동산 관리 업종도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 대해서는 뉴스테이 사업에 은행이나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란 경제 제재 해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에 맞춘 해외건설 수주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다음은 강호인 국토부 장관의 일문입답이다.△올해 전세난 심각할 거 같은데 추가 대책은 없는가. -전세가 소멸되는 과정에서 전세 수요는 선택하지만 공급은 줄 것으로 그런 갭 때문에 시장 가격 안정과 관련 대책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계속되지 않을까 한다. 다만 양질의 임대주택 등을 더 공급해 해결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주거급여 혜택을 주고 있다. 공공임대주택도 15만호 추진 중이다. 근데 신학기인데 전월세 이상한 것 발견된 것 없는데 이상 징후 발견되면 조치하고, 모니터링 계속할 것이다. △앞으로 행복주택 목표가구수보다 더 늘릴 수 있나. -행복주택 24만호에서 14만호라고 목표를 줄여내놨지만 늘릴 수 있으면 늘릴 것이다. 당분간 14만호 유지하더라도 뛰어 넘어서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행복주택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할 것.△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미분양 우려지역에 보증심사를 강화했는데 이게 사실상 공급규제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금융의 기능은 자금을 빌려줘서 사업성이 있는 우량 사업성이 있는 곳을 캐어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주택보증공사가 보증을 시행한다고 해서 미분양 급등 지역이나 사업성 저하 아파트까지 공급해주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과정이다. 자기들이 리스크관리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그것은 국지적인 분야 대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것이다. 전반적인 정책의 편의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부 생각이라면 국토부와 상의해야 한다. △보증심사를 강화하면보증 길이 막힌다. 국토부가 총 관리 및 담당하고 있는데 정부가 그런 거에 대해 언급 없이 공급을 압박하는 스탠스 아닌가.-그렇게 해석하지 않는다. 공급정책 스탠스에 반하지 않는다. 미분양 급증지역에 대해서 보증을 강화한다고 해서 사업을 막는다는 얘기가 아니다. △수분양자 보호를 위해 초기 분양 계약률을 공개해라고 하는데 안하고 있다. 주택 공급 정책 스탠스는 어떤 방향인가.-약간 거래 둔화되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 작년 너무 늘어난데 올해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일 뿐이다. 추세적인 변화가 있다고 보기에는 섣부르다. 좀 더 기다리고 관찰해야 한다. 시장은 시장의 자율적 기능에 의해서 해결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그게 맞다.△주택공급이 과잉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주택관리 통계 개선 얼마나 이뤄졌는가.-일부 지역에 한해 공급과잉 우려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당장 공급과잉 우려가 된다는 말은 아니다. 1분기까지 기다려 보겠다. 주택 통계는 담당 실국에서 개선작업 중이다.△강남 재건축에서 3.3㎡당 5000만원 가까이 높은 단지들 속출하고 있다. 예전에 분양가가 상승하면 국지적으로 탄력적으로 유연하게 개입하겠다고 했는데 왜 하지 않았는가.-경제적 측면에서 악영향이 나타나면 제재하겠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정하지 않았다. 정말 고분양가 인지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판단할 몫이므로 내버려 둬야 한다. △2년 전 대림산업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가 3.3㎡당 45000만원 나왔을때 개입한다고 했다. 고분양가 우려는 사전 개입해서 예방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사전예방이 좋다. 근데 대·내외적은 악재가 발생하면 어쩔수 없다. 예컨대 메르스 등으로 상황에 따라 섣불리 개입 못한다. 말로는 쉬운데 판단하기가 힘들다. 예측력, 전문성을 높여나가야 하는데 국토부가 좀 더 노력해야 한다.△부동산 조기경보시스템 있는데 왜 활용을 하지 않는가.-정책 홍보용과 당국들 내부 참고용으로만 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도 공개하지 않는다. △100일 동안 사건사고 많았는데 소감은.-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보고와 전파체계. 상황수습이 중요한는 게 아니라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는 불시에 비상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국토부 담당자 구속된다고 하는데 국토부 입장은 어떠한가. 또 국토부에서 담당사업을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말하기 그렇다. 수사결과 나오면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할 것이다. 그리고 관련 사업은 지방사업이라 국토부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유라시아 철도 조성 사업은 어떻게 되는가.-지금 현재로선 중단할 수밖에 없다. 개성을 잇는 고속도로 설계도 못한다. 다만 경원선 남측은 미래를 대비해 계획대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나갈 것이다. 지금 남·북 경협을 위해 나가는 사업, 미래 장기적인 사업 등 두 가지 사업으로로 나뉘는데, 개성공단 중단은 남·북 경협 사항에 해당된다. 다만 통일대교 등 미래사업은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 같다.△오늘 이재영 LH사장이 퇴임했는데 후임은 누가 유력한가.-공공기관운영 법률에 관해서 후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안인 만큼 국토부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국내 건설업계 위해 규제 완화해줘야 하지 않나.-주택경기 부진에 대해 임대주택을 공급케 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서울~세종 고속도로, 제주2공항, 수서고속철도, 대도시권 광역 철도망 구성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이 많아 이런 사업에 참여를 유도하며 일 거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간, 정부간 외교 친밀감 높이고 건설사는 파이낸싱 능력 끌어올리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런 방향으로 노력하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길게 보면 2~3년 후 건설시장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이란뿐만 아니라 해외건설 수주대책이나 진출 전략이 있는가.-이란과 접촉은 예전부터 있었다. 이란 입장에선 한국이 반가운 고객으로 여길 것이다. 이란에 갔던 대형 건설사들은 제재 이후에도 철수하지 않고 계속 공사하고 해 한국 업체 호감도는 높아졌을 것이다. 이란은 UAE와 마찬가지로 수자원개발이랑 보수 관련 분야 개발할 의지가 있어서 발주처와 국내 업체들이 협의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본다. 또 AIIB도 새로 출범하면서 건설산업이 주도자가 됐는데 우리도 빨리 대열에 합류해서 직원들 파견할 것이다. 올해는 100여명을 채용할 의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최근 정부 규제완화 중 국토부 관계된 것 있나.-정부 합동 79개 과제 중 22개가 건설교통분야 인데 협력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국토부 개별적으로도 노력하고 있다. 신산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각 실국의 담당자들을 민간전문가들과 접촉을 넓히고 국토관련 연구개발(R&D) 체계도 개편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SOC 방식추진 방향 등 장관만의 특색있는 정책이 있는가.-강호인 장관표 정책이 없다고 한다. 국정 4년차에 들어선 장관이라 기존 준비 정책들 제대로 진행되게 하는 게 성과로 볼 수 있다. 정책에 내 이름표를 붙이고 싶지 않다. 다만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자세로 임할 예정이다. 굳이 나만의 정책을 뽑자면 ‘안전’, ‘미래’, ‘시장 자율적 기능 발휘’라고 말하고 싶다.△임대주택 계속 운영했을 때 적자가 난나고 하는데 계속 할 것인가.-공공임대는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임대시장을 키워야 한다.△시골에는 한집 걸러 한집이 공실인데 투자활성화 대책 중 지방쪽 개발 계획 없는가.-그것까지 생각 안해봤다. 집은 민간 사유재산이기 때문이다.△부동산 리츠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자본 투자를 유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정부가 국민들 참여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장요건을 완화할 것이다. 당초 밝힌 올해 업무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2016.02.18 I 박태진 기자
서울 출퇴근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 서울 출퇴근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 상반기에는 KTX 개통이 예정, 2021년 GTX 개통 앞둬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온라인부] 경기도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조7천700여 억원을 투입하여, 화성,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39.72km의 신교통수단 노선을 확정·발표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 사업은 도가 직접 시행하는 철도사업으로 무가선트램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동탄2신도시는 KTX, GTX 동탄역 확정에 이어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등 연이은 교통호재와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사업, 호수공원 워터프론트컴플렉스 등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는 동탄 푸르지오 아파트, 동탄 푸르지오 미분양, 동탄 미분양아파트,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3차 등 많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데 이중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아파트가 탄탄한 브랜드와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KTX, GTX 동탄역 확정! 트램 추진!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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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GTX 동탄역 확정, ‘트램추진사업단(가칭)’ 합의해 눈길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온라인부] 지난 19일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에 신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을 위한 ‘트램추진사업단’(가칭)을 설치하는데 합의해 동탄2신도시가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조7천700여 억원을 투입하여, 화성,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39.72km의 신교통수단 노선을 확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가 직접 시행하는 철도사업으로 무가선트램이 도입된다.동탄2신도시는 KTX, GTX 동탄역 확정에 이어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등 연이은 교통호재와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사업, 호수공원 워터프론트컴플렉스 등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외래객 1650만명, 국민지역관광객 2억3200만명 목표"
  • "외래객 1650만명, 국민지역관광객 2억3200만명 목표"
  • 정창수 사장은 “한국관광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진=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래관광객 1650만명, 국민지역관광객 2억3200만명 달성 목표”한국관광공사는 2016년을 한국관광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역점 추진 8대 핵심사업을 4일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관광공사는 올해 목표를 외래관광객 1650만명, 국민 지역관광객 2억 3200만명 달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여파로 전년보다 6.8% 감소한 1323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1월 방한 관광객은 지난해 1월보다 15% 증가한 106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다시 한번 한국 관광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측은 겨울방학과 연계한 동계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방한 수요가 제자리를 찾고 있고, 중국 춘절 연휴(7~13일)에는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15만 7000여명이 유커(중국인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한 관광공사의 2016년 8대 사업은 △동계올림픽 계기 평창 관광올림픽 성공 구현 △유커 맞춤형 수용태세·콘텐츠·마케팅 △일본 시장의 한국관광 붐 조성 △동남아에서 남미까지 방한시장 다변화 △2016 대한민국 여행주간 △개별관광객 맞춤형 K-ICT 관광서비스 △관광서비스 통합 품질 관리 △관광벤처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이다.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한국관광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면서 “관광산업이 경제활력을 견인해야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동계올림픽 계기 평창 관광올림픽 성공 구현관광공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숙박·음식·쇼핑·안내·교통 등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올림픽 성화봉송루트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한다. 우선 숙박·음식·쇼핑·안내·교통 등 관광객 5대 접점을 중심으로 관광올림픽 8개 세부과제를 실행하고, 올림픽 개최지의 ‘친절관광지수’를 개발하는 등 올림픽 개최지역의 전반적인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유도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개최지 및 배후지를 연계해 올림픽관광벨트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올림픽 성화봉송루트’ 등을 활용하여 대표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WOW PyeongChang 해외홍보단’을 조직해 국제관광박람회, 케이팝(K-POP) 행사 등 국내외 대형 이벤트와 연계하여 평창 동계 올림픽의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유커 맞춤형 수용태세·콘텐츠·마케팅2017년 중국관광객 1000만명, 2020년 2000만명 유치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중화권 맞춤 88선 대표상품 개발 등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최근 감소세에 있는 일본 방한시장 부활을 위해 연간 예산의 30%를 단기 집중 투자해 ‘2월 집중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올해가 중국의 ‘한국관광의 해’라는 점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일 베이징의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 개최를 시작으로 중화권 대상 광고를 상반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중국 유명 TV 프로그램 등 현지 언론은 물론 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등 다각적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중국인 방한 관광객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콘텐츠 개발이나 마케팅 차원의 소프트웨어적인 접근 외에도 숙박·음식·쇼핑·안내·교통 등 5대 관광접점별로 대체 숙박 확대, 언어불편 해소 등 중국관광객들의 관광편의 제고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일본시장 재도약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관광공사는 최근 몇년간 약세를 보여왔던 일본 방한시장 부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는 ‘2월 집중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간 예산 30%를 단기 집중 투자해 한국관광 붐을 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한일 지방 대 지방 문화교류 상품’, ‘일본관광객 유료셔틀(코리아고토치) 서비스’ 등 지역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방한관광 수요 회복은 물론, 지방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도 찾기로 했다. 특히 직항노선, 자매결연, 교류역사 등을 분석해서 일본 권역별로 한국의 도시(지역)를 매칭하는 일본 맞춤형의 마케팅 추진에 초점을 둔다. 아울러 일본지역 SNS 온라인 통합 플랫폼인 ‘민코리 사이트’를 활용해 개별관광객 확대 스마트 마케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일본지역 본부제가 올해 처음 도입됨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추진키로 한 것이다. 또한 5가지 테마콘텐츠(K-Food(한식), K-Place(지방관광), K-Style(트렌드), K-Wave(한류), K-Spirit(전통문화))를 중점 활용해 일본 시장의 한국관광 붐 재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수를 전년대비 25% 증가한 230만 명까지 끌어올리고자 한다. ◇방한관광시장의 미래 동력 발굴한국관광의 오랜 숙제 가운데 하나인 중·일 양국에 편중된 방한 관광시장의 다변화 및 대체시장 육성을 위해 관광공사는 인구 17억의, 세계 인구 23%를 차지하는 무슬림 등의 아시아·중동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할랄푸드 페스티벌과 레스토랑의 무슬림 친화도 평가제를 골자로 하는 ‘Muslim Friendly Korea’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아랍어 웹사이트도 개설해 중동지역의 한국관광 접근성을 개선키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슬림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 겨울관광 집중홍보를 위한 ‘Winter Korea’ 캠페인 등 계절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원거리 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015-16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계기로 다양한 특별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6 대한민국 여행주간2014년 이후 국민 국내여행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관광주간 사업이 대한민국 여행주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국민 체감형 프로그램 강화와 민관협업 캠페인 고도화를 양대 전략방향으로 삼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17개 광역지자체의 17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봄, 가을 관광주간별로 각각 5개 프로그램을 선정, 집중 개발 지원키로 했다. 홍보전략 또한 선택과 집중을 기본으로 해서 여행주간 이슈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함과 동시에 여행주간을 활용해 구석구석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또한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참가업체 수의 단순 확대에 집중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국민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고궁·박물관·미술관 등 공공기관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공사는 여행주간이 디딤돌 역할을 하면서, 2016년에는 봄·가을 여행주간 국민 국내여행 참가자수 3910만 명, 소비지출액 5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별관광객 맞춤형 K-ICT 관광서비스관광공사는 온라인 관광정보의 의존도가 높은 개별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 환경의 변화와,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ICT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흐름에 발맞추어 개별관광객 맞춤형 ICT 관광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의 홈페이지·앱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기존의 복잡한 관광정보 제공 체계를 단순화하는 한편, 지자체·유관기관·민간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원스톱 관광정보 서비스를 강화하여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ICT 정보개방 기술을 활용해 공사 관광정보를 국내 및 해외에 개방함으로써, 한국관광 ‘앱’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에 비콘 500개를 설치해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강원도 및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별관광객 대상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ICT 관광서비스 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밖에 오디오 관광안내 해설 서비스인 ‘스마트투어가이드’를 전국 100개 테마, 4000건의 오디오 서비스로 확대키로 했다. 한편 2015년 지분 참여를 결정한 인터넷전문은행을 활용하여 금융과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발굴하면서, 개별관광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관광서비스 통합 품질 관리외래객 접점부문의 관광환경 개선으로 국가 관광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점증함에 따라 관광공사는 국가 관광서비스 품질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관광품질 통합인증제도’를 본격 도입키로 했다. 인증 주체별 독자브랜드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혼란과 신뢰도 저하를 초래했다는 지적에 따라 여러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인증제도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범국가적 친절 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K-Smile 캠페인을 지속해 광역 시·도를 넘어서 기초지자체 단위까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5대 관광접점별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강원 지역의 올림픽 특구(평창, 강릉, 정선 등)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인프라 개선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관광벤처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에도 관광 부문을 대표하여 공사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창업지원과 연계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하여 기존에 운영해 오고 있는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 변화를 기할 계획이다. 공사가 공모전을 통헤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면, 강원·경북·전남·충남·제주 등 5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해당 기업에 입주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조관광기업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전문 교육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멘토링, 기술지원, 판로개척 등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 중심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는 관광호텔 및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청년 호텔리어 양성교육, 우수 호텔아카데미 육성, 관광산업 취업캠프 등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여행팁] 해외여행시 '똑'소리 나게 환승하는 노하우☞ [e주말] 뉴질랜드 북섬...여행의 끝판왕☞ [e주말] 혼자서도 제대로 미국여행 할 수 있는 방법☞ [e주말] 연초에 다녀오면 좋은 축제 여행지 'Best 6'☞ [여행] "응답하라 춘천·강촌"…추억까지 지울 순 없다
2016.02.04 I 강경록 기자
제주비행 결항에도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제주비행 결항에도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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